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2회의회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4년 11월 5일(화)
장 소 :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계속)
심사된 안건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정미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32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4차 행정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를 상정합니다.
그럼, 흥선호원 권역 소관에 대한 보고를 받겠습니다.
박성복 흥선호원 권역 국장께서는 나오셔서 주요사항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흥선동장 박성복 흥선호원 권역 국장 박성복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행정복지위원회 정미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흥선호원 권역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 또는 개선·권고사항 조치현황 133쪽입니다.
흥선호원 권역의 시정 또는 개선·권고사항은 공통지적사항을 포함하여 시정 1건, 개선 11건, 권고 8건 등 총 20건으로 이 중 조치 완료가 15건, 추진 중이 5건입니다.
자세한사항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드리며 위원님들의 질의사항에 대하여는 해당 과장과 동장이 성실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1회 발언시간은 답변시간 포함하여 15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해당 부서 및 동명을 말씀해 주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흥선호원 권역 국장 박성복 국장님을 비롯한 세 분의 과장님, 여섯 분의 동장님, 지난 시간 수고 많으셨고요. 얼마 남지 않은 2024년 마무리 잘하시길 당부드립니다.
저희 권역이라서 제가 먼저 그냥 지적이라기보다는 수고하셨다는 말씀으로 드리고 싶고요.
또 이번에 지역 활성화를 위해서 축제를 해 주신 우리 가능동장님과 또 이번에 별빛 빛났다는 호원1동 동장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 흥선 권역의 허가지원과장인 임봉찬 과장님, 정말 다른 권역에 비해서 굉장히 민원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한테도 주로 들어오는 민원은 우리 허가안전과 민원이라서 머리가 아프실 것 같은데 제가 그냥 행감하고는 상관없이 흥선로 도립의료원 내려가는 그 길에 사실 도로가 좁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쪽 주차가 돼 있어 가지고 저녁마다 싸우는 것을 제가 봤습니다. 시간 되시면 한 번씩 그쪽도 야간에 나가주셨으면 합니다.
직원 여러분, 1년 동안 수고하셨고요. 마무리 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김현채 위원 질의해 주세요.
○김현채 위원 늘 항상 현장에서 가장 고생 많이 하시는 게 권역동이라는 거 너무 잘 알고 있고요. 또 국장님 항상 행사장에서 많이 뵙는데 열심히 또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이 자리를 빌려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이거는 흥선 권역의 문제는 아니고 전체적으로 지금 여기 지적된 부분들과 그다음에 한 가지 안을 질문드리면서 안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첫 번째는, 권역에는 보니까 전체적으로 지적사항이 반복되는 부분이 계속적으로 일어나지 않게 관리해 달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물론 거기에 대한 감사에 우리가 지적사항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도록 관리 잘해달라는 말씀, 지적사항이 있었는데요.
이 부분은 아마 우리 흥선 권역만의 문제는 아니어서 전체적으로 조금 더 계속적인 관리를 부탁드린다는 말씀 한번 드리고요. 그다음에 페이지 141페이지입니다.
이것 또한 흥선 권역만의 문제는 아닌데 지적사항이 있고 해서 여쭤보는 건데요. 저희가 불법주정차 단속에 관한 부분입니다.
허용시간이 있지 않습니까, 국장님? 점심시간하고 저녁시간에, 식사 이용 시간에 허용시간이 있는데 몇 시에서 몇 시죠?
○흥선동장 박성복 저녁에는 허용시간이 없고 11시반서부터 2시까지 중식시간에, 점심시간 때 가게 앞에 세우는 거는 저희가 유예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11시반에서 2시입니까?
○흥선동장 박성복 11시반에서 1시반인가, 그렇습니다. 2시간 동안.
○김현채 위원 11시반에서 1시반까지 2시간인가요?
○흥선동장 박성복 맞나?
○허가지원과장 임봉찬 11시부터 2시까지 하게 돼 있습니다.
○흥선동장 박성복 11시부터 2시요.
○김현채 위원 11시에서 2시.
○흥선동장 박성복 네.
○김현채 위원 국장님 이거는 흥선 권역의 문제는 아닙니다만, 우리 소상공인들이 요즘 굉장히 힘든 상황에서 요구사항들이 많습니다. 아마 여기 계신 우리 위원님들도 그런 민원을 가장 많이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희가 지역을 돌다 보면 주정차에 관한 부분들에 대한 민원들이 많습니다. 물론 관리·감독을 잘해서 불법주정차에 대한 부분을 관리를 잘해달라는 것도 저희 위원들의 요구사항이기도 하지만,
또 반면에 ‘소상공인들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11시에서 2시로 되어 있는 이 운영시간들이 좀 짧다.’, 그리고 ‘저녁시간에도 운영했으면 좋겠다, 식사 시간에.’, 이런 것들이 제안들이 많습니다. 그런 민원을 많이 받는데요.
국장님, 이거는 어떻게 방안이 없을까요? 시간을 좀 더 늘려서 11시에서 오후 2시반, 30분 정도 늘려주시면 식사하고 차 한잔 할 수 있는 시간이 여유가 되고 좀 더 허락된다면 3시까지면 더 좋을 것 같은데요.
혹시 이런 부분을 검토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국장님?
○흥선동장 박성복 의정부시 전체, 우리 시뿐만 아니라 다른 시도 마찬가지예요. 서울시 같은 경우엔 더 심하겠죠. 주차난이 상당히 문제가 되고 있는데 단속 시간만을 고려한다면,
먼저 사실은 「주차장법」에 의해서 건축이나, 이런 거 할 때 주차장을 잘 확보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잘 안 되고 있고 자동차 등록대수는 많고, 밀집돼 있어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긴 한데,
저희가 중식시간 유예한 것처럼 관련 부서와 협조해서 탄력적으로 운영하도록 한번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통행에 큰 불편이 없다면 우리가 시간대를 좀 늘려서 운영할 수 있는 방법, 국장님 한번 검토해 주시고 가능하다면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흥선동장 박성복 알겠습니다. 그런데 또 차 댄다고 저희한테 신고가 들어오는, 이런 상반된 동전의 양면입니다, 사실은. 그래서 쾌적한 도시환경의 조성이냐, 법질서 확립이냐, 소상공인의 영업활동을 지원하는 차원이냐,
여러 가지 측면이 있기 때문에 다각적으로 검토해서 실행할 수 있도록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특히나 흥선 권역은 구도심이어 가지고 주차난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정말 통행에 불편이 없다면, 통행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상점가 앞에는 주차시간을 허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흥선동장 박성복 네.
○김현채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강선영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연일 민원의 일상생활에서,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많은 국장님을 비롯한 동장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전에 우리 국장님, 우리가 행감 사무조치 이전에 요즘 연일 폭염이랑 장마랑 많아서 풀들이 엄청나게 높아져서,
길어져서 제초작업을 열심히 해 주십사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 국장님은 전 권역을 다 돌고 오셨더라고요. 다시 한번 애써주심에 감사드리고요.
각 동에 계시는 동장님들도 마찬가지로 새벽에 일찍 나오셔서 제초작업 해 주셔서 한결 도로가 깨끗해지는 것 같아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전에 행정사무감사 할 때 호원1동이었던 것 같습니다, 고연희 동장님 계시는.
인지세가 조금 9명 정도 누락이 돼서 지적했던 게 있습니다. 매일매일 해야 되는 게 하루이틀, 2, 3일 정도 모였다가 한꺼번에 하는 바람에 이 갭이 좀 있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매일매일 정산 잘하고 계시나요?
○호원1동장 고연희 호원1동장 고연희입니다. 요새는 직원들이 매일매일 잘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이게 900원, 몇백 원 단위로 별건 아니라고 하더라도 그게 나중에 결산할 때 보면 차이가 나고 감사이 지적이 된다라고 한다면,
큰 수고로움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런 것들이 있으니까 사전에 방지해 주십사 하고 다시 한번 부탁말씀을 드리고요. 또 고연희 동장님 이번에 축제 같은 경우는 없는 살림에 공모해 가지고 선정이 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동마다 많이 굉장히 재정 상태가 열악한데도 불구하고 귀한 행사 치러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또 권역에 계시는데요. 또 우리 동장님, 이번에 오신 이종호 동장님께서도 수시로, 고연희 동장님과 마찬가지로 행사 있으면 매일매일 문자로 보내주시고 행사 일정을 알려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리고,
의정부2동에 우리 조교묵 동장님, 최근에 어떤 여러 가지 경로당마다의 어떤 것들이 있었을 겁니다.
아마 노인장애인과에서 연락이 갔을 텐데 경로당마다 열악한 곳이 있고 좀 활성화가 잘돼서 운영이 제대로 되는 곳들도 있거든요.
그런데 의정부2동 같은 경우에 굉장히 열악해서 몇 분 안 계시는데, 많이 재정적으로는 힘들어하시는데 이번에 100일간에 릴레이하는 거 있지 않습니까?
그런 물품들이 오면 각 동에 있는 경로당 한 번씩 방문하셔서 필요한 비품들은 없는지 한 번 더 체크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정부2동장 조교묵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가능하시겠죠?
○의정부2동장 조교묵 네.
○강선영 위원 그리고 이번에 허가안전과 임봉찬 과장님, 발 빠르게 쓰레기가 집중되어 있는 의정부2동 같은 경우 골목골목 또 살펴주셔 가지고 빠르게 조치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또 계시는 통장님 비롯해서 시민들이 굉장히 쾌적하게 살 수 있도록 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그 외에도 많은 일선에서 계시는 동장님 그다음에 흥선에 계시는 우리 많은 동장님들 다시 한번 애써주시고요.
어려운 일들 있다라고 한다면 저희하고도 항상 의논해 주시고 올 하반기 또 잘 마무리해 주시고 직원들도 많이많이 격려해 주시기를 당부말씀 드립니다.
흥선호원 권역 모든 분들, 국장님을 비롯해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면 마무리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흥선호원 권역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 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13분 회의중지)
(10시15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미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신곡송산 권역 소관에 대한 보고를 받겠습니다.
이영재 신곡송산 권역 국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산3동장 이영재 신곡송산 권역 국장 이영재입니다.
시정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정미영 행정복지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155쪽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입니다. 신곡송산 권역의 시정 또는 개선·권고사항은 공통지적사항을 포함하여 시정 1건, 개선 11건, 권고 9건 등 총 21건으로 이 중 12건은 추진 중에 있으며 9건은 조치 완료하였습니다.
