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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院구성 잡음 근절방안 없나 황** 2012-07-24 71




의정부시의회가 하반기 원(院) 구성을 둘러싸고 잇단 잡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야권 지방의원들은 하반기 의장단 선출과 상임위원장 등 원구성과 관련해 ‘특정정당의 독식은 없어야 한다’며 후반기 원구성에 있어 갈등을 예고했다. 의장과 위원장 선출을 놓고을 놓고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간 구태가 재연되고 있는 것이다. 지난달 25일 의장단선출을 놓고 새누리당은 부의장 1석만 민주통합당에 배려하겠다고 하자 민주통합당은 위원장 1석을 포함 2석을 요구하고 있어 한달이 지난 지금까지 아무런 결론을 내지 못한 상태이다. 뿐만 아니라 새누리당에서는 모 의원을 의장후보로로 선출하겠다는 주장에 민주통합당에서는 도덕성자격 문제가 있는 의원을 의장이 된다는 것은 의정부주민을 모독하는 처사라고 도저히 받아 드릴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처럼 지금까지 1개월이 되도록 의회가 공전하자 급기야 의정부 ymca 의정기지단은 시민의 안위를 먼저 걱정해야하는 시의원들이 파행만 일삼으며 양 당의 힘자랑만하고 의정활동은 뒷전인 의원의 향태에 대해 지금은 2011년 결산,에비비 승인을 비롯한 중요한 의정을 시작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직무유기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같이 의장단 선출을 놓고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의정부시의회의 문제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홈페이지(www.iloveymca.or.kr)를 통해 공지사항과 댓글로 시민 의견을 접수할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방의회 본연의 임무는 지역민의 의사를 대변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것이다. 총의를 헤아려 지역민의 이익에 앞장서야 할 지방의원들이 개인 영달을 위해 감투싸움을 벌이는 행위는 지역민의 외면을 받기 십상이다. 지방의회의 위상을 추락시키는 이같은 행위에 대한 철저지방의원들의 자질 문제는 지방의회 출범초부터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부끄러운 전과 기록, 각종 이권개입 등으로 물의를 빚어 일각에서는 지방의회 무용론을 주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방의원들이 자질 함양을 위한 부단한 노력으로 해당 지역발전에 공헌한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의장단 선출이나 원 구성을 할때면 연례행사처럼 구태가 되풀이 되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 재발 방지책이 요구된다. 지방의회 무용론을 지방의원 스스로가 자초해서야 되겠는가.



과거 지방의회 의장단 구성에 있어서는 정당공천으로 인해 지역구 국회의원 또는 소속 정당의 위원장 의중이 중요하게 반영되어 왔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불협화음을 일으킨 원인의 상당한 책임은 그들에게 있었음을 인정하고, 더 이상의 배후조종을 중단해 공평한 경쟁을 보장함으로써 참다운 지역인재를 키우는 데 노력해야 할 것이다.



지금 우리의 지방자치가 기로에 서 있다는 것에 이의를 다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그만큼 이번 후반기 원구성 과정이 중요한 이유다. 내가 아니라 국민만 바라보면 답이 보이는데 왜 우리는 그렇게 하지 못하는지 답답할 따름이다. 지방의회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잘못을 저지르지 않길 기대해 본다.

지방의회 원구성이 특정 정당들의 밀실야합에서 벗어나 투명하고 민주적으로 이뤄지는 것은 지방자치의 정신과도 일치한다. 아직도 특정정당이 의회의 절대 다수를 차지한다고 국회처럼 의석수의 비율에 따라 안배가 아닌 특정정당이 의장단직을 싹쓸이하는 것은 옳지 않다. 의장단 선거의 불합리성을 알고도 이를 개선하려 들지 않는 것은 유감이다.

결코 화려하지도 않고 권위주의적 권력도 없지만 지역 주민의 공동과제를 공동노력을 통해서 해결하고, 자원봉사자와 같이 명예로운 의원직을 정립 수행할 수 있게, 우리 의원들이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다


답변내용


의정부시의회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나은 의정부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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