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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8회 개회식 본회의(2003.02.26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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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8회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의정부시의회사무국


2003년2월26일(수) 오전 11시


제118회의정부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2. 국기에대한경례

3.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4. 개회사

5. 폐식

(사회 : 의사담당 정승우)


(11시31분 개식)

○의사담당 정승우 지금부터 제118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장내에 계신 여러분께서는 정면 국기를 향하여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과 대구 지하철 참사로 희생된 고인들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허환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허환 의장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문원 시장님과 새로이 부임한 박봉현 부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제16대 참여 정부 노무현 대통령의 취임을 즈음하여 제118회 임시회를 개의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면서, 오늘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하신 여러분을 뵙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먼저, 비회기중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2월 10일 자원회수시설 전문성 향상을 위한 환경관리공단 연수와, 2월18일부터 2월20일까지 타 자치단체 생활폐기물자원회수시설 비교시찰을 위해 현지를 방문하는 등 현장 위주 조사활동을 통해 지역현안 사항을 최우선 해결하고자 특위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오고 있는 생활폐기물자원회수시설설치및운영조사특별위원회 김경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어제 “새로운 대한민국- 하나된 국민이 만듭니다”란 슬로건 아래 향후 5년간 국정을 이끌어 갈 신임 대통령의 국정철학과 비전을 국․내외에 선포하는 제16대 대통령 취임식이 거행되었습니다. 개혁과 통합을 국민과 함께 실현시키고자 하는 새로운 참여정부는 앞으로 사회․정치․경제 등 국정의 모든 분야에 급속한 개혁과 변화를 창출해 나갈 것으로 예견됩니다.

이러한 변화의 물결에 우리 의회는 시민의 편에서, 시민을 위한, 시민의 봉사자로 한치의 기대에도 어긋남이 없도록 38만 시민의 대변자로서 그 소명을 다해야 할 것이며, 더 나아가 의정활동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의회전문성을 강화해 나아가는 한편 급변하는 시대를 선도하는 선진 의회상 정립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김문원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급변하는 시대의 조류에 능동적으로 부응하여 시정의 각 분야에서 보다 더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늘 연구하고 노력하는 공직자상을 정립해 나갈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대구 지하철 참사의 교훈을 되새겨 우리지역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는 없는지 공직자 여러분들의 세심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2월28일까지 3일간 개회되는 제118회 임시회에서는 시민생활과 관련한 각종 조례안을 처리하게 됩니다.

전 시민이 지켜 나가야 될 법규인 만큼 심도 있는 논의와 토론과정을 거쳐 시민들이 바라고, 의정부시가 진일보 발전할 수 있는 조례개정이 될 수 있도록 안건 심사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이번 임시회에 의원님들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기대하면서 환절기를 맞아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38만 시민 모두의 가정마다 평안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정승우 이상으로 제118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11시37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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