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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3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08.05.30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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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3회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1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8년 5월 30일(금) 오전 10시

장 소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위원장 선임의 건

2. 부위원장 선임의 건

3.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된안건

1. 위원장 선임의 건

2. 부위원장 선임의 건

3.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10시12분 개의)

○지방시설주사보 이영교 의회사무국 지방시설주사보 이영교입니다.

제173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집회경위 및 안건접수 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008년 5월 23일 제1차 본회의에서 「의정부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7조 제2항 규정에 의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안계철 의원 외 4인의 위원으로 구성 의결하였으며, 안건 접수사항으로는 5월29일 의장으로부터 「의정부시의회 회의 규칙」 제61조 제2항 규정에 따라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회부되어 오늘 본 위원회를 개의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성원이 되어 정족수에 달하므로 「의정부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8조 제2항 규정에 따라 최연장 위원이신 안계철 위원께서 임시위원장으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사항을 마치겠습니다.

안계철 임시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3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제가 오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중에서 최연장자인 관계로 위원장 직무를 대행하게 되었습니다. 본 위원회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위원장 선임의 건

(10시14분)

안계철 임시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은 「의정부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8조 제1항 규정에 의하여 본 위원회에서 호선하고 보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위원장을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시갑 위원 안정자 위원을 위원장으로 추천합니다.

안계철 임시위원장 또 다른 위원 추천할 분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추천하실 분이 안 계시므로 안정자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안정자 위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장으로 선임되신 안정자 위원 나오셔서 회의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계철 임시위원장 안정자 위원장과 사회교대)

안정자 위원장 우선 회의진행에 앞서 여러 가지로 부족한 본인을 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미력하나마 본 위원회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 부위원장 선임의 건

(10시16분)

안정자 위원장 의사일정 제2항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여러분께서 양해해 주시면 부위원장은 본인이 추천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김효열 위원을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김효열 위원이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신 김효열 위원님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효열 위원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안정자 위원장 자리정돈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17분 회의중지)

(10시25분 계속개의)

안정자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늘 상정되어 심사할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거쳐 본 위원회에 회부된 사항이므로 상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본 특위로 일임된 부분에 대하여 심도 있게 심사하는 방향으로 진행하겠습니다.


3.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안정자 위원장 의사일정 제3항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획총무국장의 제안설명과 전문위원 검토보고를 듣고 부문별 심사에 들어가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기획총무국장의 제안설명은 위원 여러분이 양해해 주신다면 제1차 본회의에서 기이 들은 바 있으므로 총괄부문만 다시 듣는 것으로 하고 기타 부문은 유인물로 갈음하는 것이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위원여러분 동의하십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동의하는 위원이 있으므로 기획총무국장은 총괄부문만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총무국장 신창종 기획총무국장 신창종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안정자 예산결산특별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하면서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총 규모는 6,882억 7,303만원으로 2008년도 기정예산 6,318억 7,943만원보다 563억 9,360만원이 증가된 규모로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4,147억 7,728만원으로 2008년 기정예산 3,725억 9,492만원보다 421억 8,236만원이 증가하였으며, 특별회계는 2,734억 9,575만원으로 2008년 기정예산 2,592억 8,451만원보다 142억 1,124만원이 증가되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1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설명 드린 사항과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해당 실국별로 설명된 내용이므로 생략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폭넓은 이해와 협조로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 의결하여 주시면 예산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정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전진표 전문위원 전진표입니다.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 시 추가경정예산안 총 규모입니다. 2008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은 당초예산 6,318억원보다 563억원이 증가한 6,882억원으로 8.9%가 증가하였으며, 이 가운데 일반회계가 421억원이 증가한 4,147억원이며, 특별회계가 142억원이 증가한 2,735억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역은 대비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세부내역 편성은 금번 임시회 제1차 본회의시 추경안 제안설명 및 각 상임위원회에서 부문별 심의된 내용으로 갈음하고자 하오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08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은 동부간선도로 확장사업, 호원동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등 시급성이 요구되는 현안사업 위주로 편성되었습니다.

2008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은 적은 규모의 예산에도 부분적으로 신규 사업이 계상되는 등 예산을 효율적이고 계획적으로 운영하고자 노력하는 등 대부분의 사업들이 사업의 적시성과 실효성을 높이고자 필수사업에 대하여만 제한적으로 편성된 예산으로 큰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며,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 결과 도시건설위원회에서 4건에 10억 6,500만원의 계수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서가 제출되었음을 보고 드리면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안정자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각 부문별로 심사를 해야 되겠습니다만 본 안건은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거쳤으므로 위원여러분께서 양해해 주시면 정회를 통해 부문별 심사를 한 후 의문시 되는 사항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31분 회의중지)

(10시46분 계속개의)

안정자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도로과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도로과장은 중앙로 시민광장 조성 활성화 추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로과장 김덕현 도로과장 김덕현입니다.

