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9회의회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5년 11월 3일(월)
장 소 :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계속)
심사된 안건
(10시01분 개의)
○위원장 정미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39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3차 행정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0시02분)
○위원장 정미영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를 상정합니다.
먼저, 문화학습국 소관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국장과 부서장께서는 제안설명 시 주요사항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고현숙 문화학습국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학습국장 고현숙 문화학습국장 고현숙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정미영 행정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문화학습국 소관 시정 또는 개선·권고사항은 총 25건으로 15건은 추진 중에 있으며 10건은 조치 완료하였습니다.
현재 추진 중인 사항은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며 조치현황에 대한 질의사항은 담당 과장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고연희 문화예술과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고연희 문화예술과장 고연희입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책자 105쪽부터입니다.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문화예술과 소관 시정 및 개선·권고사항은 총 7건으로 시정 1건, 개선 5건, 권고 1건이며 총 7건 추진 중으로 유인물에는 보고드렸으나 현 시점에서는 완료되었음을 보고드립니다.
세부 조치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책자 107쪽입니다.
백영수미술관의 공공요금 등 행정지원이 지연되지 않도록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을 통해 2025년도 보조금 교부를 완료했습니다.
향후에도 미술관 측에 시스템 사용안내를 철저히 하고 안정적인 행정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책자 108쪽입니다. 내년 음악극축제에는 지역예술인과 예술단체가 보다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의정부문화재단과 긴밀히 협의하여 추진하겠습니다.
책자 109쪽입니다. 시립예술단의 연 2회 정기공연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금년도 제2회 추경에 증액 편성하였고 11월 중 공연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향후 2026년도 예산에도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습니다.
책자 110쪽입니다. 예술인 활동지원을 위해 모두누림 문화예술사업을 추진하고 전액 삭감되었던 예술단체 지원사업 예산을 금년도 제2회 추경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시민들이 양질의 문화를 향유하고 예술인들의 창작활동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예산 반영과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책자 111쪽입니다. 문화원에 대한 감사 지적사항이 재발되지 않도록 지방보조금시스템을 활용해 수시 정산을 실시하고 보조금 교부 시 사전안내를 철저히 하며 사후 정산검사를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의정부기억저장소의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온라인 사전홍보를 확대하고 홈페이지에 기록측정 및 공유기능을 강화하여 이용자 편의와 콘텐츠 활용도를 높이겠습니다.
나아가 시민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전시를 다각화하고 시민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책자 112쪽입니다. 2025년 스몰미팅개최 지원사업은 우리 시의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추진했으며 QR코드를 활용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향후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체류 소비 확대전략을 수립하고 다양한 사업과의 연계 추진을 통해 효과성을 강화하겠습니다.
책자 113쪽입니다. 의정부 8경 스탬프투어에 더 많은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망월사와 수락산 도정봉에 현수막을 추가 설치하였으며 지점별 스탬프 인증 반경을 조정하여 신뢰성을 제고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의정부 8경을 널리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스탬프투어를 비롯한 다양한 관광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이상 문화예술과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현미 교육청소년과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최현미 교육청소년과장 최현미입니다.
교육청소년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025년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 또는 개선·권고사항은 총 6건으로 5건은 조치 완료, 1건은 추진 중에 있습니다.
세부 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책자 117쪽, 도시교육재단 출범에 따라 재단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으며 전국 최초의 도시교육재단으로 출범한 만큼 도시교육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습니다.
다음 118쪽입니다. 교육지원청과 지속적인 실무협의를 통해 시설문제로 미개방하는 학교에 대해 개선 공사를 추진하는 등 개방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19쪽, 경기도에서 우리 시가 유일하게 지원해 운영하고 있는 거점영어체험센터가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내년도 예산 확보 등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120쪽입니다. 청소년수련관의 수상안전 양성과정과 민락체육센터가 학생생존수영사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과 협의하였습니다.
다음 121쪽, 동별 청소년 특색사업 추진 시 지방보조금 관리기준에 맞게 예산 범위 내에서 집행하도록 조치하였고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22쪽입니다. 청소년지도협의회 사무국장의 근무시간을 지정해 근태를 관리하고 있으며 지도위원들이 활동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영리 청년정책과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년정책과장 김영리 청년정책과장 김영리입니다.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 및 개선·권고사항 조치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123쪽입니다. 청년정책과 소관 지적사항은 시정 1건, 권고 2건, 총 3건이며 3건 모두 추진 중에 있으며 연내 모두 완료될 예정입니다.
125쪽입니다. 청년자율예산 사업 편성 시 많은 청년들의 수요를 파악한 후 예산을 편성하고 짜맞추기식의 예산편성 행위 지양에 대한 시정사항은,
26년도 사업 편성 시에는 청년이 제안한 총 21건의 사업을 사업부서 검토 후 추진 가능한 7개 사업에 대하여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7개 사업, 1억 7100만 원에 청년자율예산사업을 편성하였습니다.
향후에도 많은 청년들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고 짜맞추기식 예산편성을 하지 않겠습니다.
126쪽입니다. 청년응원박스 지원사업에서 청년 독립 지원이라는 목표를 명확하게 사업 추진에 대한 권고사항은 청년센터 SNS를 활용하여 응원박스 물품에 대한 선호도조사와 사업 만족도조사를 실시하여 물품을 선정하였으며,
자립프로그램 추진 시에도 청년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사업 추진 시 목표에 부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27쪽입니다. 청년노무사 바우처사업에 참여하는 노무사들의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방안 검토에 대한 권고사항은 위촉 노무사 간 상시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오픈채팅방과 같은 비대면 소통채널을 운영 중이고,
소통채널을 통해 사업 운영 정보를 공유하고 청년의 현장 의견을 신속히 공유하는 등 위촉 노무사들 간의 네트워크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이상으로 청년정책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재철 체육과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과장 이재철 체육과장 이재철입니다.
체육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결과 개선 2건, 시정 2건, 권고 1건으로 총 5건이며, 4건은 조치 완료하였고 1건은 추진 중에 있습니다.
131쪽입니다. 드론협회의 단체 승급 지정 민원 관련하여 승급기준 절차 향후 정회원 단체로 지원받기 위한 방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32쪽입니다. 한일우호도시 친선교환경기를 2024년보다 예산 참여 규모를 축소하여 진행하였으며 향후 사업 전반에 대한 재검토를 통해 내실 있는 교환경기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133쪽입니다. G스포츠는 6개 종목, 8개 클럽이 운영되고 있으며 매월 클럽 운영 현황을 파악하여 적절한 인원 확보,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예산 낭비가 없도록 관리감독 하고 있습니다.
134쪽입니다. 의정부체육관 보수공사는 지난 8월 20일 건축구조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으며 최적의 공사 방안과 사업비가 확정되면 재난관리기금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135쪽입니다. 현재 공약사업인 체육시설 건립에 관해서는 26∼30 세출 중기지방재정계획을 제출하였으며 당초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조치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희숙 도서관과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과장 이희숙 도서관과장 이희숙입니다.
도서관과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137쪽입니다. 시정·권고사항은 총 4건으로, 추진 중 3건, 조치완료 1건입니다.
세부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39쪽입니다. 도서구입비 전용 지양 및 예산 확보입니다. 도서구입비를 예산 목적에 맞게 집행하고 신간도서를 정기적으로 비치할 수 있도록 공공도서관과 공립작은도서관 도서구입비를 2026년도 본예산에 편성·요구하였습니다.
141쪽입니다. 정보도서관 리모델링 공사에 관내 기업 참여기회 제공입니다. 관내 기업이 참여하여 공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142쪽, 정보도서관 휴관 중 불필요한 전력 낭비 방지입니다. 정보도서관 실내 상황에 따라 설비 가동을 조절하여 불필요한 전력 낭비가 없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143쪽, 정보도서관 승강기 교체 예산편성입니다. 2026년도 본예산에 승강기 교체 예산을 편성·요구하였으며 예산 확보 시 빠르게 교체하여 안전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처음 발언시간은 답변시간 포함하여 10분이고 추가 발언은 답변시간 포함하여 5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없습니까?
최정희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문화학습국의 고현숙 국장님 그리고 과장님, 뒤에 계신 팀장님들 또 지금 집행부에 있을 우리 직원 여러분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여러분들이 직접적으로 우리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실 분들이라고 사료돼서 항상 응원드립니다.
문화학습국의 고현숙 국장님, 질의드리겠습니다.
올해는 유독이 크고 작은 행사가 많아서 힘드셨으리라 믿습니다. 고연희 과장님, 행사가 많아서 힘드셨으리라 믿고요.
페이지 108쪽, 음악극축제 공연 중 지역예술인과 단체를 위해서 시간을 마련해 주기 바란다는 저희 요청드린 바 있습니다. 이번에 음악극축제에 지역예술인과 예술단체 참여도는 어떠했는지요?
○문화예술과장 고연희 지난 5월달에 개최한 음악극축제에는 총 24개 팀이 참여를 했는데요. 그중에 저희가 7개 팀이, 우리 시립예술단 그리고 신한대학교, 경민대 그렇게 해서 저희가 참여를 했습니다.
○최정희 위원 또 개별적으로 주민들이, 예술인들이 뭉쳐서 저에게 메시지를 한번 보내온 적이 있습니다. 이왕이면, 사실 꼼꼼히 따져보니까 지역예술인이 전문예술인들이 많았습니다.
개인적이든, 단체든, 또 그 개인 한 분, 한 분이 단체도 조성해서 같이 움직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왕이면 내 고향 의정부의 지역민으로서 시민들에게 자랑도 하고 싶고 봉사도 하고 싶고 그런 취지로 메일이 한번 왔었습니다.
내년 음악극축제에는 조금 더 그분들을 조사하셔서 같이 등단할 수 있도록 우리 과에서 힘써주시기 바라고요.
또 한 가지 칭찬드리려고 했습니다. 며칠 전 블랙뮤직페스티벌 하셨죠? 특히나 미군 반환공여지 캠프레드클라우드에서 진행돼서 다른 해와는 의미가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가서 보고 또 깜짝 놀라고, 저는 고향이 의정부인지라 옛날에 어렸을 때 UN축제 때는 한 번씩 들어갔었습니다.
