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2회의회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4년 11월 4일(월)
장 소 :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계속)
심사된 안건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정미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32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3차 행정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를 상정합니다.
그럼, 문화학습국 소관에 대한 보고를 받겠습니다.
강경숙 문화학습국장께서는 나오셔서 주요사항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학습국장 강경숙 문화학습국장 강경숙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정미영 행정복지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문화학습국 소관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에 대해 조치한 현황을 총괄 보고드리겠습니다. 문화학습국의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시정 7건, 개선 1건, 권고 7건 해서 총 15건인데요. 이 중 10건은 조치 완료했습니다.
5건은 추진 중인데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바를 면밀하게 검토해서 완료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며 세부내용에 대한 것은 담당 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1회 발언시간은 답변시간 포함하여 15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해당 부서를 말씀해 주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없으십니까?
김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사실 지난 행감에 지적됐던 사항은 아니라서 다른 위원님들 질의 충분히 하신 다음에 마지막에 간단한 질의로 하려고 했는데요. 다른 위원님들 준비하시는 동안 제가 먼저 질의하겠습니다.
도서관과에 대한 질의인데요. 우리 천문대가 지금 과학도서관에서 관리하고 있나요?
○도서관과장 박영애 그렇습니다.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지금 전국에 천문대를 운영하고 있는 지자체가 몇 개나 되나요? 간단히라도 좋습니다, 간단히.
○도서관과장 박영애 지난번에 저희가 한번 검토를 했었는데 지자체가 10군데는 안 됐었습니다. 10군데 안 됐습니다.
○김현주 위원 전국에서 10개 이내로 있는 천문대를 보유한 의정부시입니다. 굉장히 자랑스럽고 처음에 천문대 개관할 때에 갔던 기억도 나고요. 여러 가지 체험도 할 수 있게 해 주시고 그랬어요.
그런데 지금 운영을 주간 관측이라고 하나요, 주간 관측, 야간 관측, 이렇게 나눠서 하던데 보통 천문대가 야간 관측이 주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주간에 가보면 그냥 시설견학 외에 딱히 없을 것 같고,
일반 시민들이 원하시는 거는 아무래도 야간 관측에 대한 기대가 있을 텐데 우리 시는 지금 야간 관측은 일주일에 두 번밖에 없어요. 수요일, 목요일. 왜 그럴까요?
○도서관과장 박영애 현재 저희 천문대가 원래는 과학도서관에 같은 건물에 있을 때는 저희가 충분히 인력을 같이 과학도서관 팀하고 지원해서 할 수 있었는데 2020년부터 분리가 되면서 거기에 2명이 운영하고 있거든요.
천문직 1명, 보조인력 공무직 1명, 이렇게 운영하고 있는데 야간 관측을 주 5일 하게 될 경우 그 천문직이 주 5일 야간에 계속 근무를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사실 얼마 전에 저희도 시장님께 검토보고를 했는데 야간 관측에 대한 수요가 사실은 많습니다.
○김현주 위원 많을 수밖에 없죠.
○도서관과장 박영애 맞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신청을 받게 되면 거의 1시간 이내에 다 마감이 되거든요.
그래서 인력과 운영비 확충이 필요하겠다라는 판단하에 검토보고를 했고 시장님께서도 한번 보고를 하라고 하셔서 지금 그거에 대한 내용을 저희가 만들고 곧 국장님이 보고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확충되고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으로 지금 보고할 예정입니다.
○김현주 위원 벌써 그런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니까 반가운 마음이에요. 그런데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지자체별로 지자체의 개선과 또 지자체가 가지고 있는 경쟁력 확보에 굉장히 열심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는 전국에 10개 이내로 천문대를 보유하고 있고, 했던 말 또 하는 것 같지만, 또 거기에 대해서 의정부시뿐만 아니라 주변에서도 많이 기대를 하고,
말씀하신 것처럼 관측하고 싶고 그런 얘기들을 인터넷을 보면 굉장히 많이들 하시는데, 의정부시는 왜 주간 관측만 하느냐에 대한 말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지금 과장님 신경 쓰고 계시다고 하니까 그러면 천문대 운영에 대해서는 우리가 우리 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도 지금보다는 좀 더 적극적이고 투자를 해서 어디라도 우리 의정부에 천문대가 있고,
또 천문대 관측 프로그램 자체를 우리 의정부를 알리는 일로, 교두보로 삼아서 경제 활성화에 조금 일익을 담당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요.
그러면 지금 운영계획이나, 이런 것들이 구체적인 것이 아닐 테니 구체적으로 나오면.
○도서관과장 박영애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꼭 보고 부탁드립니다.
○도서관과장 박영애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정진호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정진호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문화예술과장님, 최근에 여러 가지 축제들, 맥주축제라든지, 회룡문화제 등등이 반응이 정말 좋아서 저도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정말 기분이 좋고요. 고생 많으셨다,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게 예산으로 지원되는 축제와 예산으로 지원되지 않은 축제에 대한 기준이 무엇인지 궁금하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장승수 지금 어떤 행사를 지칭하고 말씀하시는 건지 여쭤보고 싶어 가지고요.
○정진호 위원 아니요, 그냥 여러 가지 포괄적인 의미에서요.
○문화예술과장 장승수 저희가 재단에다가 출연금조로 해서 나가는 사업은 재단에서 하는 사업이 있고요. 기타 상권활성화에서 하는 사업들은 그쪽에서 별도로 하는 거고,
저희 문화예술과에서는 그 사업이랑 별도로 저희가 사업을 세워서, 예산을 세워서 문화재단에다가 위탁을 해주는 축제가 그렇게 있습니다. 그 정도 구분은 되고 있는데 제가 그 정도로 말씀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정진호 위원 그러면 축제가 권역별로 있는 걸로 제가 이해하면 될까요, 메인 축제들 같은 경우. 예를 들어 호원권역에는 회룡문화제 있을 거고 저쪽에는 민락맥주축제 있을 거고, 권역별로 메인 축제가 있다, 이렇게 파악하면 되나요?
○문화예술과장 장승수 그거는 저희가 지금 그렇지 않아도 축제들이 각지에 우리 관내에 많이 개최되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거를 컨트롤할 수 있는 데가 사실 그동안 없었어요.
그래서 어느 시기에 좀 몰리는, 쏠림 현상이 많이 있었죠. 저희가 그거는 내년서부터 그런 축제를 관리해야 되지 않나 싶어서 지금 저희가 추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권역별 이런 행사는 단체, 주체가 어디냐에 따라 틀려지다 보니까 그것까지 저희가 현재는 컨트롤 못 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정진호 위원 그 부분 해야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예산이 지원되는 축제와 예산이 지원되지 않고 자체적으로 운영되는 축제에 대한 기준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1회 행사여서 어떤 시의 보조나 이런 게 필요한 것 같은 경우는 예산 수반이 충분히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라는 측면이 있고,
그 이후부터 그것이 비예산으로 가게 되는 것에 대한 어떤 기준 같은 거는 분명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목적은 초기에 어떤 자리를 잡는 데 있어서의 재정의 역할이 적극적으로 해야 되는 것이고,
그 이후에 어떤 축제가 주민들에 의하여 주민들을 위한 축제가 되려면 그만큼 자치성을 보장을 해줘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의 어떤 재정의 유동적인 역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장승수 알겠습니다.
○정진호 위원 그다음에 여러 가지 축제들이 의미가 있어서 되게 좋은데 그런 문제 제기는 타당한 것 같습니다.
축제가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건 오케이다. 그런데 결론적으로 봤을 때 그냥 풍선효과일 뿐이다라는 지적이거든요.
예를 들면 호원동에서 축제가 열리면 의정부에 사시는 인원들이 호원동으로 몰리고 민락동에서 열리면 민락동에 몰리고 해서 총 파이는 플러스가 되지 않는다라는 것이죠.