현재 추진 중인 건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완료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드리면서, 위원님들의 질의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과장 및 동장이 성실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1회 발언시간은 답변시간 포함하여 15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해당 부서 및 동명을 말씀해 주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우리 최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신곡송산 권역 이영재 국장님을 비롯한 세 분의 과장님, 일곱 분의 동장님이 함께해 주시니까 아주 뿌듯합니다. 언제나 그쪽은 신도시 개념으로 여러분들이 하시는 일 하나하나가 굉장히 성과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항상 그쪽도 허가안전과가 민원사항이 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수고하셨고요. 남은 2개월 동안 마무리 잘하셔서 내년도에도,
항상 여러분들은 우리 주민과 함께하는 일선에서 수고하시길 저희 위원들은 여러분들을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도 우리 주민과 함께하는 그런 주민센터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1년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럼 제가 한 가지만, 다른 위원님들이 질의를 안 하시니까.
제가 신곡 권역이나 송산 권역 다녀보면 현수막이 이게 행사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현수막 제거를 안 하시더라고요.
그런 부분들이 굉장히 볼 때는 행정의 느슨함으로 비춰질 수 있으니까 전체적으로 돌아보시고 이미 날짜가 지난 현수막은 다 제거해서 깨끗한 거리가 유지될 수 있도록 헙조 부탁드리겠습니다.
○송산3동장 이영재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회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신곡송산 권역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 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19분 회의중지)
(10시21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미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의정부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보고를 받겠습니다.
박희성 대표이사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안녕하십니까?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정미영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의정부문화재단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 및 개선·권고사항 조치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24년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 또는 개선·권고사항은 시정 2건, 개선 1건, 권고 4건으로 총 6건이었으며, 출자·출연기관 공통지적사항으로 시정 1건이 있습니다.
이 중 4건은 조치가 완료되었으며 추진 중인 사항은 3건입니다. 추진 중인 사항은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위원님들의 질의에 따라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1회 발언시간은 답변시간 포함하여 15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해당 본부명 등을 말씀해 주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현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아니, 김현주 위원님.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문화도시지원센터 소홍삼 센터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187쪽에 보면 문화도시플랫폼사업에 무엇보다도 콘텐츠 준비에 철저를 기하기 바람이라는 지적사항에 대해서 조치계획이나 조치결과를 잘 봤습니다.
그리고 홈페이지에도 문화예술 쪽으로 공연이나 전시계획들을 보면, 특히 전시와 관련해서 이음갤러리, 이음예술담장 그리고 카페아르츠에 이르기까지 또 유튜브채널을 통한 전시계획도 있으시고,
여러 가지 다방면으로 전시를 계획하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조치현황을 보면 예술담장에 공감갤러리 작가 전시 진행 중이고 또 예술상회 운영업체,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협약 완료, 이렇게 되어있는데,
그렇다면 지금 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 하는 전시는 보통 프로작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획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식으로 방향을 잡으신 건가, 여쭤보고 싶습니다.
○문화도시지원센터장 소홍삼 문화도시지원센터장 소홍삼입니다.
저희가 8월달에 의정부문화역 이음을 개발했고 개관 이후에 여러 공간을 통해서 지역예술인들, 생활문화예술인들까지 또 일반 시민들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 구성도 하고 있고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셨던 대로 그 공간이 조금 시각 분야의 공간이 조성돼 있어서 갤러리하고 그다음에 예술담장 그다음에 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들,
시각 분야들이 공간 조성상 비교적 다른 분야에 비해서 활발하게 운영이 돼 있습니다. 그리고 갤러리에서는 현재 기획전시 중심으로 올해까지 운영이 되고 있고요.
그다음에 예술담장에서는 지역작가들을 한 작가당 한 달씩 벽면을 활용해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음 작가 레지던시들도 입주를 해서 그 시민들과 함께 예술교육프로그램들도 하고 작가들이 창작활동들 진행하고 있다라는 점 말씀드리고요.
방향성은 저희들이 기본적으로는 저희가 프로, 전문예술작가들뿐만 아니라 생활문화예술인들을 포함해서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고요.
올해 개관을 처음 하다 보니까 전문작가들, 퀄리티 있는 시각 분야의 전시들 통해서 일반 시민들의 관심들도 높이고 있고 또 지역미술인들의 수요들을 충족시키는 작업, 그런 역할들을 하고 있고요.
향후에는 생활예술인들까지도 다 포함해서 생활예술인, 지역예술인 또 시민들이 편안하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공간으로 운영 방향을 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별하게 방향성들은 전문예술공간으로 정하고 있진 않습니다.
○김현주 위원 다행이라고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전문예술인의 퀄리티 높은 전시나 공연을 관람하시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일이고 그렇게 제공해드려야 되는 것도 맞는데 그냥 보고 즐기고 관람하는 문화예술뿐만이 아니라,
직접 참여하고 창작할 수 있는 즐거움도 시민 여러분들께 제공해야 되는 것이 문화재단이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지금 시청의 로비에 그 조그마한 공간도 생활예술인들이 전시하기 위해서 굉장히 큰 경쟁률이에요. 생각보다도 아주 경쟁률이 큽니다. 그래서 우리 문화재단뿐만이 아니라 또 이음에서도 공간이 있으니까,
어느 정도 균형을 맞춰서 생활예술인에 대해서도 정기적으로 좀 공간과 시간을 제공하셔서 시민들께서 참여하는 문화예술도 즐기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도시지원센터장 소홍삼 잘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더 질의하실 위원, 정진호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정진호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정진호입니다.
해당되시는 분 아무나 답변해 주시면 될 것 같은데요. 이번에 행정감사에서 지적된 사항들도 보고하면 결론적으로 문화재단이 행사 운영이나, 이런 것은 잘하고 있다. 그리고 보완될 점 몇 가지가 지적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동의를 많이 하는 바이고요. 문화재단에서 생각했을 때 대표적인 행사 뭐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재단 관계자가 생각했을 때의 대표적인 행사요.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저희가 업무를 나눠서 처리를 하고 있는데 지금 그 공연이나 큰 공연 같은 경우에 두 본부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사업본부하고 공연예술본부에서 나눠서 하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의정부예술의전당을 중심으로 하는, 건물 내에서 하는, 안과 바깥에서 하는 공연장과 실내에서 하는 거는 공연예술본부에서 주로 하고 있고,
그다음에 저희 공간 바깥이라든지, 아니면 다른 야외에서 하는 대형공연 같은 경우에 문화사업본부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저희 재단에서 20년 동안 계속해서 하는 것 중에 가장 오래된 것이 음악극축제이고 그다음에 BMF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것들이 올해에 예산상에 어려움이 있어서 전액 한 푼도 안 쓴 경우도 있었고 또 일부만, 저렴한 예산만 편성된 것도 있었는데 올해는 하여튼 어떻게 극복을 해서 저예산으로,
또 어떤 것은 순수하게 후원금 위주로만, 시민 후원금 위주로만 모금해서 진행한 적도 있고 그래서 그 두 가지 사업은 의정부문화재단에서 계속해서 이어나가야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진호 위원 감사합니다. 저도 되게 동의하는 바입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음악극축제라든지, BMF는 야외에서 하는 것이고 다른 행사들은 예술의전당 안에서 하는데,
지금 우리 시가 의도하고 진행된 거에서의 목적은 어느 정도 전 달성을 했다라고 봅니다. 그래서 시즌1은 잘 성공적으로 정착이 됐다라고 생각을 하고, 그럼 시즌2가 무엇이냐에 대한 목표 설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는 결론적으로 거기에 공연을 즐기러 온 사람들이 이제 의정부시민뿐만 아니라 관외의 시민들도 와야 되는 것이고 그것이 1차적일 거고, 최종적인 목표로는 온 사람들이 의정부시에서 내수를 활성화하는,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돈을 쓰고 가야 되는, 어떤 그런 것이 핵심적일 것이다라는 것이죠. 음악극 축제라든지, BMF 같은 경우도 서울 근교에서, 가까운 데에서 오는 분들이 있으시거든요.
그런데 핵심적으로 시민들이 느꼈을 때는 그게 어떤 문화적인 활력을 뚫어주는 장치도 하지만 결론적으로 그 시민들이 의정부 시내에서 우리가 갖고 있는 문화적인 콘텐츠에 더해서,
예를 들면 부대찌개가 될 수 있고요, 등등의 것들, 먹거리라든지, 그런 것에 돈을 쓰고 가는 그런 거에서 초점을 맞춰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이제는 내수가 활성화되는 기획이 조금 필요한 것 같고,
그러한 측면에서 재단 측에서, 예를 들면 지역화폐랑 연계하는 사업이라든지, 그런 거를 통해서 단순히 행사를 넘어서 그 지역의 어떤 경제가 활성화되고,
소상공인들 또한 단순히 시끄러운 게 아니라 행사 하니까 지역 상권이 살더라라는, 그런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기획이 필요한 것 같다라는 측면을 조금 신경 써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특히나 예술의전당에서 하는 것도 물론 의미가 있거든요. 그런데 좋긴 하지만 그것이 상권활성화랑 직접적으로 연계되기에는 지리적인 한계가 분명 있다라는 것이죠.
그래서 제가 생각했을 때는 예술의전당에서 하는 거 퀄리티도 너무 좋은데, 상권과 연계성을 생각한다면 사실상 섬 같은 곳에서 행사를 하는 측면이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상권과 연계를 해서 이제는 1차적인 목표를 이뤘으니까 시즌2는 그것이 소득이 창출될 수 있도록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는 방향에서의 연계를 해서 시즌2도 시즌1처럼 성공적으로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제가 보완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정부문화재단에서 하는 일은 크게 보면 세 가지예요. 의정부시민들한테 의정부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고급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게 하는 건데, 그건 주로 예술의전당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시민들한테 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창작 욕구라든지, 창작 능력, 이런 것들을 발굴하고 지원해 주고 하는 사업들이고, 그건 우리 공연예술본부에서 하는 건데,
그건 ‘모두 누림’이나, 이런 것들 통해서 공모를 받고 또 지원해 주고 그런 사람들이 무대에 설 수 있게 자리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그거는 공연예술본부에서 하고,
그다음에는 의정부시를 대내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큰 축제가 몇 개 있습니다. 그런 것들은 음악극축제하고 BMF,
작년에 개발됐던 몇 가지 또 축제가 회룡거리예술제라든지 그다음에 문화도시에서 하는 정책페스타 같은 경우가 그런 류에 속하는데요.
