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3회 의회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4년 12월 13일(금)
장 소 :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예산안(계속)
심사된 안건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정미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33회 의정부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행정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0시00분)
○위원장 정미영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그럼 흥선호원권역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동의 예산안 심사는 국장의 제안설명을 청취한 후에 해당 부서에 질의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국장의 제안설명을 청취한 후에 해당 부서에 질의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박성복 흥선호원권역 국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흥선동장 박성복 흥선호원권역 국장 박성복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정미영 행정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흥선호원권역 소관 2025년도 본예산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안 설명자료 1쪽입니다. 흥선호원권역 일반회계 세출예산액은 총 41억 1770만 1000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33억 3110만 1000원 대비 23.6% 증가된 7억 8667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부서별 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안 2권 575쪽부터 601쪽입니다. 먼저 576쪽입니다.
자치민원과의 세출예산은 5억 1041만 6000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대비 46.68%인 1억 6243만 4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580쪽입니다. 복지지원과의 세출예산은 7012만 6000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대비 13.3%인 1076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581쪽입니다. 허가지원과의 세출예산은 6억 3331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대비 12.26%인 8850만 9000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584쪽입니다. 의정부1동의 세출예산은 5억 9431만 9000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대비 33.73%인 1억 4991만 5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587쪽입니다. 의정부2동의 세출예산은 4억 843만 4000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대비 21.32%인 7176만 3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590쪽입니다. 호원1동의 세출예산은 6억 2604만 4000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대비 79.39%인 2억 7706만 7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593쪽입니다. 호원2동의 세출예산은 5억 552만 5000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대비 14.13%인 6257만 원 1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가능동의 세출예산은 3억 886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대비 21.1%인 6771만 6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녹양동의 세출예산은 3억 8099만 7000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대비 32.97%인 9447만 3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흥선호원권역 소관 2025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마치며, 부서별 세부사항은 소관 부서장과 동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1회 발언시간은 답변시간 포함하여 15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해당 부서 또는 동명을 말씀해 주신 후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현채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현채 위원 김현채 위원입니다.
오늘 아침인데, 아침식사들 하셨나요? 권역동이기 때문에 사실상 저는 동의 개별적인 거를 질의드리는 것이 아니고요, 국장님.
저는 예산서를 보면서 좀 통일성 있게 각 동이 전체적으로 맞췄으면 하는 바람에서 그냥 하나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화면, 혹시 프린트물을 받으셨나요? 안 줬어요? 화면으로 띄우겠습니다.
예산사업명세서 관련입니다. 사무관리비에 관한 부분인데요. 각 동별로 사무관리비가 각각 있습니다.
글자가 작아서 잘 보이시지 않으시겠지만 아마 업무를 직접적으로 담당하시는 우리 팀장님들 그리고 우리 과장님들, 국장님도 아마 이 부분은 제가 무슨 이야기하는지 아시리라 믿습니다.
권역동 사무관리에 대한 기준이 불명확합니다.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정수기 그리고 팩스, 복사기 그리고 토너, 화장실 비데 렌털료도 있더라고요.
화장실 비데 등 어떤 동에서는 왼쪽에 보시는 것처럼 따로 민원행정 사무관리비로 책정하거나 아니면 주민자치센터 사무관리비로 책정하는 등 또 아니면 그냥 일반사무관리비로 책정하는 등 기준이 모호합니다.
따라서 예산서의 근거 파악이 힘듭니다. 기준이, 각 동별로 같은 내용인데 다르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게 민원행정이냐 아니면 공통운영비로 볼 것이냐, 여러 가지 그게 동별로 생각이 달랐겠지만요.
이런 부분들은 조금 동별로 하나의 어떤, 우리가 자꾸 매뉴얼, SOP, 이런 것처럼 예산서에도 기록하실 때, 편성하실 때, 물론 사무관리비에 어느 하나도 틀린 것은 아닙니다.
어느 쪽에, 민원행정에 들어가도, 공통운영경비로 들어가도 아니면 주민자치센터 사무관리비로 들어가도 됩니다만, 이것을 이렇게 각 동별로 다르게 입력하거나,
아니면 또 통으로 넣어서 저희가 어떻게, 렌털료가 어느 정도 들어가는지, 어떤 부분으로 하는지 한눈에 알아보기는 힘든데요. 이런 부분들을 세분화해서 통일화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국장님, 이 부분은 국장님께서 각 동에 이야기해서 조금 정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흥선동장 박성복 알겠습니다. 지금 말씀 주신 그런 내용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면 예산편성의 자율성이나, 동별, 이런 걸 부여하기 위해서 그렇게 된 거기도 하고요.
렌털비 같은 경우에는 각 기종이나, 이런 것마다 천차만별입니다. 그다음에 또 업체를 시에서 일괄적으로 아니면 권역에서 일괄적으로 그런 걸 지정을 하면 그것도 동의 자율성을 훼손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동별로 자유롭게 세워서 하는데 지금 위원님께서 주신 말씀처럼 최대한 통일할 수 있는 부분이나 산출 기초를 명확히 하는 데 다음부터는 애쓰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권역동뿐만 아니라 전체 사무관리비를 제대로 책정했으면 하는 바람인데요. 앞으로 좀 더 관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흥선동장 박성복 알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최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또 내년도 예산을 책정하면 시작이 된 것입니다.
우리 박성복 국장님 또 세 분의 과장님과 여섯 분의 동장님, 올 예산을 가지고 내년에도 짜임새 있게, 다 긴축예산 해서 전체적으로 예산을 보니까 증액된 부분이 거의 없더라고요.
그래도 또 우리 지역이니까 꼼꼼히 살피셔서 없는 예산이지만 허투루되는 일 없도록 세세히 살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지난 1년 애쓰시고 내년에도 아무쪼록 우리 지역발전을 위해서 여러분들이 주도적으로 해 주셔야 될 듯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윗선에서 수고하시는 데.
일단은 자치민원과장 이부근 과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명세서 577페이지에 보면 도농 자매결연 추진 해가지고 150만 원이 있어요. 아마 작년에는 예산이 없어서 안 세운 건지, 새로운 것으로 하신다는 건지 아니면 계속적인 지속사업으로 하시는 건지.
○자치민원과장 이부근 자치민원과장 이부근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 올해는 우리 흥선동이 괴산군 연풍면하고 자매결연 돼 있는데요. 올해 예산에 자매결연 예산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자매결연 하는데, 예를 들어서 어디 그쪽에 방문을 할 때 차량이 없어 가지고.
○최정희 위원 그건 아는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새로운 곳을 또 추진하시는 건지, 그거를 질문드린 겁니다.
○자치민원과장 이부근 새로운 곳이 아니고 기존에 하던 거를 하는 겁니다.
○최정희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1동장 김영리 동장님께 여쭙겠습니다. 30페이지에, 설명서, BF인증을 위한 주민센터 보수공사가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BF인증이 다 끝난 걸로 알고 있는데 또다시 이게 들어왔습니다. 그거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의정부1동장 김영리 의정부1동장 김영리입니다. 원래 본 BF인증은 받은 거고요. 저희가 22년도에 주민센터 1, 2층은 중앙 2구역 조합으로부터 기부를 받을 때 4월에 BF인증을 받은 상태이고요.
3층은 그 이후에 의정부시에서 증축하면서, 사실 증축 부분은 법에 BF인증 대상이 아니어서 생략됐던 사항인데요.
올 7월에 사단법인 한국교육녹색환경연구원에서 사후관리를 실시하는데 3층도 실태조사를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몇 가지 지적을 받은 사항이고요.
그다음에 1, 2층은 저희가 BF인증을 한 이후에, 1층이 사실 주민자치센터로 이용하기 좁은 부분도 있었고 1층을 주민편익시설로 활용하려고 공간 혁신 차원에서 1, 2층을 용도를 바꾸다 보니까 몇 가지 지적받은 사항이 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용도변경으로 인한 BF인증이죠?
○의정부1동장 김영리 네.
○최정희 위원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에 관한 규칙」 제10조에 보면 인증의 사후관리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앞으로도 우리 집행부에서는, 처음에 준공 떨어질 때의 BF인증 말고도 용도변경이 될 때는 사후에 관한 조례가 있어요. 그러니까 아마 그거에 의해서 또다시 이렇게 하나 본데,
이번에 하실 때 2차, 3차 예산이 들어가지 않도록 동장님 꼼꼼히 살피셔서 할 수 있는 부분 다 하십시오. 여기서 철저하게, 이분들은 그 조직에서 굉장히 엄하게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거 준공할 때도 제가 이 BF인증 받으려면 까다롭다는 거를 제가 의장 시절에도 꼼꼼히 짚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또다시 들어와서, 이런 사항에서 또다시 BF인증이 되는가 싶어서 질문드렸습니다.
이번에 하실 때 완벽하게 전부 다 한꺼번에 해 주시기 바랍니다. 꼼꼼히 살펴서 해 주시고요.
또 그리고 이번에는 칭찬을 드리고자 합니다. 호원1동 고연희 동장님, 25년도 세출예산 증감 현황표를 해가지고 이렇게 정리를 해 주셔서 한눈에 볼 수 있게끔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깜짝 놀란 게 증감률이 79.39%였어요. 이 호원1동은 왜 이렇게 예산이 늘어났나 하고 꼼꼼히 살펴보니까 거기에 도비 매칭 1억 2000만 원의 돈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제가 시민안전과에서 호암교 정자에 쿨링포그사업이 있다 그래 가지고, 순수한 도비라고 들었습니다. 그랬더니 똑같은 사업이 여기 올라와서 이거 무엇인가 했더니,
아마도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하셔가지고 좋은 조건의 요지를 해서 아마 이게 된 것 같아요. 이렇게 발 빠르게 움직여 주셔서, 이런 사업을 해 주신 거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다른 동의 동장님께서도 이런 공모사업이 있으면 꼼꼼하게 살피시는 것이 바로 의정부시의 재정을 아끼는 부분이 아닌가 싶어서 칭찬드리고자 합니다.
그 사업이 헛되지 않게, 진짜 주민들이 꼭 필요하다, 고맙다는 걸 느낄 정도로 철저하게 해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칭찬드리고자 마이크 잡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앞으로 국장님 이하 과장님, 동장님들 내년 1년도 예산 철저하게 사용하셔서 우리 시민들이 안전하게 복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호원2동 동장님.
○호원2동장 이종호 네, 이종호입니다.
○강선영 위원 앉아주셔도 됩니다. 어제 또 소식을 전해 주셨는데 좋은 소식 있어서 축하를 해드리려고 말씀드려 봅니다.
말씀 주셨듯이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호원2동 안현옥 부녀회장님 수상하셨더라고요. 어떤 수상입니까?
○호원2동장 이종호 국무총리 정부 표창을 받으셨습니다.
○강선영 위원 너무 잘해 주셨는데요. 현장에 다녀오셨는데 최일선에서 늘 봉사활동하시면서 고생하셨는데, 이런 시끄러운 시국에도 불구하고 그런 좋은 수상 소식 전해 듣게 돼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번 꼭 전해 주시고요.
또 한편으로는 저희가 지난번에 제가 방문했을 때 옥상에 정원 누수가 있다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여기 예산서라든지, 설명자료에 보면 누수 건에 대한 보수비용이 전혀 책정되지 않았어요.
제가 보기에도 청사 별관 3층에 치매안심센터가 있죠?
○호원2동장 이종호 네.
○강선영 위원 거기 안에 봤을 때는 좀 심각해 보였거든요. 벽을 타고 누수가, 물이 흐르고 또 양동이도 대고 있고 엘리베이터 앞 같은 경우도 그렇고 박스나 양동이로 물이 새는 걸 받아놓을 정도였는데,
이거는 왜 보수비용이라든지, 예산을 안 세우셨습니까?
○호원2동장 이종호 저희가 본예산에 4200만 원을 요구했는데요. 예산팀 심의과정에서 삭감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이거는 삭감이 되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혹시요? 적절하게, 적극적으로 대처를 안 해보신 건지.
이거는 단순한 행사성인 것이 아니라 시민의 안전과도 연결선상에 있기 때문에 반드시 세워야 될 비목 같은데요. 어떤 사유라고 말씀을 하시던가요?
○호원2동장 이종호 일단은 ‘재정여건이 어렵다. 그래서 선별적으로, 순차적으로 세워주겠다.’, 이렇게 한 걸로 알고 있고요. 한번 또 추경에, 1회 추경에 다시 한번 더 세워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이게 올여름 장마도 굉장히 길었고 피해도 만만치 않았어요. 그에 따른 피해는 없었습니까? 제가 봤을 때도 벽 타고 물이 흐르고 양동이까지 댈 정도였는데 그 정도 이상의 피해는 없었냐는 말씀입니다.
○호원2동장 이종호 누수가 되고 하니까 장소 이용이 제한되고 누전도 되고 그래서 사실은 심각한 상황입니다.
○강선영 위원 이게 치매안심센터기 때문에 어르신들이 왔다 갔다 하시면서 업무도 보시고 어떤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진행하시고 받고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물이 누수가 되는 원인은 파악하셨어요?
○호원2동장 이종호 일단 업체 불러서 하기는 했는데 정원을 조성한 게 방수가 완벽하게 안 돼서 전체적으로 정원은 철거를 하고 다시 옥상 방수를 해야 된다, 그렇게 일단 얘기를 들었습니다.
○강선영 위원 옥상에 정원이 있는 거죠? 정원에 있어서, 거기에 따라서 누수가 되고 일단은 그 누수된 점을 막으려면 철거도 1차적으로 해야 되고,
또 거기 누수에 따른 여러 가지 제반적인 보수공사를 해야 된다는 부분이신 거죠?
○호원2동장 이종호 네.
○강선영 위원 이것은 올겨울 유독 한파가 올 거라고 하고요, 눈도 많이 오게 되고 또 기후변화가 굉장히 심각하게 왔다 갔다 변화가 되기 때문에, 장마도 앞으로 올 것들도 대비를 하셔야 돼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단순하게 행사성의 금액이 아니고 시급을 다투는데 어떤 다른 동의 다른 예산에 시급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거는 반드시 세워야 된다라고 보거든요.
지금 올해 같은 경우는 최소한의 금액이지만 다른 민간단체들도 견학이나 연수 비용까지도 세우는 판입니다, 적게, 최소 금액이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들은 시민의 안전과도 연관된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세워야 된다고 보고요. 본예산에 말씀처럼 세우지 못하셨다고 하면 허가안전과 통해서 반드시 진단 조치 한번,
점검을 한번 다시 대대적으로 해보시고 그런 누수에 따라서 치매안심센터라든지, 그 이용객에 있어서 방문하시는 데 어려움은 없게끔 반드시 조치는 필요해 보이거든요. 그래서 국장님, 이 부분 한번 체크해 보셨나요?
