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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8회 제2차 자치행정위원회(2024.03.13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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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8회의회

자치행정위원회회의록
제2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4년 3월 13일(수) 오전 10시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


심사된 안건

1.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


(10시03분 개의)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28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2차 자치행정위원회 개의를 하겠습니다.


1.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

(10시03분)

○위원장 김연균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복지국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복지국 보고에 앞서 위원 여러분께 양해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현 여성보육과장께서 모친상으로 인하여 최윤아 여성정책팀장께서 대리참석 한다는 사전요청이 있었습니다.

이병택 복지국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국장 이병택 복지국장 이병택입니다.

연일 시정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연균 위원장님을 비롯한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님들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복지국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출예산안 설명자료 1쪽을 참고 바랍니다. 금번 추가경정예산안의 총규모는 7247억 4516만 9000원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0.31%인 22억 4751만 3000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부서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총괄 설명드리겠습니다.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제2권 세입세출예산사업설명서안 104쪽부터 141쪽이 되겠습니다.

주요 경정사유는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내시 및 국가보훈대상자 지원 등에 따른 것으로 먼저, 복지정책과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은 1225억 3981만 1000원이며, 보훈단체 보조금 지원 등에 13억 6600만 7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노인장애인과의 추가경정 세출예산액은 3770억 8407만 8000원으로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내시로 인한 장기요양 재가급여 및 시설급여 등에 53억 1045만 4000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여성보육과의 추가경정 세출예산액은 1712억 5904만 원으로 육아종합지원센터 확충 이전 등에 20억 507만 2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아동돌봄과의 추가경정예산액은 473억 4837만 원으로 다함께돌봄센터 방학 중 행복밥상 지원 등에 1억 5326만 2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특별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동 명세서 280쪽입니다.

의료급여 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출예산액은 65억 1387만 원으로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내시로 인한 의료급여 수급권자 진료비 및 건강생활유지비 등에 4억 6140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복지국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면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위원님의 질의에 따라 담당 과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금번 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위원님들의 폭넓은 이해와 협조로 심의·의결해 주시면 효율적으로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이병택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부서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하겠습니다.

먼저 강문성 복지정책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복지정책과장 강문성입니다.

복지정책과 소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책자 104쪽입니다. 복지정책과 일반회계 예산액은 기정예산 1211억 7380만 4000원보다 13억 6600만 7000원이 증액된 1225억 3981만 1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내역으로는 사회복지사업 운영으로 종합사회복지관 3개소 운영 지원에 3417만 6000원을, 의정부시 사회복지회관 운영에 48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일상돌봄서비스사업에 보조금을 포함하여 7142만 8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05쪽입니다.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으로 고독사 예방 및 관리체계 구축에 20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10쪽부터 111쪽입니다. 저소득층 자활 및 생활안정지원으로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에 보조금을 포함하여 1198만 3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국가보훈 관리 및 지원으로 관내 10개 보훈단체에 사업비 보조로 5000만 원을, 운영비 보조로 6321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국가보훈대상자 지원으로 보훈명예수당 20억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특별회계 예산입니다. 예산안 책자 280쪽입니다. 의료급여 특별회계는 기정예산보다 4억 6140만 원이 감액된 65억 1387만 원으로 의료급여 수급권자 진료비 및 건강생활유지비로 5억 2137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고,

저소득층 의료급여 수급권자 본인부담금 지원으로 544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문성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마은정 노인장애인과 과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인장애인과장 마은정 노인장애인과장 마은정입니다.

노인장애인과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사업명세서 113쪽입니다. 노인장애인과 일반회계 예산 규모는 기정예산 3823억 9453만 2000원보다 53억 1045만 4000원이 감액된 3770억 8407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단위사업별로 사업 내용을 보고드리면 노인복지 인프라구축사업은 65억 5071만 9000원을 감액한 721억 6192만 9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15쪽입니다. 노인 생활안정 및 복지증진사업은 2177만 원을 증액한 2217억 1296만 1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16쪽입니다. 복지시설 확충 사업으로 6508만 9000원을 감액한 8500만 원을 계상하였고, 장애인 생활안정 및 재활지원사업에는 2143만 9000원을 증액한 228억 3591만 1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20쪽입니다. 장애인복지시설 운영 및 사회참여 지원사업은 12억 3525만 7000원을 증액하여 587억 860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끝으로 121쪽입니다. 국고보조금 및 도비보조금 집행잔액 등의 반납을 위한 보전지출에 2688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노인장애인과 소관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마은정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윤아 여성정책팀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정책팀장 최윤아 여성보육과 이상현 과장의 모친상으로 대리참석한 여성정책팀장 최윤아입니다.

여성보육과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세출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입세출예산사업명세서 122쪽입니다. 여성보육과 예산액은 총 1712억 5904만 원으로 기정예산액보다 1.18% 증가된 20억 507만 2000원을 증액 계상했습니다.

주요 사업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여성복지 증진입니다.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여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지원, 여성친화도시 조성으로 1억 7043만 4000원을 증액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126쪽 가족 지원입니다. 건강가정 지원 및 육성 강화 등에 2049만 5000원을 증액 계상했습니다. 127쪽입니다. 보육 지원에 18억 397만 6000원을 증액 계상했습니다.

주요 보육지원사업으로는 특성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8억 2363만 3000원, 130쪽 보육교직원 복지증진에 2억 5805만 3000원, 131쪽 어린이집의 원활한 운영에 5억 5417만 5000원을 증액 계상했습니다.

이상으로 여성보육과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최윤아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지원 아동돌봄과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동돌봄과장 김지원 아동돌봄과장 김지원입니다.

아동돌봄과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명세서 135쪽입니다. 아동돌봄과 총예산 규모는 473억 4837만 원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0.32% 증가한 1억 5326만 2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요 세출내역을 단위사업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135쪽, 지역사회 아동보호 및 건전육성은 1358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136쪽, 시설아동 및 아동복지시설 지원은 526만 2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138쪽, 국내입양 활성화 및 입양가정 지원은 480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139쪽, 다함께돌봄사업은 3577만 2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139쪽, 결식아동 급식지원은 640만 8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139쪽, 아동에 대한 투자 확충은 1억 2418만 2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140쪽 맞춤형 통합 아동복지 실현과 인력운영비는 통계목 변경으로 인하여 증감액은 없습니다.

이상으로 아동돌봄과 소관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지원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질의·응답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해당 부서명을 호명하신 후 질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안나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권안나 위원 안녕하십니까, 권안나 위원입니다.

밝은 모습을 뵈니 기분이 좋습니다. 자료 준비에 수고 많으셨다는 감사 인사를 말씀드리면서요, 제가 하려고 하는 거는 칭찬해 드리려고 합니다.

며칠 전 우울증이 심한 장암동 주민의 어려운 상황을 제가 접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 송파 모녀 사건을 생각하며 마은정 과장님과 김지원 과장님께 톡으로 드리고 긴급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드렸어요.

그랬더니 마은정 과장님께서는 김수미 팀장님을 통해 장암동에 연락을 취해 주셨고요.

또 대상자랑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당장 먹을 것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여기 의회에 출근하기 전에 이재진 동장님을 찾아갔습니다.

그래서 이 주민은 7살, 4살 어린 자녀를 두고 있고요, 우울증이 너무 심해서 지금 자기가 데리고 있진 않고 친구 집에 데리고 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재진 동장님을 찾아가 설명을 드렸더니 여러 팀장님들이 다, 김수미 팀장님께서 연락을 주셔가지고 다 속전속결로 신경을 쓰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한 가정을 위해 여러 분의 공직자분들께서 힘을 합쳐 각자 자기 위치에서, 자기 자리에서 신경 써주시는 모습을 보니까 우리 복지 관련 공직자님 정말 일 잘하고 계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부탁이 있습니다. 한 요양원 원장님이 케어를 하는 도중에 어르신이 여기저기 부딪혔는지 아니면, 부딪힌 건 아니라고 했습니다, 참.

저절로 멍이 잘 드는 분이라고 그러시더라고요. 이분이 케어를 잘못해서 멍이 들었다, 밀쳤다, 넘어지게 제대로 케어를 안 했다, 이런 걸로 걸고 협박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장님, 얘기 들으셨습니까?

○노인장애인과장 마은정 아니요, 자세한 얘기는 듣지 못했는데 저희가 그런 상황이 와도, 협박을 해도 저희가 CCTV라든가 공적인 사항을 다 판단해서 하고 있으니까요, 염려하시지 마시고 저희가 공정하게,

노인학대에 대한 거는 공정하고 진실하게 저희가 판단해서 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권안나 위원 그래서 요양원 원장님이 너무 힘들어서 밥도 못먹고 바짝 마른 상태고 5000만 원에 합의보자, 3000만 원에 합의보자, 이렇게 계속 전화 오고 찾아오고 떼거지로 몰려와서 협박하고 했답니다.

그래서 우리 시에서 이런 일이 생긴다고 들으니까, 이분이 또 혹시나 예를 들어서 여기저기 가서 돈을 뜯어내는 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번 해보게 됐습니다.

그래서 이 요양원 원장님이 견디다견디다 못해 그냥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 과장님께서 더욱더 이분에 대해서, 이런 일이 안 생겼으면 좋겠지만 이런 일이 생겼으니 위로도 해 주시고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신경 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노인장애인과장 마은정 네, 면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권안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조세일 위원 조세일 위원입니다.

저는 아동돌봄과에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저번에도 말씀을 드렸듯이 이제 법적으로 검토가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도 이쪽에서 법적으로 검토를 할 건데 지역아동센터 그다음에 다함께돌봄센터라든가, 이런 것들을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면 좋을지, 한번 법적 검토를 해보십시오.

그런데 저희 쪽도 조례로 만들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만들 거고요. 지금 흥선에 2개, 호원에 하나, 신곡에 하나, 송산에 5개가 있습니다. 9개 시설을 하면서 거의 약 9억 원 정도가 들어가고 있는 실정이고,

또 특히 송산권역, 저희 지역구에 생기는 건 참으로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그렇지만 고산에도 아이돌봄클러스터라는, 큰 LH 부지에 생기겠죠, 2년 뒤에.

그런데 이걸 과연 해줬을 때 우리가 이게 평생 해야 되는 부분이잖아요. 그런데 LH가 들어오면서 거기에 대한 수요층들이 상당히 많을 거란 말이에요. 그런데 지금 생기는 데가 거기에 지금 또 생기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그 부분까지도 어떻게 해야지, 한 번 주면 복지는 계속 줘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보편적 복지는. 그래서 그 부분까지 한번 고민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경제적 사정이 좋거나 아니면 다른 지역에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LH가 거기 들어오면 수요층이 그쪽에 있는 수요층이 전부 다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아동도 인원이 많고요, 그쪽에. 그런데 2년 뒤를 바라봤을 때는 어떻게 하면 아이 돌봄을, 안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쪽도? 그러면 거기에 대한 마찰이 생길 거고,

작년에도 이런 어려움을 겪었을 때도 상당히 많이 힘듦이 있었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미리미리 대비를 하셨으면 좋겠고 분명히 제가 조례로도 방법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그런데 그쪽에서도 무조건 할 수 있다라고 되어 있더라고요. 하여야 한다라는 명시규정은 없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의정부시에서도 그 조례의 상위법 규정 안에서 하위법을 조례 개정을 통해서 막을 수 있는 법적 제재가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까지 검토하셔서, 이쪽에서도 제가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서로 어떻게 하면 복지를 줄일 수 있는가라는, 그다음 또 하나는 제가 그제 한번 도서관을 방문했습니다, 전부.

그런데 아까도 작은도서관을 방문했는데 실제적으로 거기는 2200만 원 정도면 1년의 예산을 하더라고요.

어떻게 운영을 하게 되냐 하면 부모님들이 돌아가거나 한 명의 어머니가 거기서, 아동돌봄자격증이 있으신 분들이 작은도서관에서 아이들을 돌봅니다, 한 15명에서 20명. 똑같습니다, 돌아가는 프로그램은.

그래서 그런 것들 하는 것들을 한번 돌아보시면 잘돼 있는 데가 있습니다. 그런 곳들을 한 번 더 고민해 보셔 가지고 전체적으로 아우를 수 있는 조례를 하나 같이 만드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동돌봄과장 김지원 저도 요즘 정부에서 발표한 늘봄학교와 관련해서 지금 사실 고민은 많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계속 조세일 위원님하고 의견을 나눌 때 돌봄과 관련해서 저희가 지역 내에 지역아동센터가 28개가 있고 다함께돌봄센터가 현재 9개 설치되어 있고 또 초등학교 안에, 초등학교가 저희가 30개소가 있는데요.

저희가 최근에 또 교육지원청하고 조사도 했습니다. 보면 초등교실 숫자가 28개 학교별로 1개에서 3개씩 이번에 늘봄학교가 추가로, 새로 신설이 전체적으로 다 됐어요.

그래서 늘봄학교가 어떻게 보면 1, 2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돌봄을 하고 있다 보니 다함께돌봄센터와 충돌되는 부분,

또 여러 가지의 지금 고민스러워하시는 너무 많은 것들이 추가적으로 돌봄과 관련해서 시설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냐, 이런 고민에 있어서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다함께돌봄센터라든가 이런 법적인 부분, 조례적인 부분, 지자체에서는,

이런 부분에 대한 제도적인 정비가 되어야 될 필요성도 있고요. 그리고 또 송산권역과 관련해서는 저희 의정부시에 아동 6만 6000명 중에 40%가량이 송산권역에 있습니다.

그리고 또 아동이 워낙 집중되어 있고 고산지구가 최근에 지구가 만들어지다 보니 그쪽으로 사실 다함께돌봄센터가 만들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또 거기에 덧붙여서 지역아동센터 28개소가 의정부시내에 전체적으로 설치가 되어 있는데 그중에 특히 고산, 송산 쪽에는 지역아동센터 숫자가 적습니다. 그러다 보니 돌봄의 수요가 좀 있어서 설치되는 점 감안해 주시면 감사드리겠고요.

저희가, 그러나 지금 말씀 주신 제도적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선 저희도 추가적으로 고민을 하고 작은도서관과 관련해서도 저희가 현장 벤치마킹이라든가, 다양한 타 시설 통해서 고민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그리고 꼭 넣어주실 때 만약에 나중에라도 논란이 생기지 않게, 지금 돌봄센터를 저는 운영하는 게 고산 쪽에 없으니까 하는 건 맞다고 생각하는데 1, 2년 뒤, 2, 3년 후에 조례를 만들 때, 그거를 없애고 통합시킬 때 혼동이 복잡하게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까지도 조례에 만약에 넣을 수 있으면 특이사항이나, 이런 것들까지 정확하게 넣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수요조사를 해보니까 아동돌봄 안에 20명이 제한이잖아요, 거의.

