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정미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31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4차 행정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흥선호원권역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박성복 흥선호원권역 국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정미영 박성복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질의·응답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해당 부서 및 동명을 호명하신 후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질의는 아니고요.

언제나 일선에서 주민들과 함께하시는 우리 흥선호원권역에 박성복 국장님 그리고 세 분의 과장님 그리고 여섯 분의 동장님, 팀장님, 주민자치센터에 근무하시는 공직자 여러분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 가득입니다.

언제나 일선에서 주민들의 민원사항 해결하시고 머리 아프시고 또 나름대로 보람도 느끼시죠? 특히나 이번에 수해 났을 때 가능동 우리 직원들께 정말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이 자리를 빌려 드립니다.

팀장님 이른 아침부터 우리 주무관들 앞세워서 빠루 들고 뚫고 물 퍼내고, 저는 정말 자식과 같은 우리 직원들한테 저렇게 비를 맞아가면서 수고하심에,

또 민원인들은 항상 그냥 당신들이 피해를 입었다는 걸로 정말 저희들한테 직구를 많이 날렸음에도 불구하고 표정 하나 변하지 않고 끝까지 처리해서 뒷마무리까지 하는 것을 보고 저는 돌아갈 때 뿌듯함으로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여러 가지 예산이 들어왔는데 꼭 필요하신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왕 사업 진행하시는 거 꼼꼼하게 살피셔서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흥선호원권역에 새로 오신 과장님과 팀장님들도 많이 계신 것 같은데요. 앞으로 자주 나가서 여러분들과 함께하도록 최선을 하겠습니다. 수고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최정희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강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오늘은 또 추경이라서 두 권역을 한꺼번에 하는 것 같습니다. 각 지역 위원회 권역이고요. 그동안 애쓰신 국장님 또 이하 동장님, 팀원들, 팀장님, 과장님 다 수고 많으셨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가장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거라 이번에 추경에도 별다른 큰 예산 규모가 없어요, 많이. 그래서 조금 안타깝기도 하면서 최근 들어 6월, 7월에 있었던 주민총회 하시느라고들 고생 많으셨고,

또 동장님 함께 애쓰셨다는 말씀드리고요. 이제 남아있는 것들은 주민총회를 통해서 주민총회 각 의제들을 가지고 주민들과 같이 여러 가지 행사를 하고 사업을 하는 일만 남았는데 함께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말씀을 드려봅니다.

그리고 한 가지 제가 보면서 작년, 예년 2023년 예산에는 우리가 거기에 비해서 조금 삭감이 된 부분도 없지 않아 있던 것을 보면서 지금 한참 폭염도 지나고 장마도 지나고 하니까 주변에 풀들이 엄청 많이 올라왔더라고요.

그래서 가볍게 운동하러 가는 것이 자꾸만 민원거리만 보이는 것 같아서,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자꾸만 보이는 것 같은데요.

예년에 비해서 소하천 및 구거 환경정비 예산들이 조금 삭감됐음에도 불구하고 2024년도 비목군에서 편성이 되었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여쭤보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각 권역별로 호원, 흥선 제가 보니까 송산하고 신곡 다 봤는데 송산 같은 경우는 환경정비 해서 풀깎기가 추가로 괄호 열고 되어 있는데 흥선호원권역에서도 소하천 및 구거 등 환경정비에 풀깎기가 다 포함이 되어 있는 것인가요? 우리 국장님이 대표적으로 말씀해 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강선영 위원 금액 말고요.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 별도로 생태하천과에서 풀깎기 하는 예산이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고 동에서 지금 각 1400만 원, 규모별로 2600만 원 등등의 예산을 확인했는데 거기에는,

구거 및 환경정비에는 풀깎기와 제초작업이 포함된 예산인 건지 또 이중, 삼중으로 된 것인지 알고 싶어서 여쭤봅니다.

○강선영 위원 예년에는 사진까지 해가지고 업무보고 시에 각 권역별로 풀을 제거한다, 중랑천이라든지, 하천변에 풀들이 굉장히 많이 자라는 거기를 제초작업 한다고 예산이 올라와서 제가 확인했던 거고요.

