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3회 의회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4년 12월 16일(월)
장 소 :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예산안(계속)
심사된 안건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정미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33회 의정부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행정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0시00분)
○위원장 정미영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그럼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하겠습니다.
박봉수 대표이사님께서는 나오셔서 총괄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안녕하십니까? (재)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행정복지위원회 정미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조언에 힘입어 재단은 2024년 한 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하였으며, 로컬상권 육성사업으로 스탬프투어 및 공동마케팅을 6개의 상권에 대해 추진하였습니다.
아울러 의정부 대표축제인 제17회 부대찌개축제를 포함해 제3회 민락맥주축제, 금오상생페스타, 가능야식해, 동오마실런 등 다양한 상권활성화사업을 원활히 마무리했습니다.
또한 관내 상권 8개소에 대한 경상연 및 경상원 국무사업 선정으로 상권활성화 및 소비 촉진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였습니다.
2025년에는 의정부시 소상공인의 경영애로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하여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5년 예산서 3쪽입니다. 2025년 재단 예산 규모는 세입 및 세출 55억 1710만 8000원이며, 세출은 일반관리비 55억 1435만 8000원, 예비비 275만 원입니다. 세부내용은 대외협력실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넓으신 이해와 협조로 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의정부시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성준 대외협력실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대외협력실장 박성준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재)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2025년도 예산안 세부내용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5년 예산서 13쪽입니다. 2025년 재단 예산은 총 55억 1710만 8000원이며, 전년도 대비 11.2%인 6억 9596만 7000원이 감액되었습니다.
항목별 주요 예산으로는 인건비 19억 1493만 4000원, 물건비 31억 4557만 2000원, 경상이전 4억 5385만 2000원, 예비비로 275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사업예산에 대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안 설명자료 2쪽입니다.
상권활성화 및 소비촉진 이벤트입니다. 의정부시 대표축제인 민락맥주축제, 부대찌개축제 등 상권활성화사업의 지속적인 운영사업에 1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설명자료 4쪽입니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권활성화사업입니다. 상권별 공동마케팅과 스탬프투어 등 시민참여형 행사와 지역화폐 활성화이벤트사업에 5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설명자료 6쪽입니다. 상권활성화를 위한 지역대학 협업 마케팅입니다. 관내 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골목상권의 스토리 발굴 등 다양한 홍보, 마케팅 지원사업에 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설명자료 8쪽입니다. 의정부부대찌개 홍보 마케팅입니다. 부대찌개축제와 의정부 부대찌개의 관외 주요행사 홍보와 마케팅 실시사업에 1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설명자료 10쪽입니다. 2025년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입니다. 2025년에는 환경개선 지원과 청년채용 인건비 지원의 두 분야로 구성하여 1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재)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해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1회 발언시간은 답변시간 포함하여 15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박봉수 대표이사님, 박성준 대외협력실장님, 목두호 사업부장님 그리고 네 분의 팀장님, 항상 우리 의정부 지역사회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애써주심에 이 자리를 빌려 다시 감사드리고요.
또 지금 통합 관련해서 굉장히 머리가 아프시리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할 때는 지금 이런 어떠한 사업계획도 다시 통합이 되면 또다시 변동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꼼꼼히,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에서는 통합 관련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신지 어느 분이, 대표이사님이 답변하실까요, 누가 답변하실까요?
○위원장 정미영 마이크 켜시고.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통합과 관련해서는 아직 공식적으로 지금 나온 거는 없고요. 지금 컨설팅회사에서 시안으로 나온 게 있는데 그것은 시장님의 최종적인 결재 과정을 거쳐야 될 것이고,
저희는 어떤 환경 변화가 오더라도 기존에 해왔던 우리 재단이 갖고 있는 지역의 소상공인을 위해서 저희가 하던 역할은 계속 유지해 나가겠다는 생각을 시장님을 통해서 또 말씀을 저희가 받았고,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질문드리고 싶은 것은 나름대로 상권활성화재단에서는 어떤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하고 있나, 그것을 질문드렸습니다.
본격적으로 질문드리겠습니다. 설명서 2페이지 보면 상권활성화 소비촉진 이벤트에 지금 4개 권역만 있고 회룡이 빠졌는데 왜 회룡이 빠졌죠?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회룡은 저희가 회룡문화제가 있는데 그것은 문화재단에서 하는 행사고요.
저희는 뒷페이지에 보면, 다음 페이지 보면요, 공동마케팅 스탬프투어라든지, 지역화폐 소비촉진, 이것을 회룡문화제의 행사랑 결부해서 저희가 행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4개는 저희가 상권활성화재단에서 직접 주관하는 행사고 회룡 것은 문화재단에서 하는 행사에 우리가 상권활성화 차원에서의 여러 가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회룡문화제 관계돼서 한 것이 아니라, 그때도 거리문화축제로 해가지고 분명히 회룡도 했지 않습니까?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네. 거기에도 우리가 공동마케팅에 참여했습니다, 두 번 다.
○최정희 위원 그러니까 제 말씀은 지금 여기 상권활성화 소비촉진 이벤트에서 왜 굳이비 회룡은 빠졌냐, 이거죠. 그리고 전체적으로 예산을 보면 지금 4400만 원은 어디입니까? 민락2지구 상권이죠?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네.
○최정희 위원 거기만 굳이비 이렇게 2배로 책정하신 데는 어떤 이유가 있나요?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그것은 저희가 관내 은행, 농협을 통해서 기부금을 받았고 또 상인회에서 낸 돈이랑 합쳐진 예산입니다.
○최정희 위원 아니, 상인회에서는 자부담이 400만 원이 따로 있습니다. 그리고 이거는 지금 25년도 예산입니다. 25년도죠. 이거 누가 담당이신가요? 담당 누구신가요? 대표이사님이 지금 착각하시는 것 같은데 담당자 말씀해 주십시오.
○사업부장 목두호 사업부장 목두호입니다. 일단 회룡거리, 여기 소비촉진 이벤트에서 빠진 것은 저희가 회룡거리예술제랑 소비촉진 이벤트를 같이 엮어서 그동안 계속해 왔습니다.
그게 그래서 다음 페이지, 4페이지에 있던 부분에 반영이 됐다고, 그 부분은 반영이 된 거라고 답변드릴 수 있고요. 일단 민락맥주축제가 다른 축제보다.
○최정희 위원 잠깐만요. 공동마케팅 스탬프투어에는 4개소가 있어요. 그럼 이 4개소는 어디, 어디를.
○사업부장 목두호 4개소는 여기 축제를 하지 않는 일반 골목상권에 포함이 돼 있습니다. 망월사역이라든지, 이런 골목상권들을 포함시켰습니다.
○최정희 위원 아니, 그러니까 예산을 세우실 때는 어디를 목표를 하고 세우셨어요. 그럼 이 4개소는 어디를 말하는 건지요.
○사업부장 목두호 골목상권.
○최정희 위원 아니, 그러니까 골목상권에서 구체적으로 명칭이 어디입니까?
○사업부장 목두호 망월사역하고 그리고 회룡역 주변 상권하고 그리고 동오마을하고 방아마을 상권을 올해 했었고 내년 같은 경우는 올해와 마찬가지로 상인회를 대상으로 공모 형태로 사업을 진행할 것입니다.
그래서 골목상권을 대상으로 할 것입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상권활성화가 지금 상인회가 조성된 곳이 제가 알기로 네 곳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면 회룡상권도 작년에 다시 구축이 돼서 나름대로 지금 탄력이 붙은 상태예요.
그러면 상권활성화 소비촉진 이벤트로 보면 왜 여기서, 물론 다른 상권에서, 지금 회룡상권도 적은 상권 아닙니다. 절대 아니에요. 어떻게 생각하면 이 동오마을, 가능역세권 못 미칩니다, 솔직히 말해서.
그렇다면 왜 여기 상권활성화에서 빠졌냐, 이거예요. 또 왜 민락에는 배의 예산이 들어갔죠?
○사업부장 목두호 이게 2024년도 행사를 기준으로 편성을 하다 보니까 민락이 조금 지적을 받은 부분이 안전관리 부분 지적을 많이 받다 보니까 안전하고 테이블 수를 늘려서 책정하다 보니 좀 금액이 올라갔습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생각할 때는 이것은 형평성에 어긋납니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잡으시려면 상권, 상인이 조성된 곳을 해줘야죠. 골목상권에서 회룡을 집어넣고 여기서는 뺐다? 이건 아니죠. 망월사 상인회 조성됐습니까?
○사업부장 목두호 네, 됐습니다.
○최정희 위원 망월사도요?
○사업부장 목두호 네.
○최정희 위원 그러면 조성된 곳이 지금 현재 어디, 어디예요?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그건 제가, 대외협력실장이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기존에 18개 상권이 있는데 그 외에 4군데를 더 추가로 지금 상권이 활성화가 되고 있는데요.
○최정희 위원 그러니까 상인회가 조직된 곳.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맞습니다. 현재 그래서 우리가 말씀한 금오동에 있는 상권을 활성화하고요. 그다음에 제가 망월사 같은 경우는 기존에 돼 있지만 그거하고요, 그리고 경민대 일원에 상인회가 좀 있고요.
지금 현재 그래서 한 4군데로 하고는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 사업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거기다 똑같이 다른 곳은 전부 다 지금 사업비가 2200만 원, 그런데 거기는 4400만 원이 있어요.
이런 경우에는 회룡도 집어넣어주시면 되는 거죠. 똑같이 형평성 있게 주십시오.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네.
