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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제153회 개회식 본회의(2006.06.22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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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3회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의정부시의회사무국


2006년 6월 22일(목) 오전 10시


제153회 의정부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4. 개회사

5. 폐식

(사회 : 의사담당 한신균)


(10시00분 개식)

○의사담당 한신균 지금부터 제153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장내에 계신 여러분께서는 정면 국기를 향하여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창모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이창모 의장 존경하는 41만 의정부 시민여러분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문원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제4대 의정부시 의회가 오늘 임시회를 마지막으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지난 2년간 의장으로서 직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성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시의회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늘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41만 의정부 시민과 김문원 시장을 비롯한 일천여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시의회 사무국 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4년은 지역경제 불황, 청년실업자 증가, 이라크전쟁 반발, 대통령 탄핵 등 우리 모두에게 참으로 견디기 힘든 고통을 안겨 주었고, 또한 인내를 감수하게 만들었던 시기였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의정부시의회는 개원 초기부터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생활 안정에 주력하였고, 각종 민원 해결과 불합리한 법규 개정에 앞장서는 등 시민을 위한 진정한 대의기관으로 굳게 자리 잡아왔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러한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는 것은 지역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헌신봉사 하면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 여러분의 숨은 노고가 있었기에 이뤄낼 수 있었던 성과였다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이와 함께 지방자치라는 수레바퀴의 한 축으로서 의회운영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노력을 함께 해주신 공직자 여러분의 역할도 큰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제4대 의회를 마치면서 의회운영을 책임져온 의장으로서 매우 고맙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6월 23일까지 2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 에서는 「의정부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등을 비롯하여 3건의 조례안이 상정되어 논의될 예정입니다.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통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직개편인 만큼 동료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의정참여와 함께 심도 있는 안건 심사를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의정부시의회의 무궁한 발전과 함께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41만 시민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한신균 이상으로 제153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10시06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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