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7회 의회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4년 1월 30일(화) 오전 10시
장 소 : 운영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0시02분 개의)
○김태은 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27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김태은 위원장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회사무국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고현숙 의회사무국장 고현숙입니다.
존경하는 김태은 위원장님과 위원님을 모시고 의회사무국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지난해 위원님들이 의회사무국에 보내주신 애정 어린 지도에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올 한 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배부해 드린 책자를 중심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며, 제9대 전반기 의정부시의회는 의정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후반기 의회가 힘차게 출발할 수 있도록 의회사무국 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태은 위원장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정미영 위원님.
○정미영 위원 정미영 위원입니다.
올해 또 2024년도 첫 운영위원회를 지금 하면서 여러 가지 업무추진계획을 말씀해 주셨는데요. 본 위원은 한 두 가지만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첫째는 연구용역비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본 위원이 지난해에 본예산을 수립할 때 삭감해야 되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 때 연구용역비를 전 100% 삭감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 이유는 작년에 저희가 연구용역을 진행하면서 1인당 500만 원씩을 가지고 연구용역 할 때도 그 금액 갖고 부족해서 두 분, 세 분씩 엮어서 연구용역을 실시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족했는데 지금 올해 2024년도 재정이 열악하고 어렵다라는 이유로 저희가 250만 원씩 50% 삭감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안건이 나왔을 때 저는 그렇게 할 것 같으면 안 했으면 좋겠다라고 반대를 했던 입장이었는데 저희가 예산이 어쨌든 250만 원씩 세워져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올해 연구용역을 지금 실시하려고 하다 보니까 금액이 너무 턱없이 부족해서, 의정부시 재정이 많이 힘들고 열악하지만 의원들도 의정활동 하기에는 너무나 많이 옭아매 놓은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좀 위축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업보다는 연구용역비가 반드시 세워져서 의원들이 연구활동 하는 데에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작년 같은 경우도 의원님들이 각 개인별로 다, 분야별로 해서 연구용역을 실시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결과도 나와있고 또 그 결과 나온 거는 의정부시 정책을 수립하는 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또 본 위원이 진행했던 감염병연구회도 마찬가지고요.
지금 상황에서도 아시겠지만 코로나가 종식이 된 게 아니에요. 지금 더 많이 늘어나고 있어서 아침 뉴스에도 나오는데 저희가 이렇게 불안한 상황에서 지금 생활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서 저희가 조금 더 디테일하게 대안이나 대책을 마련할 수 있고 또 우리 의정부시 지자체의 문제가 되는 부분들을 연구하고 또 우리도 같이 참여할 수 있는 연구용역비를 조금 작년하고,
더 인상하는 거는 어려우니 작년하고 동일하게 올릴 수 있으면, 안 되는 걸 억지로 해달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가능하다라면 한번 검토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고현숙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저희가 1회 추경부터 시작을 하는데요. 그 추경을 통해서 반드시 의원님들이 의정활동 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한번 면밀하게 검토 부탁드리고요.
마지막 하나는 저희가 지금 말씀 주신 것처럼 소통하는 의회라고 했습니다. 우리 국장님 생각하실 때 우리 의정부시의회가 원만하게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다라고 생각이 드시는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고현숙 작년 같은 경우에는 직원 동호회도 있고 의원님들도 워크숍도 있고 해외연수도 있고 이러다 보니까 의원님들 상호 간에도 그렇고 저희 직원하고도 접촉하는 부분도 많고,
같이 얘기하거나 이래서 서로 모르던 부분도 알게 되고 이런 부분이 많았을 것 같은데 올해 같은 경우에는 아시다시피 모든 예산들이 다 저희도 삭감이 되다 보니까 저희도 많이,
위원님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들 자체도 많이 위축이 돼버렸거든요. 그래서 좀 그런 부분이 많이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정미영 위원 본 위원이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저희가 의회사무국이 정책지원관팀이 따로 있고 의정팀, 의사팀 다 업무분장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업무분장이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의회사무국의 총 인원이 한 50명 됩니다. 50명 되는데 이 50명의 직원들과 우리 의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나라는 퀘스천마크를 제가 갖게 됐습니다.
