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의정부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경제일자리국
일시 : 2024년 6월 12일(수)
장소 : 자치행정위원회 회의실
피감사기관
(10시03분 감사개시)
○위원장 김연균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경제일자리국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련하여 도시공사 개발계획 등을 질의하기 위하여 증인으로 의정부도시공사 김용석 사장님과 김장호 본부장님이 출석하였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 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5조 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서류 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들을 대표하여 경제일자리국장께서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오른손을 들어주시면 됩니다.
한수완 경제일자리국장께서는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일자리국장 한수완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의 규정에 의하여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4년 6월 12일 경제일자리국장 한수완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청년정책과장 남봉준, 세정과장 최산호, 징수과장 하영식,
농업정책팀장 김은옥, 의정부도시공사 사장 김용석, 의정부도시공사 본부장 김장호
○위원장 김연균 한수완 경제일자리국장께서는 경제일자리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일자리국장 한수완 경제일자리국장 한수완입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연균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이 감사를 드리면서 경제일자리국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이상 총괄 부문은 보고를 마치고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면서, 각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현안사항 및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와 조치결과 보고는 담당 과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한수완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경제일자리국 부문별 감사로 기업경제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의정부도시공사와 기업경제과를 제외한 관계자분들께서는 퇴장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재철 기업경제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현황 및 제출된 감사자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기업경제과장 이재철입니다.
기업경제과 소관 사항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이상으로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를 모두 마치고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이재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기업경제과에 대한 질의가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강선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강선영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이틀째입니다. 오늘은 또 경제일자리국입니다.
앞서서 저는 감사담당부서를 통해서 감사 진행 상황 또 그다음에 결과에 대해서 파악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서의 요청이 있었기 때문에 예산을 무분별하게 지급한 기획예산과 역시도 어제 많은 질타를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실제 사업을 진행한 기업경제과에 다양한 질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13페이지입니다.
이번에 감사담당관 부서를 통해서 대거 걸린 곳이 일자리경제과 그다음에 또 우리 뭐죠, 두 군데가 지금 걸렸습니다. 그래서 기업경제과, 이렇게 해서 지금 나와 있는데 이 내용,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위반한 그 내용 과장님 잘 알고 계시죠?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네, 알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어떤 내용입니까? 간단히만요.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저희가 지역에 방문이나 전화상으로 소비자불만이나 고발접수 건수나 아니면 어떤 사업자의 중재,
그다음에 소비자 대상으로 하는 교육하고 있는 그런 소비자네트워크 경기도지부에 대한 인건비로 나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 저는 한 18년 정도에 설립했나 했더니 꽤 오래됐어요, 2009년입니다. 4월에, 설립일이 맞나요?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네, 맞습니다. 설립은 2009년 4월에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네. 지금 말씀 주셨듯이 과장님이, 주요 사업은 소비자 불만에 대한 상담, 고발을 하고 사업자 간에 중재를 하게 되어 있고 소비자들 간의, 대상 교육을 하고 그들을 통해서 또 캠페인까지 한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말 그대로 소비자의 권익을 담당하고 중재하는 곳이 이런 불법을 자행하는 것이라는 건 과장님, 이게 말이 된다라고 생각하십니까?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아닙니다. 그거는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강선영 위원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죠. 그럼 의정부시가 예산을 언제부터 지급을 하셨습니까?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저희가 2018년부터 한 걸로 나와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2018년도부터인데 지금 걸린 거는요, 감사기관에 걸린 건 21년 거부터죠?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맞습니다, 3개년입니다.
○강선영 위원 21년, 22년, 3개년도 해서 그렇죠? 그러면 기존에 2018년부터 지급을 했다라는 거는 그때는 건전하게 재정을 운영했다라는 것입니까, 아니면 운이 좋아서 안 걸렸다라는 것으로 보십니까?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저희가 지도점검을 하고 했어야 되는데 그 당시엔 그런 부분이 미약했고요.
일단 저희가 그쪽에서 들어온 서류상으로만 평가를 하다 보니까 2018, 19, 20년 그쪽에 근무일지나 상담일지, 그다음에 이런 걸로 저희가 근무를 하고 있나 아니나를 판단하다 보니까 사항에 대해서는.
○강선영 위원 모르고 넘어갔다는 것이죠?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네, 그런 부분이 좀 있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때도 저희가 과장님 제 방에 오셔서 서류 제출해 주셨을 때도 사안의 심각성을 잘 모르고 계시는 것 같아서요.
말 그대로 주먹구구식으로 서류를 꼼꼼하게 잘 썼는데, 꽁꽁 감췄는데 저희가 그걸 어떻게 압니까라고 할 정도의 반응이셨거든요.
그러면 과에서는 18년도부터 지급을 했을 때 어떤 관련 기준과 그다음에 업무보고를 받았기 때문에 매년 지급을 했다라는 것입니까? 아무렇지도, 이상이 없었다라는 거잖아요. 어떤 기준이 있었습니까?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저희가 지정한 거는 보조금 관리 조례에 의해서 지정했고요.
그다음에 근무하고 있는 거는 그 사람의 근무일지 그다음에 상담내역 물론, 그게 그분이 정확히 기재를 해 주시면 좋겠는데 저희는 그걸로 판단해 가지고 보조금을 지급하고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면 현재 현장검증, 현장답사 같은 건 한 번도 안 가보셨습니까?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그러니까 작년에 감사실하고 저희 부서하고 해가지고, 저희는 원래 감사는 아니고 지도점검 하는 입장이고요.
그런데 감사실에서 보조금 관련돼서 특별감사를 하다 보니까 저희가 이 소비자공익네트워크에 해당이 되기 때문에 담당자랑 현장을 나가서 본 사항이 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어찌 됐든 사후약방문처럼 일이 벌어지고 나서, 발생을 해서 갔다라는 거잖아요.
2018년도에 처음으로 지급을 했다라고 한다면 적어도 2017년도 말이라든지, 18년도 초에는 어떤 기관인지, 어떤 업무를 하는지, 이거를 예산을 줘도 되는 단체인지를 요목조목 짚어봐야 되지 않습니까?
그때 당시에 과장님으로는 안 계셨어요?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당연히 짚어봤어야 되는 거고요. 그다음에 지도점검도 했어야 되고 그다음에 보조금 나갔으니까 거기에 대한 감사도 했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을 못했다는 거는.
○강선영 위원 이 과에서도 당연히 기업경제과 과장님으로서는 책임이 느껴지시는지요?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당연히 책임이 있죠.
○강선영 위원 이거는 그냥 간과해서 넘어가는 게 아니라 예산 그냥 확인 안 하고 넘어간 겁니다.
다른 데 정말로 긴밀하게 써야 될 예산들, 이거 그냥 어쩔 수 없이 터진 감사에서 걸린 겁니다라고 하기에는 책임이 굉장히 막중해요, 과장님. 적은 금액도 아니고요.
그리고 지금 피해 상담 처리를 자료 요청해서 봤더니요, ‘감사기관 인터뷰에서 상담업무는 하지 않았습니다. 근무일지나 상담내용은 따로 작성하지 않았고요. 대표가 시키는 대로 일만 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이거를 서류 그렇게 대충, 하지도 않았는데 몇 건 해서 예산 올렸고요. 그래서 신고한 게 4600만 원.
그다음에 인건비라고 ‘우리가 매일매일 나와서 일도 하지 않고 그냥 청소 정도만 했습니다.’라고 인건비 제출한 게 2100만 원입니다. 이거 그냥 적은 돈입니까? 의정부시민들이 낸 세금이잖아요.
과에서 정말로 제대로 검증하고 예산을 세워서 내려줬다라면 이런 일이 있었겠냐라는 겁니다. 각성하시라는 겁니다. 그리고 제가 기업경제과에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2018년도 그때는 예산을 잘 써서라기보다는요,
정말로 제대로 검증을 못했기 때문에 정확히 말씀드리면 문제의, 사안에 대해서 파악을 못했기 때문에라고 저는 볼 수밖에 없거든요.
그전에 청렴하게 잘했던 곳이 21년도부터 잘못해가지고, 회계 잘못해서 장부 걸리고 그다음에 이거 검찰, 경찰 그다음에 제재부담금까지 해가지고 굉장한 금액 환수조치할 예정으로 되어 있죠.
이런 일이 또 없으리라는 법도 없고요. 지금 다른 과에서도 전수조사를 통해서, 지속사업이라고 해서 계속 관리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지금 올해 걸리냐, 내년에 걸리냐, 이 정도라고밖에 생각 안 돼요.
기업경제과 크게크게 업무하신다고 해서 작은 금액, 소액이라고 할지언정, 소액은 아닙니다만, 그런 민간보조금단체에다 지급하는 거 아무렇지 않게 간과하고 예산 세워서 요청하지 마십시오.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그래서 작년에 그런 지적사항도 있고 해가지고 올해도 저희가 그거를 해가지고 보조금 나갈 때 어떤 법령이나, 어떤 목적에 부합한 건지도 검토할 거고요.
그다음에 보조사업 적정성이나, 이런 부분을 다시 저희가 자체적으로 계획서를 만들어서 조건에 맞는 데를 갖다가 나갈 거고요. 그다음에 자체적으로 저희가 지도점검도 1년에 한두 번 계속 나갈 겁니다.
○강선영 위원 그럼 그전에는 안 했다는 말씀이십니까?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작년에 현장을 나가서.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 그전에는 안 했다는 말씀이신 거고. 지속사업이기 때문에 민간단체에다 보조금 내려주는 거 관리 안 하고 그냥 주라고 하니까 현장점검도 안 하시고 어떤 업체인지, 어떤 업무를 하시는지,
검증할 수 있는 것들 확인 안 하셨다는 말씀으로 저는 간주하겠습니다. 그래서 전수조사 하시라는 말씀인 거고요.
담당, 소비자네트워크, 이 1건만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닙니다. 지금 기업경제과에서 하고 있는 사업군들 다시 한번 더 들여다보시라는 겁니다.
지속사업이기 때문에 우리가 모르고 간과하고, 일지만 잘써서 넘어가는 것들 태반입니다. 그런 건들 다른 일자리과에서도 마찬가지인 거고,
그거 잘못해가지고 서류만 정말 깔끔하게 해서 눈속임으로 해가지고 하는 분들, 아직 경찰서 지금 검증하고 있고 그런 단계까지도 왔거든요.
이런 일, 정말 일 열심히 하고 잘하는 업체들한테 줘야 되는데 진짜 50만 원, 100만 원 받아가지고 열심히, 보조금 받아가서 하는 데 엄청 많아요.
그런 데 들여다보지 못하고 큰 건이기 때문에 그게 가려져서 이런 부패가 되는 것들 방관하지 마시고 전수조사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알겠습니다. 저희 과에서는 이 1건이 한 군데다 보니까.
○강선영 위원 걸린 거는 감사기관에 1건인 거고요. 앞으로 지속사업 중에서도 이런 건들이 있을지, 보조금으로 지급되는 거 다시 한번 탄탄하게 전수조사 하시라는 겁니다.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알겠습니다, 위원님.
○강선영 위원 그리고 어제 감사담당관님이랑 자치행정국장님 계셨어요. 그래서 제가 강도 높게 말씀드렸던 게 7월 1일자로 해가지고 조직개편 되면서 재정감사팀이 생긴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재정만 들여다볼 수 있는 인원들이 투입이 돼서 그것들 감사하는 데 조금 더 도움을 받으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도 1차적으로는 각 과에서 각고의 노력을 해야 되고,
공적자금이 투입되는 곳에서는 예산 관리·집행이 잘되었는지, 그게 만약에 못했을 경우에는 과에도 정확하게 징계가 있을 거라고 한답니다. 그거 있어야 된다라고 하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정말 10번, 100번 말해도 과하지 않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통해서 우리 과장님 입장에서도 제대로 한번 지원금 지원하는 거라든지, 기업, 계속적으로 하는 지속사업들 들여다보시라는 꼭 말씀을 드려봅니다.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앞으로는 2024년도에 두각을 나타내야 되는 게 기업유치지 않습니까? 2024년도 하반기에 계획하고 계시는 계획이라든지, 기조라든지, 이런 것은 기업경제과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기업유치 실적, 앞으로 할 걸 말씀하시는 건가요?
○강선영 위원 네. 하반기부터 또 부각을 나타내야 되지 않습니까, 기업유치에 대해서.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지금 위원님들도 알고 계시지만 전반기 때, 작년하고 올 상반기 때는 저희가 위원님들의 기대치는 아니지만 저희 나름대로 기업유치도 하고 그다음에 제도개선도 한 부분도 있고요.
그거는 저희가 위원님들한테 설명을 드렸었고요. 올해 저희가, 작년에 기업유치 전략수립 연구용역을 해가지고 아마 올 7월달쯤에 그 결과물이 나올 겁니다.
그 결과물이 나오면 위원님들도 당연히 저희가 보고를 드릴 거고요. 위원님들의 그런 생각도 듣겠지만, 그 부분을 갖고 앞으로 우리가 권역별로 어떤 사업을 유치할 건지,
그다음에 토지에 대한 컨디션 같은 걸 갖다가 저희가 다 해가지고 기업한테 제공할 거고요. 또 저희가 자체적으로 기업 네트워크를 구성한 게 있거든요. 그분들한테 의정부시 현황이나, 아니면 우리 의정부시 그러면 어떤어떤 방법이 있다, 이런 걸 갖다 계속 설명회도 할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어떤 기업이라든지, 사업을 유치하기 위해서 용역하는 거 굉장히 좋습니다.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긴 한데 용역에만 그치지 마시고 그냥 형식적으로 이것을 해야 된다는 과제 그다음에 아젠다를 던져주는 건 좋거든요.
그런데 예산이 투입되지 않고 수반되지 않으면 속도감이 없어요. 그러면 주저앉기 나름이거든요. 그래서 단순하게 용역을 했다 그래서 뭔가 어떤 기대적인 효과가 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도 용역 대비해서 어떻게 중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예산을 그쪽에 투입할지, 그거 계획이 제대로 돼야 된다고 저는 봅니다.
그리고 앞서서 갖고 오신 것 중에 경기도형 전통시장모델을 갖고 오셨는데 이번에 100억 원 도비를 받으셨죠? 3년치 해가지고 3년 안에 과업하게끔 되어 있는데,
저는 이걸 보면서 도비를 받아서 감사하기도 하면서 이게 과연 되시겠습니까라는 제가 의문을 한번 던진 적이 있었을 겁니다. 왜, 예산이 없으니까요.
이게 매칭으로 해가지고 시비가 또 50% 해가지고 100억 원을 투입이 돼야 돼요. 그래서 이게 가능, 일단 받긴 받았는데 이게 가능하시겠습니까라고 제가 되물은 적이 있거든요.
그러면 이거는 좋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100억 원 투자할 시에서 제반적인, 구체적인 방안은 지금 갖고 계십니까?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예산을 저희가 도비로 100억 원을 하고 시비로 100억 원을 투입해야 하는 예산인데요. 사실 재정이 굉장히 어려운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아시겠지만 행복로가, 특히 행복로 중에서도 파발마 있는 부분이 굉장히 상권이 죽어있고 활성화가 안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상권을 담당하는 부서로서 그쪽에 어떤 활성화할 수 있는 방법이 뭔가 있을까를 생각하다가 여러 가지 안을 냈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그런데 그게 결과적으로 성과가 없었어요.
그러다가 이번에 경기도형 전통시장 혁신모델이라는 공모사업이 있어 가지고, 그러니까 지금 원래 공모사업을 하게 되면 거기 설계도하고 예산이 얼마 들고, 이런 부분을 갖다가 해서 공모사업을 하는 게 맞는데,
이 같은 경우는 현재 경기도에서 관할하다 보니까 어떤 사업, 그러니까 어떤 형태로 만들 건지, 이런 부분은 나중 문제고.
○강선영 위원 과장님, 제가 질의를 드리는 거는 경기도 공모사업 잘하셨습니다. 100억 원 유치 받아가지고 오신 거 너무너무 잘하셨습니다. 그리고 행복로 개발해야 됩니다. 그리고 이거 너무너무 아름답습니다.
생각만 해도 되게 멋진 그림이거든요. 좋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100억 원을 우리가 매칭을 해야 되는데 그게 구체적인 계획이 뭐냐라는 거를 질문드린 거거든요.
그래서 이제는 비현실적으로 매칭만 했고, 뭔가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겠지, 그랬지만 그 옷 저희 옷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100억 원, 1000억 원을 받아도 매칭하는 그 비용이 지자체에서 껴안을 만한 능력이 안 되면 그 옷을 입을 만한 자격이 될까 싶거든요.
그래서 이제는 그냥 비현실적인 대안 말고 자금을 융통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들을 강구해서,
그것들을 매번 방에 오셔가지고 ‘올해 이만큼 할 겁니다.’, ‘어디서 투자받았습니다.’, ‘후원 받았습니다.’, 이런 매칭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갖고 오셔야지, 이거 반대하는 거 아닙니다, 절대적으로.
어떤 말씀이신지 아시겠죠?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무슨 말인지 충분히 알고요, 위원님. 아까 얘기했듯이 이 100억 원에 대해서는 우리가 어떤 안이 나오면 앞으로 3년간에, 지금 설계비나, 이런 것은 경기도에서 할 거고,
그게 다 나오면, 최종적인 금액이 얼마가 나오면 저희가 3년 내에 어떠어떠한 방법으로 할 거다, 다 안이 나오거든요. 그때 위원님들한테 별도로 보고드리고요.
그래서 저희가 이걸 위원님들한테 상세하게 보고드리지 않은 건 현재 거기 위치만 정해져 있는 상태고 아까 그래서 어떤 모델로 할 건지, 금액이 최종적으로 얼마 들 건지, 어떻게 할 건지는 저희가 경기도하고,
그다음에 도시 전문가하고 그다음에 디자인 전문가, 의정부, 상권활성화 다 모여가지고 거기에 대한 한 3, 4개월 동안 충분한 토의를 해갖고 어떤 모델을 만들 거예요.
그 모델을 만들면 그때 위원님들한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반드시 그래주셨으면 좋겠고요. 혹여나 우리 이재철 과장님이 그 자리에 안 계시는, 혹시라도 그 3년이라는 그 기간 안이라도 이런 계획들은 의정부시가 껴안고 각성하고 갔으면 좋겠다라는 겁니다.
그냥 이렇게 받았지만 구체적인 대안 없이 그냥 툭 던져지는 거 말고 현실 가능해서 우리 시민들이 누리고 저희 역시도 누리고 살 수 있는 그런 계획이었으면 좋겠다라는 겁니다. 이해되시겠죠?
앞으로도 남은 기업유치에 대해서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고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안나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권안나 위원 권안나 위원입니다. 국장님, 과장님, 직원 여러분 자료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16쪽 보겠습니다. 16쪽에 보면 용현산업단지 입주업체 지원 관련해서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지식산업센터로 이전한 기업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 용현산업단지에서 몇 개의 기업이 지식산업센터로 이전했는지 혹시 파악하고 계시는지요?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용현산업단지요?
○권안나 위원 네. 용현산업단지에서 지식산업센터로 이전한 기업이요.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지금 용현산업단지에서 지식산업센터가 뉴빛이라는 곳이 한 군데가 있는 거고요.
○권안나 위원 한 군데요? 여러 군데가 이전했다고 알고 있는데 한 군데밖에 안 돼요?
○경제일자리국장 한수완 위원님, 제가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권안나 위원 네.
○경제일자리국장 한수완 저희가 용현산업단지의 기업들이 지식산업센터로 이전한 기업을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권안나 위원 맞습니다.
○경제일자리국장 한수완 정확한 파악은 지금 아직 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권안나 위원 그럼 빠른 시일 내에 파악해서 알려주시길 부탁드리고요.
16쪽에 보면 소상공인과 기업 지원을 통한 경제활성화는 두말할 나위 없이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그렇죠? 그런데 6개 사업으로 15개 기업을 대상으로 해서 지원했는데요.
지금 산업단지에 있는 기업은, 그러니까 이게 작년 거잖아요. 작년에 몇 개의 기업이 있었을까요?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용현산업단지 안에 기업 수 말씀하시는 건가요?
○권안나 위원 네. 총 몇 개의 기업이 있어서 15개 기업을 대상으로 했는지 궁금해서요.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15개 기업, 현재 용현산업단지에 업체 수는 한 120개가 있는 거고요. 15개라는 건, 15개, 지식산업센터 말씀하시는 건가요?
○권안나 위원 아니요, 그게 아니고 여기 16쪽에 보면 6개 사업 있는데 15개 기업을 대상으로 했다고 해서 총 몇 개의 기업이 있는데 15개만 선정이 됐는지 그걸 여쭤보려고요.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말씀드리겠습니다. 용현산업단지에는 한 120개 기업이 있고요. 저희가 용현산업단지 입주민들 해서 계속 어떤 지원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15개는 현재 기업환경개선이나 그다음에 판로 맞춤형, 기술닥터 이거는 그 120개 기업에서 우리 의정부에 이런 사업이 있으니까 신청을 하면 저희가 그걸 접수해가지고 거기에 대해서 지원해준 사항이 되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여러 군데가 신청을 했을까요, 아니면 15개만 신청했을까요?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현재 저희는, 이 사업은 지원하면 대부분 다 해 주는 사업이고요. 그래서 어떤 법적인 문제가 없다 그러면 지원만 하시면 저희가 해드리고 있습니다.
○권안나 위원 그래서 앞으로 더 확대할 계획은 있으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저희가 예산은 있고요. 계속 기업에서 요구한다 그러면 예산 범위 내에서는 계속 지원을 할 겁니다.
○권안나 위원 설명 잘 들었고요. 이 기업들의 참여도나 만족도 같은 건 어땠는지 혹시 조사한 건 있어요?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지금 현재 용현산업단지의 기업인들이 아시겠지만 작년부터 저희가 용현산업단지에 굉장히 많은 예산은 아니지만 환경이나 그다음에 여러 가지 보조해 주는 게 많거든요.
지금 아시겠지만 거리에 LED등도 170개 했었고요. 그다음에 거주자우선주차장 같은 것도 하고 하다 보니까 굉장히 거기가 옛날보다는 깨끗해지고 하다 보니까 거기에 계신 분들이 굉장히 고마워하시고 있거든요.
저희가 현장 나갈 때마다 그런 말씀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족도조사는 안 해봤지만 체감상으로는 굉장히 좋은 느낌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권안나 위원 다음부터는 만족도조사도 해줬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차면도 잘해놓은 거 가서 확인했고요. 참 잘하셨다고 칭찬해드리고요. 기업유치도 중요하지만 현재 의정부에 소재한 기업들도 많이 있잖아요.
이 기업들에게도 신경을 써주시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지식산업센터와도 자주 소통하셔서 애로사항이 있거나 문제점이 있다면 서로 잘 의논하셔서 해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요업무 17쪽 보겠습니다. 용현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버스킹 공연 주 1회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가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이번에 6월 말로 끝나잖아요. 그다음에 또 계획이 있으신지.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저희가 지금, 아까 말씀드린 용현산업단지가 굉장히 활기차다 보니까 또 LH도 입주했고요.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5, 6월달에 매주 수요일날 12시부터 1시까지 거기 계신 직원분들이 식사하고 오시면 거기서 어떤 볼거리가 없으니까 그런 버스킹 공연을 했는데요.
저희가 지금 아마 7, 8월달엔 굉장히 덥고 하니까 가을이나 그때쯤 선선하고 하면 정문부장군묘, 그쪽 묘 있는 부분 쪽에다가 버스킹 공연을 저희가 일주일에 한 번씩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권안나 위원 저 가봤거든요. 그런데 진짜 많이 왔고요. 사람들이 그쪽으로 우르르르 몰려가는 상황을 제가 봤습니다. 그래서 참 계획을 잘하셨다, 기획을 잘하셨다, 이렇게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감사합니다.
○권안나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권안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정미영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정미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정미영 위원입니다.
의정부시가 재정위기로 많이 힘들 때 가장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부서가 아마 경제일자리국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가장 많은 질타를 받고 있는 부서 또한 경제일자리국이 아닌가 싶습니다.
경제일자리국에서 여러 가지 사업들을 모색하고 또 유치하기 위해서 발 빠르게 노력해 주신다는 것은 저희들이 다 알고 있고 또 한편으로는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또 질의와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행감자료 보시면 21쪽에 먼저 제가 이것부터 질의하겠습니다. 2023년도 행감자료를 주셨는데요. 지하도상가 향후 관리계획에 대해서 여기 지금 나열되어 있는데요.