○흥선동장 박성복 지금 건물들이 다 노후하다 보니까 그런 현상들이 많이 이곳저곳에서 일어나고 있는데 지금 제가 파악하기로는 의정부2동이라든지, 호원1동이라든지, 지금 말씀하신 호원2동이라든지,
이런 데는 방수 상태가 원활치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요. 예산에 다 올리긴 했는데 지금 호원2동장께서 말씀하셨듯이 우리 시 재정이나 이런 것 때문에,
일단 호원1동만 이번에 방수공사가 우리 지금 예산안에 올라왔고요. 나머지는, 지금 말씀 주신 곳들은 추경에 반영해서 장마철 전에 보수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 노후된 건물들은 동마다 많은데요, 이게 예산에 묶여서 시급을 다투는데도 그거를 우선순위를 정한다는 건 참 안타까운 현실인 것 같고요.
이번 기회를 통해서 옥상 정원에 누수되는 부분들은 반드시, 시민의 안전과도 연관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살펴주셔서 추경에라도 빠른 조치를 해 주셔서 복구 한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타 그동안 민원행정의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국입니다, 동입니다. 그래서 흥선호원 국장님을 비롯해서 동장님, 과장님 또 많은 직원들 올 한 해도 많이 고생해 주시고 애써주시기를 당부 말씀드립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질의 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추가질의 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우리 호원흥선 권역국에 대해서 심사를 마치겠는데요.
우리 국장님, 지금 강선영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이 내용을 가지고 시민의 안전이 가장 우선시되는 예산이 편성이 돼야 된다고 저희들도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국에서도 노력하시겠지만 저희 의회에서도 또 관계부서하고 협력을 해서 예산이 추경을 통해서라도 편성될 수 있도록 저희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긴축재정임에도 불구하고 권역동에서도, 각 동에서 예산을 편성하실 때 어려운 점이 많았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필요 적절한 예산이 세워진 만큼 꼼꼼하게 시민들하고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동에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리고요. 2025년도도 함께 힘을 내어 보시자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흥선호원권역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22분 회의중지)
(10시24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미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신곡송산권역 소관 예산안에 관하여 심사를 하겠습니다.
이영재 신곡송산권역 국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산3동장 이영재 신곡송산권역 국장 이영재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정미영 행정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신곡송산권역 소관 2025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신곡송산권역 총 세출예산액은 54억 4934만 7000원으로 2024년도 당초 예산 49억 7785만 원보다 4억 7149만 7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부서별 주요 세출내역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606쪽부터 633쪽입니다. 송산3동 자치민원과는 걷고싶은도시 보행로 확보를 위한 동절기 장비임차용역 등으로 12억 7253만 2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송산3동 복지지원과는 친근한 민원행정사업 및 기본경비 등으로 6954만 1000원을 편성하였으며, 송산3동 허가지원과는 건전한 도로문화 질서 확립 등으로 5억 1993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장암동은 자동인증기 구입 등으로 3억 4346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신곡1동은 재난대응강화사업을 위하여 9억 650만 2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신곡2동은 동오황토맨발로 유지관리 등으로 5억 2075만 5000원을 편성하였고 송산1동은 주민센터 진입로 보강공사사업 등으로 4억 3574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송산2동은 찾아가는 보건사업 등으로 3억 7021만 6000원을 편성하였으며, 자금동은 한전 계약전력증설 수수료 표준시설 부담금으로 3억 6392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끝으로 고산동은 통장, 이장, 반장 활동보상금 등으로 6억 4674만 1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신곡송산권역 소관 2025년도 세출예산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마치면서 부서별 질의사항에 대해서는 담당 과장 및 동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해당 부서 또는 동명을 말씀해 주신 후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현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현채 위원 김현채 위원입니다.
앞서서도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밖에서 보셨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만, 각 권역별로 또한 해당 사항이기 때문에 신곡송산권역에도 국장님께 부탁 말씀드리고자 마이크를 또 잡았습니다.
권역동 사무관리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 직원분들도 밖에서 들으셨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정수기, 팩스, 토너 그리고 화장실 비데 등, 이런 임차료에 관한 부분인데요.
물론 민원행정의 사무관리비나 전체 공통운영경비의 사무관리비 또는 주민자치센터 사무관리비, 그 어느 하나도 틀린 부분은 아닙니다.
그리고 앞서 우리 국장님께서, 흥선권역의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자율성을 두고자 한다라는 답변도 제가 들었지만 저희가 예산안을 보면서 이것들을 어디는 뭉뚱그려서 그냥 사무관리비로 녹여내기도 하고요,
어느 동에서는 하나씩 풀어서 쓰기도 하고 어느 동에서는 렌털비가 비데 설치비만 있고 어느 동에서는 정수기만 있고, 이게 굉장히 일률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예산서를 보면서, 물론 산출근거를 아주 디테일하게 적지는 못하시겠지만 이 부분들은 국장님, 동에 동장님들과 협의하셔서 어느 선까지는 기본적인 틀을 맞추신다면 저희가 전체 사무관리비를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부탁 말씀드리려고 마이크 한 번 더 잡았습니다.
○송산3동장 이영재 동별 여건이 조금씩은 틀리겠지만 위원님 말씀대로 추후에 예산 편성할 때 충분히 검토해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답변 감사하고요. 전체 사무관리비를 잘 책정해서 관리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찾고 계셔서.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시니까 제가 우리 신곡송산권역에 대해서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페이지 11쪽에 보면 건전한 도로문화 질서 확립에 대해서 용역을 하시겠다고 했어요.
불법 노점상 및 불법 광고물 정비용역 계약을 체결하시겠다고 했어요, 2025년도 1월에. 그렇죠?
우리 송산3동 허가지원과 과장님.
○허가지원과장 이원진 허가지원과 이원진입니다.
○위원장 정미영 당부 말씀드리려고 해요. 저희가 현수막이 너무 많이 게재가 되다 보니까 도로가 전체적으로 정신이 없어요. 제가 늘상 회기 열리면 상임위에서 똑같은 질의를 드리거든요.
그래서 이거를 정비해줬으면 좋겠다, 부탁을 드린다, 이런 말씀을 드렸었는데 이게 지금 또 용역을 다시 새롭게 체결하시겠다고 해서 제가 당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어려우신 건 알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도시가 정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불법 현수막이라든지, 합법적인 현수막일지라도 정비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더 각별하게 노력해달라는 부탁의 말씀드리겠습니다.
○허가지원과장 이원진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우리 신곡송산권역에도 공무원 생활 정리가 임박하신 분이 계시죠? 퇴직하시는 분이 계시죠? 우리 이하민 과장님, 오늘 멋지게 입고 오셨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늘상 같이 함께 의정부시 행정을 위해서 서로 고민하고 같이 의견을 나누고 했던 시간들이 있었는데 이렇게 또 퇴직하신다고 하니 오늘 이 자리를 빌려서 인사의 말씀을 할 시간을 제가 드리겠습니다.
○복지지원과장 이하민 감사합니다. 먼저 공로연수를 들어가기 전 석별의 기회를 주신 정미영 행정복지위원장님과 위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1990년 7월 21일 녹양동에서 9급 공무원으로 첫발을 시작하였습니다. 선후배 동료 여러분과 함께했던 34년 5개월간의 시간들을 회상해보면 많은 아쉬움과 고마움 등 귀한 만감이 교차됩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같이했던 직원 여러분, 그동안 함께할 수 있었서 정말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공직생활의 긴 여정을 송산3동에서 이제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정들고 몸담았던 의정부시를 뒤로하고 이제 공로연수를 떠나려고 합니다. 송산3동 직원 및 업무에 협조해 주신 자생단체 회원 여러분들,
특히 제가 사무관 승진했을 때 함께하고 도움 주신 신곡1동 직원 및 단체장님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여러분들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마음 가슴 깊이 담고 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렵고 힘든 순간 곁에서 한결같이 힘이 되어준 저의 아내와 아들, 딸에게도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정말 고마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우리 과장님께서 멋진 퇴임사를 준비해서 갖고 오신 것 같습니다. 오늘 안 시켰으면 큰일 날 뻔했습니다.
고생 많으셨고요. 더불어서 우리 신곡2동에 김홍일 동장님 또 자금동에 우리 김병선 동장님 함께 다 퇴직을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곡송산권역에 세 분의 과장님이 퇴직을 하시니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우리 국장님께서 조금 더 관심을 갖고 끌어주시길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요.
너무 수고 많으셨고요. 앞으로 우리 과장님들 건승을 기원하겠습니다. 그럼 마무리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신곡송산권역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 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4분 회의중지)
(10시36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미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의정부문화재단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박희성 대표이사께서는 나오셔서 총괄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입니다.
우리 의정부시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서 항상 따뜻한 격려와 관심을 보내주시는 정미영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5년도 의정부문화재단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서 1쪽입니다. 2025년 문화재단 예산 규모는 세입과 세출 모두 70억 8810만 2000원입니다.
세입은 시 출연금 60억 810만 2000원, 재단운영수입 10억 8000만 원이고 세출은 재단사업비용 70억 3260만 2000원, 자본적지출은 5550만 원입니다.
다음 6쪽입니다. 6쪽 목별 예산 총괄현황입니다. 세출예산 총액은 70억 8810만 2000원으로 전년도보다 3억 7601만 6000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인건비는 임직원 급여와 제수당 및 퇴직 급여 등을 포함하여 전년도보다 2억 4584만 7000원 감액된 35억 2165만 3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물건비는 31억 8974만 9000원으로 전년도보다 1394만 1000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일반운영비는 19억 539만 1000원으로 전년도보다 1억 5006만 1000원 감액하였고 주된 감액 이유는 기획공연과 전시초청료, 행사운영비가 전년 대비 1억 8980만 원 감액되었기 때문입니다.
수선유지교체비는 2억 8758만 6000원 편성하였습니다. 위탁관리비는 문화재단의 청소 및 방호 용역비와 시설소독비, 각종 정보화시스템 유지관리비 등으로 7억 5806만 9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연금 부담금은 1억 3772만 8000원 삭감 편성하였습니다. 예비비는 전체 예산의 0.2% 수준인 1400만 원을 계상하였고 자본적지출은 전자결재시스템 관련 소프트웨어 구입을 위해서 555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서 9쪽 사업세입예산안입니다. 세입예산은 70억 8810만 2000원으로 시 출연금 60억 810만 2000원과 재단운영수입 10억 8000만 원입니다.
이상으로 2025년 의정부문화재단 예산안에 대해서 총괄 제안설명을 마치고 본부별 예산 세부내역은 본부장과 센터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늘 격려와 애정을 보내주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2025년 예산안을 폭넓은 이해와 협조로 심의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근식 기획정책실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기획정책실장 유근식입니다.
기획정책실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서 18쪽입니다. 기획정책부는 재정여건에 따라서 재단의 운영과 시설 위주의 필수적인 예산 위주로 전년도보다 1억 3481만 4000원이 감액된 60억 6017만 3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사업예산에 대해 설명드리면 수선유지 항목 중, 예산서 25쪽이 되겠습니다.
25쪽 중간쯤에 전자결재시스템 고도화 용역비 2000만 원, 그다음 장 26쪽, 전자결재시스템 고도화 소프트웨어 구입비 2800만 원, 전자결재시스템 연계 웹한글기안기 구입비 2500만 원 등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전자결재시스템 운영체제의 지원 종료로 인해서 보안취약점이 발생하였습니다.
한글과컴퓨터 OCX 컨트롤 및 한글2022 이하 버전 시스템 고도화 및 관련 소프트웨어 구입·설치비용 등입니다.
이상으로 기획정책실 소관 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황희정 공연예술본부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연예술본부장 황희정 공연예술본부장 황희정입니다.
의정부문화재단 공연예술본부 소관 공연예술부와 무대운영부 세출예산안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7쪽입니다. 공연기획, 대관사업, 매표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공연사업부 예산은 전년도보다 2억 336만 6000원 감액된 7억 4491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먼저, 인건비는 공연안내 보조인력비로 3851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물건비는 7억 639만 4000원 편성하였습니다. 일반운영비는 6억 4913만 4000원으로 전년도보다 1억 9122만 4000원 감액되었고,
주된 감액 이유는 대규모 및 소규모 기획공연과 대중콘서트, 뮤지컬 등의 사업비로 편성된 행사운영비가 전년 대비 24% 감액되어 5억 9587만 5000원 편성되었습니다.
30쪽 여비는 360만 원을 편성하였고 수선유지교체비는 시설유지 및 보수에 필요한 비용으로 528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위탁관리비는 공연예매시스템 및 전산판매 수수료로 48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공연사업비가 24% 감액되었으나 이를 극복하기 위해 외부기관 공모사업 유치를 적극 추진하여 외부 지원금을 최대한 확보하고 민간기획사와 공동기획을 확대하는 등,
공연예술의 저비용 고효율 정책을 실행하여 제한된 예산 범위 내에서도 예술심화적이고 대중적인 공연을 기획하여 연극, 뮤지컬,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 안배를 통해 의정부시민의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가 축소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계속해서 31쪽 무대운영부 세출예산안입니다. 대·소극장 무대, 국제회의장 운영관리에 필요한 예산은 총 5371만 4000원으로 계상하였습니다.
기획공연 시 보조인력 인건비로 496만 7000원 편성하였고 무대시설 유지관리비를 위한 물건비로 4874만 7000원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공연예술본부 소관 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호한 문화사업본부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사업본부장 김호한 문화사업본부장 김호한입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 소관 문화사업부와 교육전시사업부 세출예산안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예산서 33쪽 문화사업부 세출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총 예산 4048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일반운영비 중 사무관리비 700만 원, 공모사업 유치를 위한 자부담금 행사운영비 30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여비 252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계속해서 34쪽 교육전시사업부 세출예산안입니다.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전시에 대한 경비로 9092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을 보고드리면 일반운영비 중 사무관리비 564만 원, 전시, 문화예술아카데미 진행을 위한 행사운영비 중 전시사업 2682만 9000원, 문화예술아카데미 상·하반기 각 750만 원, 공모사업 부담금 2000만 원을 편성하여, 총 6182만 9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025년도 전시사업으로는 방학시즌을 맞이하여 황금빛 색채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 대향 이중섭 등 레플리카 체험전을 계획하고 있으며 수입배분식 공동기획으로 운영하고자 합니다.
문화예술아카데미는 창의아카데미를 분기별 1회, 총 4회 운영 예정입니다. 그리고 편성된 신규 공모사업 부담금으로 외부지원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저비용으로 양질의 프로그램을 기획할 계획입니다.