왜냐하면 직원이 물론 바뀌기도 했지만 기존에 있는 분들하고의 먼저 스킨십이 좀 더 필요할 것 같고요, 또 의원들하고의 상호작용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무국은 저쪽에 있고 정책지원관팀은 이쪽에 있잖아요. 그러니까 양쪽으로 나눠져 있고 가운데가 의원회의실이 있다 보니까 이게 지금 서로 소통하는 게 좀 껄끄럽지 않나.
그럼 어떤 계기를 마련해서라도 저희가 2024년을 시작하기 전에, 지금 이미 시작은 됐지만 그래도 업무 활동이 시작하기 전에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라고 한번 고민해 보시면 어떠실지, 우리 국장님께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고현숙 저도 그런 부분 위원님 말씀에 많이 공감하고요. 일단은 예산인 것 같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러니까. 예산, 예산 하시는데 예산이 어려운 건 저희가 다 알고 있고요. 어떤 계획만 갖고 있다라면 충분히 저는 방법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포커스를 하나에만 딱 맞춰놓고 이것 때문에 안 돼라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발전이 안 돼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법을 만들어 내야죠.
방법을 만들어 내고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내서 뭔가 우리가 원활하고 소통을 하고 협치할 수 있는, 우리 여기 궁극적인 목표가 뭡니까, 의정목표가? 소통과 공감대를 조성하는 협치 의회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제가 1년 6개월 지난 이 시점에서 봐도 그닥 그렇게 의정부시의회가 협치하고 소통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좀 우리 국장님께서 좀 더 노력을 하셔서 직원과 직원 사이 또 직원과 의원들 사이, 이렇게 하나가 돼서 의회가 정말 그야말로 똘똘 뭉쳐서 협치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방안이나 방법들을 강구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고현숙 많이 고민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1차 추경을 통해서 의원들이 의정활동 하는 데 필요한 부분들은 면밀히 검토하셔서 넉넉하게는 안 주셔도 그래도 기본적인 활동은 유지할 수 있도록 챙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고현숙 네,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올 한 해도 잘 부탁드리고 저 또한 열심히 협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태은 위원장 말씀하셨던 거 검토를 하시겠다는 거예요, 아니면 연구회 관련된 부분을 예산 편성하시겠다는 거예요, 검토를 하시겠다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고현숙 지금 여기서 위원장님하고 위원님들께서 결정을 해 주시면 저희도 그거에 따라서 추경에, 그러니까 여기에 의견이 지금 정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고 위원님들께서 정리를 해서 주시면 그 결정에 따라서 저희는.
○김태은 위원장 정미영 위원님이 얘기하니까 바로 하신다고 그러길래 놀라가지고 그런 거예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강선영 위원님.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우리 의회사무국 2024년도 첫 업무보고이기도 하고 우리 국장님을 통해서 같이 한 자리에 할 수 있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앞서서 우리 정미영 위원님 잘 말씀해 주셨듯이 거기에 좀 첨부해서 몇 가지만 질의를 하고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요청하신 연구단체 용역 같은 경우는 본 위원은 처음부터 그랬습니다.
이게 2024년도 예산에 유례 없던 우려적인 예산 때문에 우리 시의회에서도 십시일반 동반하고 참여하는 것은 옳으나, 저희 입장에서는 그것을 하나라도 조금 더, 어느 예산 편성에서 부당하게 세워진 예산은 없을 거라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저희가 감안해서 자체적으로 노력하고 공부하겠다는 연구단체 용역을 조금 더 삭감했던 부분인데 실질적으로 하다 보니까 본 위원 같은 경우 연구단체는 작은 금액으로 여러 용역을 하다 보니까 초선으로서는 많이 배울 수 있는 것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걸 토대로 해서 조례화해서 이번에도 또 시행하려고 하는 그런 것들도 긍정화해서 하고 있지만 이게 그렇습니다. 이게 본래 용역이라는 것이 세워서 뭔가를 조금 더 나아지는 것을 방향성을 잡으려고 했던 그런 부분인데,
비단 그게 예산 때문에라는, 그런 조건 때문에 없어져야 되는 것을 본 위원도 굉장히 반대했던 부분인데 이 부분은 그렇습니다. 이게 1인당 세워져야 될 예산 비목이 적어지다 보니까 2명을 해도 작년의 1인 용역비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그 용역비도 적었다, 부담됐다라고 하지만 그래도 저희가 인상을 요청하지는 않고 어느 정도의 기본 수준의 것들을 해서 조금 더 역량 강화를 할 수 있는,
그 기간들은 4년 안에 우리 의원들, 솔직히 많은 행사, 많은 월례회의라든지 이렇게 상임위 회의라든지 그런 것들 통해서 정책을 하다 보면 시간이 솔직히 없습니다.