축제가 여러 가지 의미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주민들 화합의 장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것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건, 아니면 시에 항구적인 도움이 되려면 외부 유입도 분명히 있어야 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그런 어떤 축제를 기획할 때 주민의 화합의 장으로서의 축제의 역할은 지금 시가 충분히 수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항구적으로는 그것이 외부 유입이 돼서 결론적으로 의정부의 어떤 좋은 역할을 할 수 있는 정도의 기획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장승수 지금 저희 과에서 관광업무도 같이하다 보니까 그걸 염두에 두고 그런 걸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외부에서 유입이 오는 그런 축제 하는 게 바람직하다.
내부에서 진짜 말씀대로 풍선효과처럼 그런 거는 지역에 따라서 편차 있고, 예를 들어서 호원지역이라든가, 민락지역이면 지역의 공간적인 개념이 있기 때문에 그 지역주민만의 행사가 될 수도 있는 소재가 있기 때문에 외부인들이 오면서, 그거 저희도 공감하고요. 의견 많이 검토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진호 위원 네. 그래서 경제 발전에 도움이 돼야 된다라는 것이죠.
예를 들면 그런 게 있을 것 같아요. 맥주축제 같은 경우도 지역별로 특성 있는 맥주들을 하는 지역들이 되게 많잖아요. 그런 것과 같이 협업해서 하는 형식이라든지, 그런 부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잘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장승수 알겠습니다.
○정진호 위원 그다음에 체육과장님.
○체육과장 김진수 네.
○정진호 위원 이게 확정적이진 않겠습니다만, 지금 본예산 시트 작업 중이니까 여쭤보고 싶은데요.
여기 행감 지적사항에도 바둑경기장 관련해서 이야기가 나왔고 결론적으로 재정이 중요할 텐데 바둑경기장 건립사업 지방채 발행 추가적으로 할 예정입니까, 아닙니까?
○체육과장 김진수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진호 위원 지방채를 그럼 어느 정도 규모로 하는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까?
○체육과장 김진수 올해와 비슷한 규모로 알고 있습니다.
○정진호 위원 알겠습니다. 바둑전용경기장 그러면 이번 연도하고 내후년까지 지방채 발행을 하는 걸로 했나요, 아니면 지금까지 하고 하는 걸로 했나요?
○체육과장 김진수 일단 내년까지만으로 알고 있거든요, 준공이 내후년이기 때문에. 그때는 아마 해당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진호 위원 알겠습니다. 그래서 지방채 발행에 대해서 전 되게 걱정이 사실 많은데 바둑전용경기장 같은 경우도 차수발주를 해서, 현재 확보된 걸로 해서 지방채 발행 규모를 좀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체육과장 김진수 글쎄요. 구체적으로는 기술적인 부분인 것 같은데 그거는 일단 예산에 대한 전체 핸들링은 기획예산과가 진행하다 보니까 자체적으로 지방채까지 발행하지 않고 예산을 집행할 수 있으면 가장 좋죠.
그런데 전체적인 파이에 대한 분석은 기획예산과에서 하다 보니까 거기에 따를 수밖에 없는 게 현실입니다.
○정진호 위원 차수 발주 부분을 담당 과에서는 기획예산과에 말씀을 하셔야 될 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대규모 건립사업 같은 경우는 차수 발주해 가지고 쪼갠 다음에 우리가 예산을 투여할 수 있는 거잖아요.
예를 들면 이번에 300억 원 정도 지방채 발행했는데 그것이 연간 이자로 계산하면 우리가 연당 7억 원씩 내고 있거든요.
○체육과장 김진수 맞습니다.
○정진호 위원 그런데 내년에 또 같은 규모로 낸다면 연간 14억 원씩 내고 있거든요.
그다음에 그것이 이자만 내고, 결론적으로는 원금을 상환해야 될 텐데 그러면 이 스피드대로라면 약 600억 원 정도를 어느 순간 우리가 상환해야 될 텐데.
○체육과장 김진수 그렇죠.
○정진호 위원 실질적으로 시 재정을 개선한다면 시장님 정책사업으로 쓸 수 있는 돈 2023년 결산 기준으로 233억 원이거든요. 그러면 결론적으로 도대체 무슨 돈으로 갚는다는지 제가 이해를 할 수가 없어서,
지방채 발행에 관해서 담당 과에서 차수 발주나 이런 방식을 통해서 어느 정도 속도 조절을 조금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지금 이번 정부의 재정 기조대로 가면 재정으로 모든 걸 다 하겠다라는 것이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미래세대한테 부담을 전가하는 것밖에 안 되거든요.
○체육과장 김진수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 참고해서 저희가 최대한도로 지방채 발행을 우리 시 재정으로 정리할 수 있게끔 차수 발주가 됐든, 좀 부담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한번 기획예산과하고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정진호 위원 차수 발주가 핵심입니다. 우리 시 재정으로는 해결할 수가 없어요, 이거는요.
○체육과장 김진수 맞습니다.
○정진호 위원 그래서 차수 발주를 통해 가지고 예산이 전체적으로 확보된 다음에 공사를 준공하지 않아도 되는 거잖아요, 차수 발주로 하면요.
○체육과장 김진수 그렇죠.
○정진호 위원 그래서 지방채 발행 규모를 최소화시켜야 된다라는 측면에서의 차수 발주를 체육과에서 말씀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거 이대로 가면 2027년 또는 더 나아가서 그다음에 미래세대한테 부담을 전가하는 것밖에 안 되는 것이고 연간 이자가 매년 14억 원씩 나가는 거거든요. 14억 원이면 청년기본소득 매칭 못 한 거랑 똑같은 거거든요.
복지서비스 축소하고 그거 공사 하는 거기 때문에 지방채 규모를 최소화할 수 있게 차수 발주 체육과에서도 의견을 내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과에.
○체육과장 김진수 알겠습니다.
○정진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김현채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현채 위원 안녕하세요, 김현채 위원입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장승수 과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09페이지입니다. 물론 추진 중이라고 지금 해놓으시긴 하셨습니다.
지적사항은 심사기준에 대한 공정성입니다. 조치현황을 보니까 향후에 심사기준을 공개하겠다라고 하셨는데 혹시 이 심사기준안을 구체적으로 만드셨나요?
○문화예술과장 장승수 현재는 저희가 구상하고 있고요. 아직은 결재라든가, 그런 과정은 거치지는 않았습니다. 내부적으로 지금 조율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현채 위원 이 심사기준이 명확해야지만 그 평가를 선정할 때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게 공정한 평가가 선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이런 공모사업을 할 때는 평가기준을 먼저, 선정기준을 먼저 만들어 놓고 사업을 시행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장승수 맞습니다.
○김현채 위원 혹시나 이런 부분들이 부족했더라면 지난번에 저희가 행감에서 지적했던 것처럼 평가기준, 선정기준을 정확히 표로 만드셔서 매뉴얼화하시고,
그것들을 공고화하실 때 기준에 관한 부분을 명확하게 명시하셔서 다시는 또 이런 부분에 대해서 불만이 토로되는 일이 없도록 특별히 관리를 부탁드리고요.
○문화예술과장 장승수 알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한 가지 더 질문드리자면, 혹시 지난번에 신청 대비해서 선정이 비율은 어느 정도 됐을까요?
○문화예술과장 장승수 다시 한번 좀, 비율이라 말씀하시면.
○김현채 위원 지금 보니까 거리로 나온 예술제는 13개, 그리고 찾아가는 문화활동은 20개가 최종 선정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청은 어느 정도 됐었죠?
○문화예술과장 장승수 거기까지는 제가 확인 파악을 못했습니다.
○김현채 위원 제가 여쭤보는 거는 신청 대비 그다음에 선정률을 보면, 이 예산이 지금 내용으로 보면 저희가 지적한 내용 중에는 선정 결과 그러니까 선정하는 심사기준도 있었고,
실질적으로 구두에서 했던 부분은 이게 금액을 쪼개기식으로 하다 보니까 불만들이 많다라는 이야기를 강선영 위원님께서 지난 행감에 지적을 하셨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부서에서 어떤 노력들이나 결과들이 있는지, 여기 책자에는 표면화되어 있지 않아서 여쭤보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장승수 저희가 지금 현재는 나온 게 거리로 나온 예술 같은 경우는 아마추어 예술인들이기 때문에 저희가 실비 수준 정도로 해서 회당 30만 원 정도, 인건비 성격으로 지급하고 있었고요.
