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6회 의회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3년 12월 14일(목) 오전 10시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예산안(계속)
심사된 안건
(10시12분 개의)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26회 의정부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자치행정위원회 개의를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출연기관 소관 2024년도 예산안은 기관장의 제안설명과 본부, 사무국 등 각 기관 소속 하위 부서별 제안설명을 모두 청취한 후 질의하는 방식으로 심사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기관장의 제안설명과 각 기관 소속 하위 부서별 제안설명을 모두 청취한 이후 질의하는 방식으로 심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예산안을 계속하여 상정하고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10시13분)
유상진 평생학습원장께서는 나오셔서 총괄적으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안녕하십니까,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유상진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연균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우리 의정부시평생학습원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도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의 중점사업목표는 자발적 참여형 평생학습으로 상호학습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문제해결형 학습 추진으로 학습공동체의 공유가치 창출을 위한 의정부시민대학 운영, 신중년, 지역학 등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평생학습 정책연구·개발기능 강화,
아울러 취창업률 제고를 위한 수요공급 맞춤형 직업교육 강화, 장애인·교육소외계층 등 기본권 보장을 위한 포용적 평생학습사회 구현이 주요한 목표입니다.
아울러 현재 우리 시 재정 여건의 변동에 따라서 사업 수행은 대중성과 공공성 기반의 저예산·고효율, 유관기관과 협업 사업 강화 등을 주요 과제로 설정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2024년도 사업예산으로는 시민참여형 평생학습문화 조성을 위한 의정부시민대학 운영, 상생과 공유를 위한 담길캠퍼스 프로젝트, 성공적인 노후 준비를 위한 생애전환기 고령층 평생학습 특성화사업, 특수학급 아동의 공동체성 함양을 위한 엄마품학교, 의정부의 역사성·정체성 확립을 위한 의정부학아카데미,
일자리 연계 추진을 위한 생애주기별 세모학교, 보편적·포용적 평생학습 구현을 위한 취약계층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을 추진하는 데 중점을 두어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2024년도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의 수입예산은 시 출연금 23억 6,064만 8,000원과 이월금 3억 원, 학습원 수익금 2,622만 원, 도비, 시비 대행사업 5억 6,000만 원 등을 합한 총 35억 1,209만 원입니다.
지출예산은 총 35억 원으로 전년도 대비 13억 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감액 사유는 재정위기 극복을 위한 경상경비 및 행사운영비 감액, 의정부시평생학습원 본원 중심의 운영을 위한 호원, 송산, 신곡 평생학습센터의 일몰에 따른 임차료 및 관리비 등 시설물 운영비 감액이 주요 원인입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 예산안 총괄보고를 마치고, 사업별 예산편성 내역은 윤무현 사무국장님이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의정부시민들의 평생교육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지원해 주시는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24년도 예산안을 아무쪼록 폭넓은 이해와 협조로 심의·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유상진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무현 사무국장께서는 나오셔서 세부내역에 대하여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윤무현 안녕하십니까, 의정부시평생학습원 사무국장 윤무현입니다.
의정부시평생학습원 2024년도 세부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자료는 서면으로 갈음 보고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설명자료 37쪽입니다.
2024년 예산 총규모는 35억 1,209만 원으로 2023년 48억 2,373만 6,000원보다 13억 1,164만 6,000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수익예산은 대관료 수익 100만 원, 교육수강료 수익 2,522만 원, 대행사업수입 5억 6,672만 2,000원, 출연금 23억 6,064만 8,000원, 이자수익 등 영업외수익 850만 원, 권역학습센터 보증금회수수입 2억 5,000만 원, 2023년도 순세계잉여금 3억 원입니다.
다음은 41쪽 총괄지출내역입니다. 먼저 학습원 운영비의 일반관리비 중 100번 인건비는 14억 907만 원으로 작년보다 6,905만 2,000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은 42쪽의 200번의 물건비입니다. 물건비는 총 13억 5,008만 6,000원으로 전년보다 10억 5,118만 8,000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주요내역은 사무관리비 1억 9,028만 2,000원, 44쪽에 공공운영비 9,144만 8,000원, 45쪽에 행사운영비 3억 3,898만 원, 복리후생비 1억 7,876만 원, 46쪽에 여비 972만 원, 업무추진비 411만 6,000원, 직무수행경비 5,694만 원,
연구개발비 200만 원, 교육훈련비 898만 5,000원, 수선유지비 1억 7,945만 1,000원, 47쪽에 관서업무비 648만 원, 평가급 1억 6,580만 원, 위탁관리비 1억 1,712만 4,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48쪽입니다. 다음은 경상이전 예산은 1억 7,121만 2,000원을 계상하였으며, 주요내역은 일반보상금 1,710만 원, 연금부담금 1억 5,411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5쪽에는 예비비 1,5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53쪽입니다. 다음은 대외사업비로 시군 5060신중년 사업지원 등 5개 사업에 5억 6,671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 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윤무현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오늘 출자·출연기관 첫 시간이지만 또 정말 의정부 재정에 있어서 큰 변곡점을 이룬 게 오늘 있을 출자·출연기관이 아닌가 싶습니다. 살펴보니까 정말 예산의 직격타를 맞았더라고요.
그걸 보면서 참, 우선 어렵고 난해한 질문입니다마는 저희가 앞서서 우리 교육청소년과도 말씀을 드렸지만 교육은 또 백년지대계라고 말씀을 하잖아요.
그런데 의정부시의 평생교육, 평생학습을 관장하는 평생학습원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전례없는 예산 삭감 기준에 있어서 원장님 이하 직원들도 머리 맞대고 굉장히 고심을 많이 하셨을 텐데 아까도 앞서서 고효율·저예산, 연계할 수 있는 것들 해보겠다고 방안을 말씀해 주셨는데,
그러면 2024년도 평생학습원의 교육과 학습 방향에 대한 것들을 어떤 식으로 비전을 세우고 계신지 한 번만 더 말씀 부탁드립니다.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위원님이 말씀하신 거가 저희 우리 원의 지금 현재 현황입니다. 그래서 일단 먼저 큰 틀에서 말씀을 드리면 예산이 줄어들었다고 일과 사업이 줄어든 건 아닙니다.
오히려 저희가 지금 현재 사업대상 타깃의 세분화 그다음에 다양한 수요 반영, 그리고 사업목적의 다각화를 통해서 예산은 줄었습니다만 사업과 일, 업무량은 더 늘어난 지금 그런 양상입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는 그런 상황이고 두 번째는 그러면 예산 줄어들었다고 저희가 시민들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가 줄어드는, 그건 결코 아니고요.
첫 번째 말씀드린 것처럼 저예산·고효율화 사업은 그동안의 사업들을 일반 시민 대상이라고 추상적으로 크게 잡았다면 말씀드린 것처럼 세분화시키고 두 번째는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는 현재 저희가 경민대에서 라이프, 하이브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그 사업이 아마 현재 상황에서 예산 문제뿐만 아니라 지역과 협업하는 데 있어서 굉장히 큰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좋은 사례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자원이 있는 유관기관과 함께 협력해서 지금 현재 상황을 타개해 나가고 아울러 세 번째는 공공재원 의존도를 그동안 저희가 높게 유지를 해왔는데 쉽지는 않겠습니다만 저희가 공공재원의 대체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들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는 저희가 가시화된, 지금은 확정되지 않아서 말씀 못 드리겠습니다만 가시화된 성과도 좀 있었고 그런 걸 통해서 시민들께 돌아가는 복리적인 측면에서 평생학습서비스가 누락되는 점이 없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간 또 우리 원장님 마인드라든지 교육에 대한 확고한 가치관이나 이런 것들을 저희가 누차 알고 있어서 알겠지만 여기에는 계획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많이 녹여 보이거나 이런 건 없어서, 단순하게만 봤을 때는.
말 그대로 그동안 평생학습원의 여러 과나 단체들도 마찬가지입니다만 뼈를 깎는 고통이셨을 거고, 자식같이 키운 좋은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들을 다 공중분해 하듯이 결과물을 해야 되나 싶을 정도로,
저는 이거를 보면서 이거는 정말로 우리 의정부에 더 이상의 교육의 미래는 없다라는 정도의 정말 충격적인 제안서를 보고, 그래도 말씀 계시는 원장님께서 그러셨겠습니까마는 교육에 대한, 시장님은 이 내용들은 알고 계실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불끈불끈 어찌 보면 화가 나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걸 보면서 41페이지도 나왔지만 현재 저희가 평생학습원에서는 26점 몇 퍼센트인가요? 27.2% 정도 작년 대비 삭감이 되었죠?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네.
○강선영 위원 그걸 보면서 41쪽부터 페이지 수는 나와 있지만 작년 대비 본예산인데 그러면 여기서 대략적으로 인건비 나가지 않습니까? 인원이 몇 명 정도 되나요?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현재 우리 원은 27명입니다.
○강선영 위원 27명이죠? 그러면 총 예산 35억 1,200여 만 원가량 되고, 여기에 수익사업으로 수강료 대비, 수강료는 굉장히 미비하잖아요.
그래서 어차피 나가야 될 물건비라든지 인건비 제외하고는 정말 프로그램이다라고 할 것들이 보면 뒤에 행사운영비 해서 나와있던 것들 그다음에 뒤에 조금 더해서 나와있는 것들, 프로그램인데 매칭으로 하는 사업들 있잖아요, 신중년이라든지 해서,
그거는 도 매칭, 국도비 매칭이나 이런 것들이 있어서 이 정도의 프로그램으로 대략 보면 3억 3,800여만 원 정도 금액이 돼요.
그러니까 총 예산에서 인건비 빼고 물건비 빼고 경비 빼고 해가지고 이 프로그램만 하겠다라는 것과 뒤에 그럼 목차별로 지금 59페이지 정도 했는데 50% 이상 삭감이에요, 거의.
프로그램 보면서 그동안에 했던 것들 이 정도 프로그램을 완전히 다 제거했는데 이게 평생학습원의 운영이 가능할까, 존폐 여부까지도 우려가 되는데 어떠십니까?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상황은, 분석해 주신 것처럼 그런 상황은 분명합니다. 그런데 다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먼저 말씀을 드릴게요. 우리 원에서는 사실은 원이 할 수 있는 아마 가장 고강도의 불가혁적인 조치를 취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가 센터 3개를 정리했기 때문에 우리 원에서는 사실은 학습공간 측면에서는 타격이 큽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사업비 예산이 많이 줄어들긴 했습니다만,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그동안에는 일반 시민이라는 큰 틀로 했었습니다만 저희가 이번에는 사업대상 타깃을 굉장히 세분화시켰었습니다, 목적도 되게 다양하게 하고.
예를 들어보면 내년도에 우리 원이 출범하는 데 주요 핵심, 엔진사업 중에 하나가 고령층 특화사업인데 고령층 특화사업은 2,800만 원밖에 되지 않아요. 하지만 그 안에 사업이 4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고 직업교육도 사실은 예산이 많이 삭감됐습니다. 저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단순하게 직업교육, 이게 아니라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그러면 수요나 그런 목적들을 다양화, 다각화시켜서 경력준비기, 경력유지기 그다음에 경력전환기, 이렇게 3개 측으로 나눠서 다양한 수요를 받을 수 있도록 저희가 지금 그런 사업구조의 재구조화를 저희가 구상을 하고 있고 그렇게 시도하려고 합니다.
○강선영 위원 반드시 필요해 보입니다.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그래서 오히려 예산은 작아도 서비스의 다양성과 물론, 회차는 많지 않겠습니다만, 그래서 오히려 저희가 시민들한테 서비스하는 훨씬 더 다양성 측면에서는 더 좀 확대되는.
○강선영 위원 그래서 제가 그거를 지금 말씀 이전에 제안을 한번 드리려 그랬거든요, 아이디어 측면에서나 이런 것들을.
왜냐하면 59페이지 같은 경우는 사업들 이렇게 해 주셨는데 저는 유독 증감률을 보면서 다른 책자보다도 평생학습원 이게 증감률 델타 표시가 눈에 가장 크게 띄어가지고 약간 위협적으로 느껴져요.
시쳇말로 악에 바쳐서 보란 듯이 한 건 아닌가. 정말 델타 표시 퍼센티지가 굉장히 많이 삭감되었거든요. 그래서 이거 신규 사업들도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현실적으로 50% 이상 프로그램들이 삭감되었는데 물론, 여기에 보면 수강자를 디테일하게 집약적으로 하겠다라는데 수강자의 혜택이 준 것인지, 강사들의 처우가 묵시된 것인지 그거를 일단 간단히만 말씀해 주십시오.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평소에 강선영 위원님께서 강사의 처우에 대한 말씀을 많이 해 주셔서 우리 원은 강사비에 있어서 하향평준화가 옳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저희가 기준도 있고 그래서 강사비의 조정은 저희는 하지는 않고요. 다만 보조강사, 주강사 했던 것에서 주강사 중심으로 가고 그다음에 아울러 강사료와,
강사료는 저희가 규정대로 지키고 수강료 있지 않습니까? 수강료는 저희가 올릴 생각은 없습니다.
○강선영 위원 왜냐하면 제가 전에도 우리 위원님들도 마찬가지고 강사 지적이 그때 행감 때인가요, 메인강사에 보조강사 2명씩 있고 각 프로그램마다 들어가 있고 해서 그걸 지적했던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데,
그러니까 제 말씀은 프로그램이 기존에 지속사업이고 교육이었는데 50% 이런 금액이 삭감되었으면 어느 정도 수업에 대한 질의 차이가 있거나 어떤 인건비에 대한 처우의 차원이 분명히 있을 거라는 생각에 우려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
45페이지 같은 경우에 거의 프로그램 다 삭감, 삭감 되어 있는데 추후에 어떤 추경이나, 프로그램은 다시 재조정이 될지 여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찾아가는 똑똑학습, 방과후 마을학교, 직업 캠퍼스, 이런 것들은 전에 포클레인이나 중장비 자격반 아닌가요?
그럼 이 부분들도 아예 삭감이 되고 없어지는 건가요?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네, 현상적으로는 수업 회차나 일수가 줄어들겠죠.
○강선영 위원 여기에는 삭감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전액 삭감이라고 되어 있기 때문에 재조정이 가능한지 여부를 여쭤보는 거고, 평생학습 올해 7회로 하고 내년에 8회를 예정하고 있는데 평생학습 박람회도 못 하게 되는 거네요?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네.
○강선영 위원 그런 부분이 굉장히 아쉽다라는 겁니다. 그전에 했던 내역들도 있고 교육에 있어서 타협이란 점이 없는데 예산에 발이 묶여서 이렇게 다할 수 없어서,
7회면 그동안에 들였던 예산도 그랬을 거고 노력이나 시간들이 다그냥 없어져버리는 것밖에 안 되기 때문에 이것에 있어서 최우선의 교육이나 학습적인 거나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될 것은 저는 본디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더 이상의 증액이나 이런 걸 떠나서도 기존에 있던 것만큼은 잘하는 것들을 요목조목 골라서 단순하게 남겨둬야 되지 않나 싶고요.
이것들 보면 저는 평생학습원만이 할 수 있다는 게 주민자치 프로그램하고 분명히 차별성 있다라고 했지 않습니까? 그러면 아까 수강료를 더 올릴 생각은 없다고 하셨는데 저는 조금 생각이 다르거든요.
그러면 기존에 있던 수강생이 적다. 그래서 프로그램을 아예 없앤다, 통폐합한다, 이러는 것보다는 정말로 그거를 선별해서 차별성을 갖고 수강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니즈도 있을 거란 말이에요.
저는 이거 분명히 비용을 들여서라도 하고 싶습니다라는 그런 분의 니즈도 있는데 그걸 그냥 싹둑 없애버린다는 것은 좀 모르겠어요,
그것을 정확하게 설명이 안 된 부분이 있고, 권역별로 그런 것들은 필요성이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평생학습센터도 지금 다 폐관이 된 거예요? 3개가 다 폐관이 됐다는 거죠?
그만큼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차별성 있게 하라고 한 것이기 때문에 본디 저는 달라야 된다고 봅니다. 서비스 부분에서 양질의 교육만 엄선해서 그분들이 내가 선택해서 할 수 있는 권한도 저는 주셔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도 한번 보시고, 아까 말씀대로 여러 가지 교육과 연계한 유관기관에 해보겠다고 하시는데 시 예산의 몫으로만 운영하면 이런 일은 또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분명 일어날 겁니다.
그래서 지금 계획하시는 거 듣기만 해도 이런 것들 기대가 되는 부분들도 있는데 말 그대로 기업과 연계한 프로그램, 연수교육 같은 것도 좋을 것 같고요,
대학교 같은 경우도 요즘에 학점인증제 예를 들어, 정확하게 전문가가 제가 아니기 때문에, 학점인증제 교육이라든지 사회복지 현장실습, 이런 기관과도 조금 연결해보시는 것들도 굉장히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평생학습이지 않습니까? 말 그대로 취미나 그런 행사성 위주로 평생학습원에서 배우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평생입니다. 여기 신중년, 노인, 장애인 모든 프로그램 전생애 통틀어서 다 없어졌어요, 지금.
이거는 굉장히 문제가 크다고 보고요. 계획하시고 하는 것들 차츰차츰 정리하셔서 앞으로 24년도 어떻게 연계할 계획이신지 한 번 더 저희한테 보고 한번 해 주시고요.
이것만큼은, 없어졌던 것들은 한 번 더 세심하게 고려를 해보셔서 진행해보시는 게 저는 맞다라고 봅니다.
또 2024년도 교육에 있어서 분명 저는 타협이라는 게 없었으면 하고요, 시민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삭제되거나 없어지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주신 말씀 구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또 아울러 말씀드린 것처럼 현재 저희가 시의회에 제출한 계획 외에 저희가 직원들이 거의 두 달 동안 노력해서 보다 세부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한 게 있습니다.
그 내용은 향후에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함께 머리 맞대고 응원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안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안나 위원 안녕하십니까, 권안나 위원입니다.
예산 세우시느라고 너무너무 많이 수고를 하신 티가 납니다. 애쓰셨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지금 좀 전에 말씀하셨듯이 권역센터 세 군데 정리하셨다 그랬는데 정리가 지금 어느 정도, 어떻게 되어 있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그러면 그 점에 대해서는 소상히 설명을 드리기 위해서 담당 주무팀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영기획팀장 임홍순 안녕하십니까, 경영기획팀장 임홍순입니다.