우리 과장님, 우리가 해마다 행감을 할 때마다 지적하는 사항이 지하도상가 향후 관리계획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면 2023년도에 이러한 문제점을 여기다 적시해놓고 이것들을 지금 2024년도에는 달라진 게 있습니까?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저희가.
○정미영 위원 변화된 게 있습니까?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지금 현재 작년에.
○정미영 위원 간단하게 답 주세요.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사업을 해갖고 1, 2단계 사업을 했고요. 그래서 1단계 사업을 했는데 지금 우리가 이번에 평가를 받으면서 우수로 나왔거든요.
그래서 올해 2단계 사업이 다시 보조를 받아서 시행할 거고요. 그런데 1단계 사업 때 저희가 의정부지하상가 소상공인협동조합도 설립했고 그다음에 현대이지웰 온누리전통시장도 입점해 있는 상태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SNS를 통해서 홍보 같은 것도 했고 그래서 물론 지금 아시겠지만 지하상가가 동부나 서부 쪽으로 나눠져가지고 동부는 전철역하고 가깝다 보니까 어느 정도 되지만,
서부 쪽은 굉장히 취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정미영 위원 과장님, 죄송합니다. 제가 그러한 답변을 듣고자 질의드린 게 아니고요.
지하도상가 활성화 추진 계획에 보면 여기에 뭐라고 써있습니까? ‘입찰 공백기가 있는 빈 점포는 단기간 임대운영으로 수입 증진 및 상권활성화를 도모하겠다.’, 그 부분에 기여했습니까, 변화가 있습니까?
어떤 계획을 갖고 있어서 실행을 하셨습니까? 없죠? 없었죠?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휴게쉼터 같은 것도 만든 부분도 있고요.
○정미영 위원 휴게쉼터 말고 비어있는 점포들을 활용해서 단기간 임대를 해서 수입을 내겠다고 했는데 그런 사업을 진행하셨냐고 제가 지금 질문드렸습니다.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그 부분 조금.
○정미영 위원 없죠?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네.
○정미영 위원 또 여기 보면 청년몰 구역 설정을 해제하고 청년창업 인큐베이터, 공간체험 확대해서 청년몰을 지하도상가에다가 활성화시킨다고 했는데 그렇게 진행하셨습니까? 문제점은 저희가 다 직시하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이런 질의를 드리는 거는 해마다 저희가 행감을 하거나 업무보고를 받을 때 이런 문제점을 저희가 같이 논의해 보자고 얘기를 해요.
그러면 결과적으로 저희한테 보고할 땐 어떻게 보고하시냐 하면 상권활성화재단에서 상인협회하고 논의했다, 회의했다. 그래서 앞으로 활성화시키겠다. 막연한 대답을 주셔요. 거기에 대한 결과물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상권활성화재단에서 지하도상가를 관리하는데 그거는 어디서, 도시공사에서 관장을 하시나요, 사업을?
도 –하지 않습니다.
○정미영 위원 하지 않죠? 그러면 아직까지 기업경제과에서 이걸 관장하신다고 한다라면 여기에 대한 대책이나 방안이 나와야 된다는 얘기예요, 제 말은. 그런데 늘상 똑같은, 똑같은 멘트를 여기에 적시해놓으세요, 매번.
저희가 이런 자료를 볼 때마다 매번 지적을 하는데 달라지는 게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과장님, 이거에 대해서 제가 일요일날 가봤는데 지하도상가에 가봤더니 전체적인 분위기가 문 닫은 데가 태반이에요. 다 오늘 휴일이라고 휴업한다고 휴일, 휴업, 임시휴업, 문 닫은 데가 태반이에요.
그리고 전반적인 분위기가 다 다운되어 있어요. 의정부시 지하상가가 이렇게 다운된 이유가 뭘까요? 들어갔을 때 뭔가 활기가 하나도 안 느껴져요.
그리고 우리가 왜 이런 문제점이 있는가에 대해서 늘 지적했던 사항이 하나도 반영이 안 돼 있어요. 그래서 보니 이거 행감자료에는 맨날 똑같은 멘트가 적시되어 있어요, 똑같은 내용으로.
이거 뭐하러 여기다 적시합니까? 행감자료를 여기다 이렇게 적시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고,
저희들이 지적한 사항을 향후 어떻게 방향을 해서 2023년도는 이렇게 저희가 운영을 했지만 이런 결과를 초래할 수밖에 없으니까 2024년도에는 이렇게 하겠다라는 어떤 희망적인 메시지가 있어야 되는데 하나도 없어요.
제가 그걸 지적을 드리는 겁니다, 과장님. 어떤 내용인지 인지하셨죠?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네,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인지하셨으면 21쪽의 내용을 근거로 해서 어떻게 하면 의정부역 지하도상가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지의 방안을 모색하셔서 추후에 보고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다음에 추진현황 보고 책자 12쪽 보겠습니다.
노후 산단 현대화를 통한 미래형 첨단산단 조성, 이렇게 해서 저희가 재직자우선주차제 정식 운영한 게 지난해 10월부터 운영했습니다, 맞죠?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맞습니다.
○정미영 위원 관리·감독은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저희가 지금, 작년에 조성을 해가지고 지금 용현산업단지 안에 기업인협의회가 있거든요. 거기에서 그분들이 운영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거기 필요하신 분들이 신청하면 자기 공장 주변 가까운 데에 지정을 해 주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저희가 이것도 예를, 타 시군에 제가 예를 한번 확인해 봤더니 타 시군구 같은 경우는 부정사용자가 굉장히 많더라고요.
그런데 본인들끼리 연계연계해서 거기에 재직하고 있는 사람이 아닌데 재직하는 것처럼 해서 그 주차장을 사용하는 경우가 굉장히 비일비재하게 발생이 되고 있대요. 우리 시는 그런 일 없죠? 없길 희망합니다.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네. 저희는 그런 경우는 없고요. 사실 용현산업단지 그 안에 물론 업종이 거기 들어올 수 없는 업종이 있는 부분도 사실 몇 군데가 있는데 그런 부분들도 사실 좀 배제했거든요.
사실 거기 들어올 수 있는 업종에 있는 사람들만 우선적으로 줬고요. 그래서 거기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들은 하지 않는 걸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미영 위원 제가 늘 말씀을 드리지만 어떤 사업이든 계획하고 시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추후에 관리·감독이 더 중요하다라는 말씀을 제가 다시 한번 드립니다.
그래서 노외주차장을, 거기 재직자우선주차장을 사용함에 있어서 부정사용이 일어나지 않도록 제가 부탁의 말씀을 드리면서 한 가지 더 이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고산지식산업센터 띄워주세요.
고산 듀클래스 지식산업센터 그 앞에, 수자인 앞에 있는 주차장 지도인데요. 그 앞에 노외주차장이 있죠? 고산공영주차장이 있죠, 2개가? 1주차장, 2주차장이 있죠? 과장님 모르시는 얼굴이에요. 아시죠? 알고 계세요?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유수지 있는 데 말씀하시는 건가요?
○정미영 위원 네.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네.
○정미영 위원 거기 고산공영주차장이 있는데 그 고산주차장에 혹시 지식산업센터에서 주차난 때문에 허덕이는 거 알고 계세요?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네, 알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알고 있죠?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네.
○정미영 위원 그러면 용현산단은 거주자우선주차구역에 지정해서 그렇게 편의를 주는데 고산동에 있는 듀클래스나, 이런 고산 지식산업센터의 주차난에 대해서는 해소하려고 어떤 방법을 생각해 보신 게 있으세요?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저희가 아직 거기까지는 판단을 안 했고요.
○정미영 위원 과장님, 거기까지 판단이 안 됐다는 건 잘못된 거고요.
제가 과장님을 질책하기 위해서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해서 지금 운영하고 계시는 분들의 어려움을 어느 정도 우리가 공감하고 체감하고 있냐에 대해서 제가 에둘러서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거기에 고산주차장이 2개가 있어요. 그러면 거기 비어있는 주차장들을 활용하는 방법을 찾아서 고산에 입주해 있는 지식산업센터를 운영하시는 분들도 혜택을 주려고 고민을 해보셔야죠, 그런 주차장을 활용해서.
오늘 잘됐어요. 여기 도시공사 사장님도 오셨는데 그 관리를 아마 공영주차장은 도시공사에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사장님?
○의정부도시공사 사장 김용석 1공영주차장은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하고 있죠? 그러면 이거를 업무협약을 하셔서, 도시공사하고 협약을 하셔서 고산에서 지식산업센터를 운영하시는 분들한테 같이 MOU를 체결해서 어느 정도의 감면을 해줘서 그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도 한번 모색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 않을까 싶어서 제가 지금 제안을 드리는 거예요.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위원님 굉장히 좋으신 생각이고요. 저희가 거기까지 얘기 못 했던 건 고산동에서 그런 제안이 들어온 것도 사실 없었고, 오늘 얘기하셨으니까.
○정미영 위원 과장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고 하나 더 띄워주세요.
이게 지금 고산 앞에 있는 주차면수, 맨날 비어있는 면수예요. 165대가 늘상, 165대, 150대가 늘상 댈 수 있는 대수가 확인이 되더라고요. 제가 며칠 거기를 갈 일이 있어서 갔다가 우연찮게 저걸 봤어요.
봤는데 며칠 찍어봤더니 계속 150대 이상씩 비어있더라고 항상. 늘상 낮에도 비어있고 저녁에도 비어있어요.
그럼 그런 것들을 지식산업센터 입주하는 사람들은 볼 거 아니야, 저런 걸 우리가 활용해서 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안 하겠습니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제가 제안도 드렸지만 담당 부서에서 관심을 갖고 현장을 나가보시란 얘기예요.
현장에 나가서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해서 하고 계신 분들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어려움이 무엇인지를 늘상, 간담회를 통해서 접하시라는 얘기야.
그리고 그들의 고충을 같이 공감해 주시라는 얘기예요. 지금 주차난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데 제가 돌아보면 노외주차장, 공영주차장이 비어있는 데가 굉장히 많아요. 저녁에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면 저녁에 그 비어있는 주차장은 도시공사 사장님, 이어서 제가 질문을 드리는 건 귀담아들어주세요. 노외주차장이 비어있는 공간들을 우리 의정부시민들을 위해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한번 고민해 주시라는 얘기야.
그거는 기업경제과뿐이 아니고 도시공사에서도 고민을 같이 해 주셔야 된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의정부의 주차난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같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고 방안을 모색해달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대표이사님.
○의정부도시공사 사장 김용석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반드시 기업경제과 같이 고민해 주셔서 지식산업센터뿐이 아니고 의정부 전 지역에 있는 노외주차장을 활용해서 주차난을 해소하는 데 같이 머리를 맞대주시길 다시 한번 거듭 부탁드리고요.
우리 기업경제과 과장님께 다시 한번 다른 질문 하나 이어서 드리겠습니다. 저 시간이 오버됐는데 추가시간까지 써도 되겠습니까?
지식산업센터 제가 지난번에 우리 국장님께 한번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지식산업센터의 입주요건이, 입주업종이 다양하게 지금 많이 법적으로 완화가 된 걸로 알고 있는데 파악하고 계십니까?
답변 주세요.
○경제일자리국장 한수완 저희가 그래서 고양시에서 업종 완화한 내용을 받아보고 있고요. 현재 그 앞전에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조금 제가 먼저 말씀을 드리면 사실 지식산업센터를 관리하는 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저희가 한 3개월 이상에 걸쳐서 현황 조사를 했는데 위원님도 알다시피 업종제한, 업종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지금.
그런데 만약에 거기를 재직자우선주차제로 한다고 하면 그 대다수의 업소들이 그 혜택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입주업종에 제한되는 업소다 보니까. 그래서 그 부분은 조금 위원님 고민해 주셨으면 하고요.
그리고 입주업종 완화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전방위적으로 자료를 계속 파악하고 있고요. 필요하다면 저희가 조례를 만들어서 입주업종을 좀 더 확장할 수 있도록,
그렇다고 해서 법의 테두리에서 너무 벗어나면 어렵기 때문에 그 범위를 설정을 해야 되는 부분이 제일 큰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서 저희가 타 시보다는 좀 더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우리 국장님이 제가 원하는 대답을 주셨어요. 저희가 3월 4일날 이 법이 개정이 됐습니다.
법이 개정돼서 입주추가업종에 대해서 많이 완화를 시키고자 한다라는 발표를 제가 들어서 의정부시에 지금 대다수의 사람들이,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해 있는 사람들이 굉장히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요.
그리고 들어가서 있으면서도 활용할 수 있는 방안들이 너무, 섹터가 좁다 보니까 불만의 소리가 많이 나오는데 지금 지식산업센터에 대해서 아까 말씀 주신 것처럼 고양시에서는 먼저 발 빠르게 다양화시켰어요, 업종을.
다양화시켜서 거기는 스마트팜 수직농장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로 농식품부나 산업부나 수직농장 기업에 대한 지원책에 대한 자금을 지원받기 위해서 추진을 하고 있다라는 걸 제가 알고 있는데,
의정부시도 이런 것들에 대해서 다양하게 방송업이라든지, 뭐 여러 가지 스마트팜 수직농장이라든지, 서비스업이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최근 5월에 고양시에서 17개 업종을 확대했잖아요. 그러니까 의정부시도 고양시 못지않게 발 빠르게 움직이시고 같이 간담회를 하시고,
또 지식산업센터에서 입주해서 지금 사업을 하고 계시는 분들의 어려움을, 고충을 들어주셔서 그들의 고충을 완화시키는 데 앞장서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일자리국장 한수완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저희가 늘상 간담회를 하는데 간담회를 통하고도 하나도 달라지는 게 없으니까 그분들은 간담회를 요청하고도 사실은 실의에 빠져있어요. ‘간담회 하면 뭐해, 달라지는 게 아무것도 없는데.’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간담회를 통해서 반드시 피드백은 주시고 무조건 안 된다라는 피드백보다는,
‘저희가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향후에는 이렇게 발전가능성도 있으니 어렵더라도 우리 함께 한번 모색해보자.’, 이런 식으로 같이 간담회를 진행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경제일자리국장 한수완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여러 가지로 제가 오늘 여러 가지 말씀을 드렸는데 이 말씀드린 것들이 단순히 지적사항이나, 이런 것에 끝나면 안 되고요.
내년도 저희가 행감을 할 때는 올해에 지적했던 사항들이 내년에는 지적되지 않도록 남은기간 동안도 철저하게 대비하시고 방법을, 대책을 강구하셔서 진행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고요. 조금 더 애써달라는 부탁의 말씀드립니다.
○경제일자리국장 한수완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우리 조세일 위원님 질의하기 전에 제가 먼저 간단하게 하고 조세일 위원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자료 12쪽. 지방보조사업 추진현황입니다. 경기북부상공회의소 CEO아카데미 운영지원, 지금 얼마 지원하고 있죠?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저희가 작년까지는 2000만 원을 지원했었는데요. 올해 예산이 조금 줄어가지고 1600만 원 지원하는 걸로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1600만 원. 그런데 여기에는 2000만 원이라고 되어 있어요? 올해 2024년.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작년까지 2000만 원을 해줬고요. 올해 이제.
○위원장 김연균 1600만 원.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네.
○위원장 김연균 지원의 목적이 뭐죠?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지금 경기북부상공회의소 그 안에 의정부만 관련되시는 분들이 계시거든요. 그러니까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안에 의정부만 관련돼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분들의 교육이나 아니면 자체적인 사업을 할 수 있게끔 그렇게.
○위원장 김연균 그럼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다 지원하는 게 아니고 의정부.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아닙니다. 경기북부 전체적으로다 지원하는 겁니다.
○위원장 김연균 그렇죠?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네.
○위원장 김연균 그러면 의정부지부에다는 따로 하는 건 없죠?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네, 맞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지금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정미영 위원님도 말씀하시고 하셨는데 지금 경기가 안 좋잖아요. 지금 상가라든가 이런 거 보면 비어있는 거 많고 폐업한 데 많고,
그러면 제가 누차 이거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 시에 의정부지부도 해서, 지금 맞춤형교육 같은 거 워크숍을 하잖아요. 교육, 이런 거보다도 프로그램을 다용도로 해서 경기가 살 수 있는 부분을,
우리 시 중소기업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가 있잖아요. 제1조에 의하면 관내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되어 있어요, 거기에.
그러면 이 또한 본 위원이 주장하고자 하는 거는 경기북부상공회의소처럼 의정부시도 CEO들이 있으니까 아카데미 교육을, 이런 부분을 통해서,
얼마 전에 우리 대형마트 휴무일 일정 변경한 게 있으시잖아요. 이 취지를 보면 우리 시에서도 지역경제 살리기 위한 사업발굴 추진이라고 되어 있어요.
과연 저는, 개인적으로 이게 소상공인들을 살리기 위한 것인지 저는 의문스럽습니다. 대형마트는 평일 쉬는 것과 그다음에 주말에 쉬는 것과는 천지차이거든요, 매출액이.
그러면 중대형, 중형, 소형, 예를 들어서 마트 같은 경우는 그 또한 매출 차이가 반 이상으로 해서 또 엄청난 차이가 나버려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 나는 이런 부분이 의문스러워요.
이분들하고 충분한 대화를 했는지, 이런 차원에서 의정부상공회의소 지부도 이런 부분을 끌어들여서 대형마트나 중형마트 이분들, 하고 있는 분들도 여기에 들어와서,
지금 몇 개가 의정부지부에 돼 있어요? 혹시 알고 계세요? 의정부상공회의소 지부에 몇 개가 지금 돼 있는지. 작년 거 보니까 한 100에서 150개라고 말씀하셨어요.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맞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그러면 올해도 더 들어오지 않았겠느냐. 그럼 이런 부분의 차원에서 그런 분들도, 그런 분들이 또 내가지고 연 80만 원 내서 50만 원은 북부로 가더라고요, 30만 원은 의정부지부로 가고.
이런 것 또한 해 가지고 우리 시에도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해서, 제가 볼 때는 아주 소상공인들은,
예를 들어서 카페라든가, 편의점이라든가, 식당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10개 개업을 하면 7개는 없어져요. 3개만 살아남는 거예요. 그게 순환되거든요, 계속.
이런 차원에서 계획을 매년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시는지 과장님 간단하게 설명 좀 해 주세요.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아까 얘기하신 거는 먼저, 경기북부상공회의소의 의정부상공회의소 지원확대 방안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요.
그거는 저희가 올해 본예산에, 그쪽에서 올해 신청을 했는데 저희가 검토는 했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벤치마킹이나 아니면 워크숍 그다음에 우수기업에 간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검토를 했었는데,
아시겠지만 보조금이나, 이런 나가는 부분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시에서 삭감을 하다 보니까 여기도 그 부분이 삭감돼서 편성은 안 됐는데요. 만약에 다시 또 내년에 된다 그러면, 많은 금액은 아니었습니다.
그때도 한 600만 원인가 이렇게 됐었는데 그거는 다시 한번 편성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할 거고요.
○위원장 김연균 과장님, 의정부지회하고 한번 논의를 해서, 거기도 원하고 있는 것 같아요. 원해서 해 줄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충분한 대화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지금 이것 또한 지방보조금이잖아요. 우리 강선영 위원님께서 지방보조금 말씀 많이 하셨는데 우리 기업경제과도 보니까 지방보조금 집행관리실태 자체감사에서 지적당한 게 있죠, 처분 받은 게 있으시죠?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네,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어떤 겁니까, 간단하게?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이게 지금 소비자공익네트워크인데 아까 말씀드렸듯이 방문하거나 전화로 소비자가 불만을 나타냈을 때 거기에 대한 상담이나 또 고발할 게 있으면 고발해 주는 거하고요.
그다음에 거기 상대편끼리의 중재역할 또 캠페인하고, 교육시키는, 이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이 또한 운영비를 부정적으로 처리를 한 거 아닙니까?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그렇다고 봅니다.
○위원장 김연균 이 내용 모르고 계세요, 과장님?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네.
○위원장 김연균 50쪽. 감사담당관에서 한 부분인데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일부 보조금단체에서 산하단체로 보조금을 내려줬을 때 뭐 단체 같은 경우는, 200만 원이 적다는 게 아니고,
200만 원 또한 그 결과를 알고 보면 200만 원도 물품을 살 수가 없어서 가까이, 대외기관은 가까이 있고 살 수가 없어서 외부에서 사기 위해서 현금이 필요해서 그거를 아마 카드로 한 모양인데,
그거를 조사해가지고 공정위원회를 열어서 단체장에 자격정지를 줘서 해고가 됐어요. 그러면 이거는 지금 몇천만 원이잖아요. 몇천만 원 상환하는데 이런 부분 처리결과가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고요.
이런 내용을 차후에 저한테 보고를 해 주십시오.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자료까지 제출해 주시고.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네. 저희가 환수조치까지 다한 상태니까요. 아까 얘기했듯이 저희가.
○위원장 김연균 그 결과를 해 주시길 부탁드릴게요.
이어서 다시 질의하실 위원님, 조세일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조세일 위원 조세일 위원입니다. 항상 고생하시고 애쓰시는 모습에 참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제가 지적할 사항에 대해서 서로 좀 같이 공유하고 알아갔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결과 권고사항 조치결과 65쪽입니다. 65쪽입니다. 읽어보겠습니다. 작년에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입니다.
‘기업유치 전략 수립 시, 연구용역 시 공공기관 유치에 관한 내용을 포함시키기 바라며, 기업경제과의 목표는 관내 기업, 상인들의 매출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매년 목표를 정하여 장기적인 계획에 따른 사업추진과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기 바랍니다.’라고 했을 때,
조치계획과 최종결과는, 최종결과만 제가 읽어드리겠습니다.
‘공기업 및 정부 산하 연구기관, 공공기관 유치에 관련된 내용도 포함하여 연구용역을 수행하겠습니다. 수요자 중심의 사업추진을 위한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조직개편 및 신규사업 등에 대한 유치 등을 발굴하여 추진하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PPT 자료 하나만 띄워주십시오. 이 자료는 의정부시 기업유치 전략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때 자료를 받은 내용입니다. 이 내용에서 제가 다 읽어드릴 수는 없지만 하나하나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 넘겨주세요. 내려주세요. 목차를 보여주세요.
연구의 배경 및 목적, 연구의 범위 및 방법, 수행 경과, 연구개요, 환경 및 입지 분석, 주력사업 선정, 추진전략, 향후 수행계획입니다.
다음, 연구의 범위 및 방법에 대해서, 더 내려주십시오. 연구의 범위는 캠프카일, 캠프잭슨, 캠프스탠리, 미군반환공여지, 상계장암지구, 도봉차량기지, 민락2지구, 가능동입니다.
시간적 범위는 2024년부터 2028년입니다. 내용적 범위는 의정부시 개발검토 대상지 7곳, 주력산업 발굴, 각 대상지별 주력산업 컨셉 설정 및 사업제안, 사업 관련 산업군의 기업유치를 위한 전략수립, 주력산업에 대한 실행을 위한 제도개선 및 투자환경 조성방안 수립입니다.
연구의 방법입니다. 분석틀입니다. 현황, 여건 분석을 하고요. 그다음에 주력산업 선정을 해서 피드백 작용을 거쳐서 실행과제 도출 및 실행계획을 할 예정입니다. 다음 내려주십시오. 그다음으로. 쭉쭉 내려주십시오.
첫 번째 장에 보시면 국내외 산업 동향입니다. 국내외 산업 동향으로 해가지고 쭉쭉 나와서 저희가 다 말씀 안 드리겠지만 한수완 국장님하고 기업경제과에서는 다 알고 계실 겁니다.
그다음엔 정책 현황에 대해서 바이오, 헬스, AI, 이런 것들의 산업이있고요. 교통, 행정, 쭉쭉 내려보십시오. 미래 첨단산업 바이오 그다음에 바이오, 메디컬헬스케어, 모빌리티, 이런 게 있습니다. 또 내려보십시오.
투자 동향에 대해서도 이렇게 해놓으셨죠, M&A. 그다음에 네 번째. 경기북부 관문지역으로서 교통·행정·의료·문화 선진으로 하시겠답니다. 투자 동향에 대해서도 아까 말씀드렸고 주력산업 선정, 쭉 내려보십시오.
의정부 핵심자원 다섯 번째. 헬스케어 특화된 연구·교육 인프라 및 혁신 신산업 기반을 하시겠다고 합니다. 다음이요. 기업유치 주력산업 도출 보여주십시오. 내려보십시오.
글로벌 웰니스 시장규모 4조 4000달러, 투자가치 높은 웰니스 산업. 한국은 941억 달러, 8위입니다. 분석종합으로, 그다음 내려보십시오. 의정부시 주력산업 도출.