지금 정진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우리 문화재단에서 가장 고민하는 게 문화가 우리 지역의 먹거리, 이런 거하고 같이 연계가 됐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르츠마켓 같은 경우가 그래서 만든 거거든요. 그래서 의정부시민들한테 마켓을 통해서 경제도 활성화시키고 또 공연을 통해서 사람들을 유인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해보자고 생각을 해서 2023년도부터 시작했습니다. 2023년도에 몇 번 해본 결과 상당히 호응이 있었다, 이렇게 보고 금년에 좀 활성화시켜 보려고 했었는데 사실 재정적인 문제 때문에 오히려 줄었어요.
사실 그게 활성화돼서 이게 의정부에서 아르츠마켓이 열리는데 언제 열리는지 사람들이 모르면 찾아올 수가 없거든요. ‘매주 토요일이면 열립니다.’, 그러면 굳이 물어볼 필요 없이 오면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좀 정기적으로 됐으면 좋겠다, 하는 그럼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정진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 저희 문화재단도 전적으로 동의하고요. 앞으로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진호 위원 네, 대표님 감사합니다. 그래서 대표님 말씀하신 거에 저도 충분히 신뢰를 하고요. 예를 하나 들고 싶은 게 예를 들면 부대찌개축제, 이런 겁니다.
부대찌개축제가 원래 통상적으로 예산이 들어가서 하는 사업인데 이번에 예산이 안 들어갔단 말이죠. 그런데 그 상인들이 모금을 하고 후원을 직접 스스로들이 받아서 그 축제를 진행했다라는 것이죠.
거기서 중요한 것은 상인들이 직접적으로 예산을 받지 않고 스스로들이 해서 후원을 받아서 진행하게끔 하는 유인이 분명 있었다라는 것이죠. 그 유인은 아마 부대찌개축제를 엶으로써 발생하는 어떤 부의 크기라든지,
소득이 분명 있었기 때문에 그것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이제는 스스로들이 자립해서 할 유인까지 끌어들였다라는 것이죠.
말씀하신 것처럼 아르츠마켓 같은 경우도 물론 자리 잡는 데 시간이 분명 걸릴 겁니다. 거기까지는 우리의 재정의 역할이 분명 필요하겠지만,
제가 방금 사례로 말씀드린 이런 부대찌개축제처럼 항구적으로 그것이 소득이 창출된다라는 확신을 갖게 된다면 자생적으로 역할을 할 수 있을 거기 때문에 그전까지의 과정에 있어서 대표님을 비롯한 재단에서 많은 신경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잘 알겠습니다.
○정진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강선영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연일 또 우리 문화재단에 지대한 관심과 그런 모든 것들에 있어서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제도 문화예술과를 통해서 여러 위원님들이 문화예술에 대해서 나름대로의 지각 변동이 있어야 되지 않나라고, 저 역시도 조금 말씀을 드렸던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그게 말 그대로 올해 유독 재정난에 있어서 묶여버리니까 그것으로 인해서 크게 부각이 되는 한 해가 아니었나,
그게 문화행사로서 보여지는 쇼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많이 미흡했고 안타까운 현실이지 않았나 싶어서 관계자들은 더더욱 느끼셨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해였고요.
기획정책실장님께서 이거를 답해 주셔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최근 우리가 문화재단이 리모델링하는 동안만큼은 많은 공연도 못 했고 그다음에 매출 증진에 지대한 역할을 해야 되는 것들이 굉장히 없었습니다.
이제는 개관을 하고 공연들도 많이 붐을 이뤄서 하고 있는데 어떻습니까? 조금 아르츠카페도 그렇고 공연하는 데 있어서 그전보다 조금 더 수월해지는 편인지, 어느 팀에서 답변 가능하신가요?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시설적인 측면이나, 우리 시설의 기술적인 측면, 특히 음향 그다음에 무대, 무대기계라든지, 이런 측면에서는 퀄리티가 많이 높아졌기 때문에,
전반적인 공연하는 기획사나 공연사 측에서 많이 관심을 갖고 큰 공연들이 많이 요청이 오고 있고 대관 신청도 많이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아시겠지만 퀄리티가 높고 그런 데서는 기획자나 예술가들은 공연하는 장소를 굉장히 많이 따집니다. 그래서 물론 기획사에서 수익만 창출하게 되면 체육관도 가고 강당도 가지만 그렇지 않은 데도 많기 때문에,
그런 데서 전문예술인들이나 퀄리티 높은 데도 많이 찾고 있다고 보고요. 다만 저희가 문화예술, 체육도 마찬가지지만, 사회복지, 이런 파트에서는 재정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사회에서 저절로 경제적으로 수익 창출이 돼서 하는 연예 분야나, 이런 문화예술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은 그런 시민들한테 좋은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시민들이 전액 부담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재정의 역할이 중요하고 그래서 저희 재단도 그런 역할을 아마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이렇게 우리가 재정이 어려울 때 그 균형점에서 그걸 돌파해나가기 위해서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리모델링 후에 저희 공연장, 극장에 대해서 퀄리티가 높아져서 그런 거의 선호도는 굉장히 높고,
그래서 저희가 매년 연말에 그다음 연도 상반기 거의 대관 신청을 받고 경쟁하는데 굉장히 경쟁률도 치열해지고 좋은 공연도 많이 신청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수억 단위의 리모델링 비용도 많이 들었고 그동안 기간만큼의 공연이나, 이런 것들은 잠정적으로 없었기 때문에 이제는 어느 정도 평균치를 올려가야 되고 박차를 가해 가야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어느 정도 이제 그 시점이 올해는 아닌 거죠? 앞으로도 더 박차를 가해서 많은 공연들도,
그다음에 우리 의정부시민 외에도 많은 공연을 보러 오는 사람들에 행사를 해야 되는 부분들이 내년에는 더욱더 박차를 가해야 되지 않나, 저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공연을 하면 할수록 마이너스되는 구조보다는 조금 더 수익 창출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이나 이런 것들을, 거리들을, 문화거리들을 많이 더 재생산하는 그런 내년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요.
한 가지만 더, 저희가 전 상임위 때도 말씀을 드렸듯이 아르츠카페가 리모델링 때문에 잠정적으로 휴업이나, 이런 거 제대로 할 수 없었는데 요즘 매출은 어떻습니까?
제가 오다가 보니까 이렇게, 이런 것들도 지금 하고 있어요. 매주 월요일 반값 커피, 이렇게 돼 있는데 공연들이 많아지면서 그때 인건비가 더 많이 나가는 그런 추세가 돼버렸는데, 이거는 어떻습니까, 지금 현재?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지난해 지적도 있으시고 개선방안 요구도 있으셔서 저희가 공개를 통해서, 공개모집을 통해서 민간위탁을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운영하고 있는 데는 의정부시니어클럽에서 위탁 신청, 4개 정도의 단체에서 신청이 있었는데 거기서 공정히 심사해서 시니어클럽이 선정돼서 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많이 또 특히 시니어클럽에서 자율적으로 운영하게끔 자율권을 많이 줘서 특히 제빵 같은 경우에도 제빵소하고 협업해서 많이 같이 갖다가 판매를 하고,
시니어클럽에서 생산하는 참기름이나 김 같은 거 제품들도 많이 판매하면서 손님도 많이 늘었고, 다만 저희가 자율성을 많이 확보해 주기 위해서 어느 정도 일정기간, 아직 1년이 안 됐기 때문에요,
그거를 자료제출은 요구받지 않아서 구체적으로는 알지 못하지만 거기 매니저 한 사람만 급여를 주고 나머지는 다 시니어클럽에서 인건비 지원을 받는 사업이기 때문에 재정성은 좋을 수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어찌 되었든 간에 위탁을 드렸어도 어떤 자료라든지, 이런 관리·감독은 하는 주체가 되는 건 맞죠?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그렇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제 위탁을 주는 부분이니까 세세하게 그 데이터를 놔두셨다가 추후에 매출 증진에 대해서 이런 것들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향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 긍정적인 소식들 있으시면 수시로 보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리고 저는 김호한 본부장님 부서 같기도 한데요. 회룡문화제가 김호한 본부장님 부서신 거죠?
○문화사업본부장 김호한 회룡거리예술제 말씀하시는 겁니까?
○강선영 위원 거리예술제도 그렇고, 제가 여쭤본 이유는 아까 앞서서 우리 정진호 위원님도 말씀을 해 주셨던 거, 의정부 하면 대표 축제가 뭐냐라고 했을 때 BMF라든지, 음악극축제를 말씀해 주셨는데 회룡문화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만큼 10월 5일부터 6일까지 했었고 올해 39회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원에서 위탁 받아서 한 것이죠? 제가 어제도 말씀을 드렸는데 지자체마다 행사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면 대표격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의정부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행사들이 과연 맞는가, 그냥 행사로만 횟수를 그렇게 지나쳐 가지고 하는 것이 맞는가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그래서 유명무실하게 이름만 있는데 재정만큼만 행사를 보여주다 보니까 해가 거듭될수록 작년, 재작년, 올해를 거치면서 많이 축소된, 그런 것들을 보면서 정작 이런 게 우리가 앞으로 지양해야 되는 행사인가,
아니면 예산이 없으면 예산의 비목만큼 해야 되는가, 이런 것들 굉장히 고민하는 한 해였거든요. 그래서 이게 조금 많이 걱정이 되면서도 고유 행사를 통해서 우리가 앞으로도 더 많은 행사들을 발굴해야 될 텐데 저는 이 자료를 찾다가 예산이 있으면 누구든지 다 할 수 있는데, 이런 걸 봤거든요. 그런데 2024년 정조대왕 능행차 혹시 공동재현 하는 거 아십니까?
○문화사업본부장 김호한 위원님, 죄송한데요. 문화원에서 한 회룡문화제는 올해도 문화원에서 하는 행사이고요, 저희 문화재단에서 한 회룡거리예술제는 별도의 행사이기 때문에 제가 답변하기가 조금 부족합니다.
○강선영 위원 그래요. 어찌 됐든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위탁을 줬지만 문화재단에서 관리·감독은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문화재단에서 앞으로의 우리가 주체적으로 갖고 가야 될 행사의 성격이나 색깔들을 어떻게 갖고 갈 것인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BMF 같은 경우도 작년 규모에 비해서 예산이 없기 때문에 굉장히 축소가 되었어요. 항상 무료로 행사를 지원하죠. 그런데 올해 같은, 해년마다 많은 기차를 타고 동원이 돼서 BMF를 즐기고 힙합 문화라든지,
그런 젊은이들의 소울이 담긴 문화를 하고 있다는 게, 바로 그게 의정부가 그 역할을 하고 있는데 이게 앞으로 이 색깔을 제대로 낼 수 있고,
연장해서 계속 해를 거듭할수록 이게 자리 잡힐 것인가가 조금 걱정이 될 정도의, 오늘 이번에는 BMF였거든요. 단순하게 예산이라고만 혹시 생각하십니까?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제가 더불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회룡문화제하고 회룡거리예술제는 다르고요. 회룡문화제는 재단이 생기기 훨씬 이전부터, 올해가 37회예요.