존경하는 권안나 위원님께서 하문하신 신곡센터 폐쇄 및 철거에 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말씀드리기에 앞서 평소 존경하는 김연균 자치행정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평소 평생학습원에 대한 관심과 격려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권안나 위원님께서 하문하신 신곡센터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평소 인지하고 계신 바와 같이 평생학습원은 본원과 4개의 권역센터로 운영되고 있으며, 작금의 재정위기와 관련하여 학습원의 운영의 효율을 위한 방안으로 중앙센터를 제외한 3개 센터를,
다시 말해 호원·송산·신곡센터에 대한 폐쇄와 본원으로의 복귀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3개 센터에 대한 철수를 진행하면서 잔여 임대기간에 대한 비용문제와 이해당사자인 임대인과의 협상이 많이 필요했습니다.
물론 호원센터와 송산센터는 아시다시피 내년 3월 말로 계약이 도래됨에 따라서 다소 문제는 없습니다. 인지하신 바와 같이 신곡센터는 현재 9층하고 10층을 다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 12월 말을 기준으로 계약을 파기할 경우에 잔존 15개월, 25년도 3월 31일까지 15개월이 임대료와 관리비를 부담해야 되는 기간으로 남아있습니다.
참고적으로 15개월 동안 임대료와 관리비를 줄 경우에 9,500여 만 원의 임대인과의 협의가 필요합니다. 9,500만 원에 대해서 임대인과 협의할 그런 상황이 되었습니다. 1차 협상 시에 임대인은 당연히 잔여 15개월에 대한 모든 비용을 요구하였습니다.
하지만 6차에 걸친 협상을 통해서 4개월에 준하는 임대료와 관리비 2,000만 원을 위약금으로 지불하고 보증금 1억 원을 회수하기로 최종 합의하였으며, 12월 8일 이행각서를 작성하여 교환하였습니다.
다음으로 필요 현금으로 동반되는 철거비용이 5,400여 만 원과 이사비용 400여 만 원에 대한 해결을 위한 검토가 저희들은 상당히 필요했습니다, 예산 문제 때문에.
그래서 하지만 다행히도 같은 건물 3층에 소재하고 있는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에서 10층에 대해서 사용하고자 하는 희망사항을 전해 왔습니다. 그래서 희망사항을 그쪽하고 임대인 3자 간의 협의에서 파악한 결과,
저희들이 기존에 들어가려고 했던 10층에 대한 2,500만 원에 대한 것은 저희들이 습득이 됐고, 저희들에 이득이 됐고 11개 종류의 집기류를 가져갑니다. 저희들로서는 파기를 해야 되는데 그걸 요구해서 700만 원 발전기금을 2월 말일까지 저희들이 받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이 비용에 대해서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저희들이 권역센터를 페쇄함으로써 지역 간에 교육으로 활동할 수 있는 공간들이 부족한데 그것은 저희들이 요구할 경우 무상으로 임대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간략히 보고드렸습니다.
○권안나 위원 여러 차례 협상 과정을 거쳤다고 보여집니다. 너무 애쓰셨고요. 하나하나 앞으로도 세세하게, 그리고 전략을 너무 많이 하신 것 같아요. 수고 많으셨다고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원장님께서 저예산·고율화를 위해서 열심히 또 해 주실 거라고 믿고요.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권안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정미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정미영 위원입니다.
앞서서 우리 위원님들이 질의를 다 해 주셨고 또 당부의 말씀도 주셨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자료를 받아보면서 우리 의정부시의 생애주기별 학습에 대해서, 교육에 대해서 선도적으로 또 선제적으로 먼저 발 빠르게 움직여주신 우리 평생학습원 원장님을 비롯해서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먼저 드립니다.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냐 하면 저희가 2023년도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디어를 너무나 신선하게, 아이디어를 많이 주셨고,
또 위기를 잘 넘어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주셔서 평생학습원이 다른 타 기관들하고 협업을 했다든가, 예산이 어려운 가운데도 잘 운영을 해 주셔서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고요.
제가 지금 이 자료를 보니까 정말 애를 많이 쓰셨다라는 걸 뭘 느꼈냐 하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예산을 좀 더 줄여보고자 타 기관에, 국민연금관리공단에 같이 연계를 했다든가,
아니면 카페나 공방을 통해서 공간을 활용한다든가 여러 가지 방안들을 모색하신 게 이 자료를 통해서 제가 알 수 있었어요. 그래서 정말 고생하시고 애쓰고 계시다는 말씀드리고요.
저희 의정부시 재정에 발 맞춰서 지금 밖에 나가있는 위탁기관까지 다 학습원 안으로 다 들어와서 자리를 잡는 그런 과정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앞서서 걱정되는 부분은 아마 존경하는 강선영 위원님께서 우리 원장님께 질의했던 부분은 그러면 평생학습원은 2024년도 재정이 이렇게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어떤 기조를 가지고 학습원을 운영하시려고 하느냐라는 어떤 염려도 또 걱정을 담아서 질의를 드린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혹시 시민들한테 필요한 이런 교육이나 이런 프로그램들이 없어져서 혹은 평생학습원에서 제역할을 할 수 없지 않나라는 그런 우려도 아마 포함해서 말씀해 주신 것 같아요. 그래서 본 위원 또한 같은 생각이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평생학습원에서는 아마 나름 계획을 갖고 계실 거라고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래서 어렵지만, 어렵지만 전 세부적으로 다 질문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어렵지만 세운 예산, 어렵게 세운 예산이 헛되이 쓰여지지 않도록 더 면밀하게 검토해 주시고요. 더불어서 한 가지만 제가 여쭤볼게요.
고령층 평생학습 특성화사업을 하시는데 이게 단순히 그냥 교육에준 하는 건지, 아니면 아시다시피 의정부시가 지금 초고령화시대에 접어들어서 고령인구가 늘어남에 따라서 그분들한테 저희가 어떤 정책적으로 지원해 줄 수 있는 게 지금 사실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저희가 용돈 개념으로 지원금을 드릴 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요. 그래서 이제는 우리 모두가 다 고령화시대에 접어들면서 뭔가 우리가 어르신들도, 노인들도 할 수 있는 일이 주어져야 내가 생애주기별,
내가 죽는 날까지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내 인생을 책임질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돼야 되는데 혹시 이게 고령층 평생학습 특성화사업을 하시면서 이게 취업하고도 연계가 되나요?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사실은 현실적으로 은퇴한 분이나 고령층도 지금 현재 뉴스에서 보면 75세까지 노동과 일을 하시는 걸 원하시는 걸로 그렇게 통계적으로 나옵니다.
다만 취업 연계는 경민대 현재 있는 행복 베이비부머센터뿐만 아니라 고용노동부에서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원도 그 취업 연계까지 가는 거도 중요한 그런 포인트입니다만,
그것보다는 말씀하신 것처럼 생애주기, 특히 노후 관련된 단계에서 반드시 일을 많이 요구하시지만 그 외에 자기효능감이라든지, 새로운 사회적관계에 대한 그런 활동이라든지, 지역사회 참여라든지, 이런 수요도 분명히 저는 있다고 보고 데이터도 그렇게 나옵니다.
그래서 저희는 취업보다는 어떻게 한 개인으로서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 참여를 어떻게 할 수 있는지가 주요 포인트고요. 그래서 우리 원의 고령층 관련 특화사업에 있어서 시민들을 바라보는 관점은 저희는 선배시민원을 가지고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하게 고령에 따른 신체적 퇴화나 그다음에 사회적역할의 감소가 아니라 오히려 더 액티브시니어라는 그런 표현이 있는 것처럼,
선배시민으로서 지역사회에 참여하고 그다음에 자기가 갖고 있는 경험이나 이런 것들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그런 목적을 저희가 우선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먼저 그게 우선되고 위원님께서 질문해 주신 것처럼 일자리는 우리 현재 직업교육팀이 있기 때문에 그것과 연계시키는,
그다음에 또 하나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경민대에서 진행하고 있는 하이브 라이프 사업이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연계시키는, 좀 다각적인 연계구조로 가려고 저희는 그렇게 구성하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제가 자료를 보다 보니 눈에 띄는 사업이기도 하고 지금 현재 의정부시에서 아니, 대한민국 전체를 봐도 지금 저희가 초고령화시대가 되기 때문에 어르신들에 대한 고령사회에 적합한 교육과 또 거기에 따른 대책이 반드시 필요할 것 같아서 제가 질의를 드렸던 부분이고요.
경기도에서도 선배시민에 대한 조례를 지금 진행을 해서 아마 공포가 된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그 조례도 한번 검토해보시고요.
의정부시도 저희가 선제적으로 어떤 대안이나 대책이나 이런 방안들에 대해서 한번 고민을 해봐야 될 것 같아서 제가 질의를 드린 겁니다.
이게 고령층에 대한 거를 저희가 막연히 그냥 저희가 보필해드려야 되고 이런 측면에서 바라본다라면 변화는 없어요.
고령층이지만 뭔가 내가 사회에 참여할 수 있고 나도 사회의 일원으로서 일익을 담당하는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는 것도 필요할 것 같고,
또 거기에 관련돼서 뭔가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라는 거를 한번 연계해서, 그것도 구성해서, 왜냐하면 우리 학습원에서는 타 기관하고 연계하는 걸 잘하시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도 한번 고민을 해보시면 좋을 듯해서 제안을 드립니다.
2023년도도 우리 평생학습원, 어디나 다 마찬가지겠지만 많은 고민과 결단으로 선제적으로 움직여주신 거에 감사드리고요. 또 더 어려운 2024년도지만 더 발 빠르게 움직여주셔서 어려움을 잘 극복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조세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 조세일 위원입니다.
예산에 관련해서는 말씀드릴 게 없고요. 공공 정산금 위탁에 관련된 조례를 제가 발의했는데 내년부터는 순세계잉여금을 뺀 나머지를 다 정산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순세계잉여금까지 포함돼서.
그래서 예산을 세우실 때 순세계잉여금을 제외시키고 예산을 본예산에 그렇게 수립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올 2023년 1월부터, 아마 제가 작년부터 계속 얘기했던 건데 출자·출연기관의 조직 혁신에 대해서 행정 계획으로 내려온 서류가 있을 겁니다.
아마 1월달에 내려왔는데 9월달부터 인사청문회라든가 이런 거 실시하는 것들이 내려왔습니다. 돌아가셔서 한번 검토해 보셔서 51명이 넘어가면 복수 본부를 만들 수 있고요, 그전에 또 관리직이 20% 이하로 하는 게 있고요.
여러 가지 제안들을 아마 공단, 공사, 출자·출연기관을 묶어서 다 그렇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걸 조직 안에서 넣을 수 있는 방법 그다음에 이사회 지금 있는 거, 갖고 계신 정관 있잖아요.
정관 안에 그것들을 포함시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법적근거나 계획이나 이런 것들 다 내려왔으니까요, 작년부터 제가 얘기한 부분이니까 그런 것들 좀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안녕하세요, 김현채 위원입니다.
출자·출연기관 첫날, 첫 시간인데요. 굉장히 날씨도 꿉꿉하고 그래서인지 약간 가라앉은 상황으로 얼굴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어려운 재정 여건으로 굉장히 힘든 상황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삭감 또 감액 그런 힘든 본예산 수립에 있어서 이럴 때 동참해 주신 거에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출생으로 인해서 평생교육의 필요성은 정말 더더욱이 강조되고 있기 때문에 사실은 평생교육의 예산이 더 많이 투자되어야 됨에도 불구하고 본예산에 많이 태우지 못하는 그런 부분들 많이 아쉽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가 모두 합심해서 재정위기를 잘 넘겨서 또 다음 예산을 세울 때 또 추경도 있고 또 내년도에는 정상화될 수 있도록 힘들지만 직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와 노력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간단한 질문 하나 드리고자 합니다. 너무 예산이 삭감이 많이 돼가지고 저희가 질의를 별도로 많이 드릴 수는 없는 상황인 것 같은데요.
사업을 봤더니 사업들이 정말 삭감된 사업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 사업을 삭감하는 데 기준은 어떤 것에 두셨는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저희가 이 사업에 대한 조정을 할 때 가장 우선순위로 둔 거는 「평생교육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7진 분류에 따른, 기본적으로 저희가 평생학습영역에서 해야 될 서비스를 먼저 우선시 봤고요.
두 번째는 그다음에 대중성 측면을 검토했습니다. 그래서 4명, 5명 이렇게 강의 참여자 수가 적은 그런 프로그램을 정리하고 대중성 기반, 그러니까 수요 기반 사업을 위해서는 저희가 수강생이 많은 프로그램 중심 사업을 먼저 선정을 하고 세 번째는,
이건 시장님도 강조를 하신 면인데 사회적약자에 대한 우선적인 배려, 이 3개 기준으로 저희가 사업 조정을 했습니다.
○김현채 위원 강의를 정리하시는 데 굉장히 많이 힘드셨을 텐데 그런 원칙과 기준에 의해서 정리하셨다고 하니, 그러나 이후에 사업이 이어질 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는 건가요?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앞서 강선영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과 연결되는 건데 저희가 공공재원에 의존만 할 수는 없는 상황이어서 조금 아직 결정이 된 사항은 없어서 말씀 못 드리겠습니다만 가시적 성과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기업 후원 그다음에 민간 후원의 재원을 확보하면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장애인 관련된 사업에 먼저 우선적으로 배정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장애인은 기존에 저희가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사업을 진행하지 못하는 그런 상황이어서 우선 발달장애인을 포함한 장애인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또 저희가 기존의 문예교육뿐만 아니라 저희가 민간 재원 확보의 배분에 있어서 구체적으로는 장애인도 발달장애인, 그런 여러 가지 장애유형별도 있습니다만,
위원님께서 관심 가져주시고 항상 강조해 주시는 경계성지능인에 대한 사업도 어떤 형식으로든지 저희가 재원을 확보해서 조그맣게라도 저희가 진행할 그런 계획입니다.
○김현채 위원 작년 그러니까 올해죠, 올해. 올해 우리 유상진 원장님께서 저희 행감 때도 마찬가지고 추경 때도 그렇고 사업계획 때마다 방에 오셔서 사업계획에 대한 포부를 굉장히 많이 말씀해 주셨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평생학습원이 가지고 있는 나아가야 할 방향, 비전에 대한 이야기들에 굉장히 많이 동참했고 또 그것의 필요성에 대해서 본 위원도 굉장히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함께해야겠다는 생각들을 많이 했었습니다.
올해도 힘든 상황인데도 보니까 우리 평생학습원에서 또 사랑의 릴레이도 참여하고요, 나름 적은 예산이지만 사실은 쪼개서쪼개서 그렇게 사회에 함께 참여했다는 것들에 큰 의미를 가져봅니다.
한 가지 또 마지막 질문으로는요, 제가 보니까 내일배움카드를 연계하셔서 셀러던트를 하셨더라고요. 올해도 이런 사업들을 계속 내일배움카드와 연계해서 혹시, 예산과는 다른 부분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또 평생학습원의 사업일 수 있으니, 혹시 그런 것들을 많이 갖고 계신지요?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그런 내일배움카드의 사용처로서 저희가 그러려면 내일배움카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의 취향이나 선호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게 우선적이 돼야 될 것 같고요.
두 번째로는 내일배움카드 외에 그동안 공공 평생학습원으로서 해야 될 평생교육사에 대한 실습프로그램들을 저희가 조금 그동안에는 관심을 덜 뒀는데 내년에는 평생교육사들의 실습기관으로서 저희가 조금 더 그런 역할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평생교육사 보통 보면 4주차 정도, 시간도 이렇게 저희가 배정이 돼 있는데 평생교육사들의 실습지원과 이런 참여, 이런 것들을 내년도에는 저희가 더 체계적으로, 그냥 명목상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저희가 진행할 그런 계획입니다.
○김현채 위원 평생교육사 말씀을 하셔서, 혹시 평생교육사 법정의무보수교육이 몇 년에 한 번씩이죠?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그점에 대해서는 제가 좀 인지를 못 하는 정보여서.
○김현채 위원 뒤에 팀장님 설명하셔도 됩니다.
○시민대학팀장 문경도 시민대학팀장입니다. 법정의무보수교육은 현재 평생교육법상에는 의무교육은 아니고요, 그냥 연수 과정을,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승급 과정을 통해 가지고 2급에서 1급으로 승급하는 과정을 진행하고 있고요.
다만 평생교육사 실습은 평생교육사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수과목으로서 과목 안에 편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원장님 말씀해 주신 것처럼,
저희가 평생교육사 실습을 통해서 지역 안에서 평생교육에 종사하시는 분들께 이런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서 제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그런 기관으로서 위상을 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갈 예정입니다.
○김현채 위원 제가 아까 보다 보니까 보수교육비가 올해 완전히 전면 삭감됐더라고요. 그래서 보수교육을 실시하지 않아도 되는지 여쭤보고 싶어서 질의를 드렸던 거고요.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그점에 대해서 그러면 추가적으로 설명을 드리면 맞습니다, 저희가 예산 문제 때문에 평생교육사에 대한 역량강화교육비용이 잡혀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올해 우리 원 직원들 중에 평생교육사 1급을 딴 분이 계세요. 저희가 교육지원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인력이 아마 내년도에 평생교육사 프로그램을 비예산, 공공지원으로 우리 직원들의 역량을 높였고 그분이 다시 지역사회 환원 측면에서 평생교육사 대상 역량강화교육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김현채 위원 예산이 삭감됐기 때문에 그 부분도 좀 여쭤보려고 그랬는데 마침 평생교육사에 관한 이야기를 우리 유상진 원장님께서 해 주셔서 질의를 드렸고요. 성실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2024년도에도 정말 평생학습원이 우리 지역주민들과 또 의정부시민들과 모두 함께해서 정말 그들의 니즈에 맞는 교육, 그리고 또 아까 말씀하셨던 배움카드도 더더욱 활성화해서 그 교육들, 직장의 방향,
직장의 콘텐츠가 다를 겁니다, 교육이. 그래서 그런 니즈에 맞는 교육들을 개발해서 정말 평생학습으로서의 우리 기관으로 더더욱 도약할 수 있는 2024년도가 되시기를 바라면서 정말 올 한 해도 너무 수고 많으셨고요.
예산이 많이 줄어서 정말 저희도 마음이 무겁습니다. 먼저 이렇게 선제적으로 동참해 주신 거 다시 한번 감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마무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권안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안나 위원 추가 질의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원장님 그 전날에 꽃마리에 프로그램 진행해 주셨잖아요. 기억하시죠?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알고 있습니다.
○권안나 위원 그런 프로그램을, 지금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하면 장암복지관에 예산이 많이 줄어서 프로그램이 많이 진행이 안 되는 걸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거기 이용하는 학부모가 전화가 왔어요. 그래서 틈새교육, 이런 게 필요하다고 연락이 왔거든요. 혹시 장암복지관하고 연결해서 도와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는지 한번 확인해서 도움 주실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해서 질의드립니다.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말씀하신 특정 복지관과 연계하는 거는 저희가 아직은 구체화되진 않았습니다만 지금 현재 복지관과 함께 진행할 아이템들은 저희가 좀 있습니다. 말씀드렸던 사회적약자와 관련된 것은 누수가 최대한 없게 해야 되기 때문에 복지관과 협업하는 프로그램들은 저희가 앞으로도 더 확대하고 그런 측면에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올 한 해 수고 많으셨고요. 내년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상입니다.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권안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신가요?