다음으로 35쪽 여비는 216만 원, 재료비 153만 6000원입니다. 전시 및 교육시설 유지보수 등에 수선유지교체비 중 공공미술프로젝트 미술품 유지보수 1040만 원, 전시장 및 교육용 자재 유지보수 1944만 원을 편성하여 총 1976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사업본부 소관 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소홍삼 문화도시지원센터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도시지원센터장 소홍삼 문화도시지원센터장 소홍삼입니다.
문화도시조성사업은 연간 30억 원으로 재단의 본예산이 아닌 국비와 시비로 지원받아서 문화재단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25년에는 문화도시사업 5년의 반환점을 도는 시기로 실질적인 성과를 더 많이 창출해서 더 많은 시민들이 체감하고 문화 향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문화도시조성사업 5개 분야, 20여 개 사업을 통해 머물고 싶은 나의 도시, 의정부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지역특화콘텐츠사업인 의정부 하루여행과 시간여행의 사업을 확대하고 8월 입주한 의정부문화역 이음의 운영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 누림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특성화사업인 문화도시 정책페스타도 장소와 프로그램을 확대해서 8월에 개최하겠습니다.
예산서 36쪽입니다. 문화도시지원센터 예산은 총 예산 9790만 원으로 문화도시플랫폼 공간 이음이 개관됨에 따라 운영관리에 필요한 각종 대행수수료 및 건물 유지관리비성 사무관리비 2581만 원과 전기 및 가스사용료, 수도광열비 등 공공운영비 6168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시설유지를 위해 필요한 수선유지교체비는 825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문화도시지원센터 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강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유근식 실장님께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심의 전에 자체예산 집행내역을 자료 요청했습니다. 기억하시나요?
여기가 최근 결재 라인은 유근식 실장님으로 되어 있는데 자체예산 집행한 서류 요청한 건.
○위원장 정미영 마이크 잡으시고 답변하시면 됩니다.
○강선영 위원 아시는 분이 답변 주셔도 됩니다. 부장님이 하셨습니까, 기획정책부장님? 송영상 부장님?
○기획정책부장 송영상 네.
○강선영 위원 말씀 주셔요. 제가 자료를 받았는데 자체예산 자료를 요청했습니다. 세 장 정도 주셨더라고요.
공연예술부, 문화사업부, 교육전시사업부, 이렇게 해가지고 예산액, 집행액, 집행잔액, 이렇게 해서 숫자로만 기재가 되어 있어요.
건수로 봤더니 공연예술부는 3건, 문화사업부는 4건 그다음에 전시분야 같은 경우는 6건이에요. 제가 이거를 요청한 이유는, 요청했을 때는 사업의 내용을 보기 위함이지, 잔액을 보기 위한 거는 아니었거든요.
혹시 이거 결국 지금 사업은 다 마무리되신 거죠, 자체사업이라고 하더라도?
○기획정책부장 송영상 저희가 자료 답변을 할 때 공연예술본부 같은 경우에는 본부장이 별도로 위원님한테 답변을 드린 걸로 알고 있고요.
나머지 사업 부분은 위원님이 보시다시피 예산이 적기 때문에 대부분의 예산을 명기해서, 저희가 작성해서 드렸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 예산이 적습니다. 총 해서 13건밖에 없어요. 그리고 예산도 적은 건 아는데 예산, 집행, 잔액을 보기 위한 게 아니라,
예를 들어서 아르츠마켓을 했다 그러면 예산에서 어떤 내용으로 몇 월달에 했고, 그 조목조목한 집행내역을 보고자 함입니다.
그래서 이게 13건 정도 자료를 요청했는데 숫자 외에 이 자료를 파악해서 만들어 주시기까지 많이 어려웠나요? 어려운 점이 있으셨나요?
○기획정책부장 송영상 아닙니다. 공연예술본부 같은 경우에는 위원님들한테 자료 노출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가 있어 갖고 별도로 자료로 드린 걸로 제가 알고 있고요.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 별도로 주셨는데요. 너무나도 미흡하게 왔어요. 3장 왔고요, 예산, 집행, 잔액, 이렇게만 왔어요. 거기 세부적인 내용을 알고 싶었던 거지, 숫자를 알고 싶었던 건 아닙니다.
○기획정책부장 송영상 위원님, 거기에 대한 상세내용은 별도로 위원님한테 말씀드리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130건, 1300건이 아니라 13건이면 그 내용 정도는 파악이 될 거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행감 전이라도 이 13건에 대한 것들은, 자체예산이라고 해서 나름대로 자체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래도 의정부 내에서 행해지는 행사지 않습니까? 위원이 좀 알아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 내용들 다시 한번 세부적으로 작성하셔서 요청드려 봅니다.
○기획정책부장 송영상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리고 조직 변경에 따른 질의를 할까 하는데요. 이것도 부장님이 하시나요, 아니면 실장님이 하시나요?
제가 이번에, 조직진단 받으셨죠? 하고 지금 제가 조직 변경에 대한 내용을 받았는데요. 문화예술과 통해서 조직개편안을 보았고 ‘개편 정도로만 알지, 인사 대상 등은 알 수 없습니다.’라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모든 위원님들도 다 알고 계시는데 조직개편안은 1본부, 5부, 1센터입니다. 맞습니까?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네.
○강선영 위원 재단의 직제 및 정원 규정을 제가 한번 봤는데요. 2급이나 또는 3급에 해당되는 본부장이 현재 기구에서는 2급인데 4명에서 1명으로 줄인다고 되어 있네요.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직제를 그렇게 준다는.
○강선영 위원 그리고 3급인데 2명에서 3명, 5급을 9명에서 11명으로 개편하겠다라고 했어요. 그래서 예산서에 지금 18페이지를 한번 기준으로 봐보시겠습니까?
본부장님 현재 4명으로 해가지고 인건비는 그대로 예산에 기재가 되어 있고 부장급으로 알고 있는 3급이나 4급, 그분은 2명에서 3명으로 조직개편될 것이고,
하지만 모든 여기가 차장급으로 해당되는 4, 5급은 9명에서 11명인데 보면 예산서에는 본부장 4명 그대로 12개월, 1급 부장님은 2명인데 3명으로 늘리겠다고 하셨고,
그다음 차장님은 12명인데 지금 11명으로 조직개편 한다고 하셨는데 예산서에는 12명분이 다 그대로 되어 있어요. 이게 좀 차이가 나는데 이거 한번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저희가 2급 이사님, 그러니까 대표이사나 상임이사 이상의 임원님들은 조직이 자리나 직제 개정 또는 조직 통폐합에 따라서 자연히 정리가 되는 거고,
2급 이하의 직원들은 일반 직원들이기 때문에 직제 개정이 되면 그 직원들은 어디 재배치해야 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급여는 가지고 있는 급수에 따라서 나눈 것이고 직위가 바뀐다고 해서 기본급여의 변동은 없는 것 같고요. 그다음에 수당에 대해서 저희가 지금 많이 검토 중에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요.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직위가 바뀌면 수당이 어떻게 될 것인가는 저희가 검토 중에 있고, 다만 이사회를, 이렇게 하겠다고 이사회를 아직 안 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어디 오픈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강선영 위원 저희가 받아본 예산서에는 기존에 있던, 조직 변경 전의 예산서인 것 같은데 맞습니까?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조직개편 전의 예산서고요, 바뀌는 부분에 대해서는 직제가 그렇게 바뀐다는 것이지, 2급 직원이 없어지는 건 아니고.
○강선영 위원 없어지는 건 아닌데 예산서에는 본부장님 해서 4명분을 12개월로 했어요.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수당을 본부장, 지금 아직 개편이 안 됐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을 한 거고요.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 개편이 되면 예산서 내용이 달라질 거라는 말씀이신가요?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그렇죠. 본부장 1명에 대해서는 2급 급여의 본부장이 들어가고 나머지는 부장 중에서 2급인 사람이 있고 3급인 사람이 있고 4급인 사람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급여가 조정이 될 겁니다, 표시가.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건 이렇게 직제에 따라서 바뀌겠죠. 그렇지만 저희가 받아본 예산은 본부장님 4명 그대로 있고 부장은 지금 3명으로 늘리겠다는데 2명 그대로 있고,
일반 5급 같은 경우는 12명으로 예산서는 세워져 있지만 지금 이사회 통과나, 이런 게 안 됐기 때문에 직제 변경에 따른 수당이나, 이 부분의 예산서는 다를 수 있다라는 것이죠.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네.
○강선영 위원 적게는 몇만 원에서부터 몇십만 원 단위까지 차등은 있어요. 급수에 따라서 차등은 있기 때문에 이 예산서가 맞는 것인지,
이게 지금 직제는 그대로 있고, 호봉이나 인건비는 그대로 있기 때문에 거기를 우리가 상의할 수밖에 없거든요, 의문이 들 수밖에 없어서 질문하는 것입니다.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그런데 이렇게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직제는 이번에 이사회 통과해서, 여러 번 설명드린 것처럼 저희가 출자·출연기관 관련 규정, 정비지침이라든지 또 의회에서 해 준 관련되는 조례,
그다음에 조직진단 결과로 직제를 개정하는데 그 직제가 됐다고 해서 직원들을, 임원은 변동이, 저희는 통폐합이 없기 때문에.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 인원 감축이 아니고 직제가 변경될 겁니다. 하지만 인건비는 달라지잖아요, 수당이든.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급수는 그냥 있으면 그 급수에 따른 보수는 변동이 되진 않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 인건비는 수당이라든지, 추가적인 거에 따라서 이게 처음으로, 1차적으로 줬던 예산서하고는 다를 거라고 보는데.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크게 달라질 건 없을 겁니다, 아마. 변동이 없거나.
○강선영 위원 몇만 원에서 몇십만 원까지 다릅니다, 이거는요. 그래서 이게 있는 그대로와, 나중에 직제가 변경이 돼서 이렇게 왔어요. 조직개편 제가 직제에 대한 것도 다 떠들어보고 말씀드리는 거고,
이게 금액이 지금 달라지는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해명이라든지, 이 내용을 정확하게 정리하셔서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18페이지 한번 참고해 보시고, 연봉이나 인건비는 분명히 다를 거라고 보거든요. 그 내용 정리해 주셔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해되셨나요?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알겠습니다. 하여튼 총괄적으로는 저희가 직원들이기 때문에 순차적으로, 순차적으로 계약기간이 있는 기간제들은 계약기간 끝나는 대로 2급 직원이 없어지면,
거기가 3급 TO면 3급이 직원 중에서 진급을 하거나 배정을 받을 것이고.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 인원의 총량이 없어진다라는 게 아니라 직급이든 직제든 간에 어찌 됐든 연봉이라든지, 인건비가 다를 거라는 거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처음 예산서와 조직변경 이후의 예산서는 달라질 것을 제가 생각을 하고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데, 제가 생각하는 게 좀 다른가요?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네.
○강선영 위원 부장님 말씀해 주셔요, 그러면.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아니요, 그런데 그건 일반적으로 계약관계기 때문에, 회사하고 근로자하고 계약관계기 때문에 그거를 회사의 사정에 의해서 변경시킬 수, 일방적으로 할 수는 없는 것 같고,
하여튼 그 사항은 나중에 자세하게 다 우리 담당 부장 통해서 설명을 나중에 추가로 드리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제가 의도했던, 질의했던 것에 대한 답은 아닌 것 같으셔서 그 부분은 정확하게 정리하셔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나머지 하나 더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카페아르츠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하도록 하는데, 옛날에는 카페테리아였나요? 이거는 실장님이 말씀 주시나요? 카페테리아, 카페아르츠.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카페아르츠 이름은 그냥 같이 쓰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카페아르츠로 되고 있나요?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네.
○강선영 위원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우리가 저희 위원님들로 하여금 마이너스 매출로 많이 지적받은 거 기억하시죠?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네.
○강선영 위원 하루에 3만 원 버는데, 그러니까 한 달 내내 해가지고 3만 원 벌었는데 인건비가 400만 원 넘게 나가고 재료비가 100만 원 넘게 나가가지고,
이게 과연 흑자냐, 적자냐, 거의 마이너스 매출 때문에 많이 지적을 하셔 가지고 올해 7월 5일날 카페아르츠 오픈을 하셨네요.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민간위탁을 줬고 위원님들께서 몇 년 동안 지적하신 대로 적자를 봤고.
○강선영 위원 많이 봤죠.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인건비 포함해서 한 1억 원 내외의 적자를 매년 봐왔고 그래서 그 시정 요구가 있으셔서 저희가 계속 직접 운영해 가지고는 그 적자를 줄일 수가 없기 때문에 민간기관에 무상위탁을 통해서.
○강선영 위원 그래서 제가 질문하려고 하는 게요, 7월달에 오픈을 해가지고 지금 현재 12월달까지 수익구조가 파악이 되고 있습니까?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저희의 수익구조는 바뀌지 않습니다. 무상위탁을 했기 때문에 저희가 재료비라든지, 인건비로 하나도 나가는 건 없고 위탁받은 기관에서 본인들의 인건비 또 일부는.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 위탁받은 기관이라고 해서 위탁을 줬는데 저희가 관리감독 안 합니까, 그거는요?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그 자료는, 수익금 자료는 저희가 원할 때 정기적으로 원하는 시기에 받아볼 수 있도록.
○강선영 위원 그거를 제가 여쭤보는 거고요. 위탁을 준다 그래서 수익구조가 없다고 관리감독 안 하지는 않기 때문에 그거를 파악하고 있냐라고 12월까지, 여쭤보는 거고요.
두 번째는 이거 위탁기관 할 때 공모하셨죠?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네.
○강선영 위원 몇 팀이나 응모하셨나요?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4개 기관에서 응모를 했었습니다.
○강선영 위원 4개 하셨고 최종적으로 시니어클럽이 선정이 되셨죠?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네.
○강선영 위원 5월달부터 운영을 하셨고. 그러면 이게 수익구조가 무상임대로 하신 혹시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저희가 직접 운영을 하고 저희가 매출에 신경을 써가면서도 운영을 했는데 1년에 1억 원 정도의 적자가 나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업체가 들어와서 흑자를 내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무상으로 위탁을 하는 거를 원칙으로 했고 그다음에 지역사회에 기여한다는 부분과 심사할 때 또 그 사람들이 무리하게 맡아 가지고 적자가 날 경우에는 예상보다 그들이 원하는,
적자가 날 경우에는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그 운영비를 다른 기관이나, 또 인건비나 운영비를 다른 곳에서 보조를 받을 수 있는 그런 사항을 심사 사항에 넣어서 추렸습니다.
○강선영 위원 기사에 노인정책 발굴을 위한 제안사항으로 마련했다라고 했는데 혹시 노인, 시니어클럽에서 제안이 먼저 온 건가요, 혹시?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아닙니다. 저희가 공개모집을 했고, 공개심사를 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런데 기사에는 노인 발굴을 위해서 제안사항으로 마련이 됐다라고 되어 있고 그래서 공정한 심사 과정이 이루어졌는지를 제가 여쭤보는 거고요.
