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의정부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복지국
일시 : 2024년 6월 13일(목)
장소 : 자치행정위원회 회의실
피감사기관
(10시07분 감사개시)
○위원장 김연균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복지국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 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5조 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증언 거부를 할 때에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들을 대표하여 복지국장께서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오른손을 들어주시면 됩니다.
이병택 복지국장님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국장 이병택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의 규정에 의하여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4년 6월 13일 복지국장 이병택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노인장애인과장 마은정,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아동친화팀장 우승범
○위원장 김연균 이병택 복지국장께서는 복지국 소관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국장 이병택 복지국장 이병택입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연균 자치행정위원장님과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24년도 복지국 소관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이상으로 총괄 부분 보고를 마치고 위원님들의 복지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각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현안사항, 전년도 행정감사 조치결과 보고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자료 보고는 담당 과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이병택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복지국 부문별 감사로 복지정책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복지정책과를 제외한 관계자분들께서는 퇴장하여 주시기 바라며, 강문성 복지정책과장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현황 및 제출한 감사자료,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복지정책과장 강문성입니다.
복지정책과 소관 2024년 행정사무감사 관련 주요업무 추진사항 및 행정사무감사자료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이상으로 주요업무 추진사항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복지정책과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자료의 주요내용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복지정책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사항 및 행정사무감사자료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문성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복지정책과에 대한 질의·토론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조세일 위원 자료 준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작년도에 이어 올해도 계속 예산이 증가하고 내년도도 뭘 다시 만드시겠다, 뭘 하겠다고 하는데 거기에 대한 대책이 있으신지. 그래서 말씀을.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위원님들이 다 알고 계시듯이 저희 시 재정 상황이 그렇게 좋지 않기 때문에 저희 복지예산도 작년보다는 전체 비율은 늘었지만 저희 자체적인 사업은 특별히 많이 추진 중인 사업은 못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에서는 국장님의 위시로 해서 일단 저희 시민들한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재원 마련이 사실 힘들기 때문에 방법은 공공기관이나 민간기관에서 추진하는 공모사업을 최대한 많이 확보를 하자,
이런 배경을 갖고 저희가 1월달에 국가민간공모사업 추진을 위한 TF팀을 구성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내에 다양한 분야별로 있는 전문가들하고 해서 저희가 공모사업TF팀을 구성했고요.
이분들의 역할은 국가나 민간기업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모사업 내용을 모니터링해서 그 내용을 각 우리 지역에 있는 시설에 공유하고 거기서 자발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건 공모할 수 있도록 그런 방향을 가졌고요.
그래서 저희가 지금까지 참여시설기관이 25개소인데 저희가 공모사업을 121건을 했습니다, 현재까지. 121건의 공모사업을 신청했고 거기서 선정된 게 83건, 7억 7300만 원 정도 되고요.
지금 공모를 해서 심사 중인 게 19건, 한 6억 원 정도 되고요. 그리고 비현금성 공모사업으로 해서 6건 정도, 그래서 그렇게 추진하는 방향이 어려운 재정 상황에서는 맞지 않나, 해서 그렇게 지금 상반기 추진 중에 있고요.
하반기에는 좀 더 박차를 가할 생각입니다.
○조세일 위원 저도 말씀드리긴 저도 자꾸 말씀을 드리는 건데, 매칭사업하고 저희 시비는 별로 그렇게 들어가지 않는 사업들이 상당히 많이 있고 알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시 예산 상황에 맞춰서 볼 때 한번,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긴 좀 그런데 TF팀을 한번 각 과별로 다 구성을 하셔서 전체적으로, 저도 들어가서 한번 보겠지만 국도비 매칭사업 중에도,
그때도 말씀드렸듯이 1년은 안 한다고 해도 2년째는 받아야 된다고, 이런 점수제가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겠지만 그 부분은 좀 과감히 할 수 있는 것들은 지금 상황에서는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또 전체적으로 아동돌봄이나 이쪽에 계속 지금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잖아요. 그런 부분을 과감히 시에서 해야 한다라는 것들에, 명시규정에 임의규정, 강행규정이 아니면 안 하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자활사업단도 아까 얘기하셨고 하는 분들이 계속 지금 저도 모르게, 계속 늘어나는 복지에 제가 지금 하다 보니 결론은 직원들 같이 TF 하나 만드셔 가지고 어떻게 줄일지 한번 방안을 모색하셨으면 좋겠어요.
이건 진심이에요. 왜냐하면 제가 혼자 한다 그래도 국도비를 다 검수해보니 제가 그 사업에 대해서 거의 다 알고는 있지만 그 사업에 정말 필요한 건지, 이게 점수제로 어떻게 들어가는 건지,
우리 시가 어떻게 해서 점수가 깎이고 어떻게 해서 시가 또 이런 부분들이 전부 다 있기 때문에 직원들이 힘드시겠지만 이제 작년부터 제가 계속 말씀을 드렸던 부분인데 계속 지금 늘리기만 하지, 현실적인 대안이 나오지 않고 있어요, 제가.
그래서 좀 힘드시겠지만 워킹그룹이라도 구성하시든 아니면 외부에 자문을 받으시든 아니면 용역을 주시든,
그거를 충분히 하셔가지고 우리 시에 정말 현실적으로 대책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정책과에서 이제는 해야 될 때가 되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작년부터도 제가 7000억 원이 넘었고 올해뿐만 아니라 올 예산 하반기 가면 거의 8000억 원 가까이 될 거라고 전 생각합니다. 특히 노령연금도 증가할 거고요.
크게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되면 저희 시가 실제적으로 쓸 수 있는 금액은 몇 프로 안 돼요, 경직성경비를 제외하고도.
그런데 결국은 사회복지에서 줄여야 되는데 지금 계속 쉽게, 시민들의 편리를 위해 한다고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위탁기관에 그냥 수위탁을 하고 있는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단 말이에요. 그런 부분을 어떻게 줄일지.
지금도 제가 하나하나 피칼을 묻히면서 출자·출연기관 다 하지만 결국 제일 큰 거는 시에서 지금 주고 있는, 복지에 위탁하는 기관들의 금액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제가 말씀을 안 드려서 그렇지,
이런 부분까지도 어떻게 손을 대야 될진 모르겠지만 시민들의 편리를 위해서 하고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서 계속 늘려놓은 것들이 지금에 와서 문제점들이 되니 이제 줄이겠다고 하면 난리를 칠 거고,
그 부분에 있어서도 본 위원도 당연히 인지하고 있지만 그 부분까지도, 공무원들이 다 늘려놓은 거 아니에요, 실제적으로 국가의 정책을 따라서,
그리고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데 임의규정을 그냥 한 거 아니에요, 보니까 많이. 그런 부분들이 많이 있어서 제가 이번에는 공무원분들한테 말씀을 다시 드리는 거예요.
해놨으니까 다시 줄이시든, 힘을 받든, 어떻게 하든그 방법을 모색하시라는 거예요. 저도 공부해 봐도 보조금단체나, 이런 것들을 많이 줄여도 결국에는 위탁 주는 데도 상당히 많이 있거든요.
그런데 위탁기관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요, 저희가. 아동복지과도 벌써 다함께돌봄도 9개나 늘어나고. 제가 그래서 방법도 말씀을 드렸잖아요.
도서관에, 작은도서관에 경기도 매칭사업이 있으니 경력단절여성을 이용해서, 거기 단지 내에 학부모들 이용해서 한 2200만 원 내려오는데 1100만 원만 시비 내리고 나머지 하면 된다.
아동돌봄에서 지금 거의 1억 원 넘게 나가잖아요, 센터 만들어놓고. 누구 좋은 일 시키는 거예요, 그게요.
계속 지금 말로만 제가 말씀드렸지, 이번 행감 때는 그 TF 만드셔가지고 정확하게 해가지고 한 달에 한 번 하시든, 그건 보고를 해 주세요. 왜냐하면 지금 문제가 심각해요, 내년도 예산도 그렇고 내후년도 예산도 그렇고.
그런데 이거를 줄이지 않고 뭔가에 계속 방만하게 운영하다 보면 결국에는 혜택은 보는 사람들만 보지, 실제적으로 지금 보편적복지를 전혀 나가지 않고 있단 말이에요, 데이터분석을 해보면.
데이터분석도 갖고 계실 거 아니에요. 그래서 제가 결론은 그런 결론을 내리게 된 거예요. 1년 동안 쭉 지켜보고 국도비 매칭사업도 다 비교해보고 다 확인해본 결과, 중복성도 많은데,
과장님께서도 들어오셨을 때 제가 그런 얘기를 말씀드렸잖아요. 1년이 지나면 국비 같은 경우는 받기가, 1년 정도는 유예시키겠지만 안 내려오면 좀 그렇다라는 것도, 도도 그렇고.
그런데 그런 것들을 과감히 쳐낼 수 있는 것들은, 제가 쳐내면 제가 어떠한 사업을 잘 모르잖아요. 세부사항까진 잘 모르지만 어느 정도까지는 다 파악을 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건 실무자들만 더 자세한 건 알잖아요, 사실.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만드셔 가지고 이번에는 올해 가기 전에 내년도 예산 세울 때는 복지예산이 늘어도 많이 늘지 않게 해 주세요, 실질적으로.
노령연금이나 이런 거 느는 거는 어쩔 수 없이 국가가 거의 100%니까 그런 건 상관이 없어요.
그런데 자꾸 지금 나가는 것들이 저희 시에서 말로만 줄이겠다, 줄이겠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줄이는 게 아니라 거기에 태워서 그냥 가고 있는 실정이에요, 계속.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사실 위원님 지금 말씀해 주신 부분, 복지예산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이렇게 되면 어떻게 늘어날지 모르는 상황을 걱정하시는 것 같은데,
사실 이번 2024년도 예산편성도 사실 재정이 어려워서 작년에 비해서는 전체적인 금액이나, 이런 부분 많이 축소해서 예산편성이 된 건 사실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예산, 차지하는 복지예산이 많다 보니 그런 말씀하시는데 그런 국도비 매칭으로 하는 사업들이 저희가 한 96%, 이 정도 되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사실 지방공무원이 어떤 국비 부분, 국비를 통해서 도비가 내려오고 시비가 편성돼야 되는 부분, 이 부분에 대해서는 머리를 맞대고 TF를 한다 그래도 그 부분은 약간 어렵지 않겠나, 이런 말씀을 드리고,
단지 도에서 하는 사업, 도에서 주관하는 사업은 저희가, 저희 시는 안 할 수 있는, 안 할 수도 있거나 아니면 줄여서 하거나, 이런 방안은 검토 가능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들고요.
저희가 각 과, 저희 국장님 위시해서 저희 국에 있는 그런 매칭사업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저희가 검토는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검토 한번 해 주셔가지고 줄여야 돼요. 방법 없어요, 지금. 계속 경기도에서 내려오는 케이패스 나가는 것도 있죠, 저희가. 또 광역 그쪽으로 나가는 것도 있죠. 경전철도 있고요.
여러 가지 방법을 제가 보편적복지 생각하다 보니 복지과뿐만 아니라 그런 것들의 예산이 계속 늘어나는 거예요, 지금. 그러면 우리 의정부시는 결국에는 국도비 매칭사업 받다가 파산이에요, 파산.
그 방법에 있어서 경기도에 올리실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대체 근거를 마련해서라도 경기도나 국가에 좀 우리 예산이 이렇다라는 것들을 해서 정리하셔서 올리시든가,
그 부분을 국회의원이나 그런 것들을 해서 올리시든가, 좀 하셔가지고 정리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저희 시가 이런 식으로 간다고 하면 내년도에는 사실,
과장님도 자치행정과에 계셔봐서 알고 계시겠지만 지금 계속 국도비 매칭사업 받는 것들이 밀리고 있단 말이에요. 그리고 계속 지금 마지막에는 빚을 이용해서 쓰고 있는 거란 말이에요.
그런데 지금 그거를, 이제 터진 거예요. 통합재정화기금에서 이제 빚을 계속 갚아나가니 돈이 지금 없는 거잖아요.
5년치 상환해야 되는데 이제 올해부터 나가고 작년부터 나가다 보니 계속 빵꾸가 나고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서 재정화기금이 4억 원밖에 없는 거예요, 지금. 그거 말고도 안정화기금은 500억 원밖에 없는 거예요.
그럴 경우에는 우리 시가 결국에는 매칭사업을 하다 보면 다 못 받는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거를 지금 계속 방관하고, 이 1, 2년 사이에 방관하고 있다가 3, 4년 뒤에는 나중에 또 뭐 해갖고 왔습니다라고 뭔가 얘기하는,
거기에 대한 국비는 200억 원 내려왔는데 시비가 100억 원, 200억 원 대라 그러면 거기에 대한 또 대처능력이 없을 거 아니에요. 지금 쉽게 얘기하면 바둑경기장이랑 똑같은 거예요.
바둑경기장 국비 다 받아놓고 나서 지금 어쩔 수 없이 사업하는 거잖아요. 그 사업이 계속 빚으로 남아있는 거란 말이에요.
그런데 거기에 그런 것들을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될 정도가 되면 좋은데 그것도 안 되고 복지도 마찬가지예요.
저희도 댈 수 있는 비용은 최대한 대지만 결국에는 이 복지비용에서 나간 비용을 다른 비용에서 못 대기 때문에 빚을 내서 지금 계속 대고 있는 실정이에요, 결국은.
그래서 그런 부분을 올해는 좀 진짜 정말로 작년부터 제가 계속 두드려서 말씀을 드렸지만 올해는 정리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위원님 말씀하신 거 저희 복지국에 있는 전체 직원들도 복지예산 절약하는 부분, 매칭사업 말고 우리 자체적인 사업에 대해서 절약하는 거는 모두 다 노력하고 있다고 저도 생각이 들고요.
모두 그렇게 공감하고 지금 말씀하신 매칭사업에 대해서 아까 말씀드렸듯이 국비 매칭에 대한 거는 사실 힘든 부분도 있을 수 있고요.
도비 매칭 부분에 대해선 제가 적극적으로 한번 4개 과가 다시 한번 검토를 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복지, 가장 큰 수혜를 받고 있으면서도 그렇지 못하고 여러 가지 없는 예산에서 많이 힘들어하시고 고심하시는 부서가 우리 복지정책과 강문성 과장님이 아니신가, 봅니다.
그래서 이번에 그것들 같이 방에서 고민들 하셨잖아요. 예산도 없고 또 감사 부분에 있어서 여러 가지 질책이나 어떤 결과치가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우선순위의 예산들도 지급해야 되는 그런 방법론적인 것들 다시 고심을 하고 하셨을 텐데,
다 과마다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특히 이 복지정책과에서는 함께 저희 위원들하고 같이 집행부에서 논의해야 될 것들, 고민해야 될 사항이 아닌가 싶습니다.
페이지 수로는 196, 197페이지입니다. 저는 지역자활센터에 대해서 질의해보고자 하는데요. 작년에 자활센터, 이게 예산이 원활하게 또 지급되지 않아서 굉장히 고생들 많으셨는데, 인건비 부분에서 어떻습니까? 지금 현재 상황은요?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지금 상황은 작년보다 예산은 좀 줄었지만 그래도 원활하게 센터 운영이 되고 있다고 저희가 판단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뭐 늦어지거나 지급되는, 그 시기가 그런 문제적인 거는 올해는, 지금 현재 상황은 없는 거죠?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네.
○강선영 위원 그나마 다행입니다. 분류로 보면 196페이지요.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인턴, 근로유지형 등이 있는데 실집행 수요가 지금 현재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지, 어떤 감소하고 있는 추세인지, 집행하는 것들이 있잖아요.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일자리 수는 저희가 늘리는 거보다는, 늘리는 거보다는 약간 매출이라든가, 이런 비율이 저조한 거는 줄이면서 효율적인 사업, 이쪽으로 전환하는 방향으로 큰 틀은 잡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면 저조하다라는 그 기간이나 수입이나, 이런 과정을 볼 때 어느 정도 기간을 보고 있습니까? 반 년, 아니면 1년?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그래도 사업이 시작됐으면 한 1년, 1년에서 한 2년 정도는 저희가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강선영 위원 그럼 가장 이게, 편의점도 있고 카페도 있고 사업단들이 있는데 가장 어떤 매출이나, 이런 부분에 기여하는 곳이 어딥니까? 편의점입니까, 카페인가요?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저희 사업, 23년도 사업 기준으로 해서 매출이 가장, 90% 정도 나오는 데가 지금 우리 의료원에 근무하는 호스피스사업단, 여기가 가장 효율적이고요.
