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2회의회(임시회)
의정부시의회사무국
2010년 4월 28일(수) 오전11시
제192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과 천안함 희생장병에 대한 묵념
4. 개회사
5. 폐식
(사회 : 의사담당 이순철)
(11시00분 개식)
○의사담당 이순철 지금부터 제192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장내에 계신 여러분께서는 정면 국기를 향하여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과 천안함 희생장병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안계철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안계철 의장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문원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봄소식이 들려온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5월을 목전에 둔 사월의 끝자락에 섰습니다.
이처럼 신록이 가득한 희망과 새 생명이 움트는 계절을 맞이하면서 사실상 제5대 시의회의 마지막이 될 제192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지난 2년간 의장으로서 직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성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고, 아울러 시의회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늘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44만 의정부 시민과 일천여 공직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제5대 시의회가 출범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무리를 해야 하는 시점에 이르렀습니다.
돌이켜보면 의정부시 의회는 개원 초기부터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생활안정에 의정활동을 주력하였고, 또한 각종 민원 해결과 불합리한 제도개선으로 시민을 위한 대의기관으로 굳게 자리매김해 왔다고 자부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시민들의 욕구와 기대에 부응치 못한 미흡한 부분도 있었으리라고 생각하면서 얼마 남지 않은 임기를 알차게 마무리하여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금번 임시회에서는 2009회계연도 의정부시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비롯하여 각종 안건을 처리하게 됩니다.
늘 강조하여 드리는 말씀이지만, 동료의원들께서는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면서 의정활동에 만전을 기해 주실 때 이번 임시회도 소기의 성과를 이루어낼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도 책임감 있는 성실한 자세로 의정운영에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이 자리를 빌려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오는 6월 2일 실시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한 각종 문화․예술행사 등을 성공적으로 치러 낼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거듭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6· 2 동시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지방선거에 출마하시는 분들의 건승을 다시 한 번 기원 드리면서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이순철 이상으로 제192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11시05분 폐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