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7회 의회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4년 2월 2일(금) 오전 10시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계속)
심사된 안건
(10시07분 개의)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27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3차 자치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계속하여 상정하고 문화학습국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학습국 보고에 앞서 위원 여러분께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박영애 도서관과장께서 장기재직 휴가로 인하여 강순원 도서관정책팀장께서 대리 참석한다는 사전 요청이 있었습니다.
지우현 문화학습국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학습국장 지우현 문화학습국장 지우현입니다.
먼저,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연균 자치행정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학습국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이상 총괄 부분 보고를 마치고 부서별 주요업무계획은 담당 과장 등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지우현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부서별로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종성 문화예술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안종성 문화예술과장 안종성입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안종성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육청소년과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하민 교육청소년과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하민 교육청소년과장 이하민입니다.
교육청소년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이하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체육과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인호 체육과장님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과장 한인호 체육과장 한인호입니다.
체육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이상으로 체육과 소관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한인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서관과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순원 도서관정책팀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정책팀장 강순원 도서관정책팀장 강순원입니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을 대신하여 도서관과 2024년도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순원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질의·응답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먼저 부서명을 말씀하신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에 앞서 국장님.
○문화학습국장 지우현 인사를 드리려는 건 아니고요, 1윌 2일 자로 부임받아서 열심히 일하겠다는 말씀드리면서요.
아까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도서관과 박영애 과장이 다른 일정으로 참석을 못 하고 주무 팀장이 대신하게 된 데에 대해서 저도 담당 국장으로서 먼저 다시 한번 사과를 드리고, 저도 좀 당혹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절대 이런 일 없도록 할 테니 너그럽게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국장님이 선수쳐버렸어요. 제가 질의하기 전에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물론 장기재직은 의무입니다.
의무인데 공교롭게도 연속 두 번, 올해 본예산하고 상임위, 계속 두 번 연속 그렇게 되시니까 그런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
그러면 충분히 우리 위원님들에게 찾아가서 사전 업무보고에 대한 설명을 해 주셨더라면 이런, 안 나올 수 있고 그렇잖아요. 그래서 어쩔 수 없는 장기휴직은 할 수 있습니다. 충분히 저희 이해합니다.
그런 부분을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국장님이 선수쳐서 말씀해 주시니까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국장님을 비롯해서 또 우리가 인사이동 있으면서 새롭게 뵙는 얼굴도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환영하고요.
저는 문화예술과 안종성 과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연일 건강상의 문제로 힘들어하시는데 또 나와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작년 한 해도 고심하시고 마음 고생도 심하셨을 텐데 문화예술과 과장님으로 뵙습니다. 여러 가지, 문화학습국에서는 별도의 업무보고 형태들이 많이 없어서 오늘은 질의라든지, 이런 게 다른 위원님들도 많지 않을까 우려가 되기도 합니다.
먼저 17페이지 한번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규사업으로 되어 있는데 숲에서 즐기는 사색, 의정부 포레스트 해가지고 전에 한번 자일동 산림욕장 개장할 때 전 의원님들이 가서 보고 확인을 했었는데 이거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이게 저도 생소하기도 해서 한번 확인을 해봤더니 웰니스라는 것이 웰빙, 해피니스 또 피트니스, 이거 합성어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에 사인사색으로 이렇게 해서 했긴 했는데 두 번째 쉼 같은 경우에는 젠프로그램일 테고 또 세 번째 같은 경우는 체험학습,
그다음에 전반적으로 운영하겠다라는 음악·문화공연으로 이렇게 네 가지 꼭지로 준비를 하고 계신 것 같은데, 3, 4월에 사업 홍보 및 참여자 모집을 어떻게 하실 생각이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안종성 온라인으로 접수할 예정입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 접수방법도 그렇지만 어떤 특별한 차별성이 있거나 어떤어떤 사업군을 대상으로 하겠다라는 특별한 목적이 있는지.
○문화예술과장 안종성 회당 한 15명에서 20명씩 해가지고 10회 운영할 계획으로 잡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면 우리 문화재단에서 했었던 아르츠마켓처럼 한 업체가 다양하게 매월 그 프로그램을 영위해 나갈 건지.
○문화예술과장 안종성 저희가 직접 운영하는 겁니다.
○강선영 위원 직접 자체적으로요?
○문화예술과장 안종성 왜냐하면 예산이 많이 편성이 안 돼 가지고 적은 예산 가지고 효율적으로 저희가 하려고 직원들이 직접 수행하는 걸로.
○강선영 위원 그럼 개개인별로 응모를 해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건가요?
그걸 좀 잠깐만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셨으면.
뒤에 계신 팀장님도.
○문화예술과장 안종성 그건 담당 팀장이.
○관광진흥팀장 김선덕 관광진흥팀장 김선덕입니다.
과장님께서 말씀해 주셨듯이 원래는 용역업체나 여행사나 그런 아웃소싱을 통해서 진행을 하면 더 좋았을 텐데 예산이 한정돼 있다 보니 이번 사업은 저희가, 사실 직원들이 발로 홍보하고 온라인, 홈페이지 통해서 홍보하고 모집을 할 계획이고요.
구체적으로 어떤 가이드라인이 나온 건 아니지만 직원들이 홍보가 부족하다 그러면 14개 동에 직접 가서 홍보하고 주민자치 프로그램이라든가, 그렇게 참여하시는 시민들에게도 직접 홍보를 해서 모집을 할 계획입니다.
○강선영 위원 앉으시고요. 제가 질의를 했던 이유는 그렇습니다, 이게 많은 그동안의 예산으로 인해서 타 용역이라든지, 아웃소싱을 통해서 여러 가지 협력 프로그램을 했던 것들도 있는데,
이제는 직접 직원들이 해야 되니까 업무가 가중되기도 하면서도 또 하나 전문적인 일도, 어떤 업무를 새롭게 해보는 데도 긍정적 효과가 있을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거를 말씀드리는 거는 우리 지자체나 모든 행사들 통틀어서 항상 딱 정의하는 게 보면 뻔하다, 하는 사람만 한다, 오는 업체만 온다, 이런 것들이 굉장히 많이 들리거든요.
여기에 보면 체험학습을 한다 그러면 똑같은, 거의 비슷비슷한, 대동소이한 프로그램들이 많고요. 그다음에 문화공연들을 한다 그러면 똑같은 문화공연 하는 팀만 옵니다.
그래서 이거를, 현장에서 그들끼리도 왜 그 팀만 매번 하냐라는, 색깔이 똑같다라는 거고, 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 왔을 때도 보면 저 사람은 맨날 나오더라, 이런 게 보여요.
그래서 이것만큼은 힐링하는 프로그램이니 여기에 맞는 색깔을 입혀 봤으면 좋겠다라는 것들 때문에, 디테일한 프로그램까지 제가 질문을 드리는 것보다는 약간 뻔한 사람, 뻔한 업체가 되지 않도록 그 색깔을 제대로 한번 입혀 봤으면 좋겠다라는 뜻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다시 한번 또 잘 부탁드리고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들이 서게 되면 함께 논의도 하시고 같이 진행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는 이상이고요.
또다시 교육청소년과 질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제가 성함들이랑, 교육청소년과 이하민 과장님.
○교육청소년과장 이하민 네.
○강선영 위원 저는 페이지 수로 지금 21쪽이요, 평생학습센터하고 지역평생학습 활성화를 하겠다라고 했는데,
작년 한 해 예산 긴축재정으로 인해서 국·과별로 중복 프로그램들이 굉장히 많아서 그걸 한번 각 과별로 연계할 수 있는 것들을 프로그램을 하면 어떻겠냐라고 논의들을 해보셨더라고요.
그래서 일자리정책과 같은 경우도 다양한 과하고 해가지고 이번에 인센티브도 받고 우수상 선정을 했던 것처럼 이런 것들을 같이 논의를 해보는 건 굉장히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 같고, 인증체계 구축이라고 하는 것이 어떤 건지 간단히만 설명 부탁드립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하민 지금 평생학습원에서 2023년도 통합플랫폼, 그쪽에서 우리 출연금으로 그쪽을 하는 건데요.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여기 학습원이 주가 돼서 동 주민센터, 도서관, 공공기관 다 연계돼 가지고 굉장히 편리하게 바로 접속할 수 있도록 해서, 효율적으로 해서 가입자 수도 많이 늘고요. 그래서 구축이 잘 돼가지고 계속 향상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강선영 위원 이거는 또 저희가 차후에 있을 평생학습원에도 한번 똑같은 질의를 할 예정이고요.
이게 일단 유료든 무료든 프로그램을 본인들이 조회하게 되면 어떤 프로그램이, 우리 평생학습 서비스 관에 들어가면 어떤 학습에 어떤 강사분이 있고, 어떤 프로그램이 있고, 이거 다 저희가 매칭해서.
○교육청소년과장 이하민 네, 그 안에 들어가면.
○강선영 위원 저도 한번 해봐서 알고 있는데, 이거는 좋으면서 한 번 조금 제안을 드려보면, 평생학습원하고 제가 강사인증제를 구축을 해봐라라고 말씀해서 논의 중에 있거든요.
왜냐하면 직접적으로 우리 자원봉사센터 같은 경우는 봉사를 하게 되면 봉사 누적점수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런 교육을 많이 받거나 다양하게 받는 사람들은 교육포인트가 있게 되면 그들도 교육을 할 때 어느 정도 다양한 프로그램의 우선순위를 받을 수 있다라든지,
이런 교육복지처럼 교육포인트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게, 이 인증 구축이 그 시스템을 말하는 건지. 그랬다면 이게 좀 앞으로도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갈 것 같긴 한데 어떻습니까? 이거를 말씀하시는 건지.
○교육청소년과장 이하민 강사 인증제 관련해서요?
○강선영 위원 네, 이 포인트 누적이라는 게.
그러니까 제안을 드리는 거기 때문에 이런 것들, 자원봉사센터의 봉사이력처럼 교육을 받게 되면 포인트가 누적이 돼서 학습하시는 분들에 다양한 혜택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것 하나와,
강사 인증제를 제가 말씀드렸던 게 뭐냐 하면 강사들은 작게든 크게든 프로그램을 진행을 할 때 다양하게 본인들이 강사 A급이다, B급이다, 이걸 증명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이게 매번 학교나 교육청이나 기관에 가서 증명을 할 때 강사 본인이 인증해야 되는 게 그것도 굉장히 복잡하고 번거롭거든요.
그래서 이것들을 강사 스스로가 인증할 수 있게 인증제를 도입했으면 좋겠다라는 것이기 때문에 이거 한번 통합플랫폼 할 때 같이 논의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뒤에 계신 팀장님도요.
○교육청소년과장 이하민 네,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리고 뒤에 22페이지 같은 경우는 교육 기회 균등을 위한 학교 교육 지원인데 이게 시비 100%로 되어 있더라고요.
저는 좋습니다. 이게 의정부 같은 경우는 저의 5분 발언을 통해서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교육도시에 대해서 선제적으로, 저는 교육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무조건 투자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미래가치를 위해서는요.
그래서 단순하게 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민, 관, 합 다 같이 협동으로 해서 협치를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늘상 우리가 교육혁신, 이렇게 말씀을 드리잖아요.
그래서 어린이나 청소년이나 어떤 학교가, 마을이 삶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게 한다라는 것들을, 예를 들어 의정부형이면 경기도교육청도 있을 것이고 그다음에 더불어서 의정부교육지원청 그다음에 시청, 지역사회, 학교, 이게 다 같이 연계가 될 수 있는 게 바로 협치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번 예산이 없다 보니까 교육 프로그램들을 굉장히 학교에서 받을 수 있는 것들이 줄어들어서 학교의 교장선생님들도 굉장히 아쉬워하고 힘들어하더라고요.
그래서 지역 연계하는 프로그램이 많았으면 좋겠다라는데 시비가 많이 매칭이 되다 보면 단순하게 예산이 없으면 그 프로그램들은 오롯이 아이들이 불이익을 당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이거를 교육청과 연계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청도 요즘에 학생들이 굉장히 줄어드는데 거기에 따른 교육 프로그램보다는 약간 건물 보수하고 뭐 하나 증축하고 여기에만 매여 있지 마시고 질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서 그것들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게끔 같이할 수 있는데, 유독 교육단체 같은 경우는 폐쇄적이라고 봐요.
운동장 개방하는 것도 굉장히 힘들었고 프로그램 같이 공유하는 것도 힘들었기 때문에, 이게 시비 100%라고 하지만 교육청과 지자체와 이런 것들 연대를 다양하게 해보셔서 같이 논의해 보는 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이하민 많이 노력해 보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 무조건적으로 예산을 시에만 매여서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교육지원청 가까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같이할 수 있는 것들은, 지자체나 지역사회에 연계할 수 있는 것들을 계속적으로 지원하고 논의하고 하는 것들도 필요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하민 네,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래서 이 네 가지, 보편적 교육이라든지, 이 네 가지 학습권 보장하는 것들은 한번 해 보시고 또 우리 청소년재단도 있지 않습니까? 프로그램 연계하는 것들도 같이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하민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시간이 조금 길어져서 다음 과는 추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정미영 위원입니다.
앞서서 강선영 위원님께서 말씀을 다 해 주셨기 때문에 인사는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부터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에 사전에 오셔서 설명을 주셔서 사업에 대한 내용은 숙지는 했고요. 이 사업에 담아 있지 않은 내용을 질의하고자 합니다.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퓨전문화홍보관 지금 운영을 안 하고 있습니다. 운영을 안 하고 있는데 지금 문을 다 걸어잠가 놨는데 외부에서 볼 때는 되게 좋지 않아요. 흉물처럼 보이는데 앞으로 운영방안에 대해서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시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안종성 저희가 시 재정 여건상 여러 가지 악화해서, 이용률도 저조해 가지고 아직 미운영 중에 있는데요.
저희가 부대찌개거리의 이점을 살려서 극대화할 수 있게끔 상권활성화재단하고 시 특화상품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이라든지, 아니면 홍보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하고 또 아울러 여러 관련 부서하고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저희가 공간을, 이 시설을 갖고 있으면서도 불구하고 활용을 못 한다는 것 또한 저희가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걸 끊임없이 계속 퓨전문화홍보관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었는데 아직까지 2년이 다 돼가도록 아무런 결과가 없는 것 같습니다. 계속 검토만 하지 마시고요. 어떤 검토한 거에 대해서 심도 있는 결과가 나오기를 희망합니다.
만약에 저희가 타 부서나, 활용도가 낮다라면 임대의 방법을 한번 생각을 해 보시고요. 임대를 하게 되면 또 세수 확보에 도움이 되니까 그런 방향도 한번 생각을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안종성 재산관리 부서랑 긴급하게 협의해 가지고 여러 가지 찾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또 한 가지는 페이지 16쪽에 보면 어린이오케스트라 지원사업이 있거든요.
이게 작년에 문화재단에서 유스오케스트라인가, 그거 자체 예산을 가지고 실행했던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그 사업이랑 이게 대동소이한 겁니까, 아니면 또 다른 사업입니까? 이게 계속사업으로 올라와 있어서.
○문화예술과장 안종성 당초는 청소년오케스트라가 초록우산재단에서 운영하던 건데 여러 가지 협약기간이 종료돼 가지고 또 우리 시만의 특색으로 해 가지고 초등학생 어린이만 상대로 해가지고 구성하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취약계층의, 일부 논란의 소지가 있으니까 일반 가정 청소년들 해가지고.
○정미영 위원 그럼 이 오케스트라 지원사업이 기존에 했던 사업을 다시 리뉴얼해서 하시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안종성 네, 새로 시작하는.
○정미영 위원 그러면 새로 시작하는 거니까 이건 계속사업이 아니고 올해 새로 시작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안종성 성격은 승계되는 거라고.
○정미영 위원 승계된 건데 대상이 어린이로 한다라는 거는 새롭게 신규사업으로 하시고자 하는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안종성 그렇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러면 이러한 사업을, 저희가 기존에 있던 사업을 새롭게 리뉴얼해서 진행을 할 때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사전에 방문하시면, 자세한 설명을 해 주시면 저희들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안종성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앞으로는 참고하셔서 사업 방향이 바뀌거나 그럴 경우에는 사전에 오셔서 세부적인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안종성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교육청소년과 질의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도 마찬가지로 지금 힐링센터가 진행이 어떻게 되고 있죠? 넘어왔나요? 이관이 됐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이하민 이관됐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러면 힐링센터는 어떻게 운영하실 생각인지 방향을 설명해 주십시오.
○교육청소년과장 이하민 작년 2020년도 준공돼 가지고 작년에도 여러 가지 검토하고 해서 1년이 지났는데요. 지금 최근에 다시 시장님과 전략회의를 통해서 검토를 하고 있는 중인데요.
그래서 1월달에 한 번 하고 2월달에도 또 잡혀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 활용방안이, 아직 딱 정확하게는 아니고 그런 방안을 검토할 예정에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힐링센터 또한 본 위원이 2년 동안 줄기차게 얘기했던 부분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하자보수를 해야 된다고 해서 지금까지 왔는데 이렇게 건물을 해놓고도 활용을 못 하면 계속 보수 비용은 들어갑니다.
그래서 제가 아마 작년에도 여러 차례 이야기를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이거를 활용하게 하기 위해서는 여러 차례 협의가 필요하고 또 법적인 절차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동안에 많은 의견을 드렸으니까 그런 것들을 참고하셔서 논의하실 때 좋은 방안이 모색이 되고 또 하루빨리 힐링센터가 활용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계속 논의만 하지 마시고요, 발 빠르게 움직여서 활용방안을 찾아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하민 잘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부탁을 드리고자 하는 거는 저희가 사업을 보면 신규사업이 올라오기도 하고 공약사업이 올라오기도 하고 계속사업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사업의 우선순위를 둘 때 기존에 있는 사업들이 잘 진행되고 있는가에 대해서 한번 검토해 달라는 얘기를 제가 수없이, 수없이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가 사업을 진행하는데 기존에 있던 사업 또한 지속을 못 하면서 새로운 사업을 올린다는 거는 저는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교육청소년과에서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도 특색사업을 하는 게 그렇게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게 아닙니다.
제가 파악하기로는 한 동에 150만 원, 그전에는 200만 원씩 지원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그 또한 다 삭감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청소년들의 미래를 선도하고 있는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 특색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하민 작년 본예산에 삭감이 됐었는데요. 위원님들 많은 관심 속에서 1회 추경 때 반영, 지금 올려놓은 상태입니다.
○정미영 위원 우리 과에서 올라오는 예산을 국장님, 잘 검토하셔서 꼭 필요한 예산이다라고 하는 거는 틀림없이 올라가서 상정이 될 수 있도록 당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학습국장 지우현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체육과 질의드리겠습니다. 연일 우리 체육과장님 고생이 굉장히 많으신데요. 우리가 이틀 전에 체육회에서 와서 저희가 비상대책위원회 간담회를 했습니다.
저는 그 간담회 자리에서 참으로 송구하기도 하고 죄송한 마음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억울한 마음도 있었고요, 화가 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 간담회를 진행하는 이유가 뭘까. 그런데 그분들의 억울한 심정을 충분히 들어드려야 되겠다라는 생각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건 종목별 단체의 예산은 체육과에서 편성을 해서 집행하는 것이고 그거를 관리하는 것은 체육회에서 관리·감독을 합니다.
그러면 그 자리에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체육회에서 오셔서 사전에, 비상대책위원회 오기 이전에 체육회에서 먼저 오셔서 간담회를 요청하는 게 절차상 맞지 않았을까.
그러면 또 다른 방안을 모색할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안타깝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제가 이 자료를 보면서 지난번 저희가 본예산 세울 때 시장님의 공약사업이라 그래서 녹양레저스포츠타운 조성사업에서 3억 5000만 원이 올라왔을 때 일부 올리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절차와 어떤 과정 속에서 2억 5000만 원이 올라왔고 그걸 본회의장에서 3500만 원으로 저희가 결정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체육과장 한인호 네, 맞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런데 지금 올해 2024년도 사업을 올리셨는데 다시 이게 올라와서 40억 원이 올라왔습니다. 그렇죠?
○체육과장 한인호 전체 예산이 40억 원이고요, 올해 필요한 예산은 먼저 본예산에 올려드렸던 3억 5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제가 그걸 몰라서 여쭤보는 게 아니고 안타까워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종목별 체육에, 거기의 예산을 다 제로를 시켰는데 거기에 총 예산이 얼마 들어갑니까? 거기에 지원할 수 있는 금액이, 지원해야 되는 금액을 제로시켰잖아요. 종목별 단체 전체 예산이 얼마입니까?
○체육과장 한인호 한 12억 원 정도 됩니다.
○정미영 위원 12억 원 정도 들어가죠?
○체육과장 한인호 네.
○정미영 위원 12억 원 정도 들어가는데 이 또한 의정부시의, 스포츠는 복지다라고 슬로건을 걸고 체육회에서 열심히 운영을 하고 계십니다.
종목별 단체에서도 의정부시에서 체육을 열심히, 생활체육을 통해서 건강을 도모하고자 하는데 그러한 예산도 못 세워줘서 제로를 시켰는데 이렇게 지금 새로운 레저스포츠타운을 조성하겠다라고 해서 예산을 올리는 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우선순위에서 그쪽의 예산이 먼저 올라와야 되는 거 아닙니까? 성격은 다르지만.
○체육과장 한인호 분야별로, 분야별로 구분을.
○정미영 위원 그러니까 성격은 다르지만, 제가 전체 예산, 체육과에서 어느 한 부분의 예산만 갖고 다루시는 건 아니잖아요.
○체육과장 한인호 그렇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런데 성격이 다르다고 제가 전자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성격은 다르지만 체육과에서 의정부시의 모든 체육을 관장하는 입장에서 우선순위가 돼야 되는 게 있는 거 아닙니까?
우선순위를, 지금 이게 화급을 다퉈서 레저스포츠타운을 조성하는 게 우선순위 돼야 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체육과장 한인호 종합운동장 레저스포츠타운을 조성하는 이유는 일반 시민들.
○정미영 위원 아니, 우선해야 되는 이유를 얘기하는 겁니다, 우선시 해야 되는 이유.
○체육과장 한인호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일반 시민들이 자유롭게 스포츠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게끔 조성하는 사업이고요.
그래서 우선순위를 물어보셨는데 그거는 어떤 특정 체육인이라든지, 특정 엘리트선수라든지, 이런 구분 없이 일반 시민 모두들이 다 이용할 수 있게끔 하려고 하기 때문에 우선순위로 먼저 둔 사업이 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우리 과장님 주신 말씀은 익히 본 위원도 동감하는 바이고요, 그리고 내용의 취지와 목적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시민들이 피부에 와닿는 예산들이 삭감이 돼서 이렇게 비상대책위까지 꾸려서 의회를 찾아올 정도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사업을 진행하시는 거에 대해서 본 위원은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재정이 어렵고 경제가 어려울수록 사업의 우선순위를 먼저 한번 따져봐야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지난번 본예산 수립할 때도 충분히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이거는 공약사업이니까 올해는 그냥 시작을 하겠다.
40억 원을 한꺼번에 편성하는 것이 아니고 3억 5000만 원을 먼저 올리셨는데 그 사업을 올해도 추경을 통해서 올려서 단계적으로 진행하시겠다, 이 의지를 보여주시는 것 같습니다.
○체육과장 한인호 그렇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은 좀 안타깝습니다. 그날 두 시간 동안 같이 우리 과장님 배석하셔서 이야기를 들으셨잖아요. 저희가 얼굴을 못 들 정도예요. “시민의 대표라고 너희들 우리가 뽑아줬는데, 너희들 역할이 뭐야?”라는 얘기까지 저희가 들었습니다.
그 정도로, 저희는 예산서에 올라오면 전체적인 통으로 예산이 올라오지 않습니까? 통으로 된 예산을 저희가 살펴보면서 이 정도 예산 갖고 그래도 과에서 이렇게 예산을 올릴 때는 기본적인 거는 명맥을 유지하고 가겠다라는 판단하에 예산을 수립한 거라고 저희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날 의회 오셔서 의장실에 가시고 저희 또 자치행정위원회 간담회를 하셨는데 너무나 그렇게 찾아오신 분들한테 죄송스러울 정도로 예산이 제로가 돼 있는 걸 보고 저희도 할 말이 없었습니다. 사실 너무나 죄송했거든요.
그런데 오늘 저희가 2024년도 사업계획을 볼 때, 이 사업이 이렇게 딱 올라와 있을 때 참 이걸 무어라 말씀을 드리고 이걸 어떻게 서로 논의를 해야 될까 참 갑갑합니다.
제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당부드립니다. 우리 모든 과에서 예산을 수립하실 때 우선순위에 어떤 사업을 먼저 우선순위에 놔야 되는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기준과 원칙을 갖고,
시민들을 포커스 1번에 놓고 이 시민들을 위해서 어떤 사업을 먼저 해줘야 시민들이 피부에 와닿을까를 고민하시고 예산을 수립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한 번 더 고민해 주십시오.
○체육과장 한인호 잘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제가 시간이 지금 오버됐는데 추가 시간까지 활용해 마무리하겠습니다.
도서관과. 사전에 팀장님께서 오셔서 말씀을 주셨는데요. 과장님께서 연이어서 상임위를 두 번 빠지는 거에 대해서 얘기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저 개인적으로는 납득하나 그래도 저희가 의회에서 회기를 진행하는 차원에서는 조금은 불편할 수 있다라는 걸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고요.
제가 지난번에 본예산 수립할 때 도서구입비에서 너무 금액이 많아서 삭감을 한 예가 있습니다. 팀장님, 그때도 오셔서 보고 주셨죠?
○도서관정책팀장 강순원 네.
○정미영 위원 그런데 제가 항의 전화를 받았어요. 어떠한 항의 전화를 받았냐 하면 도서구입비를 삭감할 때 분명히 저희가 말씀을 드릴 때 청소용역비를 자체 삭감을 하고 불편함을 감수하고라도 도서 구입을 하고자 한다라는 말씀을 주셨을 때,
제가 이게 우리 의정부시의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는 도서관에서 청결 유지나 청소용역을 줄였을 때 불편한 게 없냐라고 말씀드릴 때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렇게 말씀을 주셨어요. 그렇죠, 팀장님?
○도서관정책팀장 강순원 네.
○정미영 위원 그런데 그 말씀에 책임지실 수 있습니까? 불편함이 없습니까?
○도서관정책팀장 강순원 지금 이용자가 계속 많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약간 청결하지 못한 부분이 발생하는 거, 말씀하신 대로 그런 상황이 있는 현실이고요. 앞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건 분명히 이러한 문제점이 생길 것 같아서 청소용역을 줄여도 무방하겠느냐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당장 그게 청소가 의회까지 다 연결이 돼요.
의회까지 연결이 되니 이 청결 상태를 유지하는 게 쉽지 않아요, 굉장히. 그러면 여기 계신 위원님들도 힘들고 의회사무국도 힘들고 도서관 직원들도 힘들어요. 그런데 예산을 수립할 때 신중하지 못했다라는 생각을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단순히 내가 원하는 걸 얻고자 해서 불편함을 감수하고 자체 예산을 삭감하고 올렸다라고 하기엔 너무 예산 수립하는 데 문제가 있지 않았었나라는 걸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또한 그 청소용역을 줄이다 보니까 저한테 항의 전화가 왔어요. 의원님이 도서구입비를 삭감하라고 의회에서 반대를 해서 청소용역을 잘라야 되는데 거기서 일하시던 분이 잘렸다는 거예요. 그게 의원 개인한테 연락이 옵니다. 이거 뭔가 잘못된 거 아닙니까?
그리고 도서 구입하는 거에 대해서 저희가 의회에서 질의를 하고 얘기하는 이유는 저희 개인의 영리를 목적으로 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에요.
의정부시 전체의 그림을 보고, 전체의 살림살이를 보고, 의정부시민을 보고 저희가 질의를 하고 이거에 대해서 방법을 같이 강구하는 건데,
의원들이 회기를 통해서 질의한 내용들이 바깥으로 어떻게 왜곡이 돼서 전달되는지는 저는 잘 모르겠지만, 이런 것들에 대해서 제가 항의 전화를 받을 때는 이거 뭔가 잘못되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 팀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공감하십니까?
