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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시의회 파행 사태와 관련하여... 고** 2016-08-15 5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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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의정부시의회 의원님께 드리는 질의문>>>
누구보다 법을 잘 지켜야할 의원님들께서 의회의 규정과 양당간의 합의사항도 제대로 이행 못한 채 도내 33개시군의회중 꼴찌라는 오명과 함께 어느 덧 의정부시의회 파행 46일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금번 사태와 관련한 핵심 쟁점이었던 ‘합의문’에 대해 시민들의 생각을 다시 한 번 더 밝히며 1대1 공개 질의와 회신 결과에 대해 그대로 SNS에 공개하겠습니다. <회신 마감일 : 8월 15일 24:00까지> ★★★ 시민들의 생각 ★★★ 공적인 의원 신분으로 작성된 모든 문건에 대해서 시민들에게 마땅히 공개되어야 합니다. 합의서는 공개를 전제로 한 것이지 비공개를 할 것 같으면 애초에 작성하지 말았어야 합니다. ‘비공개 합의문’을 고집하는 것은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과 정반대 되는 행위로서, 밀실정치의 대표적 사례로 규정지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의정부시민 32명의 1차 공개 요구에 불가 회신을 받고 뿔 난 시민들은 지난 8월 8일 175명의 이름으로 이의신청을 하여 8월 16일 ‘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하루 앞두고 있습니다. 심의위원회의 결과와 관계없이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일을 하지도 못하고 시민들의 요구에 응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불가피 외부의 결정에 맡겨야 하는 이번 사태야말로 참으로 의정부시의회의 불명예스러운 사건임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당론 운운하며 공개를 하지 못하는 것은 의원과 의회의 권위를 스스로 추락시키고 있는 것이며 시민들의 요구를 묵살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결국 언론에도 공개되었다시피 ‘당의 실세’로부터 내려온 ‘오더’에 의해 움직이는 꼭두각시로 의정부시민들은 해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만일 사실이라면 그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그동안 합의문에 대해 공개하지 못한 점에 대해 대시민 공개 사과문을 발표하시고, 시민에게 위임받은 의결기관으로서 시의회의 권위를 세우시고 시의원으로서의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 질의 내용 ★★★ 시민들이 요구한 ‘합의문의 공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비공개라 생각하신다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회신 마감 : 금일 밤 12시까지> ★★★ 시민들의 요구사항 ★★★ - 눈높이를 당에 맞추지 말고, 시민에게 맞춰라 - 국회의원 눈치 보지 말고 소신 있는 행동하라 - 의원 신분으로 작성한 합의문, 무조건 공개하라 - 8월 17일까지 원구성에 최선을 다하라 - 양당은 시의원의 독립성을 최대한 보장하라 존경하는 시의원님~~~ 당리당략은 이제 그만 할 때입니다. 2년 후 공천 못 받을까봐 두렵습니까? 그것 때문에 시민의 소리를 외면해서야 되겠습니까? 여러분은 시민을 위한 시민의 대표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안위를 먼저 생각하고 당의 하수인이나 하라고 선출한 것이 결코 아닙니다. 이제라도 정신 차리고 초심으로 돌아가십시오. 시민들을 위해 시의원으로서 중심을 잡아주십시오. “시민을 위해 당선된 의원님~ 대오각성하고 제발 밥값 좀 해 주시죠?“ 2016 광복절 아침에... 페이스북그룹 <의정부시민공감> 운영자 www.facebook.com/groups/sympathy4ui 의정부시민 고재은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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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사무국 의사팀 031-828-25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