그러면 20명씩 해봤자, 돌아와봤자 5, 60명밖에 안 되는 거예요. 그런데 아이돌봄클러스터에 들어가면 인원 더 잘하실 게 훨씬 더 많잖아요.

거기에 대한 폐쇄 조치라든가,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조례까지 확실하게 정리를 해 주셨으면, 나중에 2년 후라도 정리가 됐을 때 저희가 또 불란이 안 생기게끔 그런 것 좀 정리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아동돌봄과장 김지원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정미영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정미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정미영 위원입니다.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고 또 재정이 어려운 가운데 예산 수립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다라는 말씀 먼저 드리고요.

우리 여성보육과 이상현 과장님이 오늘 부재중인신데 팀장님한테 제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오늘 너무 반가운 소식이 설명서에 들어와 있어서 제가 좀 간단하게 질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육아종합지원센터 확충이전비용으로 예산을 수립하셨는데 지난번 말씀 주실 때는 사무실만 먼저 이전을 하시겠다라고 얘기했는데 지금 자료에는 아이사랑놀이터 민락점까지 이전하는 걸로 지금 자료 내용에 나와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 내용에 대해서 한번 간략하게 설명 주시겠습니까?

○여성정책팀장 최윤아 담당 팀장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네.

○보육정책팀장 최정숙 보육정책팀장 최정숙입니다.

저희가 민락국민체육센터 공사 준공이 3월 예정이고요, 4월부터 8월까지 육아종합지원센터 인테리어 공사 및 민락아이사랑놀이터는 마감공사까지만 예산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8월까지는 추진을 그렇게 하고 그 이후에 저희가 올해 11월 중에 민락국민체육센터 개관 및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운영·개시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정미영 위원 제가 지금 앞으로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자료에 나와 있어서 충분히 인지를 하고 있고요.

본 위원이 걱정하는 부분은 국민생활체육센터를 빨리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된다라고 말씀드렸던 이유는,

의정부시의 재정이 어려우니 세수 확보를 위해서 낭비되는 예산을 우리가 절감하자라는 차원에서 말씀드렸던 부분인데 이렇게 감사하게도 예산을 세워서 진행하신다고 해서 제가 지금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사실은 우리가 계획은 쭉 세워놓지만 이 계획대로 진행이 안 되는 경우가 지금까지 계속 이어졌기 때문에 제가 염려스러워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계획은 이렇게 세워놓는데 계획대로 진행되는지를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야 된다라는 거를 제가 말씀드리고 싶어서 지금 질의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게 국민생활체육센터에 지금 전기, 소방 해서 2명의 근무자의 인건비를 세웠죠, 세워져있는 상황이죠?

체육과에서 세워져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보육정책팀장 최정숙 관리 인원은 체육과에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체육과에서도 같이 협업해서 거기도 인건비를 세운 만큼 우리 여성보육과에서도 이렇게 어려운 재정에 예산을 확보하셨으니까 이 시일이 늦춰지지 않고 적기에 들어갈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주시고요.

그리고 공사가 진행되는 과정도 가서 꼼꼼히, 현장에 나가서 보셔야 돼요. 보고만 받으려고 하지 마시고 현장에 나가서 이게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꼼꼼히 챙기셔야 된다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타 지자체도 알아보니까 우리가 유보통합이 된다고 해서 아이사랑놀이터를 다 무조건 교육청으로 이관하진 않더라고요. 왜냐하면 이게 저출생 문제가 있고 시의 실적도 돼요.

우리가 저출생에 대해서 출산장려정책을 어떻게 수립하고 있느냐라는 거에 대한 가점도 받아요, 저희가 나중에 보통교부세를 받을 때도 출산에 관련된 항목도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부탁의 말씀을 드리는 거는 민락국민체육센터에 아이사랑놀이터가 들어가게 되고 그리고 또 사무실 육종이 들어가게 되고 이렇더라도 이후에 유보통합을 할 때 무조건 교육청으로 이관한다, 이것보다는 현실성 있게,

어떤 부분이 우리 의정부시에 도움이 되고 이점이 되는지를 타 지자체에도 한번 벤치마킹을 하시고요, 그리고 일이 진행됐으면 좋겠다라는 차원에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보육정책팀장 최정숙 위원님이 얘기해 주신 거 내용 잘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어려운 가운데 이렇게 예산을 수립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고요.

저는 질의를 이상 마칠 건데 우리 복지국은 미리 사전에 오셔서 사전 설명을 다 해 주셨기 때문에 다른 부분들에 대해서는 제가 사전 설명 받은 걸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복지국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 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1분 회의중지)

(10시35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학습국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지우현 문화학습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학습국장 지우현 문화학습국장 지우현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연균 자치행정위원장님과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문화학습국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을 총괄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설명자료 3쪽입니다.

문화학습국 총 세출예산액은 기정액 대비 260억 1961만 6000원을 증액한 857억 282만 6000원을 계상했습니다.

부서별 주요 증감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는 문화도시 조성사업 등에 9억 364만 7000원을 증액 계상했습니다. 교육청소년과는 학교 급식 지원 등에 46억 6188만 1000원을 증액 계상했습니다.

체육과는 체육회 활성화 지원 등에 125억 575만 7000원을 증액 계상했습니다. 그리고 도서관과는 고산 공공도서관 건립 등에 79억 4833만 1000원을 증액 계상했습니다.

이상 문화학습국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각 부서별 예산안은 담당 과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지우현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부서별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하겠습니다.

먼저 안종성 문화예술과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안종성 문화예술과장 안종성입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 총 예산액은 166억 3788만 7000원으로 기정액보다 9억 364만 7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사업별 내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사업설명서 146쪽입니다. 의정부시 도시역사문화자원 아카이브 구축과 문화도시 조성사업 등 문화예술 기반조성을 위한 사업에 2억 2904만 8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47쪽입니다. 회룡문화제 지역예술단체 활동지원 등 문화예술행사에 3억 3754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148쪽입니다. 의정부문화재단과 의정부문화원 지원에 5156만 4000원을 증액 계상했고 전통사찰 보수정비 등 전통사찰관리에 2억 7420만 3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안종성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하민 교육청소년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하민 교육청소년과장 이하민입니다.

교육청소년과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150쪽입니다. 교육청소년과 총 예산액은 286억 468만 7000원으로 기정예산액 239억 4280만 6000원보다 46억 6188만 1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세출내역을 말씀드리면, 105쪽 상단 학교급식 지원사업에 하반기 무상급식경비를 지원하기 위해 45억 6466만 4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기숙사 운영비 지원사업에 기숙사 이용학생에 기숙사 관리비를 지원하기 위해 1962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교육청소년 분야 출연기관 효율화 워킹그룹 운영을 위한 자문수당으로 102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52쪽입니다. 힐링센터 실내공간 조성사업으로 공간 조성에 앞서 설계용역을 실시하기 위한 시설비로 1억 710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53쪽입니다. 청소년지도협의회 활성화 사업 지원으로 동별 특색사업지원비 14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보전지출, 국도비 반환금으로 1942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이하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한인호 체육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과장 한인호 체육과장 한인호입니다.

체육과 소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명세서 156페이지입니다. 체육과 총 예산은 299억 616만 4000원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125억 575만 7000원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생활체육 건전육성 및 활동지원입니다. 생활체육 활동지원, 일반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지원 등에 1억 859만 3000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58페이지, 선수 육성 및 경기력 향상입니다. 시군직장운동경기부 대회출전비에 500만 원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시민과 함께하는 체육진흥입니다. 스포츠산업 활성화지원, 우호도시 간 체육 교류, 경기도체육대회 출전 등에 7억 5367만 8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계속하여 160페이지 체육시설 유지관리입니다. 종합운동장 시민특화공간 조성사업, 시설관리공단 체육시설 운영비, 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육상트랙 개보수공사 등에 7억 365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61페이지 체육시설 건립입니다. 바둑전용경기장 건립공사, 보조경기장 축구장 조성 등에 108억 6827만 2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체육과 소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한인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영애 도서관과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과장 박영애 도서관과장 박영애입니다.

도서관과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도서관과 총 예산액은 105억 5408만 8000원으로 기정예산액보다 79억 4833만 1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각 사업별 세부내역 보고드리겠습니다.

162쪽입니다. 정보도서관 등 6개 공공도서관에 신간도서 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한 도서구입비 1억 1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63쪽입니다. 도비보조사업으로 작은도서관 운영지원을 위한 우수 작은도서관 육성에 548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경기도 안전특별점검 및 정부합동 안전점검 시정 요구에 따른 미술도서관 옥상방수와 BF 본인증 유지를 위한 추가 보완공사를 위해 7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산 공공도서관 건립입니다. 지방채 이자 1억 4163만 6000원, 지방채 50억 원, 22년도 국비 및 특별교부세 이월액 25억 6689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박영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질의·응답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해당 부서명을 호명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정미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정미영 위원입니다.

자료 준비해 주셔서 감사한데요. 저는 교육청소년과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사업설명서 30페이지 보면 힐링센터 실내공간 조성을 하시겠다라고 했는데요. 이 사업에 대한 정확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하민 힐링센터 실내공간 조성사업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청소년힐링센터는 청소년수련시설이었는데요. 작년까지 이렇게 했는데 올해 우리 전략회의를 통해서 2차에 걸쳐서 해서 2차 때 거기에 들어갈 수 있는 시설로 평생학습원으로 결정이 됐습니다.

그거에 따른 청소년수련관에 대한 향후 그렇게 했던 거에 평생학습원으로 결정됨으로써 거기에 대한 강의 공간이나 프로그램 이용을 위한 실내공간 조성 설계가 필요한 용역비가 필요해서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정미영 위원 본 위원이 질의를 드린 이유는, 이유는 이게 힐링센터 내 실내공간을 조성하겠다라는 사업의 내용을 몰라서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고요.

여기에 이게 지금 예산을 세워서 올라온 내용에 이게 조성 설계 및 용도 변경에 대한 용역을 하겠다라고 해서 사업비가 올라왔어요. 그런데 앞에 보시면 자문단을 구성하시겠다고 해서 거긴 또 별도의 예산을 세우셨어요. 그렇죠?

○교육청소년과장 이하민 네.

정미영 위원 자문단을 지금 구성하겠다고 해서 예산을 세운 건 출자·출연기관의 통폐합에 관련된 이러한 전문가를 모시고 한번 논의를 해보겠다라고 해서 세운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러면 거기에서도 지금 자문단을 구성해서 어떤 결과물이 나온 것도 아니고 이제 구성을 하겠다는 안만 갖고 있는 거잖아요. 그러면 여기는 또 용역비를 세우셨어요, 용도변경 용역에 대해서.

그럼 어떤 자문단들이 토론하고 거기에서 나온 결과를 토대로 해서 이걸 용도변경 할 거를 용역을 줘야 되는 게 아닌가, 일의 순서가.

그런데 지금 이게 용역비도 세우고 또 자문료도 세우고, 보니까 지금 출자·출연기관이라고 해서 각 과마다 다 자문료를 세운 걸로 지금 자료를 봤거든요.

그런데 이게 절차와 과정에서, 일이 진행되는 절차와 과정에서 뭐가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이하민 지금 이거 힐링센터 실내공간하고 통합하고 정, 완전히 연관성이 꼭 없는 건 아니지만.

정미영 위원 연관성이 있죠, 없는 게 아니라. 연관성이 있는데.

○교육청소년과장 이하민 그런데 처음 시작된 거는 꼭 그렇게 보진 않고요. 결정은 최근에 전략회의를 통해서 이렇게 결정을 본 거고,

또 통합 관련한 거는 작년에 건전재정 악화로, 재정 건전화 방안으로 통합을 2개 재단을 한 부분이라서 약간 다르게도 볼 수 있는 부분도 있거든요.

정미영 위원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요지는 다 알다시피 저희가 재정이 지금 많이 힘들잖아요. 그래서 각 부서마다 예산을 세울 때 힘드셨잖아요. 그래서 정말 해야 되는 사업도 다 못 한 경우도 있었고요.

그리고 직원들 포상 문제에서도 예산을 적은 금액인데도 못 세운 부서도 있어요. 그런데 불구하고 통폐합 중요합니다. 출자·출연기관의 통폐합을 충분히 저희가 검토하고 논의해서 해야 되는 게 맞는데,

재정이 어려운데 이게 자문료를 또 따로 세우고 용역비는 따로 세우고 이렇게 하는 거는 저는 지금 시기적으로 맞지 않는 게 아닌가, 용역비를 세웠으면 거기 용역비 안에 자문을 다 받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이하민 이 부분에 일반 다른 용역하고 다른 부분으로 해서요.

정미영 위원 이건 실내공간 조성하는 거고 그 자문료는 따로 의견을 취합하고 싶어서 따로 하시는 거잖아요, 지금.

그거를 못 알아듣는 게 아니고 아는데 재정이 지금 어려운 상황에서 이렇게 진행하는 게 저는 맞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질의를 드린 거예요.

그리고 지금 힐링센터 실내공간 조성해서 평생학습원 이쪽으로 이관하는 걸로 말씀을 주셨잖아요. 그러면 또 한 가지, 평생학습원은 어떻게 활용할 계획이신지, 혹시 논의가 됐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이하민 그거는 이제 돼가지고요, 평생학습원하고 같이해서 그런 부분들 서로 조율해 가지고, 이제 시작 단계거든요.

정미영 위원 아니, 평생학습원이 이쪽으로 다 이관돼서 나와버리면 그 건물이 남을 거 아니에요. 그 건물 또한 교육청소년과에서 그거 활용방안을 찾으실 건가요? 아니면 다른 부서로 이관하는지.

○교육청소년과장 이하민 그 부분은 향후 좀 더 다시 검토돼야 될 사항입니다.

정미영 위원 논의하셔야죠. 그러면 저희가 출자·출연기관의 통폐합을 저희가 계속 주장해 오고 또 필요성을 언급한 바가 있으니, 지금 힐링센터 실내공간 조성을 이렇게 하시겠다는 건 더없이 반가운 소식이에요.

정말 반가운 소식이라 제가 정말 저희가 한 2년 이상 걸렸죠, 여기 힐링센터가 비어있는 게. 그런데 그거를 새롭게 용도변경 해서 이렇게 공간을 조성해서 활용을 하신다고 하니까 너무 반갑고 잘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평생학습원이 옮기게 되면 그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 건지에 대해서 추후에 논의가 되면 그 또한 저희들한테도 같이 공유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교육청소년과장 이하민 네.

정미영 위원 마지막 한 가지는 여기 우리 청소년재단 뒤에 가면 통나무집 있죠?

○교육청소년과장 이하민 네.