○도서관정책팀장 강순원 네, 공감하고요. 저희 예산 수립할 때 말씀하신 대로 좀 더 전체적인 상황을 잘 파악하고 예산 수립에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예산 수립할 때 좀 더 신중하게 고민해서 예산을 세워주시길 부탁을 드리고요.
우리 국장님께 제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전자에도 말씀드렸지만 위원님들이 회기를 통해서 혹은 행감을 통해서 질의하는 내용들이 밖으로 왜곡이 돼서, 전달이 돼서 위원들을 공격하거나 이런 일들은 있어서는 안 되는 일입니다.
위원들이 여기서 지금 질의하고 궁금해하고 함께 방법을 논의하고자 이렇게 회기를 통해서, 행감을 통해서 저희가 말씀을 드리는 거지, 어느 한 분야를 저희가 공격을 해서 문제를 만들고자 해서 질의를 하는 게 아닙니다.
그런데 이건 분명히 전달하는 방법, 과정에서 분명히 잘못됐다라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 국장님도 고민해 보시고요. 각 과의 과장님들하고도 회의를 하실 때 한번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심도 있게 논의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학습국장 지우현 위원님 개인의 의견이 아니라 시의회 의견으로 제가 그렇게 판단하면 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여러 가지 말씀을 드렸는데 이 말씀들을 잘 숙고하셔서 차후에는 이런 일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2023년도도 수고 많으셨고요. 2024년도 많은 현안 사업도 있고 고민해야 되는 부분도 있지만 우리가 청룡의 푸른 기운으로 잘 헤쳐나가서 올 한 해도 많은 수고 부탁드린다는 말씀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 조세일 위원입니다.
일단 전체적으로 말씀을 드릴게요. 작년도에 가장 많이 삭감된 부서가 문화학습국 같습니다. 거의 한 100억 원이 넘게 삭감이 됐는데요.
지금 대략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들이 학교 교육 사업에서 한 100억 원 정도 그다음에 민락체육센터 20억 원 정도 중에 얼마 정도 들어갈지, 그다음에 과장님 얘기드렸듯이 11억 원 정도가 지금 체육회 삭감이 됐잖아요, 저희가.
그런데 그 금액 중에 전국체육단이라든가 경기도체육대회를 출전해야 되는 부분이 있잖아요. 거기에 대해 1차 추경을 빨리 세워야 될 부분,
그다음에 그 기타 외에도 여러 가지 금액이 있는데요. 대략 확인해 보니까 140억 원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 문화학습국에 생각하는 1차 추경이.
그럼 140억 원 중에 한 몇 억 원 정도 올릴 생각으로 학교, 가지고 계세요? 학교 교육 사업이 100억 원인데 그중에 한 몇 억 원 정도 올릴 생각으로 갖고 계세요?
○문화학습국장 지우현 지금 금액 자세한 자료는 없습니다만 큰 금액으로 얘기하면, 제가 알기론 급식비 같은 경우가 본예산에 50%만 세워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머지 50%는 세워야 되는데 그중에서 저희가 여러 가지 노력을 통해서 급식비 같은 경우에는 금액상으로는 한 30억 원가량 저희가 세이브를 시켰습니다. 그건 도교육청에서 부담하는 걸로 그렇게 했고요.
그다음에 국민체육센터도 거기가 복합시설이잖아요. 그런데 전체 하게 되면, 1년 다 생각하면 한 50억 원 이렇게 될 것도 같은데요.
그래서 며칠 전에도 저희가 예산팀과 같이 공통회의를 했는데 일단은 1회 추경에는 전체가 아닌, 내부방침이 결정된 건 아닙니다만,
일단은 인테리어 마감, 이런 부분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걸 공실로 가는 게 아니라 1회 추경에는 그런 부분을 먼저 좀 세워서, 왜냐하면 나머지 부분, 운영 부분은 2회 추경도 가능하니까 그런 식으로 해서,
그래서 지금 140억 원에서 전체가 얼마 세이브된다라고 보긴 어렵습니다만, 하여튼 나름 지금 한 2주 사이에, 전부터 노력한 겁니다만 그런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저도 올 1월부터 보통교부세랑 경기도 조정금을 매달 얼마 내려오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돈이 내려와서 약간은 괜찮다고 하는데 지금 여러 군데에서 아우성인 데가 참 많습니다.
그런데 이거를 저희가 다 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 제가 체육회 비상대책위 오셨을 때도 아마 과장님이 제가 그렇게 화내시는 거 못 보셨을 거예요. 그럴 정도로까지 저는 그냥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렇습니다, 일단 교육청에 지원되는 부분은 저희가 지원을 하되 좀 대응을, 이걸 해 주면 너네가 어디까지 쓸 수 있는지, 뭐 그런 것들에 메리트를 갖고 같이 협의를 하시되,
안 되시면 저희 위원들을 끌어들여서라도 같은 방안들 협의하고 교육장님 오시라고 해서 협의체 구성하셔 가지고 그런 방안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교육청이 꽉 사고가 막혀 있는 이런, 저도 한 5개월 정도를 얘기하면서 답답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러면서 어쩔 수 없이 제가 조례를 발의하게 되었는데요.
그런 부분까지, 힘 닿는 데까지 저희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우리 의정부시 예산을 줄이면서 교육청의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 이것도 있고요.
지금 교육청에 남는 예산이 뭐냐 하면 건물을 짓는 거는 자유롭게 짓는데 국회에서 아마 건물 짓는 비용으로 몇 천억 원이 있습니다, 사실. 그런데 그거를 목 변경을 못 해서 지금 못 쓰고 있는, 묶여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건의도 한번 해보셨으면 좋겠다라는, 경기도에도 한번 올려보시고요. 그런 것도 해 보셨으면 좋겠고요. 지금 모든 것들이 문화학습국이 가장 피해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제가 작년부터 계속 두드리고 있는 부분이 많다 보니 이런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도 저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 부분에 있어서 서로 합리적인 방안으로써, 그다음에 1차 추경, 2차 추경을 봐서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고요.
그다음에 또 지금 여기에 출자·출연기관이 가장 많이 있지 않습니까? 거의 3개, 4개 과 다 있죠? 상권활성화 빼고 있는데 제가 발의한 51개 본부장, 그런 조례라든가, 지금 상당히 저도 전화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저는 그때 TF팀에서 내려온 결과물을 봤을 때도 출자·출연기관이나 이런 것들에 직원들이 퇴사하는 것들, 직원들을 강제로 자르는 것들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린 적이 분명히 있습니다.
지금 윗선들에 과장급 이상들이 많이 뽑혀서 문제가 되는 점을 지적했지만 결국은 그게 밑에 사람들이 잘리거나, 이런 부분들이 발생을 한 현상이 지금 나타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좀 다시 한번 제재를 취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저 또한 그런 것들을 법적으로 분명히 제재를 취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저는 이런 전체적인 틀에서 봤을 때 어느 부서나 다 예산이 다 필요한데 지금 현실에서 문화학습국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최대한 1차 추경 때 반영하셔 가지고 저희하고도 먼저 협의해 주셔 가지고 어떠한 부분이 더 합리적이고 어떠한 부분이 더 올라갈 수 있는지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김현채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현채 위원입니다.
교육청소년과 이하민 과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방자치와 교육자치를 분리하고 있죠?
○교육청소년과장 이하민 네.
○김현채 위원 지방자치단체는 그렇기 때문에 교육자치에 대한 권한은 없습니다. 맞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이하민 네, 그렇게 생각합니다.
○김현채 위원 교육의 범위가 지식의 전달이라는 차원을 넘어서 보건 또 아까 말씀하셨던 급식비, 돌봄, 환경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협력을 통해서, 저는 아까 앞서 존경하는 강선영 위원님께서 이야기를 하셨는데요. 교육청과 협업을 해달라는 이야기를 지적하셨고 저 역시 계속 매번 교육청 관련해서는 교육청하고 협업을 해달라는 말씀을 재차 드렸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저희 예산이 굉장히 많이 부족합니다, 시 예산은. 반면에 교육청 예산은 굉장히 많습니다. 17년부터 22년까지 교육청의 누적 불용액은 35조 3000억 원에 달합니다. 연평균 6조 원에 육박하는 수준인데요.
22년도는 사상 최대 금액, 7조 5000억 원에 달했습니다. 보니까 자료에는, 교육청 지원을 지금 많이 하시는 내용에 보니 교복비도 있더라고요.
○교육청소년과장 이하민 네.
○김현채 위원 교육청에서 22년도 말에 교육회복지원금 명목으로 지원을 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 사업이 시 사업으로 전환하게 된, 혹시 이유가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이하민 중·고교 신입생 교복 지원이요?
○김현채 위원 네. 교육청에서 21년도에 교육회복지원금 명목으로 지원을 했었어요. 물론 지금은 이 사업이 중단됐습니다. 그래서 아마 저희 시로 이관돼서 사업을 계획하신 게 아닌가 싶긴 합니다만, 교육청 예산이,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교육청 예산은 굉장히 풍부합니다. 저희 예산은, 지금 우리 시의 재정은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이런 예산들을 세우실 때, 교육경비를 세우실 때 무조건적으로 수용하거나 계획하시기보다는,
일단 교육청과 좀 더 소통하시고 협의하셔서 교육청에서 불용하는 이런 예산들을 낭비하지 않고 저희가 시의 어떤 활용으로 교육경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과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하민 아까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요, 우리가 교육청하고 협의해 가지고 가장 한 게 급식비 관련해서 30억 원 가까이 세이브가 된 상황입니다.
그래서 향후에도 좀 더 협의해 가지고 그런 방향 있으면 많이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지속적으로 교육경비 지원에 대해서는 우리 시에서만 오롯이 지원할 것이 아니라 교육청의 사업들, 교육경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과에서 노력하셔서 예산을 지금 힘들 때, 이럴 때는 더더욱이 함께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과,
그다음에 평생학습도시 재지정을 위해서 조금 더 노력해 달라는 부탁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하민 잘 알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다음은 체육과 한인호 과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들을 이렇게 보니까 올라오는 사업 책자에 거의 계속사업이고 신규사업은 하나 있긴 하지만 사전에 저희 위원들하고 소통이 없어서 많은 아쉬움을 표현합니다.
페이지 32페이지입니다. 바둑전용경기장입니다. 지난 10월인가요? 상임위 때 제가 과에 이 부분에 대해, 예산에 대해서 질의를 드렸었는데요.
그때 당시 담당하셨던 박현창 과장님께서 국기원을 비교하시면서 국비 확보에 노력하겠다, 우리 체육과에서 향후 국도비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이야기를 하셨는데요.
그때나 지금이나 자료를 보니까 148억 원 그대로인데 우리 과에서는 국도비 확보를 위해서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신지 계획을 잠깐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체육과장 한인호 새롭게 공모가, 어떻게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는데요. 건전국민체육활동에 관한 공모사업이라든지, 중앙이나 도 단위에서 이런 사업 공고가 있으면 적극 신청을 해서 확보를 하는 방안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물론 단계별로 시비는 들어가겠지만 지금 재정이 올해만의 문제는 아닐 것입니다. 앞으로 향후 2, 3년은 가지 않을까라는 예측인데요.
시비도 또한 248억 원이라는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입니다. 이 예산 역시도 준비, 계획 잘하고 계시는 거죠?
○체육과장 한인호 우선 올해는 100억 원 정도가 소요가 될 걸로 예상이 돼서, 그거는 먼저 작년 본예산 수립 때도 말씀을 드렸던 사항인데 올해는 지방채 100억 원 발행으로 충당을 하고 해서 공사를 진행하고,
차후에 들어가는 시비는 추경이라든지, 내년 본예산이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확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국도비 확보로 시비 최소화하겠다고 과의 의지를 지난 상임위 때 표명한 바 있습니다.
여기 지금 상임위에서 우리 과장님들께서 또 국장님이 말씀하시는 이런 발언들은 그냥 개인의 한 사람으로 발언하는 것이 아니라 과의 입장 그리고 국의 입장 그리고 의정부시를 대표해서 이야기하는 거고요.
저희 여기 앞에 앉아있는 6명의 위원들은 시민을 대표해서 발언하는 겁니다. 물론 인사발령이 나서 새로운 업무를 익히거나 연계가 안 될 때도 간혹 있기는 하지만 부탁을 좀 드린다면,
상임위에서 이렇게 논의됐던 것들을 여기 이 자리에 오실 때는 한 번 더 검토해 주시고 그런 내용들을 반영해달라는 말씀을, 꼭 체육과뿐만 아니라 모든 과장님들께 또 국장님께 전달을 드리겠습니다.
가끔 진행하면서 이전에 위원 입장에서 질의했던 것들, 그 이전에 상임위에서 이야기했는데 다음 연속성에 대한 걸 묻고 있으면 과장님들이 본인이 하지 않았던 내용이어서, 발언하지 않았던 거여서 과의 업무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내용을 숙지하지 못하거나,
아니면 이해하지 못하거나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잘 검토하시고 확인해서 업무가 연속성으로 이어질 수 있으면 하는 생각으로 말씀을 잠깐 드렸습니다.
두 번째 질문입니다. 23년도 수상실적을 보니까 동계종목 직장운동경기부의 운영지원 공모에 선정이 되셨는데요. 동계종목 직장운동경기부, 저희 직장운동경기가 사이클, 테니스, 빙상 맞습니까?
○체육과장 한인호 다시 한번 말씀.
○김현채 위원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는 부서 3개.
○체육과장 한인호 저희 체육과가 맞습니다.
○김현채 위원 지난번에 예산으로 전년도에는 1억 8000만 원 예산이 있었어요. 맞죠?
○체육과장 한인호 직장운동경기 운영경비 말씀.
○김현채 위원 운영비 지원이 예산이 1억 8000만 원이 올라왔었고요.
○체육과장 한인호 네.
○김현채 위원 그때 당시에 빙상만 1800만 원을 지원해서 그때 금액에 대한, 왜 금액이 적냐, 이런 질의를 드린 바 있습니다. 그런데 공모의 단계 때문에 그렇다고 답변을 주셨고요.
그 단계 때문에 조정에 따라서 지원 금액을 결정한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번에 보니까 동계종목이 조금 저희가 공모에 선정이 되셔서 지원을 잘하셨다라고 평가가 되신 것 같아요.
○체육과장 한인호 그렇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러면 동계종목에 대해서 조금 더 지원이 늘어나는 건가요? 반영이 올해 됐나요, 그런 부분들이?
○체육과장 한인호 일단 대회 출전해서 성적이 입상이나, 수상실적이 우수하면 그거에 따른 등급이 매겨지기 때문에 더 많이 지원이 되고 그렇습니다.
○김현채 위원 네. 시간이 조금 오버될 것 같아서 질의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저희가 강남구의회와 업무 협약을 해서 지난번에 강남구의회가 저희 컬링장을 방문했었습니다. 그래서 컬링 선수들과 저희가 자리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컬링 선수가 너무 아쉬운 이야기를 했습니다. 컬링장은 우리 의정부시에 있죠?
○체육과장 한인호 그렇습니다.
○김현채 위원 저희만의 자랑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선수들이 직장운동경기부가 없다 보니까 여기서 어릴 때부터 운동을 하고 또 계속적으로 이어왔는데 이 친구들이 갈 데가 없어서 다른 시군구로 넘어가야 되는 사례가 있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실질적으로 그날 함께했던 선수의 이름은 기억하지 못하지만 한 선수는 여기서부터 초, 중, 고를 다녔고요.
초등학교 때부터 계속 컬링을 배워서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저희가 직장운동부가 없어서 서울로 계약이 되어서 아마 제가 기억하기로는 1월달부터 그쪽에 가서 직장운동부에서 활동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사를 가느냐 그랬더니 ‘이사는 가지 않고 의정부시에 부모님과 거주한다.’, 그러면 연습은 어디서 하냐 그랬더니 ‘연습도 의정부시에 와서 연습은 계속 한다.’.
그럼 달라지는 게 뭘까, 했더니 달라지는 건 단 하나, ‘저희 의정부시에는 직장운동부가 없어서 직장운동부가 있는 서울에 소속돼서 한다. 그래서 이름을 서울시를 달고 뛴다.’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의원으로서 조금 속상함이 있었습니다.
의정부시를 알리는, 우리가 홍보하는 데에 광고비를 지출하는 것보다 이렇게 우리 좋은 선수들이 나가서 뛰는 것도 굉장히 많은 역할일 것 같고요.
왜 다른 종목과 다르게 컬링에 대한 부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냐 하면 아까 서두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우리 시에는 컬링장이 있습니다.
다른 시에 없는 컬링장이 있기 때문에 혹시나 다음에 계획을 하신다면, 제가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직장운동경기부에 한 번 더 컬링 부분도 한번 검토를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체육과장 한인호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것처럼 저희 시에 우수한 컬링경기장이 있고요. 그리고 우수한 선수들도 계속 배출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저희 직장운동컬링부가 없는 관계로 그 우수한 선수들이 타 자치단체 직장운동선수로 흡수가 되고 있어서,
저희가 작년엔 사실 컬링팀 창단하는 거를 검토해서 검토까지 마치고 소요예산이 어느 정도가 드느냐까지 마치고 올해 창단하려고 계획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하나의 선수단을 창단하려면 보통 10억 원에서 12억 원 정도가 1년에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본예산에도 반영이 됐던 부분인데 본예산에서 통과되지 못해서 일단 올해는 창단을 못 했고요. 내년이나 하여간 예산 여건이 허락되는 대로 컬링단은 창단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예산, 역시 세수의 부족 때문에 안타까운 현실인 것 같습니다. 제가 오늘 세 가지 정도 질의를 드렸는데요. 아까 우리 바둑경기장도 248억 원이라는 예산을 투여합니다. 작은 금액은 결코 아닙니다. 또한 교육청 예산 관련해서도 104억 원입니다.
교육경비임에도 불구하고 지원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예산이 넉넉하다면 지원 다 할 수 있습니다. 부족하기 때문에 교육청과 좀 더 적극적인 협업을 해달라는 말씀이고요.
이것도 10억 원, 12억 원이 부족해서 우리 의정부시의 선수들이 다른 시군구 이름을 달고 뛴다는 가슴 아픈 현실을 저는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10억 원이 없어서, 12억 원이 없어서 우리 선수들을 외부로 내모는 그런 경우가 있는 것이 아니라 정말 이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예산 반영할 수 있도록 과장님 노력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 요청드리는 바입니다.
○체육과장 한인호 잘 알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안나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권안나 위원 권안나 위원입니다.
국장님과 과장님, 직원 여러분 자료 준비에 수고 많으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도서관 팀장님께 제안 한 가지 하고자 합니다. 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 문화시민동네연구 지원사업으로 이렇게 예쁜 책을 만들었어요. 생활문화에 대한 이해와 저변 확대를 위한 방안, 문화도시 의정부를 중심으로 해서 이렇게 예쁜 책을 만들었고,
이 책이 문화시민동네연구 지원사업으로 작은 책 10권을 만들었고요. 그다음에 또 걸을수록 알게 되는 소풍길 이야기, 이거는 경기북부작은연구회 지원사업에서 5권을 만들었습니다.
저희는 이렇게 예쁜 책을 다 받았거든요. 자료 한번 띄워주세요. 그래서 이 책을 문화지원센터에 의뢰해서 우리 도서관마다 비치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여 제안을 합니다.
사진이 아직 안 나왔네요. 컬러도 너무 예쁘고요, 읽기도 쉽고 두껍지 않고 작고 아름답고 예쁜 책입니다. 그래서 많은 시민들이 많이 읽고 다른 분들도 다 함께 읽기를 원하는 바에서 제안하고자 합니다.
이상입니다. 그렇게 해 주실거죠?
○도서관정책팀장 강순원 문화재단에서 받아서 도서관에 등록해서 이용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권안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저는 체육과 한인호 과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 수로, 과장님 안 보이십니다.
페이지 수로는 27페이지고요. 계속사업으로 되어 있고 초등스포츠클럽이라든지, G-스포츠가 있는데 지원내역에 강사비가 있고 매니저 인건비가 있어요. 강사와 매니저의 구분은 어떻게 하는 겁니까?
○체육과장 한인호 강사는 실질적으로 운동에 대한 기술이나, 이런 것들을 전수하는 분이고요. 매니저는 그 외에 따른 자재들, 장소, 이런 것들을 조달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런 분들의 수당이 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 매니저는 운동이라든지, 실질적으로 애들, 클럽을 운영하는 데 관여는 하지 않고 외부적으로 장소를 잡거나 운동기구를 옮기거나, 이런다는 거.
○체육과장 한인호 필요한 자재가 있으면 그런 것들 확보하고 그런 분들이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면 강사비 기준이 차등이 되나요? 매니저와 강사와. 동일하게 지급이 되나요?
○체육과장 한인호 저는 차등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왜냐하면 우리가 실질적으로 평생학습원에서도 전에 작년 행감 때도 많이 지적을 했던 게 뭐냐 하면,
메인 강사가 있고 추가로 보조 강사가 있어서 금액을 차등하게 되는데 무분별하게 굉장히 많은 사람이, 동일 인물이 보조 강사로 들어갔거나, 이런 것들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정확하게 이 강사들이 대개 보면, 교구라고 하나요? 그런 운동에 필요한 것들을 준비를 해서 가는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기존에 있던 곳이 있어서 그냥 몸만 가서 활용을 하는 곳도 있을 텐데 구분이 정확하게 되지 않아서,
매니저가 없으면 강사가 스포츠클럽이라든지 운영하는 데 차질이 있나요, 혹시?
○체육과장 한인호 아무래도 강사는 가르치는 데 전념하다 보니까 그 외의 것들에 대해서는 매니저가 보완을 해줘야 정상적으로 원활하게 진행이 되는 부분이 있어서 두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저는 이 차별성을 정확하게 모르겠어서. 보조 강사 개념으로 하는 것인지, 아니면 어떤 정해진 곳에,
이 관리는 지금 체육과에서 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우리 체육과에서 프로그램 운영을 하고 G-스포츠 운영을 하게 되는데 이 관리를 하는 것이잖아요. 이 강사나 매니저가 전체 운영하는 사업에 관여를 하진 않나요?
○체육과장 한인호 전체는 관여를 하지 않고요. 저희는 보조만, 필요한 금액을 보조만 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일단 이건 정확하게 기준에 따라서 강사와 매니저의 활동영역에 대해서 자료 요청을 제가 하려고 하는데요. 강사와 매니저의 차별성을 준하는 내용들과,
그다음에 사업비는 5600만 원 이렇게 돼 있고 밑에도 사업비가 있는데 이거 비목 편성에 대한 것들은 디테일함이 없어서 어떻게 지급되고 활용하는지, 산출내역서 같이 준비를 해서 요청을 드려봅니다. 가능하시겠습니까?
○체육과장 한인호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네. 그리고 나머지는 도서관과 팀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제가 알고 있기로 고산도서관이 아예 디자인도서관으로 지칭이 최종적으로 된 건가요?
○도서관정책팀장 강순원 맞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럼 일반 형태라든지, 기존에 우리 의정부에 있는 공공도서관이 최종 몇 개가 되는 건가요?
○도서관정책팀장 강순원 현재는 6개관이 있고요, 디자인까지 건립되면 총 7개관이 됩니다.
○강선영 위원 이게 그러면 특별히 디자인, 지금 기존에 우리가 벤치마킹도 올 정도고 미술도서관 그다음에 영어도서관, 음악도서관 이렇게 있는데,
외부에서 벤치마킹도 오고 굉장히 많이 오게 되는 곳들이 미술도서관, 음악도서관 손꼽지 않습니까? 그래서 거기에 따라서 디자인도서관만의 차별성이나 특별한 게 있을까요, 그것처럼?
○도서관정책팀장 강순원 실제 운영하는 데 있어서 지금 미술이나 음악처럼 특화된 프로그램과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지금 미술도서관에서 미술관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처럼 디자인도서관이 건립되면 디자인연구소 역할이나 디자인아카이브센터 그리고 디자인창작소 그리고 디자인을 전공하는 새로운 미래 디자이너들의 성장 지원을 위한 공공재 플랫폼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쉽게 말해서 미술도서관 하면 떠오르고 상상하는 것들이 있고 그다음에 음악도서관 하면 음악이라는 최종적으로 떠오르는 단어가 있는데 디자인의 영역은 굉장히 커요.
산업디자인이 있을 수도 있고 말 그대로 패션디자인이 있을 수도 있어요. 회화라든지 할 수 있는 것들, 미술영역의 것들이 있는데 이 디자인이라는 거는 상상이 안 가서, 지금 기존에 있는 도서관과 어떤 차별성이 있는지가 굉장히 저는 궁금하거든요,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그냥 막연하게 디자인 공공재 플랫폼 역할을 한다라고 하면 기존의 도서관에는 최종 목적이 책이지 않습니까? 책에 관련된 것들 외에 어떤 차별성을,
디자인도서관이라고 하면, 우리가 쉽게 말해 설명할 수 있을 정도가 저는 모호해서 한 번 더 디테일하게 설명이 필요해 보입니다.
○도서관정책팀장 강순원 디자인 분야가 굉장히 광범위하긴 한데 일단은 지금 생각하는 구체적인 거를 작게 말씀드리면,
의정부 소재의 스타트 기업에서 만들어 내는 작은 디자인 관련 물품 같은 거를 디자인도서관 내에서 팝업스토어처럼 운영하거나, 실제 디자인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본인의 디자인을 상용화하기 전에 미리 만들어서 도서관에서 일단 전시해 보는 그러한 방향으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면 제품 디자인이라는 말씀인가요?
○도서관정책팀장 강순원 소규모로는 제품 디자인이 팝업스토어처럼 될 수 있을 거라고.
○강선영 위원 그런 거를 명확히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미술이나 음악처럼 딱 정해진, 고정적인 우리가 생각하는, 연상하는 게 있는 것처럼 디자인이라고 하면 굉장히 범위가 큰데, 아까 말씀처럼 패션을 다룰 것인지 제품을 다룰 것인지 산업을 다룰 것인지는 굉장히 모호하거든요.
초반에 이거를 건립하고 계획을 세울 때 이 부분은 정확하게 좀 집고 넘어가셔야 되는 게 맞고, 처음 도서관 같은 경우는, 우리가 미술관 같은 경우는 인구를 따져봤을 때 어느 정도의 기준으로 설립이 되는지 혹시 아십니까?
○도서관정책팀장 강순원 도서관 설립할 때 인구 기준으로 한 관을 설립하진 않았고요.
의정부시 전체 인구수 대비 일단 장서수를 생각해서 잡았는데 현재는 의정부시 인구수 대비 1인당 1.5권의 책을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강선영 위원 제가 파악하기론 미술관 같은 경우는 인구가 50만 명이 넘어가거나 대규모가 되게 되면 5만 명당 하나의 미술관이 있어야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도서관 같은 경우는 문광부 도서관지침에서 보면 6만 명당 1개 기준이라고 해요.
그러니까 무분별하게 많다라는 개념보다는 어느 정도의 지침이 있는데 지금 미술도서관 같은 경우는 미술전시관의, 약간의 그런 역할도 하게 되는 것이고, 음악도서관 같은 경우는 음악을 듣거나 음악프로그램을 하고 공연을 하는 그런 색깔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본디 첫 번째 제가 우려하는 것은 고산도서관이라 하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다뤄야 되는 책에 따른 게 우선의 목적성이 있어야 된다는 거고,
다른 기존의 도서관과 차별성이 있으려면 아까 말씀을 드린 대로 디자인의 어떤 관점으로, 어떤 목적성으로 다가갈지를 먼저 해야 된다라고 보고,
우리가 앞서서 위원님들 말씀에 이번 예산에 도서관의 책에 따른 예산이 굉장히 줄었지 않습니까? 그러면 추가로 여기에도 막대하게 들어가야 될 예산이 생기거든요.