중앙로 시민광장 조성사업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중앙로 조성사업을 위해서는 금년도에 6월부터 용역을 추진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거리가 존치되는 게 아니고 거리를 완전히 개선시켜 가지고 그 안에 시민들이 분수대나 야외음악장이나 의정부의 상징성이 있는 시설물이 설치될 겁니다. 그래서 2,000만원에 대한 거는 주관적으로 테마를 맞추는 거 보다는 시민들한테 노인부터 어린이까지 전체를 통 털어서 시민들이 중앙로를 만들었을 때 좋아하는 게 어떤 거고, 어떤 거를 거기에 갖다 놔야 정말 잘 만들고 활성화시킬 수 있느냐, 그거를 만들기 위해서 시민들한테 아이디어라든지 여론조사를 실시하고자 하는 용역비가 되겠습니다.

안정자 위원장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효열 위원 용역은 문화의 거리로 만들었을 때 필요한 시설들이 있나 없나를 용역하는 거죠?

○도로과장 김덕현 시설에 대한 설계는 따로 있는데 아이디어 공모전하고 시민들한테 여론조사를 해 가지고 하는 용역비가 되겠습니다.

김효열 위원 결과적으로 문화의 거리로 되었을 때 차량통행을 전면 금지하고 문화의 거리가 되었을 때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는 설문조사를 한다는 거잖아요.

○도로과장 김덕현 그렇습니다.

김효열 위원 예를 들어서 상인들이나 시민들이나 전면적으로 통제는 어렵다. 토요일 내지 일요일만 통제하는 거로 했으면 좋겠다고 시민의 대부분의 의견이 그렇다면 문화의 거리가 어렵잖아요. 그렇게 되면 시설물 분수대라든지 다른 시설물에 대한 용역비라든지 이런 거는 수포로 돌아갈 수 있는 거거든요.

단계가 상인들이나 시민들을 상대로 해서 설문조사를 1차로 한 거는 알고 있는데 이후에 설문조사나 결과는 못 들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로과장 김덕현 교통기획과에서 설문조사를 하고 차 없는 거리를 하겠다는 내용이었거든요. 현재까지는 차 없는 거리로 하겠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보고서에 보면.

차 없는 거리를 전제로 다음 단계로 하는 용역사업비거든요. 사업이 가다가 방향을 잃는 것은 없고 차 없는 거리를 된다는 전제 하에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저희가 지적하신 내용에 보면 일방통행이나 시민들의 우려하는 것이 먼저도 그런 논란이 많이 나왔는데 저희들 추진하면서 어차피 도로는 유지관리용 도로로 쓰레기도 치워야 되고 상가에 물건반입도 있습니다.

도로의 기능은 항시 있는 기능하고 주변에 소재가 복합적으로 들어가는 광장이 되겠습니다.

김효열 위원 여러 가지로 방안을 생각하고 차 없는 거리를 만들면서 차는 소통할 수 있게 하고 잘 이해가 안 가는데 전체 의원들하고 주무관서도 없잖아요.

○도로과장 김덕현 아닙니다. 현재는 차 없는 거리하고 현재 주민들의 방향은 교통기획과에서 행사 주관해서 막는 거고 도로공사나 테마 선정은 저희가 맡아 가지고 추진하는 거로 돼 있습니다.

김효열 위원 주무부서하고 시장님하고 부시장님하고 주요 부서장들하고 허심탄회하게 의원들과 간담회가 필요할 거 같아요. 시민들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전체 의원들하고 기탄없이 얘기할 수 있는 자리를 부탁합니다.

○도로과장 김덕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시갑 위원 주관부서가 교통기획과에서 하고 있는데 왜 도로과에서 예산을 세웠으며, 전체에 대한 겁니까 아니면 도로분야에 대한 겁니까?

○도로과장 김덕현 교통기획과에서는 현재 상태에서 끝나는 겁니다. 도로 막고 시민들한테 차 없는 거리로 간다 여기까지 경찰서하고 협의해서 끝난 거고요.