정미영 위원 통나무집을 어떻게 운영하고 있나요, 지금?

○교육청소년과장 이하민 통나무집이요? 그건.

○문화학습국장 지우현 공원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공원과에서 하고 있어요? 그건 청소년재단에서는 관여 전혀 안 하나요? 그러면 제가 여기서 안을 하나 드릴게요.

제가 이 뒤를, 청소년재단이나 여기 시설을 둘러보느라고 다녀보니까 통나무집을 저렇게 만들어놓고 활용을 못 하고 있어요. 그래서 평생학습원에도 프로그램 많잖아요.

평생학습원에도 시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많이 진행하는데 사실 저 통나무집을 주말에만 이용을 하거든요. 그러면 이게 다 의정부에 관련된 시설이잖아요.

그러니까 평생학습원에서도 이쪽으로 이관을 하시면 통나무집을 활용해서 시민들이 프로그램을 그 안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고, 그리고 평생학습원에서 인성에 관련된 프로그램도 많이 하잖아요.

그러니까 가족 단위로, 요즘에 가족이 핵가족이 되다 보니까 사실은 많이 이기적인 사고를 갖고 있어요. 그러니까 가족 단위로 구성해서 통나무집을 활용하면 충분히 멋진 프로그램이 나올 것 같고,

또 시민들한테도 유익하게 활용이 될 것 같아서 제가 제안을 드리는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이하민 잘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맨날 비어있는 게 너무 아까워서, 시설이 있는데 시설을 사용하지 않으면 계속 하자가 생기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활용을 해서, 우리 의정부시에 귀속되어 있는 이런 시설들을 충분히 활용하면 보다 멋진 프로그램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서 제가 제안을 드립니다. 한번 검토해 주시고요.

○교육청소년과장 이하민 잘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리고 공원과하고도 협의를 한번 하셔서 이런 시설들이 잘 활용될 수 있도록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하민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우리 국장님 뭐 하실 말씀 있으세요?

○문화학습국장 지우현 다 말씀하셨으면.

정미영 위원 다 했어요, 말씀하세요.

○문화학습국장 지우현 위원장님.

○위원장 김연균 네, 말씀하세요.

○문화학습국장 지우현 이거 예산 관련해서 조금, 예산이 삭감될 것 같은 걱정이 돼서, 같은 말씀입니다만 한 번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설명을 드렸듯이 뒤에 힐링센터 안에 설계용역비는 말 그대로 안에를 마감하고 꾸미기 위한 기술, 설계비니까요, 이거는 꼭 있어야 되고,

다만 용도변경이라 하는 거는 현재 수련시설로 용도가 되어 있는데 교육연구시설로 바꿔야 되는데 어쨌든 이 설계가 지금 거쳐야 나오는 이런 부분이고요.

그리고 앞부분에 워킹그룹 자문료는, 이거는 현재 공간을 구성하는 부분은 전혀 여기서는 다루지 않습니다. 그건 기술자들한테 맡길 거고요.

여기서는 저희가 보통 출연기관에 대해서 효율화, 효율화 하지만 보통 조직을 줄이는 이런 검토는 각 전국에서 많이 합니다만, 지금 두 출연기관을 합치는 이런 데는 현재 사례가 없거든요. 처음 있는 사례고 특수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들도 잘 아시지만 청소년재단과 평생학습원은 법도 다르거든요. 그래서 업무적으로는, 업무적으로는 서로 융합을 해야 되는 업무도 있지만 절대 융합하지 말아야 될 업무도, 각자 가야 될 업무도 있기 때문에 되게 전문적인 분야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이쪽 기술용역과는 다르게 전문가들에 의한 논의가 필요한 부분이라서 이건 좀 다르게 봐주시고 예산을 꼭 좀 세워주시길 꼭 부탁드립니다.

정미영 위원 우리 국장님의 설명 잘 들었고요. 여기 계시는 아마 저 포함해서 모든 위원님들이 출자·출연기관에 관련된, 이런 통폐합을 해야 된다라는 거에 대해 다 동의하세요.

그런데 진행되는 과정에 대해서 저희들은 나중에 결과물만 가지고 ‘이렇게 했습니다.’라고 이야기를 주시잖아요. 저희들이 염원했던 사업인 만큼 진행되는 과정에 있어서는 충분하게 집행부하고 소통이 되기를 원하고요.

또 앞으로도 그렇게 진행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저 또한 이 사업이 올라온 거에 대해서 충분하게 더 검토를 해보고 정말 필요한 예산이라면 세워야죠.

세워야 되는데 아시다시피 재정이 어려우니까 저희가 내실을 기하는 차원이니까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페이지 수로는 17페이지 지역예술단체 활동지원을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 안종성 과장님이요.

지역예술단체 활동지원입니다. 이게 예산이 항상 어려움이 있으면 가장 먼저 문화예술, 체육 이 단체가 0순위로 내쳐지는 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럴 때마다 마음이 아프기도 하는데요.

물론, 민생고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어제 본 위원도 청년정책과에다 말하기를 우리 의정부의 방향성이 어디로 향하는 것인가에 대한 과제를 말씀드리기도 했는데요.

올해는 문화도시선정에 있어서, 그동안은 그렇다 할 뭔가 꿈틀거림이 없어서 올해는 뭔가가 조금 더 긍정적으로 박차를 가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좀 들고요. 기대하는 바로 갈음하고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예총지원인데 본예산 때 400만 원밖에 안 세웠다가 예년의 예산에 비해서는 턱없이 부족하긴 하지만 그나마 4700만 원 정도 세우셨네요.

○문화예술과장 안종성 네, 맞습니다.

강선영 위원 예총이 생긴 지 최초, 얼마나 됐나요?

뭐 각 부서, 분과마다 다르겠지마는 이번 예산은 그나마라도 세워주셔서 조금 숨통이 트이겠나만, 지금 9개 분과죠?

○문화예술과장 안종성 네.

강선영 위원 오래됐나요, 혹시 역사가? 처음에.

(「30년.」하는 팀장 있음)

30년?

○문화예술과장 안종성 30년.

강선영 위원 30년. 그리고 분과별로 중간중간에 새로 생기기도 하고 그랬죠?

왜냐하면 이게 분과별로 이번에 예산을 세웠을 때, 추경 올렸을 때 100%들 다 반영한 부분은 아니시죠, 분과별로?

○문화예술과장 안종성 네, 그렇습니다.

강선영 위원 어느 정도 반영을 했습니까, 예산을?

○문화예술과장 안종성 사실 뭐 저희가 많이, 작년 대비 요구를 했는데 여러 가지 예산 사항에서 최소 60%, 70% 그렇게 반영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60%, 70%가 그러니까 1차 추경 대비인 거죠?

○문화예술과장 안종성 아니, 작년에 지역예술단체 활동지원에 본예산에 반영을 못 했는데요. 올해 우리가 요구한 사항에서 그렇게 반영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맞습니다. 이게 작가들도, 아시겠지만 금액이 보면, 과장님도 아셨겠지만 한 단체에 300만 원, 이렇게 주고 그러면 이게 어떤 전시나 활동이 충분하게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안종성 저희도 이거를 요구하면서 안타까운 게, 아시다시피 거의 예산 협의하다 보니 최소한 저희가 단체에라도, 최소한 이렇게 안이 있는데 그 안에서 효율적으로 운영해 달라고 당부를 드렸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나마 1년, 매달 어떤 전시나 활동을 하는 건 아니지만 거의 한 300만 원 정도면 도록 하나, 미술대전 같은 경우는 도록 하나 만들어버리면 끝나요, 회원들이 몇 분이 계시는지 디테일하게는 알 수 없지만.

그래서 그 분량밖에 없는 예산인데 그나마라도 세워주셨긴 하지만 턱없이 부족하지 않나,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2차 추경도 있긴 하지만 지금보다 조금 더 나아질 거라고는 생각을 안 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과장님 보시기에 앞으로 예총에 대한 지원이나 방향은 어떻게 할 계획이신지 궁금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안종성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저희가 본예산에 반영 못한 건 굉장히 죄송하고요.

그래도 나름대로 저희가 예산 범위 내에서 협의를 해서 조금이라도 반영을 해드렸는데 점차적으로 자구책도 노력도 하고, 또 저희 나름대로도 2회 추경이나, 기회가 될 때마다 계속 어필해서 말씀드린 식으로 하지만,

또 아울러 이 자체적으로 못 하는 것에 대해서 우리 문화재단이나, 같이 협업할 수 있는 것도 나름대로 고민해서 방향 찾아나가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맞습니다. 이게 예산을, 항상 이번 예산을 세울 때 단체나 일반인들이 보면 ‘정말 그렇게 부족해?’, ‘정말 이 정도 상황이야?’라는 말들을 항상 되묻고 질문을 하거든요.

그런데 시의 재정이나 이런 예산들도 시민들도 알아야 되고 민간단체들도 저는 알아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결과치로 예산을 집행해 주면 ‘왜 이것밖에 안 돼?’라는 그것보다는 예산의 비목을 세워서, 우리가 앞으로 방향을 같이 제시하고 공유해서 ‘지금 상황입니다.’ 하는 그거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러니까 모르고 ‘왜 안 주냐.’라기보다는 그런 걸 같이 공유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 비단 단체나, 이런 부분들이 예산만 가지고 진행을 한다, 그건 저도 바라진 않거든요.

왜냐하면 자구책도 방향을 생각해봐야 되고 자생력도 키워야 된다라고 보거든요. 예산만 가지고 하다 보면 그 틀 안에서만 활동을 하는 거기 때문에 협소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단체한테도 ‘이런, 이런 상황이니 앞으로 자구책을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 같이 논의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일방적으로 예산 조금 주고 ‘하라고 했다.’, 이런 것보다는요.

○문화예술과장 안종성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래서 해년마다, 저희가 작년 한 해 행사들도 많고 이랬는데 일회성 행사를 예총한테는 조금 더 다른 잣대로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다른 축제나 행사들 있을 때 예총에서 하는 그런 행사들도 똑같이 그런 가이드를 세워가지고 그런 축제처럼 해가지고 없애는 것보다는,

예총 같은 경우는 명실상부 의정부의 예술단체기 때문에 조금 더 인재양성이라든지 육성하는 데 있어서 같이 협업해서 30년 이상의 앞으로 기록들이 될 수 있도록 같이 고심하셔서,

단체들 함께 간담회라든지 해보시고 목소리 들으셔서 적은 예산이지만 앞으로 방향성을 제시해 주시는 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2차 추경이라든지, 다른 추경에 있어서도 함께할 수 있는 것들 예산을 조금 더 지원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안종성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시간이 남아서요. 이번에 권역동지 책자 해서 나왔더라고요. 보셨죠?

○문화예술과장 안종성 네.

강선영 위원 반응이나, 아직은 이제 막 나온 거라서 어떤지.

○문화예술과장 안종성 저희도 지난주에 받아봤거든요. 그런데 사실 올해도 연속성에서 연계해 가지고 다른 권역을 했으면 하는 바람인데, 여러 가지 예산 사항이 어려워서 저희도, 지금 호원권역만 일단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다음 권역을 해야 되는데, 2차 추경에라도 해서 지금 당장이 아니더라도 준비는 계속적으로 해서 나머지 권역도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입니다.

강선영 위원 네. 그걸 제가 지적하면서 당부를 드리는 게 문화원에서 그동안은 기타 여러 책자들도 많이 발간을 하고 했지만 실질적으로 비슷비슷하기도 했지만 이번 같은 경우는 말 그대로 동의 이야기를 담았기 때문에 굉장히 신선하더라고요.

그래서 단순하게 어떤 내용만 담은 것이 아니라 역사 고증도 있었고 지역유래도 있었고 그다음에 우리 권역이라서, 제가 다녔던 슈퍼 아줌마도 보이고 세탁소 아저씨도 보이고 그래서 찾는 재미처럼 너무너무 좋더라고요.

그리고 옛것과 오래된 것, 현재까지도 다 담아주셔서, 이게 비단 단체에서 한 분만 움직이신 게 아니라 지역 전체의 시민들이 같이 움직였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굉장히 감사하기도 하고 좋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아쉬운 게 뭐냐 하면 말씀처럼 이거는 당초에 전 권역을 하기로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렇게 호원권역부터 시작했는데 다음 권역을 나가야 되는데 ‘예산이 없어서 중단됐습니다.’라고 해요.

앞으로 그러면 추경에라도 세워서 할 계획이신지.

○문화예술과장 안종성 그래서 하반기 2회 추경이라도 기회가 돼서 준비 단계를 거쳐서 끊이지 않도록 준비할 계획입니다.

강선영 위원 왜냐하면 예전처럼 어떤 문화행사나 문화 프로젝트를 해서 결과물로 그냥 인쇄소 배불리는 책자 발간했다, 이런 개념은 아닌 것 같거든요.

그래서 말 그대로 예산이 없어서, 그렇게 되면 기존에 나와있는 호원권역은 희소성으로 반갑게 놔둬야 되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그거 하나 하고 역사 속에 사라지는 졸작처럼 놔둬야 되는, 저는 이건 아니라고 보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안종성 네, 맞습니다.

강선영 위원 14개동 권역 동일하게 이거는 진행을 해야 되는 게 맞고, 단순하게 책자 만들어서, 앞서서 말씀처럼 인쇄소 배불리는, 이런 개념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존하고 내용이 좀 달랐던 것들 굉장히 이것도 예의주시 했으면 좋겠고, 본인들의 이야기를, 역사를 담았던 거기 때문에 굉장히 시민들도 좋아하더라고요.

벌써 자기 사진 찍어서 저한테 보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좋다고 딸내미, 아들내미, 이거 주게끔 할 수 있었으면 너무좋겠다, 이런 반응이 있거든요.

이게 시민들의 목소리인 것 같아서 저는 단순하게 의미 없는 기록은 없다라고 봅니다. 그래서 그냥 공모사업, 여러 가지 예산의 어려움은 있겠다지만 적어도 어떤 주민자치회로 같이할 수 있는 방법도 고심을 해보시고,

그다음에 어떤 문화원이라든지 마을공동체에서도 같이 이런 이야기나 스토리를 만들어서 예산을 조금 더 절감해서 같이 연합할 수 있는 거, 그런 것들도 한번 고심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예산만 핑계 대지 마시고 모든 권역의 이야기, 스토리를 항상 기록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끊이지 않고 다른 타 권역들도 해서 완성된 의정부의 역사를 만들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안종성 참고로 위원님 말씀해 주셨지만 사실 저희가 자부심을 갖는 게 뭐냐 하면 각 동의 권역지를 만든 게 전국 최초라고 합니다. 그래서 상징성도 있고 의미도 있고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이게 끊이지 않도록 저희가 관계부서나 관계기관하고 협업해서 준비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 안에 내용, 스토리가 굉장히 탄탄하고 좋았어요. 에피소드도 있었고 그다음에 인터뷰 내용도 있었고 사진도 있었고 현재 살아계시는 분들의 목소리를 담을 수 있어서 전 굉장히 좋았다라고 보고요.