그다음에 찾아가는 문화활동은 예술활동증명서를 보유한 예술인들이기 때문에 직업예술인에 걸맞는 수준에 맞춰서 저희가 회당 150만 원에서 200만 원 정도선으로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제가 이 질의를 드리는 이유는요, 아마추어냐, 전문가냐의 기준을 여쭤보는 게 아니고요. 아마추어도 마찬가지일 것 같고 30만 원이 또 150만 원이, 이 금액이 중요한 게 아니라,
지난번에 우리 위원님께서 지적했던 부분이 너무 쪼개기식으로 하다 보니 예산을 몰아서 차라리 몇 군데 선정 대상을 줄이더라도 예산을 제대로 집행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하셨었습니다.
그 부분 때문에 제가 질의를 드리는 거는 신청을 몇 군데 했는데 선정이 13군데 됐고 20군데 됐다. 이 데이터가 정확하게 있어야 지난번 행감 지적사항에 기반을 해서 내년도 공모를 할 때 그러면,
선정을 좀 줄인다든가, 아니면 선정을 늘린다든가, 아니면 금액을 줄인다든가, 늘린다든가, 이런 평가에 대한 계획을 세우지 않을까 싶어서 질의드리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장승수 그 사항은 저희가 별도로 추후에 찾아 뵙고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과장님, 신청이 어느 정도 들어왔는지 지금 파악이 안 된다고 하셨으니까 그 부분 참고하셔서 따로 보고 주시고 그것들이 기반이 돼야 내년도 사업 계획을 구체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늘 제가 말씀드렸지만 계획하고 우리가 실행하고 평가 단계는 꼭 3개가 함께 움직여야 됩니다. 계획만 하고 예산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그리고 이런 지적사항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이 사업의 적정성을 평가하는 단계에 있는데 그것들을, 지금 벌써 내년도 예산을 계획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아직도 이런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건 좀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좀 더 정확하게 파악하셔서 따로 보고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장승수 알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다음은 교육청소년과입니다. 114페이지인데요. 교육청소년과가 작년에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약간의 밖에서, 잡음이라고 해야 되나요? 약간의 여러 가지 오해의 소지들이 있는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우리 학교 급식에 대한 오해들이 많았는데 과에서 선제적으로 또 의정부시가 주축이 돼서,
제가 기억하기로는 학교 급식 관련해서 31개 대응원칙, 이런 것들을 수립하셔서 함께했던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또 저도 교육경비기 때문에 학교 급식에 대한 부분을 우리가 교육청 예산이 35조 원 반환한 거,
그리고 연평균 6조 원에 달하는 금액을 반환하는, 그런 부분들을 지적하면서 5분발언을 통해서도 이야기를 했었던 바 있습니다.
또 이렇게 부서에서 많이 노력해 주셔 가지고 학교 급식이 원활하게 잘 이루어진 거, 먼저는 또한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
올해도 또 자율형 공립 고등학교 2차 모집 관련해서 지난번과 똑같이 말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과장님, 이 부분에 대한 이야기 잠깐 자세히 설명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김보경 위원님 지금 말씀해 주신 것처럼 5분 발언을 통해서 저희한테 힘을 많이 실어주신 덕분이기도 하고 또 다른 여러 위원님들도 저희 부서를 많이 지원해 주셔서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저는 이 부서 발령 받은 지 얼마 안 돼서 딱히 한 건 없지만,
아시다시피 저희 해당 팀장님께서 너무너무 적극적으로 잘해 주신 덕분이 아주 그 부분에서 크다고 생각하고요.
지금 자율형 공고 같은 경우에도 팀장님이 워낙 열심히 애정을 가지고 하고 계셔서 양해해 주신다면 저희 팀장님께서 설명을 해 주실까 하는데 괜찮으실까요?
○김현채 위원 네, 팀장님 설명 주십시오.
○교육지원팀장 엄은미 교육지원팀장 엄은미입니다. 우선 학교 급식 관련해서 현장에서 저희의 의견만을 들으신 게 아니라 객관적인 판단을 통해서 굳건하게 시민을 대응해주신 위원님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김현채 위원 아이고, 노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육지원팀장 엄은미 자율형 공립고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자공고는 기존에 1차로 선정돼서 전국에서 31개 학교가 운영 중이었고요.
교육부에서 이번에 농어촌이라든가, 소도심 지역의 학교들이 평준화로 인해서 하향되는 것의 현상을 개선해 보고자 자공고 2.0을 준비해서 1차 공모는 3월에 끝났습니다. 그때 40개교가 선정이 됐고요.
저희가 지금 화두가 되고 있는 게 2차 공모에서 경기도를 예를 들면 27개 학교가 지원을 했고 그중에 18개가 선정이 됐고 저희가 말이 나오는 의고, 의여고는 조건부선정이 됐습니다.
미선정이 아니고요, 조건부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에 필수적이었던 게 산학협력 그다음에 지역협력을 통해서 신청서를 내야 됐기 때문에 저희가 그 신청기한이 6월 말이었고요.
6월 초에 갑자기 면담 신청을 급하게 하셨지만 시장님께서 면담에 응해 주시고 그날 바로 협약을 해 주셔서 저희가 지역협업에 대해서 문제는 없었다고 파악됐고 교육부에서 내려온 조건부사항에도 지역협력에 문제는 없었습니다.
제가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미흡했는지에 대해서 여기서 말씀드리는 거는 학교의 입장도 있어서 제가 따로 말씀드려야 될 것 같고요.
그래서 6월 10일날 협약을 했고 6월 30일날 제출기한이었습니다. 7월 23일날 아까 말씀드린 그 결과가 나왔고요. 지금 학교 측에서 9월에 교육부 컨설팅을 받아서 10월에 보완서류를 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10월 중에 선정위원회, 교육부에 있는 추가선정위원회를 통해서 아마 긍정적으로 선정이 될 거라는 동향은 제가 파악을 했습니다.
만약에 선정이 된다면 학교 측에다가 지역이 원하는 프로그램이 뭔지, 계획서를 받아서 그것 또한 위원님들과 함께 사전에 소통과 검토를 받아서 저희가 얼마 정도로 지원할지, 사이즈나, 이런 걸 해서 추후에 학교가 발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협업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채 위원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외부에서 오해의 소지들이 있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자세히 설명을 듣고 싶었던 부분이고요. 의정부가 명실공히 그래도 우리가 교육도시 아닙니까?
그 명맥을 잘 이어갈 수 있도록 과에서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으로 또 이번에 조건부선정이었긴 한데요. 최종선정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후원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체육과입니다. 125페이지입니다. 김진수 과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이 조치 결과 보고서에 보니까 조치 완료라고 되어 있습니다.
내용을 보니까 저는 그때 지적한 내용이 증빙자료에 대한 미흡을 지적했었는데요. 조치결과는 지방보조금 매뉴얼 배포 완료,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겠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125페이지입니다. 과장님.
지난번에 제가 화면을 띄웠던 걸로 기억합니다. 간이세금계산서를 우리가 회계상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이 얼마입니까?
○체육과장 김진수 금액 제한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현채 위원 간이영수증을 얼마까지 할 수 있습니까?
○체육과장 김진수 그건 정확히는 제가 파악이 안 된 것 같습니다.
○김현채 위원 뒤에 팀장님들 답변 주셔도 됩니다.
아무도 저희 직원들이 간이영수증에 대한 부분을 모르고 계시나요?
○문화학습국장 강경숙 문화학습국장입니다. 간이영수증 채택하는 거는 사업자가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인지, 아닌지에 따라서 달라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러니까 물품 판매금액이 얼마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사업자 업태가 부가가치세를 내야 되는 사업자인지,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인지, 거기에 따라서 간이영수증을 발행하느냐, 아니냐,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만.