저희는 중앙로를 실질적으로 개선시키는 겁니다. 공사를 하는 주무과가 되겠습니다. 공사를 하는데 도로를 내는 게 아니고 그 안에 의정부시 상징물이라든지 분수대든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런 것을 테마별로 설치를 해야 되는데 주민들이 테마가 어떤 거를 좋아하는지 여론을 조사하고 아이디어를 공모해 가지고 시민이 원하는 것을 선정하기 위한 기초조사비입니다.

김시갑 위원 전반적인 개선이라는 거죠. 도로분야가 아닌 전반적인 중앙로 활성화에 대한 용역을 주겠다는 말씀인가요?

○도로과장 김덕현 아닙니다. 도로 안에 테마, 설치하고자 하는 면적 안에 어떤 시설물을 설치해야 시민들이 좋아하고 시민들이 원하는 게 어떤 거냐 테마 소재를 저희가 설계를 하면 이거해라 이거해라 주관적으로 될 수 있으니까 시민들한테 실질적으로 의정부에 상징하는 게 어떤 거냐, 어떤 거를 설치했으면 좋겠느냐, 소재를 종합적으로 해서 객관성 있게 골라가지고 반영하고자 하는 거죠.

김시갑 위원 영구시설물입니까?

○도로과장 김덕현 영구시설물이죠.

김시갑 위원 완전 통제가 됐을 때 영구시설물입니까, 아니면 지금 현재 토요일만 하는 부분통제에 대한 시설물입니까?

○도로과장 김덕현 부분통제는 아니고 완전히 폐쇄가 됐을 때 설치되는 시설물이 되겠습니다.

김시갑 위원 완전히 폐쇄하겠다고 결론이 난 거는 아니지 않습니까?

○도로과장 김덕현 결론이 났습니다. 저희가 도로 기능이 있으면서 만들겠다 지적하셨는데 도로 기능이 있는 거는 거기에 유지관리를 해야 됩니다. 상가도 있고 화물도 들어가야 되는데 시간대별로 새벽이나 저녁때 차량 출입을 해야 될 필요성도 있습니다. 시설물 설치하면서도 그런 기능을 두겠다는 사항입니다.

김시갑 위원 부분통제한지 얼마 시행도 안 해 보고 부분통제를 한 거는 완전통제를 하기 위한 요식행위였습니까?

저희들 의원간담회에 와서 보고를 받을 때는 부분통제를 해 보고 나서 거기에 대한 문제점이 있으면 보완해서 토요일과 일요일 통제해 보고 평일도 시간대를 정해서 통제해 보고 이런 과정을 다 무시하는 겁니까?

○도로과장 김덕현 무시하는 게 아니고요. 현재는 교통기획과에서 통제를 해도 되냐 안 되냐 용역을 했어요. 통제를 해도 된다는 결론을 얻은 거고, 지금 말씀하시는 거는 일단 차 없는 거리로 가는데 운영의 묘를 기하면서 의원님들이나 지역주민하고 충분히 협의를 하게끔 설명서에도 뒤에 덧붙였지만 그런 계획대로 의원님들한테도 충분히 설명을 할 거고 지역 대표자들하고 계속 만날 겁니다.

김시갑 위원 용역결과는 당연히 시장의 의지에 의해서 완전통제로 나왔겠죠. 용역 결과 나온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용역결과에서 부분통제를 하면서 교통흐름이라든지 지역주민에 대한 의견이라든지 상인들의 수익차이라든지 이런 걸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과연 통제를 확대할 것이냐, 완전통제까지 갈 것이냐, 이렇게 추진한 다음에 완전통제로 결정이 났다, 결정이 났다는 것은 용역에 대한 결과가 나온 거지 전반적인 모든 시민이나 의회에서 통제를 하자 하는데 동의한 거는 아니거든요.

그 다음에 진행 사항에 있는 거고. 그렇기 때문에 이 용역은 완전통제가 된 이후에 해도 늦지 않는 거 아니에요?

과장이 답변하시기를 완전통제를 전제로 해서 용역을 주겠다고 했는데.

○도로과장 김덕현 그거는 아니고요. 용역은 용역대로 가는데 도로의 기능은 완전통제 기능은 없습니다. 20m 도로 안에는 유지관리용 도로가 있어야 됩니다. 향후라도 민원이 많이 생기거나 주민이 원하고 하면 유지관리용 도로가 있으니까 시간대 별로 운영도 가능하고 이런 것이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김시갑 위원 용역을 주는 게 영구시설물이냐 또는 폐쇄했을 때 용역이냐 했더니 완전 통제했을 때 용역이고 영구시설물에 대한 용역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도로과장 김덕현 맞습니다.