이것은 단지 의정부의 축제만이 아닌 전국 마니아들의 축제인 것 같았습니다. 올해는 유독이도 그렇고, 사실 저도 깜짝 놀란 것이 의정부시민 60%가 레드클라우드 반환공여지 CRC를 모르는 분이 많다는 거였습니다.
또 그거에 커다란 의미를 뒀고 정말 늦게까지 성공리에 될 수 있도록 우리 애써주신 국장님, 과장님 그리고 그날 직원들 정말 밤 늦게까지 고생하셨습니다.
내년에도 조금 더 보람된 저기가 될 수 있도록, 이거는 전국적으로, 제1회 때도 제가 참여를 했었는데요. 그때 당시에는 저 호남권에서 열차를 한 칸을 대절해서 왔었습니다.
그러니까 조금 더 전국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셨다는 거에 대해서 감사 인사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고연희 감사합니다.
○최정희 위원 다음은 교육청소년과입니다. 학교시설 개방에 대해서 항상 저희가 민원사항이 많아서 염려드린 바입니다. 지금 현재 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합의해서 단계적으로 개방 확대한다는데 지금 현재 어느 정도 추진된 사항이 있는지요?
○교육청소년과장 최현미 저희가 지난번 행감 때 말씀을 드렸었는데 운동장 같은 경우는 거의 한 군데 빼고는 다 개방을 하고 있습니다.
개방하고 있고 체육관 같은 경우는 72개 학교에서 체육관 보유가 68개소인데 그중에 미개방이 15군데였어요. 그런데 그 사유 중에는 어떤 학교에 있는 훈련부가 훈련장으로 쓰기 때문에 어려운 경우가 있었고,
또 하나는 출입 구조, 이런 문제 때문에 안 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지적을 해 주셔서 저희가 교육청이랑 협의를 봐서 시설 개선, 출입구 개선 문제, 이런 것들을 예산을 지원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과장님 그 학교 안에 주차 관련해서는 개방 문제는 우리 교육청소년과가 아닌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최현미 주차장은 또 따로 별도로 저희가 주차과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 학교 개방 주차장 그거는 그 과에 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최현미 네, 주차장은 해당이 안 됩니다.
○최정희 위원 알겠습니다. 그거는 거기다 질의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페이지 121페이지, 청소년지도협의회 각 동별 사업에 관해서 질문드립니다. 내년도 예산을 구축하실 때에는 사업계획서를 받고 나서 예산을 세우시는지요?
○교육청소년과장 최현미 네.
○최정희 위원 각 동별.
○교육청소년과장 최현미 특색사업 말씀하시는 거죠?
○최정희 위원 각 동별 특색사업이 있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최현미 기본적인 거는 저희가 미리 받습니다. 받아서 하는데 그중에 변경되는 것들은 있습니다, 사업이.
○최정희 위원 그러니까 어떤 예산을 세울 때는 반드시 사업계획서가 있은 다음에 예산을 세워야지 착오가 없습니다. 그것 좀 꼼꼼히 한번 살펴보시고 물론, 연말이 되면 각 동별 특색사업 한 것 자료를 우리 위원님들께 주십시오.
○교육청소년과장 최현미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상이고요. 체육과입니다. 한일우호도시 26년도에도 계획 세우셨죠?
○체육과장 이재철 세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번에는 일본에서 우리 쪽으로 오는 행사죠, 26년도에는?
○체육과장 이재철 일본에서 한국으로 오는 행사입니다.
○최정희 위원 지금 여기 계획서 보니까 1000만 원이 줄었느니, 이거는 정말 어이없습니다. 제가 다녀와서 압니다. 한일우호 친선교환경기는 조금 더 심사숙고하게 참고해 주십시오.
이번 예산 어떻게 세우셨는지 예산 세울 때 저희가 꼼꼼히 살피겠습니다. 갈 때 예산, 올 때 예산 당연히 다르죠, 규모 면에서도. 전체적으로 축소해야 된다는 겁니다. 더 축소하십시오.
○체육과장 이재철 저희가 일단 2023년도에 일본을 방문했을 때는요, 그때 한 6200만 원이었고.
○최정희 위원 알고 있습니다, 저도 다녀와서. 우리가 생각하는 친선교환경기하고 일본에서 생각하는 친선교환경기는 전혀 차원이 다릅니다. 그것을 꼼꼼히 살피셔서 내년 예산에 어떻게 세우셨는지 예산편성 시에 한번 보겠습니다.
이거는 다시 말씀드리지만 한일우호도시 친선교환경기는 축소하셔도 됩니다. 두 나라가 교류라는 건 어느 정도 상대되는 게 있어야 되는데 우리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그쪽에서는 이렇게 생각한다면 이거는 친선교환경기라고 할 수 없습니다. 수준 면에서도 다 다릅니다.
쉽게 예를 들면 유치원이면 우리는 중·고등학생입니다. 그건 말이 안 되는 거죠. 제가 다녀와서 얘기드리는 겁니다. 조금 더 내년 예산에서는 신중 있게 편성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강선영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강선영 위원 문화학습국장님을 비롯해서 각 과의 과장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이거는 어찌 됐든 2024년도 한 해에 따르는 25년도에 행감을 했던 자료이고요.
앞서 또 위원님께서 음악극축제를 말씀해 주셨는데 설명해 주셨던 거 외에 또 구체적으로 제가 제안드리는 바를 추가로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고연희 과장님, 2026년입니다. 이게 저희가 2024년도 자료로 행감을 했고 행감 당시에는 6월이기 때문에 음악극은 2025년도 5월에 행사가 진행이 되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자료를 조금 더 분석해서 봤을 때는 2024년도, 5년도는 아마 기간으로 보더라도 조금 더 차이가 나는데 2024년도는 혹시 예산의 비목 때문에 일정이 조금 줄었나요? 4년 한 3일, 5년 한 일주일 정도 되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고연희 2024년도에는 5월 17, 18, 19, 3일 했는데요. 그때는 사업비가 1억 8300만 원 정도가 됐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저희가 도비를 지원받지 못하고 재단에서 부담해서 사업을 추진한 거고요. 25년도 사업은 저희가 도비 지원을 받아 전년도보다 사업비가 좀 증액이 됐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2억 3200만 원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한 사항이라 조금 규모 면에서 달랐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런 것 같더라고요. 3일 때 한 치를 한 두 배가량 해서 다양하게 했고 그래서 저희가 위원님들 지적했던 것들 보면서 양쪽 대학교 했었고,
또 올해 예술협회 시립예술단 그다음에 음악이라든지, 소년소녀합창단, 시립무용단, 내용은 4년, 5년도가 분명히 같더라고요.
그리고 음악협회 정도 해서 이게 양 24년도, 5년도 거의 흡사하다시피 닮았기 때문에 지역예술인과 함께해라라는 민원이라든지, 제안 건이 있었는데 주먹구구식으로 하기보다는 저는 그렇습니다.
이게 기존에 올해 것만 보더라도 일례로 엠브릿지, 엠제이플래닛 등등 해서 단체명이 기존에 체크되었던 의정부형 말고도 다른 타 지역 업체들이 있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도 그렇습니다. 의정부에서 음악극축제를 하기 때문에 의정부 사람들이 향유하고 시민들이 같이 놀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타지에서 보고듣고 하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외지의 것을 소통하고 공유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의정부 사람만, 의정부 사람들로만 이렇게 즐기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더 광의적인 입장에서 많은 대중적인 거를 다른 지자체하고 소통하고 이런 것들도 중요해서 다른 지역의 뮤지션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국한해서 의정부 사람들만 채용해라, 이런 개념은 아니기 때문에 모든 향유하는 사람들, 시민의 니즈를 또 확인해야 한다고 보면서,
그럼 의정부 사람들이 아까 말했던 시립예술단과 그다음에 양쪽의 대학교, 양년도, 4년도, 5년도를 동일하게 지금 썼는데 그 외에도 많은 뮤지션들 솔직히 많거든요.
음악협회 내에서도 그렇고 자체적으로 있는 것들도 해서 발굴을 해서 많은 사람들이 향유하게끔 했으면 좋겠다라는 건데,
그 구체적인 대안이 궁금해서 말씀을 드려보는 거예요. 의정부문화재단과 협의해서 한다라는 것이 있는데 저 개인적인 제안으로는 어떤 기간을 좀 주고 다양한 뮤지션들에 버스킹할 수 있는 공간이라든지, 장을, 기회를 열어주시면 그분들과 다양하게 해서,
특별하게 발굴도 중요하지만 그 기간만큼은 많은 뮤지션들이, 예술가들이 향유할 수 있는 곳곳에 그냥 음악극축제였으면 하는 그런 게 있거든요.
그런데 어려움이 있다라고 한다면 혹시 그 기간 안에 정해진 단체 외에도 각각 곳곳에 직원들이 책임감 있게 이거를 안전이라든지, 이거를 활용해야 되기 때문에 그 많은 것을 열어놓지 못하는 것인지,
아니면 문화재단과 앞으로 계획이 2026년도에 하겠다라는 것이 어느 정도 매뉴얼과 기준에 의해서 하겠다라는 건지도 좀 궁금합니다.
○문화예술과장 고연희 우선은 지금 사업비가 관건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가 지난 9월에 도비 지원사업을 신청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2억 9000만 원을 신청한 상황으로, 이게 만약에 확정이 돼서 내시된다고 하면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다양한 예술인들을 저희가 발굴해서 곳곳에서 공연을 할 수 있도록 하고 특히 음악극축제에서도 조금 예술인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저희가 재단과 긴밀히 협의하여 추진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 지금 보니까 유료가 있고 무료가 있더라고요. 무료 같은 경우에는 야외무대에서 한다라거나 그다음에 소극장에 로비에서 하는 것은 거의 무료예요.
그러니까 시민들의 입장에서는 무료 공연들이 많고 그다음에 유료 같은 경우는 소극장이나 대극장에서 하는 것들이 많은데,
그러면 우리 재단 입장에서는 그 공연자들, 뮤지션들, 예술가들을 부르면 그것에 대한 페이는 지급하는 것이니, 예산이 거기에 들어간다는 말씀이신 거죠?