그다음에 카페사업단도 한 75% 정도, 그 정도 되고요. 오백국수도 그렇고.
단지, 일반 일자리 창출되는 부분, 이런 부분은 어차피 고용 창출의 이런 부분으로 보다 보니까 사실 사업 비율에서 매출 비율이라든가, 이런 거는 저조한 상황입니다.
○강선영 위원 이게 작년 같은 경우도 카페사업단 해서 위생평가 최고등급도 받고 그랬잖아요. 그래서 감사하고 또 축하드린다는 말씀을 드렸고 그런 쾌거를 이루셨는데,
아까 말씀처럼 호스피스가 가장 수요가 많고 그다음에 카페사업단도 있는데 회룡역에 전에 오백국수 오픈할 때 가봤는데 지금도 있나요, 없어졌나요?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지금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운영하고 있어요?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네.
○강선영 위원 체인점이라 그래야 되나, 그곳들은 계속적으로 전국적으로 늘어나는 수가 적죠, 오백국수는 어때요?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네. 거기도 지금 매출 비율 한 50% 정도는 매출이 나오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50% 정도. 그러면 실질적으로 같이 계속적으로 우리 복지정책과에서 모니터링도 해보시고 곳곳에 있는 시장형이나, 어떤 사회서비스형이나 할 텐데, 어떤 그 현장에서 서비스업을 하는 곳이기도 하잖아요.
최근 들어 어떤 카페에서 음료수를 확 던지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하시는데 그런 것처럼 혹시 현장에서의 애로점은 없나요? 또 자활하시는 분들은 특수한 상황에 놓여 있기 때문에.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애로점은, 오시는 손님들은 이 사업장이 자활사업단에서 하는 사업장인지 어떤 개인이 하는 사업장인지, 사실 이거 모르고 들어오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내가 일반적인 국숫집에 가서 받았던 서비스를 여기서도 받고자 하는 거죠.
○강선영 위원 그렇죠.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그런데 그것보다 낮아지면 ‘뭐 이런 가게가 있냐.’, 이렇게. 그런데 그거는 오시는 손님한테 문제는 아닌 것 같고요. 그거에 맞춰서 사업단에서 운영을 해야 된다고 저는 판단합니다.
○강선영 위원 맞아요. 저도 개인적으로 자활 관련한 와플, 그런 곳들을 가봤는데요. 디저트가게를 가봤는데 일반 사람들은 모르고 들어갔어요.
그런데 음식도 많이 늦게 나오고 생각했던 그림의 모양이 아름답지 않고 그리고 위생 정도나, 이런 서비스가 좀 그렇지 않으니까 그때 우리가 눈치를 챘던 거가 있었거든요.
그런 것처럼 일반 사람들은 모르고 갔는데 단순하게 ‘서비스가 왜 이래.’라고 하면 그런 부분에 있어서 대처능력이라든지, 애로사항은 분명히 있을 거란 말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은 계속적으로 하고 계시는 거죠?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그런 민원사항들은 저희가 센터를 통해서 그런 어려운 점이라든가 또 불편사항, 민원사항 같은 건 저희가 확인 그때그때 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맞아요. 특히 서비스업에 관련된 이런 자활근로사업들은 매출하고도 영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음식이라든지 그다음에 서비스하는 데서 이렇게 하면 다음에는 안 오겠다, 이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고객의 입장도 그렇지만 현재 상황들에서 대처하는 그분들의 애로사항도 실시간으로 검토 부탁드려봅니다. 그리고 아래 보면 자활사업단 참여자 현황이 있어요. 자활 성공률을 봤는데 19.1%네요, 작년 같은 경우는.
그리고 재작년, 그러니까 이건 2023년이고 2022년도를 봤더니 23.24%였어요. 그러니까 23.24%보다 작년에 이 데이터 주신 행감은 19.1%로 해서 조금 더 낮아졌거든요.
그래서 대략 한 20% 웃도는 정도의 성공률인데 이게 낮은 건가요, 높은 건가요, 지자체 평균적으로 봤을 때?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전체 타 지자체하고 저희가 비교는 안 해봤는데요. 여기에 저희가 진짜 추구하는 목적은 탈수급도 중요하지만, 취업도 중요하지만, 저는 창업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작년까지는 창업이 저희가 없었어요. 그런데 다행히 지금 경기도 광역자활센터에서 승인이 났는데 여기 근무하셨던 분 두 분이 나가서 카페를 차린답니다. 아니, 편의점을 차리는데,
위치는 가능역에서 옛날 가능동사무소 있는 그쪽, 거기다 하는데 경기도에서 평가는 사업단도 면담도 하고, 나가려고 하는 사람 두 사람 면담을 다 했는데 되게 잘봤고요.
위치적으로는 거기 의여고라든가, 의여중이라든가, 지역에 있는 학생들, 그런 수요가 좋다고 판단이 돼서 자활센터 최초로 2명이 창업을 하는 그런 쾌거를 가졌고요.
그래서 거기에 운영비 1억 원하고 보증 4500만 원 이렇게 지원하려고 그렇게 검토의견을 주셔서 저희들은 자활센터가 갖고 있는 본연의 목적, 그걸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선영 위원 정말 우리가 갖고자 하는 최종목표가 이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제 일자리정책과에서 지적을 했는데,
기타 1507건, 이렇게 있어가지고 그냥 1시간, 2시간 정도 들어가서 일을 해도 채용, 이렇게 되는 실적으로 잡힌다 그래서 정말 이게 정량적 평가에서 그거를 보이기 위한 데이터보다는 단 1명이,
아까 말했던 두 분이 실질적으로 현장에 가서 일반인들하고 똑같이 동일하게 편의점을 차린다는 건 1명이지만 최종적인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너무너무 잘하셨다고 말씀드리고요. 추가로 한 번 더 다른 지자체 자활사업단이 어느 정도 성공하고 있는지 한번 체크를 해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게 약간의 차이점은 있겠지만 어떤 의무 형태에 대해선 차이점은 있겠지만 그래도 조금 비교 차원에서 잘하고 있는 것은 벤치마킹을 통해서 잘할 수 있는, 그런 것들도 검토해 보시고,
아까 말했던 두 분 편의점했던 분들은 사례관리 정도 해가지고 다른 지자체에도 알리는 좋은 쾌거라든지, 홍보할 수 있는 그런 사례 모집군도 될 것 같아요.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그 오픈 시점에 맞춰서 저희가.
○강선영 위원 정말로, 정말로 기사화로 낼 정도로 훌륭한 내용인 것 같아서 이런 부분들 지속적으로 신경 써주시고요.
안정적으로 어찌 됐든 그분들이 정착을 하고 직업화하는 것이 최종목표이기 때문에 힘드셔도 구석구석 애로사항 없게끔 이 부서에서 각고의 신경들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뒤에 계시는 복지 관련한 우리 팀장님들 너무너무 고생 많으십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정미영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정미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정미영 위원입니다.
우리 앞서서 존경하는 강선영 위원님께서 자활근로사업단에 대해서 많은 좋은 말씀해 주셨고 많은 칭찬도 해 주셨는데요.
본 위원도 사실 이 페이지 지금 13쪽하고 197쪽을 같이 보시면서 이야기를 나누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앞서서 우리 강선영 위원님께서 칭찬 일색으로 가셨기 때문에 저는 좀 지적과 또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자활근로사업이라는 거는 탈빈곤을 지향하는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이라고 생각하는데 맞습니까?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맞습니다.
○정미영 위원 이 내용에 보면 지금 이 13쪽의 내용에 보면 저희가 신규사업을 지금 한 3개소 정도 확대하고 있죠?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네.
○정미영 위원 제가 이 사업을 보면서 우리 자활근로사업단들이 참 열심히 하고 있고 또 관계부서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시는구나라는 생각은 했습니다.
그러나 아까 말씀 주신 것처럼, 197쪽에 나와있는 것처럼 자활 성공자가 전체 523명 중에 100명 정도가 되는데요. 이 자활 성공자가, 성공률이 그닥 높다라는 생각은 안 들고요, 참여자에 비해서.
좀 낮다라는 생각은 본 위원은 했습니다. 다른 지자체하고 비교했을 때 어느 정도 위치에, 순위에 속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저희가 사업을 시행하는 데 있어서의 평가를 하자라면 성공률은 좀 낮지 않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그 성공률이 낮은 이유가 무엇인지, 우리 과장님,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시는지 말씀 주시겠습니까?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일단 1차적인 책임은 저희 시하고 자활센터에서 진짜 양질의, 아니면 그 참여자에 맞는 그런 사업을 발굴 못 하는 거는 저희 시하고 센터의 책임이고요.
두 번째 책임은 참여하는 분들의 책임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속적으로 안 하시거나, 그분들이 성실, 그런 면은 조금 부족한 게 있어서, 1차적인 책임은 저희한테 있고요. 2차적인 책임은 참여하시는 분들한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미영 위원 제가 이 자료를 보다 보니 성공률이 좀 생각했던 것보다는 낮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우리 과장님은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또 집행부에선 그걸 고민하고 계시는지 궁금해서 여쭤봤던 거고요.
우리가 이걸 보면 성공률이 낮은 이유가 분명히 있잖아요. 그런데 거기에 100명의 성공한 성공사례도 있지만,
그 안에서, 그 100명의 성공자 안에 들어가진 않지만, 그래도 거기에 성공률을 갖고 있는 자활 성공자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러한 사람들은 대략 얼마나 돼요?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이게 수치상으로 좀 되지만 사실 성공한다는 게 일단 탈수급 있잖아요. 탈수급 부분이 전체 차지하는 성공률의 비율 중에서 가장 많이 차지하죠.
그런데 탈수급이 탈수급했다고 해서 저는 그분들이 자립하거나, 이렇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일반 시민들 중에서 탈수급돼서 벌써 지금 생활하시는 분들도 어렵잖아요. 어렵고 너무 어려운데 자활하시는 분들이 탈수급 생계비, 그 부분을 넘어섰다고 해서 완전한 자립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미영 위원 자활사업의 궁극적인 목적이라고 생각한다라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는 자활근로자가 취·창업 준비에 자신감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잖아요.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네.
○정미영 위원 그렇죠? 그런데 이게 우리가 자활근로자 대상별 맞춤형 복지 기능 강화를 위한 우리 의정부시만의 어떤 시책은 있는지.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저희가 지금 몇 가지 사업 중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하고 있는 게 카페사업단이나, 이런 쪽인데,
카페사업단까지 가기 전에 그분들의 근로의욕을 심어주려면 가장 밑에 있는 일반 작업, 우리가 허드렛일 같은 거, 이런 걸 통해서 자기 자활 의지를 가져야 된다고 판단하고요.
그 상태가 된다 그러면 정말 영양가 있는 사업은 저희가 발굴해서 제공한다 그러면 충분히 가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미영 위원 저희가 역량평가를 하잖아요. 그럼 그 자활역량평가를 어떻게 반영을 하고 있나요, 이 사업에?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센터도 그렇고 저희도 그렇고 일단 1년간 시행된 사업단별 매출이나, 가장 중요한 게 매출로 볼 수도 있고 어떤 그분들의 근로의욕도 볼 수 있는데요.
그런 걸 판단을 해서 저조한 사업은 또 참여하신 분들이 불편하거나 애로가 많은 부분, 그런 사업은 접고요. 새로운 사업들을 발굴하려고 그런 취지로 가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이 자활역량평가 등을 통해서, 아까 우리 과장님이 말씀해 주신 것처럼 취업보다는 창업하는 거를 더 지향하신다라는 말씀을 주셨잖아요.
저는 이 사업을 제가 들여다보고 있으면서 어떤 생각을 했냐하면 이 자활역량평가 사업을 자활사업단이 하면서 자신감을 불어넣어줬으면 좋겠다.
어쨌든 그분들이 내가 내 삶을 가꿔나가는 데, 앞으로 사회생활 해나가는 데 정말 충분한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그런 사업이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게 성공률 100%에 들어가는, 그런 사업은 아니지만 참여자에 비해서 100명 정도밖에 안 되잖아요. 그런 데 비하면 또 실의에 빠진 사람들도 있을 거 아니에요.
내가 참여를 했어, 그런데 그 대상에 들어가지 못하면 내가 실망할 수도 있잖아요. 그런 사람들이 꼭 성공률에 들어가지 않더라도 거기에 참여해서 자신감을 회복하고 뭔가 새로운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그런 사람들한테도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또 그런 사람들한테도 그다음에 또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고루고루 형평성에 맞게 기회를 주어주면 좋겠다라는 그런 부탁의 말씀 드리고 싶고,
마지막으로 우리 자활평가사업단, 지역자활센터는 지도점검은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지도점검은, 저희가 자체 지도점검은 1년에 의무적으로 한 번씩 하고요.
○정미영 위원 1년에 한 번 하십니까?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1년에 한 번씩 의무적으로 하고요.
○정미영 위원 매뉴얼이 있나요, 따로?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특별한 매뉴얼은, 올해는 교차점검을 지금 실시를 하고 있어서, 도에서, 도광역자활센터 직원하고 우리 시 직원하고는 이번에 구리시를 가서 저희가 점검을 했고요.
저희 의정부시는 경기도하고 타 시군에 있는 사람들이 와서.
○정미영 위원 교차로.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네. 이게 아무래도 저희 부서에서 보조금을 지원하고 그런 상태에서 저희가 또 가서 보다 보면 미처 잘 안 보이는 부분들이 있을 수 있거든요.
○정미영 위원 그럴 수 있죠.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그래서 그런 식으로 점검을 매년 하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지금까지도 저희가 자활근로사업단을 확대 운영해서 열심히 사업을 진행하고 계시는데 이 사업들이 그 어떤 사업들보다 더 많이 활발하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지도·감독을 철저히 해 주시고요.
또 이 사업으로 인해서 상처받지 않도록, 상처받는 사람들이 없도록 세심한 배려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제가 자료를 보다 보니 우리 단순하게 복지정책과뿐이 아니고 타 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복지국에 있는 타 부서도 마찬가지인데 우리 특정감사, 1차 특정감사에 보니까 지적사항들이 꽤 있어요. 그래서 그걸 보면서 제가 뭘 느꼈냐 하면 아까 우리 존경하는 조세일 위원님께서 위탁기관이 많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위탁기관들에 대해서 우리가 계속 앞으로 운영을 위탁을 줘야 되는 것이 맞나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여러 가지 지적사항들이 많더라고요, 보니.
인사에 관련된 지적사항도 있고 또 보조금에 관련된, 미집행이나 잘못된 집행에 대한 감사도 있고, 그런데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게 있었어요. 뭐가 있었냐 하면 위기가정에서 저희가 긴급생계지원비를 신청하잖아요.
그렇죠?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네.
○정미영 위원 긴급생계지원비를 신청하는 건 그만큼 내가 위기상황에 직면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거를 신청하는데 이게 거기에 사유를 보니까 담당 직원이 결과를 늦게 통보함으로써 이 신청하신 분이,
그러니까 담당자가 이 민원 결과는 누락시킨 거죠. 누락시켜서 통보 누락으로 해서 이게 지연된 거예요. 보통 이걸 신청하면 3일에서 길게 일주일 사이잖아요, 결과가 나오는 게.
그런데 이게 시간이 지연되니까 이분은 내가 위급해서, 정말 간절해서 신청한 건데 이게 직원의 어떤 잘못된 누락으로 결과 통보가 누락이 되면 그분은 더 그 절실함이 실망으로 이어지지 않을까요?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그 긴급지원 같은 건 정말 시간의 싸움이거든요, 속도의 싸움이고.
○정미영 위원 그렇죠.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그분은 지금 당장 내가 힘든데 1년 후에 지원한다는 건 큰 의미가 없고.
○정미영 위원 그러니까요.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그런 부분은 저희 공무원들이 좀 더.
