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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제333회 제8차 도시환경위원회(2024.12.16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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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3회 의회

도시환경위원회회의록
제8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4년 12월 16일(월)

장 소 : 도시환경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예산안(계속)


심사된 안건

1. 2025년도 예산안(계속)


(10시06분 개의)

○위원장 김태은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33회 의정부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8차 도시환경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5년도 예산안(계속)

○위원장 김태은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예산안을 계속해서 상정합니다.

오늘은 의정부도시공사 소관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김용석 도시공사 사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도시공사 사장 김용석 안녕하십니까? 의정부도시공사 사장 김용석입니다.

늘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의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도시환경위원회 김태은 위원장님과 조세일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의정부도시공사 전 임직원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의정부도시공사는 2024년 한 해 동안 도시공사 출범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의정부시와 캠프 잭슨, 캠프 카일, 306 보충대 부지의 개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주민 생활 편의 증대를 위한 공영주차장 하이패스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2035 의정부도시발전마스터플랜 세미나를 통해 도시의 장기적 비전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진 바 있습니다.

더불어 지역 문화와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바둑경기장 착공식도 성공적으로 치렀고 안전하고 최고의 품질을 위해 최선을 다해 건설 중입니다.

이는 모두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가치를 높이기 위한 노력입니다.

2025년 의정부도시공사의 세출예산은 총 437억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이 예산은 의정부시의 어려운 재정 상황을 감안하였고 의정부도시공사의 비전인 최고의 시설관리와 도시가치 창출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편성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이후 상세한 예산 내용과 구체적인 사업계획에 대해서는 경영사업본부장이 직접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시민들을 위해 항상 헌신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도 우리 의정부도시공사가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태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호 위원님.

김지호 위원 일괄로 질의를 하나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위원장 김태은 담당 부서를 얘기하시고.

김지호 위원 담당 부서로 일괄적으로.

○위원장 김태은 예.

김지호 위원 경영기획처장님 이번에 공사브랜딩 언론 홍보 콘텐츠 사업 내용 진행이 되고 있는데 지출내역을 보면 대부분이 언론 홍보비예요.

이 부분은 특별회계 부분에서 어떻게 보면 관람료라든가 요금에 대한 수입의 증대였던 거지 공사가 전환되면서 수익이 창출되는 부분이 아니라는 거죠.

그리고 아울러 공사가 출범한 이후에 특별히 공사로서의 수익이 창출되는 사업이 진행되는 것도 없고 쉽게 얘기하면 돈 먹는 하마 계속 돈을 지출해야 되는 상황인데 이런 상황에서 총사업비 2300만 원 중에 언론홍보비가 2100만 원이에요.

이렇게 무리하게 지출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경영기획처장 홍주연 경영기획처장 홍주연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2025년이 되면 공단 창립 30주년이면서 공사 출범 1주년이 됩니다.

그동안에는 광고나 홍보비를 저희가 책정한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공사 출범을 하면서 공사에서 하는 사업들이나 이런 것들을 시민과 소통해야 될 필요성도 있고요.

그리고 도시공사 이미지나 의정부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 홍보동영상이나 그런 것들을 제작해서 송출을 해야 의정부의 이미지를 높이면서 기업 유치나 이런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최소한의 홍보비를 세운 내역을 보시면 퍼주기식으로 하는 홍보비보다는 저희가 홍보 동영상이나 이런 것은 자체적으로 제작할 예정이고요.

도시개발사업이나 언론 홍보라고 여기 표시되어 있지만 이것들은 도시개발사업의 입찰이나 이런 것들에 의해서 법적으로 지방지나 중앙지에 꼭 게시해야 될 돈들이 있습니다.

그런 걸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지호 위원 처장님 처가 많기 때문에 각과별로 일괄 질의가 아니라 처에 따라서 질의를 해야 되기 때문에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지금 처장님 말씀하신 내용에 모순이 있는 게 지금 사업 내용이 2370만 원 중에 언론홍보비가 2100만 원이에요. 그러니까 신문이나 지상광고에 내는 광고비용이 2100만 원이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었기 때문에 나머지 콘텐츠 비용해 봤자 270만 원 가지고 콘텐츠 비용을 만든다는 건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지금 공사가 돈을 이렇게 방만하게 써야 할 상황이 아니에요.

1년 했다고 해서 뭘 얼마나 하겠다고 홍보하고 벌써부터 이야기합니까, 이럴 때일수록 우리 내실을 다져야 할 때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본 위원이 볼 때는 이 홍보비에 대한 부분은 전액 삭감하는 게 맞다고 보여지고요.

그리고 이번에 업무추진비 증액됐어요.

○경영기획처장 홍주연 그렇습니다.

김지호 위원 2023년 1519만 원에서 2024년에 3500만 원 증액이 됐는데 1900만 원이 증액됐는데 이것도 같은 결이에요. 지금 공사가 이렇게 업무추진비 하면서 할, 오히려 허리띠를 졸라매야 할 상황이 아니겠습니까?

공단에서 공사로 전환하면서 많은 시민분들이 우려하고 있는데 자꾸 방만하게 여기저기 돈 지출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오히려 줄여야 되지 않겠습니까?

사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오히려 여기서는 긴축 재정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공사의 입장에서는?

공사가 환영을 받으면서 출범한 것도 아니고 우려와 걱정 속에서 출범한 공사인데 이럴 때일수록 오히려 머리를 숙이고 겸손한 마음으로 허리띠 졸라매고 우리가 하나라도 더 줄여야겠다는 생각으로 가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기서 또 업무추진비까지 늘려서 하겠다는 것은 지금 상황에서는 적절하지 않다고 보여지는데 왜 이런 생각을 자꾸 하는지 저는 이해가 안 되네요.

○의정부도시공사 사장 김용석 말씀드릴까요?

김지호 위원 말씀해 주시죠.

○의정부도시공사 사장 김용석 위원님 지적 당연하다고 보고 저희들도 그런 방향에서 돈을 절약하면서 써야 된다고 봅니다.

다만 제가 와서 보니까 공단 시절에 업추비가 있는데 그것도 전년 대비 많이 감액이 된 금액이었고요.

저희가 지난 10개월 동안 활동한 것을 보시면 결국에는 많은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고 하는 부분들 그리고 협력을 하기 때문에 다르다.

그런 활동을 해서 사무실에만 가만히 앉아서 일을 하는 것하고는 많이 다르기 때문에 꼭 필요한 부분이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본 위원의 입장에서는 아직 시기가 적절하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아직은 업무추진비를 쓸 때가 아니라 내실을 다져야 될 때라고 보여지고요.

지금 상황에서 긴축재정이 필요한 거지 이렇게 사업추진비까지 증액해서 사업해야 될 부분이 아니라 이 추진비를 늘릴 것이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 오히려 사업을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야 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그래서 이 증액된 부분은 전액 삭감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정말 우리 경영기획처에서 참 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데 지금 시민들이 생각하는 생각과는 반대로 생각하는 부분이 있어서 아마 이거를 보시는 시민들의 입장에서도 억장이 무너질 것 같아요.

‘야, 공사 만들어 놓으니까 돈이 여기저기서 술술술 빠져나가는구나.’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도 있어요.

지금 관사 임차 보증금 3억 원을 세워놨어요.

이 관사 임차 보증금이 사장님 관사죠?

○경영기획처장 홍주연 임원 관사입니다.

김지호 위원 사장님 지금 어디에 사십니까?

○의정부도시공사 사장 김용석 원룸 하나 얻어서 살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원룸인데 원 거주지가 어디시냐고요.

○의정부도시공사 사장 김용석 안양 평촌입니다.

김지호 위원 평촌에서 의정부까지 출퇴근을 하십니까, 아니면 원룸에 계셨다가 주말에 가시는 겁니까?

○의정부도시공사 사장 김용석 원룸에 있다가 주말에 갑니다.

김지호 위원 주말에 가시는 건가요?

제가 만약에 공사 사장님이라면 저는 의정부로 이사 옵니다. 제 뼈를 묻는 마음으로 정말 여기 의정부를 어떻게 발전시키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올 텐데 지금 원룸에 오셨다가 가신다는 것은 뭐 추정이기는 하지만 나중에 사장님이 그 자리를 사임하게 되면 다시 고향은 아니지만 평촌으로 가시는 거죠?

○의정부도시공사 사장 김용석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처장님 이렇게 사장님을 위해서 관사를 3억을 들여서 전세보증금입니까, 임차보증금입니까?

○경영기획처장 홍주연 보증금입니다.

이게 보증금이기 때문에 이거는 2년 계약 후에 다시 돌려받을 수 있는.

김지호 위원 그러니까 전세보증금이에요, 임차보증금이에요.

○경영기획처장 홍주연 전세보증금이 맞습니다.

김지호 위원 전세보증금이라도 지금 예산이 없는 상황에서 이렇게 3억 원을 무리하게 보증금으로 투입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고 보여지는데 이게 담당 직원분들에 대한 복지예산에 관련된 문제도 아니고 단순히 사장님의 관사를 위해서 특정하게 보증금을 여기 세운다는 생각이 도대체 어디서 나온 겁니까?

○경영기획처장 홍주연 위원님 답변드리자면.

김지호 위원 간단하게 답변해 주세요.

○경영기획처장 홍주연 위원님도 저희 직원복지에 대한 것을 많이 말씀을 해 주셨고 그러다 보니 저희도 우수한 임원을 유치하려다 보니 임원 복지도 중요하다는 판단이 섰습니다.

