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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9회 제4차 도시환경위원회(2025.11.04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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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9회 의회

도시환경위원회회의록
제4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5년 11월 4일(화)

장 소 : 도시환경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계속)


심사된 안건

1.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계속)


(10시01분 개의)

○위원장 김태은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39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4차 도시환경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계속)

○위원장 김태은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의 건을 계속해서 상정합니다.

오늘은 먼저 권역동 허가지원과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석 흥선동 허가지원과장께서는 나오셔서 권역동 허가지원과 소관에 대해 일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흥선동허가지원과장 이영석 흥선동 허가지원과장 이영석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태은 도시환경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흥선동 및 송산동 허가지원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 및 개선·권고사항 조치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책자 461쪽, 467쪽입니다.

흥선동 및 송산동 허가지원과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개선·권고사항은 동일한 사항으로 개선 2건, 시정 1건 총 3건이며 1건은 추진 중에 있으며 2건은 조치완료 하였습니다.

먼저 책자 463쪽, 469쪽입니다.

허가·단속 관련 업무 일원화에 대한 행정조직 개편 검토에 대한 개선사항에 대하여 조직개편 주관부서인 기획예산과에 협의 공문을 보냈으며 합리적인 업무 개선으로 시민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책자 464쪽, 470쪽입니다.

직원 친절 교육 및 전문성 강화 교육으로 민원 응대 품질 제고에 대한 개선 사항에 대하여 매달 청렴·소통의 날 운영 및 하반기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하여 민원 응대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민원 처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개선하겠습니다.

책자 465쪽, 472쪽입니다.

밤샘근무 시 근무 환경개선에 대하여 불법주정차 단속 업무를 위한 야간 및 밤샘 근무 실시로 초과근무를 할 경우 유연근무제도나 대체휴무를 활용하여 직원들의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도록 개선하였습니다.

이외의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드리며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태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권역동 허가지원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은 해당 권역명을 말씀해 주시고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호 위원님.

김지호 위원 김지호 위원입니다.

흥선동 그리고 송산동 허가지원과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행정감사 때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기는 했었는데 문제가 업무분장, 어차피 두 과장님이 계시니까 업무에 대한 피로도가 상당히 높죠, 과장님.

○송산3동허가지원과장 이원진 그런 것도 있고요.

문제가 되는 것은 개발행위 허가나 도로점용 분야에서 전문성이 따라야 하는데 지금 타 직렬을 통해서 우리가 인허가를 하기 때문에 문제가 있기는 있습니다. 다수의 민원이 발생한 사항도 있고.

김지호 위원 그러니까 그게 건축과나 주택과에서 해야 할 업무를 허가지원과 업무로 내려오다 보니까 업무의 부담이 크고 우리 흥선동 과장님은 현장에서 어떻습니까?

○흥선동허가지원과장 이영석 직원들에 대해서 토목 분야나 건축 분야나 특수 분야가 있어야 할 게 있거든요.

그런데 그게 공통으로 있다보면 전문적인 직원들이 토목직 직원이 더 있거나 그러면 보완이 될 수 있는 요소는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지금 일전에도 업무분장 관련된 것에 대해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현재 주차관리과가 해야 할 불법주정차 단속에 관련된 업무도 허가지원과가 업무를 맡고 있고 그다음에 인허가 관련된 것 불법구조물이나 건축물에 관련된 부분도 허가지원과에서 맡고 있고.

그러니까 이 허가지원과가 모든 집행부에서 불편한 사항들을 싸그리 다 잡아서 업무를 하고 있다는 것 그러면 직원들이 몇 분입니까? 흥선동 과장님.

○송산3동허가지원과장 이원진 저희는 17명이고 단속원 8명 있고 저까지 해서 18명.

김지호 위원 18명으로 모든 이 업무가 다 소진이 됩니까?

○송산3동허가지원과장 이원진 이게 더 문제가 되는 건 예를 들면 한 직원이 6개의 전혀 관련 없는 업무를 하고 있거든요. 정확히 알고서 할 수 있는 사항이 안 되는 상황이거든요. 그게 문제점인 것 같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래서 이 점은 과장님 이번에 제안을 했어요? 자치행정과나 기획과 쪽에 이 문제점에 대한 부분들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대해서.

○송산3동허가지원과장 이원진 계속하고 있는데 만든 취지가 시에서 신속하게 일 처리를 하기 위해서 간단한 업무를 허가지원과를 통해서 나가는 건데 그렇다고 해도 간단한 업무가 요즘 세상이 그러다 보니까 간단한 게 간단하지 않은 세상이잖아요.

민원이 그렇게 발생할 수도 있으니까 세밀하게 가벼운 업무도 귀 기울여서 심도 있게 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나.

김지호 위원 알겠습니다.

말 그대로 허가지원과거든요, 과 이름이 허가지원과.

허가지원과라고 하면 말 그대로 인허가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관련된 규정, 요건을 가지고 허가에 대한 업무를 하는 것으로 일반시민들은 알고 있는데 불편한 사항이 뭐냐?

이거는 과 내에서의 내부적인 문제고 시민들의 입장에서는 예를 들어서 주차 관련된 문제라든가 불법건축물에 대한 민원을 얘기하려고 전화나 연락을 하면 당연히 일반시민들은 건축과나 주택과로 연락하게 된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전화를 하면 “우리의 업무분장이 아니기 때문에 허가지원과로 연락해라.” 이게 행정의 핑퐁게임이 되는 거거든요.

여기부터 시민들은 불편함을 호소하기 시작하는 거죠. “도대체 이게 어디에다 연락을 해야 되는 거지?”하고.

그런데 또 이제 업무분장이 다르면 이거를 또 주택과로 연락해라, 건축과로 연락해라 이렇게 시민들이 가장 불편해하는 포인트가 바로 이 지점이기 때문에 여기 허가지원과의 업무분장에 대한 부분도 제대로 정리가 되지 않고 그러다 보니까 내부적으로도 직원들의 내부적인 업무 피로 부담이 상당히 높아져 가고 있는 부분인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점은 의회도 마찬가지고 엄중하게 내년도에 조직개편을 할 때 반드시 거품을 좀 빼고 허가지원과에 맞는 업무분장을 마치고 주차 관련된 업무라든가 건축물에 관련된 업무들은 주택과나 건축과로 이관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으로 업무를 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편의성을 줄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과장님들도 이 부분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그리고 이번 행감 때 초과근무에 관련된 이야기를 했어요, 환경 관련된 부분이요, 과장님.

그래서 식비에 대한 부분을 이번에 본예산에 성립시켰습니까?

○송산3동허가지원과장 이원진 당초에는 초과근무면 초과금액에 대한 것만 했는데 이제 새로 바뀐 게 휴일을 쓸 수 있게 이원화 체계 그러니까 자기가 원하면 휴일에 대체근무를 할 수 있게 제도 개선해서 위원님이 말씀하신 게 해소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김지호 위원 최소한 조직개편 전이라도 직원분들의 내부적인 업무의 피로도가 상당히 줄 수 있도록 복지적인 부분들을 가장 우선적으로 집행부에서 관심을 가져줘야 한다고 판단이 되고요.

그리고 몇 년 전에 집행부 공무원들 확인을 해 봤더니 가장 기피하는, 가장 가기 싫은 부서가 허가지원과라는 통계가 나왔다는 말이에요.

그 얘기는 왜 그럽니까?

가장 힘들다는 거거든요.

그런데 힘든 데 그냥 힘든 걸로 방치해 둘 게 아니라 그 내부적인 문제를 분석할 필요가 있다는 거예요.