○정미영 위원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공무원의 잘못을 질책을 하고자 해서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고요. 저희들이 감사를 받다 보면 지적사항이 여러 유형의 지적사항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을 쭉 살펴보다 보니 이게 긴급생계지원비인데 이분은 얼마나 절절했을까, 얼마나 발을 동동 굴렀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우리 담당 부서의 과장님께서 더 관심을 가지시고요. 저희들이 이게 행감자료에 지적사항이 나오는 게 그다음 년도에 또 똑같은 지적사항이 나오면 절대 안 되는 겁니다.
이 행감을 하는 이유는 단순히 잘못을 지적하기 위함이 아니에요. 그 잘못을 지적을 해서 수정·보완하고 저희들이 좀 더 발전적인 행정을 하기 위해서 행정감사를 하는 거잖아요.
이런 것들이 똑같은 지적사항이 그다음 해, 또 그다음 해 같은 게 계속 나온다라면 이거는 문제가 있는 거예요, 방만한 행정이에요. 그렇죠?
그거는 시민들한테 질타를 받을 만한 내용이다라는 거를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고,
어떠한 경우에도 복지정책에서는 시민들의, 정말 복지라는 건 우리가 보편적복지는 힘들거나 힘들지 않거나 한 사람들한테 다 복지를 우리가 공평하게 돌아가야 되는 게 보편적복지이지만,
선택적복지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은 그만큼 더 애절한 거예요, 더 간절한 거예요.
그런 부분을 더 간과하지 마시고 깊이 한 번 더 생각을 해보시고 추후에는 이러한 지적사항이 두 번 다시 나오지 않도록 각별하게 유념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세심하게 업무를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수고 많으셨고요. 앞으로도 우리 복지정책팀에서도, 우리 의정부시에서 복지예산이 많은 건 사실입니다. 그렇죠?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네.
○정미영 위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과연, 아까 우리 조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이 복지정책에 있어서 우리가 과연 위탁을 해서 운영하는 것만이 정답인지, 한번 고민을 해보실 필요가 있다.
너무나 많은 위탁기관들이 있다 보니, 다 외우십니까? 의정부시에 우리 복지정책팀에 속해 있는 위탁기관들이 어떻게 활동하고 있고 어떻게 운영하고 있고 어떤 기관이고 다 머릿속에 있진 않잖아요. 그렇죠?
그러다 보니까 이게 좀 더 방만하게 운영이 될 수도 있다라는 그런 우려가 있어서 저희들이 지적을 드리는 거니까 이거 그냥 간과하지 마시고 다시 한번 면밀하게 살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과장님 이하 팀원, 팀장님들, 직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권안나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권안나 위원 권안나 위원입니다.
국장님, 과장님, 직원 여러분 자료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202쪽에서 203쪽, 사회복지시설 지도·감독 현황을 보겠습니다.
2022년도 거하고 비교해볼 건데요. 지적사항을 먼저 보겠습니다. 피셨어요?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네.
○권안나 위원 맨 위에 있는 복지관은 인사 복무 3건, 제규정도 1건, 예산·회계 7건, 이렇게 해서 있고요. 작년에도 22년도에도 똑같은 지적사항이 있었습니다. 제규정 및 인사급여, 회계, 후원금 운영 관련 9건,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똑같은 지적사항을 받으신 거예요? 정미영 위원님께서 아까, 작년에 그렇게 지적을 받았으면 올해는 고쳐져야 되는 거라고 생각하는 거 맞죠?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네.
○권안나 위원 앞으로는 고쳐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요. 그 옆에 보면 조치결과, 조치결과를 보면 22년도에는 조치건이 9건이었어요. 그런데 오히려 더 늘어났어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조치건은 지적사항이 늘어나면 조치건수도 늘어나는 거니까요. 2022년보다는 2023년도에 지적된 게 많은 사항입니다.
○권안나 위원 그러면 그다음에 또 보겠습니다. 그 밑에 보면 일단 또 한 가지, 지도·감독 현황을 보면 점검자가 작년에 비해서 더 늘어났거든요.
작년에는, 그러니까 22년도에는 6명이 지도점검자로 있었고, 그러니까 22년도에는 6명, 23년도에는 8명으로 늘어났는데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저희가 일단 사업의 양이 늘어나면 가서 점검해야 될 부분이 많아지기 때문에요. 그거는 어차피 저희 직원들이 나가는 부분이라 그래서 추가로 더 나간 거고요.
아마 이 점검인원은 저희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권안나 위원 그래서 점검자가 많아가지고 지적사항도 많이 나타났나 봅니다.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그런 경향도 있습니다.
○권안나 위원 그 밑에, 맨 위에, 두 번째, 세 번째 다 작년이랑 똑같이 지적사항이 다 똑같아요. 그래서 이렇게 반복적인 지적을 계속 받고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하실 것인지, 계획 있으시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복지관이라든가 이 시설들이 어떤 큰 건의, 하나의 과오가 있거나, 이런 거보다는 자잘자잘한 게 매년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사항들이 대다수입니다, 사실.
회계처리라든가, 이런 부분 미약한 거. 그런데 이런 게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데,
이런 부분은 결국은 지속적인 지도·점검 그래서 그걸 확인하고 그 2차적으로 그거에 필요한 교육,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교육에 중점을 둬야 될 것 같습니다.
○권안나 위원 맞습니다. 교육을 꼭 해 주셔 가지고 다음부터는 지적사항이 없도록, 없는 거보다는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요. 혹시 여기 시설에 근무하는 인력의 변동폭은 어떻습니까?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지금 인력의 변동폭은 크게는 없고요. 단지 올해 결원들이 좀 발생되고 있는데요. 3개 복지관에서 다 결원들이 발생됐는데 올해는 저희가 부탁하건대 참고 그냥 하시라 그랬습니다.
단지 고산은, 고산은 인원 자체가 너무 적아서 거기는 채용을 하고 나머지 두 군데는 같이 고통을 감내하자. 그래서 아마 늦어도 올해까지는 아마 결원으로 계속 가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권안나 위원 과장님께서 격려를 많이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아울러서 또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회관 먼젓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철저하게 관리해 주시고요.
소등에 관심도 가져주시고 필요 외에 사용하지 않도록 관리·감독 해 주시기 바라면서요. 사회복지시설이 안정적이고 투명한 운영이 되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네, 알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그리고 지난번에 저희 현장점검을 사회복지회관으로 오셔서 지하실을 한번 보신 적이 있으세요.
저도 그걸 보고 깜짝 놀랐는데 지금 현재 상태는 물이 침수가 되거나 이런 사항은 없는데 외벽에 습기가 차니까 곰팡이가 쓰는 지금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일단 이번 여름철, 침수 그 부분은 저희가 지난번에 전등을 확인을 못 했던 부분이 있었어요. 그래서 일단 비상용으로 저희가 랜턴을 여러 개 갖다놨고요.
그리고 의정부2동하고 그쪽에서 펌프라든가 배수 부분에 이런 것들은 저희가 협조해서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이상입니다.
○권안나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권안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현채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김현채 위원 김현채 위원입니다.
자료 준비에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저는 한 세 가지 정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첫 번째는 일단 행정사무감사결과 조치결과서고요. 108페이지 잠깐 먼저 보시고요. 그사이에 화면 미리 띄워놔 주시기 바랍니다.
108페이지 보니 자활사업단 중에 매출이 안 나오는 사업단은 다른 사업단으로 조정하는 방안 검토, 이렇게 돼 있는데 결과를 봤더니요.
편의점사업단, 매출 발생 사업단 추가 개소 예정, 이렇게 되어 있는데 혹시 계획이나 추진현황 있으시면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작년에 지적된 사항 중에서 핵심은 사업이 저조하거나 매출이 안 나오는 거는 접고 새로운 거를 했으면 좋겠다, 이런 의견으로 저희는 판단했고요. 그래서 저희가.
○김현채 위원 편의점을 계획하고 계신 건지, 여기에 편의점사업단 등 매출 발생 사업단 추가 개소 예정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최종결과에.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지금 편의점 같은 경우는 저희가 2개 하다가 의정부1동에 새로이 올해 했거든요.
거기는 온종일 근무하시는 분들 말고, 다른 데는 한 분이 8시간 근무한다 그러면 거기는 두 분이 4시간씩 근무하는 그런 형태로 가 있고요.
지금 다른 복지시설이나 일반 공공시설 같은 데 카페사업단을 더 추가해야 될지는 좀 더 저희가 검토를 해봐야 되겠고요. 그래서 그 말씀하신 것 중에서 저희가 작년에 있던 거를 줄이고, 없애고.
○김현채 위원 과장님, 아니고요. 이게 지금 최종조치결과가 24년 5월에 결과를 작성하셨는데요. 지금 편의점사업단 등을 사업단 추가 개소 예정이라고 해놓으셨기 때문에 계획을 갖고 계신지,
아니면 지금 추진현황 계획이 세워져 있다면, 또 추가로 하겠다고 결과를 쓰신 거니까 지금 어디까지 어떻게 진행이 됐는지 여쭤보는 겁니다.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올해 5개 신규사업 중에서 3개는 했고요. 2개는 하반기에 저희가 준비 중에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하반기에 지금 2개를 계획하고 준비 중에 있다는 말씀이시죠?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네.
○김현채 위원 어디어디에 준비하고 계세요?
○자활지원팀장 이수정 제가 설명드릴게요. 자활지원팀장입니다. 지금 저희가, 편의점 말씀하시는 거죠? 편의점 같은 경우에는 신곡동에 1개소 지금 추진하고 있어요. 그래갖고 CU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6월 정도에 개소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또 한 군데는 어디죠?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수제도너츠.
○김현채 위원 수제도너츠.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네, 그런 사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자활지원팀장 이수정 그건 아직, 작년에 그렇게 계획만 하고 있고요. 아직 업종을 확정한 건 아니고 작년에 그렇게 수제도너츠로 계획을 했었는데 시장 상황을 봐서 업종은 변경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김현채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렇게 또 지적사항에 대처하셔서 많은 계획들 검토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그다음에 화면 잠깐 띄워져 있는데 ‘저건 뭐지?’, 아마 그러실 것 같습니다.
이거는 페이지 행감 조치결과서 110페이지입니다. 자활센터 홈페이지에 관련된 내용인데요. 전년도에 이게 지적 사례였습니다. 내용을, 조치결과를 보니 아직 5월인데 조치결과 추가자료 게시 예정, 이렇게 해놓으셨어요.
현재 추진 중인데 혹시 이게 아직도 추진 중인 이유는 뭔지, 좀 굉장히 1년여 시간이 지났는데요. 추진 중인 이유는 뭔지 답변 주시겠습니까?
○자활지원팀장 이수정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지금 홈페이지 같은 경우에는 작년부터 계속 리뉴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꺼번에 다하지는 못하고요.
지금 계속하고 있고 그다음에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셨던 부분도 하나씩하나씩 개선해나가고 있어요.
작년에 위원님께서 아마 지적해준 사항 중에 하나가 여러 가지 교육을 하거나, 어떤 사업을 하는데 그런 사례들을, 우수사례나 이런 걸 좀 홈페이지에 게시해 주면 어떠냐, 이런 의견을 주셨던 거로 알고 있어요.
지금 그게 홈페이지 리뉴얼된 거에 소식지가 매달 올라가거든요. 그 소식지에 매달 다른 분들에게 홍보할 내용이나, 이런 것들을 실어서 올리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소식지요?
○자활지원팀장 이수정 네.
○김현채 위원 지금 앞에 보시는 화면은 부천시에 있는 원미지역자활센터의 홈페이지입니다. 홈페이지 안에 들어오면 활동사진들이 저렇게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지난번에 저희가 지적한 내용에도 사진에 대한 부분을 언급했었는데요.
물론 여기 결과에는 지금 사진을 추가해서 하겠다고 했지만 저희는 아직 활동사진이 올라와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원미구의 홈페이지는요, 무료로 지금 관리가 되고 있는, 홈페이지 리뉴얼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는 그런 거고요.
저희 의정부자활센터는 지금, 화면을 제가 안 띄웠는데요. 그 이유는 저희 홈페이지 안에 밑에 관리업체가 이름이 기재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제가 화면을 안 띄웠는데 거기는 저희가 비용을 들이는 거죠?
○자활지원팀장 이수정 저희가 작년에 행감 끝나고 나서 홈페이지 리뉴얼할 때 도메인은 똑같은 거 쓰고 업체는 바꿨던 거로 제가 알고 있는데 지금 그건 확실치 않아서 제가 말씀드리기 좀 그렇고요.
그다음에 이제는 홈페이지 만들어 놓은 거를 계속 업데이트하는 거는 업체에 맡기지 않고 센터에서 바로 자체적으로 하는 걸로 그렇게 변경했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러면 홈페이지 처음 만든 당시에만 비용이 들어간 거고 그다음에 관리운영비는 안 들어가는 건가요?
○자활지원팀장 이수정 시설 자체에서 하는 걸로 그렇게 했습니다.
○김현채 위원 부천 원미자활센터는 저렇게 사진이 그때그때 올라갑니다.
그리고 그것도 무료로 제공되고 있는, 사이트 자체가 무료인데 반면에 저희 사이트에 들어가 봤더니 업체명이 기재되어 있어서 관리를 아마 관리업체가 있구나라고 생각되었는데,
그때그때 리뉴얼되지 않는 부분이 많이 아쉽습니다. 이런 타 지자체와 사례를 비교하시고 벤치마킹하라고, 저희가 뭐든지, 어떤 사업이든지 계속 지적하고 이야기를 하는데,
인근에 있는 우리가 가장 많이 비교 대상이 되는 시군구 거는 적어도 한 번 정도는 들어가셔서 확인해보시고, 또 우리가 지적했던 사항이 뭔지 확인해서,
이거는 활동사진 게시하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1년여 시간이 필요한지, 조금만 관심 가지셨다면 이게 좀 잘 됐을 텐데,
이게 앞서 말한 것처럼 동일한 지적사항들이 추진 중으로 올라와서 다시 한번 또 별거 아닌 거에 지적을 받는 거 많이 아쉽습니다.
○자활지원팀장 이수정 저도 홈페이지를 봤는데 그런 활동사진이나, 교육사진이나, 이런 게 소식지 안에 들어있더라고요. 그래갖고 그게 조금 저도 아쉬웠는데 그거는 센터하고 서로 협의해가지고요.
○김현채 위원 아쉬움만을 남기시지 마시고 그러면 바로 실행에 옮기는 적극행정에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활지원팀장 이수정 알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마지막으로는 행정사무감사자료 149페이지입니다. 의정부시 사회복지사협회에 1000만 원이 역량강화교육비 훈련사업으로 집행이 되었고 예산이 한 1000만 원 나가서 9398만 원이 집행이 됐는데요.
과장님 혹시 여기 내역을 봤더니, 물론 구분이 따로 되어 있지 않고 턴키로 되어 있습니다. 홍보비, 강사료, 대관료, 행사운영비,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저희가 사회복지회관이 건립이 됐지 않습니까?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네.
○김현채 위원 그러면 대관료는 어떻게 되나요?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지금 저희 대관료에 관한 기준은 별도로 정한 기준은 없습니다, 사실. 모든 분들이, 일반 시민분들까지 다 같이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아니, 이 예산이, 올해도 예산이 있죠? 교육비 예산.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네.
○김현채 위원 그러면 그 예산 중에 여기 대관료가 있는데 올해는, 회관이 있는데 대관료를 여기서 지출할 수 있는지 여쭤보는 겁니다.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아마 대관료는 저희가 안 받으려고 그러는데요.
○김현채 위원 과장님 이 질의를 드린 말씀은 저희가 사회복지회관이 그래도 경기도 최초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회관이 있지만 실질적인 운영비를 지원하는 건 아니잖아요. 맞습니까?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저희가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운영비를 별도로 협회에 주는 건 아니니까, 이게 지금 기존에 대관료가 있었고 거기를 일반인들한테 대관할 때 대관료 표가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복지회관을 다른 사람들한테 대관할 때 대관료가 있잖아요.
○복지정책팀장 이현정 위원님,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복지정책팀장 이현정입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149페이지에 사회복지사 역량강화교육 및 교육훈련에 대관료가 들어가 있기는 한데 이게 전체 1000만 원의 대관료가 30만 원밖에 안 됩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총 교육을 8회를 실시했는데요.