○최정희 위원 왜 이렇게 차별을 둬야 되는지 저는 이해가 안 가네요.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저희들이 사업 예산, 내년도 사업을 하다 보니까 저희가 사실 예산이 많이 줄어가지고, 그런데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최정희 위원 예산이 많이 줄었으면, 아니요, 예산이 많이 줄었으면 제가 그때 당시에도 갔을 때 민락 상인회장님한테도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다른 데로, 이제는 스스로 할 수 있는 능력도 있어야 된다 그러는데 지금 전체적으로 10%를 부담하고 있어요, 자부담을. 그런 걸 떠나서 일단 민락맥주축제는 어느 정도 기반에 올라왔습니다.
그럼 일단은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에서 그쪽 상인회하고 어느 정도 트라이는 있어야 된다고 봐요. 어느 정도, 기반이 이 정도 올라왔으면 스스로도 할 수 있는 그런 게 있어야 되는 거죠.
테이블을 더 넣는다 그래 가지고 예산을 더 추가를 해서 그래요? 다른 데도 다 같이 이렇게 벌려주십시오. 회룡도 테이블 없어서 못 합니다.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알겠습니다, 위원님.
○최정희 위원 이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거는.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위원님 지적하신 게 굉장히 적당한 지적을 해 주셨고 저희가 기본적으로 지역의 상권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상인회가 중심이 되도록 저희가 원칙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공모사업을 통해서 하는데 상인회가 자부담하는 거를 굉장히 저희가 중요시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그 지역에 아무것도 지원이 없는 경우를 우선적으로 하고 있는데,
회룡 같은 경우는 회룡문화제랑 그다음에 거리, 두 가지가 있어서 저희가 작년에는 공동마케팅만 참여를 했는데 오늘 위원님 지적하신 거를 잘 저희가 그 지역 상인회랑 협의해서 올해부터는 별도의 상권활성화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상인회에 적극 투입을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대표이사님 충분히 말씀 들었습니다. 그리고 뒷페이지에 나오는 골목 활성화는 사실 소규모가 많아요. 그중에서 하시고 큰 곳은, 회룡상권 의정부에서 몇 번째로 간다고 생각하십니까?
이런 데를 하면 상인회가 조직돼서 지금 굉장히 열정적으로 하고 있어요. 많이 도우려고 결심도 하고 있는데 여기에서 이거를 뺀다?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조금 더 이런 사업은 신중하게 하셔서 하고요. 지금 전체적으로 신규사업이라고 올라왔지만 신규사업 같지 않은 신규사업입니다, 지금 전체적으로 신규사업이라고 올라온 게.
기존에도 했던 건데 따로이 이거를 빼가지고 이렇게 신규사업이라고 올려놓으신 것 같아요. 4페이지 보면 전통시장 상점가 상권활성화사업에서, 지금 이거는 설명 주셨고, 부대찌개 관련 있습니다. 8페이지.
이거에 대한 지금 이 설명서 산출내역, 필요성 가지고는 잘 이해가 안 가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뒤에 계신 어느 팀장님이 대답하실까요?
○권역지원팀장 노복희 권역지원팀장 노복희입니다. 제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에 부연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부대찌개 브랜드홍보마케팅에 대해서 지금 1개소 500만 원에 2회라고 되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3월에 있을 대한민국 대표축제박람회가 3월 21일부터 23일에 있는데 부산 벡스코에서 있습니다.
거기에 홍보부스도 참여를 하고요. 경기도에서 진행하는 축제에 저희 부대찌개 홍보를 같이 겸해서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또 부대찌개, 올해 했던 부대찌개 재료를 활용한 요리경연대회가 상인회에.
○최정희 위원 알겠습니다. 그런데 필요성에 보면 주요 축제에 부대찌개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의정부 부대찌개 브랜드 홍보 그랬어요.
그러면 제가 생각할 때는 전국 주요 축제를 찾아다니면서 홍보를 하겠다는 것인가, 그랬더니 결국은 2회예요. 그럼 결국은 두 번을 한다는 얘기예요. 그렇잖아요, 500만 원씩.
그러니까 결론은, 지금 팀장님 말씀하시는 건 부산에서 있을 엑스포축제에 가서 홍보를 하시겠다는 거고 또 하나는 부대찌개 시식 및 요리경연대회는 이번에 부대찌개축제에서 있었던 부분입니다. 그렇죠?
○권역지원팀장 노복희 네.
○최정희 위원 그거 다시 하시겠다는 얘기잖아요.
○권역지원팀장 노복희 그 부분도.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그걸 제가 잠깐 설명을 위원님 드리면요, 이 사업이 사실 우리 직원의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서 그 사업이 신규사업으로 됐는데,
저희가 지하도상가에 공실을 이벤트홀을 만들어 갖고 거기 활용하기 위해서 부대찌개 홍보를 그쪽에서 했으면 좋겠다는 게 직원의 아이디어였기 때문에,
그러면 이걸 좀 더 확장해서 전국 차원에서 우리 부대찌개를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자 해서 지금 예산에 이렇게 반영이 됐는데 이게 처음이다 보니까 이 예산대로 정확히 집행되는 게 아니라,
저희가 부산 벡스코 같은 데는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꼭 여기를 간다는 건 아니고 인근에 부대찌개에 적절한 사업에 참여하는데.
○최정희 위원 아니, 대표이사님, 지금 팀장님은 설명 그렇게 안 하셨습니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아니, 그러니까 제가 말씀을 다시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최정희 위원 그런데 이게 이런 식으로 주관하는 팀장님 다르고 대표이사님 의견이 다른 것을 우리 사업 내년 예산에 세웠다는 것은, 이거는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분명히 “팀장님이 지금 설명을 다시 한번 해 주십시오.”,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내부에서도 확실하게 아닌 거잖아요. 지금 제가 생각하는 이 설명서로는 우리 대표이사님 의견이에요. 그렇잖아요. 전국적인 축제를 찾아다니면서 어딘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하겠다는 건데,
1개소라고 생각해서 질문드렸는데 우리 팀장은 부산에 3월에 있을 엑스포에 가겠다, 이렇게 얘기하신 거잖아요. 그렇죠?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그런데 그거는 저희가 조정을 하면 되는 거고요. 저희가 부대찌개에 적절한 행사가 부스 확보해서 하니까 100만 원 정도.
○최정희 위원 아니, 제가 시간제한이 있어서 그럽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묻습니다. 부대찌개 홍보부스는 지금 일단 부산 벡스코가 될지 전국 축제가 될지, 그것도 확실하게 해 주시고요.
또 부대찌개 시식 및 요리경연대회는 이번에 제가 칭찬드렸습니다. 그러니까 칭찬받은 사업을 또 한 번 하시겠다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그것도 축제기간에 하신다는 거예요?
팀장님, 축제기간에 올해와 똑같이 하신다는 건가요?
○권역지원팀장 노복희 그 부분은 저희가 조금 아직 내년의 계획이 조금 더 변경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거는 저희가 충분히 시민분들의 의견을 취합해 가지고 최대한 만족할 수 있도록 시간이나, 이렇게 기간들은 다시 한번 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그냥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예산을 잡아오는 건 아닙니다. 예산을 집행하기 위해서 잡는 것이 예산인데 이렇게 해놓고 이거 아니면 이거다? 이건 아닌 거라고 생각하고요.
요리경연대회는 이번에 굉장히 반응이 좋았다고 제가 칭찬도 드렸습니다. 그 사업은 살릴 수 있도록 한 번 더 노력해 주시고 제가 제한된 시간이 있어서 추가질의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강선영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박봉수 대표이사님 건강은 괜찮으신가요, 요새?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네.
○강선영 위원 또 올 한 해 굉장히 또 비예산으로 했던 게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입니다.
그 가운데서 우리 박성준 실장님 누구보다도 발 빠르게 여기저기 다녀주셨고 노복희 팀장님과 목두호 부장님 또 등등 해서 각 분야의 분과 팀장님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 먼저 드려봅니다.
앞서서 저희가 위원님들이 같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이거가 의문이 되기 때문에 문제점이라든지, 개선점이라든지, 그런 것들을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했던 말씀처럼 들립니다.
저 역시도 지금 앞서서 우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2개가 의문이 됐었는데 그 설명 중에 조금 빠졌던 게 저도 상권활성화 우리 2페이지에 봤을 때는 왜 민락2지구가 금액이 상이하냐라고 했을 때 기간을 말씀하시더라고요.
“다른 곳은 하루로 할 것이고 민락은 이틀을 할 것입니다.”라고 했어요. 이게 배수예요, 배수.
그래서 아니, 그러면 다른 곳도 이틀을 해가지고 곱하기 2를 하는 게 더 낫지 않겠냐라고 제가 우리 의원실에서 말씀을 드렸던 건데, 그래서 사전에 상인회하고, 곳곳에 있는 상인회하고 논의가 있었느냐,
아니면 계획적인 것만 했느냐라는 제가 질문을 드렸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게 지금 자부담이 있기 때문에 그럼 충분히 배수가 되는 자부담을 하고 이틀을 해서 기존에 부스행사만 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상권들이, 점포들이 있잖아요. 그러면 하루 하는 것보다는 이틀 하는 게 조금 낫지 않겠냐라는 측면을 했는데 이게 논의가 돼서 확정돼서 민락만 2배수로 해서 4400만 원을 했는지, 그게 의문이었던 겁니다.