○문화예술과장 고연희 그렇죠.
○강선영 위원 그렇죠. 그러니까 보는 사람, 시민의 입장에서는 모든 공간에 지금 20몇 개 팀이 있는데 그분들한테 보는 것은 무료라는 개념이긴 한데,
그러면 이렇게 해서 단체를 부르는 것과 지역예술인들하고 협의를 했을 때 이 기간만큼 우리가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장을 예산을 들이지 않고라도, 아니면 예산을 들일 수 있는 책임감 있는 이런 것들도 같이 논의해보셔서 다양하게 오픈해서 할 수 있는 것들도 좀 같이 병행을 했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예술과장 고연희 지금 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도 도시가 무대 자연이 극장, 그런 식으로 또 운영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거리로 나온 예술, 찾아가는 문화활동 또 여러 가지 다양하게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지역예술인들이 다양한 장소나 다양한 공연장에서 공연할 수 있도록 저희가 재단과 긴밀히 협의해서 추진을 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혹여나 또 오해가 가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저는 열정페이 그다음에 재능기부, 이거는 원하진 않거든요.
타 지자체에서 불러오는 단체들은 다 유료로 그만한 대가를 치르게 하면서 의정부 사람들, 예술인들, 문화인들은 무료로 재능 기부해라, 이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정당한 대가를 치르되, 스스로가 그 기간 안에는 오픈마인드로 해가지고 다양하게 할 수 있는 거리들을 같이 논의를 해보시라는 말씀에서 드렸습니다.
그다음에 또 추가로 한 가지, 그때 8경에 대해서 다양한 문화예술거리를 한다라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그거 외에 1차적으로 제가 한 24개 정도, 8경 외에 24개를 1차 선정을 했을 때 그 장소들이 제가 있는 걸로 기억하거든요.
그러면 문화관광콘텐츠를 할 때 8경은 8경대로 하고 나머지 선정은 되지 않았지만 굉장히 중요한 문화유산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 것들을 조금 더 차별화되게 발굴해 가지고 의정부에 유입되는 문화관광사업들도 펼쳐보시는 것도 중요하다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 했던 많은 지역, 8경 외에도 그것들을 문화예술팀과 각자의 어떤 체육과든, 다양한 어떤 상권과 논의를 하셔서 그것들도 해서 벤치마킹해서 우리 의정부로 유입되는 인구들, 어떤 문화관광산업으로도 개발해봤으면 하는데 이것는 어떻게 추진되고 있나요? 사장이 되었나요?
○문화예술과장 고연희 우선은 지금 8경에 문화유적지나 그런 관광자원을 저희가 연계해서 스몰미팅 사업에도 그런 내용들이 들어가 있고요.
그리고 지난 10월부터 저희가 시범적으로 길에서 만나는 의정부이야기 해서 지금 9코스를 잡아서 외부인이나 우리 의정부시민들이 관광해설을 신청했을 때 저희가 2시간반이나 3시간 정도 코스로 시범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고요.
이게 호응이 좋다면 내년도에는 확대해서 저희가 운영할 계획입니다.
○강선영 위원 지금 그러면 8경에 가면, 현장에 갔을 때 QR코드로 그곳의 내용을 담는 것들이 있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고연희 네.
○강선영 위원 가평에 가면 음악역을 한번 가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가평 음악역에 가면 곳곳에 QR코드로 돼 있어서 QR코드만 치게 되면 가평에 대한 스토리가 다 열리게끔 되어 있거든요.
가평스토리, 가평문화원, 가평국악협회 등등 해서 QR코드를 곳곳에 심어놔 가지고 스토리화할 수 있는 것들이 가능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한 번 더 가보셔서 벤치마킹해 보시고 우리 나머지 8경 외에 24개, 나머지 것들도 우리 의정부의 고유문화유산 등 다양하게 활동할 수 있게끔 장을 열어봤으면 좋겠다라는 제안을 드려봅니다.
○문화예술과장 고연희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리고 시간이 남아서 추가로 이거는 교육청소년과 간단히요, 청소년지도협의회 사무국장 1시부터 6시까지로 근무 형태를 하게 되는데 이게 유동적이고 탄력적인 겁니까?
아예 그냥 근태를 1시부터 6시까지로 붙박이로 해놓은 것인지 궁금합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최현미 지정을 했습니다. 지정을 했고요. 그래서 지금 거의 90% 정도 그렇게 하고 계시는데,
혹시 어떤 행사가 있거나 지도위원들이랑 협의를 봐서 위원분들이 이때는 이거 때문에 이때 했으면 좋겠다라고 협의가 됐을 때는 조금 탄력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때 채용되었던 사무국장님 동일한 분 맞으시죠?
○교육청소년과장 최현미 네.
○강선영 위원 수시로 한번 체크해봤으면 좋겠고요. 마지막으로 도서관과 11월에 우리가 지금 리모델링하고 기록관 공유 조성이 11월 말인데 오늘이 3일이에요. 이번 달 말까지 이게 완료가 가능하시겠습니까?
○도서관과장 이희숙 11월 말까지 공사하고 12월 2일날 개관 예정입니다.
○강선영 위원 12월 2일이요.
○도서관과장 이희숙 네.
○강선영 위원 안전하게 끝까지 만전을 기해 주시고요. 한 가지만 더, 우리가 의회에 들어오면 전에도 의정부시의회 글자가 떼어진 거를 제가 수정·복구하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야간에 보시면, 제가 최근에 본 것 같은데 의정부 사인 있죠, 저녁에 볼 수 있는 사인. 의정부시의회인데 의정부 글씨가 불이 안 들어와요. 알고 계시나요?
○도서관과장 이희숙 건물 꼭대기 말씀하시는 거죠?
○강선영 위원 네. 그러니까 시의회만 들어오고 정보도서관은 들어오는데 의정부 글씨 사인이 불이 꺼져 있더라고요.
○도서관과장 이희숙 점검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거 바로 체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현채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현채 위원 김현채 위원입니다.
청년일자리팀 황수진 팀장님, 간단하게 질문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팀장님한테, 과장님한테 드릴게요. 죄송합니다.
페이지 127페이지입니다. 지난번에 우리 청년노무사 네트워크 활용방안 검토해 달라고 해서 이렇게 보고를 하셨는데요. 제가 별도로 추후에 보고받은 거는 없지만 여쭤볼 거는 지금 현재 실적이 어떻게 되는지.
○청년정책과장 김영리 청년노무사 상담비용 지원하는 사업은 지금 25건에 한 330만 원 정도 지원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현재 25건 진행됐어요?
○청년정책과장 김영리 네.
○김현채 위원 오픈채팅방이 운영되고 있다고 지금 하셨네요. 주로 어떤 내용들을 다루고 계세요?
○청년정책과장 김영리 노무사님들이 상담을 온라인으로 하거나 직접 면담하거나 하는 사항이 있거든요. 그런 사항을 저희하고 공유도 하고 다른 노무사님들하고 공유도 하시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오픈채팅방 활성화돼 있습니까?
○청년정책과장 김영리 지금 오픈채팅방은 활성화돼 있는 상태입니다.
○김현채 위원 주로 청년들이 상담하는 내용이 어떤 내용들일까요?
○청년정책과장 김영리 일단 임금체불이라든가, 부당해고라든가, 성희롱 해서 다양하게 그런 부분에 대해서, 권리구제에 대해서 상담하시고요.
그다음에 상담만 하는 게 아니라 저희가 2건 정도는 직접 방문하시고 동행하셔 가지고 권리구제 2건 정도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지난번에 제가 그냥 청년들 유입만 기다리지 말고 노무사들이 직접 네트워크 활용해서 찾아가는 발굴형을 해달라고 부탁을 드렸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지난번에 보고했던 5건보다는 25건이니까 5배 정도 늘기는 했는데요. 아직도 좀 실적이 저조하다고 해야 되나요? 아직 부족한 것 같은데 앞으로 계획은 어떻게 되시는지요?
○청년정책과장 김영리 저희 지금 버스정류장하고 지하철역하고 대학교하고 그다음에 고용복지플러스센터하고 다 홍보는 완료했고요.
그다음에 지금 11월부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에서 상담 오시는 분 중에서 청년들한테 노무사님들이 나가셔서 직접 상담받기로 했고요.
그다음에 고용노동부지청에는 저희가 노무사님이 한 분밖에 안 계셔서 상담이 굉장히 지연되는 부분이 많다고 하셔서 저희가 그런 부분은 또 나머지 청년들에 대해서는 저희하고 매칭해서 저희 노무사님 활용해서 상담받기로 그렇게 추진할 예정입니다.
○김현채 위원 처음부터 노무사들이 직접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했으면 조금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인데 아쉽기는 한데요.
물론, 그렇게 다양한 홍보채널을 이용해서 하시는 방법도 좋은데 그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적이 그다지 처음에는 좋지 않았지 않습니까?
그것처럼 조금 더 오픈채팅방을 하고 계신다 그러니까 노무사들을 격려하셔서 나름 또 갖고 있는 인프라들이 많을 것 같아요.
그래서 좀 더 그 인프라들을 활용해서 이 사업실적을 올리는 데에, 또 결과물이 되게 중요하잖아요, 우리가. 그래서 그런 거에 조금 올해 마지막까지 매진해달라는 부탁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청년정책과장 김영리 연말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래도 실적이 많이 늘어서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한 가지 좀 더 아쉬운 거는 이게 자료를 보다 보니까 처음에 이 사업이 시작될 때도 이 문제로 제가 계속 말씀을 드렸던 것 같은데 이 사업의 명확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느껴졌습니다.
뭐냐 하면 대상이 청년을 대상으로 한 노무사 상담인지, 아니면 청년노무사들이 나가서 상담을 하는 건지, 이게 조금 애매하게 기재가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이전에도, 처음 사업을 시행할 때 제가 방에서 사실 드렸었던 말씀이거든요. 여기 자료에 보니까 추진현황에 보시면 25년 3월부터 4월, 의정부시 청년노무사 모집공고,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게 대상이 청년을 대상으로 한 우리 의정부시의 노무사들이 상담하는 거 맞죠?