그것도 간과하지 마시고 그 부분과 동일하게 디자인도서관만의 차별성을 반드시 모호하게 하지 마시고 제대로 세워서 마찬가지로 벤치마킹할 수 있는 그 역할을 이 도서관에서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도서관정책팀장 강순원 위원님 말씀대로 잘 충분히 검토해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새롭게 생기는 도서관이니, 이거는 처음부터 기조를 잘 잡고 가시는 게 맞지 않나 싶어서 다시 한번 과장님과 팀원들과 함께 논의해 보셔서 디테일한 계획이 나오면 한 번 더 저희 의원실에 가서 논의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도서관정책팀장 강순원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한 가지. 김현채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세요.
○김현채 위원 마지막으로 간단하게 질문을 드릴 텐데요. 오늘 도서관 과장님이 안 계셔서 팀장님께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여기 보니까 도서관 수상실적에 전년도 거 봤더니 2개가 올라와 있습니다. 작은도서관 조성 지원 선정과 그다음에 음악도서관 그린어드 공공건축 부분 최우수상 수상을 올렸는데요. 일단 수상을 축하드리고요.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관의 기능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도서관정책팀장 강순원 도서관은 일단 공공재 플랫폼으로서 첫 번째는 자료의 제공과 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김현채 위원 갑작스러운 질의였는데도 불구하고 센스 있게 답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또 부서에서 업무를 너무나 잘 파악하고 계시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드려봅니다.
앞서 강선영 위원님께서 도서관에 관한 이야기를 잠깐 언급하셨기에 제가 그냥 추가 질의와 방향을 조금 첨언하고 싶어서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도서관의 기능은 우리 정보 관리의 기능과 조사·연구 기능 그리고 교육 기능,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기능과 축적·보존 기능이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아쉬운 거는 우리 사업이 너무 건축물, 외관적인 거에만 지금 수상실적이 올라왔다는 게 조금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우리가 도서관 하면 떠오르는 건 책이지 않습니까?
또 도서관에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기능들이 있을 텐데요. 저희 의정부시는 특별하게 음악도서관, 미술도서관, 과학도서관, 정보도서관, 이렇게 해서 역할에 대한 구분으로 나눠놨는데요.
그것들을 일반적인 기능과 잘 연계해서 조금 더 사업을 풍성하게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그래서 그동안 잘해 오고 계시지만 올 한 해 그다음에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도서관 사업을 하실 때 또 내년에는 이 수상실적에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들,
아니면 정보 관리를 잘하거나 조사·연구를 잘하는 일반적인 기능이 가미된 여러 가지 기능들에 좋은 결과들로 저희들에게 필요할 수 있는, 시민들에게 알려질 수 있는 그런 도서관으로 거듭나길 부탁드리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한 가지 질의하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과입니다. 설명자료 27쪽. 우리 강선영 위원님께서 G-스포츠 설명을 해 주셨는데 그 위에 초등스포츠클럽 운영사업이라고 나와 있잖아요, 과장님.
이건 어디에서 지금 운영 사업을 하고 있죠? 팀장님들 뒤에 답변하셔도 됩니다. 과장님이 오신 지 얼마 안 돼서.
○체육정책팀장 송영란 체육정책팀장 송영란입니다. 초등스포츠클럽 운영을 어디서 하는지 질문.
○위원장 김연균 예산을 세워서 어디서 지금.
○체육정책팀장 송영란 지금 체육회로.
○위원장 김연균 체육과에서 하는지, 체육회에서 하는지.
○체육정책팀장 송영란 체육회로 보조금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그럼 공공스포츠클럽 말고 따로 사단법인 스포츠클럽 별개로?
○체육정책팀장 송영란 별개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여기서 하는 거예요?
○체육정책팀장 송영란 네.
○위원장 김연균 선정 방법은 어떻게 해요?
○체육정책팀장 송영란 초등스포츠클럽.
○위원장 김연균 덧붙여서 G-스포츠까지 선정 방법을 어떻게 하는지 같이, 똑같은 맥락이니까요.
○체육정책팀장 송영란 일단 체육회에서 종목이나, 이런 거를 작년도에 교육청으로 신청을 했고요. 종목에 대한 선정은 교육청에서 내려보내주고 지금 현재는.
○위원장 김연균 체육과에서는 아무 관여를 안 해요, 예산만 주고?
○체육정책팀장 송영란 저희는 사업비만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그러면 여기서 G-스포츠 같은 경우는 종목별로 인원 제한이 있습니까?
○체육정책팀장 송영란 G-스포츠클럽이요?
○위원장 김연균 네.
○체육정책팀장 송영란 인원 제한까지는 제가 모르겠는데 보통 15명 이내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그럼 종목별에 지금 9개 종목단체, 12개 클럽이 G-스포츠가 돼 있어요, 지금 의정부시는.
○체육정책팀장 송영란 맞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그럼 종목별로 1명이 배정되나, 15명이 배정되나 인건비가 똑같습니까, 사업비가?
○체육정책팀장 송영란 지금 클럽당 교육청 예산하고 저희 예산하고 2000만 원씩 나가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그러니까 교육청 50%, 시비 50%인데.
○체육정책팀장 송영란 맞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그럼 상식적으로 종목에 1명이 배당되는 것과 15명이 배당되는 것과 어떻게 예산이 똑같이 나가요,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돼요?
○체육정책팀장 송영란 그런데 지금은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는 단계고요.
○위원장 김연균 선정 방법을 제대로 하셔야지, 그러면. 지금 G-스포츠의 목적이 뭡니까?
G-스포츠란 뭐예요? 경기도 G-스포츠가 뭐예요? 한번 말씀해 주세요.
○체육정책팀장 송영란 관내 초, 중, 고 학생들, 엘리트 선수들의.
○위원장 김연균 학교와 지역 인프라를 통합해서 지역 클럽을 운영하는데, 그래서 학교, 생활체육, 엘리트 연계선상에서 운동부 시스템을 해서 프로나 직장으로 갈 수 있는 게 G-스포츠 아닙니까?
이런 부분 연관돼 있을 때 지금 경기도와 교육청과 체육회, 체육과 이렇게 해서 통합을 해서 하는 거, 이 시스템 아닙니까, 이 시스템. 경기도 G-스포츠는 학교와 그다음에 교육청 그다음에 체육회.
그럼 학교는 어디가 연관돼 있어요? 체육과가 연관돼 있잖아요, 체육과. 체육과에서 G-스포츠클럽 중학교, 초등학교, 이런 부분을 관여하게 돼 있어요, 관여하게.
그런데 지금 우리 강선영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는데 매니저가 지원 내역에, 매니저가 뜻이 뭡니까, 매니저라는 뜻이?
연예인, 운동부의 일과 수입, 이런 걸 관리하는 게 매니저라는 거예요. 그 역할, 저번 산출내역에 매니저 인건비 없었어요. 이거 정산서 자료 요청 우리 강선영 위원님께서 하셨는데 제대로 잘하셔야 돼요.
이게 뭐냐 하면 관련 근거가 「학교체육 진흥법」에 제15조에서 경비의 지원 및 보조라는 게 있어요. 거기에서 하나 해서 저기를 하셔야지. 그냥 체육회에다 예산을 던져주고 그냥 관리·감독 안 합니까?
「국민체육진흥법」 제3조에서 체육 진흥 시책과 권장을 하고 있고 「국민체육진흥법」 제18조 2항에 의거해서 근거가 나와있는 G-스포츠란 말이에요.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그제 비상대책위원회라고 의정부시 체육회 비상대책위원회라고 저희들한테 면담 요청이 왔어요, 면담. 공문이 왔어요. 저희 상임위 앞으로.
체육과 과장님, 체육과 잘 들으세요. 의정부시 체육회 비상대책이라고 이렇게 돼 있어요. 이건 어떤 의미를 생각. 그냥 이것만 가지고 아무 생각 없이 하십니까?
의정부시 체육회 비상대책위원과 의정부시 체육 종목 비상대책위원회는 틀려요. 의미를 잘 생각하셔야 돼요. 체육회의 의미가 없다는 거예요, 지금. 비상대책위원회가 됐다는 거는.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니에요. 체육회장을 비롯해서 모든 체육회가 의미가 없다는 겁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하도 이틀 전에 면담을 하고 나서 체육회장하고 통화를 하셨는데 체육회장님도 거기다 다 위임했다는 거예요.
그럼 체육회장 필요 없는 거예요, 지금. 이거 근거를 잘하셔야 돼요.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니란 말이에요. 이분들이 자치행정위원장 앞으로 왔기에 제가 우리 자치행정위원님들하고, 이거는 저희가 받아들일 일이 아니었습니다, 원래.
저희가 체육과라든가, 체육회라든가, 아까 정미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대표성을 가진 분들이,
순서, 절차도 잘못돼 있어요, 체육과에서. 먼저 체육과하고 체육회하고 면담을 하고, 종목단체가. 체육회하고 하고 그다음에 체육과하고 하고 시장님 면담을 하셔야죠. 시장님 면담도 안 했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저희한테 제일 먼저 온 겁니다. 그런 게 안 됐을 때 저희한테 오셔야죠. 저희가 예산 세웁니까? 여기에 뭐라고 돼 있냐 하면 종목단체 사업 예산 제로, 전액 삭감 관련해서 면담이 왔어요.
그래서 저희가 저를 포함해서 위원님들한테 말씀드려서 면담을 했던 이유는 종목단체 회장님들이 사업이 제로화 됐으니, 이분들이 봉사하는 단체입니다. 회장님을 비롯해서 사무국장님이 급여를 받습니까? 안 받아요. 예산을 내놓고 한단 말이에요. 그래서 저희들은 들어봅시다, 한번.
거기에 시장님한테, 체육과 이분들한테 가시기 전에 저희들한테 오죽하면 오셨겠습니까? 그래서 그날 들으려고 했습니다. 듣고, 저희들은 그 부분을 들어보고 메모하고 서로 소통하고 이렇게 하려고 했는데,
이게 지금 면담 요청을 하게 되면, 참석자 명단이 왔어요. 참석자 명단. 그래서 저희들이 받아들였어요, 그분들. 그랬는데 참석자 명단에 없으신 분들 와가지고, 그날 면담하는 순서가, 절차가 잘못됐어요.
저희들, 위원님들 소개하는 도중에 소개할 필요 없다는 거예요. 그러고 나서 대책위원회 오신 분들 소개를 하시라니까 그것도 그냥 일방적으로 가시고. 이건 면담을 하러 오신 게 아니라 싸우러 오신 거예요. 실질적으로 가시면서 싸우러 오셨대. 이런 경우가 어디 있어요.
이거 체육과에서 제대로 관리를 하셔야죠. 예산만 주면 그만입니까? 그리고 제가 체육회 예산 편성안을 자료 요청 분명히 했습니다.
2022년도, 2023년도 예산 편성안이 왔어요. 체육회에서 체육과로 예산 편성안을 요구하고 체육과에서 또 기획예산과로 가겠죠. 이런 부분을 제가 받았어요, 자료를.
그런데 이번에 2024년도 편성안은 자료를 못 준다고 해서 못 받았어요. 저희 불과 설명자료, 이 책자를 일주일 전에 받잖아요. 그리고 상세히 여기에 나와 있지 않잖아요. 제로가 됐는지 어떻게 압니까, 여기 계신 위원님들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목단체 애로사항을 포함해서 우리 체육회에서 예산이 그 종목단체에, 총 1년 예산의 80%는 각 종목단체에서 자부담을 해요. 20%도 안 됩니다. 이런 애로사항을 알기에 저희들이 받아들이고 면담을 했습니다.
과장님 그날 계셨으니까 면담 내용을 잘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포함해서 이걸 세울 때는 예산만 드릴 게 아니라 관리·감독를 하셔야죠.
체육회도 이제는 사단법인입니다, 사단법인. 전에는 체육회가 지자체장님들이 회장님을 하셨지만 지금은 사단법인이에요. 장애인체육회는 시장님이, 지자체장님이 회장입니다.
장애인체육회 예산도 제로 쳤다는데, 장애인체육회 예산도 차이가 많이 나는데 이런 부분을 신속하게, 국장님 잘 판단하셔 가지고 참고해서,
저희들이 물론 체육과 민원만 받는 게 아닙니다. 저희들도 민원을 많이 받고 애로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최대한 저희는 면담 신청이 오고 하면 받아들여서 이런 부분을, 서로 그분들의 애로사항을 들어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에 G-스포츠 선정 방법이라는 거는 지금 아주 잘못돼 있는 선정 방법이 되고 있어요, 지금. 경기도 G-스포츠에 대해서 한번 상세하게 찾아보세요. 잘해 주실 거라 믿습니다.
저희들한테, 그분이 위원님들한테 공부하랍니다, 공부. 체육과 공부. G-스포츠에 대해서. 그날 G-스포츠에 대해서 공부하라면서 뜻을, G-스포츠도 모른대요. 그래서 제가 G-스포츠에 대해서 질의를 드린 겁니다.
우리 행정감사 때 조세일 위원님께서 G-스포츠에 대해서 질의했던 내용은 이겁니다.
아까 말씀한 대로 2500만 원, 2500만 원 해서 5000만 원 정도의 예산이 교육청 50%, 시비 50%가 들어와서 G-스포츠 종목이 선정되면 거기에 인건비를 포함해서 아마 장비 이런 부분도 포함해서 나가니,
이 G-스포츠라는 게 뭡니까? 지역에 있는 클럽들이 연계선상에서 아까 말씀대로 된단 말이에요. 그리고 이분들이 다시 그 선수들이 하기 때문에 여기서 인건비를 받으니 거기 클럽에 가서는 인건비를 받지 말라는 거예요. 법으로도 규정이 돼 있어요.
그러면 거기 가서 더블로 받게 되면, 만에 하나 받게 되면 거기 클럽에 가입돼 있는 운동선수들이 자부담을 더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차원에서 G-스포츠가 80% 인건비를 차지하니, 학생들한테 가는 혜택이 없지 않느냐, 그런 뜻으로 말씀드렸는데 G-스포츠를 모르고 질의를 했다고 공부하랍니다, 공부. 이게 말이 됩니까?
그래서 오늘 제가 G-스포츠에 대해서 분명하게, 언제든지 G-스포츠에 대해서는 오시면 제가 면담을 할 수 있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체육과에서도 인지를 하시고 이런 부분을 정확히 체육회에도 전달하고 관리·감독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문화학습국장 지우현 위원장님, 괜찮으시면.
○위원장 김연균 국장님 답변하세요.
○문화학습국장 지우현 제가 오늘 좀 발언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일단 비상대책위 관련해서는 지금 체육과하고 저희 국에서도 시장님 면담 전에 일정이 진행 중에 있는데, 아직 시작 단계인데 이런 상황이 있어서 적정한 것 같진 않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그 문서를 보면 어느 정도로 경우가 없냐 하면 시장님한테 문서를 보내는 것뿐만 아니라 개인 실명을 거론하면서 예산팀장까지도 문서가 가고 이런 걸 보면 일반적이진 않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저희가 나름 어떻게 잘 대응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한 3분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정미영 위원님께서 힐링센터 말씀하셨는데 오늘이 2024년 업무계획 보고 자리라서 말씀드려야 되겠습니다.
힐링센터 건이 작년에도 계속 시끄러웠습니다만 최근에 검토된 게 있어서, 그리고 저희 이 업무보고가 끝나고 나면 저희 출자·출연기관인 문화재단, 평생학습원 그다음에 청소년재단이 다 있기 때문에 관련성이 있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힐링센터가 준공되는 과정에서 잘 아시겠지만 국비까지도 예산편성이 됐었습니다. 그런데 지방이양사업이라는 이유로 국비가, 편성된 예산이 그냥 내려오지도 않고 그래서 국비는 지금 이 건물에 들어있지도 않습니다.
그런 상황인데요, 그래서 청소년시설로서 더 쓰려고 저희가 해보니 결과적으로는 그렇게 되면 청소년재단의 관리 인력을 늘려야 되는, 한없이, 이런 일이 생기고 종합적으로 검토를 1년 내내 했습니다.
그런데 지침에 부딪혀서, 그러니까 청소년시설 아닌 시설로 활용해 보려고 하니, 공공청사로 쓰려니 저희가 보통 공원시설에는 두 종류가, 잘 아시겠지만 공원시설과 공원 외 시설이 있는데 지금 청소년수련관은 공원시설입니다.
그런데 공원시설이 아닌, 예를 들어 공공청사 같은 걸로 해서 쓰려니, 이건 또 공원에서 해제를 해야 되고 경기도 승인까지 가는 아주 2년씩 소요되는 이런 일이 있고,
그런데 공원시설 중에서 예를 들면 문화시설이라든지, 교육시설 또는 청소년시설도 포함해서, 이런 걸 활용하려고 검토했습니다만 청소년 지침상 청소년시설과 명확하게 구분이 되는 지침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에 부딪혀서 아무것도 못하고 1년을 끌어왔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저희가 부서에서 공원과도 있고 저희 교육청소년과도 그렇고 여성가족부하고 여러 가지 협의를 어렵게 해서 지금 돌파구를 찾아냈습니다.
공원시설로서 활용할 수 있는, 그러니까 지금 여기 들어오는, 청소년재단 올라가는 도로가 도시계획도로는 아닙니다만, 공원 내 도로긴 합니다만, 도시계획도로처럼 그것이 지금 힐링센터와 청소년시설을 구분할 수 있지 않냐, 명확히 구분되지 않냐 해서 그걸 어느 정도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한 일주일 내의 상황인데 현재 힐링센터 건물은 공원 내 시설로서 청소년시설이 아닌 것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현재까지 확인됐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저 건물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저희가 사용을 하면, 뿐만 아니라 여기 직동근린공원을 이용하는 분들 그다음 청소년수련관을 이용하는 분들, 이 주변분들이 다 같이 쓸 수 있는 그것도 포함해서 여러 가지로 그런 걸로 고민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오늘 업무계획보고 자리라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지만 이 업무보고가 끝나고 나면 저희 재단, 출자·출연기관이 있기에, 이거는 지금 사전에 설명드릴 틈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더 논의는 돼야 되겠습니다만 그런 방향성을 찾았다는 것을 막연하게나마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국장님 그리고 체육과 과장님,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이거 공문 보시고 의정부시 체육회 비상대책위원회입니다. 비상대책위원회의 뜻을 확인하시고, 체육회 확인하시고, 체육회는 제가 상식적으로 할 때는 이제는 상식이 없다고 봅니다.
법쪽이라든가, 이런 거 보시고 제대로 하셔야 합니다. 의회까지 방문하셔서 면담을 하셨기 때문에 이건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이거 결과를 저희 위원님들한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목단체하고 종목단체 비상대책위원회하고 체육회 비상대책위원회하고 의미가 분명히 다릅니다. 말씀드립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이상으로 문화학습국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 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5분 회의중지)
(11시5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의정부문화재단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출연기관별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은 대표이사 보고를 청취한 후에 질의 방식으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대표이사 보고를 청취한 후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희성 대표이사님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입니다.
존경하는 김연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을 모시고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2024년도 의정부문화재단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이것으로 의정부문화재단 2024년도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박희성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응답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불철주야 여러 가지 의정부 문화도시를 위해서 애쓰시는 대표이사님 외에 우리 본부장님들 그다음에 센터장님, 뒤에 계시는 직원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는 기획정책실 유근식 실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간단한 거긴 한데요. 페이지 수로는 18페이지입니다.
그래서 신규사업으로 주차시스템 개선을 위한 이용객 만족도 제고를 하게 된다는데 기존에 입구에 들어가는 설치되는 거, 그거 노후해서 설치를 하겠다는 건가요? 아니면.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이거는 사전에 무인정산시스템 하는 단말 기계를 별도로 하나 추가로 설치하고,
그래서 기계가 지금 3대인데 공연이 한꺼번에 대극장 같은 경우 하게 되면 300대, 400대가 오기 때문에 너무 대기줄이 많아서 정산하기 힘들어서 기계를 일단 예산이 적기 때문에 하나만 추가로 설치하고요.
그렇게 할 예정인 거고요, 나머지 사항들은 시설 개선은 계속해서 해나가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면 지금 사람이 현재는 있죠? 인건비가 지출이 되나요? 직원이 하나요?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지금 사전정산 하면 올라가고 그다음에 정기승차권을 끊은 사람은 입력이 돼 있어서 자동으로 되는데,
공연을 보러 오거나 전시를 보러 오는 불특정 다수가 올 경우에는 요금을 내야 되기 때문에 그 요금을 사전정산기에서 하는데 3대 가지고 부족해서 일단 하나를 추가하고.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 지금 앞에서 우리 요금을 받는 부수의 인원이 1명 계시잖아요. 상시근무를 하시는지를 여쭤보는 겁니다.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그분은 상시근무를 하는데 출구에 근무하는 건 아니고요. 거기서 사전정산이 안 된다든지, 오류가 생긴다든지, 그런 부분을 거기서 해결해 주는 거고 게이트에서 근무하는 건 아닙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지금 한 사람이 앉아서 계시는데, 요금을 받고 하시거나, 차단기 앞에 계시긴 하는데 인건비 대비 이거 설치하는 게 비용이 더 절감되는 건지.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그건 아닙니다. 실제로 지금 게이트에는 근무하는 분이 없고요, 담당자는 있는데 민원 처리나 사전정산이 엉켰다든가, 오류가 났다든가.
○강선영 위원 그때만 앉아계신다는 거죠, 관리 차원에서.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그때만 개선을 하고 게이트에는 상주 근무하진 않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래요, 제가 또 공연이 많을 때 앉아계셨는지는 모르겠지만 1000원씩 받고 하는 그분이 계셔서.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많을 때는 들어오는 게이트에서, 그때는 사전에 징수해 가지고 하는 분들이 있고 그다음에 나머지는 일반적일 때는 사전 징수가 아닌 사람들은 사전정산을 해야 되는데 단말기가 3개밖에 없기 때문에 그 기계를 하나 추가 설치하는 겁니다.
○강선영 위원 같은 말씀을. 그러니까 어찌 됐든 간에 저는 인건비 대비 설치하는 게, 저는 무인으로 요즘은 다들 많이 하셔서 편리하고 좋습니다. 시간도 절약이 되고 그래서 그게 인건비 대비 혹시나 더 낫다라고 한다면 맞는 거고요.
이게 지금 모호하게 설치비용인지, 선불징수프로그램을 개발과 설치를 하겠다라는 건지, 개발을 자체적으로 한다는 말씀이신지.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아니요, 설치가 3대가 돼 있는데 3대 가지고 대기시간이 길기 때문에 1대를 더 추가로 설치하는 겁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 추가 설치비용인 거죠? 프로그램 개발비.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아닙니다. 기기를 설치하는 겁니다.
○강선영 위원 여기는 선불징수프로그램 개발 및 설치라고 되어 있어서 개발을 별도로 할 수 있는 건지.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그거는 기계 설치한 다음에 좀 더 효율적인 걸로 프로그램을 개선을 해나갈 거고, 그건 비예산 사업으로 하는 거고 이거는 단순한 하나의 설치비용입니다, 1대 추가로 설치하는 비용.
○강선영 위원 그런 거죠? 그럼 개발이 추후에 추가 비용이, 예산이 필요한 부분은 아닌 거죠?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그건 아닙니다. 그건 설치해 주는 업체하고 같이 그 프로그램은.
○강선영 위원 알겠습니다.
왜냐하면 여기 애매하게 설치비용으로 돼 있는데 선불징수프로그램 개발하겠다라고 해서 추가 용역이나, 자체적으로 하는 것인지, 용역이 들어가는 것인지, 그게 간단한 거였지만 궁금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추가 예산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말씀이시죠?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그렇습니다.
○강선영 위원 알겠습니다. 두 번째로 황희정 본부장님, 공연예술본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매년 공연이 밤낮으로, 늦게까지 하는 공연들도 있는데 인상 찌푸리지 않고 항상 애써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페이지 수로 24페이지입니다. 지역전문예술인 계속적으로 하고 있는 사업이기는 한데 총 57개팀을 앞으로 하겠다라는 건가요?
○공연예술본부장 황희정 황희정 본부장입니다. 57개팀 작년에 선정해서 했던 팀입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면 올해는 계획하신 게 조금 예산 때문에 줄었나요, 현황이 어떻게 되나요?
○공연예술본부장 황희정 저희가 올해 예산이.
○강선영 위원 못 세우고 있나요?
○공연예술본부장 황희정 거의 없는 상황인데 경기도에서 내려오는 예산 4800만 원이 있어서 그 예산하고 저희 예산하고 합해서 올해 그래도 마중물 사업을 진행해야 되지 않겠느냐 해서.
○강선영 위원 그러네요.
○공연예술본부장 황희정 진행하는 사항입니다.
○강선영 위원 57개팀보다 훨씬 현저하게 줄어들 것이고 기존에 지속적으로 했던 팀도 공모에 응모하기도 제한되어 있을 것이고 그러네요.
그래서 이거를 제가 세부내역을 본 게 뭐냐 하면 작년에도 약간 여러 가지 혼선이 있었던 게 뭐냐 하면 많이 했던 사람들 말고 새롭게 할 수 있는 사람들로 해라, 이래버렸더니 기존에 연속적으로 했던 팀들이 많이 떨어지니까 그런 원성들을 많이 사기도 했는데,
이것들을 올해는 주어진 총량의 예산 안에서 어떻게 됐든 버무려서 해볼 것이지만 두 가지로 분리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에 시작하는 팀을 약간 도전형처럼 그 팀만 별도로 두시고 그다음에 지속적으로 했던 팀 같은 경우는 연계성을 갖고 한다라고 하면 약간 성장형,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조금 분리를 해서,
계속적으로 인기도 많고 시민들하고 공유할 수 있는 그런 거, 저변 확대를 위해서라도 지속팀과 그다음에 분리할 수 있는 새로운 도전하는 팀을 분리해서 지원을 받아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거기서 기존에 했던 팀들은 했다가도 나중에 이게 탈락이 되거나 그러면 또 다른, 내년에 첫 번째 공연이 되거나 첫 번째 프로그램이 되기 때문에 이 방식을 작년하고 조금 차별성 있게,
예상하고 계신 거는 있으신지, 선정방식.
○공연예술본부장 황희정 지금 위원님께서 너무 좋은 생각을 주셔서 저희들도 이 방법을 올해는 다른 방법으로 할까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터인데 좋은 제안을 주셔서.
○강선영 위원 교육청에 꿈의학교라고 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소년들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다함께, 이런 식으로 있고,
그래서 도전형과 성장형에 대해서 단계별로 금액도 차등으로 주시고 처음 하시는 분들은 그 도전형에 참가할 수 있게끔 해서 예산은 적지만 잘 규모 있게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옆에 비보이단 같은 경우는 이 예산도 시비긴 하지만 이게 50% 삭감된 금액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연예술본부장 황희정 맞습니다.
○강선영 위원 업무보고 때 들어왔지만, 앞서서 김현채 위원님도 체육과에다가 말씀을 드렸지만 우리 인재들입니다.
우리 의정부의 인재들인데 예산이 없어서 타 시도의 마크를 달고 운동경기를 뛰게 되거나 문화활동을 하게 되면 이것조차 비참한 일은 없을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 팀 같은 경우도 90% 이상이 의정부 사람으로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공연예술본부장 황희정 맞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럼에도 우리가 지원이 지금 비보이단 같은 경우 서울, 도봉, 부천에서 굉장히 핫하게 하고 있고 이거는 파리올림픽에 내년에 출전을 예고하고 있는데,
전에 한번 문화예술과에서도 “지원을 뭘 해줍니까?” 그랬더니 “아무것도 안 해줍니다.” 그러더라고요, 올림픽 참가하는데.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적은 비용이지만 인재를 육성하고 양성하는 데 올 한 해도 힘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연예술본부장 황희정 위원님 말씀,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올해도 공연들 많으실 텐데 애써주시고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공연예술본부장 황희정 감사합니다.
○강선영 위원 이상입니다. 그리고 문화도시 소홍삼 본부장님께 한 가지만 질의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문화도시에 우리가 선정이 되고 새롭게 도약을 해서 새로이 신설된 부서이기 때문에 책임감도 막중하시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명실상부 올해부터는 조금 더, 발돋움하는 것은 작년까지 했으니 이제 비상해 봤으면 좋겠다라는 염원도 담아봅니다.