그래서 앞서서 말씀 다 주셔서 설명을 주셨듯이 그것을 상인회하고 정확하게 납득하시고 설명을 하셔서, 기존에 민락은 3회로 알고 있고 부대찌개는 17회,
그다음에 동오하고 가능 같은 경우는 기존에도 많이 했지만, 가능은 이번에 족발축제 하면서 굉장히 성황리에 이뤄졌다 그래서 굉장히 긍정적인 효과였거든요.
그래서 이 기간을 하고 어떤 예산서를 세울 때는 상인회와 충분히 고심한 이후에 어떤 문제점이 없게끔 이거를 세워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차별적인 것이 왜 그곳만, 아니면 왜 특정지역만이라는 생각 때문에 앞서 우리 위원님께서 질의를 해 주셨던 것 같습니다. 그 부분 잘 유념해 주시고요.
또 마찬가지로 저도 9페이지 부대찌개 홍보마케팅을 보면서 이게 어떤 거지, 그래서 혹시나 체육관이나 어떤 한 곳의 지정된 곳에서 우리 일자리박람회처럼 그렇게 해서 외부로 나올 것인가라는 굉장히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아까 말씀 들었던 예상으로 부산 벡스코를 말씀하셨는데, 그때 여러 번 17회까지 하면서 제가 의문을 가졌던 게 그럼 부대찌개를 하면 어떤 시민의날 축제나,
어떤 큰 행사의 부대찌개 행사가 한 곳에 모여서 그런 장을 한번 펼쳐보면 어떻겠냐, 여러 번 말씀을 드렸는데 불 사용하는 것 때문에 안 된다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이런 것들을 홍보를 하겠다고 예상을 해서 하게 되면 그럼 이거는 가능했었지 않냐라는 생각이 들어요. 어떤 게 맞는지 싶어서.
그래서 이걸 계획하셨을 때는 어떤 디테일한 사전조사나 벤치마킹을 통해서 과연 가능한 것인지, 부대찌개 점포들이 불을 쓰고 하기 때문에 외부로 못 나갑니다, 그러면 거기서만 고립될 수밖에 없어서,
좀 해봤으면 하는데, 이게 지금 해보려고 시도하는 그런 건데 이게 과연 가능한 것인지, 실제 현실 가능한 기획이신지 한번 여쭤보려고 말씀드려 봅니다.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제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올해 부대찌개 행사가 사실은 예산이 없다가 급하게 농협 지부에서 의정부의 대표적인 축제가 없으면 안 되겠다 그래서 기부를 받아서 했는데요.
그전에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부대찌개가 꼭 부대찌개 그 상권, 골목만 있는 게 아니고 부대찌개는 다 포진해 있는데 그분들을 한 군데 모으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다 업체마다 리스트를 뽑아서 우리 직원들이 일일이 통화를 해서 저희가 좋은 장소에 한 부분으로 모아야겠다 했는데 참여율이 상당히 안 좋았습니다.
또 본인들 업주에서 생각하시기로는 굳이 거까지 갈 필요 없겠다, 하고 모든 게 장소를 하나 옮기려 그러면 상당한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이 발생해서,
그런데 그분들을 보면 예산을 우리가 거기의 모든 장비라든지, 이런 걸 해 주면 그분들은 자기네 부대찌개, 자기네들의 상표를 가지고 오면 되는데 그렇게까지 하려니까 예산이 많이 들어요.
그래서 그게 아마 그런 차원에서 이번에 예산이 없다는 거기에서, 약간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골목상권, 부대찌개 상권을 거기다가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강선영 위원 어려움이 많으시겠다는 생각이 잠시 드는 게 금번에 구미의 라면축제를 제가 서치해서 좀 봤는데 구미역 앞에 있더라고요.
그쪽은 상권 스트리트 개념은 라면가게, 분식가게만 있는 게 아니라 약국도 있고 은행도 있고 별의별 옷가게도 있고 다 있어요. 그 스트리트 자체가 그런데,
그 안 한쪽 부스를 다 장사진을 만들어서 그날 축제기간을 잡았더라고요. 그러면 단순하게 라면 집에서도 먹을 수 있어요. 하지만 구미까지 기차를 타고 간다라는 거는 구미만의 특별한 행사라고 지금 보거든요.
그래서 모든 국민들이 그 기간만큼은 찾아서 가서 이색, 특별한 행사를 즐기고 온다라는 거에요. 그러면 반대로 의정부시 부대찌개는 행사기간에만 점포를 여는 게 아니잖아요.
언제든지 가도, 행사가 아니어도 가도 그 골목만 가면 먹을 수 있다라는 것은 차별성이 없다라는 거예요. 17년이라면 거의 20년 가까이 행사를 했다라는 것은 그냥 해년마다 이렇게 상권활성화도 노력을 해야 하지만,
점포들도 같이 뭔가 자구책을 마련해서 노력을 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불 써서 어렵다, 안 된다.’, ‘이동하는 데 어렵다.’, 그렇게 되면 아무것도 안 돼요.
그래서 도움을 주려고 한다라고 하면 상권활성화에서 불 쓴다, 그러면 부대적인 어떤 걸 좀 해 주시고 ‘저는 이만큼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점포들도 같이 노력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작년, 재작년 같은 경우 1+1을 해가지고 그냥 금액 할인하는 거, 하나 더 주는 것을 상권활성화 내에서 그냥 주는 거, 이거는 개인적인 부대찌개행사 내에서 자기 점포들 그냥 매출 올리는 것밖에 안 돼요.
이렇게 노력해서는 부대찌개행사 승부를 볼 수 없다라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리고 이번에 김천의 김밥축제 굉장히 매스컴을 많이 탔는데 그분들 김밥 분식집에서 한 게 아니라 생태공원 부지에서 했어요.
그러니까 요리가 거기는 김밥이고 라면이니까, 분식이니까 가볍지, 이렇게 하기에는 노력을 하는 게, 17회를 하는 동안 이 부단한 노력을 저는 같이해야 되는데 이게 없었다고 보거든요.
그러면 이번 기회를 통해서 외부로 큰 행사 나가서 이런 게 모인다. 하실 분들만 모이라고 하세요.
그러면 부대찌개행사를 왔는데, 공설운동장에 왔는데 이게 정말로 의정부의 정말 브랜드가치를, 이미지를 높일 만한 행사구나. 그런데 이 가게가 부대찌개골목 안에 있더라. 365일 먹을 수 있겠다라 그러면 자연스럽게 우리 의정부의 브랜드가치도 높아지고 매일매일 매출이 저는 증대할 거라고 봐요.
그래서 이거는 자구책을 스스로도, 요즘에 소상공인들 많이 힘들어요. 제가 말씀드리는 게 ‘매출도 안 되는데 우리가 굳이 그거를 껴안고 얼마나 매출이 될지 퀘스천마크를 들고 나가?’, 이거 보다는,
그런 걸 할 수 있게끔, 진짜 의정부 부대찌개가 굉장히 유명한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이게 차별화가 되지 않는 게 좀 안타까워서 말씀드려봅니다.
그래서 이게 홍보마케팅이 단순하게 말씀처럼 벡스코가 됐든, 어디 했을 때 정확하게, 적절하게,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업체, 점포들은 굉장히 계속 해 주셔요.
그리고 그것도 같이 했을 때 자연스럽게 그 점포는 매출이 증대할 거라고 저는 바라마지 않습니다, 정말로. 그래서 이 노력을 이 돈에다가, 액수에다 채워넣으셨으면 좋겠어요.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내년에는 위원님 말씀대로 의정부시내의 참여업소들을 한 군데 모아서 축제의 한마당을 한번 만들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골목 안에서 365일 언제 가도 먹을 수 있는 거 그날 가면, 행사기간에 가면 2000원 싸게 먹는다, 이거 차별성 없어요. 그러면 예산 세워서 계속적으로 진행하는 건 의미 없다라고 봅니다.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알겠습니다, 위원님.
○강선영 위원 그거 한번 신경 써주시고요. 한 가지만 더, 이게 예산서를 봤는데 작년에도 보니까 예비비가 275만 원, 적은 금액, 큰 금액은 아닌 것 같기도 하지만 예비비가 2024년도도 275만 원, 2025년도도 275만 원이에요.
혹시 이거는 작년에 어느 항목으로 지출이 된 부분이 있습니까?
○사업부장 목두호 사업부장 목두호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출을 하지 않았습니다. 예비비는 사용을 안 했습니다.
○강선영 위원 안 하고 지금 놔둔 건가요?
○사업부장 목두호 그렇습니다.
○강선영 위원 순세계잉여금인지, 거기에 그 몫으로 넣져 있는 건가요?
○사업부장 목두호 네.
○강선영 위원 그럼 올해도 똑같은 금액으로 했네요. 혹시 예측 가능한 사용 목이나 이거는 계획하고 계신가요?
○사업부장 목두호 예비비 사용은 생각하고 있지 않고요. 그거는 필요하지 않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지방재정법」에 우리가 지금 세우게끔 되어 있어서 예비비 측면으로 되어 있고 아직 사용하는 것은 2024년도도 없었고 목적성에 아직은 없지만,
예비성을 두고 2025년도도 같은 금액으로 동일하게 세우셨다는 말씀이신 거죠?
○사업부장 목두호 그렇습니다.
○강선영 위원 잘 알았습니다. 올 한 해도 많이 힘드셨을 텐데 고생해 주시고요. 많은 상권들이 더 많이 북적북적해져서 2025년도는 상권이 더욱더 활성화되는 재단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해 봅니다. 이상 마무리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간단히 자료 제출 요구를 하겠습니다.