이 부분 역시도 지금 한참 여름 때고 동두천이나 기존에도 예초작업 하면서 사고들이, 지자체별로 예초기 작업하면서 사고들이 솔직히 많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사고와 함께 폭염 때문에 작업자들이 그 작업을 하면서 굉장히 애로사항도 있고 특별히 일사병, 열사병, 그런 사건사고들이 기사화되고 있어서 걱정이 됨과 동시에,

최근 들어서 아까 말했던 장마나 폭염들이 많이 반복되고 나면서 풀들이 많이 자랐는데 거기와 더불어서 우리 살고 있는 지자체, 그러니까 우리 동의 도로변에 풀들이 굉장히 많아요.

지금 계신 호원권역이라든지, 흥선권역만 지금 오셨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데 그래서 가깝게 다니다가, 자료 한번 띄워봐 주세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한번 사진화 찍어서 봤는데 굉장히 많이 자랐더라고요.

하천변 같은 경우에는 천변이기 때문에 많은 풀들이 키 높이에 허리춤까지 차긴 했는데 우리가 지금 길 돌아다니는 도로변에도 굉장히 풀들이 많이 자라서 제가 한번 찍어왔습니다. 천천히 한번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거는 말 그대로 도로변에 있는 잡초들입니다. 또 한 장씩 천천히 넘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건 마찬가지로 흙 위에 있는 잡초들 이렇게 많이 자랐죠.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긴 노바웨딩홀 그 근처에 의정부2동입니다. 전체적으로 흥선호원권역 지나면서 지금 사진을 찍은 거고요.

이게 지금 사람들이 다니는 도로변인데 한쪽 부분, 양쪽으로 다 점령을 했어요, 잡초들이. 그게 도로 블록들 사이사이에 낀 잡초들이더라고요. 또 천천히 넘겨봐 주세요.

여기는 길이 굉장히 협소하거든요. 협소한데 절반이 다 잡초들로 가득 차 가지고 자전거라든지, 유모차라든지, 이렇게 휠체어가 지나갈 때 굉장히 잘 못 가게끔 통로를 방해하는 역할까지도 하는 게 이 잡초더라고요.

또 한 번 넘겨봐 주시고, 이런 것들은 작은 틈새에, 이런 것들 오히려 제초작업 하기가 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런 것들 다 지금 흥선 그다음에 호원권역, 저희 권역이기 때문에 한번 돌았던 부분인 거고,

신곡이나 송산권역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변을 봤을 때도 마찬가지고요.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도로를 한쪽으로 양쪽에 가 있고 가운데는 우리 점자블록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한쪽은 다 못 쓰고 있는 정도로 잡초들이 무성한 게, 바로 지금 현재 도로변에 무성한 잡초들 형태를 사진 찍었습니다.

더 심한 것도 있는데요, 이런 것들. 여기는 아예 도로를 다니는데 못 다녀요. 여기는 그냥 일반 화단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자세히 들여다봤더니 도로예요. 블록이 깔려 있는 곳입니다.

이런 것처럼 여기를 비롯해서 계속, 여기는 학교 앞입니다. 어린이보호구역이기도 하고 아이들이 승하차를 하는, 그다음 사진 있을 겁니다. 승하차를 하는 곳이기도 해서 이런 것들이, 풀들이 굉장히 많다라는 거.

이거는 가까운, 제가 반경 몇 킬로 안에서 조금조금 다니면서 쉽게 찍을 수 있는 것들이고요.

흥선 지금 라과디아 거기 체육공원 옆도 흥선역을 주변으로 해 가지고 굉장히 풀들이 무성하게 자랐기 때문에 사람들이 쉽게 걸어다닐 수가 없어서 도로변으로 이렇게 해서 다니는 경우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누구 하나, 어느 곳 하나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하시지만 폭염들이 조금 더 가시긴 해서 예초작업 하시는 데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하고,

동별로 보니까 6월달 정도에 신곡, 호원 이렇게 해가지고 현재 제초작업을 6월달에 했더라고요.

그리고 최근 들어서 녹양동에서도 통장님들, 부녀회장님들 하셔서 제초작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곳곳에 이런 것들 많으니까,

우리 국장님을 비롯해서 각 권역별로 해서 아까 말씀드린 소하천 및 구거 환경정비에 천변 외에도 우리가 진짜 각 도로변에 걸어다닐 때 이런 도로변에 잡초들이 많기 때문에,

이 작업들도 한번 명절 전에 해 주셔서, 의논해 보셔서 한번 작업하는 데 조금 더 힘을 실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국장님, 이런 거 한번 못 보셨어요, 길거리 다니시면서?