끊이지 마시고, 저는 기록이라고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산에 말고 의정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현재 기록이라고 생각하셔서, 앞으로 성장해서 계속적으로 발전하고 새로운 건물들이 생기잖아요.

그런데 지금 있는 현상태를 기록해서 의정부에 꼭 남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안종성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꼭 다시 한번 부탁드리고요. 나머지 질의는 추후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김현채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현채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에 먼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 16페이지입니다.

지역예술단체 활동지원입니다. 지원대상이 예총 8개 지부와 민예총 1개에 지급하는 게 맞나요?

○문화예술과장 안종성 그렇습니다.

김현채 위원 예총 산하 8개 지부가 있는데 우리 시가 이를 직접 관리·감독을 하지는 않겠지만 예총은 관리·감독을 하고 계시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안종성 저희가 관리·감독 가이드라인은 제시, 직접적으로 관여를 저희가 안 하고 예총 주관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럼 예총의 예산도 확인하지 않나요?

○문화예술과장 안종성 합니다.

김현채 위원 하고 계시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안종성 네.

김현채 위원 지부는 실질적으로 저희 시가 관리하지 않지만 예총에 예산을 줘서 예총에서 8개 지부로 나누는 거니까,

지부는 저희가 직접 관리는 안 하지만 그래도 무슨 일이 있을 때는 그 지부에 서류들을 요구할 수 있는 권한은 있죠? 또 확인점검 할 수 있는 권한이 있지 않습니까?

제가 앞서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최근에 알고 계시겠지만 특정 지부의 문제가 굉장히 대두됐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지부라고는 여기서 지금 밝히진 않겠습니다만, 내부적으로 문제는 잘 해결됐다고 했지만 아직도 지속적으로 계속 그거에 대한 논란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어쨌든 일단락이 지어지긴 했지만 앞으로 그런 사례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직접 지원을 받고 있는 예총이나 민예총에도 관리·감독을 조금 철저히 해 주시라는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교육청소년과 이하민 과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5페이지 학교급식 지원입니다. 본예산에 7억 4800.

○교육청소년과장 이하민 74억.

김현채 위원 74억 8404원을 세울 그 당시에, 그때 당시에 저희가 설명을 들을 때는 150억 원 정도 된다라고 말씀하셨고 저희가 그때 재정 여건상 50%에 해당하는 74억 8000만 원을 미리 세웠다라고 하셨고요.

그 이후에 추경에 나머지 부분을 세우시겠다고 하셨었는데요. 이번 추경에 올라온 금액을 봤더니 45억 6466만 4000원이 올라왔습니다. 이거에 대한 설명 간단히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하민 설명드리겠습니다. 당초 본예산에 학교급식경비는 전체 150억 원이 필요한 금액이었는데요. 그때 재정상 어려움으로써 50%인 74억 원을 편성했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대해서 75억 원의 사업비가 필요했었는데 여러 가지, 11월달 우리 경기도교육청 방문해서 분담비율 조정, 하향 건의를 했었고 그다음에 12월달에 시장님이 교육감에 하향에 대해서 건의도 하셔 가지고,

최종 1월달에 교육청에 유선으로 30억 원에 관련한 거를 해서 하향으론 좀 힘들고 별도의 다른 방법을 해서 지원해 주겠다고 약속을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또 327회 김현채 위원님께서 5분 발언으로 교육청 예산을 우리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 그런 발언해 주신 거를 우리가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에 문서도 다시 그쪽으로, 공문으로 시달했었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 위원님의 관심과 우리 시의 계속적인 노력으로 총 30억 원에 관련한 추가 부담하는 거를 약속받았습니다.

그 부분이 아직까진 유선으로 됐었는데 그 부분에서 최종적으로 더 30억 원이 확정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게 됐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채 위원 다양한 사전 소통 방식을 통해서 부서에서 노력하시고 저 또한 5분 발언을 통해서 그렇게 결과를 도출한 거에 대해서는 굉장히 30억 원이 세이브됐다는 거에 대해서 굉장히 환영하는 바이고,

또 이 부분 부서의 노력도 감사하다는 말씀,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되는 부분도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교육경비가 지속적으로 재정 부담으로 올 텐데요. 어떤 방향을 혹시, 지향하고 계신 부분이 있으신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하민 교육경비에서 가장 대표적인 게 학교급식경비하고 교복지원의 예산이 상당히 많이 해서 교육경비 총액의 한 8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학생 수는 계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데 지방교육재정은 아직도 규모가 계속 늘고 있는, 그런 부분이 있어 가지고 위원님이 촉구하신 그런 부분에 해서 교육청의 책임 있는 협력과 노력이 굉장히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계속 교육청과 협의하도록, 건의하신 그런 부분들 반영되고 해서 잘 협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여기 위원님들도 많은 관심 가져주실 것을 협조 부탁드립니다.

김현채 위원 이번에 정말 30억 원이 세이브된 건 큰 성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확정은 아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는 부탁 말씀을 드리고요.

함께 노력해서 이번과 같은 큰 결과들을 도출할 수 있도록 부서에도 노력해 주시고 저도 항상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고 이상으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권안나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권안나 위원 권안나 위원입니다.

자료 준비에 수고 많으셨다고 인사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 이하민 과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26쪽에 보면 기숙사운영비 지원에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과거에는 철원, 연천, 전곡, 파주, 고양, 멀리서 통학하는 학생들이 주 대상자였다고 보여지는데 맞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이하민 네.

권안나 위원 그런데 지금 민락·고산지구 통학난으로 흥선권역 통학하는 학생들 교통 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1-7번 운행구간을 변경하였거든요.

당초에는 고산지구, 의정부역,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고산지구, 의정부역, 의공고, 의여고, 학교 통학하기 편리하게, 그리고 의고, 광동고로 변경해 3월 1일부터 운행되고 있다는 것도 알고 계시죠?

○교육청소년과장 이하민 네.

권안나 위원 그와 관련하여 고교평준화제도 도입으로 의정부고등학교도 평준화가 됐기 때문에 주로 의정부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의고에 다니고 있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이하민 네.

권안나 위원 그래서 3년간 기숙사 입소자 현황을 보았더니 21년 관내 50명, 관외 5명, 22년에는 관내 71명, 관외 5명, 23년도에는 관내 71명, 관외 5명. 관외 5명은 다른 데서 전학 온 학생들일 것 같은 느낌이 들고요.

이렇게 의정부 집에서도 통학을 할 수 있는 상황인데 왜 기숙사를 이용해야 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고요.

그다음에 또 기숙사를 학교에서 꼭 운영해야 되는 주된 이유가 있다면 무엇인지, 또한 기숙사 입소하는 학생들의 선발은 어떤 기준으로 하시는지 궁금해서 질의드립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하민 기숙사 운영비에 관련해서는 원래 작년에 1번 사업으로 해서 결정은 됐었는데 해서 올해 본예산엔 편성 안 세웠던 사업인데요.

한꺼번에 전체적으로 삭감되면 어려움이 있다 그래서 위원님들의 의견도 반영돼 가지고 전체적인,

그 부분에선 약간 다른 부분일 수 있는데 의고에서 1분기에는 기숙사 공사 등으로 해서 사업을 못 하게 된 부분이 있어서 2학기분만 편성이 됐었습니다.

그래서 향후 내년에 기숙사 운영비는 반영은 안 하려고 해서 의고에 협조 공문을 다시 보낼 예정에 있습니다.

권안나 위원 지금 기숙사를 공사하셨다고 말씀하셨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이하민 네.

권안나 위원 기숙사를 왜, 계속 운영하려고 공사한 건가요? 그리고 제가 궁금한 거는 기숙사를 꼭 운영해야 되는 주된 이유와 학생 선발은 어떻게 하는지 여쭤보는 겁니다.

제가 항간에 듣기로는 집 가까이에 사는 학생도 들어가 있다는 소식을 접했거든요. 혹시 그런 대상자도 있는지, 꼭 그 학생들이 기숙사를 이용해야만 되는 이유가 있다면 무엇인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하민 그 부분은 제가 자세하게 파악은 못 했습니다.

권안나 위원 파악해서 알려주시고요. 또 한 가지는 의정부시 홈페이지 내에 정책 및 사업 등에 관련해서 현행화, 현실화를 주문하려고 합니다. 청소년정책 자료 좀 띄워주세요.

청소년정책 소개 현행화를 위해서 시, 출연기관 홈페이지 2가지를 다 살펴봤더니 우리 시 홈페이지에는 시정홍보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분야별 정보 중 아동청소년 분야, 청소년 정책 사업을 보면 활동지원 사업에서 새말, 흥선 등 청소년문화의집으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문화의집이 아니고 청소년센터죠.

○교육청소년과장 이하민 네, 조례 개정으로 바뀌었습니다.

권안나 위원 네. 그리고 고산은 누락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런 거를 현행화해 주셨으면 해서 주문하고요.

또 한 가지는 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시면 저렇게 위에는 새말 청소년센터, 밑에는 새말 청소년문화의집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건물에도 붙였는지 안 붙였는진 모르겠지만 저런 사진도 바꿔서 홍보해 주셨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또 한 가지, 흥선 청소년센터는 잘되어 있지만 건물 사진을 보면 저렇게 청소년문화의집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 사진도 현실화에 맞게, 현행화에 맞게 수정해 주셨으면 해서 주문합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하민 네, 확인해서 현행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권안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조세일 위원 조세일 위원입니다.

처음으로 저는 전체적인 것 좀 말씀드릴게요. 거기가 출자·출연기관이 3개의 기관을 관할하고 계시잖아요, 국장님. 그 3개의 기관에 지금 올라온 사업들을 보니까 공기업 위탁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지금 제가 조례로 제정을 안 한 게 하나가 수익금이 남는 사업입니다, 수익금. 재단의 수익금이 올해 정산하면서 남는 금액이 있을 겁니다. 그 정산 금액을 갖고 연별로 어떻게 쓰실까, 계획별로 어떻게 쓰실지 저희한테 보고 좀 해 주시고요, 월별로.

그리고 예산을, 지금 이걸 집행하기 전에 한번 그쪽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으면 거기서 집행하라고 해 주십시오. 수익금 남는 걸로 분명히 집행을 해서 그 부분까지도 확인하셔서 한번, 오늘 내로도 가능할 것 같아요.

거기서 수익금이 지금 얼마 남아 있는지, 정산하고 있으니까 이걸 한번 해 주셔가지고 지금 예산을 통과를 할지 말지, 지금 문화예술과도 사실 잡혀 있는 게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까지도 빠른 시점 내에서 확인해 주셔서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또 하나는 제가 조례를 발의했습니다. 그런데 조례가 통과가 안 됐는데 위원님들도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4월달에, 제가 3월에 통과가 경기도의회에서 될 것 같았는데 담당자 계세요? 거기 뒤쪽에 팀장님들 중에. 오늘 팀장님이 안 오신 것 같은데, 조례가 경기도에서 안 됐어요.

혹시 안 된 이유 확인하셨어요, 대안학교? 모르시죠? 조례가 아마 구분이 돼가지고 조례가 개정이 안 돼서 지금 대안학교에서는 특수학급을 운영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고요.

그다음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는 먼저 조례로 최소한의 방법을 막으려고 했던 부분입니다.

그런데 법적으로 안 된다고 하지만 저희가 할 수 있는 방법에 운영상의 묘미를 살려서 제가 분명히 조례로도 만들려고 했었지만 위원님들께서도 반대하고 집행부에서도 이거는 안 된다고 위원님들에 설명을 해서 그렇게 했던 사업입니다.

그런 부분에서 좀 저는 그렇습니다, 실질적으로 가보고, 우리가 느껴보지 못한 것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의회에서 처리할 부분이 있고 아래에서 처리할 부분이 있는데요.

그런 부분까지 잘 숙지해 주셔 가지고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이 학교 급식도 그렇고요, 모든 것들이 그렇게 돼버리면 우리가 굳이 지원 안 해줘도 상관없지 않습니까, 사실? 맞죠?

조례 통과가 안 되고 이러면, 맞죠? 그냥 솔직히 교육청에서 알아서 처리하면 되는 부분이고 그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도 한번 고민해 보시고 잘 생각해 보시라는 의미에서 말씀을 드리는 부분입니다.

다음부터는 이런 일들이 처리가 원만하게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 협조 부탁드리고 또 실질적으로 대안학교뿐만 아니라 다른 기관에서도 힘든 부분이 분명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회적약자나, 제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분명히 설명을 드렸던 부분입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 있어서 조금은 아쉬운 생각이 들고요.

실질적으로 교육청에서도, 제가 경기도의회에도 말씀을 드렸더니 회기상 이번에 하려고 했었는데 법이 분리될 조례가 있어 가지고 그걸 분리해서 한다고 해서 4월달에는 상정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것까지 다 생각을 하고 미리 말씀을 드렸던 부분에서 조금 안타깝고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그다음에 또 하나는요, 저희가 체육과 말씀 좀 드릴게요. 체육과는 저번에 컬링에 대해서 하신다고 했는데 2억 4000만 원 시 예산을 세워서 하신다고 했는데 거기에 대한 논란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고민해 보시고 우리 시에 어떠한, 저는 맨 처음에 이거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파급 효과라든가, 이런 것들을 고민하시고,

제가 듣기로는 대한컬링협회에서 내려와서 강원도에서 하려던 것들을 안 해서 다시 왔다고 했는데 그런 것들의 문제점들을 다 파악하셔서 우리 시가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것들,

그다음에 우리 시가 받았을 때 얼마나 더 부흥 효과가 나고 실제적으로 할 수 있는, 지역경제, 같이 경기 활성화될 수 있는 부분까지, 2억 4000만 원 투자했을 때 투자 대비 효과가 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한번 그것까지 검토를 다시 한번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체육과장 한인호 알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그리고 저번에 제가 반대한 40억 원, 녹양동에 공원 조성하는 사업 있지 않습니까?

○체육과장 한인호 네.

조세일 위원 그래서 이번에 1억 5000만 원을 올리셨는데 제가 그때도 말씀드렸듯이 의정부시의 예산 상황을 보고 말씀을 하자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1억 5000만 원 이후에 올해는 더 세울 일이 없으신 건가요?

이게 제가 말씀을 분명히 왜 드리냐 하면 3500만 원을 세워줄 때도 단일사업이면 제가 10억 원이면 10억 원, 3500만 원이면 3500만 원, 이렇게 세워주는데 이게 한 번 시비가 들어가게 되면 계속 들어가야 되는 계속사업입니다.