김시갑 위원 그러니까 완전통제로 결론이 용역은 났지만 부분통제를 더 확대해 가다가 내년이 될지 후년이 될지 시기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굳이 완전통제에 따른 영구시설물을 용역을 할 필요가 있느냐는 거죠.

시기적으로 부적절하지 않냐 하는 의미에서 질의를 드린 겁니다.

○도로과장 김덕현 지금현재 용역 추진하는 사항하고 중앙로 영구시설물 설치 용역을 추진하고 있는데 그거하고 같이 가야 되는 사항입니다.

왜냐하면 중앙로 20m 도로의 기능은 항상 있습니다. 여론조사 하고자 하는 거는 도로 위에 설치되는 테마를 조사하고자 하는 거니까 이후에 의원님들한테 여러 가지 보고도 드리고 협의도 하겠지만 빈 공간 영구시설물에 대한 기초조사이기 때문에 설계하면서 소재를 설계사에 줘야 배치도 해 보고 이런 사항이기 때문에 같이 가야 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 도로의 기능은 영구차단을 할 때도 도로의 기능은 있는 거고, 일방통행으로 한다고 해도 도로의 기능은 있는 겁니다.

도로위에 영구시설물이 배치돼 가지고 시민여론조사를 하는 겁니다.

김시갑 위원 완전통제가 안 되고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다고 하더라도 영구시설물은 설치가 가능한 겁니까?

○도로과장 김덕현 그렇습니다.

안계철 위원 교통기획과에서는 교통체계에 관한 용역을 줬어요. 그래서 5거리를 4거리로 줄이는 방법, 지역경제과에서는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에 의해서 어떻게 하면 재래시장이 활성화 되느냐 해서 거기에 대한 용역을 줬다고.

그래서 안이 세 가지 방법이 나왔는데 일방통행과 부분통제와 전면통제가 나왔는데 의정부시 집행부에서는 세 번째 안인 전면통제 안을 선택하고 있는 거라고요.

중요한 것은 과정에 전면통제의 방법으로 가서 4거리 체계로 만들기 위한 수순을 그때 시행하려면 미리 준비하기 위해서 2,000만원 세워 놓은 거 타당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삭감한 이유에 한 가지는 아이디어 공모전에 쓰이기 위한 것인지, 아니면 전문기관에 그 부분에 대해서 도로의 기능을 어떻게 해야 되는 건지 용역을 주는 건지 명확하게 답변을 안 주는 거예요.

용역을 주겠다는 건지 아이가 좋아하는지 어른이 좋아하는지 나름대로 설문조사를 해 보겠다는 건지 애매하게 답변을 주시더라고요.

용역결과도 교통기획과에서 한 거와 지역경제과에서 한 용역이 일부 나와 있어요. 중앙로를 통해서 재래시장에 들어가는 진입관계에 대해서 다 나와 있더라고요.

○도로과장 김덕현 2,000만원은 아이디어하고 주민들 거기에 들어가기 위한 테마에 대한 기초조사고요. 부분통제냐 전체통제냐, 지역경제과에서 하고 있는 활성화 사업은 기정 예산에 3억 5,000만원이 책정돼 있습니다. 용역비는 입찰 공고 중에 있어서 용역은 추진되고 있는 거고, 추진하는 거에 또 다시 도로를 기능을 이렇게 할 거냐, 지역경제과에서 하는 로데오거리하고 연관해서 활성화에 따른 시설을 검토할 겁니다.

그 용역 안에서 테마별로 쪼개지는 구역이 있습니다. 구역 안에 어떤 것을 설치했으면 하는 테마를 발굴하자 하는 거니까 이 용역비하고 그 용역비는 분리가 되는 거죠.

지역경제과에서 로데오거리하고 활성화거리 정비하는 거하고 중앙로하고 연계해서 어떤 폼으로 들어갈 거냐 하는 거는 3억 5,000만원에 포함이 돼 가지고 연관시켜서 하는 겁니다.

이거는 용역비 말고 그거 외에 테마를 조사하는 기초조사입니다.

이종화 위원 의원님들이 혼동을 갖고 있어요. 2,000만원에 대한 용역 사용처가 어디냐 그걸 명확하게 말씀하셔야 되는데 뒤죽박죽 말씀하시는 거 아니에요. 주 도로를 벗어나서 양쪽의 인도를 나중에 차 없는 거리가 되든 안 되든 의정부시민들의 호응도를 높이기 위해서 상징성 있는 테마 있는 시설물을 설치하겠다.

설치하더라도 움직이지 않아도 시민들의 불편을 가져다 주지 않거든요. 시설물 갖추기 위해서 2,000만원을 세운 거죠?

