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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서 - 의정부ymca 시,의정지기단 이** 2011-12-08 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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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의회이탈 의정부시의원들은 즉각 의회에 복귀하라! 한표로 지지해준 시민과의 약속을 기억하라! 의정부시가 언제부터 민주당이니, 한나라당이니하는 정당의 색으로 지자체가 운영되었단 말인가? 금번 민선 6기 기초의원에서부터 두드러지는 양상이며 의정부시의회는 전년도부터 타 지자체에 부끄러운 행태를 자행하고 있다. 의원들끼리 욕설을 하고 이를 문제삼고 부끄러운지 모르고 이를 담밖으로 의도적으로 문제화 시켜서 누워 침뱉는 행태들을 자행하고 있다. 이는 시민을 두려워하지 않고 우롱하고 있음이다. 열심히 일하겠다고, 시민을 섬기겠다고 하여 굳은 약속을 믿고 시민의 손으로 뽑아놓은 민선5기 시장과 민선 6기 시의원들이다. 그러나 이들이 보여주는 행태는 정말 의정부 시민으로써 얼굴을 들 수 없게 만든다. 의회를 계속 뜨겁게 달구는 인사에 대한 시의원의 시정질의 대해 시장의 성의 있는 답변과 투명한 인사과정이 있어야 하며 시의원이 시민의 대표임을 인식하여 정당을 떠나 시장은 시민을 납득시키듯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시의원도 시민의 대표로써 책임성을 가지고 의정부시의 발전적인 진보의 방향성을 가지고 시정을 감시, 평가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오늘의 작태는 시민을 분노케 한다. 의정부시의회는 11월21일부터 12월16일까지 26일간 제206회 정례회를 열고 2011년 행정사무감사와 2012년 예산심의를 하고 있다. 내년 예산을 심의하는 중요한 일을 하는 중이다. 서민경제가 어려운 와중에도 시민들은 혈세를 꼬박꼬박 시의원들에게 맡겨서 살림을 잘 해줄 것을 기대하며 이 혈세가 낭비되거나 소비되지 않도록 사업마다 부서마다 꼼꼼히, 세세히 분석하고 조정 할 것을 믿는다. 시의원들은 그렇게 하겠다고 시민들과 약속하고 당선되었을 터이다. 그러나 오늘의 작태는 어떠한가? 예산심의와 하등의 관계가 없는 일이다. 대한민국 국회가 세계적 망신을 당하더니 이제는 의정부시의회가 시민의 혈세심의와는 하등의 관계없는 일에 시의원들이 의회가 아닌 다른 곳에서 책무를 이행하지 않음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사안은 사안으로 풀 일이다. 그 사안이 선거 전 시민과 마주 잡았던 시민과의 약속에 포함되어 있었는지 시의원들은 각성해야 한다. 자신의 약속을 믿고 뽑아 준 한표한표를 기억하고 초심으로 돌아가 여, 야를 막론하고 의정부 시민을 위해 일해주기 바란다. 의정부시민은 이제 더 이상 부끄러운 의정부 시민이기를 원치 않는다. 의정부ymca 시·의정지기단은 의정부시의회의 정상적 회의를 요청하며 다음을 요구한다. 하나. 의회이탈 의정부시의원들은 의회 이탈 무리행동을 즉각 중단하고 즉시 의회에 복귀하여 성실히 책무에 임하라! 하나. 모든 의정부시의원들은 금번 회의 중단에 대해 시민에게 공식 사죄하라! 하나. 의정부시장은 시민의 대표인 시의원의 시정 질문에 대하여 진정성 있는 답변을 하고 투명한 시정으로 시민과 시의원을 납득시켜라! 2011년 12월 7일 의정부ymca 시·의정지기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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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사무국 의사팀 031-828-2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