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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 관리 공단에서 운용하는 장애인 콜 차량은 복지부에서 세수를 지원하나요?? ** 2012-11-11 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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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관리 공단과 시청에 민원을 제기 했지만 민원이 해결 되지 않아서 의회에 민원을 제기 합니다. 저는 사고로 인하여 하지마비 장애 1급으로 현재 관내 재활병원에서 치료 중 입니다.
현재 관내에 장애인 콜 차량은 19대로 관내 등록 장애인이 수에 비례 하여 지정된 수 랍니다. 초기 차량이 몇 대 안 됐을땐 관내 이용이 용이 했는데 차량의 수가 늘어 날 수록 관내 이용이 어렵습니다. 갑자기 병원이라도 가려고 즉시 콜을 해도 2~3시간은 기다려야 하고 주말이나 공휴일엔 아예 이용이 불가 합니다. 괜히 콜센타에 전화했다가 맘만 상하고 화만 납니다. 의정부 관내가 그렇게 넓은 것도 아니고 어디를 갔다 오더라고 1시간이면 족하고 19대의 차량이 운행 되는데 왜 2~3시간 기다려야 하고 주말엔 이용을 못 할까요?? 기사분들은 주말에 예약이 폭주해서 주로 일요일에 쉬고 그것도 한 달에 2번 밖에 못 쉽답니다. 아니 이렇게까지 기사분들이 쉬지 못하고 운행하는데 왜 차량을 이용 못 할까요?? 우리 관내 장애인들은 타 시보다 활동적이고 대외적인 활동의로 이동이 많아서 인가요?? 문제는 장애인 콜 차량의 불필요한 관외 이동에 있습니다!! 관내 장애인의 활동이 얼마나 활발하기에 평일은 물론 주말 공휴일에도 관외까지 이동을 하나요?? 관내 이용을 못 할정도로 차량들은 다 어디 갔나요?? 2009년 부터 관내에 재활병원이 생겨 지금은 100병상 이상의 큰 재활병원이 3군대나 있습니다. 재활병원 환자는 단순히 의정부 시민만 입원하는 것이 아니고 전국 누구나 입원하고, 짧으면 6개월에서 2~3년 까지 입원합니다. 기한이 차면 또 다른 병원으로 입원을 하기에 거의 년을 의정부 병원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 병원 환경에 의해 환자는 주말에 외박을 나갈 수 있습니다. 관내 시민은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지만 인근 서울이나 양주 포천에서 온 환자들은 목요일 아침 9시만 되면 장애인 콜을 예약하려고 혈안이 됩니다. 왜냐면 관내 장애인콜 차량이,,,, 그들이 원하는 토요일 오전에,,,, 원하는 장소에,,,, 얼마 안되는 돈으로,,,,, 데려다 주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관내 차량 이용에 아주 만족을 합니다..그래서 시설관리 공단도 자만심에 빠져 있습니다. 관내 이용이 어려워 관내 장애인에겐 욕을 먹으면서도,,,,, 타 시의 장애인들 저렴하게 원하는 곳 까지 데려다 줘서 고맙다는 말에 좋아 합니다,,,,, 시설 관리 공단에서 운용하는 장애인 콜 차량의 요금은 관내 1000원 입니다. 다시 말해서 차량운행에 따른 비용은 관네 세수로 충당한다는 겁니다!! 관내 장애인은 이용이 원할하지 않은데도 타 도시 이용객의 칭찬에 너무 좋아하고,,,, 타 도시에서 벤치 마킹까지 온다고 자랑까지 합니다.. 관내 장애인의 교통이동 지원을 하기위해 시행된 차량이.......... 관내 세수로 타도시를 넘나 들며............ 전국구 차량처럼 운행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병원이나 약속이 생겨도 관내는 이용할 수 없는 대도, 장애인 차별 금지법이 있어서 어쩔 수 없다고 하는데, 장애인 차량 도입시에 의정부 경계까지 운행하던 거리가 왜 늘어 났는지 모르겠습니다. 누구를 위해 늘어난 건가요?? 토요일 오전에 서울 중계동 슈유리 양주 포천까지 차량이 나가면 그 차가 언제 돌아 올까요?? 관내는 몇 대나 운용할까요?? 콜쎈타는 예약이 들어 오면 어쩔수 없다고 하고 서울 차도 의정부에 오지 않냐는 상식 밖의 말을 합니다. 그럼 예약이 19대 다 서울가자고 하면 가야 하는가요?? 서울차가 의정부에 들어오는건 200여대 넘게 차량을 운행하고 앞으로 500대로 늘릴 계획이라는데 의정부 차량19대로 서울 차 흉내 내는 건가요?? 차량 기사는 물론 공단 직원들이 세수로 급여를 받기에 안일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세수 낭비 아닌가요?? 콜비로 기사들 급여를 준다고 하면 과연 차량이 서울이나 양주 포천으로 나갈까요?? 공단 직원들의 안일한 생각과 기사들의 사명감 결여가 세수 낭비의 원인이라고 봅니다.. 세수는 의정부에서 대고 이용은 인근 타 지역사람이 혜택을 받으니 참 어처구니 없습니다. 처음 장애인 차량 운행취지에 맞게 의정부 관내 까지만 운행해서 관내 장애인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해 주시고... 공단 직원들에게 차량운용 취지를 망각하지 않게 해 줬으면 바랍니다. 평일 낮이나 주말엔 거의 19대가 거의 운행 됩니다. 그런대도 이용이 어려우면 왜 세금 써가면 운행하나요?? 차량 운행을 중지하고 다른 대안을 찾아 보죠!! 택시 쿠폰이나 저상버스 보급등으로.. 너무 화가나서 두서 없이 썼네요..제 취지가 반영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한 마디로 의정부 장애인 차가 관내 경계까지 운행하다 경계를 넘어 운행하여 타 시의 장애인들의 이용으로 관내 장애인들의 차량 이용이 어렵습니다. 관내 장애인들의 이동을 돕기 위해 설립한거 아닌가요?? 의정부 장애인 콜 차량은 복지부 소속이 아니고 의정부 세수로 운행 되는 겁니다.. 의정부 장애인을 위해서!! 정신들 좀 차리라고요!!!!! 외지 사람들이 그져 좋다고 하니깐 아무 생각없이 자기 만족으로 착각하는데 이건 보이지 않는 세수 낭비 입니다!!!!! 택시 운임으로 급여를 충당하라면 인근지역으로 가라고 해도 안 갈껍니다.... 의정부 세수 아껴주세요!!!!!! 장애인 콜을 없애 주시던지!!!!! 관내 경계까지만 운행 하게 해 주세요!!!!. 최소한의 관내 운행 차량의 대수를 정해 주세요!!!!! 일반 택시기사의 차별에 화나고 관내에서 보기 힘든 장애인 콜 차량 때문에 두번 화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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