그래서 단위가 크다 보니까 우리 시의 예산이, 가용할 수 있는 예산이 한 해에 실제적으로 경직성경비 빼고는 제가 생각할 때 300억 원 내외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뿐만 아니라 또 위기 상황에서 그런 것들이 계속 생길 수가 있는데 혹시나 올해 1억 5000만 원 이후에, 올해까지 1억 5000만 원을 세우실 건데 올해 또 세울 예정이 있으신지,

아니면 내년에 얼마를 더 세울 예정이 있으신지, 그걸 한번 확인해보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확인해서 기획예산과랑 협의도 봐야 되고 또 여러 가지 안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체육과장 한인호 단계별로 계획이 세워져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일단 올해는 1억 5000만 원으로 할 수 있는 사업을 하고요. 그리고 내년에 가용할 수 있는 예산 범위 내에서 신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진행은 하되 저희가 예산 상황을 보고 하자고 말씀을 드린 거고, 제가 반대하는 건 아닙니다.

저희도 공원이 생기면 좋은데 저희 예산이 아직까지도 올해, 제가 봤을 때는 세입 35조 원 정도 감소가 된다고 합니다, 국가 세입이.

작년에도 20조 원 정도 감소가 돼서 지방자치제에 큰 타격을 입을 건데, 지금 선거 때까지는 계속 잘 나올 텐데 선거 이후가 문제입니다.

6월달에 저희가 보통교부세 다시 한번 정산을 해야 될 때 그 금액에서 플러스마이너스가 될 텐데 그 이후에 한번 보시고 선택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체육과장 한인호 잘 알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그다음 체육회에 대해서 말씀 좀 드릴게요. 체육회에 대해서 제가 한 달 동안 많이 고민을 해봤습니다. 체육회가 민선으로 바뀌면서 1대에서 2대로 바뀌지 않았습니까?

그러면 체육회의 자생에 대해서 한번 말씀을 드릴게요. 체육회 존재하는 이유가 종목단체뿐만 아니라 스포츠클럽 그다음에 체육시설에 관한 것들 그다음에 엘리트체육을 다 관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시장님 밑에 있다가 민선으로 바뀌면서, 회장이 바뀌면서 굳이 우리가 그 예산을 다 지원하면서까지, 왜 지원을 다 해줘야 되냐라는 의문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돌아가셔서 한번 조례로도 방법을 연구해 보시고요. 저희도 조례 한번 여기서 검토해 보겠습니다. 그 방법 하나가 있고 예산을 어떻게 해서 체육회 예산을 체육과에서 직접적으로 하달할 수 있는 방법을 한번 모색해 보십시오.

왜냐하면 체육회 저번에 했던 공문, 김연균 위원장님이 저번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공문에 왔던 것들로 보면 체육회의 존재 자체가 없어지는 겁니다.

그 부분을 명확히 해 주셨으면 좋겠고 거기에 따른 문제점들에 지금 체육회가 걸려 있는 게 상당히 많이 있거든요. 그걸 명확히 해 주셔 가지고 올해 예산 세우기 전에 저한테 얘기해 주세요, 꼭.

올해 예산이 한 8월부터 들어가면 6, 7월까지 정리를 해 주셔 가지고 조례부터 법령부터 다 검토를 해 주셔 가지고 그걸 검토해서 저한테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체육과장 한인호 알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김현채 위원 김현채 위원입니다.

도서관과 박영애 과장님께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업설명서 65페이지에서 70페이지에 걸쳐서인데요. 도서 구입 관련입니다.

작년 10월에 자치행정위원회 행감 조치현황보고 때 제가 영어도서관을 방문했었던 이야기를 잠시 드렸었는데 기억나십니까?

○도서관과장 박영애 정확히 어떤 부분을 말씀하실지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김현채 위원 저랑 나눴던 이야기 기억 안 나십니까?

제가 우연찮게 영어도서관을 그날 방문해서.

○도서관과장 박영애 이용자가 많지 않다라는 부분을 말씀하셨.

김현채 위원 장서의 부족.

○도서관과장 박영애 네, 장서가 부족하고 이용자.

김현채 위원 장서가 많이 부족하다, 많이 비어있다라는 것들을 지적했었습니다.

○도서관과장 박영애 네, 그 말씀을.

김현채 위원 기억하십니까?

○도서관과장 박영애 네.

김현채 위원 그때 과장님께서는 도서관에 비어있는 공간에 대한 부분 설명을 저는 책이 많이 비어있어서 아쉽다. 책을 좀 더 많이 구입해야 되는 게 아니냐라는 의도로 말씀을 드렸었는데,

그때 당시에 과장님께서 답변은 그 장서가 비어 있는 것은 대출로 인해서 공간이 비어있고 책이 부족한 게 아니다. 그리고 제가 아이들 영어도서관 내의 어린이 코너는 복권에 관한 이야기를 요청을 드렸었습니다.

아이들은 읽고 싶은 책들이 거의 동일시되어 있기 때문에 같은 도서를 여러 권 구입하는 건 어떻겠냐는 복권에 관한 부분을 제안을 드렸었는데,

과장님께서는 복권 불가에 대한 설명을 하시면서 아마도 그게 조금 더 확대되다 보니까 제가 처음에 의도했던 도서가 좀 더 필요하지 않을까, 우리 시가 조금 더 보충해야 되지 않을까라고 했던 도서 구입에 대한 이야기가 발전되지 못하고 그냥 복권에 대한 설명으로 종료됐던 것 같습니다.

박영애 과장님 도서관을 성공적으로 잘 이끌고 계시고 잘 운영하고 계시는 바를 익히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서관 운영의 기초는 본예산 심사 때 과장님께서 강조하셨던 것처럼 장서 확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도서 구입이 필요하다는 것도 동의합니다.

그러나 저희 위원들에게 행감 조치현황보고에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 자칫 잘못된 정보를 저희에게 제공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복권에 관한 이야기들 너무 하시다 보니까 저의 처음에 했던 의도와는 또 다른 부분으로 비춰져서 이 내용들이 이제서, 이렇게 1회 추경에 도서구입비가 편성되어서 올라왔는데요.

제가 봤을 때는 아직도 이 비용도 사실은 조금 도서구입비용으로는 부족하다라는 생각입니다. 항상 그런 마음이 좀 드는데, 지난번에 그런 이야기들이 있어서 조금 아쉽다는 생각을 드리고요.

어찌 하였든 도서 구입을 통해서 지금처럼 잘 운영해 달라는 부탁 말씀 드리고요. 아울러 마지막으로 작은도서관 운영비도 이번에 올라왔는데요. 작은도서관 운영에도 더욱더 신경 써주시라는 부탁 말씀드리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관과장 박영애 위원님 말씀 명심해서 작은도서관 포함해서 다 시민들께 좋은 양질의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채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강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교육청소년과 이하민 과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 수로는 28페이지고요.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입니다. 이게 채움누리학교가 대안학교는 아니죠? 페이지 28페이지.

○교육청소년과장 이하민 네.

강선영 위원 그런데 지금 1차 추경에서 어느 정도 금액이 삭감됐는데 이 내용만 간단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하민 우리 시비에 따른 도비 70:30 비율로 해서 도비가 조정된 부분입니다.

강선영 위원 그래서 시비가 조금 더 줄어든다는 말씀이시죠?

○교육청소년과장 이하민 네.

강선영 위원 기존에 그러면, 이게 인건비가 평생교육사로 2명을 채용을 새로 하는 겁니까? 아니면 기존에 있던 분량을 더 예상해서 증액 계상한 것인지.

○교육청소년과장 이하민 기존에 있던 부분에 대해서.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 새로 채용을 하는 건 아닌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이하민 네. 새로 채용한 건 아닙니다.

강선영 위원 채움누리학교가 현재 2024년 기준으로 사원 수가 3명이에요. 그러면 이렇게 지금 팀장, 간사, 이렇게 있으면 상주하는 평생학습사를 말을 하는 건지, 프로그램을 하러 가는 이런 개념, 강사 개념은 아닌 것 같거든요.

이게 평생학습 교육 지원이면 사업비에서 지원할 수는 있는데, 인건비를 지원한다고 한 것이 새로 인원을 채용하고자 지금 12개월 해서 1인 했는데, 기존에는 그러면 예산이 세워졌을 때 팀장, 간사 그 금액이 빠져 있었다는 건지.

뒤에 말씀해 주셔도 돼요.

○평생학습팀장 황보경 교육청소년과 평생학습팀장 황보경입니다.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은 이번에 예산 삭감되는 부분은 도비 확정내시가 되면서 도비가 감액이 된 부분이고요. 저희가 장애인 평생교육 시설인 채움누리학교에다가 저희가 사업비, 인건비를 대주는 부분이고,

작년하고 달라진 부분은 뭐냐 하면 채움누리학교에 인건비와 사업비를 대주는 부분과 그다음에 한 400만 원, 500만 원 정도 되는 부분이 다른 프로그램을, 장애인시설에서 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예산이 있었는데,

이번에 예산이 조금, 도비도 많이 부족한 상황이라, 도 자체에서도 지금 예산이 많이 없어요. 그래 가지고 채움누리학교만 지원하는 부분입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 지원하는 게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저희가 팀장, 간사, 이렇게 지원을 해서 12개월 해서 지원을 하겠다라는 건데 새로운 채용 건을 말을 하는.

○평생학습팀장 황보경 그런 건 아닙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면 이게 기존에 간사, 팀장 있었다라는 겁니까?

○평생학습팀장 황보경 네, 있었습니다.

강선영 위원 있었는데 이거를 지금 이 금액, 그러니까 사원이 보니까 3명이 있어요. 그 사원과 평생교육사와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사원들이.

○평생학습팀장 황보경 지금 여기에 나오는 간사와 팀장은 평생교육사입니다. 사업 자체가 평생교육사 지원입니다. 그래서 인건비하고 그다음에 사업비가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 지금 채움누리학교를 보니까 오목로 이렇게 해가지고 사원이 3명 있어요. 그 사원은 평생교육사라든지, 이런 프로그램을 지원하거나 그런 건 못 하는 거예요? 일을 하는 게 어떤 내용인지.

○평생학습팀장 황보경 평생교육사가 프로그램 운영을 하는 거죠, 프로그램을.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 평생교육사에 간사, 팀장, 여기 있는 사원에 포함되어 있지 않고 새롭게 2명이 더, 5명이 된다는 건가요? 아니면.

○평생학습팀장 황보경 그러니까 저희는 채움누리학교에 평생교육사로서 팀장과 간사의 인건비를 대주는 것뿐이고 그 나머지 부분은 채움누리학교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겁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 이게 지금 대상은 평생학습원에서 위탁을 주는 건가요, 어떻게 되는 건가요?

○평생학습팀장 황보경 네.

강선영 위원 그러면 프로그램을, 이런 거를 평생학습원에서 관리하고 이 팀장, 간사를 거기에다가 투입해서 프로그램 진행하는 것인지.

○평생학습팀장 황보경 위탁만 했을 뿐이지, 실질적인 운영은 채움누리학교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거고 도 평생학습시설입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 이게 지금 그러면 인건비로 되어 있던 것이 지금 우리 추경에서도 올렸던 부분에서 도비가 조금 더 책정이 됐다라는 겁니까?

○평생학습팀장 황보경 도비가 깎인 거죠.

강선영 위원 지금 보니까 3명 같은 경우는 교육청에서 지원하는 걸로 되어 있고,

그러니까 지금 제가 아르바이트인가요, 평생학습 채용하는 거 보니까 작년 10월달에 인원 모집을 한다고 ‘채움누리학교에서 평생학습사 모집합니다.’라고 이게 채용 건이 올라와, 모집공고가 올라와 있어요.

그러면 그 사람 채용하겠다라는 거, 1명을 지금 채용하겠다고 되어 있거든요. 그 1명과 지금 여기 팀장 1명, 간사하고는 어떤 차이점이 있어요?

○평생학습팀장 황보경 팀장은 경력직이고요, 그다음에 전체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주된 보직의 사람이고.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 채움누리학교에서 이게 지금 우리 이력에서 사람 채용하는 모집공고가 올라온 거 지금 제가 보고 있어요.

거기에서 ‘10월달에 1명 채용했습니다.’라고 했는데 지금 10월달이면 채용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 평생학습 1명과 예산에 지금 여기 팀장, 간사 해가지고 2명인데 그게 동일시되는지, 그걸 알고 싶은 거예요.

○평생학습팀장 황보경 위원님, 이 부분은 저희가 평생교육사로서 팀장과 간사 지원을 해 주는 것뿐이고,

실질적으로 그 예산이 지금 작년에 그 사람이고, 올해 새로 뽑는 건지는 기관에 한번 알아보고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래요. 이게 지금 보니까 예산을 우리가 세웠을 때, 아까 채용하는 사람들, 예산을 세우지 않고 채용하는 사람들 먼저 채용을 하고 예산이, 일단 추경이라든지 투입이 되면 간사라든지 팀장이라든지, 이걸 다시 하는, 이거 매칭이 안 돼서 그래요.

○평생학습팀장 황보경 한번 알아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왜냐하면 이게 지금 평생학습원도 그렇고 청소년재단도 그렇고 통합을 한다, 이런 내용들도 있는데 그러면 인원이 더 줄 수밖에 없을 것 같기도 하거든요.

그런데 이게 특별히 간사, 팀장을 해가지고 인원을 더 늘려서 할 수 있는 게 되는 건지 여쭤보는 거예요.

○평생학습팀장 황보경 알겠습니다. 알아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왜냐하면 이게 평생학습, 비단 필요하면, 요청을 하면 평생학습원이든 그다음에 채움누리학교든 여기서 인원이 필요해서 올렸을 겁니다마는,

과장님도 말씀드렸듯이, 올렸을 텐데 그거를 올릴 만한, 사원으로서는 채용이 안 되기 때문에 평생교육사의 기간이 끝나서 채용을 다시 하려고 하는 것인지,

기간이 안 끝나고도 지금 통합하려고 하는 시점에 있어서 인원 감축을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2명을 더 채용해야 되는 건지, 새롭게. 그걸 여쭤보는 거예요.

○평생학습팀장 황보경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과장님, 이거 한 번 더 체크해 주셔야 됩니다.

그러니까 이게 지금 기존에 있던 팀장, 간사가 있고 그 금액을, 원래 인건비를 대주는 걸 추경에서 조정을 해서, 도비랑 조정을 해서 하는 것인지, 새롭게 인원을 충원하는 것인지, 그걸 알아보셔야 됩니다.

