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호원IC 영구 개설 재촉구 건의안 채택』

의정부시의회(의장 안계철) 13명의 의원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의정부IC가 현재 극심한 교통체증을 일으키고 있는 동부간선도로에 접속되어 출퇴근 차량과 주말에 나들이 차량으로 도로 기능이 마비되는 등 의정부시 교통정체 주요인 임에도

국토해양부의 ‘호원IC 설치가 원칙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 하고 있는 행태에 대하여 강력히 규탄하고,

270만 경기북부 주민의 발길을 여는 동맥인 호원IC 영구개설을 반드시 관철하기 위하여 44만 의정부시 주민들을 대표하여 11월 20일 제179회 제2차 정례회에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호원IC 영구 개설 재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국토해양부, 경기도, 지역 국회의원,  의정부시에 건의문을 전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