○김현채 위원 팀장님, 30만 원이고 10만 원이고 금액을 따져서 묻는 게 아니고요. 대관료를 기존에 지출했었잖아요.
○복지정책팀장 이현정 맞습니다.
○김현채 위원 이제는 회관이 생겼잖아요. 거기서 교육을 하게 되잖아요. 그러면 회관에다가도 우리가 사회복지회관에 대관료가 기본적으로 있는데 이 사회복지사 교육을 하시면서 그때도 대관료를 지불하느냐, 올해 예산으로.
○복지정책팀장 이현정 아니요, 지급하지 않고요. 올해는 지금 여기 사회복지사 역량강화교육에 교육비가 300만 원밖에 안 됩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사회복지회관은 대관료를 받지 않습니다.
○김현채 위원 앞에, 제가 알기로는 들어가자마자 오른쪽 하얀 칠판에 대관료가 게시되어.
○복지정책팀장 이현정 그거는 사용료라 그래서 자체적으로 후원금처럼 하는 거고요. 지금 현재 사회복지회관은 대관료를 받지 않습니다.
○김현채 위원 사용료와 대관료.
○복지정책팀장 이현정 그러니까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후원금의 성격이지, 그거를 저희가 공공수입으로 받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위원님.
○김현채 위원 그러면 올해 역량강화교육을 300만 원 예산이 있는데 지금 이 교육은 어디서 이뤄질 예정이죠?
○복지정책팀장 이현정 그러니까 저희가 금액이 너무, 작년에 1000만 원인데 올해 너무 많이 삭감이 돼서 대부분 사회복지회관에서 교육하기를 유도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대관료까지 지불하기는 너무 적어서 적은 돈으로 많은 사람이 수혜받을 수 있도록,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권안나 위원님이 지적하신 회계교육이라든지,
아니면 예산이 많이 삭감돼서 힐링 같은 거, 사회복지사들이 많이 지금 지쳐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집중해달라고 저희가 사회복지협회한테 얘기는 해놓은 상태입니다.
○김현채 위원 예산이 많이 삭감되어 있는데 저의 주안점은 그겁니다.
사회복지회관이 우리가 의정부시에 있어서 활용가치나 여러 가지들이 많은데 실질적으로 거기 사용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우리 사회복지사들이 늘상 찾아와서 차 한잔이라도 해야 되는데 차 한잔 대접할 수 있는 그런 비용들,
물론 거기 사용료를 받아서 조금씩이나마 보탬을 하겠다고 지금 아마 그런 것 같습니다. 또 여러 가지 운영에 관한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운영비 부분들이 여러 가지 있을 텐데 저는 개인적으로 만약 이게 대관료가 있었는데 올해는 사회복지회관에서 교육을 하니까 대관료까지는 아니더라도 사용료 부분으로 일정 부분,
작은 금액이지만 일정 부분을 지출할 수 있도록 조금 열어주시면 차라도 한잔 준비해서 사회복지사들이 교육 받는 동안 조금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 않을까,
교육에 대한 부분인데 내가 커피 먹을 걸 들고 와서 하는 거보다는 그런 준비를, 저희가 예산이 없으니까 예산을 주면 좋죠.
거기에다 더 많이 드리면 좋은데 아직은 그런 상황이 아니니 조금 그렇게 회계 부분에 있어서 사용료를 일부, 작은 금액이지만 다만 얼마라도 열어놓을 수 있도록 하시면 어떨까 제안을 드리고자 질문드렸던 겁니다.
과장님 괜찮으시겠습니까?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지금 위원님 말씀 중에 그분들이 직접 먹었던 음료를 가져와서 하는 이런 건 모양새가 안 되고,
그래도 왔으니 뭐라도 편안하게 마실 수 있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1회 추경 때 사회복지회관 관련해서 운영비를 편성했어요. 월 50만 원인가, 이렇게 해서 600만 원을 편성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 부분에서 그런 거는 서비스 제공할 수 있는지, 그 부분을 검토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한 번 더, 50만 원이 굉장히 많을 수도 있고요, 작을 수도 있는데 이게 그냥 크게 저촉되지 않는다면, 규정에 저촉되지 않는다면 방법을 좀 강구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장에서 얘기 들어보니까 사용하는 휴지 또 우리 커피, 이런 이야기들도 제가 들었고요. 겨울에는 굉장히 화장실이, 건물이 워낙 오래되다 보니까 화장실이 굉장히 춥더라고요.
그래서 이거 동파 염려도 있다, 그런 이야기를 제가 드렸었는데, 거기에 물론 겨울에는 어떤 난방장치를 하시겠지만 이야기를 하는 중에 뭐라 그러죠, 비데, 비데 같은 게 있으면 좋겠다, 이런 이야기도 제가 들었습니다.
그런데 비데가 그냥 단순한 비데가 아니라 그게 설치가 되면 온기가 돈다고 하네요? 아마 순환이 계속돼서 겨울에 얼지 않는, 그런 것들도 있나 봐요.
그래서 비데가 설치하는 데 크게 많이 드는 게 아니고 또 사회복지사들 중에는 여성분들이 많다 보니까 한 칸 정도라도 그렇게 설치가 되면 좋겠다라는 안이 있었는데요.
그런 비용들을 조금 열어놔주시면 큰 금액 아니더라도 자율성이 좀 생겨서 보탬이 되지 않을까,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알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추가로 한 가지만 여쭤보고 하겠습니다.
우리 의정부지역자활센터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이 관심이 너무 많으신 것 같아요. 우리 1년 예산이 얼마예요, 자활사업?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자활사업이 저희가 운영비 한 6억 원 정도 되고요. 거기 일자리사업으로 해서.
○자활지원팀장 이수정 43억 원 가까이.
○위원장 김연균 43억 원 정도 되죠?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네.
○위원장 김연균 이게 적은 돈은 아니잖아요.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그래서 물론, 사업단을 보면 시장형 사업단도 있고 사회서비스형도 있고 근로유지형도 있고 여러 가지 유형이 있는데요. 편의점을 했을 때 24시간 해야 되잖아요.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편의점이 24시간하는 편의점도 있고요. 요즘.
○위원장 김연균 아니, 지금 우리 대형 편의점들하고, 업체하고 계약을 할 때 24시간이잖아요, 주로요. 어디, CU 같은 데 24시간 아니에요?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24시간. 거기 24시간 하는 거야, 두 군데?
○위원장 김연균 답변 해 주세요, 뒤에.
○자활지원팀장 이수정 주로 편의점이 24시간인데요. 그 편의점 계약을 할 때 유형이 좀 있어요. 24시간을 운영할 것이냐, 18시간인가, 16시간을 운영할 것이냐, 이렇게 유형이 있어요.
○위원장 김연균 그러면 지원방법이 다르잖아요. 본사에서 지원방법이.
○자활지원팀장 이수정 그렇죠. 그런데 저희는 아마 24시간 운영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매출이, 우리는 지금 그러면 16시간 합니까?
○자활지원팀장 이수정 24시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24시간. 그러면 일일 매출이 얼마 정도 나와요? 평균적으로.
○자활지원팀장 이수정 일일 매출이요?
○위원장 김연균 네.
○자활지원팀장 이수정 제가 일일 매출은, 지금 이제 하나 창업하려고 하는 데가 최근에.
○위원장 김연균 지금 하고 있는 건 없어요?
○자활지원팀장 이수정 하고 있는 거 있고요.
○위원장 김연균 그러니까 거기 일일 매출이 얼마냐고요.
○자활지원팀장 이수정 가장 최근 중에 3개월 매출이 2100만 원 정도, 이렇게 저희가 보고받았는데.
○위원장 김연균 3개월 매출이 2100만 원이요?
○자활지원팀장 이수정 네, 2100만 원. 지금 개소한 지.
○위원장 김연균 그럼 700만 원, 한 달 매출이 700만 원이라는 거 아니에요.
○자활지원팀장 이수정 네.
○위원장 김연균 그러면 지금 한 달 30일 다 하잖아요. 그랬을 때 700 나누기 30 하면 얼마예요?
하루에 매출이 23만 원밖에 안 나오는데, 이건 타산에 안 맞는 건데.
○자활지원팀장 이수정 제가 1년 단위로 자료를 가지고 있는데요. 새싹편의점 같은 경우에는 사업단이 4개거든요. 거기의 작년 매출이 2억 5629만 원 정도 됐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실제 편의점이, 일반인들이 하셨을 때, 일반 국민들이 했을 때 편의점.
○자활지원팀장 이수정 저희 편의점.
○위원장 김연균 말씀 들어보세요. 편의점을 했을 때 150만 원 이하 일일 매출이 나오면 적자예요. 그러면 지금 30만 원도 안 나오는 일일 매출 한다는 거는, 이걸 왜 해야 되는지, 이분들의 지금 급여가 얼마죠?
○자활지원팀장 이수정 급여는 저희가.
○위원장 김연균 평균적으로.
○자활지원팀장 이수정 시장진입형 같은 경우엔 하루에 8시간 근무하면 6만 1930원 나갑니다.
○위원장 김연균 6만 1000원. 시장진입형이 평균적으로 봤을 때 6만 원 정도 줘요, 지급하고 있어요?
○자활지원팀장 이수정 네.
○위원장 김연균 그다음에 사회서비스형은 5만 2000원 정도 나가고 근로유지형은 3만 1000원 정도 나가거든요. 그랬을 때 이분들이 평균적으로 보통 한 달에 120만 원 정도 이렇게 하거든요.
그러면 적자 나는데 이걸 어디서 충당을 합니까?
○자활지원팀장 이수정 이분들이 지금 조건부수급자잖아요. 그런데 원래 생계급여를 받아야 되는데 근로능력이 있기 때문에 조건을 주는 거예요.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걸 조건으로 자활급여를 생계급여 대신 주는 거죠.
그러니까 그 자활급여가 일반 생계급여 수급자한테는 생계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시장진입형이, 가장 매출이 높은 사업을 시장진입형이라고 하는데 그게 전체.
○위원장 김연균 그게 시장진입형이 매출이 가장 높다고 하는데 하루에 30만 원 매출이 안 나온다는 게, 가장 높다는 게 이해가 안 가고요.
○자활지원팀장 이수정 그러니까 그게.
○위원장 김연균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업종을, 사업자나 업종을 타 지자체 같은 경우에 예를 들어서 세탁업을 해, 세탁업. 배송하는 데. 그래서 한번 찾아보세요. 33%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어요.
이런 부분에 편의점이라는 게 24시간 하고 너무 힘들잖아요. 잠을 못 자고 하는 부분이 있고 이분들이 거의 근로능력들이 부족해서 하시는 분들 아닙니까?
그렇게 해서 내가 자활해서 나가서 내 사업을 하고 창업을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인데 지금 보면 다른 지자체 자활사업에 바뀐 제도가 있어요. 급여 상승, 이게 수당 줍니까, 이분들 초과근무 했을 때?
○자활지원팀장 이수정 되도록이면 근로시간에 맞춰서 하는데요. 초과근무.
○위원장 김연균 만약에, 초과수당 지급을 하도록 돼 있고, 자활특례 조건부를 이행, 자활역량평가, 이렇게 해가지고 바뀐 지자체들이 있어요. 그래서 상승하고,
이분들도 사기 충전을 위해서 어느 정도 보조를 해줘야만이 또 시민들한테 서비스가 갈 거고 이런 부분이 있거든요.
지금 보면 아까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지도, 관리·감독을 말씀하셨어요. 보니까 우리 의정부지역센터도 지적을 받았어요, 보니까.
이 부분을 왜 지금, 회계 그다음에 시설운영, 사업운영 여기서 지적을 받았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자료로 시간관계상 자료로 제출을 해 주세요.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감사 지적사항 말씀하시는.
○위원장 김연균 지금 203페이지 보면, 그것뿐만 아니라 복지관도 지도·감독이 많고,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우리 복지정책과 2023년도 시 자체감사 지방보조금 관련 실태 정황을 보면 2023년도에 몇 건의 처분을 받았죠, 우리 복지정책과에서? 혹시 몇 건 받으셨는지 과장님 모르시나요?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전체적인 건수는 제가 기억을 잘 못 하겠고요.
○위원장 김연균 감사담당관에서 한 감사 건수. 8건 정도 받았거든요, 8건 정도. 그래서 지적사항의 혹시 처분 내용을 알고 계신가요?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대략적으로는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그래서 이 부분 또한 여기는 지적사항하고 지적결과만 간단하게 나와 있기 때문에 자료로 이 부분에 대해서 해서 추가적으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네. 위원장님께서 지금 말씀하신 거는 저희 자체 지도·점검이 아닌 감사실에서 그 부분을 말씀하시는 거로 이해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네. 그걸 포함해서 우리 지도 현황도 있잖아요, 보면 지적사항이 있잖아요. 지금 복지관이 너무 많아요, 지적사항이. 복지관 역시도. 그래서 이것까지 포함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복지정책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 정돈을 위해 잠시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26분 감사중지)
(11시31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연균 계속해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노인장애인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마은정 노인장애인과 과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제출된 감사자료 등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인장애인과장 마은정 노인장애인과장 마은정입니다.
연일 지속되는 행정사무감사 일정에 노고가 많으신 김연균 자치행정위원장님과 위원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노인장애인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현황 및 행정사무감사 제출 자료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고 행정사무감사는 유인물로 갈음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노인장애인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마은정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권안나 위원 퇴장)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김현채 위원 김현채 위원입니다.
116페이지입니다. 권고 조치결과서 116페이지입니다. 복지시설 지도·감독 시 갑질이나 인권 문제에 대해 점검을 부탁드렸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 지적사항으로 그랬는데요.
최종결과를 봤더니 의무교육, 이수현황, 일반적인 운영에 관한, 지도·점검에 관한 답변이 있는데요. 혹시 여기 갑질에 대한 부분 지적된 게 있나요?
○노인장애인과장 마은정 시설 종사자에 대한 갑질 사항 말씀하시는 거죠? 그거는 저희 지도·점검 시에 지적된 거는 없었습니다.
○김현채 위원 갑질에 관한 부분들은, 제가 이번에 선거기간에 기관을 방문하다 보니까 앞에 이렇게 갑질에 관한 고충, 이런 것들을, 박스를 만들었더라고요.
○노인장애인과장 마은정 고충심사위원회라고 해서 종사자나 이용자들에 대해서 신고를 받고 조치하는 사항을 하는 신고함이 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많은 원장님들이 그거를 설치하라고 하셨다고, 그래서 그렇게 박스를 만들어 놨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은 이렇게 현장에 또 잘 안내해 주셔서 현장에서 직원들이 어려운 부분들을 원장에게, 시설장에게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 주셔서 신경 써주셔서 수고하셨다는 말씀 한마디 드리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정미영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정미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정미영 위원입니다.
저는 제안도 드리고 또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저희 업무추진 현황보고 32쪽. 지난번 우리 팀장님께서 장기요양보호 관련해서 제 집무실에 오셔서 아주 상세하게 이해가 쉽도록 저한테 강의를 해 주고 가셨습니다.
그래서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하고 제가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제가 이 사업에 대해서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제 추진 대비해서 이게 지금 주요 현안사항으로 올라와 있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게 지금 많은 의정부시에, 우리가 초고령화 시대에 접어들어서 많은 요양기관들이 이번에 아마 재심사를 받는 거죠, 지정갱신 하는 거죠?
○노인장애인과장 마은정 네.
○정미영 위원 그 지정갱신에 필요한 서류들이 여기 지금 갱신 절차에 나와있는 것처럼 서류가 굉장히 많은 걸로 아는데 그런 것들은 다 공지가 된 건가요?
○노인장애인과장 마은정 신규 시설, 그러니까 지정갱신이 이걸 받지 못하면 취소가 되는 거거든요. 처음 신규 시설 지정 신청 시와 거의 동일한 수준의 저희가 서류를 요청을 드릴 예정입니다.
○정미영 위원 제가 아마 지난번에 민원을 말씀드리면서 의정부시가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노령인구가 많아졌잖아요. 많아져서 그러다 보니 요양시설들이 많이 생기는 편이에요.