전통시장의 상점가 온라인 판로 확대에서 추진계획을 보면 온라인장보기 입점업소 모집이 돼 있는데 괄호 열고 2개소로 되어 있어요. 그렇다면 산출내역에 필요한 예산이 이 2개소에 한한 예산인지,
아니면 그밖에 예산인지가 이 자료를 보고서는 확실히 이해하기가 좀 어렵다고 생각이 되어서 그 산출 근거랑 입점업소가 어째서 2개소로 제한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어떤 산출 근거나, 이런 것들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거 부탁드리고요. 또 시설물 유지관리가 있는데요. 시설물 유지관리에 있어서 올해 24년 상반기에 시설물 유지보수 건수가 추진현황에 나와 있는데요. 그게 구체적으로 어디어디인지 자료 보강해서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이걸로 대신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현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현채 위원 김현채 위원입니다.
저 간단히 한 가지 질문드리고요. 그다음에 방향, 제언 하나 드리고자 합니다. 사업명세서 22페이지고요. 지하도상가 CCTV 카메라시설 위탁비입니다. 찾으셨나요? 22페이지.
CCTV가 아마 임차로 그동안은 해서 이게 아마 임차료, 수수료조로 나갔던 것 같은데요. 올해 이 금액이 하나도 계상되지 않았는데 이유가 있습니까?
○사업부장 목두호 사업부장 목두호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CCTV가 기존에는 일반 기업에 위탁을 해서 저희가 관리를 했었는데 예산 절감 차원에서 저희 자체 설치를 해서 직원이 자체 관리하는 걸로 올해부터 변경을 하고 있었고 25년도에 실행이 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러면 CCTV를 업체에서 위탁했을 때는 그 설치비를 업체가 냈었죠?
○사업부장 목두호 그렇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러면 이번에 직원들이 관리하면서 그 설치는 어떻게 되는 거죠?
○사업부장 목두호 직접 자재를 사서, 자재를 직접 구매해서 직원들, 기술직들이 설치를 했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러면 올해, 24년도에 이거를 설치했나요?
○사업부장 목두호 그렇습니다.
○김현채 위원 알겠습니다. 또한 법인사업명세서 24페이지 아니, 설명서 상권활성화 및 소비 촉진 이벤트 페이지 2페이지인데요. 여기는 앞서 이야기들이 있었지만 신규 예산인 것 같습니다.
행사비가, 전체 행사운영비가 책자에 보니까 사업예산서에는 산출내역들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아마 세분화해서 올리신 것 같고요. 이거에 관련돼서 한 가지만 말씀드리면 앞서도 제가 다른 과에 말씀은 드렸는데,
우리가 매년 행사 할 때, 축제 행사 할 때 사은품을 주고 있지 않습니까? 그럴 때 저희가 사은품 관리를 조금 해서 배너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SNS QR코드를 활용해서 우리가 사은품을 받을 때 그냥 받는 것이,
그동안은 왜 룰렛 같은 거 돌려서 사은품을 받았던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룰렛 돌려서 나오면 해당되는 기념품을 받아갔는데 이런 촉진 이벤트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이것 플러스 시를 홍보했으면 좋겠다.
의정부시의 우리 SNS 홍보 따로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에서 하고 있는 축제들이 있잖아요. 우리 시민들이, 우리 지역의 의정부시민들도 참여하지만,
다른 시군구에서도 또 인근에서 많이 오게 되는데요. 사은품을 받으러 올 때 거기에 우리 의정부시 SNS 하나 정도를 QR로 올려놓으시면, 예를 들면 그거를 QR을 열어보면 거기에다 댓글 하나 달고,
아니면 친구 추천, 이런 것들을 해 주시면 사은품을 주시면 어떨까. 그러면 의정부시 홈페이지 또 의정부시 어떤 행사, 이벤트, 이런 것들 친구 추가가 돼서 홍보하는 데 역할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아마 상권활성화재단의 예산은 아니지만 축제예산이나 홍보예산을 하실 때 그냥 겸해서 하나를 제안드리고자 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우리 최정희 위원님은 아까 추가질의 하신다 그러셔서 제가 여쭤봤습니다.
안 하셔도 됩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니 제가 마무리하겠습니다.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은 우리 의정부시의 지역상권을 활성화시키고 또 상인들의 어려움을 해소시켜 주고자 하는, 그런 목적을 갖고 재단이 설립되었습니다.
2024년도도 2023년도에 비해서 굉장히 활발하게 많이 움직여주셔서 골목, 골목 상권들을 지금 다 이렇게 끌어내주심에 먼저 감사드리고요.
올해 진행됐던 축제나 행사, 이런 것들이 예년에 비해서는 많이 달라졌다. 조금 더 적극적인 모습들이 보여서 너무 감사하고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한 가지 당부드리고 싶은 건 저희가 도시공사에서 우리 상권활성화재단하고 통폐합이 되지 않습니까? 물론, 연구용역을 통해서 이런 결과를 가지고 토대로 해서 통폐합을 하겠지만 직원들은 사실 불안합니다.
불안하고 또 여러 가지 생각들이 많으실 텐데 직원들하고도 간담회를 통해서 의견을 청취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또한 지하도상가는 관리의 주체가 또 바뀌잖아요, 지금. 도시공사로 바뀌다 보면 지하도상가에서도 어려움이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 지하도상가 상인회도 있고,
또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의 직원분들의 의견도 있을 테니 충분히 청취하셔서 통폐합을 할 때 잡음이 덜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만반의 준비를 해 주시고 노력해달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앞서서 위원님들이 질의 주신 내용들을 그냥 간과하지 마시고요. 정책을 제안하거나 또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조금 더 용이하게 기대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해서 말씀 주시는 거니까,
이런 것들을 잘 숙지하셔서 상권활성화재단에서 앞으로도 이후에 더 많은 노력을 해 주실 걸 부탁드리고요.
올 한 해도 수고 많으셨고 내년 2025년도도 어려운 재정여건에서 예산이 편성됐으니까 필요 적절하게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 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9분 회의중지)
(10시41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미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의정부시평생학습원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하겠습니다.
유상진 원장께서는 나오셔서 총괄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안녕하십니까,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유상진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정미영 행정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분들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우리 의정부시평생학습원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5년도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의 중점 사업 목표는 첫 번째, 시민리더 역량강화 및 공공가치 실현을 위한 평생학습 지역협치 강화, 두 번째, 평생교육 정책 개발 및 연구를 통해 특화형 평생학습 확대,
세 번째, 디지털데이터기반환경 제공을 통한 평생학습 경험과 참여기회 제공, 네 번째, 보편적 평생학습 전문화 및 고도화 등입니다.
2025년도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의 수입예산은 시 출연금 27억 7500여만 원이고 이월금 2억 6000만 원 그다음에 학습원 수익금 6600여만 원, 도시비 대행사업비 5억 5000여만 원을 포함한 총 36억 5400여만 원입니다.
세부적으로 말씀드리면 지출예산은 총 36억 5400여만 원이고 전년 대비 1억 4200여만 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증액 사유는 재정위기 극복을 위한 필수 경상비 위주로 예산을 편성하였고,
기존 의정부시평생학습원 본원 위주의 운영비는 전년도 예산 대비 2억 300여만 원이 감액되었지만 재단 통합 시 시 재단 소재지가 힐링센터로 이전됨에 따라서 그에 따른 시설운영비로 3억 6000여만 원이 증액된 것으로 증액 요인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간략히 2025년도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 예산안 총괄 보고를 마치고 사업별 예산편성내역은 윤무현 사무국장님이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의정부시민들의 평생교육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지원해 주시는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25년도 예산안을 심의·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무현 사무국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윤무현 안녕하십니까, 의정부시평생학습원 사무국장 윤무현입니다.
의정부시평생학습원 2025년도 세부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자료 41쪽입니다. 2025년 수입예산 총 규모는 36억 5439만 4000원으로 2024년 35억 1209만 원보다 1억 4230만 4000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수입예산은 대강당 대관료 수입 100만 원, 교육수강료 수입 3500만 원, 대행사업 수입 5억 5217만 원, 출연금 수입 27억 7572만 4000원, 이자수입 등 영업 외 수입 3050만 원, 순세계잉여금 2억 6000만 원입니다.
다음은 45쪽 총괄 지출내역입니다. 지출예산 총 규모는 36억 5439만 4000원입니다. 주요 내역은 인건비에 14억 5513만 3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47쪽 물건비에 9억 9971만 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내역은 사무관리비 7200만 2000원, 50쪽에 공공운영비에 6435만 2000원, 51쪽에 행사운영비 3억 2768만 원, 복리후생비에 1억 6450만 원, 여비에 900만 원,
업무추진비에 411만 6000원, 직무수행경비에 5213만 원, 51쪽 연구개발비에 3200만 원, 교육훈련비 878만 원, 수선유지비 9776만 3000원, 53쪽에 관서운영비에 518만 4000원, 위탁관리비에 1억 6221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경상이전 예산은 총 2억 1026만 원이며, 주요 내역은 일반보상금의 1210만 원, 연금부담금에 1억 5816만 원, 민간사업 지원금에 40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예비비에 7706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59쪽입니다. 다음은 힐링센터 시설운영비에 총 3억 6004만 6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 중 물건비에 3억 5644만 6000원, 61쪽 경상이전경비에 36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65쪽입니다. 다음은 대행사업비로 시군 5060 신중년 사업지원 등 3개 사업에 5억 5217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 2024년도 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1회 발언시간은 답변시간 포함하여 15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강선영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연일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이번에 통폐합 조직개편에 따른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나 앞으로 있을 난제들도 있을 것이고 긍정적인 효과들도 있을 거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5년도 사업예산 계획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하고 건의사항 드리고 말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첫 번째, 이번에 자금운용계획을 봤는데요. 작년에 비해서 영업 외의 수당이 굉장히 많이 잡혔더라고요. 800만 원에서 3000만 원가량이 증가했던 거고 내용들은 예금이자하고 카드포인트 환급 등이 있거든요.
