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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4회 제3차 행정복지위원회(2025.02.11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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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4회 의회

행정복지위원회회의록
제3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5년 2월 11일(화)

장 소 :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계속)


심사된 안건

1.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계속)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정미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34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3차 행정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계속)

○위원장 정미영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계속하여 상정합니다.

먼저, 문화학습국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강경숙 문화학습국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학습국장 강경숙 문화학습국장 강경숙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정미영 행정복지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문화학습국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총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세부 내용은 담당 과장이 설명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부서별로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승수 문화예술과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장승수 문화예술과장 장승수입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현미 교육청소년과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최현미 교육청소년과장 최현미입니다.

교육청소년과 소관 2025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진수 체육과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년정책과를 먼저 해요? 청년정책과.

다음은 이영석 청년정책과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년정책과장 이영석 청년정책과장 이영석입니다.

청년정책과 소관 2025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이상으로 청년정책과 소관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이영석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진수 체육과장께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과장 김진수 체육과장 김진수입니다.

2025년 체육과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체육과는 시민 여러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체육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희숙 도서관과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과장 이희숙 도서관과장 이희숙입니다.

도서관과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1회 발언시간은 답변시간 포함하여 15분이며, 질의하실 위원은 해당 부서를 호명하신 후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정진호 위원님.

정진호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교육청소년과 질의드리겠습니다. 힐링센터 조성사업 있잖아요. 그거 확보된 예산 반납한 거 있는 걸로 인지하고 있는데 자체재원 말고 국비, 도비 또는 특조금, 특교세 말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게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최현미 총 사업비가 20억 원이고요. 그중에 지방채 12억 원이고 특교세가 7억 원이.

정진호 위원 제가 질문을 잘못 드렸습니다. 이거 말고 건립 관련이랑 이 총사업 관련해서요. 이거는 지금 안에 인테리어하는 거랑 통신공사만이잖아요. 이거 말고 전체적인 사업 측면에서 여쭤보는 거거든요.

○교육청소년과장 최현미 총 건립비요?

정진호 위원 힐링센터에 들어간 전체 예산.

○교육청소년과장 최현미 전체 예산 총 사업비는 217억 원 들어갔습니다.

정진호 위원 거기서 국비나, 도비나, 특조금이나, 특교세나 확보했다가 반납한 게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최현미 특별조정교부금 19억 원이고 시비가 198억 원이 들어갔거든요. 그런데 반납한 건 아니고요.

정진호 위원 있을 거거든요. 좀 됐을 거예요. 한 1년 반이나 2년 전 정도 됐을 거예요. 그래서 그때 당시 제가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항목이 안 맞아서 그런 거거든요. 알고 계신 팀장님이나, 계신가요?

○위원장 정미영 뒤에 팀장님들이 답변 주셔도 됩니다.

정진호 위원 그냥 알고 계신 부분.

○청소년팀장 박지숙 청소년팀장 박지숙입니다. 저희가 원래는 국비를 받으려고 했었는데 못 받은 걸로 알고 있고요. 반납한 거는 없습니다.

정진호 위원 그거 좀 정확히 파악하셔 가지고 저한테 자료 좀 제출해 주세요.

○청소년팀장 박지숙 알겠습니다.

정진호 위원 그때 항목이 안 맞아서인가 그래 가지고 뭔가 이슈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정확히 알아야지, 다음에 그런 일 없을 거니까요.

그다음에 청년정책과요. 이번에 청년자율예산 처음 하는 거죠?

○청년정책과장 이영석 네?

정진호 위원 청년자율예산 오늘 처음 하는 거죠, 이번에?

○청년정책과장 이영석 네. 작년에 해서 올해 6개 사업 세웠습니다.

정진호 위원 주민참여예산과 사실 성질이 비슷한 것이잖아요. 그래서.

○청년정책과장 이영석 주민참여예산의 일환으로 하는 겁니다.

정진호 위원 그래서 엊그저께도 제가 담당 부서에 말은 했지만 사실 지금 주민참여예산이 과정에서의 어떤 민주적인 절차는 잘 확보가 되고 됐지만,

이제는 좀 결과적인 측면에서도 그런 부분이 실질적으로 의도된 바와 같이 적용이 되고, 그만큼의 어떤 효과성이 있는지에 대한 평가도 분명히 있어야 된다라고 얘기를 하면서 결산제도 같이 하는 것을 말씀드렸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청년자율예산이 처음 시도이다 보니까 오히려 현재 주민참여예산 하는 거에 있어서 결산을 도입하면 좀 어색하고 어떤 교육에 대한 그런 것도 있을 수 있어서,

오히려 이 청년자율예산이 지금 시작을 하니, 이 시작과 동시에 결산도 같이 하는 것에 대해서 좀 논의를 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청년정책과장 이영석 그 부분은 기획예산과랑 같이, 예산에 대한 주도적인 관리는 기획예산과가 하고요, 저희가 사업을 제안한 거기 때문에 기획예산과랑 협의해 보겠습니다.

정진호 위원 제가 기획예산과가 아니라 여기 담당 과한테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제가 말하는 이 결산은 현재 있는 구조에서의 결산이 아니라,

결론적으로 시민참여예산이면 시민참여결산이 이루어져야 된다라는 새로운 시스템에 대한 것을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그래서 사실 결산을 잘해야지, 결과에 대한 평가가 명확해야지, 그 결과가 좋다면 다음에 이 정책을 좀 더 확대하거나 예산을 더 확보할 수 있는 것이고 아니라면 예산에 대한 조정이 필요한 거잖아요.

그에 대한 평가가 명확해야 된다라는 측면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그다음에 현재 있는 결산 체제는 하고 있죠? 결산위원회에서 한 번 하고 의회에서도 결산을 하기 때문에 현재 있는 제도를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처음 자율예산을 시도하는 것이니만큼 결산 제도를 아예 처음 시작 때부터 같이 도입을 해가지고 청년들이 결산도 함께 하고 그걸 통해서 결과 평가해서 향후에 인센티브라든지, 그런 것에 적용했으면 좋겠다라는 취지입니다.

○청년정책과장 이영석 알겠습니다.

정진호 위원 그거 검토해서 다음 주까지 제출해 주세요.

○청년정책과장 이영석 기획예산과랑 협의해 갖고 보고드리겠습니다.

정진호 위원 다음 주까지요. 아시겠죠?

○청년정책과장 이영석 알겠습니다.

정진호 위원 체육과요. 세계컬링 개최하잖아요.

○체육과장 김진수 네.

정진호 위원 그거 관련해서 이 오는 참가국들이 어디에 머무는지가 궁금하거든요.

○체육과장 김진수 선수단은 캐슬에서 숙박하는 걸로 돼 있습니다.

정진호 위원 그렇습니까?

○체육과장 김진수 네.

정진호 위원 그다음에 사실 무엇보다 중요한 게 이 대회를 개최하는 것도 유의미하지만,

사실 이런 대회가 개최됨으로써 지역상권의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사실 좀 더, 저는 오히려 그것이 더 중요할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지불 능력이 있는 새로운 사람들이 이곳에 와가지고 지불을 하는 행위가 중요하다라는 것이죠. 그러한 차원에서 어떤 프로그램이라든지, 그런 게 준비가 된 게 있을까요?

○체육과장 김진수 일단은 선수단 이외에 외국인들이 많이 방문할 걸로 예상하고 있고요. 상권활성화재단하고 저희가 지역상권 연계해서, 예를 들어 쿠폰 발행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사전 협의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지금 중점을 두는 거는 어쨌든 의정부에 열리는 최초의 세계대회다 보니까 의정부를 알리는 데에 주안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진호 위원 그래서 그 지불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돈을 좀 쓰고 가야 되는 것에 맞췄으면 좋겠습니다.

○체육과장 김진수 네.

정진호 위원 그다음에 도서관과요. 서울시립대랑 업무협약 체결한 거, 디자인도서관 관련해서, 그 구체적인 내용이 궁금하거든요.

○도서관과장 이희숙 작년에 서울시립대랑 업무협약을 했는데 협약 내용은 도서관 이용 환경에 대한 연구용역이나, 같이 협업하는, 그런 내용이 주가 되고요.

학생들에 대한 교류나 가치, 활동, 그런 것들이 포함돼 있고 그리고 거기에서 산학협력단, 이런 부분에서 도서관 실내에 소음을 방지하는 흡음재, 이런 연구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광범위하게 연구협약을 했습니다.

정진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우선 도서관과. 44쪽에 과학과 별과 사람을 잇는 도서관이에요. 그러니까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맞춤형 정보서비스를 제공해야 되는 그런 도서관으로서의 고민이 엿보이는 사업들인데요.

제가 일전에 말씀드렸던 천문관 운영에 대해서 복안을 마련했다고 알고 있거든요.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도서관과장 이희숙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도 있고 해서,

작년 기준으로 해서는 기존에 2일 야간운영이 조정으로 해가지고 수, 목, 금 3일 야간으로 운영하는 걸로 1차 보고가 돼서 1월에 그렇게 운영이 됐습니다.

그런데 저희도 내부적으로 야간관측에 대한 수요가 많은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좀 더 노력할 수 없을까 고민을 해서 주말에 수요가 많다 보니까, 그런데 주말까지, 토요일까지 연장으로 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우선 1차적으로 금요일과 토요일을 한 달에 2주씩, 반반씩 야간을 토요일도, 주말도 운영하는 걸로 해서 2월부터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제가 애초에 원했던 것도 이 현실을 무시하고 어떤 획기적인 걸 원한 건 아니고 지금 현 상황에 맞춰서라도 탄력적으로 노력을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이었고,

또 그 노력을 시작해 주신 것 같아서 굉장히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천문대를 보유하고 있는 지자체가 정말 거의 없습니다.

이거는 큰 자산인 게 틀림없고 그것이 우리 도서관의 업무 중에 하나이니, 도서관 업무가 현대에서는 굉장히 다양하잖아요. 그래서 이 천문 관련해서 별을 관측하고, 그런 것뿐만이 아니라,

영역을 넓히는 사업을 기왕에 지금 하고 계시니까 조금 더 노력하셔서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귀중한 천문 관측을 할 수 있는 부분을 좀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기획을 앞으로도 조금씩조금씩 늘려나가고 확보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당부말씀 다시 한번 드립니다.

○도서관과장 이희숙 노력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감사합니다. 두 번째는 체육과인데요. 33쪽에 호호당 2호점 설치하는 거 관련해서 기존에 1호점이 어르신들이 굉장히 만족도가 제 생각보다도 높으시더라고요.

상당히 불편하실 수도 있을 텐데 그 호호당에서 추운데도 나오셔서 교류하시고 그런 거를 많이 봤는데 한 가지 당부말씀 드리고자 하는 것은 작년 겨울에도 그렇고 냉난방 대책,

특히 겨울철에 난방 대책, 커버도 씌우고, 이런 것들이 시기적으로 좀 늦더라고요. 그러니까 이미 어르신들께서는 이미 추위를 느끼기 시작했는데,

알아보면 진짜 동절기 다 지나고 나서, 본격적으로 추워지고 나서 그 대책이 실행되고, 이런 경우였었거든요. 그래서 어차피 하는 거, 어차피 하는 거 어르신들은 아무래도 추위를 더 빨리 느끼실 거고,

사람이 밖에서 젊은 사람들이라도 한 20분, 30분 이상 있으면 춥잖아요. 그러니까 가을철에 미리미리 대비해서 추위를 느끼시기 전에 난방 대책을 좀 빨리 세워주시고 시행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당부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체육과장 김진수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에 앞서 안내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자리에는 의정부뉴스에 최문영 기자님이 자리하고 계심을 알려드립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문화학습국의 강경숙 과장님 그리고 다섯 분의 과장님, 뒤에 계신 팀장님, 올해도 여러분들이 만전을 기해야 의정부시가 ‘내 삶을 바꾸는 도시’가 될 듯싶습니다.

무엇보다도 문화학습국에서는 이번에 도시재단 설립에 있어서 그거에 준해서 당부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최현미 과장님, 제가 이번에 5분발언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무엇보다도 지금 현재 기존에 있는 청소년재단과 힐링센터가 조합이 잘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청소년재단은 나름대로 의정부시에 전통과 역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타 시에서도 우리 청소년재단에 많은 벤치마킹을 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연의 업무에서는 본인들이 할 수 있게끔 그것의 역할을 특히나, 우리 교육청소년과에서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름을 따로이 거론해서 그렇지만 이재근 팀장님 같은 경우에도 지금 굉장히 발 빠르게 움직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 더 십분 분투하셔서 두 재단이 아주 원만하게 할 수 있도록,

지금 제가 생각할 때 가장 큰 문제가 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름대로 조금 더, 한 번 더 현장에 나가보시고 양쪽의 애로점이 무엇인가, 그렇게 해서 조합이 될 수 있도록 하고요.

또 힐링센터 실내공간 조성에 있어서 지금 제가 듣기로는 4층에 동아리실, 이렇게 있는데 AI 관련해서 그런 것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거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최현미 사실 경기북부 AI 캠퍼스 조성사업이 경기도에서 시행하는 공모사업인데요.

저희 부서의 업무는 아니지만 힐링센터 4층에 그거를 들어오는 걸로 수요조사에 저희가 제출을 했고 실사까지 나온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게 선정이 되면 3월달에 아마 결과 발표가 나올 텐데요. 그러면 4층에 AI 경기북부 캠퍼스가 생기게 되고 그 밑에 저희 도시교육재단으로서 활용을 하면 오히려 시너지효과도 나고 좋을 것 같습니다.