그건 문화원에서 고유 사업으로 하고 있는 거고 저희가 관리·감독을 하거나 하는 그런 역할은 하진 않습니다. 그렇게 하고요. 그다음에 BMF 같은 경우가 사실은 우리 의정부의 정체성이 반영된 좋은 축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다른 어느 축제보다도 BMF 같은 경우는 힙합가수라든지, 이런 사람들이 인지도, 그 유명도에 따라서 청중이나 몰리는 게 틀려요. 전국에서 많이 열리고 있는데, BMF 비슷한 것들이, 그런데 티켓값이 비쌉니다.
비싸고 거의 다 매진이 되죠. 그런데 그거는 가수가 어떤 사람이 오느냐, 초청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그런데 금년 같은 경우는 우리 예산 문제 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했던 부분이 있고요.
그다음에 우리 의정부에서 하는 BMF는 처음에 시작할 때부터 무료 공연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무료 공연으로 하다 보니까 사실은 학생들이 많이 와요.
그런데 사실 그게 그 성인들, 청년들 마니아가 올 수 있는 그거를 제약하는 부분도 있어요. 그래서 그걸 앞으로 어떻게, 정말 전문 공연으로 우리 의정부의 대표 공연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까 하는 부분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이게 시간이 조금 더 제약이 되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는 그렇습니다. 아까 말했던 문화원 행사 같은 경우 회룡문화제는 고유적으로 하고 있다라고 말씀을 드리는 게,
그러니까 해년마다 사람들은 보여지는 것이 규모만큼만 보여지는, 예산이 적다 보니까 그만큼만 보여져요.
그런데 이게 말씀대로 행렬 자체도 너무나도 축소돼서 그냥 주민자치회에서 하는 것이 우리 의정부시만 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 맞는가,
대내외적으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의정부를 대신할 만한 행사로 가는 것이 맞는가라는 생각을 해서 앞으로는 이게 단순하게 예산만큼만 해서 주민자치회나 그냥 의정부시민만 즐기는 것이 아니라,
의정부 하면 이 대표 행사라는 그것을 문화재단에서도 같이 공감을 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
회룡거리예술제 같은 경우도 이번에는 상권활성화재단과 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있었습니다, 솔직히.
그런데 그 외에 행사 같은 경우는 작년보다 더 못 했다라는 게 그게 바로 예산의 몫이냐라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그 아이들과 아이들을 위한 콘텐츠라든지, 아이들과 동시에 부모들이 올 수 있는,
그런 모든 행사에 있어서 조금 더 개선이 되고 특별히 이 예술제만큼의 색깔을 녹여내야 되는데 그냥 체험행사 정도로만 앞으로 할 것인지,
그 외의 것들을 정말 예술제만큼의, 우리 음악극축제처럼, 특이한 행사처럼 자리매김하려면 조금 더 많은 노력들이 있어야 되지 않나라는 아쉬움들이 많이 남더라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문화행사를 할 때 예산의 비목만큼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거를 배제하고라도 과감하게 투자하는 부분에서 있어서는 과감하게 하셔서 의정부시민만이 즐기는 것이 아니라,
그냥 이 일부분이 의정부를 위한 홍보가 되고 마케팅이 되고 수입원이 될 수 있게끔 하는 게, 저는 문화재단에서 그걸 이끌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형적인 것도 왜 말 그대로 돈을 써야만, 큰 무대를 해야만 되는 것이 아니라 지형적으로 자연과 할 수 있는 것들도 많지 않습니까?
의정부 특이하게 벚꽃도 있을 것이고 순천에 순천만 그다음에 보령의 머드축제라든지, 이런 것처럼 기존에 갖고 있는 것들이 많잖아요.
고창 청보리축제, 제주 유채꽃, 이런 것처럼 의정부의 자연물과 같이하는 것들도 문화재단에서 한번 발굴을 해보는 것도, 사계절 테마로 해가지고, 이런 것들도 행사와 접목시켜 보는 것도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것들이 의정부시민만을 위한 것이 아니고, BMF도 그냥 무료 공연이라고 하는데 공연 좋습니다. 그러면 그들이, 방문객들이 와서 돈 쓸 거리를 만들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합니다.
의정부형의 큰 행사, 어떤 큰 건물 하나 지으면 뭐합니까? 거기에 꽉꽉 채울 만한 문화거리들을 가져와야지만 의정부로 올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게 바로 저는 문화의 힘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2025년도는 예산을 과감하게 투자할 것은 제대로 한번 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렇지 않은 자잘한 행사, 체험행사, 부스행사 정도 해서 그냥 이렇게 의정부시민만 즐기는 행사를 지양했으면 좋겠고요.
특이한 행사, 제대로된 행사는 아마 문화재단에서 한번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큰 바람으로 저는 당부말씀 드려봅니다. 그리고 시간이 얼마 안 남았지만 화면 한번 띄워주시겠어요?
이번에는 문화도시지원팀 소홍삼 본부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이음 공간에 지금 전시를 해서 굉장히 활발하게 활동도 하고 계시고 개관식을 통해서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첫날 제가 개관식 갔다 오고 나서 지금 두 달, 세 달 정도 됐죠? 그래서 의정부에 저는 이음이라는 공간이 웨딩홀로 쓰였던 곳이 있는지는 솔직히 몰랐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알게 됐는데 그날 이후에 두 달, 세 달에 걸려서 일부러 한번 놔두고 보고 있었는데요. 저기 혹시 보이시나요? 의정부역 광장입니다. 외부로 들어가는 곳이긴 하거든요.
아직도 웨딩홀이라는 게 그대로 있더라고요. 그다음 간판 보여주십시오. 그렇죠? 의정부의 역사 웨딩홀 해가지고 전화번호까지 버젓히 되어 있고 이음 공간을 바라보는 상부 위치예요. 그다음 사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나와있는 거 혹시 알고 계시나요?
○문화도시지원센터장 소홍삼 알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어떻게 조치할 생각이신가요?
○문화도시지원센터장 소홍삼 과거에 의정부역사였던 거 홍보 전화번호였는데요. 저건 의정부역사에서 철거할 사안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의정부역사에 요청을 했고요. 그리고 저걸 저희들이 철거해야 할 의무가 없고,
또 철거를 하다 보면 철도청하고도 많은, 예산뿐만 아니라 공사 하나, 수도권 본부까지 협의도 해야 되는 복잡한 절차와 예산이 있고요.
우선적으로는 역사에서 과거에 했던 것들 철거할 의무가 있어서 저희들이 요청했지만 역사에서 아직 움직이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강선영 위원 위원장님, 조금 더 마무리하면서 추가 발언하겠습니다. 그러면 이게 요청을 이미 이음 공간 하면서 요청을 했나요?
○문화도시지원센터장 소홍삼 네.
○강선영 위원 그러면 기간은 정해진 바가 없고 어떻게 하겠다는 조치계획, 일정도 아직 안 나와 있나요?
○문화도시지원센터장 소홍삼 반응이 없습니다.
○강선영 위원 반응이 없어요? 그럼 그대로 놔둘 수밖에 없는 것인가요, 혹시?
○문화도시지원센터장 소홍삼 그런데 저걸 저희들이 좀 더 한번 면밀하게 검토해 봐야 되겠지만 불필요한 예산이 소요되는 부분들이 있고,
또 철거하려면 수도권 본부하고 그다음에 여러 안전문제들을 다 조치한 다음에 철거해야 되는 문제들도 있고 또 철거 주체의 문제가 있어서,
그렇지 않아도 저희들도 저 부분 어떻게 해야 될지 지금 숙고하고 검토는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강선영 위원 적극적으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문화재단에서 할 수 있는 역할들은 계속적으로, 지속적으로 해 주시면 좋겠다라는 생각과 동시에 이음으로 이어지는 공간을 찾기가 어렵다는 의견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아마 철도역 안이기 때문에 그것조차 어렵지 않을까 싶은데 유도선, 우리 고속도로 가다 보면 색깔로 유도선 있지 않습니까? 그것처럼, 이음으로 이어지는 어떤 이정표처럼 그것이 있었으면 좋겠다.
찾기가 굉장히 어렵다라는 말씀들을 하세요. 정작 방문하면 좋은 공간, 쓸모있는 규모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플랫폼의 역할을 정확하게 할 수 있고 그다음에 입지조건도 굉장히 좋거든요.
그런데 그곳을 가기까지의 과정이 좀 어렵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 이음으로 가는 공간으로 갈 수 있는 이정표 격의 이런 것들은 할 수 없는 입장인가요?
○문화도시지원센터장 소홍삼 뭐 그런 민원들과 요청사항들이 있어서 저희가 추가적으로 앞에 키오스크처럼 안내판도 설치했고요. 그다음에 앞에 상징인 작품도 설치했습니다. 그래서 과거보다는 조금 나아졌고요.
방금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추가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들은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철도 그 공간 안에는, 대합실에서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닌 건가요?
○문화도시지원센터장 소홍삼 그 앞까지는 저희들이 추가적으로 해놓은 상황입니다.
○강선영 위원 앞부분까지.
○문화도시지원센터장 소홍삼 그래서 과거 초창기보다는 많이 찾기가 수월해졌습니다.
○강선영 위원 아무튼 그런 어려움들도 있기 때문에 더욱더 방문하기 좋은 거리들을 많이 만들어 주셨으면 한다는 생각듭니다.
○문화도시지원센터장 소홍삼 잘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문화, 다양한 행사들 있으면서 고민되거나 앞으로 우리가 계속적으로 문화적으로 계승하고 발전해야 될 그런 것들이 있으면 항상 과별로 오셔서 같이 의논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도시지원센터장 소홍삼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더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최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문화재단의 박희성 대표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문화도시 지정으로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요. 벌써 1년이 지나갑니다. 나름대로 꼼꼼한 평가를 하셔서 내년도에는 보다 좋은 성과가 나오기를 바랍니다.
