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동 미도아파트 부터 예비군 훈련장 방향으로는 20여년전부터 도시계획도로가 예정되어있지만  의정부시는 많은 민원인의 답변을 예산부족으로 인한 어려움만을 일관되게 토로하고있습니다.

얼마전 미도아파트부터 쌍용까지는 보상계획에 의거 토지보상을 공고하더군요

그러면 나머지는 언제나 개설이 가능할런지.?

또 무작정 기다려야 하는겁니까?, 잘 아시다시피 그도로는 공동주택의 신규입주 등으로 인하여

교통량의 빠른 증가와함께 통학학생의 증가로 인하여 매일 번잡하고, 위험한 상황을 연출하는

고질적 개선이 필요한 도로입니다!, 우리의 어린아이들이 예산부족 때문에 위험에 노출된상태로

등하교를 언제까지 마음조리며 반복해야 된다는 말입니까?

예산부족! 그런데 저는 조금 이해가 가지안는 부분이있습니다

주변의 쌍용이나, 풍림, 신일, 한승등의 아파트가 건설하면서 상당부분의 도로를 개설하고 기부체납

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그와같이 공동주택의 신규건설시 일정정도의 도로를 개설 기부체납하지요

그러면 얼마전 외미마을 재건축조합의 설립승인이 이루어진걸로 알고있고, 그지역이 종 상향을통한 15층 이하의 공동주택으로 개발된다는 이야기를 들엇습니다.

헌대 지금 외미마을에 신규도로가 개설 중이지요 회룡역 방향으로 차량이 통과할수없어서 설계

변경을 통한 태마거리인가 먼가

외미마을 공도주택 재개발할때 건설사와 협의하면 일정부분은 시예산의 절감이 가능한것 아닌가요

그리고 회룡역사의 신축시 차량의 소통을 감안한설계가 이루어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태마거리 조성이 위험속에 통학하는 학생의 안전보다 우선되어야 하는건가요?

쌍용부터 한승이 기부체납한 도로까지 100여미터만 더 연결하면 일정부분 통학로문제와 도로의

기능개선 문제는 상당부분 해소가 가능하리라 예상되는대요

"예산부족" 어디에 어떻게 계획적으로 효율성있게 쓰는야가 중요한거 아닌가요?

아무튼 조속한 조치와 답변을 바랍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