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0회 의정부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 모습]

의정부시의회(의장 노영일)는  2011. 3. 21(월) 부터 3. 31(목)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00회 의정부시의회(임시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주요일정으로는
3월 21일,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 결정과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3월 22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2011년도 의정부시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의정부시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및 대규모·준대규모점포의 등록제한 등에 관한 조례안」등 2건의 안건을 수정가결하고

도시·건설위원회에서는「의정부시 송산생활권1구역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의견제시를 하여, 3월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원회에서 의결된 안건을 최종 의결하였습니다.

이어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로
3월 23일 14시, 운영위원회의 의회사무국 소관「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심의를 시작으로 3월 24일부터 28일까지 자치행정위원회 및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부서의「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였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안정자)에서 3월 29일과 30일, 2일간에 걸쳐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거쳐 회부된,「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를 하여, 3월 31일 제3차 본회의에서 수정가결하였습니다.

아울러 3월 31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가능·금의지구 뉴타운 사업과 의정부민자역사내 신세계 이마트 입점, 매년 징수하고 있는 도시계획세, 개발부담금, 순세계잉여금의 무분별한 사용현황에 대한 시장의 입장과 대처방안 등 에 대한 강세창 의원의 시정질문이 있었으며

의정부시 산하단체 임·직원 채용과정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하며 이에 대한 시장의 입장과 인사 채용의 객관성 확보를 위한 대안 제시를 요구하는 국은주 의원의 시정질문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