대표님께 여쭙겠습니다. 이거는 행정사무감사하고는 별개로 의정부시가 내년에는 재단이라든지, 학습원 등 통폐합이 이루어집니다. 우리 문화재단에서도 조직개편을 하시죠?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준비 중에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내년에 조직개편에 있어서 본부 축소 관련은 어떤 방향으로 재단 조직개편을 하실 건지 조금만.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지금 진행 중에 있고요. 내년 1월 1일 새로운 조직하에서 일할 수 있게 준비 중에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에 위원님들이 몇 번 말씀하신 부분이 있는데요. 특히 상위 직위를 어떻게 줄이느냐, 그 상위 직위를 많이 줄이려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러면서 조직 효율성을 높이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상위 직위를 줄이는데 인력들을 또 어떻게 배치하느냐, 하는 부분이 같이 맞물려 있어서 11월까지는 하여튼 지침안을 만들어서 12월 중에 규정 개정해서 1월 1일부터 시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굉장히 대표님께서 힘드리라 믿습니다. 또 나름대로 본부가 있어서 계획적으로 착착 하시던 것을 우리 의정부시 재정으로 인해서 이렇게 축소가 되는 것에 저희도 조금은 편치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럴 때일수록 조금 더 새롭게 되는 조직에 우리 대표님께서 열과 성을 다하셔서 저희들이 흡족할 수 있는, 그런 조직이 되었으면 합니다.
머리가 아프실 거라 믿고요. 저희들도 재단과 함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우리 문화재단에 대한 위원님들의 관심이 지대하시기 때문에 여러 가지 당부의 말씀도 주시는 것 같고 제안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위원님들이 주신 이런 제안들을 잘 기억하시고 메모하셔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문화재단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잠시 자리 정돈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7분 회의중지)
(11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미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소관에 대한 보고를 받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박봉수 대표이사의 병가로 인하여 박성준 대외협력실장이 대신하여 보고한다는 사전 협조 요청이 있었습니다.
그럼 박성준 대외협력실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안녕하십니까? (재)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외협력실장 박성준입니다.
박봉수 대표이사께서 병가 중이신 관계로 이를 대신하여 보고드림에 위원님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행정복지위원회 정미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관심을 토대로 지난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제17회 의정부부대찌개축제를 개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재단은 의정부시 상권의 활성화와 상권의 브랜드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소관 2024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개선·권고사항을 조치현황에 대해 총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책자 189쪽입니다. 재단 소관 지적사항은 공통사항을 포함하여 총 7건으로 시정 3건, 개선 2건, 권고 2건입니다. 이 중 4건은 조치를 완료하였으며 3건은 추진 중에 있습니다.
조치가 완료된 사항에 대해서는 유인물로 갈음하여 보고드리도록 하겠으며 공통지적사항 2건 외 추진 중인 사항은 차질 없이 조치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으며 자세한 내용은 주시는 질문을 통해 성실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1회 발언시간은 답변시간 포함하여 15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대외협력 박성준 실장님 오늘 이렇게 또 우리 이사장님 대리해서 이렇게 설명해 주시고 지금 굉장히 조금은 불안하시죠?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그렇습니다.
○최정희 위원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지금 행정사무감사 조치 완료에 페이지 보면 192쪽에 사실 전 위원들이, 지난 전해에 이러이러한 것이 불편해 가지고 아마 행정사무감사에 지적사항으로 주셨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 조치 완료가 돼 있습니다. 요즘 조금 머리 아프시죠?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그렇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것이 어떻게 그 지경까지 갔는가, 우리 위원들의 지적사항에 있어서 이거는 조치 완료라고 할 수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사실은 굉장히 불안했습니다.
그러면 그 부분은 지금 이 자리에서 마이크를 켜고 해 주십사 부탁은 못 드리겠습니다. 조치 결과가 어떻게 되든지 꼼꼼히 살피셔서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의 잘못을 떠나서 나름대로 내부적으로 풀 수 있는 문제는 풀 수 있었고, 이렇게 했으면 좋지 않을까.
더군다나 아시다시피 내년에는 통폐합으로 인해서 우리 상권활성화재단과 도시공사가 같이 통합되는 거 아시지 않습니까?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네.
○최정희 위원 이런 시기에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있다는 것은 더욱더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의 직원들이 그동안 무지 애쓰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기적으로 이것이 좀 그렇지 않았나.
그리고 조금 저도 개인적으로 가슴이 아팠습니다. 잘 마무리가 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에 걸쳐서 제17회 의정부부대찌개축제를 성황리에 마치셨습니다.
예년에 비해서 소요 예산이 4000만 원으로 시비 2000만 원이 투입됐고 또 농협에서 도와주셨고 자부담이 1000만 원 해서 4000만 원으로 하셨는데,
그날, 토요일날 행사가 끝나는 무렵쯤 지나서 저희가 위원님과 함께, 강선영 위원님과 한번 라운딩을 하고 우리 또 그때 당시에 협력실장님도 계셨습니다.
상인들한테 한 분, 한 분 여쭤봤을 때 작년 대비 부족함이 없었다. 일단 그분들은, 상인들은 일단 뭐예요? 수입이죠. 전혀 부족함이 없었다는 거죠.
그랬을 때 느꼈습니다. 예년에 비해서는 1억 원이 넘는 예산을 가지고 축제식으로 해서 가수들 부르고 정말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올해는 단촐했습니다.
단촐했고 대신에 제가 칭찬드리고 싶은 것은, 물론 업소별 시식도 중요하지만 왜 이렇게 젊은 사람들이 많았나, 상인들이 깜짝 놀라는 거예요. 젊은층이 많았다는 거죠.
그게 원인이 어디에 있었나 했더니 새로운 맛을 찾다는 요리경연대회를 대학교에서 참여해서 그랬네요.
이러므로 인해서, 그리고 특히 또 어느 업소를 거론하기는 그렇지만 줄을 서서 있는 데에는 우리 의정부시보다는 타지에서 청소년들이, 청년들이 많이 왔다는 거죠. 정말 기뻤습니다.
어저께 우리 김현주 위원님께서도 좋은 말씀해 주셔서 가슴에 정말 진하게 왔습니다. 조금 더 특색 있는 그런 이벤트를 해서 외부에서, 물론 우리 지역민들은 의정부 하면 첫째도, 둘째도 부대찌개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앞으로도, 올해를 기점으로 해서 내년에는 조금 더 이런 좋은 아이디어 해서 잘됐으면 합니다.
그 대상을 받은 ‘밥 한 그릇 뚝딱 오븐 고로케’ 같은 것은, 만약에 여기서 지금 대상 받은 것은 이것을 어떻게 상품화할 수 있는 그런 거는 있나요?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아직은 제가 알기로는 아직은 없고요. 저희가 차츰 이걸 브랜드화시켜서 할 수 있게끔 직원들하고 상의를 해서 하는 대로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알기로는 저한테 개인적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굉장히 이 대학교 학생들이 노력을 무지 많이 했답니다. 기간이 짧았대요.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맞습니다.
○최정희 위원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밤을 새면서까지 자기네들이 노력을 해서 이런 좋은 성과를 거둔 거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조금 더 청년들이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끔 이런 것은, 잘한 것은 잘했다고 하고 이런 걸 갖다 계속적으로 사업에 진행할 수 있도록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의 역할인 것 같습니다.
여튼 이번에 부대찌개축제는 소규모로 그래도 여러분들이 노력하신 것만큼 좋은 성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바람이 있다면 그 찌개거리에 전문업소 12개소만 참여했다는 것이 조금 아쉬움이 있습니다.
내년에는 조금 더 보완하셔서 이렇게 새로운, 특별한 주요 행사를 하시면 더욱 좋은 성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감사합니다.
○최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강선영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강선영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또 대표이사님 병가로 대신해서 우리 박성준 실장님 자리해 계시는데요.
그간 많이 현장에서 계셨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도 발 빠르게 모든 내용들을 다 알고 계시리라고 봅니다. 다시 한번 그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다양한 행사들이 행사를 하게 되면 항상 거기에 상권활성화재단이 소상공인이라든지, 상권 매출 증진을 위해서 같이 협업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작년 맥주축제도 그렇고 회룡이라든지, 동오라든지, 각종 상권들, 행복로 돌아다니시면서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작년보다 조금 더 예산의 규모는 확실하게 줄어들고 했는데 상권에 느끼는, 몸소 체험하는 체감도는 어떻습니까, 상인들이?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제가 지금까지 작든 크든 행사에 거의 빠짐없이 나가봤는데요.
작년에 비해서 예산이 없는 쪽에서 하다 보니까 전 직원들이 나서서 아이템 짜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소규모의 예산 가지고 극대화를 시켰다고 자부하고 싶습니다. 그런 거에 대해서는 참 저도 흡족합니다.
○강선영 위원 우리가 예산 올해 세울 때 비예산, 이렇게 세웠지 않습니까? 그게 참 마음이 아프면서 그만큼 우리 직원들이 발로 뛰어야 되는 것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 몫을 해야지, 열 몫, 스무 몫을 해야 되기 때문에 참 안타까움에도 불구하고 그 결과치로 잘 나타내 주셨고요. 회룡역 같은 경우에 예술제도 그전에 소상공인들이나 상인들에 대해서 내용들 다,
스탬프투어를 할 때 반면교사 삼아서 올해는 가게별로 골고루 들어갈 수 있게끔 했지 않습니까? 그런 반응 어떠셨어요, 현장에서?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저희가 이번에 회룡역에서 상인회하고 했는데요. 너무나 정말 저희들도, 직원들도 다 깜짝 놀랐고 이 정도까지 이렇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제가 예상을 못 했는데 너무 폭발적으로 이렇게 도와주셔서 저희들도 아주 직원들도 흡족해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굉장히 잘하셨습니다. 그리고 가능역 족발축제라든지, 동오마을에서 회식문화처럼 해 가지고, 그런 아이템이나 아이디어들 굉장히 빛을 발해서 그거 어떤 테마로 해가지고 가시는 주변분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회식문화, 소규모, 이렇게 해가지고 그런 아이디어들을 아마 직원들이 계속적으로 고생을 하셨을 텐데 대단히 충실하게 해년마다 해 주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거기에 조금 더 부수적으로, 아까 앞서서 우리 문화재단 왔지만 문화적으로 조금 더 발현해내고 꽃 피울 수 있는 뭔가가 크게 더 있다라고 한다면 매출은 자동적으로 따라올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무관하지 않다라고 봐서 내년에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 더 고심을 해 주십사 그 자리에서 말씀을 드려보고 싶고요. 이번에 망월사역 행사 같은 경우에 처음으로 치러보셨습니다.
그리고 그런 상품 같은 거, 경품 같은 것들도 많이 출연하고 하셨을 텐데 그거는 어떻게 하셨습니까?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그건 저희가 예산 대비 자부담으로 해서 경품 같은 거는 사실 상인회 후원금으로 거기서 우리가 활용을 하고요.