○강선영 위원 작년에도 이렇게 풀 베는 속도보다 자라나는 속도를 못 따라갈 정도로 작업이 엄청나게, 한낮에는 작업하시는 인부들이 굉장히 힘들어하셔서 그런 것들도 작년 같은 경우 앰뷸런스 실려가시고 하셨다고 하는데,

지금은 조금 한낮에 뜨거운 햇빛에는 작업하지 마시고요. 조금 선선해졌을 때는 대비해서 각 동에서 조금 더 논의하셔서 소하천 외에도 도로변에 잡초들 제거하는 데 한번 같이 논의를 해보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흥선 또 호원권 많은 국장님을 비롯해서 동장님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미영 강선영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김현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현채 위원 김현채 위원입니다.

앞서 위원님들께서 인사를 좀 하셨는데요. 우리 늘 민원 현장에서 가장 시민들과 가까이서 접하고 있기 때문에 현장에 수고 많이 하시고 계신다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리고요. 간단하게 질의 하나 드리고자 합니다.

올해 아마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이 개정되면서 가스열펌프를 설치해야 되나 봅니다. 그래서 보니까, 자료를 보니 흥선동의 자치민원과랑 그다음에 가능동이 예산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런데 자치민원과에서는, 흥선동에서는 이 사업이 아마 90%만 지원이 되나요?

지금 보조금 지원이 흥선동은 제가 자료를 보니까, 이게 따로 설명 들은 게 아니라서 자료를 보니까 총 6개소인 것 같은데 6개소 중에 지원 대상이 5개소고 미지원 개소가 1개소인 거 같고요.

○김현채 위원 아마 설치비가 90%만 지원하는 거가 맞습니까?

○김현채 위원 그러면 그게 대략 90%라는 거죠? 이게 90%가 꼭 정해진 부분은 아니고요?

그러니까 선정하실 때 90% 지원금, 10% 자부담, 이런 기준이 특별히 있었던 게 아니라 금액을 지원하다 보니까 대략적으로 90%라는 말씀이시죠?

○김현채 위원 지원 대상이 다섯 군데여서 했는데 이거는 지금 설치를 보니까 사업연장 신청을 하셔서 아직 설치 전이시죠?

○김현채 위원 가스열펌프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9월달부터 설치한다고 되어 있는데 설치가 되어 있다고요?

○김현채 위원 냉난방기에 저감장치가 지금 아직 안 한 것이죠?

○김현채 위원 사업연장 신청하셨잖아요. 그 저감장치 보조금 대상이 돼서 그 예산을 받으셔서 자부담 예산이 필요하기 때문에, 예산 확보가 필요해서 연장 신청을 하신 거 맞습니까?

○김현채 위원 그런데 가능동에 보니까, 가능동은 29페이지입니다. 똑같은 냉난방기 저감장치 설치가 올라와 있는데요. 여기에는 보니까 설치비용이 320만 원이 올라왔습니다. 1대에 관한 거 같은데요.

여기 역시 보니까 4대 중에 3대는 아마 보조금을 받은 거 같습니다. 그런데 보조금 선정된 내용을 조금 더 자치민원과처럼, 흥선동처럼 구체적으로 내용을 기술해 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그 부분은 없고,

선정됐다고 이렇게만 되어 있어서 조금 자료에 아쉬움은 남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보니까 4대 중에 3대는 저감장치 부착을 완료하셨네요. 그러면 사전에 우리 예산은, 자부담에 관한 부분은 어떻게 사용하셨나요?

10% 정도 지금 자부담이 있다고 흥선동에서는 말씀하셨는데 그렇다면 가능동에서 이 10%에 대한 예산은 어떻게 진행하신 건지. 이 320만 원이 순수하게 1대에 대한 비용인지,

아니면 앞에 흥선동처럼 1대가 308만 9000원으로 올라왔거든요, 대략적으로. 지금 금액에도 상이하기도 하고요. 10% 자부담에 관한 부분은 어떻게 처리하셨는지요?

○김현채 위원 보조사업 승인이 언제 난 거죠?

○김현채 위원 지원사업 공고하고 지금.

○김현채 위원 5월달이요?

○김현채 위원 지금 아마 흥선동 내용을 보니까 개조지원사업 공고가 3월 11일날 되고 5월 1일날 승인결과 통보를 받았는데요.