노인일자리 등 해가지고 제안사업을 의도해서 혹시라도 공모 형식을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법령을 제시를 해놨더라고요. 그러면서 무상임대라고 했어요.
그러니까 혹시나 이게 먼저 노인일자리, 시니어 운영 그 자체 내에서 거기를 의도해서 무상임대로 한 것은 아니냐라는 생각이, 우려가 있어서 제가 질의하는 것입니다.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그런 건 아니고요.
○강선영 위원 아까 말씀, 전에도 일반인이 했을 때, 일반단체나 이런 민간에 위탁을 줬을 때 혹시 적자가 날까 봐 아까 말했던 공유사업 개념으로 해가지고,
공공사업 개념으로 해서 노인일자리를 위해 무상으로 임대를 준 건 아닌가라는 의혹이 있어서 말씀을 드려본 겁니다.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그런 건 아니고요, 이런 우려는 했습니다. 저희가 어떤 기관을 오픈해서, 공익적인 단체로 한정을 했지만 들어와서 거기서,
이를 테면 흑자를 보기 위해서 그 사람들이 노력을 하면 가격 인상이라든지, 여러 가지가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적자가 되게 되면.
그러니까 저희는 거기 카페가 우리 재단에, 예술의전당에 방문하는 고객들에 대한 서비스의 일환인데 만약에 어떤 기관이 맡아서 적자가 나니까 가격을 대폭 올린다든가 하면 그런 부분에 또 우리가 문제가 있기 때문에.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 우려지 않습니까, 실장님? 우려니까 일반에서 위탁을 줬을 때 적자가 날까 봐서 일단은 노인일자리는 공공성의, 대중적으로 노인일자리를 위함이기 때문에 적자가 나더라도 이걸 그냥 껴안겠다라는,
그런 취지적인 것이 아닌지 제가 여쭤보는, 노인일자리형 지금 시니어클럽에서 운영했을 때도 적자는 날 수 있어요. 무조건 흑자 개념이 아닌데.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그렇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 적자가 날 수 있으면 그냥 감안하고 여기를 일자리형을 주신 건 아닌가. 그래서 공모를 해서 하신 거, 제안사업으로 들어온 건 아닌가, 역으로 제가 질문해 보는 거예요.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그런 건 아니고요. 다만 저희가 운영을 해서 적극적으로 매상을 올리려고 노력해도 적자가 굉장히 많이 났었기 때문에,
다른 시책으로 인건비나 운영비를 지원받지 못하는 기관이 맡았을 경우에는 굉장한 문제가 많이 발생한다고 생각해서 심사하는 배점표에다가 그 사항을 많이 반영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럼 시니어, 이 단체에서 했을 때는 어떤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다라고 자신합니까?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지금은 아직까진 발생을 하지 않고 있고요.
○강선영 위원 제가 실장님 말씀하시는 거 일반적으로 운영을 했을 때는 적자가 날 거 우려하지만 적어도 여기에서 했을 때는 공공일자리형이기 때문에 그걸 감안하겠다라는, 그거밖에 들리지 않아서,
혹여나 말씀처럼 제안이 먼저 들어왔고 거기를 수익구조 자체를 그냥 무상임대로 했다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제가 여쭤보는 거고요.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아니, 그런 건 아닙니다.
○강선영 위원 그럼 노인일자리 측면이 아니라도 타 기관에서 했을 경우에도 무상임대로 하실 계획이셨나요?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당초에 그렇게 계획을 했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잠깐, 잠깐 우리 위원님, 시간이 너무 오버돼서 마무리해 주세요.
○강선영 위원 마무리하겠습니다. 그러면 추후에 문화재단에서 무상임대로 하고 위탁을 줬을 경우에 앞으로의, 적어도 마이너스 구조였지만 수익구조는 어디서 볼 건가요? 그냥 자선사업 개념으로 두실 건지.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저희는 일단 1년에 1억 원 내외의 적자를 제로베이스로 만들었다는 거에서 이미 재정 효과는 보고, 거기까지만 보고 있고요.
나머지 그건 운영 단체에서, 운영하는 협회에서 운영 수익을 올리거나 하는 사항이 되겠고, 지금 시니어.
○강선영 위원 위원장님, 조금 더 추가 발언 마무리하겠습니다.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단위시간적으로 지금 보면.
○강선영 위원 아니요, 실장님 그러면 적자가 안 났기 때문에 제로베이스 하는 것만으로도 우린 흑자라고 생각하시면 안 돼요. 앞으로 위탁을 줬다라는 거는 관리감독도 분명히 해 주셔야 되고,
무상임대 개념이어도 일반 단체가 왔을 때는 무상임대로 했을 거냐. 그럼 어찌 됐든 간에 수익구조는 발생이 안 돼요. 그래도 위탁을 줬지만 수익구조가 발생하는 게 문화재단에서 할 역할이라고 저는 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제로베이스, 적자가 안 났기 때문에 이거는 수익이다.’라고 생각하시면 안 된다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지금 5월부터 해가지고 운영했기 때문에 12월까지 수익구조가 얼마나 발생하는지,
기존에 카페테리아를 했을 때 마이너스 구조였는데 얼마나 더 수익구조로 발생하고, 계속적으로 상승하는지,
그거를 요목조목 준비하셔서 행감 전에 데이터 분석하셔서, 쌓으셔서 나중에 자료 한번 요청을 드려볼 테니까 한번 데이터베이스 해보세요.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알겠습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전에도 사실은 민간에 임대를 줘서 임대수익이라도 우리가 올릴 수 있을까 여러 번 제안을 했어요. 많이 알아보고요.
그런데 여기 들어오겠다는 업체가 없어요. 너무 자리가 좁고 테이블 몇 개 안 되고 공연이 있는 날하고 없는 날하고, 공연 없는 날이 더 많아요. 그래서 인건비만 나가잖아요.
공연 없다고 문 닫을 수는 없고 그래서 민간인들이 안 들어오고 자체적으로 운영해 보니까 또 적자가 너무 심하고 그래서 사실은 공공임대로 하게 된 겁니다.
○강선영 위원 알겠습니다.
어찌 되었든 간에 무상임대로 해서 수익구조도 없고, 위탁으로 해가지고 수익구조도 없고, 이런 거면 마이너스가 아니기 때문에, 제로베이스기 때문에 흑자다라고 생각하시면 안 된다라는 말씀을 드려봅니다.
그리고 데이터베이스 해서 나중에 자료 적재해 놓으세요. 그리고 보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마무리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현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현채 위원 김현채 위원입니다.
조금 아쉬운 것은 조직개편에 앞서서 저희가 문화재단의 설명을 듣지 못했다는 겁니다. 사전 설명이 있었더라면 좋았을 텐데요. 사전 설명이 없어서 이사님 조금 아쉽습니다.
먼저는 6페이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관한 부분인데요.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기획정책부입니다. 지금 신규사업이죠?
○기획정책부장 송영상 기획정책부장 송영상입니다.
○김현채 위원 이번에 보니까 비고란에다 신규와 우리 지속사업은 기록 안 하셨더라고요. 여기 신규사업이신데 이게 전기차 충전 전원장치만 하는 건지요, 아니면 전기충전시설도 같이하는 건지요?
○기획정책부장 송영상 기본적으로 전기충전시설이 돼야 되면 거기 필요한 전원설비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번에 올린 거는 전원 설치공사분만 올린 겁니다.
○김현채 위원 그럼 이 비용은 전원 설치공사만 있고 추후에 만약에 전기충전시설을 법적으로 지금 저희가 해야 되는 거잖아요?
○기획정책부장 송영상 네.
○김현채 위원 비용은 또 추가로 올라오는 건가요?
○기획정책부장 송영상 대부분의 업체하고 저희가 공모를 통해서, 아니면 그전에 법 시행되고 나서부터 기획예산과하고 협의 당시에 추진하던 업체가 있습니다.
거기서는 충전기는 무료로 설치하는 걸로 저희가 추진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러면 9대 설치에 대한 비용은 들어가는 게 아니고 전원 설치만 하면 되는 건가요?
○기획정책부장 송영상 네.
○김현채 위원 그 부분 알겠고요. 그다음에 페이지 7페이지입니다. 전자결재시스템 고도화 관련해서 이거는 서버 모듈인 것 같긴 합니다만, 지난 2월 주요업무보고 때 이 부분은 제가 주차관리에 대해서 여쭤봤었습니다.
물론 그때 당시에는 우리 유근식 실장님께서 답변하셨었는데요. 주차시스템을 지금 저희가 한 대를 더 증설한 거죠?
○기획정책부장 송영상 실제로 그때 위원님께서 의견을 주셔 가지고 저희가 QR코드 도입에 대한 부분을 검토 중에 있고요.
그 검토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보완될 사항이 있어갖고 실제적으로는 추가로 설치는 안 했습니다.
○김현채 위원 지금 제가 여쭤보려 그랬는데 미리 앞서서 답변을 주셔서, 제가 지난 2월에 주요업무보고 때 QR코드를 사용해서 결제하는 시스템을 도입하면,
아직도 사실은 공연이 있는 날은 주차료 결제 때문에 굉장히 혼잡합니다. 그래서 차가 굉장히 많이 밀려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검토해 달라는 부탁을 드렸었는데,
지금 거의 올해가 마무리되는 단계에서 어떻게 진행되는지 진행사항도 궁금하고요. 이 부분은 조금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획정책부장 송영상 저희가 위원님께서 행감에서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 관련 업체하고 그다음에 현장 답사를 통해 가지고 내부적으로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그것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또다른 예산이 필요한 부분이 있고 그다음에 현재 도입된 그 QR시스템 자체가 저희한테 도입되기에는 또다른 보완 조치가 필요한 게 있어가지고,
그거는 저희가 별도로 위원님 찾아 뵙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추진하기 위해서는 예산이 필요하다고 하셨는데 어떤 걸 말씀하시는 거죠?
○기획정책부장 송영상 QR코드 서버를 하나 만들어서 프로그램 도입도 해야 되고요. 이런 비용들이, 현재 저희는 갖춰져 있지 않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예산이 필요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런 것들을 산출기초를 하셔서, 그 예산이 필요하다면 세워야죠. 왜냐하면 시민들의 편익을 위해서 이것은 필요한 겁니다.
공연을 하고 나서 우리가 주차시스템 3대 가지고 사실은 결제가 쉽지 않은 거고, 차가 아직도 많이 혼잡하기 때문에 예산에도 올라왔었던 부분이었고 이거 업무보고에도 올렸었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제가 제안드렸던 것들은 QR코드 배너들을 곳곳에 설치해 주시면 조금 더 주차결제시스템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물론, 저희 재정이 어려워서 예산 부분에서 봉착되기보다는 꼭 필요한 예산이라면 예산순위에 올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한데요. 지금 1년여 남짓 시간이 흐른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좀 더 적극행정을 하셔서 빨리 추진될 수 있도록 또 그리고 현재까지 어떻게 진행됐는지 자세한 보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정책부장 송영상 찾아 뵙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김현채 위원님 말씀하신 거에 대해 적극적으로 공감을 하고요. 사실은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안을 못 만든 이유가 시간도 많이 끌고 지났는데, 여러 가지로 검토해 봤어요.
그런데 우리 재단이 주차요금시스템 할인율이 다양하고 그러다 보니까 적용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고요. 그래서 하이패스나 QR코드 다 같이 검토를 해봤고요.
또 하나는 예를 들면 재단에서 나와가지고 시청 쪽으로 가려면 좌회전을 받아야 되는데 거기 좌회전 신호가 걸리면 다 QR코드를 찍어놔도 나가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개선이 굉장히 어려운,
여러 가지 복합적인 문제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같이 검토해서 나중에 한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신호체계하고는 대표이사님 이게 약간 좀 별다른 이야기긴 한데요. 물론 우리가 신호체계 때문에도 사실은 거기 대기하는 차들이 많은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결제도 때로는, 물론 공연하는 날에는 직원들이 나오셔서 도와주시는 분이 계시기는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때마다 적절하게 배치해 주시는 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도 좀 감안을 검토 부탁드렸던 거니까 한 번 더 검토해 주시고 혹시나, 지금 드는 생각에는 저희가 왜 예매를 하지 않습니까, 사전에?
그런데 사전, 만약에 이것들이 복잡하고 어렵다면 사전에 예매할 때 주차료도 한꺼번에, 공연 1일 티켓, 주차 티켓, 이런 것들을 함께 예매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그것도 한번 검토해 보시면,
만약에 아까 말씀드렸던, 지난 2월에 QR코드가 어려운 부분이 있거나 아니면 준비가 아직 덜 돼 있다면 그거 검토와 더불어서 사전에 홈페이지상에서 주차료도 사전에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한번 검토해 주시면 어떨까라는 생각입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함께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최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크고 작은 행사로, 예산 부족으로 2024년 행사 하시느라고 문화재단의 박희성 대표이사님을 비롯,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는 질문이 아니고요. 기획정책실장님이 강선영 위원님의 질문에 대답이 조금 미흡하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조직개편으로 직무는 바뀔 수 있어도 직제에 대한 임금은 변함이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지금 현재 여기 세운 예산은 지금 현재의 사람으로 세웠다 해도 이거 조직개편이 된다 해도 임금에는 크게 변화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거를 그렇게 설명을 해 주셔야지, 무슨 설명을 하시는지 못 알아듣겠는 거예요. 간단합니다. 조직개편 한다 그래서 직무는 바꿀 수 있지만 직제에 따른 임금의 변화는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임기 동안에는 그대로 해야 되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서 조금 한마디 드리고요.
또 조금 전에도 우리 김현채 위원님이 얘기하셨습니다. 사실 전체적으로, 전반적으로 다 삭감이에요.
그래서 다른 때는 발 빠르게 사전 설명을 오시더니 이번엔 안 오셔서 전체적으로 삭감 부분이 있어서 그러신가 보다. 물론 사업하시는 데 크게 어려움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삭감이 됐든, 사업이 하나가 됐든, 2개가 됐든 사전에 설명을 오시면 우리 위원님들이 각자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사전에 설명을 받고 그러면 이런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음부터는 예산이 삭감이 됐든, 꼭 사전 설명을 와서 해 주시면 저희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25년도에도, 지금 여러 가지로 조직개편 때문에 우리 대표이사님을 비롯, 직원 여러분들이 머리가 아프실 거라고 믿습니다. 그러니까 철저하게, 우리 시가 재정난으로 인해서 조직개편도 따르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거에 따라서 여러분들의 의견이 충분히 수렴돼서 정말 우리 의정부시의 대표 문화재단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도 응원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고맙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 계시면 제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박희성 대표이사님 표정이 많이 어두우시고 처음에 부임하셨을 때의 모습보다는 더 많이 초췌해 보입니다. 그만큼 의정부시가 법정문화도시가 되고 여러 가지 사업들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시고,
또 문화재단을 활성화시키는 데 고민이 많으실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염려되는 부분은 저희가 지난번 11월 22일날 조례가 통과됐어요.