그런데 작년에 비해서 굉장히 월등하게 많은 금액들이 인상을 해서 이 내용이 적어져 있는데 이 내용 한 번만 설명 부탁드립니다.
○경영기획팀장 이나라 경영기획팀장 이나라입니다. 저희가 사실 이자수익이, 저희가 자금운용을 예금을 들어서 하고 있는데요.
이게 사실 800만 원으로 잡혀 있었는데 이게 조금 올해에 과대하게 예금이 증액이 돼서 현실화한 게 사실 3000만 원이었고요.
저희가 결산 할 때 항상 증액된 예금으로, 사실 수익은 조금 증액된 결산도 가능했기 때문에 그렇게 결산을 진행했다가 올해는 현실화한 3000만 원으로 조금 증액해서 잡게 되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 말씀 중에는 기존에는 그냥 예상화하는 정도였고 2025년에는 현실 가능한 걸 3000만 원 잡았다라는 말씀이.
○경영기획팀장 이나라 맞습니다.
○강선영 위원 저는 이해가 잘 안 되는데, 이렇게 사항만으로는, 포인트 같은 경우는 적은 금액이라 환급금 정도 이해가 가는데,
이게 예측 가능한 것과 현실 가능한 것을 반영해서 2200만 원가량을 인상해서 여기다 기재를 했다라는 건 좀 내용이 충분한 이해가 안 가는 것 같아서 이 내용 설명과 함께 자료 요청 한번 부탁드려 봅니다.
○경영기획팀장 이나라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리고 하나 더, 예비비 측면에서요. 예비비 측면에서 여기에 평생학습원도, 출자·출연기관도 세워주셨는데 학습원 예비비 지방재정법에 의해서 퍼센트 1%에 해당되는 예비비를 충당해서 기재하는 건 알겠습니다.
그 밑에 정현원차 봉급예비비로 해서 직원 2명 해서 하반기의 내용을 기재해 주셨거든요. 이게 청소년재단과 통폐합도 있을 것이고 자금운용계획들도 여러 가지 많습니다. 조직개편의 문제점도 있을 텐데 이거를 계상하신 이유가 어떻게 되나요?
○경영기획팀장 이나라 말씀 주신 것처럼 예비비는 저희가 재단이 이관되면 이런 운영비가 조금 더 필요할 것 같아서 사실 작년에 0.05%에서 1%로 상승해서 예비비를 잡았고요.
이 정현원 봉급예비비는 저희가 행안부 출자·출연기관 예산지침이 변경돼서 현안 기준으로, 예전에는 정원 기준으로 예산편성이 됐다가 25년도부터는 현원 기준으로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현재 27명 정원 대비 25명 현원이기 때문에 지금 예산은, 앞선 인건비는 25명으로 예산이 책정되어져 있고요. 그리고 이 예비비는 저희가 지금 정현원차 2명에 대한 예비비로 편성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게 하반기에만 이렇게 편성이 된 이유는 저희가 사실 현원이 부족했기 때문에 그리고 통합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기간제근로자로 해서 지금 5월까지 기간제근로자가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하반기에 대한 정현원차 봉급예비비로 계상을 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면 청소년재단하고 통폐합을 한 게 조직개편이 되면 그 인원 자체가 필요할 수도 있고 불필요할 수도 있는 부분인가요? 다시 조정이 되는 부분인가요?
○경영기획팀장 이나라 맞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래서 이 예비비에 대한 이 몫을 못 쓰게 되면 나중에 어떤 불용처리가 됐든, 그렇게 해야 되는 부분인 거네요?
○경영기획팀장 이나라 맞습니다. 정현원차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강선영 위원 하반기 금액인 거고 적지 않은 금액이지만 인건비성으로 세워주셨기 때문에 이것도 만약에 통폐합이 정확하게 이행이 된다라고 한다면 변동되는 내역에 대해서는 한 번 더 충분히 보고 부탁드려 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이제 평생학습원과 청소년재단이 통폐합돼서 이름이 정확하게 의정부시도시교육재단인가요, 명명하기를? 그렇게 되면 저는 궁금한 게 방향성이 조금 궁금해서,
기존에 평생학습원 같은 경우는 시민이나 일반 성인들 대상으로 했던 프로그램들이나, 이런 것들 많았고 청소년재단 같은 경우는 청소년을 타겟으로 하는, 주타겟으로 하는 프로그램들이나, 이런 것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통합이 됐을 경우에, 아직 확실한 어떤 그림을 그리기가 조금 이릅니다마는 주 이용고객이라든지, 그 타겟으로 앞으로 교육을 진행할 때 청소년과 일반 성인이에요.
그것의 방향성을 어떻게 조금 더 좁힐 수 있는 것들을 잡고 계시는지도 궁금합니다.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위원님 말씀해 주신 거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교육재단의 기본적인 취지는 의정부시 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시민 역량을 높이는 게 기본적인 목적이고요.
그에 따라서 말씀하신 것처럼 청소년재단과 학습원이 통합이 되면 신규 도시교육재단의 운영방안과 말씀하신 대로 대상에도 문제가 고려돼야 될 겁니다.
먼저 말씀드린 것처럼 도시교육이라고 하면 학교 교육 외에 모든 사람이, 모든 시민들이 대상이라 그러면 도시교육 범위 안에서 청소년과 그다음에 성인 모두 시민이 되기 때문에,
다시 말씀드린 것처럼 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정규 교육 외의 대상이기 때문에 통합이 된다고 해서 그게, 청소년재단과 학습원이 통합된다고 해서 이게 특별하게 새로운 대상이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강선영 위원 기존에 방학 외에는 청소년들이 주간에는 학교 프로그램, 학교 공교육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낮시간에 이용하는 고객들에 조금 더 그 공간을 활용해보자 해서 수영장 같은 경우도 운영을 하지 않습니까, 청소년재단 같은 경우는? 그렇기 때문에 이게 이용객들이 직장인도 있을 테고 청소년도 있을 테고,
그러니까 주야 프로그램도 완전히 조금 다르게 편성을 해서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되는 그런 부분도 있을 것이고 기존에 고산이나 흥선이나 새말 같은 경우도 기존에 있던 프로그램과,
또 시민 대상으로 해서 병합을 해서 여러 가지로 진행을 해야 될 텐데 혹여나 차별화되지 않은, 자칫 주민자치프로그램과 같을까봐, 그런 성격일까봐 조금 우려가 돼요.
그런 차별성, 이런 거 또 그것만의 어떤 포커스가 된, 어떤 주된 방향성은 어떻게 잡고 계시는지요?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위원님이 알고 계신 것처럼 저희 학습원의 최대 현안은 고령화 진입에 따른 평생학습 측면에서의 대응입니다. 아마 그게 차별화가 될 것 같고,
청소년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아직, 연초에 구체적인 도시교육재단의 운영방안이나 사업방향이 논의가 될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
저희가 예상하는 거는 청소년 같은 경우에도 기존에 학교 밖에서 하는 청소년 고유활동 말고 지역사회랑 더 연결되고, 예를 들어 마을과 더 연결되거나 지역사회 여러 부분과 연결되는 그런 작업들을 저희가 해서,
전반적으로 도시교육재단이 도시의 시민들의 역량을 강화시키는 그런 프로그램으로 저희가 전환돼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들고,
특히 청소년 같은 경우에는 AI라든지, 그런 테크 관련된 교육들이 조금 더 강화돼야 되지 않을까, 요즘 사례들 살펴보니까 코딩도 단순하게 개인별로 하는 게 아니라 코딩동호회도 만들어지고,
그런 활동들이 되게 활성화되고 있더라고요. 그런 것들 좀 도입해서 필요한 역량들을 넓혀나가는 프로그램들을 기획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 어려울 겁니다. 일단은 어찌 되었든 간에 청소년재단 같은 경우는 수년 동안 청소년에 관련된 교과 위주의 또 그 외 학교 밖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주된 출자·출연기관일 것이고,
평생학습원 같은 경우에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했던 거기 때문에 본인들 각자 재단에서 지향하는 바는 달리 있을 겁니다. 어떤 비전이나 철학 같은 거는 있을 건데,
그게 통합이 됐다 그러면 긍정적이면서도 그걸 짜맞추기가 되려 힘들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는데 약간 균형감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본인들이 각자 재단에서 추구하는 그런 균형감과 앞으로 의정부시가 미래교육도시로서 평생, 전인지적 측면에서 교육을 해야 되는 입장에서도 그게 포커스 하나를 공통적으로 두고 양쪽에서 같이 논의하는 그 과정은 굉장히 힘들 수도 있고 어려울 수도 있지만,
그게 맞다라고 한다면 최고의 어떤 교육비전도시가 되지 않을까 전 싶어서 많이 어렵지만 그 과정들 속에 저희 의원실하고도 충분히 논의해 주시고,
어려운 것 있다라고 한다면 주민자치와 조금 더 프로그램에 차별성 있는 것 그다음에 공교육과 차별성 있는 것을 해서 계속적으로 논의하고 개발하고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예산에 대해서 요목조목 하기에는 아직은 조금 이른감도 있고 또다시 변동될 것 같아서 큰 질의는 없고 그냥 방향성이나, 이런 계획들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라는 제안 한번 드리고,
아까 말씀드린 그 자료 같은 거 좀 요청해서 제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올 한 해도 많이 고생해 주시고 잘 부탁드려 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진호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정진호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힐링센터 시설운영비 관련해서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원장님, 노성야학 당연히 알고 계시죠? 그 노성야학은 사실 굳이 상세하게 얘기를 안 할 정도로 타 도시에서는 찾아보기가 힘든 굉장히 역사도 오래되고 유의미한 곳 아닙니까?