○김현채 위원 그러면 지원사업 공고가 3월달에 있었는데 제가 본예산을 이 금액을 확인을 못 했습니다만 이 부분이 지금 흥선동은 미리 본예산에 없었고 가능동은 이 3대에 대한 본예산을 태웠었단 말씀이신가요?

○김현채 위원 이게 조금 더 설명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김현채 위원 동장님 이거는 따로 설명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김현채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오늘 흥선권역에 국장님, 우리 조복현 과장님이 안 보이시는데 아침에 사고가 났다라고.

○위원장 정미영 많이 다치셨나요?

○위원장 정미영 그러세요. 마침 메모를 받아서, 아침에 사고가 났다는 소리로 메모를 받았기 때문에.

○위원장 정미영 제가 질의드린 거고요. 그리고 우리 오늘 미리 사전에 말씀 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조복현 과장님 대신 진경애 팀장님께서 참석해서 예산 심의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리고요.

우리 조복현 과장님 빠른 쾌유를 응원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흥선호원권역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위원장님, 잠시 정회 좀.

○위원장 정미영 끝났는데요, 아까 미리 얘기하셨어야.

○최정희 위원 아니, 여기 끝나고.

○위원장 정미영 네.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 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23분 회의중지)

(10시31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미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신곡송산권역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이영재 신곡송산권역 국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정미영 이영재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질의·응답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해당 부서 및 동명을 호명하신 후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우선 신곡1동 서경숙 동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아마 지금 신곡권역에서 제일 핫한 이슈가 신곡1동 청사 개청하고 또 1층을 주민공유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아주 큽니다.

그래서 지금 예산서나 설명자료를 보면 워킹그룹에서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어떤 공간으로 사용할지는 결정을 하셨나 봐요?

○김현주 위원 어떤 방식으로 운영하도록 결정 났습니까? 설명자료에는 없어서.

○김현주 위원 행사나 공연이라면 주민분들이 신청을 하시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건가요?

○김현주 위원 그런 거죠? 그래야 됩니다.

○김현주 위원 그래서 언제든지 소규모라도 해당 지역구의 주민들이 행사나 어떤 그룹·모임의, 공공의 이익에 위배되지 않는다면 항상 열려있는 공간으로 그렇게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런 바람이 있기 때문에 걱정되는 부분은 소규모 카페를 운영한다고 하는데 이 카페 운영과 지금 제가 말씀드린,

유념해 달라고 말씀드린 주민의 행사 개최나 이런 것들이 상충될 때에 어떻게 관리할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마련하셔야 되고,

그 기준에 있어서 소규모 카페 운영이 주민들의 공간 이용에 있어서 방해가 되거나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에 대해서 앞으로도 분명한 기준과 운영을 해 주시리라고 믿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겠습니까?

○김현주 위원 그리고 소규모 카페 운영도 공무원이 직접 할 수는 없으니 위탁을 하시게 될 텐데 위탁처도 정해졌습니까?

○김현주 위원 어떻게 위탁처가 정해지든지, 그것 또한 공간을 어떻게 이용할지에 대해서 투명하게 결정하셨던 것처럼,

위탁처를 정하실 때에도 그렇게 똑같은 방식으로 투명하게, 모든 주민들이 납득할 수 있게 결정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그리고 설계용역을 발주하고 그 필요에 의한 예산이 올라왔는데요. 그 예산이 무사히 통과된다면 큰 어려운 점은 없겠지만 걱정되는 게, 어쩔 수 없이 말씀드릴 수밖에 없는 게 건물 자체에 하자가 참 많잖아요.

그런 것들을 이 예산으로 그것까지 처리하는 건가요, 아니면 이 예산은 오로지 공유공간 조성에만 쓰이게 되나요?

○김현주 위원 그러면 우리가 7월에 개청식이 있을 때에 많은 주민분들이 청사의 하자 부분을 눈으로 목격하셨잖아요. 그래서 이런저런 걱정이 많으십니다.

이제 벌써 9월인데 한 달 동안 어떤 조치를 하셨는지, 앞으로의 조치계획은 어떠신지 동장님께서 간단히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하자보수기간은 언제까지죠?

○김현주 위원 이거는 동장님이 이렇게 설명을 잘해 주셨고 우리 권역동장님께 제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신곡1동 청사가 당초 권역동의 중심이 되는 청사로 계획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22년도 착공한 이후로 정말 바람 잘 날 없을 만큼 여러 가지 문제가 많았어요.

