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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말 중로 1-25호선 개설촉구와 호원 ic 공사중 방음벽 설치문의 안** 2013-03-11 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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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호원동 안말 중로 1-25호선은 최초 광로2-1로 30여년전 지정되었으며 현재의 서부 순환도로의 최초 계획 도로가 신흥대를 관통하는 광로 2-1호선으로 건설국에서(현도시과) 지정하여 1994년 현재의 서부 순환도로(광로 3-1)로 변경 시키며 도로폭 40미터를 20미터로 축소 변경시킨 파생된 도로 입니다..
------------------------------------------- 의정부시 의회록 발췌 의정부시의회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일 시 : 1994년 6월13일(월) 오전10시 장 소 : 산업.건설위원회 ----------------------------------------- 현 시점에서 보면 의정부시 관문에 있는 신흥대도 대외적인 이미지에서 좋으며 현재의 서부 순환도로도 호원 ic 개설에 맟추어 200%의 기능을 발휘 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중로 1-25호선 파생된 도로라 하지만 호원 1동과 2동 서부지역을 회룡역과 망월사역을 이어주며 호원 ic와 같이 300%의 효과를 낼것으로 기대되는 도로가 되었습니다. 문제는 현재의 중로 1-25호선 입니다. ----------------------------------------- 의정부시 환경건설부 회의록 발췌 일 시 : 2002년 2월 26일(수) 오전10시 장 소 : 환경건설위원회 회의실 ○김경호 위원 안말 주거환경 개선지구 지정을 보게 되면 그 지구계가 결정된 사유 중에 중로1-25호선 경계가 돼 있어요. 그런데 중로 1-25호선이 약 1/2정도만 포함돼 있고 1/2은 포함돼 있지 않습니다. 여기에 대한 사유가 뭡니까? ○주택건축과장 김지형 사업비 지원이 비율분담에 의해서 국고나 도비 교부금 이런 거와 시비 약 20% 정도를 포함해서 2개 사업비가 57억 5,200만원인데 이 범위 내에서 도로를 전부 포함을 하게 되면 그 도로를 뚫고 이 사업비가 다 충당이 될 거 같아서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내에 있는 소방도로를 개설하기 위해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서 통과도로만 될 수 있도록 지구경계를 안을 잡은 겁니다. ○김경호 위원 소방도로 충분히 이해가 되고, 하지만 지금 외미와 안말이 이번에 함께 이 사업지구에 포함돼 있는데 외미에 중로1-13호선과 연결된 도로가 바로 중로 1-25호선입니다. 그런데 이 사안이 제대로 개설이 되지 않는다면 57억이라는 돈을 투자해서도 제대로 효과를 누릴 수가 없어요. 결국 비록 비용문제 때문에 중로 1-25호선이 일부가 제외됐다면 그것으로 인해서 57억이라는 엄청난 예산이 빛을 바래게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중로 1-25호선은 시비 뿐만 아니라 도비도 얼마든지 저는 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이 도로가 뚫리지 않는다면 이 사업에 의의가 없다는 생각이 들고요, 결국 중로1-25호선이 이번 사업과 같이 병행되고, 또 이후에도 관심을 갖고 뚫어야 된다고 생각을 갖는데 과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주택건축과장 김지형 종전에도 사업비를 말씀드렸습니다만 저희가 요구했던 금액도 현재 배정된 금액 이상으로 요구를 했었는데 전국적으로 배분을 하다보니까 이 금액이 된 겁니다. 물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통과도로가 되고 도로가 제대로 돼야지 교통원활이 가능한데 부득이하게 저희가 이렇게 잡은 거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서 종전에 말씀드렸지만 소방도로 위주로 하고 그 다음에 말씀하신 도로라든지 이거는 주거환경 개선사업 범위에서 배정된 금액으로 보면 벗어나지 않나 그래서 그거는 별도로 도로계획 차원에서 별도검토가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경호 위원 안말같은 경우 과장께서도 너무 잘 알고 계시겠지만 중로 1-25호선 그 부근에 많은 공장들이 난립을 해 있습니다. 그런데 1년에 한두번씩 불이 나는 지역이에요. 불이 나면 소방차가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늘 불나면 전소해 버리는, 그리고 나중에 와서 소방차가 꺼주는 이런 상황이 늘 반복되고 있는 그런 곳이에요. 바로 이 주거환경개선사업이라고 하는 거, 그런 여러 가지 문제를 보완해 나갈 수 있는 그런 사업이어야 된다, 그럴려면 어떠한 소방도로를 뚫는 거 보다도 바로 중로 1-25호선의 개설이 시급하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정말 효과를 충분히 나타내기 위해서는 비록 이 사업이 아니더라도 바로 연이어지는 우리의 의정부시 사업으로라도 이 도로는 뚫어야 된다고 저는 보는 거에요. ○건설교통국장 김한기 이것은 지구지정하고는 별개로 사업을 아까도 얘기를 했지만 사업비를 당초에는 감안해서 올렸는데 사업비 배정하는 과정에서 이런 문제가 생겼기 때문에 별도로 일반회계라든가 사업지구 추진하면서 같이 병행해서 추진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 문제는 위의 의회록 대로 일부구간 개설 된것이 아닌 지금까지 방치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난립된 낡은 무허가 주택들로 인한 화재에 대한 무서움을 지금도 안고 살고 있으며 또한 서부 순환도로 이용 차량의 증가로 인하여 야심한 시간이면 비행기 지나가는 듯한 소리가 안말 전 지역을 휩쓸고 지나가며 메아리 치는걸 들어 보셨는지요.. 현재도 이러한 상태에서 호원ic 진입로 공사를 하기위해 안말 위를 완전 뒤집고 파헤치며 온갖 소음과 공해에 시달릴것은 자명한데 호원 ic 공사 완료후 더 늘어나는 이용 차량으로 인해 안말 주민들이 녹색도시 녹색 환경에서 살수 있을까요.. 이번 호원 ic 공사에서 방음벽이 260미터 설치된다 하는데 그 구간의 설치로 방음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 갑니다. 또한 호원 ic 진입로가 안말 주민들에게 호재가 될지 악재가 될지는 중로 1-25호선 의 일부분중 병무청입구에서 안말쉼터 까지의 개설이 말해줍니다. 40년 다 되가는 도시 계획도로 그 오랜세월 안고 사신분들 생각 하시면.. 그분들 다 연로 하신분들 의정부 시민이며 안말 주민 어르신들 입니다. 10년전 아니 11년전 의회에서 토론하여 의정부시 주거환경 개선지구 고시까지 내어 개설 되기로 하였던 중로 1-25호선의 병무청 입구 안말쉼터 구간에 과도한 대출로 주택을 신축하여 거주하며 의정부시의 고시만 믿고 신축시 발생한 과도한 대출과 어려운 경제로 인해 가정 파탄의 지경까지 오도록 버티며 팔려해도 팔수없는 상태로 한 가족의 가장으로 4식구의 미래를 걸고 10년간 모든걸 올인하여 하루 하루 힘들게 버티고 있는 사람도 있다는걸 아시고 병무청과 안말쉼터 까지의 구간이라도 조속히 개설되기를 의정부시에 강력히 촉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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