○김현채 위원 통상적으로 간이영수증을 얼마로 제한하고 있죠?
○체육과장 김진수 그게 아니고 위원님, 간이영수증 요즘은 발급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발급하지 않는데 지난 행감에 제가 간이영수증을 띄운 거.
○체육과장 김진수 간이영수증이 아니고 혹시 세금계산서 아닌가요?
○김현채 위원 세금계산서 아니고 간이영수증을 수기로 작성했던 부분이었거든요.
○체육과장 김진수 요즘은 간이영수증이라는 게 없고요. 다 계산서를,
혹시 전산으로 계산서를 끊는데 그걸 수기로 한 경우는 간혹 있을 수 있지만 영수증을, 간이영수증 우리 일반적으로 쓰는, 이렇게 쓰는 거 말씀하시는 거 아닙니까?
○김현채 위원 네, 간이영수증입니다.
○체육과장 김진수 지금 그런 거 적용 안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안 하는 게 원칙입니다. 그리고 통상적으론 간이영수증 3만 원 이상은 쓸 수 없도록 되어 있고요.
우리 국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면세사업자인 경우와 그다음에 우리 과세사업자의 경우 기준이 다르기는 합니다만,
우리가 보조금을 집행할 때 간이영수증을 수기로 작성하는 것은 증빙자료의 미비라고 저는 파악을 했기 때문에 이것들을 지적을 드렸고 지난번에도 영수증에 관한 부분을 화면을 띄웠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자료를 갖고 있었고요. 그 부분에 방에 또 설명을 체육과에서, 물론 과장님 바뀌셨지만 이 부분은 좀 더 확인을 했었던 상황이고,
우리 행감장에서는 방에서 1차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아주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안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현재 조치보고에 자세히 올라오지 않았고,
며칠 전에 과장님 저희 방에 오셔서 제가 영수증을 잠깐 보여드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맞습니까?
○체육과장 김진수 보여주신 그건 영수증이 아니고 간이세금계산서였습니다.
○김현채 위원 영수증도 있습니다. 그거는 제가 다시 보여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잠깐, 위원님, 지금 시간이 오버됐으니까 정리해 주시고 추후에 다시 질의해 주십시오.
○김현채 위원 마무리하겠습니다. 시간이 좀 있어서 일단 마무리하고 다시 추가 질의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최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문화학습국의 강경숙 국장님 그리고 다섯 분의 과장님, 뒤에 계신 우리 팀장님들 또 부서에 공무원 여러분 수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항상 특히나 또 우리 문화학습국은 가을인 만큼 행사도 많고,
주말에도 쉬지 않고 다 직원 여러분들 함께해 주시는 거에 때로는 안타까움이, 때로는 이렇게 힘드심이 있어서 우리 문화도시 의정부가 되지 않나, 그런 든든함도 있습니다.
제일 먼저 교육청소년과 김보경 과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우리 과장님 승진하셔서 7월 1일자로 오셨는데 그냥 많은 걸로 조금 힘드셨으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또 내년에는 더군다나 평생학습원과 청소년재단 통폐합이 있어서 우리 과장님이 더욱 힘드실 거라고 믿습니다.
며칠 전에 용역 발주 끝난 뒤로 기관에다가 문서를 보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김보경 1차 용역 결과에 대해서는 해당 과인 기획예산과에서 조직진단 1차 결과를 보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 내용은 잘 모르시나요?
○교육청소년과장 김보경 저희 소관 부서 해당사항은 평생학습원과 청소년재단의 통합을 검토하면서 저희가 용역 말고도,
그전에 전략회의나 그다음에 워킹그룹에서 진행했던 토의와 같은 방향으로 어느 기관이 통합해서 나아갈지에 대해서 구상안을 1차 조직진단용역에서 밝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래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어떻게 하라는 문서가 시달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거를 저희가 기획예산과에다 그럼 문서를 보내달라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지금 굉장히, 제가 듣기로는 시민의 여론을 수렴해서 구체적인 방법으로 해서 5월달에 시행된다고 했는데 일단은 지금 여러 가지로 볼 때 나름대로 조금 속상한 일이 있습니다.
지금 이번에 그거에 대한 의안이 올라왔지만 조금 더 미리미리 준비하셔서, 지금 힐링센터가 구조 변경이든지, 용역을 진작에 해서 우리가 항상 서둘러서,
우리가 조례가 있은 다음에 예산안이 올라와야 되고 동의안이 와야 되는데 지금 거꾸로 되는 것 같습니다. 과장님, 그 부분은 인정하시나요?
○교육청소년과장 김보경 차후에는 이런 일 없도록 세심하고 철저하게 준비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물론 과장님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전대에서 조례를 먼저 만들어 놓고 해야 되는데 조례가 이번에 올라옴에도 불구하고 의안, 동의안은 다 올라오고, 거꾸로 되고 있다는 겁니다.
조금 더 미리미리 서둘러서, 이런 통폐합은 벌써 언제부터 이야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조례로 이제 올라오고, 조례가 끝난 다음에 모든 게 이루어져야 되는데 그거에 따른 예산이 또 올라오고,
이거는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과장님 일은 아닙니다. 전대에서 했어야 되는 건데 앞으로는 그런 점이 없도록 꼼꼼히 챙겨주시길 부탁드입니다. 국장님께도 부탁드려봅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우리 엄은미 팀장님 칭찬해 주셨는데 이 자리를 빌려서 엄은미 팀장님께 다시 한번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제가 의장 시절에 이 급식 관련해서 굉장히, 간담회도 제가 네 차례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바깥에서 필요 이상의 우리 시에 대한 불신이 있어서 했을 때 우리 엄은미 팀장님이 정말 아주 철저한 자료 준비해 주셔서 거기다 대응했고,
또 이번에도 경기도교육청을 상대로 해서 제가 이번에 5분 발언하겠다고 발언문을 냈는데 다음다음 날 도교육청에서 좋은 연락이 와서 저는 5분 발언을 접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가야 될 일이 태산입니다. 우리 과장님, 팀장님, 그 조치에 따라서 우리 시에 맞게 조금 더 끝까지 대응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상이고요.
그다음에는 체육과 김진수 과장님, 조금 전에 우리 김현채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시바타시 건입니다. 제가 작년에 시바타시를 다녀오고 정말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이 발언을 해야 되는 건지도 고민고민하다가 말씀드리는데 아마 옛날에 이게 그때 당시에 국가에서 위도상으로 같은 저기에, 아마 이렇게 맺어준 걸로 알고 있어요.
사실 가는 데 하루, 오는 데 하루, 실질적으로 뭐하러 여기를 나서야 되나, 이런 생각을 해봤는데요. 일단은 이번에도 시바타시에서 왔을 때도 보면 규모가 조금 이상해지는 것 같은 느낌,
그러니까 이거는 조금 더 구체적으로 긴밀히 얘기하셔서, 시바타시 의회도 있습니다. 거기서 어떻게 할는지 모르지만 우리 체육회에서는 조금 심사숙고하게 해서, 사실 작은 예산이 아닙니다. 절대 아닙니다.