그래야지만 그게 자연스럽게 시민들한테도 제대로 된 행정 편의와 행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건데 이렇게 과부하가 걸리다 보면 결국은 오롯이 시민들한테 불편함이 그대로 내려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과장님?

○송산3동허가지원과장 이원진 맞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래서 반드시 내년도에는 조직개편을 통해서 거품을 싹 빼야 한다는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흥선동 과장님 식비 관련된 부분들 이번 본예산에 성립시켰죠?

○흥선동허가지원과장 이영석 이번에 송산권역하고 동일하게 올렸습니다.

김지호 위원 올려서 반드시 내년에는 최소한 먹는 것 가지고 직원들이 뭐 기간제 직원들은 주고 우리는 못 먹고 이런 불평등을 가지면 안 된다는 거예요, 과장님 그렇지 않습니까?

○흥선동허가지원과장 이영석 예.

김지호 위원 맞죠. 그래서 이런 내부적인 불편한 사항들이 지속적으로 있으면 의회와도 소통을 해서 개선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은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계옥 위원님.

이계옥 위원 이어서 질의하겠습니다.

야간근무 후에 복지, 송산3동의 결과를 보면 471쪽에 개인 휴가 사용을 원하지 않을 때 이렇게 했어요. 그러면 개인이 원할 때는 그냥 진행을 하나요?

○송산3동허가지원과장 이원진 개인이 원하면 대체근무를 하고 돈으로 받고 싶으면 돈으로 받고 이렇게 두 가지로 이원화되어 있게 새로 바뀐 게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그럼 넓혀놓은 거예요?

○송산3동허가지원과장 이원진 예, 당초에는 대체근무가 없었는데 대체근무를 인정해서 대체근무를 할 수 있게 바뀌었어요, 위원님들이 말씀하셔서.

이계옥 위원 지금 김지호 위원님 얘기한 것처럼 대체근무를 하는 이유 중 하나가 피로감이 되게 많이 쌓였을 거다. 그렇게 상황이 복지 차원에서 직원들은 내가 선택할 수가 있기 때문에 좋다고 보는데 단점으로 봤을 때는 피로도가 쌓여서 그다음에 근무가 제대로 될까 이런 게 저의 하나의 의문이에요.

이런 점을 잘 구체적으로 들여다봐야 하지 않을까.

그래, 뭐 하는 김에 하자고 할 수는 있지만 체력 관계상 가능할까 하는 의문을 던지면서 살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송산3동허가지원과장 이원진 알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또 하나는 허가지원과 지금 현재는 변화가 없지만 앞으로 계속적으로 두 분 과장님께서 요청을 해야 할 부분이 허가지원과라고 하면 지원이라는 게 인력만 지원됐고 부서만 바뀔 뿐이지 전문성이 많이 떨어지고 있어요.

그럴 수밖에 없어요. 그렇죠?

조금 전에 토목이라든지 건축의 전문가가 있어야 하는데 직원 중에 한 분이 있으니까 그 법령을 다 아는 것도 아니고 또 허가를 내려면 그 법령을 다시 공부해야 하고 이런 어려움에 대한 문제는 없는지 어떻게 할 건지 두 분 중에서 말씀을 주시겠어요?

○흥선동허가지원과장 이영석 일단 저희 전 부서가 본청이나 권역동이나 완벽한 직렬이나 인력으로 일을 하지는 않습니다.

최대한 보완해서 하는데 우리 권역동이 아무래도 본청과 떨어져 있다 보니까 이런 특수 직렬이 더 들어와서 검토를 할 때 좀 더 폭넓게 검토가 되면 합리적인 인허가를 할 수 있는 판단이 나오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더 이러한 직렬이 우리 과에 들어와서 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말씀드린 겁니다.

사실 저희가.

이계옥 위원 아니, 굉장히 중요한.

○흥선동허가지원과장 이영석 토목직이 없거든요. 그런데 토목 분야가 일부 들어가 있어요.

그게 각 과마다 건축과도 해당 직렬이 전문적으로 다 하지는 않아요. 행정직이 주택 파트에서 일을 할 때도 있고 해서 최대한 보완이 됐으면 하는 그런 취지로 말씀을 드린 겁니다.

이계옥 위원 취지가 아니라 그렇게 되어야 하기 때문에 제가 다시 한 번 강조를 하는 거예요.

왜냐하면 여기는 이권도 걸리고 법적인 것도 걸리고 이런 것들을 얼마나 허가 내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긴장되고 힘들 거예요.

그러면 본청에서 지침이 세부적으로 구체적으로 나와서 하는 게 아니라 상황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끔 정리를 하려면 담당자는 그거에 대한 공부를 하지 않으면 허가를 내주기가 힘들지 않느냐.

그러니까 이런 문제가 과연 허가지원과에서 지속적으로 가야 하는 건지 본청으로 들어가서 이어서 일을 잘 봐야 하는 건지 살펴보고 여기서 끝날 것이 아니라 문제점을 찾아서 인원을 보강하든지 아까 같이 토목직을 보강하든지 아니면 본청에서 하든지 이런 것을 것들을 계속해서 조금 개선을 해야 하지 않나.

어떻게 생각하세요? 개선되어야 해요.

○흥선동허가지원과장 이영석 보완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계옥 위원 그러면 과장님은 필요하지 않다고 보시는 거예요?

○흥선동허가지원과장 이영석 아니, 보완이 필요하다고.

○송산3동허가지원과장 이원진 제가 말씀드릴게요.

당초에는 토목직이 직원이 한 분 씩 거의 다 있었어요.

그런데 요즘에는 본청에도 토목직이 모자라다 보니까 시설직 대체로 건축직이나 지적직이 오는데 지적직하고 토목업무는 하는 게 천차만별이거든요, 완전히 다르거든요.

그렇게 이거는 인력 채용 차원에서 우리가 따라줘야 할 사항인 것 같습니다.

이계옥 위원 그러니까 인력도 보완이지만 전문성이 있는 걸 빨리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지금 과장님 주신 말씀처럼 토목 직원이 없으면 본청에서 해결해야지, 이거를 알지도 못하는 것을 찾아서 하려면 얼마나 스트레스겠어요.

이거 법적인 문제, 나중에 문제가 되는 건 허가는 내줬지만 실수할 수도 있고 이런 문제는 계속적으로 보완요청을 해서 허가지원과에 대한 합당한 업무처리가 되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다음에 친절 문제는 개선됐어요?

○흥선동허가지원과장 이영석 저희가 매월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인터넷으로 친절교육도 받고 하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아시지만 시민들은 공무원이라고 하면 어렵게 생각하고 도움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어떤 자기보다 자기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고마운 분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지난번 같이 전화를 내려놓고 안 받는다 이런 사례는 절대로 없도록 친절에 대한 건 좀 관심을 가져주시고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제가 동사무소에 가서 이렇게 떼면 얼굴도 안 봐. 그냥 쳐다보지도 않아요. 쳐다보지도 않고 하시는 분이 개중 있어요.

그런데 그것도 이해가 가요.

그런데 우리는 얕은 일이라고 볼 게 아니라 상대방을 배려할 수 있는 마음을 다시 한 번 친절교육을 잘해 주시는 2026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흥선동허가지원과장 이영석 알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은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마무리하는 것으로 말씀해 드릴게요.

허가지원과에 관련된 업무나 분장에 관련된 심도 있는 부분 잘 이해가 되고요.