웰니스라고 셀프케어, 라이프케어, 엔터테인먼트를 만들겠다고 합니다. 이렇게만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한번 쭉쭉 내려보십시오.
대상별 상세분석 및 컨셉 설정 한번 보십시오. 경기북부, 강북을 포함한 최적의 허브 입지라고 쓰여져 있고 대상지는 호원동에 있고 캠프잭슨이 이거고요. 그다음 상계, 내려보십시오.
상계장암지구, 서울과 경계한 주거지역도 있고요. 도봉차량기지, 서울과 편리한 대중교통 도로망도 있습니다. 다음, 가능동, 내려보세요, 쭉쭉. 가능동 중고차매매단지 있고요.
캠프카일에는 대형 병원과 인접성, 혁신기관 거점의 산업 인프라 형성이 있습니다. 쭉 내려보십시오. 또한 민락2지구 자족용지에 신도시 조성에 따른 우수한 생활편의환경과 고속도로 접근성 우수입니다.
또한 다음 장 내려보십시오. 캠프스탠리, 그다음 장은 제가 읽어드릴게요, 그냥. 캠프스탠리, 수도권 내 유일한 대단지 부지로서 무한한 발전 가능성, 기회의 땅이라고 적어놓으셨습니다.
그래서 주력산업 선정 결과가 재미있습니다. 주력산업 선정 결과. 좀만 더 내려주시면. 더 내려보십시오. 아니요, 그 위쪽. 위, 위. 제가 그냥 읽어드릴게요.
웰니스 산업을 하기 위해선 휴먼케어가 필요하고요. 라이프케어, 엔터테인먼트가 들어온다고 합니다. 휴먼케어는 생각하고 계시는 대상지가 캠프잭슨, 상계장암지구, 도봉차량기지, 캠프카일이고요.
라이프케어는 민락2지구입니다. 엔터테인먼트는 캠프스탠리하고 가능동입니다. 그다음 쭉쭉 내리셔가지고요. 부지별 사례검토를 한번 봐주십시오. 쭉 내리시면 부지별 사례검토가 있습니다.
더 없나요? 별첨자료에 쭉 더 내려주세요. 한 장씩 넘어가보겠습니다. 상계장암지구에 스마트케어 레지던스인데 생활편의 프리미엄 실버타운, 더 내려보세요.
더시그넘하우스. 두 번째가 서울시니어스분당타워 사례를, 실버타운 사례를 다 주셨고요. 도봉차량기지, 쭉쭉 내려보십시오. 도봉차량기지 나오죠?
도봉차량기지에는, 스마트케어레지던스 운영방안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고요. 스마트케어로봇밸리라고 말씀을 해 주셨고.
도시첨단물류단지 그다음 지상철도 지하화 기본계획안 그다음에 양천구의 도시첨단물류단지, 이런 것들을 예시로 다 들어놓으셨습니다. 제가 국장님께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걸 보시고 느끼는 감정은요, 제가 느끼는 감정을 말씀드릴게요. 전임 시장님 때도 마찬가지고요. 제가 말씀드렸듯이 우리가 종합발전계획에도 분명히 들어가야 될 부분들 상당히 많이 있고요.
그다음에 이 부분에 대해서도 캠프스탠리에 원래 실버타운을 만들기로 예전에 말씀이 나왔죠? 그러다 또 무너졌죠? 그런데 이런 것들을 제가 분명히 말씀드릴 때 우리가 현실 가능한 것들을 하자라는 얘기들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작년에도 1억 얼마를 투자하면 우리가 어떠한 것들을 지속적인 사업으로 해서, 맞죠? 시장님이 바뀌지 않아도 이걸 지속적으로 가능하냐라고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가능하십니까?
○경제일자리국장 한수완 일단 지금 용역이 중간보고 상황인데 저도 사실 결과물에 대해서 굉장히 불만족스럽습니다. 그래서 직원들하고 이 중간보고 끝나고 다시 모여서 용역사하고 몇 차례 더 회의를 했어요.
그래서 방향에 대해서도 조금 제 자신도 확신도 없고 그래서 다시 한번 천천히, 완료보고가 늦어지더라도 다시 한번 충분히 검토해서 한번 다시 만들어보자, 이렇게 지금 가고 있거든요.
지금 위원님이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현실성에 대한 부분을 걱정하시는 거 충분히 저도 공감이 가고요.
그래서 최종보고 전에 저희가 한번 어느 정도 안이 나오면 위원님들하고 상의해서 저희가 이 방향성에 대해서 한번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바뀌지가 않습니다. 제가 저번에도 말씀을 계속 드렸던 부분입니다. 아까 정미영 위원님이 말씀해 주셨는데요. 이 자리만 피하면 끝이에요, 사실. 결과물도 안 나오고.
제가 어제도 기획예산과에 무슨 얘기를 드렸냐 하면 제가 하도 쪼아서 예산을 축소시키는 것만이 해답이 아니라,
우리 시가 지금 너무 먹고살기 힘들어서 사람들이 힘들어하는데 이런 부분을 어떻게 현실적으로 도와줄까라고 해서 제가 어제 기획예산과에 말을 잘 안 했습니다, 사실.
그러면 우리가 하나하나 보자고요. 과업명에 수행기관이 들어왔으면 먼저 분석의 틀부터,
제가 봤을 때는 이거 그냥 이거예요, 쉽게 국내 동향 산업 해가지고 나 이런 산업 하고싶다. 갖고 오는 사업계획서예요, 그냥. 제가 봤을 때는요.
쉽게 우리 시에 어떤 것들이 필요하냐면요. 제가 데이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인구, 노인 그다음에 얼마만큼의, 1조 4000억 원 예산 중에 사회복지에 얼마,
아까도 말씀드린 게 복지예산이 상당히, 8000억 원 정도가 넘게 들어가요. 그러면 우리 시에 과연 아까 말씀드린 실버타운이 맞는지. 그다음에 생산도시로 바꿔야 되는 거고.
○경제일자리국장 한수완 그거 말씀 좀 드릴까요. 실버타운 조성하는 거는 저희 예산으로 한다는 건 아니고요. 민간사업자 유치해서.
○조세일 위원 그게 민간사업자 유치해서 하는 건 좋으신데요. 나중에 복지예산을 주실 때 우리 시에서 지금 계속 주잖아요. 그 돈이 계속 늘어난단 말이에요, 국가비가. 그런 것도 다 생각을 하시고 하시냐는 거죠. 그만큼 수익자본을.
○경제일자리국장 한수완 이 부분은 좀 말씀드릴게요. 실버타운에 입주하시는 분들은 소득이 높기 때문에 저희가 그런 보편적복지를 지원해드려야 되는 대상은 아닙니다.
○조세일 위원 국장님, 65세 이상이 지금 받는 금액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혜택이? 어마어마해요, 보편적복지로.
경전철 예산만으로도, 쉽게 말씀 하나 드리면 5만 명이 이용하면 지금 수지타산율이 맞는데 거기에 65세 이상이 2만 5000명이 타기 때문에 200억 원 적자가 나고 있는 거예요, 보편적복지로.
그러면 거기서 우리가 65세 이상이 넘었으면 노령연금 어디서, 국가에서 주지만 저희 예산으로 다 잡히잖아요. 맞잖아요. 그런 것들을 하나하나 대입하고 이런 데이터들로 연구용역을 정확하게 하셨으면,
저는 좀 안타까운 부분이에요, 이런 부분이. 그래서 우리 시가 10년, 20년 후에 발전계획상에 그런 것들을 집어넣어야 우리 시도 발전이 있지, 매년 똑같은 것들을 종합발전계획에 넣기 위해서, CRC 다 아시잖아요.
그전부터, 10년 전부터 캠프스탠리, CRC 뭐해야 된다고, 뭐해야 된다고 용역만 해놓고 하나라도 성공시켜준 게 뭐가 있어요.
지금 종합발전계획에 넣어놓고, 그것도 1, 2년 걸리고 지금 시도하다 또 바꾸고 제가 그걸 말씀드리는 거예요. 시장이 계속 바뀌신다고 해서 이걸 계속 바꾸고 넘어가서 할 건지.
그리고 이 부분에 있어서 그때도 말씀드리길 정확하게 기업유치를 하시겠다고, 이 부분 흔들리지 않고 가시겠다고 분명히 저한테 말씀드렸어요.
제가 26년에 의원을 안 하더라도 이 부분 분명히 한번 물어볼 거예요, 제가 28년 이대로 가는지. 제가 왜 말씀을 드리냐 하면 제가 젊은층을 살아가면서 여기 소상공인들도 많고 사람들이 많아요.
현실적으로 들어가서 그분들의 이야기를 듣는 거는 듣겠지만 우리 시에서 해 줄 수 있는 대안 방안이나, 이런 것들이 사실 없어요. 그리고 그들의 매출이나 이런 것도 저희가 해 줄 수 있는 부분이 없단 말이에요.
그러면 어느 정도 법적 테두리 안에 우리가 해 줄 수 있는 행정적 처분에 있어서 가장 넓혀줄 수 있는 방법이 뭘까를 공무원들은 생각하고,
거기서 받아들였을 때 이분들의 이해와 설득을 통해서, 무조건 다 안 돼, 안 돼라는 게 아니가 이해를 시키고 이런 건 도와주실 게 있으면 정확하게 해달라는 부분이었고,
또한 이걸 할 게 아니라요. 쉽게, 제가 생각하는 게 연구용역을 할 거면 의정부시 경제활성화에 대한 방법 연구용역 해가지고 권역별로 어떻게 소상공인들이 살아가고 있고 어떻게 우리 시에서 어떤 매출을 내고 있고,
정확한 구조 지출이 몇 프로가 되고, 아까 국민연금 다 받으셨잖아요, 거기서. 2000명 이상이 3명, 1000명 이하가 몇 개의 기업인지 다 분석하셨잖아요.
그런 데이터를 갖고 어떻게 우리가 도와줄 것인가에, 지금의 현실을 직시해서 얘기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지금 예산이 힘들고, 이거는 차후란 말이에요. 30년이 돼도 제가 이거 못 해요.
그래서 제가 항상 말씀드리는 건 연구용역비를 제가 이번에도 다 받아놨잖아요, 연구용역 다 제가. 했더니 수십억이에요, 수십억. 그런데 활용가치가 있는 연구용역은 단 몇 개가 없어요.
매년마다 하는 그 수치데이터들은 매년 나오지만 결국은 우리 시가 이런 것들을 계속 그냥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공무원분들이 계속 하고 계시는 거잖아요.
제가 여기 과만 이렇게 얘기를 드리지만 다른 과들도 다 불러서 얘기할 거예요, 정확히.
그런데 여기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건 이 행정감사 때도 지적을 한 사항이었는데 좀 안타까운 부분에 있어서 국장님 이거 진짜 한번 고민해보세요.
○경제일자리국장 한수완 위원님 말씀 충분히 저도 공감하고요. 사실 저희가 지금 현실적으로 그 기업유치를 할 수 있는 어떤 연구용역도 정말 절실히 필요하고요.
또 장기적으로 의정부의 먹거리를 위해서 또 어떤 산업을 유치해야 될지, 그런 부분도 동시에 같이 고민해야 되는 부분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 두 가지 부분을 잘 저희가 고민해서,
저도 지금 이 용역에 대해서 굉장히 문제가 많다고 저도 생각은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말씀 주신 내용들을 잘 정리해서 다시 한번 저희가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꼭 그렇게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지산에 대해서 제가 자꾸 말씀, 저희 지역구라 민원이 너무 많아요, 진짜. 시도 끝도 없이, 들으셔서 아시죠, 더?
그런데 이런 민원이 제발 저한테 안 왔으면 좋겠어요, 사실. 너무 힘들어요.
작년부터도 그렇고 계속 지금 민원이 들어오고 또 이게 다른 과들과 다 관련이 돼 있기 때문에, 지산을 뭐 제가 경제일자리국에 승인만 해줬다고 해서 그런 거를 제가 그렇게 하려고 하는 건 아니고요.
하나하나 볼게요, 관리를 하셔야 되니까, 우리가 쉽게 산집법이라고 하죠.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업종코드를 36조4조에 들어가서 보시면 법 제28조의5 제1항제1호에 산업단지 밖의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시장·군수가 인정하는 사업이라고 범위의 폭을 확대시켜놨어요.
그런데 우리 시에서 이런 걸 확인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아까 존경하는 정미영 위원님이 얘기하셨던 부분, 이런 것까지 해서 확대의 폭, 이런 것들을 늘려서 용현산단이랑 지산이랑 비교를 안 하게 해 주세요.
용현산단은 맨날 이렇게 해서 자기네들이 가서 떠들어요, 지역주민들이. 그러면 용현산단에서 지산으로 가신 분들이 뭐라고 얘기를 하시겠어요? ‘여긴 이렇게 해 주는데 왜 여기는 이렇게밖에 안 해줘.’.
그럴 때마다 제가 할 말이 없습니다, 사실. 그렇게 해서 다 예산을 물어볼 때마다 제가 할 말이 없어요. 그리고 자꾸 제재하는 것도 여기서 총괄해 주세요. 홍보했을 때도 문제가 돼서 건축과에서 구조안전진단을,
저희가 밑에 지반이 지금 불안해요, 사실 나가보시면. 그런데 구조안전진단을 그때도 팀장하고 여기 왔을 때 해 주기로 했는데 아직도 그런 부분을 못 해 주겠다라는, 불안해요.
○경제일자리국장 한수완 그런데 위원님 그게 건물이 지금 2년이 안 됐잖아요. 그게 지금 하자보수기간인 걸로 알고 있는데.
○조세일 위원 하자보수기간은 끝났습니다.
○경제일자리국장 한수완 저는 그렇게 알고 있거든요.
○조세일 위원 그러면 제가 한번 물어볼게요.
○경제일자리국장 한수완 그래서 건설주에다가 저희가 요청하는 게 맞다. 그 이후는 모르겠지만.
○조세일 위원 제가 그 법률도 한번 찾아보고 그쪽에서 해줄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고 아니면 제가 또 그쪽에 넘길게요, 공을. 그것도 한번 물어볼 거고요.
또 하나가 지금 여기서 말씀드릴 건 아니지만 가장 심각한 게 그거예요. ‘감면혜택에 대해 다시 뱉어내라.’. 알고 계시죠, 징수과?
○경제일자리국장 한수완 알고 있습니다.
○조세일 위원 그래서 제가 이거는 1년 전부터 말씀을 드렸던, 제가 알고 있던 내용들을 1년 전에 그냥 ‘이게 걱정되긴 하다.’라고 던지기도 해봤고 해봤는데 결국 이게 터졌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지산에 우리가 주종목이 있고 부종목이 있잖아요. 그런데 주종목의, 쉽게 얘기하면 우리가 매출이 안 나온다고 이걸, 감면혜택을 없애버리고 1000만 원, 2000만 원씩 부과하면.
○경제일자리국장 한수완 그건 위원님 법에서 정한 거고 사실 그 지금 징수 계획은 저희가 아니라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거거든요.
○조세일 위원 그러니까요. 제가 그래서 말씀드린 게 경기도에 31개 시군이 지금 난리가 났어요. 그러니까 그거를 시에서도 경기도에 올려달라는 얘기를 하시고 경기도에 책임이 있다는 것도 알아요.
그렇지만 이 부분에서 우리도 감면혜택을 이미 받았는데, 보세요, 1000만 원씩, 2000만 원씩 내고 누가 하세요. 그리고 거기에 대한 빚이 얼마나 있어요.
거기에 대한 5, 6개 사놓으신 분도 있고, 그분들이 잘못은 했겠죠, 그 부분은. 그렇지만 어찌 됐든 감면혜택에 대해서도 분명히 알고 있었고 이 부분도 1년 전부터 아마 징수과에서 확인했을 거예요.
그런데 터지니까 이제야 나서서 하려고 하잖아요. 제가 그런 부분이 안타까운 거예요. 왜냐하면 미리미리 대처했으면, 제가 지식산업센터에 대해서도 1년 전부터 계속 두드리면서 계속 국장님한테도 말씀드렸던 부분이에요.
○경제일자리국장 한수완 그 부분은 위원님, 징수과장님한테 조금 설명을 추가로 들었으면.
○조세일 위원 이따 드릴게요. 아무튼 이런 부분에 있어서 다시 한번 기업경제과뿐만 아니라 경제국에서도 잘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저번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이 부분만큼은 우리가 미래의 먹거리, 미래의 창출 그다음에 법인세나, 이런 것들은 시세수입에 대한 도움이 많이 되기 때문에 꼭 이 부분 그다음에 연구용역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책임지어 주십시오.
○경제일자리국장 한수완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이상입니다.
또 도시공사 사장님께 말씀을 드릴게요. 연구용역에 대해서 제가 왜 말씀을 드렸냐 하면 이거 중에 사실,
국토부에 계셔서 더 잘 아시겠지만 종합발전계획에 넣을 것도 있고 해야 될 것도 많은데 이 부분 하셨을 때 같이 공유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앞으로도.
그다음에 CRC나 여러 가지 방법에 대해서도 여기도 연구용역을 발주를 내실 거고 공사도 당연히 그렇게 하실 건데요. 제가 생각하는 거는요, 공사가 먼저 큰 틀의 계획을 잡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뒤에 기업경제과가 어떠한 것들이 들어갈지는 고민해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 좀, 지금은 공사로 넘어간 지 얼마 안 되셨지만 제가 아마 사장님께도 말씀을 드렸을 거예요.
아마 인사청문회 할 때도 우리의 현안에 대해서 많이 질의하지 않고 공사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질의를 드렸고 그다음에 공사의 계획 발전에 대해서도 어떻게 하실 건지에 대한 말씀도 드렸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피드백은 안 오는 건 당연히 알고 있습니다. 바쁜 것도 알고 있고요. 그런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어느 정도까지는 틀이 나온 게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저희에도 공유해 주시고,
그 부분에 있어서 되게 중요한 겁니다. 도시공사가 세우면서 올해도 94억 원 정도의 현물출자를 해줘서 승인을 해줘야 되는 부분이고요. 내년에도 200억 원, 300억 원씩 물 먹는 하마가 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게 한 30년 정도 돼야 환수가 될 것 같은데요. 그때까지 지금 시가 많이 힘든데도 그렇게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 이유는 미래의 먹거리나 미래의 것들을 창출하기 위해서인데요.
그 부분을 간과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고요. 투자해서 시가 만약에 또 이러한 도시공사의 실패로 나오면 의정부시는,
국토부에 계셨으니까 더 잘 아시겠지만 국토부는 돈을 내려주는 게 아니라 경기도 얼마 안 주고 그럼 끝입니다. 그 경기도도 의정부시 얼마 안 주고 그럼 끝입니다. 의정부시는 자생력이 없어요. 22.3%예요, 지방자립도가.
그럼 어디서 해야 되는지, 저희가. 그럼 파산밖에 없습니다, 결국에는. 그런 것들을 알아주시고 이런 것들 움직이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말씀해 주세요.
○의정부도시공사 사장 김용석 여러 가지 시정과 관련해서 고민하시고 또 무엇을 중시하시는지 위원님들 얘기를 들으면서 다 공감을 합니다.
참고로 도시공사가 3월 7일날 출범을 했고요. 당초에, 작년에 3개 사업에 대해서 개발사업을 도시공사가 하기로 한다. 그러니까 법적 절차가 이달 내지는 다음 달 초에 마무리가 됩니다.
그렇게 되면 도시공사가 법적으로도, 공식적으로도 업무소관을 캠프잭슨, 캠프카일, 306보충대는 갖게 된다.
그렇지만 출범과 동시에도 시와 하는 일들에 공유를 하면서 시가 주도적으로 하지만 같이 회의도 참석하고 같이 머리를 맞대고 일을 하고 있다.
그리고 오늘 얘기하는 기업투자유치 관련한 용역, 저도 중간보고 때 한 번 참여한 것 같습니다, 참여를 요청해서. 그래서 저런 용역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됐고 그래서 하나하나 공부를 하고 있는데,
그 뒤로는 계속 저희, 저 또는 저희 개발처장이 함께 참여를 해서 의견도 개진하고 함께 공유를 하고 있다, 그런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인사청문회부터 말씀하셨던 그런 큰 틀, 이제 제가 와서 전문직 두 사람, 정책연구팀장 박사급, 석사급 1명, 두 사람을 개별 분야에 채용했습니다.
그래서 개발 분야는 이제 두 사람의 인원이 5월 30일부터 근무를 하고 있다, 말씀드리고요. 그와는 별개로 제가 취임하는 그 순간부터 의정부에 대한 도시 발전 어떻게 할 거냐, 그런 부분들을 고민해서 간단히 말씀드리면,
그게 페이퍼로 나온 건 아니지만 제가 방향을 잡고 있는 거는 의정부를 6개 생활권역으로 기능화했다,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이 중심 사업권역이 허브가 되면서 나머지 5개의 생활권역이 스포크로 연결되어서 자전거의 화살처럼 중심 사업권에 연결돼서 돌아갈 수 있도록, 그런 개념을 가지고 있고,
좀 더 구체적인 부분에 대한 거는 아마 조간만 별도로 위원님들께도 어떻게 의정부에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만들고 교통이 편리한 도시로 만들지,
그리고 앞으로 10년, 20년간의 장기계획을, 구상을 말씀드릴 기회가 조만간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구체적인 방안에 대한 거는 보다 더 그거를 구체화할 수 있는 전문가들을 붙여서 하나하나 해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저희가 의원 간담회에, 조만간 거기서 좀 더 자세한 얘기를 보고드릴 텐데 절대 물 먹는 하마가 아닙니다.
그리고 당장 수익이 없는데 자본금이 계속 이렇게 확충이 돼야 되는데 돈이 있어야 투자를 합니다. 그리고 통상적으로 개발사업을 하더라도 미니멈 8년에서 15년 정도 길게 가면, 그래야 정산을 거쳐서 수익이 돌아오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우선적으로 캠프잭슨, 캠프카일과 306만 우선은 구체적 프로젝트고 향후에 유휴지, 예를 들어서 호원동 예비군훈련 또 버스터미널에 대한 재개발.
또 여기서 얘기하는, 장기적으로는 장암동 차량기지도 상당히 의정부에게는 큰 기회의 땅입니다.
그리고 도심재생, 이런 전반적인 것들을 하나하나 중장기적으로 분명 의정부도시공사가, 정책방향은 시가 하더라도 실제 사업은 의정부도시공사가 참여를 해야 됩니다.
참여를 해야만이 거기서 나오는 투자수익이 의정부 시내로, 의정부 관내 지역으로 떨어지도록, 그런 계획을 확실하게 갖고 있고요. 당장에 수익을 내는 방안도 고민하고 있다.
지금 당장 이번주 14일에는 고양시도시공사와 자매결연을 맺습니다. 아마 도시공사 차원에서는 일정 분야의 업무협약을 맺는 경우는 있어도 All Parties Corporation이라는 측면에서 모든 거,
거기는 저희보다 인원이나, 사업이나, 예산이나, 다 두세 배가 큽니다. 고양은 인구가 크기 때문에. 그리고 먼저 갔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경제자유구역에서도 진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14일날 자매결연 행사를 하게 됩니다, 협약식도 체결하고. 그런 것처럼 사실상 그쪽에 하고 있는 수익성 있는 사업에 당장 타 법인 출자로 저희들이 거기 해서 우선은 그런 부분을 한다든지,
그리고 당장 인력을 갖다가 충원을 했기 때문에 비용이 자본금에서 나가야 됩니다, 두 사람에 대한 인건비는. 그렇게 되면 자본금 있는 걸 까먹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게 죽음의 계곡인데, 스타트업이 5년 내지 10년에 죽음의 계곡을 넘어서 수익을 내려면 계속 펀딩을 받아야 되지 않습니까? 그게 바로 이런 어떤 자본금도 필요하지만,
저희들은 거기에 경영수익 다양화하는 방안도 중장기적으로 30여 가지를 테이블에 올려놓고 단기, 중기, 장기로. 단기는 내년까지 할 수 있는 것들, 뭐 이렇게 지금 검토를 하고 있고요.
당장은 수익이 필요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건설대행사업, 시에서 발주해서 시공사, 감리사 선정해서 하고 있는데 사실 이 사업이 3년 내지 4년 정도 필요하고,
전문적인 그리고 우리 공사 직원들이 처음으로 해보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전문지식 습득할 스타트 기간, 프로세스가 됩니다.
그래서 우선은 금년 하반기에, 조만간 그것도 한두 달 내에 시와 건설대행 계약을 해서 저희들이 직접 건설사업을 대행하면서, 관리하면서 직원들이 건설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또 전문숙련도를 높이는 그런 프로세스도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결코, 위원님께서 고민하시고 하는 거 충분히 압니다. 어찌 물 먹는 하마가 되는 도시공사가 돼야 되겠습니까?