김지호 위원 적절하지 않습니다.

어느 임원이 본인이 오는데 회사에서 관사까지 다 대주면서 하는 경우가 어디 있습니까?

○경영기획처장 홍주연 그래서 저희가.

김지호 위원 특히 의정부 같은 경우는 예산도 부족한 상황에서 도시공사에 대한 부분도 걱정되는 상황인데 여기에 관사 보증금까지 예산을 투여한다는 것은 적절하지 않고 오히려 염치가 있다고 한다면 이런 부분은 빼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지금 상황에 제가 만약에 사장이라고 한다면 이 예산편성을 했을 때 저는 빼라고 얘기했을 것 같아요.

분명히 의회에서 지적될 텐데 이거를 뭐 하러 올리지?

오히려 차라리 제가 원룸에 살면서 그냥 의정부시를 고민하겠다고 하는 게 오히려 시민들이 ‘열심히 일하시는구나.’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인데, 그러면 공사 직원들 중에 외부에 사는 직원들 모두 주택 마련해 줍니까?

○경영기획처장 홍주연 경영기획처장 홍주연입니다.

답변을 드리자면 그래서 저희가 이 관사를 이번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인근에 관사 규정이나 내규로 운영하는 기관이 15개 기관 정도 되고요.

특히 인근에 저희랑 유사한 고양도시공사나 여주도시공사 같은 경우도 관사 운영 규정이나 이런 것을 통해서 임원 복지를 위해서 진행하고 있는 부분을 확인했습니다.

양해를 해 주신다면 저희도 임원 복지도 중요하다.

도시공사 출범을 해서 뭔가 성과를 내려면 우수한 임원들을 유치하는 데에 이런 복지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지호 위원 타 지자체가 한다고 해서 우리가 따라 할 이유는 없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이것도 전액 다 삭감이 타당하다.

현재 의정부의 상황에서 공사에 대한 부분은 지금은 내실을 다질 때라고 보여집니다.

이렇게 방만하게 업무추진비를 늘리고 언론 홍보 비용 늘리고 보증금 관사 비용 늘릴 때가 아니에요.

내실 있게 어떻게 하면 의정부도시공사를 통해서 의정부의 어떤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것을 고민할 때인 거지 지금 이렇게 방만하게 예산을 편성해서 해야 될 부분이라고 보여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시민들의 입장에서 볼 때도 적절한 예산 편성이 아니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다시 한 번 고민하고 향후에 예산 편성할 때는 좀 더 고민하고 편성하기를 다시 한 번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영기획처장 홍주연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교통관리처장님.

이번에 공영주차장 하이패스 결제시스템 확대 설치를 하면서 사업비 2억 5000만 원을 세웠죠.

○교통관리처장 윤석범 그렇습니다.

김지호 위원 5개소가 어디죠?

○교통관리처장 윤석범 현재 백석천1번하고 의정부1동은 설치되어서 운영 중에 있습니다.

향후 5개는 백석천 2번, 의정부동 지하, 둔치주차장 2개소, 동오마을 등 해서 일일주차 이용률이나 회전율이 높은 곳을 위주로 우선 설치할 예정입니다.

김지호 위원 그러면 현재 하이패스가 의정부 관내 공영주차장에 몇 개 정도의 시스템을 갖고 있는 겁니까?

○교통관리처장 윤석범 현재는 2개.

김지호 위원 2개에 2억 5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서 7개가 되는 건가요?

○교통관리처장 윤석범 그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일단 첫 번째는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서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보여지고요.

본 위원이 얘기했던 것 중에 시민들이 가장 불편한 것 중 하나가 공영주차장 사전정산에 대한 부분의 불편함을 계속 호소하고 있죠.

여기에 대한 대책 마련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교통관리처장 윤석범 사전정산의 불편함으로 출구정산을 말씀하셨는데 이 하이패스도 출구정산의 일환으로 보여지고 말씀하셨던 선택과 집중으로 하이패스 쪽에 대한 부분들을 더 확대해서 시민분들이 편리하도록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지호 위원 하이패스 기능뿐만 아니라 일전에 교통관리처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줬던 것 같은데 카카오시스템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죠.

그거는 제가 볼 때 좋은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아닌가 보여지는데 그것도 사전정산이기는 하지만 미리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되는 거죠?

○교통관리처장 윤석범 그렇습니다.

저희가 시민분들이 다양하게 무정차로 출차하실 수 있는 옵션으로 해서 카카오 모빌리티와 협업을 통해서 카카오 모빌리티 결제시스템을 통해서 무정차로 출차하실 수 있도록 하고 있고 또 하나는 저희가 자체적으로 갖고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있습니다.

그래서 공영주차장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결제가 이루어지면 바로 무정차로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다양한 결제 방식들을 지원하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중요한 건 시스템이 만들어지는 것이 중요한 건데 더욱더 중요한 것은 홍보입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좋은 시스템을 만들어도 시민들이 모르면 전혀 의미가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처장님 내년에 이런 시스템 보급 확대 하나와 시민들한테 홍보를 통해서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예산 편성 중에 이동지원 기간제근로자 한 분이 채용되는 거죠, 6900만 원 아마 인건비로 보여지는데 이 사업 내용이 어떤 내용입니까?

○교통관리처장 윤석범 이동지원센터 기간제근로자 추가에 대해서 질문해 주신 게 맞나요?

김지호 위원 다시 한 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교통관리처장 윤석범 죄송합니다.

이동지원 기간제근로자 채용에 대한 질의를 주신 것으로 이해를 해도 되겠습니까?

김지호 위원 그러니까 채용의 필요성이 있는 거예요?

○교통관리처장 윤석범 그렇습니다.

이동지원센터가 도비 30% 지원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장애 수에 대한 기준이 올해 바뀌어서 법정대수 40대에 운전원 120%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48명인데 현재 정원이 46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두 명이 부족한 실정이고 이 두 명이 부족한 실정을 시 재정이 열악하다 보니까 정원을 증가해서 인력을 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되어서 시하고 도와 협의한 결과 기간제로도 필요한 인력에 대한 명수는 충족이 가능하다고 해서 두 명을 기간제로 채용하게 되었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게 행복콜인가요?

○교통관리처장 윤석범 그렇습니다.

김지호 위원 알겠습니다.

도비 예산이 얼마죠, 도비 예산이 이제 없죠?

○교통관리처장 윤석범 도비 예산이 15억입니다.

김지호 위원 이동지원 기간제근로자 채용에는 도비 예산이 투입은 안 되는 거잖아요.

○교통관리처장 윤석범 그렇습니다.

거기 두 명에 대한 부분은 약 6900만 원가량이 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알겠습니다.

현장에서 내년에도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당부드리겠고요.

환경관리처장님 올해 퇴직자가 세 명 발생하고 이후에 신규 채용을 해야 되는 부분에 있어서 채용 기간에 대한 문제점이 있었죠. 그거 어떻게 처리가 됐습니까?

○환경관리처장 김태석 환경관리처장 김태석입니다.

채용공고가 나갔고 1월 13일 자로 네 명입니다. 그래서 네 명 채용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공백 기간은 어떻게 처리할 상황입니까?

○환경관리처장 김태석 공백 기간이 5주간 발생했는데요.

노동조합과의 협의를 거쳐서 두 구역은 환경미화원들이 담당하고 있고 그리고 두 구역은 우리 직원들 간부들 위주로 해서 녹양동 일대 두 구역을 저희가 담당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시간상 이후에 추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환경관리처장 김태석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은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조세일 위원님.

조세일 위원 조세일 위원입니다.

본 위원은 별 질의할 것은 없는데 궁금했던 사항들이 교통관리처, 환경관리처, 공공체육처, 생활체육처 그리고 개발사업 본부로 나누어져 있는데 교통관리처에서는 모두의 주차장을 하고 계시는데 저는 걱정이 되는 게 모두의 주차장 시스템이 카카오맵으로 되어 있어서 나중에 배달앱같이 시스템 정산 비용을 올릴까봐 걱정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고요.

저희 시스템과 연동되는 것은 좋기는 하나 저희 시스템을 좀 더 보완해서 모두의 주차장을 시범사업으로 운영만 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후에 나타나는 문제점들이 사실 좀 있습니다, 다른 시에서도.

그래서 지금 한 번에 할 때 여러 개의 모두의 주차장을 하는 게 아니라 2〜3개 정도 돌려보고 6개월 정도 사용해 보고 우리가 하는 것도 나쁘지 않고 괜찮지 않을까.

왜냐하면 계약을 할 때 대기업이다 보니 무작정 하고 나서 “너네 다 우리 거 쓰게 해.”라는 카카오톡이 지금 그런 실정이잖아요.

이게 독점화가 될 수 있으니까 우리의 것을 개발하면서 우리 것도 가져올 수 있으면서 서로 이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또한 주차장 사업으로 들어오는 수입금이 얼마나 돼요? 시에서 내려주는 돈 말고 실제적으로 주차장으로 벌 수 있는 돈이요.

○교통관리처장 윤석범 교통관리처장 윤석범입니다.

먼저 모두의 주차장 말씀해 주셔서 저희가 현재는 2개소 위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려하시는 부분들은 감안해서 2개소에 일단 집중해서 테스트 삼아서 열심히 운영해 보겠습니다.

두 번째 말씀주셨던 것은.

조세일 위원 수입이요.

○교통관리처장 윤석범 수입은 2023년 기준으로 60억.

