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바른 시정을 위해서 일하시는 시의원님들 정말 노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용현주공 아파트에 소유주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우리 용현주공 아파트는 그동안 구조합의 무모한 소송으로 인해 7년여의 세월을 재건축도 하지못하고 소송이라는 것에 발목이 묶여 허송세월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드디어 의정부지방법원의 재판결과 기각, 또한 행정위원회 행정심판에서도 기각이라는 당연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간의 구조합의 횡포로 인해 현재 용현주공 소유주들은 많이 지치고 분노한 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구조합의 명분없는 무모한 소송에 끌려다니지 않게 이제는 의정부시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확실한 결정을 내려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계속 이렇게 구조합의 소송에만 끌려다니다가는 데체 언제 용현주공은 재건축을 합니까? " 결자해지 " 라 했습니다. 어쨌거나 조금 늦은감이 없진 않지만 구조합의 위법을 밝혀내 조합승인을 취소한 의정부시에서 이번 껀을 확실히  잘 마무리 하시어 하루 빨리 용현주공 아파트가 재건축을 할 수 있도록 추진위 승인요건을 모두 갖춘 새로운 추진위에 승인을 해주시고 힘을 실어 주셔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 용현주공 소유주들의 간절한 바램입니다.  재건축 역사상 그 어디에서도 20일 만에 추진위 승인 동의율 50라는 경의적인 기록을 낸 곳을 없었습니다. 이것은 다시말해 그동안 용현주공 소유주들이 구조합에 대한 불신임과 간절히 바래왔던 깨끗한 재건축에 대한 소망을 대신 대변해 주는 증거라 생각합니다.

조속한 승인으로 그동안에 마음고생을 많이한 소유주들의 상처를 조금이라도 치유될수 있게 해 주십시오. 이제 정말 참을 만큼 참았습니다. 이렇게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