그 본질적인 취지가 왜 이렇게 분리를 해서 허가지원과를 만들었냐는 취지를 잘 이해하시면 될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첫 번째, 그게 뭐 복잡하게 하려고 허가지원과를 분리해서 했던 부분이 아니라 더 편의를 주려고 했던 부분인데 거꾸로 아까 우리 이계옥 위원님도 지적을 하셨고 답변을 해 주셨지만 해당 업무에 맞지 않는 직렬이 가서 응대를 하다 보니까 진짜 매뉴얼상에서 나와야 되는 그런 답변을 해 줘야 되는데 자기 생각에, 자기 임의적인 판단을 해서 전문성 없는 얘기를 해 줘서,

예를 들어서 타 시·군 도로예요, 도로부지야. 그런데 관례적으로는 그냥 쓰면 돼. 그런데 이거를 양주시에 의뢰를 했어요. 이거 어떻게 할 거냐고.

그러면 그들은 다 똑같잖아요, 매입하라고 하겠지.

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전문성이 없다 보니까 그런 공문을 그냥 양주시에 보냈으니까 양주시에서는 “매입하세요, 도로로 쓰시려면.” 그런데 양주시도 모르는 땅이었다는 거예요, 그게.

이 업무들이 아까 이원진 과장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토목직이 해야 할 일을 지적직이 하다 보니까 지적직 입장에서는 맞는 얘기예요. 찾아와야지, 갖다줘야지 그들 땅이니까.

그런데 이게 어떤 게 진짜 시에 도움이 되고 어떤 부분이 민원인들에게 도움이 될지는 한번 잘 판단해 보셔야 될 것 같아요.

임의적인 판단이 아니라 최소한 자기가 지적직이어서 내용을 잘 모르면 본청에 토목직들 선배 건축가가 됐든 다른 과에 관련된 부분들 여쭤보고 충분히 할 수 있었던 내용들이거든요.

지금 과장님들 바뀌셔서 전 과장님들 내용 전달 안 되셔서 잘 모르실 수도 있는데 그런 부분들이 지금 허가지원과에 관련된 부분들 계속 반복되는 미스인 것 같아요.

열심히 노력하시고 하시는 부분들 다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까지 저희들이 말씀드리고 싶지는 않고요.

그거는 당연히 격려하고 감사해야 할 일인데 임의적인 판단, 전문적이지 못한 행정 판단으로 민원인들이나 다른 분들한테 피해가 가지 않도록 과장님들이 더 신경 써서 봐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게 전적으로 의정부시에 도움이 되는지 잘 판단해 주시고요.

여러 가지 업무들을 한꺼번에 한다는 것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거는 잘 알고 있으니까 다음에 조직개편이나 이런 부분들이 됐을 때 김지호 위원님, 이계옥 위원님, 조세일 위원님, 권안나 위원님이 계속 누차해서 말씀드렸던 부분이 반영되게끔 저희들도 한번 노력해 보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권역동 허가지원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21분 회의중지)

(10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태은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의정부도시공사 소관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정부도시공사 사장이 공석임에 따라 김장호 경영사업본부장께서 대신하여 보고함을 안내해 드립니다.

그럼 김장호 경영사업본부장께서는 나오셔서 도시공사 소관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사업본부장 김장호 안녕하십니까? 의정부도시공사 경영사업본부장 김장호입니다.

시민의 대표기관이시며 의회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도시환경위원회 김태은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과 경의를 표합니다.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총 5건으로 시정 3건, 개선 1건, 권고 1건으로 1건은 조치완료 되었으며 4건은 조치 중입니다.

첫 번째로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관리 제도 개선 방안의 건은 도시공사 홈페이지 개편 용역을 수행 중이며 개선된 홈페이지에서 1인 소액 수의계약 입찰 공고 및 계약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입니다.

두 번째로 실질적인 자체 수익 창출 방안 마련의 건에 대해서는 2025년 자체 사업 수입 예산은 바둑전용경기장 및 라과디아 건립대행 수수료 등 26억 원이며 녹양역 하부 주차장의 자체 운영과 연료전지 발전사업 등을 2026년에 추진할 예정입니다.

세 번째로 상권활성화재단과 통합 이후 체계적인 조직 관리에 관한 건은 업무 중복 및 누락 방지, 정기적인 교육과 부서 간 협업 사항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로 상권 간 연계, 공실 관리, 상인 지원 등 상권 활성화 노력의 건에 대하여는 상인간담회를 개최하고 신시가지 공동마케팅 관련 협의를 진행하였고 2025년 11월 12일에 공동마케팅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다섯 번째로 주차관리 시스템 개편 및 적극적인 민원 해소의 건에 대해서는 2026년 노후 주차장 관제정비 교체 및 서버망 분리 공사를 시에 요청하였고 매월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운영 중인 주차시스템은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문제점을 수정하여 운영 중임을 말씀드립니다.

이상 5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태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의정부도시공사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은 해당 부처명을 말씀해 주시고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호 위원님.

김지호 위원 김지호 위원입니다.

경영본부장님 이번에 사장님이 언제 중간에 사임하셨죠?

○경영사업본부장 김장호 9월 10일자입니다.

김지호 위원 9월 10일 자죠. 처음에 오신 게 언제 오셨죠?

○경영사업본부장 김장호 2025년 2월 16일에 오셨습니다.

김지호 위원 2025년 2월 16일. 그러니까 2025년인가요?

○경영사업본부장 김장호 24년입니다.

김지호 위원 1년.

○경영사업본부장 김장호 1년 7개월이었습니다.

김지호 위원 1년 7개월 되고 대광위로 나가신 거죠.

이 점에 대해서 많은 시민들이 실망을 금치 못하고 그러니까 도시공사의 신뢰감이 점점 떨어져 가고 있다고 많은 이야기를 합니다.

그 이야기는 다른 사장도 아니고 초대 사장이거든요.

처음 시설관리공단에서 도시공사로 전환되면서 막중한 책임 그리고 의정부의 재정자립도가 낮기 때문에 도시공사로서의 충분한 개발사업과 수익을 통해서 의정부의 수익과 자립도를 높여보자는 취지에서 사장을 영입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1년 7개월 만에 국토부 대광위로 넘어간다.

이 점에 대한 부분은 이런 무책임한 부분에 대해서는 도시공사 측에서도 최소한 시민들한테 미안하다는 표현은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본부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영사업본부장 김장호 개인적인 신상으로 간 것에 대해서 저희가.

김지호 위원 아니죠,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죠.

왜냐하면 제가 만약에 초대 사장이라고 한다면 저는 사활을 걸고 만들어 낼 것 같아요.

아니, 뭐 청와대에 그런 자리가 있다고 하더라도 고사하고 왜냐하면 초대 사장이면 거기에 대한 분명한 역할과 책임을 가지고 온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중간에 그냥 다른 곳으로 자리가 있다고 해서 간다는 것은 이미 본인도, 지금 본인이 계시지 않으니까 이렇다저렇다 얘기하기는 그렇겠지만 나름대로 예측을 하고 내가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간 것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상식적으로 판단해 볼 때?

처음부터 내가 도시공사의 사장으로서의 충분한 역할을 하겠다고 한다면 어떤 자리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 점에 대해서는 좀 고사해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의정부시가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 최하위권 25위권에 위치하고 있다고 한다면 도시공사의 역할이 그만큼 더 큰 거예요.

그러면 거기에 대한 어떤 책임에 대한 부분은 최소한 시민들한테 사과는 해야 하는 게 아니냐 이 말이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본부장님? 상식적으로 판단해 볼 때.