최정희 위원 어느 정도 가능성은 있다고 보십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최현미 잘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듣기로는 지난 한 달간에 약간, 아마 평생학습원에서 한 달 동안에 근무를 하면서 보니까 제가 그전에도 염려했습니다. 우리가 두 재단의 통합에는 예산 절감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시작을 한 것도 크다고 봅니다.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물론, 힐링센터를 지어놔서 2년 동안 비어있는 건 사실인데 누군가가 사용을 해도 해야 되는 건 맞습니다.

그런데 지금 힐링센터가 도시재단으로 가면서 지난 한 달간의 운영비가 제가 굉장히 걱정을 했던 바입니다. 현실에 들어왔어요.

한 달 동안에 일부분만 했는데도 운영비가 500만 원 이상이 나왔다고 볼 때 전체적으로 가동한다 그러면 앞으로는 사업비보다도 운영비에 우리가 굉장히 신경을 써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4층을 조금 더 도사업으로 하면 시너지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제안하신 것 같은데 잘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시 한번 당부드리는 거 국장님, 우리 과장님, 팀장님들 우리 이 도시교육재단 출범에 있어서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이 시간 이후라도 두 재단에 꼭 다시 한 번 실제로 국장님을 비롯해서 나가셔서 애로점이 무엇인가를 들어봐 주십시오. 나름대로 지금 직원들이 굉장히 아마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꼭 부탁드리고요.

다음은 청년정책과 이영석 과장님, 최정희 팀장님 등등 직원 여러분께, 어저께도 말씀드렸지만 지금 행안부 관련 청소년정책 공모사업이 사실 큰 사업입니다, 이게.

내가 알기로는 1년에 2억 원씩 세 번에 걸쳐서 지원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도 늦게나마 우리 과장님이랑 팀장님들 발 빠르게 해서 어저께 접수를 하셨다니 조금 더 끝까지 이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많이 협조 부탁드립니다.

○청년정책과장 이영석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다음에 체육과 김진수 과장님, 제가 따로이 오셔서 말씀을 나눴습니다. 앞으로는 우리 체육과에서도 그렇고 사업이 많습니다.

앞으로 사업하는 데 있어서 업체 선정에 있어서는 조금 더 신중을 기하셔서 다시는 어떠한 일이 언론에 거론되지 않을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 어디 계세요?

○체육과장 김진수 여기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것을 앞으로는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체육과장 김진수 알겠습니다, 위원님.

최정희 위원 잘 협의가 됐다 하니 편안한 마음입니다. 마지막 도서관 이희숙 과장님, 연초에 칭찬부터 해야 되겠네요.

1월 24일자로 보니까 음악도서관이 제10회 한국문화공간상을 수상하셨다고 봤습니다. 그 상 관련 자랑 좀 하십시오.

○도서관과장 이희숙 지금 한국문화건축협회가 있습니다. 건축 관련된 교수님들과 이런 모임, 협회인데 거기서 매년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분야의 우수건물을 공모를 해서 시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먼저 몇 년 전에 미술도서관이 한 번 수상한 바가 있고요, 올해 음악도서관이 수상이 돼서 수상하고 왔습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보기에는 지역의 역사성을 반영한 것으로 아마 크게 높이 평가를 받은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블랙뮤직 관련해서 한 거에 있어서 제가 처음에 음악도서관 개관하기 전에 갔을 때 이 부분은 참 좋은 독창적인 공간이다 싶었더니 결국은 큰 상을 받으셨네요.

축하드리고 앞으로 도서관도 마찬가지로 정보도서관 리모델링 관련이라든지 또 여러 가지 사업이 많습니다.

사업을 시작하고 돌보지 않으면 또다시 추가 재원으로 많은 돈이 들어갈 수 있으니 실시설계 전이라도 꼭 나가셔서 관리감독 하시고요. 그래야지 우리 예산도, 추가적인 예산도 낭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발 빠르게 조금 더 움직이셔서 원하시는 사업이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 국장님 이하 과장님들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이상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강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먼저 앞서서 위원님들도 다 질의해 주셨고요. 전반적인 업무보고기 때문에 각 과에 간단하게만 질의하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 문화예술과 장승수 과장님, 페이지 수로는 11페이지입니다. 올해는 자치행정과에서 시민의날 행사와 별도로 구분해서 진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죠?

○문화예술과장 장승수 맞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리고 우리가 회룡문화제는 나름대로 정체성 확립이랄지, 이런 고증을 토대로 해서 이번에는 행차, 행렬을 한다라고 들었는데 걱정이 많이 되시겠습니다. 그동안 못 했던 부분이 있죠?

행차를 처음에 몇 년 전에 했었던, 꽤 오래전에 한 번 행차를 한 걸로 알고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장승수 이게 99년도서부터 2007년까지는 하다가 중단됐었습니다.

강선영 위원 어찌 되었든 간에 우리 장승수 과장님 과를 맡으시면서 처음 하게 될 문화예술 행차, 행렬일 텐데, 그 이후로도 자체적으로 항상 행사를 할 때마다 문화재단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장승수 네.

강선영 위원 그쪽하고 같이해서 연결을 하고 했던 그 회의들도 계속적으로 진행, 권역에 있는 의원님들하고 하셨는데 그 이후로도 1회 정도 회의는 진행해 보셨나요?

○문화예술과장 장승수 지금 회룡문화제 관련돼서 저희가 한 번 또 미팅을 했고요. 그리고 저희가 또 2월달에도 한두 번 정도는 해야 되고요. 경찰서라든가 유관기관과도 회의를 계속 해야 됩니다. 그래서 할 계획입니다.

강선영 위원 단순하게 행사 이벤트성으로 하는 것을 떠나서 교통체계라든지 그다음에 시민 안전이라든지, 이런 것들 더 각별하게 신경 써야 될 것이라서 굉장히 머리가 아프실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천히 개최하시는 데 있어서 많은 지원요청을 부탁드립니다. 이번 같은 경우는, 시민의날 같은 경우는 자체적으로 많이 준비했더라고요.

페스타 관련해서 정책페스타를 하겠다, 새롭게 시도하겠다라는 것들이 있는데 제가 과에서도 질의했던 게 같이 할 때는 예산 측면 차원에서 무대도 같이 쓰고,

행사도 어떤 출연진이라든지, 같이 쓸 수 있는 그런 것들도 해서 예산을 절감하는 측면도 있지만 별개로 하다 보면 그것에 따른 어려움이라든지, 난항들도 있을 것인데 그때그때마다 실시간으로, 10월에 앞두고 있죠.

중간중간에 많은 회의들 해 주시고 저희 권역의 의원님들도 함께 논의 한번 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장승수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리고 말씀처럼 14페이지 스몰미팅 있는데 어렵게 진행을 한 만큼 신경 써주셔서, 그때 담당했던 팀장님도 계시나요? 다른 부서 가셨나요?

○문화예술과장 장승수 네.

강선영 위원 어찌 되었든 간 이걸 해 주시고 이번에 세계선수권대회 컬링대회 있을 때 이런 것도, 관광명소투어에서도 같이 매칭을 시켜볼 법도 한데 어떻습니까? 생각 혹시 해보셨나요?

○문화예술과장 장승수 저희가 지금 스몰미팅 추진 일정이 조금.

강선영 위원 그 이후인가요, 컬링대회 이후?

○문화예술과장 장승수 아쉽지만 그렇게 됐습니다.

강선영 위원 왜냐하면 이 기회를 통해서, 컬링대회는 한 9일간이긴 하지만 잘 맞춰서 명소로 돼서 한번 투어할 수 있으면 조금 더 의정부의 명성을 알릴 수 있고 홍보할 수 있는 굉장히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앞으로는 굵직굵직한 의정부의 행사들 있을 때마다 이런 투어라든지, 어떤 스몰미팅에 대해서 주최 목적이, 원래 취지가 그렇기 때문에 같이 매칭해서 계속적으로 의정부로 유입되는 인원들이 많았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장승수 잘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한 해도 잘 부탁드리고요. 이제 과는 체육과 질의하겠습니다. 김진수 과장님, 페이지 수로는 29페이지입니다.

한마음걷기대회 작년에도 도 매칭비용이 조금 삭감이 되고 지원이 안 되는 바람에 시비 100%만 가지고 했었는데,

그에 따라서 경품이나, 질서 지키고 대회 하는 데 있어서 어떤 서로 간의 그 전과 후가 확실하게, 확연하게 차별점이 있던가요?

○체육과장 김진수 일단은 그 당시에 위원님들이 많이 지적하셨던 쓰레기 문제부터 무질서한 부분을 상당히 저희가 심도 있게 시뮬레이션까지 해가면서 준비를 했었고,

작년 같은 경우는 그다지 크게 문제 없이 원만하게 잘 끝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게 비단 예산만 가지고, 예산의 부족 때문에 어려움이 있지 않나라고 했는데, 적은, 지원이 되지 않은 예산에도 불구하고 행사 안전하게 잘 치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밑에 장애인체육교실 같은 경우에는 혹시 태권도, 수영, 탁구가 있는데 작년에도 이 세 종목만 혹시 했나요?

○체육과장 김진수 그렇습니다.

강선영 위원 이게 혹시 이용자들로 하여금 선호도로 해서 이 세 과목만 된 것인지, 아니면 이걸 지원하겠다는 어떤 종목단체가 여기만 있었던 것인지 궁금합니다.

○체육과장 김진수 실질적으로 저희가 여기 장애인분들이 이용하시는 게 세 종목인데, 주로 발달장애아들이 주를 이룹니다. 그리고 수영 정도만 지체장애 있으신 분들이 쓰시는 걸로 돼 있는데,

일단은 저희가 신청을 받아서 진행하는 사항이고 하다 보니까 이게 또 체육 종목을 다변화해서 하시기는 사실 좀 어렵거든요. 이 부분은 계속적으로 아마 반응이 좋아서 저희가 계속.

강선영 위원 종목 발굴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체육과장 김진수 그렇습니다.

강선영 위원 제가 작년에도 이거를 지적하고 기사에도 뜬 걸 봤거든요.

그러니까 지원하는 거, 저희가 어떤 강사진이나 장애인 관련해서도 이런 프로그램을 서비스를 하겠다라고 하는 팀이 이 팀이었던 것 같아서 올해도 동일하게 가는 것인지도 좀 의문이었던 거고,

그럼 별도로 이런 거는 많이 홍보를 해서 이용자들의 니즈도 있겠지만 새롭게 하고자 하는 종목군들도 많을 것이고,

또 이거를 몰라서 지원하고 서비스를 지원하겠다는 종목이 있을 수도 있으니 이거를 올해는 한 번 더 폭넓게 확대해 보는 것도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체육과장 김진수 다변화에도 노력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리고 앞서서 우리 정진호 위원님도 말씀해 주셨는데 30페이지에 컬링대회가 있어요. 제가 가면서 경전철에 홍보 있는 거를 보고 사진을 찍어놓은 것도 있기는 한데,

나름대로 홍보를 하겠다라는 것들이 있는데 1, 2월 안에 도시환경정비를 하겠다, 홍보를 주력하겠다라는 것이 있는데 도시환경정비는 어느어느 곳 현재 신경 쓰고 계셨습니까?

○체육과장 김진수 일단은 빙상장을 진입하는 진입도로부터 개선을 이달 중이나 다음 달 초까지 마무리 지을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아울러 아까 잠깐 말씀하셨던 관광지 홍보하는 부분도 여기에 전 세계 8개 방송사가 같이 참여를 하거든요. 그래서 의정부 8경을 방송사를 통해서 홍보하는 방안도 같이 논의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안 그래도 제가 8경을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전에 몇 년도에도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을 했는데 숙소가 의정부 전역에서 다 소비를 할 것이냐,

가까운 노원이나, 일산이나, 이쪽으로 다 빠져나가서 우리 의정부만의 매출 증대가 얼마나 됐느냐, 설왕설래 말이 있었긴 했는데 이번에 숙소는 아일랜드캐슬이라고요?

○체육과장 김진수 맞습니다.

강선영 위원 9일간이긴 하지만 숙소는 잘 정해진 거 외에도 그들을 통해서 같이 관람객들 제반되는 많은 인원들이 같이 오지 않습니까?

그러면 적은 9일이라고 하더라도 앞뒤로 소비할 수 있는 많은 인프라나, 교통 인프라든, 어떤 문화활동 할 수 있는 것들도 이번에 많이 쏟아넣어야지만 의정부를 부각시키고,

소비 증대, 매출 증대, 상권활성화될 수 있는 큰 좋은 일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체육과장 김진수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안전에도 신경 써주시길 바랍니다.

31페이지 마지막으로 질문을 하고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이게 종합운동장 환경개선사업인데요. 주경기장 도색이라는 것이 바닥에 타일이나 레일도 해당이 되는 건지.

○체육과장 김진수 아닙니다. 외벽 도색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강선영 위원 외벽만요?

○체육과장 김진수 네.

강선영 위원 그 안에 있는 의자나.

○체육과장 김진수 그것까지는 워낙 비용이 많이 들어서요, 외벽 도색만 지금 예산 올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면 주경기장의 외부 도색만 해당이 되는 것이고.

○체육과장 김진수 그렇습니다.

강선영 위원 지금 2월에 1차 추경에 요구를 하겠다라는 건 6억 7200만 원인가요? 이번에 하겠다라는 말씀이신 거죠?

○체육과장 김진수 그렇습니다. 경기도 공모사업에 2억 8000만 원은 저희가 확보를 이미 했고요. 그거 매칭해서 시비 요구를 하는 사항입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네요. 이게 저는 말 그대로 환경개선사업이기 때문에, 안에 있는 의자도 많이 부식이 됐더라고요.

