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 내용은 의사모 장과 2010년 9월 3일 헤럴드경제 서울.수도권면의 기사 내용입니다.]

의사모는 가칭 "의정부학부모회" 와 "의정부 교육발전협의회" 구성을 주장하였고 진행중이며 의정부교육장의 정년퇴임과 신임교육장 발령에 따른 교육행정 공백으로 잠시 주춤중이며 의정부시의회 소속 몇 몇 시의원에게 구체적인 제안을 한 사실이 있습니다.

또한 2010년 8월 26일 가칭 "의정부학부모회" 와 "의정부 교육발전협의회" 구성과 관련한 시장의 견해와 지원책과 관련한 입장을 들은 바 있습니다.

현재 이매형학무과장을 통해 의정부교육발전협의회와 고교평준화 관련 이은규신임의정부교육장과의 면담을 신청하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존경하는 의정부시의원 및 시의회의장님!

비록 일반행정과 교육행정이 분리되었다해도 시민을 위하여 교육에 관심을 갖고 몸소 실천하는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의 이웃 지방자치단체의 모습과 같이 의정부시의회도 교육에 관심을 가져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하기의 기사 내용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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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모 주장]

▣ 가칭 &lsquo의정부학부모회&rsquo 구성

관내 학교(초.중,고) 학부모총회장으로 가칭 &lsquo의정부 학부모회&rsquo를 자문단으로 구성하고, 그 중 9명(초,중,고 각3명씩)의 학부모 대표를 &lsquo의정부교육발전협의회&rsquo 위원으로 추대함.

▣ 가칭 &lsquo의정부교육발전협의회&rsquo 구성

▷ 목적

1. 교육관련 정보공유

2. 교육정책 제안

3. 교육환경 개선

4. 지역발전기여

▷ 구성원(30명 내외)

가. 시장

나. 경기도의정부교육장

다. 경기 제2교육청 부교육감

라. 도의원 2명(한나라당 김시갑의원, 민주당 박세혁의원)

마. 교육의원 1명 (이재삼교육의원)

바. 시의원 4명(민주당 최경자, 윤양식의원, 한나라당 국은주, 구구회의원)

사. 초.중고 교장단 대표 3명

아. 의정부학부모회 학부모대표단 9명

자. 교원 및 시민사회종교단체 5명

차. 간사 3명 (의정부교육청 학무.관리과장 해당부서 장학사) 회의 준비 및 회의록 작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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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기사내용]

서울 민·관 교육協 만든다

시민단체 등 포함 9일 출범



친환경 무상급식·3無학교



각종 교육 현안 집중 논의





친환경 무상급식과 &lsquo3무(無) 학교&rsquo 등 서울의 각종 교육 현안을 논의하는 민관 협의기구가 9일 출범한다.



3일 서울시와 시의회에 따르면 양측은 9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간담회를 열고 서울시의회, 서울시, 시교육청, 시민단체 등을 망라하는 교육 관련 협의기구 출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협의기구의 명칭과 실무협의회 세부 구성원 및 참여 민간단체 선정 방법 등을 논의ㆍ결정할 예정이다.



협의기구 명칭으로는 현재 &lsquo서울교육행정협의회&rsquo와 &lsquo학교현안민관거버넌스&rsquo 등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실무협의회에는 서울시 경영기획실장, 교육청 기획관리실장, 구청장협의회 간사 구청장, 민주당과 한나라당 소속 시의원 등이 참가하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양측은 협의기구를 통해 친환경 무상급식 실시 여부, 사교육과 학교폭력, 준비물이 없는 &lsquo3무 학교&rsquo 실시 방안 등을 논의하고, 가능하면 10월 초까지 2011년 교육행정 관련 재정 분담 비율 등에 합의한다는 방침이다.



시의회 허광태 의장과 김명수 운영위원장 등 민주당 의원은 지난달 의장단-구청장 정책간담회를 열고 &lsquo친환경 무상급식 실현을 위한 민관거버넌스&rsquo를 구성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김명수 운영위원장은 &ldquo서울시의 입장을 고려해 오세훈 서울시장의 공약 사업인 &lsquo3무 학교&rsquo를 포함해 협의체를 구성하게 됐다&rdquo며 &ldquo재정 부담을 시교육청 50, 서울시 30, 자치구 20 선에서 논의를 시작하게 될 것&rdquo이라고 말했다.



시의회의 한 관계자는 &ldquo협의기구에서는 친환경 무상급식 실시 여부 등 각종 교육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아직 합의된 것은 없다&rdquo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