○경영사업본부장 김장호 상식적으로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것 이해는 되는데요.

이거 가신 게 여유의 텀을 두고 가셨으면 그런 여유가 있었는데 그 전날 발령이 났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사실 몰랐고 아침에 바로 취임식 때문에 가셨기 때문에 그런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던 건.

김지호 위원 간다고 하면 다 가는 겁니까, 간다고 하면 다 가는 거예요, 본부장님?

○경영사업본부장 김장호 제가 말씀드리는 건 시간적인 개념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김지호 위원 시간적인 부분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 의지의 문제겠죠, 본부장님.

사장님이 계시면 거기에 대한 얘기를 할 텐데 없는 게 유감이고요.

그래서 다시 한 번 도시공사에 유감을 표명하면서 본부장님 이번에 경영기획처나 예산 관련된 부분에 답변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작년 본예산 아마 기억하실 텐데 본 위원이 사장 관사에 대한 부분이 과연 필요하냐고 얘기하면서 그때 그 관사 금액 얼마였죠, 전세보증금? 그거 아파트 보증금이죠?

○경영기획처장 홍주연 경영기획처장 홍주연입니다.

관사 보증금은 예산 3억 원이었습니다.

김지호 위원 3억이었죠.

그래서 본 위원이 분명히 기억하는 게 지금 그게 필요하냐.

본인이 아마 그 당시에 의정부 관내에 살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저는 분명히 기억하는 게 제가 만약 사장이라면 난 사활을 걸고 의정부로 이사를 오겠다고 제가 그렇게 표현을 했어요.

그런데 본인은 원룸에서 살면서 이쪽으로 오면서 관사 3억 원에 대한 보증금을 저는 반대했지만, 어찌 됐든 간에 의회에서 통과가 됐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이 점에 대한 부분도 본인은 대광위로 넘어가면서 이 3억 원에 대한 부분은 어떻게 보면 또 시의 혈세가 낭비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 3억을 다른 곳에 쓸 수 있는데 결국은 지금 이거 어떻게 활용하고 있습니까, 처장님?

○경영기획처장 홍주연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9월 10일 자로 사장님께서 그만두셔서 일단 9월 말까지는 저희가 관사 사용 비용하고 이런 것들은 사장님께서 다 지불하셨고요.

저희는 전세로 들어가 있다 보니까 그게 보증금의 성격이라 법으로는 최소 2년을 전세 계약을 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리고 현재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서 사장님을 또다시 모실 예정이 있기 때문에 어떤 분이 오실지 몰라서 관사는 비어 있는 상황입니다.

김지호 위원 처장님 그 이후 사장의 취임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지금 제가 질의하는 건 이 3억 원에 대한 전세보증금, 본인의 관사가 필요해서 예산이 편성됐는데 결국은 본인이 갔잖아요.

거기에 대한 어떤 책임을 묻냐는 것을 질의를 하는 겁니다, 처장님. 향후에 지금 사장이 오고 안 오고의 문제가 아니라.

이 점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도 아까 본부장님이 말씀한 대로 최소한 도시공사에서 공식적인 사과를 표명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걸 이야기하는 거예요.

이런 예산을 막 편성해서 본인들이 막 여기 놀이터처럼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 되는 겁니까?

○경영기획처장 홍주연 저희가 그거까지 예측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향후에 처장님 관사에 대한 부분은 남은 계약 기간이 남아있죠.

○경영기획처장 홍주연 그렇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거 되면 보증금 반환하고 향후에 사장님 올 때는 본인이 직접 자가로 들어오든 거기 관사에 대한 예산비용은 편성이 없습니다.

뭐든지 한 번의 기회가 있는 건데 그 기회를 제대로 활용 못 한다면 이거는 시민의 혈세가 지금, 시민들은 지금 경제가 어려워서 하루하루 살기가 힘들어서 아우성인데 누구는 이거 관사 금액 3억을 편성해서 줬다가 본인이 나간다, 이게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는 부분이겠습니까?

그래서 이점에 대한 부분 본부장님 향후에 관사 금액 편성 이런 거 하지 마세요.

향후에 사장이 오면 본인이 의정부 관내에 들어와서 사활을 건다는 생각을 가지고 들어와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경영사업본부장 김장호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것 참고하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이해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참고하시고요.

이번에 행감 때 수익 창출 사업성 확대에 대한 부분 제가 지적을 했는데 다행히 교통사업처인가요?

그래도 뭔가 발굴을 했어요.

작은 노력이기는 한데 경원선 녹양역 하부 공영주차장 직접 운영 계획에 대한 내용을 하면서 사업 내용을 간단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교통사업처장 윤석범 교통사업처장 윤석범입니다.

기존에 저희가 공단 시절에는 대행사업을 주차관리과 그러니까 시를 통해서 주차장 조성이 완료가 되고 그거를 위탁 대행으로 받아서 대행사업으로 진행했었던 사항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도시공사가 되고 나면서 자체적인 수입 발굴에 대한 의견들을 위원님들께서도 많은 주셨고 저희 자체적으로도 수입에 대한 부분들 발굴을 위해서 국가철도공단의 철도 유휴부지들을 직접 임차를 해서 저희가 주차장 조성을 하고 자본금으로 재원을 마련해서 사업을 시작해서 거기에서 나오는 수익원들을 자본금으로 축적할 수 있는 사업 구조가 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제가 볼 때는 이거는 잘된 행정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린 거예요.

○교통사업처장 윤석범 감사합니다.

김지호 위원 지금까지는 도시공사가 기존에 의정부 관내에서 공공주차료라든가 아니면 임대료라든가 이런 걸 통해서 수익이 창출됐던 점이라고 한다면 이번에는 국가철도공단을 통해서 사업을 진행했던 첫 단초라고 보여지거든요.

그래서 연간 주차장 수입이 6200만 원 정도 나오죠.

○교통사업처장 윤석범 그렇습니다.

김지호 위원 작은 시작이지만 자꾸 아이디어, 콘텐츠들을 발굴할 필요가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제가 한 가지 제안을 드리자면 어제도 자원순환과랑 이야기를 했는데 지금 청주시에서 다회용기 공공세척센터가 처음으로 생겼습니다.

환경개선을 위해서 일회용기가 아니라 다회용기를 통해서 환경을 보호하겠다는 취지에서 청주시에서 처음으로 총사업비 45억, 국비 70%를 받기는 했지만 하루에 2만 개 세척을 두 개 라인으로 세척할 수 있는 공공세척센터를 만들어서 청주시에서 활용하고 있는데, 청주시의 장례식장부터 식당 등등 활용이 되겠죠.

그래서 저는 이거를 본부장님께 제안드리고 싶어요.

의정부도 이런 공공세척센터라든가 이런 것들을 물론 예산을 편성해야 하겠지만 향후 중장기적인 개념을 가지고 공공시설로 우리가 운영할 수 있는 그래서 그걸 통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는다고 한다면 충분히 수익이 나오겠죠, 본부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영사업본부장 김장호 위원님 말씀 무슨 말씀인지 이해합니다.

저희가 이번에 주차장만이 아니라 저희 자체적으로도 경영수익 확대 중재방안으로 사업 26개 정도를 중기, 장기, 단기로 계획을 세워서 수립하고 있습니다.

매일 업그레이드 하고 그다음에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 새로운 사업이 직원들이라든가 시민들이 이거를 제안하면 그거에 대해서 검토해서 사업 계획에 포함되어 있거든요.

오늘 위원님이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검토 후 중장기계획에 포함시킬지 검토 후에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검토뿐만 아니라 하나의 안을 제시한 겁니다.

