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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스테이트 녹양역 학교부지 유지 이** 2019-04-29 8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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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등학교 다니는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처음 아파트 분양시 2015년에 힐스테이트옆에 학교가 생긴다고 하고 건설사와 의정부시 그리고 교육부의 약속을 믿고 이 아파트를 분양 받았어요. 이왕이면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하길 바래서요. 2017년 갑자기 법이 바뀌어서 학교 설립이 안된다는 교육부~~~ 전 이해가 안되네요. 보통 법이 적용할때는 계약당시 그때의 기준으로 2015년 기준으로 적용되는거 아닌가요? 매번 바뀔때마다 내용이 달라지면 신뢰가 무너지는게 아닌가요? 신뢰 보호의 원칙이 적용되는거 맞지 않나요. 결국 교육부의 탁상공론으로 아이들은 20~30분 거리를 걸어다니고 전 이사와서 하교 부지를 눈앞에 보면서 먼곳의 학교를 차로 픽업하네요. 맞벌이라 하원은 어쩔수없이 학원을 다녀 픽업하게 만들었네요. 아이들 안전보다는 아파트 주민과의 신뢰 보다는 바뀐 정책만으로 일관하는 교육부의 행동에 실망이네요. 아이 많이 낳으라면서 여건은 안만들어주시네요. ㅠㅠ 녹양동 지도를 보시면 이근처 학교가 없네요 녹양초. 배영초 모두 저희 아파트 하고는 거리가 머네요. 앞으로 이편한세상,스카이 59, 우정지구까지 들어오면 학교가 과밀하게 되는데 지금 롯데캐슬과 같은 상황이 되네요.지금 있는 학교 부지 유지 못하시면 나중에 어디에다? 얼마나 먼곳에 지으시려는건가요? 5년정도 지나면 학교 부지를 찾으실지도 모르는데 그때 원하는곳에 부지가 있는다는 보장이~~~ 교육부와 의정부시는 주민들과의 어린 아이들과의 약속을 지켜주세요. 당장 학교 설립이 어려우면 학교 부지라도 유지해주세요. 신뢰보호원칙을 최우선으로 지켜주세요. 아파트 주민들과 아이들 주변 아파트들이 피해보지 않게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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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내용 | 1.항상 우리 시의회 의정에 관심을 갖고 협조해 주시는 귀하께 감사드립니다.
2.의정부시의회는 시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3.보내주신 의견은 의정부시의회 의원들에게 그 뜻을 잘 전달하여 의정활동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4.우리 시의회에 의견을 주신 귀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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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사무국 의사팀 031-828-25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