이 예산 실질적으로 어디에 쓰일지 아시잖아요. 과장님, 이거는 조금 더 다시 한번 시장님과 또 우리 직원 여러분들이 머리를 맞대고 이 시바타시 우호도시 친선경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를 좀 더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체육과장 김진수 네. 말씀하신 대로 의미가 부각될 수 있게끔 그렇게 한번 기획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서관의 박영애 과장님, 제가 와서 보니까 작은도서관의 돌봄사업이 지난번에 보니까 9개소가 신청이 되었다, 이렇게 얘기하셨는데 공공도서관에서는,
물론 우리 의정부시의 재정이 그래서 그런지, 아이돌봄사업이 없어진 것 같은 생각인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은도서관에다 돌봄사업을 추진하시는 것 같은데,
일단은 공공도서관에서도 아이돌봄사업은 예년과 같이 계속되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도서관과장 박영애 공공도서관에서는 아이돌봄사업은 하지 않았었습니다. 이 사업 자체가 도비보조사업이고 작은도서관이 다 주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공동주택 내에 작은도서관을 활용해서 하는 도비보조사업이어서,
이 아이돌봄사업은 작은도서관과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분리하고 차이 나는 역할을 하기 위한 그런 사업입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제가 말씀드린 건 그 부분은 잘못된 부분인 것 같고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도서관에, 작은도서관이라는 건 아파트 단지 안의 아이들한테 혜택이 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일반 시민들은 공공도서관에서도 이런 아이들에 대한 프로그램을 조금 더, 도서관이라 그러면 연령 제한이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왕이면 공공도서관에서, 지금 많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거에 대한 혜택을 받는 분들도 정말 우리 의정부 도서관만큼은 정말 잘하고 있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이왕이면 아이들에 대한 프로그램도, 물론 예산상의 문제입니다. 예산이 있으면 무엇인들 못 하겠습니까?
작은 예산에서도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또 거기에 따른 부모님들과 함께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 그런 것도 좀 내년에는 생각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도서관과장 박영애 돌봄의 성격은 아니지만 아이들 대상은 꾸준히 저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었고요. 지금도 사실 비예산으로도 저희 사서들이 많이 개발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과 부모 대상으로의 프로그램은 공공도서관에서도 여전히 하고 있는데 안타깝게도 올해는 프로그램 예산이 전액 삭감되는 바람에 저희가 아이디어를 짜내서 그래도 그나마 유지는 하고 있습니다.
그 점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내년에는 조금 더 예산상의 문제라고 생각하면 과장님이 조금 더 생각하셔서 그런 예산만큼은 조금 더 해야 되지 않을까,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아파트에는 이 작은도서관 아이돌봄이 없었던 것이 지금 이렇게 활성화가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거에 따른 부모님들의 의견이 들어왔었습니다.
그러니까 그것도 물론 예산이 없어져서 한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조금 더 내년에는 우리 과장님, 조금 더 신중하게 생각하셔서 그거에 대한 것은 조금 깊이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공공도서관을 굉장히 선호하시는 시민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칭찬을 많이 합니다. 그 부분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과장 박영애 감사합니다. 올해는 축소됐지만 내년에는 더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정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강선영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연일 앞서서 많은 위원님들이 지적해 주시고 평가해 주시고 칭찬해 주시고 이런 내용들이 많아서 굳이 입을 떼지 않아도 될 것 같다라는 생각에 준비를 많이는 안 했지만,
그래도 알고 있는, 평시에도 그런 내용들을 함께 평가하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교육청소년과 김보경 과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학교 개방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지난해 같은 경우에 학교 개방을 하는데 협조가, 조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협조적인 것들이 학교별로 굉장히 폐쇄적입니다, 교육기관 같은 경우는, 비단 문제점은 있겠죠.
아이들의 안전문제도 있을 것이고 거기에 따른 본인들이 해결해야 되는 것들도 있기 때문에 그렇겠지만, 지금 현재 학교 개방 예산이 2000만 원 정도 되고 4개교가 첫 번째 1, 2차에는 어려웠죠. 공모가 쉽게 안 됐죠.
그 이유가 어떻게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교육청소년과장 김보경 일단은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학교에서 개방하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부담스러워하는 게 있었어서요.
그리고 기존에 저희가 협약형으로 교육청과 연계돼서 할 때는 나눠주는 교육들이 100만 원으로 미비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홍보가 많이 되지 않지 않았었나,
그래서 저희가 말씀하신 것처럼 위원님들께서 지원해 주셔서 공모형으로 바꾸다 보니 4개교에 500만 씩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다음에 500만 원씩 4개교에 지급된 이후에 저희가 현장 확인도 하기 위해서 나가본 결과 회룡중학교 같은 경우는 조명전구를 바꾼다든지 해서 기존에 100만 원을 받았었을 때보다는 조금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그 이후에 4개교 다 완료돼서 지금 2000만 원 다 집행된 상태입니다.
○강선영 위원 그때 당시에도 저희가 많이 우려했던 게 실질적으로 학교 입장에서는 100만 원 정도 안 받고 시설 개방 안 하고 그런 불필요한 안전문제에 대해서 개의치 않고, 거기에 끼지 않겠다라는 그런 입장이었잖아요.
그러면 500만 원으로 했을 때 조금 어떻습니까? 개선이 되고 적극적이고, 개방하는 데 있어서 그런 적극성을 보이는지도 궁금합니다.
○교육청소년과장 김보경 좀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그렇게 선택과 집중이 된 결과로 학교에서는 상당히 좋아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면 그런 부분에 있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용하는 사람들에는 권역에 대해서 지금 네 군데밖에 없잖아요. 14개의 지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이 그 지역 근거리에 있지 않으면 찾아갈 수밖에 없거든요.
그러니까 그걸 이용하는 수요자 입장에서는 턱없이 부족하다라는 말씀을 시민들은 하십니다. 그러면 2025년도에도 이런 학교 개방에 따라서 지금과 동일하게 4개교 정도 선정을 할 것인지,
아니면 금액을 조금 더 분배할 것인지, 추가로 예산을 지원해서 대폭 늘릴 계획이신지, 2025년 계획은 어떻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김보경 저희 마음 같아서는 더 늘리고 싶지만 현재 재정여건상 올해와 같은 크기의 사업으로 진행을 해보고 지금 말씀해 주신 것처럼 더 원하는 학교가 많다고 하면 추경에 확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지금 선정된 곳을 보면 회룡, 발곡, 그러니까 거의 권역에 있는 정도가 나름대로는 안배가 된 것 같기는 한데, 추후에 공모했을 경우에 편중될 수 있거든요.
한쪽으로 치중될 수 있어서 그런 걸 고려해서 선정을 할 것인지, 아니면 그냥 무조건적으로 요청하는 것대로 공모에 지원하는 학교만 할 것인지, 그러면 저쪽 멀리 송산만 지원할 것이고 호원이나 가능 쪽은 없을 거고,
이런 게 치중이 될 거거든요. 이런 계획들은 어떻게 갖고 계십니까?
○교육청소년과장 김보경 저희가 이번 공모 때도 그랬지만 심사위원회를 거쳐서 지원해 줄 학교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내년에도 마찬가지로 심사위원회 거칠 때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내용들 빠짐없이 잘 담아서 선정기준에 담도록 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기왕이면 많이 지원했으면 좋겠고요. 또 거기에 따른 권역별로 나름대로 안배가 됐으면 시민들이 거리상의 어려움이나 불편함은 조금 더 줄일 수가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한번 고심을 해 보셨으면 좋겠고요. 앞서서 다 위원님들 말씀해 주셨지만 학교 급식에 따라서는 정말로 설왕설래 말씀도 많았고 개인적으로도 학교 운영위원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회의 전에 가장 먼저 학부모님들은 우려했던 점을 여쭤보시고 하거든요. 그런데 저뿐만이 아니라 모든 13명의 위원님들도 학교에서 운영위원회 들어가시고 장을 하고 계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마음 한뜻이었던 것은 견제하는 기관이라고 해서 이걸 무조건 시에 부담한다고 하기에는 우리 의정부시의 재정 문제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어떤 교육청의 입장을 조금 더 목소리를 높여서 하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긍정적으로 저희가 참고 이해해 주고 함께 협력하려는 입장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서서 이런 부분은 「학교급식법」에 엄연히 교육부에서 있는데도 불구하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찌 보면 이런 재정난이 없었다라면 몰랐을 법이고, 첫 단추가 이미 그렇게 끼워져버렸기 때문에 이제는,
2024년 이후로는 그거를 전 지자체가 수습해 나가고 분담비율을 조정해 나가는 데 적극적이어야 되지 않나 싶고, 거기에 따른 의정부가 조금 선제적으로 고양시와 동일하게 해 주셔서 너무너무 고생하셨다,
대단하시다고 저희가 같이 중지를 모아서 함께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앞서서 우리 최정희 위원님도 말씀해 주셨지만,
저희 엄은미 팀장님 칭찬해 드리려고 했는데 그런 부분에 있으니까 그 부서에, 그 과에 고생 많으셨다고 반드시 말씀을 드려보고 싶습니다. 함께 노력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려 봅니다.