제가 한 가지 궁금하고 해서 질의하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평생학습원도 우리 시 2024년도 긴축 예산 재정으로 많은 부분에서 삭감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여기 계신 위원님들께서는 인건비만큼은 모든 부분에서 하지 않았으면 하는 공감대를 가졌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많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까지 상임위에서 많은 질의를 해왔습니다.
제가 이렇게 평생학습원 지출예산을 보다 보니까 우리 평생학습원 직원이 27명인가요?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네.
○위원장 김연균 원장님을 비롯해서?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네.
○위원장 김연균 그런데 책자를 보다 보니까 어느 직급은 삭감이 됐고 어느 직급은 동일하고 어느 직급은 증액이 됐어요. 이러다 보면 왜 그렇게 됐는지, 이러다보면 직원들의 형평성에서도 말이 나오지 않겠느냐, 그 부분을 간단하게 설명 좀 해 주십시오.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위원장님, 인건비 기준은 통상적으로 규정에 있는 대로 저희가 합니다만 특히 올해 같은 경우에 저희의 인건비에 중요한 원칙과 기준은 상박하후입니다.
저를 포함한 그런 관리직들보다는 하위직급에 있는 직원들, 특히 또 어린 직원들이고 가족들도 있기 때문에 현재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고 만약에 인건비 관련된 기준은 상박하후로 저희는 모두 다 합의된 그런 기준을 갖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지출내역으로 일반 7급들이 삭감이 됐는데요, 많이.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7급이요?
○위원장 김연균 지출내역서 보실래요, 41쪽.
○경영기획팀장 임홍순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전체 예산 다 묶어서 말씀하신 거죠, 7급의 예산에 대해서.
○위원장 김연균 아니, 거기 보면 지출내역서를 보면 2024년도하고 2023년도 증감 보면 일반 7호봉 같은 경우는 총 9,600만 원 정도가 삭감이 됐어요.
○경영기획팀장 임홍순 그게 내년 1월부로 해서 이인혜 주무관이라고 출산 휴가를 나갑니다. 그리고 대체인력을 뽑지 못하게 돼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이 많이 반영된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그래서 우리 원장님 말씀하신 거와 또.
○사무국장 윤무현 그것도 제가 잠깐 보충으로 말씀드리면 이게 7급이 작년에는 예를 들어서 10명이었어요. 그런데 또 6급으로 승진한 직원들도 있고 이렇기 때문에 인원이 줄어들고 하면서 다른 직급은 늘고 거기는 줄고 이렇게 된 거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위원장 김연균 우리 직원들한테 설명을 잘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그래야 형평성에 대한 오해가 없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한번 해봅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0분 회의중지)
(11시04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재)의정부문화재단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박희성 대표이사님께서는 나오셔서 총괄적인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안녕하십니까,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입니다.
우리 의정부시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서 항상 격려와 관심을 보내주시는 김연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4년도 의정부문화재단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예산서 1쪽입니다. 2024년 문화재단 예산 규모는 세입과 세출 모두 74억 6,411만 8,000원입니다.
세입은 시 출연금 58억 411만 8,000원, 재단운영수입 16억 6,000만 원이며, 세출은 재단사업비용 74억 4,211만 8,000원, 자본적 지출은 2,200만 원입니다.
다음 5쪽은 방금 말씀드린 내용을 그래프로 표시한 것입니다.
6쪽 목별 예산 총괄 현황입니다.
세출예산 총액은 74억 6,411만 8,000원으로 전년도보다 27억 7,338만 2,000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인건비는 임직원 급여와 제수당 및 퇴직급여 등을 포함하여 전년도보다 3억 7,075만 8,000원 감액된 33억 7,631만 6,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물건비는 35억 9,487만 4,000원으로 전년도보다 24억 3,676만 3,000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일반운영비는 20억 6,145만 2,000원으로 전년도보다 18억 7,314만 4,000원 감액하였고, 주된 감액이유는 기획공연과 전시 초청료, 축제 진행비, 문화예술교육을 위한 행사운영비가 전년 대비 18억 1,710만 6,000원이 감액되었기 때문입니다.
재료비는 전년보다 4,777만 6,000원 감액하였습니다. 수선유지교체비는 2억 5,353만 9,000원 감액한 2억 629만 1,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평가급은 2억 2,619만 5,000원 감액 편성되었습니다.
위탁관리비는 문화재단의 청소 및 경비 용역비와 시설 소독비, 각종 정보화시스템 유지관리비 등으로 7억 190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포상금은 320만 원 전액 삭감 편성하였습니다.
예비비는 전체 예산의 0.3% 수준인 2,600만 원을 계상하였고, 자본적 지출은 주차장의 사전무인정산기 구입을 위해서 2,2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서 9쪽 세입예산안입니다.
세입예산은 74억 6,411만 8,000원으로 시 출연금 58억 411만 8,000원과 재단운영수입 16억 6,000만 원입니다.
이상으로 2024년 의정부문화재단 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마치고, 본부별 예산안 세부내역은 각 본부장들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늘 격려와 애정을 보내주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2024년 예산안을 폭넓은 이해와 협조로 심의하여 가결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박희성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부분별 소관으로 기획정책실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겠습니다.
유근식 기획정책실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기획정책실장 유근식입니다.
기획정책실 소관 세출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서 18쪽이 되겠습니다.
기획정책부는 지난해보다 9억 2,193만 9,000원이 감액된 61억 9,498만 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인건비는 임직원 급여와 제수당 및 퇴직급여 등을 포함하였으며, 전년보다 3억 124만 5,000원을 감액하여 총 33억 3,845만 3,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19쪽입니다. 물건비는 6억 5,483만 3,000원이 감액된 23억 6,360만 6,000원으로 일반운영비 10억 3,212만 1,000원은 각종 대행수수료 및 건물유지관리비성 사무관리비 1억 9,561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2쪽입니다.
공연장 배상책임 보험료 외에 각종 보험료 전기 및 가스사용료인 수도광열비 등 공공운영비 4억 6,707만 3,000원, 23쪽 정액급식비, 명절휴가비 등을 포함한 복리후생비는 3억 6,943만 2,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여비는 792만 원, 사업 업무추진비는 764만 5,000원으로 전년 대비 327만 5,000원을 삭감 편성하였습니다.
직무수행경비는 1억 4,766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4쪽입니다. 재료비는 시설유지에 필요한 자재구입을 위해 1,113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교육훈련비는 1,183만 원을 편성하였고 수선유지교체비는 각종 장비와 시설물 유지보수를 위해 1억 53만 6,000원을 계상하였고, 전년 대비 73% 삭감하였습니다.
26쪽입니다. 평가급은 전년 대비 2억 2,619만 5,000원 삭감된 3억 9,118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위탁관리비는 문화재단 청소 및 경비용역과 각종 시스템 관리용역으로 6억 4,223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예비비는 문화재단 총 예산의 0.3%상당인 2,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기획정책실 소관 예산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유근식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공연예술본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겠습니다.
황희정 공연예술본부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연예술본부장 황희정 공연예술본부장 황희정입니다.
의정부문화재단 공연예술본부 소관 공연예술부와 무대운영부 세출예산안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트캠프를 포함하여 공연기획, 대관사업, 매표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공연사업부 예산은 총 예산 9억 4,827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먼저 인건비는 공연안내 보조인력비로 3,786만 3,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물건비는 9억 1,041만 3,000원 편성하였습니다.
일반운영비는 8억 4,035만 8,000원으로 전년 대비 11억 2,496만 1,000원 감액되었고 주된 감액이유는 소규모 기획공연과 대중콘서트 등의 유치비용, 공연콘텐츠 개발 및 페스티벌, 야외무료공연 등 사업비로 편성된 행사운영비가 전년 대비 58% 감액되어 7억 8,467만 5,000원 삭감 편성되었습니다.
31쪽 여비는 468만 원을 편성하였고 교육훈련비는 전액 삭감되었습니다.
수선유지교체비는 아트캠프 시설유지 및 보수에 필요한 비용으로 1,699만 5,000원 편성하였습니다. 32쪽 위탁관리비로 공연예매시스템 및 전산판매수수료 4,8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계속하여 33쪽 무대운영부 세출예산안입니다. 대·소극장 무대, 국제회의장 운영관리에 필요한 예산은 총 5,310만 7,000원으로 계상하였습니다.
기획공연 시 보조인력 인건비 1,317만 6,000원 전액 삭감되었고 무대시설 유지관리를 위한 물건비로 5,310만 7,000원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공연예술본부 소관 2024년도 예산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황희정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사업본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겠습니다.
김호한 문화사업본부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사업본부장 김호한 문화사업본부장 김호한입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 소관 문화사업부와 교육전시사업부 세출예산안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예산서 35쪽 문화사업부 세출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 8,909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일반운영비는 4,190만 원으로 전년 대비 4억 956만 원 감액 편성되었습니다.
감액 내역은 의정부음악극축제, 국제가야금축제, BMF, 의정부칸타빌레 등 사업비가 100% 감액되었고 지원사업 매칭비 예산만 57% 감액된 3,000만 원 편성되었습니다. 여비 252만 원, 36쪽 교육훈련비는 전액 삭감 편성하였습니다.
수선유지교체비는 건물 유지를 위해 필요한 3,3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위탁관리비는 시설소독 대행수수료로 1,167만 6,000원 편성하였습니다.
계속해서 37쪽 교육전시사업부 세출예산안입니다.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전시에 대한 경비로 9,624만 2,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을 보고드리면 일반 운영비 중 사무관리비 595만 7,000원, 공공운영비 400만 원, 전시·문화예술아카데미 진행에 필요한 행사운영비는 전년 대비 83% 삭감된 6,282만 9,000원 편성하였습니다.
38쪽 여비는 216만 원, 재료비 153만 6,000원, 교육훈련비는 전액 삭감 편성하였습니다.
전시 및 교육시설 유지보수금에 수선유지교체비로 1,976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 문화사업본부 소관 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호한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도시지원센터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겠습니다.
소홍삼 문화지원센터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지원센터장 소홍삼 문화지원센터장 소홍삼입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문화도시지원센터 세출예산안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서 39쪽입니다. 문화도시지원센터 예산은 총예산 8,241만 원으로 2024년 의정부역사 4층에 문화도시 거점공간이 개발 예정됨에 따라 운영관리에 필요한 각종 대행수수료 및 건물유지관리비성 사무관리비 1,608만 원과전기 및 가스사용료 수도광열비 등 공공운영비 5,653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여비는 180만 원, 교육훈련비는 전액 삭감 편성하였습니다. 문화도시플랫폼 시설유지를 위해 필요한 수선유지비는 80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 문화도시지원센터 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소홍삼 센터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해당 본부명을 호명한 후에 질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 조세일 위원입니다.
제가 2023년도에도, 올해도 말씀을 드렸던 건데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조치를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간부직원의 증원 및 중대한 조직개편 시 이사회 승인 전 의회 승인, 총인원 대비 간부 공무원 정수, 형평성 있는 초과근무수당에 대해 내부규정집을 정비하기 바랍니다라고 했습니다.
조치계획으로는 앞으로 간부직원 증원 및 중대한 조직개편 시 관련 규정 및 절차를 준수하겠으며, 초과근무수당은 관련 법령과 규정에 따라 적법하게 예산범위 내에 집행하겠다고 했습니다.
2023년 1월에 지방공공기관 인사·조직 개정안 계획 받으셨죠?
기획실에서 받으셨죠?
어떻게 할 생각이십니까? 그 기준과 원칙 어떻게 하실 거예요? 조직운영에 대한 기준이 뭐예요? 조직운영.
○기획정책부장 소영상 기획정책부장 송영상입니다. 시와 협의를.
○조세일 위원 시와 협의가 아니라요, 여기 내려왔어요. 출자·출연기관의 조직 및 조직 규모에 대해서 공사, 공단처럼 똑같이 정원 51명 이상 복수 본부 설치,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정원 150명 이상 다 내려와서 계획서 받아보셨죠?
○기획정책부장 소영상 네, 계획서는 받았습니다.
○조세일 위원 그럼 언제부터 시행하시게 됐어요? 9월 22일부터 인사청문회든 이거든 시행하라고 그렇게 내려오셨죠?
○기획정책부장 소영상 그거에 대해서 시하고 저희가 협의 중에 있고요, 산하기관 모두 모여갖고 시와 같이 협의, 논의 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세일 위원 지금 어떠한 절차로 가실 계획이십니까?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기획정책실장입니다.
저희가 자체 조직에 대해서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또 감독기관하고 승인을 받거나 협의해서 할 부분이 있는데 그 공문 이후에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의정부 재정위기에 따라서 재정위기 특별 TF가 꾸려졌습니다.
꾸려지면서 거기 꼭지로 세 번째 중요한 사항 중에서 산하기관 운영 내실화 방안으로 해서 정원 동결, 간부직 비율 축소 그다음에 유사업무 기관 통폐합까지 그쪽에서 다루는 걸로 계획서가 저희가 나왔기 때문에,
저희가 그 추진이 되고 정비 계획이 수립이 될 때는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될 거고 그거에 대비해서 저희가 전체적으로 퇴직한 인원이나 결원된 인원에 대해서 정원을, 후속 인사를 신규 채용을 하지 않고 저희가 부족 정원, 감원된 상태로 운영하는 중이고,
이것은 저희가 계획에 의해서 직접하는 것보다는 TF에서 계획돼 있고 시달이 돼 있기 때문에 그거에 맞춰서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정원 지금 10명 정도로 감원돼 있는데 그거를 후속 조치를, 뽑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추이를 봐갖고 거기에 협조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아트캠프 같은 경우에도 저희가 기술인력이 퇴직한 이후에도 전문인력 부족 때문에 아트캠프도 내년에 대관을 일시적으로 중지하고 있고요. 거기에 음향인력이, 기술인력이 다 우리 본부로 들어왔습니다.
대극장, 소극장의 공연 때문에 들어왔기 때문에 거기 사실은 예년 같으면 아트캠프의 음향 그다음에 통신인력을 뽑아야 되는데 거기도 지금 일단 중지하고, 모집을 중지하고, 채용을 중지하고 있는 상태고 내년 방향은 그거에 따라서 저희가 정리할 계획입니다.
○조세일 위원 그 기획실에서 다 준비하고 있다라고 생각하면 되겠죠, 제가?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네, 그렇습니다.
○조세일 위원 그럼 기획실하고 얘기하면 되겠죠?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네.
○조세일 위원 알겠습니다. 또 하나는 대관에 관련된 문제인데요. 대관이 보통 한 1, 2월, 이번에는 1, 2월달에 올라왔더라고요. 그런데 보통, 몇 년 치 보니까 1월, 2월에 대관을 안 하는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 대관.
○공연예술본부장 황희정 공연예술본부장 황희정입니다.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는 사실 11월 리모델링공사를 했었기 때문에 11월, 12월에 저희가 일시적으로 운영을 한 상황이었고 내년도 대관은 사실 11월에 저희가 공지를 했습니다.
예년과는 조금 다른 상황인데 올해부터는 공연을 재개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율해서 할 예정입니다.
○조세일 위원 알겠습니다. 또 하나 문화도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도시가 20억 원씩 내려오는데 제가 좀 바꿔달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실제적으로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그런 문화도시의 틀을 만들어달라고 했는데 올해도 똑같이 올라왔더라고요. 그래서 좀 어떠한 부분을 어떻게 바꾸실 건지.
○문화도시지원센터장 소홍삼 문화도시센터장 소홍삼입니다. 문화도시에서 위원님들께서도 관심 가져주시고 지역주민도 많은 관심과 여러 아이디어를 내주셨고요.
그래서 내년 같은 경우는, 저희가 올해 1년 차 사업을 바쁘게 진행하다 보니까 올해 사업에서 성과도 있었고 또 개선해야 될 점도 눈에 띄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사업들을 마무리하면서 지금 내년도 사업의 개선안들을 현재 만들고 있는 상황이고요.
실제로 지역주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사업들, 그리고 지역의 브랜드를 높일 수 있는 방안 그리고 기존에 저희 여러 실험실이나 연구 이런 효과가 적은 사업들은 축소하고 그리고 빼뻘 관련 사업들도 대폭 축소에서 시민들이 체감하고 의정부 도시의 브랜드를 높일 수 있고 그다음에 콘텐츠를 남길 수 있는 사업방향으로 지금 준비들을 하고 있고요. 저희가 준비 바로 되는 대로 위원님들께 별도로 자세하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미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정미영 위원입니다.
두 번째 시간으로 우리 문화재단 저희가 예산심의를 하고 있는데요. 여기 계신 위원님들 포함해서 저 또한 2024년도 문화재단의 예산을 보다 보니 많은 예산들이 지금 삭감이 됐는데, 보니 그 안에는 축제예산을 많이 삭감하신 것 같아요.
그런데 궁금증이 생겼어요. 제가 예산을 보다 보니까 축제 관련된 인력을 다 인건비를 삭감하셨더라고요, 맞습니까? 본부장님.
○문화사업본부장 김호한 문화사업본부장 김호한입니다. 축제 관련된 인건비가.
○정미영 위원 여기 음악극축제, 기간제 인력들에 대해서 예산이 지금 다 삭감이 됐어요. 예를 들어서 음악국축제 준비 상근인력, 예매처 보조인력, 주차관리보조, 이런 거 말고 문화도시 상근인력은 삭감됐고,
기간제근로자 보수 등에 대해서 다 행정보조인력, 카페보조인력들이 다 삭감이 됐어요. 그러면 여기에 지금 음악극축제 준비상근인력도 삭감이 됐어, 문화도시추진 보조인력도 삭감됐어요.
그러면 이렇게 기간제근로자들은 다 삭감됐다라는 건 이분들이 지금 다 그만두신 건가요? 전액 하나도 세우지 않으셨어요, 예산을.
○문화사업본부장 김호한 지금 기간제근로자들은 계약기간이.
○정미영 위원 유근식 본부장님이 답변 주셔야 하는 거 아닌가? 먼저 기간제에 대해서 우리 유근식 본부장님이 일단 주시고 그다음에 답변 주세요, 제가 질의할 때.
○문화사업본부장 김호한 알겠습니다. 기획정책실장님한테 마이크 넘기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네.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기획정잭실장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것 중에서 대부분은 음악극축제처럼 큰 축제나 이런 행사 있을 때 우리 직원들만 가지고 안 되기 때문에 사역하는 사람들은 일시로 채용하는 기간제근로자, 단기간근로자들은 그 축제 자체의 예산이 성립이 안 돼서 그거는 채용할 필요가 없어진 거고요.