저희가 재단에서 예산을 우리가 맞게끔, 제가 잠깐 말씀드리면 우리 권역지원팀의 노복희 팀장님에 한번 넘겼으면 좋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네.
○권역지원팀장 노복희 권역지원팀장 노복희입니다. 망월사 같은 경우에는 경품 같은 경우를 상권에 있는 상품으로 다 경품을 구입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정육점이나 과일가게 아니면 타월, 이런 것들 거기에서 경품을 다 저희가 공수를 해서 경품을 상인들이 다 같이 누구라도,
예를 들어서 음식점 같은 경우들은 당연히 소비자가 대는데 정육점 같은 경우나 이렇게 타월 같은 경우는 바로 구입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저희가 그걸 경품으로 구입해서 소비자들에게 나눠줬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 몫을 제가 칭찬해 드리려고 발언의 기회를 드렸습니다.
왜냐하면 상권이라는 것은 여러 가지 가게가 있지 않습니까? 여러 업종의 업태 가게들이 있는데 어느 한 곳만, 특별한 곳만 혜택이 된다라기보다는 골고루 그 모든 상인들이 같이 혜택을 누려야 되는 거거든요.
그래야지만 참여하는 데 의미를 둘 수 있기 때문에 경품마저도 외부에서 항상 똑같은, 그 개념의, 그 몫의 어떤 예를 들어 타월이라든지, 이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상인들 내에서 골고루,
음식이면 음식 그다음에 타월이면 타월, 그 모든 행사들 같이 골고루 했기 때문에 그런 잡음들이 없었던 것 같고,
그렇기 때문에 자부담의 개념들도 본인들이 인식을 하고 충분하게 참여하겠다라는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난 것 같아서 이번에도 굉장히 수고 많으셨다고,
우리 실장님 매 행사마다 같이 있으셨고 또 노복희 팀장님 매 행사마다 항상 계셨는데 뒤에 우리 팀원들도 마찬가지지만 애써주셔서 너무너무나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립니다.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고맙습니다.
○강선영 위원 이제는 부대찌개축제도 마찬가지지만 자부담의 개념이 이제 부정적인 측면은 아닌 것이죠?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맞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리고 부대찌개 행사도 마찬가지지만 이게 일련의 그냥 그 골목 안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의정부를 대표하는, 아직까지도 “뭐야?”라고 물어봅니다. 그러면 저희도 퀘스천마크, “부대찌개 행사 있어.”,
그런데 올 수 있을 만한 문화적인 거리들이 있으면 당연히 밥은 먹으러 옵니다. 그러면 밥을 먹기 위해서 오는 것이 아니라,
밥을 먹고 와서 그 외부적 의정부에 즐길 수 있는 문화거리가 같이 붙어야지만 거기서 돈을 쓰고 소비를 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이번에 거의 3분의 1, 4분의 1가량의 예산의 부대찌개축제인데도 불구하고 잘하셨고 또 상인들이 1+1이지만 이제는 자구책도 조금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예산이 들어갈 때만 활발하게 활동하고 그렇지 않으면 조금 더 아끼려고 내 것만 한다라는 그 개념보다는 앞으로는 거기가 발전을 하려면 더 많은 것들을 같이 공존해야 된다고 보고요.
외부에서 큰 대형버스 타고 와서 주차할 공간조차 없어요. 그러면 많은 문화를, 투어를 할 때 거기 들어가는 걸, 머무를 수 있는 공간 자체가 의정부 부대찌개에서 안 돼요.
그런 부분까지도 공간 확보를 위해서도 같이 의정부시가 노력해야 되는 부분이 아닌가 저는 싶습니다. 그래서 함께 문화를 즐기고 곳곳에 의정부를 나타낼 수 있는 것들이 있었으면 좋겠고요.
앞으로도 이 어려운 시국에 또 직원들이 직접 발 빠르게 뛰어다니시는, 우리 박성준 실장님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우리 노복희 팀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팀원들도 애써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감사합니다.
○강선영 위원 마무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김현채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현채 위원 김현채 위원입니다. 화면 좀 띄워주십시오.
앞서 우리 또 최정희 의장님 또 어제는 우리 김현주 위원님께서 질의, 발언을 해 주셨는데요. 저도 194페이지 부대찌개 얼마 전에 있었는데 잠깐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요즘은 우리가 장소를 이동할 때 아마도 내비를 많이 이용합니다. 여러 개의 화면이 있을 텐데 지금 이렇게 보시면 하단에 축제·행사라고 제가 네모 빨간색으로 체크를 해놨는데요.
저도 그냥 습관적으로 어디를 가든지 간에 내비를 켜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내비를 켜면 예전에는 가는 목적지만을 활용했는데,
지금은 식사를 하러 갈 때도 식당을 확인하거나 ‘무슨 행사가 뭐가 있지?’, 이렇게 해서 누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까 우리 위원장님께서 젊은 청년들이 많았다라고 말씀하신 부분은 아마도 젊은 청년들이 앱 활용을 잘하고 있지 않을까, 그래서인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저렇게 앱을 쉽게 들어가서 축제·행사, 이렇게 눌러보면요. 다음 화면 보여주시겠습니까? 화면 조금만 확대해 주시겠습니까? 밑으로 조금만 내려주세요. 맨 위에.
가볼 만한 축제 해 가지고요, 지역별로 저렇게 뜹니다. 그래서 열리고 있는 행사들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되어 있어서요. 사실 주말에, 보통 요즘에는 주말에 가족 단위로 많이 움직이는데,
그렇게 축제·행사 눌러보고 ‘어디 가지?’, ‘아이들 데리고 어디가지?’, 이렇게 하게 되면 저렇게 뜨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런 것들을 아마도 활용하는 게 많아서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여기서 이번에 아쉬운 거는 저희가 이틀 행사를 했잖아요. 기간이 길었으면 좋겠다. 사실은 행사기간이 짧다 보면 클릭해 놓고 보는 순간 행사기간이 끝나서 참여를 못 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래서 사실 이거를 일주일, 이주일 이렇게 하기는 굉장히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최소한 3일 아니면 일주일, 이렇게 기간 연장에 대한 부분도 한번 고려해 봐달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사실 이번 예산 적은 예산이었는데 굉장히 행사가 풍성했다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정말 노력 많이 하셨고 고생하셨다는 말씀도 드리고 싶지만 여기에서 시 전역으로 확산하는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요청했었는데요.
아쉽게도 올해도 12개밖에 참여를 못 했다는 겁니다. 물론 참여 의사들이 전반적으로 있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아직도 저희 상점들이 이 참여하는 부분에 대해서 홍보가 부족하지 않았나,
그래서 적극적인 홍보, 약간 게릴라식인 그런 게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고요. 이게 꼭 그 거리만 하는 것이 아니라, 거기가 여러 가지 단점이 있잖아요. 우리가 주차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여러 가지들이 있는데,
거기 거리에만 두면 주차장도 해결 안 될 거고, 기간을 정해놓으면 우리 의정부시의 전체 권역에서 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했으면 좋겠다는 것 때문에 지난번 행감에 지적이 됐던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약간 방향성이 다르긴 한데 조치현황 보고를 보면서 전체 우리 의정부시의 모든 부대찌개 상점들이 함께하는, 의정부시에 들어오면 어디든지 이 기간 동안에는 축제를 하고 있구나,
페스타 축제가 꼭 공연만 하는 것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곳곳에서 이루어질 수 있었으면, 한 곳에만 국한하지 않고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냥 가게가 몰려있는 집중적으로, 아니면 또는 권역별로,
이런 것도 고민해 보시고, 이번에 하실 때 복권?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맞습니다.
○김현채 위원 복권 행사도 하셨고 할인권 행사도 하셨는데요. 이런 것들을 각 지역별로, 굉장히 좋은 아이템인데, 이것을 꼭 그 12개 참여업체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외 지역에도 좀 나눠주면 의정부시에 들어와서 어딘가에서 부대찌개를 드시는 분들은 이 복권이나 할인권을 활용해서 다음에 다시 한번 의정부시를 재방문,
할인권이 다음에 방문하셨을 때 사용할 수 있는 거다 보니 다음 번에 재방문할 수 있는 좋은 기억들, 아니면 계기가 될 수 있지 않았을까. 그래서 전역으로 넓히는 방법을 이렇게 구체적으로,
지금 복권이나 할인권을 이번에 잘 활용하신 것처럼 전역에 있는 상점을 좀 더 폭을 넓혀서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라는 안을 드립니다.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알겠습니다, 위원님.
○김현채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196페이지인데요, 카드단말기 지원사업입니다.
보니 조치 완료라고 되어 있습니다. 조치 결과를 보니까 ‘예산 불용액을 최소화하겠음.’, 이렇게 돼서 아직 이게 마무리는 안 된 단계고 지금도 현재는 진행 중인 거죠?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제가 보기에는 이건 우리 사업부장이 자세히 알고 있어서요, 목두호 사업부장한테 마이크를 넘기고 싶습니다.
○김현채 위원 네. 뒤에 우리 목두호 부장님.
○사업부장 목두호 사업부장 답변하겠습니다. 일단 카드단말기 지원사업은 시 위탁 사업으로 이미 예산은 올해 반납이 다 완료가 된 상황이고요.
여기 조치 결과로 말씀드린 부분은 앞으로도 이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미로 이렇게 기재된 것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럼 예산은 지금 반납 완료가 된 건가요?
○사업부장 목두호 그렇습니다.
○김현채 위원 어느 정도 반납이, 몇 프로 정도 되었나요?
○사업부장 목두호 한 80% 정도 이상 반납이 됐습니다.
○김현채 위원 불용액이 정말 많긴 한데요. 앞으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사업에,
물론 시에서 내려보낸 사업이긴 하지만 우리가 이런 사업들이 내려올 때 충분하게 협의하셔서 불용처리되는 예산이 없도록 특별히 관심 가지고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부장 목두호 알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김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일단 방금 김현채 위원이 간단하게 질의하셨던 카드단말기 지원사업에 대해서 저는 조금 관점을 달리해서 질의하고자 합니다.
이게 불용액이 왜 생겼고 불용액 처리가 많았던 것에 대해서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라는 그 조치현황인데요.
일단은 왜 이렇게 불용액이 많이 되었냐가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에서 이 사업을 진행하려는 수고나 의지가 부족했다기보다는 제일시장 상인 측에서 원하지 않았다라고 봤어요, 이 조치결과에. 맞습니까?