추진사항들 보시면 앞으로도 분담비율을 조금 더 줄일 수 있게끔 앞으로 2년 정도 더 하셔야 되잖아요. 아직 멀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게 결과치라고 생각 안 하기 때문에 함께 김보경 과장님을 비롯해서 엄은미 팀장님, 그 부서에서도 함께 노력하고 저희 의회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리고 또 장승수 과장님, 눈을 안 마주치셔서, 저희 과가 그렇습니다. 과 특성상 그냥 예산을 세울 때 기획만 하는 것이 아니라 결과치를 시민들한테 보여줘야 되는 그 어려움이 있는 과가 문화학습국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우리 체육과장님 계시지만 김진수 과장님 더불어서 많은 행사들이 예산과 더불어서 좋은 취지였지만 결과치가 좋지 않으면 그걸 고스란히 평가받게 되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노고가 많으시다는 점, 저희 13명의 의원님들 모두 다 알고 계실 겁니다. 그리고 보면 저희가 위원님들도 여러 가지 행사를 통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앞서서 우리 정진호 위원님도 말씀을 드렸듯이 예산 세운 것과 비예산으로 하는 행사들에 대해서 저희가 이제는 몇 해를 지내다 보니까 비교 차원이 돼요. 지금처럼 긴축재정에서 예산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 예산을 규모만큼만 보여주려고 하는 거기 때문에 예산이 없으니까 해를 갈수록 더 화려하거나 멋져지거나 단단해지는 것이 아니라 더 미흡해지고 더 부족해지고 자꾸만 비교가 되거든요.
그게 올해 행사의 색깔이 아닌가 저는 싶거든요. 그래서 지금 회룡문화제 같은 경우도 그렇고 우리 호원권에 있는 행사만 일단 보더라도요. 그다음에 회룡거리예술제가 2회로 알고 있습니다.
같은 행사지만 예산이 적다 보니까 예년과 비슷한 행사, 그것보다 더 못 한 행사들이 있어서 시민들이 저희가 들어보면 “체험거리가 너무 없다.”, “할 것도 없다.”, “갔더니 별로 없다.”라는 말씀을 많이 하셔요.
그런데 그런 수고나 정성스러움은 없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하려고 하는 어떤, 위탁받은 문화재단이나 문화원들의 노고는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예산이 없기 때문에 그걸 발현한다는 게, 결과치가 너무 시민들한테 보여드렸을 때는 적어요. 작게 느껴지거든요. 왜소하게 느껴져서 저희 위원님들도 그냥 가볍게 이야기하면서 과연 이런 행사들이 맞는 것인가,
시민의날 행사나, 회룡문화제라는 특이성을, ‘차라리 예산만큼 말고 시민들과 같이하자.’, 제가 지난 회기에 주장을 했거든요. 조금 생각을 달리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때 김현주 위원님이 편안하게 말씀해 주셨는데 이게 ‘의정부를 차라리 색깔을 확연하게 낼 만한, 그런 행사여야만 되지 않냐.’라는 말씀해 주셔서 조금 더 달리 생각을 하게 됐거든요.
최근에 양주시에 3회 정도 하고 있는 드론에어쇼 같은 경우에는 6만여 명이 와가지고 시민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비단 예산이겠죠, 예산의 문제긴 하겠지만 그런 식으로 회룡문화제다운 색깔, 전국의 어느 곳도 회룡문화제를 따라갈 수 없는 색깔을 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그다음에 이런 것들이 조금 더 부각돼야만이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여러 가지 많은 행사를 하는 것이 맞는 것이냐, 아예 의정부 하면 큰 행사만 하는 것이 맞는 것이냐.
이제는 조금 더 지각 변동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문화예술 분야에. 과장님 그런 생각은 안 해 보셨습니까, 혹시?
○문화예술과장 장승수 위원님 말씀이, 지금 저희가 올해도 재정이 어렵다 보니까 그런 시민들의 반응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저희도 많이 고민을 해보고, 지금 위원님 말씀에 많이 공감을 합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 회룡 하면 회룡의 색깔이어야 하는데, 그냥 가서 예년하고 똑같다, 이런 것보다는 확연한, 다른 행사를 아예 줄이더라도 그냥 그거 하나만큼은, 이런 게 있었으면 좋겠고,
이번에 회룡거리예술제 축제는 정말로 제가 의정부의 미래를 본 게 아이들이 그렇게 많은 줄 몰랐거든요. 아이들이 나오면 부모는 당연히 따라옵니다.
그러면 부모님들이 줄만 서서 하는 것들 있는데 아이들의 바닥에서 하는 행사 외에 부모님들을 위한 행사 같은 경우도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
좋았던 거는 상권활성화재단에서 조금 더 스탬프 찍고 하는 게 골고루 분배돼서 가게들은 굉장히 긍정적으로 칭찬을 많이 한 데 비해서 문화 행사들에는 그렇게 예산이 없으니까 줄었다라는 것밖에 없었거든요.
그러니까 이걸 돌려막기, 돌려치기 하는 행사가 아니라 정말로 아이들, 호원 지역에 엄청나게 있거든요. 그만큼 그런 행사의 색깔이나 니즈를 파악을 하셔서,
민락맥주축제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확실한 행사고 호원의 아이들을 위한 회룡거리축제, 아이들을 위한 축제면 아이들을 위한, 그 어느 곳도 이걸 따라갈 수 없는 게 이 축제의 색깔을 말하는 건데,
그게 비단 예산은 아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많이 벤치마킹해 보시고 조금 문화예술 분과의 지각 변동은 반드시 올해를 기점으로 이건 좀 반드시 있어야 되는 것, 정말 확실하게 올해는 느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함께 논의를 해보시는 것이 올해 문화예술 분야에, 많이 하고 힘은 드는데, 정성을 들였는데 결과치가 보이지 않으면 시민들은 공감하지 않을 것 같아서 좀 그런 거,
아까 말했던 양주 그런 그나큰 드론 축제, 그런 거에 비해서 확연한 색깔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이번에 BMF 같은 경우도 6회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대 예산을 줄이기 위해서 시청 앞에서 했던 거를 옮겨서 했는데 저는 10월만 되면 약간 이태원 참사 생각해서 인원이 많으면 불안하거든요. 그런데 그걸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인원이 적었습니다.