수지율로는 160%를 기록했고 제가 10월 말 기준으로 보니까 연말에 지출이 많기는 했는데 현재는 180% 수지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조세일 위원 제가 교통국이 왔을 때 그 얘기를 드렸어요.

교통특별회계 경전철특별회계 이런 회계를 권유했습니다.

특별회계에서 유도리있게 쓸 수 있는 것들을 좀 하라고 박춘수 국장님께 저희가 특별회계를 건드려서 거기도 교통공사가 되셨으니까 가서 받아오실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조례 개정을 아마 상반기 전에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까지 협의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교통관리처장 윤석범 알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그다음에 환경관리처입니다.

제일 많이 들어가는 게 가로 청소인데 환경미화원이 몇 명 정도나 되죠?

○환경관리처장 김태석 환경관리처장 김태석입니다.

가로환경미화원이 94명이 재직하고 있습니다.

조세일 위원 인건비가 얼마 정도 나가요?

○환경관리처장 김태석 인건비가 80억 정도 소요되고 있습니다.

조세일 위원 여기서는 버는 돈이 쓰레기봉투 종량제밖에 없나요?

○환경관리처장 김태석 쓰레기봉투.

조세일 위원 종량제봉투 하실 때 그쪽에서 버는 수익사업 아닌가요?

○환경관리처장 김태석 맞습니다.

조세일 위원 그거는 얼마 정도 돼요?

실제적으로 저희가 시민들한테 쓰레기종량제를 팔았을 때 1년에 어느 정도.

○환경관리처장 김태석 종량제봉투 1년간 수입액은 120억입니다.

조세일 위원 120억이요. 여기도 수익이 나네요? 100억 정도 나가니까요.

○환경관리처장 김태석 맞습니다.

조세일 위원 또 나머지 번호판이나 다른 걸로 수익이 잡히는 게 있을까요? 실제적으로 시민들한테.

○환경관리처장 김태석 번호판도 수익이 있습니다.

조세일 위원 환경관리처에서는 총 얼마 정도 나와요?

○환경관리처장 김태석 번호판이 지금 4억 6500만 원 정도의 수익이 있습니다.

조세일 위원 총 124억 정도 나오는 거네요.

그러면 쓰는 지출액에 비하면 24억 정도가 남는 거네요. 환경관리처도.

○환경관리처장 김태석 맞습니다.

조세일 위원 그러면 공공체육처 보겠습니다.

저희가 이거 운영했을 때 실제적인 수익률이 얼마나 돼요, 공공체육처는?

○공공체육처장 이선영 공공체육처장 이선영입니다.

공공체육처 같은 경우는 수지율로 말씀드리면 27.6% 정도 됩니다.

조세일 위원 금액으로는요?

나가는 본예산에서는 58억인데 수익으로 거둘 수 있는 쉽게 수영했을 때 강사료나 프로그램비로 벌 수 있는 돈이나 아니면 빙상장이나 컬링장에서 대관료 받잖아요.

그런 총 수익금액이 1년에 얼마나 됩니까?

○공공체육처장 이선영 빙상장에 1년에 3억 3000만 원, 컬링장도 3억 3000만 원 정도 됩니다.

조세일 위원 그러면 6억 버는 건가요?

○공공체육처장 이선영 예.

조세일 위원 그러면 마이너스 50억 정도가 되네요?

본예산에 시에서 받는 금액이 58억이니까 거기에 따른 수익이 6억이면 52억 정도가 마이너스가 된다는 게 맞죠? 말씀하시는 부분이.

○공공체육처장 이선영 그렇습니다.

조세일 위원 생활체육처는 얼마나 됩니까?

○생활체육처장 김정경 생활체육처장 김정경입니다.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 생활체육처는 수지율로 보면 55% 정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생활체육팀을 보면 11월 기준으로 14억 6900만 원입니다.

조세일 위원 15억 정도 나오네요?

○생활체육처장 김정경 그렇습니다.

조세일 위원 그러면 민락체육센터를 빼면 62억 중에 48억이 마이너스가 되는 거네요?

○생활체육처장 김정경 현재 그렇습니다. 그리고 스포츠센터 같은 경우에는 11월 기준 11억 4000만 원 수익으로 잡고 있습니다.

조세일 위원 총 11억 4000만 원이 스포츠센터고 생활체육이 3억 얼마예요?

○생활체육처장 김정경 생활체육은 14억 6900만 원입니다.

조세일 위원 생활체육팀 14억 스포츠센터가 11억 4000만 원. 그러면 총 25억 정도 나오는 거예요?

체육처에서 총 금액이 어느 정도 나와요?

○생활체육처장 김정경 생활체육처 전체 수입 11월 기준 26억 9500만 원입니다.

조세일 위원 11월 기준 26억 그러면 38억 정도 마이너스가 되는 거네요?

○생활체육처장 김정경 현재 그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조세일 위원 그러면 개발본부는 해야 되는 사업이니까 간단하게 말씀드릴게요.

교통관리처에서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하나의 조례 개정에 있을 때 우리가 수익성을 낼 수 있는 사업들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고 환경관리처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마 제가 조례 개정을 한 번 더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솔직히 말하면 위탁사업들은 다 대행이기 때문에 영 처리로 된 게 있지 않습니까? 경기도 하고 조례를 보고 제가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검토를 가서 직접 다르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큰 틀에서는 안 될 것 같고 다른 부분으로 찾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부분까지도 갖고 올 수 있으면 갖고 오고 아니면 환경관리처에서 돈을 만들어 내는 도시공사의 자생력이 있어야 되니까 그 부분을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고요.

공공체육처랑 생활체육처는 시민들에게 수영장이나 이런 것은 너무 싸다고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65세 이상도 그 금액들이 많이 나온다고 해서 어느 정도 수준까지는 70%면 70% 이 정도까지는 맞춰서 수지율이 좀 나왔으면 좋겠고 이게 만약에 안 될 시에는 구조조정이나 위탁을 줘서라도 수익 사업을 분명히 해야 되는 게 맞는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몇 번을 말씀드렸지만 공단에서 공사로 전환되면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다시 공단으로 돌아갈까봐 걱정입니다. 그래서 지금 있는 틀에서 열심히 많이 하셔서 좀 바뀌기는 하셨지만 우리가 돈을 벌 수 있는 수익구조를 만들어야 됩니다.

도시개발처도 제가 봤을 때 2030년이 넘어야 수익이 조금씩 생기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전까지 우리 시가 많이 어렵고 하니까 우리가 돈이 많아서 드리면 상관이 없겠지만 그게 아니기 때문에 공단에서 공사로 바뀌었으니까 어떻게 하면 우리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지 각 처에서 고민해 보시고 같이 상의해 보셔서 그런 결과물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한테도 보고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또 하나는 여기 오셔서 도시공사 사장님께서 많은 역할을 하고 계십니다.

사실 저도 국토부랑 얘기를 하고 있지만 많은 부분에서 복합문화단지나 여러 가지 부분에서 의정부시에 관해서 하고 있고 저도 상위기관에 있을 때마다 여러 부처에서 가서 이런 얘기를 합니다.

공무원분들 여기 계시겠지만 과장님도 나와계시지만 “카드 들고 올라가서 국·과장들 만나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사업을 다 해서 그 사업들을 갖고 오거나 그런 것을 한번씩 계속 해라, 업추비를.”라는 얘기를 계속합니다.

왜냐하면 의정부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국·과장들을 계속 만나야 되고 중앙부처를 만나야 그분들의 협력을 통해서 시가 발전이 되고 도시계획도 변경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업추비나 이런 것들에 있어서는 저는 좀 그런 것들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오히려 올라와서 하시는 것도 조금씩 듣는데 그래도 하나하나 시가 풀어나가는 것들에 있어서는 도시개발 사업본부로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또한 임차료도 고민이 많이 됐었습니다.

임차료를 했을 때 어차피 전세보증금만 나가는 부분이고 까먹는 돈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도 어느 정도의 효과성이 나면 그분들을 모셔서 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분명히 듭니다.

왜냐하면 하나의 장이 바뀌고 여러 사람들의 장이 바뀌었을 때 그 부분의 큰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직원분들도 아시겠지만 공단에 있을 때 그런 조직 구조와 공사의 조직 구조는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쉽게 얘기하면 예산만 내려주고 그 예산 나눠먹기 식으로 갔다면 지금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런 직원분들의 마인드가 조금씩 바뀌어 가는 것에 있어서 상당히 많이 느끼고 깜 놀랄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조금씩 변화하면서 서로 과정 속에서 트러블이 있을 수 있고 서로 의견이 안 맞을 수도 있는데 그 부분에서는 의정부시의 발전 그리고 도시공사가 혼자 자생할 수 있는 능력을 만들 수 있는 기본의 틀을 만들어서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나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은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계옥 위원님.

이계옥 위원 인건비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경영기획처를 보면 인건비가 이번에 어떻게 됐어요? 감액됐죠.

지금 도시공사의 인건비가 감액된 것이 공무직이라든지 이런 분들이 감액됐어요. 그거에 대한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경영기획처장 홍주연 경영기획처장 홍주연입니다.

인건비 감액으로 보여지는 것은 내년도에 연차보상 5일 해 줬던 부분을 재정위기 때문에 일괄로 다 기준을 맞춰서 연차보상금이 다 깎였습니다.

삭감되어서 그거에 대한 금액이 2억 7000만 원 정도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금액이 보시기에는 감소한 것으로 보이시고 내년도에 정책인상률은 3%인데 그런 것들을 저희가 긴축하면서 정책인상률에 대한 부분은 반영이 된 겁니다.