○청년정책과장 김영리 일단, 아마 이 사업이 청년들을 대상으로 노무사 사업을 제안한 건 맞고요.
그런데 저희 청년들의 일자리나 여러 가지 활성화 차원에서 청년노무사님을 대상으로 노무사님을 채용해보자 하는 계획도 맞았던 것 같고요.
꼭 청년들로 국한된 건 아니지만 청년노무사님들을 더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으로 추진했던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김현채 위원 어떤 사업의 목적성을 둘 때 우리가 다양한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통합적인 결과, 목표물도 되게 중요한데요. 정확한 하나의 목표가 딱 정해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통합으로 이루다 보면 교육도 마찬가지거든요. 여러 가지 영역의, 5개 영역을 통합적으로 이끌어가다 보면 어느 하나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할 때가 가끔 있습니다.
그것처럼 사업에도 목적이 물론,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이 사업을 통해서 청년들의 일자리도 제공하고 그리고 또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그들에게 필요한 니즈에 맞는 노무상담을 해 주고 이 두 가지의 목적성을 갖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말씀하신 대로라면.
그런데 자칫하면, 이게 지금 최초에는 5건, 지금은 25건인데 지금 노무사가 6명이죠? 1인당 한 4건 그리고 한 분 정도는 5건 정도 지금 진행 중인데요.
그것들이 그다지 크게 청년들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큰 의미가 없었을 것 같고요.
지난번에 제가 드렸던 말씀이 그겁니다.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청년들이 노무 현장에서 굉장히 필요한 상담을 요구하는데 아직 초년생 노무사가 상담을 했을 때 부족한 것들이 있잖아요, 스킬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그것보다는 좀 더 스킬이 많은, 그래도 경력 있는 노무사가 내가 청년들이 정말 필요한 상담을 요구했을 때 그거에 맞는,
그리고 아까도 말씀하신 것처럼 직접 동행해서 그것들을 문제 해결해 주는, 구제 방안들을 해결해 주는 그런 것들이 좀 더 사업이 맞지 않을까, 그런 생각들이어서 아쉬움은 그냥 사업의 목적성을 좀 더 정확히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지금 이제 벌써 11월이거든요. 그래서 사업이 여기까지 달려왔으니까 이제 실력도 많이 늘었는데요.
한 달, 두 달 남짓한 시간 동안 좀 더 명확히 해서 그리고 여섯 분 노무사들에게 조금 더 격려하고 지원하셔서 정말 현장에 우리 청년들이 일자리도 없긴 하지만,
사실은 현장에 나가서 노무에 관련된 상담이 정말 절실하게 필요한 경우도 너무 많거든요. 하다못해 근로계약서 하나 쓰는 것조차도 되게 힘들어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좀 더 명확하고 정확하게 상담할 수 있도록 우리 시가 이왕이면 확실하게 지원을 잘할 수 있도록 잘 살펴봐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청년정책과장 김영리 알겠습니다. 2개월 동안 사업 추진에 총력을 다하겠고요. 앞으로 사업 추진하는 데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현주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우선, 문화예술과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서 111쪽입니다.
제가 의정부기억저장소가 조금 더 발전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말씀을 여러 차례 말씀을 드렸는데요. 지금 이 조치현황을 보면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고 있음’이 다예요. 그건 조치결과가 아니잖아요.
그래서 솔직히 당황을 했는데 이 조치결과가 기록된 것이 9월이니까, 지금 현재는 11월이 다 됐고 그래서 그 사이에 딱히 눈에 보이는 실적까지는 아니더라도 실질적인 계획이나 이런 것이 생겼다면 말씀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고연희 일단은 저희가 기억저장소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서 유튜브 홍보를 강화했습니다.
일단은 프로그램 모집 단계에서 유튜브 홍보를 하면서 저희가 7월부터 9월까지 관람객 수가 상반기에 비해서 72%가 증가한 상황이었고요.
그리고 일단은 기억저장소가 지금 단독으로 홈페이지가 운영이 돼서 문화원, 시 홈페이지 그리고 문화도시플랫폼에 같이 연결을 하려고 지금 그 방안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그래도 다행입니다. 사실 홈페이지 운영에 대해서 여쭤보려던 참이었는데 단독 홈페이지를 지금 운영하고 있다고 하시니 다행스러운 일인데,
제가 기억저장소에 관해서 말씀드렸을 때는 이용자 수의 정량적인 부분도 물론 있지만 제가 더 중점을 둬서 말씀드린 것은 기억저장소가 우리가 도시아카이브 기능을 강화하고 거점공간으로 설립한 것예요, 만든 거예요.
그래서 그 용도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이나 운영을 고민해봐달라는 것이 사실은 더 큰 부탁이었어요. 그런 것이 생긴다면 정량적으로 증가할 수 있는 거죠.
그래서 기존의 프로그램에서 그냥 더 사람을 끌어모으라는 것이 아니라 설립목적에 맞는 운영을 갖춰야 되는 것이 아니냐라는 말씀을 지금 계속 제가 지속적으로 드리는 거거든요. 그 부분에 대한 고민은 해보셨을까요?
○문화예술과장 고연희 일단은 지금 기억저장소가 2023년도 12월달에 개관을 하고 지금 2024년도 1년 운영했고 올해 상반기 운영을 했는데요.
저도 가서 보니까 아직까지 위원님 말씀대로 이용자보다는 프로그램의 질을 높여서 우리 시민들이 다양하게 참여도 하고 했으면 좋겠다라는 아쉬움도 있었어요.
그래서 지금은 저희가 좀 더 문화원이랑, 지금 문화원에서 위탁운영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문화원에 가지고 있는 자원, 그리고 거기가 옛날에 향군클럽이었거든요.
그래서 조금 미군들이 했던 사항들 그리고 지금 저희가 빼뻘을 그쪽 문화재생사업들을 하고 있는데 그쪽들이랑 같이 연계를 해서 저희가 조금 더 고민해서 내년도에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리고 만들기 전에 위원님과 꼭 상의드리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반드시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기억저장소나 의정부문화원에서 노력을 안 한다는 말씀은 절대로 아니고 그 노고에는 항상 감사드리고 존중하는 바이지만,
실제로 기억저장소에 가서 어떤 프로그램을 하느냐를 보면 그 프로그램의 질이 나쁘다, 좋다의 문제가 아니에요.
그런 프로그램은 어떤 타 시군, 의정부 혹은 어디든 아이들이 체험하러 가거나 이런 시설에 가면 흔하게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에요. 다만 장소가 의정부일 뿐이에요.
그러면 우리 도시의 아카이브를 담당하는 기능으로서는 너무 전문성이 떨어지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계속 말씀드리는 것이니까 그런 부분을 조금 강화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거고요.
지금 의정부문화원과의 협업을 말씀하셨으니까 제가 좀 더 제안을 드리자면 도서관과의 이희숙 과장님 계시지만,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어요.
우리 의정부가 음악도서관하고 미술도서관이 공공 전문도서관으로서의 가치가 굉장히 높습니다. 타 시군을 어떤 시라고 제가 말씀을 명시하지는 않겠습니다마는,
최근에도 정책간담회, 정책토론회, 이런 데서 의정부의 미술도서관과 음악도서관을 굉장히 성공한 사례로 발표를 했었어요. 그래서 굉장히 자부심을 느꼈는데,
지금 미술도서관이나 음악도서관이 성공한 사례라고 우리가 말을 듣는 데에는 도서관의 기록 보존의 역할도 있지만 미술도서관은 기획하고 전시하고 교육하는 기능이 전문적으로 되어 있고 음악도서관은 음악을 창작하는 기능이 더해져서 굉장히 성공한 사례다, 이렇게 말을 하고 있어요.
거기에다가 좀 더 욕심을 부리자면 우리 의정부시의 창작활동, 예술활동을 소통하고 전시하는 데서 끝내지 않고 음악도서관의 예처럼 창작해서 그거를 보관하는, 유통하는 그런 것까지 하려면 기억저장소나 문화원 같은 거점공간과의 협업도 필요할 거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도서관이 그것을 도시 아카이브로서의 기능도 해야 되거든요. 또 특히 문화예술 전문도서관이기 때문에 의정부시의 문화예술 아카이브 기능도 수행하셔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렇다면 문화원이나 기억저장소를 그냥 과가 다르다고 따로따로 갈 것이 아니라 우리 도서관의 전문도서관을 활용하시고 도서관도 문화원과 기억저장소를 거점공간으로 활용하셔서 협업하고 또 같이 함께 보완해나갈 수 있는 점이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도 좀 고민해 보셔서 내년에 새로운 사업 많이 하셔야 되니까 너무 지나치게 획기적인 이런 걸 바라는 건 아니에요.
조금씩조금씩 의논하고 하다 보면 어떤 우리 아이덴티티가 생길 거라고 생각을 하니까 그런 회의도 하시고 같이 협업하는 그런 거를 한번 함께 손잡고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고연희 협업해서 잘 추진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추가질의, 최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청년정책과 김영리 과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제가 행정감사 시에 청년자율예산을 2억 원에 짜맞추기식을 지적했었습니다. 조금 전 과장님께서 설명 주신 대로 26년도에는 짜맞추기식 예산편성을 안 한다 하셨습니다.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전에도 김현채 위원님이 질문 주셨는데 25년도 청년참여예산 사업도 거의 마무리 단계라고 믿습니다. 몇 개 사업이었죠?
○청년정책과장 김영리 6개 사업입니다.
○최정희 위원 6개 사업 어느 정도 추진되었는지 간략하게 설명 주시기 바랍니다.
○청년정책과장 김영리 청년소프트웨어 구입비용 지원사업은 3900만 원 중에 553명, 2400만 원 정도 집행했고요.
청년문화공간 조성사업은 8000만 원 중에 6500만 원 지출 완료했고 아마 이번 달 내로 지출 완료할 예정입니다. 전월세계약 안심서비스는 3300만 원 중에 45건, 1500만 원 정도 지출됐고요.