밑에 타일도 그렇고, 레일에 있는 타일도 다 일어났기 때문에 굉장히 문제점이 많아 보이긴 하는데 도색에만 해당되는 것이네요.

○체육과장 김진수 저도 현장을 보고서 사실은 이게 사업비가 1, 20억대가 아니더라고요, 진행하게 되면.

그래서 이거는 연차적으로 검토해봐야 될 사항이고 일단 외벽부터, 내년에 저희가 빌리 그레이엄 세계대회도 준비가 되어 있고 해서 외벽부터 진행하는 걸로 이렇게 결정을 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리고 저희가 행감 대비해서 그때 사이클경기장도 가봤는데 거기 역시도 굉장히 부식이 됐던 곳들 많이 있었거든요.

○체육과장 김진수 그렇습니다.

강선영 위원 거기는 아예 해당조차 되지 않나요, 외벽 같은 경우는?

○체육과장 김진수 일단은 주경기장만 저희가, 예산이 워낙 적어서, 그래서 일단 주경기장을 메인으로 잡았습니다.

강선영 위원 또 일단 체육과에 1차 추경 때 6억 7000여만 원 가용 예산을 책정해야 될 것인데 다른 사업군들도 비단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이게 가용 예산이 있을지가 또.

어찌 되었든 간에, 그러면 공사 추진에 6월에서 11월까지 하겠다라고 하는데 그 안에 기존에 활용하고 있는 다른 집행부의 과든지,

그다음에 거기 안에서 행사를 하는데 거기에 따르는, 해당이 되면서 혹시라도 피해를 주거나, 못 하거나 그런 일들도 혹시 있나요? 도색을 하는 과정 중에,

거의 10월, 9월달에 행사들 주경기장에서 많이 하잖아요, 종합운동장에서.

○체육과장 김진수 그런데 그 안에서 행사 하는 거하고는 외벽 도색하는 거하고는 그다지 그렇게 문제가 되지 않는 걸로.

강선영 위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말씀이시죠?

어찌 되었든 간에 많은 예산을 부을 수는 없지만 점차적으로도 했을 때, 중장기적으로도 안전하고 예산의 쓰임새가 꼼꼼하게 잘 쓰여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문화학습국 최선을 다해 주시고요. 많이 외부에서 업무하시는 데 있어서 건강도 유의해 주시고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마무리를 하고자 합니다. 일단 우리 교육청소년과 과장님께 잠깐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당부의 말씀에 앞서서 우리 지난번 청소년지도협의회, 거기 지금 시끄럽고 또 앞에 농성하는 모습도 봤어요. 어떻게 해결이 됐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최현미 여기서 그때 논란이 좀 있었던 부분은 자진사퇴 하시면서 해결이 된 부분이고요.

그리고 그동안 자꾸 소통에 대한 문제점을 얘기하셔 가지고 지난번에 시장님과 간담회 자리를 또 열었어요, 각 동 회장님들 대상으로 해서.

그래서 지금 현재는 그래도 무난하게 가고 있고 앞으로 좀 더 소통도 잘하고 그런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제가 좀 아쉽다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지금 우리 과장님께서 소통을 말씀하셨는데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사전에 저희하고 아마 간담회도 진행하셨을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의정부시의 이미지를 흐리는, 청소년지도협의회는 봉사단체입니다.

봉사단체에서 청소년들의 어떤 활동하는 거나 또 청소년들의 진로나 여러 가지 사업들을 하기 위해서 자원봉사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러한 봉사단체들이 볼썽사납게 시청의 앞에서 그렇게 농성을 하게 만들었다라는 거 자체부터 우리 과에서 반성을 해야 되지 않나라는 그런 아쉬움을 말씀드립니다.

저희 다음부터는 그러한 일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잘 챙겨서 그분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힐링센터의 우리 인테리어 조성을 한다는 사업이 올라가 있잖아요.

그런데 늘 저희들이 관공서에 이런 공사를 할 때는 저희들이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도·관리·감독을 철저히 해달라. 그리고 사업에 앞서서 철저한 계획을 수립해달라, 이런 말씀을 드리는데,

항상 공사를 하고 나면 거기에 따른 민원이 발생하고 불편함을 초래하는 일들이 벌어지잖아요.

그러니까 이번에는 힐링센터를 조성하는 데 있어서 만전을 기해 주셔서 시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최현미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우리 청년정책과 과장님, 처음 오셨는데 저희들이 본예산 수립할 때 부대찌개퓨전홍보관에 청년들이 주민참여예산으로 해서 사업을 실시하겠다라고 얘기했거든요.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지금?

○청년정책과장 이영석 현재 2월 중에 기획단을 모집해서 회의를 거쳐서 9월 청년의날 행사 때 개관하는 걸로 하려고 지금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그런데 이거를 제가 왜 지금 과장님께 말씀드리냐 하면 저희들이 오늘 업무보고의 자리잖아요. 그러면 2025년도 본예산을 세울 때 저희가 정말 많은, 뜨거운 토론을 통해서 예산을 세워드렸잖아요.

그런 사업들은 이 업무보고 안에 앞으로 향후 2025년 안에 우리가 이 사업을 어떻게 진행하겠다라는 게 올라와야 되거든요.

그런데 그거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으시고 또 계획에도 올라와 있지 않기 때문에 제가 지금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거기에 따른 우려의 목소리를 여기 계신 위원님들이 많이 주셨어요.

○청년정책과장 이영석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냈으면 거기에 대한 대안으로 저희가 어떻게 하겠다라는 거에 대한 답을 주셨으면 참 좋았겠다라는 아쉬움을 제가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향후에 그 사업이 어떻게 진행이 될 것이며, 회의를 하셨다고 하셨으니까 계획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저희들이 알 수 있도록 공유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청년정책과장 이영석 추후에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다음은 우리 체육과에 제가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체육과 앞서서 우리 최정희 위원님께서 말씀 주셨는데 보조경기장 설치하는 거는 잘 해결되셨으니까 제가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만,

다음부터는 그러한 일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만전을 기해 주시고요. 제가 궁금한 건 의정부체육관 그때 보수공사 해서 배구대회를 저희가 못 했죠?

○체육과장 김진수 네.

○위원장 정미영 프로배구단 저희가 행사를 못 했잖아요. 그건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체육과장 김진수 지난, 작년 11월에 저희가 임시 사용 중지 신청을 하고 기술자문회의를 두 번 거쳤습니다. 현재는 1월달에 대설이 계속 와서 휨 현상, 지붕이 내려앉는 정도를 계속 측정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거에 대한 최종 결과가 다음 주에 나오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를 보고 실질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할지에 대해서 아마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조속히 공사가 마무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시민들이 많이 염원하고 있고요. 프로배구단의 경기를 볼 수 없다라는 거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아쉬워하세요.

그러니까 그 부분을 꼼꼼히 챙기셔서 다음 시즌에는 프로배구단이 여기서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체육과장 김진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그리고 또 저희가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를 여기서 치르게 됐는데 선수대회가 원활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숙소 문제라든지, 자원봉사자들이 와서 봉사해 주는 문제라든지, 이런 것들을 조금 더 꼼꼼히 챙기셔서 경기를 진행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한 번 더 확인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체육과장 김진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여러 가지로 지금 우리 위원님들께서 우려와 또 업무보고를 통해서 당부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국장님, 우리 문화학습국에서도 조금 더 위원님들하고 주기적으로 소통을 하셔서,

앞서서 보고하셨던 내용처럼 올해 계획한 사업들이 원활하게 다 수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이상으로 문화학습국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잠시 자리 정돈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2분 회의중지)

(11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미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의정부문화재단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박희성 대표이사께서는 나오셔서 총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입니다.

의정부문화재단의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항상 의정부시 문화예술 발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정미영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이것으로 총괄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황희정 본부장께서 나오셔서 세부 내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 황희정 안녕하십니까? 의정부문화재단 본부장 황희정입니다.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이것으로 2025년도 의정부문화재단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할 건데요, 질의·답변에 앞서서 문화재단에 조직개편이 이루어졌네요?

조직개편이 이루어졌는데 오늘 2025년도 업무보고 하는 자리이니만큼 조직개편이 되었으면 각 부서별로 부장님이든, 담당자가 나와서 업무보고를 했으면 더 좋았겠다라는 그런 아쉬움이 남습니다.

지금 총괄 본부장님께서 전반적으로 사업을 발표를 하셨는데요. 사실은 이게 담당 부서별로 이 사업을 관련돼서 발표를 하셔야 되는 게 맞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야 위원님들께서도 사업부서의 어떤 분이 사업부서 담당자인지 그거를 저희들이 알 수 있고 질의할 때도 조금 더 용의하지 않았나라는 그런 아쉬움을 말씀드리고요. 저희가 질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1회 발언시간은 답변시간 포함하여 15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세요.

없으십니까?

없으시면 마무리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앞서서 우리 위원장님이 말씀해 주셨던 것처럼 조직개편이 있다고 하여도 예년과 다른 방식의 보고 형식이 조금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

기존에, 어차피 또 질의를 통해서 각 분과에서 답변해 주실 거지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아쉽다라는 말씀을 먼저 드려봅니다. 각 분과별로, 모르겠습니다, 해당되는 분과가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단은 처음으로 문화도시지원센터라기보다는 페이지 수 25쪽 기획정책부입니다. 지금 제가 책자가 없어서 온라인으로 보고 있어 가지고요.

이거는 나름대로 보고 형식이 없었기 때문에 말씀을 드려보는데, 저비용 고효율 공연을 통한 수익 증대입니다. 기획정책부죠? 페이지 수로는 25페이지요.

이게 나름대로, 누가 답변하시나요?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공연예술부입니다.

강선영 위원 이게 계속사업이긴 했지만 작년, 재작년 해서 긴축재정이기 때문에 거의 어떤 후원을 받거나,

거의 정말 매일같이 뛰어다니시면서 공모도 하고 후원을 받고 했던 게 우리 출자·출연기관이 했던 일 중에 하나였던 것 같은데요.

그때 당시에 데이터를 보면서 공연을 하면 할수록 계속 마이너스가 되는 구조들이 굉장히 많았거든요. 그래서 이거를 극복하기 위해서 어떤 방법으로 할 것이냐라고 했는데,

혹시나 이런 내용들이 지금 추진실적에 <이승환 콘서트> 그다음에 <뮤지컬 디어마이파더>, 이렇게 있는데 이런 것들은 그러면 저비용을 들고 우리가 수익을 발생하는 것이 그냥 공연은 그대로고,

대관해서 사람들이 보고 그런 공연비, 이게 티켓비용으로만 효율을 높일 수 있다라는 것인가요? 자체적으로 우리가 했던 연극 구조는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어느 부분에서 저비용으로 고효율을 통한 수익 증대, 의정부의 반향을 높일 만한 것을 하고 있는지가 궁금해요. 사업비는 비예산이네요.

○본부장 황희정 제가 답변드려도 될까요?

강선영 위원 네.

○본부장 황희정 제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사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초청료를 대비하게 되면 굉장히 초청료가 많습니다.

더군다나 지금 말씀하신 <친정엄마와 2박3일> 같은 경우는 초청료가 저희한테 더 많습니다. 그런데 초청료는 없이 저희가 수익금을 창출하는 신개념 방안으로 저희들이 재단에 전문인력이 있으니까,

그 인력을 홍보시스템과 함께 같이 공연을 유치해서 대관료보다는 조금 더 되는 비용을 저희가 받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비용들은 그 단체 쪽에서 가지고 가는 형태로 해서 공동제작으로 해서 저희가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럼 이 시스템이나, 이런 연극이나 콘서트, 이런 것들을 많이 유치를 해야, 의정부로 많이 와야 되는데,

초청료를 받는 그 금액이 좀 많고 그에 대한 티켓팅해서 우리가 볼 수 있는 그 금액으로 수익을 볼 수 있다라는 건가요? 이런 것들 계속적으로 이렇게 매달매달 많은 공연들이 의정부로 오지는 않잖아요.

그에 따른 영업이라면 영업일 텐데, 이런 걸 해야 될 텐데 지속가능한가요?

○본부장 황희정 저희들이 생각보다 저희 의정부문화재단을 찾고자 하는 단체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그런 단체들이 왔을 때 저희들이 함께 전략적으로 이야기를 해서 저희들이 대관료보다는 조금 더 많은 비용을 받습니다. 그 나머지 비용들은 단체 측에서 가져갑니다.

그런 형태로 해서 저희들이 재단에서는 초청료가 없는 상황에 수익금을 창출하고 단체 관람쪽에서는 본인들의 수익금도 가져가는 형태로 저희들이 대신 시민들에겐 질 좋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저희가 공연 초청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강선영 위원 그동안 리모델링이 오랜 시간 있었기 때문에 거기에 어느 정도 수익구조를 계속적으로 끌어올려야 되는 부분에 있어서 이런 데 지속가능하게 공연이라든지,

우리 의정부 전역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해야만 그 수익구조가 계속적으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본부장 황희정 맞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 부분은 끊임없이 노력해 주셔서 홍보라든지, 마케팅이라든지, 최선을 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본부장 황희정 노력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리고 문화사업부 같은데 우리가 그전에 아르츠마켓 했잖아요. 그것도 황희정 본부장님이 하시나요, 답변을?

○본부장 황희정 제가 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아르츠마켓은 연 몇 회, 몇 월에 하나요?

○본부장 황희정 저희가 사실은 아르츠마켓도 예산이 수반되지 않았었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들을 방안하여서 작년에는 3회 했습니다.

강선영 위원 3회가 몇 월, 몇 월에 있었어요?

