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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의정부시 의회 의원들에게 바란다 황** 2022-07-14 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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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의정부시의회가 원 구성 선출로 인해 파행을 거듭하면서 많은 시민들에게 실망을 준 가운데 드디어 의회가 정상이 되었다.
파행을 거듭하는 가운데 이런저런 구설수에 오르는 의회의원들의 경우가 적지 않았다. 출범 초기에 보여주었던 의욕은 온대간데없고 딴데 한눈을 파는 의원이 많다는 지적이다.쁜만 아니라 같은 당 끼리도 서로의 불신임 으로 이를 봉합 하는데 어려움도 있었다고 본다 이느 47만 시민을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의정부시의회가 전반기 선출을 하면서 온갖 잡음이 쏟아지고 자질문제까지 대두되고 숱한 눈총을 받으면서 식물의회가 되다가 용기를 가진 몇몇의원들이 당을 떠나 의회정상화를 위해 고심한 의원분에게 먼저 찬사를 보낸다. 이번 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최정희의장은 우선 의원들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보여주어야하며 의회 통합을 위해 의회운영에 익숙한 시의회 분위기를 새롭게 할것으로 기대한다. 의장은 우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생활정치를 구현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힌 의장의 당선소감처럼 시정발전에 거는 기대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47만 의정부시민의을 대표하는 의회 수장으로서 의장은 책임이 무거울 수 밖에 없다. 무엇보다도 의원들은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도모하고, 고통과 아픔을 덜어주는 참 정치와 시정을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자세를 기대하게 된다. 그것은 소통과 화합을 이루겠다는 정치인들의 기본적인 자세임이 분명하기에 그러하다. 진정한 화합을 이룬다는 것은 정서와 이해가 녹아들어 하나가 되는 화학적 방법이 아닐까 한다. 이를 위해서는 말은 아끼고 귀를 기울이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의정부를 꿈이 있는 희망의 도시로 가꾸어가기 위해서는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의회활동이 요구된다. 따라서 시의회는 이제 기본적인 기능에 충실할 것을 기대한다. 시정을 제대로 감시하고 올바로 견제함으로써 지방의회 민주주의의 뿌리를 든든하게 세워야 할 것이다. 조례의 제정과 개정, 예·결산의 승인, 행정사무의 감사와 견제 등의 권한을 합당하게 행사하여 민주적인 의회기능을 확립하는 것은 지방의회의 기본책무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승자독식의 폐단을 접고 배려와 포용의 의정을 펼쳐 나갈 것을 기대해 본다. 이는 화합과 소통을 위한 또 다른 방법이기 때문이다. 13명의 의원 가운데 5명을 제외한 다수가 민주당 의원이 차지하고 있는 의회구성 상황을 고려할 때 소수의 국민의 힘 의원들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일 때 아름다운 모습으로 시민들은 기억하게 될 것이다. 특히 내막적으로 어떤 곡절이 있었다 하드라도 이례적으로 여성의원이 의정부시의회 의장에 선출된 것은 참으로 잘된 일이라 여겨진다. 건전한 비판과 견제를 위한 최소한의 장치로써 여성의장 진출은 환영받을 만한 것이다.‘문화도시’라는 의정부의 특성과 남성중심의 사회문화 풍토가 여전한 상황에서 여성의장이 등장했다는 것 자체로 여성의 사회적 진출에 귀감이 되는 사례로 충분하다. 여성으로서 여성문제에 보다 깊은 관심과 이해를 가지고 시정에 임할 것으로 전망되며, 사회복지분야에도 보다 섬세하고 발전된 입장에서 접근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게다가 의정부의 이슈정책인 교육 환경 복지문제에 있어서도 지속적으로 진전을 이룸으로써 의정부의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가 업그레이드 될 것은 물론 특히 코로나 이후 장바구니 물가와 소비자 보호대책과 관련해서도 여성으로서 피부에 닿는 시정을 펼침으로써 시민들의 고통과 아픔을 대변하고 민생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가 크다. 이처럼 의장에게 거는 기대가 필자만의 기대가 아니라 시민 모두의 바램으로 하나하나 이루어져서 인간과 자연, 생활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생태·환경도시로써의 의정부의 미래와 비전을 담은 의정부의 가치를 높이는데 노력하는 성공적인 의장이 마무리되기를 소망한다 의원들 역시 주민들의 소득 증대와 주민 평안 등 의회 본연의 기능을 다하도록 의원들 모두 함께 노력하는 의정방향이 필요하다고 본다. 지방의회는 생활정치를 실현하는 봉사의 장 이어야 한다. 중앙정치의 못된 측면만 닮아, 감투싸움으로 이번과같은 일을 되풀이 해서는 안될 뿐 아니라 원 구성 과정에서 불협화음도 나올수 있으나 이를 슬기롭게 수습해, 의회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는게 주민에 대한 에의요 도리인 것이다. 의정부시의회의 환골탈태를 기대 한다 지방의원들이 실추된 의회 위상을 강화하고 예산편성과 집행, 조례 제정과 같은 의회 본연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의원 개개인이 주민의 대표라는 철저한 인식과 사명감을 갖고 의회 활동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지방의회가 국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각종 추태를 그대로 답습한다면 민심은 등을 돌릴 수밖에 없다. 흔히 수레의 두 바퀴에 비유하듯 지방의회와 자치단체는 균형과 견제 속에 함께 가야 한다. 어느 한쪽의 지나친 독선과 비타협은 당연히 경계돼야 한다. 양 기관의 비생산적이고 소모적인 갈등이나 힘겨루기는 그들을 당선시킨 주민들에게 실망과 짜증을 안겨줄 뿐이다. 사소한 절차상의 문제를 놓고 집행부와 끊임없이 대립하면 그 피해는 주민에게 돌아온다. 지방의원 당선자들은 자신의 이익이나 위상을 위해 의원으로서 품위와 신의를 저버리고 얄팍한 타산에 의해 이합집산을 한다면 훗날 주민들이 다시 표로 심판한다는 사실을 가슴에 깊이 새기고 창조적인 발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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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내용 | 1. 항상 우리 시의회 의정에 많은 관심과 더불어 고견을 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2. 의정부시의회는 시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3. 보내주신 의견은 향후 의정활동에 참고하여 더 나은 의정부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문의처
의회사무국 의사팀 031-828-25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