○사업부장 목두호 맞습니다.
○김현주 위원 그렇다면 사전 수요조사 대비해서 참여율이 저조했다라고 기록을 해 두셨는데 그렇다면 왜 참여율이 저조할까에 대해서는 조사하시거나 그런 게 있으시겠죠?
○사업부장 목두호 설문조사도 했고 결국은 노점 점포분들의 자기 매출에 대한 노출 부분이라든지, 사실은 이런 카드단말기를 사용하지 않았다가 하게 됐을 때 본인들이 불이익,
불이익이라기보다는 기존에 감춰왔던 거를, 그게 알려지는 것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서 처음에는 쉽게 생각하셨다가 실제 실행단계에서 다 철회를 하셔가지고 저희가 불용처리가 된 사항입니다.
○김현주 위원 그렇다면 노점상들 왜 실제 정식 점포들의 카드단말기 설치율이 우리 제일시장은 어느 정도 됩니까?
○사업부장 목두호 노점을 제외하고는 100% 거의 다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의무사항이기 때문에.
그런데 일반 노점 같은 경우는 노점상이다 보니까 카드 사용이 의무가 아닌 상황입니다. 그래서 거의 노점은 본인의 선택에 있기 때문에 거의 다 안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그러면 우리 건물 안쪽에 있는 점포들 말고 청과시장 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길거리에 과일점포라든지, 많잖아요. 그런 분들도 카드단말기가 다 있다는 얘기인가요?
○사업부장 목두호 그분들 같은 경우는 사업자가 있으신 분도 있고 일단 원 사업자가 다른 데 있으셔서 카드단말기를 갖고 오실 수 있는 조건을 갖추신 분들입니다.
○김현주 위원 이게 왜 이렇게 자세히 여쭤봤냐 하면 작년 9월인가요, 10월인가, 정확하게 기억 못 하겠지만 비사업자도 카드단말기 등록이 가능해졌고 카드 사용을 할 수 있게 되었잖아요.
그래서 아마 더 독려를 하시는 것 같은데 어떤 문제점이, 우리 다행이에요. 전국적인 퍼센티지를 제가 알아보니 전국적인 재래시장의 카드단말기 설치율은 70%가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아직까지.
그런데 우리 제일시장 같은 경우에 거의 100%라고 말씀하시니 다행이긴 한데, 저도 들은 것도 있고 저의 얘기이기도 하고 행복로에 자주 나가게 되잖아요, 행사도 있고 사람도 만나고.
그러면 재래시장 가까우니까 나온 김에 뭘 사갖고 갈까, 과일을 사든 뭘 사든 하더라도 주머니에 현금이 없으면 현금 없는데 가서 ‘현금밖에 안 받아요.’, ‘카드 안 받아요.’, 이런 실랑이를 하기 싫고,
또 굳이 카드 받아주는 데를 찾아가기도 뭐하고 하니까 말아버리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사실은 일부에 접근성이 좋은 그 노점, 제가 지금 딱 꼬집어 말하는 그 부분, 그 안쪽 깊은 곳까지 가시는 분들 말고,
지나가다 오늘 재래시장 가볼까, 재래시장 가볼까 하는 분들은 그쪽이 접근성이 좋단 말이에요, 그 골목에 있는. 그런데 유난히 그쪽에 있는 분들이 카드단말기 사용을 안 하세요.
그러면 한 번 그런 경험을 하고 두 번 그런 경험을 하시면 들려볼까라는 생각 자체를 안 하실 수 있다라는 거죠.
저희가 사실 재래시장에 대한 지원을 계속하고 하는 부분들은 기존의 재래시장을 늘 이용하고 계시던 분들뿐만 아니라 재래시장을 이용하시지 않았던 분들도 좀 이용하실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서 우리가 이런 지원활동을 하는 거잖아요.
그렇다면 그런 경험이 반복돼서 재래시장을 꺼리게 하는 마음을 계속 가지게 만든다면 우리가 이렇게 하는 노력들이 좀 아까워지잖아요. 그래서 많은 어려움이 있으시겠지만,
기존에 카드단말기 설치 안 하셨던 분들도 우리가 지역경제과와 상권활성화재단에서 조금 머리를 맞대고 걱정하시는 부분, 불편하신 부분을 해소할 수 있는 이점도 말씀드리고 설득하셔서 가입이 100%가 될 수 있도록 좀 더 노력해 주십사 하는 그런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알겠습니다.
○사업부장 목두호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번에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에 행정감사 조치사항 중간보고를 받으면서 2023년도보다 더 많이 발 빠르게 노력을 해 주셨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전에 저희가 행감에서 질의를 할 때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그런 말씀을 제가 드렸거든요. 그런데 정말 그거를 현장에 발로 뛰어다니면서, 이번에 권역별 축제를 하는 걸 보니까 스토리가 있게,
혹은 협업을 하셔서 지역경제 상권이 그 상인분들 입에서 ‘우리가 매출이 2배로 뛰었다. 너무 도움이 됐다.’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상권에서 노력을 많이 했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조금 아쉬운 건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을 주셨지만 이게 한시적으로 1회성이 아니고, 하루이틀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상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은 뭐가 있는지를 더 고민을 하고 연구를 하셔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전에 저희 왜 부대찌개축제 할 때 햄버거처럼 만들었던 빵 있잖아요. 그거는 그때만 일시적으로 한 건가요, 아니면 앞으로도 계속 지속적으로 할 생각인지, 우리 목두호 부장님이 답변 주실래요?
○사업부장 목두호 그 빵은 당초에, 과거에 재단에서 특화상품으로 개발했던 빵을 저희가 한번 만들어서 축제 때 활용했던 사항이고요.
그 부분도 저희가 활용할 수 있도록 지금 계속 일반 기업이라든지, 판로를 만들어서 활용할 수 있게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냐 하면 그전에 부대찌개축제 할 때 그 햄버거빵이 나왔을 때 약간, 우리 아실 거예요. 도너츠에 보면 왜 고로케라고 하죠? 야채고로케 같은 그런 느낌이었는데,
그게 부대찌개 재료로 속재료를 넣어서 그걸 만드니까 사람들 반응도 괜찮은 것 같아요. 그런데 의정부시 대표먹거리 그러면 부대찌개라고 얘기하잖아요. 그러니까 앞으로 우리 부대찌개축제를,
지금 앞서서 우리 최정희 위원님도 또 다른 위원님들도 말씀을 주셨지만 부대찌개축제가 이번에 적은 예산으로, 큰 기대효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지 않았었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부대찌개에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가진 이런 식당들이 있잖아요. 그분들이 다 참여하지 못했다라는 거에 대해 좀 아쉬움은 있어요.
그러면 의정부시의 대표먹거리인 부대찌개축제를 활성화하려면 지난번에 했던 그런 햄버거빵 같은 거, 이런 것도 한 번 더 기획을 하셔서 어떻게 활성화할 수 있는지를 한번 고민해 보는 것도 좋은 방안일 거 같아서 제안을 드리고요.
마무리하기에 앞서서 우리 박봉수 이사님의 빠른 쾌유를 빌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 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1분 회의중지)
(11시33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미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소관에 대한 보고를 받겠습니다.
경규관 대표이사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입니다.
의정부시 청소년들이 무한한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주시는 정미영 행정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청소년재단의 2024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책자 199쪽입니다.
2024년 행정사무감사 결과 공통사항 1건, 시정 2건, 개선 2건 등 총 5건으로 추진 중 3건, 조치 완료 2건입니다.
위원장님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자세한 사항은 책자로 갈음하며 질의·응답에 성심성의껏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의정부시청소년재단 2024년 행정사무감사 결과 조치현황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1회 발언시간은 답변시간 포함하여 15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해당 본부명을 말씀해 주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질의가 아니라 행정사무감사 조치에 보면 205쪽입니다. 흥선청소년센터하고 고산청소년센터 관련 앞서 위원님들이 조금더 이용자 수가 활발해서 센터가 좀 원활히 운영이 됐으면 하는 지적을 해 주셨는데,
이번에 며칠 전에 보니까 고산청소년센터에서 2024년 경기도 청소년 자원봉사대회 터전부문 경기도지사장 수상을 하였네요.
그리고 또 청소년들이 봉사를 함으로써 우리 지역을 알리고 그럼으로써 또 이런 상도 받을 수 있어서 나름대로 노력을 많이 하셨구나 싶었습니다.
특히나 지역에 봉사를 하면서 얻은 상이라서 청소년들이 지역에 봉사하면서 지역에 대한 소속감도 느끼고 그러면서 또 시민의식도 가질 수 있었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조금 더 우리 위원님들이 원하는 대로 다양한 활동 연계를 통해서 프로그램을 개발하셔서 내년도에는 더 좋은 성과가 있었으면 합니다.
저도 항상 흥선청소년센터 앞을 지나갈 때가 많습니다, 저희 집이 바로 그 부근이라. 멋지게 지어진 센터에 일단 주인인 청소년들이 언제나 들썩들썩했으면 하는 바람인데,
우리 흥선구 쪽에는 아직은 조금 미비한 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대표이사님께서도 흥선청소년센터에는 조금 더 심혈을 기울여 주셨으면 합니다. 또 구도심이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학생들도 그렇고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고산동하고는 좀 차별화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럴수록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흥선청소년센터한테는 조금 더 심혈을 기울여 주셔서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부탁드립니다.
저 또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강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통폐합 관련해서도 여러 업무들이 번잡하시고 또 여러 가지 내용들이 많을 걸로, 업무들이 굉장히 많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속하게 잘 처리, 준비해 주시길 바라고요.
최근 들어서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ESG 관련해서는 다양한 사업군들 지속적으로 연계하고 계시나요?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전략본부장 국은주입니다.
올해 ESG와 관련해서 굉장히 활성화 있게 사업을 했고요. 특히나 지역사회하고 가족관계의 사업에 있어서 싱싱상생이라든지, 사패제패라든지, 이런 부분의 사업을 굉장히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또 우리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서 굉장히 많은 것들을 했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서요, 내년도에 이런 것들을 조금 더 확대를 해서 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ESG가 지난번에 약간 약자로, 다른 의미로 쓰였는데 다시 한번 말씀을 해 주십시오. 기존에 있던 용어 말고 쓰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MSG 이야기하는 거예요?
