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4회의회(임시회)
의정부시의회사무국
2008년 6월26일(목) 오전11시
제174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4. 개회사
5. 폐식
(사회 : 의사담당 한신균)
(11시00분 개식)
○의사담당 한신균 지금부터 제174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장내에 계신 여러분께서는 정면 국기를 향하여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학세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이학세 의장 시민의 뜻을 받드는 의정을 의정활동 지표로 삼고 새로운 의지로 출범한 제5대 의정부시의회가 어느 덧 전반기 2년을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지난 2년간 의장으로서 직무를 수행해 오는 동안 대과 없이 의회를 원활히 이끌어 올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
또한 시의회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김문원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과 언론인 그리고 43만 의정부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문원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2년전 우리는 의정부를 보다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달라는 43만 시민의 선택을 받고 제5대 시의회가 출범하였습니다.
그동안 시민의 입장에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각종 시책이 시행되는 등 많은 성과가 있었지만 아쉬운 점 또한 없지 않았습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2년은 의정부가 보다 건강하고 자랑스럽게 거듭나는 격동의 시기이자 변화의 전환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최첨단의 경전철사업 추진, 방어벽 철거, 광역행정타운 조성, 낙후된 지역 뉴타운 사업 추진과 문화․체육․녹색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직동․추동공원 조성, 인조잔디구장 개설, 중랑천과 부용천을 자연․친환경하천으로 만드는 등 크고 작은 시책을 통해 의정부의 발전과 화합을 이루어 냈으며, 더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러한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는 것은 오로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의 숨은 열정과 노고가 있었기에 이뤄낼 수 있었던 성과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함께 의회 운영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지원을 함께 해 주신 김문원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의 역할도 큰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전반기 의장을 마치면서 의회 운영을 책임져 온 한 사람으로서 매우 자랑스럽고 고맙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옛 성인의 말씀에 “눈 쌓인 들판을 가더라도 함부로 걷지 말아라, 오늘의 내 발자국이 후손들의 길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처럼 동료의원과 공직자 한 사람 한 사람의 발자취가 훗날 우리 의정과 시정사의 길을 만든다는 막중한역사 의식을 가지시고 의정부의 지속적인 발전과 영광을 위해 더 큰 비전과 목표를 갖고 정진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전반기 의회는 이달로 임기를 만료하지만 다음달 출범하는 후반기 의회는 시민의 미래를 열어가는 선진 의회로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시민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성원을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지난 2년간 의장으로서 직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성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이 자리에 참석하신 분들과 43만 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한신균 이상으로 제174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11시05분 폐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