그다음에 문화도시추진 상근인력은 문화도시사업비에서 일부 사업비에 포함된 인력들은 작년까지나 올해에는 일부분들이 우리 문화재단 예산에서 나간 부분들이 있었는데,
내년에는 문화도시사업비에서 기간제는 나가고 정규직원은 저희가 인건비가 나가게 돼 있어서 편성이 돼 있고요.
나머지 주차관리보조나 행정보조인력은 저희가 아까도 보고드린 것처럼 예산 사정 때문에 TF팀의 지시사항도 있고 저희 자체적으로도 예산 절감 때문에 가급적 우리 직원들이 다 하는 걸로, 업무를 하는 거라고 기간제근로자는 채용 안 하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내년에는.
○정미영 위원 제가 인건비를 보다 보니까 본부장님들 네 분은 증액이 됐어요. 그런데 일반 3급 부장님들은 삭감이 됐어요, 인건비가.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한번 주세요.
왜 이렇게, 대략 내용은 제가 이해가 가겠는데 이 예산서만 봤을 때는 불합리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제가 좀 들어서 질의드립니다.
본부장님 네 분은 증액이 됐어요, 1억 8,400만 원이. 그리고 일반 3급 부장님들 두 분은 394만 5,000원 삭감이 됐어요. 이유가 뭘까요?
상당히 본부장님들이 작은 게 아닌데.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그 밑에 직원 50명에 대한 것도 보면 일반 5급은 7,700만 원이 삭감돼 있는 걸로 돼 있고 어떤 부분은 늘어난 부분들이 있고 또 공무직, 방호직 같은 경우 전액 삭감이 됐고 이랬는데요.
이거 승진이라든지 그다음에 퇴직이라든지 그래서 인원이 준 경우가 있습니다. 연초에 이를 테면 일반 5급 직원이 4급으로 진급을 하고 그래서 4급은 증액이 되고 5급은 줄어든 경우도 있고 그렇게 됐습니다.
그리고 본부장 같은 경우에는 올해만 특별한 경우인데 올해 정원이 늘어나서 아시다시피 2급 정원이 늘어나서 조직개편 해서 늘어나서 늘어난 인건비가 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러게요. 제가 이 내용을 전혀 몰라서 질문드린 건 아니고 예산서를 보다 보니 인건비분에 상당히 보기에는 좀 불합리하지 않나,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질의를 드렸던 부분이고,
어쨌든 밑에 있는 직원들이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사기진작 차원에서 인건비도 한번 재검토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위에 계시는 분들은, 윗분들은 어쨌든 지시를 하고 기획을 하시고 하는 입장이지만 실제적으로 발로 뛰는 분들은 우리 직원분들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그래서 직원분들 처우도 좀 개선할 수 있도록 형평성에 맞게 배려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면서, 우리 김호한 본부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문화사업부 세출예산을 보면 행사운영비가 많이 삭감이 됐어요. 올해 우리 문화사업부에서는 공연을, 행사를어떻게 진행하려고, 이렇게 지금 본예산에 다 태우지 못하고 삭감하셨는데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시는지 말씀 주세요.
○문화사업본부장 김호한 내년도 말씀하시는 거죠?
○정미영 위원 2024년도.
○문화사업본부장 김호한 그래서 저희 본부 내의 부서장하고 부원들하고 요즘 심도 있게 내년도 사업을 구상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시점에서는 예산이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사업 방향 자체를 유연화시켜서 우리 전화위복 기회로 삼으려고 합니다.
○정미영 위원 제가 질의를 드리고자 하는 취지는 지금 대거 우리 의정부시가 문화도시로서 축제나 행사를 전혀 다 없애자, 이렇게 얘기는 할 수 없어요.
법정문화도시가 선정이 되었기 때문에 꼭 대표적인 축제는 저희가 진행을 해야 되는데 앞으로 방향성에 대해서 여쭤본 거예요. 저희가 대표적인 축제가 예를 들어서 음악극축제, 블랙뮤직페스티벌축제 등등이 있잖아요.
그런데 이런 대표적인 축제들을 지금 본예산에 예산을 하나도 못 태웠지만 2024년도에는 어떻게 이 예산을 태워서 진행할 생각인지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재정이 어려운 상황인데 행사를 안 할 수는 없잖아요, 축제를. 그래서 축제를 해야 된다라면 어떤 방향, 어떤 기조로 이 행사를 진행하실 건지를 여쭤본 겁니다.
○문화사업본부장 김호한 방금 제가 사업방향을 유연화해서 한다고 한 얘기는.
○정미영 위원 유연화를 구체적으로.
○문화사업본부장 김호한 첫 번째는 예산 없이 무예산으로 하는 방향하고 두 번째는 최소 예산으로 하는 방향 그리고 세 번째는 저희가.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잠깐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대표이사님 주세요.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우리 의정부의 대표적인 축제인 음악극축제하고 BMF 이런 것들이 예산이 전액 삭감됐는데 시 재정 상태를 이해하지만 전액 삭감, 저는 이게 오래된 거고 또 우리 대표축제인데 저희도 고민이 많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방법을 강구 중에 있고요. 우선은 문화사업부의 축제예산은 없지만 또 공연예술 쪽에 약간이라도 예산이 배정되어 있으니까 전체 예산을 놓고 한번 다시 재배분을 해보자 하는 그런 생각도 가지고 있고,
그건 정해진 건 아닙니다. 지금까지도 논의 중에 있고 직원들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기간을 줄여서라도 조그맣게 해보자, 아니면 방향을 바꿔서 시민축제 위주로 한번 해볼까, 그런 여러 가지 대안을 가지고 아직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정미영 위원 제가 듣고자 하는 대답입니다. 답변을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이렇게 답변을 주셨는데 사실상 저희가 전자에 말씀드린 것처럼 문화도시가 지정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저희가 축제를 하지 마라, 이건 아니거든요.
해야 된다라면 어떤 방향으로 할 계획이신지 그걸 여쭤본 건에 우리 본부장님이 너무 추상적으로 얘기를 주셨고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지금 방안을 강구하시는 것에 대해서 세부적인, 아주 자세하게는 아니어도 그래도 방안을 지금 말씀 주셨어요.
이렇게 저희가 축제나 행사를 진행하고자 할 때 이 방향이나 방법에 대해서 모색하신 거를 위원님들한테 이야기를 주시면, 답변을 주시면 저희들도 그거에 근거해서 고민을 해본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여쭤본 겁니다.
지금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말씀 주신 것처럼 저예산으로 큰 기대효과를 낼 수 있고 의정부시의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 발맞춰서 문화재단에서도 자체 예산이 또 있잖아요, 그렇죠?
저희가 출연금을 승인을 받은 상황에서 2024년도에는 그 범주 내에서 적은 예산을 편성하셔서 기대효과를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그런 음악극축제나 그런 공연들이, 행사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하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우리 문화도시 소홍삼 본부장님께 제가 질의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제 집무실에서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제가 말씀을 드렸던 부분도 의정부시가 문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어떠한 정책이나 어떠한 방향성을 갖고 2024년도를 맞이하시려고 하시는지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릴 때 저희가 도시재생사업을 많이 하고 있잖아요, 지금.
계획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진행이 될 텐데 장소를 지정을 할 때나 또 문화도시사업을 할 때 도시재생과하고 협업을 한번 해보시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십시오.
○문화도시지원센터장 소홍삼 지금 도시재생과하고 협업하는 문제는 저희가 구체적으로 빼뻘 관련된 그 공간이고요. 그래서 지금 실무적으로 저희들이 빼뻘은 자체 사업도 있고 또 도시재생과하고 협업해서 계속 그 부분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도시재생과에서 하는 진행 사업들이 당초 계획대로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는 상황으로 저는 파악하고 있고요.
그래서 내년 같은 경우에도 협업을 해서 그 공간의 도시재생효과는 극대화하지만 아마 그 사업들은 실질적으로는 아마 내년에는 미미하게 진행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럼 문화도시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했던 사업들 중에서 내년 24년도에는 이거는 일몰사업으로 정해야 되겠다고 했던 부분들이 있나요?
제가 지난번에, 지금 말씀 주셨는데 빼뻘에서 마을의 특성을 알리고자 하는 그런 사업을 진행한 걸로 제고 알고 있었는데요. 그 사업은 어떤 사업인지 아시죠?
○문화도시지원센터장 소홍삼 네.
○정미영 위원 그 사업에 예산이 얼마가 들어갔죠?
○문화도시지원센터장 소홍삼 그거 같은 경우 경기문화재단의 지원사업들이 있어서 그 지원사업에 의해서 저희 3,000만 원, 경기 지원비 3,000만 원이 포함돼서 6,000만 원의 지원사업이 있었고요.
또 저희 자체적으로 한 4,000만 원 정도의 문화도시사업으로 진행된 사업이 있었습니다.
○정미영 위원 본 위원이 그 현장에 가서 보고 이런 사업을 어떤 목적을 갖고 하지라는 생각을 제가 할 정도로 이런 사업은 앞으로 지양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제가 왜 도시재생과하고 협업하라고 말씀드리냐 하면 문화도시사업을 하겠다고 한다라면 어차피 조금 전통성이 있거나 아니면 그 마을의 특색이 있거나 이런 것들을 조금 열악할 때 거기 그 소외된 분들이 문화도시를 같이 향유할 수 있도록 해 주고자 해서 아마 사업을 기획하신 것 같은데,
그날 가서 보고는 이거 너무 예산이 아깝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이 부족했다라는 거를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야기하는 겁니다.
앞으로 문화도시사업을 선정하는 데 있어서 조금 더 심도 있는 검토를 해 주시고요.
○문화도시지원센터장 소홍삼 잘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2024년도 사업을 진행할 때는 올해 2023년도에 문제가 있었던 부분의 사업들은 좀 일몰사업으로 정하셔서 세수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하게 한번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도시지원센터장 소홍삼 네, 잘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시간이 초과돼서 추가 시간까지 우리 위원장님, 제가 마무리하겠습니다. 우리 문화재단의 박희성 대표이사님, 제가 간곡하게 부탁을 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어서 제가 마무리 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의정부시의 문화재단이 지금 현재 존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우리 의정부시민들은 문화재단의 문턱이 높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생각들을 하신답니다.
그러니까 문화재단은 특별한 사람들만 가는 곳, 혜택을 보고 가시는 분들이다라는 이런 이야기를 많이 주시고요.
문화공연이나 시민들을 위한 공연이 진행이 될 때 조금 더 시민들이 많이 가서 자유롭게 신청하고 예매하고, 누구나 가서 관람할 수 있는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의정부시가 법정문화도시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특정 일부만 문화재단의 혜택을 보고 있는 게 아닌가라는 이런 얘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으니 일반 의정부시민은 누구나 다 공평하게 문턱을 낮춰주시고요.
문화재단에 가서 참여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만들어 주시기를 희망합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정미영 위원님 말씀 고맙습니다. 저도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올해 사실은 많은 공연들을 거의 무료로 공연을 했고, 특정하게 초청비가 들어간다든지 그다음에 좌석이 한정돼 있다든지, 그런 것들에 대해서는 일정 부분 티켓을 팔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그것도 대폭 낮춰가지고 의정부시민도 거의 50% 할인, 이 정도 수준까지 해서 같은 공연인데 서울의 4분의 1도 안 되는 가격으로 볼 수 있게 많이 문턱을 낮추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한 가지 더불어서 말씀드리고 싶은 건 그렇게 문화재단을 찾지 못하는, 약간은 소외되어 있는 시민들이 있다라면 찾아가는 문화활동을 조금 더 활성화시켜 주셔서 그들이 문화를,
내가 꼭 문화재단에 가서 내가 경험하고 체험하고 동참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있는 지역에서도 문화를 같이 향유할 수 있는 이러한 사업들을 많이 진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노력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2023년도도 고생 많으셨고요, 어려운 재정이지만 우리 문화재단의 역할이 클 것 같습니다. 시민들의 피로감을 덜어줄 수 있는, 그런 문화예술 공연들이 정말 효율적으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2024년도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강선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이번 의정부 자산 고갈이나 지방채 발행이라는 유례없는 사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중에, 삭감 기조 중에 하나가 행사성 예산 삭감이었습니다. 그래서 비단 행사의 의미가 갑론을박은 솔직히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앞서서 문화예술과 과장님한테도 문화 이코르 행사냐라고 했을 때 저는 그게 답답하고 그랬거든요. 행사가 아니라 문화는 축적이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것처럼 지역의 문화는 우리가 먹고 살고 죽고 하는 그런 모든 것들이 다 포함돼 있다라고 합니다.
그래서 여론들이 지금 예산의 문제는 되지만 문화가 그냥 막 행사만 북적북적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대변해 주는 것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시고 꼭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이게 지금 우리 시장님 기조에서도 생명과 연관된, 생계형 위주로 일단은 예산편성 했다라는 거 다 이해하고 통감합니다.
그중에서도 특별히 문화예술과, 문화재단이 그 중심에서 약간 여론몰이라든지 그런 수해를 없지 않아 받았던 건 맞습니다, 행사 위주성이었기 때문에.
그렇지만 앞으로 이거는 그 과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예산 삭감 기조가 아니었나,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존폐 여부가 달려있기 때문에 굉장히 위험한 생각이지 않았나 싶고요.
하지만 추후에라도 저희가 문화예술을 다시 한번 기조를 세우는 데 있어서 올 한 해 조금 더 다각도로 노력해볼 수 있는, 오히려 기회가 되지 않나 싶어서 진심으로 또 응원 드림과 동시에 한번 몇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저희 코로나가 1, 2년 정도 굉장히 힘들었지 않습니까? 그 이후에 아시다시피 갑자기 여행계가 호황을 이뤘었어요. 버스, 여행가고 이러는 거, 그다음에 축제들도 각 동별, 지자체, 그다음에 우리 단체들도 축제들이 올해 너무 많았기 때문에 솔직히 피로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언급해 주셨던 거고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도 지역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문화를 대행할 수 있는 행사들은 반드시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서서 우리 정미영 위원님 말씀해 주셨던 것처럼 무조건 삭감해라, 그런 건 아닙니다. 전통을 유지할 수 있는 건 삭감해야죠. 그중에 하나가 지금 페이지 수 30페이지입니다. 공연예술팀 황희정 본부장님 팀인 것 같은데요.
페이지 수 30쪽에 보면 어린이축제가 있어요. 이게 야외에서 우리 시청 막아놓고 하는 어린이날 축제 맞나요?
○공연예술본부장 황희정 저희는 어린이날 아트캠프에서 진행했던 사항입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면 지금 어린이날 우리 시청 앞에서 하는 그 행사는 어떤 부서에서 담당하고 계시나요?
○공연예술본부장 황희정 저희들이 시청 앞에서 했었던 어린이축제는 아마 본부 쪽이나 다른 쪽에서, 문화원이나 이런 데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이 예산들도 없어졌죠, 지금?
○공연예술본부장 황희정 네.
○강선영 위원 그나마 예산이 없었던, 그거를 왜냐하면 부서를 물어보는 게 아니라 5월 5일 같은 경우는 의정부에서 어린이들만이 축제를 누리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들도 그날만큼은 기대해요.
시쳇말로 롯데월드 가고 애버랜드 가고 하면 좋겠죠. 그렇지만 저도 아이들 여기서 낳고 키웠지만 그날만큼은 축제의 장이었거든요. 손잡고 직동공원도 가고 체험하고 그날이 엄청 좋았습니다.
그래서 그 예산마저, 어린이를 위한 예산마저 삭감을 한다? 의정부의 방향성이 뭔지 정말 모르겠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행사성이라고 치부해서 없애버리는 것들은 의정부의 문화예술의 방향성을 의심해보지 않을 수가 없어서 그런 부분들도 우리 기관에서 할 수 있다 그러면 반드시 각인을 하셔서 그 부분들은 반드시 예산에 넣어야 된다고 저는 강력하게 주장하는 바이고요.
또 천상병예술제 같은 경우도 오랜 것들인데 21년 이후에는 제가 못 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없어졌나요, 폐지됐나요?
○공연예술본부장 황희정 천상병예술제는 문화본부 소관이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천상병예술제는.
○강선영 위원 공연예술팀인 것 같은데.
○공연예술본부장 황희정 네. 올해 초에 천상병기념사업회에서 본인들이 한 번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아마 하반기 11월에 저희가 예산을 충원해줘서 올해 진행하였습니다.
○강선영 위원 전에는 전시도 하고 여러 가지 어떤 시인행사도 하고 했는데 많이 축소가 되면서 코로나 때문에 잠깐 안 열린 건 있었지만 축소가 된 것들,
그다음에 앞서서 여러 분들 지적해 주셨지만 시민의날 축제 있습니다. 굵직한 것들 그다음에 음악극축제 있고요, 회룡문화제 있고 또 여러 가지 BMF 같은 거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1회, 2회가 아니라 시민의날은 52회예요. 음악극축제는 22회, 회룡문화제 같은 경우는 38회, 38년이란 시간이 지났다라는 거고.
○공연예술본부장 황희정 맞습니다.
○강선영 위원 BMF는 경기도 대표 관광축제로 선정될 정도로 굉장히 의정부로 하여금 브랜드가치를 높일 수 있는 행사인데 저는 여기에 예산은 물론 없지만 아예 삭감으로 갔을 때 이건 보이콧 놓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 정도, 저는 그렇게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면 시 예산으로만, 하늘만 쳐다보고 없으니 우리 그냥 안 하겠다라는 것밖에 안 되잖아요.
그러면 어떤 기관을 찾아가든지, 기업을 찾아가든지, 후원업체를 찾아가든지 해가지고 어떻게라도 구조조정이라든지 조금 다이어트해서 행사를 할 생각을 해야 되는데 일단 안 하겠습니다라고 했는데,
자치행정과장님 통해서 들었습니다, 비단 겨울이고 그다음에 어떤 총선 대비도 있고, 그 이후에 필요한 것들은 세우겠습니다라고 하기에는 너무 대책 없는 것이 아닌가 저는 솔직히 싶었습니다.
그래서 아까 대표이사님 말씀해 주셨는데 다각도로 방법을 생각을 하겠습니다라고 했는데 김호한 본부장님 무예산으로 할 수 있는 거 없습니다, 이거는요. BMF 무예산 못 하잖아요.