○본부장 황희정 저희가 작년에 했었을 때는 5월, 음악극축제와 함께 했습니다.

강선영 위원 또.

○본부장 황희정 그다음에 8월에 했습니다. 여름맞이 하고 그다음에 성탄마켓 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요. 이게 참여자들로 하여금 어떤 취지의 지역예술가라든지, 단순한 플리마켓, 물건을 팔고자 하는 것이 지역예술인들을 자유롭게 자기의 상품을 팔고 자기 스스로 예술성을 판다라는, 그런 개념으로 했는데,

이게 간간에는 말씀을 드리는 게 너무 계절적인 건 있지만, 어떻게 그분들에 대한 피드백이나 모니터링을 해보시나요? 참가했던 작가들의.

○본부장 황희정 맞습니다.

강선영 위원 지속가능하게 계속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사도 밝히고 그러시나요?

○본부장 황희정 그러니까 저희들이 참여하는 단체들에 대한 브리핑도 저희가 따로 하고요. 그 일정이, 아르츠마켓이 끝난 후에 거기에 대한 시민들의 설문지조사도 하거든요.

설문지조사를 해서 그 설문지와 그다음에 단체들과 그걸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피드백을 해서 이 성과에 대한 거를 저희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이후에는 어떻게 할 것을 저희들 나름대로 내부에서도 회의를 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 이거를 보여지는 것도 좋지만 그거를 향유하는 시민들의 입장에서도 그렇고,

시민들이 몰리지 않는, 공보가 되지 않거나, 찾아가지 않으면 굳이 이렇게 해서 그 성과를 극대화시킬 수 없었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고, 참가인원들도 너무 한여름에, 8월이면 굉장히 더웠잖아요.

한여름에 했어야 했기 때문에 그게 시민들과 그런 작가들, 마켓에 나와있는 분들이 어느 정도 효과라든지, 그 취지를 제대로 달성을 했냐라는 것이 문제고요.

그러니까 한여름에, 한겨울에 하는 것이 과연 맞는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분들도 함께 같이 논의를 해봤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문화사업팀에 시립예술단 활성화 지원인데요. 제가 전에도 이거를 지적했었는데 정기공연이 1회예요. 연 2회로 하게 되는데 한번 검토를 해보겠다고 했는데 지금 나와있는 건 정기공연 1회입니다.

이거 1회 말고도 대신할 만한 공연이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본부장 황희정 이것도 제가 말씀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강선영 위원 뒤에 본부장님들도 말씀을 주셔요.

○위원장 정미영 잠시 제가.

강선영 위원 문화사업부입니다.

○문화사업부장 윤석우 문화사업부장 윤석우입니다. 말씀해 주신 시립예술단 예산이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정기공연은 1회로 줄었습니다.

그래서 한 번 지금 예정돼 있고요. 만약에 정기공연이 더 필요하거나 하면 추경이나, 이렇게 통해서 조금 더 준비를 해보려고 노력 중에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이게 정기공연이 봄, 여름, 가을, 겨울 네 번 있는 게 아니라 정기공연 조례에도 두 번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다른 오케스트라나 다른 것들 프로그램 활성화시키는데 의정부의 시립예술단 활성화시키겠다. 정기공연마저도 두 번에서 한 번 줄었는데 벌써 2년, 3년째 가고 있는 것 같거든요.

정기공연 같은 경우는 상반기, 하반기이기 때문에 이거는 반드시 이행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문화도시지원센터, 이건 소홍삼 본부장님이신가요?

아까 봄, 여름, 가을, 겨울 우리 대표이사님 말씀해 주셨을 때 하루여행 대상을 받으셨다고 하는데 김호한 본부장님이신가요?

○문화도시지원센터장 김호한 네. 문화도시지원센터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김호한입니다.

강선영 위원 바뀌어서 그렇게 하는.

○위원장 정미영 잠시 발언을 중지해 주십시오, 위원님. 지금 문화재단은 전반적으로 업무보고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가 분명히 있어 보여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3분 회의중지)

(11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미영 우리 강선영 위원님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별다른 것보다도요, 저희가 오늘 같은 경우에는 서두에 말씀을 드렸듯이 문화재단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위원 중에서도 하나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특별한 보고체제에 있어서 저 역시도 질의를 하면서 어디를 봐야 되나, 어느 과에 해야 되나 굉장히 혼동스럽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유감이라는 말씀을 드려보고요.

제가 처음에 앞서서 이렇게 인원이 감축된 것에 대해서는 일부러 질의를 안 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지금 7명 정도가, 63명에서 56명이 감원이 됐다라고 하는 7명의 행방은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도 많아 할 것이고,

의도적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보고가 안 되었는지 되었는지를 모르겠지만 그 부분은 생략을 하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이미 업무를 계속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거를 감안해서 마무리하면서 질문을 이어가겠습니다.

문화도시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기존에는 소홍삼 본부장님이 하셨던 것들 하루를 진행하실 때 어느 부서에서 계속하셨습니까?

○문화도시지원센터장 김호한 하루여행 말씀하시는 거죠? 문화도시지원센터장 김호한입니다. 하루여행을.

강선영 위원 앞서서 소홍삼 본부장님이 하셨나요?

○문화도시지원센터장 김호한 하루여행하고 시간여행하고 좀 더 확장해서 횟수도 늘리고 그리고 지역에 특화된 공간을 더 개발해서 시민들 또.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 그 내용은 알고요. 그거를 기획하셨고 그 공을 세우기까지 모두가 고생하셨지만,

앞서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하는 거 전 과에서 수고해 주셨기 때문에 감사드리고 축하한다고 치하를 해드리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앞서서 위원장님도 말씀드렸듯이 이 부분에 대해서 그 과가 얼마나, 인사이동도 있고 조직개편이 되었다한들, 얼마나 정확하게 인지하고 계시는가에 대해서 의문이기 때문에,

그전에 했던 행위에 대해서 치하를 하고자 말씀드려보는 겁니다. 대상 수상하신 걸 축하드리고요.

그러면 이번 같은 경우는 문화도시지원센터에 3년차 하고 계시는 건 김호한 본부장님이 대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3년차 진행을 하고 있는데 그렇게 시간이 지났는지 몰랐고요.

DB는 계속적으로 차곡차곡 만들고 계신가요?

○문화도시지원센터장 김호한 시비요?

강선영 위원 데이터베이스.

○문화도시지원센터장 김호한 DB, 네.

강선영 위원 어떤 거 하고 계십니까? 그동안 내역서 말씀 가능하십니까? 3년차 정도 되면서 제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같이 하라고 말씀드렸거든요.

선정이 되기까지는 콘텐츠가 굉장히 많고 그동안 해왔던 것이 많기 때문에 문화도시로 선정되었던 것이 가장 크지만 그거 외에, 소프트웨어적인 거 외에 하드웨어적인 거 같이 병행해서 하라고 했습니다.

그게 벌써 3년차거든요. 그 3년차 대략적인 것만 말씀을 주세요.

○문화도시지원센터장 김호한 3년차에는 문화 자치, 문화 거점, 문화 관문 이런 콘텐츠를 운영하려 그러는데요.

강선영 위원 문화 관문은 어떤 걸 관문이라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문화도시지원센터장 김호한 경기북부의 수부도시로서 관문 역할을 하겠다는 취지로 하는 사업이고.

강선영 위원 여기 페이지 13페이지에 나와 있기 때문에 그거 그대로 읽는 것이기 때문에 말씀드리지도 않고요.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은, 우리 위원들도 아실 겁니다. 모 기자분들도 그랬고 우리가 지금 눈으로 보는데,

그나마 의정부시 하면 문화도시거든요. 문화적인 콘텐츠나 보여지는 시각적인 효과들이 굉장히 곳곳에 있어야 되는데 최근 들어 화단에 이렇게 둘러가지고 의정부시 뭐라고 쓰여있는지 모르겠어요.

‘문화도시’, 이렇게 해가지고 했는데 무슨 거죽 같은 게 둘러져 있어요, 솔직히 말을 해서. 그런데 그게 시청 위주로 해가지고 많이 둘러져 있는데 그게 과연 본부장님 보시기에 좋습니까?

그게 약간의 SNS를 통해서, 저희가 보기에도 좋지 않아요. 그게 문화도시의 모습인가, 의정부시인가 할 정도로 저희들도, 의원들이 지나가면서 ‘아니, 이게 조금 과연 아름다운 것인가.’라고 했는데,

그런 콘텐츠 요소요소들 문화재단에서 이거를 이행해야 되는 것은 아닌가, 그 역할을 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벌써 3년차라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3년 동안 무엇을 했는가, 데이터베이스는 되고 있는가를 질문하는 것입니다. 주력할 만한 거, 눈에 꼽을 만한, 김호한 본부장님이 생각하시는 거 뭐가 있을 것 같으세요?

○문화도시지원센터장 김호한 지금 저희가 이번에 문화부의 평가 받으면서도 평가위원분들께서 하신 말씀 중에 저희들이 위원님이 칭찬해 주셨듯이 하루여행이라든가, 정책페스타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좀 더 살펴서 확장시키고 새롭게는 3년차에서 저희가.

강선영 위원 알겠습니다. 본부장님, 어찌 되었든 간에 대표이사님도 이 자리를 통해서 많이 고민을 하고 많은 생각들을 해보셔야 될 것 같거든요.

저희가 지대하게 우리 의회에서도 문화재단이 이번에 조직개편이 있었다더라, 카더라, 이런 말들 들었고 또 그 자리에 있는 분들 향방에 대해서도 앞으로 향후에 어떤 진로라든지, 계획이 있는지 저희도 아직은 모릅니다.

그 상태에서 오늘 문화재단이, 기존에 우리가 예산을 세우면서 업무보고도 받았지만 어찌 보면 2025년에 상견례하는 자리에 있어서 이게 삐걱거리는 것이 과연 옳지 않아 보이고요.

남은 문화예술 전체를 향유하는 우리 재단에서 큰 역할을 해 주셔야 되는데 앞으로 걱정되는 바가, 우려되는 바가 가장 큽니다.

그래서 이 시간 이후로는 별도의 각 부서별로 위원님들 통해서 본부장님들이나 오셔 가지고 상견례하듯이 업무보고 새롭게 해 주시,

새롭게 업무보고 받으신 본부장님들께서도 오셔 가지고 그 부분에서 사업 철저하게 이행해 주시고 계획하신 거 정확하게 숙지하신 다음에 각자 다시 한번 발표해 주시는 걸로 저는 이렇게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마무리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대표이사님, 사실 재선 의원으로서 고민고민하다가 사전에 이거를 어떻게 풀어야 되나 나름대로 고민 많이 했습니다. 우리 위원장님이 그래도 배려 차원에서 마이크 끄고 이런저런 얘기해 주셨는데,

최소한도 신년이 되면 조직개편이 안 됐더라도 사실 먼거리도 아니고 최소한도 대표이사님께서 본부장님 이하 부장님들하고 한번 해서, 사실 우리 인간적으로도 신년인사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 거꾸로 문화재단에서 안 오면 저희가 다 같이 해가지고 인사드리러 가야 됩니까? 이런 형식적인 걸 떠나서도 저희가 문화재단의 조직개편은 언론을 통해서 들었습니다. 실제로 보고받은 거 없습니다.

최소한도 새로 되신 부장님들도 그렇고 이하 다른 부서에서는 업무보고를 다 들어왔는데 문화재단만큼은 우리 본부장님만 다녀가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뒤에 계신 부장님들도 왜 한 번도 업무를 받으셨으면 보고를 안 들어오셨는지, 그거에 대한 의구심도 있고요. 저는 오늘은 대표이사님께 서운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물론, 그래요. 우리 직원이 본부장님이 전체로 설명을 했다 하더라도 답변만큼은 본부장님이 다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우리 위원장님 말씀대로 뒤에 계신 부장님들이 업무 파악을 하셨는지, 안 하셨는지조차를 모른다는 거죠. 그리고 사실 물론 어려운 재정으로 제일 큰 타격이 문화재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공모사업 같은 데 대표이사님을 비롯해서 여러분들이 발 빠르게 뛰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저희가 감사함이 가득합니다.

그러면 이번 같은 경우에는 사실 커다란 예산이 수반되는 거고 어떻게 보면 남는 거 없이 1회성 행사다, 그냥 행사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럴수록 저희하고 같이 공유하고 같이 노력하면 모든 일이 순조롭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오늘 한 마디도 안 하고 가만히 앉아있다 끝내려고 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대표이사님, 조금 더 신경 써주시고요. 이제 시작입니다.

뒤에 계신 부장님들도 맡은 업무 가지고, 다 같이 못 들어오시면 한 분, 한 분 들어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고 꼭 저희가 마이크를 켜고 어떤 보고를 받고 질문을 하고 질타를 하고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평상시에 들어오셔서 서로 의논하고, 그런 속에서 좋은 아이디어 찾고, 이런 식으로 하면 문화도시 의정부시가 더욱 발전이 있지 않겠나 싶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말씀드려 봤고요. 마이크 켠 김에 한 가지만, 소홍삼 본부장님 결국은 공연예술부장으로 오셨네요. 제가 다른 거는 지금 일단 저기 하고, 추후에 말씀드리고 자료 요청할 건 하겠습니다.

블랙뮤직페스티벌이 작년에 예술의전당 앞에서 했습니다. 물론 예산 때문에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이거 공연예술부장님이 하시는 거 아닌가요? 누가 하시는 거죠, 블랙뮤직페스티벌 같은 거?

○문화사업부장 윤석우 문화사업부에서 맡아서 했습니다.