그런데 한편으로 또 우리 원장님이 많이 신경 써주셔서 노성야학도 잘 운영되고 여러모로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조금 아쉬운 것은 노성야학을 진행하는 그 공간에 대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위원님이 말씀하신 노성야학의 현재 학습공간은 지하여서 여름 때 나타나는 현상이 곰팡이라든지 그런 것들이 나타나고,
상시적으로나 평상시에는 환기 문제가 있으셔서 건강 문제가 염려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그런 학습환경 측면에 하나가 있고,
노성야학 지금 학생, 그러니까 노성야학에 참여하고 싶으신, 수강하고 싶으신 대기자들이 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대기자들도 수용해야 되는 그런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걸 종합적으로 검토해보면 현재 저희가 논의되고 있는 거는 지하와 아울러 현재 저희가 힐링센터로 이전계획이 있기 때문에 2층에 학습공간도 노성야학의 학습공간으로 쓰는 그런 방안을 검토 중에 있고요.
효율성 측면에서 보면 노성야학 프로그램은, 학습은 저녁시간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낮시간에 빌 때는 저희가 기존에 고령화 프로그램, 특히 4층에 저희가 디지털배움터를 설치를 했는데,
그런 낮시간에는 성인층 특히 고령층 대상 평생학습 프로그램 실시를 해서 효율성도 잡고 노성야학이 현재 겪고 있는 문제점들도 개선해 나가고자, 그런 논의들을 하고 있습니다.
○정진호 위원 원장님 제가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저도 같은 마음이고요. 그래서 좋은 의지와 의도로 좋은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좋은 공간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신경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최정희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유상진 원장님, 윤무현 사무국장님을 비롯 여섯 분의 팀장님의 수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의정부의 평생학습원이 전국 최초로 설립 이후 여러분들이 지금 하루하루가 발전이 있는 것은 눈에 띄게 보입니다.
지금 통합재단 관련해서 평생학습원은 준비가 어느 정도로 진행되고 있나요?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먼저 시의 진행 상황과 아울러 저희가 맞춰나가는데 조직진단도 됐고 아마도 가장 중요한 게 지금 시청에서 규정이나 이런 것도 하고 있습니다만,
아마 연초에, 내년 상반기에는 통합기관의 미래 과제들, 예를 들어 구체적으론 비전이나 미션에 전략가들이 산출이 돼야 된다는 생각이 드는데, 거기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저희도 고민하고 있는 중이고요.
가장 중요한 거는 앞서 강선영 위원님께서도 말씀해 주셨습니다만, 또 평소 최정희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두 기관이 통합됐을 때 이게 저희는 공공기관이고 세금으로 운영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건 시민들의 복리, 시민들을 위한 일들이어야 되는데 그런 점들에서 두 기관이 단순하게 기관적 결합이 아니라,
서로 상호 미션과 역할에 대해서 인지를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그런 인식들이 먼저 개선이 돼야 되지 않을까 싶고,
그 점에서 저는 우리 직원들한테 우리가 지켜야 될 그리고 품어야 될 사명에 대해서 계속 강조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전체적으로 지금 평생학습원에서 재단으로 바뀝니다. 내가 볼 때는 굉장히 지금 원장님 이하 머리가 아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또 저희 또한 통폐합으로 인한 기대가, 저희들 또한 설렘과 동시에 불안함이 많이 앞섭니다. 지금 예산도 이렇게 대충 세우셨는데 통합하면 예산도 다시 짜야 될 것 같고요. 또 여러 가지로 변수가 많이 보입니다.
그러면 제가 질문드리겠습니다. 의정부시평생학습원 통합 플랫폼 뉴런은 관계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누가 관리하세요, 이거는? 누가 관리하십니까?
○사무국장 윤무현 경영기획팀장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관리하시는 분.
○경영기획팀장 이나라 경영기획팀장 이나라입니다. 뉴런.
○최정희 위원 23년 이후에 업데이트가 안 된 부분이 많은데 관리가 너무 소홀한 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도 우리 김현채 위원이 시민대학에 대해서 짚었습니다. 그럼에도 아무런 저기가 없었고요.
23년 홈페이지 개편 이후에 설립목적이라든지, 연혁, 조례 같은 것이 업데이트가 전혀 안 됐습니다. 또 예산을 따로 들여가지고 분야별로 시민대학이라는 걸 나눴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통합한 거는 무엇이 이유가 있는지,
사실 목적이 무엇입니까? 시민들이 통합 플랫폼을 통해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인데, 정보 제공이 시민의 편리를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경영기획팀장 이나라 지난번에도 지적을 해 주셔서 저희가 내부적으로도 반성을 많이 했고요. 그리고 업데이트를 하기 위해서 저희가 지금 계속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시민대학은 지금 현재는 통합을 시켜서 우선 그 시민대학만 별도로 있었던 페이지는 지금 현재는 운영을 하지 않고 저희가 지금 통합된 홈페이지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지금 저희가 좀.
○최정희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예산 들여서 별도 홈페이지를 만들어 놓고 그걸 사용을 안 하고 다시 통합을 했다는 거죠.
○경영기획팀장 이나라 죄송합니다.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최정희 위원님, 그 점에 대해서 제가 좀 말씀을 드리면 일전에, 방금 지적하신 사항은 이전 가을에 있었던 행정감사에서 김현채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셔서 저희가 모니터링을 했고,
지금 각 저희 홈페이지에서 업데이트되지 않은 사항들을 저희가 파악을 했고요. 그래서 저희가 업데이트를 이루었고 현재 기준으로 보면 11월 말 기준으로 업데이트가 됐습니다만 미진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서 말씀드렸지만 지적하신 것들은 저희가 업데이트를 계속 노력을 했고 시민대학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효용성이 조금, 접근성이나 이런 노출도가 낮아가지고 현재 홈페이지 안에 저희가 다시,
개별적으로 운영이 되니까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문제가 발생해서 기존 플랫폼 안에 저희가 다시 홈을 파서 지금 얹히는 작업들을 하기 위해서 지금 현재 저희가 좀 막아놨습니다.
○최정희 위원 전체적으로 통합 플랫폼도 23년에 머물렀다는 거예요. 그것 좀 한번 찾아보십시오.
왜 그렇게 위원님이 지적을 했음에도 개별 홈페이지를 돈을 투자해 가지고 만들어놓고 또다시 뉴런이라는 거에 들어가 가지고 시민들이 할 수 있다?
일반 시민들이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시민대학이면 시민대학을 클릭합니다. 그런데 그걸 막아놓고 뉴런으로 가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일단 홈페이지 관리가 지금 23년도에서 머물렀다는 거예요. 조례 같은 거는 제가 찾아보니까 19년도로 끝나있고, 이런 부분이 있고 일단 통폐합이 되면 홈페이지도 단일화되지 않습니까?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맞습니다.
○최정희 위원 맞죠? 그러면 설명서 74페이지 보겠습니다. 이것도 경영기획팀에서 해야 될 것 같은데 23년도에 해서 1년간은 무상이었습니다. 그래서 24년 8월에서 12월까지는 유지보수를 진행하셨고요.
올해 예산은 5160만 원은 24년 12월에서 25년 12월까지입니다. 그러면 통폐합이 돼가지고 단일화가 된다면 5월 이후에는 이게 필요 없지 않습니까? 어떻게 되는 거예요?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이거는 저희가 이 홈페이지, 특히 이런 홈페이지와 함께 업무시스템에 대한 조정과 통합이 있어야 될 생각이 듭니다.
이 비용은 말씀하신 것처럼 합쳐지면 그때 다시 조정이 돼야 될 것 같고요. 가장 중요한 거는.
○최정희 위원 그러니까 원장님, 분명히 저희가 5월달에 합쳐지는 걸 알고 있어요. 그러면 사업예산서 세울 때는 또 필요하면 추경도 있지 않습니까?
이거를 당연히 단일화돼야 되는 홈페이지를 갖다가 1년치를 여기다 예산을 세운다? 이거는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무국장 윤무현 그거는 제가 말씀을 드리면 어차피 기관이 통합되면 한 군데에서 프로그램이 운영이 돼야 되거든요. 일단은 저희 평생학습원 위주로 통합이 되기 때문에 저희가 1년치 예산을 먼저 편성해놓은 거고요.
그리고 이 부분이 나중에 구체적으로 통합기관에 그게 확정이 되면 그때 가서 최종적으로 다시 한번 조정이 될 사항이라고 이렇게 말씀드릴게요.
○최정희 위원 제가 생각할 때는 일단 5월달에 개시가 되기 전까지는 이거를 유지보수비가 들어가야 되는 거 맞습니다. 맞지 않습니까? 우선적으로 그것만 세우고 나중에 보자는 거죠.
○사무국장 윤무현 그런데 어차피 지금 이 서버는 중단이 될 수가 없는 이런 사항들이잖아요.
그래서 어느 기관에나 한쪽은 편성이 돼 있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일단 저희가 먼저 편성한 걸로,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최정희 위원 일단 홈페이지도 단일화된다는 거 분명한 거죠?