매어진 시간은 항상 똑같고 그 안에서 노력하고 공부해야 될 그 시간이 적기 때문에 어떻게라도 세워서 하는 것이 저희한테는 용이하지 않나 싶어서 그 부분은 심도 있게 짚어주셨으면 좋겠고, 모든 분이 아시다시피 4월은 또 총선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기간적인 것을 지금도 예측해서 세워주셨는데 시기 같은 것도 조정을 해서 총선 이후에라도 연구단체를 해서 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이라든지 그것도 한 번 더 고심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것도.
그래서 반드시 논의를 같이 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반드시 긍정적으로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고 또 한 가지, 우리 정미영 위원님 말씀하시는 거, 소통이라는 거 저는 예산을 통해서만 소통이 된다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방금 국장님 말씀해 주셨듯이 작년에는 동아리도 있었고 시쳇말로 우리가 생일자들 한 달에 한 번씩이라도 돌아가면서 환영해서 잠깐이라도 케이크 하고 할 수 있는 거, 오프더레코드지만 그런 것도 있었지만 그것조차도 솔직히 없습니다.
그런데 그게 단순하게 모일 수 있는 그 기회를 예산이 없기 때문에 못 모입니다라고 하기에는, 이거는 맞지 않다라고 봅니다. 어떤 구실을 마련해서라도, 적어도 우리 의회 직원들 얼마 되지 않지 않습니까?
그래서 함께할 수 있는 것들 좀 방안 고심을 올해는 해 주셨으면 좋겠고 사무국장님이 여성이라기보다는 부드러운 리더십을 조금 더 발휘해서 함께 단합할 수 있고 돈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또 한 가지 페이지 수로 우리가 16페이지입니다. 이것도 예산입니다.
홍보, 우리 앞서서도 또 위원님들 많이 고생해 주시고 여러 번 말씀해 주셔서 아시겠지만 홍보라는 게 그렇습니다. 이게 비단 우리 의정부시에서 주민들을 대표하는 의회이고 의원들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개개인의 홍보를 요청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적어도 의정활동 하는 데 공통된 사항에 있어서 방법적인 것을 고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산이 없지만 이번 인사말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로 그때 정미영 위원님 말씀을 이례적으로 해 주셨지만 그렇습니다. 이게 한 번 개인의 역량을 포커싱을 해서 어떤 주민한테 한 사람의 의원만을 요청해서 보여지는 것보다는,
적어도 그랬을 때는 홍보부에서 좀 짧은 시간 안에 고심을 하고 할 수밖에 없었다는 이유는 분명히 홍보팀장님도 어떤 말씀인지 아시겠지만, 적어도 방법적인 것은 개개인 의원들의 의견을 조금 더 첨언해서 고려를 해보시는 게 어떨까 저는 싶습니다.
이후 의견들 국장님 어떠신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고현숙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도 처음에 저도 바뀌고 홍보팀장도 바뀌다 보니까 1월에 와서 저번에 새해 설날 인사도 그렇고 그런 부분을 지켜보면서 그런 얘기를 했어요, 서로.
그러니까 예산은 이미 픽스가 된 거고 정해진 거니까 그 안에서 저희가 최대한 다른 방법으로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이 뭘까를 고민을 많이 했거든요.