그런데 그게 워낙 관심이 많았었던 것만큼 주민 여러분들께서 신곡1동 청사에 착공한 이후부터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또 하필이면, 하필이면이 아니라 오히려 좋았다고 생각하는데,

개청식에 비가 와서 모르고 지나갈 수 있었던 하자의 부분을 우리가 빨리 파악한 것도 어떻게 보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걱정이 많을 텐데 이거를 그냥 동에만 맡겨두시지 마시고 권역동장님께서 적극적으로 같이 고민하고 개입을 하셔서 하자가 있었던 부분들 깨끗하게 정리될 수 있도록 계획 세우시고 정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그리고 눈으로 보이는 하자 말고 제가 신곡1동 동장님께는 말씀드린 바 있는데 지금 장애인에 대한 배려가 굉장히 부족한 청사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 출입구에 휠체어가 통과할 수 있는 경사로나 이런 통로가 있나요?

○김현주 위원 굉장히 가파르죠.

○김현주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린 게 그거거든요. 장애인이 차를 가지고 이동했을 때 보통은 새롭게 청사를 지을 때는 장애인주차장은 지하가 아닌 지상으로 만듭니다.

그런데 워낙 입지가 협소하다 보니까 지하로 뺐고 그나마 지하에서는 출입구에 가장 가까운 곳으로 배치해 주셔서 그나마 다행인데,

또 정문과 후문이 있고 정문에는 그나마 휠체어나 목발을 짚으신 분들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경사로가 있는데 후문 쪽으로는, 후문 쪽이 오히려 출입구가 가깝거든요, 주차공간하고도 가깝고.

그런데 후문 쪽에는 전혀 없습니다. 그냥 계단만, 굉장히 일반인이 이용하기에도 불편한, 가파르고 좁은 계단만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거는 추후에, 어렵겠지만 어떻게 보완책을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현주 위원 그리고 지하주차장에 출입구도 굉장히 어렵게 출입해야 되고 지하주차장에서도 진출입할 때 교행이 불편하고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그것도 마찬가지로 머리를 맞대고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 권역동장님과 우리 신곡1동의 동장님께서 힘을 모아서, 저도 돕겠으니 보완했으면 좋겠다 해서,

하자가 왜 있었는지, 원인을 누가 제공했니, 누가 잘못했느니, 그렇게 따지면 밤을 새도 모자르고요. 그거는 그것대로 조치를 해 주시고, 하자보수에 대한 거는 분명하고 명확하게 업체에게 따져물을 것은 물으셔야 되고,

보상도 받으셔야 되고, 그렇지만 그동안에도 주민들의 불편은 계속될 수밖에 없으니까 그것도 같이 두 가지 트랙으로 잘 살펴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미영 김현주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강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저희 또 권역이 기존에 계시는 권역의 의원님들이 잘하고 계셔서 특별하게 걱정할 거나, 이런 것들은 없지만,

아까 우리 앞서서 흥선호원권역에도 당부드렸던 것처럼 우리 잠깐 정담회 시간을 통해서 의원님들이 각 권역에 활동하시면서, 곳곳을 다 보시면서 이런 애로사항들 말씀을 다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어떤 말보다는 제가 자료로 준비한 것이 있으니 함께 우리 신곡송산권역에도 한번 같이 봤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거를 말씀드려 봅니다.

우리 민선 8기, 특히 우리 시장님께서 걷고 싶은 도시를 위해서 굉장히 노력하시는데 저는 이렇습니다.

개발에도 목적과 취지가 있지만 우리가 기존에 가지고 있는 자연환경적인 부분에도 반드시 정비가 필요하지 않나 싶고요.

기존에도 권역별로 잘하고 계시더라고요. 제초작업 하고 있는 것들도 잘하고 계시고 최근에도 권역별로 제초작업 하는데도 불구하고 잡초들이 자라나는 그 속도를 못 이긴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한참 폭염과 장마를 지나서 무더위가, 땡볕에 폭염은 지났으니 작업하기 선선한 때를 통해서 이런 제초작업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사진을 한번 띄워봤습니다.

그래서 한번 천천히 보시고 여기는 저희 권역이긴 하지만 각 지금 신곡에 계시는 또 그다음에 흥선 또 송산에 계시는 의원님들도 보시고 곳곳에 너무 잡초들이 천변 말고도 도로 블록에도 이렇게 많이 있다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은 보신 적들 있으시죠, 동장님?