제가 봤던 인원 중에 최고로 적었던 것 같거든요. 그래서 그런 거에 어떤 문제점이 있을까라는 것들 고민을 해봤을 때 비단 예산의 문제는 아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있어서 함께 고민을 해봐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BMF 같은 경우도 명맥을 이어가는 여러 가지, 몇 가지 행사들은 있지만 이제는 정확하게 조금 더, 쉽게 말해서 거르고 갈 거, 가지치고 갈 거는 좀 있어야 돼서,
작년 화려한 불꽃축제에 비해서 예산이 없다고 너무나도 축소해서 문화재단의 그 앞에 무대에서 했던 부분들이 조금 아쉽지 않았나,
인원이 많다고 좋은 행사는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 더 간소한 게 아쉽지 않았나, 생각을 하지만,
그래도 의정부의 색깔을 낼 수 있는 그런 행사들은 앞으로 주도적으로 갈 것인지, 가지치기하고 갈 것인지는 고심을 하반기에 해 보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장승수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우리 장승수 과장님을 비롯한 우리 김진수 과장님 항상 현장에 계시고 다른 분과도 마찬가지지만, 그런 애써주심에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올해도 고생 많으시고 애써주시라고 또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김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지금 강선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정말 깊이 공감하고요. 저희 위원들도 축제에 참석하거나 이러면 얘기들을 많이 합니다. 시 재정은 어렵고 이게 갑자기 좋아질 수는 없고 당분간 허리띠도 졸라매야 되고 할 텐데,
그러면 문화예술축제에 대한 예산을 무조건 줄이는 것이 옳은 것인가, 거기에 대해서는 생각을 많이 해봐야 되거든요. 왜냐하면 문화예술 분야에 대해서는 그냥 시민께 양질의 문화를 체험하게 해드리고,
예술적인 욕구를,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것도 있지만 요즘은 그것에 더해서 우리 시를 마케팅하는 어떤 일환으로 생각을 한다면, 우리 의정부시를 알리고 찾아오게 만들고 한 번 더 찾아오게 만들고,
‘여기서 그럼 이런 사업도 해보면 좋겠네.’라는 생각도 하시게 만들고 또 놀거리, 먹거리, 즐걸거리가 많은 의정부시가 되어야 1명이라도 더 찾아오고,
한 번 오신 분이 두 번 오시고 세 번 오시고, 그래서 좀 활기 있는 우리 시가 되어야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문화축제, 예술축제, 문화·공연, 이런 것들이 단순한 문화행사, 축제로 그냥 끝나면 안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러자면 예산은 그냥 정해져 있는데 그것을 어떻게 우리가 현명하게 사용하느냐의 문제인데 우리 시민의날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회룡축제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우리가 품격은 유지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마냥 예산을 줄여서 그냥 동네 축제 하듯이 하면 그거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BMF도, BMF는 어느 정도 입소문이 나서 퀄리티도 좋은, 의정부에서 그런 행사를 하고 있다라는 평가를 듣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선택과 집중을 해서 그런 품격을 지키고 양질을 유지해야 되는 문화행사, 예술행사와, 그렇다고 해서 그러면 우리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하는 지역의,
예를 들자면 민락맥주축제라든지, 동오마을축제라든지, 며칠 전에 있었던 부대찌개축제라든지, 그럼 그런 쪽에서 예산을 줄일 거냐, 그건 안 되죠. 부대찌개축제만 해도 우리 16번이나 했던 그런 축제인데,
그러면 이거는 조금 생각을 바꿔서 마케팅에 투자하는 것을 예산뿐 아니라 우리 인력 투자도, 재능 투자도 해보는 게 어떨까,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그래서 이거는 상권활성화재단 때 얘기하려고 했는데 꼭 부대찌개에 제한이 아니라 모든 여타 축제에 관련 있는 거라고 생각을 해서 지금 게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부대찌개축제가 말하자면 왜 우리 상업적으로 생각하면 말도 안 되는 곳에서 터졌다, 이런 게 있잖아요. 우리 홍보는 이쪽으로 막 열심히 했는데 갑자기 다른 곳에서 화제가 되고,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연예인이 한번 이렇게 언급해 주고 톡이나 쇼츠나, 이런 거 띄워주면 홍보 효과가 되죠. 그러니까 우리 홍보대사분들 있잖아요. 축제 때 잠깐 인사하거나 이런 거 말고,
그냥 어렵게 방문, 의정부시에 오셔서 어디에 참석하셔서, 이런 것뿐만이 아니라 그냥 SNS 이용해서, 쇼츠나 틱톡이나 아니면 뭐 페이스북이나,
이런 거 의정부에 대한 홍보 SNS를 많이 올려주실 수 있도록 유도를 해 주시고 우리 의정부시에서도 챌린지 같은 거 많이 하셔서 문화예술과에서 일반 시민분들도 릴레이식으로 참여할 수 있게, 이렇게 해 주시면 좋고,
이거 넘어가고 두 번째 거, 이게 정말 이거는 재밌었던 일인데 김천에 김밥축제를 했어요. 10월 26, 27일 양일간 했는데 첫 회였거든요. 첫 회였는데 2만 명으로 계획했다는데 10만 명 왔습니다. 정말 대박이 났어요.
너무나 감사하게도 저 밈이 의정부까지 온 것이 누가 그런 거예요. “김천에 김밥축제 이렇게 대박 났는데 의정부는 뭐하냐, 부대찌개축제 안 하고.”, 누가 올린 거예요.
그러니까 그 밑에 의정부시민이 “무슨 소리야, 우리 10년도 넘게 하고 있는데 니들이 안 왔잖아.”, 이렇게 재미있게 공방을 해 가지고 “그래? 너네 오래됐어? 미안해, 갈게.”, 이런 식으로 밈처럼 돼가지고, 놀이처럼 돼가지고 굉장히 화제가 됐다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저런 거 보면서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 된다고 저렇게 SNS에서 밈으로 주목받는 일이 일부러 기획을 해도 힘든 일이거든요. 그런데 정말 예기치 않게 호재가 생긴 거예요.
그렇다면 문화예술과에서 이번에 부대찌개축제 끝났잖아요. 그럼 이 밈을 이용해서 ‘우리도 했었는데 우리 이렇게 했어요, 저렇게 했어요.’, 하고 좀 더 여기에 확산해서,
가지쳐서 나갈 수 있도록 그런 것도 기획을 해봐주셔야 되고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물론 부대찌개축제 하나만 놓고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천변에 청보리밭축제도 있고 중랑천에 축제 뭐 벚꽃축제도 있고 부용천도 생겨야 되고 이런 동네마다의, 민락맥주축제도,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맥주축제도 저렇게 우리가 말할 수 있는 거리, 놀거리, 화제에 올릴 거리, 연구하면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거를 이용해서 한정된 예산이지만,
어떤 것은 돈으로 투자해서 퀄리티를 살릴 수 있는 축제가 있고 저런 거는 저렇게 재미있게, 재미있는 방법으로 돈 별로 안 들이고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런 연구를 우리가 좀 더 구체적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희망이 있다면 예를 들어서 체육과에서, 체육과에서 씨름하는 날, 단오절 축제 때 씨름하시고 그리고 천변 걷고 밤되면 천문대 가서 관측도 하고,
그리고 부대찌개거리 가서 밥도 드시고 그렇게 다 같이 연결, 연결, 연결됐으면 좋겠어요. 부대찌개축제 따로, 청보리축제 따로, 단오절축제 따로, 회룡축제 따로, 이렇게 가지 말고,
부서 다 다르시지만 그래도 연결해서 우리가 어떻게 세일즈 할 것인가의 관점으로 본다면 할 수 있는 일이 무궁무진할 것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긴 시간이었지만, 문화예술과 그리고 체육과 그리고 생태하천과, 도서관과, 부서와 상관없이 우리가 어떻게 우리 의정부시가 가지고 있는 문화적인 측면, 예술적인 측면,
즐길 수 있는 것, 먹을 수 있는 것, 놀 수 있는 것을 개발해서 연계해서 홍보하고 또 좋은 건 소문도 내고, 과장해서라도 소문 좀 내고, 그렇게 잘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의회에서도 의원님들이 공히 어떻게 하면 우리가 이런 길로 갈 수 있는지에 대해서 저희끼리도 많이 고민하고 연구하고 또 토론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도울 수 있는 게 있다면 또 돕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김현채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현채 위원 아까 체육과 질의에 이어서 계속적으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계산서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어떤 게 있는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체육과장 김진수 아까 말씀드린 전자세금계산서하고 하나는 지로영수증, 그런 거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김현채 위원 잘 알고 계시는데 아마 지금 잠깐 당황되셔서 정확한 답변을 못 주시는 것 같은데요. 수기계산서랑 전자계산서가 있습니다. 맞습니까?
○체육과장 김진수 아, 수기.