이계옥 위원 그러면 공무직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평가급도 삭감을 했어요.

교통관리처뿐만 아니라 평가급에 대한 것을 삭감을 했는데 이런 문제는 어떻게 평가를 하십니까?

○경영기획처장 홍주연 경영기획처장 홍주연입니다.

평가급이 삭감된 것은 저희가 작년에는 경영평가를 나등급을 받아서 나등급 기준으로 평가급이 세워져 있었고 올해는 다등급을 받았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올해 지급률이 80%다 보니 최소한의 비용 80% 정도의 선으로 맞췄기 때문에 낮아져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평가급은 공무직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경영기획처장 홍주연 그렇습니다.

그런데 전체적인 기준이 그렇습니다.

이계옥 위원 본 위원은 평가급이라든지 일하는데 일반직하고 공무직하고는 배려가 달라야 되지 않겠는가.

여기 삭감된 것을 보면 공무직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 삭감을 했는데 이런 것은 공무직 같은 경우에는 열심히 하시는 분들 많이 계십니다. 그런데 여기서 평가급까지 다등급을 받아서 삭감한다는 것은 본 위원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일반직도 아닌데 그분들을 격려하고 이런 것은 수정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영기획처장 홍주연 내년도에 경영평가를 잘 받게 되면 그때 평가급을 다시 지급을 하면 지급률이 내려올 겁니다. 그러면 시하고 협의하고 지금 위원님이 우려하시는 일이 없도록 잘 지급되도록 하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지금도 이해가 안 가요.

○경영기획처장 홍주연 지급률이 정해져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다등급을 받아서 안 되고 내년에 나등급을 받으면 우리가 공무직이라든지 기간제근로자 평가급을 인상시켜 주겠다는 것이 이해가 안 가거든요.

○경영기획처장 홍주연 저희가 예산 편성을 할 때 내년도에 가등급을 받거나 나등급을 받을 것을 예측해서 세우는 것이 아니고 올해 받은 평가급 기준으로 세우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계옥 위원 차후에 소통이 필요할 것 같고요.

그런 예산에 비해서 시간 외 수당이 생각보다 많아요. 수당은 왜 그럴까요?

○경영기획처장 홍주연 위원님 몇 쪽 말씀하실까요?

이계옥 위원 70쪽에 보면 시간 외 근무수당이 17명, 25명, 70쪽.

비교적 시간 외 수당이 많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설명을.

지금 평가급을 그것도 공무직에 있는 것을 삭감하고 시간 외 수당은 또 늘고 또 여기 보면 일반직도 평가급을 삭감을 했더라고요. 이런 것들은 좀 균등에 맞지 않다는 의미에서 시간 외 수당에 대한 설명을 해 주세요.

○교통관리처장 윤석범 답변드리겠습니다. 교통관리처장 윤석범입니다.

성과급이 줄었다고 말씀하신 건데 기준 급여가 내려갔기 때문에 성과급의 전체적인 예산이 줄어든 거고 지금 기준은 전년과 동일합니다.

시간 외 수당에 관한 부분들은 주차관리원분들은 사실은 시간 외가 많이 발생하지는 않으시고요.

저희가 주차관제센터 같은 경우는 근무를 24시간 하게 됩니다. 24시간 하기 때문에 3교대 또는 4교대로 교대근무를 하고 거기에서 발생하는 야간근로수당이나 아니면 휴가자가 발생하거나 병가자가 발생했을 때 대체근무가 많이 발생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시간 외가 많이 발생되는 거고요.

이계옥 위원 그것도 융통성있는 운영이 필요할 것 같아요.

시간 외를 잘못쓰면 차라리 공무직을 쓰는 게 낫거든요.

그런 말씀드리고 70쪽 맨 밑에서 세 번째 줄을 보면 그 예산이 1억 2000만 원이에요.

저는 이거 맞지 않다고 봅니다.

예산을 짤 때 그냥 대처해서 시간 외 수당을 쓸 것인지 예산을 어떻게 하면 절감을 해서 일반직은 못 쓰더라도 공무직을 써서 예산을 제대로 편성할 것인가에 대한 평가를 해 보셔서 예산을 짤 때 촘촘히 살펴봐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관리처장 윤석범 알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211쪽 도시개발처에 대한 예산을 설명해 주세요.

○도시개발처장 차영상 도시개발처장 차영상입니다.

저희 인건비 같은 경우는 공사 직원들하고 시에서 나와서 파견된 직원하고 구분이 되는데요.

전체적으로 인건비는 공사에 소속된 직원들에 대한 인건비고 시에서 나와 있는 인건비에 대해서는 반영이 안 되어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도시개발처에 대한 것은 인건비 질문이 아니고 증감이 된 예산과 전년도 예산액은 없고 올해 예산액이 세워졌어요. 그거에 대한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211쪽을 참고해서 말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도시개발처장 차영상 저희가 공사 출범을 하면서 도시개발처가 본예산 세울 때는 조직이 없다 보니까 본예산 기준으로 편성하다 보니까 이렇게 표현되고 저희가 추경 때부터 사업비가 올라왔습니다.

전년도 것이 기재가 안 된 상황입니다.

이계옥 위원 예산서를 볼 때마다 전년도에 예산 계획과 중간에 추경을 세웠거나 나중에 이렇게 공사가 시작되었을 경우에는 본예산에 예산이 안 들어가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이 예산 심사할 때 그러면 이게 하나도 안 들어갔다는 얘기는 아닌데 그거는 어디에 숨어있을까 해서 비교분석이 되게 어렵거든요.

그래서 이럴 때는 추가해서 기록을 해 주시면 질의를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가능하시겠습니까?

○도시개발처장 차영상 알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또 연구개발비가 있더라고요. 213쪽.

○도시개발처장 차영상 광역복합환승센터 용역비 1억 2000만 원 세웠습니다.

이계옥 위원 어떤 것에 1억 2000만 원을 세우셨다고요?

○도시개발처장 차영상 현재 복합환승센터가 기존에 주차관리과 쪽에서 지정이 되어 있는 게 있는데 저희가 의정부역에 대해서 GTX-C 라인이라든가 추가적으로 교외선도 개통 예정이고 그러다 보니까 의정부역 환승에 대한 부분에서 광역적으로 검토가 필요하다 싶어서 일단 그 기능에 대해서 한번 검토하기 위해서 타당성조사 정도의 용역 수준으로 해서 용역비를.

이계옥 위원 지금 GTX-C 노선에 대한 타당성 조사는 이미 했고요. 그리고 지금 GTX-C 노선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그게 어떻게 됐습니까?

그런데 보니까 여기에 거의 결정된 사항인데 의정부 광역복합환승센터 기본구상 및 타당성 분석 용역이라고 되어 있어요.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것 제가 이해합니까? 저 이해 못하겠어요.

여기에 예산 책하고 지금 말씀하신 부분은 완전히 다른 말씀을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GTX-C 노선이 여기 왜 나와요.

○도시개발처장 차영상 이거는 교통수요가 증가되면서 그 기능에 대한 부분을 좀 더 구체적으로 필요성에 대한 확장성을 담고 검토를 하는 것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그러면 철도과에서 뭐 하는 거죠, 이거하고 관계없습니까, 관계해서 연구를 또 하는 겁니까?

○도시개발처장 차영상 아직은 철도과에서는 여기까지는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고요.

저희가 일단은 기본적인 사업에 대한 타당성 정도의 수준정도만 검토하려고 GTX-C 뿐만 아니라 향후에 발생할 의정부역에 대한 기능상에서 좀 더 가질 수 있는 복합적인 시설이나 이런 것의 전반적인 것을 검토하기 위해서 하는 용역이 되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저는 이거 타당하지 않다고 보고요.

그리고 연구를 하려면 실현 가능한 연구를 해야 된다고 봐요.

이렇게 사이드에서 건드려 놓기 식의 용역을 하기 때문에 지금 GTX-C 노선이 창동에서 다시 바꿔 타는 이런 GTX의 역할도 못하는 것 때문에 분개하고 있는데 갑자기 교외선이라든지 환승센터의 타당성 분석 용역을 1억 2000만 원이나 한다는 것은 본 위원은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꼭 필요하다면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하고요.

저는 이거는 이해하기 어렵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리고 감가상각비 221쪽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경영기획처장 홍주연 경영기획처장 홍주연입니다.

2025년 감가상각비 내역이 되겠습니다.

221쪽에 있는 것은 저희가 공단에 있었을 때 그 공기구나 차량운반구를 구매했던 내용이고 잔여연수 지금 0으로 처리가 되어 있고 당해연도 1년도에 올해까지만 경영기획처 소관이 1200만 원이고 공공체육처가 450만 원해서 전체 1657만 9000원을 계상하게 된 겁니다.

그리고 이거는 5년에 걸쳐서 저희가 정액법에 의해서 감액되는 겁니다.

이계옥 위원 경영기획처에서 6억 8700만 원, 공공체육처에서 9억.

○경영기획처장 홍주연 687만 7000원입니다.

이계옥 위원 원 단위군요.

○경영기획처장 홍주연 1592만 2000원입니다.

이계옥 위원 제가 천단위로 늘 보다 보니까 이해가 안 가서 그랬는데 이해했습니다.

○경영기획처장 홍주연 단위입니다.

이계옥 위원 2025년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은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조세일 위원님.