○문화사업본부장 김호한 아니, 제가 아까 설명을 드리려 그러다가 말이 끊어져가지고 그런데요. 무예산이라는 거는 예산이 없을 경우에라도 이 전통적인 공연예술축제하고 또 의정부를 상징할 수 있는 BMF를 유지하겠다는 뜻에서 말씀드린 거고,
그랬을 때 예산이 자원을 활용하는 게 공간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고 또 돈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갖고 있는 역량을 하여튼 발휘해서 페스티벌을 유지하겠다는 의지로써 아까 말씀을 드린 거고,
정미영 위원님께서 추상적으로 답변을 드렸다는데 저희들 나름대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표님 이하 저희들이 다양하게 축제를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서 어떻게든지 지역시민들에게 문화예술 진흥시키는 데 일조하도록 하겠고요.
그리고 거기에는 적극적으로 우리 위원님들이 도움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강선영 위원 저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예술인은 기능인입니다. 그런데 그분들의, 저는 제일 싫어하는 게 열정페이, 재능기부 이런 거 되게 싫어하거든요.
왜냐하면 본인들이 시간 들이고 전문가로서의 시간과 돈과 모든 걸 투자했는데 그냥 재능기부 하라고 하는 것은 말이 안 맞다라고 보고요. 모든 행사예산에 있어서 큰 몫을 차지하는 게 솔직히 인건비입니다.
그러면 다른 방안을 써서 줄일 수 있는 부분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인 거고요. 그래서 제가 우려하는 게 만약에 38회였어요. 예산이 없어서 올해 못 했으면 내년엔 39회가, 잠깐 격년으로 하게 되면 횟수가 주는 건지, 아예 없어지는 건지.
그러면 방관하는 것처럼, 우리가 아예 없어져버리면 그동안에 투입됐던 예산이나 시간이나 모든 것들은 이미 그냥 낭비였다는 것을 자인하는 것밖에 안 되거든요.
그래서 없앤다라는 생각 마시고요, 조금 축소를 하는 부분에 있어서 어떤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다각도로, 후원할 수 있는 것들, 더 띄울 수 있는 방법들 조금 있다라고 보거든요.
저희 위원님들도 충분히 도울 거고 시민들도 합세할 겁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그래서 한번 꼭 생각을 해보시고, 이번 BMF 같은 경우도 전국에서 오지 않습니까?
굉장히 꽉 밀리고 전국에서 오는데 그런 자체를 만약에 없다 치면 무료로 공연하는데 방법 중에 하나가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것들을 사람들이 왔을 때 그러면 소비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보셔 가지고 그 사람들 돈 쓰고 가게 하면 되잖아요, 무료지만.
그러면 예를 들어 무료지만 어떤 유료성의 굿즈 판매를 한다라든지, 후원업체를 통해서 광고라든지 홍보를 한다든지, 다각도의 방법은 생각을 해볼 수 있을 것 같고요.
이번에 반응들도 괜찮긴 했지만 조금 아쉬웠던 게 보면 OBS 방송이었죠? 방송을 했긴 했는데 저는 현장에서도 정말 늦은 시간까지 봤었고 OBS 방송을 했는데,
OBS 방송은 한 40여 분 정도 하긴 하는데 너무 그 광경이나 열정을 담기에는 짧았어요. 그걸 보여주지 못했어요. 그래서 그 방송에 들이는 비용 대신에 차라리 다른 걸로 조금 더, 인력이라든지 행사성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타이트하게 짜보는 게 어떻겠냐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했거든요.
그래서 방송을 이번에 처음으로 하게 된 계기는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그런 방법들도 한 번 더 논의를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마지막으로 5분 발언을 통해서도, 이번에 특별히 예산이 없으니까 인재들의 능력들이 다 사장이 되고 고갈되는 게 너무 아쉬웠거든요. 다른 시 지자체로 귀속될까 봐 제일 두렵고 무섭습니다.
그래서 그런 예능인들 예산 없다고 그냥 모두 외면하고 그러지 마시고 그럴 때일수록 조금 더 따뜻하게 보담아주시고 이번에 시립예술단 특별히 예산 해가지고 올라왔더라고요. 그런 부분들 있습니다.
그러면 그분들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것들도 쓰시고, 그냥 시 예산만 하지 마시고 좀 연계할 수 있는 방법들도 통로를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분들 통해서 명실상부 의정부시를 대표하는 거죠. 그러면 병원 같은 데 공연할 수 있게끔 연결해서 자체적으로 수익사업 발생할 수 있잖아요.
무조건 시 예산이 안 들어오니까 지원 안 하겠습니다, 하지 말고 전국 다니면서 병원 같은 데 공연할 수 있거나, 그럼 자체 수입이 되면 스스로가 일어날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조금 더 통로를 다각도로 열어보시는 게 문화재단에서 해야 될 일이고 우리 앞서서 위원님 말씀해 주셨지만 문화재단이 있어야 될 이유, 존재 가치가 올해 상반기 때는 반드시 그것들을 향유할 수 있게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지만 우리 의정부시 문화 만들고 싶고, 문화 누리고 싶거든요. 그거 반드시 해 주셔야 됩니다. 없다고 부족하다고 그냥 밥만 먹고 살 수는 없어요.
우리가 외식할 때 기분 좋은 것처럼, 짜장면 한번 먹을 때 기분 좋은 것처럼 그렇게 문화로서 사람이 기분이 좋아지고 품격을 높일 수 있는 그런 의정부시가 선제도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빠듯한 예산이지만 위원님들하고 같이 고심해서 한번 아이디어 공유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한 해도 고생 많이 해 주시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권안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안나 위원 안녕하십니까, 권안나 위원입니다.
먼저 소홍삼 센터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문화도시지원센터 세출예산은 있는데, 문화도시사업 내용이 안 보여요. 그리고 그 내용에 대한 세출예산도 없고요. 그래서 알아볼 수가 없어서 별도로 이렇게 자료 요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문화도시지원센터장 소홍삼 문화도시사업은 실제로 저희 재단에서 진행하지만 예산 교부 방식이 시청 문화예술과에서 본예산으로 편성한 이후에 저희 재단에서 위탁사업으로 교부해 주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이번 저희 재단 예산에 자세하게 표기는 안 됐고요. 어쨌든 위원님들께 궁금하실 테니까 시청 문화예술과하고 이야기해서 세부적인 예산내역 위원님들께 별도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39쪽 문화도시지원센터 세출예산에 보면 문화도시플랫폼 시설유지보수비가 책정되어 있는데요, 지금 현재 입주되어 있는 건 아니잖아요. 의정부역사에 들어가실 거죠?
○문화도시지원센터장 소홍삼 네, 현재 공사 진행 중에 있습니다.
○권안나 위원 언제 들어가요? 예정.
○문화도시지원센터장 소홍삼 현재 시하고 공사 진행에 따라서 저희들이 체크하면서 입주 계획이랑 또 운영방안이랑 지금 짜고 있고요. 현재 예정일은 5월 중하순경에 입주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권안나 위원 그런 점에서 지금 검사대행수수료, 에스컬레이터 정기검사료 등등등 다 해서 12월로 계산이 되어 있는데 맞습니까, 그렇게 계산한 게?
○문화도시지원센터장 소홍삼 이게 예산 표기방식에 따라서 그렇게 돼 있고요. 실제 이 예산으로도 많이 부족할 걸로 생각을 하고 있는데 어쨌든 이 예산 범위 내에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알겠습니다. 자료 좀 주시고요. 수고 많으셨고요.
정책실장님, 카페테리아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카페테리아요? 정책실장입니다.
저희가 여러 번 보고드린 거와 같이 예산서에도 나타나지만 관련 인력 예산이나 그다음에 소모품 구입비나 이런 거 다 외부 위탁을 주기 때문에 편성을 안 했고요.
내년, 약간 저희가 이사회에 보고하는 절차하고 그다음에 다른 기관들이나 이런 데 어떻게 위탁운영 하는지를 지금 좋은 방안을 찾기 위해서 자료들을 수집하고 있고 현장에 가서 또 운영하는 것도 보고 있고요.
특수한 상황이기 때문에 저희가 일반적으로 상가 임대하듯이 임대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어떤 때는 손님이 하루에 10명 이렇게밖에 안 될 때도 있고 어떤 때는 공연이 있으면 굉장히 많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걸 감안해서 어떤 방안이 제일 좋을지 생각하고 있고요.
계획을 수립해서 내년 한 1/4분기 이전에는 위탁을 완전히 주는 걸로 되어 있고 제일 걱정됐던 게 거기 종사했던 인력이 2명 있었는데 한 사람은 정년까지 근무할 수 있는 정규직이고,
한 사람은 기간제였었는데 기간제는 기간이 만료돼서 자연스럽게 퇴직처리가 됐고 한 사람은 카페 전문가기 때문에 자기 전문성을 찾아서,
저희가 의회에서 또 지적도 있고 시달돼서 내년부터는 민간위탁을 준다는 게 확정적이기 때문에 본인이 저희는 다른 보직으로 전환 배치하려고 의사를 물어봤는데 그쪽 분야로 퇴직을 하고 찾아갔습니다.
그래서 그 인원 정리는 다 끝났고요. 저희가 어떤 좋은 위탁 방안을 마련해서 그다음에 자체 이사회에 보고드리고 그다음에 위탁을 1/4분기 안에 종료하는 걸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권안나 위원 위탁하게 되면 수입이 발생되나요? 그쪽으로 방향 잡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글쎄요, 그게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요, 그래서 구체적인 거는 지금 말씀을 오픈하면 혼선이 있기 때문에 나중에 저희가 최종 확정이 되면 먼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설명 감사드리고요. 황희정 본부장님께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파리넬리>랑 <외쳐조선> 뮤지컬 엄청 감명 깊게 잘 보았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앨리스, 어린이들 안양이나 서울에서 많이 찾아와서 공연 보고 가고 설문조사도 하고 그랬다 그러더라고요.
더욱더 발전되는 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의정부유스오케스트라에 관련돼서 먼저번에 시 승격 60주년 기념음악회를 하셨잖아요. 그렇죠?
○공연예술본부장 황희정 네, 맞습니다.
○권안나 위원 그다음에 이번에 또 며칠 있으면 수능생을 위한 연주회가 있습니다. 올해는 그렇지만 내년에는 어떻게 계획하고 계신 게 있으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공연예술본부장 황희정 위원님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유스오케스트라는 사실 올해 처음 젊은 음악인들이 열정적으로 하모니를 만들 수 있고 또 저희 재단에서 차별화된 기획력으로 사실 대한민국 대표 오케스트라로 손색없는 단체로 키우고자 의정부의 위상을 마련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 내년도 예산안이 없는 상황이라서 그 부분에 대한 거는 저희 재단에서도 내부적으로도 고민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좀 방안을 모색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도 지지해 주시고 도와주시면 정말 의정부 문화도시에 걸맞도록 문화 역량을 향상해서 최고의 문화재단과 또 의정부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하고 싶습니다.
○권안나 위원 잘되길 빌겠습니다. 설명 다 감사드리고요.
며칠 있으면 크리스마스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되시고요, 내년에도 행복한 24년이 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연예술본부장 황희정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권안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김현채 위원입니다.
앞서 또 우리 권안나 위원님께서 유스오케스트라에 대해서 질의를 드렸는데요.
저도 사실은 지난번에 유스오케스트라 공연을 우리 예당 공사 후에 첫 공연으로 보지 않았습니까? 정말 너무나도 좋은 시간이었고 시장님께서도 굉장히 우리 젊은 청년들의 실력이 출중하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던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유스오케스트라가 올해죠? 올해 시범사업으로 자체예산으로 진행됐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공연예술본부장 황희정 맞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러면 이제 예산이 수립이 안돼서 혹시 유스오케스트라가 없어지는 건가요? 아니면 다른 계획을 갖고, 대체로 계획을 갖고 계시는 건가요?
○공연예술본부장 황희정 사실 저희 올해 처음 유스오케스트라 했었을 때도 1차 모집, 2차 모집했었을 때도 저희들도 자체적으로 굉장히 놀랐습니다. 인원이 그렇게 많이 모일 거라고 생각 안 했는데 굉장히 많은 인원들이 의정부로 지원을 해 주셨고요.
그 인원들을 가지고 정말 공연을 최선을 다해서 만들었을 때, 저희가 첫 공연합니다라고 오픈을 했었을 때 티켓이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했는데 한 며칠 안 돼서 전부 다 만석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만큼 시민들이 요구하는 사항이 문화예술 쪽으로 향유하는 부분들이 필요하구나라고 생각했고 공연을 마치고 나서도 시민분들의 입장, 물론 다 만석이 되어서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오셔서 보시고도 이 정도,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부분들, 최상의 정말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라고 말씀해 주셔서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고 있는데,
내년도 예산이 지금 없는 상황이라서 이 부분에 대한 거를 저희 자체적으로는 어떻게든 방법을 모색하려고 하는데 예산이 쉬운 부분이 아닌 터라 지금 굉장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문화도시 의정부의 역량을 위해서도 어떻게든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마련하려고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도와주시고 시에서 도와주시면 어떨까 하는 바람입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사실은 우리 의정부시가 수원 다음으로, 수원이 시 승격 70주년이고 우리는 60주년이잖아요. 부천이나 이런 도시들이 50주년이더라고요, 금년이.
경기도에서 두 번째로 저희 시가 됐는데 사실은 교향악단 하나 없는 게 저도 마음이 많이 아팠는데 그래서 성인 풀사이즈 오케스트라를 갖기에는 너무 우리가 어렵고,
그래서 유스오케스트라부터 한번 해보면 적은 비용으로 우리 도시의 위상을 살리고 시민들한테 자긍심이나 자주심을 세워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시작했고, 금년에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시범으로 한번 운영을 해봤습니다.
다행히 시민들이 많이 격려해 주시고 또 좋은 말씀들 해 주셔 가지고 저희들 추진한 사항으로서는 도움이 됐는데 사실 내년 예산이 없어서 많이 고민 중에 있고요. 다른 거는 우리 강선영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다른 데 협찬이나 후원이나 이런 걸 받아오려고 하더라도 사업이 살아있어야, 씨드머니는 살려놔야 그런 얘기를 할 수 있는데 아예 예산이 없으니까 사업이 죽어버리는 거 아니냐, 이렇게 얘기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참 마음이 아픈데 지금 작은 예산이지만 조금 배정을 해서 살려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자체적으로도 계획이 있으시다는 말씀이시죠?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네.
○김현채 위원 지금 아까 앞서도 우리 권안나 위원님께서 잠깐 언급을 하셨는데요. 얼마 후면 또 우리 수능을 위해서 굉장히 수고한 의정부시 젊은 청소년들을 위해서 유스오케스트라 무료 공연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어느 정도 예매가 되었나요?
○공연예술본부장 황희정 지금 60% 이상, 한 70% 정도 예매율이 되어 있고요. 다음 주 22일 금요일 저녁이라서 아마 한 일주일 정도 더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아마 여러 공연들이 지금 11월, 12월에 많이 되고 있는 상황에 한 70% 정도라고 생각한다면 굉장히 꽤 높은 예매율이지 않을까 생각하고 저희도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우리 정말 골고루 돌아갈 수 있는 문화사업이지 않았을까라는 거에 큰 의미 부여를 한번 해봐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요.
저희 위원들도 예산이 줄어서 굉장히 마음이 무겁지만 이런 좋은 사업들에 함께 동참하고 함께 계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대표님께 잠깐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재단 비전 그리고 올해 예산편성에 있어서 추구했던 어떤 기조, 이런 것들이 있으면 아주 간단히 한말씀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사실은 우리 의정부문화재단이 금년에 했던 사업 중에 찾아가는 공연을 참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그 사업 중에 행복 누림 같은 경우가 대표적인 건데 매칭사업이었거든요.
우리가 외부지원금을 받은 총 사업비는 70억 원 정도가 돼요. 그런데 그중에서도 매칭사업으로만 받은 사업비가 34억 원 정도 되고 그 34억 원 중에 우리가 매칭비로 지불한 건 6억 6,000만 원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수입을 또 2억 원 정도 냈기 때문에 4억 6,000만 원 정도 가지고 거의 34억 원짜리 사업을 한 거죠.
그 대부분은 사실 시민들한테 무료로 찾아가는 공연이나 무료 공연을 많이 해왔었는데 그런 매칭비가 전혀 편성돼 있지 않은 건 마음 아픈 일이에요.
나중에라도 혹시 기회가 되시면 위원님들이 그런 부분에 좀 많이 관심 가져주셨으면 어떨까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혹시 중장기적으로 문화재단의 특별한 계획 있으신가요?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저는 특히, 얼마 전에 문화도시 공유행사를 했어요. 1년 동안 활동한 행사를 시민들한테 보여주는 행사인데 그때 제가 잠깐 참석했던 분들한테 드린 말씀이 있습니다.
제가 춘천을 항상 마음의 고향처럼 생각한다. 춘천에 잠깐 2년 반 정도 산 기억이 있는데, 오래전에. 그때 기억이 너무 좋아서 지금도 수시로 지치거나 힘들거나 그러면 거기로 여행을 갔다오고 수시로 그러고 하는데,
앞으로 내가 춘천에 주소를 옮기고 영원히 살 일은 없지만 마음의 고향처럼 수시로 들락거리면서 죽을 때까지 사랑하고 싶은 도시다.
의정부에 어떤 오피스텔이 하나 있는데요. 19층짜리, 1층에 30가구니까 한 570가구 되는데 사무실 빼면 500가구 정도 될 것 같아요. 거기에 의정부에 주소를 옮기고 사는 가구가 두 가구밖에 안 된대요.
그런데 저는 그런 생각을 했어요. 거기에 사는 사람들이 나중에 몇 년 지난 다음에 ‘내가 젊었을 때 잠깐 살았던 의정부’, ‘거기 그때 잠깐 살았지만 참 좋은 도시더라’, ‘의정부 한번 가고 싶다’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우리 의정부를 품격 있는 도시로 만들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걸 해야 될 기관이 우리 의정부문화재단이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의정부시민들한테 자긍심도 심어주고 의정부에 주소는 두지 않더라도 항상 찾아오는 도시, 그 사람들이 가고 싶어하는 도시, 그런 걸 만들고 싶다 하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음악은 단순히 즐거움만을 주는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정서 함양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요. 의정부시가 법정문화도시 지정으로 인해서 시민들은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예산상의 문제로 공모 당시에 올렸던 사업들도 지금 전부 다 시행하지 못한다는 가슴 아픈 사연을 들었습니다. 그 얘기를 들으면서 참 많은 아쉬움이 있었는데요.
올해 잘 넘겨서 또 내년도에는 예산을 세울 때 모든 것들이 우리가 원하는 대로 또 계획하는 대로 각각의 사업들을 다 할 수 있었으면 하는 큰 바람을 가져봅니다.
아까 우리 대표님이 말씀하셨는데요. 저도 그 리모델링의 첫 공연을 통해서 ‘정말 여기에 우리 의정부의 시향이 공연을 했으면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왜 의정부에 시향이 없지’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좀 굉장히 안타까운데요. 대표님, 시향이 경기도에 몇 개나 있죠? 31개 시군에.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정확하게 그것까지 파악은 하지 못했습니다.