청년참여포인트제는 500만 원에서 1007건, 320만 원 정도 집행했습니다. 청년노무사 상담비용지원은 1500만 원 중에 25건, 350만 원 정도 지출했고요. 청년 취창업 강연 및 네트워킹 사업은 2800만 원 중에 2795만 원 정도 지출 완료했습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또다시 한 번 지적드리고 싶은 것은 짜맞추기식 2억 원을 세웠다는 겁니다. 과연 그 사업이, 사업평가회 같은 건 하셨나요?
○청년정책과장 김영리 내년 2월에 사업 평가할 계획입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예산이 끝난 다음에 청년참여예산 26년도 거 세웠죠, 위원회에서?
○청년정책과장 김영리 네.
○최정희 위원 그 위원회에서는 어떠한 평가, 그런 것도 없이 또다시 내년 거를, 26년도 거를 세우는 겁니까?
○청년정책과장 김영리 26년도 예산 하기 전에 25년도에 청년정책위원회에서 한 번 이 사업에 대해서 진행률이라든가 집행률 그다음에 저조한 이유라든가,
더 첨가했으면 좋겠다, 사업에 대한, 그런 내용에 대해서 한 번 저희가 회의를 했었고요. 그다음에 26년도 사업에 대해서.
○최정희 위원 그 회의한 내용을 요약정리 한 거 있으면 주시고요. 그리고 또다시 제가 다시 한 번 지적드리고 싶은 건 역시 2억 원의 예산을 세운 거에 대한 각 사업이 짜맞추기 사업을 한다는 겁니다.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참여했던 위원들의 의견입니다, 이것은. 그러니까 그거를 조금 더 세부자료를 주시고요.
또 그동안에 사업하는 데 물론, 우리 김영리 과장님은 추후에 오셔가지고 사업 진행하시기 힘드셨으리라 알고 있습니다.
또 퓨전관 같은 거 8000만 원, 우리가 굉장히 말렸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 추진됐는지도 모르고 이번 설명 오셔서 설명을 들었습니다. 어려움이 많으셨으리라 믿습니다.
그런 사업이 있으면 그때그때 번거로우시지만, 힘드실 거라고 믿습니다. 한 번쯤 위원들 방문하셔서 단체로 미팅을 하시든가, 어려움이 있으면 같이 힘을 합쳐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서로가 노력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저희는 반대하고 진행을 하고 진행 성과는 별로 없고, 이 사업은 하나마나한 사업입니다. 아시잖아요, 그 퓨전관이 얼마나 힘든 건지.
앞으로도 고심해야 될 문제가 제 방에서 이야기 나눴던 것처럼 무지 많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사업을 조금 더 우리 위원님들과 고심하고,
또 지금 현재 25년도 사업, 그거 결과는 아직 다 안 나왔을 거라고 했는데 지금 현재 진행된 것까지, 예산편성까지, 집행까지 해가지고 자료 주시기 바랍니다.
○청년정책과장 김영리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정미영 끝나신 거예요?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으십니까?
(「네」 하는 위원 있음)
말씀을 주셔야 제가 마무리를 합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니까 제가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몇 가지를 정리를 해갖고 왔는데 우리 문화학습국 고현숙 국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과장님들 또 인사이동으로 인해서 새롭게 오셔서 사업을 연속사업으로 진행하시는 데 고생 많으셨다라는 말씀드리고요.
특히 문화예술과 올해 크고 작은 행사들이 너무 많았는데 대대적인 행사 준비하고 마음 고생하시고 또 마음 졸이시면서 그 행사 마무리 잘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 제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 우리 과장님, 제가 제 집무실에 왔을 때 말씀을 드렸는데요. 저희가 2026년도 본예산을 세우는데 청지협에 관련된 예산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렸죠? 어떤 부분에 말씀을 드렸었죠?
○교육청소년과장 최현미 청지협 문화탐방이라든가 특색사업, 이런 것들 추진을 하는 데 있어서 청지협 자체적으로 하는 데 조금 어려움들이 있을 수 있으니 재단,
저희 도시교육재단도 출범했으니 도시교육재단하고 협업을 많이 해라, 이런 말씀을 주셔서.
○위원장 정미영 제가 그 협업을 하라고 한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문화탐방을 갈 때 그 명단을 제가 받잖아요. 그런데 그거는 앞서서 우리 최정희 위원님께서 말씀 주시는 게 모든 사업은 계획서를 세워야 되고 짜맞추기식으로 하면 안 된다라는 말씀을 주셨잖아요.
그런데 그 문화탐방 역시 인원을 동원하지 못하니까 억지로 사람들을 인원을 채워서 그 사업을 진행하는 거 보고 과연 이 사업을 다시 우리가 예산을 세워주는 것이 맞는가라는 의구심이 생겼습니다.
그러니까 이 부분은 시정하지 않으면 2026년도 예산을 수립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거라는 거 제가 미리 말씀드립니다. 반드시 이건 시정이 돼야 되고 완벽한 계획서가 나와야 됩니다.
우리가 보통 그 사업을 하려고 하면 문화탐방을 어떻게 할 것인지, 동별 몇 명 갈 것인지, 이런 것들이 대략 나와야 돼요.
나와야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원이 안 되니까 그냥 아는 사람들 인원 동원해서 한 집에 몇 명씩 끼워맞추기식으로 해서 이 사업을 진행하는 거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반드시 청지협 사업의 예산을 세울 때 그 사업의 필요성과 목적성과 예산의 합리성을 따져서 그 사업이 편성되지 않으면 예산을 수립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거라는 거 말씀드리고요.
아까 강선영 위원이 말씀하신 것처럼 사무국장의 근태 문제 또한 개선이 되지 않으면 그냥 넘어가지 않겠습니다. 그거에 대한 민원이 굉장히 많이 들어와요.
지금도, 지금도 민원이 들어오는데 그거를 개선을 안 하고 똑같은 얘기가 반복되지 않도록 우리 담당 부서에서는 그거를 면밀하게 검토해 주시고요.
한 가지 더 부탁을 드리고 싶은 건 도시교육재단이 지금 출범을 했지 않습니까, 전국 최초로?
○교육청소년과장 최현미 네.
○위원장 정미영 그런데도 불구하고 청소년재단과 평생학습원이 같이 통합이 됐는데 이게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관계 부서에서는 지원을 해줘야 돼요.
그런데 지금 아직까지 자리를 못 잡고 있는 것 같아서, 여러 가지 민원들을 제가 지금 청취하고 있거든요.
이런 부분들이 문제가 되지 않도록 어떻게 하면 도시교육재단이 재단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관계 부서에서 방향을 잡아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최현미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제가 우리 도시교육재단 들어와도 얘기하겠지만 지금 현재 청소년재단 사업하고 평생교육재단하고 사업을 비중해 보면 평생교육재단이 더 많아요. 청소년이 많이 지금 위축되어 있어요. 그러면 안 돼요.
이게 2개의 재단이 했을 때 합리적으로 형평성에 맞게끔 운영이 돼야지, 너무 한쪽에 편중돼서 가버리면 원래 우리가 하고자 하는 통합했을 때의 목적성을 잃어버린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이 부분은 제가 관계 부서기 때문에 간략하게 말씀드리고요. 제가 도시교육재단 들어오면 다시 한번 얘기할 겁니다. 참고해서 진행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최현미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다음은 우리 체육과 이재철 과장님, 체육관 보수공사가 계속해서 건축구조심의위원회에서 진행이 안 되고 있죠?
○체육과장 이재철 심의위원회 결과는 나왔는데요. 1안으로 할지, 2안으로 할지 했는데 저희가 지금 개보수 해서 재시공 쪽으로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재시공 쪽으로 가는 데 있어서 예산이 또 문제가 될 텐데, 이 공사가 빨리 조속히 완공이 돼야 될 텐데 계속 미뤄져서 어떤 문제가 있는 건지, 어떤 문제를 안고 있는 건지에 대해서 제가 여쭤보려고 합니다.
○체육과장 이재철 저희가 실내체육관이 작년 11월달에 지붕이 2등급을 받아가지고 저희가 전면 사용중지한 상태고요.
그래서 올 8월달까지 저희가 개보수로 하려고 그런 준비를 하면서 심의위원회 자료까지 했는데 심의위원회에서 개보수로는 앞으로의 안전성이 확보가 안 된다.
그래서 철거 후에 재시공밖에 안 된다, 이런 입장을 했기 때문에 저희가 다시 철거 후 재시공을, 말씀드렸듯이 예산도 많이 들고 또 경기도의 사전심의도 봐야 되고 하는 그런 과정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10월달에 경기도에 감사도 올리고 해서 내년 3월달쯤에 설계가 들어가야 되는 방향이기 때문에,
아마 이게 사업기간이 저희가 당초 개보수 했으면 내년 6월달에 끝내려고 했는데 이게 재시공으로 가다 보니까 이런 행정절차하고 예산도 확보하는 것 때문에 시간이 조금 더 오래 걸릴 것 같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과장님 제가 이거를 지금 설명을 주신 걸 모르는 게 아니고요. 그 내용은 이미 다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이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사실 모든 사업에 시급성을 먼저 요하는 사업들이 있잖아요. 그렇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계속 이렇게 지금 딜레이되는 데는 지금 말씀 주신 것처럼 이게 그냥 보수하는 것이 아니고 전체적으로 전면 재시공을 해야 된다.
그러면 우리가 발 빠르게 어떻게 움직여야 될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돼야 되고 거기에 따른 대안이 빨리빨리 나와야 되는데 거기서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는 게 예산 문제 아닙니까?
○체육과장 이재철 맞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그렇죠. 그러면 의정부시에 예산이 없다고 해도 크고 작은 이런 사업들이 있는데 우선적으로 어떤 사업을 우선순위에 놓을 것이냐, 이게 가장 중요한 거 아닙니까?
그 또한 시민들하고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런데 이게 자꾸 건축구조심의위원회에서 올라갔다가 또 내려가고 다시 또 보수해서 올라갔다 내려가고,
이제는 이건 보수해서 안 되겠다, 재시공으로 해야 되겠다라고 가닥을 잡고 있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따른 또 절차가 계속 길어지잖아요. 그러면 계속 딜레이되니까 벌써 내년 3월이라고 지금 얘기하시잖아.