조세일 위원 또 하나 말씀드릴 게 이번에 의정부 실내체육관이 사실 좋지 않은 사유로 붕괴가 되는 사건이 있었는데 그 부분 유념하셔서 건물관리나 이런 것을 잘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이게 아마 몇 년 전부터 있었던 일인 것 같은데 저희 시 예산이 없어서 그런 건지 아니면 관리가 안 된 건지, 소홀인지는 결과를 통해서 나오겠지만 그 부분은 시민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가지 않는 것이니까 유념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아까 차영상 처장님께서 말씀하신 광역버스가 지금 1억 얼마로 예산이 잡혀있는데요.

저는 그런 것 같아요.

GTX-C 노선과 여러 역사가 들어오면서 교통버스나 광역버스, GTX-C 노선이 서로 혼재되어서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들의 실시설계용역을 하는 건지 그런 부분에서 이계옥 위원님이 궁금하신 것 같고요.

또 남부역사 출구라든가 여러 가지 방안이 있잖아요.

그런 부분까지 아마 설계를 하시는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한 설명을 다시 한 번만 해 주세요.

○도시개발처장 차영상 도시개발처 차영상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실시설계까지의 단계는 아니고요.

전반적인 버스체계 환승이라든가 기존에 있던 의정부역에 대한 부분과 앞으로 발생될 GTX-C, 교외선 추가적인 교통이 유발했을 때의 효과적으로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가상적인 수치라든가 이런 타당성에 대한 정도만 검토할 예정입니다.

조세일 위원 그러니까 청량리처럼 우리가 환승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 체계를 만들고 시민들이 이동성 있게 편리하게 다닐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 용역을 하신다는 거죠?

○도시개발처장 차영상 예. 그게 주목적이 되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알겠습니다.

끝으로 가장 걱정되는 것을 도시공사에 마지막 말씀을 드릴게요.

저희가 내년에도 통나무집이라든가 운영을 해야 되는데 말씀을 드려놨어요. 통폐합이 되면 도시공사에서도 원래 넘기려고 하셨던 부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쪽으로 넘어가게 되면 MOU를 좀 맺으셔서 월, 목이 가장 수요가 안 차고 있더라고요.

프로그램들이나 마음치유라든가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아마 평생학습원에서도 진행이 될 건데 그런 것들을 모이지 않으면 이쪽에 예산이 있으니까 실제로 통나무를 이용해서 그런 부분을 할인 혜택을 좀 적용하셔서라도 월, 목이 돌아갈 수 있게 금, 토, 일은 꽉 차서 돌아가잖아요, 지금 거의.

그런 부분까지 활용을 좀 잘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월, 목을 보니까 가장 한가하고 그런데 월, 목 중에 우리가 쓸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이 있거나 아니면 넘길 수 있으면 넘기면 좋을 텐데 이게 만약에 안 된다고 하면 그 부분을 MOU를 맺어서 수익 사업을 내셨으면 합니다.

아마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있을 건데 정신건강센터도 그런 프로그램이 있고 자살예방센터도 프로그램이 있을 거고 그런 걸 1박 2일 체험으로 해서 가족 간에 요새 그런 것들이 많이 변화가 있잖아요.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게 나으니까 그런 것들을 그쪽하고 연계해서 하루 쓰는데 얼마의 단가를 매겨서 그런 것을 쭉 돌면 1년이 거의 다 차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것도 시민들한테 혜택을 주는 거고 가족 간에 사이를 더 좋게 만드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그런 부분까지도 고민을 해 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은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지호 위원님.

김지호 위원 김지호 위원입니다.

이어서 질의하겠습니다. 환경관리처장님.

그래서 아까 이어서 지금 남아있는 5주 동안의 공백기간을 지금 기존에 있는 분들이 하시는 거죠, 기존에 퇴임했던 분들 세 분이 하시는 거죠?

○환경관리처장 김태석 퇴직자는 네 명이고 네 명은 공로연수 30일이어서 휴가입니다.

나머지 직원들이 환경미화원들이 아침 일을 05시부터 09시까지 합니다. 그래서 09시부터 10시까지 한 자리에 네 명이 한 시간씩 시간 외 근무를 해 가면서 여덟 명이 두 자리에 투입되어 있고 저희 간부 위주로 해서.

김지호 위원 제가 궁금했던 게 간부 위주라고 했는데 그게 몇 명이 편성되어 있는 겁니까, 그게 실효성이 있을까요?

○환경관리처장 김태석 지금 간부가 총 41명이 직원 10명 포함해서.

김지호 위원 간부라는 것은 누구를 얘기하는 거죠?

○환경관리처장 김태석 팀장 이상 급이.

김지호 위원 가로환경미화원분들의 간부를 얘기하는 거예요, 아니면.

○환경관리처장 김태석 아닙니다.

저희 도시공사 팀장급 이상해서 사장님까지 참여하시는 인원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김지호 위원 그러면 40명이 그러면 5주 동안 조를 편성해서 청소한다는 얘기입니까?

○환경관리처장 김태석 맞습니다.

김지호 위원 자료를 요청할게요.

5주의 공백기간에 어떻게 운영되는지 운영체계에 대해서 자료를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환경관리처장 김태석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제가 볼 때는 이 행정이 불필요한 행정이라는 거죠.

이미 연초에 퇴직자가 올해 네 명이 나간다는 것은 예측이 됐던 거잖아요.

그러면 당연히 후반기에 채용 프로세스를 통해서 자동적으로 톱니바퀴가 맞물려 가듯이 이어갈 수 있도록 해야 되는 건데 전반기에 예산이 어떠네, 뭐네 하다가 내년 1월 초에 그것도 추경 예산 지적당하면서 빨리 해야 되지 않겠냐고 하면서 결국은 부랴부랴 진행됐던 부분은 제가 볼 때 적합하지 않은 것 아니겠습니까?

사장님 입장에서는 공직에 계셨을 때 이런 채용에 대한 프로세스를 이렇게 진행하지 않지 않았나요?

○의정부도시공사 사장 김용석 위원님 지적하시는 것 맞는 말씀이고요. 저희들이 그거를 갖다가 그냥 그렇게 해서 일이 이렇게 된 게 아니고 저희들도 다른 현업 부서들의 결원문제까지 다 같은 문제입니다.

꼭 가로환경미화원만 결원이 있다고 해서 그 문제만 할 수 없는 게 또 공사를 경영하는 입장에서 생각해서 대화하는 과정에서 그런 부분의 시일이 조금 걸렸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러니까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거잖아요.

○의정부도시공사 사장 김용석 이거는 꼭 문제만은 아니고 쉽게 말하면 가로환경미화원들이 조금씩 시간 외 근무로 해결할 수 있는 건데 저희들이 제안을 했습니다.

원래는 기간제를 조금 추가하자 그랬는데 그거를 반대해서 그러면 간부들이 우리 공사 일반 직원들이 체험을 하자 그래서 서로 간 이해도 더 높이자는 의미였고 그런 면에서 훨씬 더 좋은 점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김지호 위원 잠깐만요, 사장님의 말씀 속에 모순이 있는 게 정규직에 있는 가로환경미화원의 일부를 기간제근로자로 투입하겠다는 부분이 제가 볼 때 적합하지 않다는 거예요.

○의정부도시공사 사장 김용석 아니, 5주 동안의 문제가 생겨서 당장 그 문제 얘기를 한 겁니다.

그냥 계속 기간제를 하는 게 아니고 지금 늦어졌지 않습니까? 그 문제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김지호 위원 그러니까 사장님 계속 미궁 속으로 빠지는 거예요.

사장님 계속 말씀을 하시면 할수록 미궁에 빠지는 게 노사협약서가 있죠.

그러면 기간제근로자일 때는 노사 측에 협의가 이루어져야 되는 것 아닙니까?

○의정부도시공사 사장 김용석 그래서 그거를.

김지호 위원 잠깐만요, 당초에 이미 퇴직자가 네 명이 나오는 부분에 있어서는 당연히 빠른 시간 내에 채용절차를 통해서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되는 부분인데 지금 정리하자면 기존에 있는 가로환경미화원들이 공백이 있는 부분들을 채워나가고 아울러서 도시공사에 있는 40명이 남아있는 부분들을 채워 나간다는 것이 얼마나 실효성이 있게 가로환경을 정비할 수 있을지 저는 의구심이 간다는 거예요.

눈 가리고 아웅 하는 게 아닌가 보여지고.

조 편성을 하고 있겠지만 그래서 당초 예측이 되는 행정에 대한 부분은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게 맞다는 거예요. 이게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아닌 거잖아요.

그리고 방금 사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전체적인 공사의 직원이 추가 채용되는 부분이 있다는 것 인정합니다만 선택과 집중인 거예요.

가로환경미화원 관련된 부분은 지속적인 시민들의 어떤 쾌적한 환경을 위한 부분인 거고 이후에 직원 채용에 대한 부분들은 시간을 두더라도 내년 1월이든 2월이든 간에 채용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선택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채용의 프로세싱이라는 거죠.

그만큼 생각을 좀 잡고 가는 것이 맞다는 겁니다.

지금 결과론적으로 이게 맞는 겁니까, 사장님?

지금 간부직들 40명이 공백기간을 채우는 것 하나 그리고 남아있는 가로환경미화원들이 기존에 청소했던 구역 플러스 나머지 청소를 또 해야 된다는 점 하나.

지금 이렇게 추운 겨울철에 이런 업무의 과중화를 더하는 부분.