그래서 이번에 성과공유회를 불철주야 고생하시고 준비를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세종시 가셔서 브리핑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결과가 났나요? 아니면 잘 준비하고 오셨는지, 어떻게 됐는지.
○문화도시지원센터장 소홍삼 저희들은 잘 준비해서 잘했다고 생각하는데요, 평가위원들은 어떻게 받아들였을지 모르겠지만 전반적인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었던 것 같고요.
그 성과평가에 대한 결과는 2월 중순경에 발표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만약에 혹시 성과공유회 결과치가 좋지 않게 되면 어떤 거를.
○문화도시지원센터장 소홍삼 크게 세 단계로 나눠서 평가가 이루어지고요. 최우수 도시, 우수 도시, 미흡 도시로 나눠지는데요. 최우수로 선정되었을 때 인센티브는 작년까지는 있었는데 올해부터 없어졌고요.
단, 미흡 도시가 연속 두 번으로 됐을 경우는 문화도시 지정을 취소할 수 있는 그런 페널티가 있습니다. 그래서 최소한 우수 도시 그다음에 가능하다면 최우수가 되는 게 저희들의 바람 사항이고 그렇게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페널티 없게끔 그 책임감으로 다녀오셨을 거라고 믿고요. 그 결과치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첫 번째 문화도시 선정하면서 본 과도 그때 신설이 됐던 부분이기 때문에, 첫 번째 우리가 눈길에 발자국 내는 건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 역할을 굉장히 책임감 있게 해 주셔야 되고요.
올해는 결과 내용을 보니까 플랫폼이 드디어 운영을 하게 되나요? 굉장히 오랜 시간이었고 너무나도 염원했는데 올해는 과연 이게 되나 싶은데, 물음표가 느낌표가 됐으면 좋겠는데 현재 진행 상황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문화도시지원센터장 소홍삼 현재는, 지난 12월까지 시에서 1차 공사를 끝마쳤고 저희 문화도시센터, 재단으로 위탁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리고 공사를 다 완료하지 않은 상태에서 저희들한테 위탁운영이 돼서 2차 공사를 상반기 내에 빠르게 진행을 해야 되고요. 그래서 현재로는 저희들 최대한 공사를 빨리 해서 5월 중에는 개관을 목표로 준비들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위원장님, 시간이 지체될 것 같은데 이어서 계속하겠습니다. 그래서 이게 작년까지 너무 지체가 되는 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올해는 마무리를 잘해 주셔서 오픈이 돼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거.
○문화도시지원센터장 소홍삼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아까 말씀대로 비상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또 한 가지, 이번에 제가 행감 때도 지적을 했던 것처럼 문화도시 하면 소프트웨어적인 걸로 해서 우리가 선정도 되고 했긴 하지만 하드웨어랑 소프트웨어가 같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우리 자치행정위원회에서 부천인가요? 벤치마킹차 갔는데 기존에 쓰레기소각장이었던 것 같습니다. 거기 자체가 굉장히 허름하고 했는데 문화도시로 선정이 돼서 거기서 영화촬영도 하고 해서 부수적인 수입원이 된다고 하는 것처럼,
약간 저희는 하드웨어적인, 흔적으로 남을 수 있는 공간적인 거나, 그게 하나가 더 있었으면 좋겠고요, 그게 플랫폼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것과 이번에 흥선동의 기억저장소로 갔는데 우리 위원님들 아카이빙이라는 단어가 어렵다라고 해서 그 의견들 자꾸만 공유해 주시니, 기억저장소 굉장히 좋더라고요.
그래서 보면서 저도 이게 굉장히 준비를 잘했다라고 하는데 그걸 주민들이, 어른들이 좋아한다라고 하십니다. 가서 맞다, 어렸을 때 추억을 감상할 수 있고, 한동안 있다가 이야깃거리를 만들어 낸다라고 해서 굉장히 그 역할 잘해 주시는 것 같은데,
외부적인 것들을 다 준비를 하고 정리가 돼가면 그 안에 어떤 예산을 세워서라도 프로그램이라든지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그런 공간적인, 소프트웨어적인 걸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문화도시지원센터장 소홍삼 알겠습니다.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래서 흔적과 그다음에 사람들이 기억할 수 있는 문화도시로서의 콘텐츠적인 것들을 같이 추억으로 담아봤으면 하는 생각이 있어서 그 부분 같이 고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도시지원센터장 소홍삼 명심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리고 한 가지, 그 뒤에 보면 아까 대표이사님도 말씀해 주셨는데 정책마켓, 정책페스타 이거 굉장히 좋았습니다. 위원님들 가서, 이게 단순하게 마켓이라고 해서 물건을 파는 건가라고 생각했다가 조례를 의원들이 각자 우리가 옥션처럼 해서, 조례를 각자 담아서 발의했거든요.
그래서 이게 단순하게 우리 의회 의원들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과 같이 동참해서 공유하고 젊은 생각들을 담아서 정책페스타, 이걸 준비하는 것은 굉장히 좋은, 긍정적인 효과였다고 보고요.
대표이사님 말씀해 주셨던 것처럼 올해는 좀 더 다양하게 규모를 확장해서 말 그대로 타 시에서 벤치마킹 올 정도의 멋진 정책페스타 한 번 더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도시지원센터장 소홍삼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이상으로 마무리하고요, 그동안 수고해 주셨고 2024년도도 문화도시를 위해서 힘쓰시는 문화재단, 협력하고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정미영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정미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정미영 위원입니다.
아까 박희성 대표님께서 신년 업무에 대해서 보고를 해 주시면서 무슨 생각이 들었냐 하면 다양한 공연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해 주시겠구나라는 희망을 봤습니다.
그리고 업무보고 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되게 신박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온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계기에 의정부시민들한테 많은 공연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을 감사드리고요.
질의드리기에 앞서서 제가 우리 김호한 본부장님께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지지난 회기 때 제가 분명히 자료 요청한 게 있는데 그 자료 요청이 아직까지 안 왔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본부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가 한·중 수교 31주년 기념사업에 대해서 세부내역을, 세출의 세부내역을 분명히 자료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안 왔습니다. 안 온 거에 대한 이유가 있었을까요?
○문화사업본부장 김호한 문화사업본부장 김호한입니다.
그때 위원님 찾아 뵙고서 설명드렸을 때, 추가 자료 말씀하셨을 때 제가 이해를 잘 못 해서 직원하고 같이 갔을 때 전달이 안 된 것 같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거는 말이 안 되고요.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여러 차례 이야기를 했습니다. 왜 자료가 오지 않느냐라는 그런 질의를 여러 차례 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안 왔습니다.
제가 추가 자료 요청을 했을 때는 이해가 되지 않고 납득이 안 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확인하고자 해서 자료를 요청했는데 아직까지 안 왔습니다.
이 자료 언제까지 주시겠습니까?
○문화사업본부장 김호한 바로 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그때 위원님께 설명드리러 갔을 때 설명이 다, 위원님 이해를 하신 걸로 저는 기억을 하고 있었거든요.
○정미영 위원 본부장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고요. 제가 분명히 오셔서 말씀 주셨을 때 제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을 더 상세한 자료가 필요하니 자료 요청을 드린 상황입니다. 담당 직원한테 보고 못 받았습니까?
○문화사업본부장 김호한 네. 추후에.
○정미영 위원 옳지 않습니다. 이거는 본부장님이 지금 내용을 몰라서 자료 요청 안 했다고 얘기하시는 거는 정말 잘못된 대답입니다. 유감을 표시하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월요일까지 자료 분명히 제출해 주시고요.
○문화사업본부장 김호한 바로 제출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거기에 대한 자료가 미흡하면 그땐 제 나름대로의 대응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자료 주신 거 보니까 외부공모사업 유치가 있는데 이건 외부 어디다가 지금 하시겠다는 겁니까?
제가 이거 재단 예산서를 보니까 국고 지원 사업 자부담 해서 매칭비가 7000만 원 세워놨는데 여기에 외부사업을 유치하겠다고 3000만 원 세우셨어요. 어디다 어떤 사업을 유치하실 생각이십니까?
○문화사업본부장 김호한 지금 외부지원사업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나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나 예술경영지원센터 그리고 경기도문화재단 그리고 일반 대기업, 민간기업 망라하고,
저희들이 각종 2024년도에 현재 확보하고 있는 매칭비로 과연 어떤 사업을 앞으로 유치할 수 있을지 계속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 아직 확정된 사업은 없습니다.
○정미영 위원 확정된 사업이 없이 외부지원사업 운영 강화 및 사업 다각화 해서 예산을 3000만 원 세우셨어요.
예산을 3000만 원을 세우실 때는 아웃라인이 나와왔 예산이 나오는 거 아닙니까? 내가 어떤 사업을 어떻게 진행하겠다라는 어떤 윤곽이 지금 나와야죠.
○문화사업본부장 김호한 통상 저희들이 매칭비를 산정할 때는 전년도에 대비해서 매칭비를 세웠는데 매칭비 자체가, 사업비 예산 전체가 삭감되는 바람에 매칭비 예산도 사실 전년도에 비해서 현저히 줄어든 상황이고요.
이 매칭비 갖고서 어떻게 하든지 하여튼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사업이 잘 진행이 돼서 문화예술 진흥하는 데 일조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본 위원은 지금 우리 본부장님이 주신 답변이 납득이 가지 않고요.
우리가 신규사업으로 올라왔을 때는 확실하게 내가 신규사업을 어떤 사업을 어떻게 하겠다는 계획서가 나와야 되고요, 그리고 거기에 대한 예산이 수립되어야 된다고 보여집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다시 한번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우리가 음악극축제나 블랙뮤직페스티벌이나 작년에 진행을 했는데 올해 사업은 어떻게 진행하실 예정입니까?
○문화사업본부장 김호한 올해 사업은 지금 현재 상태에서는 예산이 없으니까 추후에 위원님들에 충분한 배려를 부탁드리고요.
그래서 이게 연혁이 20여 년이 된 축제고 또 경기도에서, 대한민국에서 BMF 같은 경우에는 관심을 갖고 있는 축제다 보니까 의정부의 자긍심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정미영 위원 그 부분을 제가.
○문화사업본부장 김호한 그래서 지속적으로 진행이 되려면 예산이 확보가 돼야 되는데 현재 없으니까 앞으로 위원님들한테 적극적인 배려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정미영 위원 본부장님, 제가 질의를 드린 취지는 그런 게 아니고요. 재정이 열악하고 예산이 없는 건 저희가 다 압니다. 그러면 꼭 진행해야 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올해는 규모를 어떻게 할 것이고 어떤 방법으로 할 것이냐라는 거를 제가 질의드린 겁니다.
○문화사업본부장 김호한 올해는 규모를 축소를 해서라도.
○정미영 위원 규모를 어느 정도 축소하시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사업본부장 김호한 그러니까 해외작품.
○정미영 위원 답변이 잘 안 되시면 대표이사님이 하셔도 됩니다.
○문화사업본부장 김호한 해외작품은 지금 실질적으로, 시기적으로 힘들고요.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사업본부장 김호한 국내작품들 중에서, 축제 일정도 줄이고 국내작품 중에서 시민들이 즐겨할 수 있으면서도 초청료가 저렴한 그런 공연들 위주로 편성해서 명맥을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런 추상적인 답변을 듣고자 하는 게 아닙니다. 정확한 답변 주십시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 지금 외부지원사업 관련해서 3000만 원 예산이 세워져 있는 것은 전체 문화사업본부의 축제예산이 다 삭감이 돼서 없기 때문에 3000만 원이 전체 예산이에요.
그래서 사실은 매칭사업비로 1개 사업 정도도 하기가 어려운 정도의 예산이죠. 그래서 3000만 원을 넣은 거는 그냥 있는 예산 편성해 놓은 거고요.
지금 우리 문화재단의 직원들로 구성이 돼가지고 6명이서 일주일에 두 번씩 모여서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과연 금년에 어떻게 운영을 하면 좋은지 논의하고 있는데,
지금 국비라든지, 도비라든지, 아직 충분하게 정보가 오픈이 되고 있지 않아요. 아직 공고도 안 된 것들도 많고. 그래서 그런 것들을 서치하고 있는 단계고,
그다음에 예를 들면 공연예술본부하고 문화사업본부하고 서로 같이할 수 있는 부분은 뭐가 있는지, 문화도시하고 같이 갈 수 있는 사업이 뭐가 있는 건지, 이런 것들을 지금 위에서 톱다운 방식으로 지시해서 하는 게 아니고 직원들이 아이디어를 가지고 논의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김호한 본부장이 말씀드린 것처럼 음악극축제든, BMF든, 그런 것들을 과연 우리가 없는 예산에서 그래도 할 수 있는 방법은 뭔지 지금 찾고 있는 중이니까 나중에 그게 되면 다시 말씀드리고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본 위원이 질의를 드릴 때는, 지금 대표이사님께서 답변을 주셨는데 김호한 본부장님께 담당 부서이기 때문에 제가 질의를 드린 겁니다.
그러면 본 위원이 질의를 드릴 때는, 저희들이 신규사업으로 올라오거나 2024년도 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를 받을 때는 그래도 대충은 아웃라인이 나와서 보고를 해 주시면 저희가 이해도가 빠를 텐데,
지금 매칭사업에서 예산이 많지 않기 때문에 일단 3000만 원 세워놓으신 거다. 그런데 직원들이 같이 협의를 하고 있고 아이디어를 찾고 있고 다양하게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주시면 제가 이해를 하기가 더 편했을 텐데,
본부장님이 말씀을 주실 때는 원론적인 얘기를 하셨기 때문에 제가 질문하고자 하는 취지를 잘못 이해하신 것 같아서 제가 대표이사님이 답변 주신 걸로 갈음하겠습니다.
또 한 가지는 황희정 본부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제가 재단 예산을 보다 보니까 아르츠마켓에 대한 예산이 없어요. 편성이 안 된 것 같습니다. 여기 되어 있어요? 제가 못 찾았나요? 몇 페이지에 있습니까?
○공연예술본부장 황희정 23쪽에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예산서? 예산서 23쪽?
○공연예술본부장 황희정 네. 업무계획서.
○정미영 위원 아니, 재단 사업예산서에 들어있습니까?
○공연예술본부장 황희정 네.
○정미영 위원 있어요, 23쪽에?
○공연예술본부장 황희정 아니요, 제가 말씀드린 건 지금 주요업무계획 23쪽이고요.
○정미영 위원 그건 봤어요, 제가. 거기 봤는데 재단 사업예산서에 아르츠마켓에 대한 예산이 따로 편성돼 있지 않기 때문에 제가 지금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이 사업에는 아르츠마켓이 있어요, 주요업무계획에는.
그런데 재단 예산에는 편성이 돼 있지 않은데 이 사업을 어떠한 예산을 가지고 진행하실 건지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공연예술본부장 황희정 올해는 사실 예년보다 예산안이 대폭 많이 축소가 되어 있는 상황이라서 제가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해서 공연진행비용에 같이 감안해서 하려고 저희가 사실 이렇게 넣어놓고,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한 건, ‘저희가 올해 이렇게 사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는 따로 23쪽에 표기를 한 겁니다.
○정미영 위원 본부장님, 저희가 이 업무계획서를 보고 문화재단에는 올해 사업을 이렇게 운영하려고 하는구나라는 걸 저희가 참고자료로 보는 거잖아요. 그리고 기본적인 메인은 저희가 재단 예산서를 봅니다.
그러면 예산서를 살펴보고 대조해 봤을 때 없는 예산이 여기 편성이 되면 저희는 뭐라고 생각하겠습니까?
재단에서 기본적으로 예산을 편성하고 그다음에 정책을 시행해야지, 여기 자체에는 예산이 없는데 본부장님 머릿속에 공연에서 예산 편성한 걸 이쪽으로 전용해서 써야지, 이런 생각을 갖고 계시는 걸 저희가 알지 못하잖아요. 그렇죠?
그럼 이건 분명히 방법론적에서 잘못됐다라는 거를 다시 한번 지적을 드리는 바이고요. 혹시 우리 재단에서 2024년도 이사회를 진행하셨습니까, 대표이사님?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아직 안 했습니다.
○정미영 위원 아직 안 했습니까? 혹시라도, 제가 전 재단 다 말씀드릴 건데요.
이사회를 하게 되면 이사회 회의록이나, 의논했던 자료를 주실 수 있으실까요? 저희가 볼 수 있을까요? 재단에 관련돼서 이사회를 하시는 거니까 어렵지 않으시겠죠?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네.
○정미영 위원 혹시 이사회를 하시게 되면 이사회를 하게 된 자료를 요청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이 예산을 편성하실 때 재단 내에서 자체적으로, ‘내가 공연팀을 관장하고 있으니까 이 안에서는 예산을 이렇게 전용해야지.’, 이런 생각을 갖고 이 업무계획에다가 녹여내지 마십시오.
그리고 만약에 그런 사항이 있다라면 사전에 오셔서 미리 설명을 주세요. 그러면 저희가 헷갈리잖아요. 그럼 신뢰하기가 어려워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지적을 드리는 거니까 다음부터는 같은 실수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공연예술본부장 황희정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꼭 유념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지금 제가 문화도시사업에도 보니까 정말 신박한 아이디어로, 이게 맨 마지막 장에 나와있는데 기대가 큽니다. 의정부 하루여행, 이런 거는 굉장히 지금 기대를 하고 있고요.
소홍삼 본부장님 작년에도 저희가 정책마켓 하면서, 아까 앞서서 강선영 위원이 말씀하셨지만 굉장히 신박했어요, 작년에. 신박해서 이런 사업들은 많이 활성화가 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까 대표이사님께서, 총괄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제가 마무리 발언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연균 네.
○정미영 위원 총괄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여러 가지 사업에 대해서 미리 업무보고를 해 주셔서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희망적이다. 그리고 이번에 공연 진행하신 거 보니까 시민들의 반응이 되게 좋았어요.
친정엄마와 3박 4일 등등 이런 것들이, 굉장히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고 위안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었다라는 얘기를 많이 주셔서 문화재단에서 많이 노력을 하고 계신다라는 차원에서 제가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요.
앞서서 말씀드렸던 자료 요청 미제출 건에 대해서는 오늘 돌아가셔서 확인하시고 반드시 월요일까지 제출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예산을 집행하고 남은 결과보고서를 보고 저희가 이게 제대로 예산이 집행됐는지 안 됐는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저희가 면밀하게 검토를 해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제가 추가 자료를 요청드렸던 부분입니다.
김호한 본부장님, 반드시 제가 요청한 자료 월요일까지 보내주시길 다시 한번 거듭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위원들이 자료 요청했을 때 이렇게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관리·감독을 대표이사님께서 철저하게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올 한 해도 잘 부탁드리고요, 의정부시민과 더불어 발전하는 문화재단이 되기를 저 또한 응원하고 함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조세일 위원 조세일 위원입니다. 이렇게 들어올 때마다 마음이 많이 무겁습니다.
조직에 의정부시 재정위기 종합대책보고를 보면 문화재단만 7명이 줄었습니다. 7명이 준 사람들의 명단 한번 보여주시고요. 지금 조직구조조정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이게 고위직인지 하위직인지.
그리고 저번에도 대표님께 말씀을 드렸듯이 밑에 직원들에 대해서 복지나 이런 것들 신경을 많이 써달라, 직원들 이런 걸 말씀을 드렸는데 제가 봤을 땐 역으로 돼가는 것 같습니다.
제가 2023년 6월부터 여기 와서 분명히 말씀드린 게 있습니다. 지금 문화재단에서 제가 51명 본부 이거 했다고 뭐라고 하시는데 계속, 읽어드릴게요. 행정사무감사 때, 읽어드릴게요, 그대로.
여기에 써온 권고사항 조치계획에 ‘간부직원 증원 및 중대한 조직개편 시 이사회 승인 시 의회에 총인원 대비 간부 공무원 정원수, 형평성 있는 초과근무수당에 대해서 내부규정집에 정비하기 바랍니다.’가 여기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6월달에 제가 지적을 한 사항입니다.
왜 지적을 했냐 하면 인사조직규정이 제가 이게 2023년 1월에 나왔는데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기회를 여러 번 드렸어요, 여러 번. 그런데 결국에는 문화재단에서는 지금 그런 생각이 전혀 없으신 거잖아요.
오실 때도 계속 지금 보면 어떠한 방안을 갖고 어떠한 통폐합을 하고, 이러한 조직 규정을 생각하고 있는지 눈에 보이지도 않고. 사실 진짜 화가 납니다.
3월달에 올해 조례 통과하면 끝인데 어떠한 대책으로 하실 건지 한번 말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조직운영에 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작년 2월달에 현재 조직구조로 개편이 돼서 그 이후에 저희 업무와 관련돼서는 시설 운영에 대해서 큰 변화가 없는 상태고 다만, 그동안에 저희가 지난해 말경, 중반 이후에 시의 재정 여건이 굉장히 나빠져서 예산을 급격히 절감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예산 절감에, 1년도 안 됐었기 때문에, 조직을 개편한 지, 다시 조직을 현재같이 개편한 지가 만 1년도 안 됐는데 그 상태에서 몇 개월 되지도 않아서 별다른 요인 없이 조직개편 하긴 상당히 저희가 어려웠고요.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예산의 절감이고 하기 때문에 그 이후부터 기간제 계약직, 이런 신규채용이라든지, 연장이라든지 또 저희 정년퇴직 하는 부분에 대해서 신규채용 대신에,
신규채용을 중지하고 기존에 있는 인력을 재배치하고 그런 형태로 해서 예산을 절감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가지고 정원 대비 13명까지 현재 줄어있는 상태고요.
다만, 앞으로 저희가, 확정되지 않아서 말씀은 일반적으로 드리겠습니다만 우리 재단에 운영위탁이 검토되고 있는 시설이 두 개 정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위탁되는 시설의 변화나, 이런 부분을 감안해 가고,
또 간부 직렬에 대해서 정년들이 있고 계약기간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만료기간, 이런 걸 적절히 감안을 해서 우려하시는, 조세일 위원님 말씀하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염두에 두고 진행을 해나가겠습니다.
다만, 급격한 변화 없는 상태에서, 1년도 안 된 상태에서 저희가 또 조직개편을 하기도 어렵고 조직개편 한다고 해도 또 계약된 직원들이나 아니면 정년 있는 직원들을 대기시켜 놓는 상황이 발생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또 금년에 제기되고 있는, 내일모레 회의가 있겠습니다만 저희 재단에 다시 위탁이 검토되고 있는 두 가지 시설, 이런 것의 위탁 진행 과정을 봐서 저희가 어떤 방향으로 조직개편 할지 검토를 신중하게 해나가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말씀 잘 들었는데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자꾸 문화재단에서의 윗선들의 입장에서만 대변하지 마시고요. 저도 하나의 실무자로 살아가고 있고 젊은 청년으로서 말씀드립니다.
그때도 대표님한테 딱 한마디 했습니다, 한마디. 밑에 직원들 잘 챙겨달라고. 그럼 7명에 대해서 나갔을 때 이 직원들에 대한 생각과 가치관 그리고 지금 여기 계시는, 솔직히 말하면 본부장님 네 분이 계시는데 하시는 일들이 다 다를 거 아니에요.
실제로 하시는 업무들이 얼마나 되는지, 연봉은 얼마나 되는지 한번 얘기해 보십시오. 제가 1년 동안 외쳤고 1년 동안 얘기를 하는 부분에 있어서 단 한 번,
제가 그래서 법적으로 검토한다까지 6월달에, 보십시오, 속기록을. 법적으로 검토한다고까지 했는데도 출자·출연기관에서 어떠한 대응과 방안에 대해서 안 하신다는 것들은 직무유기예요.
여기에 대해서 연봉을 줄여서 밑에 직원이 같이 살 수 있는 상생구조도 있고요, 여러 가지 방안이 있어요. 그런 방안에 대해서 한 번이라도 생각해 보셨습니까?
밑에 직원들이 계속 나가면 위에 사람들은 지시만 내리지, 밑에 사람들이 고생을 하잖아요. 거기에 대한 대책 방안이 있으신 건가요? 지금 네 명 다 받으시는 연봉이 얼마나 되세요? 얘기해 보세요, 1억 원씩 다 넘으시잖아요, 연봉들이.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그렇게 많은 규모는 아니고요. 그런데 저희가.
○조세일 위원 1억 원이 안 된다고요? 말씀해 보세요, 1억 원 안 되세요?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개인으로는 그게 안 되는 걸로 알고 있고요.
○조세일 위원 한번 말씀해 보세요. 개인에 1억 원이 안 돼요?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그렇게 안 되는 걸로 알고 있고 하여튼 하위직들보다는 경력이나 하는 일에 계약된 규모가 있기 때문에 금액이 하위직들보다 많은 거는 위원님 지적대로 많이 있고요.
다만, 저희 때문에 하위직 직원들이 손해보는 일은 없습니다. 저희가 채용 부분에 대해서는 그런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희가 상위직 직급을 줄여서, 관리직 인원을 줄이고 하위직을 더 채용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은 있지만 그분들의 정년들도 있고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있고 또 하위직 부분들에서 정년 문제, 인사 문제 때문에 조기퇴직 하라고 우리가 요구한 적도 없고 조기퇴직 한 사람도 없고요.
다만, 기간제근로자들 같은 경우에는 조금 더 근무를 하길 희망한 사람들이 있는데 그럴 경우에는 일정기간들을 계속해서 연장해 주게 되면 정규직화시켜쥐야 되는, 근로기준법에 관련되는 규정들 때문에 그런 부분들도 조심스럽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런 부분 연장 여부를 검토할 때도 공인 노무사들하고 협의하고 그렇게 하고 있고 기간 내에 계약직들을 내보내거나 하는 일도 없습니다.
○조세일 위원 그렇게 말하시면 뭐 결국은 조례 발의해서 나가시는 것밖에 없겠네요, 답이요. 맞죠?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김현채 위원입니다.
시간이 많이 늦었습니다만 몇 가지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획정책부 유근식 실장님. 페이지 3페이지에 보시면 의정부 정체성 확립을 위한 조사연구가 있었는데요. 이거 결과보고서 저희하고도 공유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17페이지 잠시 보시면 경영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성과관리체계 수립인데요. 이건 혹시 용역으로 진행이 되는지, 아니면 자체평가로 되는 건지.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저희가 비예산 사업으로 자체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김현채 위원 그러면 누가, 위원들이 결정되나요?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저희 내부적으로 평가단을 구성해서 공정하게 할 계획으로 있고요. 일단은 저희가 외부경영평가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걸 대비하고,
또 저희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당초의 사업 계획에 대비해서 중간중간 분기별로 얼마만큼의 계획대로 되고 있는지를 검증하고 그다음에 대안을 마련하고자 자체적으로 하려고 합니다.
○김현채 위원 그리고 18페이지인데요. 주차시스템 개선을 위한 고객만족도 제고입니다. 앞서 우리 강선영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지만 저는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추가 1대 설치를 하게 되면 3대가 되는 건가요?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4대가 됩니다.
○김현채 위원 4대가 되는 거죠? 예산이 지금 2200만 원인데, 1대 설치에. 이렇게 굉장히 공연이 끝날 때마다 나갈 때 굉장히 번거로움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지난번에도 이거에 대한 지적들이 있었고 이야기들은 많았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부서에서는 이걸 해결하는 방안을 논의하셔서 추가로 1대 설치를 하신 것 같은데요. 사실은 예산이 굉장히 없지 않습니까, 저희가?
적은 예산으로 활용해야 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정산기를 설치하는 것보다는요, 요즘에는 어플로도 주차료를 정산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굳이 2200만 원을 들여서 이렇게 기계를 설치하기보다 어플을 활용해서, 굉장히 편리합니다.
들어가는 입구, 나가는 입구에 공연장 곳곳에 배너 하나만 놓으시거나 아니면 주차정산 사전 어플 하나만 띄워놔 주시면 핸드폰 각자 어플로 결제가 됩니다. 줄서는 불편함도 없습니다. 그냥 쉬는 시간이나 공연을 기다리는 시간에 각자 결제하면 되는데요.
