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3회 의회
의정부시의회사무국
2024년 12월 2일(월) 오전 11시
제333회 의정부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4. 의원 윤리강령 낭독
5. 개회사
6. 폐식
(사회 : 의사팀장 김미나)
(11시00분 개식)
○의사팀장 김미나 지금부터 제333회 의정부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정위치로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권안나 부의장님께서 의원 윤리강령을 낭독하시겠습니다.
(윤리강령 낭독)
다음은 김연균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김연균 존경하는 47만 의정부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과 김동근 시장을 비롯한 1700여명의 공직자 여러분! 2024년도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제333회 제2차 정례회를 맞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올 한 해 우리 의정부시 의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늘 시민 곁에서 소통하며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통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계신 동료 의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경제 상황과 시의 재정위기 속에서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신 김동근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부터 22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정례회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안건을 심의하는 중요한 회기로 특히 2025년도 한 해 살림살이 규모를 결정하는 예산안 심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한정된 재원으로 인해 다양한 시민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에는 다소 부족함이 있겠지만 의원 여러분께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복지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부터 우선 순위를 정하여 진정으로 시민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성실한 답변과 충실한 자료 제공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는 보다 좋은 정책은 없는지 의회와 함께 고민하여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또한 연초에 계획했던 각종 사업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 주시고 특히 겨울철 사회적 약자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세심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갑진년도 한 달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계획하셨던 모든 일들을 잘 마무리하시고 연말연시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김미나 이상으로 제333회 의정부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1시08분 폐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