당초 행정에 대한 시작이 잘못됐기 때문에 이런 문제점이 발생한 거 아니냐는 것을 지적하는 겁니다.

그거를 변명하듯이 우리가 이랬기 때문에 이렇다는 문제가 아니라 향후에는 이런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맞지 않습니까, 사장님?

○의정부도시공사 사장 김용석 당연히 발생하지 않도록 할 생각이고요.

그 과정에서 저희들이 의미 없이 그렇게 하다가 이렇게 된 것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시의회에서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고령층에 대한 채용 문제라든지 그런 부분들을 많이 지적해 주시지 않았습니까? 그런 부분들을 해 보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이렇게 됐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김지호 위원 아니요, 사장님의 말씀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늘 얘기하지만 지금 여기는 예비군 훈련장이 아니에요. 신병교육대가 아닙니다.

여기는 실전 전쟁터고 바로 실탄 사격해서 전쟁해야 되는 전쟁터인데 무의미하다, 유의미하다는 말은 적절하지 않아요.

바로 현장에서 시기적절하고 타이밍 있게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적합하게 적용해야 되는 상황인 거지 이러니까 이렇게 된다는 변명의 이야기는 적절하지 않다는 겁니다.

지금 사장님의 답변은 뭐가 정답인지 제가 정답을 말씀드릴게요.

향후에는 이런 채용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는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얘기인 거지 앞에 있는 이런 내용이기 때문에 이해를 해 달라는 얘기는 적합하지 않다는 겁니다.

사장님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십니까?

○의정부도시공사 사장 김용석 앞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적절하게 이런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될 것 같고요.

처장님 그러면 내년도에 가로환경미화원 부분 포함하여 공사의 일부 체육시설은 채용이 언제 마감이 되는 거죠?

○환경관리처장 김태석 채용일자가 1월 13일로 정해졌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러면 그분들은 언제부터 출근하는 겁니까?

○환경관리처장 김태석 1월 13일자로 출근입니다.

김지호 위원 1월 13일부터 출근하시는 거고요.

다시 한 번 아까 사장님께 말씀드린 바와 같이 처장님 향후에는 이런 퇴직자에 대한 부분은 이미 예측이 되기 때문에 채용 절차는 명확하게 일정을 잡고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시 한 번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환경관리처장 김태석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두 번째는 이런 부분을 이행했다는 것은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혹서기 내년도 여름철에도 혹서기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것 가로환경미화원분들에 대한 이런 부분들은 내년도 여름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는 부분이 되겠죠?

○환경관리처장 김태석 지금 노사단체 협상이 마무리 중인데요.

내년도에는 6, 7, 8 3개월을 혹서기로 해서 휴게시간을 줄이고 05시부터 14시, 2시부터 4시까지 가장 무더운 시간을 피해서 근무할 수 있도록 그렇게 단협을 맺어서 정착화시킬 예정입니다.

김지호 위원 현장에서도 환경미화원분들께서 청소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부분들 관심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환경관리처장 김태석 예. 감사합니다.

김지호 위원 공공체육처장님.

이번에 KB배구단 부분 지금 체육에 대한 활동이 중단됐죠.

○공공체육처장 이선영 됐습니다.

김지호 위원 사장님 그 전에 이번에 협약에 대한 부분이 불공정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조정하겠다는 내용이 손해보험 측과 이야기가 진전이 됐습니까, 어떻습니까?

○의정부도시공사 사장 김용석 그 문제는 저번에 의회에서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상황도 있고 저희들이 그 부분에서 검토해서 최대한 상당 부분 실제로 사용하는 부분들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해서 시에 건의했습니다.

그쪽하고 접촉하는 것은 시에서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아마 체육과에서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협의하는 과정 내에서 지금 녹양동에 있는 실내체육관의 옥상 부분이 올해 안전도검사에서 C급을 받았죠. 붕괴될 위험이 있다고 해서 전면적으로 중단시켜 놨어요.

그래서 경기를 못하는 상황인데 이 부분에 대한 처장님이니까 거기에 대해서 보수에 대한 부분들 앞으로 계획 어떻게 잡고 계십니까?

○공공체육처장 이선영 공공체육처장 이선영입니다.

그래서 그것과 관련해서 시에서 정밀안전진단 요약보고서를 받자마자 저희가 바로 긴급재난안전대책회의를 열고 도시공사에 기술자문위원이 있습니다.

연계해서 대책회의 및 현장 점검도 했고 119 안전센터 소방대의 현장점검과 협력 방안도 협의하였습니다.

일단은 폐쇄 조치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받아서 시 체육과와 협의한 이후에 체육관 폐쇄를 바로 실시했고 현재는 위험표지판을 제작하여 설치하였고 내부적으로는 체육관 지붕의 하중을 경감할 수 있도록 조명과 게양대 등 180개 정도를 자체적으로 내려서 1톤 정도의 무게를 경감시켜 놨습니다.

그리고 체육관 정문과 후문 입구에 바리게이트를 설치했고 시 체육과와 현재 진단했던 업체, 기술자문위원과 함께 기술자문회의를 한 결과 당시와 그 후에도 또 눈이 온 적이 있기 때문에 그 후에 지붕이 보다 더 처졌는지 아니면 멈췄는지를 3회에 걸쳐서 1월까지 3D 스캐너를 통한 진단을 할 예정입니다.

그 지붕 점검 결과에 따라서 보수 방법이 일부만 교체할 것인지 전체를 다시 다 드러내서 해야 될 것인지 그 결과를 보고 시 체육과에서도 설계해서 그에 따라 추경 예산 금액도 달라질 것이고 공사 기간이 달라질 것이기 때문에 1월 말 정도에 점검 결과와 내진설계 결과를 함께 보고 체육과에서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12월 18일에 3D 스캐너를 한번 하기로 했고 1월 15일까지 두 번 더 할 예정입니다.

그거에 따라 내년 상반기 보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래서 지금 아마 추정입니다.

시설이라는 것은 사람 몸도 마찬가지고 노동을 하거나 일을 하면 휴식기를 가져야 되는 게 필요합니다.

휴식을 하고 거기에 대한 유지관리 보수를 해야 되는데 실내체육관 같은 경우는 1년 열두 달 계속 돌아가죠.

봄철에 리그가 끝나게 되면 여름 동안 그 공간을 활용하고 또 겨울철이 되면 리그가 시작되다 보니까 그 공간에 대한 유지관리 보수를 7〜8년 동안 한번도 해 본 적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필요하면 보수도 해야 하는 부분인데 그래서 이 KB배구단에 대한 부분은 우리가 지금 당장은 경기를 못하고 있지만 향후에 우리가 운영해야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냉정하게 판단해 봐야 될 부분인 점 하나랑,

두 번째는 구조상의 문제가 이게 옥상 상부가 그냥 평평한 공간이죠.

그러다 보니까 눈이 내리거나 폭설이 내리면 하중을 그대로 받아야 되는 구조물을 갖고 있는 거예요.

○공공체육처장 이선영 그렇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래서 만약에 폭설이 내리거나 눈이나 폭우가 내리다 보면 결국은 계속 하중을 받는 시스템을 갖고 있는 거고 그래서 이 부분을 향후에는 공간구조를 개선해서 돔형식이나 이런 구조로 재구조화 시켜야 하는 것은 아닌지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거죠.

○공공체육처장 이선영 그래서 시 체육과에 그 구조 모양을 변경하거나 또는 안에 열선을 까는 등 앞으로도 새로 공사를 한다고 하여도 해결되지 않는 지붕 모양의 형태나 열선 등으로 스스로 눈을 녹게 할 수는 방법들에 대해서도 필요할 것 같다는 의견은 체육과에 말씀드린 상태입니다.

김지호 위원 그래서 현재로서는 붕괴위험 시설구조물로 등급이 나눠져 있기 때문에 공사 직원분들 입장에서도 폭설이 내렸을 때 상부에 올라가서 눈을 치우는 행위는 절대 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이런 부분들은 각별히 안전에 유의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실내체육관에 대한 부분도 본 위원의 입장에서는 열선의 문제가 아니라 공간을 재구조화시킬 필요가 있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지금의 구조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문제점을 안고 있기 때문에 그런 전반적인 검토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생활체육처장님.

○생활체육처장 김정경 생활체육처장 김정경입니다.

김지호 위원 이번에 민락국민체육센터 준공됐죠?

○생활체육처장 김정경 준공됐고 12월부터 시민들을 위해서 무료로 수영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체험하고 있고 내년도 사업비용으로 24억을 편성해 놨어요.

○생활체육처장 김정경 맞습니다.

김지호 위원 이게 계속 지속사업입니까, 아니면 신규 채용하면서 일부 들어간 비용이 있는 겁니까?

○생활체육처장 김정경 이거는 내년도 2025년도 지속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러면 매년 24억이 투입되는 건가요?

○생활체육처장 김정경 맞습니다.

김지호 위원 상당히 적지는 않은 예산이죠.

○생활체육처장 김정경 그렇습니다.

김지호 위원 거기에 대해서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 되겠죠?

○생활체육처장 김정경 맞습니다.

김지호 위원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예약시스템에 대한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잡고 있습니까?

○생활체육처장 김정경 예약시스템은 추가경정에서 해 주셔서 진행 중에 있습니다.

내년도에는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예약프로그램을 진행해서 2월부터 운영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일전에 사전보고를 받을 때 제가 얘기했던 부분 중 하나가 통합예약시스템을 잡았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그 시스템이 아직은 제대로 이행되지는 않았어요.