최정희 위원 문화사업부인가요? 그러니까 해마다 그 시청 앞 광장 같은 데서 할 때는 사실 의정부 젊은층이라 그럴까요, 엄청난 축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작년에도, 저도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빼놓지 않고 시간 내서 가서 보는데, 예술의전당 앞에서 소무대에서 하다 보니까 많이 참여인원이 적은 것 같았습니다. 예산 부족으로 그랬으리라 믿는데요.

올해는 어떻게 계획을 갖고 계신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문화사업부장 윤석우 문화사업부장 윤석우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작년에는 예산 상황도 있고 해서 장소를 의정부 예술의전당 앞에 야외무대에서 진행을 한 바 있는데요.

올해는 장소를 바꿔서 진행하려고 검토 중에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니까 그거를 검토를 진작하셔서 사실을, 지금 업무보고 때 그런 얘기를 해 주셔야 되는 거 아닐까요? 조금 더, 대표이사님.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위원님, 양해해 주시면 제가 보충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BMF가 의정부의 정체성이 가장 잘 반영된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코로나 때 몇 회 건너뛰긴 했지만 5회까지 벌써 진행이 됐거든요. 그런데 작년 같은 경우는 예산이 전혀 평성돼 있지 않아가지고 연초에 계획을 못 잡았었어요.

그런데 나중에 추경으로 1억 원이 편성돼 가지고 했는데 보통 우리가 해마다 치르는 거에 비하면 4분의 1 정도의 예산입니다.

무대가 이게 보통 빛이나, 조명이나, 이런 것들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는 무대기 때문에 1억 원 가지고 무대 세우는 데 저희 절반 정도 예산이 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비용을 좀 아끼려고 그나마 무대 기본적인 거 세팅이 되어 있는 예술의전당에서 하다 보니까 작년에 불가피하게 그렇게 됐고요.

저는 그전에부터도 의정부의 정체성이 반영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우리 CRC나, 이런 데서 하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을 많이 해봤습니다.

금년에 추경 요청을 했습니다마는 위원님들이 얼마나 해 주실지 많이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거에 따라서 사실은 여러 가지 장소를 대안을 가지고 검토하고 있습니다. 확정이 되면 바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 저런 부분 우리 위원들이 협조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사업 예산을 하셨으면 진작에 오셔서 의논을 하시고 그거에 따른 방안을 찾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대표이사님, 오늘 제가 말씀드린 거 조금 더 다시 한번 숙지하셔서, 지금 이 업무보고를 솔직히 말해서 어느 부장님이 담당인지도 저희가 감이 안 옵니다.

다시 한번 시간 내셔서 위원님들 방문하셔서 서로 의논드릴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현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현채 위원 김현채 위원입니다.

23년 12월 상임위에서 제가 공모사업이나 또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 고민해서 우리 의정부시민들에게 환원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공연과 기획해달라고 부탁 말씀을 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23년 대비 24년에 우리 문화재단 예산이 한 3억 원가량 줄었죠? 맞습니까?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전체적으로, 예산이 전반적으로 우리 전체 시설운영비나, 인건비나, 이런 걸 다 포함해서 말씀드리면 전체적으로 한 30% 줄었어요.

그런데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건 우리 공연이나 예술, 전시할 수 있는 사업비거든요. 사업비 같은 경우는 23년 대비해서 거의 75% 정도 줄었습니다.

김현채 위원 제가 알기로는 23년도에 10억 원 그리고 24년도에 대략 7억 원으로 한 3억 원 정도 제가 준 것으로 파악하고 있었는데요. 대략입니다. 3억 원 정도 준 걸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기획정책부장 송영상 기획정책부장 송영상입니다.

실제로 저희 출연금이나 저희 자체 예산에 대해서는 그 정도 금액이 줄었지만 실질적으로 안으로 들어가보면 사업비 예산은 저희 대표님이 얘기하신 것처럼 75% 정도는 삭감이 됐습니다.

김현채 위원 사업비가 75%, 전체 예산은 3억 원이지만 사업비는 75%가 줄었다는 말씀이시죠?

○기획정책부장 송영상 맞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료 주신 거 보니 외부 공모사업 19건에 53억 4783만 8000원 유치를 하셨고요. 또한 저비용 고효율 실천으로 별도의 초청료 없이 대규모 공연 유치를 하셨더라고요.

그런 부분들은 또 고생하셨다, 칭찬드리고 싶은 부분입니다. 또한 간단하게 이사장님 질의를 드릴 텐데요. 제가 위원이 되고 오케스트라에 관련된 여러 가지 형태의 오케스트라에 대한 예산과 설명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저희 오케스트라는 몇 개죠?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우리가 공식적으로 예산을 투입하는 오케스트라는 어린이오케스트라가 있습니다. 그래서 5000만 원 정도 예산이 투입되고요.

유스오케스트라를 2023년에 파일럿프로그램으로 운영했는데 2023년도에 3회 정도 공연을 하고 2024년에 예산이 없어서 활동을 못 했습니다. 현재 2개는 있지만 하나는 지금 운영이 중단된 상태고 하나만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유스오케스트라 같은 경우는 작년에 활동을 못 하면서 시민들 몇 분이 중심이 돼서 시민들 스스로 후원회를 만들어 가지고 후원금을 걷어서 지금 저희한테 준 게 있습니다.

그걸 시드머니로 해서 금년에 활동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김현채 위원 아직 시작 전인가요?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1년 동안의 텀이 생겼기 때문에 단원들 중에서 유학이나, 이런 걸로 이탈자도 생겼고 그래서 지금 약간 준비 기간이 필요합니다.

김현채 위원 21페이지를 보니까 전문오케스트라 운영이 있는데요. 사업비를 보니까 기부금 활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업비 규모, 기부금으로 되어있지만 규모랑 어떻게 운영하실 건지 간단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전문오케스트라 같은 경우는, 성인오케스트라 같은 경우는 워낙 오케스트라의 규모에 따라서 서울시향 같은 경우는 200억 원 이상이 들어가고 KBS도 150억 원인데,

웬만한 시향도 몇십억씩 들어갑니다. 성인오케스트라는 사실은 우리 재단의 예산 상황으로는 운영을 할 수 없고요.

그래서 유스오케스트라를 창단한 건데, 유스오케스트라 같은 경우도 저희가 생각할 때 한 3억 원 정도의 예산이 있어야 운영이 가능합니다.

김현채 위원 이사장님, 죄송한데 유스오케스트라만 있는 게 아니고 지금 전문오케스트라 페이지 21페이지 내용이라서요, 저희가 시간의 제약을 받으니까 그 부분만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전문오케스트라가 여기 말씀드리고 한 게 유스오케스트라 말씀입니다.

김현채 위원 이게 유스오케스트라, 아이들, 성인이 아니고 청소년입니까?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그렇습니다.

김현채 위원 네. 그럼 대상 연령이 어떻게 되죠?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대학생들 중심이고요, 27살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이 예산 규모, 예산 금액은 어떻게 되는 거죠?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현재는 예산이 없고요. 지금 기부금으로, 후원금을 후원회에서 하나 만들어줘가지고, 6800만 원이 지금 기부금으로 들어와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럼 기부금은 문화재단에서 받았나요?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그렇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러면 그게 지정기부금으로 활용하게 되는 건가요?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그분들이 기부금은 그냥 지정하지 않고 문화재단에 주는 기부금도 있지만 특정 공연이나 특정 단체나 특정 업무에 대해서 지정 기부할 수 있거든요.

이분들은 유스오케스트라에 지정 기부하신 겁니다.

김현채 위원 이게 지정 기부로 이루어진 거냐고 제가 지금 질의드린 거거든요.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네.

김현채 위원 그럼 그 비용 6800만 원이 전문오케스트라 운영에 전부 사용된다는 말씀이시죠?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그렇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 자료 보니까 하단에 연중에 오케스트라 진행을 위해서 최소 1억 5000만 원 사업예산이 필요하다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예산이 지금 많이 부족한 상황인데 이거는 어떻게 준비를 하실 건지, 혹시 생각이 있으신 건지,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그래서 제가 재단 대표로 부임하면서 새로운 사업들이 몇 개 있었습니다. 문화도시에서 했던 하루여행이나 정책페스타 같은 것도 새로 시작한 사업 중에 하나고요.

그다음에 유스오케스트라도 그렇고 아르츠마켓, 이런 것들이 새로 시작한 사업입니다.

그런데 새로 시작한 사업 중에서 아직 공식적으로 예산이 편성되지 않은 건 유스오케스트라가 예산이 편성돼 있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최소한 금년에 몇 번이라도 공연을 통해서 시민들한테 그런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드리려고 하면 아까 말씀드린 3억 원 정도는 있어야 된다고 했지만,

금년에는 여러 가지 시의 사정이라든지, 이런 재정 상황까지도 고려해서 한 1억 5000만 원 정도는 있어야 되겠다.

그러면 모자라는 돈은 저희가 기부금 같은 거나 후원단체를 찾으러 다녀보고 있긴 하지만 시에서 추경으로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다음 추경예산도 고려하고 있다는 말씀이십니까?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네.

김현채 위원 현재는 예산이 없어서 어떻게 운영을 할 건지 여쭤본 거고요. 기존에 유스오케스트라가 공연을, 작년이었나요? 잘 마무리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이 질의를 드렸던 건 오케스트라에 변천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 시는. 의지는 있는데 예산이 허락되지 않다 보니까 굉장히 어려움 속에서 다양한 방법을 기획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좀 이런 부분을 저희가 문화재단이 있고 그다음에 법정문화도시이니만큼 오케스트라에도 중장기계획을 가지셨으면 좋겠다.

그때그때 매해년 바뀌는, 그런 계획보다는 중장기계획을 세워서 지속가능한 방향을 고민해봐야 되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제가 한번 상임위에서도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시향에 관한 얘기를 한번 드렸었는데요. 의정부시에도 시향이 있었으면 좋겠다. 또 그런 준비도, 작업도 필요하다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금 제가 알기로는 우리 시향이 전국에 25개 정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까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사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서울시향은 250억 원의 예산이 있습니다.

우리 시로서는 그런 예산을 감당하는 건 물론 아직은 굉장히 어려움이 많습니다만, 그런 것도 큰 목표를 세워두고 하나씩 둘씩 차분히 밟아가는 중장기계획이 필요할 것 같아서,

1회성으로 한 해 해보고 예산이 확보가 안 됐으니까 이거는 이런 방법으로 틀어야지, 틀어야지, 이거보다는 중장기계획을 세우셔서 차근히,

오케스트라를 저희가 문화활동의 하나에서는 어쩌면 문화재단의 사업 중에 하나를 버리고 갈 수 없는 사업이지 않습니까? 꼭 해야 하는 사업들 중에 하나일 텐데,

그것들을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워서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우리가 이어갔으면 하는 부탁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잘 알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지금 질의하고 답변하는데 자꾸 한숨이 나옵니다. 지금 공연예술부에 관련된 질의를 하는데 계속 대표이사님이 답변하고 계세요. 뒤에 앉아계시는 부장님들은 왜 오셨어요, 오늘 업무보고에?

자리 채우려고 오셨습니까, 이 자리에? 질의를 하면 담당 부서에서 답변을 주셔야지, 왜 대표이사님이 계속 답변을 하십니까? 참 답답하네요, 지금.

이래 갖고 업무보고가 원활하게 이루어졌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심히 걱정스러워요, 지금.

여기 보니까 한 개 부서가, 시설운영부가 하나 더 생겼어요. 그러면 여기에 지금 부서별로 업무 파악이 다 안 됐다는 거 아닙니까? 답변을 주실 때는 담당 부서에서 주셔야죠!

제가 당부드립니다. 문화재단의 각 부서의 부장님들은 한 분도 빠짐없이 위원님들 찾아뵙고 2025년도 업무계획에 대해서, 중요사업에 대해서 다 찾아뵙고 설명드리세요.

이게 지금 업무보고 시간에, 2025년도 예산을 세울 때 사업을 계획하셨을 거 아닙니까? 그래서 업무보고 하는 거 아니에요, 지금?

그런데 그게 파악이 안 돼서 지금 뒤에 계시는 부장님들은 그냥 앉아계시는 거예요?

저희는 지금 오늘 문화재단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심히 유감스럽습니다.

다시 한번 당부드리는데요. 저희가 원활한 문화재단에 대한 업무 이해와 문화재단의 업무계획에 대해서 저희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추후에 제가 당부드린 대로 위원님들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다시 한번 설명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질의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의정부문화재단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 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5분 회의중지)

(11시56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미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경규관 대표이사님께서는 나오셔서 총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입니다.

의정부시 청소년들이 무한한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시는 정미영 행정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5년도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2025년 재단은 학교, 주민센터 권역별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자리를 마련하여 지속가능한 의정부형 청소년 교육활동 협업생태계를 조성하고 다양한 계층 청소년을 위한 맞춤 프로그램 운영으로 자립기반을 조성하며,

적극적 지식경영 실천을 통한 재단 직원 개인의 역량강화 및 조직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2025년도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계획은 해당 부서장이 보고드리고 질문에 성실히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본부 및 기관별로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은주 본부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입니다.

2025년도 경영전략본부 주요업무계획을 간략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이상으로 경영전략본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입니다.

청소년수련관 소관 2025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이상으로 청소년수련관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상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입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근정 지역센터사무국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센터사무국장 김근정 지역센터사무국장 김근정입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이상으로 소관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1회 발언시간은 답변시간 포함하여 15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진호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정진호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특정 과라기보다는 같이 문제 해결하는 데 있어서 논의를 하고 싶어서 말씀드리는 건데요.