잘하고 계실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마는, 이런 것들 가을에 선선하게 되고 말라버리면, 그 풀들이 누렇게 되면 또다시 그 거리가 황폐화되는 것은 시간문제일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잘하고 계심에도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서 유관기관의 어떤 도움을 받아서라도 이런 곳곳에 있는 도로변에 잡초들을 조금 더 제거하는 데 힘써주셨으면 하는 당부말씀을 드려봅니다.

몇 가지 사진들 한 번 더 보시고요. 지금 신곡도 마찬가지지만 송산은 면적 규모가 있기 때문에 예산이 3500만 원 정도가 있어요.

그럼에도, 중랑천변 외에도 면적 대비해서 이런 잡풀들이 굉장히 많을 텐데 말씀 그대로 걷고 싶은 도시가 정말 실현화될 수 있도록 도로에 있는 잡풀들도, 잡초들도 한번 제거해 주시는 데 곳곳에 신경을 써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사진을 몇 곳 올려봤으니까 한 번 더 빠른 속도로 해 주시고요. 이렇게들 있거든요.

말씀 그대로 점령할 수, 사람들이 다니는 도로이기 때문에 신곡송산권역에도 신경을 써주셔서 명절 전에 좀 깨끗하게 작업하는 일이 있었으면 하는 당부말씀을 드려 봅니다.

이상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강선영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마무리하겠습니다. 지난번에 우리 신곡1동 동장님 제 집무실에 오셨을 때 제가 질의를 드렸는데요.

우리 여기 계시는 위원님들도 다 신곡 청사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지대하시고 저희가 행감 대비 기관방문을 했을 때 그 문제점을 다 알고 계세요. 제가 보고받기로는, 회계과에서 보고받기로는 1건 외에는 나머지는 하자보수를 다 완료했다라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맞습니까?

○위원장 정미영 그럼 이게 그 기관의 책임은 신곡1동으로 이관이 된 거죠?

○위원장 정미영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저희가 행감 대비 기관방문 하면서 지적했던 사안이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 노력을 해 주셔서 다 민원을 해결해 주셨는데 제일 중요한 건 전기차를, 그때 제가 갔을 때 지하에 보니 그렇게 누수가 돼 있는 상황에서 집수정이 있는데 그 앞에 전기차를 주차할 수 있게 해놓은 거에 대해서 제가 장소를 이전해야 된다라고 말씀드렸는데 그 장소는 정해졌습니까?

○위원장 정미영 지금 언론을 보시면 알겠지만 전기차에 대한 심각한 우려가 많이 나타나고 있잖아요.

그런데 더군다나 저희가 공공청사를 지으면서 전기차를 그렇게 위험한 장소에, 위험한 위치에 유치하려고 했다라는 거에 대해서 저는 많이 안타깝게 생각하고요. 그 부분은 반드시 시정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고요.

신곡청사뿐이 아니고 저희 국장님께도 당부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저희가 의정부시에서 재정이 열악하다고 함에도 불구하고 공공청사나 이런 건축이나, 새롭게 신축되거나, 아니면 보수하는 데에 많은 예산들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예산이 정말 필요적절하게 사용되고 있냐라는 질문에는 저는 퀘스천마크입니다.

왜냐하면 공공청사나, 이렇게 공기관에 투여되는 예산에 대해서는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야 되는 그런 관리부서임에도 불구하고 그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라는 거예요.

왜냐하면 거기에 감리사를 두니까 감리사의 말만 믿고 진행하는 부분이 상당 많다. 그렇다고 해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해당 부서에서도. 그래서 이런 부분은 우리 송산권역 이영재 국장님께서도,

어쨌든 회계과에서 신곡1동으로 이게 이관이 됐지만 권역에서, 국장님께서 지대한 관심을 더 가져주셔서 이러한 민원들이 더 야기되지 않도록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특히 누수 부분, 누수 부분. 이게 저희가 문제가 생기는 부분은, 예를 들어서 계약을 했어요. 위탁업체를 선정했어요. 그런데 선정할 때의 기준은 무엇이냐,

이건 무조건 공사 실적도 봐야 되고 공사 실적에서 그 사람들이 공사했을 때에 어떠한 문제점이 있는지 없는지도 봐야 되는데 그건 담당 부서인 회계과에서 할 일이고요.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건 어쨌든 청사에서 이런 문제점이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도 향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는 말씀에, 그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명심해 주시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신곡송산권역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31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4차 행정복지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50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