의정부 도시 시민들에게 정말 꿈과 희망을 줄 수 있고 정말 좋은 의정부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는 그런 기초가 되고자 저희들 모든 임직원들이 노력하고 있다, 그 말씀 드리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말씀하셨던 부분을 잘 이행해 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도시공사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에 감사드리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정미영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정미영 위원 추가질의라기보다는 아까 제가 우리 기업경제과 과장님께 당부의 말씀드린 것처럼 고산동에 있는 지식산업센터의 공실률이 굉장히 높잖아요.
그러면 거기서 업종을 좀 더 저희가 다양화해서 공실률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지,
또 고산동에 있는 지식산업센터를 조금 더 그 고층을 확충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를 반드시 그쪽에 계시는 분들하고 간담회를 통해서 이야기하시고요. 결과보고서를 저한테 꼭 제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업경제과장 이재철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정부도시공사와 관련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2024년 행정사무감사 증인으로 참석하여 성실히 답변하여 주신 의정부도시공사 김용석 사장님과 김장호 본부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의정부도시공사 관계자 여러분은 함께 퇴장해 주셔도 좋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기업경제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 정돈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30분 감사중지)
(11시33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연균 계속해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일자리정책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강성수 일자리정책과장님 나오셔서 제출된 감사자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열정을 쏟고 계시는 김연균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일자리정책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2024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책자 25쪽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입니다. 먼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된 5건에 대해서는 모두 조치완료 하였으며, 세부 조치내역은 자료로 갈음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끝으로 2024 행정사무감사자료 및 2023년 행정사무감사결과 지적사항 조치결과는 책자 내용으로 갈음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성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일자리정책과, 저는 자꾸만 이게 입에 잘 안 붙는 것 같아서 자꾸만 헷갈리는 것 같습니다. 앞시간에도 그랬는데요, 일자리정책과 강성수 과장님이십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감사합니다.
○강선영 위원 여러 차례, 어제도 마찬가지고요, 앞서서 기업경제과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감사담당관 통해서, 또 감사부서 통해서 감사에 대한 진행사항과 결과 다 통보받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예산을 지급한 우리 기획예산과에도 여러 가지로 질타를 했다라고 앞서서 반복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누차, 과장님도 아시죠? 작년 들어서 보조금 때문에 자꾸만 부정수급 때문에 문제가 많이 되는, 어떤 기관이고 어떤 내용이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되겠다, 누차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반복해서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하나, 강한 기조로 자치행정팀에서도 재정감사팀을 따로 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보조금 지급에 대한 철저한 관리 그다음에 전수조사를 통해서 과에 건전한 재정운영에 대해서 힘쓰겠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징계라든지 조치를 통해서 건전하고 우리 시민들을 대변할 수 있는 예산에 있어서 조목조목 잘쓰겠다라고 약속했거든요. 그래서 그 부서에서 가장 먼저 실천을 하시는 게 우선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늘 고생하시는 우리 일자리정책과에서도 그 부분 간과하지 마시고 말 그대로 곪아터지기 전에, 일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미리,
이번에도 또 신중년 사업을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 세심하게 살펴봐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이번 기회를 통해서 지속사업들 같은 경우에 전수조사를 통해서 해보시고요.
차기년도에 정말 이게 합당한가를 실적 현황이나 평가나, 이런 거를 전면 재검토하셔서, 많다고 좋다기보다는 정말 잘할 수 있는 것들 위주로 해서 골라서 일몰할 것들은 과감하게 일몰하시고,
그래서 사업군을 세우는 데, 보조금 외에도 그런 일자리정책과에서 사업군 세우는 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38페이지입니다. 저희 팀장님 통해서 자료 취합 받았죠?
그리고 제가 이거 보면서도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이 표를 보면서 되게 이거 궁금하다라고 했던 거 기억하실 겁니다.
과연 일자리센터에서 기타라는 게 무엇이냐. 1507명에 대해서, 이걸 보면서 의정부 취업 걱정 안 해도 되겠다, 솔직히 말을 했거든요. 그리고 청년실업 굉장히 걱정이라더니 아직은 살만하다, 이 생각했거든요, 솔직히.
그래서 엄청나게 취업군이 많다. 그런데 기타라고 되어 있는 1507명이 뭐냐라고 해서 이미 이 내용들을 들어보셨는데 설명은 이미 들었습니다.
그런데 과장님이 한눈에 보시기에도 이 기타, 눈으로 봤을 때 취합이 가능하십니까, 어떤 내용이신지는?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네. 안 그래도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구체적으로, 세부적으로 작성을 기했어야 되는데,
기타란에 보니까, 감사자료에 1507명으로 이렇게, 어떻게 보면 적은 인원이 아닌데 기타로 하다 보니까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세부적인 면에서 소홀하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강선영 위원 맞아요. 지금 이 설명을 드렸고 제가 자료를 받았기 때문에 그렇지만, 여기 계신 위원님들도 기타, 이 내용에 어떤 세부적인 내용이 들어가 있는지는 일일이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팀장님이셨죠? 정말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해서 자료 수작업으로 해오셨잖아요.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그게 큰 종이로.
○강선영 위원 이렇게 해오셨는데 이거를 압니다. 그런데 이게 이 안에 들어가기에는 힘들지만 제가 말씀드린, 이 표가 중요한 게 아니라 우리가 100년 일자리에 대해서 고민을 해야 되잖아요.
양질의 일자리에 대해서 고민을 해야 되는데 여기에 보니까 그냥 어떤 취업사이트더라고요. 구직사이트에 한 번만 클릭해서 들어가도 이게 하나 데이터로 찍힌다고 합니다. 국장님도 잘 보시고요.
그다음에 만약에 2시간짜리 알바를 해도, 부수 행사에 잠깐만 문앞에서 목걸이 달고 안내만 1시간 해도 취업 1건으로 걸린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1507건이라는 게 데이터가 이만큼 우리가 ‘와, 1507명이 안전한 일자리, 취업군이었겠구나.’라고 저는 생각하고 싶지만, 모든 우리 시민은 생각하고 싶지만,
잠깐 클릭 한 번 해서 이력서 한번 들여다보고 이거 업체 하나 클릭만 해도 이게 1건으로 된다랍니다. 그럼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네.
○강선영 위원 그래서 저는 이거 보면서 말 그대로 진짜 취업 걱정 안 해도 되겠다라고 함과 동시에 이게 조금 실망스럽고 씁쓸하기도 했습니다.
과연 이게 정말로 우리가 의정부시에 이런 데이터 말고 일자리정책과의 그냥 몸집만 키우는 사업군의 하나였구나라기보다는 정말 일자리를 걱정하고 100년 일자리를 앞으로 내다보는 부모의 입장에서도 씁쓸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이런 식의 데이터나 운영실적으로 하는 게 맞는가, 과연 이런 생각을 해봤는데 과장님은 이거를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해보셨습니까?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것처럼 충분히 저도 공감을 하고요. 차후에 작성을 할 때는 그런 디테일한 부분까지 살펴서 작성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이게 작성의 중요도나, 이거를 지적하기보다는 정말로 우리가 앞으로 양질의 일자리, 기업유치가,
앞선에도 했지만 1명이 되었든 정확하게 좋은 회사, 양질의 회사를 취업시키는 게 목적인데 이거 사업군으로 그냥 일자리정책과에서는 이 정도 했습니다라고 데이터에만 그친다는 게 부모나 시민 입장에서 아쉽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 데이터에, 앞으로 보고에 신경 쓰겠다가 아니라 정말로 양질의 일자리를 통한 이 시스템을 다시 한번 고민해보시는 게 저는 중요하다라고 봅니다.
이거 클릭 하나 했는데,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취업했다라고 체크하고 그다음에 잠깐 부수에서 2시간 있는데 취업으로 체크하고, 이런 부분은 아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잘 알겠습니다. 하여튼 실질적인 양질의 일자리, 취업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맞아요. 다양하게 애쓰는 거 다, 시스템을 통해서나 또 일반 어떤 구인구직 알선을 통해서나, 상담소를 통해서나, 이런 센터를 통해서나, 열심히 하는 것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거에 질책을 당한다라고 하기보다는 정말 좋은 일자리 구하는 데 우리 최선을 다해서, 국장님 비롯해서 전체 과가 일자리에서 고민을 해보셨으면 좋겠다는 거고요.
이렇게 지금 사업군을 통해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이런 사업군으로 했습니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이게 그냥 말씀 그대로 과업만 하는 일환으로서의 일자리정책과 사업이 아니길 진심으로 바래보고요.
국장님도 계시는데, 이거 한번 이번에, 예산이 없으니까 다른, 앞으로 청년정책과도 할 거지만 이런 양상들이 계속해서 반복되는 게 뭐냐 하면요, 사업이 많아요.
일단 기존적으로 갖고 있는 과마다 사업은 많은데 예산이 이번에 적지 않습니까? 그러면 사업은 사업대로 해야 되고 예산은 적고 하니까 실적은 내야 되는데 이거는 구색은 맞춰야 되겠고 쪼개기 사업들이 너무나도 많아요.
그러니까 차라리 많은 사업군을 통해서 우리 일자리에서 이만큼 일했다라기보다는 예산은 적은데 그걸 어떻게 끼워맞추려고 하니까 좀 그런 부분이 계속적으로, 올해 특히 양상이 나타나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일할 수 있는 일자리 사업군을 좀 줄이더라도 제대로 된 사업을 이번에는 해보는 게 어떨까. 아니면 하반기나 2025년도에는 적게 사업할지언정 제대로 된, 쪼개기식 사업은 아니었으면 좋겠어서 그거를 한 번 더 같이 우리 국에서도 과에서도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잘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리고 한 번 더 전수조사를 통해서 잘하고 있는 사업군들, 일몰할 것들, 이런 것도 조사 한번 해보시면 좋겠고요.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잘 살펴보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마지막으로 이번에 사회적경제 의좋은마켓 진행하셨죠?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네.
○강선영 위원 이틀 동안 굉장히 비가 많이 왔습니다. 그런데 우리 뒤에 계신 김현숙 팀장님 굉장히 고생 많으셨어요. 일부러 나와주셔서 마을사회적경제, 민병돈 주무관님이신가요, 같이 나오신 분이?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그때 거기 일자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사무국장 그리고 실무자, 그렇게 고생했습니다.
○강선영 위원 센터의 사무국장님. 사무국장님 나와주셔서 식사도 거르시고 라운딩 같이해 주셨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고맙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리고 이게 한번 제가 이거를 통해서 요청드린 사회적기업들이 있는데 비가 오는데도 자리를 이석하지 않고 굉장히 잘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면서 한 가지 아이디어가 떠올랐어요.
중간중간에 라운딩하면서 ‘이런 것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거 조금 제안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거를 통해서 제가 느껴본 거는 문화재단에서 정책마켓 있죠?
정책마켓에서 정책들이나 조례들 제안한 것들이 좀 있었거든요. 그거 굉장히 이점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현장에서 그분들은 대개 보면 정책만 만들었지, 실질적으로 현실적 구현이 안 되는, 지금처럼 사회적경제 기반까지 오른 구현이 안 되는 팀들이 많은데 이분들은 거꾸로, 역으로 이미 다 만들었습니다.
사회적기업 진짜 어렵거든요, 쉽지 않거든요. 예비사회적기업 그 기간만큼 다 감수하시고 오셨고 사회적기업까지 만들었기 때문에 이제는 역으로 탄탄한 제반적인 정책이나 제안들 우리가 도와줬으면 좋겠더라고요.
그래서 단순하게 부수행사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정책마켓처럼 그분들이 현장에서 계속적으로 제안할 수 있는 그런 제도를 같이 한번 엮어봤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거기에는 현재 우선구매,
우리가 마을사회적경제 우선 기업 조례들도 있잖아요. 여성기업이라든지, 그런 우선구매 한다는 조례들도 있는 것처럼 이미 그분들이 현장에 있으면서 어려운 점들을 정책화할 수 있잖아요.
이거 너무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아서 그 자리에서 한번 문화재단하고 했던 것들 엮어서 한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고, 오히려 현장감 있고 현실감 있고 더 오히려 속도감을 낼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그거 한번 고심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에너지 관련한 팀이 있다라고, 환경 관련한 팀 있으면 본인들이 이렇게 만들면서 제로웨이스트나 그다음에 ESG 관련이면 그들에 관련된, 자기들이 정책을 제안하면 되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 그다음에 여성에 관련한 공예라든지, 그 기업과 자매군을 연결해 주는 업체, 어떤 요청들을 통해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고요.
서류만 잘 써서 공모사업이나 부수행사 지원하는 거 이제는 지양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미 검증이 된 사회적기업들이잖아요. 그러면 역으로 잘할 때 제안을 더 우선적으로 해 주시고 서류로 해서 하는 것들 말고,
정말로 그들을 통해서 도와줄 수 있는 그런 제반적인 사항이, 내년 마켓을 하게 되면 사회적경제, 이거 한번 도입을 해보셨으면 좋겠는데 어떠십니까?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문화재단이랄지, 관련 유관기관과 정책 방향이랄지, 그런 아이디어 제시하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협업을 해서 좀 더 나은 그런 의좋은마켓 또 업그레이드된 그런 의좋은마켓이 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또 이 자리를 빌어서 날씨가 궂음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강선영 위원 그래서 기업들, 새로운 신생 기업들 도와주는 것도 맞지만 이미 지금 잘하고 있는 부분들도 탄탄하게 이제는 만들어가야 될 것 같습니다. 그들이 강소기업도 되고 대기업도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정말로 이제 집중해서 의정부의 자산적 가치를 누릴 수 있는 사회적기업, 경제 우리가 만들었으면 좋겠는데 그 일을 우리 일자리정책과에서 반드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잘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리고 마무리로 아까 10페이지 보면 제가 그날도 현장에서 말씀드렸는데 청년 면접 정장을 대여해 준다고 했잖아요.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네, 위원님.
○강선영 위원 그런데 우리 의정부시는 없다라고 하네요. 그래서 노원에 가서 옷을 빌리고 하는데 이게 너무 어렵지 않냐, 불편하지 않냐라고 했거든요. 그런데 이게 조금 더 강구해 보셔야 되지 않나.
아니면 발굴을 해서, 우리 예산이 지금 시비로 1400만 원인데 우리 예산 갖고 노원시 도와주는 격밖에 안 돼요. 그래서 조금 더 다양한 면접, 할 수 있고 정장 대여할 수 있는 걸 조금 폭을 넓혀보는 게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보면 소관 부서로서 놓치지 않았던 부분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도 되고요.
아마 당시에 거기를 선정한 게 의정부시에 마땅한 업체가 물색이 안 되다 보니까 노원역까지 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차후에는 한번 의정부시에도 좋은 맞춤정장대여업체가 있는지 한번 물색해서 선정하는 방향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서울시는 돈 많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잘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예산 많으니까요, 저희 의정부시 관내 기업으로 할 수 있는 기업들 한번 말씀 주셨으면 좋겠고 앞으로 건전한 일자리, 양질의 일자리 위해서 일자리정책과 과장님과 팀원들 함께 고생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애 많이 쓰셨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정미영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정미영 위원 정미영 위원입니다.
우리 경제일자리국 안에 기업경제과가 있고 일자리정책과가 있습니다. 기업경제과와 일자리정책과는 이퀄 관계죠? 서로 상생해야 되는 부서라고 전 봅니다.
거시적으로 봤을 때는 많은 기업을 유치해야 일자리가 창출이 된다라고 거시적으론 볼 수 있겠으나 의정부시의 지리적, 환경적 여건을 봤을 때는 너무 거시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려고 애쓰지 마시고요.
작게 의정부 관내에 있는 중소기업이나 사회적기업이나, 이런 것들을 활성화시켜서 할 수 있는, 창출해낼 수 있는 일자리를 발굴하는 게 일자리정책과에서 할일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됩니다.
작년에 저희가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었어요, 실내체육관에서.
그런데 아마도 2024년도는 예산이 어려운 관계로 지금 예산을 세우지 못한 것 같은데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의정부시에서 지금 가장 구인구직 굉장히심각한 상황을 겪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들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저희가 일자리박람회는 반드시 개최해야 된다라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고요.
제가 덧붙여서 말씀드리고 싶은 건 아까 전자에 말씀드린 것처럼 의정부 관내에서 가능한, 이런 기업들을 육성을 시켜야 되는데 그게 중소기업 내지는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등등 있지 않습니까, 사회적기업 안에?
그런데 우리가 사회적기업을 조금 더 활성화시키는 데 주력해야 되지 않나라는, 그런 생각을 제가 말씀드립니다. 사회적기업을 활성화시키는 데 있어서 가장 문제는 판로 지원이에요.
판로 지원 확대인데 이 판로 지원이 서로 연계가 안 되다 보니까 이 사회적기업을, 예비사회적기업을 해서 사회적기업을 하시는 분들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원, 재정적 지원도 필요하지만 이게 판로 지원 확대에도 저는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생각하는데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어찌 됐든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사회적경제제품이죠, 그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게 가장 중요하고요.
그리고 또 위원님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해서 우선 구매 제품 관련 조례도 전년도에 또 제정을 했고요.
그래서 저희가 시청 각 부서 그다음에 산하기관들하고 협조를 해서 올해는 전년도보다 더 나은 구매실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독려를 하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얼마 전에도 위원님 방문해 주셨지만,
의좋은마켓이랄지, 여러 가지 타 지역에 관련 비슷한 마켓이랄지, 개최됐을 때 저희가 적극적으로 관내 사회적기업들 참여를 독려해서, 그렇게 해서 제품이 많이 판매될 수 있도록 그렇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제가 사회적기업에 관련된 조례를 발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게 그닥 그렇게 사회적기업, 사회적경제기업을 운영하시는 분들한테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는 그런 생각이 드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아무래도 조례가 제정이 됐고 관련 규정에 따라서 어떻게 보면 실질적으로 실행하는 측면이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정미영 위원 과장님, 제가 질의를 드리고 싶은 부분은 뭐냐 하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의정부 관내에서 자리를 잡게 해 주려면 그들이 이 기업을 운영하면서의 문제점, 어려움은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파악하고 계셔야 돼요.
사회적경제기업이나 사회적기업들이 활성화가 되면 그만큼 일자리는 창출이 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저희가 보기 좋게 사회적기업이나 사회적경제기업을 우리가 활성화시키는 데 우리가 일익을 담당하겠다, 활성화시키자, 이야기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것들이 없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도태되고 도산하고 이런 문제들이 발생되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제가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리고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의정부에서 뿌리를 내리게 하려면 일단 판로 연계를 해야 돼요.
그들이 생산하는 제품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서로 판로가 연계되면 더 많이, 우리가 활성화시키지 않더라도 자연적으로 활성화가 되겠죠.
제가 이번에 의좋은마켓을 다녀오면서 느낀 점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사회적기업, 사회적경제기업을 통해서 이렇게 자리매김을 하고 싶고 성공하고자 하는 그러한 열정을 봤어요. 그런데 안타까웠어요.
그분들한테 우리가 해 줄 수 있는 게 무엇인가. 가장 큰 문제는 판로예요. 판로 연계가 안 되고 있구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저분들이 힘들어하는구나.
이게 판로 지원이 확대가 되고 잘되면 그만큼의 일자리는 창출하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일자리 창출하는데 사회적기업들은 장애인들도 기본적으로 의무적으로 고용하게 되어 있잖아요. 그렇죠?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네.
○정미영 위원 의무적으로 고용하게 되어 있고 장애인들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고 일반 신중년 일자리사업도 같이 연계해서 우리가 활성화시킬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사업들을 다 연계해서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우리 의정부시는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해서 그닥 혜택을 주고 있지 않다. 그리고 활성화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지 않다라는 거예요.
또한 사회적경제기업도, 사회적기업도, 마을기업도 저희들이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굉장히 활성화가 됐던 부분들이 아마 국가에서 지원하는 이런 보조금이 많이 삭감이 되고 하다 보니까 많이 도태된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자체에서 어떤 노력을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우리는 심각하게 고민을 해봐야 된다는 얘기예요. 이거를 중앙정부에만 의존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지금 중앙정부에서 처음에는 100% 지원해 줄 것처럼 막 사업을 육성했다가 어느 정도 일정 기간이 지나면 매칭사업으로 갔다가 또 일정 시간이 지나면 지자체에 다 이거를 일임해버려요.
이게 국가 정부의 문제점이에요. 이게 지자체만의 문제점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그렇다라면 우리 지자체에서도 중앙정부에 또 상위기관에 저희가 자꾸 건의를 해야 돼요.
건의를 해서 지금 국가주도사업으로 시작했던 것들을 지자체에 자꾸 전가시키는 것들에 대한 부당함에 대해서 저희도 이야기를 해야 되고요.
또 그 문제점에 대해서도 저희가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같이 논의를 해봐야 돼요. 아마 제가 알기로 의정부시에도 사회적경제위원회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있죠?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네.
○정미영 위원 회의를 얼마 만에 한 번씩, 매달 하나요? 월 1회, 한 번씩 하나요?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아마 위원회에서, 제가 알고 있기로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사무실에서.
○정미영 위원 센터에서 내에서 월 1회 하나요?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월 1회 정도 그렇게 정기적으로.
○정미영 위원 월 1회 할 때 우리 일자리정책팀에서도 참여하나요?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일단 거기에 지금 사무국장님, 사회적경제지원센터죠. 거기 사무국장하고 또 실무자 하나가 있어가지고요. 거기서 논의되는 안건에 대해서는 저희가 전달을 받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과장님,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어떤 문제점에 대해서 우리가 같이 체감을 하고 그 방법을 연구해가는 과정 속에서 회의록을 통해서 저희가 보고받는 거하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거하곤 온도차가 굉장히 큽니다.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회의를 할 때 담당 부서에서 매달은 아니어도, 업무가 있으니까 매달은 아니어도 주기적으로 분기별로 참석하셔서,
사회적경제기업을 운영하시는 분이나 마을기업나 사회적기업을 운영하시는 분들, 이분들의 애로사항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더 활성화시킬 수 있는지, 이런 것들을 같이 논의하시고 공감하시란 얘기예요.
그래야 그런 것들을 모아서 저희가 도에도 얘기하고 중앙정부에도 얘기하고 할 수 있을 거 아닙니까?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네.
○정미영 위원 그래서 제가 그냥 보고만 받지 마시고요. 같이 한번 배석을 하셔서,
국장님 바쁘시지만 또 필요하실 때는 국장님도 같이 배석하셔서 이런 논의를 통해서 조금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데 앞장서달라는 말씀을 제가 드리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위원님 말씀 저희가 그렇게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제가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문제점이나 향후 발전적인 방향에 대해서 제가 한두 가지 말씀을 드렸는데 그냥 간과하지 마시고요.
꼭 그거를 기억하시고 메모해 놓으셨다가 사회적경제기업이, 의정부시의 많은 사회적경제기업이 활성화가 돼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같이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잘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미영 위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현채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김현채 위원 김현채 위원입니다.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서 짧게 두 가지만 질의와 또 제안도 드려보고자 합니다.
앞서 정미영 위원님께서 사회적기업에 관한 이야기를 열띠게 건의도 하고 제안도 하고 지적도 하고 해 주셨는데 저도 역시 27페이지에 있는 내용을 조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서 27페이지 사회적경제 창업지원 및 활성화 교육입니다. 예산은 6865만 원 예산으로 10개 과정 총 444명이 참여를 했네요.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네.
○김현채 위원 활성화 교육과 창업지원 사업으로 두 가지로 크게 나뉘었는데요. 보니까 주요 내용에 이게 과정이 여러 개가 있었나요?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프로그램이요?
○김현채 위원 네.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네.
○김현채 위원 그러면 몇 개 과정에.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10개 과정에.
○김현채 위원 총 10개 과정에 78명과 366명이 나뉘어서 참석을 한 거죠?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네, 맞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 과정은 그러면 시수는 어떻게 돼요? 회기 한 번, 일회성 교육을 한 건지, 회기당 시간이 어떻게 되는 거죠?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시간.
○김현채 위원 몇 회의 교육을 했어요? 그러니까 한 과정당.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10개 과정의 그러니까 횟수하고 시간을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김현채 위원 네, 일반적으로.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그거는 제가 담당 팀장의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네, 팀장님 대답하셔도 됩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위원님 말씀하신 거 답변드리겠습니다. 10개 과정이고요. 교육시기는 보통 월별로 나눠져 있어서, 과정에 따라서요. 그렇게 하고 시간은 보통 1시간에서 2시간 이렇게.