그래서 그걸 한번 체크해 보시고 이게 만약 위탁이 된다라고 하면, 평생학습원과 청소년재단과 통합이 되면 인력 자체도 조금 더 축소해야 되는 부분인데 또 다른 인원을 채용한다라는 거,

그다음에 이거 그냥 프로그램 지원이 아니라 평생학습에 투입을 한다 그러면 상주 인원으로밖에 될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기존에 사원 3명은, 교육청에서 지원해서 3명 있다라고 하지만 또다시 평생학습원, 우리 의정부에서 새롭게 예산을 세워서 해야 되는 부분인지, 그거 한 번 더 체크해 주십시오.

○교육청소년과장 이하민 네, 확인해 보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리고 인원 채용하는 거 지금 1명 모집공고가 되어 있는데 그 1명과 지금 팀장, 간사 이거는 어떤 갭 차이가 있는지도 한 번 더, 동일한 인물인지도 그거 한번 체크해서 서류화해서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하민 확인해 보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저희 자치행정위원회에 지금 굿미디어뉴스100 김동초 기자님이 함께하고 계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신가요?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몇 가지 하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님, 지금 우리 학교 개방 지원금 그거 전에 25개 학교 100만 원씩 지원해 주다가 지금 개방하지 않는 학교가 많기 때문에 권역별로 해서 아마 공문이 나간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어느 정도 현재 진행 상황이 있는지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하민 작년까지만 해도 일괄적으로 협약 맺어가지고 100만 원씩 지원을 했었는데요. 올해 변경이 돼서 지금 권역별로 4개 학교 해서 500만 원씩 지원하는 걸로 해가지고 최근에 공모를 했습니다.

했는데 방학 기간이었는지 접수, 신청해서 들어온 거는 2개 들어왔었습니다. 2개 들어와서 거기 평균 60점 이상은 넘어가지고 2개 학교가 지금 선정이 됐고 또 나중에 향후 더 반영해서 추가로 지정을 하려 그럽니다.

○위원장 김연균 행정실로 갑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이하민 네?

○위원장 김연균 공문이 행정실로 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이하민 학교로 보내면 거의 행정실로 갈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지금 교장선생님도 잘 모르고 계신 데가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2개 학교면 2개 남았네요?

○교육청소년과장 이하민 네. 2개 학교가 지정돼 가지고.

○위원장 김연균 추가로 보낼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이하민 네, 추가로 언제든지 더해서 공모할 수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잘 알겠습니다. 다음 도서관과. 지금 2024년도 우리 시 재정이 힘들죠?

○도서관과장 박영애 네.

○위원장 김연균 잘 알고 계시죠? 보니까 지금 우리 도서관과는 1회 추경에 증감률이 305% 증감이에요. 이유가 뭔가요? 간단하게.

○도서관과장 박영애 고산도서관 건립에 따른 지방채 편성.

○위원장 김연균 고산 건립 50억 원.

○도서관과장 박영애 50억 원하고요, 그다음에 2022년에 국비와 특교세 받은, 불용될 뻔한 사업의 일정이 연장되는 바람에 불용될 예정인 예산을 다시 시비로 편성을 해서,

그 예산이 불용되지 않고 다시 사업 추진할 수 있도록 25억 원가량을 다시 이번 1회 추경에 편성하는 것 때문에 거의 75억 원 이상이 저희가 1회 추경에 계상된 걸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그리고 보니까 본예산에 못 세웠던 각 도서관.

○도서관과장 박영애 도서구입비.

○위원장 김연균 도서구입비가 다 올라왔네요.

○도서관과장 박영애 네.

○위원장 김연균 알겠습니다.

○도서관과장 박영애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체육과 한인호 과장님, 보니까 본예산에 못 세웠던, 추경에 지금 예산들이 다 올라왔어요. 한 70%, 80% 올라온 것 같아요.

○체육과장 한인호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첫 페이지부터 보니까, 35쪽 보니까 G-스포츠클럽 지원 이것도 올라왔는데 이 G-스포츠의 목적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간단하게, 과장님.

○체육과장 한인호 초, 중, 고등학생을 전문 선수로 육성하기 위한 그런.

○위원장 김연균 맞는 말씀인데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성인까지 포함해서 우리가 경기도교육청의 50% 지원사업과 우리 시 지원 50%를 하잖아요.

그런데 예를 들어서 한 종목이, 야구가 있어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일반, 그게 있는데 여기 우리 시에 중학교가 빠져 있어요. 초등학교 있고 고등학교 있고 대학교 있고 성인이 있어, 그럼 중학교가 빠져 있어요.

거기에 연계선상에서 넣어줘야 되는 게 정확한 거든요. 그거 없는 종목을 G-스포츠를 통해서 연계해서 가라는 게 맞는 거거든요.

그런데 우리 지금 의정부교육지청이나 체육회는 이거를 제대로 반영을 못 하시는 것 같아요. 이런 부분도 한번 체크해 보세요.

저번에 저희가, 아까 제가 전자에 예산을 70% 정도 다, 80%까지 세우셨다고 했는데 과장님도 잘 알고 계시겠지만 의정부시체육회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저희 자행, 화면 한번 띄워주실래요?

해서 저희들이 과장님 같이해서 면담을 의정부시체육회 비상대책위원회 종목별 했잖아요, 같이. 그 과정에 오신 분들. 비상대책위원들이 오셨죠.

한 분은 위원이, 참가자가 아니었는데 오셔가지고 G-스포츠에 대해서 말씀하시면서 저희들한테 공부를 좀 해달라, 공부를 정확히 알고 하셔라, 이런 말씀하셨어요.

그 이유는 G-스포츠가, 지금 제가 말씀드린 데 플러스 뒤에 보면 산출내역이 나오는데, 36페이지 보면, 이 산출내역이 인건비가,

우리 조세일 위원님께서 인건비가 70%, 80%가 차지하면 과연 여기에 배우러 오는, 종목단체의 어떤 학생들에 도움이 되겠느냐. 그리고 다시 그 클럽에 가서 인건비 포함해서 자부담으로 학생들이 한단 말이에요.

그 과정에서 그러면, 더블로 이 인건비가 지도자한테 가면 안 되는 규정이거든요. 그 부분을 말씀을 드렸던 거예요.

그런데 거기 전직 회장님이 오셔가지고 관리·감독을 제대로도 못 하면서 오셔가지고 저희들한테 그런 반문의 말씀을 하시길래 저희는 어이가 없었어요.

지금 그 말씀은, 우리 조세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이게 클럽과 그다음에 G-스포츠의 같이 인건비를 더블로 받았을 때 이거는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거거든요. 저희들이 이거 어느 정도까지도 알고 있어요.

체육회에서도 이게 제대로 못 한다는 것도 알고 있고, 그러면 저희가 이거를 교육청이나 우리 집행부 시청에 감사 요청까지 생각을 할 수도 있어요.

저희들 의정부시의회에서 관리·감독을 제대로 못 하는 걸, 이 부분에 대해서 특별감사위원회도 열 수가 있어요. 이런 부분까지 갈 수가 있어요.

그런 차원에서 본인들이 제대로, 전직 회장을 하면서 관리·감독 뜻도 모르고 하면서 이런 부분 의회에 와가지고 저희 6명의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한테 그런 말씀을 하고 가세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지금 말씀드리는 건데 이걸 포함해서 지금 화면에 띄워놓은 걸 보시면 비상대책위원회예요. 비상대책위원회란 뜻은 회장이 없다는 뜻이에요, 저게. 위임을 했다는 거예요.

이런 부분에, 그래서 제가, 그다음 거 화면 띄워주세요. 회신을 받았어요, 우리 체육과로부터. 회신을 받았어요.

이거에 대한 우리, 제가 회신을 받았는데 체육회에서 비슷한 명칭을 사용하지 못한다고 「국민체육진흥법」에 의해서 42조에, 제가 받았거든요, 체육과로부터,

그런데 송영란 팀장님 계신가요? 한 가지 여쭤볼게요. 지금 저한테 답변서를 주셨는데 이거를 어디서 받은 건가요? 우리 시청 체육과에서 만들어서 체육회로 보낸 건가요, 그러면 상위단체에서 받은 건가요?

마이크 답변.

○체육정책팀장 송영란 체육정책팀장 송영란입니다. 저희 시 내에 변호사님 자문을 거쳐서 저희가 작성한 공문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변호사, 전문 변호사인가요, 체육? 변호사에 받아서 이 공문을, 답변서를 가져오면 맞는 건가요?

이거 상위단체 경기도체육회에 여쭤봐야죠. 제가 이걸 받고 그때는, 저한테 가져왔을 때 받고 지금 자세히 그 후로 보니까 이거 잘못됐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거든요.

경기도체육회에 의뢰를 해야죠, 변호사 의뢰가 아니라. 왜 그러냐 하면 여기 읽어보시면 「국민체육진흥법」 제42조 유사명칭 사용금지 해가지고 지방체육회가 아닌 자는 지방체육회 또는 이와 비슷한 명칭을 사용하지 못한다, 이렇게 답변이 왔어요.

사용하지 못한다가 아니라 사용할 수 있어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세요. 처음으로 돌려주세요.

의정부시 비상대책위원회, 여기 제일 밑에 의정부시비상대책위원회 해 가지고 밑에 위원장을 포함해서 쫙 나와 있어요. 이거는 회장이 위임해서 비상대책위원회가 없다는 거예요.

정치로 보면 지금 비상대책위원회를 대표가 나가고 하고 있잖아요, 지금. 총책임을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거를 체육회에서 제대로 알지 못하고 공문을 보냈어요. 시장님한테도 보내고 우리 체육과한테도 보내고 체육회한테도 보낸 걸로 알고 있거든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잘못된 행정을 상위단체에서 제대로 잡아달라는 거예요. 주먹구구식의 공문을 보내서 아무렇게나, 이걸 모르고 지나갔으면 어떻게 할 뻔했어요.

그러니까 무시할 수도 저희가 있다는 거예요, 당할 수도 있다는 거예요. 그런 차원에서, 잘못된 걸 포함해서 아까 말씀드린 G-스포츠에 대한 이런 부분까지도 포함해서 제대로 관리·감독을 앞으로 철저하게 해 주셔야 돼요.

우리 조세일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잖아요. 자생해서 앞으로 나가야 돼요. 사단법인입니다, 사단법인, 체육회가. 전에는 지자체장들이 다 체육회장을 하셨잖아요. 물론, 장애인체육회는 시장님이 하고 계세요, 지자체장들이.

지금은 사단법인에에요. 자생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립니다. 철저하게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이어서 38쪽 과장님, 한일우호도시 친선교환경기가 있거든요.

우리가 몇십 년 동안에, 일본 시바타시하고 81년부터 해온 걸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 또한 과연 우리 의정부시 체육 종목단체 엘리트선수들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지를 한번, 생각을 다시 한번 해봐야 되거든요.

왜 그러냐 하면 일본에 한 번 가고 한 번 교류 경기해서 저희들이 오고 하는데 일본은 그 선수들을 포함해서 그 체육회에서 50%를, 사용 예산 50%를 감당하고 자부담을 해서 오거든요.

그런데 우리 의정부시체육회는 100% 다 부담을 해 주거든요, 예산을. 이런 부분을 한번 검토를 해보십사 하는 부분을 말씀드리고요.

종목단체는 예산을 70%, 80% 이렇게 세워주셨기 때문에 이 부분 또한 저희들이 간담회 요청이 와서 들어주려고, 오죽하면 종목단체 0%, 전액 삭감에 대한 거를 했기에 와서 저희들이 들어주었는데,

이 또한 이렇게 70%, 80%를 해줄 수 있었더라면 1회 추경에, 사전에 소통이 됐더라면 그런 것까지 할 수 있었던가, 그런 생각을 다시 한번 해봅니다.

이미 체육회는 알고 있었을 거라고, 본예산에 삭감된 걸 알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종목단체에다 전달을 안 했기 때문에 종목단체에서 비상대책위원회를 편성해서 오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사전에 이런 부분도 체크를 해 주십사 하는 부탁 말씀 드리고요.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릴게요. 61쪽.

보조경기장이 나왔는데 이게 과장님, 5억 8500만 원인가요?

○체육과장 한인호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이게 도비죠, 도비?

○체육과장 한인호 네, 도비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그래서 지금 세우신 거죠?

○체육과장 한인호 네.

○위원장 김연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물론 담당 팀장님, 과장님, 지금 이 구장을 만들 때 정규 규격이 있거든요. 지금 보니까 구장이 105에 68이거든요. 길이가 105라는 뜻이고 너비가 68이라는 뜻이거든요.

이거는 규정에는 90에서 100이 나오면 되는 거고, 그 사이에 나오면 되는 거고 너비는 45에서 90이 나오면 돼요. 그런데 초, 중, 고, 대, 프로리그, 일반, 국제경기가 따로따로 있거든요.

그래서 종합적인 판단에 의해서 규격은 맞습니다. 틀리다는 게 아니고 105에 68, 사업면적을 보니까 표시가 돼 있어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이게 보조경기장이잖아요. 종합운동장의 보조경기장이기 때문에 국제경기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보조경기장이 있어야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설립을 하시는 것 같은데 이 또한 국제경기장이기 때문에 보조경기장의 너비를 세우실 때 한번 축구협회와 상의를 하셔 가지고 이 규격을 해도 되는지, 제가 볼 때는 지금 나온 규격은 K리그 규격이거든요.

국제경기장은 좀 더 클 수가 있거든요, 보조경기장이. 그래서 이 부분은 한번 참고로 체크해 주십사 하는 부탁 말씀을 드립니다.

○체육과장 한인호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네. 저는 이상이고요.

추가 질의, 권안나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안나 위원 권안나 위원입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체육과장님, 위원장님께서 지적해 주신 부분 36쪽을 보겠습니다. 지도자 인건비가 55만 원이고 4대보험료가 35만 원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과장 한인호 이번에는 G-스포츠에 대한 예산이 많이 축소가 됐기 때문에 지도자를 전일제로 사용을 못 하고 시간제로 계산했습니다. 그래서.

권안나 위원 그게 아니고 제가 궁금한 거는 지도자 인건비가 1인당 55만 원이에요. 그런데 보험료가 35만 원으로 책정이 되어 있어요. 계산이 잘못된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정확한 계산 다시 한번 해 주시면.

○체육과장 한인호 이건 제가 다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네. 이 총 8000만 원 안에 이렇게 계산이 되어 있다는 거는, 지금 보험료가, 인건비가 990만 원, 보험료가 630만 원입니다. 그렇게 계산해 보면 63.6363, 이렇게 나오거든요. 이거 부분에 대해서 다시 계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체육과장 한인호 네.

권안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조세일 위원 도서관과에 말씀드릴게요.