그래서 방법으로는 저번에 얘기한 것처럼 추석 같은 경우에는 미리 두 달이나 세 달 전에 미리 꼭 찍어놓고 그다음에 한 명이 그걸 편집을 하다 보니까 시간이 걸리니, 그런 식으로 하듯이 다른 것도 책자나 이런 부분도, 작년에 100만 원이 세워졌다면 올해 50만 원, 이런 식이거든요.
그래서 그거를 책자 종이물보다는 종이물 같은 거를 많이 안 갖고 가잖아요, 요즘. 그래서 QR코드나 이런 식으로 해서 대체하는 방법을 논의는 했습니다.
그래서 예산은 작년에 비해서 반이지만 효과는 작년과 같은, 최대한 그런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지금 많이 고민을 하고 있고 그런 방향으로 하려고 저희 나름 애쓰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보니까 이번 통해서 저희도 알았습니다.
그동안에 적은 예산으로, 우리 박도현 주무관님도 계시고 홍보부 계시지만 적은 예산으로 그걸 각고의, 각자의 노력들을 조금 예산을 아끼고자 했던 부분들이 곳곳에 숨겨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더욱더 죄송하고 감사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오픈을 하십시오.
그래서 이러이런 부분에 있어서 예산이 들어가야 됨에도 우리가 감내하고 그것을 스스로가 자체적으로 했습니다라는 그런 정도도 같이 오픈을 해서 의원들이 함께 고심할 수 있게끔 해 주시고 우리가 더 나은 것을 강행하진 않습니다.
적은 예산을 통해서 과한 거를 요청하진 않기 때문에 직원들, 말 그대로 처우 개선에도 굉장히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한다면 저희도 의견을 낼 것이니 함께 연결선상에서 항상 국장님 노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고현숙 위원님이 이렇게 말씀해 주시니까 우리 직원들이 되게 힘이 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정말로 그 적은 예산으로 고심고심해서 알뜰살뜰하게 썼거든요, 작년에도 보니까 홍보한 게.
이렇게 위원님이 이런 말씀 한 마디가 저희 직원이 더 힘나서 일을 할 수 있게끔 해 주시는 그런 계기가 되지 않나 싶고 이런 식으로 오고가다 보면 분위기는 좋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선영 위원 잘해 주실 걸로 믿고요. 2024년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고현숙 감사합니다.
○강선영 위원 뒤에 계신 팀장님들, 우리 팀원님들도 다 함께 고생해 주시고요. 그동안 감사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태은 위원장 아주 훈훈한 자리가 되고 있는데.
더 질의하실, 권안나 위원님.
○권안나 위원 안녕하십니까? 권안나 위원입니다.
책자 14쪽에 보면요, 소통 강화를 위한 정책협의회 운영이 있는데요. 지금 정례회 상반기, 하반기 각 1회씩 돼 있는데 2월에 예정으로 되어 있거든요.
○의회사무국장 고현숙 맞습니다.
○권안나 위원 계획하고 계신 방향이 있다고 생각을 하신다면 언제쯤 날짜를 잡았는지, 지금 1월 말이에요. 2월이면 얼마 안 남았는데 어떻게 진행이 되어가고 있는지.
○의회사무국장 고현숙 2월 7일은 지금 위원님들한테 안내된 것처럼 시장님께서 식사를 의원님들하고 같이 하시는 걸로 했고요. 제가 처음에 오자마자 집행부에도 계속 얘기를 했던 것이 자주 뵀으면 좋겠다.
그래서 그런 식의 기회를 만들자고, 한상규 국장님도 여기 있다가 가셨고 해서 그런 부분을 우리 밑에서 그런 계기를 자주 만들었으면 어떠냐 해서 건의를 한 거고요.
그래서 그쪽에서도 빨리 날짜를 잡겠다고 해서 추진이 됐던 겁니다.
○권안나 위원 그 부분 말고요, 의회하고 집행부하고 정책협의회.
상반기, 하반기 두 번 되어 있는데 2월 중에 하겠다고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언제쯤 계획하고 계신지.