「의정부시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가 저희가 통과가 돼서 이번에 조직을 한시적으로 축소시키고 또 개편하는 과정에 있어서 문제점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대표이사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있죠, 문제점이? 고민이 많으시죠?
그래서 지금 질의하는 과정 속에서 위원님들이 질의하시는 내용에 아까 우리 강선영 위원께서 원하는 대답이 아닌 것 같습니다라고 말씀 주신 부분에 대해서 제가 좀 첨언을 하자면,
저희가 조례에 의거해서 운영기구 개편을 해야 되잖아요. 그런데 또 거기에 따른 문제점이 있잖아요.
제가 지금 이 자리에서 이런이런 게 문제점이다라고 적시하지 않는 이유는 아직 이게 운영위에는 통과가 안 됐고 결과가 나온 게 아니기 때문에 참고하시라고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직위에서 직급이 달라지면 직급에 따른 이게 처우가 따라가는 게 맞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하자니 또다른 문제점이 있지 않습니까? 그 또다른 문제점이라는 건 제가 말씀드리지 않아도 아마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의견을 좁혀가는 과정에 있어서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 또 서로 조금 배려하고 서로의 입장에서 존중해 주고, 이런 부분들이 선행돼야 되지 않을까라는, 그런 당부의 말씀드려보고 싶습니다.
저희가 조례에 따라서 보면 151명당 공무원 기준으로 4급을 1명 둘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 조직개편 하는 데 있어서 제가 자료를 받아봤는데,
조직개편을 이렇게 하겠다, 한시적으로 개편하겠다 하는 내용하고, 실질적으로 문화재단 안에서 지금 조직개편에서 또다른 문제점들하고 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서로 잘 협의를 하셔서 원만한 한시적인 기구가 개편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대표이사님 하실 말씀 있으실까요?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위원님들 하시는 말씀을, 위원님들이 걱정하시는 거 저도 많이 고민하고 생각해서 좋은 안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저희 의정부시의 재정이 너무 많이 열악하고 힘들다 보니 출자·출연기관의 조직개편을 단행할 수밖에 없었다라는 거에 대해서도 우리 여기 계시는,
재단에 계시는 모든 분들께서 이해를 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이상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문화재단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 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2분 회의중지)
(11시26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미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하겠습니다.
경규관 대표이사께서는 나오셔서 총괄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입니다.
의정부시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주시고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정미영 행정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연일 의정부시민의 안녕과 복지에 힘쓰시는 위원님들께 경의를 표하며 지금부터 의정부시청소년재단 2025년 사업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2025년 청소년재단의 사업목표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미래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청소년의 보호, 상담, 복지 관련 사업을 지원하여 청소년들이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운영하겠습니다.
예산안 9쪽에서 24쪽입니다. 청소년재단의 세입예산은 사업예산 82억 5622만 9000원, 자본예산 2477만 4000원으로 총 82억 8100만 3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출예산액은 82억 8100만 3000원으로 영업비용 82억 3122만 9000원, 예비비 2500만 원, 자산취득비 2477만 4000원으로 전년 대비 8억 8690만 5000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수입자금의 세부내용은 23쪽과 31쪽 재단 사업수익을 참고하여 주시고 지출자금 내용은 24쪽과 27쪽 목별 지출예산 총괄현황과 같습니다.
다음은 부서별 예산편성 내용을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경영전략본부는 재단 전체 인력에 대한 인건비, 사회보험 부담금, 각종 세제 등의 법정경비와 전산유지 등의 기본운영경비를 편성하였으며 이밖에 직원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비 등 51억 2300여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청소년수련관의 예산액은 총 16억 8500여만 원이며, 청소년활동, 참여교육, 진로체험 등을 주요사업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청소년참여활동 운영비로 2100만 원을 지원하여 청소년들의 참여역량을 강화하고 진로 관련 교육 및 체험 운영비 2800만 원을 편성하여 변화하는 미래 직업 진로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나가겠습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보조금사업비 8억 8000만 원을 포함하여 총 9억 3800여만 원을 예산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상담복지센터에서는 상담 및 복지사업과 더불어 청소년 인권 및 인성 관련 프로그램 예산편성으로 올바른 인권 이해와 인권 감수성 증진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인성을 함양시켜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센터사무국은 새말청소년센터 2억 1000여만 원, 흥선청소년센터 1억 2000여만 원, 고산청소년센터 2억 원으로 센터별 특성 있는 교육문화 프로그램 운영과 학교 및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지역주민과 더욱 가까워지는 생활문화공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애정과 관심으로 지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청소년이 꿈꾸는 행복한 미래로 청소년을 이끌 수 있도록 2025년 예산안을 폭넓은 이해와 협조로 심의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희 청소년재단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청소년이 행복한 소통의 장을 만들어 나가고 더불어 성장해 나가는 청소년 전문기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청소년재단 2025년 예산 총괄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국은주 경영전략본부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의정부시청소년재단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입니다.
2025년도 경영전략본부 세출예산안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는 35쪽부터 50쪽이 되겠습니다.
경영전략본부는 재단 살림을 전체 총괄하는 부서로서 인건비, 사회보험 부담금, 각종 제세 등 법정경비와 전산유지 등 기본운영경비를 편성하였으며,
이밖에 직원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비 등 전년 대비 6.2%를 감액한 총 51억 2336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사업별 주요내용을 먼저 말씀드리면서 인건비 부분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 직원 인건비, 복리후생비, 직급보조비, 평가금, 연금 부담금 등 인건비성 경비로 전년 대비 7.6%를 감액한 46억 5857만 7000원으로 계상하였습니다.
참고로 공무원 보수 인상률에 따라서 3%를 반영하였고요. 정원이 아닌 현원으로 편성하면서 결원 인력 10명에 대해서는 미계상된 부분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음 인건비 외 물건비, 경상이전비, 예비비, 자본적지출 부분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는 43쪽이 되겠습니다. 일반운영비로 6억 2622만 6000원 계상하였습니다.
이 중에서 일반수용비는 사무용품비, 전산소프트웨어 구입비, 웹필터솔루션 구입비, 업무대행 수수료비, 각종 위원회 수당 등, 이런 많은 것들을 포함해서 1억 2864만 9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5쪽 부분이 되겠습니다. 공공운영비 부분입니다. 전화료, 각종 세금, 보험료, 차량유지비 등으로 5551만 6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행사운영비로는 저희가 1년에 한 번씩 가장 크게 진행하고 있는 청소년행복주간과 ESG 경영, 지역사회공헌사업비로 4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밖에도 회의비, 여비, 업무추진비, 특정업무경비 등으로 1149만 6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8쪽에 교육훈련비가 되겠습니다. 직원들의 직무역량 강화 및 법정의무교육 그리고 교육여비 등에 총 1188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밖에도 수선유지비, 관서업무비, 임차료와 각종 정보화시스템 유지관리비를 위한 위탁관리비에 이르기까지 저희가 필수경비로 6232만 6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50쪽이 되겠습니다. 자본적지출 부분이 되겠습니다. 제조사 지원종료와 유지관리계약이 불가능한 노후방화벽 장비 교체비로 2477만 4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를 통해서 방화벽 장애 발생 시 해킹 등의 공격에 대한 차단 및 통제에 대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경영전략본부 세출예산안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마치면서, 재단의 사업 운영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입니다.
2025년 세부예산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서안 27쪽에 목별 지출예산 총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5년 예산액은 16억 8502만 7000원으로 2024년 대비 3억 170만 6000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31쪽 수입예산입니다. 청소년수련관 사업운영 수입목표는 10억 4245만 5000원으로 전년 대비 9911만 5000원을 증가한 수입목표를 세웠으며,
실내수영장 운영수입은 8억 2101만 원과 헬스장 운영수입은 1억 972만 5000원 및 프로그램 운영수입 1억 1172만 원과 시설사용료 및 부대시설 임대와 주차료 수입 등 기타 영업수입은 5160만 원이며 보조금 수입은 1억 4166만 4000원입니다.
다음은 청소년수련관 지출예산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법인사업예산서안 53쪽입니다.
청소년수련관 사업비용은 전년 대비 3억 170만 6000원이 감액된 사업비 15억 4336만 3000원과 보조금사업 1억 4166만 4000원을 포함하여 16억 8502만 7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일반관리비 중 기간제근로자 인건비는 전년 대비 1216만 1000원을 감액하여 3억 362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법인사업예산서안 53쪽부터 55쪽까지 일반운영비는 일반수용비, 임차료 등 전년 대비 1억 2613만 9000원을 감액한 7억 8441만 6000원을 계상하였으며,
55쪽 공공운영비 및 공공요금 및 제세, 차량유지비 등으로 6551만 9000원이 감액된 5억 216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56쪽 행사운영비는 전년 대비 5153만 6000원을 감액한 1억 8906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56쪽 회의비는 96만 원을, 복리후생비는 809만 5000원을 계상하였으며 여비는 전년과 동일한 732만 원을,
57쪽 업무추진비는 전년과 동일한 252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재료비는 전년 대비 180만 5000원을 증액한 1617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교육훈련비는 전년 대비 9만 원을 감액한 697만 9000원을, 수선유지비는 전년 대비 5105만 9000원 감액된 4008만 9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58쪽 동력비는 전년 대비 8만 5000원이 감액된 42만 4000원을, 관서업무비는 전년 대비 90만 원을 감액한 360만 원을 각각 계상하였으며,
위탁관리비는 청소용역비 및 무인경비, 출입통제, 소방·전기 관련 5700만 원이 감액된 2억 1685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예산서안 58쪽 일반보상금은 전년 대비 46만 원이 증액된 1억 6136만 원을, 기타보상금은 전년과 동일한 1억 4853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59쪽의 자본적지출은 전년 대비 4483만 3000원을 전액 삭감하였습니다.
다음은 60쪽 보조금 사업은 청소년종합예술제 등 4개 사업에 1억 4166만 4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91쪽, 신규 청소년시설 힐링센터에 1억 4515만 6000원에 대해서는 시 관련과와 조율에 따라서 전액 삭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안 설명자료를 보고드리겠습니다. 19페이지입니다. 청소년 전용시설 초단시간 근로자 채용 건입니다.
계속사업으로 사업기간은 연중이며 초단시간 근로자를 채용해서 연간 약 15만 9100여 명이 이용하는 청소년 전용시설 이용자 안내 및 청소년 동아리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소요예산은 2047만 2000원입니다.
정규직 1명 대비 약 1140만 원 정도가 예산 절감이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음 20페이지, 공기청정기 필터 교체 건으로 5년간 임대 사용에 따른 13대의 공기청정기가 재단으로 소유권 이전됨에 따라 렌털료가 만료되어 공기청정기 13대에 대한 2025년도 3월 중 필터를 유상 구입해서 교체하고자 합니다. 소요예산은 267만 3000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21페이지, 4차산업 연계 과학프로그램인 이 달의 사이언스를 운영, 청소년들의 논리적사고 및 문제해결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창의적 융합프로그램을 2025년 3월부터 10월까지 초·중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1회 12명씩, 전년 대비 6회 증가한 총 16회 192명을 대상으로,
4차산업 관련 창의과학 이론교육 및 발명품 제작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소요예산은 544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22페이지, 환경캠페인 ‘우리가 만드는 깨끗한 의정부’ 운영을 하겠습니다.
환경문제가 사회에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우리 동네 의정부의 환경 실태를 둘러보고 직접 실천하는 청소년가족형 환경정화활동으로 환경보존의식을 함양코자,
2025년 10월 중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을 모집해서 환경정화 플로킹 및 환경캠페인을 운영하겠습니다.
금년에는 함께하는 녹색걸음을 운영하여 청소년 및 가족 234명이 참여를 하였는데 반응이 좋았기 때문에 2025년도에도 400만 원의 예산을 계상해서 운영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 23페이지, 청소년수련관 체육시설 냉난방기 청소를 실시하고자 합니다.
평소 많은 인원이 이용하는 체육시설인 탁구장, 수영장, 헬스장의 냉난방기 8대의 이물질 제거 등 청소를 2025년 3월 중 실시하여 이용자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실내환경을 제공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150만 원입니다.
이상으로 청소년수련관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상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입니다.
법인사업예산서 63쪽입니다. 저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5년 9억 3889만 원으로 2024년도 10억 885만 9000원 대비 7%가 감소하였습니다.
이 중에 재단 일반관리비는 4860만 원이며, 보조금사업으로는 8억 8940만 원입니다. 64쪽 행사운영비는 1550만 원으로 전년 대비 4385만 원에서 64% 감소하였습니다.
세부사항은 안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 예산사업서 27쪽 보조금사업 정산서 회계 검증 수수료 예산편성입니다. 저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자체 상담 사업과 보조금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금년 신규 제안은 청소년안전망, 청소년 동반자 프로그램, 학교밖청소년 지원 등 2024년 6개 보조금사업 8억 6200만 원 정산에 대한 회계 검증입니다. 소요예산은 200만 원이고 사업기간은 2025년 1월에서 2월입니다.
근거는 「보조금 관리에 대한 법률」과 시행령으로 국고보조금 1억 원 이상인 보조사업자는 회계연도 종료 후 정산보고서를 회계법인으로부터 검증받아 제출하여야 한다는 2023년 6월 개정안에 의해서입니다.
추진계획으로는 25년 1월 보조금사업별 회계마감정산서 공인회계사 검증 및 2025년 2월에는 e나라도움 회계감사정산서 자료 제출을 하겠습니다. 보조금사업에 대한 책임과 운영에 대한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근정 지역센터사무국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센터사무국장 김근정 지역센터사무국장 김근정입니다.
청소년재단 지역센터사무국 소관 2025년도 본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법인사업예산서안 32쪽의 수입예산과 71쪽부터 87쪽의 지출예산입니다.