○강선영 위원 MSG 관련해서, 그걸 애들이 MSG가 M이.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MZ세대의 M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강선영 위원 MZ세대, SG, 이렇게 해서 하고 있는데 그런 관련해서들 많이 기후 환경과도 관련되고 그런 교육이라든지, 문화라든지, 기타 활동하는 데 있어서 같이 첨언해서 활동영역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
최근에 우리 조경서 관장님 통해서 기후 관련해서 아이들 줍깅 하셨는데 날씨도 굉장히 좋았고 참여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좋아서 많은 의미가 있었지 않나 싶어서 고생하셨다고 말씀드리고요.
이제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지난번에 좋은 반응 있어서 푸른별 콘서트 올해도 준비하고 계시나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입니다. 금년에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요. 반응이 좋아서 예산이 없었다가 추가로 세운 걸로 알고 있는데 이제 얼마 안 남은 아이들 수능이 많이 힘든 부분이고 억눌렸던 그런 것들을 분산할 수 있게끔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날짜는 정해졌습니까?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11월 19일이 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 행사도 문화재단 안에서만 하는 것이죠? 많은 홍보들도 해 주시고 각 학교별로도 공문이나, 이런 것들 하나요, 같이?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관내 고등학교 16개 고등학교에 다 공문을 보내서 고3 수험생들 수능이 끝난 이후에 참석할 수 있도록 공문을 다 보낸 상태고요. 지금 신청 접수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강선영 위원 항상 행사도 우선이지만 안전이 우선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기 때문에 분산할 거리도 있지만 거기에 있어서 안전을 가장 먼저 책임져 주시고,
아이들과 함께 여러 가지, 부모님들도 함께할 수 있고 고생하셨다는, 그런 다양한 이벤트로 한번 준비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남은 일정들도 통폐합 관련해서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고 그간 업무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럼 제가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페이지 202쪽에 보시면 제가 이거 그때, 행감 때 지적한 사항인 것 같은데요.
인사평가위원회에 조직 내 인사총괄업무를 담당하는 경영전략본부장이 제외되어 있어서 원활한 인사평가가 이루어지지 않으니 규정집을 개정하기 바람이라고 제가 질의를 드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나와있는 조치결과만을 가지고는 제가 좀 이해가 어려우니,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진행은 하시고 있는지.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전체적으로 저희가 시기적으로 조금 딜레이가 된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 규정이나 이 조례를 개정하려고 하면 전체적으로 이사회를 열어야 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고요. 다른 기관들에 대한 전체 파악을 해봤어요.
우리 의정부의 출자·출연기관을 비롯해서 경기도의 청소년수련관, 재단, 이런 데를 파악을 해봤더니 역시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다른 데도 그렇게 많이 운영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기본적으로 지금 하고 있는 시스템의 제도를 제대로 바꾸자라고 해서 결정을 했고요.
지금 규정집을 바꾸려고 하면 정기 이사회가 12월 초나 11월 말, 예결산 마무리하는 부분에 이사회가 있어서 그때 준비를 해서 최종적으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제가 이 책자를 보다가 제가 질의한 게 생각이 나서 관심 있게 봤는데 조치결과에서 저희들이 납득할 만큼의 이런 게 서술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제가 재질의를 드린 겁니다.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있어서 행감에서 지적된 사항들에 대해서는 그냥 간과하지 마시고요,
반드시 이걸 숙지하셔서 문제가 있는 건 해결해서 청소년재단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 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3분 회의중지)
(11시45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미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의정부시평생학습원 소관에 대한 보고를 받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윤무현 사무국장의 병가로 인하여 임홍순 경영기획팀장이 대신하여 참석한다는 사전 협조 요청이 있었습니다.
유상진 원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안녕하십니까?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유상진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정미영 행정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의 2024년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 또는 개선·권고사항은 학습원 권고 2건, 출자·출연기관 공통사항 시정 1건으로 총 3건입니다.
첫 번째는 경영평가 결과보고서와 내부만족도조사 결과에 대한 미흡 사항 지적, 두 번째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여 타 부서와 협업하여 평생학습원 차원의 노인 일자리 대책 강구,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전문성 없는 강사의 교육이 없도록 하고 강사료 지급 자료에 오기가 없도록 하기 바람이란 지적, 이 3건 해 주셨습니다.
이 주요 조치사항은 책자와 위원님들 질의를 통해 자세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1회 발언시간은 답변시간 포함하여 15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김현채 위원님.
○김현채 위원 원장님, 올해 예산이 많이 삭감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 예산, 전년 대비 얼마가 삭감됐었죠?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유상진 거의 3분의 2 정도 삭감됐습니다. 예를 들어 구체적으로는 전년도에 80억 원이었다다면 30억 원 단위로 많이 축소가 됐습니다.
○김현채 위원 예산이 많이 삭감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또 여러 가지 지금 학습원이 분위기도 뒤숭숭할 것 같습니다, 조직개편으로 인해서. 우리 뒤에 앉아 계신 직원분들도 마음이 아주 해피하지만은 않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지만,
그래도 사업을 굉장히 열심히 하고 계시는 것을 제가 볼 수 있습니다. 사업도 많이 보게 되고 실질적으로 제가 일주일에 한 번씩은 평생학습원에 방문하고 있기 때문에 게시판을 활용해서 사실은 어떤 것들을 하고 있는지,
또 그 앞에 서서 가끔은 이것도 한번 듣고 싶고 이것도 듣고 싶고 하고 나름 평가를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 조치보고를 앞서서 제가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습니다.
화면 좀 띄워주시겠습니까? 본예산이 전년도 대비해서 정말 많이 줄어서 많이 아쉽기는 한 건 사실입니다만, 시민대학 올해도 운영하고 있죠?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유상진 그렇습니다.
○김현채 위원 다음 장 넘겨봐 주십시오. 최종 일자는 23년도에 올라와 있습니다. 다음 장 올려주십시오. 이렇게 시민대학 운영을 잘하고 계시고 실질적으로 보도자료로도 낸 바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올해도 알차게 구성해서 운영하고 있지만, 다음 장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역시나 자료실에도 23년도가 마지막입니다. 다음 장이요. 역시 보도자료도 마찬가지로 23년도가 최종입니다.
다음 장입니다. 포토갤러리 역시 저희가 지난 행감에서 다양하게 사업하는 것도 올렸으면, 사업의 실무 사진도 올렸으면 좋겠다라는 이야기들이 있었는데 여기 역시 마지막 최종은 23년 7월 5일입니다.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제가 미흡했다고 생각합니다. 지적하신 내용들은 저희가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이번 주 8일날 제21회 대한민국평생학습대상에서 시민대학이 우수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위원님이 지적하신 이 사항에 대해서는 우수상 수상과 함께 그동안 관련 정보를 올리고 계속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송구합니다.
○김현채 위원 말씀하시는 우수상을 하시는 건 아마 경영적인 부분, 운영적인 부분의 평가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그런 내용들을 관리를 잘하지 않으면 시민들은 잘 모릅니다.
그리고 지금도 저희가 실시간으로 방송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이 방송을 보고 있는 사람 역시도 의정부시민 46만 명 중에 극히 일부입니다.
이처럼 저희가 홈페이지를 그래도 시민들이 관심 가지고 들어와 보기도 하고, 또 다양한 SNS나 요즘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어서 이렇게 홍보하는 거, 그거는 결국은 관리적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부분들이 조금 아쉬워서, 얼마나 우리 평생학습원에서 잘하고 있는지, 직원들이 얼마나 파이팅하고 있는지를 사실은 시민들하고 소통하지 않는 부분이지 않을까 싶어서 한번 말씀을 드렸고요.
시스템에 관한 부분도 한 번 더 체크하시고 또 이번에 수상하시는 걸 축하를 다시 한번 드리는데, 이 부분도 한번 또 점검하셔서 적극적으로 홍보하시고 적극적으로 알려주시면 시민들이 평생학습원의 그 기조,
우리가 이제 초고령화사회에 돌입하고 있지 않습니까? 정말 평생학습을 빼놓을 수 없는, 그런 부분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제 죽을 때까지 누구나 받아야 하는 여러 가지 교육, 필요성, 그런 것들을 부각할 수 있는 학습원의 역할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이 사항, 사실은 사항이 중한 사항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단순하게 미흡이 아니라 이거는 빠른 저희가 조치를 취해서 시민들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학습원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통해서 시민들한테 닿아야 될 그런 필수 정보들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채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없으시면 마무리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시평생학습원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4차 행정복지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4분 산회)
| ○ 출석위원 |
| 정미영김현채김현주최정희강선영정진호 |
| ○ 출석전문위원 | |
| 최성철 |
| ○ 출석공무원 | |
| 흥선동장 | 박성복 |
| 흥선동 자치민원과장 | 이부근 |
| 복지지원과장 | 조복현 |
| 허가지원과장 | 임봉찬 |
| 의정부1동장 | 김영리 |
| 의정부2동장 | 조교묵 |
| 호원1동장 | 고연희 |
| 호원2동장 | 이종호 |
| 가능동장 | 배은경 |
| 녹양동장 | 최광규 |
| 송산3동장 | 이영재 |
| 자치민원과장 | 박혜경 |
| 복지지원과장 | 이하민 |
| 허가지원과장 | 이원진 |
| 장암동장 | 이재진 |
| 신곡1동장 | 서경숙 |
| 신곡2동장 | 김홍일 |
| 송산1동장 | 김수경 |
| 송산2동장 | 이형순 |
| 자금동장 | 김병선 |
| 고산동장 | 이봉득 |
| ○ 출석공무원이 아닌 출석한 자 | |
|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 박희성 |
| 기획정책실장 | 유근식 |
| 공연예술본부장 | 황희정 |
| 문화사업본부장 | 김호한 |
| 문화도시지원센터장 | 소홍삼 |
| 기획정책부장 | 송영상 |
|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외협력실장 | 박성준 |
| 사업부장 | 목두호 |
| 경영지원팀장 | 김택상 |
| 권역지원팀장 | 노복희 |
| 지하도상가운영팀장 | 배진철 |
| 지하도상가관리팀장 | 소광현 |
|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 경규관 |
| 행정혁신추진단장 | 정연규 |
| 경영전략본부장 | 국은주 |
| 청소년수련관장 | 조경서 |
|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 이상순 |
| 지역센터사무국장 | 김근정 |
| 새말청소년센터장 | 반기완 |
| 흥선청소년센터장 | 황창수 |
| 고산청소년센터장 | 김진관 |
|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 유상진 |
| 경영기획팀장 | 임홍순 |
| 시민대학팀장 | 문경도 |
| 정책개발지원팀장 | 권영선 |
| 직업교육팀장 | 임경선 |
| 학습복지팀장 | 김은영 |
|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장 | 박은영 |
| 발달장애인지원팀장 | 조은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