그러면 이게 또 그만큼의 시간을 딜레이시켜야 되는 건데 조금 더 발 빠르게 움직였어야 되는 거 아니냐라는 거를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체육과장 이재철 발 빠르게 움직였어야 되는데 그 절차도 아까 말씀드렸지만, 저희가 예산 확보도 이게 체육시설이다 보니까 금액이 어느 정도 나와야 또 보조금도 신청할 수 있는 부분이고,
아까 얘기했듯이 기금으로 쓸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제가 최대한 빨리 설계를 해가지고 이 부분에 대해 확정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제가 체육시설 이용에 관련돼서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 체육시설 우리가 민간위탁동의안이 이번에 들어와 있죠?
○체육과장 이재철 들어와 있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그래서 제가 우리 과장님한테 자료 하나 요청할게요. 체육시설 민간위탁 지금 현재 운영하고 있는 현황과 운영방법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저한테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를,
제가 조례 심의하기 전에 봐야 되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려요.
○체육과장 이재철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그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 우리 문화예술과 고연희 과장님, 지난번에 우리 조례 이번에 올라오는데 문화재단에서 문화관광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겠다, 그러고 거기에 관광사업에 대한 사업의 내용을 거기다 기재하시는데,
제가 지난번에 오셨을 때 그거를 한번 트라이 해 보시고 결과를 말씀해 주시라고 말씀드렸는데 말씀이 없으셔서 어떻게 되고 있는지.
○문화예술과장 고연희 지금 재단에서 그 말씀하신 사항은 같이 협의를 지금 하고 있고요. 그리고 그쪽 노조 임원진들이 다 바뀌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거 잘 지금 협의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조만간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이게 궁금해서, 왜냐하면 문화재단으로 계속 명칭을 해왔는데 갑자기 문화관광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겠다라고 얘기하는 거는 그 안에 사업의 내용도 포함시키겠다고 한 거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사항이에요.
그래서 이거를 일단 그 문화재단 안에서 서로 협조가 이뤄져야 되고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야 되기 때문에 제가 미리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나중에 이게 조례로 올라와서 갑론을박하기 전에 충분히 논의가 된 사항을 위원님들하고 충분히 논의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고연희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그리고 우리 청년정책과, 제가 청년정책과에 늘 주문한 게 있습니다. 의정부시가 청년들이 머무르고 싶은 도시가 돼야 된다.
그러려면 실질적으로 청년들한테 피부에 와닿는 청년정책들을 발굴하고 그게 시행돼야 된다라고 여러 번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까 몇 개의 사업이 시행되고 있냐, 6개 정도 사업을 시행했습니다라고 말씀을 주셨어요. 그러면 그 정도의 사업을 가지고 우리 의정부시의 청년들이 머무르고 싶은 도시다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혹시 또 생각하고 있는 청년들을 위한 고유사업, 정책 생각하고 계시는 게 있으십니까?
○청년정책과장 김영리 지금 청년들을 위한 사업이야 무궁무진하지만 저희 시 예산사항으로 해서 새로 뭘 편성하기가 어려운 부분도 있지 않겠습니까?
저희 청년들이 여기서 머물고 싶게 하기 위해서 자체, 아까 청년문화공간 조성도 동아리 지원이라든가 이런 지원에 대해서 좀 더 생각하는 사업이고요.
그리고 일자리는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만든다는 게 의정부시 자체에서는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LH랑 많이 협업해 가지고 여기 주거공간을 LH청년임대주택을 유치하려고 LH랑 많이 협업하고 있고요.
그래서 아무래도 청년임대주택이라도 있으면 일자리야 서울로 간다 하더라도 그래도 머물고 싶은 의정부시가 될 것 같아서 일단은 많은 사업은 아니지만 저희가 LH랑 협업해서 계속적으로 청년임대주택 유치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도시가 발전하려면 청년들이 많아야 됩니다. 우리가 재정의 건전성을 늘 얘기하잖아요.
그러니까 어떤 재정이 좀 더 확충되려면 청년들이 생산성이 있잖아요. 청년들이 머무르고 싶은 도시가 돼야 그 도시가 발전을 하거든요.
그런데 지금 현재 의정부시의 실정은 청년들이 보고 느끼고 즐기고 주거공간이라든지 일자리라든지 아무것도 지금 청년들한테 저희들이 해드릴 수 있는 게 없어요.
그러면서 청년들한테 시 행정에 참여해라, 어불성설 아닙니까? 그렇죠? 그러니까 그거를 청년정책과에서만 고민한다고 될 일은 아니에요.
타 부서, 관계 부서하고도 협업을 하셔서 과연 청년들을 위해서 우리가 어떤 노력들을 해야 되는지, 그냥 말이 아닌 정말 실질적인 성과를 보여줄 수 있는 그런 결과가 나와야 된다는 얘기지.
그런 것들을 어디서 기획을 해야 되냐면 청년정책과에서 해야 돼요. 그래서 청년정책과에서 굉장히 어려운 과제이지만 저희들이 반드시 해결해야 될 숙제라는 것을 명심해 주시고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는 데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청년정책과장 김영리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그다음에 우리 도서관과 과장님, 공사하면서 우리 의회에서 굉장히 많이 힘들었다는 거 아시죠?
○도서관과장 이희숙 네.
○위원장 정미영 제가 지난번에 우리 공사하면서 혹시 우리 의회 직원들이 피해 입은 거에 대해서 보상해주라 그랬는데 어떻게 진행이 됐나요?
○도서관과장 이희숙 개별로 말씀을 드렸는데. 우선은.
○위원장 정미영 몇 건이나 들어왔나요?
○도서관과장 이희숙 지금 3건 있었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그런데 그게 진행이 됐나요, 지금?
○도서관과장 이희숙 그런데 개별로 말씀을 드렸는데요. 많이 배려해 주셨고 괜찮다고 하시고 1건은 지금 진행 확인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제가 이 말씀을 왜 다시 꺼내냐 하면 공공기관이 공사를 할 때는 반드시 거기에 따른 계획서가 있어야 되고 그리고 우리가 같이 이용하는 건물이기 때문에 불편사항을 주면 안 돼요.
그런데 이 정보도서관을 지금 이렇게 공사하면서 의회에서 막대한 피해를 많이 입었었다라는 거. 분진이라든지, 소음이라든지, 아니면 주차 문제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어려움을 많이 겪었었다라는 거를 인지하시고, 이게 12월 2일까지 개관하신다고요? 마무리하신다고요, 11월 말까지?
○도서관과장 이희숙 네, 이번 달에 마무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마무리 잘하시고요. 공공기관은 꼭 다 건축하고 나면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더 세밀하게 마무리되기까지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문제점을 파악하셔서 다 완공된 다음에 하자처리 안 되게 잘 면밀하게 검토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도서관과장 이희숙 잘 살피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우리 문화학습국 국장님도 인사 발령해서 오시고 오시자마자 또 문화예술과도 그렇고 너무 크고 작은 일들이 많아서 많이 힘드셨을 텐데 그래도 너무 지혜롭게 성황리에 잘 마칠 수 있도록 그렇게 애써주심에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더 파이팅하시라고 응원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문화학습국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 정돈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0분 회의중지)
(11시11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미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건소 소관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국장과 부서장께서는 제안설명 시 주요사항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장연국 보건소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장연국 보건소장 장연국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도 시정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정미영 행정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 또는 개선·권고사항에 대한 보고서 조치사항을 간략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 또는 개선·권고사항은 총 22건으로 14건은 추진 중에 있으며 8건은 조치 완료하였습니다.
현재 추진 중인 건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충실히 반영하여 신속하게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고 부서별 조치사항에 대한 세부사항은 담당 과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진혁 보건정책과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정책과장 김진혁 보건정책과장 김진혁입니다.
보건정책과 소관 2025년 행정사무감사 결과 지적사항 조치사항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책자 147쪽입니다. 공통지적사항을 포함하여 시정 2건, 개선 1건, 권고 4건으로 총 7건이며 이 중 추진 중 5건, 조치 완료 2건이 되겠습니다.
책자 149쪽 및 158쪽이 되겠습니다. 보건소 청사 신축이전 및 공간구성 개선에 대하여는 보건소 신축이전은 시 재정 여건상 단기간 내에 추진은 어려운 사항이지만,
단기적으로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에너지성능과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보건소 공간 재배치를 통해 민원인의 편의를 증진하겠으며, 장기적으로 청사를 이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책자 151쪽입니다. 의료대란 관련 지속적 지원체계 구축 권고에 대하여는 전공의 복귀로 진료가 정상화되었으며, 응급의료체계 및 연휴기간 응급진료상황실 운영으로 의료공백을 최소화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의료기관 동향을 지속적으로 파악하여 건실한 지원체계를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책자 152쪽입니다. 마약류 관리감독 철저를 기하라는 권고에 대하여는 마약류 취급시설 및 처방기관 현장점검 목표인 93개소 중 57개소를 점검하였으며 연내에 지속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책자 153쪽입니다. 달빛어린이병원 확보 및 야간이용 확대 권고에 대하여는 올해 9월 이보라소아청소년과의원을 재지정하였으며 관내 의료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야간·휴일 진료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외 공원 내 음주단속 강화와 장애인 치과주치의 사업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현황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조지현 감염병관리과장께서 개인사정으로 불참하심에 따라 김수진 질병정책팀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병정책팀장 김수진 안녕하십니까, 질병정책팀장 김수진입니다.
감염병관리과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시정 1건, 개선 1건, 총 2건으로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세부 조치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59쪽입니다.
감염병관리과에서는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통해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력을 강화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방역환경을 조성하고자 의료기관, 민간단체 등 협력기관 간 MOU를 체결 및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한 유관기관 내 담당자들과 핫라인을 유지하며 지역 내 감염병 대응을 위해 사례 공유 및 개선방안 논의를 정례화하고,
유관기관과의 공동홍보사업을 추진하여 감염병수칙 및 예방접종 등을 통합 홍보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대응체계를 확립하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60쪽입니다. 결핵제로 건강안심도시 의정부를 만들고자 결핵환자 조기발견을 위한 취약계층 검진 및 가족과 그 집단시설 접촉자 관리, 결핵환자의 맞춤형 사례관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들의 결핵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과 예방을 위한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 보건소 홈페이지, SNS와 시정소식지, 엘리베이터TV 등 다각적 홍보를 실시하는 등 성공적인 결핵 퇴치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감염병관리과 소관 2025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서경숙 건강증진과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서경숙 건강증진과장 서경숙입니다.