많이 생기는 편인데 그 요양시설들 아마 지도·감독 하는 거에 대한 많은 어려움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마 그 지도·감독을 할 때도, 그 요양시설을 운영하는 사람들 입장도 있는 거니까 그런 것들을 조금 탄력적으로 유동성 있게 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말씀을 드렸는데,
아무래도 경제가 어렵고 침체되어 있는 상황에서 기관을 운영하는 것조차도 힘이 들어요, 사실.
그러니까 저희가 중점적으로 봤을 때는 장기요양기관에서 혹시 노인학대는 일어나는지, 이런 것들을 중점적으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또 식사는 괜찮은 건지, 거기에 계시는 분들이 어려움은 없는지, 이런 것들을 중점적으로 지도·감독 할 때 봐주시면 좋을 것 같고 서류상에 문제가 있는 거는 행정적인 거잖아요.
그런데 그런 것들은 점검하고 지적해서 그들한테 불이익을 주기보다는 점검하고 또 감독하고 지도하면서 부족한 거를 보충해나가고 채워나가는, 그런 지도·감독이 됐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노인장애인과장 마은정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신 바와 같이 일단 초고령 사회 대비해서 요양시설이 많아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올해부터는 신규 시설 지정 심사를 거쳐서 지정이 되면 사전교육을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지도·감독 시에 주로 지적되는 사항이라든지, 필수 요구되는 사항에 대해서 사전에 안내해서 몰라서 지적받는 일이 없도록 저희가 절차 좀 다양하게 해서 그렇게 추진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이 장기요양시설을 저도 가봤는데요, 몇 군데를 가봤는데 굉장히 깔끔하게 잘돼있는 데가 있고 아니면 정말 그냥 요식행위로 되어 있는 데도 있고 그렇더라고요.
그러니까 시설적인 면에서도 한번 꼼꼼히 따져보고요. 그리고 그 시설에서 운영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이런 것들을 많이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나머지 행정적인 절차나, 이런 것들은 얼마든지 가서 지도하고 그거는 알려줄 수 있는 부분이니까 그런 걸로 인해서 감점이 생기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사실 지도·점검 한다라는 거는 어찌 생각하면 딱딱하게 받아들일 수 있어요. 그러니까 이왕이면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고 합니다. 조금은 더 유연하게 대처해서 지도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한 가지는 제안을 드리려고 해요. 혹시 우리 과장님, 얼마 전에 뉴스에 나왔었는데 보셨나 모르겠네. 우리 요즘에 어르신들이 많다 보니까 경로당이 많잖아요.
경로당 사업에서, 한번 보셨나요, 경로당 스마트건강 백세사업 보셨나요?
○노인장애인과장 마은정 아니요, 보지는 못했습니다.
○정미영 위원 주로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뭐하시는 것 같아요, 모이시면?
○노인장애인과장 마은정 식사를 하러 오시기도 하시고 말벗도 하시고 그다음에 취미활동도 하시고.
○정미영 위원 고스톱 치잖아요, 고스톱, 치매 예방한다고. 그렇죠?
○노인장애인과장 마은정 네, 그런 분들도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 고스톱 치시는데 그 고스톱 치시고 하시는 것들이 관절에 굉장히 안 좋은 영향을 줘요.
그러면 우리는 어르신들한테 ‘이거 하면 건강에 안 좋아요.’라고 말씀드리면 어르신들 뭐라 그러세요? ‘이게 치매 예방에 좋아.’, 이렇게 얘기하시죠?
그러면 저희가 초고령화 시대에 접어들어서 우리가 어르신들을 위해서 노인분들의 건강을 위해서 어떠한 사업들을, 새로운 사업들을 접목을 시켜야 되는지 저희는 끊임없이 찾아야 되고 끊임없이 발굴하는 데 노력해야 됩니다.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게 의왕시에서, 제가 뉴스를 접해서 오늘 기사를 제가 검색했는데요. 아침에 무심코 뉴스를 보는데 거기서 의왕시의 대표적인 예로 해서 뉴스에 나오더라고요.
거기 경로당에 스마트건강 백세사업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AI, 우리 요즘에 AI 인공지능 많이 접하게 되죠? 어르신들이 이 고스톱을 치고 앉아서 머리를 쓰는 게 아니고요.
그 AI를 이용해서 기술을, 인터넷매체를 가지고, 디지털기술을 가지고 그 앞에다 설치해줘요, 탁자에다 하나를. 그러면 자기가 커서를 움직여서 하나씩 맞춰보는 거예요.
자리 바꾸기도 하고 원래 있던 대로, 옛날에 우리 조립식으로 갖다 맞추듯이, 그런 거를 하는데 굉장히 흥미롭고요. 어른신들이 좋아하세요. 그게 굉장히 어르신들 인지기능에도 도움을 많이 준대요.
그러니까 우리가 경로당에 물품 지원 많이 하잖아요. 그런데 지금 여러 가지를 저희가 시도를 해봤지만 실패를 많이 했잖아요. 대표적인 예로 안마기. 안마기 지금 있는데 활용하는 경로당이 몇 개나 될 것 같아요?
다 빨래걸이예요, 거의 다. 왜냐하면 어르신들은 살이 없기 때문에 안마기에 앉아있으면 뼈가 아프대요, 부딪혀서. 그렇게 얘기하시는 분도 있고 또 어떤 분은 너무 사용을 잘해라는, 약간의 호불호가 있잖아요.
그런데 대다수 저희가 경로당을 다녀보면 거의 안마기에는 물건을 적치해놓거나 빨래를 널어놓더라는, 옷을 갖다 쌓아놓거나, 그런 거는 다 저희가 렌탈해서 하는 거죠? 그것도 렌탈비용이 나가잖아요.
그러니까 고민해 보시라는 얘기예요.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이 사업에 대해서 한번, 이게 스마트건강관리시스템을 구축한 건데 의왕시 같은 경우는 110곳에다 이걸 설치했어요. 그래서 이거 반응이 너무 좋아요.
이게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해 주거든요. 혈압이나 당료 관리를 측정하는데 이게 60% 정도의 건강관리 향상하는 데 기여를 했다고 해요. 이게 원격으로 보건소에서 조종해서 체크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 사업에 대해서 한번 벤치마킹 해보시고요. 저희가 그냥 안일하게 경로당사업 그러고 그냥 물품 지원해 주고, 이런 것만 생각하지 마시고,
정말 필요한 사업, 정말 어르신들한테 어떤 사업을 해야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이런 것들을 우리 노장과에서 한번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노인장애인과장 마은정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시는 대로 예산은 한정되어 있지만 그 범위 안에서,
어르신들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기능 향상이라든지 건강 증진을 위해서 저희가 예산 범위 안에서 할 수 있는 범위라든지, 여러 가지 방법을 강구해서 추진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 경로당에 왜 노래교실도 하고 하는데 노래강사가 갈 수도 있고 못 갈 수도 있고 이렇잖아요. 그런데 물론, 강사가 와서 직접 노래하는 것도 좋지만 여기선 보니까 원격조종을 하면 앞에 노래강사가 나와요.
그럼 다 같이 앉아서 노래를 부르고 또 다 같이 앉아서 체조도 하고, 다 일어서서 체조도 하고, 이런 여러 가지 기능들이 있더라고요.
요즘에 앞으로 인공지능, AI시대가 왔기 때문에 우리가 전체적으로 예산을 다 편성해서 하기에는 너무나 막대하게 들어가니, 이건 지자체 100% 예산으로 진행한 거예요, 의왕시 같은 경우는.
그러니까 이거를 저희가 점차적으로 이렇게 해서 순번을 정해서 한번 시범적으로 먼저 운영을 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제안을 드리는 거니까 그거 참고하셔서,
늘상 우리가 경로당에 물품 들어가는 거 갖고 시시비비가 있고 말이 많잖아요. 그런데 어떤 경로당은 중복이 돼서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이래요.
그런데 그거 한 가지하고 또 한 가지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어르신들이 대다수 다 연로하세요.
관절이 굉장히 안 좋으시거든, 관절 연골이 안 좋은데 전에 한번 탁자가 아마 경로당에 구매 물품으로 들어갔는데 어떤 덴 가면 있고 어떤 데 가면 없고 이래요.
그래서 어르신들이 가장 지금 원하는 건 시시각각으로 변하시긴 하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객관적으로 봤을 때는 탁자가 필요하지 않나라는 생각인 거예요. 바닥에 앉았다 일어나기가 어려우니,
이런 것들을 우리가 물품 지원할 때 막 옆에 사람들이 얘기 듣고 우후죽순으로 나가는 것보다 순차적으로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한번 연구를 하고 전반적으로 한번 싹 돌고 나서 또 필요한 걸 돌리고,
이런 식으로 해야 일관성 있게 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제가 듭니다. 그래서 과장님이 늘상 가장 큰 민원이 경로당 물품 지원이에요. 여기도 해달라, 저기도 해달라, 난리잖아요.
그런데 아마 이게 대한노인회에서 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이런 것들도 대한노인회하고 의논하셔서 어떻게 하는 게 가장 효율성 있게 진행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한번 고민해 보시고요.
그리고 간담회 통해서도 얘기해보시고 그리고 결과가 나오시면 저한테도 한번 피드백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노인장애인과장 마은정 네. 추진 매뉴얼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점검해 보고요.
거기에 미비점이 있다든지, 한번 파악을 해보고 저희 부서에서 역할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어떤 부분이 있는지 면밀하게 따져서 대한노인회 지회하고 협의해서 간담회라든지 여러 가지 의견 창구를 조절해서 진행하고,
따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가장 어르신들의 관심사가 노인일자리죠. 우리 뒤에 계신 김수미 팀장님 계시는데 노인일자리에 대해서 어르신들이 일에 참여하고 계시는 분들은 나름대로 만족감을 느끼셔요.
그런데 참여 못 하시는 분들은 볼멘소리가 많이 나오죠. “저 사람은 맨날 했던 사람이 해.”라고 얘기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아마 그런 부분도 담당 부서에서 고민하셨을 것 같아요.
그런데 뭐 한 번 했던 사람이 그다음에는 조금 배제되고 안 했던 사람을 다시 한번 채용한다든지, 아마 고민을 하셨을 텐데 그게 생각처럼 되진 않을 거예요, 아마.
생각처럼 되진 않더라도 신체 건강한 어르신들이 어느 한쪽에 편중되지 않고 골고루 혜택이 갈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사업도 아마 유형이 여러 가지 있는데 한번 그것도 고민해 보셔서 골고루 어르신들도,
우리 노령인구가 너무 많잖아요. 그런데 일하시는 분들은 선택적으로 꼭 본인들이 선택받은 것 같고 못 하시는 분들은 도태된 것 같고, 이런 기분을 가지면 안 되니까 골고루 일자리에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노인장애인과장 마은정 참고로 말씀드리면요. 노인일자리가 심사표가 있습니다. 거기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게 경제 상태거든요. 그거에 대해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해서 비율이 높고요.
그다음에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계속계속 참여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감점을 주거나 그렇게 하는 부분이 있어서 하고는 있는데 큰 틀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임의대로 크게 바꾸거나 할 수는 없지만,
위원님 말씀하시는 부분이 어르신들한테 피해가 되면 안 되는 부분이 있으니까 저희가 조금 더 검토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우리가 전자에도 복지정책팀에도 이야기를 했지만 복지예산이 가장 많이, 우리 전체 예산의 비율 중에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 건 사실이잖아요.
또 그중에서도 우리 노인인구가 증가함에 따라서 노인복지예산이 많이 증가하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러한 복지예산이 쓰여짐에 있어서 너무 방만하게 운영되지 않도록 한번 더 다져보시고요.
그리고 어떻게 이 적은 예산을 가지고 어려운 가운데서 효율성 있게 복지예산을 편성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깊이, 깊이 한번 고민해보시고,
그리고 노인들의 복지를 위해서, 복리증진을 위해서 우리 노장과에서 더 많이 배려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 책자를 보다 보니까 장애인기관 쪽에도 지적사항이 너무 많이 나와있어요.
거기 보니까 보조금 잘못 집행한 것도 있고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너무 많이 나와있어서 제가 장애인정책과, 장애인정책 보니까 중증장애인, 시각장애인, 지적장애인 다 있잖아요. 모든 부서에 다 지적사항이 있어요. 그렇죠?
그런데 그거를 장애를 갖고 계신 분들이 불편하시지 않게 저희가 도와드리고 함께해야 되는 건 맞으나, 그 또한 잘못 집행이 되거나 잘못된 거는 반드시 바로잡아 주시라는 거를,
그래서 올해 지적된 사항이 내년에는 같은 사항이 같은 기관에 똑같이 지적되지 않도록 더 세심하게 관심을 갖고 관리·감독 철저히 해달라는 부탁의 말씀드립니다.
○노인장애인과장 마은정 알겠습니다, 위원님.
○정미영 위원 수고 많으셨고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신가요? 그럼 제가 한 가지 여쭤보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우리 정미영 위원님이 말씀해 주셨는데 보조금, 설명자료 242쪽을 한번 보시죠. 행정사무감사자료.
사회복지시설 지도·감독 현황을 보면 물론, 사회복지단체가 우리 의정부시민을 위해서 수고를 많이 해 주시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자를 보다 보니까 우리 자체점검을 하신 것 같아요, 우리 과에서.
○노인장애인과장 마은정 1년에 한 번 의무적으로 하는 사항으로.
○위원장 김연균 1년에 한 번 이렇게 하시는 것 같은데 거기 지적사항이 많이 이렇게 쫙 나와 있는데 다른 부서도 마찬가지로 말씀드렸지만 목적 외 사용 금지 예산 사용권이 있어요.
이런 부분은 저희들한테 예산을 편성해서 들어오실 때, 심의를 받으실 때 이걸로 하겠다고 심의를 받으시잖아요, 부서에서.
그래서 아마 보조, 산하단체로 내려주면 그거를 다르게, 결과를 보면 다르게 된 게 많아요, 다른 부서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적을 하는 부분인데 이런 건 우리가 지도관리를 해 주셔야 되지 않겠느냐, 말씀을 드리고,
그다음 수의계약 미공개 건이 있어요, 신곡종합복지관 보면. 이게 뭡니까?
○노인장애인과장 마은정 잠깐 자료 좀 찾겠습니다, 위원님. 신곡노인복지관에서 주의 처분을 받은 내용인데요. 수의계약 미공개 사항이 되겠습니다.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같은 법에 따라서 수의계약을 체결한 경우에는 담당자가 모든 수의계약 내역을 홈페이지에도 공개를 해야 되거든요.
그 홈페이지에 공개를 하지 않아서 주의 처분을 받은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그거 홈페이지에 공개.
○노인장애인과장 마은정 네. 사후 공개를 해야 되는데 공개를 하지 않아서 주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홈페이지에 공개를 안 하고 수의계약을 했다는 건 그냥 일방적으로 누구를 줬다는 거예요, 계약을?
○노인장애인과장 마은정 그거는 아니고요, 하고 나서.
○위원장 김연균 하고 난 후에.
○노인장애인과장 마은정 하고 난 결과를 공개해야 되는데 공개를 하지 않아서.
○위원장 김연균 그러면 우리가 우리 시 자체감사가 있잖아요, 감사담당관분들이. 그러면 이 보조금단체는 감사를 여기는 안 합니까?
○노인장애인과장 마은정 아니요, 하고 있습니다. 시 감사 계획에 의거해서 아마 복지관 같은 경우에도 2년 단위나, 대한노인회도 하고 있고요.
○위원장 김연균 그러면 2023년도 우리 시 자체감사에서 노인장애인과 몇 건 정도 처분을 받았죠?
○노인장애인과장 마은정 일단은 민간위탁사무거든요, 복지관이라든지, 사회복지시설이. 그때 운영실태 특정감사를 감사실에서 했습니다. 그렇게 했을 적에 저희가 총 3건이 지적이 됐어요.
○위원장 김연균 그렇죠, 3건이죠?