그전에도 아동돌봄과에 말씀을 드렸던 부분인데, 아동돌봄과나 본 위원도 조례를 통해서 지역 도서관을 활용해서 돌봄에 활용하려고 합니다, 예산의 축소를 위해서.

그래서 나중에 아동돌봄과에서 협력 요청이 있을 때 적극적으로 협조 부탁드립니다.

○도서관과장 박영애 잘 알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학습국 소관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 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5분 회의중지)

(11시59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흥선권역동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권역동의 예산안 심사는 국장의 제안설명을 청취한 이후 일괄 질의 방식으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국장의 제안설명을 청취한 후 일괄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성복 흥선권역동 국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흥선동장 박성복 흥선권역 국장 박성복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연균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하며, 흥선권역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243쪽입니다. 흥선권역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 규모는 총 21억 287만 1000원으로 기정예산액 18억 8407만 6000원보다 11.61% 증가된 2억 1879만 5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부서별 주요 세출내역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명세서 2권 244쪽부터 248쪽입니다.

먼저, 244쪽입니다. 자치민원과는 주민자치회 선정위원회 심사수당 등 4건에 대하여 4390만 원을 증액 계상하여 총 3억 5728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사업명세서 245쪽입니다. 허가안전과는 소하천 및 구거 환경정비 건에 대하여 2600만 원을 감액 계상하여 총 4억 3988만 1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46쪽입니다. 의정부1동은 전기차충전기 설치 등 6건에 대하여 1억 303만 9000원을 증액 계상하여 총 5억 4744만 3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47쪽입니다. 가능동은 의공고·의고 벽화경관조명 전기요금 등 6건에 대하여 4861만 2000원을 증액 계상하여 총 3억 6949만 6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48쪽입니다. 녹양동은 통합증명발급기 구입 등 4건에 대하여 4924만 4000원을 증액 계상하여 총 3억 3576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흥선권역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마치며, 의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는 소관 부서장과 동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박성복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응답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해당 부서명 및 동명을 호명하신 후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강선영 위원 연일 민원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국과장님, 권역동장님 다시 한번 수고 많으시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궁금한 게 가능동에, 페이지 수로는 24페이지입니다.

의공고·의고 벽화경관조명인데 현재 지금 기존에 설치된 조명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가능동장 조지현 네.

강선영 위원 그럼 공고 담벼락에는 제가 있는 건 알고 있는데 의고 옆도 조명이 설치돼 있나요?

○가능동장 조지현 의여고하고 의여중 바로 앞에 의공고 뒷담벼락인데요. 거기가 기존에 주민자치에서 제안사업으로 해가지고 설치한 거고요. 거기에 벽화가 있고 조명이 되어 있는데 그게 예산이 삭감되면서 저희가.

강선영 위원 의고도 지금 있다라는 건가요?

○가능동장 조지현 의고에도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의고에 조명이 있어요?

○가능동장 조지현 네. 의고 정문 옆으로 버스정류장 있는 쪽으로 해서 거기 작은, 150m 정도, 설치가 돼 있고, 거기도 경관 조명이 있었는데요.

저희가 삭감되면서 불을 못 켜다 보니까 안전에도 문제가 있고 뒷골목이 워낙 어둡고 그래서, 또 주민들이 주민자치예산으로 했던 거기 때문에 얼마나 애착이 많으시던지, 너무 아쉬워하셔서 계상하게 됐습니다.

강선영 위원 제가 의공고 거기는 봤는데 의고는 못 본 것 같고, 그리고 아까 말씀처럼 예산이 없어 가지고 불을 껐다라는 말씀이세요?

○가능동장 조지현 네.

강선영 위원 그리고 10만 원, 월 10만 원으로 이게 가능한 것인지.

○가능동장 조지현 가능합니다.

강선영 위원 다.

○가능동장 조지현 네, 가능합니다.

강선영 위원 의공고랑 다 가능한 것인가요?

○가능동장 조지현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비용이 많지는 않았으나 저희가 워낙 공공운영비 전체적인 예산이 많이 삭감되면서 불요불급한 것을 먼저 내려보자 해가지고 껐더니 사실은 굉장히 주민분들이 너무나 아쉬워하고 서운해하고 그러셨었어요.

그래서 부득이하게 올렸습니다.

강선영 위원 이건 맞죠, 정말. 저희가 예산이 없어서 불을 꺼버렸다는 거는 참 가당치도 않은 말인데 이 작은 금액에도 할 수 있다라고 하면,

이게 비단 민생고와 관련하거나 안전과 관련한 예산은 가장 먼저 세워야 되는 게 맞는데 나중에라도 예산 없으면 또다시 불 끄실 건가요?

○가능동장 조지현 그렇게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럼요. 그래서 말씀처럼 이거는, 반드시 필요한 부분 같은 경우에는 예산을 매번 해년마다 하는 것이나, 당연스럽게 해야 되는 게 맞다라고 보고요.

그다음에 이게 말씀처럼 벽화 조명이나, 아름다운 명소를 조성한다라고 했긴 했는데 요즘 같은 경우에는 그냥 단순 조명도 좋지만 셉테드 관련해서 범죄 예방식으로 디자인들에 굉장히 많이 활용되고 있기 때문에,

추후에 어떤 보수를 한다거나 복구를 한다거나 그러면 그런 명소, 단순하게 불도 좋지만 셉테드 관련한, 범죄 예방과 관련된 디자인으로 해서 계속적으로 보수하고,

이런 경관을 아름답게 해서 거기를 찾을 수 있는, 그런 명소로 만들어 봤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가능동장 조지현 감사합니다.

강선영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신가요?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흥선권역동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 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6분 회의중지)

(12시07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호원권역동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강경숙 호원권역동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호원2동장 강경숙 호원권역 국장 강경숙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존경하는 김연균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호원권역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세출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2권 251쪽입니다.

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계상액은 16억 2222만 5000원으로 기정예산액 14억 4702만 5000원보다 1억 7520만 원을 증액 계상했습니다.

부서별 세출내역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252쪽입니다. 호원2동 자치민원과는 자율방범대 운영 지원 등 4건에 대해 5840만 원을 증액한 4억 8322만 3000원을 계상했습니다.

사업명세서 253쪽입니다. 호원2동 허가안전과는 소하천 및 구거 등 환경정비 사업 1400만 원을 감액해 2억 7653만 8000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 254쪽입니다. 의정부2동은 자율방범대 운영비 등 3건, 5220만 원을 증액해 3억 8887만 1000원을 계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업명세서 255쪽입니다. 호원1동은 자율방범대 운영비, 청사 창호 코킹 보강공사 등 7건에 대해 7860만 원을 증액해 4억 2757만 7000원을 계상했습니다.

이상으로 호원권역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며, 자세한 사항은 담당 과장과 동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경숙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응답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해당 부서명 또는 동명을 말씀하신 후 질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강선영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질의라기보다는 간단하게 이것만요.

전반적으로 전 권역에 자율방범대 운영 지원이 다들 올라와 있더라고요. 큰 예산 아닙니다. 50만 원 추경에 올리고 몇십만 원 해서 이렇게 올리긴 했는데,

이번에 동별로도, 제가 각 동장님들 여쭤봤더니 100%, 다 과별로도 마찬가지겠지만 예산을 올렸더니 100% 해 준 거는 아니라고 하는데 어느 정도 진행했을 때,

기획예산과에서 추경 세울 때 혹시, 검토할 때 어떤 기조로 먼저 우선순위로 올려주셨는지, 국장님이 말씀해 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총 동 관련해서.

○호원2동장 강경숙 자율방범대 운영지원비 말씀하시는 거죠?

강선영 위원 자율방범대처럼 전반적으로도 전 권역에 올렸긴 했는데 적은 금액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모든 예산을 올렸을 때 과에서, 동에서 어떤 기조를 우선순위로 해가지고 올리게 된 건지, 일단 이 질문부터요.

○호원2동장 강경숙 우선, 시민의 안전이나 시민의 생활하고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단체 지원에 좀 더 신경을 쓴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통장 활동보상비도 증액을 했고 자율방범대 같은 경우에는 시민들 안전문제도 관련돼 있고 그걸 또 주민 단체에서 자율적으로 내 안전을 내가 스스로 보살핀다는, 그런 의미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런 단체들 활동에 대해서 먼저 앞서서 신경 쓴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맞습니다. 동별로 여러 가지 중차대한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100% 다 반영을 해서 예산을 세워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것들 아마 있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안전에 관련된 거라든지, 민생에 관련된 거 최우선으로 해 주셨는데요. 그에 따라 자율방범대도 이렇게 올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연일, 비단 큰 금액을 들여서 예산을 세우는 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자율적으로 방범대 활동을 하셔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해 주시는 그분들의 노고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꼭 찾아다니시면서 말씀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 각 동에 계시는 동장님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미비하지만 혹시 이거 같은 경우도, 자율방범대 같은 경우는 운영일지나 정산보고 같은 것도 별도로 하나요?

○호원2동장 강경숙 물론입니다.

강선영 위원 이거를 수시로 하게, 이번에 저희가 중앙에서 지침상 어떤 프로그램에서 하게끔 되어 있는데 그 프로그램에 반영이 되는 건지, 아직도 서류식으로 하는 건지, 올해부터는 좀 달라지나요?

○호원2동장 강경숙 보조금 지급한 거에 대해서는 전부 프로그램에.

강선영 위원 올해부터는 그렇게 달라지는 거죠? 왜냐하면 이게 열심히 하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봉사단체임에도 보조금이 지급되다 보니까 투명하지 못하다고 해서,

우리가 쉽게 내부에서들, 간혹 저희가 보조금이 지급될 즈음해서 민원들이 들어와요. 제대로 방범은 하지 않고 회식하더라, 뭐 하더라, 카더라, 이런 것들이 많아서,

이런 부분들도 자율방범대들도 봉사를 제대로 하시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폄하당하는 일이 없도록 이번에는 보조금에 관련된 정산 서류 같은 경우도 꼼꼼하게 더 살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호원2동장 강경숙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래서 봉사라기보다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같이 각고의 노력들 해 주시기 때문에요, 앞으로도 우리 호원권역이라든지, 다른 주민자치라든지, 활성화될 수 있게끔 그 부분도 한번 신경 써주시고,

그때그때마다 시민들 안전을 위해서도 늘 고생해 주시고 애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동장님이나 뒤에 계시는 팀장님들도, 주무관님들도 다시 한번 고생 많으셨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신가요?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호원권역동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 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3분 회의중지)

(12시15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신곡권역동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김희정 국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곡1동장 김희정 신곡권역 국장 김희정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연균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신곡권역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신곡권역은 기정예산액 18억 3041만 8000원보다 6억 6244만 3000원이 증액된 24억 9286만 1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내역을 설명드리면, 자치민원과는 신곡1동 청사 이전, 주민자치센터 임차료 등 5억 1890만 1000원을 증액하여 9억 4042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복지지원과는 복지민원실 CCTV 설치로 93만 원을 증액한 5307만 1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허가안전과는 소하천 및 구거 정비로 1200만 원을 감액한 2억 4853만 7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장암동은 자율방범대 운영비, 통장기본수당 및 상여금으로 4010만 원을 증액하여 3억 3884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신곡2동은 주차관제시스템 임차료, 자생단체 지원 등 7001만 2000원을 증액하여 4억 9724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자금동은 자율방범대 운영비, 통장기본수당 및 상여금으로 4450만 원을 증액하여 4억 1474만 9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세출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원안대로 심의해 주시면 계획된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희정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응답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해당 부서명, 동명을 호명하신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정미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신곡권역에 계시는 우리 국과장님들, 반갑습니다.

특히 우리 장암동에 이재진 동장님, 저희 장암동에 오심을 환영드리고요. 오시자마자 앞서서 우리 권안나 위원님께서 칭찬을 많이 주셨습니다.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을 위해서 많이 애써주셨다라는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저 또한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리고요. 우리 신곡권역은 보니까 예산이 많이 증액된 걸로, 다른 권역에 비해서 비춰지는데 아마 증액된 부분이 청사 이전 관련해서 예산이 증액된 걸로 압니다.

우리 국장님께서 간단하게 이 청사 이전에 대해서 계획하고 계신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주시고요. 여기에 지금 향후 계획에 나와 있기는 하나 여러 가지 지금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재정이 많이 삭감됐고,

또 추경에 반영된 금액도 터무니없이 작게 추경이 되어서 걱정스럽고 염려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청사 이전을 계획하고 계신지에 대해서 말씀을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신곡1동장 김희정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준공은 3월 18일로 저희가 보고 있고요. 그래서 7월 1일로 생각을 해서 들어갈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해 주신 것처럼 예산이 저희가 새 건물에 새걸 다 사갖고 들어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으나 정말 재정이 어렵다 보니까 현재 저희가 쓰고 있는,

정말로 쓸 수 있는 것들, 정말 쓸 수가 없는 것들, 이렇게 구분해서 저희 것들 전부 갖고 가서 새롭게 또 한 번 구축을 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도 주민자치 프로그램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임대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어서.

정미영 위원 채선당 옆에 있는 건물이죠?

○신곡1동장 김희정 네. 주민들은 많이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라 빨리빨리 할 수 있는 대로 최선을 다해서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러면 우리 신곡권역도 마찬가지로 청사 이전하고 나면 신곡1동 주민센터로 썼던 그 건물은 어떻게 활용할 계획을 갖고 계신지요?

○신곡1동장 김희정 그게 어쨌든 회계과랑 같이 논의가 돼야 하는 부분이고요. 아직까지는 걔가 뭘로 쓰겠다고 픽스가 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렇군요. 본 위원이 걱정되는 부분은 신곡 1동의 청사 이전이 빠른 시일 내에 다 정리가 됐어야 되는데 여러 가지 여건상 시일이 많이 늦춰졌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예산이 또 적은 예산으로 옮기시려니까 굉장히 머리 아프실 것 같은데 다시 한번 부탁의 말씀을 드리는 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전은 해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쓸 수 있는 기자재는 다 그냥 그대로 갖고 가시는 걸로, 충분히 검토하시겠지만 부족한 부분은 저희가 예산이 수반되는 대로 다시 투입을 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차질 없이 청사 이전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 자금동에 우리 김병선 동장님께 제가질의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아무래도 자금동 쪽에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세요, 여러 가지 여건상으로 봤을 때.

그래서 지난번에도 한번 말씀을 드렸는데 발 빠르게 움직여주셨는데, 천변 쪽에 계시는 분은 이후에 어떻게 처리가 됐을까요?

○자금동장 김병선 OOO 씨 말씀하시는 것 같고요.

정미영 위원 네.

○자금동장 김병선 수급자시고 만나서 뵈니까 약간 장애를 겪고 계시더라고요, 뇌병변을. 그래서 3월에 우리 지역 봉사하시는 분들하고 같이 벽지하고 장판하고 다 교체하기로 했는데 아직은.