여기 조경서 관장님도 계시지만 최근에 우리가 청소년들이랑 간담회를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사실 저는 그 이야기를 듣고 문제의식에 굉장히 동감했습니다.

요는 뭐냐 하면 현재 여러 가지 자기개발 프로그램이라든지, 이것이 운영되고 있는데, 예를 들면 학교밖 프로그램은 학교밖 프로그램대로 있고 그다음에 인문계 프로그램 따로 있고 직업계 프로그램 따로 있다라는 것이죠.

그런데 청소년들 입장에서는 자기가 소속되지 않은 곳이더라도 그 프로그램이 흥미가 있고 관심이 있으면 이것을 이수를 하고 싶은데 그런 것이 현재 시스템적으로 불가하다라는 이야기였거든요.

저는 사실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굉장히 공감을 많이 했습니다. 현재 지금 시대의 흐름이 각각의 영역 경계가 허물어지는 곳 아니겠습니까?

그다음에 특히나 영역 경계가 허물어지는 그 부분이 경쟁력이 되는 시대지 않습니까? 예를 들면 최근에 중증외상센터 드라마가 굉장히 핫했는데 그거 작가가 의사였고 또 웹툰이 드라마화가 되고,

그다음에 요즘에 현대미술도 공학이랑 접목해 가지고 한 것이 요즘 현대미술의 핵인데, 이것처럼 각각의 영역 경계가 허물어지는 이 시대에서 청소년들 당사자들도 그 부분을 원하고 있고,

그런데 그게 조금 시스템적으로 받쳐주지가 않는다라는 문제의식이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살펴보니까 사실 모든 문제라는 게 법률의 개정이나, 제정을 통해서 해결하는 방식이 하나 있을 것이고,

현행 법률의 틀 안에서 그것을 활용을 하든가 아니면 어떤 새로운 사업을 통해서 그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있을 텐데,

그 부분에 있어서 조금 같이 고민을 해보고 싶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해결해 나갔으면 좋겠는지 의견이 있으시면.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입니다.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창의적체험활동이라든지, 진로체험이라든지, 여러 가지 프로그램과 청소년들이 원하는 거를 사전에 청소년들과 대화를 통해서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강사들도 다양한 분야의, 어느 한 특정 과목을 논하지 않고 강사들을 무한정 많이 모집을 한 후에 학교에다가 그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해서 공문을 보냅니다.

그러면 학교에서는 담임 선생님이나 부장 선생님들이 그 관련된 과목, 그러니까 일부를 선택해서 저희한테 요청을 하다 보니까,

일부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자기는 A라는 과목을 듣고 싶은데 B를 학교에서 신청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A를 못 듣는, 이러한 사항이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고요.

저희도 앞으로 지속적으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개발을 해놓고 일단 학생들을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진호 위원 두 가지 문제인 것 같아요. 내가 A를 신청했는데 마음이 변해서 B로 가고싶다라는 것은 관장님 말씀하신 부분인 것이고, 그러면 첫 번째로는 그거에 대한 어떤 개선방안이 있어야 되는 거겠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일단 개선방안으로는 학생들이 원하는 분야가 너무 다양하다 보니까 그거를 100% 맞출 수는 없겠지만 최대한 저희가 그런 프로그램을 개발을 해서.

정진호 위원 그 문제의식 저도 동감하지만 청소년들이 말한 거는 그 문제의식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쿼터별로 나눠져 있다는 거에 대한 문제의식이었거든요.

현행 제도가 지금 쿼터별로 나눠져 있으면 다른 걸로 이수 못 하게 돼 있는 겁니까? 그 자리에 계셨잖아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네. 그런데 그 부분은 저희가 학교하고 연계된 프로그램으로 지원이 되기 때문에 그거를 별도로 학생들이 우리한테 와서 참여해서 하라고 할 수는 없는 그런 사항입니다.

○위원장 정미영 아니, 잠시만요. 지금 우리 관장님께서 정진호 위원님이 질의하시는 내용을 정확하게 인지를 못 하시는 것 같아요. 계속 지금 동문서답을 하고 계시거든요.

먼저 위원님의 질의사항을 정확하게 인지하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진호 위원 네. 쿼터가 나눠져 있다 보니까, 그러니까 예를 들면 이런 거죠.

내가 정치학과인데 갑자기 연극영화과로 전과를 하고 싶은 거예요. 그런데 정치학이 사회과학대학으로 분류가 되다 보니까 연극영화과는 예술대로 분류가 되는 것이죠. 과를 이전, 전과를 못 한다라는 것이죠.

그러니까 일단 첫 번째 질문은 현행 제도상 그런 게 맞냐라는 것을 여쭤보는 겁니다. 인문계 고등학교 애들이 학교밖청소년 프로그램을 이수할 수 있습니까?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안 됩니다.

정진호 위원 그 부분을 바꿔야 된다라는 것이 우리 청소년들의 문제의식이었죠. 그럼 그거를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 겁니까?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일단은 저희가 바꿀 수는 없고요. 그 교육지원청이나 학교에서 또는 학교밖청소년들이 그 프로그램을 선택을 해서 참여해야 되는데,

일단 그 학교밖청소년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저희가 미처 파악을 못 해서 개발하지 못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정진호 위원 그건 다른 차원의 문제인 것이고요. 방금 말씀하신 것은 교육지원청 제도상 그렇다라는 것과 그다음에 학교, 이 부분은 무엇입니까? 두 번째 말씀하신 학교에서라는 말은 무슨 말이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그러니까 저희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것을 운영할 거를 예산 범위 내에서 다 정해서 학교에다가 일괄적으로 홍보로 공문을 보냅니다.

그러면 학교에 있는 선생님들이 참여할 과목을 선택해서 저희한테 신청을 하고 그리고 저희 수련관에 오든, 저희가 강사를 파견해서 학교로 들어가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든, 그런 방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진호 위원 그러면, 그러니까 지금 계속 두 가지 문제를 혼동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첫 번째는 이해를 했습니다. 교육지원청 제도상 그렇다라는 얘기죠. 그것이 사실 청소년들이 문제시하는 것의 핵심입니다. 그게 첫 번째입니다.

계속 말씀하시는 건 두 번째 얘기를 하시는 건데 그럼 현행 제도상 여기서 짠 다음에 학교로 뿌린다는 거죠?

그러니까 위에, 여기서 어떤어떤 프로그램을 하겠다, 설정을 하고 이거를 이수할 사람을 모집하는 공문을 학교에다 보낸다는 것이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학교의 교육과정에 연계된 프로그램들하고 교육과정 외에 체험활동에 관련된 부분들을 저희가 프로그램을 개발한 다음에 학교로 보내고 있습니다.

정진호 위원 그러면 두 가지 해결방안이 가능할 것 같거든요. 일단 교육지원청의 현행 조례의 틀상 그것이 가능한지, 일단 우리가 말하는 것처럼 바꾸는 것이 가능한지를 검토하는 것이 일단 첫 번째일 거고요.

두 번째는 그것이 안 된다면 해당 조례를 개정하는 방향으로서 해결방법이 있겠죠, 법률틀 안에서. 그다음에 두 번째 말씀하신 그 문제, 현재 톱다운 방식에서 바텀업으로 가는 거의 전환도 있을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일단 지금은 재단에서 예를 들면, 재단에서 학교로 공문을 보낸다면 그것이 아니라 반대로 학교에서 수요조사를 한 다음에 재단으로 올리는 방안도 있을 것 같거든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1년에 상반기 하고 하반기 해서 학교 선생님들, 부장 선생님들과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그래서 그런 간담회 때 나온 프로그램들, 학교에서 선호하는 프로그램들을 저희가 개발을 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정진호 위원 하고 있는 것이죠, 그것이?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네.

정진호 위원 그러니까 그 부분에서 변화가 있어야 된다라는 것이거든요. 현행 방식으로의 결론은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라는 것이 그때 간담회 참석했던 청소년들의 의견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지금 계속하는 말씀이 그렇게 하고 있다라는 건데,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을 변화해야 된다라는 것을 저는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변화를 해야 되는데 학교에서는 그 개인적인 학생들의 의견을 다 받아서 해 주는 것이 아니고,

그 반의 학생회에서 이루어진 그런 내용들로 해가지고 저희한테 요구가 들어오기 때문에 저희는 다수를 겨냥한 프로그램을 하는 것이고요.

그 학교밖청소년들처럼 개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친구들의 의견까지는 저희가 미처 다 수렴을 못 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정진호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그거 관련해서 저랑 회의를 따로 하셔야 될 것 같고 일단 그 문제는 알겠습니다. 그런데 그거는 학생들이 문제 제기한 게 아니라 지금 관장님과 제가 논의하면서 나온 문제고,

그러면 현행 제도상 그것이 불가한 겁니까? 교육지원청 관련된 거요. 그 교류가 안 되는 겁니까?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교육지원청하고는 일단 직접적인 연관은 홍보를 해 주는 부분만 있고 학교에서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정진호 위원 그러니까 영역 경계가 허물어져서 이수하게 하는 것은 교육지원청의 문제가 아니라 학교의 문제라는 것이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네.

정진호 위원 그러면 조례 개정이 따로 필요 없는 거 아닙니까?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그러니까 위원님하고 청소년들하고 제가 간담회 때 얘기 나눴던 것은 진로진학위원회를 학생들이 만들자고 하는, 건의한 부분에서부터 시작이 됐는데.

정진호 위원 그러니까 그 위원회가 필요한 것은 학생들이 느끼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위원회가 필요하다라고 학생들이 주장한 거 아닙니까?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네.

정진호 위원 그런데 그때 나왔던 결론은 학생들이 제기하는 문제의 지점을 해결하려면 진로진학위원회로는 해결할 수가 없다라는 게 우리 결론이어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맞습니다.

정진호 위원 다시 조례를 검토해와라 하고 우리가 다시 만나기로 한 거 아닙니까? 그 때문에 진로진학위원회에 대한 이야기는 안 하셔도 되고요.

제 말은 그럼 방금 말씀하신 바에 따르면 현행 조례에 대한 개정이나, 제정 없이 이것이 해결될 수 있다라는 것을 말씀하신 거 아닙니까? 그러면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 뭐냐라고 여쭤본 겁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그걸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저희 수련관이나 청소년재단에서 진짜 다양한 프로그램들 그리고 또 청소년들의 의견을 받아서 그 프로그램을.

정진호 위원 아니요, 이 문제, 그러니까 계속 저랑 다른 얘기를 하시는데 이 문제의 핵심은 영역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시대라는 거예요.

지금 계속 말씀하신 거는 애들이 원하는 게 예를 들면, 10명 이상 돼야지 수업을 개설하는데, 한두 명의 의견을 반영할 수 없다라는 걸 얘기하시는 건데,

그 이야기가 아니라 현행 있는 프로그램 안에서 자율적으로 교류를 하고 싶은데 그것이 안 된다라는 문제를 얘기하는 겁니다. 그거에 대한 해결방안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보는 거고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학생들이 와서 프로그램을 A프로그램, B프로그램을 참여한다 할지라도,

그것이 학교하고 저희가 연결돼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때문에 학교에서 그걸 선생님들이 인정해줘야 가능할 걸로 보고 있습니다.

정진호 위원 그러면 그것을 이동하는 데 있어서 학교의 동의가 필요한 것이다라는 말씀이시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학교 자체적으로요. 학교 내에서.

정진호 위원 학교 자체적으로. 그럼 사실 그 부분에 관련해서는 문제가 해결되려면 재단의 역할은 크게 없는 거라고 제가 파악해도 될까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그렇습니다.

정진호 위원 아니면, 그런 어떤 논의 테이블에서의 과정 속에서 재단이 역할하는 것도 있을 것 같은데요. 왜냐하면 결론이 이렇게 나게 되면 ‘너희들끼리 알아서 해.’라는 말이거든요.

그런데 그것이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청소년들이 의회까지 찾아온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 안에서의 우리가 최대한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봐야 될 것 같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그런데 그런 부분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학교에다가 저희가 프로그램을 보내고 접수를 받을 때에,

학교 측에다가 학생들이 진짜 하루에 두 가지, 세 가지 프로그램을 본인들이 선택해서 참여할 수 있게끔, 그렇게 건의도 하고 제안을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정진호 위원 그러니까 문제의식이 이수 숫자에 관한 것이 아니라 종류에 관한 것이거든요.

그래서 일단 제가 질의는 마무리드리겠고요. 그 안에서, 그러니까 사실 여기서의 중요한 거는 조례를 개정하지 않고도 해결할 수 있는 문제다라는 것이 지금 이 논의에서의 가장 핵심적인 소득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또 다음 번에 위원회 친구들이랑 간담회를 하기로 했잖아요. 그러면 그때 그 자리에서는 저희가 현행 조례를 개정하지 않고도 할 수 있다라는 결론에 이르렀으니,

그러면 지금 제도하에서 그 청소년들이 느끼는 문제의식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에 대한 논의를 하는 자리로서 역할을 하면 될 것 같은데 괜찮으시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네, 괜찮습니다.

정진호 위원 그리고 그 논의하는 과정에 있어서 우리 관장님도 적극적으로 의견 개진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번에 사실 우리가 핵을 조례 개정에 뒀기 때문에 담당 과 팀장님을 불러서 한 거거든요.

그런데 지금 말씀대로라면 조례 개정이 필요 없다라고 하시니까 그 안에서 우리가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경 많이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강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앞서서 길게 해 주셨기 때문에 간단히만 질의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2025년 예산 심의할 때 우리가 크게 진통을 겪은 이후로 한 분도 빠짐없이 함께 보고해 주시고 얼굴 보면서 차담회 했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노력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위원님들이 이렇게 오시기 전에, 상임위 전에 이거를 평생학습원과 통·폐합이 될 것인데 그 기간만큼 어떻게 질의를 해야 될까,

계속적으로 본인들의 역할만 잘해라, 잘해라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하면서 늘상 하거든요.