이런 등등의 다른 지자체 결국은 도시공사는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것, 기업 아니겠습니까? 어떻게 보면 공공의 기업이기 때문에 기업의 주된 목적은 이윤추구입니다, 이윤추구.

그래서 그걸 통해서 의정부시가 조금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발전을 위해서 도시공사가 처음으로 발현되는 거기 때문에 그 목적을 잊지 않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이후에 추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은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조세일 위원님

조세일 위원 조세일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말을 해도 똑같으니까 간단하게 말씀만 드릴게요.

행정사무감사 때 제가 각 처별로 해서 수익사업이 어떻게 나뉘냐는 얘기를 드렸고 그 부분에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올해 연말까지 분명히 그걸 해 주시고 그게 안 되면 위탁으로 다 돌릴 조례를 지금 개정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을 참고하셔서 도시공사가 앞으로 살아갈 날들을 어떻게 할지.

지금 통폐합을 하나하나 시키고 있는 과정이고 계속 인원이 늘어나는 충원 속에서 도시공사가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 1년이 지났고 지금 이 상태로 그대로 간다고 한다면 어떻게 도시공사가 살아남아야 할지 저는 고민이 됩니다.

그런 부분을 잘 염두에 두셔서 자꾸 제가 인원 얘기도 드리는데 계속 늘리고 있죠.

그런데 민간사업자로 돌렸을 때 어떤 게 더 인원을 충원해서 하는 게 나은 건지, 효과 대비 효율성이 나와야 하는데 자꾸 인건비만 늘어나고 거기에 따른 인원만 늘어났을 때 거기에 따른 수익 창출이 얼마나 되는지.

주차사업도 마찬가지입니다. 민간으로 돌렸을 때 그다음에 주차요원을 하나 뽑았을 때 거기에 따른 실효성 대비 체육센터도 마찬가지입니다.

좌시하지 않겠습니다.

분명히 12월 말까지 정산 보고해 주셔서 이게 안 나오면 제가 임기 마무리되기 전까지는 분명히 조례로 발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은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계옥 위원님

이계옥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사장 자리가 비면서 어려움이 있다면 무슨 어려움이 있어요?

○경영사업본부장 김장호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장님 공백기가 9월 10일부터 약 두 달 안 됐는데요.

사업 같은 것 신규사업 발굴이라든가 정책 같은 것 결정할 때 그런 게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새로운 사장님이 오시면 결정해야 할 사항이 있고 제가 대행을 해서 전체적으로 하는 게 그게 약간, 쉽게 얘기하면 정책적으로 결정하는 부분에 대해서 어려움이 좀 있습니다.

기존에 하던 사업이라든가 진행하는 건 큰 무리가 없습니다.

그런데 새로운 사업을 한다거나 만약에 시에서 위탁이 온다거나 예를 들어서 이번에 축구장 한 것 조금 있으면 넘어올 파크골프장 상단에 하는 거라든가 여러 가지 있습니다.

그다음에 테니스장 개원하면 온다든가 그런데 저희가 사실상 그런 건 수익성이 없는 사업이거든요.

그런데 그런 걸 지금 제가 결정하는 게 시하고도 협의해야 하는데 시에서는 거의 대부분 저희 쪽으로 위탁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게 조금 결정하는 게 난해하고 그런 게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그래서 그러면 어떻게 결정을 합니까, 미룹니까? 아니면 뭐 회의를 통해서.

○경영사업본부장 김장호 미루는 건 없습니다. 대부분 시에서 결정이 되어서 오면 그걸 수용하는 상태가 현실적으로 맞습니다.

이계옥 위원 현실적으로 그렇게 하고 있다. 수고 많으십니다.

○경영사업본부장 김장호 왜냐하면 시에서도 그냥 하는 게 아니라 용역을 줘서 하거든요.

그러면 그거를 저희가 또 거부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고 주로 대행사업 같은 경우는 그 상태로 거의 가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조금 씁쓰름한 답변이지만 현실은 어쩔 수 없다.

김용석 사장님 오셔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어쩔 수 없이 이렇게 된 상황이고 아쉬움이 있는데요.

지난번에 9월 16일 자 보면 복합환승센터 혁신 모델 공고를 모집하고 있더라고요.

그거는 우리 대광위에서 하는 거고 김용석 사장님이 거기 계시니까 기대감이 되는 거예요. 그거에 대한 대안을 좀 말씀해 주시겠어요?

○도시교통본부장 이범재 도시교통본부장 이범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공사에서는 위원님 보고를 거쳐서 광역복합환승센터 기본구상 및 타당성 용역을 진행 중입니다.

물론 진행 중에 용역사도 있지만 저희도 전문가 자문도 계속 받고 협의하고 있는데요.

저희 입장에서는 많은 관심들도 있고 어려운 사업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계획의 신뢰도라든가 실현성을 높이기 위해서 고민 중이었는데 대광위에서 컨설팅을 지원 공모를 하기 때문에 저희는 여기에 공모해서 전문가집단으로부터 좀 더 고도화된 자문도 받고 또 이게 잘 된다고 하면 국비 지원까지도 적극 추진해 볼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거는 저희가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계옥 위원 마침 또 김00 사장님이 대광위로 가셨기 때문에 저희 시에서는 기대를 하고 있고 사장님 본인도 의정부시를 내버리고 가는 것에 대한 미안함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앞으로 이게 결정이 잘 되면 컨설팅을 받아서 그거는 감사하다, 잘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또 하나는 주차장 이용 479쪽인가요?

주차장 이용 어떻게 개선이 된 사항이 뭐가 있을까요?

○교통사업처장 윤석범 교통사업처장 윤석범입니다.

매번 행정사무감사 때 위원님들이 지적을 해 주셔서 저희가 불친절 또는 주차장 불편에 대한 부분을 말씀해 주셔서 저희가 체계적으로 관리가 필요하겠다 그렇게 예상되어서 작년부터 부설주차장 그다음에 또 시설물주차장들을 집중적으로 점검을 실시했고 문제가 발생하는 것들 장비들을 계속 교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불친절에 대한 부분들은 직원들에게 공기업 직원으로서의 자세나 이런 부분들을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있고요.

장비들이나 아니면 통신에 대한 부분들을 지속적으로 다 체크하고 점검하면서 많은 개선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그래서 개선이 된 것 같아요, 아니면 민원이 좀 줄었습니까? 어떤 결과가 있어요?

○교통사업처장 윤석범 그래서 지금 시설물주차장하고 부설주차장 같은 경우에는 집중적으로 하기 때문에 장애 건수도 많이 줄었고요. 민원 건수도 많이 줄었던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친절에 대한 것도 민원이 없습니까?

○교통사업처장 윤석범 그래도 장애에 대한 부분들의 민원이 아예 없다고는 말씀 못 드리는데.

이계옥 위원 줄었어요?

○교통사업처장 윤석범 그래도 전에 지적해 주셨던 것보다는 직원들이 친절해지고 예전에 사장님 계셨을 때 친절 응대 매뉴얼을 아예 말씀해 주셔서 매뉴얼도 정착화시켜서 운영하면서 조금 친절해졌다는 칭찬도 좀 듣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그러니까 교육을 해서 되는 건 아니더라고요. 그렇죠?

매뉴얼을 만들었을 때 감동을 받고 배려하는 마음이 생기고 상대방을 이해하고 하는 것들이 조금 전에도 얘기했지만 김00 사장님이 남긴 아쉬움, 변화 이런 것들에 대한 걸 앞으로 사장님 오셨을 때,

그리고 일하는 방법이라든지 개선된 것, 바뀐 것, 도전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보이지 않게 많이 느껴져요.