○사무국장 윤무현 그럼요.
○최정희 위원 네.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
○사무국장 윤무현 위원님 염려하시는 그런 사항이 없게 저희가 조치를 잘 할게요.
○최정희 위원 제가 주어진 시간이 있어서 급하게 질문드리겠습니다. 설명자료 89페이지입니다. 앞서 원장님께도 제가 개인적으로도 동주민센터 평생학습지원에 관해서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24년 추경에 세워서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셨죠?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네.
○최정희 위원 그러면 25년도에도 똑같은 사업을 하신다는 건가요, 프로그램이?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수요가 많은 것들을 반영해서 저희가 진행할 예정입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니까 4개 프로그램이 나왔어요. 그러면 24년도에도 했던 프로그램을 그대로 진행을 하신다는 얘기인가요?
○사무국장 윤무현 그거 제가 좀 진행을 했기 때문에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동에서 이미 수강생들이 초과해서 신청 못 하신.
○최정희 위원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건 원장님한테 제가 들었고요. 그 4개 강좌가 24년도 강좌하고 그대로 가는 건지, 아니면 4개 강좌의 프로그램이 어떤 건지, 주로.
○사무국장 윤무현 지금 4개 강좌를 일단.
○최정희 위원 무엇무엇이 있습니까?
○사무국장 윤무현 지금 노래교실이 있고요, 그리고 생활댄스가 있고요, 라인댄스가 있고 요가, 이렇게 4개 프로그램입니다.
○최정희 위원 그것도 지금 24년도에 진행해서 25년도에도 동사업으로 진행하실 생각이시죠?
○사무국장 윤무현 그렇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강사들은 동주민센터 강사들하고 동일 강사인가요?
○사무국장 윤무현 강사는 저희가 저희 강사 프로그램에 등록된 강사님들 중에서 저희가 추천을 받아서, 복수로 추천을 받아서 그래서 면접을 시행해서 선정을 했습니다.
○최정희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가 묻는 것은 주민센터에서 수업을 하고 계신 강사님들이 그대로 오셔서 하는가를 여쭙습니다. 동일인인가를 묻는 겁니다.
○사무국장 윤무현 동에도 프로그램 운영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또 하나, 거기 산출내역에 보면 자치사무원 역량강화 교육이 있어서요. 자치사무원은 누구를 말하는 건지요?
○사무국장 윤무현 동주민자치회 간사들 말합니다.
○최정희 위원 맞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자치사무원이라든지, 이것은 자치행정과에서 관리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면 강사도 그렇고 자치사무원도 그렇고 자치행정과에서 역량강화도 하고요.
또 성과공유회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동일인이라면 왜 따로이 여기서 역량강화를 해야 되고 또 공유회도 해야 되는지, 중복사업이 아닌가 싶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사무국장 윤무현 그런데 이게 저희가 이거를 동 컨설팅 업무의 일환으로 이거를 하는데요. 이게 뭐냐 하면 저희는 동주민자치 프로그램이 한때는 저희 소속이었었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자치행정과에서는 사실은 평생학습 쪽의 업무를 잘 모르거든요. 그리고 저희는 동까지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최정희 위원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지금 이 댄스스포츠라든지 모든 것은 앞서 원장님이 말씀하시길, 물론 수요가 많습니다. 전체적으로 시민들이 동적인 거를 원해요.
그러면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평생학습 차원에서, 물론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6진분류에 따라서 운영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보니까 문화예술교육이 포한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면 주민센터 프로그램은 전부 다 문화예술 쪽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최초로 된 평생학습원에서는 문화예술교육이라고 해도 차별화된 교육을 하셨으면 좋겠다는 거죠.
그리고 똑같이 주민센터에서 하시는 강사들과 또 있다면 거기서 수업을 늘리거나 강좌도 늘리면 되는 거죠.
이걸 굳이비 여지껏 이런 일이 없었는데 어떻게 갑자기 또 수요자가 늘었다 그래 가지고 평생학습원에서 이걸 한다? 이것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얼마든지 6진분류에 의해서도 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은 얼마든지 많아요. 조금 차별화돼서 주민센터에서 하는 것은 그쪽으로 넘기시고 여기서는 문화예술교육에 얼마나 차별화된 교육이 많습니까? 전문성 있는 거.
그걸 갖다 꼭 6진분류에 의해서 문화예술교육에 있다 그래 가지고 이거를 주민센터에서 하는 거를 끌어와서 여기서 추가로 한다? 저는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부터 우리 평생학습원에서 주민센터에서 하는 걸 끌어와 가지고, 해서 나쁜 건 없겠죠. 차별화를 두자는 겁니다. 왜 이거를 굳이비, 주민자치는 자치과에서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걸 왜 여기다 끌어들여 가지고 또 이거를 이중으로, 중복사업으로 해야 되고, 제가 생각할 때는 평생학습원의 어떤 사업실적, 그런 거를 의식하시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있어요.
조금 더 평생학습원은 평생학습원다운 차별화된 수업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또다시 보니까 거기 자문위원회가 있네요. 자문위원회는 어떻게 구성했으며 자격요건이라도 있는 건지요?
○사무국장 윤무현 자격, 그러니까 평생학습에 관련이 있는, 이런 분들 중에서 저희가 일곱 분으로 구성을 했어요. 그래서 이렇게.
○최정희 위원 여기는 6명으로 나와 있어요.
○사무국장 윤무현 제가 당연직으로 들어가서 저까지 7명이고요.
그리고 그분들은 나름의 평생학습, 동 평생학습 자문위원회입니다, 동 평생학습지원 자문위원회요. 그래서 동 평생학습하고 관련되신 분들 중에서 그렇게 여섯 분을, 저까지 7명이고요. 그렇게 해서 구성을 했습니다.
○최정희 위원 동일 사업으로 주민센터에서 잘 나가는 거 수요가 급증했다 그래서 평생학습원에다 끌어들여 가지고 이렇게 동일 사업이 진행된다는 것은 저는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게 많습니다.
고급진 사업이 얼마나 많아요, 문화예술 방향에도. 찾아보시면 많습니다. 주민센터에서 못 하는 사업을 해달라는 거죠. 이것은 넘기십시오, 주민자치회로.
○사무국장 윤무현 제가 한 가지만 보완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이런 게 동에서 충분히 이분들이 과정을 늘려달라는 요구들을 많이 하시는 종목들이거든요.
동에서 이런 부분들을 많이, 강좌를 지금보다 많이 늘리고 이러면 그때까지 저희가 이거 할 이유는 없어요. 그런데 이분들의 수요를 동에서 받아들일 정도가 되면 저희도 그때는 이건 중단을 해야겠죠.
○최정희 위원 그러면 자치행정하고도 얘기를 한번 해보셨나요, 이 부분에 대해서?
○사무국장 윤무현 했습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주어진 시간이 끝났습니다. 추가질문으로 이어가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계시지 않으면 최정희 위원님께서 추가질의 이어가주시면 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이거는 뭔가 평생학습원은 차별화가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이제 힐링센터로 넘기고 그러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지금 3층 강당에서 그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음악도 나와야 되고 또 아무래도 층간소음도 있고 그런데 2층 같은 데서는 다른 수업을 하지 않습니까? 그거에 대한 민원사항은 없나요?
○사무국장 윤무현 민원이 일부 있었는데 저희가 방음시설이라든가, 이런 거를 통해가지고 지금은 그 민원이 잠잠해진 상태입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알기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정신이 혼미해서 어떤 수업을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른다는 민원이 있었습니다.
하면 좋습니다. 하면 좋은데 제가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동주민센터하고는 차별화된 문화예술교육을 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얼마든지 많습니다, 찾아보면요.
다른 타 시군에 모범적인 데도 있어요. 제가 그걸 찾아봤는데, 언제 한번 따로이 우리 직원하고 행정복지위원회하고 이런 거에 대한 간담회도 한번 했으면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일단 통합이 되면 이런 부분은 조금 더 신중하게 하셔서 이중, 삼중, 강사도 똑같고 자치사무원도 똑같은데 여기서는 여기대로 역량강화 시키고 또 하고 똑같은 거예요.
얼마 전에 11월 22일하고 이렇게 해서 했습니다. 공유회도 하고 역량강화도 하고. 그런데 똑같은 사람을 이쪽에서 시키고, 이쪽에서 시키고,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의견 드렸습니다.
○사무국장 윤무현 잘 유념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마지막으로 페이지 78페이지 의정부시민대학에 있어서 전년도 시민대학 참여자 수는 어느 정도나 됐었나요?
○사무국장 윤무현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최정희 위원 시민대학에 있어서, 지금 지속사업이에요. 24년도 시민대학 참여자 수.
○시민대학팀장 권영선 시민대학팀 권영선 팀장입니다. 작년 추진실적을 보면 정규프로그램에 참석한 인원이 101명이고 시민제안 특성화사업에 참여한 교육 인원이 90명으로 총 191명이 참석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교육하시는 강사들의 만족도는 시민들로부터 조사하신 것이 있나요?
○시민대학팀장 권영선 만족도조사와 행복도조사를 했었는데 굉장히 높은 수준으로 나왔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렇다면 예를 들어서 이것이 교육이 교육으로, 강의로 끝나는 건지, 그 교육을 통해서 시민들이 연속적인 무슨, 어떠한 것이 있나요?