혹시나 그런 것도 검토를 해보셔서 이번 예산도 마찬가지고 추후에 또 그렇게 보완해야 된다고 하면 그런 방법을 고려 한번 해 봐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알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다음은 공연예술부 황희정 본부장님께 질의를 드려야 될 것 같은데요.
지난해 사업을 보니까 굉장히 많이 하셨더라고요. 또한 공공장소 활성화 사업으로 찾아가는 공연은 시민들과 함께하고 있었고 또 의정부 문화 수준을 높이는 데 일조를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으로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시 승격 60주년에 만석을 이뤄서 결과을 가져왔던 유스오케스트라가 폐단되는 건가요?
○공연예술본부장 황희정 올해는 예산이 어려운 상황이라서 사실은 정말 좋은 성과를 냈음은 분명히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이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폐단식은 했나요?
○공연예술본부장 황희정 아닙니다.
○김현채 위원 아직은 안 하고 그냥.
○공연예술본부장 황희정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현채 위원 결과를, 추경을 기다리고 계시는 건가요?
○공연예술본부장 황희정 네.
○김현채 위원 지난 예산을 세울 때 우리 본부장님께서 그런 이야기를 하셨던 것 같아요. 차별화된 기획력 그다음에 손색없는 단체로 키우겠다. 의정부시가 아닌 대한민국의 대표 오케스트라로 한번 키워보겠다.
의정부의 위상을 살리겠다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런 포부들이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폐단한다라는 거는 많이 아쉬울 것 같다는 생각이들고요.
앞으로 그러나 저희가 예산이 없어서, 어떻게 될지 몰라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예산을 앞으로 적극적으로 노력을 해 주세요, 그리고 대표이사님, 이러고 드린다고 해서 될 수 있는 부분은 아니겠지만 우리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어린이오케스트라가 지금 청소년오케스트라에서 이름을 바꿨잖아요.
○공연예술본부장 황희정 맞습니다.
○김현채 위원 이렇게 지금 유스오케스트라, 어린이오케스트라 또 청소년오케스트라 저희가 자꾸 이름을 새롭게, 새롭게 접하는데요.
대상을 선정하면서 자꾸 바뀌는 것보다는 포부를 앞세웠던, 그런 거에 집중해서, 예산이 없다면 집중해서 하시면 좋지 않을까. 결과물을 살짝 만들어 놓고 또 바꿔서 하고 또 바꿔서 이렇게 하시는 것보다 그런 것도 한 번 더 판단을 했으면 좋겠고요.
조금 아쉬운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말씀하셨던 그런 포부들이 있으셨는데 이 속에는 청년 음악가들을 지원하는 의도의, 저는 유스오케스트라를 굉장히 적극 정말 찬성하는 바였거든요, 이전에.
그런데 본부장님 아시고, 대표이사님, 보고가 어디까지 어떻게 되었는지 제가 직접적으로 말씀을 안 나눠서 모겠습니다만, 사실은 이번에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공익방송으로 의정부시의 저희 오케스트라 공연 요청이 있었습니다.
적은 예산이라고 해서 저희가 유스오케스트라를, 저희는 교향악단이 없기 때문에 유스오케스트라를 추천을 했습니다.
그리고 청년음악가들을 지원하는 역할이 그게 굉장히 큰 역할일 거고 우리 의정부시를 알리는, 또 조수미 선생님과 함께하는 공연이었기 때문에, 방송이기 때문에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고요.
또 그게 맨날 공익방송에 의정부시유스오케스트라 또 의정부시예술의전당, 이거 굉장히 큰 의미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것들이 어떠한 이유든, 어떠한 절차든 간에 원래 우리 유스오케스트라를 창단하실 때 보여주셨던 포부, 그런 마음들이 조금 그것과는 손색된 마음이어서 더 많이 아쉽고요.
이제 본격적으로 선거기간이 되면 TV에서 공익방송을 접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아마 여기 계신 위원님들이 이 내용을 알고 계시는 분도 계시고 모르는 분도 계실 겁니다.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 방송을 볼 때마다 모 시의 공연장, 그다음에 모 시의 교향악단, 이렇게 나갈 때마다 ‘저거 우리 거였어야 되는데.’, ‘우리가 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들이 생길 것 같아 많이 속상합니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어린이오케스트라든, 청소년오케스트라든, 유스오케스트라든 우리가 좀 단체를 많이 만들어내기보다는 우리가 조금 더 집중해서 잘 키워서, 어떤 단체든지 하나를 잘 키워서 우리의 위상을 높이는 데 함께하셨으면 하는 마음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문화사업부 김호한 본부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1페이지입니다. 의정부시립예술단 운영사업인데요. 시립예술단의 연습시간이 어떻게 될까요?
31페이지입니다. 의정부시립예술단 운영사업에 보시면.
31페이지입니다.
○문화사업본부장 김호한 31쪽.
○김현채 위원 연습시간이요.
○문화사업본부장 김호한 월 10회. 10시부터 1시까지.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하루에 3시간씩 해서 월 10회를 하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하루에 3시간씩 10회요, 한 달에?
시립예술단의 공연도 많았고요. 한데 시립예술단으로서 자부심을 갖도록 부서에서 노력을, 노력이 아니라 협조가 더 맞을 것 같습니다. 우리 부서에서 김호한 본부장님, 협조를 부탁드리고요.
이 이야기를 드리는 거는 대표이사님, 이런 게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에서 예산을 받아서 예총에다 주면 예총까지만 관리하시고 그다음에 각 협회에 나눠주는 거에 대해서는 우리가 관리·감독이 잘 안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조금 많은 노이즈가 있었습니다, 굉장히, 혹시 알고 계시나요?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정확하게는 모르고 그런 일이 있었다는 건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협회에서도 굉장히 시끄러운 이야기들이 있었는데요.
우리가 단순히, 물론 예총에다 주는 거기 때문에 협회까지 저희가 관리·감독할 수 있는 권한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 예산들이 적법하게 쓰여지는지도, 앞으로도 그렇게 쓰여지도록 저희가 관리해야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또 그것이 만약 잘못됐다면, 물론 그거를 그때마다 이게 사업비기 때문에 정산을 받지는 않겠지만 뭔가 문제가 발생됐다면 그거에 대한 정산보고서를 받아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조금 한 번 더 챙겨봐 주시고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달라는 말씀과 더불어 그런 부분들이 자꾸 누수가 생긴다는 거는 그들이 활동하는 데에 부족함이 있지 않아서일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들이 의정부시 시립예술단이라는 것만으로도 자부심 갖도록, 굳이 이게 페이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지원이 있을 겁니다. 그런 것도 한번 고민해 봐주시고 협력해 주시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간이 조금 오버되는데요. 마무리 하나만 더 하고 하겠습니다. 32페이지입니다. 외부지원사업 운영강화 및 사업 다각화를 올렸는데 보니까 사업비가 3000만 원인데요. 이 예산의 사용처는 어떻게 될까요?
○문화사업본부장 김호한 이 예산을 저희가 사실 익년도 예산 세울 때는 전년도 기준으로 해서 예산을 세우는데요.
아시다시피 음악극축제나 BMF나 전액 삭감이 되고 저희가 매칭비를 전년도 준해서 매칭비 예산을 세우는데 이번에 삭감 예산으로 3000만 원이 세워지다 보니까 그 매칭비 예산 자체 가지고,
저희가 조금 전에 정미영 위원님 말씀하셨을 때 답변드렸듯이 각종 기관에 외부지원사업을 공모를 할 예정이다 보니까 아직 확정된 사업은 없고요,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은 계속하고 있고,
3000만 원 내에서 10배 아니면 20배 이상 사업을 유치해서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진흥시키는 데 일조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3000만 원이라는 예산은 저희가 어떤 특정한 사업을 하겠다고 세운 예산은 아닙니다.
포괄적으로 올해 2024년도에 각종 외부지원사업이 1억 원짜리든 10억 원짜리든 5000만 원짜리든 이렇게 어떤 적당한 사업이 있었을 때 매칭비 사업으로 갖고 있는 예산이다 보니까 위원님들하고 저희가 설명할 때 조금 괴리가 있는데요. 그런 부분 이해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공모사업을 진행하는 비용이 아니라 공모사업에 우리가 선정되면 매칭비로 하는 여비로 생각하고 이걸 잡아놨다는 말씀이십니까?
○문화사업본부장 김호한 그렇습니다.
○김현채 위원 알겠습니다. 성실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권안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안나 위원 권안나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공연 잘 보고 있고요. 문화도시지원센터장님, R&D 사업 결과물 감사하고요.
그다음에 페이지 40쪽에 지역특화 로컬투어 관련해서 프로그램 개발되면 그 프로그램 저희한테 좀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제가 말씀만 드리고요. 시간이 없어서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문화도시지원센터장 소홍삼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권안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이상으로 의정부문화재단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잠시 중식을 위해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55분 회의중지)
(15시12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봉수 대표이사님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안녕하십니까? (재)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입니다.
지난 한 해 의정부시상권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존경하는 김연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4년도 재단은 지역상인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더불어 정밀한 계획을 통해 의정부시 소상공인과 상권 전체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재)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대표이사님, 주요업무계획은 우리 위원님들이 질의를 통해서 책자를 봤기 때문에.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그렇게 할까요?
○위원장 김연균 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이 새 업무보고는 제가 질의응답을 통해서 소상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간관계상 그럼 이상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박봉수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응답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정미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정미영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해 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금 우리 상권활성화재단 같은 경우는 사전에 오셔서 설명을 주셨습니다.
지난번에 부장님이랑 실장님이랑 오셔서 설명을 주셨는데 제가 궁금한 거는 우리가 지하상가에 쉼터 조성하는 거 4억 원 예산을 저희가 태웠다가 재정이 어려운 관계로 저희가 삭감을 한 상황인데 쉼터는 어떻게 조성하실 계획이신지.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쉼터 관련해서 저희가 들어오는 업체라든지, 시설 내부는 어느 정도 정리가 됐고요. 거기서 보완해야 될 부분이 몇 가지가 있어 갖고 그거 준비하고 있는데 현재 임시 개장한 상태로,
예를 들면 미디어 공간을, 지금 아시안컵 대회가 진행되고 있는데 그것을 활용해서 저희가 지금 지하도상가를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 차원에서 거리응원을 지하도상가 미디어를 갖다가.
○정미영 위원 쉼터 조성하려고 하는 공간에서 그거를.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있습니다. 대형화면이 200인치 되는 화면이 있는데 그것을 하는데 지역주민들이 많이들 와서 관람하고 계십니다.
○정미영 위원 그럼 그 예산이 4억 원 정도 예상됐었는데 지금 저희가 재정이 열악해서 못 태웠잖아요. 향후 계획은 어떻게 하실 생각이십니까?
혹시라도 이걸 의정부시의 자체 예산이 어려우니 우리가 도비라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혹은 공모사업을 통해서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이런 것들도 모색하고 계신가요?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그렇습니다. 그런 것들은 저희가 가능하면 시 예산 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방법들,
예를 들면 저희 쉼터 공간을 필요로 하는 업체들을 잘 선정해서 그쪽에서는 홍보 차원에서 저희 공간을 활용하게 하면서 저희는 예산을 절약하는 그런 것들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다분히 의정부시 재정이 열악한 관계로 진행했던 사업들을 그냥 다 묶어놓을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는 방법들을 모색해서, 그게 바로 발로 뛰는 행정이라고 저희들이 늘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다방면으로 방법을 강구하셔서 저희들이 진행하고자 하는 사업들이 진도가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리고 사전에 오셨을 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제가 안도 드렸어요. 소상공인 환경 개선 사업에 대해서 지난번에 제가 강하게 질타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오해는 안 하셨으면 좋겠고요.
그 부분은 어쨌든 실무를 하시는 분들이 조금은 더 관심을 갖고 직접 현장에 나가서 챙겨보라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린 거니까, 이후에 우리가 예산이 조금 줄어들었잖아요.
그 줄어든 예산 가지고 효율성 있게, 정말 수요자들한테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조금 더 적극적으로 챙겨봐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현장에 직접, 상권에 저희 직원들이 나가서 확인을 통해서 꼭 필요한 업체가 어디인지,
저희가 물론 공모를 통해서 앞으로 사업을 진행할 것도 있고 또 저희가 필요한 업체를 정말 찾아내는 그런 노력도 하려고 합니다.
○정미영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상권활성화재단은, 제가 늘 말씀드리는 것처럼 어느 상권, 예를 들어 제일시장이다, 야채시장이다, 그 안에 있다고 해서 그들만을 위한 상권활성화재단이 아니라는 거.
의정부시의 모든 상권을 대표하고 관장하는 부서가 상권활성화재단이라는 걸 명심하셔서 상인회들하고 소통을 자주 하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지금 저희가 상인회가 몇 개가 있죠, 전체?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지금 현재 18개 상인회가 의정부 전역에 구성돼 있고.
○정미영 위원 18개. 거기 간담회를 어떤 식으로 주최하시죠? 주기적으로 몇 회에 한 번, 이런 식으로 주최하시나요?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지금 제가 취임하면서 전부 방문을 해서 1차 간담회를 했고요.
그다음에 연초에 작년 사업 성과보고 겸 신년 사업계획을 갖다 저희가 또 했고 그다음에 상인들을 중심으로 해서 상권활성화협의회를 구성을 다시 해갖고 상인들의 현장 목소리들을 정례적으로 저희가 의견을 수렴해서 적극 반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우리 재단에도 이사회가 있죠?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럼 1회 이사회 하셨나요, 올해 2024년도?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올해 아직, 2월달에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할 예정입니까?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네.
○정미영 위원 그러면 이사회 진행을 하시게 되면 그 회의록이라든지, 진행되는 걸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그리고 여기 지금 상인회에도 간담회 했던 내역, 간담회 몇 회 이상했는지, 어떤 내용을 간담회 했는지, 그 자료도 제출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간담회를 진행하시거나 했을 때 상인들을 대표하는 게 상인연합회 이렇게 있고 또 상인회가 있잖아요. 그들의 목소리에 많이, 내가 수직적으로 지시하기보다, 상권활성화재단에서 지시해서 그들을 아우르려고 하지 마시고요, 그들의 얘기를 충분히 들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상인들이 어떤 식의 도움을 원하는지, 어떤 걸 힘들어하는지, 이런 것들을 면밀히 파악하시려면 상대의 얘기를 충분히 들어야 되거든요. 상대의 얘기를 들어야 내가 저 사람이 원하는 니즈를 파악할 수 있는 거잖아요.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그렇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러니까 앞으로 이런 간담회나, 이런 걸 통해서도 그들의 욕구를 채워주시려면 상인들의 목소리에 조금 더 심도 있는 귀 기울임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전적으로 저도 동의하는 바고요. 또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 사무실이 시장에 있다 보니까 시장상권활성화재단으로 오해랄까, 이렇게 생각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데,
올해 저희가 자료 전체적으로 신년 계획에 중기부 자료나 경기도 자료를 볼 것 같으면 기존에는 전통시장 중심으로 진행된 사업들이 많이 있었는데 올해부터는 모든 상권으로 확대돼 있습니다, 방향이.
○정미영 위원 그러셔야 돼요.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그런데 그런 것들이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거랑 저희가 맞춰서 권역별로 저희가 대응할 수 있는 내부 준비도 하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리고 권역별로 상인회가, 상가가 다 형성되어 있는데 상인회가 구성되어 있지 않은 곳들도 한번 파악하셔서 그런 데도 상인회를 구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고요. 그래야, 상인연합회나 상인회가 구성돼야 상권이 활발하게 움직여질 수 있을 것 같으니까,
우리가 행사를 할 때 꼭 정해진 섹터에만 가서 어떤 행사나, 그런 것들을 도와줄 것이 아니라 의정부시 전체로 봐서 그들이 생업을 이어가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도움을 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제가 제일시장 가서 가장, 전통시장 가면 가장 불편한 게 주차예요, 주차. 주차시설에 들어가 보면 너무 지저분하고 정리가 안 돼 있고 그리고 너무 혼선이 심해요.
그러니까 굉장히 차들이 뒤얽히니까 이게 문제가 있지 않나. 저희도 그런데 일반 이용하는 시민들 입장에서 얼마나 불편할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늘 똑같은 얘기인데, 상권활성화재단에서 제일시장 상인회도 있고 하잖아요. 그러니까 상인회들하고 의논하셔서 이 주차공간을 어떻게 개선하면 좋은지, 이런 것도 안을 내보시고요.
그런 것도 국비사업으로 진행이 될 수도 있으니까 그런 것도 한번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들어가서 보면 주차공간이 너무 협소한데다가 뒤엉켜 있는데 안내하는 사람도 없잖아요.
안내하는 사람도 없고 저 같은 경우도 일례로 그 복잡한 데 올라갔다가 코너링하는데 너무 좁다 보니까 차가 긁혔어요. 제가 운전이 미숙한 사람은 아니거든요. 그런데도 운전하는데 차 옆에가 쫙 긁혀지더라고.
그렇다라면 요즘은 차가 넓어요. 옛날 차들은 좁은데 그게 오래전에 지어진 주차장이다 보니까, 그러면 거기를 어떻게 개선하는 게 좋을 건지, 들어가는 진입로나 나오는 데가 회전하는 구간이 그렇게 복잡하다라면 그냥 방치하고 둘 것인지.
아니면 정말, 엊그저께 VIP 오셨을 때 여러 가지 얘기를 제일시장에서 하셨다는 것 같은데 방안을 모색하셔서 주차공간을 어떻게 개선하는 게 좋을지, 한번 그런 간담회도 한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이제 얼마 안 있으면 저희가 설 명절이 돌아옵니다. 같은 얘기지만 작년에도 내가 똑같이 말씀을 드렸어요. 시민들이 제일시장을 찾아가는 이유는 정이 있고 덤이 있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제일시장을 찾아가요, 전통시장을 찾아가요.
그런데 시민들 입장에서는 그런 마음을 갖고 가는데 전혀 그런 걸 못 느낀다는 거지. 못 느끼고 그럴 것 같으면 대형 백화점에 가서 사지라는 생각을 해요.
그러니까 서비스도 신경을 쓰셔야 되고 시민들이 특유의 특색 있는, 전통시장 갔을 때 특색 있는 부분이 있어야 전통시장을 찾을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고민을 해 주십사 하고.
제가 아마 작년에도 똑같은 말씀을 드렸던 것 같아요. 그런데 올해는 시민분들이 가셔서 어떤 느낌을 받고 들어오실지 모르겠으나, 저희들이 업무보고를 받거나 회기를 열어서,
예를 들어서 행감을 하거나 이러면 뭔가 변화가 있고 달라지는 게 있어야 저희들도 우리가 이렇게 열심히 하고 있는 거에 보람을 느낄 텐데 늘상 똑같은 얘기를 반복하는데 달라지는 게 아무것도 없으면 저희들도 사실 동력을 잃어요.
그러니까 어쨌든 상권활성화재단도 열심히 고생해 주시고 많은 변화를 주시려고 노력하는 건 알고 있으나 올해 2024년도 어려운 해니까 그래도 전통시장에 가면 웃음이 있고 따뜻한 정이 있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그런 훈훈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상권활성화재단에서 상인협회하고 많이 이야기를 나눠주시고요, 많이 들어주시고 그리고 상권활성화재단이 꼭 필요하구나, 우리들을 위해서 꼭 필요한 재단이다라는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올 한 해도 더없이 열심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감사합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아주 중요한 전통시장의 문제점을 잘 지적해 주셨는데 주차장 문제 같은 거, 하드웨어 부분, 구조적인 부분이 전에 근본적인 문제로 오래됐고,
여러 가지 갖고 있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 주차장 개선하는 공모사업이 정부 지원, 외부에서 받아갖고 했다가 내부에서 그게 뒷받침이 안 돼 갖고 상인회에서 잘 대응이 제대로 안 됐던 것 같아요.
그래 갖고 큰 예산을 따냈다가 주차장을 갖다 타워 형식으로 올리는 그런 안이 큰 프로젝트였는데, 그게 제가 알기로 몇 년 전에 그런 일이 있었다는 얘기를 제가 들었습니다.
○정미영 위원 제가 시간이 오버됐는데 추가 시간까지 쓰고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그래서 그런 것들이 주차장이 근본적으로, 구조적으로, 저도 이용하려고 하면 그런 문제점들을 느끼는데,
그런 데다가 오늘 또 제가 나오면서 느끼는데 입구에 통행료 정산하고 그러는 데 거기서 또 많이 정체가 되는데 그런 것들도 기계가 현대화되지 않은 데서 오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그런 것들은 제가 상인회랑 조금 더 의견을 나눠서 개선점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지금 대표이사님 말씀 주신 것처럼 이게 하드웨어적인 거를 고민 한번 해보셔서 상인들하고 이야기를 많이 나눠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제가 다시 한번 당부드리는데 절대 상권활성화재단이 상인들 위에 있는 상위 기관이 아니에요.
절대 수직적인 관계가 되면 안 된다는 거, 수평관계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많이 경청해 주시라는 걸 다시 한번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저희 재단의 성격은 철저하게 지원 재단이라고 저는 그렇게 기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강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연일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해 주시는 대표이사님을 비롯해서 뒤에 실장님, 팀장님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늘 질의에 대한 답변을 대표이사님께서 계속적으로 해 주실 겁니까? 아니면 실장님도 가능하신 겁니까?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필요하면 그때그때 위원님 질문에 맞춰서 저희가 적절하게 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마이크 꺼주시고 하셔도 될 것 같고요. 아무튼 제가 질의를 한번, 전반적으로 상권활성화재단 이렇게만 해서 전체 사업으로, 통으로 묶어주셔서 제가 드리는 말씀이고요.
13페이지에 보면 저희가 자부담이 있습니다. 작년 한 해 또 저희 위원님들도 지적했던 부분인 거고, 재정위기기 때문에 동참을 하자는 의도였습니다.
상인회에 어떤 막연한 재정에 대한 부담을 주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나름대로의 책임의식도 같이 갖기 위한 사례로 저희가 자부담을 할 수 있게끔 했는데 이게 지금 확약서를 통해서 이미 다 매뉴얼화돼 있는 건가요? 자부담.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저희가 20% 자부담을 갖다가 앞으로 사업을 진행하기 전에 확약서를 받고 그다음에 그게 선납이 된 상태에서 사업을 진행할 계획으로 갖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이게 조례에든 어디에 있든 본디 20%, 이게 아니라 지금 20% 내외라고 돼 있어요.
모호한 개념이라서 이게 정확하게 20%라고 지칭을 할 것인지, 20% 내외 정도면 20% 모자라도 되고 넘어도 되는 부분이거든요. 이거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대략 저희는 금액상으로 700만 원 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 이게 예산의 규모가 클 수도 있고 작을 수도 있잖아요.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그렇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 자부담 비용을 고정적으로 하는 게 맞을 텐데 내외라고 한 것이 고정입니까?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고정입니다. 700만 원 정도로 저희는 상인회에 부담하는 거를.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 이 사업예산을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3500만 원을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자부담 비용 퍼센티지를 20%로 할 것인지, 이후에도 예산의 20% 내외라고 할 것인지, 그걸 질의하는 것입니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이거는 저희가 전체 예산을 갖다가 대략적으로, 그러니까 사업이 전체적으로 얼마가 나올지는 추산한 거고,
거기에 맞춰서 20% 정도를 했는데 시비를 한 3500만 원 정도 잡았을 때 20%, 700만 원 정도를 저희가 고정비로다가 선납받을 그런 계산으로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 앞으로도 1000만 원짜리 예산이다 그러면 20%, 500만 원짜리여도 20%라는 말씀이신 거죠?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그렇진 않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럼요? 이래서 제가 내외라는 게 맞는지를 여쭤보는 겁니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이런 경우에 이렇게 한 거고 다른 경우에는 20%가 될 수도 있고 5:5가 될 수도 있고.
○강선영 위원 아니, 그렇게 하면 안 될 것 같아요, 대표이사님. 이게 정확하게 모호화되면 어떤 큰 비용에는 이 정도, 고무줄처럼 자부담이 왔다 갔다 하면 되지 않다고 보거든요, 저는.
정확하게 확약을 할 때 20%라고 하면 금액이 적든 크든 간에 그 비율은 고정적으로 지켜야 되는 게 저는 맞다라고 봅니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그러니까 모든 거의 어떤 원칙을 정해야 된다, 이 말씀이신 건가요?
○강선영 위원 그렇죠, 자부담이기 때문에요.
어떤 예산은, 어느 해는 큰 규모인데 ‘저는 십몇 프로만 하겠습니다.’, 어떨 때는 ‘13%만 하겠습니다.’, 이 애매모호한 것이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확약서에 이거를 규정했냐, 매뉴얼화했냐를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그 부분은 저희가 좀 더 연구검토 해야 되겠지만 전체를 갖다 모든 거의 어떤 기준을 하나 세워서 다 적용한다는 거는 현실적인 상황도 봐야 될 거고 여러 가지 사업의 성격이 다를 수가 있기 때문에 좀 더 탄력적으로 적용해 나가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대표이사님 생각은 그렇지만 이게 자부담이라는 것이 없었다가 처음으로 하는 데 있어서 굉장히 불만도 있으셨고, 상인회에서 그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게 괜히 고무줄처럼 왔다 갔다 모호한 개념으로 하게 되면 문제점이 더 발생할 수가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15%만 할지, 20% 할지, 그거를 정확하게 팀 내에서도 고정적으로 하시는 게 저는 맞다고 봅니다.
더 고심해 보시고요, 정확하게 매뉴얼화해서 앞으로 가는 게 맞을 거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리고 14페이지, 15페이지 연일 보면 비예산이라고 되어 있어요.
비예산이 저는 답은 아니라고 보는데 그만큼 제가 걱정이 되면서 우려가 되는 게 뭐냐 하면 실질적으로 자본주의 사회에서 일한 것에 대한 보상을 응당 해 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러면 이게 지속가능 여부를 제가 따져보지 않을 수가 없는데 작년 선례가 출자·출연기관에서도 비예산으로 하겠습니다, 자체예산으로 하겠습니다라고 해서 추후에는 우리가 예산을 편성할 때 예산을 집행해 주십시오라는, 이런 선례가 있었거든요.
그것처럼 일단은 비예산으로 해놓고, 아니면 자체예산으로 할 것인지는 모호하지만 이것을 일반 직원들이, 현재하는 일에서 일반 직원들이 하는 것인지, 이 옆에 보면 상권스토리기획단을 운영하겠다고 그랬어요.
그러면 크리에이터라든지, 이런 모집군들도 있을 것이고 또 뒤에 보면 서포터즈 운영하겠다, 이런 것들도 있긴 한데 그랬을 때 이 모든 일을 직원 한계 내에서만 할 수 있는 건가요, 비예산으로? 용역을 할 수 없지 않습니까?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이런 경우는 저희가 일단 직원들을 갖다 가용인원을 최대한 활용해서 하고요. 그다음에 꼭 필요한 경우에는, 저희가 여기 기획단 이런 게 언급되고 있습니다마는 아웃소싱을 줄 경우에 비용 발생이 되잖아요.
○강선영 위원 그렇죠.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그런데 저희 사무실 공간을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시장님도 우리 사무공간을 갖다가 조금 더 효율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하라, 이런 말씀도 있었기 때문에 그거랑 연계시켜서 저희가 예산을 안 들이는 방법을 찾고 있는 과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무공간을 필요로 하는 업체랑 우리가 예산을 줄이는 거랑 잘 매칭을 시켜서 이거를 우리 재단 차원에서 하나의 공모사업으로 해갖고 사무실 제공을 하는데 우리가 필요한 일을 대신 거기서 용역을 맡아서 한다든지,
이런 것들을 예산 들이지 않은 범위 내에서 그렇게 활용하려 그럽니다. 우리 가진 자산을 활용하려는 거죠.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 그건 좋은 취지인 거고요. 이걸 직원들과 함께, 아직은 아웃소싱이 될지, 인원 채용을 아직 안 한 상태로 자체적으로 가용인원으로 해보겠다는 취지신 거잖아요.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그렇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럼 기존에 하고 있던 업무분장들이 있을 거잖아요. 그 업무분장에 추가된다라는 것들을 전 직원이 동일하게 알고 계시는 부분이신지. 앞으로 계획만 그렇게 하고, 왜냐하면 직원들이 원래 하고 있던 업무분장이 있을 것인데 그렇게 가중 업무가 돼버리면,
업무 외 추가 업무가 돼버리면 직원들의 복지 차원이라든지, 원래 했던 업무보다는 또 다른 갑질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그걸 같이 토의하고 모의하고 이런 과정을 거쳤냐라는 그것과요,
그다음에 이런 특별하게 상권발굴기획단 같은 경우는 기획하고 콘텐츠를 개발하고 제작하겠다라고 했는데 이걸 직원들이 기존에도 할 수 있었던 내용이면 괜찮습니다.