정미영 위원 많이 아파 보이시던데.

○자금동장 김병선 뇌병변으로.

정미영 위원 건강상.

○자금동장 김병선 장애 앓고, 혼자 계시더라고요.

정미영 위원 물론 기초생활수급자는 저희들이 관리를 하고 있지만 그래도 조금 더 형편이 열악하신 분들은 건강상에 이유가 있다든가, 이런 분들은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지난번에 세아아파트 앞에 제가 민원 드린 거 있잖아요. 그 부분은 지금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자금동장 김병선 그분도 수급자신데 역술인이시잖아요. 세아아파트 OOO 씨라고 수급자신데 저희가 가면 주거취약지역으로 해서 전세 임대 들어가라 그러면 알았다고 하고,

또 수도과에서 물 관련해서 신청하시라고 하면 알았다고 하고 그래서 오락가락하시는 경향이 있으세요. 계속 확인하고 있는데 하루하루가 틀리셔 갖고.

정미영 위원 어르신들은 그러셔요. 그런데 제가 가서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여러 가지 여건이 녹록치 않으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제가 전자에도 말씀드렸지만 자금동 쪽에 아무래도 복지 수요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그런데 복지지원과에서 애써주시는 만큼, 노력해 주시는 만큼 그들한테 뭔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이 적용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차원에서 계속 지속적인 관리·감독 부탁드리겠습니다.

○자금동장 김병선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우리 신곡권역도 각 동에서 너무 고생 많이 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덕분에 각 동이 다 원활하게 잘 돌아가고 있는 것 같다라는 생각에 우리 김희정 국장님이 아마 신곡권역으로 가셔서 리더의 역할을 잘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지난번에 오후 시간에 한번 그쪽에 갈 일이 있어서 갔더니 권역 국장님께서, 저는 처음에 몰라뵀습니다. 국장님은 모르시고요, 저만 봤어요.

그런데 아주 간편한 복장을 하고 나오셔서 신호등을 건너면서 동네를 돌아보시더라고요. 제가 한번 따라가 봤어요, 저분이 어딜 가시나 이러고.

그랬더니 아마 권역에 가셔서 어떤 문제점이 있나 살펴보시는 것 같아요. 구석구석 다니시는 걸 봤습니다. 지금처럼 그 열정 우리 신곡권역에서 많이 능력과 열정을 발휘해 주셔서 신곡권역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과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강선영 위원 질의라기보다는요, 앞서서 우리 정미영 위원님도 말씀을 해 주셨듯이 우리 자금동에, 저도 같은 지역구, 별도의,

의원이라서 자기 지역만, 권역을 살피는 건 아니지만 의정부에 계시는 분이시다 보니까 서로서로 좋은 말들도 하고 지인으로 인해서 칭찬의 말들도 많이 들어오더라고요.

그래서 특히 방금도 우리 정미영 위원님이 말씀해 주셨지만 자금동 김병선, 2관왕 하시는 것 같습니다. 별도로 아까 그거 같아요.

복지사각지대 놓이신 분들의 케어라든지, 저장강박 있는 분들도 있어서 많이 조금 더 고생하시는데 말 그대로 직접 현장에 나가서 투여돼서 활동하시는 분은 굉장히 힘들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걸 참아내시고 감내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이 저희 권역에서도 들리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김병선 동장님이 계시는 지역에서도 보건복지팀장님 계시는, 특별히 윤 팀장님도 많은 칭찬들도 하고 계시니까 고생하신다고 말씀 꼭 해 주시고요. 직원 모든 분들 또한 건강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자금동장 김병선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제가 한 가지 궁금한 게 있어 가지고, 우리 정미영 위원님께서 복합청사 말씀하셨는데 거기 출입구 차 이용 시 주차 들어갈 때 우리 삼거리에서, 교회 있는 쪽에서 들어와서 그게 좌회전해서 들어갈 수 있어요?

○신곡1동장 김희정 지금 좌회전해서 들어갈 수가 없어 갖고요, 저희가 교통기획과 담당자랑 전부 불러서 회의를 했어요.

거기가 만약에 좌회전이 안 될 경우에는 한 방향으로, 시청에서 오는 방향 외에는 다 돌아서 다시 가야 되는 그런 상황이 발생하거든요.

○위원장 김연균 그렇죠.

○신곡1동장 김희정 그래서 그쪽을 정지선을 끊어주게끔 지금 저희가 계속 요구를 했고요. 교통기획계에서도 그 문제점을 크게 인식해서 아마 협의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계속 협의를 했는데 경찰 쪽에서는 교통 흐름량 때문에 계속 반대를 하고 있는 입장이긴 하거든요.

그런데 그렇더라도, 그렇더라도 너무나 불편한 점이 많아서 저희는 계속 지속적으로 정지선을 끊어달라고 말씀드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협의가 잘된다니까 다행이고요.

○신곡1동장 김희정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출퇴근 외에는 그렇게 많이 거기가 교통량이, 현재까지는 많은 편은 아닌데.

○신곡1동장 김희정 그런데 본인들이 교통량 조사를 한 것 같아요. 제가 그래서 흥선동하고 저희하고 여건이 비슷한데 흥선권역 같은 경우에는 잘라져 있거든요, 좌회전, 정지선이.

그래서 제가 그것도 다 비교해서 말씀을 드렸고요. 그런데 본인들이 지금 교통량 조사를 했을 때 우리가 출퇴근 할 때가 많다고 얘기를 합니다.

그런데 그렇더라도 지금은 너무나 불편하고 저희가 출퇴근 시간은 사람이 많지 않고 오히려 출퇴근 전에, 근무시간에 더 많을 것 같으니까 좀 끊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씀을 드려놓은 상태고요.

지금 계속 그거는 준공되기 전까지는 협의를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잘 협의하셔 가지고 주민들에 불편이 덜 갈 수 있도록, 그 인근에 있는 데는 걸어서 오니까 상관이 없는데 떨어져 있는 데는 차를 이용하실 분도 계실 것 같아요.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신곡권역동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 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27분 회의중지)

(12시29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송산권역동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이영재 송산권역 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산3동장 이영재 송산권역 국장 이영재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연균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송산권역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송산권역 총 세출예산액은 35억 2503만 1000원으로 기정예산 31억 9653만 2000원보다 3억 2849만 9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부서별 주요 세출내역을 설명드리면, 사업명세서 207쪽부터 274쪽입니다. 송산3동 자치민원과는 자율방범대 운영비 등 3건에 대하여 69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송산3동 허가안전과는 소하천 및 구거 환경정비 사업 예산 3500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송산1동은 원활한 분동 추진을 위하여 자산취득비 및 일반운영비 등으로 2억 5219만 9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송산2동은 자율방범대 운영비 등 2건에 대하여 423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송산권역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면서, 부서별 질의사항에 대하여는 담당 과장 및 동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이영재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응답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해당 부서명, 동명을 호명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조세일 위원 조세일 위원입니다.

항상 동에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특히 1동 분동에 대해서 많이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고요. 특별히 화재 난 데는 괜찮으신가요?

○송산2동장 이형순 송산2동장 이형순입니다. 화재가 났었는데요, 아파트 10층에서 나가지고 저도 많이 걱정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당일날 다행히 인근에서 점심 먹다가 바로 갈 수 있었고요.

10층에서 불이 났는데 다행히 인명피해가 1명도 없었고 가족이 세 분 계셨는데 다행히 그 집만 탔어요. 그래서 적십자봉사회를 통해서 구호물품을 전달해 드렸고 그다음에 엘리베터가 이틀 동안 멈춰 있었어요, 시설 때문에.

그래서 그게 좀 불편한 사항이 있었는데 지금은 아파트가 옥상을 통해서 1, 2라인이면 3, 4라인 쪽으로 건너갈 수 있도록 돼 있다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15층 이상은 옆라인으로 올라가서 통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안내를 관리사무소하고 다 얘기해서, 그런 불편은 한 이틀 동안 있었고요.

지금은 아마 화재 난 집하고 옆에, 위아래 네 가구 정도가 아직 집엘 못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게 냄새나 그런 게 아마 완전히 조치가 안 돼서 비우고 있는데,

많은 불편이 지금도 있기는 한데 다행히 개별 보험도 들어 있었고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관리사무소하고 입주자대표 회장도 제가 만나 뵙고 얘기를 나눴는데요. 크게, 경제적으로 조금은 여유가 있는 분이라 큰 불편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세일 위원 다행입니다. 저도 다음날 한번 가봤거든요. 그런데 자세한 소식은 못 들었고 안에는 들어갈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밖에서만 관리소장님하고 잠깐 얘기를 했었는데 그런 부분 잘 처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끝까지 한 가구가 가장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 옆에는 괜찮은데, 그래서 그 가구가 잘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송산2동장 이형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권안나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권안나 위원 송산권역 파이팅입니다.

김상래 과장님께 여쭤볼 게 있어서요. 자료 좀 띄워주세요.

저 위치가 어디인지 아시는지요? 송산2동 주변 용현교통 주차장, 그 뒤에 있는 건물입니다. 건물 옆에 저렇게 흉한, 보기 안 좋은 건물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지금은 착한포차, 과거에는 네박자라고 있었습니다.

다음 사진 한번 보여주세요. 저렇게 가스통이랑, 언제 터질지도 모르고, 한여름에. 이 방치가 언제쯤 됐는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엊그저께 지나다 보니까, 사진 찍은거 보면 3월 9일 오후 6시 33분. 지나가다 눈에 확 띄더라고요. 그래서 찍은 거고요.

그다음 사진 보여주세요. 밖에 모습입니다. 그다음 사진이요. 이거는 밖에서 찍은 사진 옆에 사진이고요. 다음 사진이요. 이건 내부 사진입니다.

저 사진을 보여드리는 거는 지금 우리가 지나다니면서 되게 흉물스럽고 지저분하고 그렇잖아요. 이거를 어떻게 처리했으면 좋을까, 한번 얘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과장님.

○송산2동장 이형순 죄송한데 제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관내 순찰하면서 저걸 본 지도 두 달, 가자마자 봤어요. 봤는데 우연찮게 땅 소유주는 일단 해외 나가셨다 그러고 연락이 안 되시고요.

아마 그거를 임대하셨는지, 일부 계약을 해서 거기서 아마 가게 영업을 하셨던 걸로 있는데 그것도 멈춘 상태가 한, 제가 생각해도 2년 정도는 지난 것 같아요. 그런데 개인사유지라 여러 가지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지금 통장님이나 주민자치회에 여러 분들을 통해서 땅 소유주하고 그걸 직접, 개인 재산을 관리하시는 분하고 찾으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데 참 어려운 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호원2동에 있을 때도 저런 게 있어서 저거를 땅 소유주나 개인 재산을 관리하시는 분한테 동의를 얻으면 그 비용이나 청소하는 것 자체도 청소과나 우리 녹색환경이나 이런 데를 통해서 그것도 일방적으로 조치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지금은 어려운 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거 양해 좀 부탁드리고 최대한 빨리 미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감사합니다. 또 그러면 다시 김상래 과장님께, 며칠 전에 제가 사진 보내드린 부분 있죠?

○허가안전과장 김상래 있습니다.

권안나 위원 주정차 위반, 트럭 그거 바로 조치를 해 주셨잖아요.

○허가안전과장 김상래 일단 거기가 상습적으로 주차를 하는 곳이기 때문에요, 저희가 수시로 단속을 하는데 과태료를 부과하는 거 정도 할 수 있고 근본적으로 하는 데 굉장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수시로 그쪽으론 순찰하고 있습니다.

권안나 위원 그런데 오늘 아침에 제가 그 사진 말고 또 보내드린 거 있죠? 오수관 부서진 거, 볼라드 빠지려고 하는 거.

○허가안전과장 김상래 맞습니다.

권안나 위원 난간 기울어지려 그러는 거, 이 사진을 보내드리고 관심 좀 가져달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오늘 아침에 제가 또 돌아왔거든요. 그런데 그대로 그 자리에 있더라고요.

○허가안전과장 김상래 그거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시민불편사항이나, 이런 것들이 접수가 되면 저희가 종합적으로 접수를 받아서 소관 부서로 보내면 거기서 자체 계획에 따라 보수가 이루어지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송산사지공원 유지관리 진입로입니다. 그래서 거기 볼라드하고 난간이 있는데 이거는 공원과에서 조속한 시일 내에 보수하기로 그렇게 했습니다.

권안나 위원 오늘 아침에 다시 어떻게 처리가 됐나 확인을 하러 다시 가봤어요. 그랬더니 그대로고, 사진을 찍었고 그다음에 유턴하는 자리, 사진 찍어서 주정차 위반 그 자리에 뒤에 하얀 차가 또 따라오더라고요.

그래서 그분도 유턴하나 보다 했어요. 했더니 거기다 또 주차를 하더라고요. 거기가 상습지역이지만 앞으로도 또 계속 관심 가져주실 거잖아요.

○허가안전과장 김상래 위원님 말씀하시는 그런 주정차하고 송산사지 진입로 그 부분 볼라드는 저희 소관은 아닙니다만 소관 부서에서 빨리 처리할 수 있도록 그렇게 독려를 하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그 부분에도 풀이 너무 많아 가지고 그것도 걷어내고 해야 되는데 누가 해야 되는지 서로, 누군가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고요.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송산권역 국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동장님, 직원분 수고 많이 하셨고요. 또 총선 준비에 바쁜 일이 시작될 거잖아요. 힘내시고요, 파이팅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권안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송산권역동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28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2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2시40분 산회)


○ 출석위원
김연균권안나강선영조세일정미영김현채
○ 출석전문위원
최성철
○ 출석공무원
복지국장이병택
문화학습국장지우현
흥선동장박성복
호원2동장강경숙
신곡1동장김희정
송산3동장이영재
복지정책과장강문성
노인장애인과장마은정
아동돌봄과장김지원
문화예술과장안종성
교육청소년과장이하민
체육과장한인호
도서관과장박영애
흥선동 자치민원과장김수경
복지지원과장조복현
허가안전과장이필우
의정부1동장김영리
가능동장조지현
녹양동장최광규
호원2동 자치민원과장장승수
복지지원과장김순주
허가안전과장조교묵
의정부2동장이필구
호원1동장고연희
신곡1동 자치민원과장최문희
허가안전과장이종범
장암동장이재진
신곡2동장김홍일
자금동장김병선
송산3동 자치민원과장박혜경
복지지원과장박금숙
허가안전과장김상래
송산1동장이성희
송산2동장이형순
여성정책팀장최윤아
보육정책팀장최정숙
평생학습팀장황보경
체육정책팀장송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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