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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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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소통하지 않는 ‘8명의 의정부시의원’ 고** 2016-08-19 119
응답하라~
소통하지 않는 ‘8명의 의정부시의원’

의정부시의회의 장기파행 개원과는 별도로 의정부시민 175명의 '합의문 공개 불가'에 따른 이의신청을 하여 지난 8월 16일(화) 의정부시정보공개심의위원회 시민들의 알 권리와 의정활동에 대한 투명성 확보를 위해 심의위원 6명이 전원 만장일치 공개하는 것이 옳다고 결정된 바 있다.

이와 같은 결정이 있기 하루 전, 지난 8월 15일(월) SNS를 통해 공개여부에 대한 개인별 의사를 확인한 결과 구속 중인 1명의 시의원을 제외하고 12명의 시의원 중 4명에게서만 ‘당연히 공개해야 한다’는 회신을 받은 바 있다.

정보공개심의위원회의 결정이 있더라도 바로 공개를 할 수 없다. 법적으로 이해당사자들의 이의신청 기간 30일이 경과되어야만 공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시민은 한 달을 기다릴 수 없다. 내용이 궁금해서도 아니고, 특정정당에게 유리하게 하기 위해서도 아니다. 시민의 목소리는 안중에도 없고 답도 하지 않는 시의원들의 잘못된 행태와 더 이상 의정부 땅에서 이와 같은 밀실정치를 하루 빨리 종식시키기 위해서이다.

다시 한 번 더 회신하지 않은 시의원 8명에게 묻고자 한다. 꼭 ‘공개해야 한다’는 회신을 듣고 싶지는 않다. 중요한 것은 그들이 자신을 선출해준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하고, 시민의 요청에 대해 답을 해야 할 의무를 성실히 하라는 것이다. 당리당략에 의한 거수기 역할이나 하는 의원을 시민들은 결코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정보심의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하여 스스로 합의문을 공개하고, 대 시민 공개사과를 해야 할 것이다. 시민을 위해 소신 있게 자기 목소리를 낼 줄 아는 성숙한 의원들이 모여 있는 의정부시의회의 균형감 있는 모습을 간절히 기대하며 ‘합의문 공개’가 하루 빨리 되는 그 날까지 달려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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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사무국 의사팀    031-828-2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