하지만 전문적인 영역이면 용역을 쓰든지, 인원을 한 명 더 채용해야 될 부분인데 이게 비예산으로 가능한 것인가.
그냥 막연하게 예산 없이 할 것입니다와 어느 정도 계획적이게 이걸 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계획을 세운 거는 다르다고 보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지금 두 가지 질문을 하셨는데 일단 우리 그거 전담하는 팀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상권스토리발굴기획단이라는 거가 새로운 업무를 그 직원한테 부가하는 게 아니라 기존 소상공인팀에서 상권 활성화시키는 업무를 하고 있었던 것을 이런 부분의 업무가 만들어지는 거죠.
그러니까 새로운 팀을 갖다가 필요로 해서 새로운 인력을 할 필요는 없고, 기존의 업무에서 연장으로다가 하고 또 대신 없어지는 업무 영역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건 충분히 우리 내부에서 정리가 된 내용이고 우리 담당 직원이 이 일을 담당하고 있어요, 업무 진행시키고 있고.
그다음에 또 하나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콘텐츠 개발제작 및, 이런 부분이요. 이건 전문성을 필요로 하고 우리 직원이 다 커버가 안 되기 때문에 아웃소싱 형태로 한다는 걸,
제가 말씀드린 대로 우리 사무공간, 우리 가진 자산을 적절히 활용해서 그것을 제공하면서 반대 급부로 우리는 콘텐츠 제작, 이런 것들을 예산 안 들이고 확보하겠다, 이런 계획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 그 자산이라는 것이 예산 말고 어떤 게 있을 수 있을까요?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그러니까 사무공간을 일정 부분.
○강선영 위원 공간만 내주면 아무런 비용이나 그런 거 절대 없이도 콘텐츠 개발이나 홍보가 가능하다는 말씀이십니까?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저희가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게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좀 더 구체적인 계획이 서면 한 번 더 말씀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네.
○강선영 위원 이게 말 그대로 비예산이기 때문에 한편으로, 긍정적으로 저는 이렇게 접근하고 싶거든요. 비예산이기 때문에 정말 우리 직원들이 아이디어를 내고 고심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착안을 해보자, 그러면 정말로 좋은 거였습니다.
그동안 위기 상황이기 때문에 어떤 인원들이, A씨, B씨는 어떤어떤 거 할 수 있습니다. 자기의 능력치를 최대한 올릴 수 있는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비예산으로 할 수 있다는 것과 다른 한편으로는 이것 같은 경우는 그러면 예산 없이도 할 수 있었던 것들이 많지 않았냐, 그동안에도 할 수 있었지 않았냐라는 그런 부정적인 생각도 없지 않아 들거든요.
그래서 이것들을, 말씀대로 지금은 비예산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은 기초 단계만 일단 잡아서 업무를 하겠다라는 방향성이기 때문에,
디테일하게 팝업스토어 이거는 예산이 안 들어간다고 하지만 추후에 성장이 되고 부피가 커졌을 때는 어느 정도 예산이 들어가야 되는 그런 방법적인 게 올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도 중장기적으로도 한번 생각해 보시고 스타트는 비예산으로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 말했던 선례처럼 추후에는, 내년에는 예산이 있어야 됩니다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그런 플랜까지도 짜보셨으면 좋겠다라는 것이랑,
마지막으로 여기 뒤에 보시면 서포터즈들 아까 말했던 것처럼 교육도 하게 되는데 이것도 똑같은 맥락입니다. 신한은행에서 전문적인 교육들을 하겠다고 하는데 이것도 예산 없이 하겠다라는 것인가요, 지금?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그렇습니다. 이거는 저희가 정부 차원에서 금융권이 이자수익을 올리는 거에 따른 사회적책임을 강조하는 차원에서 상생경영, 상생경제 얘기하셨기 때문에,
신한은행에서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는 걸 알고 저희 직원이 찾아가서 이런 요청을 했는데 신한은행 본점에서 담당자들이 마침 이걸 할 수 있는 대상자를 찾는데 이렇게 찾아와줘서 고맙다는 말까지 들을 정도로 이건 지금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요. 이건 명확한 것 같아요. 8주간 하겠다라고 신한은행에서 이런 프로모션이 있기 때문에 이거는 정확하게 비예산으로 할 수 있다는 것처럼 이런 명확한 것들이 앞에 것들도 같이 플랜화해서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고요.
마지막으로 24페이지 서포터즈가 있습니다. 위원님들,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서포터즈 운영 같은 경우에는 예산이 시비로 채워졌는데 어떻게 운영할 생각이신지 간단히만 말씀해 주십시오, 서포터즈라 하면 어떤 대상을 위주로.
○소상공인지원팀장 김택상 서포터즈 담당하고 있는 팀장입니다.
올해 같은 경우는 시민기자분 네 분 정도를 초빙해 가지고 한 달에 맞춰진 분량에 맞춰서 홍보 및 교육 관련한 내용으로 재단 SNS를 통해 가지고 홍보될 수 있도록 기사를 제공받고 그에 해당하는 원고료를 드리는 방식으로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기존하고 똑같은 방식인 건가요, 그러면?
○소상공인지원팀장 김택상 맞습니다.
○강선영 위원 조금 더 제안을 한번 드려보면 요즘에 밈이라고 하나요? 밈이라고 해 가지고 자동적으로 잠깐잠깐 해서 볼 수 있는 것들이 있는데 최근에 슬릭백이라 그러나요,
그거를 연기대상, 중학생이 한번 유행해서 올린 적이 있었는데 그게 굉장히 전국적으로, 전 세계적으로도 유행이 돼가지고 연기대상에서 수상하려는 시상자로 온 것을 봤거든요.
그거 대단하다고, 이 시대를 대변하는 어떤 걸 반영하는 것 같아서, 이것처럼 단순하게 기존의 방식처럼 기자들이 가서 홍보하고 사진 찍고 하면 블로그 같은 거 잘 찾아보진 않잖아요.
그런데 URL 해 가지고 들어가는 게 어려우면 실시간으로 자기 핸드폰을 통해서 계속적으로 보여지는 것이기 때문에, 이게 요즘 같은 경우는 어떤 알고리즘에 의해서 하나 하면 계속 뜨는 것처럼,
자체적으로 영상도 유튜브 해가지고 요즘에 많이 올리는 거, 조회수도 많고 하시는 분들 굉장히 많거든요. 그래서 소셜 대상자들 발굴을 해보셔서 그런 것도 참신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단순하게 기자 촬영하고 기사 올리고 이런 것보다는 실시간으로 의정부 쳤는데 알고리즘 들어가 봤더니 의정부에 어떤어떤 상권, 국수집, 옷가게, 이런 식으로 계속적으로 실시간으로 올릴 수 있는 그런 밈을 통해서 우리 의정부 전 지역에서도 볼 수 있게끔,
또 다른 지자체에서 볼 수 있게끔, 이런 게 발품 팔지 않고서도 널리 홍보하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그런 것들로 한번 요즘에 소셜들 조회수 많으신 분들 많잖아요. 그래서 그런 거 대상으로 한번 해보시는 것도 유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뒤에 팀장님, 담당하시는 분 어떠신지요?
○소상공인지원팀장 김택상 반영해 가지고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알겠습니다. 마무리하면서요, 2024년도 상권들이 많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대표이사님 취임해 주시고 다양하게 시도해 주시고 하는 것들 보면서 굉장히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직원분들 격려 차원에서 사기 증진할 수 있게끔, 업무 과다하지 않게끔, 서로 아이디어 낼 수 있도록, 공유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마무리하겠습니다.
○소상공인지원팀장 김택상 제가 위원님 말씀에 염려가 있으신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데요.
지금 저희가 상권스토리발굴이라든지 소상공인 역량강화 교육, 신한은행을 저희가 유치해서 한다든지, 그다음에 팝업스토어, 전부 다 비예산사업으로 저희가 기존에 했던 것들이 지금 예산편성 안 됨으로 해서,
그러면 우리가 이 상황에서 무엇을 할까, 고민 끝에 이런 것들을 저희가 찾아서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조세일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조세일 위원 조세일 위원입니다.
저는 상권활성화재단이랑 아까 경제일자리국에 말씀을 드렸는데요. 제가 불러드린 게 있습니다. 의료보험이라든지, 지금 상권에 대해서 분석해 놓은 것들이 다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경제일자리국에서 그걸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데이터를 갖고 움직여 주셨으면 좋겠고요. 제가 어떤 걸 얘기했었냐 하면 우리 의정부시에 11,000여 개 정도 됩니다.
그런데 어제도 들으셨는지 모르겠는데 음식점이라든가, 이런 분류를 다 해놨습니다, 제가. 몇 개, 몇 개 사업장. 그런데 분류를 지금 못 하는 건 권역별로 분류를 안 해놨습니다. 그래서 가셔 가지고 1인부터 거의 한 50인 미만 사업장이 거의 99% 정도 됩니다, 우리 의정부시가.
그리고 1000명에서 2000명 사업장 3개밖에 안 되고요, 없습니다. 그래서 거의 99%인데 1인부터 4인이 67% 정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거를 다 관리하기에는 힘드시겠지만 이런 데이터를 가지고 움직이셨으면 좋겠고,
권역별로 상인회가 구성이 돼 있는 데가 있고요, 자꾸 권역별로 처져 있는 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곳들을 직접 내려가셔서 상인회 구성이라도 해 주셔서 그분들이 뭔가의 수요, 원하는 것들,
하나하나 다 우리가 세심히 살펴볼 수는 없지만 뭉쳐서 같이 힘이 될 수 있는 힘들을 모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요. 아무튼 올해 상권활성화재단도 할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실제로 예산은 없지만 발로 뛰면서, 상권을 만나면서 그들을 다시 조직을 해서 그분들의 민원을 다 듣고, 그것들을 또 경제일자리국하고 같이해야 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최하위에서, 제일 밑에서부터 하시잖아요, 지금. 그런 부분에 있어서 잘될 수 있도록 또 저희한테 민원이 들어오는 부분뿐만 아니라 진짜 힘든 영세업자들이 있는 곳을 발굴하셔서 그런 것들을 잘 처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그거에 대해서 제가 답변 짧게 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 의정부가 한 84%가 전부 영세상인들로 구성돼 있는데 그것을 권역별로 업무 파악하는 게 필요하다는 말씀을 하셨듯이,
저희가 그동안에는 관리형 중심이랄까, 사업형 중심으로 재단이 구성이 돼 있었는데 이제 권역별로다가 편재를 다시 저희가 진행시키고 있으니까요.
그렇게 되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권역별로 전부 우리가 소상히, 전담 직원도 있고 권역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에 대해서 바로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려고 하고 있으니까요, 그런 부분들은 잘 유념해서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현채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김현채 위원 김현채 위원입니다.
23년도 주요성과보고와 부족한 예산에도 열심히 노력하신 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통해서 여러 가지 말씀 주셨는데요. 노력하신 거 다시 한번 고생하셨다는 말씀과 더불어 잘 들었습니다.
제가 세 가지 질문을 드리고 제안도 드리고자 하는데요. 첫 번째 질문입니다. 지금 최근 대형마트 의무 휴업이 폐지됐고요. 또 요즘 온라인스토어들이 굉장히 활성화되어 있지 않습니까?
의정부지역 상권 활성화를 담당하는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의 고민도 지금쯤, 굉장히 걱정도 많으실 텐데요. 혹시 24년도를 준비하시면서 대응 방법이나 비전들이 있을까요, 그에 맞는?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지금 대형마트 관련해서 말씀이신가요?
○김현채 위원 네. 요즘 휴일.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휴무제 말씀이시죠?
○김현채 위원 네, 의무 휴업이 폐지됐잖아요.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그거 관련해서 저희가 전통시장 상인들과 몇 차례 정부에서 진행하는 방향에 대한 배경설명은 드렸어요. 그래서 현재 코로나 이후에 전통시장과 대형마트가 경쟁관계가 아니고 서로 보완관계가 돼야 되는 추세다.
그리고 오히려 경쟁은 온라인 쪽이 주로 경쟁 대상이니까 대형마트가 휴무제를 갖다가 변경하는 거, 그거는 통계에 의해서 뒷받침되니까 그런 추세를 이해가 필요하다는 얘기를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전통시장 회장님들한테.
그런데 이것은 조금 더 제가 기회가 닿는 대로, 정기 이사회 가서도 제가 이런 취지로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조금 더 파급이 돼서 그분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이해가 높아질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할 생각입니다.
○김현채 위원 이해보다는 혹시 우리 재단에서는 준비하고 있는 거는 없으실까요?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저희가 준비할 수 있는 건 휴무제를 갖다 변경하는 거에 따라서 전통시장이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는 배경설명을 해드리는 게 지금으로써는 저희가 할 수 있는,
사실 강제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시에서도 쉽지 않은 부분 같아서 저희가 그런 부분의 일정 역할은 하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한 번 더 그것들을, 대형마트하고 우리가 경쟁하려면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을 겁니다. 서비스의 측면을 올리는 방법들을 좀 더 고민해 보시고 또 우리 경영환경 개선이나 여러 가지 측면에서 심도 있는 고민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현재까지 그러한 것들이 구체적인 논의가 없었다라면 지금이라도 조금 더 팀에서 논의하시고 또 상인들과도 만나서 간담회도 하셔서 그런 부분들을 보완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음은 14페이지 의정부 팝업스토어 유치 추진입니다. 팝업스토어가 힘을 얻게 되려면 가격 경쟁력 있는 상품을 선택하거나 아니면 우리가 말하는 맛집, 유명한 음식을 파는 스토어 유치가 굉장히 필요할 텐데요.
지금 대표적으로 저희 나라에서는 7개 정도 팝업스토어가 운영 중에 있습니다. 작년에 말씀드렸던 성수 카누 팝업스토어부터 시작해서 압구정에 두껍상회, 명동 롯데면세점의 잔망루피 팝업스토어,
그다음에 홍대에 있는 더퍼스트 슬램덩크, 코엑스의 브레드이발소, 내셔널지오그래픽 팝업스토어, 오설록 이렇게 많이 있는데요.
제가 경제일자리국에서 팝업스토어에 관해서 협업하는 것들을 제안드린 바 있습니다. 혹시 그러나 재단에서 기존에 팝업스토어에 관해서 계획하고 있거나 진행 중인 사항들이 있을까요?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이 부분은 작년에 제가 보고드린 것처럼 성수동에 제가 직접 우리 직원들이랑 같이 가서 벤치마킹 차원에서 여러 가지 보고 온 바도 있고,
그다음에 팝업스토어를 전문적으로 기획하는 회사 관계자들을 우리 재단 사무실에서 만나갖고 의정부 상권, 행복로라든지 지하도역 상가, 민락동 이런 데를 같이 동행해서 안내한 바가 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과연 의정부에 팝업스토어가 들어올 정도로 경쟁력이 있느냐가, 기획사 대표도 그런 얘기가 있었는데 그럼 의정부에서 그래도 경쟁력 갖출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인가, 많이 고민을 하고 있는데,
그라운드 팝업스토어를 유치하는 데는 임대 부분 문제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한 제약이 있겠지만 저희가 그래서 대안으로다가 지금 생각하는 게 의정부시 재산으로 있는 지하도역 상가 의지몰을 갖다 활용하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련된 업체들을 접촉하고 있고요. 제이숲이라든지 아카데미과학, 생활맥주, 고수의운전면허, 여러 관내업체들이랑도 접촉을 하고 또 외부에서 우리가 컨택할 수 있는 업체가 어디인지,
기업경제과장이랑도 오늘 제가 그런 얘기를 나눈 바가 있는데, 하여튼 그런 쪽에 좀 더 저희가 집중하려고 합니다.
○김현채 위원 경쟁력 있는 외부업체 유치도 되게 중요할 것 같고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아마 외부업체 유치하는 데는 ‘의정부에 왜?’라는 그들의 답변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이 많이,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팝업스토어를, 업체 입장에서는 입점하길 원하기 때문에 아마도 그러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 부분도 또 한 번 제가 경제일자리국에서도 제안을 드렸지만,
여기 지금 상권활성화재단의 사업이기 때문에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외부 유치도 중요하지만 우리 의정부시 관내기업들을 좀 더 한번 잘 살펴보시고 가능한 업체들이 어떤 곳들이 있는지 해서 하나하나 해 보시면 어떨까라는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그건 저희가 지속적으로 계속 그렇게 준비해 나갈 것입니다.
○김현채 위원 마지막으로는 20페이지에 의정부 전통시장 가로환경 개선사업입니다. 어려운 예산안에서 이렇게 점진적으로 개선하고 계시는 거 잘 알고 있는데요.
다만 개선사업은 하드웨어적인 부분이고요. 소프트웨어적으로 같이 진행되어 져야만 지속적으로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는 원동력이 아닐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전통시장의 동측 그다음에 북측에 이어 서측을 준비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아마 팀장님들께서 들어오셔서 사전에 설명하시는 가운데 분식점, 떡볶이집들이 위치되어 있는 그 부분에 많은 걱정과 염려들을 해 주셨습니다.
그들하고 혹시 어떤 협의 또 협조, 이런 것들을 준비를 하셨는지요?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며칠 전에 저희가 서측, 마지막 구간이죠. 거기 관련해서 상인들이랑 설명회를 가진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해당 지역 상인들의 여러 가지 의견들을 저희가 충분히 그날 의견 수렴도 했고 또 저희가 설명도 해드렸고 그래서 공감대를 만들어 나가면서 사업이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저희가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들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기본적인 원칙은 공감하고 있습니다.
지금 4개 구간 중에 3개 구간이 성공적으로 잘 진행됐던 사례가 있기 때문에 제가 큰 문제가 있었으면 그쪽에서 지금까지 반발이 없었겠느냐, 이런 기본적인 공감대를 만들어 나갈 수가 있었던 부분이 있고요.
그다음에 개별적으로 여러 가지 떡볶이라든지 몇몇 점포들의 문제점들이 나왔는데 저희는 기본원칙이 다른 구간에서 했던 거를 공통적으로 적용한다는 거는 기본원칙이고,
그다음에 서측 구간의 특별한 사정을 얼마큼 저희가 탄력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가, 저희가 다른 지역할 때도 그런 것들을 다 탄력적으로 적용하면서 진행했습니다.
○김현채 위원 대답이 길어져서요. 죄송한데 시간이 얼마 없어서 제가 마무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서측만의 일이 아니고 동측, 북측을 다 했기 때문에 거기에서 민원 없이 잘 해결했던 방식으로 하겠다는 말씀으로 받아들이고요. 서측은 유난히 도로 밖으로 나와있기 때문에 많이 염려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역시나 말씀하신 것처럼 민원 최소화할 수 있는 간담회나 이런 것들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여기에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주요사업들 중에 여러 가지 사업들이 있는데 봤더니요, 19페이지에 소상공인 VMD 컨설팅 사업 그다음에 17페이지에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이 있는데요.
이것들을 각각의 사업으로 다 분리해서 보기보다는 사업을 3가지, 그러니까 가로환경 개선사업을 할 때 이 3가지들을 다 공통으로 엮어서 할 수 있으면,
조금 지원할 수 있는 부분들은 지원하고 또 함께할 수 있는 부분들은 함께해서 이 사업의 예산은 딱 각각으로 이것만 쓰는 것이 아니라,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한번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잘 검토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24년 12개 사업이 있는데요. 계획대로 잘 추진할 수 있도록 특별한 관리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제가 간단하게. 지금 팝업스토어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강선영 위원님과 김현채 위원님께서 비예산 말씀하셨는데 팝업스토어는 장점도 있지만 단점이 많잖아요.
지속성을 갖고 있느냐, 이런 부분과 아까 대표이사님 말씀하셨는데 운영비용이 많이 들잖아요, 이런 부분. 위치 선정, 이런 거를 할 적에 과연 어느 위치에, 우리 시에 해야 이게 성공할 수 있느냐.
팝업스토어는 임시적인 성격을 띠고 일반적인 오프라인 매장보다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이 어렵다는 게 단점이거든요. 이런 부분을 할 때 연구를 하시고 참고적으로 이런 부분 지속적으로 관찰을 해야 될 것 같아요.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맞는 말씀입니다. 잘 저희가 그런 부분에 착안해서 잘 준비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더구나 추진하는데 예산도 비예산으로 되어 있으니까 이런 부분까지도 고려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저희는 특히 더 거기에다가 지하도상가 공실을 활용하려다 보니까 여러 가지 제약이 있는데 하여튼 지금 말씀하신 거 잘 저희가 착안해서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아까 정미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아시안컵, 휴게실에서 지금 하고 있다고요?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그런데 홍보가 덜 된 것도 같지만 새벽 시간에, 야간에 하기 때문에 안전에 대한 문제, 시민들. 그렇게 되면 우리 직원들 빼서 상주를 하셔야 될 거 아니에요.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그래서 저희가 기본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상주하는 필수 요원은 항상 있는 거고요. 그분이 중간에 확인을 하고 그다음에 거기 경비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통해서 저희가, 먼저번에 사우디전을 그렇게 저희가 한번 해봤는데 큰 문제 없이 잘 됐는데.
○위원장 김연균 많이 와요?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맨 처음에 예선전 할 때는 수십명이 왔었는데 심야시간대니까 조금 덜 왔는데.
○위원장 김연균 1시 반. 저번에는 1시 반이고 오늘은 12시 반인가에.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오늘 밤이죠. 넘어가면서 12시 반인데 그거는 빅게임이다 보니까, 그리고 다음 날이 주말이고 하니까 좀 더 오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시민에 대한 안전, 제일 중요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잘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이상으로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 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05분 회의중지)
(16시09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경규관 대표이사님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입니다.
의정부시 청소년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김연균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24년도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대표이사님, 대표이사님, 주요업무계획은 위원님들 질의 시간이 많을 것 같으니까요, 질의하실 때. 저희들 또 책자를 봤기 때문에 갈음하도록.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시간상 보고는 생략드리고 책자로 갈음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시간은 많이 있어요.
경규관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응답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조세일 위원 조세일 위원입니다.
업무 준비해 주시느라 감사드리고요. 첫 번째로 말씀을 드릴게요. 저번에도 한번 말씀했는데 분임경리관 해서 저희가 그 부분 어떻게 되었는지 한번 말씀해 주시고요.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시겠어요?
분임경리관 제가 저번, 작년 행감 때부터 지적사항인데 저는 그런 문제점이 제가 직접적으로 다녀보니까 지출결의서를 가지고 본사까지 와서 일주일씩 되는 것들을 계속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고산도 생기고 새말도 생겼기 때문에 분임경리관 해야 된다고 생각했고 제가 실무자의 입장으로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다음 또 하나는 저희가 지원을 하려고 해도 사업자등록증이 똑같아서 지원이 안 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계속 요구를 드렸는데 아직까지 말씀이 없으셔서 말씀을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지금 분임경리관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도 여러모로 검토를 해서 저희가 지금 현재 문화의집 세 곳이 따로 운영이 되는 것이 저희가 공모사업에 참여한다든지, 어떤 업무의 신속성을 위해서도 필요하다고는 판단했는데,
저희가 지금 현재 분임경리관을 임명하지 못하는 이유가 저희 나름대로 금년에 재정 운영상 결원 인원에 대한 채용을 시로부터 억제해라, 채용을 절대 승인할 수 없다, 이런 방침에 따라서 저희가 지금 재단 인원이 6명이 결원이 나왔습니다.
6명이 결원으로 나온 걸로 인해서 이 인원들을 갖다가 부족되는 부서, 안배를 하다 보니까 저희 나름대로는 당장 저희도 나름대로 필요하다고는 인정했습니다마는 부서별의 업무지원 운영을 고려하다 보니까 보류를 해야 되겠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조세일 위원 그러면 편리를 위해서라도 멀리 있는 데들은 본관까지 오지 않고 시스템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그때도 제가 맨 처음에 시스템을 했을 때 지출결의서 갖고 와도 돼요 안 돼요, 했을 때 문제점들이 계속 와야 되는데 이게 일주일이 넘어서 올 때가 많습니다, 사업부서들은.
그럼 사업부서들이 일이 많으면 그다음 주에 오면 경영지원팀에서는 이런 업무들에 대해서 얘기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그쪽에서 관리를 하실 수 있는 방향을 하셔가지고 한 달에 한 번씩 걷는다든가,
아니면 지금 쉽게 얘기하면 저희가 2년 후에 감사 대상으로 받기 때문에 다 지금 경영전략팀에서 관리를 해서 뚫어서 차곡차곡 쌓아놓으면 새말문화의집만 따로 해가지고 차후 넣는다든가, 이런 방법을 한번 찾아보셨으면,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서 찾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하나 말씀드릴 거는 지금 여기 조직 기구를 보면 행정혁신추진단이라고 있습니다. 맞죠? 저희가 저번에도 한번 말씀을 드린 것 같은데요. 지금 제가 봤을 때는 행정혁신추진단이 왜 존재해야 되는가에 대한 퀘스천 마크가 있습니다.
행정혁신을 위한 발굴과제, 재단의 청소년활동 성과발표회 두 가지를 큰 사업으로 하고 계시는데 행정혁신을 위한 발굴과제는 제가 봤을 때는 경영전략본부에서 해도 될 것 같고요. 재단의 청소년활동 성과발표회 같은 경우는 수련관에서 다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이 행정혁신추진단을 청소년정책연구추진단이 어떤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공감을 가지실진 모르겠는데 지금 저희가 행정혁신추진단에서는 분명히 경영전략본부에서 해도 충분히 될 사항이고요.
저희 재단에서는 지금 컨트롤타워가 많이 없습니다. 사실 어떤 부분이 컨트롤타워가 없냐 하면 청소년 인구의, 6만 명이면 6만 명, 계속 줄어드는 거에 대한, 미래세대에 대한 것들의 수요조사라든가,
그다음에 지금 우리가 국가에서 내려오는 5개년 정책에 있어서 의정부시에 발 맞춰서 나올 수 있는 그런 정책들의 컨트롤타워가 없기 때문에 계속 도돌이표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 재단이 계속 존재하는 거는 청소년들의 활성화나, 이런 것들을 위해서 존재해야 되는데 인구가 줄어듦에 따라서 저희는 지금 의정부시 전체적인 큰 틀을 보고 있습니다. 그럴 때 인구가 지금 6만 명에서 거의 한 제가 봤을 때 10년 사이에 4만 명으로 줄어들 텐데,
거기에 대한 대책이나, 이런 것을 마련하시려면 정책연구추진단에서 정책연구의 미래세대에 대해서 계속 그것들을 권역별로 묶어서 하는 것들이 행정혁신추진단보다는 정책연구원을 만들어서 가는 게 더 현명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것들도 한번 논의해 보셨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행정혁신추진단이 존재해야 될 이유가 없는 게 이게 지금 위에 있기 때문에 직원들의 감시 기능밖에 안 한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부분도 한번 직원들하고 상의해 보시고 이게 저는 그렇습니다,
저도 젊은 세대라 재단이 오래갔으면 좋겠고 젊은 직원들이 계속 밥 먹고 살아야 되는 이런 것들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존재하고 어떻게 됐든 살아남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좀 한번 고민을 해보시고 위에서만 내가 몇 년 있다 나갈 거다, 이런 생각 마시고 밑에서부터 올라오는 이런 것들의 수요 서비스를 잘 조사하셔 가지고 수요와 니즈에 계속 맞춰서 가는 재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실 말씀 있으세요?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위원님 말씀에 저도 많은 공감을 하고요.