○김현채 위원시향을 바로 만든다는 건 예산적인 부분이나 여러 가지 상황들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시간이 넘었는데요, 위원장님. 이어서 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중장기 계획을 세우셔서, 질의를 드렸던 부분들은 그런 겁니다. 문화재단이 좀 장기적으로 내다봐야 될 방향들을 세우시고 슬러시하셔서 조금씩 계획을 구체적으로 가졌으면 하는 바람인데요.
시향이 있었으면 좋겠지만 예산이 확보 안 돼 있으니 그건 좀 힘들 것 같다는, 지금 상황에서는. 앞으로 5년 후, 10년 후를 내다보시고 준비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요.
저는 아까 대표님 대답 속에 유스오케스트라가 리틀시향이지 않나라는 생각을 잠깐 했습니다. 단어가 적절한지 아닌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우리 미래에 그들이 만약 의정부시에 시향이 생긴다면 또 단원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고요.
청년들을 키우는 그런 역할이 꼭 필요하지 않을까. 그래서 우리 재단이 그 역할에 일조를 해달라는 부탁 말씀을 꼭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재단 예산도 전체 27%, 공연예술 58% 그리고 문화사업 93%, 교육·전시사업 83%가 줄었음을 자료를 통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공연이나 전시, 행사가 없는 문화재단은 죽은 기관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것들을 소화하지 않는다면 사실은 기관이 필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예산이 넉넉지 못해서 어렵고 힘들지만 대표님, 공모사업이나 또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 고민해서 우리 의정부시민들에게 환원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공연과 기획으로 해달라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올 한 해도 정말 수고 많으셨고요. 내년도에도 고생해 달라고 우리 대표님 이하 우리 본부장님들 그리고 우리 직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말씀으로 매듭짓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한 가지 질의하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문화재단 역시도 2024년 긴축 예산 재정으로 인해서 많은 부분 삭감이 됐습니다. 저는 우리 문화재단 리모델링에 대해서 여쭙고자 합니다. 리모델링 총책임 하셨던 부서가 어느 부서죠?
실장님이십니까?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아니, 리모델링은 규모가 커서 시 문화예술과에서 권고하고.
○위원장 김연균 문화예술과에서.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검토, 시행을 했고 그다음에 다만 그 안에 전문기술의 보조감독 정도만 저희 재단에서 참여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아시는 대로 답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재단의 지금 총 사업비가 얼마 들어갔죠?
뒤에 답변하셔도 됩니다, 아시는 분.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문화재단의 총 사업비라는 건 무슨 말씀입니까?
○위원장 김연균 문화재단의 리모델링, 리모델링에 대해서.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리모델링할 때.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205억 원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205억 7200만 원 맞습니다.
이게 정말로 오랜 시간이 걸렸죠. 2018년도 3월부터 시작해서 아마 2020년 8월달에 설계용역에 착수가 들어가서 지금 완공이 다 됐나요?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제가 2024년도 사업예산서와 설명자료를 보면서 205억 7,000여만 원의 사업비가 들어갔는데 여기에 대한 의문이 가서 지금 아시는 대로 질의를 하고 답변을 주셨으면 좋겠어요.
공연예술본부의 우리 황희정 본부장님, 설명자료 14쪽을 보니까 무대음향 및 영상기기 보수가 올라왔고 여기에 등등 해서 기계장치, 전기 이게 다 돼 있더라고요, 사업비가 올라왔어요.
제가 자료를 갖고 있는 거 한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리모델링 부분은 무대기계, 음향 및 영상장치, 조명 등 건축 부분 이렇게 해서 전부 다 해서 무대기계와 음향이 약 99억 원이 들어갔습니다.
48% 건축으로 59억 원에서 29%로 이렇게 들어갔는데요. 왜 지금 이런 부분이, 그럼 리모델링 사업이 지금 여기에 필요성을 보니까 소극장하고 대극장하고 리모델링 지금 205억 7,000만 원이 다르게 사용이 됐습니까, 사업비가?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저희가 정확한 거는, 일반적인 거 제가 알고 있는 것만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예산이 당초에 전체 리모델링을 준비하다가 예산이 부족해서 대극장 위주로 리모델링하는 걸로 됐습니다. 그래서 소극장 부분은 리모델링이 지정되지 않았고요.
그다음에 요새 바깥에 야외 타일 같은 경우에도 많이 파손이 돼 있는데 그 예산 문제 때문에 그쪽 부분도 리모델링하지 못했습니다. 또 사무실도 비가 새고 그런 부분도 있는데 저희가 부분적으로 시설장비 위주로 하고 나머지는 리모델링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전반적으로 대극장 그다음에 지하 레스토랑 있던 거 다목적실로 바꾸는 부분, 거기에 대부분의 금액이 들어갔고요. 소극장 음향기기는 이번에 리모델링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설명 잘 들었습니다. 2018년도부터 시작을 해서 190억 원 정도 세웠어요, 예산을. 그래가지고 지금 늘어났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실장님 말씀대로 비가 새고 천장이 무너지고 이런 부분에, 그러면 리모델링을 어떻게 사업을 세웠는데 이런 현상이 일어나고, 이해가 갑니까?
205억 7,000만 원이 들어간 이 리모델링 사업이라면 하나 지어도 될 것 같아요. 그렇잖아요. 물론 우리 문화재단에서 이거를 다 지금 제가 지적하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 지금 새로운 사업이 올라왔기에 여기에 전부 다 포함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이런 부분까지도 뭘 사업으로 했는지, 뭘 리모델링을 했는지 참 의문이 갈 정도로,
이런 부분은 정말 내년도 행감을 통해서, 그렇지 않으면 감사담당관 감사를 통해서 한번 지적을 해봐야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지금.
그걸 포함해서 다음 청소년재단도 있지만, 힐링센터도 있지만 그걸 포함해서 사업을 이렇게 해서 되겠습니까? 그래서 우리 문화재단한테는 제가 부탁을 드리고 싶은 거는 이 말씀을 왜 드렸냐 하면 이 큰 예산을 가지고 했는데 안전이 제일이잖아요, 안전.
그래서 우리 문화재단에서는 진짜 안전에 대한 철저한 대비로 우리 시민들의 안전에 관리·감독을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재)의정부문화재단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7분 회의중지)
(14시34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재)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박봉수 대표이사께서는 나오셔서 총괄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안녕하십니까? 보고에 앞서 먼저 인사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0월 25일자로 (재)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에 임용된 박봉수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자치행정위원회 김연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세심한 조언 덕분에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에서는 2023년 한 해 동안 안전하고 걷고 싶은 상권을 조성하는 전통시장 가로환경 개선사업, 소상공인의 생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VMD 컨설팅과 경영환경 개선사업,
그리고 새로운 판로 개척과 외부 소비자 유입을 위한 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 제16회 의정부부대찌개축제, 제2회 민락맥주축제 등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습니다.
재단은 다가오는 2024년, 재정적 어려움 속에서도 상권활성화사업의 연속성 확보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도모를 위해 재단이 할 수 있는 다양하고 효과적인 방안들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늘 의정부시 상권과 소상공인을 위해 힘써주시는 여러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재)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 예산서 3쪽입니다. 2024년 (재)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예산 규모는 세입 및 세출 62억 2,807만 5,000원이며, 세입은 시 출연금은 54억 6,628만 5,000원, 법인운영수입 7억 6,179만 원입니다.
세출은 영업비용 62억 2,277만 5,000원, 자본적지출 530만 원입니다.
이상으로 (재)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소관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한 총괄 보고를 마치며, 세부내역은 대외협력실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넓으신 이해와 협조로 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시길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의정부시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박봉수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성준 대외협력실장께서는 나오셔서 세부적인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안녕하십니까, (재)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외협력실장 박성준입니다.
존경하는 김연균 자치행정위원장님과 소속 위원님들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재)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2024년도 세부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 예산서 7쪽입니다.
2024년 예산 총 규모는 62억 2,807만 5,000원이며 전년도 예산액 대비 26.1%인 21억 9,544만 9,000원이 감액되었습니다. 항목별 주요예산으로는 급여 및 제수당 등 인건비로 19억 5,424만 8,000원을 계상하였고 수도광열비와 지급수수료 등 경비로 41억 690만 3,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인센티브 성과금으로 1억 5,887만 4,000원, 예비비로 275만 원, 자본적 지출로 53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법인사업 예산서안 8쪽부터 21쪽까지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어서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 예산안 설명자료 7쪽. 상점가 노후전선시설 정비사업입니다.
관내 상점가 노후전선의 전수조사와 점검을 통해 상태를 파악하고 안전한 상점가 환경 조성 및 미관 개선을 통해 상점가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5,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설명자료 9쪽, 의정부 전통시장 가로환경 개선사업입니다.
현재 사업이 완료된 의정부전통시장 북측, 동측, 남측에 이어 서측에 대한 가로환경 개선을 추진해 안전한 상점가 환경을 구축하는 사업으로서 사업비 1억 2,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설명자료 11쪽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단위사업별로 내외부 인테리어 개선, 화장실 개선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업소당 2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1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설명자료 23쪽 비예산 사업입니다. 재단은 시의 재정위기 극복에 부응하면서도 상권활성화사업의 연속성과 효과를 주기 위해 다양한 비예산 사업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이에 MZ세대 및 외국 소비자 유입을 극대화하고자 하는 의정부 팝업그라운드스토어 유치사업과 관내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노포 및 신규 상권 등 숨은 명소를 발굴하고,
이와 연계된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하는 상권스토리 발굴기획단을 비예산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재)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2024년도 예산안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박성준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반갑습니다, 정미영 위원입니다.
2023년도도 수고 많으셨고요. 또 2024년도 재정이 열악한 가운데서도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에서 예산 세워주심에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드리면서 질의에 앞서서 먼저 우리 박봉수 대표이사님 오신 지 두 달 되셨는데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의 업무는 다 파악하셨습니까?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지금 계속 파악하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럼 거기서 특별하게 상권활성화재단에서 앞으로 2024년도에 어떻게 사업을 이끌어가야 되겠다는 기조나 또 지금 현재 상권활성화재단에서의 문제점은 어떻게 보완할 것인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 주시면 좋겠습니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제가 지금 50일째 되고 있습니다마는 기본적으로 저희 재단이 처한 의정부시 재정난 속에서 어떻게 우리 재단의 소임을 제대로 할 것인가, 사업적인 측면에서.
그다음에 재단운영 측면에서 많이 고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일환으로 그동안 지속됐던 사업에 대해서 전면적인 검토를 하고 있고요. 조직운영에 관련해서도 예산을 포함해서 전반적인 계약 관계를 제로베이스에서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우리 대표이사님이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 주셔서 감사하고요. 본 위원이 질의드리고 싶은 내용 중에 하나일 수도 있겠지만 조직에 관련돼서 제가 좀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얘기를 어떻게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지난번 회기 때 제가 상권활성화재단의 문제점을 강하게 지적했던 바가 있습니다. 그 얘기는 들으셨습니까?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어느 정도 알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우리 의정부시 재정이 많이 열악한 상황에 처해 있다는 거 우리 모두가 다 공감하는 부분이니까 어쨌든 예산 절감하는 차원에서 혹은 조직을 다이어트하는 데 앞장서줬으면 좋겠고요.
또 한 가지는 상권활성화재단이 의정부제일시장 안에 지금 위치하고 있는데 모든 사람들이 생각할 때 상권활성화재단이 마치 제일시장이나 청과야채시장을 위해 존재하는 것처럼 보여질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데 그거에 대해서 우리 대표이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먼저 조직의 다이어트랄까, 조직의 효율성 부분에서는 제가 오기 전에 조직개편이 이루어졌었는데 바로 직전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그 이후에 시의 재정난이 발생이 됐고 그런 측면에서 어떻게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것인가, 그러니까 고효율, 가성비 높은 조직을 만들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기본적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그 측면에서 제가 새롭게 지금 준비하고 있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관리형 조직체제로 돼 있는 것을 현장중심형, 소비자중심형으로, 그러니까 상인 위주의 권역별 전담 조직체계로 개편하려고,
작년에 외부 용역을 줬던 걸 제가 용역보고서를 쭉 읽어봤습니다. 그래서 읽어보고 나서 책임자 교수를 제가 초청해서 강연도 듣고 토론도 했는데 그래서 저는 지금 지역별로, 권역별로 조직개편을 하려고 합니다.
○정미영 위원 우리 대표이사님 얘기를 들으니까 너무 희망적입니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그리고 제일시장에 편중됐다는 그런 오해가 일부 있습니다. 특히 위치를 같이하다 보니까 그런 얘기가 나오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내용을 앞으로 사업이 진행되는 것을 지켜보시게 되면 그것보다는 좀 더 의정부 전체를 위한 상권활성화재단이라는 것을 아시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정미영 위원 제가 그 말씀을 왜 질의를 드렸는지에 대해서 이후에 제가 질의를 드릴 건데요. 지금 말씀 주신 것처럼 현장중심, 소비자중심의 앞으로 그러한 정책들을 펼쳐나갈 것이고,
그렇게 해서 상권활성화재단의 역할을 더 튼실히 하시겠다라는 말씀을 주셨잖아요. 그래서 반드시 우리 대표이사님 주신 말씀처럼 상권활성화재단이 뭔가 변화된 모습으로 발전하기를 저는 응원하겠습니다.
이제 질의드리겠습니다. 제가 왜 상권활성화재단이 제일시장 안에 있다라고 해서 불만의 목소리가 있냐라고 제가 질의를 드렸냐 하면 지금 설명자료 7쪽에 보면,
제 집무실에 오셨을 때 목두호 부장님이랑 실장님이랑 오셨을 때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과연 이게 상점가 노후전선 시설정비사업을 상권활성화재단에서 비용을 부담하는 게 맞는 것인지,
아니면 거기에도 번영회가 있으니 번영회에서 이걸 부담하는 것이 맞는지에 대해서 고민을 한번 해보시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혹시 지난번에 집무실에 다녀간 다음에 고민을 해보셨습니까?
거기에 대한 어떤 대안이나 이야기가 나온 게 있었습니까? 우리 실장님이 답변해 주실래요?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제가 이거 마저 답변드리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네, 대표이사님 주세요.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이게 지금 저희 재단의 유일한 신규 사업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우리가 어떤 자체 사업으로 신규 사업을 잡은 것이 아니라 민원 해소 차원에서,
이게 지금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케이드 위에 있는 제일시장과 의정부시장 사이에 있는 아케이드 위의 전기배선, 이런 노후시설에 대한 새롭게 시설 보완하는 사업인데,
이거 상인회 회장님이 이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여러 차례 저한테도 직접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전기안전 차원에서 반드시 필요하다는 얘기가 있었기 때문에 이것은 저희가 제일시장에 편중돼서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의정부시 전체로 볼 때도 어떤 위험요소가 있으면 그것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차원에서 이 사업이 진행된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제가 이 질문을 왜 이렇게 드리냐 하면 의정부시에 이게 지금 상권이 활성화되어 있는 곳이 권역별로 다 있어요, 그렇죠? 회룡역도 있고, 회룡 그쪽에도 있고 민락에도 있고 다 있습니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상권이 활성화가 되어있는데도 불구하고 늘 이게 저희가 비용적으로 들어가는 게 수리비용이나 보수비용 들어가는 게 아무래도 전통시장 쪽으로 많이 몰리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면 다른 쪽에 있는, 상권이 형성돼 있는 데서는 불평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상권활성화재단은 중심을 가지고 의정부시의 모든 상권을 다 아우르는 그런 역할을 하셔야 되기 때문에 제가 질의를 드린 겁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 주신 것처럼 전통시장 위에, 그 아케이드 위에 전선이 노후되고 늘어져있는 거를 정비하시겠다고 하는 건데요.
비용을 100% 다 상권활성화재단에서 하는 거보다 그 상권에서, 제일시장이나 청과야채시장에도 일부 서로 참여해서 이 비용을 부담하게 되면 비용절감도 될뿐더러 조금 더 책임감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제가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래서 모두가,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예요. 다른 지역도 상권을 형성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을, 이렇게 되면 형평성에 어긋나게 다 해 드려야 돼요, 전체 다.
그 정도의 우리 지금 의정부시 재정이, 상권활성화재단에도 이게 출연금이 있지만 이 또한 의정부시 전체의 예산이라고 보시면 돼요. 그런데 그 예산이 어느 한곳에 편중돼서는 절대 안 된다는 얘기예요.
그러면 볼멘소리가 나올 것이고 불만의 소리가 나올 겁니다. 그래서 중간에서 상인들의 어떤 생업을 이어가시는 데 도움을 드리고 안전에 도움이 되고자 해서 상권활성화재단에서 기획하신 거는 저는 높이 평가합니다.
당연히 그렇게 해야 되는 일이에요, 상권활성화재단이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지금 우리가 예산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는 전체적으로 균등하게, 불평이 없도록 그렇게 진행이 되는 게 본 위원은 맞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앞으로라도, 거기 또 제일시장은 주차장도 운영하시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여러 가지로 상인회에서도 운영하는 사업들이 있으니 같이 서로 협조해서 녹여내면 좋겠다, 어느 한쪽에서 부담하는 것보다.
그래서 제가 지난번에 요청을 했는데 예산을 수립하실 때 조금 이런 부분들을 깊이 있게 파악하셔서 예산을 세워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정미영 위원 이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한번 고민해 주십사 하고 제가 말씀을 드리고요.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어쨌든 지금 경기가 어려울수록, 재정이 어렵다고는 하나 가장 피부에 와닿는 건 아마 장사하시는 분들일 거예요. 그만큼 소비가 줄어들고 그러면 그분들도 수입이 줄어드니까 어려움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의 편의를 제공해드리고 하는 거는 좋아요. 가로정비사업 하는 것도 마찬가지고요. 가로정비사업을 하면 제일시장이나 청과야채시장은 해주는데 다른 상권에 좀 소소하게 있는 상권들은 가로정비가 안 되잖아요.
그 앞에 여러 가지로 문제점이 많고 지저분해도 사실 안 해 주시거든요. 그런데 상권활성화재단이 마치 전통시장만 관리하는 것처럼 보여지면 안 된다는 얘기예요.
그리고 상인들의 불만이 나오고 민원이 나올 때는 반드시 예전에는, 상권활성화재단이 생기기 전에는 기업경제과에서 이 사업을, 업무를 다 했던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상권활성화재단이 되면서 업무가 이관이 됐고 다 업무분장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상인들 입에서 어떤 불만의 소리가 나오지 않도록, 지하상가도 마찬가지고 다른 지역에 있는 상가들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어느 한쪽에 편중되지 않도록 반드시 그거는 항상 기본에 세워놓고 예산을 편성하고 사업을 진행할 때 염두에 두시고 진행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시간이 넘었는데 제가 추가 시간.