2025년도 수입예산 계상액은 프로그램 참가에 따른 새말청소년센터 3300만 원, 흥선, 고산 각 1920만 원 등 3개 청소년센터의 수강생 재료비 징수액 총 714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 5880만 원 대비 17.7%를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지출예산 내역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서안 71쪽부터 76쪽에 새말청소년센터 지출예산액은 2억 1283만 5000원으로 기존 시설을 활용한 상설 프로그램 운영과, 수련 및 자체 활동을 비롯한 체험활동을 위한 행사운영비 7001만 6000원,
시설유지관리를 위한 수선유지비 423만 8000원 등 2024년도 2억 2566만 4000원 대비 5.7%를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77쪽부터 81쪽에 흥선청소년센터 지출예산액은 1억 2119만 2000원으로 교육·문화 등 상설 프로그램 운영과 수련활동을 위한 행사운영비 5152만 원, 시설유지관리를 위한 수선유지비 348만 원,
각종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참가자 식비 등 일반보상금 492만 원을 비롯하여 2022년도 1억 3051만 4000원 대비 7.2%를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끝으로 83쪽부터 고산청소년센터 지출예산액은 2억 49만 2000원으로 교육·문화 등 상설 프로그램 운영과 인증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행사운영비 5554만 원, 시설유지관리를 위한 수선유지비 330만 원,
각종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일반보상금 428만 원을 비롯하여 2024년도 2억 760만 2000원 대비 3.5%를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어려운 재정여건을 반영하여 금년 대비 비교적 많은 금액을 감액한 예산안을 편성하였습니다만, 제7차 국가청소년육성기본계획의 목표인 청소년들의 성장기회 제공을 위한 수련활동과,
각 시설별 특성을 반영하여 활용하기 위한 최소한의 예산임을 널리 양지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이상으로 지역센터 소관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질의에 앞서서 사전에 이 말씀을 드려야겠기에 많이 고민하고 말씀을 드려봅니다. 국은주 본부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청소년재단 예산서 보니까 전년도보다 많이 축소된 금액이긴 하지만 82억 8100만 3000원이네요. 맞습니까?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맞습니다.
○강선영 위원 올해 특히 또 평생학습원과 청소년재단 통폐합 건들 때문에 많은 위원님들이 지대한 관심과 의문사항이 굉장히 상당할 겁니다.
그래서 많이 같이 고심도 하고 논의도 해도 부족할 판에 본 위원은 단 한 번도 보고조차 받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한번 여쭤보는 거고요. 이 말씀을 드리기까지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잘 들어보십시오. 11월 28일입니다. ‘오늘 의회에 안 계시네요. 예산 설명을 하려고 왔는데 안 계시니 상임위 회의 때 잘 부탁드립니다.’.
이 문자를 받은 후 오늘이 15일째 되는 날입니다. 기억하십니까? 제가 어떤 의미로 이 문자를 언급하는 것 같습니까?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실은 저희가 의회에다가 예산 설명을 하러 가면서 위원장님하고는 스케줄을 잡았어요. 그런데 전체적으로 위원님들께 다 전화를 해서 시간 약속을 잡는 게 되게 어려울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가면서 위원님들이 계시면 설명을 드리고 만약에 안 계시다라고 하면 또 날을 잡기가 되게 어렵다라는 생각에서 제가 문자를 한번 드렸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고 나서 약속하고 문자하시고 오셨습니까? 별도로 위원장님한테 보고하면 이 상임위 자체 모든 보고가 끝났다라고 혹시 생각을 하십니까?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강선영 위원 제가 그때 의회에 오셨을 때, 방문하셨을 때 누구, 누구 오셨어요?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저희 부서장님들 다 같이 왔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리고 방문시간 서로 조율하고 오신 거 아니시죠?
이렇게 이 문자를 하시는 거는 ‘일단 보고하러 왔더니 온 김에 하려고 했는데 안 계시니까 그냥 가겠습니다. 상임위 당일날 뵙겠습니다.’, 저는 이렇게 납득하는데, 그게 맞습니까?
재단에서 보고하러 왔을 때 의원이 의원실에 없으면 그냥 패스해도 되는 거냐고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글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이 생각하시는 부분이 맞을 수도 있고요. 저희가 전체적으로 다 보고를 해야 되는 상황인지 많이 판단하기가 어려웠고요.
○강선영 위원 지금 말씀 중에는 전체적으로 보고를 안 해도 된다고도 생각을 해야 된다고.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안 해도 되고 해도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꼭 해야 된다라는, 그런 부분은 아닌데, 그래도 미리 사전에 소통을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되게 필요하다라는 부분은 있지만 전체적으로.
○강선영 위원 본부장님,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저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지금 심의 장소입니다.
하나하나 말씀을 하고 납득하고 설득이 되고 해야지만 심의가 통과되고, 어떤 사업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보고를 안 해도 된다라는 식의 말씀은 적절하지 않다고 보는데요.
그리고 제가 11월 29일날 청소년성과공유회에 갔었습니다. 저 참석했고 보셨죠? 저는 봤습니다. 현관까지 나와서, 나오시는 거 보셨고요.
그러면 그날, 28일날 본 위원이 없었으면 공유회 끝나고 다시 의회를 방문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 옆방에, 의원실에 오셔서 보고도 하시고 다른 이유로 오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 있었습니다. 그러면 의회 오셨으면 보고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때 또 누구, 누구 오셨습니까?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어쨌든 보고를 못 한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그때는 저희가 기본적으로.
○강선영 위원 오늘 출자·출연기관 심의가 있기까지 평생학습원 임홍순 팀장님, 유상진 원장님, 상권활성화재단 박성준 실장님, 문화재단 소홍삼, 황의정 본부장님, 그 외 모든 팀장님들 먼저 약속하시고요.
안 받으면 문자도 하시고 서로 조율이 안 되면 “괜찮습니다. 그럼 메일로 한번 받아보겠습니다.”, “아닙니다. 괜찮습니다.”라고까지 하는 게 맞습니다. 두 차례, 세 차례, 여러 번 옵니다.
저희가 상임위 하기 전에 자체적으로, 계속적으로 기획예산과부터 말씀을 드렸습니다. 왜 자꾸 이게, 전날 21일 법정기간을 지켰니 마니 하다가 결론적으로는 마지막 주 한 자리에 복도가 아주 인산인해였어요.
벼락치기로 오는 것도 모자라서 아예 안 오시고 보름 만에 오셔놓고 “제가 와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라고 말씀하시는 게 맞습니까?
적어도 국은주 본부장님은 저희 입장을 제일 대변해 주시고 아실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말씀하십니까?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꼭 사전에 약속하고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저 말고 다른 위원님들 위원장님 빼고 누구, 누구 보고하셨습니까?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그날 계셨던 위원장님하고 최정희 위원님께서 계셔서 두 분만 했습니다.
○강선영 위원 다행인지 불행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마는 조경서 관장님, 이상순 센터장님, 김근정 사무국장님은 왜 안 오셨습니까?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다 같이 갔습니다.
○강선영 위원 저는 보고받지 못했습니다.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아니, 그러니까 그날, 간 날 같이 갔다라는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강선영 위원 운이 나빠서 보고를 못 받은 겁니까? 제가 보고를 받고 안 받고는 보고할, 아까 말씀처럼 꼭 보고를 하라라는 입장보다는 2025년 사업을 운운하는 겁니다. 그냥 차담회 정도 하실 수 있잖아요.
저 청소년재단 지대하게 관심 갖고 많이 응원하고 많이 참석하는 위원 중에 한 사람입니다. 조경서 관장님 아닙니까?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맞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보고를 해야 되냐.”, 이런 식의 발언은 국은주 본부장님, 적절하지 않습니다.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제가 그렇지 이야기하지는 않았습니다.
○강선영 위원 누가 들어도 그렇게 들려요.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죄송합니다.
○강선영 위원 저는 아까 말씀, 우리 주무관님한테 시간 체크하라고 했습니다. 20분에 시작해서 30분 정도 브리핑을 하셨는데,
서로 이야기하는 이 30분 동안 제 시간, 제 나머지 시간 드릴 테니까 처음부터 다 다시 보고하실 겁니까? 그거 아니시잖아요.
지금 와가지고 심의하는데 아무것도 없이, 이해하고 납득할 수 없는데 이 자리 와서 말씀하시는 겁니까, 15일 만에 오셔서? 대표이사님을 비롯해서 본부장님, 관장님 다 똑같습니다.
그래놓고 뭘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이죠? 조직진단, 통합, 보고서, 최종보고서 어제 왔어요. 저희 위원님들 어제 받았거든요. 이거 최종보고서 해가지고 조직진단평가 언제 다 알고 계셨습니까?
한 달 전, 그러니까 11월 말 정도에는 다 보고됐다고 저는 알고 있거든요. 어제 왔어요. 아직까지 식지 않을 정도로 온도가 따끈따끈할 정도인데 어제 와가지고 저희보고 조직진단 이거를 보라고 왔는데,
적어도 청소년재단, 평생학습원 통폐합되기 때문에 다 내용들 알고 계시는 거 아닙니까? 알고 계셨으면 그렇게 편안하게 오셔서 차담회 할 수 있잖아요. 보고하지 않아도 돼요. 서류 들고 안 오셔도 됩니다.
통폐합을 앞둔 시기에 대표이사님, 이렇게 집행부들 업무 너무 안일하게 하시는 거 아닙니까? 이게 지금 의원들이라서 갑질하는 걸로 보이십니까? 대표이사님 생각 어떠십니까, 이 상황에 대해서?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어쨌든 이건,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은 저희 청소년재단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해 주시고자 사업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시고 설명도 있겠지만,
나름대로 지원을, 관심이 많은 걸 말씀해 주시는 건데 어쨌든 저희가 거기에 대해서 미진했다는 거는 인정합니다.
○강선영 위원 많이 미진했습니다. 이게 단순하게 보고를 받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요.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차담회 할 수 있습니다.
옆방까지 와가지고, 그때 당시에 보고하러 왔는데 그 기회를 못 잡았기 때문에 직접 의원들이 와서 보고를 해라? 직접 와라? 저는 이렇게밖에 못 듣거든요.
일단은 저는 이 사태에 대해서도 그렇고 이 상임위 자체를 무시하는 행위라고밖에 저는 볼 수 없어서 이번 어떤 사업의 중요성이 시급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지금 이 시간 심의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현채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김현채 위원 김현채 위원입니다.
저도 사전 보고에 대해 한말씀을 드리고자 했는데 앞서 강선영 위원님께서 강하게 말씀하셔서 중복되는 말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답변하시는 중에 제가 조금 드려야 될 말씀이 있어서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이번에 책자도 늦어지고 보고도 늦어지고 이래서 제 방 앞에다가, 아마 집행부 우리 직원들은 다 보셨을 겁니다. 제 방 앞에 분명히 제가 시간 스케줄표를 적어놨습니다.
아마 의회에 방문하셔서 저한테 보고할 의사가 있으셨다면 30분 간격으로 시간표를 작성해서 제가 전화상으로 약속을 하신 분들은 거기에 미리 전날 전부 다 기재해서 붙여놓고요.
그다음에 비어있는 공간에 오시는 분들이 시간을 적어놓고 가시면 타임에 맞춰서 제가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보고받은 사실이 없습니다. 또한 행정복지위원회 저는 부위원장입니다.
보고가 있었더라면 좀 더 궁금증들이 많이 해소됐을 텐데 보고가 없었기 때문에 조금 더 궁금한 것들도 많고 이 자리에서 사실은 짧은 시간 동안에 1부터 100까지 다 물어보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위원들이 그러면 각자 개인 부서를 전부 불러서 이야기하기에도 또한 시간적인 것도 허용되지 않습니다. 와서 늘 보시겠지만 의회에는 시간별로 계속 보고기간에 다들 오십니다.
미리 책자가 나오면 계속 틈틈이, 정말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이 계속 짜여지는 것들 때문에 우리 집행부한테 저희가 전화를 따로 별도로 드려서 시간 약속을 잡는 건 거의 힘든 상황입니다.
이거를 드려야 될지 말아야 될지가 아니라 보고를 해 주시는 게 맞습니다. 앞으로는 사전에 조금 보고를 원활하게 해 주시라는 말씀 부탁드리고 질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설명서 6페이지입니다. 경영전략본부 국은주 본부장님께 먼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툴 유료요금제이용권인데요. 내용을 보니까 6개소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개소별로 이용권을 구입해야 되는 건가요?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PT를 비롯해서 영상에 이르기까지 저희가 행사를 많이 하다 보니까 굉장히 그런 것들이 각 부서에서 사업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업을 할 때마다 외주를 줄 수 있는 상황이 안 되기 때문에 저렴한 미리캔버스 디자인툴을 각 부서에서 하나씩 이용함으로 인해 가지고,
저희 사업설명회 할 때 굉장히 성황리에 잘한 게 그런 모든 것들이 미리캔버스, 이 프로그램을 가지고 우리 직원이 직접 만든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전체적으로 각 부서에서 실제적으로 지금까지 이용을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저희 부서가 그냥 총괄을 해서 이 예산을 올리면서 금액이 이렇게 된 부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김현채 위원 이건 외주 주지 않고 우리 직원들이 직접 하신다는 거에는, 정말 노력하시는 부분에는 제가 칭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제가 질의드리고자 하는 부분은 이게 유료 프로그램을 쓸 때 우리가 청소년재단 차원의 유료권을 구입하는 게 맞는지, 아니면 개소별로 전부 이렇게, 6개소가 지금 올라와 있는데요.
물론 금액은 많지 않습니다만, 이게 6개를 따로따로 다 구입하셔야 되는지, 아니면 재단 차원에서 이사장님, 하나만 구입해도 되는 건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이게 하나를 가지고 6개 부서가 다 쓰는 것은 굉장히 버겁습니다. 이게 양이 한정되어 있거든요, 사람이 들어가서 쓸 수 있는 양이.
그래서 지금 각 부서에서, 예를 들어서 우리 수련관에서 이 프로그램을 쓰고 있으면 다른 데에서 쓰는 게 쉽지 않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각 사업부서에서 거의 PT나, 이런 영상이나, 사업행사를 굉장히 많이 하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이것을 각 부서에 구입을 해서 지금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이게 혹시 전문직원이 따로 있나요,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직원이 6개소에 각각 있나요?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저희가 홍보 담당 대부분, 홍보 담당이나 사업 담당하는 직원들이 이 프로그램을 거의 사용하고 있는데요.
각 부서에서도 실은 수련관 같은 경우는 팀별로 사업들이 계속 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에 대한 영상이라든지, PT라든지, 사후 결과보고라든지, 이런 것들을 할 때 실은 이런 것들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실제적으로.
○김현채 위원 이 부분은 한번 생각해 보셔서 실질적으로 사용하시는 부서에서 이거는 유료권이 1개로 가능한지, 아니면 3개로 가능한지 또 6개가 꼭 필요한지는 부서가 검토할 부분이긴 한데요.
저도 아이들 유료 검증 프로그램들을 많이 썼었던 터라, 저도 아시고 계시겠지만 11개반, 12개반을 운영하던 사람이다 보니 교사들이 12개씩 같은 아이디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간대가 겹치지 않다면 약간의 절감할 수 있는 방안도 있을 것 같아서 이거는 실무자들하고 조금 의논하셔서 조율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조율하실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그러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리고 또한 9페이지입니다. 내부고객 만족도조사용역인데요.