○김현채 위원 한 과목당 1시간에서 2시간 1회 교육입니까?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프로그램당이요?
○김현채 위원 네, 프로그램.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아니죠, 한 달이면 한 달 과정으로 이렇게 교육을.
○김현채 위원 그러니까 그게 몇 회기가 이루어졌는지. 평균적으로, 예를 들어 사회적기업과 육성사업 컨설팅이면 컨설팅을 몇 회기를 수업을 진행했는데 1시간씩 4회기를 했다, 아니면 2시간씩 3회기를 했다. 이걸 묻는 겁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예를 들면 말씀하신 사회적기업과 육성사업 컨설팅 같은 경우에 교육시기가 1월 26일부터 2월 10일까지 그렇게 수행이 됐는데요.
○김현채 위원 아니요, 과장님, 자꾸 답에서 벗어난 답을 하시는데 질문 요지는 이 과정이 정말 실효성 있게 했는지를 알려면 총 과정별로 수업시간, 총 시수는 몇 시간인데 몇 회기로 이루어졌는지를 여쭤보는 겁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이거는 지금 1회로 어떻게 보면 중복돼 가지고 반복적으로 하는 게 아니고요, 교육과정이.
○위원장 김연균 뒤에 팀장님들 답변하셔도 됩니다.
○김현채 위원 뒤에 팀장님한테 마이크 주시고요. 팀장님 직접 답변하십시오.
○사회적경제팀장 김현숙 사회적경제팀장 김현숙입니다. 한 번에 할 때 3시간 정도 하고요. 그리고 6회 정도, 6회에서 12회 정도, 그런 식으로 나눠서 하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한 과정당 1회에 3시간씩 6회 내지 12회까지 수업을 진행했다는 말씀이십니까?
○○사회적경제팀장 김현숙 네.
○김현채 위원 이거를 여쭤보는 거는 수업에, 단타성으로 수업을 하면 수업의 효과가 굉장히 질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수업의 회기를 제가 총 소요시간이나, 이런 것들을 여쭤본 거고요.
혹시 수료자가 지금 444명인데 그 명단 가지고 계십니까?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네.
○김현채 위원 그러면 사후관리방안, 계획이 혹시 있으신가요?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사후관리방안이요?
○김현채 위원 네. 교육이 이루어졌는데 교육으로 끝나지 않고 이 뒤에,
우리가 사업내용이 지금 교육을 통한 사회적경제 활성화니까 목표에 다다르려면 교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방안을 연구해야 하는 것이 맞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교육은 끝났죠. 교육을 하고 나서 그들하고 계속적인 연계를 하려면 관리방안을 갖고 계신지, 사후에 계획방안을 갖고 계신지 여쭙는 겁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사회적경제 활성화교육하고 창업지원 사업으로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지잖아요. 그래서 교육이 수료가 되면, 예를 들면 여기 지금 자료에 나와 있습니다마는 사회적기업과 육성컨설팅같이 이런 교육들이 이루어지고 나서 해당 수료생이.
○김현채 위원 과장님, 수료가 끝난 이후가 아니라 계획은 이 사업을 계획할 때, 예산을 수립할 때부터 세워야 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끝나고 하는 건 평가입니다.
사업을 계획할 때 우리가 그 예산을 어떻게 쓰겠다고만 할 것이 아니라 이 사업의 평가까지 생각하고 예산을 세워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실질적으로 크게 두 가지 사업을 세우셨는데요.
활성화교육을 먼저 한다면 활성화교육은 기존에 있는 사회적기업들이나, 이런 대상으로 아마 하신 것 같은데 그렇다면 그들이 교육을 받고 비포애프터가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내가 교육을 받았더니 이런이런 것이 좋았다. 우리 시에서 이런 교육을 해줘서 굉장히 좋았다라는 평가가 있어야 되는 거고요.
만약에 창업지원 사업이라면 그 교육을 받는 사람들 중에 아까 길게는 12회까지 수업이 이루어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굉장히 그래도 짧은 기간은 아니라고 저는 생각됩니다.
그러면 그들 안에서는 실질적으로 협동조합이나 사회적기업의 예비사회적기업으로 들어갈 수 있는 창업까지 이루어져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닌가요?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맞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게 사후관리입니다. 444명의 명단이 부서에 있다면 그들은 이것까지 어떻게 할 건지 계획을 가지고 점진적으로, 방안도 지금 부서에선 갖고 계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어떻게 보면 그 교육과정이 수료가 되고 나면 피드백할 수 있는 부분까지, 그것까지 다 방안 마련을 말씀을 하시는 거잖아요.
그런데 지금 지적하신 부분, 444명의 인원 명단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저희가 한번 그거는 세부적으로 수정을 해보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현재까지 계획이 없다면 지금이라도 내려가시는 동안 직원들이랑 고민하셔서 계획서를 구체적으로 작성하시고 또 작성한 계획서들은 저와 공유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제가 이것들을 지적하는 이유는 그렇습니다.
예산을 세울 때 우리가 그냥 일회성으로 예산을 세우지 않고 그 예산이 적절한지, 결산할 때는 이런 것들이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습니까?
또한 행감의 이 자리에서는 그 예산들이, 우리가 그동안 해왔던 사업들이 적정한가, 내년도 사업으로 이어질 것인가, 아닌가,
또 우리가 필요 없다면, 결과물이 없다면, 실효성이 없네, 그리고 우리가 과감하게 내려놓고 새로운 사업을 해야 되는 거고요. 성과가 좋았다, 결과가 좋았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죠?
우리 이거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우리 시 시장님의 공약이기도 하고 시정 방향이기도 합니다. 맞습니까?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네.
○김현채 위원 그렇다면 이런 것들이 결과 수치로 정확하게 나와줘야 되고 그것들이 나와서 이 예산이 잘 쓰여졌다면, 필요하다면 예산도 증액할 수 있습니다. 일자리창출, 일자리창출 누구나 다 하는 이야기입니다.
일자리창출, 교육만 하겠습니까? 어떻게 이어가겠습니까? 그럼 우리가 2년여 지났습니다. 결과물로 보여줘야 되고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 그렇다면 예산이 부족하다? 그럼 예산 투여 더 해야죠.
이제 좀 있으면 추경도 있고요. 얼마 후면 내년도 예산도 저희가 세워야 합니다. 그런데 기초 초석은 모두 이런 결과의 평가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장님, 그 부분 한 번 더 검토하셔서 준비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드리고요. 거기에 안을 잠깐 드린다면 이것들을 조금 더 활성화하려면 우리가 결과물을 어떻게 해야 하죠? 결과집을 만들잖아요.
우리가 항상 교육을 받고 나면 설문 평가를 하죠. 이번에도 설문지는 준비되어 있나요?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네. 그건 결과보고서가 다 이루어져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 결과보고서집을 만들거나 간단하게 참여했던 사람들의 쇼츠나 홍보영상 같은 거, 요즘에 핸드폰 너무 좋아서 굳이 업체를 사용하지 않아도 가능합니다.
그런 것들을 부서에서 조금 더 깊이 고민하시고 또 생각하셔서 활용하신다면 이게 굉장히 좋은 사업이 될 것 같거든요. 일자리 창출에 정말 큰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 바로 밑에, 시간이 조금 넘어갈 것 같은데요. 위원장님, 이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네.
○사회적경제팀장 김현숙 위원님, 하나 추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사회적기업 기초과정도 끝나고 심화과정도 끝나고 해서 5개 기업 정도가 이번에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진입을 했습니다.
그 공모에서 지금 어더나, 테라닉스, 아트렛, 살림가게주식회사, 뉴닷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진입을 했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러면 창업교육을 받은 사람 중에서 5개.
○경제일자리국장 한수완 위원님 저도 추가 설명을 드리면 현재 지금 교육프로그램을 보면 기초반이 있고 심화과정이 있고 또 컨설팅오디션, 이렇게 있습니다.
그래서 대상자도 보면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이 있고 또 필요하면 사회적경제 임직원도 들어갈 수 있게끔 지금 프로그램은 짜져 있어요.
그런데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구체적인 교육 수료 이후의 관리는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전체 11개 과정에서 필요한 부분들,
그러니까 기초과정을 끝낸 사람은 심화과정도 들을 수 있도록, 이렇게 프로그램은 편성돼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김현채 위원 프로그램 운영을 지금 잘하고 계시는데 프로그램 운영이 잘못됐다는 말씀은 아니고요. 굉장히 잘하고 계시지만 이 프로그램의 질은 굉장히 수업 시수도 충분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12회기를 하신다고 그랬죠, 3시간씩?
그러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고요. 만약에 그것들이 수업을 그냥 보여주기식, 이거를 예산을 쓰기 위한 교육이 아니라 정말 실질적인, 이들에게 도움되는 교육이라면 꼭 필요한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은 계속 활성화해야 되는 부분이 맞거든요. 그런데 그것들을, 우리가 사후관리시스템들을 계획해서 잘 이어갈 수 있도록 해달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잘 알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의좋은마켓입니다. 상품 홍보 기회를 주고 판매하고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겠다, 이렇게 여기도 목표가 이 사업내용에 있습니다.
이것도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일회성으로 이것들이 끝나지 않고 계속적으로 이들이 어쨌든 판로가 없는 거잖아요. 유통 판로들이 없는 그들이 함께하는 거는 굉장히 좋은 자리였다고 생각하고요.
실질적으로 보니까 그런데 수입은 생각보다, 5800만 원의 예산을 들였지만 한 2375만 원 정도의 수입이 났습니다. 맞습니까?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여기 도비하고 시비 매칭사업이다 보니까요.
○김현채 위원 총, 총.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매출이 8100여 만 원 정도 났는데 어떻게 보면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김현채 위원 8100만 원에서 사업비 빼고 나면 2375만 원, 총 도비, 시비 나누지 않았을 때 그 정도가 지금.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대부분 매출액이 적을 수 있고 그렇습니다. 앞으로 저희가 계속 지속적으로 매년 개최하는 거니까요. 앞으로 잘할 수 있도록.
○김현채 위원 다양한 물품 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해 주시고 그다음에 그러다 보면 이 수입도 자연히 늘어날 것 같습니다. 유통 판로가 없는 그들은 정말 절실한 그런 장이지 않을까 싶고요.
사실은 위치도 굉장히 좋습니다. 그 자리에 백화점에 오셨던 분들이나, 우리가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기회는,
저도 행사장에 가봤지만 굉장히 편안하게 가서 들어가 볼 수 있는 자리여서 장소나, 이런 것들이 되게 괜찮았다.
그런데 이것들이 조금 더 활성화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홍보기획에도 신경 써달라는 말씀드리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고맙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권안나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권안나 위원 국장님, 과장님, 직원 여러분 자료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43쪽 보겠습니다.
행복드림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비교분석표입니다. 한시적 공공일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미 있는 사업이라고 봅니다.
이 사업의 호응도와 만족도는 어떠했다고 생각하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게 행복드림 일자리사업하고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2개의 사업 공통적으로 취업취약계층들에게 어떻게 보면 한시적으로 공공일자리 제공을 하는 건데요.
대체적으로 사업이 끝나고 만족도조사랄지, 여러 가지 하다 보면 아무래도 굉장히 생활이 어려우신 분들이고 또 이런 직접일자리, 이러한 공공일자리가 제공이 되다 보니까요, 만족도가 대체적으로 다 높습니다.
그렇게 하고 예를 들면 지금 행복드림 일자리사업이 올해, 잘 아시겠지만 예산이 많이 감축이 되다 보니까 돌아가는 수혜자들 인원이 많이 적어졌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앞으로 좀 보다 재정이 나아지면 더 확대를 해야 그렇게 어떻게 보면 사회적으로 빈곤계층에 있으신 분들이고, 그래서 그런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는 게 좋을 것 같고요.
이렇게 하고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로 이것도 국도비 매칭 사업이지만 또 지역 자원의 어떤 특수성을 활용을 해서 서로 그렇게 지역의,
예를 들면 전통문화사찰이랄지, 푸드마켓이랄지, 여러 가지 특성화된 사업들에 투입돼서 일을 하시는 거니까요. 이분들도 대체로 만족도 좋게 나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예산이 허용되는 한 적극적으로 이런 공공일자리를 제공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권안나 위원 그러면 추경 계획은 있으신지요?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지금 이 일자리사업들에 대해서는 지금 본예산에 편성이 다 있는 상태고요. 추경에 재정이 허락되면 편성하면 더할 나위 없죠. 그런데 아마 어렵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권안나 위원 설명 감사하고요. 또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두 사업 중, 그러니까 행복드림 일자리는 1년, 12개월이고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10개월입니다. 사업기간이 다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사업기간은 이게 아마 보통 행복드림 일자리사업은 3단계 거쳐가지고 실시를 하잖아요. 4개월, 4개월로 이렇게 보통 하고 그다음에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상하반기 2회에 걸쳐서 하는데,
이게 아마 나뉘어진 거는, 이렇게 된 거는 아마 통상적으로 이렇게 사업들을 진행해 와서 또 한정된 예산도 있고 그래서 아마 이렇게 사업을 수행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권안나 위원 제가 보기에는 둘 다 공공일자리 같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거라 기간이 약간의 차이가 있어서 궁금해서 여쭤봤고요.
그다음에 또 2022년에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내용에 보면 지역기업연계형이 없었는데 23년도에는 생겼더라고요. 맞습니까?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어떤.
○권안나 위원 여기 내용에 보면 지역기업연계형이 2022년에는 없었어요. 그런데 23년도에는 있더라고요. 그래서 새로 신설하신 것인지 여쭤보는 겁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지역기업연계형을 말씀하시는 거죠? 기초 푸드뱅크하고 일자리발굴단.
○권안나 위원 지역, 지금 말씀드리는 중에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전년도에도 이거는 수행이 됐던 사업이고요. 다만, 일자리발굴단 운영, 이 부분은 일자리 발굴이 중요하니까 새롭게 추가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권안나 위원 많은 일자리가 생성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면서요. 행정사무감사자료 35쪽 보겠습니다. 취업지원사업 추진실적 관련인데요. 20개 사업을 하셨어요. 그런데 그중에서 자격증 취득 과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요양보호사자격증 취득 과정하고 버스운전 취득 과정하고 두 가지가 있고요. 그 자격증 취득을 하게 되면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해 주는 내일배움카드는 먼저 설명 오셨을 때도 팀장님들께 얘기를 해드렸는데,
꼭 일자리를 해야만 돼요, 일을 해야만 돼요. 그렇지 않으면 환수가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자격증만 하고 취업 내용을 보면 15명 수료해서 5명밖에 취업 안 했고요. 버스는 15명 수료해서 13명 취업했고,
또 앞장에도 있는데 35쪽에도 요양보호사자격 취득 과정이 있는데 14명 수료해서 8명 취업을 했습니다.
저희도 그냥 자격증만 따라고 할 게 아니고 진짜로 취업해서 실제적으로 필요한 사람들만 대상으로 교육을 시켰으면 좋겠다는 말씀과 또 올해도 계획이 있으셨는지, 아니면 한 번이라도 하셨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올해도 지속적으로 이 사업들은 추진하는 거기 때문에요.
○권안나 위원 지금 요양보호사교육자격증은 240시간에서 320시간으로 늘었습니다. 개월수도 두 달로 늘었고요. 자격증 취득하는 기간, 교육 기간이. 그것도 알고 계셔야 될 것 같고, 또 36쪽에 보겠습니다.
36쪽에 보면 위에 중장년 직무향상 교육, 요양보호사를 위한 건강한 밥상 생활요리라고 되어 있는데 추진실적에 보면 15명 수료했고 9명이 취업했다고 되어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디에 취업을 했을까요?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이거는 아마 제가 알고 있기로는 요양보호사자격증을 취득해서, 요새 아무래도 가장 취업이 잘되는 분야가 요양보호사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양보호사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이분들에 대해서 아무래도 노인분들 요양을 하시다 보니까 요리를 잘하시면 아무래도 노인분들한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이런 과정을 마련해서 이렇게 지금 제공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권안나 위원 제가 느끼기에는 요양보호사를 위한 생활요리 교육을 시켜줬는데 취업을 했다고 나와 있어서 여쭤보는 건데요. 그거하고는 맞지가 않는 것 같아요.
○민간일자리팀장 황수진 민간일자리팀장 황수진입니다. 저희가 이 요양보호사를 위한 건강밥상 생활요리는 저희가 우선은 재가요양에서는 요리를 하실 수 있는 분을 많이 요청하세요, 어르신들이 드실 수 있는 요리.
그러니까 저희가 먹는 게 아니라, 저희가 일반 건강한 사람이 먹는 게 아니라 어르신들이, 아프신 분들이 드실 수 있는 요리를 할 수 있는 분들을 많이 요청하시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생각하기로는 요양보호사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분의 니즈에, 어르신들의 니즈에 맞출 수 있는 요리를 할 수 있는 분까지 하면 취업이 더 잘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저희가 이 과정을 신설했고,
저희가 이 과정을 하니까 또 취업도 괜찮게 잘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신설한 과정입니다.
○권안나 위원 제가 느끼기에는 그게 아닌 것 같고요.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요리를 한 거잖아요.
요양보호사자격증 있는 사람, 여기 내용에 보면 의정부시 거주 만 40세에서 60세, 그러면 이 요리를 언제 했어요? 무슨 요일에, 몇 시에?
○민간일자리팀장 황수진 제가 요양보호사로 취업을 하시면 그분들이 요리, 요리를 배우실 수 있는 걸 사용할 수 있으신 거예요.
○권안나 위원 제가 생각하는 거하고 답이 안 맞는 것 같아가지고, 취업이 아니고 요양보호사자격증 있는 사람을, 요양보호사들은.
○경제일자리국장 한수완 위원님, 제가 추가로 말씀드리면 제목은 좀 잘못된 것 같긴 하거든요. 그런데 요양보호사자격증을 취득하고 그 자격증 취득한다고 다 취업이 안 되잖아요.
그런데 어르신들을 위해서 이렇게 요리를 배우게 되면 그 취업이 잘될 수 있으니까 이 과정을 개설했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은데.
○권안나 위원 네, 이해를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권안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한 가지만 궁금해서 여쭤보고, 우리 강선영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셨는데 38쪽 의정부시 일자리 운영 및 직업상담사, 저도 이게 궁금했어요, 기타.
보니까 전년도에는 기타가 1388명, 올해는 1507명 나왔거든요. 그래서 이게 취업 실적으로 들어간다, 이게 좀 궁금했거든요.
지금 강선영 위원님께는 설명을 드렸다니까 우리 위원님들께서 들으시라고 간단하게 설명 좀 해 주시죠.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담당 팀장.
○민간일자리팀장 황수진 민간일자리팀장 황수진입니다. 저희가 일반 일자리라고 하면 알선 충족이라고 해서 저희가 시군종합지표에 들어가는 지표들이 있거든요. 그 지표에서 일반이라고 저희가 통칭을 했던 거고,
공공은 저희가 공공근로나 지역공동체 일자리 같은 그런 공공일자리였고, 기타 같은 경우는 저희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알선 충족,
그러니까 저희가 시군종합지표 실적에 포함되지 않은 것들을 다 통칭해서 취업을 시켜드리면 저희가 기타 항목으로 넣었던 겁니다.
그런데 취업은, 이분들은 어떤 식으로 했든지, 분류가 어떻게 됐든지, 취업을 공공으로 했든지, 아니면 저희가 직접 했던 건지 다 취업은 시켜드린 항목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잘 알겠습니다. 전년도 대비 보니까 상담실적은 늘어났고 취업실적은 줄었더라고요. 지금 우리 시가 실적 등급이 혹시 몇 등급입니까?
○민간일자리팀장 황수진 저희가 시군종합지표에서는 S등급을 받았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작년에도 S등급을.
○민간일자리팀장 황수진 맞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그렇죠?
○민간일자리팀장 황수진 네.
○위원장 김연균 지금 상담사들이 작년에 22명이었잖아요. 올해는 21명이더라고요.
○민간일자리팀장 황수진 올해 한 분, 작년에 10월달에 그만두셨는데 아직 결원된 분이 보충이 안 돼가지고 스물한 분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실질적인, 지금 우리 시에서 일자리센터에서도 하고 있지만 의정부시고용센터, 여성일자리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 그다음에 취업성공패키지 민간위탁, 이런 데서 하고 있잖아요, 상담을.
그런데도 불구하고 직업상담사들이 정말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 일을 잘하고 있다고 저는 봐요. 열심히, 이게 데이터도 나와있고 정말 우리 시에서 일자리 구하기란 진짜 뭐라 그럴까, 불모지 속에서 이런 부분을 하는데,
이분들이 불모지 속에서 묵묵히 지금 상담을 해 주시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칭찬드리고 싶은데, 그래서 보니까 작년 스물두 분 이었는데 한 분이 줄어서 또 다른 이유가 있어서 줄었나 해서 여쭤본 겁니다. 잘 알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강성수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일자리정책과에 대한 감사 종결을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잠시 중식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를 중지 선포합니다.
(12시32분 감사중지)
(14시00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연균 계속해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청년정책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남봉준 청년정책과장 나오셔서 제출한 감사자료 등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년정책과장 남봉준 청년정책과장 남봉준입니다.
2024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이상으로 주요업무 추진사항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청년정책과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남봉준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위원님들의 청년정책과에 대한 질의가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오후 시간인데 또 우리 청년정책, 별다른 내용 지적보다는 당부사항 드리고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 수로는 59페이지입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59페이지입니다.
2023년도 청년정책 추진현황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사업들이 고루고루 분포돼서 거기에 따른 사업개요 및 추진실적들을 봤는데요.
보면, 보시다시피 청년정책학교, 인생설계학교, 청년아지트사업 그다음에 동아리활동지원사업, 예술홍보지원 등등 이렇게 해서 여러 가지 사업들도 있긴 해서 보았는데요.
그게 보면, 집중적으로 보면 추진을 해도 될 텐데 약간 청년, 이렇게 네이밍의 이름 앞에만 세워져 있지, 약간 비슷비슷한 것들이 보여요.
즉, 사업명은 조금 다르긴 한데 뭔가가 비슷하되 차별성은 없어 보인다라는 생각, 이 교육, 비슷한데 특별한 그것만의, 사업군의 독특함이나 차별성은 없어 보이지 않나 싶어요. 그래서 예산도 보면 시비거든요.
그래서 800만 원, 인생설계학교 시비 800만 원, 아지트 2000만 원, 동아리 400만 원 해서 앞서서 우리 국장님 통해서도 말씀을 드렸는데 예산은 국한이 되고 사업군은 많고,
그래서 예산 쪼개기식의 프로그램이나 사업군이 아닌가 싶어서 좀 이런 우려가 되면서 이게 또 큰 이번 2023년 행감을 하면서 앞으로 24년이나 5년을 바라보면서 이게 문제점이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거를 실질적으로 과업을 이행을 할 텐데 예산은 축소돼서 조금 예산 감소하고 아끼는 차원에서는 좋지만,
과장님 생각하시기에 800만 원, 400만 원, 이렇게 하고 봤을 때 어떤 양질의 프로그램이랄지, 이런 게 나타날지, 결과물이 나오겠나라는 생각이 저는 우려와 함께 들거든요. 과장님은 어떠십니까?
○청년정책과장 남봉준 저기 청년정책학교 같은 경우에는 청년들을 모아서 청년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또 저희 의정부시 정책에 대해서 사업제안을 어떤 거를 우선순위로 뒀으면 좋은지, 그런 내용들에 대해서 청년정책학교를 운영했던 내용이고요.
의정부시 인생설계학교 같은 경우에는 사실 김경필 교수랑 권수형, 김경일 교수, 이분들이 굉장히 재정이나 행복설계 이쪽에서도 굉장히 메리트가 있는 교수님들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한편으로는 청년들한테 진짜 양질의 어떤 이런 인생설계학교에 대한 교육도 한번 시켜보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 그렇게 했습니다.
○강선영 위원 맞아요. 나름대로의 사업들에 대한 조그마한 목적성이나 이런 것들은 있기 나름일 겁니다.
그런데 저는 봤을 때는 어찌 되었든 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되어 있어서 이거를 조금 더 일명 대표 맛집, 이렇게 하는 것처럼 청년정책과의 대표 프로그램, 대표 사업,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예산을 쪼개서, 나눠서 하는 것도 중요하고 또 성과 위주로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금 더 구체적으로, 하나 할 때 제대로 하는 거, 앞서서 우리 일자리정책과에도 말씀을 드렸거든요. 그런 것들이 중요하지 않나.