지금 말씀하신 내용을 저희가 나름대로 검토를 해서, 저희도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저희 재단이 일시적으로 있던 재단이 아니라 정말 의정부시민을 위해서, 청소년을 위해서 정말 필요한 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정미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정미영 위원입니다.
시간이 좀 늦었는데, 많이 힘드실 텐데 우리가 조금 더 힘을 내서 마지막까지 질의에 답변을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조경서 관장님께 제가 질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관장님, 제가 지난 회기에 우리 수영장 관련해서 여러 번 말씀을 드린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예산을 세울 때 수영장의 탈의실 천장이 문제가 있어서 저희가 3000만 원을 세워드린 것 같은데 맞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맞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 과정에 있어서 본 위원이 청소년수련관 안에 있는 수영장에 관련된 질의를 했을 때는 제가 그 수영장을 개인적인 생각에서 수영장을 운영하고 운영하지 말자라고 의견을 드린 건 절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부분들이 왜곡이 돼서 외부에 어떻게 전달이 됐는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지난 연말에 ‘정미영 위원이 청소년수련관 수영장 운영하는 걸 반대를 해서 수영하시는 분들이 수영을 못 하게 됐다.’라는 이런 민원을 제가 들었어요.
어떻게 이런 말들이 나왔을까요? 수영장 이용하시는 분한테서 얘기가 나온 거거든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글쎄요, 일단 어떠한 경유로 그런 얘기가 위원님께 들어갔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저희 청소년수련관에서는 특정 위원님들에 대한 얘기를 하지를 않고 일단 청소년수련관의 수영장 개·보수 건에 대해서 당분간 휴관한다는 거에 대해서만 홍보를 했습니다.
○정미영 위원 본 위원이 조금 안타깝게 생각하는 부분은, 제가 전자에 다른 부서에도 이야기를 했지만,
위원들이 이렇게 업무보고를 받거나 의정활동하는 데 있어서 질책을 하거나 건의를 하거나 하는 부분들은 분명히 의정부시를 위하고 관계부서에 해당하는 분들을 위하고 의정부시민을 위한 일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지적됐던 얘기들이 바깥으로 왜곡이 돼서 ‘특정 위원이 이렇게 해서 우리가 이 혜택을 못 누려.’라는 이런 오해를 갖지 않도록 전달할 때 정말 신중하게 전달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사람은 내가 A를 얘기하지만 같은 장소에서 얘기를 들어도 A를 B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렇다면 그거는 내 생각 플러스알파가 들어가기 때문에 그래요.
그러니까 이야기 전달하실 때 팩트에 의해서 정확하게 전달해서 서로 오해하는 일이 없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의원님들이 의정활동하는 데 있어서 그런 걸로 인해서 저해를 받는다든가, 이런 일들이 없도록 각별하게 유념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지금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우리가 출자·출연기관 통폐합 건에 대해서 많이 외부에서도 이야기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마도 지난번 시장님께서 말씀하실 때 통폐합은 총선 끝나고 난 다음에 한번 수면 위로 올라올 것 같은데요.
통폐합을 해야 된다라고 한다면 저희들 생각에는 청소년재단하고 평생학습원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 또한 추론하는 것뿐이지,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데 밖에서 벌써 왕왕 나오는 얘기가 ‘이게 청소년재단이 있으니 평생학습원이 그 밑으로 들어간다.’,
이렇게 서로 1:1의 관계에서 사업의 규모를 가지고 얘기할 것이 아니라 출자·출연기관을 통폐합해야 된다라면 제3지대에서 또 다른 조직이 형성돼서 통폐합의 조직이 나와야 되는 거지,
이게 통폐합을 한다 그러면 어느 큰 기관이 작은 기관 밑으로 들어간다든지, 작은 기관이 큰 기관 밑으로 들어간다든지, 이런 식으로 바깥에서 벌써 말이 굉장히 왕왕 많아서 현재 근무하고 계시는 분들이 되게 사기가 떨어진다라는 얘기를 제가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 참 안타깝다. 왜 이런 사업들이 아직 진행되지 않고 계획만 갖고 있을 뿐이고 향후에 진행이 된다면 물밑에서 충분한 논의를 거치고 협의를 거쳐서 진행을 해야 되는 일인데도 불구하고 왜 벌써부터 외부에서 이런 얘기들이 오가는지에 대해서 저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우리 대표이사님 그런 얘기를 들으신 적 있으십니까?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거기에 제가 말씀을 드리면, 저희도 사실은 시로부터, 저희 담당부서인 문화학습국의 청소년교육과로부터도 청소년재단하고 평생학습원이 통폐합이 된다, 이런 거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저희가 들은 바는 사실 없고요.
저희도 밖에서부터 이런 이야기가 들어오다 보니까 저희가 청소년교육과에다가 도대체 우리한테 사전에 알려주는 것도 없고 우리가 지금 뭐하는 거냐, 이러면서 저희가 질의를 했을 때 청소년재단하고 평생학습원하고 변화는 있을 거다, 이런 정도만 이야기하고 저희에게는 별다른 얘기가 없어서.
○정미영 위원 그러시구나.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저희는 그냥 답답한 가운데 기다리고 있고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거와 마찬가지로 전부 밖에서 이루어지는 얘기,
그런데 저희보다는 아무래도 통폐합이 청소년재단으로 평생학습원이 통폐합된다, 이러다 보니까 그쪽 직원들이 하는 말을 저희는 밖에서 많이, 그냥 들어오는 말을 듣는 정도로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재단 내에서도 사전 물밑 작업이 들어간 걸로 저는 이야기를 들어서, 혹시라도 우리 재단에서도 통폐합이 됐을 때를 가정해서 밑에서 조직을 어떻게 꾸려야 되겠다라는 그런 이야기들이 오가고 있다라는 얘기를 제가 제보를 받았기 때문에 지금 여쭤보는 거거든요.
그래서 지금 저희가 이 말씀을 드린 이유는 우리가 지금은 신중할 때다. 신중할 때고 말을 아껴야 되고 그리고 지금 상황에서 앞으로 펼쳐질 상황이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몰라요.
아무도 모르는데 미리부터 ‘출자·출연기관을, 저희는 통폐합이 돼야 된다, 세수 확보를 위해서.’.
필요 없는 예산은, 우리가 반드시 이거는 줄여야 되기 때문에 조직을 다이어트해야 된다라고 저희는 끊임없이 이야기하고 있는 그런 입장이다 보니까 이런 얘기들에 대한 제보들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제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저희가 출자·출연기관의 통폐합을 주도하고 있고 앞으로 계획하고 있지만 향후의 방향성에 대해선 그 누구도 몰라요.
그런데 지금 현재 어떤 부피, 크기를 가지고 ‘어느 기관이 어느 기관 밑으로 들어간다, 흡수된다. 나머진 다 없어질 것이다.’, 이런 흉흉한 얘기들이 나오지 않도록 단속을 해 주시고요.
그리고 만에 하나 이걸 통폐합해야 된다고 한다면 저 개인의 의견을 드리자면 이게 출자·출연기관이 통폐합이 됐을 때, 예를 들어서 한쪽 기관이 한쪽 기관 밑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양쪽의 기관이 통폐합이 된다 그러면 전체 흔들어서 제3의 기관이 나와야 된다라고 전 봅니다.
그래야 이게 어느 한쪽 기관도 억울한 사람이 없이 정리가 된다라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 거니까 이런 부분에 있어서 밖에 더 많은 얘기들이 나가지 않도록 단도리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리고 지금 계신 직원들이 업무에 종사하고 있으면서 동력을 잃으면 안 되잖아요.
‘내가 언제 어느 때 어떻게 될지 몰라.’, 이렇게. ‘네가 내 밑으로 들어오는 거야, 니네 부서 없어진대.’ 등등, 이런 흉흉한 얘기들이 안 돌아다니게 조금 단속을 해 주십사 하고 제가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요.
거듭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절대적으로 직원분들의 사기가 저하되면 안 되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1월달에 청소년재단도 이사회를 진행하셨나요?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저의 2월 초에 예정돼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2월 초에 하십니까?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네.
○정미영 위원 2월 초에 이사회를 진행하시면, 제가 출자·출연기관에 지금 다 말씀드리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사회 거쳐서, 회의 안건이라든지 결과에 대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네.
○정미영 위원 우리 청소년재단, 저희가 9대 들어와서 의원이 돼서 계속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나누고 저는 협의하고자 했으나 그게 아마도 받아들이는 쪽에서 강압적으로,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걸 받아들여진 것 같아요.
그런데 청소년수련관의 수영장은 오래된 건물로써 많은 보수가 필요하고 앞으로 계속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지난번에 조경서 관장님하고도 이야기를 나눴던 게 수영장 시설을 다른 용도로 한번 전환해 보자라고 이야기를 나눴던 부분이에요.
그런데 그게 의정부시 재정이 어렵다 보니까 이거 다시 유예시키고 재정이 좋아질 때까지는 그냥 운영하는데 필요한 부분은 조금씩 보수해 가면서 하자, 이렇게 얘기했던 부분인데,
그 말이 왜 그렇게 왜곡이 돼서 ‘정미영 위원이 수영장을 폐쇄시키려고 한다, 못 하게 해서 우리는 수영할 데가 없다.’, 이렇게 해갖고 민원이 들어왔어요.
그래서 제가 좀 황당해서, 이런 말들이 왜 자꾸 이렇게 왜곡이 돼서, 의원들이 의정활동하는 것들이 일반인들한테 어떻게 이렇게 호도가 될까라는 게 진짜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제가.
왜냐하면 여기 들어오시는 분들은 딱 집행부잖아요. 집행부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이 방송을 그분이 봤다라면 정확한 팩트를 알 텐데 왜 이런 얘기들이 왜곡이 돼서 전달됐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아쉬운 마음을 제가 전해드립니다.
그래서 앞으로 추후에는 그런 일이 없도록 분명하게 단도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2023년도도 고생 많으셨는데 24년도도 또 어렵습니다. 24년도가 여유가 있는 건 아니니까 우리 모두 다 긴축재정으로 열심히 힘을 보태서 24년도도 잘 한번 헤쳐나가 보시자고요.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올 한 해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조금 더 말씀을 드리면 수영장 관련해서 그런 이야기가 나오게 된 거는 제가 볼 때는 아마 소문이 잘못된 것 같고,
제가 여기서 상황을, 지금 말씀하신 거 기억을 해봐도 수영장이 코로나로 인해서 적자가 많이 발생하다 보니까 이 적자에 대한 해결책으로 위탁 방안도 나왔었고,
그러다 보니까 결국은 대체 시설이 뭐가 없냐라는 이야기도 나온 가운데 저희 나름대로 전환 계획을 한번 수립해서 말씀을 드렸었던 것인데 그것이 그렇게 되지 않았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위원님들께서 저희에게 말씀하신 내용은 전부 다 수영장이 폐쇄다, 유지다, 이런 말씀보다는,
수영장이 그렇게 문제가 많고 하면 한번 청소년 이용률보다는 시민 이용률이 많고 하니까 수영장, 청소년수련관 운영의 좋은 방법이 없나라는 차원에서 저희에게 아마 여러 가지 조언을 해 주신걸로 저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맞습니다. 정확하게 알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강선영 위원 늦은 시간까지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청소년을 위해서 각고의 노력을 하고 계신 대표이사님 비롯해서 각 과의 관장님들, 감사드린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페이지 수 19페이지입니다. 경영전략본부 국은주 본부장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도 이번에 ESG에 관련된 조례를 준비하면서 굉장히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우리가 대체적으로 기후 환경에 대해서 무시를 못 하는 거고 탄소중립, 넷제로 등등 해서 우리가 2015년에 UN에서 등록한 지속가능발전에 관해서 30년까지 목표치가 있지 않습니까? 17개 이행과제라든지, 169개 실행과제, 여러 가지 세부적인 과제들을 저희가 안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도 이번에 논문을 준비하면서 보니까 지속가능발전에 관한 의정부시민, 또 의회 그다음에 일반 공무원들의 인식 조사를 통해서 봤는데 굉장히 현저하게 인지도가 낮습니다. 교육열도 굉장히 낮고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교육이라든지 예산을 세우는 것이 더더욱 턱없이 부족해서 시민들의 인식조차도 어렵고요. 비단 지속가능발전에 관련된 예산을 세우면서도 이번에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의정부지속가능발전협의회 같은 경우는 굉장히 힘들었던 것만큼 반드시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 인지가 약한 부분이 있어서 이 내용, 경영에 대한 운영을 내실화하겠다라는 그 내용, 굉장히 반가운 소식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이것도 재밌더라고요. MSG가 약어로 해서 MZ를 줄여서 굉장히 내용을 잘 지은 것 같고요. 이것만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위원님께서 질문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역시 이 업무를 담당하는 담당자가 젊다 보니까 굉장히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되게 많이 나오고요. 실질적으로 이 ESG를 실행해내려고 굉장히 많이 노력하고요.
그래서 작년 말에 이 MSG라는 것을 만들었고 실제 20대하고 30대 초반의 위원으로만 100% 구성이 돼서 많은 아이디어도 내고 거기에 따른 올해 해야 될 사업 같은 아이디어도 창출해냈고,
작년 연말에 각 부서의 ESG 관련해서, 실은 상도 수상하면서 우리 직원들한테 격려도 해 주고 그런 부분들이 되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이 부분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해 나가려고 우리 담당 직원이 굉장히 많이 고민을 하고 있고요.
사업이 어떻게 보면 이게 참 추상적인 부분들도 되게 많이 있고요, 구체적으로 뭔가 찾으려고 하면 솔직히 찾는 게 쉽지는 않은 부분이 있어요.
그런데 작은 거 하나부터, 그래서 저희가 생일 축하를 하는데 모자를 신문으로 만들어 가지고 실제로, 이게 바로 MSG고 그런 실천을 하면서도 되게 웃기도 했는데요.
현실적으로 보여지는 것들이 많지 않지만 전체 기업부터 시작해서 공공에 이르기까지 실제적으로 해야 되는 사업 중에 하나가 이 부분이다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올해는 좀 더 적극적으로 이 사업을 실행해낼 계획이고요.
실은 예산은 많지 않지만 작은 거라도, 작년에 MSG 관련해서 간담회도 하고 평가도 하고 우수부서에 대한 선정도 해 주고 한 것처럼 올해도 계속 이 사업을 진행해 나갈 거고요. 연말에는 그런 평가를 통해서 계속적으로 한 단계 업되는 그런 사업으로 진행해 나가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맞습니다.
말 그대로 이거는, 비단 저도 이번에, ESG 같은 기업경영의 중심이 되어 있는 것들은 굉장히 많습니다. 하지만 포괄적으로 기업만 그러는 것이 아니고요, 앞으로도 교육이라든지, 문화라든지, 광범위하게 이 ESG를 실현해야 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래서 지속가능한 목표 발전을 위해서는 우리가 그것을 향해서 가는 데 작은 실천이지만 그게 습득화돼서 행동이 반복적으로 돼야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어렵다고 해서 그냥 터부시하거나 넘기는 것이 아니라 작은 실천으로도 해내는 그 과정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 문화, 우리 청소년재단을 통해서, 어린 미래세대를 통해서 먼저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번 실현을 해보는 데 가치를 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 K-ESG 같은 경우는 한국 가이드라인이 총 61개로 알고 있는데 그중에 32개만 실행과제로 했다고 했는데 이 내용들, 구체적인 내용들 있으면 추후에 별도로 해서 한번 보고, 어떤 것들을 실현했는지 궁금하네요.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자료로 해서 제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자료는 구체적으로 다 있고요. 저희가 분기별로 지금 이 사업 실적에 대해서 받고 있고 그것에 따른 분석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자료를.
○강선영 위원 굉장히 우리 청소년들로하여금 동기부여 해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이런 것들을 계속적으로, 지금 기후 환경이라든지 전 세계적으로 핫이슈로 하고 있는 이런 지속가능발전에 관한 것들의 행태를 취해 주시는 데 최선을 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생 많으셨고요.
다음으로는 지역센터사무국에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근정 국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제가 행감 때가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이거 앞서서 조세일 위원님도 말씀해 주셨는데 사무국제로만 있다가 경영전략본부 하나가 늘었고 행정혁신추진단이 늘었고 해서 이 분과에서 어떻게 업무분장을 제대로 하고 계시는지, 이게 추가로 필요했었나라고 약간 볼멘소리 아닌 것들을 했는데 그래서 한번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4개 권역에 지금 흥선, 새말, 고산 있는데 혹시 장단점이라든지 한 해 해 보시면서 나름대로, 제가 기억하기로는 흥선은 흥선대로 동아리라든지 문화예술 쪽에 특화가 되어 있는 것 같고,
고산 같은 경우는 스마트팜이라든지, 그다음에 기기 새로운 것들을 통해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고 특화되어 있던 걸로 아는데 혹시나 여러 가지 문화의집을 통해서 장단점이라든지, 이런 것들, 현황이라든지, 파악하고 계신 문제점이라든지, 그런 건 없으셨나요?
○지역센터사무국장 김근정 말씀 올리겠습니다.
저희 대표님께서 사전 업무보고 때 말씀드렸던 것처럼 저희는 지금 문화의집이 관련법상은 읍면동당 한 개고 수련관은 시군구당 하나가 설치 기준인데요, 모든 경기도 내 72개소 문화의집이 보면 31개 시군에 거의 권역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문화의집마다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요. 그래서 새말은 체육 쪽에, 흥선은 문화예술, 고산은 신규 시설이다 보니까 아예 포커스를 미래산업을 준비하는 4차산업 관련 기자재들을 다소 많이 확보해 놓고 있습니다.
지역센터사무국에서 주된 업무나 또는 조직이 신설돼서 어떠한 장단점이 있었냐는 거를 질의하신 걸로 저는 이해를 했는데 일단 3개 시설에 기존의 관장님들은 있었습니다.
그 위에 지역센터사무국이라는 게 해서 어떻게 보면 옥상옥이지 않냐 하는 우려도 없지 않아 있으신데 긍정적인 면만을 제가 말씀을 드리자면, 올해 2024년도만 하더라도 저희가 지방재정 위기로 인해서 다소 많은 프로그램의 사업비들이 감축이 됐습니다.
그런데 그전에 문화의집에서는 각각, 우리 새말은 새말만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모집하고 뽑았거든요. 그런데 올해 2024년도부터는, 저희가 업무계획 책자에도 나와있지만 아예 시스템화해서 수강생을 지역센터사무국이 주관이 되고,
예를 들어 흥선에서 바이올린 교양강좌다, 그러면 흥선문화의집이 주체가 돼 갖고 3개 문화의집 모든 청소년들을 다 아우르는,
그다음에 4차산업의 프로그램이다, 그러면 전에는 개소별로 이루어졌는데, 예산은 줄었지만 기존에 하던 운영 프로그램들을 지역센터사무국을 통해서 모든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홍보하고 참여할 수 있는 체계로, 그렇게 2/4분기부터, 모집 계획 단계부터 하는 걸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다소 미흡했던 것들이 또는 자체 개발한 효과가 좋은 프로그램들은 다른 옆의 문화의집에 신속히 전달되고 보급·확산하는 그런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고 말씀 올리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럼 현재 사무국장님께서는 청소년재단에 계시는 거죠?
○지역센터사무국장 김근정 저는 새말에 내려와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새말에 계십니까?
○지역센터사무국장 김근정 네.
○강선영 위원 그러면 현장에 계시는 분은, 제일 일선에 계시는 분은 각 문화의집 관장님이지 않습니까?
○지역센터사무국장 김근정 그렇습니다.
○강선영 위원 관장님들하고 지속적으로 회의라든지, 간담회라든지, 그건 어떻게 잘 이루어지고 있나요?
○지역센터사무국장 김근정 저희가 지금은 내부 사정이긴 한데, 재단 내에서도 부서장회의가 일주일에 한 번씩 이루어지고 있고요. 저는 부서장회의 참석 직후에 3개 문화의집 관장을 대상으로 또 매주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저희가 엊그제 인사이동이 있어서 지역센터사무국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우리 재단이나 지역센터사무국의 업무계획을 공유하는 전체회의를 다음 주에 예정해놓고 있습니다. 정기적인 회의나, 모임이나, 자료 공유하는 거는 수시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면 현재는 각 문화의집의, 흥선은 관장님을 제외하고 몇 명의 현원으로 되어 있어요?
○지역센터사무국장 김근정 현재 관장님 포함해서 4명입니다, 공무직까지 5명입니다.
○강선영 위원 관장님을 포함해서 4명인가요?
○지역센터사무국장 김근정 네.
○강선영 위원 그다음에 새말은요?
○지역센터사무국장 김근정 거긴 같습니다.
○강선영 위원 똑같고 고산 같은 경우도 4명이시죠?
○지역센터사무국장 김근정 결원이었던 게 이번 인사에 다 충원이 됐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면 지금 고산 같은 경우는 이번에 마지막으로 새로운 IT 관련인가요, 그렇게 말씀을 해야 되나요? 여러 가지 미래세대를 위한 프로그램들이 굉장히 많이 있고 준비하시면서 고심도 많이 하고 고생을 하셨을 텐데,
그런 새로운 기기나 프로그램들을, 기존에 했던 것들을 원만하게, 수월하게 하는 반면에 고산 같은 경우 맨 나중에 했잖습니까? 그래서 업무하시는 데 굉장히 힘도 드셨을 텐데 거기에 따른 지원은 어떻게 해 주셨습니까?
○지역센터사무국장 김근정 그래서 일단 그런 거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을 구상하거나 커리큘럼을 저희가 갖추려면 우리 직원들, 그러니까 청소년지도사들의 자질도 문제거든요. 그래서 저희 직원들도 직무연수를 지금 수시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 서울의 민간에 위탁된 4차산업 관련 교육기관들이나 잘되고 있는 프로그램들에 대해서는 수시로 직원들이 출장이나 교육연수를 통해서,
앞으로 애들이 관심을 갖고 있거나 미래산업의, 애들한테 이런 자극을 주기 위해 이런 게 필요하다 하는 게 있을 경우에는 그런 자료들을 저희가 찾아서 수시로 교육을 보내고 그런 프로그램을 지금 도입하고 있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고산 같은 경우도 저희가 한번, 우리 위원님들이 한 번씩 둘러봅니다. 그러면 스마트팜도, 관장님 계속 그것도 하고 계시나요, 스마트팜 관련해서?
○지역센터사무국장 김근정 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 이게 기존에 있던 내방하는 청소년들도 있고 그다음에 자체적으로 해야 될 업무가 있는데 스마트팜 관련해서도 굉장히 새롭게 시도하는 것들, 손이 많이 가고 일이 많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중간에 결원이 생겼던 부분으로 힘들어하시는 것도 알고 있었고 이번 같은 경우는 4명, 관장님 빼고 3명입니다. 그러면 3명 갖고 새롭게 시도하는 프로그램이랄지, 이런 게 가능한 건지. 일단은 가용인원이 그게 맞다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하고요.
이번에 육아휴직 같은 거 쓰셔 가지고 한번 결원이 되면 관장님 포함해서 세 분밖에 안 계시는데 대표이사님 이건 어떻게 하실 생각이십니까? 혹시 생각은 따로 있으신지.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지금 위원님 질의하신 내용도, 저도 오기 직전에 관장님이 오셔 가지고 육아휴직으로 1년 쉬고 있던 직원이 당연히 저희는 오는 걸로 했는데 바로 와서 더 연장을 해야 되겠다, 이런 말씀을 하셔서 그냥 고민만 하다가 왔는데,
저희 나름대로 재단의 조직개편이라든지, 인적 구성을 다시 한번 해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 반드시 필요해 보입니다. 관장님은 항상 붙박으로 계시지는 않잖아요.
총원을, 문화의집을 관장을 해야 되는 입장인 거고, 한 두분이라도 출장을 가게 되면 내방하는 청소년들 관리하는 시스템은 어떻게 될까, 정말 과연 의문이 들거든요.
거기에 또 한 명이 결원된다라고 한다면 그건 대대적으로 다른 부서에서나 이걸 충원할 수 있게끔 방법적인 걸 고심해 줘야지, 안 그러면 직원들이라든지 같이 일하시는 분들은 악순환이 계속돼서 본인들한테 가중되는 업무가 많다라고 한다면 힘들어서 더 있겠습니까?
그렇게 되면 계속적으로 이동하고 드나드는 율이 굉장히 저는 많을 거라고 보거든요. 대대적인 문제점이라고 보는데 대표이사님은 거기에 대한 생각은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조금 전에 제가 답변드린 대로 지금 현재 고산문화의집뿐 아니라 상담복지센터 쪽에서도 한 직원이 육아휴직이 예상돼서 어쨌든 저희가 지금 마이너스 6명의 결원 인원을 갖다 채용을 못 하지만,
저희 나름대로 직원의 조직 구성을 다시 한번 살펴서 프로그램 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조직 계획을 다시 한번 점검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렇습니다. 그러면 오롯이 청소년들한테 갑니다. 청소년들이 몇 명 정해진 인원이 와가지고 그 하나 프로그램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각 방에, 고산 같은 경우는 각 방에 들어가서 시뮬레이션하고 하게 되면 그 친구들도 관리를 해야 되고요.
개인적으로 한번 제가 방문했을 때 아픈 친구가 하나 있더라고요. 간질로 아픈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케어하느라고 다른 업무를 보질 못해요. 그런 부분들도 현장에 계시는 분들의 목소리를 조금 더 들어보시는 게 저는 맞다라고 보고요.
마이크를 잡을 수 있으면 저는 뒤에 계시는 관장님들한테도 현장의 업무를 실시간으로 불평, 불만이라든지 장단점이, 굉장히 곪아 터지는 것들이 없는지 저는 한 번 더 들어보고 싶거든요.
그래서 사무국장님 계시지만 한 달에 한 번씩이든, 몇 주, 간헐적으로 하시는데 정말로 현실 가능한 것들만, 실현 가능하게끔 프로그램도 지원을 해 주시고 인원들도 충원해 주시고 해야지만 우리 미래 청소년들이 오롯이 수혜를 받는 데 불편함이 없을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 유념해 주셔 가지고요, 뒤에 계시는 관장님, 흥선, 새말 그다음에 고산 관장님들도 마찬가지로 그런 애로사항 있다라고 한다면 실시간으로 대표이사님이나 사무국 각 팀을 통해서 보고를 해 주시고요.
불편한 점이 있다고 한다면 의회 와서도 소통할 수 있게끔 강력하게 말씀을 드리고 당부드리는 바입니다. 시간이 많이 지체됐는데 마지막으로 이번에 푸른별, 수능인 친구들을 대표해서 푸른별 콘서트인가요?
저희 많은 의원님들도 가셨는데 조경서 관장님 진행하셨나요? 저는 이번에 22회라고 들었는데 다른 타 지자체도 그렇고 역대급 찬사를 받았다고 했거든요. 굉장히 저는 개인적으로 뭉클했었습니다. 눈물이 날 정도로,
그때 한참 11월, 12월 예산 때문에 우리 의원들도 마찬가지고 지자체 우리 의정부시가 힘들어했을 때 그렇게 열광적으로, 정말 해맑은 모습으로 콘서트를 진행하는 걸 보면서 ‘저희가 정말 잘해야 되겠다. 미래세대를 위해서 어른들이 잘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그래서 콘서트 굉장히 잘해 주시고 아이들의 꽉 억눌렸던 거를 풀어주시는 거 굉장히 잘하셨다고 말씀을 드리고 올해도 준비를 혹시 하고 계시나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금년에는 예산 확보를 못 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요. 그런 것들은 좀 해소할 수 있는 장이, 그것마저도 예산 없어서 못 하는 거잖습니까?
방법을 달리하시든가, 다른 도나 국비를 통해서라든지, 할 수 있는 장소를 한 번 더, 기간 많이 남았으니까 해보셨으면, 노력을 해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무리하겠습니다. 올 한 해도 우리 청소년들 위해서 고생하시는 대표이사님 비롯해서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권안나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권안나 위원 권안나 위원입니다.
