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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제90회 개회식 본회의(2000.03.08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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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0회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의정부시의회사무국


2000년 3월8일(수) 오전 11시


제90회의정부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2. 국기에대한경례

3.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4. 개회사

5. 폐식


(11시02분 개의)

○의사담당 임영순 지금부터 제90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장내에 계신 여러분께서는 정면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개회사를 김경호 부의장님께서 대독하시겠습니다.

○부의장 김경호 존경하는 35만 의정부 시민여러분!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여러분, 김기형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여러분!

봄 기운이 완연한 오늘 제90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를 개최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하며 건강하신 모습으로 등원하신 의원여러분을 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금년들어 두 번째 맞이하는 임시회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회기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1세기 참여민주주의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의회상을 창조해야 함은 물론 의정부 발전을 위한 제2의 도약을 준비해야 할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시기에 의정부 발전을 위한 희망의 빛이 우리 시를 환하게 비추고 있습니다. 의정부시의 가장 심각한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교통문제의 해결을 위해 작년 12월7일 우리시와 일본 산세이회사간의 경전철 사업을 위한 2억5천만불 투자이행각서 서명식은 그

좋은 예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한 발전보다는 낙후라는 말이 더 어울렸던 경기북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항이었던 경기도 제2청사가 지난 2월25일 대통령을 모시고 개청함으로서 명실공히 이 지역주민들의 위상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수레바퀴가 탄력을 받으면 가속이 붙듯이 우리시의 발전 또한 이미 말씀드렸던 희망의 빛을 시작으로 탄력을 더해 갈 것을 확신합니다.

이렇듯 경기북부, 그 중심도시인 의정부에 희망의 빛이 비추고 힘이 솟기 시작한 것은 김대중 대통령과 임창렬 경기도지사의 깊은 관심과 배려 덕분이며, 여기에 김기형 의정부시장의 뜻과 마음이 그 맥락을 같이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대통령과 경기도지사가 우리 의정부에 밝은 희망과 굳센 힘을 북돋아주는 것에 대하여 시민을 대표하여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여러분!

금번 회기는 주택건설업체의 부도로 인하여 아파트에 입주하고서도 소유권이전등기를 하지 못하고 있는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제정되는 의정부시부동산등기특별조치법제2조제2항및제3항을적용하지아니하는자의지정에관한조례 등 2건의 조례안과 1건의 동의 안이 상정되어 논의될 예정입니다.

지역민원의 해결을 위해 바쁘신 생업활동 중에도 의정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선배동료 의원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흘리는 동료의원 여러분의 땀방울이 의정부의 미래를 환하게 밝혀주는 밑거름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비록 짧은 회기이지만 건강에 유념하시고 상정된 안건 하나하나마다 심도있게 논의하여 새로운 21세기 의정부 발전의 힘찬 출발점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임영순 이상으로 제90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1시09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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