여기 이 만족도조사를 보니까 이게 기존에 만족도조사를 해놓은 내용을 통계로 돌리는 건가요, 아니면 이거를 용역을 주면서 내부만족도조사도 실시하는 건가요?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저희가 내부만족도조사도 실시하고 교육도 올해 했습니다. 실은 작년 같은 경우 우리 직원이 이 내부만족도 통계조사를 전체 돌려서 분석까지 했는데요.
그러다 보니까 내부 직원이 이 내부고객만족도를 돌림으로 인해서 약간 투명성이라든지, 신뢰도는, 충분히 우리 직원도 이런 정도의 전문성은 있긴 한데,
그런 것들이 같은 직원의 만족도를 직원이 과연 돌리는 게 맞냐라는 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금액이 많지는 않지만 이 금액을 가지고 외부한테,
그냥 전체 제3자가 실은 이것을 분석해서 돌리는 게 맞겠다라고 해서 돌린 부분이고요. 돌리고 난 뒤에 이번에 교육까지도. 그러니까.
○김현채 위원 본부장님 죄송합니다. 시간이 한정돼 있기 때문에, 제가 질의드리고자 하는 의도는,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내부 직원 간에 하는 거보다는 외부에 발주 주는 건 이해했습니다만,
제가 드리고 싶은 거는 이미 내부고객 만족도 설문조사가 되어 있는 것을 함께 통계를 돌려서 어떤 통계치에 의한 거에 의해서 교육을 하시는 건지, 제가 이해했습니다.
만족도조사를 사전에 하셨는지, 그래서 그 통계를 돌리는 이 용역이 필요한 건지, 아니면 만족도조사도 그 용역 안에 포함되어 있는 건지를 묻는 겁니다.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만족도조사도 다 용역 안에 포함되어 있는 거고요. 만족도조사까지 하고 교육까지도 그 업체에서 와서 해 주는 것까지입니다.
○김현채 위원 인건비가 교육비랑 따로 되어 있어서 그랬고요. 제가 질의드리는 거는 보니까 지금 4개월 정도를 진행하게 되는데 제가 내부 만족도조사가 이미 시행되어 있고 통계를 돌리는 거라면 기간이 너무 길다.
그리고 보조원이 지금 보조연구원도 있고 보조원도 있다. 그런 부분에서는 이것들의 기간을 내부 만족도조사가 이루어졌다면 기간도 조금 줄일 수 있고,
그다음에 굳이 보조연구원이 있는데 보조원은 없어도 될 거라는 생각 때문에 질의를 드린 겁니다.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제가 그게 아니고요, 이것을 지금 외부로 주는 거잖아요. 외부 용역을 주게 되면 거기에서 최소한 기본적인 기준이 있는 거예요. 그런데 저희가 지금 390만 원이라는 예산인데 최소 금액입니다.
외부 용역을 줬을 때 390만 원을 가지고 전체 만족도조사 돌리는 것부터 시작해서 통계 분석하는 거 그리고 교육에 이르기까지, 그것을 지금 4개월에 걸쳐서,
다 결과물까지 나와서 교육까지 시키는 게 4개월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기본적으로 그 업체에서 책임연구원, 연구원, 보조연구원,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지금 인건비를 이렇게 나열해 놓은 부분인데요.
전체를 따졌을 때 교육까지 해가지고 390만 원의 금액을 가지고 만족도조사 실시부터 시작해서 통계 분석 돌리는 거, 결과 보고까지.
○김현채 위원 아마 조사용역이 200만 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마 교육비가 190만 원 정도 되는 걸로, 여기 지금 자료에는 그렇게 되어 있는데 그 내용을 이해 못 해서 본부장님 자꾸 설명을 드리는 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만족도조사를 했냐 안 했냐를 자꾸 묻는 겁니다. 그거를 했다면, 연구 의뢰하는 이 기간이 너무 길다, 그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기간에 비례해서 우리가 인건비도 산출될 거 아닙니까?
그러다 보니까 굳이비 물론, 책임연구원이나 연구원에 대한 수당이나, 이런 부분들 인건비는 산출표가 있기 때문에 그에 따라서 적정하게 지급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시간이 15분, 그러다 보니 그 부분은 있지만 제가 볼 때는 그런 용역이라면 만약에 내부고객 만족도를 이미 시행한 걸 갖고 통계를 돌려서 직원들에게 알맞는 교육을 하는 거라면,
굳이 이 보조연구원이 있고 보조원까지 두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 때문에 자꾸 질의를 내부고객 만족도를 자체적으로 하셨습니까, 아니면 이 부분도 외부에 드리는 겁니까라는 질의를 자꾸 드리는 겁니다.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그러니까 자체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그것까지도 외부에서 한다고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김현채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잠깐, 잠깐, 지금 우리 본부장님 답변을 주실 때 자료에는 뭐라고 필요성이 되어 있냐 하면 내부 직원이, 내부 직원이 내부고객 만족도조사를 진행한다라고 명시가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이건 외부에 용역을 준다고 하니 이 설명자료에서 이해를 하기에 따라서 받아들이는 게 잘못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명확하게 이게 외부 용역을 주는 데 있어서 외부 용역에 이만큼 간다, 이만큼 비용이 든다.
그리고 또 이걸 내부고객 만족도조사를 미리 했다라면, 했다라면 이 부분에 대해서 이거는 기간이 너무 길지 않냐, 이런 내용인 것 같으니까 우리 김현채 부위원장님께서 질의 주신 거에 자꾸 동문서답을 하시는 것 같아요.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아니라고요.
○김현채 위원 아니, 11페이지를 보시면 내용에 뭐라고 되어 있냐 하면 내부고객 만족도 통계 산출, 이렇게 해놓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자꾸 질의를 드리는 건데 계속 답변을 내부가 아닌 외부다, 이 얘기를 계속하시고 계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조사용역에 대한 세부내역, 사업명세서 내역에 보면 내부고객 만족도 통계 산출이라고 되어 있지, 조사가 아닙니다. 조사까지 포함된 건지, 통계 산출인지를 여쭙는 겁니다.
○위원장 정미영 그러니까 표기상에 이거를 기재하실 때 설명자료를.
○김현채 위원 표기가 잘못됐다고 말씀하시는 거죠? 조사 포함이라는 말씀이시죠?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네, 조사까지입니다.
○김현채 위원 그러면 조사 포함으로 표기가 잘못된 걸로 받아들이고 다음 질의 이어가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제가 시간을 썼으니까 더 쓰십시오.
○김현채 위원 11페이지입니다. 사전에 설명이 됐더라면 질의가 조금 없었을 것 같습니다. 사전 설명이 없었기 때문에 제가 조금 질의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1페이지입니다. 2025년 의정부시청소년행복주간 운영에 예산을 봤더니 24년도 예산에는 7397만 원이 추경예산이었고요. 올해는 1억 3160만 원입니다.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739만 7000원입니다.
○김현채 위원 739만 7000원, 죄송합니다. 약 56%가 증가 되었는데요. 증가하게 된 내용 좀 설명 주시겠습니까?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실은 여기에서 추가로 된 부분이 공연비입니다. 작년에 예산이 많이 삭감이 되면서 실제 사업비 말고는 더 이상 진행을 할 수가 없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이 사업이 저희가 재단에서 가장 크게 하는 사업 중에 하나인데 실제 1만 명 정도가 청소년을 비롯해서 가족에 이르기까지 굉장히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를 하는데,
거기에 공연비 부분이 전혀 빠진 부분이 있어서 이런 부분을 조금 첨가를 한 예산 부분이 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공연비가 증액됐다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네.
○김현채 위원 공연비가 150만 원 지금 예산으로 올라와 있는 거죠?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그렇습니다.
○김현채 위원 56%가 지금 한 거는 한 700만 원 정도 인상이 됐는데요. 제가 지금 질의드리는 의도는 56%가 인상됐습니다.
전체에서는, 우리 청소년재단의 전체 예산은 삭감이 많이 되었는데 반면에 이 부분은 금액으로는 많은 금액이 아닌 것 같지만 56%라는 예산이 올라왔기 때문에, 증액됐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내용은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에 이 부분은 사전 설명이 있었다면 제가 이해가 쉬웠을 텐데, 그래서 내용을 산출내역을 지켜봤습니다.
그런데 제가 딱히 어떤 걸까, 그래서 재료비를 보니까 운영비 재료비가 500만 원이더라고요. 그래서 재료비를 이렇게 많이 잡으신 건가, 거기에 내용은, 재료는 뭐가 들어갈까, 이런 고민을 하게 됐는데요.
이 내용은 조금 지금 여기서, 이 자리에서 설명을 다 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할 것 같아서 자료를 요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따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리고 13페이지입니다. 지역사회공헌 운영입니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를 24년도에 우리 의정부시는 최초 획득하셨습니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도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 주시겠습니까?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저희가 올해 지역사회와 함께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지역사회 활동을 많이 폭넓게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에 복지부하고 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사회인정제를 받게 되는, 의정부에서 최초로 인정제를 받았고요.
그런 것들을 계기로 해서 내년도에도 좀 저희가 사업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협력하는 차원에서 이 사업을 하고자 지금 저희가 예산을 올린 부분이 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지역사회공헌인정제가 2019년부터 6년째 시행되고 있는데 우리 의정부시가 올해 처음으로 인증받게 된 건가요?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네. 아무 데도 없고요. 저희 유일하게 한 기관이 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좀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축하를 드려야 되는 건지, 아쉬움이 있다고 말씀을 드려야 되는지.
우리 또 적극행정을 위해서 각 부서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지만 어쨌든 이러한 부분들에 동참할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또한 산출내역을 봤더니 산출내역에도 식사비가 지금 4회로만 되어 있는데요. 혹시 마을가꾸기하고 이웃사랑나눔 2회, 2회 해서 4회인가요?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꼭 그렇지는 않고요. 저희가 지역사회공헌 다양한 사업을 하면서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지금 저희가 보존되어 있는,
예를 들어서 귀락마을이라든지, 경기북부 저희가 일시아동보호소를 계속적으로 매월 아동들에 대한 사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플러스해서 저희가 4회라고 이야기를 했지만,
예산은 이렇게 올라와 있는데 꼭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식사를 지급합니다.
○김현채 위원 본부장님 이 부분도 조금 설명이 필요할 것 같아서요, 추후에 오셔서 설명하실 때 이 부분도 자료를 더 첨언하셔서, 준비하셔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시간이 많이 오버됐는데요.
○위원장 정미영 추가질의 때.
○김현채 위원 추가질의 이어서 그냥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추가질의 시간을 다시, 안 하신 분이 있으니까 나중에, 이상 마무리해 주세요.
○김현채 위원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조직 통합으로 우리 경규관 대표이사님을 비롯해서 전체적으로 직원 여러분들이 머리가 아프시리라 믿습니다.
더군다나 전반적으로 예산 삭감으로 인해서 내년도 사업을 구상하는 데 있어서 또 얼마나 머리가 아프셨을까, 걱정을 해봤습니다.
제가 질문드리고 싶은 것은 이상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님께 법인예산서안 64페이지 보니까 청소년상담사업 예산이 대폭으로 삭감됐어요. 그거에 대한 원인은 뭐라고 생각하시고, 그렇다면 어떻게 대책을 세우실 건지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입니다.
저희 상담복지센터의 운영은 지방사업이라고 기본적으로 지자체에서 1개씩 존재해야 되는 상담복지센터의 전반적인 운영과 그다음에 주요 큰 사업으로는 4개의 국고보조금사업이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올해 행사운영비가 많이 감소한 부분들은 있는데 그래도 나름 프로그램들은 최대한 운영으로 살리고 횟수를 좀 줄였습니다.
그런데 그거에 반한 부족한 부분들은 저희가 보조금사업의 예산안들이 인건비 외 사업들이 확보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쪽에서 캠페인이나 그리고 또 사업 관련된 부분들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듯이 보조금사업이 8억 3000만 원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들을 주력하고 진행하면 이 빈 부분들을 채울 수 있다라고 판단을 하였습니다.
○최정희 위원 보조금사업으로 8억 3000만 원이라는 돈이 있다는 거에 조금 안심이고요. 무엇보다도 지금 말씀 주셨듯이 청소년 상담에 대한 것은 필수 사업입니다.
지금 시대가 이럴수록 점점 더 청소년들이 머리가 혼잡하고 주변에 그런 민원사항이 많이 들어옵니다. 누구보다도 우리 이상순 상담복지센터장님의 역할이 내년에도 많이 할 수 있도록,
또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저희 위원님들과 함께 고민해 주시고요, 사업 잘 해 주시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또 마지막으로 청소년수련관 조경서 관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설명서 19페이지 보면, 19페이지입니다. 사실 경기 침체로 초단 근무자가 급등한다는 기사를 얼마 전에 저도 봤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도 초단시간 근로자 4명을 채용한다고 했는데 지금 통합 관련해서, 이 단계에서 초단 근로자든, 시간 근무자든 채용하는 것이 맞는지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수련관장 조경서입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초단시간 근로자는 주 15시간 이내에 근무하는 사람들을 초단시간 근로자라고 하는데요.
○최정희 위원 그건 알고 있고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저희 청소년수련관이 정원은 원래 37명에서 지금 현재 30명이 근무를 하다가 내년에는 28명으로 2명이 더 줄어들게 됩니다.
그렇게 되다 보니까 1년에 한 15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청소년전용시설에 저희 근무자 정규직 내지는 공무직을 대체할 경우에 연간 약 3187만 원 정도가 인건비로 나가게 됩니다.
그런데 초단시간 근로자로 해가지고 연간 4명이 2000만 원대의 급여가 나가게 되면 한 1100만 원이 연간 예산 절감되는 차원이기 때문에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최정희 위원 그럼 과장님, 통합이 된다 해도 필요한 인원인가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맞습니다.
○최정희 위원 조직표가 저희한테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정확한 조직표가 나와서 몇 명이 어떻게 배치되는 거는 아직까지 저한테 안 왔는데.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그거는 아직 저희가 받아보질 못해서.
○최정희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그 근로자 4명은 어디어디에다 배치하실 예정이세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2층 전용시설에서 휴일하고 토요일, 공휴일 같은 경우는 아침 9시부터 6시까지 운영.
○최정희 위원 그러니까 2층 전용시설에서 2명.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그렇습니다.