○시민대학팀장 권영선 2개 학교에서 운영이 됐었고 9개의 학과가 있었는데 거기서 정책 제안한 것들이 5개가 반영이 되어서 정책 나온 것에 시민제안 특성화사업으로 올해 5개 운영하였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런 특성화사업으로 우리 시에다가 하는 거 말고도 개인적으로 역량강화를 통해서, 예를 들어서 무슨,
아까 우리 원장님 말씀하셨지만 앞으로 고령화가 굉장히 의정부에는 평생학습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강의든, 교육을 통해서 후속으로 어떠한 저기가 있나, 그런 거를 조금 더 시민대학에서는 신경을 써주시고요.
지금 여기 보니까 산출, 강사비에 4개 학과와 15개 학과가 있습니다. 이거의 차이점은 뭐죠? 똑같은 퍼실리테이터라고 있어요.
○시민대학팀장 권영선 이게 수준에 따라서 강사비 책정이 된 건데 일반 강사와 그리고 강사 등급이 3등급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 강사 차이가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거기를 지원하는 사람들도 차별화를 두는 겁니까?
○시민대학팀장 권영선 아니요, 그건 아닙니다. 시민 참여는 저희가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거고 강사의 수준을 얘기하는 겁니다.
○최정희 위원 아니, 강사의 수준이 이만큼 수준이면 그 강의를 듣는 사람도 수준이 돼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예를 들어서 이게 4개 학과를 할 것인지 또 15개 학과를 할 것인지는 본인 희망에 따라서 하는 거예요?
○시민대학팀장 권영선 학부에 따라서 다른 겁니다. 도시정책학부와 그리고 생활정책학부가 있는데 그 학부에 따라서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것이 학습으로 끝나서 물론, 지금 조력자를 하고 또 개인의 역량강화를 시킨다, 좋습니다. 이분들이 작년에 해서 또 시에 이런 어떠한 역량이 미친다면 다행이지만,
그걸 떠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교육을 통해서 개개인에 후속적으로, 예를 들어서 취업에 연관성이 있다든지, 이런 것이 조금 더 따라지면 이게 얼마나 효과적일까. 이게 개인 역량 강화잖아요, 구체적으로 보면.
그런 거를 시키셔 가지고 조금 더 수업을 하신 분들이 이 강의가 끝났을 때의 어떤 만족감, 이런 거를 조금 더 신경 써주셔서 하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시민대학팀장 권영선 잘 의견 반영하여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김현주 위원님.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최정희 의장님께서 말씀 주신 것들에 대해서 공감 가는 바가 저도 큽니다. 그래서 말씀 마무리하실 수 있도록, 먼저 질의하실 수 있도록 시간 드렸는데요.
상당히 고무적으로 제가 느끼고 있는 거는 평생학습원에서 시기적으로 얼마 안 됐다고 알고 있는데 성인의 진로상담을 위한 전문적인 역량강화를 위한 일들을 최근에 많이 하고 계시다고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 평생학습원이 지금처럼 이렇게 커지기 전에 일부, 지금 문화재단이지만 예술의전당에서 이런 역할을 조금 수행하고 있을 때도 제가 마찬가지의 발언들을 했었는데요.
최정희 의장님 말씀은 그런 거예요. 지금 단순하게 강사가 동주민센터에서도 그 강사의 그 강의 내용이고 평생학습원에서도 그 강사의 그 강의 내용이고,
이게 단순한 그런 문제가 아니라 이제 평생학습원에서 하는 일들이 성인들의 잠재력을 개발해 드리고 취미의 영역에서 진로의 영역으로 가는 중간 고리 역할을 해 주시는 걸로,
역할을 바뀌는 걸로 지금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잖아요. 그런데 취미의 영역에서만 계속 머무르면 안 된다는 말씀을 계속 하신 거고,
또 지금 거기에 대해서 원장님도 말씀 나눠보면 분명히 문제점을 알고 계시고 또 의지도 갖고 계시다는 거를 제가 여러 번 느꼈습니다.
그렇다면 사업 내용에서도 조금 구체적이고 다각도로 변화해야 되는데 그러지 못한다는 것을 지금 말씀을 하신 거거든요. 그래서 저도 깊이 공감하는 바라서 굳이 이렇게 첨언을 한번 해봅니다.
사실 이번에 조직개편하고 맞물려서 예산을 너무 세세하게 보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라는 생각에서 그렇게 보기보다는,
위원님들께서 지금 평생학습원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이나 사업 진행 방향에 대해서 계속 여쭤보시는 거고요.
그래서 진짜 오늘 들으신 말씀 염두에 두셔서 새로운 계획을 세우실 때, 조직개편이 다 끝나고 새로운 계획을 세우실 때에 그 부분에 있어서 정말 단단한 역할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렇게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거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최정희 위원님 말씀해 주신 것과 연결이 되는데, 성인진로 영역은 재작년 「평생교육법」이 개정이 되면서 7진분류로 확장, 1개 영역,
성인진로 영역이 확장이 돼서 굉장히 중요한 영역이고 고령화됨에 따라서 성인들의 진로의 중요성이 점점 부각이 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대응을 하는 건 학습원의 중요한 과제로 다시 한번 부각이 되고 있습니다.
이와 연결돼서 말씀드리면 최정희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시고 김현주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 학습원 프로그램의 차별화 문제는 저희가 앞으로 더 노력을 해야 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잠깐 말씀드리면 단순하게 여가프로그램이 아니라 본인들의, 각 시민 개개인의 삶과 연결된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는 저희 학습원, 올해도 시작이 됐고 내년에도 하지만,
예를 들어보면, 도시정원관리사 자격을 들면 도시정원에 시가 운영하는 공공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그러니까 일거리와 연결시킬 수 있는 작업들은 분명 말씀해 주신 것처럼 저희가 넓혀가야 될 과제고요.
또 아울러 스마트폰 같은 양성분들도 특히 고령인구에 참여해서 단순하게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일거리랑 연결되는 것들을 저희가 기획하고 그런 영역들을 말씀해 주신 것처럼 넓혀가는 게 저희 계획입니다.
다만, 지적해 주시고 하신 거, 저희가 차별화시키는 노력들은 저희가 해야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시민들의 요구에, 시민들의 요청에 답해야 될 의무도 있습니다.
공공기관이고 세금 쓰는 기관이고 납세에 대한 의무를 지어야 되는 그런 우리 기관의 입장에서는 시민들이 요구하시는 거를 외면할 수는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두 분 말씀해 주신 것처럼 차별화를 통해서 학습원의 고유 역량 기능들을 저희가 더 높여나가고 하고요.
또 하나, 시민들의 그런 요구들은 저희가 가능한 범위 내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동주민센터의 기능을 상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저희가 잘 균형 있게, 조화 있게 진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지금 원장님 말씀하신 그 시민의 요구 부분이 아마 그럴 거예요. 그러니까 인기 있는 강좌의 경우 동주민센터에서 다 소화할 수 없는 부분들이 분명히 있고,
그 수업을 듣고 싶으신 분들은 1000명에 이르는데 동주민센터에서 그걸 절반도 못 소화를 시키니까 그 소화를 시키기 위한 그 고민되는 지점은 저도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단계별로 서서히, 서서히 그 강좌의 수준을 단계별로 서서히 높여가는 과정에서 이 높은 단계의 부분을 평생학습원에서 소화한다면 또 양측의 니즈를 분명히 잡을 수 있는 그 부분이 있지 않을까,
그 부분에 있어서 좀 더 연구해 주시고 노력해 주시겠다는 의지가 강하게 지금 제가 느껴지고 있기 때문에 당부드리는 말씀으로 오늘 발언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질의 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추가질의 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평생학습원에 대한 2025년도 심의를 마치려고 하는데요.
마치기에 앞서서 우리 평생학습원에서 도시교육재단으로 저희가 거듭나는 이 시점에서 저희가 2025년도 예산을 심의하기보다는 여러 가지 당부의 말씀을 주셨어요.
첫째로 우리 강선영 위원님께서 도시교육재단으로 거듭났을 때의 방향성에 대해서 먼저 창구를 열여주셨거든요. 그런데 우리 원장님께서 답변을 주셨고 아마도 우리 위원님들께서 많은 염려를 하고 계시는 거는,
지금 이게 공공기관 통폐합 과정에 있어서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이 많으신 것 같고요. 그에 따른 2025년도 예산을 편성했는데,
이게 공공기관 통폐합이 되게 되면 이 예산도 자체적으로 다시 한번 재편성을 해야 되지 않나라는 염려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을 잘, 간과하지 마시고 숙지하셔서 이런 부분들이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혹은 공공기관 통폐합이 됐을 때의 그 불편함이나, 이런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들한테 가는 거니까,
그런 걸 좀 더 깊이 있게 고민해달라는 당부의 말씀으로 받아들여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시평생학습원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7차 행정복지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29분 산회)
| ○ 출석위원 |
| 정미영김현채김현주최정희강선영정진호 |
| ○ 출석전문위원 | |
| 최성철 |
| ○ 출석공무원이 아닌 출석한 자 | |
| 의정부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 박봉수 |
| 대외협력실장 | 박성준 |
| 사업부장 | 목두호 |
| 경영지원팀장 | 김택상 |
| 권역지원팀장 | 노복희 |
| 지하도상가운영팀장 | 배진철 |
| 지하도상가관리팀장 | 소광현 |
|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 유상진 |
| 사무국장 | 윤무현 |
| 경영기획팀장 | 이나라 |
| 시민대학팀장 | 권영선 |
| 정책개발지원팀장 | 문경도 |
| 직업교육팀장 | 임경선 |
| 학습복지팀장 | 김은영 |
| 발달장애인지원센터장 | 박은영 |
| 발달장애인지원팀장 | 조은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