○의회사무국장 고현숙 이것도 2월에 그거 끝나고, 죄송합니다. 그거 끝나고 그다음 단계로 이 부분도 계속해서 그쪽에서도 노력을 하겠다고 했고 이렇게 진행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는 시장님이 의원님들 사시는 게 먼저일 것 같고, 그걸 저는 솔직히 1월에 했으면 했거든요.
○김태은 위원장 그런 얘기는 삼가 주셨으면 좋겠고요, 식사 자리나 이런 거는.
○의회사무국장 고현숙 네.
○권안나 위원 그래서 궁금해서 정책협의회가 언제쯤 계획이 되어 있는지 궁금해서 여쭤봤고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좋은 분위기로 잘 이끌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고현숙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집행부하고 얘기를 빨리 진행하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의회사무국장 고현숙 네.
○김태은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정미영 위원님.
○정미영 위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방금 우리 존경하는 권안나 위원님께서 말씀을 주셨는데 14페이지에 제가 우리 운영위원장님과 우리 국장님께, 두 분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의회 안에 교섭단체를 운영하게 되어 있는데 이 교섭단체는 구성이 되신 건지 그리고 교섭단체가 구성이 되었으면 언제부터 활동을 재개하는 건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김태은 위원장 저한테 자꾸 공개적으로 질의를 하시면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아마 전체적인 부분들은 말씀하셨던 거랑 생각하셨던 부분대로 진행이 되고 있고요. 교섭단체 관련된 부분은 아직 스타트는 못 끊었는데 양 대표님들하고 얘기가 돼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아니, 그런데 그게 지금 예산이 저희가 교섭단체 운영지원 해서 600만 원 세워져 있잖아요.
그런데 이 교섭단체를 명확하게 우리가 의정활동을 하려면 필요해서 교섭단체를 구성하게 되어있는데 이게 계속 지금 미뤄지고 있으니까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김태은 위원장 다 진행이 되어 있는 거고 저희는 두 개의 정당이 되어 있기 때문에 교섭단체로 결정이 돼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몇 명으로 구성을 합니까?
○김태은 위원장 아니, 교섭단체는 정당으로.
○정미영 위원 정당으로만, 두 개만 해서.
○김태은 위원장 네.
○정미영 위원 아니, 그 활동하는 위원이 말입니다. 대표들만?
○김태은 위원장 대표들만 하시고.
○정미영 위원 대표들만?
○김태은 위원장 각자 지금 하시던 체제에 조금 재정적인 지원 부분입니다.
○정미영 위원 재정적인 지원이 600만 원이 세워져 있는데 그걸로 지금 활동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시기적으로 언제쯤 표면적으로 나타나서 활동을 하실 거냐라는 것을 묻는 겁니다.
○김태은 위원장 지금 그 부분을 저하고 민주당 대표님하고 의논은 다 했고요. 기본적인 부분들은 지금 구상은 다 돼 있고 조금 추가적으로 할 부분하고 다른 데 시군에 관련된 부분을 조사를 했습니다.
그거 같이, 이 자리에선 말씀드릴 게 아니고 정담회에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네, 알겠습니다.
○김태은 위원장 오범구 위원님.
○오범구 위원 수고 많습니다. 올해 신년도니까 또 우리 직원들 새로운 각오로 많이 오셨으니까, 하여튼 직원분들이 우선 협치가 돼야 우리 위원님들도 그걸 보고 또 배울 수도 있어요.
그래서 올해 하여튼 1년 동안 고생해 주시길 바라고, 조금 전에 우리 정미영 위원님께서 연구활동비를 추경에 우리가 의결하면 세우겠다, 집행부하고 얘기해서. 지금 그렇게 얘기가 나온.
○의회사무국장 고현숙 아니요, 아니요, 그 나중에 제가 말씀드린 게 위원장님이 말씀하셨을 때 여기서 결정이 나면.
○오범구 위원 아니요, 결정이 나면.
○의회사무국장 고현숙 결정이 나면 저희가 정담회에 올려야겠죠. 그래서 거기서 또.
○김태은 위원장 아까 국장님이 바로 세우신다고 하셨길래.