○도로과장 김덕현 시설물을 어떤 시설물을 할 거냐

이종화 위원 조사 과정에서 여러 사람의 의견을 수렴해서 주관적이기 보다 객관적으로 하겠다는 뜻 아니에요?

○도로과장 김덕현 그렇습니다.

김시갑 위원 기초조사하는 거죠, 전문기관에 용역을 주는 게 아니라.

○도로과장 김덕현 그렇습니다.

김시갑 위원 설문조사라든지 여러 가지 병행하는 겁니까?

○도로과장 김덕현 그렇습니다.

김시갑 위원 전문기관에 용역을 줘서 2,000만원 가지고는 예산이 부족한 거고, 조사 자체를 집행부 도로과에서 기초조사를 합니까?

○도로과장 김덕현 그렇습니다.

김시갑 위원 액수는 적은데 과장님 설명한 거는 엄청나게 큰 거예요. 예산심의 하는 거는 3억 5,000만원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2,000만원이 너무 예산이 적어요. 2,000만원이 구체적으로 뭘 하겠다는 건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설명을 못하니까 질의를 하는 거라고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 건지, 어떠한 사업인지 명확히 해 줘야 타당한가를 판단하는 거지, 다른 거하고 중복해서 설명하지 마시고 이것만 설명을 해 주세요.

○도로과장 김덕현 현재 중앙로가 20m에 600m입니다. 중앙에는 차 없는 거리를 하든지 안 하든지 차선은 계획이 될 겁니다. 나머지 빈 공간에 시설물을 설치해야 되는데 설계비 도로하고 경계석 고치고 하는 예산은 서 있는 거고, 빈 공간 안에 그거는 도로가 나든 안 나든간에 움직이지 않는 시설물입니다.

움직이고 이동할 수 있는 시설물이 아니라 그 시설물을 설치하는데 어떠한 시설물을 설치해야 되느냐 소재를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서 받아 가지고 보는 거고, 그 다음에 시민들이 설치하면 어떠한 거를 설치하면 좋으냐 두 가지 용역비가 2,000만원입니다.

김시갑 위원 전문 용역기관에 주는 건 아니고 시에서 직접 하시는 거죠?

○도로과장 김덕현 시에서 직접 할 겁니다.

김효열 위원 로데오거리 정비사업으로 3억이 있는데 설명을 해 주세요.

○도로과장 김덕현 위치가 양주농협부터 국민은행까지입니다. 현재 8m에 465m입니다.

일방통행은 돼 있는데 상가에 좌판이 나와 가지고 굉장히 불편합니다. 그래서 일방통행 기능이 있으니까 차선과 보도를 구분하는데 난간을 세우는 게 아니고 얕은 턱으로 해 가지고 보도하고 차도 구분을 해 가지고 상점하고 차도하고 보행인하고 헷갈리지 않게 정해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효열 위원 사람 통행이 많은데 인도하고 차도하고 구분해 주면 좋은데 사람들은 구분을 안 하거든요.

○도로과장 김덕현 구분을 해 놓으면 보행자나 차량운전자나 책임감도 있고 하니까 현재 복잡한 거 보다는 편리성이 있을 거 같습니다.

김효열 위원 동부간선도로 확장사업이 실시설계 중인데 연말에 나오나요?

○도로과장 김덕현 그 전에 나올 겁니다.

김효열 위원 노선은 일부 중랑천 변으로 해서 노선이 나오는 건가요?

○도로과장 김덕현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했고요. 중랑천 변으로 1차 보고를 했는데 중랑천 변에 교각하고 7호선 전철기지창 교각을 피해 갈 수는 있는데 설계속도가 서울은 80km이고 거기는 60km로 줄어듭니다. 저희가 하천을 횡단해 가지고 반대편에 3-1호선 계획돼 있는 서울 가는 노선이 있습니다. 그 노선을 타고 오다가 다시 횡단해 가지고 차량기지 옆에 도로로 들어오는 거로 계획을 했고, 그 노선에서 서분순환로하고 연결해 가지고 동일로 들어가는 거로 해 가지고 먼저번 보다 많이 보완된 기능으로 할 겁니다.

김효열 위원 노선을 그 쪽으로 생각하면서 공사비나 보상비를 줄인다고 생각했는데 횡단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거네요.

○도로과장 김덕현 그렇습니다.

안정자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도로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의견조정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5분 회의중지)

(계속개의되지 않았음)


○ 출석위원 명단
안계철김효열이종화김시갑안정자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전진표
○ 출석공무원
기획총무국장신창종
도로과장김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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