○위원장 김연균 네.
○정미영 위원 제가 늘 느끼는 거지만 부대찌개축제. 부대찌개축제를 대표이사님 오셔서 같이하셨는데 어떠셨어요?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제가 오자마자 3일째 되는 날에 부대찌개 토요일, 일요일날 저도 참여를 했는데, 하여튼 제가 바로 직전에 여러 말씀을 들은 바가 있어갖고 제가 현장에서 저도 직접 참여하면서 했는데 여러 가지 측면에서 검토할 부분이 많이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본 위원이 전에도 이걸 지적했어요. 축제를 하면 여느 때보다 더 품질이 좋아야 되고 서비스도 좋아야 되고 그래서 부대찌개축제의 필요성을 시민들이 느껴야 돼요.
그래야 ‘부대찌개축제 하니까 너무 좋다.’, 그리고 앞으로 ‘의정부시의 정말 대표먹거리가 부대찌개구나.’라고 느낄 정도가 돼야 되는데 왜 그렇게 부대찌개축제 할 때만 되면 음식이 형편없다는 소리가 여지저기서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짜고 내용물도 없고 너무 성의가 없더라.’, 그리고 ‘사람만 바글바글하고 서비스도 엉망이고.’, 이런 얘기들이 나오면 부대찌개를 우리가 대표축제라고 하는 이유가 있을까, 이게 필요성이 있을까 사실은 좀 제가 그런 얘기를 들을 때마다 실망스러워요.
그러니까 모든 업소가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이 부대찌개축제를 하기에 앞서서 거기도 상인회가 있잖아요. 그러면 충분하게 토론도 하시고 또 영업하시는 분들하고도 이야기를 잘 소통하셔서 축제를 정말 축제답게 그렇게 진행했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내실을 기했으면 좋겠어요. 저희가 막 바깥에서 축제한다고 행사하고, 이런 쇼맨십도 중요해요. 보여지는 부분도 없지 않아 중요한데 부대찌개가 왜 의정부의 대표먹거리로서 성공하지 못하고 있는가라는 거에 대해서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다는 얘기예요.
그리고 부대찌개축제가 대표축제라고 할 만큼 왜 사람들이 인지를 못하는가. 문제점은 무엇인가라는 거를 파악을 하셨으면 그다음에는 그 축제를 진행하면 인산인해를 이루고 정말 평가가 좋아야 되는데 이번에 갔다왔는데도 평가가 너무 안 좋았어요.
너무 안 좋았고 민원을 제가 많이 받았어요. 이런 거 돈 들여서 왜 하느냐고. 맛도 없고 그리고 평소에 가서 먹었을 때는 안에 내용물이 많은데 없더라는 거예요, 국물만 멀겋고.
이런 거를, 왜 부대찌개축제를 이렇게 많은 데를, 저희가 도하고 매칭사업을 했잖아요, 이번에는. 그렇죠?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네.
○정미영 위원 그러면 작년보다 더 퀄리티가 높았어야 되는데 작년보다 더 안 좋아요. 행사만 그 앞에서 저희가 무대를 설치하고 했을 뿐이지, 그닥 그렇게 효율성은 없었다라는 거를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고요.
의정부 관내에 있는 모든 부대찌개업을 하시는 분들, 그런 식당을 하시는 분들도 한 분도 빠짐없이 자발적인 참여를 할 수 있는 그런 내실 있는 축제가 되기를 저는 희망합니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그 부분은 제가 고민하는 부분이랑 위원님이랑 견해를 같이하는데요. 그 부대찌개 행사가 지금 특정 지역의, 특정 상가의 전유물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정미영 위원 당연하죠.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의정부부대찌개라는 명칭에 맞게 의정부 전체의 부대찌개 식당을 운영하는 데가 전체적으로 다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 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서비스 질이라든지 내용의 문제, 이런 것들은 이것이 어떻든 간에 부대찌개가 역사적인 산물로, 지금 우리한테 의정부를 상징하는 음식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이 좀 더 발전해서 K-푸드로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정미영 위원 그렇죠.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그런 측면에서 여러 가지 개선을 가져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맞습니다. 전적으로 동감하고요. 부대찌개축제를 저희가 해마다 하고 있는데 이걸 그냥 하나의 정해져 있는 축제니까 올해도 또 하지, 이렇게 안일한 생각을 하고 하면 예산 낭비예요, 이거는.
부대찌개축제를 함으로써 퀄리티의 질을 높이고 의정부시를 대표할 수 있는 대표먹거리로 우리가 거듭나야 되고요. 정말 로컬푸드로 이게 지정될 수 있을 정도로 그렇게 퀄리티를 높여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대표이사님 여러 가지 말씀을 주셔서 저는 희망을 좀 갖습니다. 그리고 뭔가 새로운 변화가 있을 것 같다라는 저는 기대를 하면서,
마지막으로 지난번에 제 집무실에 오셨는데 재정이 어렵다고 해서 우리 좋은 아이이어를 많이 내셨더라고요, 우리 실장님이랑 같이 들어오셨는데,
예산을 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사업들을 여러 가지 다방면에 모색해서 갖고 오신 그 노력에 정말 감사하고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서 저희가 2023년도도 어려웠지만 2024년도에는 지금 말씀 주신 것처럼 뭔가 변화된 상권활성화재단이 될 수 있도록 응원드리고요. 저 또한 힘을 보태드리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감사합니다.
○정미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조세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 조세일 위원입니다.
저는 좀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 사업 수익에 있어서 저희가 세입 부분을 잡을 때 지하도상가에서 온비드로 해서 낙찰을 받잖아요.
그 금액의 수익금 정도는 매년인가요, 아니면 3년에 한 번, 5년에 한 번, 매달 내는 건가요? 그거를 설명해 주세요.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우리 담당자가 답변을 드려도 될까요?
○조세일 위원 네.
○지하도상가운영팀장 배진철 상가운영팀장 배진철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저희가 입찰을 통해서 낙찰받은 수익금은 저희가 전액 다 시로 불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재단 수입에는 영향을 미치는 사항은 아니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시세수입으로 잡는다는 거죠? 시로 전부 다.
○지하도상가운영팀장 배진철 네.
○조세일 위원 그 금액이 대략 얼마 정도가 돼요, 저희가 1년에?
혹시 알고 계세요?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의정부시에 지금 저희가 지하도상가에서 41억 원 정도가 예산으로 잡혀 있고 그다음에 지하도상가에서 수입이 한 31억 원 정도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이너스 한 10억 원 정도가 지하도상가에서 결손이 나는데 이것이 코로나 이전에는 거기서 수익이 발생했었는데 상인들의 어려움을 경감시켜주는 차원에서 임대료를 50% 경감하다 보니까 이런 결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이 임대료를 갖다가 점진적으로 아니면 어쨌든 간에 원상 조치하려고 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조세일 위원 무슨 얘기인지 이해했습니다. 그럼 여기에는, 상권활성화재단에는 전혀, 시에 무조건 다. 바로 들어간다고요.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네, 100%로 시로 다 하고 있습니다.
○조세일 위원 또 하나 물어볼게요. 제가 상권활성화재단에, 저번에 기업경제과에도 상당히 맨날 말씀을 드리는 부분입니다.
아까도 4개 권역으로 나눠서 하신다는 거에 저도 상당히 공감이 가고 공급자 중심이 아니라 수요자 중심으로 가신다는 것도 대표이사님의 방침이라 상당히 공감 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권역별로 봤을 때 저희가 좀 지금 매출이 제가 봤을 때 안 나오는 데가 흥선권역이 가장 노후화가 돼 가지고 좀 많이 안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권역별로도 매출 한번 비교를 해보시고 그런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살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분기별이라든가 1년에 한 번씩이라도 전체적으로 흥선권역은 어느 정도의 매출이 오르고, 이 권역은 어느 정도의 매출이 오르고 신곡권역, 송산권역은 어느 정도 매출이 오르고, 하는 것들,
그다음에 아까 말씀드렸듯이 SNS상으로라도, 유튜버로라도 권역별로 영상을 찍어서 홍보할 수 있는 것들을 상권활성화재단에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새는 거의 대부분이 인터넷이 되고 유튜브를 보고 가는 세대입니다. 그래서 어른분들은 오프라인으로 많이 하시지만 젊은층들은 거의 다 그렇게 보고 가는 세대이기 때문에 그 매출에 집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원래 상권활성화재단의 목표가 시설을 고쳐주고, 이런 것들의 목표도 있겠지만 실제적으로 소상공인들에게 어떻게 하면 우리가 매출을 많이 올려줄까라는 이게 키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는 좀 고치는 것보다, 수리해 주실 부분도 있겠지만, 이제는 SNS나 홍보라든가 이런 부분에많이 신경을 쓰셨으면 좋겠고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도 가봐도 홍보가 안 돼 있으면 맛집이라도 많이 사람들이 안 오고 또 홍보가 많이 돼 있는데 가서 또 실망하고 오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 세심하게 살펴보셨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저희 휴게쉼터는 아예 취소가 되는 건가요? 지하도, 지하상가.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지금 진행 중에 있고요. 아마 12월 우리가 진행 상황을 보고 하고 있는데 한 26, 7, 8 이때 개장식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올해 안 넘기려고 합니다.
○조세일 위원 무슨 얘기인지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우리 대표이사님은 처음 우리 예산 심의 때 뵙는 건가요?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네.
○강선영 위원 다시 한번 또 앞서서 말씀 주셨듯이 기대가 큼과 동시에 저는 그렇습니다, 여러 가지 의견이라고 하는 것이 객관적인 입장에서 쓴소리도 듣고 단소리도 듣고,
그래서 객관적으로 판단을 하고 방향성을 잡아가는 것이 앞으로 대표이사님의 방향성이라든지 비전을 찾는 데 조금 더 올바로 갈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고요.
다른 위원님들도 말씀을 주셨지만 저는 이렇습니다, 지금 현재 상권활성화재단에 있어서 지금 대표님 오셔서 새롭게 도약하고 아까 권역별로 하겠다고 야심차게 비전 제시도 해 주셨는데,
이게 예산에 비단 있어서 앞으로의 새로운 재정도 필요한 거고 재정 투입이라든지 방향성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권역별로 하겠다고 제안이나, 이런 비전 같은 것들을 보여주시지만,
그전에는 그렇다 할 이게 앞으로의 상권활성화재단의 존폐 여부의 맥시멈까지 오지 않았나, 저는 이렇게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이게 문제시되는 것들이 가장 많다, 우려섞인 말들이 시민들에 의해서라든지 주변 정황들이 많이 드러나오고 있었는데,
객관적으로 보자면 저희가 이번에 보니까 출자·출연기관에 앞서서 평생학습원이라든지 문화재단 보면서 보니까 투입돼야 될 예산이 적어지니까 거기에 반해서 인건비가 과중하게 커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그러면 일은 할 건 없는데 인건비는 그대로 유지가 되고 인상분에 있어서 더 인건비를 줘야 되는 그런 입지밖에 안돼서 그게 과연 외부적으로 앞으로 미래를 볼 때 이게 가능한가, 그럼 우리가 해야 될 일은 무엇인가라는 생각을 하게 됐거든요.
그래서 이게 객관적인 수치상으로 보더라도 올해 보면 62억 원. 그러니까 26%가량 감액이 전년 대비 되었고요. 총 사업비가 62억 2,800여 만 원 정도 되는데 먼저 팀장님이 오셔서 보여드리긴 했지만 인원이 지금 35명인가요, 지하도랑 본부 합쳐서?
○소상공인지원팀장 김택상 네.
○강선영 위원 그래서 면밀히 검토를 해보면 인건비만 19억 5,400여 만 원 정도 되더라고요. 그리고 주신 것들 경비나 사업비, 작년 거랑 비교를 해보지만 경비가 그렇습니다,
건강검진, 공공요금, 소모품비, 수선비 등등 진짜 경비성의 것들이 있긴 한데 그러면 실질적으로 사업비가 대략적으로 2억 3,000만 원 정도밖에 안 된다고 저는 셈법이 나오거든요.
그러면 페이지 20쪽으로 보더라도 그러면 총 예산 대비해 1억 9,000여 만 원 정도가 되는데 이게 페이지 수만 하더라도 3장 페이지가 넘어가더라고요.
설명서 보니까 인건비, 인건비, 인건비 해가지고 쪽수로는 6쪽이지만 3장이 넘어가는 거고 사업비는 그럼 여기서, 상권활성화재단에서 앞으로 적은 예산에, 한 4억 2,000만 원 정도 되는 것을, 어떤 것을 발현해낼 것인가, 올 한 해. 이런 게 가장 걱정이 됐거든요.
인원은 어떻게든 감축을 할 수 없는 부분이고 뭔가 생산적인 것을 만들어내야 되는데 최근 들어 모 위원님들도 계속적으로 우리가 전에 한번 요금기 있잖아요. 요금정산기 수리하는 것을 시에서 해야 되느냐, 제일시장에서 해야 되느냐, 이런 말도 있었고,
이번에 감지기 같은 거, 이걸 왜 우리가 매번 시에서 해줘야 되느냐, 아니면 제일시장이나 재래시장에서 해야 되느냐, 이런 것들이 문제시되는데 이런 관점에서 자꾸만 수리비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가 있거든요.
이런 관점에 있어서 대표이사님 그 정리 차원은 반드시 필요해 보입니다. 그래서 계속적으로 수익사업은 발생하지 않는데 인건비는 계속적으로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늘어날 것이고, 예산이 적어서 사업비는 더 이상 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굵직굵직한 행사들이 이제는 큰 건들 외에는 자질구레한 것들, 상권 활성화도 좋지만 거기에 투입되는 인력들도 이제는 많이 못 하게 될 것입니다.
하반기에 행사들 이런 여부들을 가지치기하겠지만 큰 것들은 문화재단 할 때 문화행사 위주로만 하고 상권활성화재단에서 협업해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되려 적어질 겁니다.
그렇게 되면, 앉아있는 인원들이 더 많아지게 되면 그것 역시도 이게 약간 존폐 여부의 흔들림이 없지 않아 있을 거라고 생각 하에 대표이사님이 아까 권역별로 뭔가를 준비하겠다라는 게 가장 책임감이 커야 될 해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건비 대비 사업비 적은 거, 앞으로의 방향성을 생각해 보실 때 대표이사님 어떤 큰 문제점은 없어 보이십니까?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지금 말씀하신 게 제가 제일 고민하는 부분인데요.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이 사실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재단이 생겨났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내년 경우 초유의 재정위기 속에서 저희 사업비가 한 80% 삭감이 됐습니다. 그러니까 인력은 그대로 있는데 일할거리는 줄어든 거죠, 없어진 거죠.
그러니까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인력과 예산이 들어가야 되는데 인력은 그대로 있는 상태에서 예산이 지금 거의 삭감되다시피 해서 그러면 이 조직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고민이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 조직운영 차원에서 제가 권역별 책임제를 둬갖고 저희 직원들이 전부 권역에 배치돼 갖고 책임행정을 하게 될 것이고 거기서 평가를 객관화시킬 것입니다. 그 조직운영은 그렇게 할 것인데 그럼 사업은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있습니다.
그것은 제가 취임하자마자 18개 상임회장단을 쭉 다니면서 다 만나봤습니다. 공통적으로 나오는 얘기가 전부 어렵다는 얘기인데 그럼 시에서는 무엇을 해줄 거냐,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오히려 시에서는 지금 더해 주는 게 아니라 기존에 했던 걸 다 없애버린다니까 상인들이 굉장히 지금 걱정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지금 비예산이라고 설명됐습니다마는 사실상 비예산이 아니라 저예산입니다, 인력이 일단 투입이 되는 거니까요.
그리고 최소경비가 들어갈 거라고 보고 있고요. 그래서 여러 가지 지금 저희가 사업을 갖다가 운영하는 데에 좀 더 기존 사업을 어떤 식으로 계속, 분명히 그 사업들의 필요성이라든지 효과들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살리기 위해서는 저예산으로 한다는 원칙이 있고,
또 하나는 상인 주도로 해야 되겠다는 원칙이 있습니다. 두 가지를 견지해 나가면서 저희 재단은 마중물 역할을 한다는 차원에서 최소경비를 투입해서 상권을 활성화시키는 그런 역할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맞습니다. 좋은 말씀이신 거고요. 그에 따라서 앞서서 쓴소리기 때문에 해야 된다라는 말처럼 그러면 기존에는 우리가 수익사업을 했다고 할 수 있는데,
기업경제과에 소상공인팀도 있지 않습니까? 그들팀이 조금 더 원활하게 할 수 있게끔 대폭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 상권활성화재단도 출연이 되고 했지만 이게 구조 자체가 인건비성이 더 많아져버리면 역삼각형 구조밖에 안 되거든요, 뭔가를 생산해야 되는데 더 없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간과해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아까 말씀대로 책임행정이 필요하다라고 한다면 추후에라도 과감한 행정은 반드시 필요해 보이고요. 상권활성화재단에서 보니까 한 19개 정도 지역상권이나 관리하는 상권이 있더라고요.
그런 것들을 보면서 이제는, 아까 말씀대로 그런 자체적인 행사가, 상권을 살리기 위해서 그냥 행사만 하는 것은 저는 의미가 없다라고 봐요. 매번 우리가 북적북적했던 행사 너무 스트레스받고 피로감 있었던 행사 중에서도 상권 행사도 있긴 합니다.
물론 소비성도 있기 좋지만 예를 들어 그냥 매일같이 어디 동에서, 쉽게 말해 민락맥주축제도 잘했긴 했지만 또 그에 따른 뒷면의 문제점들도 많아요. 그러면 이게 누구를 위한 행정인가 싶어서, 이게 또 하나, 상권 살리기 행사가 이코르 행사는 아니었거든요.
그 상권이 자체적으로 잘할 수 있는,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들을 지원해 주는 게 상권 살리기라고 저는 보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들 면밀하게 검토를 해보시고,
정말로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하시고 이 직원들 정말로 오롯이 잘 살리고 영위해 나가시려면 비단 사업을 계속적으로 발굴하고 키워나가고 시장 상인들과 함께 노력해서 뭔가를 만들어 나가야 되는 게 맞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인원 감축 대거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19억 원 이상이 나아가야 되는데 인건비성이 너무 많아버리면 쉽게 말해 불필요한 인원이 돼버리면 안 되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도 노력하셔서 갖고 오셨지만, 비예산, 예산을 갖고 오셨지만 한편으로는 고생함과 동시에 그전에도 비예산으로 그럼 할 수 있었었잖아,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그래서 그만큼의 노력을 더 해야 된다라고 해서 정말로 아끼고 해서 갖고 오셨겠지만, 이번만큼은 정말로 첫 번째, 시장과의 행정에 있어서 예산을 무조건 시에서 다 받을 것인가,
제일시장과 이런 시장 상권에 의해서 우리가 재정을 투입할 때 어느 정도 몫을 나눌 것인가를 먼저 한 번 더 고심을 해보셔야 되는 게 맞다라고 보고요.