○오범구 위원 정담회를 어쨌든 운영위원회에서 하면, 여기서 결정이 나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아마 추경에 진행이 될 거 아닌가, 이런 답변을 하셨는데,
그게 우리 추진계획을 보면 18페이지에 24년 1월에서 2월까지 의원연구단체 운영계획 수립 및 등록 신청이 있어요.
○의회사무국장 고현숙 맞습니다.
○오범구 위원 만약에 이게 추경에 우리가 더, 우리가 추경을 한 달 세운다면 이 기간도 미뤄지게 될 거 아닌가.
○의회사무국장 고현숙 늦춰지게 되죠.
○오범구 위원 그래서 지금 이 기간에 우리가 얽매여야 되냐, 그런 부분도 우리도 상의를 하겠지만 국장님도 한번 생각을 해보시고요. 여기 일정이 지금 변경이 될 수도 있는 거잖아요.
○의회사무국장 고현숙 일정이 조례에 2월에 하시게끔, 조례에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오범구 위원 그래서 지금 연구비가 오르면, 그러면 이걸 그대로 신청을 하고 나중에 용역 추경 끝나고 해야 되나요, 그러면?
연구비가 1인당 250만 원하고 500만 원하고는 연구단체 운영계획 수립이나 이런 게 틀려지거든요.
○의회사무국장 고현숙 그렇죠. 그래서.
○오범구 위원 나중에 수정하는 걸로, 이렇게 해도 되나요?
○김태은 위원장 부연설명을 드릴까요?
○의회사무국장 고현숙 네.
○김태은 위원장 우선 전체적인 연구단체 관련된 부분에서 추경이 형성된다고 하면 2월 일정을 맞추기가 힘들고요. 저희들 전체적으로 지금 올 한 해 일정이 다 4월 이후로 미뤄질 거라고 예상이 됩니다.
총선 이후로 미뤄질 거라고 예상이 되기 때문에 조례에 2월달이라고 돼 있어도 예외적인 상황들이 생겼을 때는 조금 유동성 있게, 유연하게 대처하면 될 것 같은데요.
우선 연구용역비 세우는 부분에 관련돼서 논의를 하고 그 이후에 예산편성에 관련된 부분은 조례상에 2월로 되어 있지만 올해같이 특수성이 있을 때는 시간적인 조절은 저희들 자체적인 합의에 의해서 이뤄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범구 위원 그러니까 이거는, 추진계획은 우선 세워졌지만 변경이 될 수가 있는 거다, 이렇게 제가 얘기하는 겁니다.
○의회사무국장 고현숙 그렇게 되면, 조례상에는 그렇게 돼서 맞추려고 하겠지만 부득이한 경우라면.
○오범구 위원 부득이한 경우에.
○김태은 위원장 저희들 합의하에 하면 됩니다.
○정미영 위원 위원들이 결정하면 되는 거 아니에요, 이런 일정은?
○의회사무국장 고현숙 그래도 12월까지 내시는 거는 맞추실 수 있으니까.
○오범구 위원 그거는 최종보고서 해서 12월달까지 내야죠.
그렇게 추진계획에 대해서 내가 질문했습니다. 수고하십시오.
○김태은 위원장 우리 국장님 처음 신고식인데 시장님 일정까지 다 공개하시고. 우선 그런 부분들은 조금 저희들이 주의를 필요로 할 것 같습니다.
일정이나 정책간담회나 이런 부분들은 여기 석상에서 거론하는 것보다는 다른 자리에서 얘기가 됐으면 좋겠고요.
전체적으로 이 방송이나 이런 것들을 귀 기울이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오해의 소지 부분을 유발하면 안 되기 때문에 다음부터는 조금 주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고현숙 네.
○김태은 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면 제가 잠시 마무리 발언 좀 하고 정리를 하겠습니다.
연구단체 관련된 부분도 작년에 진행을 해보고 했을 때 시간적인 부분이 많이 쫓기는 건 사실이어서 올해도 걱정됐던 부분이나, 예산편성이나 모든 부분이 걱정이 됩니다.