보여지는 정략적 평가보다는 디테일한 하나의 어떤 결과치로 봤을 때 효율성을 조금 더 나타내야지,
약간 우려가 되기도 하면서 혹시나 이런 다른 타 지자체, 청년 관련해서 잘하고 있는 지자체라든지, 그런 쪽의 벤치마킹 해본 사례라든지, 이런 건 또 있나요?
○청년정책과장 남봉준 이거 청년정책학교하고 인생설계학교는 제가 청년정책과장으로 와서 많이 고민했던 게 자체사업을 26개 발굴하다 보니까 사실 쪼개기 그런 것도 있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팀에서 과로 확대 개편을 했는데 저희도 청년들한테 다양한 뭔가를 보여줘야 되는 그런 것도 있을 수 있고,
또 대부분의 정책들이 타 시군에서 괜찮다, 괜찮게 실현되는 사항들을 많이 가져오려고 노력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요. 쉽게 말해 공사로 치면 삽 뜨다가 다음 단계 지나가기 전에 그냥 사업 마감하는 그런 느낌이 들 테고, 어떤 조형물을 할 때 뼈대 만들다가 그냥 예산 없어서 못 하는 그런 것처럼,
말씀대로 우리가 양상 자체가 지금 예산은 없고 사업군은 자꾸만 쪼개고 하다 보면 이게 앞으로 나아갈 때 정말 양질의 프로그램이 될 수 있겠냐라는 고민을 해서 국장님한테도 말씀을 드렸던 부분이니까요.
내년에는 한 번 더 타 지자체에, 많이 하는 것보다 효과적으로 집중할 수 있는 그런 거,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할 수 있는 것들은 전체적으로 방안을 고심해 보시고,
벤치마킹할 수 있는 지자체 있으면 그런 사례들도 해서 같이 공유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 한 가지 제가 응원드렸던 청년아지트 있습니다. 개소당 넉넉하진 않지만 지난번보다 개소가 넉넉하게 늘었어요. 그리고 예산 도비도 해가지고 그런 반가운 소식 중에 하나기도 한데,
제가 분명히 말씀드렸던 거는 추진하는 공간이나 추진하는 주체 배부르게 하지 말라고 말씀을 드렸잖아요.
그래서 청년들을 위한 것이지만 그것을 주체 하거나 공간 내주는 것은 그분들에 의해서 청년을 조금 더 나아지는 삶이나 어떤 아지트의 주된 목적으로 하되,
그분들 그냥 주머니에 공모사업 하나 하는 것처럼 배부르게 하지 말라라는 거 꼭 그거 명심해 주시고요. 빤한 공모사업처럼 아지트 돌아다니면서 취미생활하게 하지는 마세요. 제가 누차 말씀을 드렸거든요.
그래서 반드시 인풋이 있으면 아웃풋도 있게끔, 반드시 이번 적은 금액일지언정 횟수를, 지금 더 계속해서 가고 있는 프로그램이잖아요.
그러니까 그냥 취미생활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제3의 것을 도출해내는 청년들의 그런 모습들을 조금 더 발현해낼 수 있게끔 반드시 해 주셔야 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이것들의 저는 청년들한테 여러 가지 지원들 해 주는데 퍼주기식 저는 정말 지양했으면 좋겠어요. 퍼주기식, 그다음 단계는 청년들이 지역사회를 위해서 환원을 반드시 해야 됩니다.
그리고 후배 양성 아니면 또 그거를 통해서 지역의 어떤 새로운 걸 창출할 수 있는 거, 그다음에 어떤 채용이 됐든, 창업이 됐든, 이런 것들도 같이 특화할 수 있게끔,
이번에 아지트 하시는 업체나, 단체들 있지 않습니까? 그분들을 통해서 그냥 그거하고 종료돼서 마는 것이 아니라 잘하면 그분들도 모니터링을 했으면 좋겠어요.
그 단체나 주체한테 청년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할 수 있는 과제를 한번 던져줬으면 좋겠어요. 그냥 공모해서 선정이 된, 11개의 업체인가요?
○청년정책과장 남봉준 네.
○강선영 위원 11개 업체가 선정이 됐는데 그냥 취미생활하고 공모사업하고 종료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그러면 차후에 계속적으로, 우리가 앞으로 거시적으로 본인들 단체에서 해 줄 수 있는 게 무엇이냐, 과제를 도출해 주시고,
잘하는 곳은 지속적으로 공모사업 일회성으로 하지 마시고 계속 청년정책과에서 지원해 주십시오.
그래서 청년들과 함께해 가지고 또 다른 양질의 일자리, 창업 그다음 채용, 이런 것들을 할 수 있게끔 서로 베네핏을 주고 상생하는 거 굉장히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당부 말씀을 드리고요.
아지트 그거 외에 저는 조금 제 개인적인 위원 생각으로도 문화단체나 공모사업 하는 사람들은 꼭 명심했으면 좋겠어요.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가능하게끔 했으면 좋겠고,
정체성을 정확하게 확립해서 의정부의 자산이나 문화가치를 형성해나가는 그 초석들을 계속적으로 일회성이 아니라, 할 수 있게끔 지원해 주셨으면 좋겠고,
양질의 단체나 청년들을 계속 배출해서 우리 의정부의 인재, 타 시도로 빠져나가는 일이 없게끔 반드시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반기, 2024년 하반기하고요, 2025년도는 앞으로 예산은 없지만 굵직굵직한 사업들, 지속사업들 뭔지 한번 다 들여다보시고 우리가 양질의, 추려서 갈 것들이 뭔지를 2025년도에는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일명 대표 의정부맛집처럼 대표 청년맛집, 이런 것처럼 청년들 의정부에서만 할 수 있는 것들 고심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뒤에 계시는 우리 담당 팀원들도 함께 수고해 주시고 2024년 하반기, 2025년 함께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청년정책과장 남봉준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신가요?
정미영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정미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정미영 위원입니다.
우리 과장님, 행감에 임하는 마음이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왜냐하면 2023년도 저희가 지금 행감을 하고 있는데요. 2023년도에 우리 청년정책과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하고 싶었는데 못 했던 사업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청년정책과장 남봉준 사업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위원님이 제일 관심이 많으신, 사실은 일자리 창출을 많이 해야 되는데 사실대로 말씀드리면 저희가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중소기업센터 내에 올해 사실 개소를 했었어야 돼요.
그런데 예산 때문에 2025년으로 미뤄지다 보니까 일자리 쪽에 약한 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나름대로는 지난해 행정체험이라든지 또 일자리플랫폼이라든지, 지역주도형 33명, 기업하고 매칭하는 거라든지, 아니면 미취업 청년 어학연수, 이런 거 한다든지, 그런 내용들 집중하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제가 생각했던 사항하고 대동소이한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 청년정책과에서 자료 주신 거를 제가 쭉 보니까 청년에 관련된 정책이라든지, 일자리라든지, 아니면 청년들의 사기 진전을 위한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많이 연구하신 것 같으나 결과물이 없어요.
결과물이 딱히 의정부시의 청년들을 정착하게 만들고자 하는 임팩이 없어요. 과연 청년정책과에서 우리 의정부시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들한테 어떤 베네핏을 줄 수 있나. 청년정책과가 2022년 9월에 신설이 됐죠.
그러면 지금 1년, 거의 2년 가까이 돼가는 거죠? 2년 가까이 돼가는데 2년 가까이 청년정책과가 신설이 돼서 운영되고 있는데 딱 두드러지게 임팩이 없어요.
‘무엇을 청년정책과에서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청년들한테 베네핏을 주고 있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자료를 보니까 계획은 갖고 계시는데 결과물이 없는 거예요.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단순히 예산이 부족해서 그런 것 같습니까, 아니면 적극성이 떨어져서 그런 것 같습니까, 아이디어가 없어서 그런 것 같습니까?
○청년정책과장 남봉준 저희가,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26개 과제가 있는데 그게 위원님 보시기에는 조금조금 할 수는 있어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청년들의 그런 수요에 맞춰서 저희가 진행하고 있는 내용인데,
작년 같은 경우에는 청년콘서트를 크게 했어요. 그리고 청년네트워크, 그런 걸 했고 그다음에 올해의 청년상, 청년상 사실 없었거든요. 8명 정도 청년의날 해서 각 분야별로 선정을 해서 줬고,
그다음에 청년동아리는 이번에 7개로 해서 확대하는 내용이 되겠고요.
1인 응원박스 같은 경우에도 저희가 작년에는 소규모 카트를 했는데 이번에는 조금 달리해서 용현산단에서 제작하는 물품 위주로, 거기서 청년들이 조금 선호하는 물품을 찾아서 이번에는 선정할 계획을 갖고 있어요.
○정미영 위원 제가 우리 과장님께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뭐냐 하면 우리가 청년협의체가 있잖아요. 청년협의체의 활동하는 걸 쭉 살펴보니까 저희는 그냥 늘 똑같아요, 주제가. 똑같고 움직임이 거의 비슷하더라고요.
뭔가 이게 특색 있다라는 느낌을 못 받아서 제가 남양주시의 예를 한번 들어보고 싶어요. 남양주시에서 지금 사업을 하고 있는 거 휴먼북 라이브러리 알고 계세요? 모르시죠?
○청년정책과장 남봉준 네.
○정미영 위원 그거 한번 화면 띄워줘 보세요. 크게 해줘보세요, 화면을.
이 사업이 뭐냐 하면 사람이 한 권의 책이 되어 지식과 경험을 전달하는 멘토·멘티 지식공유플랫폼이에요. 이게 그런데 상당히 지금 인기가 있어요. 청년들이 한 권의 책이 되는 거야, 사람이 한 권의 책이 되는 거야.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은, 청년협의체에서 하는 사업들은 주로 콘서트 내지는 청년정책 발굴, 늘 했던 거를 그냥 기존에 해왔잖아요.
그러니까 제가 전에도 말씀드렸어, 청년협의체를 활성화시키시되 타 시군구에 가서 벤치마킹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지난번에 한번, 그 말씀을 드렸더니 워크숍을 갔다 오셨어요.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타 시군구의 벤치마킹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얘기하는 부분은 그런 타 시군구에서 청년들을 위해서 어떤 사업들을, 새로운 사업들을 시도하고 있는지를 보시라는 얘기예요, 신박하게.
그러니까 늘상 우리가 청년 그러면 늘상 청년들이 어디 가서 무대 설치해놓고 청년 공연하고 이런 거 하는 게 아니고, 문화생활이, 멘토·멘티가 되면 사람이 한 권의 책이 되는 거야.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그 사람한테 얼마든지 재미있게 전달할 수도 있잖아요. 그리고 나보다 또 멘토·멘티를 정하면 그 사람의 살아온 성공기를 내가 들어서 내가 또 같이 간접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거잖아요.
이런 것들을 통해서 뭔가 발전적인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다라는 거를 제가 제안을 드리고 싶어요.
제가 서두에 청년정책과에서 2023년도에 가졌던 생각과, 아쉬움과, 2023년도의 아쉬움을 2024년도에 어떻게 녹여낼 생각인지 계획에 대해서 내가 여쭤본 거예요. 지금 단순히 우리가 예산이 없다라는 말씀만 하시는데,
예산이 없어도 할 수 있는 사업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우리 도서관 조례가 있어요, 의정부시에도. 그럼 이건 사람이 들어가 있는 도서관 조례를 개정하면 돼요.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건 자꾸 살펴보고 노력을 해야 돼요. 그리고 타 시군구에 가서 봐야 돼요. 우리만 하는 정책에 국한되어 있으면 안 되고, 빠져있으면 안 되고 긴장해야 돼요, 긴장.
긴장을 하고 우리보다 더 나은 사업을 진행하는 곳은 어디인지 한번 보시고 그런 것들을 참고하셔서 의정부시에 접목시키는 것도 필요하다라는 말씀을 제가 드리는 거예요.
왜냐하면 예산이 많으면 어떤 사업도 할 수 있어요. 지금 가장 궁극적으로 제일 필요한 게 청년일자리잖아요. 그렇죠? 그리고 주거환경이잖아요, 주거지원이잖아요.
주거지원, 청년일자리, 이거는 지금 저희가 거시적으로 큰 틀에서 봤을 때는 할 수 있는 역할이 없어, 지금. 의정부에서 청년일자리를 저희가 어떻게 많이 창출할 수 있겠습니까? 그렇잖아요.
기업을 유치하거나, 아니면 기존에 있는 중소기업이나, 이런 곳들을 우리가 돈이 있어서 막 활성화시키면 자리가 많이 나와요.
그럼 청년들도 일자리가 나오겠지만 우리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무슨 노력을 하냐, 그러면 창업지원을 하겠대. 창업지원 어떻게 하실 건데.
막연히 창업지원하는 데 있어서 우리가 자금을 가지고 ‘너희들 창업하는 데 1000만 원 지원해 줄게, 한번 해봐.’. 예전에 한번 했었죠? 저희가 창업지원 할 때 1000만 원씩 지원해 주는 거 있었죠?
음식백화점 그 지하에, 의정부제일시장 지하에 그거 했을 때 어땠어요? 청년들이 1000만 원을 지원해 주니까 자부담 100만 원 하면 900만 원 주잖아요.
그거 가지고 하니까 자기 돈이 안 들어가니까 하다가, 한두 달 하다가 안 해버려요. 이게 책임감이 없어지는 거야. 그런 거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좋은 사업이라고 볼 수 없어요.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고 그들이 창업을 할 때 어떤 창업이 시대적으로 발 맞춰서서 내가 창업하면 좋은지를, 그런 것들을 받아들일 수 있고 정보를 받을 수 있는,
이런 교육이나, 프로그램이나, 벤치마킹이나, 이런 것들이 선행되어야 된다고 봐요, 저는. 그러니까 청년정책과가 지금 2년 남짓 진행이 돼가고 있는데 특별하게 실적이 없더라고요.
청년들을 위한 실적을 무엇을 냈을까라는 아쉬움이 있는 거예요. 본 위원이 봤을 때는 나름 열심히 하셔요. 정말 열심히 하셔. 그런데 아이디어가 부족하신 것 같아. 제가 구해줘청춘 그것도 제가 들어가서 봤어요.
그랬더니 청년공감터 그 안에, 실내에 그냥 안내하는 거 외에는 없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어저께 시민소통담당관에도 얘기를 했는데 다소 실망스러웠어요. 그거 예산이 들어갔나요, 그거 촬영하는 데, 영상만드는 데?
○청년정책과장 남봉준 자체적으로, 저희 예산은 아니고 협업해서 한 겁니다.
○정미영 위원 협업했는데 예산은 하나도 안 들어갔나요?
○청년정책과장 남봉준 저희 과에서는 안 들어갔죠.
○정미영 위원 그럼 다른 과에서는?
○청년정책과장 남봉준 시민소통담당관에서는 조금 들어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비니쌤을 썼죠?
○청년정책과장 남봉준 네.
○정미영 위원 그러니까 아마 인건비 정도는 줬을 것 같아요. 그런데 중요한 건 만약에, 제가 아쉬움이 남는 거예요.
청년공감터를 소개를 하고자 한다라면, 이왕이면 청년공감터에서 뭐 예를 들어 프로그램 교육을 이수했다거나, 이래서 성공사례도 있잖아요. 그렇죠?
그거를 꼭 이렇게 유명연예인만 할 것이 아니라 청년공감터에서 와서 자격증을 획득해서 취업한 사람이 있거나, 취업을 해서 지금까지 쭉 이어지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그런 청년들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청년들이 지금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우리가 이 청년공감터를 이렇게 정말 규모 있게 잘 만들어놨다, 이거를 홍보하기보다는, 그거는 시설에 대한 홍보로 충분히 됐잖아요.
그러면 이왕이면 청년정책과에서 홍보를 하고자 한다라면 거기에 대한 성과물을 가지고 홍보를 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늘상 그냥, 제가 어저께도 얘기했지만 스토리텔링이 없어요. ‘뭘 보여주겠다는 거지?’라는 생각이, 너무 뜬금없어, 영상 자체가. 구해줘청춘. 내 청춘을 어떻게 구해줄 건데. 청년공감터에 가면 청춘이 구해져요? 아니잖아.
청년공감터에 가면 이러이러한 시설이 돼 있는 건 잠깐 전체적으로 배경을 비춰주고 여기에 가면 내가 얻을 수 있는 게 뭐가 있어야지.
여기서 내가 이러이러한 거를 통해서 내가 자격증을 해서 어느 회사에 취직을 해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희망적인 그런 프로젝트를 한번 구상을 해보셔서,
그런 동영상을 촬영할 때도 꼭 굳이 유명연예인이 아니더라도 자체적으로 성공사례 인물들도 있잖아요. 그러면 자체적으로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그런 영상도 저는 탑재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그래야 더 공감능력이 생기지 않을까 싶어요.
○청년정책과장 남봉준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들, 이런 것들을 청년들한테 정보를 줄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필요하다라면 화성시에도 조례를 개정했어요. 화성시에도, 한번 화성시에 있는 조례를 살펴보세요. 사람책 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를 거기는 제정을 했어요. 그래서 이게 요즘의 트렌드예요.
멘토·멘티 사업을 활성화시키면서 직접적인 성공사례를 듣는 거야. 그러면 내가 더 피부에 와닿고 공감대가 더 형성이 되겠죠? 그런 것들을 저희도 한번 검토해보시고 의정부시도 필요하다라면 이렇게 조례를 제정해서라도,
큰 예산이 들어가는 거 아니니까 성공한 청년들, 이런 청년들을 멘토·멘티로 서로 연결을 해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것도 한번 고민해 보세요.
○청년정책과장 남봉준 위원님 말씀 정말 감사드리고요. 저희도 그러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 저희가 저번에 추경 때 800만 원 세워주셨잖아요.
그 800만 원 갖고 뭘 할 거냐, 그런 말씀하셨는데 일단은 청년 거기 3층에 리모델링을 했어요.
○정미영 위원 봤어요.
○청년정책과장 남봉준 가보시면 깨끗하게 잘 해놨는데 금방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러니까 성공한 사람들한테 어떤 지식이라든지, 이런 걸 얻을 수 있게끔 저희도 그걸 계획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6월에 창업하는 사람들도 모아 가지고 실제로 의정부에 좀 성공한 사람이라든지, 아니면 다른 지역에서 성공한 사람들이라든지, 그렇게 매칭하는 사업을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한 가지 더 첨언을 하자면, 제가 시간이 오버됐습니다. 추가 질의 시간까지 쓰겠습니다.
더 첨언을 드리자면 저희가 지금 청년공감터에 시설이 너무 잘돼 있잖아요. 그러면 성공한 청년 CEO들을 초빙해서 주입식 교육이 아니고 실질적으로 내가 체험하는 교육을 시키면 더 체감도는 빨라요.
예를 들어 성공한 CEO 청년이 왔어. 그런데 그 사람이 ‘나 이러이러한 성공전략을 가지고 이렇게 성공을 내가 했어.’라는 거는 짧게 하고 그 안에 공간이 있잖아요.
그 공간을 활용해서 거기 참여한 청년들이 직접 체험을 하는 거야, 직접. 예를 들어서 만약에 바리스타로 내가 성공한 사람이 있어. 그러면 바리스타라고 다 성공하진 않아요. 그들만의 특별한 전략이 있을 거라고요.
그러한 전략들을 내가 습득할 수 있도록, 그리고 내가 커피를 추출할 때도 방법이 있다고요.
그런 것들을 내가 직접 참여해서 내가 몸소 체험하면서 습득할 수 있도록 그런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한번 해보시라는 얘기지.
○청년정책과장 남봉준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주입식교육 말고, 일방적인 강의 말고, 앉아서 다 듣는 건 졸려요. 졸려서 그게 그닥 그렇게 시너지 효과가 크지 않으니까 앞으로 과장님 이런 사업들을 계획을 하실 때 실질적으로 좀 움직일 수 있는,
정적인 거 말고 동적으로 움직이면서 같이 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도록, 어느 한쪽에서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고 함께 더불어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사업들을 그렇게 하셨으면 좋겠어요.
○청년정책과장 남봉준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래야 청년정책과가 있는 거에 대해서 정말 우리가 든든하다, 힘이 된다, 이런 생각을 하지 않을까요?
제가 늘상 이렇게 할 때마다 우리 청년정책과 열심히 하시는데 질책하는 것처럼 비춰질 수 있겠으나, 2년 정도 돼가는데 딱히 청년들이 흡족해할 만한 결과물이 없기 때문에 제가 지적을 드리는 거니까 같이 모아서,
직원들하고만 아이디어회의 하지 마시고요, 또 협의체 안에 있는 사람들만 아이디어회의에 참석시키지 마시고요. 성공한 CEO 청년들도 많잖아요.
같이 참여해서 아이디어회의도 하시고 뭔가 조금 발전적인, 그런 협의체를 운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길 부탁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청년정책과장 남봉준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미영 위원 앞으로도 더 열심히 청년정책과 잘해 주셔서 청년들이 희망이 되는 부서가 되기를 응원드리겠습니다.
○청년정책과장 남봉준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이상입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김현채 위원 식사 맛있게 하셨나요? 김현채 위원입니다.
첫 번째는 326회 제3차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이 자리에서 우리 과장님께서 권안나 위원님께 답변하신 게 있습니다. 청년센터 관련해서 미디어에 대한 거 기억나십니까?
○청년정책과장 남봉준 네.
○김현채 위원 문이 잠겨 있어서 굉장히 고가의 장비들이 들어가 있는데 활용이 안 되어 있다라고 지적을 했었는데요.
그때 당시에 우리 과장님께서 “그 부분 인력 확보가 힘들었다.” 그리고 “조금 더 활용도 방안을 연구해보겠다.”, 이렇게 말씀을, 답변을 주셨었는데 혹시,
지금 제가 좀 알아봤더니 작년에 총 25건에 사용은 41명 그리고 올해는 현재까지는 10번밖에 사용이 안 돼서 그때 “좀 더 노력을 해보겠다.”라고 말씀하셨는데 결과치로는 지금 아직은 너무 저조합니다.
여기에 대한 대안이나 방안, 계획들이 있으신지요?
○청년정책과장 남봉준 금방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상반기에 미디어실 실적이 대관한 게 10건, 18명 정도 이용을 했는데요. 사실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듯이 지금 청년창업지원센터가 늦어지고 있어요.
그런 것 때문에 청년공감터에다가 어떤 일자리, 관련된 거를 많이 넣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사실 이 장비도 오래되고 이래서 AI면접실이라든지, 이런 걸 조금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방향으로 지금 계속 고민하고 있는데 아직은, 자꾸 예산 얘기해서 죄송한데요. 그쪽으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것들을 그냥 좀 더 구체적인 계획안들이 나와서 준비를 하셔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간단하게는 활용방안에 대해서 말씀하셨으니까 조금 지금쯤이면 그래도 수치상으로, 결과상으로 저희가 볼 수 있는 거는, 이렇게 결과지 않습니까?
그래서 조금 활용이 많이 됐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여러 가지 여건상 좀 저조한 결과라서 조금 마음은 아쉽습니다. 그래서 좀 더 관심 가져주시고 활용방안을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청년정책과장 남봉준 알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리고 또 하나 84페이지에 있는 건데요. 간단한 질문들이어서 먼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니까 6월에 아마 청년센터에 싱크대 온수기 배관이 파손됐었나 봐요?
○청년정책과장 남봉준 네.
○김현채 위원 그래서 아마 이거 조치를 하셨죠?
○청년정책과장 남봉준 네.
○김현채 위원 예산이 1116만 원 전액 시비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청년정책과장 남봉준 네.
○김현채 위원 그런데 청년센터의 이 전기온수기 배관 파손의 원인은 확인하셨나요?
○청년정책과장 남봉준 원인까지는 저희가 알 수는 없었고요. 이게 저번에 정미영 위원님이 지적을 하셔서 사실은 예산 부분이 조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워낙 애들이 사용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라서 시급하게 한 부분이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 사용 대상 때문에 예산의 시급함은 이해하는데요. 여기 개소연도가, 개소일자가 21년 11월 15일입니다.
그러면 실질적으로 지금 사용기간이 2년도 되지 않았는데 여기에 문제가 생겼다면 저희가 이거를 A/S 수준의 대상이 안 되는지, 그리고 이게 왜 누수가 났는지,
그리고 여기 조치계획이 보니까 전기판넬 일부에서 절연저항 불량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불량이라고 확인이 되었더라면 이게 누수로 인해서 오는 문제점이 발생된 건지, 아니면 제품의 불량이었는지, 이 원인을 정확히 파악해서 예산을 사용했어야 되는 게 아닌가.
