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3회의회(임시회)
의정부시의회사무국
2004년 7월5일(월) 오전11시
제133회의정부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2. 국기에대한경례
3.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4. 개회사
5. 폐식
(사회 : 의사담당 이복휘)
(11시00분 개식)
○의사담당 이복휘 지금부터 제133회 의정부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장내에 계신 여러분께서는 정면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창모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이창모 의장 존경하는 40만 의정부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또한 시정수행에 바쁘신 중에도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김문원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과 기자단 및 방청객 여러분!
제4대 의정부시의회 후반기 첫 임시회에서 여러분들의 건강하신 모습을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먼저 저를 제4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하여 주시는 등 후반기 원구성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전반기 2년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의회를 원만히 이끌어 주신 허환 전 의장님께도 이 자리를 빌어 심심한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아울러 전반기 상임위원회 운영에 심혈을 기울여 주신 각 상임위원장님과 간사님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제4대 전반기 시의회에서는 지방자치 활성화와 시민복리 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전반기 의정활동에 주력해 왔습니다. 후반기 의회에서도 전반기 의정활동 지표를 이어 가면서 시민 삶의 질 향상의 바탕 위에 시민 모두가 풍요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이를 위해 우리 시의회가 추진해 나아갈 주요 의정활동 방향을 밝히고자 합니다.
첫째, 시민이 참여하는 열린 봉사의정을 추진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에게 다가가는 현장위주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현안 사항을 최우선 해결하는데 노력하여 투명한 봉사 의정구현에 앞장서겠습니다.
둘째, 창의적 시책결정으로 꿈과 희망을 만드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쾌적하고 살기 좋은 꿈과 희망이 넘치는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모든 사업에 대해서는 집행부와 협조하여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것이며, 특히 특정지역에 대한 집중투자보다는 지역의 특수성과 여건을 감안한 개발을 유도하여 낙후지역에 대한 소외감을 해소하는 등 지역의 균형발전으로 골고루 잘사는 복지 의정부를 건설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시민들이 신뢰하고 화합하는 의정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시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원칙과 순리에 따라 의정활동을 수행할 것이며 특히 집행부에 대한 합리적이 고도 건전한 견제와 감시를 통해 우리 시를 이끌어 가는 한 축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의회가 되어 열린 의정, 시민과 함께 하는 의정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연구하고 노력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의원 개개인은 시민의 참봉사자라는 직분을 명심하고 지역발전을 위하여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여 의정능력을 극대화하는 등 급변하는 시대적 조류에 앞서가는 선진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각 상임위원회가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활동주체가 되어 책임을 지고 발로 뛰는 상임위원회 중심의 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우리 의회가 경기북부 지역 선진의회의 표상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우리는 이와 같은 제4대 후반기 의회의 당면과제를 차질 없이 수행하기 위하여 지난 선거를 통하여 시민들께 한표 한표를 호소했던 초심의 자세로 서로 머리를 맞대고 무엇이 진정으로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가에 대하여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서로의 지혜를 한데 모아야 한다고 확신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발전과 시민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하신 의원님들의 땀과 노력이 시민들로부터 올바로 평가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40만 시민의 진정한 민의의 대변자로서 거듭 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제4대 후반기 의회가 의원님들의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알찬 결실이 맺어질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바쁘신 가운데도 이 자리를 빛내 주시기 위해 참석하여 주신 모든 분들과 40만 시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충만하시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이복휘 이상으로 제133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11시07분 폐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