그러나 의원님들이 하시려고 하는 부분들은, 저희 운영위원회 가지고 있는 권한이 어디까진지는 아직까지도 잘 모르겠는데 그 권한 테두리 내에서 유연성 있게 할 수 있게끔 하고요.
예산도 조금 더, 지금 예를 들어서 연구단체 부분 한 가지만 따지지 말고 여러 가지 부분을 유연하게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작년에 모든 부분에서 시 정책에 맞춰드리는 거는 저희들이 당연히 함께해야 될 일들이기 때문에 그랬지만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올 한 해에 필요한 부분이 있다라고 하면 추경이 그런 부분이잖아요.
본예산에 편성 못 했던 부분들, 부족했던 부분들 편성하는 부분이니까요, 의견 자유스럽게 제시해 주시고요. 단지 여기서 공론화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올 한 해에 꼭 해보고 싶은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저희들 조례가 한 300여 개에서 400개 가까이 됩니다. 이거 정비가 좀 필요해요.
그런데 너무 유명무실하게 사장돼 있는, 지금 10년이고, 이 기간 동안 한 번도 열어보지 않은 조례들도 너무 많거든요.
그런데 이게 실질적으로 지금 정비를 하지 않으면 이 조례의 난무나 이런 부분들이 심각한 상황까지 왔습니다.
지금 조례 발의나 이런 부분들이 의원님들 의견들 다 존중하더라도 조금 걱정되는 부분은 일부개정조례안을 가지고서 계속 건수를 만드는 성향이 보이는 부분 때문에 안타깝습니다.
전체적인 조례를 할 때 조금 더 신중을 기했으면 좋겠고요. 의원님들 상호 간의, 상호 간의 존중하는 부분도 필요할 것 같아요.
기수가 얼마 차이 나지 않는데 하신 조례를 또 수정을 해서 개정함으로 해서 가시는 부분들은,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는데 그래도 최소한 의원님들 간에 상호 협의가 필요하다라고 하고 양해가 필요하다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 부분들이 없다 보니까 오해의 소지들이 있는데 양대당 의원님들이 다 계시고 각 상임위 위원님들이 다 계시니까, 양쪽 상임위 위원장한테는 충분히 전달을 했습니다.
전달해서 충분히 공감하는 부분이고 올 한 해 조례 정비에 관련된 부분은 다 같이 일관되게 꼭 진행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만약에 거론이 될 수 있다라고 하면 그 부분 한번 올 한 해 조례에 관련된 정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 부분도 한번 같이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저희들이 의정활동 하고 입법활동 하는 부분의 모든 부분은 의원님들을 존중합니다. 존중하지만 상호 간의 존중도 필요한 부분이 많을 것 같아요.
그런 부분들이 조금 저희들이 역대 조례 건수, 발의 건수를 봤을 때 지금 현격히 높습니다. 이게 제조기도 아니고 여기서 조례가 너무 많이 발의가 되고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조례 진짜 신규적인 좋은 조례가 발의되는 것도 참 좋지만 대부분 건수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말 문구 하나 교체해서 의원발의로 나오는 부분.
시에서, 집행부에서 진행하는 조례에 관련된 부분도 존중하지만 저희 의원님들이 하시는 조례들 중에 일부 숫자만 바꾸고 말만 바꿔갖고 가는 이런 조례들이 너무 난무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들은 각 위원님들 상임위에 가서 얘기를 해 주시고요. 위원장들한테는 얘기가 됐으니까 그 부분을 올해 안에는 한번 정비하는 부분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위원님들 생각은 정담회에서 다시 한번 들어보는 걸로 하고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327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35분 산회)
| ○ 출석위원 |
| 김태은강선영오범구권안나정미영 |
| ○ 출석전문위원 | |
| 신진우 |
| ○ 출석공무원 | |
| 의회사무국장 | 고현숙 |
| 전문위원 | 남현우 |
| 의정팀장 | 전상희 |
| 의사팀장 | 김미나 |
| 의회홍보팀장 | 박상미 |
| 정책지원팀장 | 정우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