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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호석 시의원의 갑질행위 유** 2021-10-15 16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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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에 현재 건설중인 재개발 아파트 의정부역 센트럴자이&위브캐슬의 조합원 입니다. 현재 우리 민간사업장에 문주 및 비데 설치에 있어서 일부 일반분양자들이 잘못 시공되고 설치되고 있다며 주장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를 주장하는 일반분양자들은 시청 도시재생과에 민원을 넣은 상태이며, 현재 재개발 조합에서는 이부분에 대하여 검토하였고 시청에도 관련 사항으로 수차례 공문을 보냈습니다. 문주의 설치위치와 비데의 모델명은 이미 시청에 도면과 자료가 들어갔고 그것을 승인한지 오래 입니다. 그러나 일부 일반분양자들이 계약서와 도면, 실제 모델하우스에 시공되어있던 제품은 무시한체 건설사 홈페이지와 POP의 오표기를 가지고 주장하는 바이며, 시공사에서도 이미 모든 분양자에게 이는 단순 오표기임을 공문으로 보낸상태입니다.
이들은 이 사항을 가지고 의정부시 시의원인 임호석 시의원에게 같은 민원을 제기하였으며 이에 임호석 시의원은 본인 지역구도 아니고 본인의 분과도 아닌 분야에 시청직원들을 대동하고 재개발 조합을 시찰하는 갑질과 월권행위를 하였습니다. 시의원은 지자체의 예산이 잘 돌아가고 집행되고 있는지 혹은 지자체가 시민에게 부당한 처우를 하지는 않는지 보라고 뽑은 선출직 입니다. 지방자치법60조에 '지방의회의원은 지위를 남용하여 지방자치단체,공공단체 또는 기업체와의 계약이나 그 처분에 의하여 재산상의 권리,이익 또는 직위를 취득하거나 타인을 위하여 그 취득을 알선하여서는 아니 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임호석 시의원은 민간사업으로 진행되고 민간계약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부분에 압력을 행사하고 일부 일반분양자들의 선동에 편승하여 시청직원들까지 동원해가며 재개발 조합을 시찰하는 등 갑질행위와 월권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권한도 없는 시의원이 민간사업장에 와서 왈가왈부하고 공사현장을 시찰하는 것은 듣지도 보지도 못했습니다. 게다가 본인 지역구도 아니며 본인 분과도 아닌 곳에 마치 자신이 시장이라도 되는냥 노란점퍼 입고와서 회의를 주관하고 공사현장을 시찰하는 모습에 경악을 금치못했습니다. 시의원 본인의 지역구고 분과여도 이래서는 안되는 것입니다.이는 명백한 월권행위이며 갑질입니다. 또한 민간사업의 공사비를 조사한다며 재개발조합에 자료제출을 요구하고 조사하려는 행위까지 하려 합니다. 지방자치법40조에 서류제출요구에는 '본회의나 위원회는 그 의결로 안건의 심의와 직접 관련된 서류의 제출을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 요구할 수 있다'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의회활동에 필요하고 안건의 의결과 심의에 필요하다면 지자체장에게 요구하는 것이지 무슨 사법기관이라도 된다는 말입니까. 민간사업장에 올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임호석 시의원은 버젓히 이를 기사화하고 비공식적, 사적 집단인 입주자 예정 협의회라는 일부의 이익집단을 대변하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의원의 행보에 시청직원들이 수행해가며 함께 민간사업장에 들이닥치는 행위는 또 무슨 경우입니까? 의정부 시장이 안병용시장에서 임호석시장으로 바뀌었나요? 안병용시장님은 바지시장님인가요? 왜 시청직원들이 임호석 시의원을 수행하나요?임호석 시의원과 의정부시청 직원들은 이번 일에 대해서 공개사과 하셔야 마땅하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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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내용 | 1. 항상 우리 시의회 의정에 많은 관심과 더불어 고견을 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2. 의정부시의회는 시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3. 보내주신 의견은 향후 의정활동에 참고하여 더 나은 의정부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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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의회사무국 의사팀 031-828-25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