○김현채 위원 보조금 정산이나 우리가 회계 정산, 회계 처리 시에 일반적으로 계산서에 의무적으로 꼭 기록해야 될 사항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영수증을 받아야 되는 곳과 간이영수증 처리가 되는 것, 아닌 것들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부분을 행감 때 지적했었어요, 일부. 체육과 지적하면서 지적사항 중에 이 부분이었는데, 그 부분이 확인이 잘 안 된 것 같아서 과장님, 다시 한번 더 그 부분은 자세하게 수기계산서랑 전자계산서,
그리고 우리 계산서에 꼭 기재하는 필수 기재사항 한 번 더 확인하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통상 회계기간은 언제죠? 보통 우리가 통상적으로 회계기간을 언제부터 언제로 봅니까?
○체육과장 김진수 회계연도는 통상 이듬해 2월이었는데 최근에 바뀌어서 12월로 끝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통상적으로 보통 우리가 1월 1일부터 12월 31일을 말하죠?
○체육과장 김진수 네.
○김현채 위원 작년에 또한 이 부분을 지적하면서 신문구독료가 어떻게 되어 있었냐 하면 5월달에 계약해서 이듬해에 5월로 계약기간을 해서 예산을 한꺼번에 집행한 바 있었습니다.
이 내용은 그때 그 내용을 가지고 제가 지적했던 내용입니다. 회계 서류 미비 그다음에 계약기간 그다음에 굳이비 1년으로 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회계연도를 걸쳐서 예산을 집행한 부분,
그리고 세목, 신문구독료라고 되어 있는데 신문구독료가 왜 이렇게 많지, 내용을 찾아보니 내용에는 구독료가 아닌 배달료였습니다. 그래서 세목이 다른 부분을 제가 지적한 바 있습니다.
만약에 신문구독료라면 어느 한 업체랑 하는 것이 아니라 각각 언론사와 하거나 아니면 언중이랑 계약을 통상적으로 합니다. 그런데 전혀 다른 업체랑 하면서 제가 그 부분을 지적했더니 담당 과장님께서는 그것들을 다,
지금 제가 앞서 말했던 계산서 그리고 회계기간 계약 부분 그리고 세목에 관한 부분도 다시 한번 확인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결과보고는 없었습니다.
감사과에 한 번 더 확인하겠습니다라고 답변은 하셨는데 어떤 것들도 없었고 지금 책자 125페이지에는 조치 완료로 보고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지적했던 부분과 조금 통쾌하게 정확한 답변이 되지 않아서 많이 아쉽다는 생각입니다, 과장님
○체육과장 김진수 말씀 들으니까 적절한 답변은 아니었던 걸로 저도 보이고요. 그런데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 충실하게 교감이 이루어지진 않은 걸로 제가 보입니다.
그런데 엊그저께 위원님 만나서 얘기 들으면서 이거는 충분히 그러실 수 있다라고 저는 판단했고 한번 이건 제가 더 들여다보고 따로 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오늘은 행정사무감사 결과에 대한 조치현황 보고입니다. 우리 체육과만의 문제는 아니고요. 다른 과, 다른 부서들도 우리가 조치보고가 이루어지면, 행감 하고 나면 조치보고가 정확하게 전달됐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그리고 10월 2일 자치행정과에서 업무 인계인수의 공문을 보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과장님이 이 자리에 안 계셨지만 이 자리에 올라오시기 전에 한 번 정도 그런 것들을 살펴보시고,
아니면 물론 기존에 이 내용이 기재는 안 되어 있었겠지만 업무 인수인계서에 미비된 부분들도 다음부터는 기록을 잘해 주셔서 이 자리에 올라오시는 과장님들이 바뀌시더라도 정확한 내용을 파악하고 오시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보조금 관리 부분에 있어서 철저히 해달라는 부탁말씀 드리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과장 김진수 알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추가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저희가 장시간 했는데 제가 마무리를 하고자 합니다.
지금 방금 우리 김현채 위원께서 질의해 주신 그 내용에 대해서 우리 문화학습국장님은 어떤 견해를 갖고 계실까요? 저희가 행정감사를 하고 나면 오늘 이 자리는 중간보고회 자리거든요.
그런데 행정감사에서 지적됐던 사항들을 우리가 지금 어떻게 조치하고 있다라는 거를 중간에 점검하는 자리예요. 그런데 지금 김현채 위원께서 중요한 말씀을 주셨어요. 저희가 인사이동이 중간에 있잖아요.
그럼 행정감사 끝나고 인사이동이 있으면 내가 이 부서를 이동해서 있을 때 행정감사에서 어떤 사항들이 지적이 되었는지라는 거에 대해서 파악들을 다 안 하신 것 같다란 생각이 들어서 제가 우리 국장님께 여쭤봅니다.
저희가 이렇게 행감장이나 행정감사 중간보고회 올 때 과연 위원님들이 각 부서의 어떤 부분들을 지적하셨는지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은 검토를 한번 하셨습니까, 아니면 혹은 보고를 들으셨습니까?
○문화학습국장 강경숙 위원장님 말씀대로 저희가 인사이동이 있어서, 그러니까 업무가 바뀌고 나면 저희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위원님들께서 관심 있게 바라보시는 부분,
행정사무감사 때 그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그런 부분이긴 합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대로 지금 미흡한 부분이 있었고요.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저희 다시 검토하고 재발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살펴보긴 했습니다만 미흡했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국장님, 이 말씀을 제가 다시 한번 거론해서 말씀드리는 이유는 저희가 행정감사를 통해서 지적했던 내용들이 향후 조치가 진행되는 과정들을 위원님들을 찾아 뵙고,
‘위원님이 지난 행정감사에 이런 걸 지적해 주셨는데 저희가 지금 이렇게 이걸 조치하고 있습니다.’라는 거를 중간중간에 찾아 뵙고 말씀을 드리면 위원님들도 이 중간보고 할 때도 이해가 좀 더 빠를 것이고,
또 소통하는 게 조금 더 용이하지 않았을까라는, 그런 아쉬움이 남아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이런 부분에서, 우리 문화학습국, 의정부시의 문화와 예술, 교육, 체육 다 담당하고 있잖아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문제가 있는 부분들을 위원님들하고 같이 공유하시고 의논하시고 소통하시면 조금 더 좋은 해결책이 나오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어요.
지금 여러 위원님들께서 우리 엄은미 팀장님을 오늘 잘하셨다, 이렇게 칭찬을 주시잖아요. 그 칭찬은 업무적으로 효율성이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칭찬을 드리는 거고,
또 한 가지는 중간에 충분히 위원님들하고 소통을 하셨기 때문에 칭찬을 드리는 겁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문화학습국 전체에 우리 여러 부서가 있는데 그 관계 부서에서도 행정감사 끝났다, 이게 끝이 아니고,
진행되는 과정에 대해서 충분하게 사전 소통을 해 주십사 하고 제가 부탁의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문화학습국장 강경숙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그렇게 해 주시고요. 우리 문화학습국에서 여러 가지 지금 위원님들이 중간에 보고도 받으셨고 또 제안도 하셨어요. 그렇죠? 다 메모는 하셨죠?
우리 위원님들이 정책 제안하시는 거는 그냥 나오는 얘기들이 아니고 시민들 입장에서 충분히 검토하시고 소통하시고 지금 정책 제안을 하시는 거니까 이런 것들을 잘 녹여내서 행정에 반영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또 한 가지는 저희가, 우리 의정부시의회가 의원 연구단체를 합니다. 지금 많은 위원님들이 말씀 주셨던 그 내용들을 저희 의회에서도 지역 문화예술에 관련돼서는 연구용역도 지금 진행하고 있으니까,
그런 것들이 결과보고가 나오면 그런 것들을 참고하셔서 다 의정부시의 정책에 반영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마무리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학습국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차 행정복지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12분 산회)
| ○ 출석위원 |
| 정미영김현채김현주최정희강선영정진호 |
| ○ 출석전문위원 | |
| 최성철 |
| ○ 출석공무원 | |
| 문화학습국장 | 강경숙 |
| 문화예술과장 | 장승수 |
| 교육청소년과장 | 김보경 |
| 청년정책과장 | 정화자 |
| 체육과장 | 김진수 |
| 도서관과장 | 박영애 |
| 교육지원팀장 | 엄은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