1년 6개월 동안 계셨다가 가셨는데 앞으로 더 친절이라든지 이런 문제가 개선되기를 바라고요.

우리 의회 차단기가 굉장히 많이 멈췄거든요. 그런데 그게 요즘에는 없어요, 안 멈춰요.

그래서 감사하다는 얘기 드립니다.

오래간만에 몇 년 만에 됐어요, 그게.

○교통사업처장 윤석범 감사합니다.

이계옥 위원 말씀을 드리면 빠른 개선을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임주환 도시개발처장님 지금 김00 사장님 안 계시니까 이거에 대한 문제가 고민이 돼요.

아까도 김장호 본부장님이 말씀해 주셨는데 복합융합단지에 대한 것을 우리 처장님이 관계를 가지고 출장을 오신 거죠, 일의 업무가 복합융합단지하고는 연결이 안 되어 있나요?

○도시개발처장 임주환 현재 공사하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계옥 위원 현재보다 전체적인 것, 임주환 처장님의 역할이 뭐예요?

○도시개발처장 임주환 공사에서요?

이계옥 위원 예.

○도시개발처장 임주환 공사에서는 지금 반환공여지 대행 협약을 체결한 3개 사업이 있습니다.

그 3개 사업이 용현공공주택지구하고 캠프카일, 캠프잭슨 방금 본부장님이 말씀해 주신 복합센터 기본구상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수익 대행사업하고 바둑경기장이나 라과디아 그 외에 향후에 예비군훈련장도 저희가 대행사업을 받으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그렇군요. 저는 도시개발이라고 해서 어디까지에 포함되어서 도시개발하고 연결되어 있나 봤더니 그거는 아니고 수고에 감사하다는 말로 질문을 갈음하겠습니다.

○도시개발처장 임주환 현재는 아까 본부장님 말씀하셨듯이 어떻게 보면 수익 창출 개념으로 되는 대광위에서 하는 복합센터 국비 지원을 받으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사업이 대행사업이 되면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것도 하나의 수익 창출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선정되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은 수고하셨습니다.

권안나 위원님.

권안나 위원 권안나 위원입니다.

본부장님, 처장님, 팀장님 자료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보니까 10월에 제20회 임산부의 날 기념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셨더라고요. 어떻게 수상하게 되셨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영기획처장 홍주연 경영기획처장 홍주연입니다.

저희가 보건복지부에서 공분이 와서 저희가 하고 있는 임산부와 관련되고 의정부가 그래도 여성친화도시에 관련된 정책들을 많이 하다 보니까,

내부적인 임산부 배려 스티커 같은 것도 저희가 근무할 때 붙여주는 것도 했었고 의견 주셨던 임산부 배려 주차장 관련된 것도 가족배려주차장이라든지를 시행했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임산부는 남편들이나 옆에서 조력해 줘야 하는 것들이 많다 보니까 그런 실적들을 같이 모아서 공적조서를 꾸며서 올렸는데 보건복지부에서 잘 봐주셔서 기관 표창을 받게 되었습니다.

권안나 위원 엄청 깜짝 놀랐습니다.

대단하시다고 생각하고요. 축하 많이 많이 드리겠습니다.

○경영기획처장 홍주연 감사합니다.

권안나 위원 그리고 상권센터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상권진흥센터장 빈미선 상권진흥센터장 빈미선입니다.

권안나 위원 8개의 행사가 있습니다.

가능야식회, 민락 맥주축제, 동오마을, 회룡 골목페스타 등등 해서 금오상생페스타까지 이어졌는데요.

권역 별로 보면 호원 권역이 2개, 흥선 권역 3개, 신곡 권역 2개, 송산 권역 1개로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는 송산 권역에도 똑같이 배려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과 함께 금오상생페스타에 관련해서 설명 좀 해 주시겠습니까?

상권진흥센터에서 관여를 한 것인지 아니면 어떻게 된 것인지 자세한 설명 부탁드리고요.

또 결과에 대해서 1만 5000명이 참석을 했다고 되어 있는데 결과와 만족도는 어땠는지, 저도 그날 덕분에 인순이랑 장윤정도 보고했거든요.

그래서 결과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상권진흥센터장 빈미선 먼저 말씀하셨던 권역별 행사 같은 경우는 사실 상인회가 있는 곳을 중심으로 축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산, 민락 쪽은 민락은 민락 맥주축제하는 상인회가 있고 고산 쪽은 상인회가 구성되어 있지 않아서 11월에 공동마케팅을 고산 지역에서 한번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권역별로 고루 시민들이 축제를 즐기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셨던 금오상생페스타에 대해서는 지역의 기업에서 우리 시민들을 위한 환원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직접 개입하는 것은 아니고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예산을 줘서 모든 게 집행되는데 저희들은 금오상인회가 있기 때문에 상권이 조금 더 활성화되기 위해서,

그리고 요즘은 시민들이 밀집되고 하면 안전요원으로 상권에서 직원들과 도시공사 직원들이 나와서 안전에 대한 대책을 세워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하는데,

사실은 이런 건 기업이 한다고 하는 순수한 의도를 보면 우리 시민들에게 문화 혜택을 주고 오히려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행하는 행위인데 혹시라도 지역에서 하는 기업에서 하기 때문에 이런 의혹이 있다고 그래서 저희들이 그냥 금오상인회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지원까지만 했지 전혀 거기서 어떤 식으로도,

뭐 연예인이 와서 시민들 1만 5000여명이 즐기기도 했고 일부에서는 왜 금오동만 하느냐, 사실은 의정부 상생페스타를 해 달라는 요구도 있습니다만 충분히 검토하고 고려했고,

내년에 또 사업 집행도 있을 것인데, 혹시 위원님들이 우려하시는 지역의 기업에서 이런 걸 하는 것을 우리가 관에서 이렇게 협조를 한다, 저희들은 단지 우리 상인회와 그 지역의 상권이 활성화되기 위해서 또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우리가 지원을 나갔다는 말씀드립니다.

권안나 위원 설명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는 기업 기부가 더 확대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금오동만 아니고 다른 권역에도 기업 기부가, 자발적으로 하는 거잖아요. 그렇게 더 진행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결과물은 되게 좋았죠?

○상권진흥센터장 빈미선 예. 그래서 우리 시민들의 만족도나 오랜만에 대형 가수들을 접하면서 의정부에서도 이런 가수들을 만날 수 있구나 하면서 의정부 상생으로 해 달라는 요구도 사실 많이 받기는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권안나 위원 앞으로도 잘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은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지호 위원님.

김지호 위원 김지호 위원입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일전에 제가 바둑전용경기장 현장 방문을 했었는데 내부적으로 내실 있게 공사는 진행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고 국내경기, 국제경기, 스튜디오 그리고 일반인들이 바둑을 둘 수 있는 기원까지 알차게 구성을 잘해 놨어요.

담당 처장님이 답변해 주세요.

그래서 향후에 저희가 한국바둑기원이 호원동으로 옮겨지는 거죠?

○도시개발처장 임주환 도시개발처장 임주환입니다.

맞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래서 적극적으로 홍보를 통해서 대한민국 한국바둑기원이 의정부시에 유치되어 있다는 점 반드시 홍보해서 대한민국의 전체 바둑인들이 한 번 정도는 성지순례하는 것처럼 의정부 호원동 기원에 방문해서 견학도 해도 여러 가지 체험도 할 수 있는 것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관심을 다시 한 번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개발처장 임주환 방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목적으로 설립된 것이기 때문에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아니요, 더욱더 활성화시켜야 합니다.