비단 민락체육시설뿐만 아니라 의정부 관내에 있는 체육시설에 대한 예약시스템을 연동시켰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홈페이지가 있기는 있죠.

○생활체육처장 김정경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있기는 있는데 시민들의 입장에서는 사용하려면 그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예약을 해야 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이런 개발시스템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이거를 연동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겁니까?

○생활체육처장 김정경 지금 그거를 전제로 하고 프로그램을 개발 중에 있는 겁니다.

그때 말씀주신 것 적용해서 다른 체육센터나 공영주차장 예약도 같이 그쪽으로 전체적으로 움직여서 회원 관리를 거기서 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런 통합형 시스템이 빠른 시간 내에 구축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적극적인 노력을 다시 한 번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생활체육처장 김정경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저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일전에 통나무집 운영에 대한 자료를 봤어요. 보니까 집행금액이 2020년 2억.

○위원장 김태은 위원님 마무리해 주시죠.

김지호 위원 2억 7000만 원 그리고 2021년 2억 9000만 원 그리고 2022년에 2억 3000만 원.

이렇게 집행은 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어떤 수익이 나고 있습니까? 코로나 이후에.

코로나 이전과 이후에 수익에 대한 부분들이 창출되고 있습니까?

○생활체육처장 김정경 100% 수익이 창출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코로나 기간을 지나면서 거기서 바비큐 시설이나 이런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시설이 없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 해서 이용하시는 분들의 편의를 위해서 그런 것을 개선해서 운영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바베큐 같은 경우도 지금 그곳이 개발제한구역 아닌가요, 불을 지필 수 있나요?

○생활체육처장 김정경 화재나 이런 게 있어서 처음에는 전기그릴로 우선 시작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화재 위험성에 대한 부분도 철저하게 관심을 가져야 된다는 부분들.

물론 고기 구워 먹는 것 좋기는 하지만 그 불씨로 인해서 화재가 발생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도 충분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생활체육처장 김정경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시간이 지금.

○위원장 김태은 시간이 지금 한참 지났습니다.

김지호 위원 한참 지났나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은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예옥 위원님.

이계옥 위원 이계옥 위원입니다.

지금 민락동국민체육센터 이어서 12월 2일부터 시범운행을 했어요.

시범운행을 한 달이라도 해야 되지 않겠냐고 요청을 했더니 두 달씩이나 했는데 그동안 보수해야 될 것이 나타나지는 않았습니까?

○생활체육처장 김정경 개관 전에 시설보수를 다 했습니다.

문제될 만한 사항은 바닥의 난방을 개선요청을 하고 계신데 그거는 검토해서 바로 시정조치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한 달 동안 운영해 보니까 보완해야 될 것은 별로 없었고.

○생활체육처장 김정경 바닥이 차갑다는 의견이 있으십니다.

이계옥 위원 그러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바닥 차가운 부분은.

○생활체육처장 김정경 저희가 그 개선방안을 해서 바로 처리할 생각입니다.

전기장판을 설치하든 빨리 판단해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빨리라기보다는 아무래도 추울 때 오픈했기 때문에 가장 기본적인 것이 아마 계속 요구가 나왔을 거예요.

앞으로 잘 살펴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생활체육처장 김정경 알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거기에 접수하는 과정에서 실버들의 혜택은 어떻게 돼요?

○생활체육처장 김정경 지금은 무료 사용기간이라서 실버분들을 위해서 65세 이상은 현장에서 20%에 해당하는 인원의 접수를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그런 2월부터 거기 프로그램을 만드는데도 그거를 적용해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실버가 전체 인원의 20%를.

○생활체육처장 김정경 예를 들어서 100명을 모집한다면 20%에 해당하는 20명 분을 인터넷에 접속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현장에서 받아서 접수를 해 드리겠다는 말씀입니다.

이계옥 위원 저는 그거를 사이트에서 봤는데 이해하기로 80%는 인터넷으로 접수를 받고 20%는 현장 방문해서 받는다고 이해했어요.

○생활체육처장 김정경 그게 맞습니다.

이계옥 위원 그런데 지금 말씀주시는 것은 실버들 100명 중에서 20% 혜택을 준다는.

○생활체육처장 김정경 죄송합니다. 그게 아니고 전체 인원이 그렇다는 겁니다.

이계옥 위원 그렇죠? 그런데 제가 다시 제안하고자 하는 것은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등록을 하려면 누구의 도움이 필요해요. 누구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80%는 인터넷 접수 20%는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이것 좀 해제시켜 주시면 안 될까요?

○생활체육처장 김정경 그러면.

이계옥 위원 현장 접수나 인터넷 접수나 가능하다고 해야지.

20%는 현장 접수, 80%는 인터넷 접수 그러면 현장에 접수하러 갔는데 20%가 넘었어요. 그러면 다시 또 사이트에 들어가서 또 접수해야 되는 거예요. 그게 맞다고 봅니까?

저는 그거를 자꾸 이해하면서 이게 무슨 말인지.

○생활체육처장 김정경 무슨 얘기인지 이해가 가고 그래서 날짜를 달리해서 접수를 받고 있는 겁니다.

20일은 아까 말씀하신 온라인 접수를 먼저 받고 거기서 못하신 분들이나 노약자분들, 65세 이상의 분들을 현장에서 받아서 이용하실 수 있게 도와드리려고 하는 겁니다.

이계옥 위원 지금 이용객은 얼마나 될까요?

○생활체육처장 김정경 현재는 무료로 운영하고 테스트하는 중이라 12월에는 한 타임당 80명이 이용하고 계십니다.

이계옥 위원 원래 정원은 몇 명입니까? 정원 대비 현재 이용객.

○생활체육처장 김정경 시간당 80명이 맞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운영은 세 타임 6시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시간당 여분이 없다는 거죠?

○생활체육처장 김정경 80명이 기본입니다. 그런데 다 사용하고 계십니다.

이계옥 위원 다 사용하고 계시죠? 굉장히 많이 기다렸거든요.

그러면 이거 접수하는 과정이라든지 이런 것을 디테일하게 노령층에 어떻게 하면 혜택을 줄 수 있는지.

인터넷으로 접수하려고 우리가 세상 말로 피 터지게 노력을 해야 한다고 어르신들이 그런 말씀 하시거든요.

○생활체육처장 김정경 무슨 얘기인지 알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그런 걸 잘 검토해 주십사 부탁드리고요.

○생활체육처장 김정경 그렇게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예산 부분이 어떻게 됐어요? 이 예산이 24억이 들어갔는데도 예산이 좀 생각보다 덜 늘었어요.

○생활체육처장 김정경 그거는 설치비용이나 가구나 이런 것은 위원님들께서 2차 추경에 6억 원 정도를 설정해 주셔서 지금 구입했고 프로그램 개발하고 있는 중이라는 것 말씀드립니다.

이계옥 위원 하여튼 24억이라는 예산이 들어가야 됨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예산이 줄었다는 생각을 하면서 디테일하게 점검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리고요.

○생활체육처장 김정경 알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도시개발처 아까 말씀은 드렸는데 본 위원은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광역복합환승센터 기본구상 및 타당성 분석 용역 이런 부분이 이원화되면 용역비가 작다고 해서 디테일한 분석이 안 되므로 타당하지 않다고 보는 점 다시 한 번 강조드립니다. 이해하셨습니까?

분명히 저는 버스 환승이니까 다 들어가는 건데 그런 부분을 떠나서 용역비라는 것은 용역비에 기준액이 있어요. 그런데 그 용역비가 충족하지 못하다면 과연 디테일한 용역이 나오겠는가.

그래서 저는 이원화시켜서 용역을 하는 것보다는 좀 더 디테일할 수 있게 과별로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맞다고 보는 것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도시공사 사장 김용석 이원화한다는 말은 어떤 뜻인가요?

이계옥 위원 예를 들어서 GTX는 경전철에서 할 거고 버스 같은 경우는 교통과에서 하는데 용역비를 나눠서 하게 되면 용역비가 작다 보면 디테일하게 분석을 해 줄까하는 염려가 된다는 얘기입니다.

○의정부도시공사 사장 김용석 제가 광복센터에 대해서 설명을 조금만 더 드려도 될까요?

이계옥 위원 예.

○의정부도시공사 사장 김용석 위원님들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삭감하셔도 좋은데 저희가 엊그저께 2035 의정부 마스터플랜 구상안 발표한 것을 보면 원래 의정부는 경기북부의 행정과 교통의 거점도시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저희들이 기업유치를 해서 경제·교통·행정의 수도권북부. 경기북부가 아니고 서울북부까지 포함한 것이 필요한데 실제로 우리 의정부가 교통거점도시라고 볼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버스터미널은 사실 제 기능을 못하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우리 의정부가 수도권북부의 교통거점도시가 될까.

하려면 결국 의정부역이 살아야 된다.

그래서 의정부역에 잠실환승센터와 같은 모델을 넣어서 사실상 수도권북부로 가는 모든 것들이 거기에 와서 가고 지방으로 내려가고 하는 것.

그래서 실제로 의정부역이 나중에는 6개의 철도노선이 들어옵니다, 앞으로.

그래서 그렇게 하는 것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나.

그게 광역복합환승센터 교통체계 효율화법에 의해 국가로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을 검토하겠다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의정부시에서는 그런 부분의 검토가 없었습니다.