물론 아이들이 있고 청년센터가 있는 곳이긴 하지만 그런 부분을 예산을 이렇게 확인도 안 하고 예산이 지출이되는 거는 1100만 원이지만 사실상 예산의 낭비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예산을 사용할 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정확한 계획과 또 그걸 집행할 때는 제대로 집행이 됐는지 확인하고 결과는 그것들이 얼만큼 실용성 있게 쓰여졌는지 확인을 해서 다음에 예산을 세울 때 확인하는 그 단계입니다.
그리고 지금 이 자리는 행감 자리입니다. 저희가 그 사업들이 잘 이루어졌는지 확인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사실상 2년도 안 되어 있고요. 이게 6월달이라고 하면 1년 남짓, 1년도 안 된 건가요? 23년 6월이니까 1년 한 반 정도 지난 거네요. 그렇다면 실질적으로 2년도 안 돼 있는, 보일러인데요. 보일러의 A/S 기간이 몇 년이죠?
○청년정책과장 남봉준 위원님, 이거는 제가 보일러 A/S 기간은 잘 모르겠고요. 이거는 누수가 발생해서 사업자를 불러서 이게 화재 위험성이 있느냐, 그런 전기점검을 한 겁니다.
왜냐하면 애들이 머무는 공간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화재, 이런 취약하면 안 되기 때문에.
○김현채 위원 그런데요, 과장님, 여기에 배관 파손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게 그냥 단순하게 검사를 해서 문제가 있겠다고 파악이 돼서 한 건 아니고요. 누수관 배관 파손으로 침수가 있었던 거 아닙니까?
○청년정책과장 남봉준 그렇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런데 이게 A/S 기간인데 왜 시비로 집행했냐는 걸 묻는 겁니다. A/S 기간이면 업체에다가 청구해야 되는 부분 아닙니까? 왜 이걸 시비로 1100만 원의 예산을 다 집행해야 되는 기죠? 물론 시급성은 이해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예산이 저희가 시에서 제품 하자보수기간이라는 걸 왜 받고 보증이행증권을 왜 발행해서 받죠? 1100만 원이 작은 돈입니까? 저희가 1000만 원, 500만 원, 100만 원이 없어서 못 하는 사업들도 많습니다.
이것을 집행하기에 앞서서는 먼저 어떤 것이 문제점이 있었는지를 먼저 첫 번째로 판단하는 게 맞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경제일자리국장 한수완 위원님 그 부분은 한번 저희가 지금 말씀하신 A/S 기간에 포함되는 건지 저희가 확인해 보고요.
만약에 이게 진짜 그쪽, 원래 공사업체에서 부담해야 되는 거라면 저희가 행정적인 조치를 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국장님, 이거는 이렇게 한참 지나서 이제서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가 발생했을 당시에 확인해서,
일단은 침수 상황이 발생했다, 그러면 원인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그 원인에 대한 대처 방안으로 하는 것이 맞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지났지만, 시간은 지났습니다.
예산의 집행에 대한 부분이 저는 조금 철저히 하지 않았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경제일자리국장 한수완 정확하게 진행사항에 대해서 저는 사정을 잘 몰라서 제가 뭐라 말씀을 못 드리겠는데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만약에 A/S 기간이었다면 저희가 예산 집행이 잘못된 건 분명히 맞는 것 같습니다.
○김현채 위원 이거는 뒤늦었지만 다시 한번 확인하시고 또 만약 우리가 A/S를 받을 수 있는 기간이라면, 보증기간이라면, 보통은 보일러의 보증기간은 5년, 10년입니다. 1년, 2년이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정용보일러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게 배관이기 때문에 정확한 내용은 제가 파악할 수 없으나 이 자료로만 봤을 때는 그런 것이 의심되어서 한 번 더 확인해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추후에 또한 이런 사건들이, 상황들이 발생하면 한 번 더 확인해서 우리가 지급하는 게 맞는지, 아니면 업체가 해야 되는 부분인지도 잘 가려서 예산을 집행해달라는 부탁말씀 드리겠습니다.
시간이 넘어서서 이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1페이지입니다.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인데요. 전년도에도 우리가 이게 지적사항이 있었고요. 또 결과물을 보니까 굉장히 결과수치는 굉장히 좋습니다. 그리고 아쉬운 건 아직도 대기인원이 있다는 겁니다.
그만큼 참여인원이 많다는 건데요. 이 이야기는 또다시 똑같은 이야기를 제가 반복하지만 이 예산은 사실 우리 시 예산은 아니었죠?
○청년정책과장 남봉준 네.
○김현채 위원 복지부 예산이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실상 그만큼 어떤 예산이냐는 중요하지 않고요, 지금. 의정부시에 있는 청년들이 꼭 필요로 하는,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은 무엇인지를 저희가 판단하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 대기자들이 많이 있다라는 거는 그만큼 수요, 청년들의 요구가 있다는 겁니다.
혹시 지금 이 사업이, 이제는 종료예정으로 결과표에 두셨는데 우리, 그렇다면 의정부시에서는 어떤 계획, 이거에 대한 대응하는 여러 가지 상황들이 있을 텐데 방안을 갖고 계신지요?
○청년정책과장 남봉준 마음건강사업은 작년에 총 이용자가 169명이 되겠고요. 올해 2월달에 22명, 5월달에 22명 해서 한 42명이 혜택을 보고 있는데요.
저희가 청년센터 이거하곤 별도로 찾아가는 청년 상담심리를 지금 보건소하고 협업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한 56명 정도 되고 이 사업은 사실은, 이렇게 축소된 이유는 전 국민 마음투자 사업으로 바뀌는 겁니다.
그래서 사실은 여기에 신청하거나, 이런 사람들이 그쪽으로 같이 흡수돼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아마 마음치료 사업이 전 국민 대상으로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아마 청년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요, 용산구에서 어제 발표를 했습니다. 아동, 청소년, 청년, 연령별로 맞춤형 건강지원 사업을 하겠다.
그래서 초등학교 대상, 아이들에게 하는 사업, 청소년 대상,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을 구분해서 구 특화사업으로 진행을 시작하겠다고 어제 발표를 했고요.
서울시에서도 이 보건복지 사업이 종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을 하겠다고 실시하고 있습니다.
역시 파주시, 남양주시 그리고 담양, 미추홀구, 이렇게 각각 시군구에서 실질적으로 원래 예산의 투입은 우리 시가 하지 않았지만, 복지부 예산이었지만,
실질적으로 의정부시의 청년들의 요구도가 많다 보니 각 시군구별로는 특화사업으로, 우리 시의 청년사업으로 굉장히 자리매김할 수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하고 여기에 예산을 조금 더 투여하고 붓고 있습니다.
과장님, 혹시 내년에도 저희는 예산이 굉장히 많이 힘들 걸로 예상됩니다. 물론 걱정도 많이 되어 있는데 그래도 이렇게 성공적으로 진행해왔던 사업이기 때문에 이걸, 청년특화사업인데요.
전 국민 대상이 아닌 우리 의정부시만의 청년사업을 한 번 더 기획하고 계시는 건 있으신지요?
○청년정책과장 남봉준 위원님 말씀 들어보니까 필요성을 검토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저희는 전 국민 마음투자 사업으로 전환되다 보니까 거기에 흡수되는 걸로 그렇게 생각을 했었는데 예산이 만약에 따라준다라고 하면 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김현채 위원 과장님 예산이 생기면 하겠다, 이렇게 하시지 마시고요. 적극적인 푸시가 필요합니다.
○청년정책과장 남봉준 알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청년들에게는 정말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니즈가 있기 때문에 대기자가 많은 겁니다. 예산을 세워놓고 예산을 사용 못 해서 예산을 불용처리 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는 예산이 없어서 지금 하지 못하는 사업이라면 정말 가슴 아픈 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 얼마 있으면 추경이 다가옵니다.
예산이 없어서라고 말씀하시기보다는 추경에 발맞춰서 한번 기획을 해보시는 건 어떨지, 강력하게 주장하시는 건 어떨지. 청년과에서 지금 특화사업이 없다라는 위원님들의 지적도 있습니다.
조금 더, 한 번 더 깊이 생각하셔서 구체적인 계획을 한번 해보시는 건 어떤지 싶고요. 반면에 한 가지 마무리로 안건을 드린다면 주요업무 추진실적 또 우리 청년자율예산제가 있지 않습니까?
○청년정책과장 남봉준 네.
○김현채 위원 이럴 때, 안건을 심사하실 때 청년들한테 좋은 안건의 예시로 선정해서 또 과거에 좋은 청년정책들이 연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드려봅니다.
○청년정책과장 남봉준 청년자율예산제는 저희가 올해 하는 사업들 중에도 핵심적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이 사업은 올해만 끝나는 게 아니라 계속해서, 만약에 잘되게 되면 2년 차, 3년 차, 5년까지 계속 끌고 갈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기존에 청년협의체에서 제안하게 되면 예산이 없어서 사장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6월달에 꼼꼼히 잘 챙겨보겠습니다, 잘 제안될 수 있도록.
○김현채 위원 좋은 정책들이 연속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특별히 노력해 주시고요. 또한 저희 여기 위원님들도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청년정책과장 남봉준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권안나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권안나 위원 권안나 위원입니다.
저는 아주 간단하게 한번 여쭤볼 건데요. 행정사무감사자료 55쪽입니다. 지방보조사업 추진현황입니다. 청년동아리 활동지원사업에 오른쪽에 보면 정산현황이 있어요. 자부담 포함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 밑에 보면 작살이라고 교부액이 70만 원이 있는데 집행액이 3만 2000원 쓰고 나머지는 반납 처리를 했습니다. 반납 처리를 왜 했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년정책과장 남봉준 그거는 저희가 계속 지도점검을 하고 했는데도 처음의 계획하고 맞아떨어지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계획이 다 추진되지 않으면 반납하는 그런 형태가 되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그러면 이 사업의 총 예산액이 500만 원 정도였었어요. 그리고 2022년도에 350만 원이었더라고요. 그런데 500만 원이 채 되지 않는 금액으로 각각 70만 원 6개 팀, 46만 원 1개 팀으로 이렇게 배분이 되어 있더라고요.
청년의 자유로운 활동을 지원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지만 지금 계산을 하다 보니까 6월에서 11월, 6개월 동안 동아리 활동을 했는데 한 달에 한 10만 원 정도밖에 책정이 안 돼 있더라고요, 나눠보니까.
그래서 이렇게 반납하게 돼잖아요. 그래서 이러한 일이 없도록, 적은 금액일지라도 반납하는 일이 없도록 잘 노력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려고 했고요.
○청년정책과장 남봉준 알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그다음에 정산현황에 보면 자부담 포함이라고 되어 있는데 자부담이 있나요?
○청년정책과장 남봉준 동아리.
○권안나 위원 네. 책자에는 정산현황 자리 옆에 자부담 포함이라고 되어 있고 시비 100% 밑에는 자부담 없음이라고 되어 있어요. 뒤에도 마찬가지예요, 아지트 운영 사업에도. 없는 거죠?
○청년정책과장 남봉준 자부담 없습니다.
○권안나 위원 다음에는 여기 빼주세요.
○청년정책과장 남봉준 네.
○권안나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권안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신가요?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청년정책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잠시 자리 정돈을 위해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47분 감사중지)
(14시50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연균 계속해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세정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최산호 세정과장 나오셔서 제출한 감사자료 등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정과장 최산호 세정과장 최산호입니다.
어려운 세입여건 개선을 위해서 항상 조언과 격려를 해 주시는 김연균 자치행정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세정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과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다음은 2024년 행정사무감사자료입니다. 책자 71쪽과 95쪽까지 책자로 갈음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최산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세정과에 대한 질의가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안나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권안나 위원 권안나 위원입니다.
국장님, 과장님, 직원 여러분 자료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72쪽입니다. 간단하게 질문드려볼 건데요. 지방세 및 세외수입 부과 징수 현황입니다.
지방세 미수납액 합계액은 2022년도 대비 약 40억 원 정도 덜 걷힌 것으로 보여지거든요. 2022년도에는 미수납액이 210억 원 정도였고요. 올해는 250억 원 정도되거든요.
여기 40억 원 정도 덜 걷히게 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세정과장 최산호 아시다시피 작년에 역대 기업들의 실적도 부진하고 또 거기다가 부동산 거래도 굉장히 역대 최악의 상태로 돼서 지방소득세 분야가 지금 징수율이 90.1%인데 이게 역대, 최근 5년 동안 가장 낮은 징수율입니다.
지방소득세 징수율은 경기지표하고 아주 일맥상통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방소득세 징수율이 높으면 경기가 그만큼 좋은 거고 나쁘면 징수율이 하락이 됩니다.
가장 큰 원인은 역시 지방소득세의 징수율이 떨어져서 그렇게 미수납액이 많은 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앞으로 그러면 올해는, 24년도에는 어떨 것 같습니까? 잘 걷힐 것 같습니까?
○세정과장 최산호 잠깐 징수 동향을 설명드리면 올해 4월달에 작년 연말 결산 법인들이 법인세를 신고했는데요. 4월 현재 국세 동향부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걸 말씀을 드린 다음에,
지금 4월 기준으로 국세 수입이, 법인세 수입이 22조 8000억 원 정도 되는데 전년 동기 대비해 가지고 12조 8000억 원 정도가 감소가 됐습니다.
전체적인 국세 수입은 한 8조 4000억 원 정도로 해서 역시 반도체 수출 비롯해서 기업 실적 그다음에 올해부터 적용된 법인세율 인하,
그리고 금융회사들이 작년에 역대 이자수입으로 영업이익이 최대가 되는데 세법상 세무조정 해서 법인세를 안 내게 되는 꼴이 돼 가지고 법인세를 금융회사들이 굉장히 저조하게 냈습니다.
하여튼 여러 가지 원인으로 하반기까지 하면 한 32조 원, 저희가 예측하기에는 그렇게 결손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역시 우리 시 지방교부세 감소가 불가피해질 것 같고요.
아까도 말씀대로 저희 지방소득세가, 저희가 금융회사들이 굉장히 상위권을 차지했었는데 예측을 빗나가게 했습니다. 그래서 법인지방소득세가 한 50억 원 정도 결손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올해도 좀 세입 전망이 불투명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권안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조세일 위원 저희 시가 결손액이 많이 발생했을 경우에 어떠한 대책을 갖고 계시고 또한 어떻게 활용을 하실 건지,
작년에도 계속 문제가 됐고 올해도 2차 추경도 세워야 되고 또 내년 예산까지 세우실 때 세정과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실 건지.
○세정과장 최산호 일단 지방세 분야는 국세 영향을 많이 미치기 때문에 한계가 있는 것 같고요.
제가 아까 업무계획도 서두에서 말씀해 드렸듯이 세외수입 분야에서 같은 부서의 담당자들하고 협업을 해서 지금 세외수입 네트워크를 구성해서 어제 세액 증대 방향을 갖다가 논의하고 토론하는 거를 간담회를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 1차, 저번주까지 해서 4회, 1차 간담회는 한 4회 정도 마쳤고요. 2차 같은 경우에는 주로 체납관리 분야라든지, 징수실적 관련해서 부서들하고 징수율 향상 방안에 대해서 계속 토의를 할 거로 계획을 하고 있고요.
3차 간담회 때는 1차 때 도출됐던 제도개선 분야나, 조례개정 분야, 이런 분야도 같이 마무리를 짓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해서 세외수입 관련해 가지고 우수사례, 그런 공모사업도 추진을 하고 또 최종보고회도 마치고,
전 직원 세외수입 담당자 연찬회도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있는 세수 여건 속에서도 최대한 징수율 향상을 위해서 전 직원이 같이 협업을 해서 노력을 할 거라는 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징수율 말고 어떻게 저희 시가 운영자금 활용해서 올릴 수 있는 방법이나, 이런 해법은 없을까요?
○세정과장 최산호 이자수입 정도 저희가 생각을 할 수 있는데.
○조세일 위원 이자수입 말고도 좀 법상, 저도 법상으로 찾아보면 조금 경기도에서 풀어주면 가능할 것 같긴 한데 그것도 한번 나중에 검토를 해보셨으면 좋을 것 같은데, 국민연금처럼 우리가 투자를 하는 건 아니지만,
그런 거에 너무나 큰 투자 말고도 작은 것들에 소소한 투자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이 좀 경기도에서 허락을 하면 해 줄 것 같아요. 그런데 그런 부분까지도 정말 시가 어려우니까 한번 검토를 해 보셨으면 좋겠고.
○세정과장 최산호 그 분야는 일단 저희 지방회계법이라든지, 관련법에 근거해 가지고, 근거로 운영하고 또 자금운영도 그 기준이나 법률에 따라서 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제가 들은 바는 없습니다만 위원님 말씀을 한번.
○조세일 위원 건의를 해 주셔서.
○세정과장 최산호 한번 해보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31개 시군 중에 그렇게 힘든 시가 저희 시하고 한 두 군데 더 있더라고요, 찾아보니까.
그런데 저희 시가 거의 힘든 것 같아요. 바닥에서 거의 한두 번째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걱정인 게 진짜 내년이 걱정인 것 같아요.
그래서 아무튼 그 방안이 지금도 한 6개월 정도 남았으니까 한번 잘 모색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세정과장 최산호 알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신가요?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세정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잠시 자리 정돈을 위해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03분 감사중지)
(15시05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연균 계속해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다음은 징수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하영식 징수과장 나오셔서 제출한 감사자료 등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징수과장 하영식 징수과장 하영식입니다.
징수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먼저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다음 2024년 행정사무감사자료는 유인물로 보고를 갈음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징수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하영식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징수과에 대한 질의가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조세일 위원 이렇게 징수를 계속하시는 거에 있어서 참 반가운 일이기도 한데 지금 경제가 어렵고 사람들이 너무 힘들다고 하는데 이게 참 양날의 칼인 것 같습니다.
제가 아침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지산에 관해서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사실 지산에 관해서 취득세나, 이런 게 감면세가 50%에 대한 것들이, 아마 몇 년, 1년 전부터 알고 계셨죠, 받는 것들은 다?
○징수과장 하영식 네.
○조세일 위원 알고 계셨죠, 그 감면에 관한 것들이요?
○징수과장 하영식 지난해부터 계속 저희가 안내도 하고, 안내해서 신고도 받고 있고요. 그다음에 일부 추징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조세일 위원 그런데 거기 계시는 분들은 뭐라고 해야 되지, 1000만 원씩 넘는 것들을 계속 내야 되는 문제도 있고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내가 공실이 됐을 때 빚에 대한 것들도 있고요. 여러 가지 것들을 저에게 말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또한 가산율이라 그러죠? 가산율도 붙어서 지금 돈이 상당히 많이 늘어나게 되는데요. 이러한 부분들을 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아예 없을까요? 분할납부 빼고요.
○징수과장 하영식 위원님 알고 계시겠지만 이 세금 자체가 원래 없는 세금을 만들어서 부과하는 건 아니고요.
이분들이 당초에, 처음부터 이분들이 취득할 당시에 저희가 감면신고서도 받고 그에 따른 감면 요건 완성에 대한 유의사항도 안내문도 해서 다 이분들한테 교부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모르시는 건 아닌데,
아마 일단은 감면신청을 하신 이유는 세금을 1년 정도 늦게 내실 수 있는 그런 것이기 때문에 늦춰놨다가 지금 1년이 되는 시점에 다시 신고를 하셔야 되는데 지금 1년 이내에 직접 사용을 하셔야 되거든요.
그렇게 못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원래 지식산업센터, 원래 납부하실 세금이었어요. 그런데 처음에 다 납부하실 세금을 감면신청을 해서 감면을 받아셨고,
그런데 이런 직접사용이나 임대 등이 지금 원활치 않아서 이분들이 경제적 어려움이 크신 걸로 알고 저도 그걸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안타깝지만 이게 세금이라는 게 또 법에 정해진 적법성과,
저희가 일하는 게 법에 따라서 일을 합니다. 또 형평성이 있습니다. 이미 이거에 대해서 처음부터 감면신청을 하시지 않거나 아니면 그 감면신청 후에 자진신고를 해서 납부하신 분이 상당수 계십니다.
이런 분들도 있기 때문에 기존에 이분들이 경제적 사정이 어렵다는 사유로 인해 가지고 저희가 세금을 다른 분들에 비해서 감해드리고 이렇게는 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저희도 이분들이 지식산업센터가 활성화돼서 잘됐으면 좋겠는데 저희가 어떤 담세력 부분이 약하다고 세금을 달리 취급을 할 수는 없거든요, 부과 자체는요. 그래서 그런 거는 저희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세일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1년을 유예하고 그런 걸 떠나서 우리가 가산세가 계속 붙고 그다음에 실질적으로 하는 종목이 있고, 뭐 여러 가지, 부과 1차가 있고 2차가 있고 이러잖아요.
그런 것들의 자기가 판매금액이 낮아서 그런 민원들도 있다고 하는데 저는 자세한 건 모르겠습니다, 들어보지 않아서. 그런데 그런 부분에서 몇 가지 불만사항들이 상당히 많아서 이런 부분들을 말씀을 드리는데,
거기에 대한 것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다 들어서 아실 거 아니에요? 이미 1년 전부터 듣고 있었고 저 또한 1년 전부터 얘기를 한 부분이 있었고 터질 거라고 지금 알고 있는데 이미 결국은 이게 터진 거잖아요.
그럼 터졌을 때 우리가 최소한 시민의, 그러니까 법상을 어기면 안 되겠지만 최소한 시민들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있냐, 그런 것들을 제시하는 거지, 법대로 하면 무조건 다 안 되죠.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항상 행정하시는 분들도 법과 원칙에 따라서 있지만 그 테두리 안에서 뭔가 할 수 있는 법들의 영역이 있잖아요. 저희도 마찬가지거든요.
법과 행정의 영역에서 그사이의 차이가 크단 말이에요. 그러면 우리가 좀만 머리를 써서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으면 좀 도와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저는.
왜냐하면 가서, 직접 나가서 보면 안쓰럽고 직접 나가서 보면 계속 구걸하는데 제가 직접적으로 다 나가셔서, 실질적으로 나가셔서 그럼 다 대응하세요, 제가 이렇게는 할 수 없잖아요, 저 하나로 끝내야지.
그래서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안쪽에서는 실무를 보면 그 실무를 봤을 때 우리가 법정 영역도 있고 행정의 영역이 있지만 거기서 할 수 있는 방법의 테두리를 찾아서 합리적인 방안을 만들어내는 게 목적이잖아요.
그런데 이미 일은 벌어져 있고 계속해야 되는 거고, 그러한 방법이 있냐라는 것들을 여쭤보는 거예요.
○징수과장 하영식 저희가 할 수 있는 거는 위원님, 죄송한데 법 안에서 일을 하는 거고요. 현장에서 저희가 확인해서 처리할 수 있는 부분이 약간의 여지는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최대한 저희가 그런 분들, 현장에서 확인되는 부분은 납세자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그런 사실이 있다 그러면 그런 관점에서 보고 추징을 진행하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일단은 그런 부분들을 한번 보셔서, 몇 개나 돼요, 지금 대충 조사해 보시면?
○징수과장 하영식 지금 저희가 파악하고 있는 게 듀클래스하고 센터하고 합쳐갖고 개인이 1692호고요. 법인은 91개 법인입니다. 그래서 지금 보니까 자진신고가 335건으로 있고요. 직접 사용 확인은 165건으로 있고요.
그다음에 추징을 242건, 18억 7200만 원을 했고요. 지금 개인은 78건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과세이고, 중에 있고요.
법인 같은 경우에는 지금 39건을 추징완료 5건, 직접 사용 17건 확인, 자진신고 완료 17건 해서 39건을 정리했고 52건에 대해서는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조세일 위원 총 남은 게 52건인가요?
○징수과장 하영식 52건하고, 법인 52건, 개인 78건.
○조세일 위원 78건, 그럼 130건 정도 되는 거네요.
○징수과장 하영식 거의 마무리 단계입니다, 사실은.
○조세일 위원 아무튼 저는 시의원으로서 말씀드리는 부분이고 공무원분들이 다치지 않을 정도의 선에서 해 주셨으면 좋겠고 정말 시민의 편의, 입장에서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그리고 이미 터질 거 알고 있었으면 사실 미리 대책을 세우셨으면 좋을 거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게 터질 거라고 이미, 아마 직원들은 알고 있었을 거예요. 몰랐을 수가 없죠.
○징수과장 하영식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은 그런 것들을 사전에 안내하는 부분이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1년이 되는 시점에서 60일 이내에 신고하면 되기 때문에 1년이 되는 시점에서 저희가 여러 번의, 수해에 걸쳐서 안내문을 보내고 또 안내문자도 보내고 이렇게 저희 나름대로는 충분히 고지 안내를 했습니다.
