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삼복더위에 시정을 보시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먼저 졸렬한 의정부시 용현동 변전소이전 정책에 승복할 수 없을 밝히는 바입니다.

자일동 변전소 이전 계획부지땅은 어느모로 보아도 앞을 못보는 장님이 보아도

그땅은 주거지역이나  it산업이나 학교부지로 쓰여짐이 경제적이면으로도 의정부시

경제적 시너지 효과를 낼수 있는 황금같은 땅이라고 볼것입니다.제입으로 말씀드리지

않아도 시의원님들께서 더 잘 알고 계실것이라고 사료됩니다.

현제 경기도 제2청사가 근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머지않아 의정부 행정11처가 바로 코앞에

유치될것이며 의정부 제2외곽 톨게이트가 곧 완공단계에 있지 않습니까?그리고

용현동 송산동 자일동은 한동네입니다.시어머니성화에 며느리방으로 며느리 성화에 시누이

방으로 옮기시렵니까.이런사업이라면 백년세기는 바라보고 허락하셔야지요.물론 시장님 혼자서

결정한 사항은 아니라고 봅니다.이것은 정치논리에 휩싸인 정책이라고 볼수밖에 없습니다.

2009.8.13 자금동 주민센터에서의 사업설명회때의 각부처 담당직원들의 답변은 하나같이 용현동

도시개발 문제로 용현동 주민들의 요구와 미관상 , 경제적인문제 때문이라고답변하였습니다.

이모든 답변은 말도 안되는 어처구니 없는 소리입니다.

8.13일 그이후 부터 저는 분통이 터저 잠을 이룰수없고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 죽을 지경에 입니다.

조상대대로 말뚝한번 못박고 기둥한개 새우지 못하고 억울하게 살아온 지역시민에게 이제와서는 변전소라니그럼 다음에는 납골당인가요?

절대로 변전소는 들어 올수 없습니다.

이전 계획이 철회되지 않는한 죽음을 무릅쓰고 철회를 할때까지 이 한몸불사하겠습니다.

 자금동 주민대책위원회 조경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