통·폐합의 그 기간 동안에 박차를 가해 주실 때 그거를 뽑아내는, 교집합을 만들어내는 그 과정을 조금 더 잘해 주십사, 이 정도만 제가 조언을 해드려야 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려봅니다.

보니까 12월에 우리가 예산 심의하면서 제가 말씀을 못 드렸었는데 보니까 올해 말에, 지난달 말에 지역사회 공헌 인정제에서 인정 획득을 하셨네요, 누가, 청소년재단.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경영본부장 국은주입니다.

실은 저희가 작년에 ESG 경영을 굉장히 적극적으로 하면서 한 4개월에 걸쳐서 복지부에서 인정해 주는 인정제를 신청했고 그 심사과정이 거의 4개월에 걸쳤는데 결국은 11월 말에 인정제를 취득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우리 의정부는 다른 데에서는 감히 생각지 못하고 있는 부분을 저희 직원들이 굉장히 적극적으로 그 사업계획을 만들어서 올려서 받게 됐는데요.

그러므로 인해서 올해도 실은 계속적인 사업이 진행되고 그 인정제 부분에 있어서 매년 심사료가 들어가는 부분이 있어서 55만 원 예산을 편성한, 그런 부분도 있고요.

올해도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잘해서 더 받아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강선영 위원 비단 어디 기관이든지 심사료는 있습니다마는 심사료가 다 들어간다고 해서 다 인증이 되고 획득이 되고 수상을 하는 건 아니거든요.

그만큼 ESG 관련해서도 여러 가지 청소년재단에서 많은 공로들이 있었기 때문에 최초로 인증받은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대표이사님을 비롯해서 각 과의 본부장님들 다시 한번 고생 많으셨다고 노력에 치하를 해드리는 바입니다.

이게 2015년도에 청소년재단이 설립을 했더라고요. 통·폐합 되면서 저는 가장 걱정이 되는 것이 기존에 있던 고산은 4차산업 관련해서 할 것이고 흥선은 문화예술 관련,

새말은 체육라든지, 스포츠 융합에 관한 다양한 것들을 할 것인데, 통·폐합 되다 보면 이 곳곳에 나름대로의 색깔이나 특성화된 것이 퇴화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우려가 돼요.

통·폐합 되면서 기존에 있던 프로그램들도 있을 것이고 이런 소멸되지 않을까, 약간 우려와 함께 그런 것들이 있는데,

재단 우리 본부장님 입장에서는 어떻게 좀 그 부분에서 강점으로 갖고 갈 만한 것들 고심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게 통합이 됐을 때 결국은 3개의 권역에 거기에 플러스 또 학습원까지 저는 포함이 돼서 더 확대되어야 되는 부분이라고, 제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솔직한 이야기로.

그래서 지금 예를 들어서 통합이 됐을 때 낮 시간 같은 경우, 우리 청소년들이 비어있는 공백에는 학습원의 평생학습 차원에서의 뭔가 프로그램과 사업이 저는 이루어져야 된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 이외에 지금 청소년센터로서의 고유의 영역은 저는 충분히 해야 된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거기에 플러스 저희가 통합을 하면서 인원을 한 명씩 더 지금 확장해 준 상태입니다, 3개 권역의 센터가.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계속 인원이 너무 부족해서 그러니까 기본 관리직에 안내, 인포메이션, 이런 걸 빼면 직원들이 사업을 할 수 있는 직원이 2명 정도밖에는 안 돼서 굉장히 어려움도 있었고,

물론 예산적인 부분이 또 수반이 안 돼서 그런 부분이 있었는데 거기에 직원도 1명 더 플러스하면서 이 센터들이 청소년 플러스 지역과 함께하는,

그런 것들이 좀 더 확대되는 것에 저는 포커스를 맞춰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강선영 위원 앞서서 보고 들어오셨을 때 의원실에서도 그 부분을 제가 많이 걱정도 하면서, 우려하면서,

그동안에 고생하셨던 고산 관장님 또 흥선 관장님, 새말 관장님들 엄청나게 인력난 때문에 힘들어하시고 고생하신 거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통·폐합 된다고 하더라도 청소년 고유에 갖고 있는 청소년의 성장에, 2015년부터 여태껏 그 역할을 잘해 주셨기 때문에 저는 그 부분만큼은 컨트롤타워 할 수 있는,

청소년의 부분만큼은 핵심적으로 갖고 갔으면 하는, 주되게 그 역할을 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 가장 크거든요.

그래서 평생학습원에서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전 연령에 따라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도를 하겠지만 청소년부분만큼은, 그동안 해오셨던 그 전적만큼만은 강점으로 갖고 가셔서,

각 청소년센터에 계셨던 관장님들과 충분히 같이 검토해 주셔서 그 부분 최대한 반영해서 그 역할해 주시는 데 컨트롤타워 제대로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걱정을 하지 않게끔 도와주시고요. 그다음에 5월 1일날 우리가 출범을 하겠다라고 지금 되어 있는데 그러면 프로세서, 그러니까 정보시스템이 먼저 통합이 되는 건가요,

아니면 추후에 어떤 인력의 고용이 먼저 되는 건가요? 어떤 게 먼저 되는 거죠?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지금 현재 진행하고 있는 것은, 저희는 폐업의 과정의 단계를 거치고 있고요. 그래서 내일 이사회가 진행이 되고요.

그러고 나면 통합과 관련해서는 학습원에서 지금 규정과 뭐 조례를 기본으로 해서 전체적인 인사와 조직과 그런 것들을 매주 회의를 진행하면서 서로가 조율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떠한 전산시스템의 그런 부분은 최종적으로 마지막 부분, 전체가 다 됐을 때 진행이 돼야 되는 것 같고요.

그전에 지금 저희가 내일 이사회를 하고 나면 그 행정의 절차에 따라서 지금 최대한 4월 말까지 저희가 준비를 하는 것에 착오 없이 진행을 해나가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프로그램 내에 프로세서 정보는 최후에 더 늦게, 고용승계보다 더 늦게 최종적으로 가는 것이네요?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네, 그렇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 과정들 완벽하게 준비해 주시리라 믿고요. 두 달밖에 안 남은 것 같아요. 이제 2월, 그러면 3, 4월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문제점 없이, 소홀함 없이 잘 챙겨주시길 부탁드려 봅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페이지 수 25페이지, 저는 이거 개인적으로 굉장히 신규사업이긴 하지만 굉장히 잘하셨다라고 말씀을 드리는데, 라이프가드가 법적의무였더라고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근거해서.

강선영 위원 그러면 기존에 우리 공공 수영장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어요? 라이프가드가 다 있었나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저희가 일단은 부족한 인원이라도 일단 당겨서 법적은 채워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별도의 라이프가드가 아니라 그냥 강사들이 로테이션을 돌거나, 강사들이 하는 것이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강사들이 로테이션 돌아가면서.

강선영 위원 그래서 우리가 전에 모 위원님도 조례할 때 전 연령, 3, 4학년에 있던 법적의무적인 생존수영 말고도 전 연령이 한다 그랬는데,

그러면 거기에 배치되는 인력을 누가 볼 것이냐, 학부모가 돌아가면서 할 것이냐, 급기야 무슨 해병대까지 가야 되나, 이런 말들도 있었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라이프가드, 이 수상안전요원 양성하는 프로그램은 굉장히 핫이슈화할 수 있게끔 잘 준비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이에 따라서 홍보나, 그런 것들 자격증화하신다고 했는데 그건 잘되고 있으신 거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모집 중에 있는데 하루 만에 다 매진이 됐습니다. 참가자들이.

강선영 위원 몇 명이 정원인가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일단 이번에 여기 보고서상에는 20명으로 돼 있었는데 20명보다는 교육의 질을 하다 보니까 15명을 이번에 모집을 처음 시도를 해봤습니다.

평상시에는 4월달부터 할 거를 일찍, 금년 2월달부터 하다 보니까 어제까지 접수를 받아봤는데 하루 만에 그냥 15명이 다 접수가 됐습니다.

강선영 위원 이게 어떤 일자리 창출에서도 그렇고 전문가 양성도 마찬가지고, 이게 만약에 전문가가 발굴이 되면 민락이든, 기존에 생겨있는 현재의 수영장으로도 투입도 되고 할 수 있겠네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관내에 지금 11개의 수영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라이프가드가 안전요원, 그거를 하기 위해서 그 사람들을 뽑는데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수려관도 지금도 계속 뽑고 있는 중인데 이번에 15명 배출이 한 5월달쯤 되게 되면 이들을 활용해서 라이프가드를 쓸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할 계획도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다른 지자체도 이런 프로그램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것마저도 의정부에서 새롭게 하는 것이니, 특성화할 수 있는 특화된 프로그램이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잘 발굴해 주시고 양성해 주시는 데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표이사님 또 오셔서 지금 업무보고가 마지막이신 건가요, 어떻게 되시는 건가요?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어제 수련관에서 간단히 있어 가지고.

강선영 위원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또 마무리, 우리가 지금 곧 통·폐합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 의견 말씀만 한 마디 듣고 마무리하겠습니다. 대표이사님.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통·폐합 관련이요?

강선영 위원 마무리하시면서.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글쎄요, 통·폐합 관련해서는 제가 어떤 개인적인 의견 외에는 드릴 말씀은 사실 없고 저희는 처음부터 시종일관 지금까지도 시의 방침에 따라서,

그다음에 도시교육재단이 출범하면서 평생학습원을 중심으로 해서 청소년재단이 해나가는 거기 때문에 저는 어떤 특별한 말씀은 사실 드릴 게 없고 그냥 시 방침대로 따르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동안 또 대표이사님 부단히 부임해서 오시면서 고생해 주시고 각 분과별로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 주시고 청소년 육성에 대해서 신경 많이 써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최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경규관 대표이사님, 지금 만감이 교차하리라 믿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료를 가지고 오셔서 하나하나 설명 주시고 그래서 저 또한 많은 감동으로, 참 그럴수록 더 청소년재단에 애착이 가는 것 같습니다.

지금 앞에 계신 네 분과 뒤에 계신 직원 여러분, 통합이 된다 해도 본연의 업무는 여러분들 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의정부청소년재단이 많은 역사가 있어서 제가 늘상 말씀드리지만 다른 곳에서도 의정부청소년재단에 대한 평가는 굉장히 좋습니다.

오죽하면 벤치마킹을 온다는 게 있는데 혹시라도 염려 차원에서 통합이 되면서 청소년재단의 본연의 업무가 좀 부실하지 않게 될까 걱정이 앞섭니다.

여러분들 손에 달려 있습니다. 긍지 가지시고 통합이 되더라도 여러분들이 할 수 있는 일은 그대로 유지되리라고 봅니다.

그리고 어려운 거가 있으면 우리 시의회 의원들하고 언제나 소통하시며 저희들은 여러분에 힘이 되도록 최선을 한다는 말씀 이 자리를 빌려 드리겠습니다. 경규관 대표이사님, 항상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지금 강선영 위원께서 해 주신 페이지 25페이지 조경서 관장님, 정말 신규사업으로 반짝반짝했습니다. 설명 잘 들었는데요. 좋은 말씀 다 강선영 위원님이 해 주셨고,

지금 15명이 됐다 그랬는데 15명이 다 취득이 되는 건 아니지 않나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이번주 토요일부터 매주 토요일날 7회차 강습을 저희가 실기부터 시작해서 다 한 이후에,

한국청소년스킨스쿠버협회하고 연계돼서 그쪽에 필기시험 검정하고 실기시험 검정을 통과를 해야 자격증이 나오게 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실질적으로 이 사업을 하실 때 우리가 필요한 요원이 어느 정도, 지금 청소년재단에서부터도 이분들이 배출이 되면 필요하지 않습니까?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네.

최정희 위원 그럼 대충 몇 분 정도가.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지금 저희 수련관에는 라이프가드가 세 명이 부족한 상태로 직원들이 돌아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럼 교육비는 무료라고 하고 검정료 및 자격증 취득비가 30만 원에서 5만 원 할인해서 25만 원이라는데 이거는 개인 부담입니까, 아니면.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그건 개인 부담이고요. 저희가 가르쳐주는 실습, 실기 이거는 참가하는 사람들이 직접 저희한테 입장료를 내고 강습을 받게 됩니다.

최정희 위원 이거에 대한 소요 예산이 있습니까, 우리 시에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시에서는 예산은 들어가지 않습니다.

최정희 위원 안 들어가고요. 정말 이렇게 신규사업으로 반짝반짝하는 사업은 처음 본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계획하신 대로 잘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음에는 이상순 센터장님, 31페이지입니다. 청소년인권교육을 지난해 받았다는 학교에서도 제가 좀 들었고요. 이거를 계속사업으로 하고 있는데 작년에 19개교 했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네.

최정희 위원 그리고 지금 앞으로도 이거를 학교 모집을 하잖아요. 그럼 이건 어떻게 모집합니까, 교육청에다가 공문을 보내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네. 학교별로 공문을 발송하면 학교에서 관련된, 저희가 인권교육하고 또 인성교육 그다음에 노동인권교육, 세 가지 교육에 대한 부분으로 안내를 드리면,

학교에서 적합한 교육 우선순위로 해서 신청하게 되고요.

