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2회의회(제1차정례회)
의정부시의회사무국
2003년7월10일(목) 오전 11시
제122회의정부시의회(제1차정례회)개회식순
1. 개식
2. 국기에대한경례
3.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4. 개회사
5. 폐식
(사회 : 의사담당 정승우)
(11시02분 개식)
○의사담당 정승우 지금부터 제122회 의정부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장내에 계신 여러분께서는 정면 국기를 향하여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허환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허환 의장 존경하는 40만 의정부 시민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또한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김문원 시장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본격적인 장마철로 접어들면서 무더위가 연일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개의되는 금번 정례회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또한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전념하시는 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치하 드리며 지난 7월4일부터 10일까지 7일 동안 베트남 하이증시와 하노이시 등 교류방안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올 수 있게끔 도와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40만 의정부 시민의 여망과 기대 속에 4대 의회가 출범한지도 어언 1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우리 의회는 시정의 대안제시와 문제점 개선을 촉구하는 등 민의를 대변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복리를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열린 의회, 신뢰받는 의회, 노력하는 의회상 구현을 위하여 의회를 개방하고 의회 운영상황과 의원의 의정활동 전반을 공개하는 등 시민과 친숙하고 함께 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으며, 시민들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들어주고 불편과 민원을 해소하고 어렵고 힘든 소외된 이웃들에게도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한 배려를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이렇듯 우리 의회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또한 집행부에 대한 견제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행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동료 의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돌이켜 보면 여러 가지 현실적인 어려운 상황으로 인하여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치 못하였던 부분도 없지 않았다고 여겨집니다.
그러나 이러한 부족한 점과 문제점들의 해결을 위하여 우리 의원 모두는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으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변함 없이 애정 어린 성원과 관심으로 의정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이번 제122회 의정부시의회 제1차 정례회는 조례 등 일반 의안과 그리고 2002년도 세입세출결산안 등을 심사하는 중요한 회기이오니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의사를 논의하고 시민을 위한 시정이 될 수 있도록 의회와 모두가 충분한 질의답변을 통해 원만하고도 심도 있는 심사가 이루어져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동료 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고견을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공직자들은 해마다 되풀이되는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를 사전에 미리미리 대비하여 지난 98년에 우리시가 입었던 그런 피해가 또다시 일어나는 일이 없도록 치수방재 대책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이 자리를 빌어 거듭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무더운 날씨에 동료 의원 여러분과 김문원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40만 의정부 시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정승우 이상으로 제122회 의정부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11시07분 폐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