○도시개발처장 임주환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사활을 걸고.

○도시개발처장 임주환 예.

김지호 위원 남아있는 금액이 70억이기 때문에, 우리가 남아있는 금액 70억을 납부해야 되죠, 공사를 마감하려면?

○도시개발처장 임주환 내년에.

김지호 위원 적극적으로 당부드리겠고요.

○도시개발처장 임주환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상권진흥센터 센터장님 이번 시장 상권에 대한 활성화 제일시장, 지하상가, 신시가지 이 세 개의 상권이 의정부시를 발전시킬 수 있는 핵심 상권의 심장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여기가 살아야 의정부시가 살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적극적으로, 공격적으로 어떻게 하면 이 세 개의 상권을 연동해서 활성화시킬 수 있는지 방법을 모색하고 지속적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어떤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상권진흥센터장 빈미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지호 위원 그리고 지하상가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 지하상인재단에서 센터가 공사로 이전되면서 내부적으로 문제점이 뭐냐고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결재라인이 너무 많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예전에 재단에서는 재단에서 전결하면 처리가 되는 건데 지금은 센터, 내부적인 센터에서 공사 다시 집행부까지 두 단계를 거치다 보니까 굉장히 업무적인 상황에 있어서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거는 본부장님 센터 전결사항에 대한 부분들 업무의 좀 더 빠른 신속한 운영을 위해서 이 부분들 검토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영사업본부장 김장호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런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염려사항 저희도 상인들한테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초기에 조직을 통합할 때 사장 직속으로 넣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안 거치고 바로 거기서 금액이 큰 중요사항만 사장한테 오고 내부적으로 결재할 사항은 시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결재 단계는 3단계 동일합니다.

직속기관으로 왔기 때문에 저희가 웬만한 건 터치 안 하고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재량으로 확대해 주시고 전결 사항을 확대해 주시기를 다시 한 번 당부드리겠습니다.

○경영사업본부장 김장호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리고 방금 전에 말씀하셨던 금오동 상생페스티발을 얘기해야 할 것 같은데 저는 그 입장이 반대예요.

이번에 기업이 아니라 지역건설업체죠.

대략 2억 5000만 원을 가지고 작년, 올해 금오상생페스티발 축제를 진행했는데 일반 시민들이 가장 우려하는 게 뭐냐 하면 지역 내의 건설업체가 왜 지역의 핵심 축제에 예산을 투여했냐는 부분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 소상공인연합회와 상권센터가 같이 공동 주관을 했죠.

○상권진흥센터장 빈미선 예.

김지호 위원 그래서 이점은 저는 철저하게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건설업체가 왜 지역의 핵심 축제에 관여를 해서 축제를 진행했냐는 부분에 있어서 물론 좋은 선의의 취지로 본다면 너무 좋죠.

그런데 다른 업체도 아니고 건설업체가 주요 행사 축제에 지원, 후원을 한다?

이 문제점은 시민들이 볼 때는 굉장히 여러 가지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은 거예요, 센터장님.

그래서 여러 가지 견해들이 많겠지만 업체는 기업이 후원하는 것 정말 너무 좋죠.

그런데 그 후원금을 차라리 복지, 앞으로 굉장히 날씨가 추워질 때 각 주민센터에 확인하면 정말 독거노인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후원해야 할 물품들이 많습니다.

또다시 한 온열기부터 시작해서 담요라든가 아직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곳에서 현실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곳으로 후원금을 지원하는 것이 맞는 것이지.

이 부분은 향후 축제는 의정부시가 의정부 예산을 가지고 축제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한치라도 의정부시민한테 어떤 의혹이라든가 불편한 사항이 된다면 저는 그 축제는 하지 않는 게 낫다고 생각을 해요.

그렇기 때문에 센터장님 여러 가지 복합적인 판단을 하셔서 향후에는 이런 축제가 단순하게 어떤 특정 업체가 축제를 주관하는 이런 행사는 최대한 지양하기를 다시 한 번 당부드리겠습니다.

시민들이 원치 않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원하지 않아요.

○상권진흥센터장 빈미선 충분히 검토하고 고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지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은 이계옥 위원님.

이계옥 위원 저도 덧붙여서 예산 확보, 행사를 위한 예산 확보에 제 소견을 드리고 싶은데요.

시민들은 순수하게 받아들이지 않더라고요.

그러면 이 뒤에 배경은 뭘까 이런 의문점들을 많이 남기기 때문에 그분들 나름대로는 순수하게 투자를 했어도 시민들이 보기에는 불편하다면 과연 받아서 우리가 행사를 해야 하는가 이런 점을 많이 심사숙고해서 예산을 좀 투입해야 하지 않은가.

왜냐하면 세상이 옳아도 옳다고 하지 않는 게 세상이거든요.

그러니까 서로가 신뢰갈 수 있는 예산을 확보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다시 한 번 저도 거듭 부탁드리겠습니다.

○상권진흥센터장 빈미선 감사합니다.

이계옥 위원 이상입니다.

○상권진흥센터장 빈미선 사실 올해가 2회 차라 1회차에서 충분히 그런 검토가 된 것으로 알고 있었고 지역 출신의 사업 하시는 분들이 지역 시민들을 위해서 금오동 출신의 사업가가 주민들을 위해서 이런 행사를 처음에는 개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그런 순수한 의도를 우리는 의심하지 않지만 혹시 위원님들이나 불편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우리가 내년에는 좀 더 검토하고 고려해서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시의 예산은 하나도 안 들어갔고 예산은 전혀 지원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가 순수하게 받아들였고 지역의 업체들이 사실은 환원사업으로 하는 것이라고 이렇게 받아들였습니다.

이계옥 위원 지금 센터장님 말씀 중에 위원들이 의심하면 이렇게 하셨는데 그거는 아니고요.

○상권진흥센터장 빈미선 그리고 시민들도 의혹을.

이계옥 위원 시민들이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시민들이 자꾸 불편해하고 그거를 진심으로 의정부시의 행사에 나는 투자하고 싶다는 이런 마음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러나 보는 사람들, 주인인 시민들이 불편하다면 우리가 고려를 하고 생각을 해 봐야 할 문제가 아닌가 해서 조금 더 심사숙고해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권진흥센터장 빈미선 감사합니다.

이계옥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태은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지호 위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환경관리처 처장님 어제 자원순환과와도 이야기했는데 가로환경미화원분들에 대한 이야기 중에 내년도 공무원들이 일부 개편되는 게 생일이라든가 결혼기념일에 1일 휴가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된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이거를 우리 가로환경미화원분들까지도 확대시킬 필요가 있지 않나, 복지후생 차원에 있어서 처장님 그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환경관리처장 김태석 환경관리처장 김태석입니다.

감사한 말씀이고요. 저희가 기존에도 원래 생일이나 그럴 때 하루 휴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복리후생 정상화를 하라는 정부 지침에 따라서 없어진 제도였는데 공무원들이 그런 제도가 생긴다고 하면 적극 검토해서 환경미화원들을 비롯한 모든 직원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고요.

그리고 두 번째는 어제 처장님과 간단하게 이야기를 나누기는 했는데 퇴직금 누진제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의견들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말이에요.

