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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바란다 상세보기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로 구분
교육환경 관련 신** 2008-11-23 567

어려운 시기에 시정에 힘쓰시는 모든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모든분들이 보다 살기좋은 환경의 도시를 만들기위해 힘쓰시고 계신것으로 알고있고 변해가는 시의 모습을 볼때마다 마음 흐뭇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살기좋은 환경도 하나의 중요한 삶의 구성요소이기도 하지만 또한 가장관심의 중앙에 있는것이 있다면 좋은 교육환경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저도 이곳 의정부로 이사를 온지가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교육환경에 대하여는 이해하지 못하는것들이 있어 제안을 드립니다. 


우선 중학교배정에 관한것으로 참으로 이해할수 없는 부분입니다.  의정부시 전체가 하나의 학군으로 묶여 있어 배정에서 선의의 피해를 보는 학생들이 많이 있더군요. 진정으로 학생들을 위한 환경을 만든다고 하면 학군을 분할하여 학생들이 통학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배정방식을 바꿨으면 합니다. 물론 여러가지로 상황을 인지하여 예전보다 조금은 나아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선의의 피해를 보는 학생들이 많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둘째로는 고등학교 평준화에 관한 사항입니다. 서울 경기도를 통틀어 현재 비평준화는 ( 의정부시,광명시,구리시) 이렇게 3곳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과연 이것이 현명한 방식인가 하는것입니다.  물론 장단점은 분명이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무엇을 얻고자 함인지 궁금합니다. 이제는 시대적 상황도 변하고 대학입학의 진학 방식도 대학마다의 특성을 살려 수시모집의 비율도 높아져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비평준화를 통한 학생들의 등수가르기와 고등학교의 차별만이 남아 있습니다.특목고라면 이해를 하겠지만 그렇지 못한 상황에서는 참으로 이해하기 힘듭니다. 중학교배정에서 부터 시작하여 고등학교 입시를 위해 자녀들이 밤낮으로 비능률적인 학원의 요구에 시달리고 사교육비증가만이 있을뿐 진정한 자율적인 공부를 못한다는것은 공부에 대하여 열정이 일찍 시들어 가는 조기 조루현상도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떨어지면 어떻하나 하는 생각에 고등학교를 가기위해 밤 12까지 학원에서 타의적인 생활을 하고 나서는 고등학교 진학해서는 모든것이 끝난것 같은 공부행태를 보인다는것은 과연씁쓸합니다. 고교평준화인곳에 비하여 진학률또한 높지 않은것을보아도 가슴아픕니다.중학교에서는 인성교육과 많은 독서를 통해서 자아을 키워가고 고등학교에 진학하여서는 본인의 취향과 진로를 만들어 가는 교육이 진정한 교육이념 아닌가 생각합니다.  항간에는 이런 소문이 자녀를 둔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만연합니다. ***고등학교 출신들이 평준화를 반대하여 이루어지지 않는다고들 합니다. 아주 근거없는 소리는 아닌듯도 합니다. 예전에는 엘리트 라는 소리를 들었쓸테니까요.하지만 이제는 아닙니다.  제가 알기로는 요즘들어 그학교 졸업생들도 대학진학률이 예전만 못해지는것을 보았습니다. 이제는 변해야 합니다. 자녀들의 사회성도 키위주고 특성도 살려서 진정한 학문의 문을 열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열로 고등학교를 보내고 그곳마저 떨어지면 좌절감과 함께 통학거리 2~3시간 걸리는곳으로 가는 학생들도 있다고 합니다. 참으로 비참합니다.  누가 그자녀들의 희망과 이상을 책임질것이며 무한한 가능성을 어찌할것입니까? 물론 극소수라며 치부해버리면 할말 없습니다.  하지만 이제 의정부시도 신도시화 대면서 외부에서 많은 가구의 가정들이 전입해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정부에서 정착을 하고 살기를 원하는 진정한 시민으로서 자리메김하기 위하여는 다시한번 생각해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서는 진학을위하여  몇년살다가 다시 서울로 이사를 하는 학부모들이 늘어 나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저또한 예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교육환경이 만들어 지고 풍부한 문화공간이 만들어 진다면 진정으로 살기좋고 정착하고 싶은 의정부시가 되어지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행과 같은 교육환경이 계속되어 진다면 더이상의 변화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몇년살다가면 그만이라는 생각만이 늘어날 테니까요. 또한 자녀들의 삶에 질도 낳아지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예전의방식에서 탈피하여 자녀들이 마음놓고 학교를 다니고 보습학원이 아닌 자신의 취미와 특성을 살리기 위해 자신을 살찌우고 마음놓고 공부할수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두서없이 적어 보았습니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부디 심사숙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분야를 담당하시고 있는 의원님들 교육청에서는 본인들의 문제가 아니라고 합니다. 시의원님들이 의정부시를 변화시킬수 있습니다. 또한 의정부시에 시민들이 살고싶어하고 터전으로 자리매김할수 있는 그러한곳으로 만들어 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답변내용

항상 우리시의회 의정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귀하께서 민원제기하신 ‘교육환경 관련’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회신합니다.





 귀하께서 질의하신 ‘교육환경 관련 - 중학교 배정, 고등학교 평준화’ 업무는 「지방자치법」 제121조(교육·과학 및 체육에 관한 기관) 및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제2조(교육·학예사무의 관장) 규정에 의거 교육행정기관인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정부시교육청의 업무이기에 본 민원을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정부시교육청으로 이송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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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의회사무국 의사팀    031-828-2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