그냥 환승주차장 하나만 있었던 건데 대광위에 관련된 광역교통시행계획에 그렇게 포함이 되어 있는데 의미가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향후에 저희 도시공사의 업무기능에도 도로철도 이런 교통에 관한 것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향후에 그런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구상이 필요하고 어떤 방식으로 해 나가야 되는가.

그 안이 나와야 중앙부처에도 “이렇게 우리는 하려고 합니다. 이런 부분을 해야 됩니다.” 라고 해서 실제로 하려고 하더라도 도시공사가 시행자가 되어야 되거든요.

거기에 필요하면 나중에 민간 투자도 더 받아올 수 있는 것이고 그런 부분을 하겠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계옥 위원 설명 잘 들었고요.

지금 우리 사장님께서 설명 주신 내용을 공감하면서도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은 의정부시 북부 중심도시라고 하지만 제가 보면 중심도시 뺏길 것 같습니다.

제가 볼 때는 그래요.

앞으로 6개의 철도망이 들어온다, 6개의 철도망이 있는데 다른 도시는 가만히 있는 게 아니라 우리가 한 발 갈 때 그분들은 몇 발을 뛰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북부가 중심도시라고 할 수 있을까?

교통도 마찬가지입니다.

아까 GTX-C 노선 얘기를 해서 우리가 지하화한다고 하지만 시민에게 지하화한다는 희망고문과 함께 바로 할 수 없는 대책 사업을 내놨어요.

거기에 대한 갈등도 있는가 하면 복합융합단지 환승센터에 대한 것을 설계해서 우리 국비라든지 이런 것의 지원을 받겠다는 말씀을 주셨거든요.

그러면 지금 이런 것에 대한 디테일한 설명이 없었고 지금 버스과, 철도정책과에서 어떻게 서로가 윈윈하고 협치하는가 이런 문제들이 저는 되게 걱정되는 거예요.

이원화시켜서 그 버스에서도 이런 노력을 했을 거고 지하철에서도 이런 노력을 했을 거예요.

그런데 아까 주신 말씀에 도시공사가 발주할 수 있다. 이해합니다.

그러면 보통 발주할 때 3억 이렇게 요구하는데 지하철 같은 경우에는 3억도 안 돼요, 6억, 8억 이렇게 용역비가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1억 2000만 원의 예산을 내놨어요.

그러면 이 작은 예산으로 과연 우리가 목표하는 것을 달성할 수 있을까 하는 염려에서 이원화하지 말고 예산을 제대로 세워서 일원화시켜서 목적을 달성할 수 있게 해 달라는 요청입니다.

서로 이해가 되셨습니까?

○의정부도시공사 사장 김용석 무슨 말씀인지 알겠는데요.

통상적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하면 관련 법령에 따라서 사전타당성분석이 있고 예비타당성, 본타당성, 설계 이런 단계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바닥에서 처음 하는 겁니다.

그래서 사업구상안과 타당성분석을 하는 겁니다.

과연 이렇게 구상을 해서 타당성이 나오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가 1단계입니다.

그 1단계 관련한 예산을 세웠다는 말씀드립니다.

이계옥 위원 무슨 말씀인지 이해했고요.

제가 지하철이나 철도, 버스의 용역비를 함께 환승까지 뭉쳐서 1억 2000만 원의 용역비를 세웠다는 것은 도저히 본 위원은 이해를 못해서 질의한 바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은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시간을 제한을 둘게요.

3분만 드리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3분이요?

○위원장 김태은 예.

이계옥 위원 빠른 시간 내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영기획처장님 내년도 예산을 보면 이사 공개모집 공고비해서 300만 원 2회가 편성되어 있어요.

이사 공개모집 공고비는 어떤 내용입니까?

○경영기획처장 홍주연 저희가 이사님들이 기한이 다 되거나 하면 지방지에 공고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방지 공고가 1회에 150만 원 정도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사회이사나 임원이나 이런 변동이 있을 때는 그렇게 공고하게 되어 있습니까?

김지호 위원 지방지에 공고한다는 것은 신문에 공고하는 광고비라는 거죠?

○경영기획처장 홍주연 지면공고를 해야 됩니다.

김지호 위원 키폰전화기라는 게 뭐죠?

○경영기획처장 홍주연 몇 페이지 말씀하시는 건지.

김지호 위원 키폰전화기 1만 5000원에 7대 해서 10만 원 정도의 예산이 편성되어 있는데 키폰전화기라는 게 뭘 얘기하는 겁니까?

○경영기획처장 홍주연 저희가 내부에서 쓰는 전화기가 다 내부망을 통해서 연결되어 있는데 그 전화기 한 대를 키폰이라고 얘기를 합니다.

김지호 위원 그게 7대가 필요한가요?

○경영기획처장 홍주연 지금 다 노후화가 되어서 발신번호도 표시되지 않는 전화기들이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래서 그것을 교체하겠다는 말씀이신 거고요.

그리고 우리 교통처 처장님.

지금 현재 화장실 내 비상안심벨 있죠. 안심벨을 임대로 사용하고 있는 겁니까?

○교통관리처장 윤석범 임차로 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62만 원에 12개월 해서 74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놨는데 이게 왜 임차료로 사용되어야 하는 이유가 있는 겁니까, 우리가 자구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거예요?

○교통관리처장 윤석범 안심벨은 일단은 저희가 구입하게 되면 초기투자비용이 많이 들고요.

저희가 24시간 안심벨 같은 경우는 출동을 해야 되는 상황이다 보니까 보안업체하고 연계가 되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임차를 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공사 내 비상안심벨 비용이 총 얼마 정도 들어가는 겁니까, 이게 전부 다예요?

○교통관리처장 윤석범 그렇습니다. 저희가 안심벨은.

김지호 위원 월 62만 원에 12개월 끊어서 740만 원 내고 있는 거죠.

○교통관리처장 윤석범 그렇습니다.

전체 주차장은 아니고 노외주차장은 해당이 안 되고 시설주차장들 위주로 가다 보니까 그렇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러면 화장실 내 비상벨은요?

○교통관리처장 윤석범 화장실 내 비상벨도 마찬가지입니다. 다 거기 들어가 있는 겁니다.

김지호 위원 그러니까 제가 지적하는 사항은 임대료 사용이 아니라 자구책으로 만들 수 있는 것 아니냐는 거죠.

○교통관리처장 윤석범 그렇게 할 수도 있는데 초기투자비용이.

김지호 위원 그렇게 할 수 있으면 그런 방법을 강구해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교통관리처장 윤석범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월 1000만 원씩 나가는 부분을 처음에 설비 예산을 잡아놓으면 관리 비용만 들어가는 부분인데 이걸 임대료로 쓸 이유가 없다는 이야기인 거죠.

○교통관리처장 윤석범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를 다시 한 번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은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니까 제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공사 출범 6개월 지났습니다.

그리고 내년 6월이면 1년이 될 거고 그러면 분명히 1년 정도 되면 중간점검이 필요할 겁니다.

아마 의정부시가 김용석 사장님을 모시고 왔던 부분은 아까 서두에 말씀하셨던 것처럼 버스정책과는 버스정책 밖에 못 봅니다. 철도과는 철도밖에 못 봅니다. 도로과는 도로밖에 못 보고 투자사업과는 투자사업에 관련된 부분밖에 못 봅니다.

그 모든 부분의 마스터플랜을 짜줄 수 있는 분이 김용석 사장님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의정부에서 김용석 사장님을 모셔 오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의정부는 아마 김용석 사장님 계셨을 때가 아마 최고의 번화기였을 거예요. 가장 높은 명성을 갖고 있었던 한수이북의 수부도시로 큰 역할을 하고 있었을 때였을 겁니다.

그 명성을 다시 찾아오시라고 이 자리에 모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님들도 그렇고 우리 시민분들도 그렇고 공무원분들도 그렇고 지금 단지 1, 2년 앞을 보지 마십시오.

10년 뒤에 그 명성을 다시 찾아와야 되기 때문에 저렇게 유능하신 분들을 모시고 온 거거든요.

저분들이 역할을 하실 수 있게 저희들이 옆에서 지원을 할 거고 그거에 필요한 예산이 있다고 하면 마련을 해 줘야 하는 게 저희들의 역할이고 그거를 심사숙고해서 예산 심사를 해야 하는 게 저희의 역할이라고 판단됩니다.

그러나 그 명성을 찾는데 저희들의 짧은 생각으로 판단하지 않겠습니다.

지금부터 진행하시는 부분은 전폭적인 의정부시와 의정부시의회의 지원이 있을 겁니다.

그러나 결과에 관련된 부분은 철저하게 검증할 겁니다.

그 부분에 관련해서 힘을 실어드리고 싶고 모든 계획이나 이런 부분들이 하나를 가지고 하는 게 아니라 앞으로 10년 뒤에 6개의 철도망이 들어오고 도로망이 들어오고 모든 시설들이 들어왔을 때 그거를 대비할 수 있는 의정부시가 되어 있느냐를 판단해 주시고 시에서는 거기에 대해서 최선의 행정절차의 도움을 줘야 될 겁니다.

그 부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그 힘의 출발점이 우리 도시공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도시공사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8차 도시환경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29분 산회)


○ 출석위원
김태은조세일권안나이계옥김지호
○ 출석전문위원
남현우
○ 출석공무원이 아닌 출석한 자
의정부도시공사 사장김용석
경영사업본부장김장호
개발사업본부장이범재
경영기획처장홍주연
교통관리처장윤석범
환경관리처장김태석
공공체육처장이선영
생활체육처장김정경
도시개발처장차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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