○최정희 위원 또 나머지 2명은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주 15시간을 넘어가지 말아야 되기 때문에 한 사람이 교대로 해가지고 해서 4명이 필요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국은주 본부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서를 보면 올라온 예산에 대한 것도 저희가 살펴봐야 하지만 예산안을 보면 내년도 사업의 규모나 또 어떤 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는지, 이런 것들도 저희가 파악을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제가 여쭤보는 건데, 이번 본예산에 청미에 관한 예산은 일률적으로 하나도 올라오지 않은 걸로 예산서상으로는 보여지는데 그러면 이제 청미 발간을 포기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예산의 상황에서 조금 미뤄지는 것입니까?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국은주입니다.
실은 저희가 전체적으로 예산을 최대한 삭감을 해서 올려야 되는 상황 속에서 너무나 많은 것들을 줄이면서 사업은 실은 이미 다 줄여져 있는 상태기 때문에 사업은 더 이상 삭감할 수가 없는 부분에서 최대한,
예를 들어서 제일 먼저 깎는 게 보통 홍보잖아요. 제일 먼저 깎는 게 홍보 부분인데 홍보 부분에 있어서도 저희가 청미 같은 경우는,
이전 대표님 같은 경우는 굉장히 좋은 성과로 그 책을 계속적으로 발행을 했었는데 예산이 많이 편성이 되어 있기도 하지만 거기에 소요되는 시간들도 굉장히 많이 있는 부분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일단은, 어쨌든 어정쩡하게 책을 발행할 수는 없는 상황이어서 이번에는 예산 대비해서 삭감을 하게 되는 상황이 됐습니다.
○김현주 위원 물론 제한된 예산액에서 긴축재정을 다 같이 고통 분담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깊은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아쉬워서 그렇습니다.
이게 청미 발행에 있어서 자문료, 원고료, 제작비, 편집위원회, 회의운영비까지 다 해서 1260만 원이에요.
크다면 크다고 할 수 있겠지만 또 예산 대비 효과를 따져보면 저는 굉장히 소중한 사업이라고 개인적으로 여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청미를 보면 내용에 있어서 아주 심플하게 청소년뉴스, 이런 것만 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다 같이 생각해 봐야 되는 사회문제, 경제문제, 문화 또 생활, 사람에 대한 것까지 해서 꼭 청소년뿐만이 아니라,
부모와 함께 읽어보고 얘기 나눌 수도 있는 어떤 양질의 기사로 채워졌다고 저는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대단히 큰 예산이 소요되는 게 아닌데 전면적으로 아예 취소가 됐다는 거에 대해서는 좀 뭐랄까,
예산을 축소해서라도 명맥을 우리가 이어갔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이게, 제가 지금 몇 년 전인지는 모르겠지만 수상 이력도 있고,
그리고 제 주변에는 청미 잡지를 굉장히 재밌게 보고 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도 그렇고요. 그래서 앞으로 그러면 추후에 계획은 전혀 없으신 겁니까?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아니요, 있습니다.
실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 전체 책 하나 편집을 우리 직원들이 전체 다 합니다. 그러니까 기사 수집부터, 인터뷰부터 그 전체 처음부터 끝까지 책을 다 만드는 상황인데,
저도 그 부분이 없어진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많이 안타깝고 올해 1회 정도 하려고 예산을 실은 처음에는 올렸습니다, 반을 깎아서.
그런데 그것조차도 다른 데서, 저희도 더 이상 예산을 삭감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어서 그랬는데요. 만약에 추경에 일부 예산이 조금 반영된다라고 하면 1년에 한 번 정도라도 저는 만드는 게 맞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김현주 위원 그러면 이제 제안을 드리자면 저는 적어도 발간 축소라면 모를까, 발간이 아예 중지되거나 정지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되어서 고민을 좀 해봐주십사라는 부탁을 드리는 거고,
그리고 1260만 원 중에서 가장 크게 차지하고 있는 것이 제작비예요. 1000부 정도 제작하시게 되는데 그렇다면 우리가 그거를 아이디어를 내서 행복소식지처럼 SNS로 발송하는 부분을 크게 늘리고,
구독 신청을 받아서 SNS로 보내드린다든지 하는 그 부분, 예산이 조금 덜 드는 부분을 늘리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저희가 한번 아이디어를 짜서 이게 중지되는 일이 없도록,
다음에는 좋은 소식으로 보고를 들을 수 있도록 제가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도울 일 있으면 또 보고해 주시면 같이 돕겠습니다.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질의 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현채 위원님.
○김현채 위원 김현채 위원입니다.
청소년수련관 조경서 관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 20페이지 공기청정기 필터 교체입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입니다.
○김현채 위원 아마 5년 사용 만료되면서 재단 소유분에 대한 계획서가 올라온 것 같은데요. 혹시 이 공기청정기 필터 횟수와 교체시기 알고 계십니까?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교체는 보통 저희가 렌털을 사용할 때에는 분기별로 와가지고 점검을 해 주고 또 교체를 할 때 필터 교체는 1년에 한 번 해 주는 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 업체에다가 물어봤을 때에 1년에 필터를 저희가 직접 구매를 해서 교체를 하는 걸로 해서 1회분으로 그렇게 설치가.
○김현채 위원 1년에 한 번씩만 교체하면 되는 건가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그것으로 물어봐 가지고 지금 예산을 그렇게 계상했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러면 매년 이 예산은 계속 이어지는 사업이네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이제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김현채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흥선청소년센터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3페이지 지역사회 연계프로그램입니다.
내용을 보니까 문화·예술 악기 교육 및 체험, 찾아가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계시는데요. 여기에 필요성에 보니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 발굴과 보호할 수 있는 협력체계 마련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혹시 이 프로그램을 진행함에 있어서 기존에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청소년들을 발굴한 사례가 있으신가요?
○지역센터사무국장 김근정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필요성에 복지사각지대라고 표기는 했는데요.
이렇게 표기한 이유는 특별히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결손가정이나 그러한 청소년을 지칭하는 게 아니라, 이 지역사회 연계프로그램 세부 사업설명에 넣어드린 사항은 흥선청소년센터에 대한 내용입니다.
고산이나 새말청소년센터하고 달리 단독주택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청소년수련시설이다 보니까 노인층이나 또는 맞벌이부부들의 청소년들이 다수가 거주하는 걸로 저희가 파악이 되고 있고,
이러한 학생들 특성상 문화·예술 특히,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특기적성들에 대한 프로그램을 개별적으로 이용하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매우 적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청소년수련활동시설로서 이런 단독주택지 또 구도심에 위치하는 청소년들에게도 이러한 문화·예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현채 위원 답변 감사하고요. 여기 보니까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 발굴이라고 되어 있어서 혹시나 지역에서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발굴된 사례가 있는지,
또 우리가 기초생활수급자 외에, 장애인들 분류되어 있는 그 외에도 혹시나 그런 것들이 있는지 여쭤본 거고요. 말씀하신 대로라면 필요성에 이렇게 기재하기보다는 캠페인을 통한 소외된 청소년들,
문화활동에서 소외된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체험 제공이나, 이런 식으로 내용을 조금 바꾸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사례를 여쭤본 거고요.
그다음에 35페이지입니다. 고산청소년센터인데요. 교육문화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이것도 역시 필요성을 제가 봤는데요.
필요성 내용에는 평일 공실률 개선을 위한 성인 및 학부모 대상 평생교육 강좌 증설 필요, 이렇게 하셨습니다. 평생교육 강좌의 증설의 필요성을 넣으시고 했는데,
예산은 아쉽게도 420만 원이 삭감돼서 지속으로 올라왔습니다. 물론, 예산의 상황에 맞춰서 이것들을 진행하셨겠지만,
필요성은 이렇게 넣으셨는데 이게 금액이 조절된 데는 어떤 기준으로 또 프로그램을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간략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역센터사무국장 김근정 말씀 올리겠습니다.
저희 지역청소년센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수련활동 영역 중에 지금 말씀하신 상시에 이루어지는 교육문화 프로그램이 있고 앞서서 말씀드린 지역사회 연계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적하신 바와 같이 2024년도 대비 내년도 전체 예산은 줄었습니다. 그런데 줄었음에도 저희가 프로그램을 일률적으로 줄이는 게 아니라,
고산청소년센터는 저희가 4차산업에 대비한 미래 청소년들의 역량 개발을 위하는 데 주안을 두고 개관 당시서부터 착안을 했거든요.
그래서 기존에 운영하던 교육문화 프로그램 청소년 대상 중에서도 공실이 있는 시간대에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평생교육도 저희가 개설, 개강하겠다는 의미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잘 알았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마무리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질의 하실 위원, 최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그냥 간단하게 궁금증이 있어서요. 청소년수련관 예산서 56페이지입니다. 거기 보면 행사운영비 맨 마지막란에 공모사업 대응사업비 700만 원이 있습니다. 그것에 대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행사운영비 맨 마지막 하단에 공모사업 대응사업비 700만 원.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사실 저희가 예산이 많이 삭감된 상태에서 외부자원을 유치하려다 보니까 공모사업을 많이 신청하게 됩니다.
그런데 대부분 공모사업을 발주하는 기관들에서는 대응사업비를 얼마 정도 자부담할 수 있느냐를 많이 따지고 있어서 저희가 1식으로 700만 원을 했지만,
그 범위 내에서 300만 원이든, 400만 원이든, 공모사업을 발주하는 그 기관에 맞게끔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렇다면 청소년센터마다 공모사업 대응사업비로 100만 원씩이 잡혀 있어요, 그 돈이 그 700만 원에서 나가는 겁니까, 아니면 따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일단 수련관.
○최정희 위원 수련관 것만 700만 원.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네, 자체적으로.
○최정희 위원 그리고 센터마다 또다시 100만 원.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네. 그래서 수련관과 센터별로 해서 공모사업을 달리 들어가거든요. 프로그램별로 해서 달리 들어갈 때에 대응사업비로 편성해서 들어가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니까 대응사업비로다가 얼마가 될지 모르지만 일단 100만 원씩을 잡아서 공모사업에 대응하겠다는 말씀이신가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맞습니다.
○최정희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끝나셨어요?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질의 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 계시면 우리 청소년재단에 대해서 2025년도 예산 심의를 마무리하기에 앞서서 제가 한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청소년재단 예산 심의를 하는데 제가 내내 마음이 참 답답했습니다. 답답하고 안타까웠습니다. 이유는 말씀드리지 않아도 아시리라 믿습니다.
지금 출자·출연기관 통폐합으로 인해서 각 재단에서 굉장히 심적 피로감 굉장히 많을 거라고 전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5년도 예산을 수립해서 오시면 이 예산에 대해서 증액된 부분이 있을 수 있고 감액된 부분이 있을 수 있고 신규사업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예산서가 오면 위원님들이 꼼꼼하게 검토는 하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전 설명하는 의미는 꼭 해야 되는 의무사항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 예산을 심의하는 데 과정에 있어서 좀 더 소통함으로써 매끄럽게 하기 위해서 사전 설명을 하는 건데,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봐 제가 정리를 하고자 한다라면,
정리를 하는 건 국은주 본부장님을 비롯해서 네 분이 들어오셨을 때 제가 상임위원장이라고 해서 저한테 보고한 건 아니었습니다. 그렇죠, 본부장님? 제가 위원장이라고 특별히 저한테 보고를 오신 겁니까? 아니죠?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네.
○위원장 정미영 그날 들어오셨을 때 아마 위원님들 재실 상황을 보시고 아마 의회에 들어오신 것 같습니다. 들어오셔서 한 분, 한 분 설명을 하다 보면 또 위원님들이 들어오실 것 같아서 아마 그날 날짜를 정해서 들어오신 것 같아요.
그래서 첫 번째로 제가 혼자 있었기 때문에 아마 저한테 설명을 들어오신 것 같고 이후에도 제가 분명히 우리 상임위원회 위원님들께 적극적으로 설명을 해 주시고 보고를 해달라는 부탁을 드렸던 것 같은데,
맞습니까, 본부장님?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맞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제가 사전 설명을 들어오면 늘 똑같은 얘기를 합니다.
상임위원장인 저보다 우리 위원회, 행정복지위원회에 계신 분들, 우리 위원님들한테 적극적으로 설명해 주셔서 이 예산이 원활하게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제가 분명히 드렸습니다.
그런데 아마도 여러 가지 사정이 있었겠지만 사전 설명이 이루어지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필요하다라면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사전 설명을 통해서 2025년도 예산이 원활하게 심의될 수 있도록 노력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해 주셨으면 좋았겠다라는 아쉬움을 제가 표현해 드립니다.
그러니까 이후에라도, 저희가 지금 보기에도, 행정복지위원회 우리 청소년재단에 대한 예산 심의를 하는데 예산 심의를 하지 않겠다, 보이콧을 하신 위원님도 계시고,
또 청소년재단에 대해서 남달리 열정과 관심을 가지고 같이 참여하시고 하는데 이렇게 설명을 못 받으신 거에 대해서 굉장히 서운함이 있을 수 있다라는 거를 같이 공감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요.
이후에라도 청소년재단이 예산 심의하는 데 원활하게 예산 심의를 할 수 있도록 그런 분위기와 또 그런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우리 지금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계수조정 전까지 충분한 설명과 관계 개선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우리 이사장님, 제가 분명히 말씀드린 부분에 대해서 숙지하셔서 이후에 청소년재단이 예산 심의하는 데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6차 행정복지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38분 산회)
| ○ 출석위원 |
| 정미영김현채김현주최정희강선영정진호 |
| ○ 출석전문위원 | |
| 최성철 |
| ○ 출석공무원 | |
| 흥선동장 | 박성복 |
| 자치민원과장 | 이부근 |
| 복지지원과장 | 조복현 |
| 허가지원과장 | 임봉찬 |
| 의정부1동장 | 김영리 |
| 의정부2동장 | 조교묵 |
| 호원1동장 | 고연희 |
| 호원2동장 | 이종호 |
| 가능동장 | 배은경 |
| 녹양동장 | 최광규 |
| 송산3동장 | 이영재 |
| 자치민원과장 | 박혜경 |
| 복지지원과장 | 이하민 |
| 허가지원과장 | 이원진 |
| 장암동장 | 이재진 |
| 신곡1동장 | 서경숙 |
| 송산1동장 | 김수경 |
| 송산2동장 | 이형순 |
| 고산동장 | 이봉득 |
| 신곡2동 민원행정팀장 | 정화정 |
| 자금동 민원행정팀장 | 윤진아 |
| ○ 출석공무원이 아닌 출석한 자 | |
|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 박희성 |
| 기획정책실장 | 유근식 |
| 공연예술본부장 | 황희정 |
| 문화사업본부장 | 김호한 |
| 문화도시지원센터장 | 소홍삼 |
| 기획정책부장 | 송영상 |
|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 경규관 |
| 경영전략본부장 | 국은주 |
| 청소년수련관장 | 조경서 |
|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 이상순 |
| 지역센터사무국장 | 김근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