○조세일 위원 무슨 얘기인지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현채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김현채 위원 김현채 위원입니다. 화면 잠깐 띄워주시겠습니까? 저는 질의는 아니고요.
원본 좀 주세요, 제가 좀 안 보여 가지고.
과장님, 혹시 기억하십니까?
○징수과장 하영식 죄송합니다. 이거는 제가 따로 본 기억은 없습니다.
○김현채 위원 뒤에 팀장님들 혹시 이 내용 알고 계십니까? 화면 좀 키워주시겠습니까? 체납 없는데 압류. 의정부시 엉터리 행정에 무고한 시민 낙인, 이렇게 기사가 났었습니다.
제가 지난 3월에 이 기사를 보고 출력해서 제 방에다가 걸어놨다가 오늘 들고 왔는데요.
사실 저는 의원이 되기 이전에 공무원들은 실수가 없는 줄 알았습니다. 마치 어릴 적 선생님이 화장실에 가지 않는다고 믿었던 것처럼 행정 업무는 정말 1도 틀리지 않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뭔가 이런 서류가 날아오면 100% 신뢰하고 믿었었습니다. 그런데 이 기사를 보면서 ‘이제는 내가 내 거를 잘 챙겨야겠구나. 공무원도 사람이구나.’.
이게 시스템으로 다, 제가 업무 시스템, 전산시스템을 몰라서 여쭤보는 겁니다. 시스템으로 입력해서 시스템으로 확인되는 게 아닙니까? 이게 어떻게 된 상황인지.
○징수과장 하영식 이 내용은 제가 잘 모르는데 저희 업무는 물론 전산시스템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그 전산시스템을 운영하는 건 사람이 합니다. 그런데 저도 지금 당황스러운데요.
○김현채 위원 이 내용 전혀 모르셨습니까?
○징수과장 하영식 네. 민원을 저희가 접한 기억도 없고 그래가지고.
○김현채 위원 민원을, 여기에 사과를 하셨다고 되어 있는데, 두 번째 기사에 보면 행정 실수로 인해서 했다고 사과를 하셨는데요, 담당자가.
○징수과장 하영식 다시 한번 파악해 보겠습니다.
채–‘의정부시청 측은 실수를 인정하며 통화 과정에서 시민의 불편을 공감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체납관리팀장 이교재 체납관리팀장 이교재입니다. 체납이 없는데 압류가 되어 있다는 그 말 자체는 사실이고요.
그렇게 된 이유가 여러 가지 있는데 그중에 저희가 2월 10일날 지방세 프로그램이 전면 개편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시스템이 안정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수납 잡힌 게 늦어지면서 수납을 했으나 압류해제가 늦게 된 부분입니다.
저희가 사과한 거는 압류해제가 늦게 된 부분에 대해서 공감을 하고 죄송하다고 깊은 사과를 유선상으로 통화하면서 드렸어야 되는데 그 부분을 제대로 사과를 못 드려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사과를 드린다고 했던 말입니다.
○김현채 위원 전산이 변경되면서 그러면 저희가 입력을 하는 건가요?
○체납관리팀장 이교재 저희가 수납을 하면 수납내역을 일일이 다 확인해서 다른 프로그램으로 압류해제를 이관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그런데 종전 프로그램에서는 그 프로그램이 20여 년간 사용해왔던 프로그램이라 안정화가 잘되어 있어서 연계가 잘되었지만 이번에 전국적으로 지방세 차세대 시스템으로 전환되면서 그 연계가 조금 미진했던 부분이 있었고요.
현재는 저희가 다 확인해서 종결 처리한 사항입니다.
○김현채 위원 전산이 변경될 때마다 사실은 놓쳐지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긴 합니다. 그러나 이런 기사들이 이렇게 올라오는 걸 보고 저는 굉장히 깜짝 놀랐습니다.
더군다나 이게 단독, 이렇게 해서 단독 기사가 올라와서요, 뭐지? 더군다나 엉터리 행정, 이렇게 올라와서 내용을 좀 더 읽어보고 사실은 3월달이었는데, 이 기사를 제 방에 오신 분들이 보셨을 것 같습니다.
제가 벽에다 붙여놓긴 했었거든요. 전산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앞으로는 이런 것들이 없도록 특별히 관리를 부탁드리고요. 민원이 발생했을 때 민원에 대응하는 방법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민원이 뭔가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어서 이게 기자에게 제보가 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충분한 배경 얘기를 들으니 그런 일이 있을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이, 전산이 변경되는 과정 중이다 보니 그럴 수 있겠다라고 하지만 그때 충분한 뭔가가 오해가 잘 풀렸더라면 정식 사과는 했다라고 기사는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들이 이렇게 단독 기사로 올라오기까지 있지 않았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고요. 앞으로, 늘 현장에서 징수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신데요.
이런 부분들 꼼꼼히 살피셔서 똑같은 실수가 있지 않도록 관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징수과장 하영식 알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신가요? 마무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징수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 정돈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27분 감사중지)
(15시37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연균 계속해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도시농업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 양해 말씀을 드립니다. 김정일 도시농업과장이 병가 중으로 김은옥 농업정책팀장님이 대리 참석한다는 사전요청이 있었습니다.
김은옥 농업정책팀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출한 감사자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팀장 김은옥 도시농업과 농업정책팀장 김은옥입니다.
도시농업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현황과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이상으로 도시농업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를 마치고 2024년 행정사무감사자료 및 2023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는 유인물로 갈음 보고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도시농업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으며 질의사항에 대해서는 과장님 부재중으로 담당 팀장님들이 답변드리겠으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은옥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시농업과에 대한 질의가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우리 행감 세 번째 시간이 마지막 시간인 것 같습니다. 도시농업과이고요.
대신해서 우리 팀장님 나오셨는데 다양한 내용들 함께 논의하고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말씀처럼 농민기본소득이 없어졌어요.
저 역시도 5분 발언을 통해서 말씀을 드렸듯이 그렇습니다, 지원 조례나 경기도 방침이 무색할 정도로 강구 대책 없이 그냥 싹둑 하루아침에 없어진 것 같에 대해서 저 역시도 유감입니다.
그래서 저랑 같이 사시는 같은 층의 어르신도 그 건에 대해서 굉장히 분개하시고, 큰 금액은 아닐지언정 그나마 쏠쏠하게 텃밭 가꾸면서 했던 혜택들인데 아쉽다라는 말씀을 현실에서 시민들이 직접 체감하면서 느끼시더라고요.
그래서 많이 아쉽다는 말씀드렸고요. 그것 역시도 크든 작든 간에 농민소득의 안정화를 목적으로 하는 것일 텐데 단계적인 삭감 없이 갑작스럽게 전액 삭감이라는 것은 조금 아쉬울 뿐입니다.
그런 유감 말씀을 전하면서 또 저희가 내용들 역시 도시농업과도 자잘한 사업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중에서도 우리가 일몰사업이나 정리해서 가지치기를 해년마다 해도 되지 않냐라고 했는데 다양한 매칭사업들 때문에 많이 힘들어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거를 보면서 말씀드렸고, 우리 팀장님이셨나요?
그때 오셔서 “동물매개활동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씀 주셨는데 굉장히 긍정적이고 반가운 소식이더라고요, 이게. 그래서 요즘에 초고령화 시대 해서 반려동물 같은 경우는 동반자적 개념이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이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효과 면에서도 굉장히 긍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진행을 했으면 한다는 생각이 들고요. 아울러서 실질적으로 동물이라는 게 사람한테 정서적인 안정감도 주고 하잖아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저 역시도 보육원이라든지 지역아동센터에서 어떤 미술치료랑 함께 매개치료를 한번 해본 적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런 활동을 통해서도 아이들의 정서적인 안정이라든지,
요즘은 한부모가정도 있을 테고 요즘에 외동들이 또 많잖아요. 그다음에 그런 것들 통해서 사랑이 부재하고 대인관계에 어려움이 있는 거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상당히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추가적으로 상생하는 것들이 뭐냐 하면 일자리 창출도 가능합니다. 그거를 통해서 애견을 데리고 있는 애견주죠, 그들이 같이 가서 하기도 하고 요즘에는 애견 관련한 학교들도 있어요.
대학교 과가 있어서 거기랑 연계하는 사업도 가능하고 추가로 그때 말씀했던 것처럼 노인복지관 같은 데서 펫티켓하신다고 말씀하셨죠?
그런 것들 하면서 시니어의 활동범위도 조금 넓어지는 여러 가지 창출 효과가 나지 않나 싶어서 처음이지만 이런 것들 한 번 더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다각적인 방안 한번 세워보셨으면 좋겠다라는 거 한번 해보시고요.
또 이거를 통해서 이게 저희가 호불호는 반드시 있습니다. 반려견을 찬성하는 또 반대하는 팀들이 있어서 최근에 이동식놀이터, 쉼터 많이 힘들어하시잖아요.
이동식으로 해야 되나, 고정식으로 해야 되나, 아직 확정이 되진 않았는데 시장님 공약사항인 것도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매개활동이 그런 물꼬를 트는 하나의 이유였으면 하는 생각을 거듭 말해봅니다.
그리고 77쪽에 보면요,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이 있더라고요. 저는 애묘인입니다. 애묘인이라고 표현하나요?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TV를 보면서 유기동물 봉사하는 걸 봤는데 이거는 그러면 어떤 식으로 지원을 하는 형태인가요? 유기동물지원비.
○동물관리팀장 최수정 동물관리팀장 최수정입니다. 유실·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은 의정부시 소유로 된, 소유권을 취득한 동물에 대해서 저희가 지원해드리고 있고요.
입양 후 6개월 이내에 신청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입양을 하게 되면 필수적으로, 의무적으로 교육을 이수하게 되어 있는데 교육도 이수하시고 그리고 동물등록까지 마치신 분들이 신청하실 수가 있고요.
신청을 본인이 동물을 입양한 다음에 25만 원 이상 동물을 위한 치료비라든가 아니면 백신 접종, 중성화 수술 등을 했을 경우에 그 내용을 확인하고 저희가 최대 15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고요.
이거는 강아지뿐만 아니라 고양이에게도 지원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
○강선영 위원 이게 그러면 의정부시 소유가 된 동물에 한해서만요?
○동물관리팀장 최수정 그렇습니다. 저희가 동물구조관리협회에 의정부에서 잃어버린 강아지들이 등록이 됩니다. 그러면 그 아이들이 공고가 나고 10일 안에 입양이 안 되거나 그러면 인도적인 처리가 되기도 하고 하는데,
그 공고가 지나고 나면 그 동물들이 모두 다 의정부시 소유로 넘어오게 되는데 그 동물들 중에서 입양을 하신 분에 한해서 6개월 이내에 신청을 하시면 지원해드리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 동물을 할 때 몇 두, 이렇게 말하나요? 어떻게 말을 하나요? 그렇죠?
그러면 그게 TV 같은 데서는 아까 말했던 보호센터,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굉장히 많은 동물들이 있기는 하는데 그게 아니라 소유에 관한 것들이면 개체수가 많진 않나요?
○동물관리팀장 최수정 이거는 한 사람이 평생에 세 마리까지만 할 수가 있는 사업입니다. 무분별하게 괜히 애니멀호더라고 하는 그런 분들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최대 세 마리까지만 이걸 신청할 수가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저는 이거를 조금 더, 최근에 TV를 통해서 보니까 유기동물을 봉사하러 가는 분들을 봤어요.
그러면서 목욕도 시키고 놀아도 주고 그래서 주인이 없기 때문에 예쁜 사진을 찍어서 전시를 하면, 어떤 플랫폼 같은 데였는데 거기서 일반 시민들이 개를 선택하게끔, 입양하게끔 되어 있는 거더라고요, 보면.
그래서 실질적으로 참 양면성이 있는 게 그런 유기동물은 계속적으로 개체수가 늘어나고 실질적으로 정말로 예뻐서 사려고 그러면 이런 펫샵 같은 데서 엄청나게 비싸잖아요. 천차만별이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양면성을 느꼈는데 그런 홍보 차원에서도 저희가, 아까 앞서서도 말을 했지만 그런 어떤 박람회라고 하기는 좀 그렇고요. 그런 호불호는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기획전처럼 동물들의 사진도 찍고,
그래서 보호센터랑 연관해서 의정부시에 소유하는 개체들과 해서 사진도 찍어두고 그래서 입양할 수 있는,
사지도 않고 유기동물을 방치하는 것도 좋지만 그들을 입양할 수 있는 기획전 같은 경우도 소소하게 마련해봤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동물관리팀장 최수정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 그런 일을 입양센터라는 곳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의정부시는 동물보호센터도 현재 부재한 상황이어서 그러기에는 동물이 그 안에서 있을 수 있는 기간이나, 이런 게 많이 적은 편이어서 좋은 말씀이고 좋은 의도지만 현실적으론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면 어찌 됐든 아까 말했던 입양비를 지원한다라고 하면 빈번한가요, 그걸 이용하는 우리 시민들이?
○동물관리팀장 최수정 그러니까 저희가 우선은 입양이 된 걸 저희는 시스템을 통해서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럼 그분한테 안내는 해드립니다. 이러이러한 사업이 의정부시에 있으니 이거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25만 원 이상 지출하시면 지원해드리니, 안내는 해드리고 있고요.
작년에는 14명이 신청을 했고요. 올해는 5월 현재 3명이 신청을 했습니다.
○강선영 위원 어찌 되었든 초고령화 시대 반려동물은 어떻게 보면 사람한테 동반자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아까 말했던 매개활동도 중요하고 펫티켓 활동이나, 이런 것들 다양하게 하지만 이게 반반이잖아요.
그거를 싫어하고 애호가고 있고 하니까 그걸 적절하게 활용을 해서 쉼터를 하게 된다라고 한다면 조금 더 물꼬를 트는 그런 일이 되기를 저는 개인적으로 긍정적으로 한번 추진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동물관리팀장 최수정 감사합니다, 위원님.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정미영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정미영 위원 정미영 위원입니다.
우리 도시농업과는 과장님이 부재중인 상황에서 우리 팀장님들이 행감 자료 준비해 주셨는데 수고 많으셨고요.
오늘 우리 국장님이 마지막시간까지 앉아계시는데 아마도 더 든든한 힘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 차원에서 국장님께서 주의 깊게, 더 관심 있게 들어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페이지 수 73페이지를 함께 한번 고민해 보겠습니다. 저희가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이라는 그런 제목 아래 여러 가지 사업들이 지금 진행되고 있는데요.
현재 우리 의정부시에 동물보호 및 반려동물 문화사업의 수준은 어느 정도 적정하다고 생각하시는지 우리 국장님이 답변해 주시겠습니까?
○경제일자리국장 한수완 다시 한 번만 질문해 주시겠어요?
○정미영 위원 지금 현재 우리 의정부시에 동물보호 및 반려동물 문화사업의 수준이 적정하다. 어느 정도 수준인 것 같냐라는 질문을 드렸습니다.
○경제일자리국장 한수완 제가 대답드리는 게 정확할지는 몰라서 좀 조심스럽긴 한데요.
저희, 그러니까 저희 시에 지금 동물 관리하는 우리 도시농업과의 팀이, 인력이 지금 맡고 있는 업무 한계라는 게 있기 때문에 의정부 전체 반려동물의 숫자와 비례했을 때 그런 적정한 서비스가 되고 있지 않다는 말씀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미영 위원 우리 국장님이 정확하게 알고 계십니다.
제가 왜 국장님께 질문을 드렸냐 하면 국장님이 지금 말씀 주신 것처럼 도시농업과에서 이 동물관리팀이 있는데 인원이 부족하고 이 많은 사업을 다 담당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해요, 사실은.
지금 저희가 반려동물하고 함께 공존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 데 비해서 의정부시는 거기에 대한 배려가 너무 적다.
그리고 일하는 거에 대해서 우리가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는 거에 대해서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고 정책도 부족하다는 말씀을 제가 드리고 싶어서 우리 국장님께 특별히 답변을 제가 요청드렸던 거고요.
지난 5월 24일날 가능동 중랑천에서 사고 있었죠? 저는 아침에 아주 의정부가 나와서 너무 반가워서 뉴스를 틀어놓고 봤더니 좋지 않은 뉴스더라고요.
중랑천에서 개물림 사고가 있어서 결국 사망사건에 이르렀어요. 그래서 이런 사건들이 의정부시를 홍보하는 데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좋은 홍보로 나와야 되는데 이런 사건사고로 나왔을 때는 저도 참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서 과연 의정부시는, 물론 타 시군구도 이런 사고가 없으리란 법은 없습니다.
동일한 사고들이 많겠지만 그래도 공중파를 타고 나왔을 때는 조금 더 저희들한테는 체감도가 더 크게 다가오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질의를 드립니다.
제가 지난번에 5분발언 했던 것처럼 반려동물 관련해서 제가 우리 반려동물 테마파크공원을 조성해야 된다라는 주제하에 제가 5분발언 했던 게 생각이 나면서 지금 우리가 시의 이미지 제고라든지,
아니면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시대에서 우리가 준비해야 되는 것들이 무엇인가를 우리 한번 고민을 해봐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번에 5분발언에서는 우리가 자원순환과에 의뢰를 했더니 거기는 불가하다라는 얘기가 나왔어요, 그 윗면에다가 공원 조성하는 거를. 그러면 국장님, 이거를 우리가 단순히 부지가 없어서 못 한다라고 이야기하지 마시고요,
한번 방법을 강구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이 반려견들도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면 사람을 문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면 우울증에 걸리잖아요. 그리고 예기치 않은 폭력이 나오잖아요. 똑같아요.
반려동물들도 본인들이 스트레스지수가 너무 높고 뛰어놀 공간이 없고 이러면 그게 공격성으로 변한대요. 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감안해서,
어차피 우리가 반려동물하고 함께 가야 되는 시대에 직면해 있으니 우리 의정부시도 다른 지자체와 같이, 이미 고민하고 선제적으로 지금 반려동물 테마파크공원을 조성하는 데가 많잖아요.
그러니까 의정부시도 한번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우리 경제일자리국장님, 한수완 국장님께 제가 질의를 드리면서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심도 있게 담당 부서하고 고민하셔서 이런 개물림 사고를 예방할 수 있고 또 우리 반려동물들하고 반려인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의정부시가 될 수 있어서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한 가지 마지막으로 제가 이 자료를 보다 보니까 78쪽에 보면 스마트팜 농업을 활용해서 카페 형태의 복합문화 운영공간을 조성하는 거예요.
이거는 지금 우리 도심 속에, 이게 도심 속에 이런 농업을 체험을 해가면서 정서적인 안정도 가져올 수 있고, 예를 들어서 지금 도심 속에 이런 카페 형태의 복합운영공간을 갖고 있으면, 어린이집도 많잖아요, 저희가.
그러면 어린이집들이 견학을 많이 가요. 딸기밭도 많이 가고 이렇게 외부로 많이 나가잖아요.
그럼 이게 도심 속에 이런 공간들을 조성하면 수경재배 할 수 있는, 딸기농장도 할 수 있고 카페 형태의 이런 걸 운영하면 굳이 멀리 버스를 타고 가지 않아도,
도심 속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들을 해놓으면 딸기를 재배해서 팔기도 하고 또 체험도 하기도 하고 아이들과 정서적 교감도 이루고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것도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하셔서 도시농업과에서 추진할 수 있도록 우리 국장님께서 많은 지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경제일자리국장 한수완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우리 국장님이 오늘 과장님이 공석인 관계로 같이 배석했는데 여러 가지를 다 긍정적으로 알겠다라고 검토 의견을 주셨기 때문에 기대해 보겠습니다.
○경제일자리국장 한수완 네. 지금 스마트팜존은 사실 지금 도시농업과의 규모는 작지만 설치가 돼 있거든요. 그리고 의정부의 다른 지역에 도심 속 안에 어디 할 수 있는 데를 지금 검토 중에는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제가 의정부 관내에 다녀보면 요즘에는 카페가 많이 성업을 이루고 있잖아요. 그런데 그 카페의 성업을 이루고 있는 공간들이 굉장히 커요.
그런 카페 운영하시는 분들하고도 한번 서로 논의해보셔서 가능하다라면 그런 공간을 내어주시고 나는 스마트팜, 도시농업을 한번 해보겠다라고 하는 사람들은 같이,
서로 처음에는 매칭사업으로 가도 되는 거니까 한번 그런 것도 고민해보는 것도, 간담회를 통해서 모색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긍적적으로 검토 부탁드리고요.
여러 가지로 과장님이 부재중이신데도 우리 팀장님들 자료 준비해 주고 행감에 성실하게 임해 주심에 감사드리고요.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제가 한 가지 마지막으로, 행감자료 137쪽입입니다. 축산물 관련 영업소 행정처분이 하나 있는데요.
지금 보니까 이게 정육점인 것 같아요. 맞죠? 1년에 행정처분을 받는 게 27개소 정도 되는데 보니까, 위반사항을 보니까 무단폐업 또는 여러 가지 위생교육 이수, 이런 게 나와 있고 영업자 준수사항이 나와 있고,
그다음에 처분을 보니까 영업소 폐소가 나와 있고 이렇게 나와 있어요. 행정처분 기준에 따라 절차를 하셨겠지만 축산물 행정관리법 제12조에 의해서 행정처분을 하겠지만, 영업소 폐소 같은 경우는 3개월 이상, 3회에 걸쳐서 영업정지를 먹으면 폐소가 되는 건가요?
○축산방역팀장 이연정 축산방역팀장 이연정입니다. 영업소폐쇄명령 요건 같은 경우에는 시설물 멸실에 따른 폐쇄명령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저기를 문 닫았다는 거예요?
○축산방역팀장 이연정 그렇죠. 6개월 이상 영업을 하지 않고.
○위원장 김연균 6개월 이상.
○축산방역팀장 이연정 네.
○위원장 김연균 그래서 무단폐업?
○축산방역팀장 이연정 네, 맞습니다. 다른 시설이 들어와서 영업을 하지 않는 그런 업소들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그러면 영업소 정지를 먹었을 때도 3회 이상, 법률을 보니까 또 영업소 폐소를 할 수 있다고 나와있던데.
○축산방역팀장 이연정 그런 경우들은 있기는 한데요. 무조건 3회 이상은 아니고요. 법에 따라서, 규칙에 따라서 다른 부분은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그러면 지금 14군데가 우리 의정부시에 폐업이 됐네요, 실질적으로?
○축산방역팀장 이연정 맞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그래서 이 위생 보면 축산물, 정육점인데 우리 시민들이, 국민들이 먹는 건데 관리를 좀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축산방역팀장 이연정 저희가 그래서 지금.
○위원장 김연균 중대형 마트들인데, 보니까 그런 부분이 많이 있어요. 대형마트들도 있거든요, 여기 보면.
○축산방역팀장 이연정 맞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27번 같은 경우는, 와마트 같은 경우는 크잖아요.
○축산방역팀장 이연정 맞습니다, 맞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이런 데는.
○축산방역팀장 이연정 이런 경우는 민원 발생 건으로 해가지고, 민원이 발생해서 이거는 축산물 표시 위반이 있어 가지고요. 그래서 적발했던 건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1년에 몇 번 정도 나가요, 저희들이?
○축산방역팀장 이연정 위생점검 말씀이신 거죠?
○위원장 김연균 네.
○축산방역팀장 이연정 저희 525개소 중에서 130건 정도는 점검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아니, 나간 횟수.
○축산방역팀장 이연정 횟수요?
○위원장 김연균 점검.
○축산방역팀장 이연정 점검 횟수는 연 12회 이상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그럼 한 달에 한 번 나가나요?
○축산방역팀장 이연정 그렇죠. 그리고 민원은 별도로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민원 받으면. 네, 잘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도시농업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경제일자리국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16시03분 감사종료)
| ○ 출석감사위원 |
| 김연균권안나강선영조세일정미영김현채 |
| ○ 출석전문위원 | |
| 최성철 |
| ○ 피감사기관 참석자 | |
| 경제일자리국장 | 한수완 |
| 기업경제과장 | 이재철 |
| 일자리정책과장 | 강성수 |
| 청년정책과장 | 남봉준 |
| 세정과장 | 최산호 |
| 징수과장 | 하영식 |
| 사회적경제팀장 | 김현숙 |
| 민간일자리팀장 | 황수진 |
| 체납관리팀장 | 이교재 |
| 농업정책팀장 | 김은옥 |
| 축산방역팀장 | 이연정 |
| 동물관리팀장 | 최수정 |
| 의정부도시공사 사장 | 김용석 |
| 의정부도시공사 본부장 | 김장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