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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이 오지 못하게 막아주세요! 김** 2022-10-14 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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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연쇄 성폭행 혐의로 복역하고 17일 출소하는 김근식이 갱생시설에서 지내게 된다고 합니다.
하필이면 갱생시설 위치가 학교도 많고 아이들보호시설등 아이들이 많이 생활하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단순 폭행으로 복역한 자도 아닌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을 하였고 출소하고 보름만에 재범한 악독한 범죄자입니다. 어린 아이들의 생활권에 이런 범죄자를 거주하게 할 수 없습니다. 전문 프로파일러들도 재범률이 100%라고 말하는데 굳이 고양이한테 생선가게를 맡길 필요가 있겠습니까? 범죄자인 김근식이 의정부로 오겠다고 말을 했다죠? 그 범죄자 인권만 인권입니까? 어린 아이들이 무슨 죄길래 학교갈 때, 학원갈 때, 집밖으로 나오는 순간부터 불안을 안고 살아야 하는건가요.. 부디 악독한 범죄자가 아이들이 지내는 생활권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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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내용 | 1. 항상 우리 시의회 의정에 많은 관심과 더불어 고견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 귀하께서 주신 의견은 ‘성범죄자 김근식의 의정부 거주 반대의 건’ 으로 판단됩니다. 3. 해당 사실이 알려지면서 10월 14일 당일 우리 시의회와 집행부에서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법무부장관에게 ‘흉악범이 아무 연관 없는 의정부에 섞여들어 시민을 혼란과 공포에 빠뜨리고 안전을 위협하는 것을 절대로 묵과할 수 없다’ 며 아동 성범죄자 김근식의 의정부 갱생시설 입소 지정 철회를 강력하게 요구하였으며, 갱생시설로 이어지는 출입 도로 폐쇄 조치 등 행정력을 발동하는 등 해당 사안에 대하여 최선을 다했습니다. 4.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아동 성범죄자 김근식은 출소를 하루 앞두고 또 다른 성범죄 혐의로 재구속 되어 기소되었으며, 재판으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5. 추후에도 해당 사안에 대하여 우리 시의회에서는 집행부와 함께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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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의회사무국 의사팀 031-828-25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