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5회의회(임시회)
의정부시의회사무국
2004년 9월 1일(수) 오전 11시
제135회의정부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2. 국기에대한경례
3.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4. 개회사
5. 폐식
(사회 : 의사담당 이복휘)
(11시00분 개식)
○의사담당 이복휘 지금부터 제135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장내에 계신 여러분께서는 정면 국기를 향하여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창모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이창모 의장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연일 최고기온으로 수은주를 달궜던 무더운 여름이 어느덧 서서히 지나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초가을의 문턱에 와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개의하는 제135회 임시회에서 동료의원과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의 활기차고 건강한 모습을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평소 바쁘신 가운데 비회기중임에도 자원회수시설 등 관내 주요시설의 현장방문을 통해서 효율적 운영방안 강구와 애로사항을 청취 하시는 등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동료의원들의 덕분으로 우리 의회가 40만 시민의 대의 기관으로 거듭나고 있음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시정을 원활하고 알차게 이끌어가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계시는 김문원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지난 8월 23일부터 28일까지 한주일 동안 전시에 대비하여 전국적으로 실시된 을지연습기간 중 주야로 성실히 훈련에 임하여 주었던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04년 한 해도 이제 4개월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 동안 땀 흘러 준비해 온 사업들이 알차게 마무리해야 할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금년에도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는지, 문제점은 없는지,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지 빈틈없이 확인하고 점검하여 아직까지 미진한 사업이 있으면 이에 대한 대책과 아울러 추진에 박차를 가하여 “유종의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9월3일까지 3일간의 짧은 일정으로 열리는 제135회 임시회에서는 각종 조례안과 개발제한구역내 취락지구지정에 대한 의견제시 건을 처리하게 됩니다. 시민생활에 밀접한 사안인 만큼 심도 있는 논의와 토론과정을 거쳐 시민들이 원하고, 다수의 시민에게 복지혜택이 주어질 수 있도록 하여 의정부시가 진일보 할 수 있는 조례가 될 수 있도록 안건 심사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길 바라며, 집행부공무원 여러분들도 성실하고 사명감 있는 자세로 의정운영에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 드립니다.
우기철이 지났다고는 하나 초가을에 발생되는 태풍에 대한 대책을 세워 피해를 최소화시키도록 만전을 기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우리 민족의 큰 명절, 추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주변에 있는 불우한 이웃과 함께 따뜻하고 훈훈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라며, 또한 집행부는 추석 전 물가관리를 비롯한 관련 대책을 철저히 수립하여 시민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아무쪼록 이 가을 풍요로움과 함께 동료의원 여러분의 의정활동에도 알찬 결실을 맺게 되기를 기대하면서, 일교차가 심한 요즈음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고 40만 시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이복휘 이상으로 제135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11시05분 폐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