최정희 위원 그러면 신청하는 학교는 다 할 수 있는 건가요, 아니면 제한을 둡니까?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지금으로서는 작년 대비 사실 이런 사업비들이 3분의 1로 감소된 부분들이 있어서 아마 욕구 대비는 다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적절하게 세 가지의 교육들을 분배해서 들을 수 있도록 지금 안내를 해드리고요.

그리고 여러 가지 선택했던, 그 전년도에 그 학년이 진행했는지의 여부들을 보고 조금 그거는 순위를 정해야 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난해에는 19개교가 했는데 실제로 신청은 19개교보다도 더 많았었냐는 말씀이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프로그램에 따라서는.

최정희 위원 제가 이 부분에서 한 가지 부탁드리겠습니다. 항상 교육이라는 것은 지역 안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지역 안배요.

최정희 위원 그래서 을쪽이든 갑쪽이든 지역 안배를 해서, 제가 보기에는 물론, 학교장이라든지, 선생님들이 얼만큼 의욕이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공문이 왔어도 안 보는 학교가 있고 그런데,

그래도 조금 더 지역 안배를 하셔서 갑과 을쪽에 균형 있는 사업이 됐으면 하는 부탁말씀 드립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명심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역센터 김근정 센터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지금 아까 강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제가 볼 땐 지금 3개의 청소년센터가 있습니다.

이 센터가 지역마다 특성이 있습니다. 지역마다 특성이 있는데 지금 다 함께하는 사업도 있지만 지역마다의 특성 사업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누구보다도 흥선권역에 살고 있어서 흥선청소년센터에 대해서 많은 관심이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물론, 코로나로 인해서도 그랬지만 거기다 또 더군다나 뭐든지 사업비가 없어서 더 하시고자 하는 일도 못 하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센터가 조금 더 지역의 청소년들이 항상 사업이 있든 없든 들끓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좋은 건물 갖춰놓고 드나드는 사람이 없다 하면 그 자체는 우울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바람이 있다면 각 세 곳 청소년센터마다 공통된 사업이든 또 개별 사업이든, 그런 거를 이 페이퍼에다 담아주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각 센터장님, 고산, 새말, 흥선 센터장님 특별한 자체 사업 같은 거 구상한 거 있으면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역센터사무국장 김근정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3개 청소년센터에 개별 특성화,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요.

저희가 지금 각 청소년들의 욕구나 지금 시대 트렌드에 맞는 프로그램들을 수시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이 염려하시는 바와 같이 흥선이 다소 열악하긴 한데,

한 예로 의정부교육지원청에서 2025년도 경기공유학교 공모사업을 신청하는데 3개 청소년센터 중에 한 군데만 선정이 가능하답니다. 그래서 저희가 시설이나 모든 여건이 열악해서 협의를 거쳐서 흥선에서만 신청하도록,

그래서 경기공유학교에 이룸학교 운영을 흥선에서 기존에 하던 사업들을 하게끔 올해도 지금 2차면접까지 끝나 있는 상태거든요. 위원님이 염려하시는 그런 방안들 저희가 해서 앞으로 적극 노력하겠고요.

개별 프로그램이나 공통, 특화된 프로그램에 대한 자료는 별도로 저희가 해서 따로 설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잘 알겠습니다. 항상 그 앞을 지나다닙니다. 하루에 한 번은 지나가는데 항상 가슴이 아픕니다. 조금 더, 우리 흥선센터장님, 제가 최근 들어 지역 학교를 한 바퀴 돌았습니다.

조만간에 센터장님 모시고 지역 학부모들이라든지, 운영위원장, 교장선생님 이하 한번 간담회를 할까 생각 중입니다. 그때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여러분 수고에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정진호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세요.

정진호 위원 저 자료 요구 좀 하려고요. 논의가 계속 겉돌 것 같아서, 해결 안 될 것 같아서 자료 제출 좀 요구드리겠습니다.

일단 첫 번째는 청소년위원회에서 제기하는 문제의식이 뭔지 정리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그거 관련된 현행 제도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세 번째는 해결방안 해서 자료 제출 요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청소년재단에서도 이제 평생학습원하고 통합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많은 생각에 지금 고민이 많으실 테고요. 또 조직개편도 어쩌면 이루어지지 않을까라는, 그런 아주 염려되는 사항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청소년재단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사업이 차질 없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해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요.

앞서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마무리해 주시는 발언까지 다 해 주셨기 때문에 제가 특별하게 드릴 말씀은 없고요. 우리 청소년수련관에 계속 지금 생존수영 이어서 수상안전요원 배출하는, 이런 사업을 진행하는데,

아마도 제가 봤을 때는 청소년수련원의 수영장을 운영하시면서 가장 신박한 프로그램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사업이 앞으로도 조금 더 잘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부탁드리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잠시 자리 정돈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51분 회의중지)

(12시54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미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서 제가 한 가지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저희가 지금 시간이 1시가 돼가는데요. 사실은 질의가 계속 이어질 거라 생각을 못 하고 오셨으니까 평생학습원 거리가 멀기 때문에 또다시 오시는 게 번거로울 것 같아서 조금 지체되었음을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시간이 오래되었으므로 나와서 보고하실 때 중점적으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규사업 또는 중점사업 위주로 해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은 의정부시평생학습원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유상진 원장께서는 나오셔서 총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안녕하십니까?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유상진입니다.

존경하는 정미영 행정복지위원장님과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 2025년 주요업무계획 총괄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이상으로 총괄 부분 보고를 마치고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들은 해당 팀장님들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다시 한번 존경하는 정미영 위원장님과 소속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차후 많은 격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무현 사무국장께서 나오셔서 세부 내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윤무현 안녕하십니까? 사무국장 윤무현입니다.

2025년도 의정부시평생학습원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사업 위주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할 텐데요. 우리 평생학습원도 제가 질의하기 전에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오늘 이 자리는 2025년도 평생학습원의 업무보고를 하는 자리입니다. 그러면 원장님께서 나오셔서 전체적인 걸 총괄 보고하시고 사무국장님께서 전체적인 사업을 보고하시는 게 아니라,

각 부서마다 담장자가 와서 배석해서 앉아 계시지 않습니까? 담당자들이 보고해야 되는 게 맞습니다.

혹시라도 평생학습원에 대해서는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 부분은 사전에 위원님들한테 오셔서 설명을 다 하셨습니까?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2025년 주요사업 내용에 대한 것은 위원님들 찾아뵙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다음에 통합 관련해서도.

○위원장 정미영 다 말씀드렸습니까?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유상진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위원장 정미영 그럼 우리 위원님들의 이해도를 다 높이기 위해서 총괄 보고했다라고 제가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질의는 담당 부서에서 다 답변을 주실 거죠?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알겠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1회 발언시간은 답변시간 포함하여 15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유상진 원장님 도시교육재단 출범으로 굉장히 바쁘시고 여러 가지로 머리가 아프시리라고 믿습니다.

제가 늘상, 앞서서 청소년재단에도 말씀드렸듯이 두 재단이 통합하는 과정에서의 불협화음 같은 것은 감안하셔서 소통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남은 기간 철저히 준비하시면서 소통을 많이 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지금 뒤에 계신 일곱 분의 영향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직원들과 원장님 합심하셔서 조금 더 원활한 도시재단이 출범하기를 다시 한번 기원해 봅니다.

정책개발지원팀장 문경도 팀장님께 여쭤볼게요. 25페이지입니다. 이것은 신규사업이라고 하는데 제가 알기로는 지금 예산이 2000만 원이 세워졌네요.

이것은 제가 원장님께도 말씀드렸지만 동 주민자치 프로그램하고 해서 지금도 현재 하고 있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정책개발지원팀장 문경도 맞습니다.

최정희 위원 지금 어떤 수업 진행하고 있죠?

○정책개발지원팀장 문경도 본 사업은 각 동의 프로그램들 중에서 대규모 프로그램으로 초과 수요가 발생하는 건에 대해서,

초급 강좌가 아닌 중급 강좌 이상의 프로그램들로 저희가 초과 수요에 대해서 지원하는 한정된 영역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24년도에도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신규사업이라고 하셨어요?

○정책개발지원팀장 문경도 전년도에는 추경 사업으로 해서 시범사업으로 운영을 했었던 상황이고요.

올해 본예산에 편성되어 있어서 아마 기재를 할 때 작년도 추경예산이었기 때문에 본예산 기준으로 신규사업으로 기록된 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예산 심의는 저희가 다 했고요. 이미 하고 있는 사업인데 신규사업이라고 하는 것은 아닌 거라고 생각합니다. 계속사업이죠. 24년도에 이미 했습니다.

그거에 대해서 조금 더 프로그램을 보완해서 다시 하겠다는 걸 갖다 신규사업이라고 넣으시면 안 되는 거죠. 그러면 지금 현재 프로그램을 뭐뭐 진행하고 있죠?

○정책개발지원팀장 문경도 현재 생활댄스, 요가교실, 라인댄스, 몸살림운동 등 총 7개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전체적으로 동적인 것이 많은 것 같은데요. 그럼 올해는, 25년도에도 똑같이 그 7개.

○정책개발지원팀장 문경도 전년도에는 4개 프로그램 운영했었고요.

최정희 위원 4개였고 이번에는 7개로요.

○정책개발지원팀장 문경도 네.

최정희 위원 제가 원장님께도 말씀드렸습니다. 앞으로 힐링센터 쪽으로 이전하게 되면 주민센터하고 우리 도시교육재단에서 이 역할은 조금 더 달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든지 전문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이곳에서 이루어져야 되고 시민들의 요구에 의해서 했다고 말씀하시는데 그것은 조금 더 동주민센터로 이관하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원장님께도 말씀드렸는데 원장님 그것 좀 고민해 보셨나요?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유상진 그 점에 대해서는 여러 차례 지적을 해 주셨고 그 점에 대해서는 저희가 그런 말이 있는 것처럼, ‘같은 건 같게 다른 건 다르게’, 이 말이 있는 것처럼,

저희가 수요가 많은 것들은 진행을 하나, 말씀하신 대로 프로그램의 수준과 그런 것들은 저희가 보다 좀 강화해야 될, 그럴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최정희 위원 그리고 또 지금 자문위원회를 구성해서 회의를 운영했다고 했는데 25년 2월에서 11월 자문위원회 운영이 있어요. 자문위원회가 구성이 됐습니까, 지금 현재?

○정책개발지원팀장 문경도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몇 분입니까?

○정책개발지원팀장 문경도 총 여섯 분의 위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거는 주로 어떤 분들이 됐는지 그거 자료로 보내주시고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일단은, 다시 말씀드립니다. 힐링센터로 가면, 사실 도시교육재단이라는 것이 흔치 않습니다.

새롭게 출범하는 것만큼 정말 평생학습에 대한 그런 것은 앞으로는 직업 관련, 제가 5분발언에서도 논했습니다. 이거는 조금 더 우리 위원님들이 동주민센터와 함께 위원장 주시하에 제가 한번 간담회를 요청할까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조금 더 감안해 주시고요. 이제 5월달부터 출범하는 교육재단에서의 역할, 그런 것을 조금 더 꼼꼼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그러면 지금 현재 쓰고 있는 평생학습원 건물, 거기 4층에서 지금 이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유상진 3층 강당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3층 강당. 그러면 힐링센터로 가면 어떻게 되는 거죠?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아마 그거는 그 상황에 맞게 다시 한번 재조정이 필요할 것 같고요.

우선 현재 본원은 4층에 디지털배움터가 있고 그래서 저희가 옮기기 전까지는 그걸로 운영하고 그때 판단해봐서 재조정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최정희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도시교육재단이 되면서, 사실 우리 재정이 부쩍 어려운 게, 원장님 말씀하셨잖아요. 앞으로는 사업비보다도 운영비가 걱정됩니다.

그렇다 해도 언젠가 힐링센터는 누군가는 사용해야 되는 부분인데 누가 한다 해도 운영비가 들어가는 건 맞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평생학습원이 교육문화재단에서의 사업비가 운영비에 치어서 이것저것이 안 저기 할까 고민이 됩니다.

앞으로 조금 더 사업계획 세우시고 통합 과정에서 일단 청소년재단과 아우르셔서 좋은 사업들을 할 수 있도록, 잘 출범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길 당부 한번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유념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기 때문에 제가 마무리하겠습니다.

앞서서 위원님들이 여러 말씀을 주셨는데요. 평생학습원 또한 청소년재단과 통합을 하게 되면 도시교육재단으로 출범할 예정인데 저희가 기대가 큽니다. 기대도 크고 또한 기대와 같이 우려도 큽니다.

평생학습원의 고유업무와 청소년재단의 고유업무가 출범 이후에도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요.

또한 의정부힐링센터로서의 평생학습원 이전계획 또한 면밀히 살피셔서 주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이상으로 제334회 제3차 행정복지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12분 산회)


○ 출석위원
정미영김현채김현주최정희강선영정진호
○ 출석전문위원
강수진
○ 출석공무원
문화학습국장강경숙
문화예술과장장승수
교육청소년과장최현미
청년정책과장이영석
체육과장김진수
도서관과장이희숙
청소년팀장박지숙
○ 출석공무원이 아닌 출석한 자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박희성
본부장황희정
기획정책부장송영상
공연예술부장소홍삼
문화사업부장윤석우
교육전시사업부장유근식
문화도시지원센터장김호한
시설운영부장송종석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경규관
경영전략본부장국은주
청소년수련관장조경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이상순
지역센터사무국장김근정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유상진
사무국장윤무현
경영기획팀장이나라
시민대학팀장권영선
정책개발지원팀장문경도
직업교육팀장임경선
학습복지팀장김은영
힐링센터이전TF팀장임홍순
발달장애인지원센터장박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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