○노인장애인과장 마은정 장애인복지관하고 보상휴가제 운영이 미비했던 부분하고 시간외근무수당이 부적정해서 회수하도록 시정이 된 부분하고 그다음에 기간제근로자 급여가 부적정해서 다 회수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그러니까 여기 내용을 보면 지적은 당했지만 미소한데 거기에 비해서 우리 여기 책자에 나온 걸,
감사담당관 책자에 나온 거에 비해서 여기를 보면 여기가 지적사항이 더 많은데 왜 여기는 우리 자체감사에서 이게 안 들어와 있는지, 미소한 거는 들어와 있는데,
제가 봤을 때 여기는 지적사항 내용을 우리가 책자로만 봐서만 알지, 모르잖아요, 내용을. 그런데 이렇게 일률적으로 봤을 때는 더 이게 크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지적을 한 거고요.
이런 부분을 포함해서 우리 부서에서도 철저하게 당부 말씀을 드립니다.
○노인장애인과장 마은정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노인장애인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잠시 자리 정돈을 위해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56분 감사중지)
(12시02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연균 계속해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여성보육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상현 여성보육과장 나오셔서 제출한 감사자료 등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여성보육과장 이상현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연균 자치행정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성보육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현황 및 행정사무감사 제출 자료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다음은 2023년 행정사무감사자료는 유인물로 갈음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이상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강선영 위원 과장님, 강선영 위원입니다.
저는 행정사무감사자료 289페이지를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정부시가족센터 운영현황입니다. 이게 보니까 협력단 수탁이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이네요. 기간을 보니까 4년인가요?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5년입니다.
○강선영 위원 5년인가요? 이게 여러 차례 위탁이 된 것 같은데 현재 현황이 어떻게 돼요? 5년 하는데 몇 차례 위탁기간을 거친 건지.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잠시만요.
○강선영 위원 네. 아니면 추후에 확인되시면 말씀주시기 바라고요. 안 그러면 자료로 해서 편안하게 주셔도 됩니다.
그걸 질의를 하고자 하는 건 아니고 의정부가족센터가 21년, 제가 3년치 자료를 제가 제 방에서 책을 다 들춰봤는데 21년, 22년에는 종사자 현원을 봤더니 26명이었어요. 그리고 작년에는 29명이고, 현재는 몇 명인가요?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현재 29명.
○강선영 위원 29명인가요? 그러면 3명을 작년에 충원했는데 그 사유가 어떻게 됩니까?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경기도의회에서 가족센터에 경기도 사업으로 내려오는 부분을 새로 인력을 충원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면 이것에 대한 예산은 저희 시에서 지급하는 거 아니에요?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예산은 도비 매칭사업으로 추진하여.
○강선영 위원 매칭해서. 그러면 그냥 어떤 요청을, 그 내용이 그러니까 어떤 사업군을 하는데 많이 애로사항이 있어서 인원을 충원한 것인지, 아니면 어떤 사업했던 사람이 빠진 건 아닌 것 같은데, 후원이 있어서 채운 건지.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경기도에서 수요를 파악할 때 저희한테 시군별로 수요를 파악하게 되는데 저희 시가 다 사업을 하는 건 아니고요.
저희 시에서 하면 좋겠는 사업을 선별해서 신청하면 도에서 매칭해서 돈이 내려오는 거라고 보시면.
○강선영 위원 물론 사업군이 많아지다 보면 인력도 충원해야 되고 빠듯하게 일하다 보면 일의 효율성도 떨어지고 해서 충원을 해야 되는 사유는 맞지만,
제가 보면 옆에 가족지원서비스라고 지금 자료 주신 거 보면, 이게 총액을 보면 21년에는 53억 원이었고요. 22년에 57억 원이었고, 총집행액, 23년에는 지금 62억 원이 되어 있어요.
그러면 62억 원 같은 경우는 작년 대비해서 한 5억 원 정도도 총액이 증가를 했습니다. 그러면 총액이 증가한 것처럼 사업군도 많아져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아래 하단에 보시면 운영비가 5억 2000만 원가량이 들어요.
그러면 집행내역을 보면 5억 6000만 원 정도 되는데 한 93% 정도가 그냥 운영비 그다음에 센터, 인건비 및 운영비라고 되어 있거든요. 93%나 차지하고요. 실질적으로 사업하는 건 3, 4000만 원밖에는 안 돼요.
이것에 대해서, 그리고 또 보니까, 이것도 21년도에는 보니까 거의 한 94%가 운영비 그다음에 22년도에는 96%가량이 또 운영비. 그만큼 사업비로 쓰이는 건 몇천만 원 단위밖에 안 된다라고 보고,
거의 운영비나 인건비로 하는데 그 운영비라는 게 어떤 걸 말씀하는 건가요?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실제적으로 다른 복지시설도 마찬가지지만 대부분이 인건비가,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인건비가 많이 들어가고요.
운영비는 전기료라든지, 거기 공공시설을 운영하는 데, 가족센터에서 사용하는 부분을 운영비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대부분이 인건비라고 보시면.
○강선영 위원 아니, 인건비가 많이 오르고 하는 건 알겠지만 거의 1년 동안 사업을 하는데 26명, 29명 인원들이 몇천만 원짜리,
사업 요즘에 큰 보조금 사업 같은 경우도 한 단체에 2000만 원짜리 하고 1년치 하긴 하는데 이 많은 인력들이 사업 내용을,
대개 보면, 그러면 열 몇 개인가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정도 되는, 9개를 하는데 한 3, 4000만 원밖에 안 들었다라는 거예요.
그러면 사업 대비한 것처럼 그만한 효과 대비가 맞냐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거의 90% 이상이고, 지금 보면 예년하고 제가 다 비교해봤더니 사업들이 사업명은 좀 다 달라요.
사업명은 다른데 한두 개 정도가 추가됐더라고요. 최근 3년째 한두 개 정도는 추가가 됐는데 내용들을 보면 비슷비슷해요.
그러면 5억 원 대비 증가한 게 결국은 사업을 늘렸다라기보다는 그냥 운영비고 인건비지 않냐라는 생각이 들어서 거의 인건비 주기식 사업 아니냐, 저는 이런 생각이 조금 들어서요. 과장님 보시기엔 어떠세요?
이게 3년이 거의 다 똑같아요, 사업이. 변한 것도 없고요. 만약에 이 사업을 하면서 힘들었다라고 하면 3명을 충원해 가지고 충분히 프로그램 지원하는 데 대폭적으로 지원하고 해야 될 텐데,
그냥 그렇게 되면 5억 원이 증가했는데 인건비 주고 운영비 주고 하는 것밖에 되지 않냐라는 지적입니다. 아닌가요? 그리고.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대부분 획기적으로 어떤 사업이 증가한 거는 아니고요.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인건비라든지 그런 부분이 지속적으로.
○강선영 위원 왜 이런, 형식대로 가는지 모르겠고 그러면 여기에 상담사가 들어갈 거 아니에요. 사업 내용을 하면 사업을 추진하는 강사가 될 수도 있고 상담사가 있잖아요. 직원들이 하나요?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대부분 직원들이 하는데 특별히 전문적인 거를 요하는 경우엔 강사를 외부에서 초빙해서 사업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 어찌 됐든 강사를 초빙하거나 상담사를 두면 그것에 대한 인건비를 지급해야 되지만, 이 3, 4000만 원, 그것도 4000만 원까지도 안 가더라고요, 작년 보니까. 3000만 원, 뒷부분 나머지가 되는데,
그거를 하는데 강사비도 안 주고 직원들이 그 몫을 다한다 그러면 어느 정도 감안을 하겠지만 그래도 전문교육이나, 이런 것들은 강사나 전문가가 아마 투입이 돼서 상담이나 교육을 할 거란 말이에요.
그런데 그런 것들도 아니고 직원들이 다 100% 이렇게 해서 사업을 진행하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지금 운영비나, 어떤 퍼센티지를 차지하는 게 운영비나 인건비가 계속 맞냐라는 것을 말씀드리는 거고,
아랫부분에 보면 291쪽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문화가족 특성화사업도 마찬가지 3년치를 다 봤는데요. 프로그램들이 거의 똑같아요, 거의.
그러니까 조금 더 단어 몇 개 넣고 사업명이 이렇게 있긴 하는데 제가 다 체크해 봤더니 거의 똑같고 그냥 이렇게 단어 조합으로 해서 몇 개만 바꿨지,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중복 프로그램들도 많고 하는데 그만큼 이게 인력 투입 대비 프로그램 진행이 효율적이거나 어떤 효과 대비가 대폭적으로 많아졌냐.
그거를 지금 몇 년째, 5년 위탁 줘가지고 하고 또 재위탁하고 또 재위탁하고 한 세네 번 정도, 그 이상의 거를 데이터가 지금 있는 것 같은데,
그거를 했을 때 정말 우리가 가족센터 운영하는 것이 취지가 맞느냐라는 생각이 조금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요, 또 말씀을 안 주셔서 또 마찬가지로 이게 다문화가족 같은 경우 이용을 할 때 똑같은 사람이 똑같은 프로그램을 해년마다 이용하는 건지, 아니면 이 추진실적 명 대비 몇 회, 이게 중복으로 하는 건지,
아니면 이만큼의 계속적으로 수요가 다문화가 있는 건지도 궁금해요.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그러니까 이게 다 개별적으로 됐다고는 말씀드릴 수 없고 본인에 따라서 프로그램 신청을 2개나 3개 할 수도 있고요. 그건 정확하게 저희가 확인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복지국장 이병택 강선영 위원님 제가 대신 답변해도 될까 모르겠네요. 일단은 가족센터가 새로 명칭 변경된 게 2020년 8월 1일자 명칭 변경이고요.
그전에는, 이 가족센터로 묶이기 전에는 건강가정지원센터로 해서 2005년도 9월달에 했던 그 센터하고 또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2008년도에 개소해서 계속 운영했던 거를 가족센터로 통합이 된 거예요.
그래서 여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도 마찬가지로 17년도에 됐던 걸 가족지원센터로 하나로 묶으는 과정에서 그전 종사원들이, 직원들이 많은 이유는 종사자를 인계하면서 그렇게 된 걸로 저는 알고 있고요.
각각마다 프로그램 분야가 조금 틀리다 보니까 여기에 상근하시는 인원 29명 외에 비상근 강사라든가 방문지도사, 배움지도사, 이런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교육프로그램들이 많다 보니까 거기에 대한 비용이 다 인건비로 쏠리게 돼서 많이 들어간 거고요. 저희들이 이거를 좀 더 효율적으로 하려고 조금은 인원이라든가 사업들 취지에 맞고,
특히 국도비 매칭사업들이 많다 보니까 저희가 그동안은 재정 여건이 좋다 보니까 계속해서 사업을 늘려왔는데 앞으로는 국도비 매칭사업을 봐서 효율성 없는 것들은 과감하게 정리할 거고요.
그거를 저희가 생존권에 관련된 문제가 또 있기 때문에 자연감소분에 대해서는 자꾸 줄여갈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위원님이 지적하신 말 지당하시고요. 이거는 조금 센터들이 합치는 과정에서 일어난 일들이라 위원님이 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이게 그러니까요, 이게 어떤 사업군에 있어서 거기에 투입돼서 인건비가 들어가는 것에 대해서 그건 당연한 겁니다.
그런데 이게 거의 1년 대비해가지고 3000만 원 그다음에 작년 뭐 이렇게 1, 2000만 원, 이렇게 해 가지고 프로그램을 안일하게 한 것들이 솔직히 많아요.
그러니까 당연하게 지속적으로 해야 될 것들, 다문화든, 가족지원이든 하나만 해당되는 게 아니라 그게 반응이 좋거나 이게 효율적이면 반드시 필요한 교육이나 사업이라면 해도 되는데,
그냥 안일하게 했던 몇 년치 교육들인데 인원도 증원이 됐고 거기에 프로그램 투입되는 양이 그냥 몇천만 원 정도 단위인데 이게 과연 인건비를 주기 위함인 것인지,
그냥 운영을 해서, 프로그램 해서 그거를 혜택받는 다문화나 일반 가족들을 위한 것인지가 너는 의문이 가장 많이 들고요.
이거는 타 지자체 같은 데 벤치마킹이나 이런 거 조금 모델링화하는 것들을 한번 해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복지국장 이병택 맞습니다.
○강선영 위원 인력 투입에서 효과가 얼마큼 많은 것인지, 그것도요.
○복지국장 이병택 그것도 있고요. 지금 현재로서는 저희가 국도비, 시비 매칭사업이 있고 또 도비하고 시비하고 매칭사업이 있고 여기 보시면 저희 시비 자체 사업들은 거의 없습니다. 다 국도비 매칭사업이고요.
저희가 그래서 감안해서 보는 게 시비가 50% 이상 들어가는 사업들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경기도에 관할 부서가 있어요. 그래서 그걸 매칭사업을 계속 유도하는데 매칭비율을 자꾸 떨어뜨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저희가 다시 한번 도나 상급부서에다가 얘기를 해서 매칭비율을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맞아요. 이게 저희도 그냥 이런 말씀은, 낚시성이지 않냐, 우리가 그냥 주무관들끼리 말을 하는데 이거 매칭비 어쩔 수 없이 껴안아야 되는 것들 굉장히 많거든요.
이 과 말고도 다른 과도 어차피 도에서 주는 것들 때문에 프로그램은, 일단은 사업을 한답니다. 그럼 사업군이 너무 많아져요. 그런데 껴안을 수밖에 없고,
그러고 안 되면 또 낮은 다른 지자체에 또 배제가 되고 하기 때문에 일단은 껴안는데 그러니 매칭비용이 자꾸만 지자체에서 떠안는 퍼센티지가 더 높아지죠. 이것들도 문제가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자구적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지자체에서 할 수 있는 역할, 이런 것들 각 과에서, 국에서도 한 번 더 고민을 해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대로 최근 다문화 수가 많아지고 의정부가 다양화돼서 이런 프로그램들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래서 대비하고 준비하고 해서 통합사회시스템을 구축해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무리, 여기 민간사업을 주는 거죠?
○복지국장 이병택 위탁 주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위탁 주는 거죠? 이런 것들도 다 우리 정산하고 관리·감독하고 하시나요?
○복지국장 이병택 당연히.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분기에 한 번씩 정산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어제도 그렇고 며칠 동안 계속하는 게 서류만 잘써서 넘어가는 것들 굉장히 많거든요. 민간 우리 사무위탁 준다고 하더라도 분기별로 관리 철저히 하셔서 관리하는 게 그냥 데이터 금액 가지고만 관리하시는 게 아니라,
프로그램이 적절하게 잘 운영되고 있는지도 한번 들여다보시는 것도 반드시 하셔야 된다고 봅니다, 저는.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프로그램도 꼭 필요한 사업인지 한 번 더 검토하고 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리고 이번 기회에 업무분장표가 필요해 보입니다. 26명, 29명들이 각 과에서 어떤 부분에 파트별로 업무를 하고 있는지 업무분장표를 한번 의뢰해봤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아까 말씀드린 운영비 및 인건비라고 되어 있어서, 여기 세부내역은 없어요. 운영비가 차지하는 비용과 인건비가 차지하는 퍼센티지가 어느 정도인지 알 수가 없어서 두 가지 서류를 한번 요청해봅니다.
업무분장표하고요, 세부내역서 2년치 한번 주시길 부탁드리고 아무래도 아까 말씀드린 대로 꼼꼼하게 분기별로 철저한 관리·감독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305페이지입니다. 이거 같은 경우도, 이것도 약간 같은, 앞서서 맥락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현황입니다. 이거는 제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의문 사항이 들어서도 말씀을 드립니다.
이게 육아종합지원센터라고 할 수 있는 거는 대표할 수 있는 기능이 뭐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육아종합지원센터.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하는 사업은 크게 어린이집지원사업이 있고요, 가정양육지원사업하고 보육정보지원사업하고 지역사회연계사업이 있는데요.
주로 어린이집지원사업이 어린이집에 대한 교육이라든지, 어린이집 맞춤형 보육컨설팅 그다음에 열린 어린이집 그다음에 대체교사 지원하는 업무를 하는 거고요.
가정양육은 집에서 자라는 애들한테 상담이라든지 부모교육 그다음에 장난감, 도서 대여 같은 사업을 하는 거고요.
보육정보지원연계는 홈페이지에 정보, 보육자료실이라든지, 이런 걸 해서 자녀를 양육하는 데 도움을 주는 방법을.
