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 이민종, 최경자의원은 8.15 광복절을 즈음하여 경기도 광주시 소재 <일본군‘위안부’역사관> 및 <나눔의집>을  지난 8. 18일 방문하여 할머니들을 위로하였다.

 <일본군‘위안부’역사관>은 세계 최초 성노예를 주제로 한 인권박물관으로서,  잊혀져 가는 일본의 전쟁범죄 행위를 고발하고 피해자 할머니들의 명예회복과 역사교육의 장으로  1998년 8월14일 개관한 시설이며, <나눔의집>은 국내유일의 할머니들의 쉼터이다.

  금번 시설 방문에 참여한 도시건설위원회 이민종 의원과 기획복지위원회 최경자 의원은 나눔의집에서  할머니와의 점심식사와 담소로 안부를 확인하였으며,  역사관에서 체험, 고발, 추모, 기록, 증언의 장을 직접 둘러보고,  향후 관내의 유관기관 또는 단체의 시설견학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