2025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조치사항은 시정 2건, 개선 2건, 권고 2건으로 총 6건입니다.
먼저 163쪽, 모자보건실 공간 재배치 및 분리 관련 시정 조치사항으로 2026년 보건소 그린리모델링과 병행하여 보다 쾌적하고 개인의 사생활을 존중받는 상담공간을 만들기 위해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164쪽, 아토피 체험프로그램 개발 관련 시정 조치사항으로 아로마 치유프로그램, 숲체험 프로그램을 신규로 진행하였으며 비대면 아토피 예방 인형극도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165쪽, 성인 대상 아토피 치료교육 추진 관련 개선 조치사항입니다. 경기북부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및 의료기관과 협력하여 아토피환아 부모 등에게 건강강좌를 실시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다음은 166쪽, 임산부건강 통합관리체계 구축 관련 권고 조치사항입니다. 임산부 산전산후 건강관리부터 출산친화적 맞춤서비스까지 통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모성과 아동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167쪽, 산후조리원 관리감독 철저 관련 권고 조치사항입니다.
상하반기 1회씩 7개소 모두 전수점검하였으며 신생아와 산모들의 감염 예방을 위해 정기관리 외에도 수시로 관리감독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끝으로 168쪽, AI로봇 활용 건강관리 관련 개선 조치사항입니다.
기존 AI로봇 배부자와 신규 참여자 모두에게 사용법에 대한 1:1 교육을 실시하였고 월 1회 이상 방문, 전화, 모니터링을 통해 작동여부나 문제점을 파악하여 조치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건강증진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현지연 동부보건과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부보건과장 현지연 동부보건과장 현지연입니다.
동부보건과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조치현황 보고드리겠습니다.
169쪽입니다.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개선·권고사항은 총 4건으로 추진 중 2건, 조치 완료 2건입니다.
171쪽입니다.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의 경우 자력으로 스마트운동실 이용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방문간호사를 대상으로 가정 내 운동지도법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접근이 용이한 어르신은 스마트운동교실 등록자로 연계되도록 협조를 요청하여 건강취약계층 주민들이 스마트운동교실을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172쪽입니다. 치매예방 및 돌봄가족 지원확대, 온라인매체를 통한 치매예방 동영상 송출 등 치매협의체에서 논의사항은 적극 반영하고 있으며,
경로당뿐 아니라 도서관, 호호당, 교회, 야학, 주민센터 등으로 검진기관을 확대하여 치매 조기발견과 예방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173쪽입니다. 스마트경로당시스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치매예방 동영상 송출 등 온라인매체를 통한 치매홍보와 더불어 디지털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해 오프라인 홍보자료 리플렛을 제작하여 권역별 노인복지관에 배포하여 권역별 홍보 격차가 없도록 하였습니다.
174쪽입니다.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하여 관내 13개 학교, 5801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또래상담운영학교를 발굴하여 활동을 지원하고,
안부엽서 전달 캠페인과 생명존중안심마을 공모전을 추진함으로써 학교 내 또래상담 활동을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동부보건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권종원 위생과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과장 권종원 위생과장 권종원입니다.
위생과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책자 175쪽입니다. 위생과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 건은 총 3건으로 모두 조치 완료하였습니다.
세부 조치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책자177쪽입니다.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의 안정적 조직 관리와 사업추진을 위해 운영방식과 인력 규모를 검토한 결과 현행을 유지하고 지적하신 민간위탁에 대해서는 최선의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책자 178쪽입니다. 어르신들의 영양 관리를 위해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 많은 사회복지시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유관기관 협업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내실 있는 센터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참고로 2025년 9월 현재 6개소가 추가 등록되어 현재 총 40개소가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끝으로 책자 179쪽입니다. 안심식당을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등록 전환을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위생 수준 향상과 지정룔 제고를 위해 식품안전컨설팅과 홍보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위생과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질의답변을 하겠습니다.
처음 발언시간은 답변시간 포함하여 10분이며, 질의하실 위원은 해당 부서를 호명하신 후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없습니까?
있으신 분, 최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보건소 장연국 소장님 그리고 우리 과장님들, 팀장님들 또 특히 이 보건소는 의정부시민의 건강증진에 관계되는 과라서 시민들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건의사항도 많을 것이고요. 저희들한테도 그렇게 민원이 오는데 우리 과장님과 팀장님들은 얼마나 힘드시겠습니까.
조금 더, 없는 예산에서 사업을 진행하시느라 바쁘시고 특히 보건소는 국도비 매칭사업이 거의 많은지라 철저하게, 내년 예산에서도 철저하게 해 주시고요. 마무리 잘하시길 당부 부탁드립니다.
김진혁 과장님께 질문드립니다.
152페이지 제가 지난번 행정사무감사에서 마약류에 대한 관리감독 철저히 하시라는 말씀드린 사항입니다.
제출하신 조치계획에는 마약류 취급시설과 프로포폴을 처방하는 의료기관에 대해서 현장점검을 다니신다고 하셨는데 어떤 방법으로 점검을 하셨는지요?
○보건정책과장 김진혁 저희가 마약류 취급시설이 243개소가 있고요. 또 프로포폴 처방기관이 94개소가 있는데 저희가 이걸 한꺼번에 다 못 하니까 4개년에 걸쳐서 점검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올해는 61개소 중에서 마약류는 30개소를 점검했고요.
○최정희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전체적으로 못 해서 4년에 걸쳐서 조사를 한다는 말씀이십니까?
○보건정책과장 김진혁 네. 그리고 저희가 중점 점검사항은 재고 일치 여부, 실제 갖고 있는 재고하고 시스템에 있는 거하고 그거를 확인하고요.
그다음에 입출고 기록대장 작성여부 점검하고 그다음에 이중잠금장치라든지, 저장시설의 적격여부라든지, 아니면 또 마약류 취급하는 사람들이니까 법정의무교육 이수라든지, 그런 거를 갖다 저희가 중점으로 다 점검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누가 점검을 나가는 겁니까?
○보건정책과장 김진혁 저희 직원들이 전부 나가죠.
○최정희 위원 직원들은 전체적으로 마약류에 대한 전문성이 갖춰진 건가요?
○보건정책과장 김진혁 그래도 어느 정도 갖춰졌다고 봅니다.
○최정희 위원 예를 들어서 이 마약류를 취급하시는 분들은 전체적으로 전문가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직원들이 현장점검 다니실 때 조금 더 그거에 관련, 어느 정도 지식을 갖고 나가셔야 철저한 현장점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또 오늘 안 것은 4년에 걸쳐서 전체적으로 한다고 들은 것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그것은 왜 4년이라는 기간을 둔 건가요?
○보건정책과장 김진혁 아무래도 그게 저희 직원들도 있고요. 그다음에 또 골고루 안배해 가지고요, 그런 거를.
○최정희 위원 그러니까 예산 차원에서 그런가요, 아니면 국가적인 정책인가요, 우리 시만의 정책인가요, 4년에 걸쳐서 한다는 것은?
○보건정책과장 김진혁 아무래도 인력이라고 봐야겠죠.
○최정희 위원 우리 시 자체 인력 때문에?
○보건정책과장 김진혁 네.
○최정희 위원 그것이 그렇게 가능한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조금 더,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보건소장 장연국 의정부는 동물병원까지 포함해서 약국, 의료기관이 가장 많은 시군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전체 전수를 하기가 어려워서 업소 수를 나누어서 연차별로 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것은 조금 문제가 있지 않은가 싶네요. 4년이라는 건 사실 길다면 긴 시간인데 이쪽에 점검이 끝나고, 사실 이게 지금 매스컴에서도 굉장히 마약류, 프로포폴 같은 오남용이 문제시입니다, 이것은.
단순한 약물관리 차원이 아니고 사회적재난 수준으로 번지고 있는 심각한 사안인지라 이거를 4년에 한 번씩 돌아가면서 점검한다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지 않나 싶은데.
○보건소장 장연국 말씀하신 대로 원래대로 하면 수시로, 연차별로 나누지 않고 100% 점검을 완료할 수 있으면 가장 안전한데요. 사실은 차선책을 강구한 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동물병원이랑 의원·약국이 전부 다 취급 의료기관에 들어가는데요. 워낙 그 종류도 많다 보니까 불가피하게 선택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원칙적으로는 그렇게 말씀대로 하는 게 맞습니다.
○최정희 위원 타 시군은 어느 정도인지 어떻게 우리 과장님, 타 시군 것도 한번 살펴보셨나요?
○보건정책과장 김진혁 미처 살펴보지 못했습니다.
○최정희 위원 타 시군 것 살펴보십시오.
○보건정책과장 김진혁 그리고 일단 신고가 들어오면, 신고라든지 제보가 들어오면 수시로 나갑니다.
○최정희 위원 신고가 들어와서 나가기에 앞서 우리가 대처를 해야 된다는 거죠. 지금 소장님 말씀대로 의정부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보건소장 장연국 맞습니다.
○최정희 위원 타 시군에 비해서 굉장히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타 시군 조사도 하시고 타 시군이 어떻게 하고 있는가를 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정책을 세우셨으면 하는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정책과장 김진혁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횟수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교육과 홍보까지도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이어서 154페이지, 이것은 칭찬드리려고요. 음주문화 개선방안 조치 결과에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지난번 제가 행감 때 말씀드렸더니 부족한 예산으로 사업 진행하는 데 굉장히 힘들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공원 10개소를 단속하셔서 아마 개선에 힘써주셔서 민원 건수가 굉장히 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보건정책과장 김진혁 그렇습니다.
○최정희 위원 저한테도 민원인이 이거 지켜주셔서 감사하다는, 백합공원 민원인이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 왔습니다. 지속적으로 의회하고 소통하셔서 조금 더, 의정부 음주문화가 31개 시군에 비해서 미약한 거 아시죠?
○보건정책과장 김진혁 네.