○강선영 위원 크게는 주력으로 사업 도드라지는 것은 어린이집 운영하는 데에 서브적인 역할, 지원해 주는 거고 그다음에 가정 양육하는 데 지원하는 큰 틀에서 보면 되겠네요.
그런데 가정양육지원사업도 앞서서 봤던 프로그램과 비슷합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사업군들이 있는데 이거 같은 경우는 13개가 있었는데 여기 지금 21년에는 11개 정도 되더라고요.
22년에 11개, 그다음에 올해는 13개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대개 보면 사업명도 있긴 하지만 유사한 것들이 있지 않나 싶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가령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이라든지, 부모교육이라든지 그다음에 공통부모교육이라든지 해가지고 사업명이 있는데 이게 특별히 차별성이나, 유사성으로 보이기도 해서 가령 그게 맞는 건지.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여기 부모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및 책자 배포는, 이거는 홍보를 하는 사업이고요.
이 밑에 있는 공통부모교육은 여기 있는 대로 체험교육이라든지, 이런 직접적으로 자녀 권리 존중이라든지, 영유아 발달에 관한 집합교육을 하는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 이게 유사성은 있어 보이지만 그 프로그램마다 특성화사업이라고 하면 괜찮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봤을 때 자유놀이실, 장난감도서관, 찾아가는 장난감 이렇게 해서 혹시나 유사하거나 중복되는 사업군들로 이루어진 건 자칫 아닌지,
그래서 한 번 더 부모교육, 통합부모교육, 이런 식으로 있어서 유사하지만 자칫 중복되거나 그다음 특수성을 발휘할 만한 그런 교육이 아니면 통폐합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강화할 필요가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섭니다.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지금 현재 하는 걸 저희가 파악했을 때는 특별히 중복돼서 하는 거는 없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면 그런 서비스를, 차별화된 서비스를 각각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란 말씀이신 거죠?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네.
○강선영 위원 그리고 이게 또 부모하고 아이 또 어린이집 모두가 이원화된 서비스 말고 각각, 아까 말했던 쪼개기식, 어제도, 쪼개기식 프로그램이나 쪼개기식 사업군 말고,
정말 양질의 서비스나 육아 정보를 제공받는 것을 우리 전문기관으로서의 육아정보종합지원센터가 됐으면 하는 그런 바람도 있어서 말씀을 드려봅니다.
그리고 또한 최근 같은 경우 아이들도 하나씩 낳고 그렇잖아요. 그런데 옛날 방식의, 요즘 선생님들도 굉장히 보육선생님들도 젊고 하긴 하지만 방식들도 하나만 낳고 그들의 부모님들도 굉장히 젊잖아요.
그리고 약간 최신 육아를 양육하는 데 있어서 트렌드도 많이 바뀌었을 텐데 그런 것들도 프로그램에 지원되나요?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집에서 가정 양육하는 사업에서, 가정양육지원사업에서 그런 부모님들의 욕구에 맞게 그거는 사업을 지속해서 업그레이드해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요즘에 AI가 등장하고 이런 시스템이기도 해서 옛날 저희 아이도 부모님 세대에 길렀던 양육 스타일과 저희 양육 스타일이 너무 다르잖아요.
그래서 그런 시스템에 맞게끔 사업군도 같이 가줘야 되는데 그거를 그냥 안일하게 두지 마시고 계속적으로 발굴하고 벤치마킹해서 프로그램도 개발해보시는 데도 각고의 노력을 해보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입니다.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실질적으로 가정 양육하는 어린이들한테 도움이 될 수 있게 프로그램을 점검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요. 전문기관에 오는, 내방하는 아이들은 그런 혜택들도 보고 실질적으로 받지만,
실질적으로 그 부모들이 맞벌이하는 집이나 아니면 그냥 가정에서만 양육하는 애들은 틀에 갇힐 수가 있어서 그런 최신 정보들도 공유하고,
다른 지자체에서 또 벤치마킹이라든지, 국내외 최신 정보들도 해서 실시간으로 하는 그런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고요. 아까 말씀드린 그 자료 요청을 해서 한번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네.
○강선영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권안나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권안나 위원 권안나 위원입니다. 국장님, 과장님, 직원 여러분 자료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292쪽 보겠습니다. 저소득 한부모가정 현황 및 지원현황입니다. 2022년 대비 한부모가족 가구 수가 2022년에는 2480가구로 인원은 5948명이었고요.
2023년에는 2458가구로, 인원은 5871명으로 28가구가 줄었어요. 준 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이게 한 번 책정되면 영원히 있는 게 아니라 소득에 변동이 있거나 저희 시에 사시다가 다른 시로 전출 가는 부분도 있고요.
그리고 저출생 문제 때문에 전체적으로 한부모가족도 줄고 있는 사정입니다.
○권안나 위원 그러면 한부모가족의 가장 큰 애로사항에 대해서 아는 대로 말씀해 주세요.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지금 한부모가정이 제일 큰 게 부모님이 한쪽 부모님만 자녀를 양육하다 보니까 경제적인 어려움이 많아서 전에는 특별히 한부모가정의 혜택이 크지 않았었는데,
지금은 양육수당을 매달 21만 원씩 지원하고 있어가지고 그런 부분이 전에 보다 한부모 제도가 많이 좋아졌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권안나 위원 애로사항은 아니네요?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애로사항은 한부모다 보니까 학교라든지 어디 갈 때 부모님이 한 분만 계시는 게 친구들이 알게 되면 좀 학생들이 꺼려 하기 때문에 본인이 한부모 대상자인 거를 알려지지 않길 원하는 게 많죠, 청소년들이.
○권안나 위원 이번에 가족돌봄 하는 거 생겼잖아요. 경기도에서 사업으로 어린이들 다함께돌봄센터라든가, 이런 데 잠시잠시 맡길 수 있는 그런 거가 생긴 걸로 알고 있는데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이와 함께 청소년부모가정 지원 관련해서도 몇 가지 궁금한 게 있는데요. 작년에 제가 청소년부모 가정 지원 조례를 발의했습니다.
현재 청소년부모가정은 얼마나 되며 발굴과 지원은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잠시만, 제가 자료 좀 찾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네.
○가족인구정책팀장 신인숙 가족인구정책팀 신인숙입니다. 현재 저희 시에는 청소년한부모가족이 24가구 거주하고 계십니다.
○권안나 위원 발굴과 지원은 어떻게 하고 계신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족인구정책팀장 신인숙 발굴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각 동마다 보건복지팀이 있어서 사례관리나 집중적인 상담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 발굴되는 경우도 있고요. 동주민센터에 도움 요청하러 오셨다가 신청을 하시고 가신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권안나 위원 설명 감사하고요. 한부모가정뿐만 아니라 24세 이하가 양육하고 있는 자녀를 둔 청소년부모의 어려움 해소도 아주 중요하고 또 시가 더욱 잘 챙겨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청소년부모가정이나 한부모가정이나 시가 적극 지원해야 되겠죠. 7월부터는 15개 동이 됩니다. 15개 동 모두가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발굴하고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서에서도 앞장서서 최선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288쪽 보겠습니다. 성폭력·성희롱· 가정폭력·성매매 예방 및 피해자 보호 관련 기관 운영현황입니다.
기관 운영현황에 자세하게 살펴보면요, 예산액이 9억 3478만 5000원, 집행액이 9억 3036만 6000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추진실적에 보면 기타가 궁금하고요.
그다음에 인원이 표시가 안 돼 있고 근무인원이, 쉼터별로 근무인원이 표시가 안 돼 있고 인건비 지원내역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궁금하거든요. 지금 설명하시기 어려우면 자료로 주십시오.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지금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님.
○권안나 위원 자료로 주셔도 되는데, 정확하게 받아보고 싶어서요.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그러세요?
○권안나 위원 네.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제가 설명은.
○권안나 위원 설명도 주시고요. 그다음에 또 한 가지, 맨 밑에 두레방에 관련해서 먼젓번에 시위도 하고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시는 대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건, 자료 말씀하신 거는 추가로 드리고요. 현재 상담소별로는 5명이 현재 있고요. 두레방은 지금 현재 시설장 1명이랑 상담원 3명 그다음에 사무지원 1명이 있는데요.
저희가 지금 회계과에서 6개월만 연장 계약을 현재 1차로 했고요. 지금 저희가 지속적으로 두레방이랑 협의를 해서 성매매 피해자들이 실질적으로 탈성매매 할 수 있도록 이전을 계속해서 추진할 예정입니다.
○권안나 위원 설명 감사하고요. 제가 아까 근무인원이 전체, 여기 집행액이 9억 3000만 원이잖아요.
그다음에 추진실적에 보면 사용한 금액이 1279만 5000원 정도 되는데 인건비로 9억 1800만 원 정도가 나간 걸로 보여져요. 그래서 어떻게 총 인원이 쉼터별로 몇 명이며.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쉼터별로 5명씩 해서 이 인원이 총 20명입니다, 현재 여기 자료에는.
○권안나 위원 총 20명이요. 그 자료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권안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김현채 위원 김현채 위원입니다.
먼저 122페이지 잠시 보도록 하겠습니다. 행정감사 조치결과서입니다. 장애아전담어린이집 건립의 추진을 부탁드렸었는데요.
최종결과를 보니까 관내 장애아 관련해서 유치원, 어린이집 정원이 49.7%라고 현황 파악을 하셨는데 유치원 현황이 어떻게 되죠?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지금 관내 장애전문유치원이 현재 희망학교라고 녹양동에 현재 27명이 다니고 있고요. 정원은 32명입니다.
○김현채 위원 32명이요?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네.
○김현채 위원 그럼 이 정원 237명하고 현원 수 118명, 49.7%라는 숫자는 어디서 나왔죠?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지금 현재 장애아통합어린이집하고, 저희가 장애아통합어린이집이 12개소에 정원이 205명이고요. 그다음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유치원은 1개소에 정원이 32명입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이 장애아통합어린이집하고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가 118명으로 총 237명에 대한 입소율 118명이.
○김현채 위원 제가 확인을 해봤더니요, 원별로 전부 정원과 현원을 해봤는데요. 어린이집이 고산마루부터 12개가 있습니다. 장애아통합을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집이 12개인데 정원은 105명이고 현원은 95명입니다.
신규 개원한 더빛어린이집까지 포함해서 105명이고 95명, 대비는 10명 차이 납니다. 숫자가 어디서 어떻게 나온 건지, 변경이 어떻게, 지금 기준일이 5월과 지금의 기준의 차이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과장님, 이 부분은 인원 차이가 조금 있긴 한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거를 지적하는 이유는 장애아전담시설이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또한 예산의 효율성을 따져서 그 부분이 꼭 필요하지 않고 통합을 운영해야 한다면 우리가 좀 더 생각해야 될, 집행부에서 생각해야 될 부분들이 있지 않을까.
저출생에 맞춰서 국공립어린이집의 취약보육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혹시 국공립어린이집 개원할 때 취약보육 권장을 하고 계시나요?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저희가 신규 공개모집 할 때 취약보육을 2개 이상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2개 이상 하도록 하고 있나요? 특수보육 파일 한번 띄워주시겠습니까?
지금 개소수가 비슷한 데를 넣었는데 고양시는 제가 개소수가 많지만 다양성을 띄고 있어서, 인근이라서 하나 넣어봤습니다. 저희 시 국공립어린이집 수는 43개입니다.
특수보육, 취약보육을 하고 있는 거는 2개 영역입니다, 장애아통합과 야간연장. 그래서 14개, 전체의 32.56%입니다.
인근의 양주시는 전체 45개소에 장애아전문이 있고요. 장애아통합이 4개 있고 장애아전문은 정원이 다 찼습니다. 그리고 야간연장 13개. 그래서 특수보육이 38개로 40%입니다.
여기하고는 많이 차이 나지 않습니다만, 안양시도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양시도 저희랑 숫자가 같은 43개입니다. 영아전담 하나이고요. 그다음에 장애아통합 19개, 야간연장 25개, 24시간 운영하는 곳이 1개. 그래서 특수보육은 46개로 106.98%입니다.
저희와 개소수가 가장 비슷한데요. 물론, 지역 차이가 있기 때문에 24시간을 운영하는 지역 특성이 있습니다.
또한 파주시, 안산시를 비교해봐도 파주시는 120%, 안산시는 34% 그리고 고양시는 93.33%이지만 다양하게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표를 보시면서 과장님, 어떤 생각이 드시죠?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위원님이, 저기 있는 영아전담은 지금 사실 영아전담은 없고 영세아전용어린이집으로 하기 때문에 실제로 영아전담 전에 했던 사업이고 현재는 영세아전용어린이집이어서 저희가 국공립에서 영세아전용어린이집은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이 있고요.
그다음에 다른 부분은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취약보육을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국공립어린이집이 할 수 있도록 방향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취약보육에 집행부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다양성을 가지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도 또 관심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하고요. 여기에 있어서 하반기에 저희가 국공립 개원이 몇 개 예정되어 있죠?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하반기에 4개 하고 내년 상반기에 1개소를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총 5개소가 개원하는.
○김현채 위원 저출생으로 인해서 어려움이 많습니다, 원아 모집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저희 의정부시는 전체 정원은 6636명 그리고 현원은 4790명.
그래도 인근 타 시군구에 비해서는 72%로 보면 그래도 현원 충족률은 그다지 떨어지지 않는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나 계속적으로 지금 저출생으로 인해서 아이가 감소하는 상황이고요.
또한 유보통합을 6월 27일에 앞두고 있기 때문에 이 또한 국공립을 지금 계획하고 있는 것들이 어떻게 적절한지 또 그것도 한번 잘 파악해야 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물론 5개를 계획하고 저희한테 동의를 구하셨었는데, 의회에. 지난번에 제가 방에 왔을 때 유보통합을 앞두고 이게 과연 너무 이른 계획이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린 바 있습니다.
다른 것들은 이렇게 우리 수치나 이런 것들을 파악하면서 필요성 여부를 따지는데 이런 부분들은 왜 놓치는지, 조금은 아쉽습니다.
일례로 인근에 가까운 시군구는, 저희가 국공립이 아파트 500세대 이상에는 국공립을 설치 의무화를 하고 있죠?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500세대 이상 설치 의무고 300세대 이상.
○김현채 위원 의무를 하고 있지만 또한 그것들을 안 할 수도 있죠?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국공립은 500세대 이상은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됩니다.
○김현채 위원 의무적으로 권장을 하고 있지, 법적으로 제재의 저기는 없죠?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500세대 이상은 의무 설치로 알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인근의 고양시는 시장님께서 안 하겠다. 저출생으로 인해서 계속 국공립어린이집도 원아 수가 충족이 안 되기 때문에 안 하겠다 그래서 전년도부터 인가를 내주지 않는 상황입니다.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저는 개인적으로 국공립어린이집은 우리 시의 시민들을 위해서 국공립어린이집은 설치를 확대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좋은 생각입니다. 정말 국공립어린이집이 많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원아 모집이 안 돼서 여러 개로, 국공립이라고 해서 원아 모집이 100% 되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한번 검토를 부탁드리는 바이고요.
국공립어린이집의 오픈을, 개원을 반대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지금 계속 현원 충족률이 낮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검토해달라는 부탁과 유보통합을 앞두고 있어서 자칫 섣부른 계획일 수도 있다는 거 한번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또한 국공립의 문제점은 취약보육. 이왕 운영을 한다면 민간에서 운영하지 못하는 취약보육, 다양성, 다문화나, 이런 것들을 권장하셔서 운영할 때 다양성을 갖고 운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
또 하반기에 5개를 지금 개소 준비하고 있으니까 평가를 하실 때, 위탁하실 때는 그러한 꼭,
아까 2개를 취약보육 한다고, 운영방침에 넣는다고 하셨는데 꼼꼼히 챙기셔서 그런 것도 조금 관심을 피력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질문은 지도·점검 관련해서입니다. 어린이집은 「영유아보육법」에 의해서 운영되는 게 맞죠?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네.
○김현채 위원 과장님, 분과를 알고 계시나요?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어떤 분과 말씀.
○김현채 위원 그러니까 어린이집 분과를 6개 분과를 잠깐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국공립 분과 말씀하시는 거예요?