그러니까 상식적으로 볼 때는 10년 차에 50% 가산이 되어서 정산이 되고 난 다음에 이후에 노조 측과 사측의 입장이 다르기는 하지만 이후에 근무 차수 누진제가 예를 들어서 10년이 채 되지 않았을 때 이 점에 대해서 일하시는 당사자들의 입장에서는 조금 불합리한 게 아닌가, 저는 충분히 그것도 납득이 된다는 말이죠.

그런데 또 반대로 사측의 입장에서는 이미 중간정산을 받았는데 그것까지 소급해서 적용한다는 게 과연 맞는 것인가 하는 부분에 있어서 견해의 차이는 있는데 그래도 어느 정도의 절충점은 찾아야 한다고 보여지거든요.

처장님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환경관리처장 김태석 저희가 매년 해마다 단체협상을 하면서 나오는 게 저희 입장에서는 정부 지침에 따라서 퇴직금 누진제를 없애라는 거랑 그리고 환경미화원 측에서는 어떠한 퇴직금 누진제를 조금 더 활성화시키고, 중간정산이 있으면 사실 새로이 기산하는 게 아니고 중간정산 이후부터 새로 10년이 지난 다음에 퇴직금 누진제가 생깁니다.

위원님께 말씀드렸다시피 그전에는 공사의 전 직원이 퇴직금 누진제를 적용받다가 2000년도에 정부 지침에 따라서 퇴직금 누진제가 근로자한테 너무 과한 제도니까 없애라고 해서 일반직원들은 다 없앴습니다.

직원들은 어떠한 불합리한 처우를 받기 싫어서 공사를 생각해서 없앴던 부분이고 그리고 환경미화원들은 노조가 반대해서 아직까지 있는데 이 방침을 근로자의 입장에서 좋게 해 달라는 것은 이해하지만 저희가 복수노조다 보니까 반대하는 그런 입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 방안을 노조와 이번에 충분히 논의했고 서로 합의점에 이르렀습니다.

노사가 원만히 합의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처장님의 말씀 일단 노력한다는 부분에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데 가로환경미화원 같은 경우는 타 직렬과 달리 특수직이죠, 처장님.

○환경관리처장 김태석 맞습니다.

김지호 위원 아무래도 5시에 업무가 시작되면 최소한 새벽 4시에 일어나야 하고 매일 그 일이 반복되는 업무이기 때문에 다른 업무와는 특수하기 때문에 아마 이거는 동일한 건 동일하게 다른 건 다르게 적용해야 하는 건 아닌가 보여지고,

행정부의 지침이라고 하더라도 이게 다른 특수직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는 달리 해석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그런데 어떻든 어차피 협의를 통해서 계속 협의해 나가야 하는 부분인데 이 점에 대한 여러 가지 요소들 검토하고 중간 협의점을 찾아나가기를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처장님.

○환경관리처장 김태석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환경미화원들 항상 신경 써주시고 챙겨주시는 김지호 위원님께 감사드리고요. 저희도 사측이지만 저희 일하는 직원 입장에서 고생하시는 직원들한테 좀 더 좋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많은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지호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간이 없기 때문에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체육처장님 보니까 일전에 녹양동 체육시설을 가보니까 뒤에 우레탄이 다 들떴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문제점들을 간단하게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거 빠른 시간 내에 현장 보시고 복구, 개선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공공체육처장 이선영 공공체육처장 이선영입니다.

말씀하신 것과 관련해서는 체육과와 협의 중에 있으며 체육과에서 보행로 개선사업 시에 많이 들떠있는 부분들이라든가 보행로가 많이 파손된 부분들 그 부분을 이번에 개선사업 시 반영해서 함께 보수하기로 협의가 된 상태입니다.

김지호 위원 해결됐나요?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생입니다.

○위원장 김태은 수고하셨습니다.

권안나 위원님.

권안나 위원 환경처장님께 이거는 제언인데요.

주말에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환경관리처장 김태석 맞습니다.

권안나 위원 그거를 주말 토요일에 수거 안 하잖아요. 쉬잖아요, 그렇죠?

○환경관리처장 김태석 예.

권안나 위원 그래서 이 부분 쓰레기 배출 관련해서 금요일까지만 내보내고 일요일 저녁에는 가능하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고 싶어서, 가능할까요?

왜냐하면 주말에 거리에 쓰레기가 너무 많아요.

대로변이든 이면도로든 그리고 아파트 같은 경우는 괜찮은데 일반 주택이나 이런 데는 너무 많이 나와 있어서 그냥 그리고 막 버려요, 스티커도 없이.

그런 문제가 많이 있어서 방법 좀 연구해 주셨으면 좋겠다 싶어서요.

○환경관리처장 김태석 알겠습니다.

저희 직원들이 대형폐기물 스티커 같은 경우에 주 5일제 근무다 보니까 하지 못하고 있는데 지금은 또 이사 철이라서 많이 발생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저희가 토요일도 나와서 처리하지 못한 것들을 처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은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면 제가 마무리 좀 하겠습니다.

사장님 공석 자체가 본의 아니게 이렇게 상황이 됐는데 공석 자체가 다른 리스크로 발생하지 않게끔 우리 본부장님들이 더 긴장의 끈을 놓지 않으셨으면 하고요.

또한 많은 부분들로 도시공사를 바라보는 시각이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고 있습니다.

잘된 점, 못된 점들 다 이렇게 평가해서 주시고 하는데 분명히 우리 위원님들도 그렇고 다들 얘기하셨던 것 이제 시기가 도래했습니다.

분명히 거기에 대한 질문을 던질 거고 그 결과를 분명히 요구할 겁니다.

2년 되어 가죠.

2년 가까이 되어 가기 때문에 이제는 결과가 나올 때가 됐다고 보고요. 그 결과에 관련된 부분은 철저하게 보겠습니다.

또한 상권활성화센터에 관련된 부분도 지역에서 축제들 각 지역마다 상권들을 하는데 이게 거꾸로 이런 부분으로 표출이 돼요.

진짜 상권 활성화하려고 축제를 하시는 건지 아니면 상권을 죽이려고 하는 건지 이 부분을 행사를 할 때 저희들한테 전화가 많이 왔습니다.

왜? 야장, 야시장 다 끌고 들어와서 하다 보니까 주변에 식당들이 다 장사가 안 되어서 그 하소연들을 다 저희들한테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그게 한번, 두 번 이렇게 이어서 가다 보니까 그런 피로도가 아마 상인들이 더 하신 것 같아요.

그런 부분들은 어차피 상권에서 하겠지만 노래자랑하고 야시장하고 레퍼토리 이거 말고 또 다른 부분들도 강구해야 할 것 같아요.

뭐 답변을 요구하자는 부분은 아니고 고민하시라고요.

그 부분에 관련된 고민을 하시고 진정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 뭔지 다시 한번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마 이 회기가 끝나고 다음 달 회기면 예산하고 할 텐데 그때까지 우리 사장님 공석이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비는 잘해 주시고요.

언제나 계속 말씀드리지만 무한신뢰합니다.

그러나 그 신뢰에 관련된 부분은 분명히 피드백이 있어야 될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 결과 분명히 확인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도시공사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4차 도시환경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16분 산회)


○ 출석위원
김태은조세일권안나이계옥김지호
○ 출석전문위원
서정선
○ 출석공무원
흥선동허가지원과장이영석
송산3동허가지원과장이원진
○ 출석공무원이 아닌 출석한 자
경영사업본부장김장호
도시교통본부장이범재
경영기획처장홍주연
환경관리처장김태석
공공체육처장이선영
생활체육처장김정경
도시개발처장임주환
교통사업처장윤석범
상권진흥센터장빈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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