○최정희 위원 조금 더 내년에도 이 사업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보건정책과장 김진혁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다음은 건강증진과입니다. 서경숙 과장님, 제가 부탁드린 아토피 직면 학부모님들하고 교육을 하셨다고 들었네요, 9월달에.
○건강증진과장 서경숙 네.
○최정희 위원 보람 느끼셨죠?
○건강증진과장 서경숙 네.
○최정희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잠깐 해 주십시오.
○건강증진과장 서경숙 위원님이 말씀해 주셔서 저희가 학부모 대상으로 경기북부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하고 연계를 해서 부모 대상으로 교육을 했는데요.
부모님들이 아토피에 대해서 아이들 얘기할 때 들어보니까 진짜 많이 절실하고 또 강의는 짧고 그다음에 질의응답 시간을 많이 가졌어요. 그런데 선생님도 아주 자세하게 잘 설명해 주셨고 아주 호응이 좋았습니다.
○최정희 위원 교육이 끝난 뒤로 부모님들끼리 아마 어떤 모임을 해가지고 서로 커뮤니티를 한다는 얘기를.
○건강증진과장 서경숙 저희가 알기로는 맘카페가 좋았다고 많이 올라왔다고 제가 알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저한테도 감사하다고 연락이 왔고요. 지속적으로 이분들에 대해, 절실합니다. 과장님 들어보셔서 아시잖아요.
○건강증진과장 서경숙 많이 절실하시더라고요.
○최정희 위원 좀 더 앞으로도 계획 세우셔서 이런 혜택, 명수에 제한두지 마시고요. 한두 명이라도 혜택을 봤다면 이건 커다란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168페이지 AI로봇도 다 전수조사 하셔가지고 바꿀 거 바꾸고 또 교육시키셔서, 지금 현재 몇 대가 나가 있는 거죠?
○건강증진과장 서경숙 지금 100대 다 나가 있습니다. 100대를 전수조사 했는데요. 그중에서 52명한테 반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대상자한테 배부를 했고 하면서 1:1 교육하고 그다음에 월 1회 잘 작동하시는지 방문하고 그다음에 전화나 이런 걸 통해서 작동 잘하고 계신지 점검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필요한 것인데 대상자가 편치 않다면 그것은 큰 사업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이번에 이렇게 조사하셔 가지고 다시 배분하셨다고 하니까 반가운 소식입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이 대부분 이석하신 위원님들도 계시고 현재 앉아 계시는 위원님들도 계시는데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니까 제가 마무리 발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 운영 관련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제가 처음 저희 상임위로 보건소가 왔을 때 첫 상임위를 할 때 제가 볼멘소리를 좀 했습니다.
그때 좀 싫은 소리를 했는데 보건소가 지금 달라지고 있지 않다라는 게 전반적인 제 생각입니다.
소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국에 부서가 있는 이유가 뭡니까? 부서가 있고 부서장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다른 국에 비해서 보건소가 너무 수동적이다. 그리고 부서장들의 역할이 많이 미비하다라는 느낌을 제가 받습니다.
단순히 제가 그냥 받는 느낌인 건지, 아니면 보건소에 제가 모르는 어떤 문제가 있는 건지, 저는 잘 모르겠지만,
전반적으로 봤을 때 의정부시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주요 부서인데도, 주요 국인데도 불구하고 뭔가 단합되지 못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지 못한, 이런 느낌들을 제가 받습니다.
이유는 이게 지금 행정감사 조치 결과가 아니고 중간 보고예요. 중간 보고인데 지금 보건소도 추진 중인 사업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부서장들이 이렇게 적극적이지 않으면 밑에 있는 팀원들이 어떻게 따라갑니까? 이거에 대해 설명 들어오는데 팀장님들이 들어와요. 그에 앞서서 감염병관리과는 부서장이 공백인 상황인데도 굉장히 열심히 하세요.
팀장님들이 수시로 의회를 와서 설명을 주셔요, 안타까울 정도로. 그래서 제가 이 자리를 빌려서 감염병관리과 우리 팀장님들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드림과 동시에 전반적으로 보건소가 너무 수동적이다, 활기가 없다, 이런 걸 제가 느낍니다.
도대체 이유가 뭔지 모르겠어요. 예산을 의정부시비로 100% 운영을 안 하니까 그러시는 건지, 아니면 의회를 우습게 봐서 그러는 건지.
국비, 도비를 받아서 사업을 진행하니까 굳이 와서 설명하지 않아도 된다, 이런 마음들이 있어서 그런 건지, 도대체 모르겠습니다.
왜 그러시는 거예요, 도대체 보건소. 밑에 팀원들, 팀장님들 고생하시잖아요. 주무관님들 고생하시고. 그럼 부서장님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하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나는 보건소만 생각하면 제가 가슴이 답답해요. 제가 2022년도에 들어오면서 보건소에 대해서 굉장히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제가 들어와서 과연 이 고생하시는 보건소를 위해서 제가 어떤 역할을 해드려야 될까, 어떤 마인드로 접근을 해야 될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딱 정해져서 시키는 일 외에는 안 하세요. 능동적으로 정책을 발굴하시고 발로 뛰는 그런 보건소가 돼야 되는 거 아닙니까?
도대체 부서장들은 뭐하는 거예요, 여기 우리 보건소에 계시는 과장님들은. 난 이해를 못 하겠어요, 도대체가. 맨날 팀장님들만 발바닥에 불이 나게 왔다 갔다 해요. 부서장님들은 와서 보고 안 해도 되는 겁니까?
소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부서장님들이 똘똘 뭉치셔야 보건소의 어려움을 극복해서 헤쳐나갈 수 있는 거 아니에요.
정해진 사업만 하는 것 같으면 누가 못 합니까? 뭔가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고 그 정책이 실행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고 그래서 진행을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제가 왜 이렇게 볼멘소리를, 보건소 고생하시는데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게 만들어요, 도대체가. 보건소는 제가 조금 더 심도 있게 지켜볼 겁니다, 앞으로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대해서.
반드시 명심하시고 어려운 공백, 국장님의 자리가 공석이어서 그랬던 건지, 도대체 알 수가 없지만 새로 오셨으니, 다시 오셔서 큰 결심하고 오셨으니 보건소가 하나된 모습을 앞으로 보여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겠습니까, 소장님?
○보건소장 장연국 저희가 돌아가서 제가 부족한 점이 있었는지 돌아보고 모여서 다시 업무연찬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소장님만 돌아본다고 되는 일이 아니에요. 소장님 혼자서 보건소 끌어갑니까? 부서장님들이 협조하시고 팀원들이 협조하고 그래야 보건소가 잘 돌아가는 거 아닙니까?
제가 당부드립니다. 부서장님들도 돌아가셔서 소장님과 과연 보건소가 어떻게 해야 더 활성화가 되는지에 대해서 토론하시고 대책 세우시고 대안을 만들어서 다음 상임위 할 때까지 활기찬 모습의 보건소를 기대하겠습니다.
제가 몇 가지만 당부의 말씀을 드릴게요. 지금 우리 보건정책과에서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하신다고 하는데 이게 공간 배치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제가 당부드리는 거니까 들으시면 됩니다. 답변 안 하셔도 되고요. 민원인들이 쾌적하게 보건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재배치하는 데 총력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감염병관리과는 지금 겨울철에 우리가 독감, 지금 성행하고 있죠. 독감 예방접종이 어느 정도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까?
○질병정책팀장 김수진 50% 접종됐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50% 정도. 그러면 독감 예방접종을, 지금이 11월달인데 50%라면 적은 거라고 보여집니다. 그러니까 독감 예방접종이 더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홍보 부탁드리고요.
접종 대상들에 대해서도 면밀하게 더 검토하셔서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시길 바랍니다.
○질병정책팀장 김수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네. 그리고 건강증진과는 애써주시고 계시는데 저는 저출생 문제로 그렇게 많은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는지 이번에 제가 토론회 때문에 자료를 받아보면서 알게 됐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너무 홍보가 안 됐어요. 홍보가 안 돼서 젊은 사람들이 의정부시에서 이렇게 출산 장려를 위한 이런 사업들을 진행하는지 모르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이거를 건강증진과만 생각하지 마시고요, 다른 부서들하고 협업하셔서 더 많이 홍보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동부보건과는 치매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대해서 주기적으로 지도점검 하시고 건강관리에 각별하게 유념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위생과에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거는 영세한 사업장들 있잖아요. 영세한 사업장들은 사실 위생관리가 미흡해요.
그러니까 이런 영세한 사업장들도 가서 보시고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지원할 수 있는 건 무엇이 있는지 또 위생관리 상태는 어떤지, 이런 것들을 검토하시고 그분들의 어려움을 살펴주시길 당부드리고요.
제가 거듭 부탁드려요. 부서장님들은 지금 이렇게 행감장에 오시거나 상임위 오셔서 이렇게 보고하셔서 끝나는 게 아니에요.
부서장님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부서에 대한 사업과 문제점을 소장님과 협업하셔서, 의논하셔서 거기에 대한 결과를 위원들하고 공유를 해 주셔야 돼요. 그냥 여기 상임위만 끝나고 가시면 끝나는 게 아니에요.
제가 고민해 봤어요, 이분들이 왜 안 하실까. 이게 대부분 예산이 다 국도비라서 그러신가? 국도비라도 하셔야 돼요. 국도비는 국민의 세금 아닙니까? 그 또한 저희가 관리해야 됩니다. 심의해야 되고 의결해야 됩니다.
명심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그럼, 이상으로 보건소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차 행정복지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1분 산회)
| ○ 출석위원 |
| 정미영김현채김현주최정희강선영정진호 |
| ○ 출석전문위원 | |
| 강수진 |
| ○ 출석공무원 | |
| 문화학습국장 | 고현숙 |
| 보건소장 | 장연국 |
| 문화예술과장 | 고연희 |
| 교육청소년과장 | 최현미 |
| 청년정책과장 | 김영리 |
| 체육과장 | 이재철 |
| 도서관과장 | 이희숙 |
| 보건정책과장 | 김진혁 |
| 건강증진과장 | 서경숙 |
| 동부보건과장 | 현지연 |
| 위생과장 | 권종원 |
| 질병정책팀장 | 김수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