○김현채 위원 네.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민간분과, 가정분과, 크게는 제가 국공립하고 민간분과랑 가정분과가 주로 법인 단체, 종류를 말씀하시는 건지, 아니면 어린이집연합회에서 하는 걸 말씀하시는지.
○김현채 위원 유형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어린이집 유형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현채 위원 어린이집의 유형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국공립하고 사회복지법인하고 법인단체랑 직장하고 민간하고 가정하고 협동, 이렇게 나눠져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러면 그 모든 거는 「영유아보육법」에 저촉을 받는 거죠?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네.
○김현채 위원 그러면 지도·점검 시에 저희가, 지도·점검은 보육법 제41조와 42조 그리고 조례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맞습니까?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네.
○김현채 위원 그러면 앞서 말씀하신 유형별 어린이집은 모두 지도·점검 대상입니까, 아닙니까?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지도·점검 대상입니다.
○김현채 위원 모두 지도·점검 대상입니까?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네.
○김현채 위원 화면 좀 띄워주시겠습니까?
국공립, 민간, 가정, 직장, 법인단체에 의해서 저희는 2023년도에 점검을 다 골고루 하셨나요?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그게 한 번에 다 전체를 하는 건 아니고요, 보통 통상적으로 2년 안에 한 번씩 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현채 위원 우선 감사 대상이 있고 그다음에 위반 여부가 의심되는 곳을 먼저 하도록 되어 있죠?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네.
○김현채 위원 표를 보시면 이거는 서울시의 타 시군구 표입니다. 지도·점검 계획이 이렇게 구체적으로 결과가 나와있는데요. 여기에 이 화면은 다른 건 의미가 없습니다.
직장어린이집이 이렇게 지도·점검 결과가 나와있거든요. 저희도 직장어린이집의 점검을 했나요?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직장어린이집도 점검합니다.
○김현채 위원 합니까? 두 번째 화면도 역시, 이거는 원명을 지우기는 제가 했지만 시가 나와 있어서 그냥 원명을 오픈해야 될 것 같습니다. 고양시청 어린이집입니다.
고양시청 직장어린이집인데 덕양구 소재이기 때문에 덕양구청에서 지도·점검을 하겠다고 공문을 보낸 것입니다. 혹시 의정부시 직장어린이집 2개에 대해서 지도·점검이 있으셨습니까?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최근에 말씀하시는 건가요? 지금 원래 의정부에 현재 직장어린이집이 8개가 있고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특별점검하고 정기점검하고 수시점검, 이렇게 세 종류를 하는데 직장어린이집에서 제가 최근에 한 것까지 숫자는 파악은 못 했는데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가 서면으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시간이 좀 오버되어서 계속 이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정부시청에 어린이집이 2개 있죠? 2개 어린이집에 대해서 최근 3년 이내에 지도·점검을 하셨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시청 어린이집은 저희 직장어린이집이지만 저희가 관리하는 직장어린이집이라는 이유로 보육과에서 관리·감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치행정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예산 사용하는 부분은 지도·점검도 저희도 하지만 자치행정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예산에 관한 정확한 대답을 해 주셨습니다. 의정부시청의 어린이집은 분명하게 직장어린이집입니다. 「영유아보육법」에 의해서 운영되는 곳입니다. 보육과에서 당연히 관리·감독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치행정과에서 관리·감독을 하는 것을 서로 패스하고 있습니다. ‘거기는 직장어린이집입니다.’, ‘시청 어린이집이기 때문에 자치행정국 소관입니다.’.
또 자치행정과 직원을 불러서 이거, 이거, 이거 잘못됐잖아요라고 했더니 그 부서에 「영유아보육법」에 대한 내용을 잘 알고 있을까요? 혹시 지도·점검 매뉴얼이 내려오면 자치행정과에 공유해 주시나요?
경기도 지침이 내려오면 매뉴얼 공유해 주시나요, 자치행정과에?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자치행정과에 공유하진 않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럼 관리·감독은 어떻게 합니까? 밑에 화면으로 내려가겠습니다.
제가 이 자리에 앉은 첫 해에 정보공시를 가지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번에 직장어린이집 8개 시설에 대해서 정보공시를 보았습니다. 전체 시설을 보진 못했지만 직장어린이집 8개 시설에 대해서 보았습니다.
그전에, 식단표는 매월 입력하도록 되어 있고요. 놀이시설 안전점검현황은 수시 그다음에 가스점검, 소방점검은 수시로 그 기간에 따라서 입력 바뀔 때마다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정보공시를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하지 않으면 위반사항은 시정명령 또 그다음에는 운영정지까지 이어지죠. 맞습니까?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맞습니다.
○보육관리팀장 박영호 보육관리팀장 박영호입니다.
○김현채 위원 그러면 제가 6월 10일 기준으로 직장어린이집 8개 정보공시를 본 화면입니다. 첫 번째 화면입니다. 다음 화면 띄워주세요.
특별활동비는 개별정산 아닙니까?
○보육관리팀장 박영호 보육관리팀장 박영호입니다. 특별활동비는 개별정산 하게 돼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개별정산 맞죠?
○보육관리팀장 박영호 네.
○김현채 위원 프로그램 단가는 얼마입니까?
○보육관리팀장 박영호 프로그램 단가는 프로그램에 실질적으로 들어가는 비용 대비해서 실질적으로 이용하는 아동 수.
○김현채 위원 공지하게 되어 있습니까, 아닙니까?
○보육관리팀장 박영호 공지하게 되어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여기는 금액이 전부 제로베이스로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보육관리팀장 박영호 직장어린이집일 경우에 실질적으로 부모님들이 내지 않고 직장에서 어린이집 운영비에 포함해서 해 주는 곳들이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전입금으로 주기 때문에 특별활동비 단가가 없는 겁니까?
○보육관리팀장 박영호 그런 데들이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학부모에게 받지 않지만 1인당 얼마가 지출되는지는 공개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코엔코, 오감, 레인보우스포츠. 20분씩 수업하고 있지만 시간당 수업료가 얼만지는,
학부모 스스로가 내는 돈은 아니지만, 직원들이 내는 건 아니지만 회사에서 내주는 이 전입금이 어떻게 쓰여지는지는 확인해야 되는 부분 아닙니까? 이건 정보공시의 기본입니다.
단가를 여기에 표기하고 학부모에게 받지 않고 결산에, 예산서에 들어가지 않는 부분은 전입금이 있기 때문에 전입금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금액이 안 나오는 거는 공개를 안 한 거 아닙니까?
팀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냥 전입금이어서 통으로 주니까 안 해도 된다고 보시는 겁니까?
○보육관리팀장 박영호 제가 판단하기에는 부모님들한테 실제 수납한 금액을 프로그램 단가로 한다라고 이해를 했기 때문에 부모님께 수납 안 하는 곳은 실질적으로 표시를 안 하더라도 무방한 걸로 그렇게 이해를 했습니다.
○김현채 위원 실제 수납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다는 말씀이시죠?
○보육관리팀장 박영호 네.
○김현채 위원 저는 개별정산이기 때문에 전입금 역시 회사에서 주는 전입금이 100% 특별활동비만이 아닌 운영비도 주기 때문에 이 부분은 기재를 하는 것이 맞다라는 생각이긴 한데요.
팀장님, 이거는 한 번 더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굉장히 애매모호한 그런 상황이어서 팀장님 말씀이 맞으실 수도 있고요, 제 말이 또 확인해야 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어서 한 번 더 확인하셔서 혹시나 이 단가가 기재돼야 된다면 지도하실 때 단가를 꼭 오픈할 수 있도록, 정보공시할 수 있도록 이거는 지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보육관리팀장 박영호 저희가 한 번 더 상급기관에 확인을 하고요. 그 부분 수정할 수 있으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다음 화면입니다. 시설명들은 오픈하지 않았습니다. 8개기 때문에 너무나 쉬울 것 같아서, 식단표가 6월, 11년째 올라와 있지 않습니다. 식단표는 매월 올리도록 되어 있습니다. 맞습니까?
○보육관리팀장 박영호 맞습니다.
○김현채 위원 학부모들이 들어가서 우리 아이가 무엇을 먹는지 또 직장어린이집은 특히나 전입금을 주고 있기 때문에 얼마나 잘먹고 있는지 식단은 꼭 공개의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6월 10일, 현재 6월 식단표가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다음 화면입니다. 안전점검 부분입니다. 안전점검 역시 가스안전점검은 1년에 한 번씩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2023년 2월 6일에 가스안전점검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6월입니다. 점검을 안 받은 건지, 아니면 받았는데 입력을 안 한 건지. 이거는 확인하셔서 증명서를 첨부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보육관리팀장 박영호 알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정보공시가 이렇게 현재도 누락되어 있습니다. 제가 여덟 군데를 확인했는데 벌써 이렇게 여러 건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첫 해에는 국공립 분과를 봤던 거 같습니다. 그 이유는 보조금을 받고 있기 때문에, 보조금 관리 차원에서 보조금을 받고 있는 시설만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직장어린이집 8개를 대상으로 보았습니다.
이제 이것이 확대돼서 민간이나 가정으로 간다면 더 많아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이렇게 지적을 했었던 부분이고 오늘 또 행감 자리가 있다 그러면 한 번 정도는 체크를 했어야 되는 게 아닐까요?
지적사항이었기 때문에 좀 더, 이거는 어려운 부분이 아닙니다. 그리고 점검이 얼마 전에 끝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 지도·점검 하셨죠?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저희가, 위원님이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하셔 가지고 작년에도 했고요.
올해도 저희가 3월 22일날 어린이집 관리자 교육하면서 상반기 정보공시 전수조사를 하겠다고 해가지고 3월부터 5월 사이에 했습니다.
○김현채 위원 5월까지 마무리가 됐는데 아직 6월달에도 안 올라와 있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다른 시군구의 공문을 받다 보니 공문 밑에 별표에 이런 게 있더라고요. ‘급식 위반. 정보공시 위반 다수. 철저히 하기 바람.’, 이렇게 문구에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계속적으로 정보공시는 정말 의무사항입니다.
학부모가 이 내용을 보고 원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좀 더 확인을 부탁드리고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한 저희 의정부시청 어린이집도 직장어린이집으로 「영유아보육법」으로 관리·감독 받는 대상입니다.
자치행정과라고 패스하시지 마시고 우리 보육과에서 운영에 관한, 전반에 관한, 안전에 관한, 식생활에 관한, 아이들의 급식에 관한 부분은 철저히 관리·감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직장어린이집 여덟 군데는 하반기 중에 지도·점검을 실시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항상 정보공시 확인하셔서 다시 이런 일이 문제되지 않도록 해 주시고요. 매뉴얼은 전달하고 계신 거죠?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매뉴얼도 계속 전달했고요. 작년에 6회에 걸쳐서 어린이집 원장님들한테 교육을 정보공시를 계속 저희는 했고 올해 상반기에도 했는데,
저희가 하는 그때는 저희가 확인하면 되는데 위원님이 확인하시면 그 한 달 사이에 또 말씀하신 것처럼 식단이 안 올라가고, 이런 부분이있어서 지속적으로 어린이집에 정보공시 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매월 1일은 ‘CIS에 한 번 정도 정보공시 확인해 주세요.’, 이렇게 올려주시면 또 좋을 것 같습니다.
○여성보육과장 이상현 알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현장에서 늘 고생하시고 수고하실 텐데 이런 현장에서 정말 놓치는 부분 때문에 우리 집행부가 어려움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시고 지속적으로 또 공문으로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여성보육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잠시 중식을 위하여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57분 감사중지)
(15시00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연균 계속해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아동돌봄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아동돌봄과 과장은 공석입니다. 우승범 아동친화팀장님께서 대신하여 제출한 감사자료 등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동친화팀장 우승범 아동돌봄과 아동친화팀장 우승범입니다.
아동돌봄과장이 공석인 관계로 대신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아동돌봄과 소관 2024년 주요업무 추진현황 및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다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자료의 주요내용은 책자로 갈음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 질의에 대해서는 과장이 공석인 관계로 담당 팀장이 답변드리고자 하오니 위원님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아동돌봄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우승범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안나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권안나 위원 권안나 위원입니다. 국장님, 과장님, 직원 여러분 자료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까 좀 전에 점심 맛있게 드셨다 그러는데 소화 잘되게 해드릴게요.
행정사무감사자료 331쪽입니다. 서류 제출 요구를 하면서 다함께돌봄센터에 대한 파악을 더 심층적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부서에서도 과장님의 공석임에도 불구하고 팀장님께서, 담당 주무관님께서 최선을 다해 성실히 자료를 제출해 주시느라 수고가 많으셨다고 이 자리를 빌려 말씀드립니다.
먼저 가능다함께돌봄센터의 수탁법인은 기존 1차 모집공고에서 두 곳이 지원했으나 미선정 되었고 2차 공고는 경기도사회서비스원으로 지정위탁 되었다고 보여집니다.
지정위탁 한 이유는 무엇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동친화팀장 우승범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초 가능다함께돌봄센터 1차 공고를 하였는데 2개소 법인이 신청하였습니다. 그러나 수탁자선정심사위원회 결과 두 법인 모두가 평균점수가 70점 미달로 미선정되었습니다.
이에 시에서는 지정위탁 할 수 있는 저희 다함께돌봄 지침에서 공개모집 예외 시설로써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있어서 공공성을 높이기 위해 지방자치가 운영하는 비영리 법인에 위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래서 저희가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의 수탁 심사를 통해서 위탁하게 되었습니다.
○권안나 위원 혹시 그 자료를 제출해 주실 수 있으시죠?
○아동친화팀장 우승범 그렇습니다.
○권안나 위원 그거 자료 좀 주시기 바라고요.
○아동친화팀장 우승범 알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두 번째로 다함께돌봄센터 지도·점검 결과를 봤습니다. 증빙서류 미흡, 지출과목 부적정, 운영비 관리 등이 미흡한 사례가 많이 보였는데요.
이런 미흡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부서에서 혹시 교육 등 그런 거 어떻게 해야지 될까 하는, 그런 고민을 해 본 적이 있습니까? 있다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동친화팀장 우승범 알겠습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다함께돌봄센터가 2019년도에 처음 생기다 보니까 말씀하신 대로 서류에 대한 미비라든가 그런 미흡점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감사라든가 지도·점검이라든가 교육을 통해서 실시하고 있는데 저희가 상하반기에 감사를 실시하고 있고 지도·점검을 통해서 그때그때마다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교육적 목적으로서 저희가,
특히, 회계 부분이 미흡하신 분이 많아서요, 저희가 많이 교육하고 있고 간담회를 통해서도 많이 지도·점검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권안나 위원 제가 보기에도 시작이나 마찬가지잖아요, 몇 년 됐지만.
○아동친화팀장 우승범 맞습니다.
○권안나 위원 지금부터 체계를 잘 잡아나가서 앞으로 만드는 데도 이런 방법으로 이렇게 관리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동친화팀장 우승범 알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할 만한 법인과 기관이 관내에 여러 곳이 있을 거예요.
○아동친화팀장 우승범 그렇습니다.
○권안나 위원 현재 한 법인이 3개 센터를 운영하는 등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럴 만한 능력이 있겠지만, 그래서 선정이 되었겠지만요, 앞으로는 다함께돌봄센터도 계속 확충될 건데요.
제가 듣기로는, 들려오는 바에는 지역아동센터에서도 이 사업을 꼭 해보고 싶다고 거리도 오셨고요. 그래서 이런 것 때문에 향후 위탁·수탁 모집 시에는 보다 적극적인 홍보를 더 확충해 나가주셨으면 좋겠고요.
법인과 센터 운영의 기회를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아동친화팀장 우승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
○권안나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권안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신가요? 마무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어요?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아동돌봄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복지국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15시09분 감사종료)
| ○ 출석감사위원 |
| 김연균권안나강선영조세일정미영김현채 |
| ○ 출석전문위원 | |
| 최성철 |
| ○ 피감사기관 참석자 | |
| 복지국장 | 이병택 |
| 복지정책과장 | 강문성 |
| 노인장애인과장 | 마은정 |
| 여성보육과장 | 이상현 |
| 복지정책팀장 | 이현정 |
| 자활지원팀장 | 이수정 |
| 가족인구정책팀장 | 신인숙 |
| 보육관리팀장 | 박영호 |
| 아동친화팀장 | 우승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