대표님 및 본부장님, 관장님, 직원 여러분, 자료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경영전략본부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 1쪽에 보면 정원이 88명, 현원이 81명, 7명 부족하다고 되어 있고요. 그런데 아까 설명을 듣다 보니까 6명으로 변경이 된 걸로, 수정하면 되는 거죠?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지금 자료를 낼 때는 원래 88명에서 82명이었는데 이번에 1명 더 퇴사를 하면서 지금 현재는 81명인데요.
어떠한 특수한 상황이 됐을 때 저희가 직원을 채용을 안 할 수가 없는 상황이, 지금 헬스장에 직원 하나가 아침 새벽 6시부터 9시까지 진행하는데 직원이 1명입니다. 그래서 거기 한 사람 보충하는 그런 문제와,
학교밖의 직원이 육아휴직으로 들어가는 상황에서 보충을 할 수밖에 없는 이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2명은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고요. 그렇게 되면 지금 현재 81명이긴 한데 2명을 채용하게 되면 83명이 되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그렇게 되면 예를 들어서 추가로 힐링센터도 재단으로 넘어왔잖아요.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네.
○권안나 위원 그러면 거기도 인원이 필요할 것 같은데 거긴 몇 명의 인원이 필요한가요?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그것은 지금 구체적으로 어떠한 정확한 계획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인원이라든지, 그리고 아까도 말씀하신 것처럼 통폐합이라든지, 어떠한 또 다른 기능으로 전환이 된다든지, 이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그것은 인원을 정확하게 뭐라고 말씀드리기에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권안나 위원 제가 보기에는 그래도 일단 넘어왔으면 1명 정도는 관리를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고요.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지금 현재 하고 있습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제가 그거 위원님 추가해서 말씀을 드리면요, 힐링 건물이 준공 검사 이후에 지난 연말 연초에 저희한테 위탁 관리가 넘어왔습니다, 건물 관리가.
그래서 저희가 지난번에도 예산 심의 때 보고를 드린 바와 같이 우리가 1억 4500만 원을 편성해서 그 건물의 기본 시설만 유지·관리하는 거를 계획을 세웠는데,
어쨌든 한 사람, 저희 직원이 가서 양쪽 업무를 겸임을 하지만 저희가 보기에도 거기에 전담 직원이 필요하긴 합니다. 그런데 지금 여건상 어려워도 저희가 감수를 해야지, 배정할 수 있는 여건은 아니라고 말씀드립니다.
○권안나 위원 알겠고요. 한 가지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023년에 지역센터사무국이 신설되었죠?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네.
○권안나 위원 아까 강선영 위원님이 사무국장님한테 이것저것 다 질문을 해 주셨어요.
그런데 저는 별도로 23년 조직개편 하게 된 목적과 그리고 올해 재정위기 상황에서 볼 때 지역센터사무국의 필요성 또 문제점이 있다면 어떤 문제가 있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실은 사무국을 만들게 되는 가장 중요한 계기는 지금 지역센터 문화의집들이 권역별로 3개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하나로, 전체적으로 총괄하는 그런 국이 하나 필요하다라는 취지에서 결국은 사무국이 만들어지게 됐고요.
거기에 필요한 예산이라든지, 서무라든지, 이런 보조적인 역할을 총괄해서 저희 본부로 올려져야 되는 행정적인 일들이 되게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그 부분을 사무국에서 행정 처리를 해 주고 있고요.
특별히 문제점이라기보다는 어떻게 보면 각 문화의집들의 지금 인력이 조금 부족한 것을 보충해 주는 역할로 사무국에서 그런 것들을 많이 해 주고 있기 때문에 우선은 필요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권안나 위원 설명 잘 들었고요. 다음은 청소년센터 관장님 세 분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청소년센터가 원래는 문화의집이었는데 조례가 올라왔더라고요. 고산만 청소년센터고 다른 데는 문화의집이었는데 조례 올라온 거 보니까 청소년센터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청소년센터를 운영하시면서 지역센터사무국의 장점과 단점이 있다면, 아까 강선영 위원님이 질의를 하셨어요, 약간. 그런데 대답을 아직 못 들으셨거든요. 그래서 저도 질문을 준비했기 때문에 여쭤봅니다.
흥선 관장님 먼저 해 주시고 그다음에 새말 관장님 그다음에 고산 관장님 차례대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흥선문화의집 관장 황창수 흥선문화의집 관장 황창수입니다.
장점은 아까도 저희 전략본부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인원이 저희가 기존에 6명이었는데 1명이 빠져가지고 그 부분을,
서무 같은 거나 분임경리관 그다음에 징수 같은 걸, 저희가 자체적으로 하던 부분을 지금 지역센터사무국이 생기면서 일괄로 추진하고 있는 부분이 있어 가지고 그런 거는 장점이 있는 것 같고,
그다음에 단점은 글쎄요. 운영, 작년에 생기고 나서부터 지금 하다 보니까 아직까지 그런 건, 저희가 계속하면서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권안나 위원 설명 감사합니다. 다음은 새말 관장님.
○새말문화의집 관장 반기완 새말청소년센터 반기완 관장이라고 합니다. 지역센터사무국이 생김으로 인해서 장점과 단점이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선 문화의집 간의 정보 교류와 정책 그리고 유사·중복 사업들을, 그런 내용들을 컨트롤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 기능이나 종합 홍보 역할 등을 할 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청소년문화의집의 독립성이나 이런 것들에 대한 국가 방침과 약간 상충되는 부분들이 있어 가지고 이런 것들은 제도적인 부분에서 저희가 좀 더 보완을 해나가야 될 과제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권안나 위원 설명 감사합니다. 다음은 고산 관장님.
○고산청소년센터 관장 김진관 고산청소년센터 김진관 관장입니다.
장점은 지금 앞에 관장님들도 얘기하셨지만 원래 6인 체제에서 5인 체제로 바뀌니까 직원들 민원이 많이 생겼었는데요. 그걸 일단 보완해 주는 관계이지만 없는 사업 부서에서 지출 같은 거는 사무국에서 한 분이 추진해 주시니까 좋은 역할이고요.
앞으로 문제점은 지역센터가 생기면서 각 기관들의 합법적인 분임경리관의 역할이 완성돼야 되는데 이건 앞으로 저희들이 지역센터에서 관장들이 상의를 해서 맞게, 올바르게 운영하도록 저희들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권안나 위원 고산 관장님 한 가지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고산청소년센터의 바리스타 준비 중에 계시는데 지금 상황이 어떻게 되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고산청소년센터 관장 김진관 작년에 시에서 예산이 힘든 과정에서도 바리스타를 설치해 주셔서, 그런데 일단은 현재 프로그램비는 많이 준 상태라서,
저희들이 지금 강사비는 조금 줄이고 그다음에 현재 직원들이 해서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과정을 많이 늘리는 과정에 있어서, 1차적으로 학부모님들 서포터즈를 하는 과정에서 올해 8명 정도 먼저 프로그램을 시행하려고 지금 추진 중입니다.
○권안나 위원 기기는 설치되어 있나요?
○고산청소년센터 관장 김진관 설치되어 있습니다.
○권안나 위원 먼저 번에 안 돼 있다고 말씀을 들어서.
○고산청소년센터 관장 김진관 연말에, 마지막에 과에서 해 주셔서 다 설치돼 있습니다.
○권안나 위원 네, 설명 감사합니다.
○고산청소년센터 관장 김진관 감사합니다.
○권안나 위원 대표님, 재단의 효율적인 운영으로 직원들에 과중한 업무 발생이 되지 않도록 잘해 주시고요, 대표님께서 잘 판단하셔서 재단에 맞게 적절한 조치를 취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권안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 위원님들이 다 말씀해 주셨던 부분인데 혹시 힐링센터에 저번에도 두세 명이 나가 있었던 것 같은데 어떻게 됐나요, 인사이동 하고 나서?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저희가 지난가을에 자체적으로 힐링 TF팀을 구성해서 개관 준비 겸 그다음에 개관과 동시에 2024년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서 그 준비팀을 사실 구성한 겁니다.
그런데 힐링센터 개관이 지연되고 저희가 봐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라 이번 인사 개편을 통해서 힐링센터에 나가 있던 두 분을 전부 다시 복귀를 시켰고 그다음에 건물을 어쨌든, 아까 말씀대로 시설 관리를 해야 돼서 한 분은 거기에 배치를 했습니다.
○조세일 위원 아무튼 위원님들도 관리에 대해서 문제가 많이 나오는데요, 저는 전체적으로 봤을 때 예산이 줄다 보니 비예산으로 할 수 있는 것들도 있고 그다음에 실제적으로 업무가 준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한번 아까 말했던 부분까지 해 보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거든요, 사실.
재단의 독립화 그다음에 재단의 이런 체계적인 구체화를 위해서는 계속 변화·혁신을 해야 되는데 계속 머물러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계속 바뀌어가야 되고 프로세스가 바뀌어가야 되는데 위에서 계속 누르다 보니까 이런 것들이 하나하나 되돌이표돼서 다시 저희한테 돌아오는 것들을 보면 마음이 아플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다 어느 부서나 마찬가지로 힘이 들겠죠. 자기가 안 가본 부서도 다 가보면 힘이 들겠죠. 하지만 진짜 상황 파악을 해 보셔 가지고 필요한 부서들은 적재적소에,
저번에도 제가 말씀드릴 때, 힐링센터 얘기했을 때도 제가 고산에 사람이 없으니까 TF를 붙여놓고 일단, 그리고 돌려놓고 나서 좀 빼자, 사람을. 그때도 말씀드렸는데도 그냥 운영을 하셨고, 사실.
이런 운영 부분에 있어서 제가 직접적으로 관여할 수는 없지만 저희가 계속 다른 재단도 인원을 어떻게 효율성 있게 찾아보고 업무분장표나, 현실적으로 어떠한 일들을 하는가를 하나하나 지금 위원님들이 살펴보고 있는 실정입니다, 재단뿐만 아니라.
그런 것들을 보셨을 때 업무의 강도를 문서를 많이 낸다고 업무의 강도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런 것들이 현실적으로 진짜 바쁜가 안 바쁜가, 할 수 있는 역량이 어느 정도나 되냐에 따라서 많이 달라질 거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런 것까지 한번 생각을 잘해 보셔서 힘든 부서가 있으면 좀 덜어주시고 괜찮은 부서가 있으면 그대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한번 잘 짜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알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그럼, 조세일 위원님 추가 질의하셨던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행정혁신추진단 사업 2개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조세일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셨는데 지금 1페이지 기구표를 보니까 청소년재단의 행정혁신추진단의 역할이 뭡니까?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행정혁신추진단은 아까 조세일 위원님도 말씀이 계셨고 이것이 경영본부 내에서 일하는 업무로도 가능한데 왜 혁신추진단이 나와 있냐, 이런 업무가 필요하냐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재단을 운영하면서 제 판단은, 재단의 업무를 보면서 제 나름대로 봤을 때 저희가 공공기관으로서의 조직적인 관리 지원이 필요하다. 또 아울러 직원들의 복무라든지 여러 가지 규정 적용, 이런 것도 필요성을 저희가 느꼈고,
그다음에 직원들이 요즘에 가장 중요시되는 청렴 관련을 하다 보니까 감사 업무를 저희 본부장이 산하에, 본부장님 밑에 각 부서에서 감사 업무를 추진한다는 것은 제가 볼 때 이거는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감사 업무라는 거는 재단의 누구든 다 막론하고 대상이 돼야 되는데 이것이 예를 들어서, 담당 부서 직원이 이 업무를 담당했을 경우에는 결국은 결재 과정에서 또 감사 과정에서 장애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이것을 제가 밖으로 빼서 직접 직속으로 관리를 해봐야겠다는 취지가 있었고요.
○위원장 김연균 대표이사님, 설명 잘 들었고요.
조세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2개 사업은 여기에 행정혁신추진단에 맞지 않다, 사업은. 제가 볼 때는 청소년재단 행정혁신추진단은 기구표와 같이, 행정이 뭡니까? 행정이라는 거는 단순하게 말씀을 드렸을 때 일을 진행해가는 과정,
혁신이라는 게 뭡니까? 조직 방법을 바꿔가고 새롭게 시스템을 구축하는 거, 추진은 뭡니까? 목표를 향해서 밀고 나가는 게 추진이잖아요.
그랬을 때 정미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추후에 청소년재단 통폐합했을 때 이런 조직, 행정혁신추진단이 필요하지 않나, 이런 역할을 앞으로 해나가야지,
이런 사업을, 일할 게 없으니까 2개 사업을 넣었다. 여기 기구표와 같이 맞지가 않잖아요, 이런 부분이. 그래서 조세일 위원님이 그런 말씀을 드린 거예요.
그래서 저도 즉각적으로 생각하니까 이 부분이 맞는 것 같아서 추가로 지금 질의를 했으니까 참고하시라고 말씀을 드린 겁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이상으로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 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04분 회의중지)
(17시08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의정부시평생학습원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상진 원장님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안녕하십니까?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유상진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김연균 자치행정위원장님과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 2024년 주요업무계획 총괄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이상으로 총괄 부분 보고를 마치고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유상진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간단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요업무계획은 책자에 있기 때문에 질의를 통해서 위원님들께서 하시기 때문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어서 질의·응답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강선영 위원 최장시간인 것 같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함께 있어주시고 자리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다른 업무보다는 저희가 지난 예산 심의를 하면서 교육에 관한 모든 프로그램을, 우리 의정부시가 앞으로 추구해야 될 것들, 미래 교육 선제도시가 돼야 함에도, 평생교육이라는 것을 외쳤음에도 예산에 발이 묶여서 제대로 된 것들, 프로그램이랄지, 사업군을 거의 못 하게 될 정도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유독 특히도 우리 관장님께서는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해서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된다는 걸 가장 많이 주장하셨던 분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걸 어떻게 추진하고 계시는지와,
누구보다도 발 빠르게 여기저기 다니시면서 예산 때문에 고생하시고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만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원은 앞서 말씀드린 원의 그런 비전·미션에 따라서 올해 크게 3개의 중점사항을 두려고 합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협력 그다음에 재원 발굴 그다음에 각 기관 시행사업 발굴, 이 3개가 크게 우리 원의 올해 사업의 주요한 과제입니다.
협력 부분을 말씀드리면 최근에는 R&D 시대가 아니라 C&D 시대라는 그런 말도 있는데요, C&D가 Connect and Development 그래서 연결해서 발전시킨다. 그래서 협력도 우리 원은 네트워크 구축이 중요한 게 아니라 네트워크 구축의 효용성이 높아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현재 저희가 진행되고 있는 또 준비하고 있는 그런 협력 과제는 문화원, 문화재단, 특히 시의 여성보육과 그다음에 청년정책과, 일자리정책과, 공원가 그다음에 노인장애인과, 도시농업과 같은 이런 시의 부서에서 하고 있는 그런 과제들과 연결시키는 작업들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예산이 전반적으로 없기 때문에 그런 작업을 해야 될 것 같고 지역 내에서는 경민대 같은 대학과 연결하는 작업들을 하고 그다음에 민간에서는, 지역사회와 공동체 연결 활동은 마을공동체미디어협의회와 함께하는 활동들도 저희가 올해 하려고 합니다.
두 번째 재원 발굴은 저희가 국장님이랑 팀장님께서 열심히 발품을 파시고 또 노력을 해 주셔서 한 3500만 원 정도 저희가 기부금을 계획하고 있고요. 향후에 추가적인 사항이 있습니다마는 이 점은 확정이 되면 추가적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는 협력과 재원 발굴 외에 각 기관 시행사업을 발굴하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통계청에서 지원해 주는 사업들이 있고요.
그다음에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하는 디지털새싹교육이라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교육 그다음 KT도 유사한 디지털 관련된 교육들이 있더라고요.
그다음에 국민연금공단에서 하고 있는 취창업 교육이라든지, 은퇴 후 교육,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런 기관에서 시행하는 지원 프로그램을 연결해서 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해서 3개가 현재 저희가 추진 중이고 올해 중점적으로 사업에서 실천해야 되는 과제입니다.
○강선영 위원 말씀 주셨듯이 그렇습니다, 유례없는 예산 긴축 재정이기 때문에 그걸 통해서 위기가 곧 기회가 된 것처럼 이런 게 각 과별로 중복됐던 사업들 그다음에 많았던 모든 것들 제가 한번에 이번 기회을 통해서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았나 싶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각고의 노력을 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협력하고 또 재원 발굴하고 각 기관에서 시행사업 하겠다라는 좋은 아이디어 고심해 주시고 모아주셨을 때 그 노력이 얼마나 됐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많은 예산들은 없습니다. 지난번에 예산에서 교육에 관련된 예산들은 많이 삭감되었기 때문에 이게 과연 운영을 할 수 있을까, 운영하는 데 의의가 있을까라고 굉장히 걱정했었는데도 불구하고, 3500만 원이라는 기부금을 납부하시고 발 빠르게 다녔을 때 그 노력이 얼마나 힘드셨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이거를 선례로 해서 다른 과, 출자·출연기관에서도 시의 재정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나름 다양한 방법들, 네트워크도 활용하고 인재 개발을 한다든지, 이런 것들 통해서 다시 한번 재고해 보고 노력해 보는 시간적인 게 사례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없을수록 직원들의 역량에 있어서도 본 사업을 못 하는데 직원들은 계속 있어야 되는 그런 부분에서 부담감들도 없지 않아 많으실 겁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직원들 위축되지 않게 각 과에서 신경을 써주시고요.
프로그램도 다양하고 이런 기부적인 행태로 사업들이 증가할 수 있도록, 또 다른 부작용을 낳지 않도록, 혹시나 이해관계가 충돌되거나, 이런 것들 없게끔 잘해서 그 역할을 해 주시는,
어떤 기업이나 단체들에 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게끔, 어떤 정책 공유회를 할 때도 앞서서 말씀을 해 주신다라든지,
이런 것들 우리 문화재단 같은 경우도 시 재정 때문에 발이 묶여있지만 이렇게 발 빠르게 해서 기부 형태라든지 찬조, 협력할 수 있는 그런 다양한 방법들도 있다, 이런 것들도 함께 공유해 주셨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아무튼 당부드리고요. 다른 말씀보다도 격려하면서 2024년도도 최고의, 우리가 평생교육에 관한 것들이 가장 우선시돼야 되고 오롯이 의정부시민들이 누려야 될 것들에 있어서 책임지시고 우리 원장님을 통해서 각 부서의 팀장님들도 해 주시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권안나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권안나 위원 권안나 위원입니다.
학습원장님, 국장님, 팀장님, 직원 여러분, 자료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평생학습원 참 잘하고 있다고 밖에서 칭찬이 자자해요. 저 또한 칭찬해 드립니다. 지난해처럼 사각지대에 있는 꽃마리 같은 단체에 좋은 일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올 한 해도 그런 일 많이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제가 손을 든 거는 임홍순 팀장님과 국장님께 칭찬해 드리려고 손을 들었고요.
평생학습원이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에어컨 공사와 권역센터 폐쇄를 하면서 많은 일을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특히 관련 공사를 하면서 대략 1억 7000여 만 원의 예산 절감까지 하셨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힘든 시기에, 재정위기에 처했을 때 예산 절감 잘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칭찬해드리고요. 올 한 해도 열심히 해 주시길 당부드리면서 많은 분들이 이렇게 예산 절감에 앞장서 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내 집 일처럼, 내 가정 일처럼 이렇게 예산 절감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상 받을 만한데 상을 누가 주실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앞으로 열심히 더 잘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알겠습니다.
짧게 추가 설명을 드리면 저희가 3개 센터를 폐쇄하면서 드는 비용이 이전비랑 복구비용이 상당한 비용이 있었는데 저희가 건물주랑 협상을 해서 복구비용도 안 들고 이전비용도 안 들고 하면서 예산을 많이 절감했고요.
그건 임홍순 팀장님이 담당을 해 주셨고 그다음에 저희가 앞서 말씀드린 기부 후원 같은 경우에는 지역사회에 그동안, 오랫동안 공공행정을 맡으셨던 윤무현 국장님께서 노력을 많이 해 주셔서 저희가 그런 기부금 확보하게 됐었습니다.
이렇게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관계를 해야 또 평소에 그런 관계를 쌓아야 필요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그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협력관계는 제가 넓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권안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조세일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조세일 위원 평생학습원은 제가 말할 거 없이 잘하고 계신다라는 평들이 많이 나고 있습니다.
수직적 구조가 아니라 수평적 구조에서 지역주민들의 삶에 스며들면서 다른 단체들과 협업하셔서 하시는 모습들이 상당히 마음에 와닿는 부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더구나 직원들의 역량에 있어서 좀 더 활용을 잘하시는 부분들에서 저는 많은 공공기관의 냄새가 없다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그런데 요즘에 민원이 들어온 게, 제가 그때도 말씀드렸듯이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에서 민원이 들어왔는데 그런 부분이 어떠한 부분인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들을 잘 얘기하셔 가지고 서로 간의 편리를 잘 찾으셔서 해 주셨으면 좋겠고, 제가 항상 얘기하지만 평생교육은 1세부터 100세까지라는 큰 프레임에 의정부의 47만 명이 다 이용하는 시설로 앞으로 발전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큰 틀에서 평생교육이 쉽게 노인, 청소년, 장애인, 여성, 청년까지 다 포함해서 이거의 생애주기가 평생교육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큰 틀에서 우리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하는 것들은 거의 50대 이상의 어른분들이 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라면 저희는 평생학습에서 해야 될 부분은 유아, 청년부터 모든 것들의 프로세스를 한번 재구상하는 방법을 올해는 모색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아까도 정미영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재단이 통폐합되거나 어떠한 방법에 있어서도 평생교육의 큰 프레임 안에 모든 것들이 다 녹아나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
내년도에도 이러한 시스템들이 시민들에게 자유롭게 흡수될 수 있도록, 그런 유효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들을 미리 준비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또 청소년재단에는 제가 청소년재단의 미래 혁신을 없애고 우리가 청소년정책에 대해서, 추진단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라고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 이유는 평생학습원이든 어디든, 합치든 간에 그들의 삶에 있어서, 청소년에 관한 부분에 있어서 그분들이 더 유능하다면 거기를 활용할 거고 또 평생학습원 주변에서 그것들이 더 유능하다면 그것들을 활용할 거라고 시민들은 생각합니다.
시민들의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그래서 통폐합에 있어서 어떻게 될지 아직 나오지도 않았지만, 그런 될지 안 될지도 모르는 부분에 직원들 사기가 많이 떨어져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일단은 프로그램들의 진행에 있어서 계속하시는 것들은 해 주셨으면 좋겠고 올 1년간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전체적인 의정부시의 틀을 마련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김현채 위원 김현채 위원입니다.
늦은 시간까지 기다리시느라고 고생 많으셨는데요. 저는 그냥 질의라기보다는 마지막 마무리하는 단계에서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예산 삭감에도 불구하고 정말 방만하게 운영 계획을 하는 것이 아니라 굉장히 비예산 사업 또 여러 가지 민간 자원까지 이렇게 기부를 3500만 원 정도 준비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런 지역과 함께 협력해서 지역에서 평생학습원으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는 모습들을 보면서, 지금 많은 밖에 여러 가지 소리들도 들리고 힘든 이때에 평생학습원만의 색깔을 드러내는 것 같아서 우리 원장님 그리고 직원분들의 노고에 수고하셨다는 말씀,
그리고 그런 계획들이 올 한 해 잘 계획대로 추진되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한 가지 더 부탁드릴 것은 얼마 전에 제가 5분 발언을 했었는데요.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산후조리원의 심리치료에 관련돼서 평생학습원의 인프라, 인력풀을 이용해서 관계를 가지고 간담회를 통해서 그들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그것도 한번 같이 연구하고 평생학습원에서만이 아니라 저하고도 같이 공유하셔서 어떻게 하면 지원할 수 있는, 꼭 예산을 많이 쓰지 않더라도 이렇게 지역에 환원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함께 고민하고 고심하고 좋은 결과들을 검토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유상진 감사합니다. 사실은 저는 우리 직원들이 굉장히 훌륭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5분 발언에서 언급한 내용들을 우리 직원들이 서치를 했더라고요.
그래서 이미 사전조사까지 다 했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짧게 저희가 한번 구상하고 있는 내용을, 담당 팀장이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어서 짧게 한번 말씀을 드려도 실례가 되지 않을는지요?
늦어지고 있습니다만, 5분 발언에서 말씀해 주신 내용이 있어서 저희가 좀 고민하는 점을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네, 답변해 주셔도 됩니다.
○시민대학팀장 문경도 의정부시평생학습원 시민대학팀장입니다.
존경하는 위원님의 5분 발언을 저희가 잘 경청을 하고 평생학습이라는 큰 틀 안에서 우리가 가장,
아까 원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지역의 여러 자원들의 협력 관계를 통해 가지고 저예산, 고효율의 사업을 끌어갈 수 있는 방향의, 시민대학의 틀 안에서 오픈 스튜디오 캠퍼스를 기획하고 있는데요.
그 안에서 말씀해 주신 대로 지역 내에 있는 산후조리원 그리고 보건소 등과 협력해서 소중하게 제언해 주신 내용들이 이루어질 사업으로, 실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금 준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세부적인 계획서가 나오는 대로 기회가 된다면 원장님과 함께 찾아뵙고 자세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정말 5분 발언을 한 지 며칠되지 않았는데요, 발 빠르게 이렇게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좀 더 구체적으로 또 사업을 준비해가는 과정에 항상 같이 함께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 저 또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함께하도록 하고요.
여기 우리 자행 위원님들 계시지만 아마도 우리 지역의 시민들을 위해서 함께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중간에 변동사항이 있거나 또는 계획이 있다면 언제든지 저희와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리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안계신가요?
(「네.」하는 위원 있음)
우리 평생학습원은 2023년도에 잘하신 것 같네요. 우리 위원님들이 보고 듣고 하는 거는 다 똑같은 것 같습니다, 똑같이 해 주셨기 때문에.
그래서 2023년도 수상실적도 이렇게 나와 있고 그래서 2024년에도 2023년처럼 원장님을 비롯해서 직원 여러분,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유상진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이상으로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27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3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28분 산회)
| ○ 출석위원 |
| 김연균권안나강선영조세일정미영김현채 |
| ○ 출석전문위원 | |
| 신진우 |
| ○ 출석공무원 | |
| 문화학습국장 | 지우현 |
| 문화예술과장 | 안종성 |
| 교육청소년과장 | 이하민 |
| 체육과장 | 한인호 |
| 관광진흥팀장 | 김선덕 |
| 체육정책팀장 | 송영란 |
| 도서관정책팀장 | 강순원 |
| ○ 출석공무원이 아닌 출석한 자 | |
|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 박희성 |
| 기획정책실장 | 유근식 |
| 공연예술본부장 | 황희정 |
| 문화사업본부장 | 김호한 |
| 문화도시지원센터장 | 소홍삼 |
| 기획정책부장 | 송영상 |
| 의정부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 박봉수 |
| 대외협력실장 | 박성준 |
| 경영지원팀장 | 목두호 |
| 특화사업팀장 | 노복희 |
| 소상공인지원팀장 | 김택상 |
| 지하도상가운영팀장 | 배진철 |
| 지하도상가관리팀장 | 소광현 |
|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 경규관 |
| 행정혁신추진단장 | 정연규 |
| 경영전략본부장 | 국은주 |
| 청소년수련관장 | 조경서 |
|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 이상순 |
| 지역센터사무국장 | 김근정 |
| 흥선문화의집 관장 | 황창수 |
| 새말문화의집 관장 | 반기완 |
| 고산청소년센터 관장 | 김진관 |
|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 유상진 |
| 사무국장 | 윤무현 |
| 경영기획팀장 | 임홍순 |
| 시민대학팀장 | 문경도 |
| 정책개발지원팀장 | 권영선 |
| 직업교육팀장 | 임경선 |
| 학습복지팀장 | 김은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