아까 말씀대로 코로나 때문에 잠깐 우리가 임대료나 이런 것들을 유예하는 식으로 했지만 최근 들어 소상공인 그쪽에서 너무 힘들게 장사가 안 되니까 불법 촬영하는 그것마저도 유예해 주십시오라는 말이 나왔는데,
임대료나 이런 거 다시 원상 복귀한다 그러면 또 다른 어딘가에서, 주머니에서 수혈이 날 거란 말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도 고심해 보시고,
이 24년을 기점으로 해가지고 상권활성화재단이 정말로 대표이사님을 필두로 해서 팀원들이 제대로 행정해 주셔서 뭔가 수익사업을 낼 수 있는, 그냥 문화행사라든지 지원하는 거 말고요.
그다음에 어떤 매칭사업에 있어서 지원해 주고 하는 그것 말고 자체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먼저 많이 발굴해보시고 수익사업을 낼 수 있는 게 가장 먼저인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거 한번 고심해보시고 논의가 되면 함께 저희 의원 방에 가서 머리 맞대가 한번 고심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응원 드리겠습니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조금 답변드려도 될까요?
○위원장 김연균 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문화재단이라든지 이 부분에 대해서 언급이 있으셨는데 기본적으로 제 소신은 그렇습니다, 상권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문화가 접목이 되어야 되겠다. 반드시 필요하다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 문화가 문화로만 소비되는 측면이 있는 것도 있고, 그것이 좀 더 상권이랑 연계돼서 더 발전했으면 하는 부분도 또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업무라든지 사업의 구조조정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그런데 결국은 상권이 활성화되기 위해서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문화 자체를 위해서 먹고사는 것이 존재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논리적으론 그렇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건.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는 근본적인 생각을 그렇게 접근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지하도상가 그 부분에 대해서도 또 비슷비슷한 말씀을 드리겠는데, 제가 통계자료 보면 내년부터 바로 임대료 인상 문제가 나오는데,
제가 이렇게 자료를 검토해서 보니까 3개월 이상 임대료 미납된 데가 11월 기준으로 6개가 되는데 12월달 들어서는 11개로 두 배 정도 늘어납니다.
그런데 이게 임대료가 원위치가 된다 그러면 이 미납 점포들이 더 많이 늘어날 것인데 그럼 전체적으로 공실률은 더 커질 것이라고 보는데 그랬을 때 시 수익 면에서 이게 또 전체적인 시각에서 접근해야 될 부분도 있는 것 같고요.
그래서 지금 위원님들 말씀하신 이런 것들이 제가 고민하는 부분들이랑 거의 일치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막 시작하고 있으니까 위원님들이 보시는 시각, 시민들의 대표인 의회에서 보는 시각으로, 밖의 시각으로 저는 재단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외부의 시각으로 지금 재단을 보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또 그렇게 일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켜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권안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안나 위원 안녕하세요, 권안나 위원입니다.
앞서 위원님들께서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셨고 답변 속에서도 앞으로 큰 발전이 있을 것 같습니다.
기대하면서요. 비예산 사업이라고 되어 있지만 저예산이다, 이렇게 말씀해 주신 것도 너무 새롭고 좋은 말씀이신 것 같고요.
그 면에서 27쪽에 보면 상권활성화소식지 희망가득 발간사업에 밑에 보면 필요성에 상인들에게 전국공모사업 등등 온라인소식지 통해 홍보 참여 유도, 이런 말씀이 필요성에 대해서 쭉 나열돼 있고요, 밑에 보면.
희망가득 소식지 발행 온라인으로 전환하려 하고 계신다고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온라인을 사용하지 않는 어르신들한테는 어떻게 홍보를 하실 것인지, 방안은 있으신지, 있으시면 말씀해 주십시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이거 저희가 그래서 예산 절감 차원에서 발간하던 것을 온라인으로 일단 이렇게 정리하고 있습니다마는, 우선적으로는 온라인에 일단 한번 해보고요.
거기에 대해서 좀 더 필요성이 있으면 시 재정 형편이라든지 저희 재단 형편에 맞춰서 보완할 거 있으면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설명 감사드리고요. 또 한 가지, 상권활성화재단에 상인회가 몇 개 있습니까?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18개 현재 저희가 연계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4개 정도 더 늘어날 것으로 지금 저희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권안나 위원 4개 정도요. 혹시 지금 상인회 발굴에 대해서 계획하고 계신 거나 그런 관련된 일을 하고 계시면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우리 대외협력실장이 그 부분에 대해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으니까 답변해 주시죠.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대표님도 취임하시고 나서 그런 점에서 지시하신 사항이고요. 지금 현재 위원님들 저번에 말씀하셨듯이 지금 기존 18개 상인회가 등록이 돼 있는데 지금 안 보이는 상권이 있습니다.
사실은 아까 홈플러스 맞은편에 상권이 상당히 있는데 지금 몰라서 몰랐던 분들이 있어 가지고 지금 거기가상인회가 결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제 결성이 시작된 상태고요. 행정 절차, 한 50%가 진행돼 있습니다, 지금.
그래서 50%가 남아있고요. 그다음에 가능동 족발골목인데 여기도 그날 우리가 이벤트 행사를 하다 보니까 거기 동장님이나 아니면 지역주민들이 그다음에 재단에 오셔서 고맙다, 이런 거 처음 해보면서 활성화가 잘돼서 고맙다, 그래서 본인들도 거기에 상권 활성화, 상인회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겠냐 그래서 저희들이 또 가서 알려드렸고요. 절차에 대해서 설명도 드렸습니다.
거기서는 또 주민자치위원들까지도 오셔서 해달라, 그렇게 해서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고산지구입니다. 고산지구는 사실 새로운 신도시가 생기는 바람에 여기서 저희가 산곡동이라고 있는데,
거기 상인회 추진위원장을 뵀습니다. 봬서 지금 거기도 상인회가 곧 발족할 것 같고요. 지금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 한 군데가 망월사 북부 상인회인데 여기는 상인회도 결성이 돼 있어서 여기도 50%는 현재 진행 중입니다. 나머지 50%가 행정과 우리가 할 수 있는, 그런 보완만 해드리면 거의 재단에 등록이 되고요, 활성화할 거고요.
그다음에 방화마을상인회가 있는데 여기가 용현동에 있는데 여기도 지금 저희가 접촉하고 있습니다. 거기도 일단 상인회는 결성돼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내년 상반기쯤 되면 한 4개에서 5개 상인회가 등록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기에 대한 것은 저희가 직원을 통해서, 공모사업이 있습니다. 여기 상인회 등록이 되면 경기도라든지 거기 전담마크 직원을 둬서 항상 거기서 보게끔 해서 지원사업 같은 거 받아볼 수 있게끔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권안나 위원 18개에서 지금 말씀해 주신 것 보니까 5개가 늘어날 것 같습니다. 그럼 23개입니다.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네, 맞습니다.
○권안나 위원 관리도 되게 힘드실 것 같고요. 이분들에게, 제가 건의를, 그분들에게 이런 교육을 시켜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분리수거.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분리수거요.
○권안나 위원 네. 분리수거 철저하게 해 주시길 부탁드려 주시고요, 또 한 가지는 상점가 주변에 쓰레기 없도록 깨끗한 상가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길거리에 보면 상가 주변에 쓰레기가 너무 많아요.
담배꽁초하고 일반쓰레기도 엄청 많아요. 그거 누가 치워야 됩니까?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그건 상인회를 통해서 저희 회장님과 집행부를 통해서 한번 그것도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예전에도 그렇게 부탁드렸는데 잘 안 되고 있더라고요.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알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그래서 앞으로 잘 지도편달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그런 말 있잖아요. 아이에게 고기를 잡아주지 말고 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쳐줘라, 그런 말씀이 있듯이 상인회별로 잘되는 데는 공유를 해서 상인회별로,
우리는 이렇게 해서 이렇게 했더니 가게가 잘되더라, 예를 들어서 그런 거가 있으면 같이 상인회별로 공유해서 모든 가게가 잘돼서 상권활성화재단이 더욱더 번창하는 해가 내년에는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더욱더 발전하는 재단으로 거듭나기를 바라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권안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현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현채 위원입니다.
저는, 앞서 위원님들이 많은 질문들을 주셨는데요. 우리 박봉수 대표이사님 처음 이 자리에서는 인사를 드리는 자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사를 다시 하고요.
그다음에 아까 답변 주시는 중에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축제와 행사가 필요하다는 말씀에 저 또한 동의를 합니다. 그렇지만 저희 위원들이 그동안 축제예산이나 이런 것들을 자꾸 지적했던 부분들은 축제를 하지 말라는 그런 의도는 아닙니다.
일회성 또 소모성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축제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또 문화축제행사가 그런 입장으로, 문화축제행사로 거듭나야 된다는 그런 방향성을 제시하는 부분에서 자꾸 예산이 과도한 부분, 일회성으로 너무 치우쳤던 부분들을 지적했던 바인 것 같습니다.
페이지 23페이지를 봤더니요, 의정부 팝업그라운드스토어 유치가 있더라고요. 여기에도 보니 말씀하셨던 것처럼 축제홍보행사 개최 이렇게 해서 참 신선한 아이디어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 실질적으로 성수동에 가면 선양소주 해서 스토리를 가지고 배를 타면서 또 하는 것도 있고요. 종로에 가면 하이커그라운드가 있고요. 건대에도 앱솔루트, 굉장히 지역에서 많이 활성화되고 있는 방식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의정부에서도 또 이런 굿 아이디어를 제출하셨는데 혹시 어떤 방향성이나 계획이 있으신지요?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그 부분은 제가 직원들이랑 열흘 전인가 성수동을 직접 갔다 왔습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그 선양소주, 거기도 저희가 직접 가서 관계자들 만나서 저희가 대화를 나누고 월요일날에 저희 사무실에서 미팅을 가졌습니다.
그거 행사를 주관하는 업체 관계자를 통해서 팝업스토어를 전반적을 어떻게 운영하는지에 대해서 저희가 같이 회의도 하고 지금 지하도상가 가서 현장 시찰도 하고 저희가 필요한 지역이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우리 직원들이 다 지역을 같이 동행하면서 설명을 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팝업스토어는 특히 지하도상가가 내년에 임대료 인상이 있어서 굉장히 큰 분기점이 될 것 같은데 여기가 지금 의정부 우리 시에서 아주 수익을 내는, 저희 재단한테 수익으로 잡혀 있지는 않습니다마는 시 수익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게 한 31억 원 정도 되는데 그것을 더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 재단 차원에서 지금 유휴공간을 전면 전수조사를 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익모델을 더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는데 그중에 하나로 공실을 이용해서 팝업스토어를 유치해야 되겠다, 이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민락동이라든지 행복로 주변이라든지 이런 곳에 팝업스토어가 들어옴으로 해서 지역상권을 활성화시키는 데 하나의 유인책으로써 활용하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럼 팝업스토어는 공고를 내실 예정이십니까?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그거는 저희가 조금 더 준비를 해갖고요.
지금 일단은 우리가 희망한다고 팝업스토어가 가능한 게 아니고 지금 얘기를 쭉 들어보면 의정부에 과연 팝업스토어로 들어올 만한 업체들이 지역적으로 어떤 메리트를 갖고 있느냐가 제일 관건이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좀 더 많이 숙고를 해갖고 업체들을 저희가 직접적으로 접촉할 생각도 갖고 있고 또 그런 대행업체들, 이벤트업체들 통해서 저희가 다양한 방법으로 유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합니다.
취지 자체는 좋지만 취지가 좋다 그래서 다 실행되는 건 아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많이 고심하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사실은 팝업스토어 유치를 보면서 굉장히 신선했습니다. 그리고 저희 의정부시 관내의 시민들뿐만 아니라 외부 유입이 또 자원이 들어와서 우리 경제 활성화를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큰 아이디어 제공이 정말 돋보이는 그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이왕 일단 계획을 하셨으니까 이 사업들이 잘될 수 있도록 회의하시고 또 우리 기업유치를 하실 수 있도록 노력을 좀 더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3페이지인데요. 소상공인 VMD 컨설팅 지원사업입니다. 지금 예산이 한 1,240만 원 정도 줄었는데요. 이거는 개소수가 준 걸까요, 전년도에 비해서? 아니면 지금 전년도에 비해서 금액이 준 걸까요?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이게 전년도에 비해서 금액도 줄고 금액이 줄다 보니까 지원 대수도 줄고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VMD 사업이랑 경영환경 개선사업이 비슷한 내용인데 그 두 부분이 전부 다 예산이 축소돼서 대상업체도 줄고 금액도 줄고 그렇게 돼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1개소에 200만 원씩 지원해 주시는 거죠?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네, 그렇게 돼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혹시 이 부분은 자부담은 없나요?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자부담은 아니고요, 저희가 일단 신청 공모를 해서 거기에 맞는 대상업체를 선정을, 현지조사를 다 하고 나서, 기존에 해왔던 방식이 이랬습니다.
○김현채 위원 지속사업이긴 한데요, 대표님. 이 부분들은 굉장히, 물론 예산은 줄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저희가 자부담에 대한 부분을 지적을 하긴 하는데요. 자부담이 아예 없으면 불필요하게 신청을 할 수도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조금 작게라도, 10%라도 자부담을 둔다면 경영환경개선이지만 꼭 필요한 부분만 신청하지 않을까라는 조심스러운 생각도 해보고요.
반면에 이 부분은 저희 상공회의소가 있지 않습니까? 상공회의소에서 하는 역할들이 소상공인들을 또 지원하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있을 텐데, 그것들을 좀 협업하셔서 이 사업이 조금 더 원활하고 또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들로 검토를 하시는 건 어떨지 싶습니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좋으신 말씀입니다. 기본적으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이랑 VMD 이거는 제가 현장 가서 대상업체들을 직접 만나보고 현장 확인도 하고 그랬습니다마는,
이게 신청을 통해서 적격 여부를 거쳐서 선정은 물론 되고 있습니다마는 이 정보 제공은 극히 제한적입니다. 상인회 중심으로, 특히 집행부를 중심으로 해서 신청 접수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아서 내년에는 저희가 이거를 신청도 물론 받지만 자체적으로 저희가 발굴을 하려고 합니다.
꼭 필요한 업체가 어디인지, 상인회 중심으로 해서 접수된 걸 갖고서 우리가 제한된 범위 내에서 선정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아주 백지 상태에서 현장조사를 통해서 과연 적정한 데가 어디인지, 우리가 스스로 대상자를 찾는 작업을 할 것이고,
이 경영환경개선사업에는 약 10% 정도가, 11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마는 10% 정도가 자부담으로 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혀 100% 다 지원하는 건 아닌데,
저는 이 두 가지 사업이 근본적으로 사업 성격 자체가 그래서 한계는 있습니다마는 어느 특정 상인들, 점포들 위주로 지원하는 게, 과연 이게 필요한가, 이런 거에 대해서는 문제의식은 갖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상권의 인프라를 활성화시키는 차원에서의 지원은 필요하지만 제한적인, 특히 이게 선정되는 과정에서 투명성이 담보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이런 지원사업이 과연 필요한가, 이런 문제의식은 갖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시간이 좀 오버될 것 같아서요,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대표님 말씀하셨는데 발굴하고 신청을 두 가지를 같이하시겠다고 하셨는데 혹시 비율이 있으실까요?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그거는 조금 더 저희가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러면 신청하고 발굴하는 데 선정위원회가 있나요? 아니면 어떤 방식으로 선정이 되죠?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있습니다. 자체 저희가 심의위원회가 있어갖고 그런 프로세스는 굉장히 절차에 맞춰서 진행을 해왔습니다, 현재까지.
○김현채 위원 선정위원회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죠?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우리 실무자가 답변드리도록.
○김현채 위원 네.
○소상공인지원팀장 김택상 심의위원회 같은 경우는 지원자 수가 만약에 저희가 지원하려는 업소 수보다 많을 경우에는 그게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현재 같은 경우는 아직은, 저희가 최대한 지원 가능한 업소 수보다는.
선정위원회 같은 경우는 위원들은 교수 및 전문가들로 구성해 가지고 필요에 의하면 열고 선정 결과를 심의하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교수들이 있다는 말씀이십니까?
○소상공인지원팀장 김택상 네. 저희가 부탁을 드려가지고 초빙을 해오면 한 자리에 모이셔서 검토한 다음에 결과를 내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몇 분 정도가 위원회로 선정되어 있습니까?
○경영지원팀장 목두호 경영지원팀장,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최초에 제가 구성을 했고요.
상권활성화 심의자문위원회라고 해서 관련 분야, 디자인 분야라든지 건축 분야라든지 여러 가지 분야의 위원들로 구성이 돼 있습니다. 소상공인 관련된 업무를 하시는 분도 있고 건축 전문가, 디자인 전문가 이런 분들로 구성이 돼서 15분 정도로 구성해 있고요.
안건에 따라서 인원수를 7명 정도로 구성해서 심의를 하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답변 감사하고요. 이 소상공인컨설팅 지원사업과 앞서 있는 경영환경개선을 하실 때 최우선으로 안전에 관한 부분들을 체크하셔서 선정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덧붙이고요.
마지막으로 그냥, 사실은 설명을, 방에 오셔서 저희 위원들과 소통해 주셨는데요. 굉장히 적은 예산으로 우리가 자체적으로 예산 없이도 진행하겠다는, 새로운 사업들도 많이 접하면서 정말 열심히 했구나라는 걸 많이 느꼈습니다.
또 한편으로 웃음도 사실은 납니다. 왜냐하면 젊은 직원들이 많아서인가요, 굉장히 이번에 사업들이 신선한 아이디어들이 눈에 띄었기 때문입니다. 이것들이 그냥 계획만 해서, 계획했다고 무조건 다 되는 건 아니라고 말씀하셨는데요.
계획해서 실천에 옮기지 않으면 의미가 없지 않습니까? 이렇게 좋은 계획들로 저희가 평가를 받았으니까요, 다음 결산 때는 정말 잘했다, 칭찬을 받을 수 있도록 관리·감독 철저히 해 주시고 잘 사업을 수행하셔서 좋은 결과들로 이끌어달라는 부탁 말씀드리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안 계신가요?
제가 하나 질의하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상권활성화재단도 2024년도 예산이 많이 삭감됐죠? 대표이사님, 혹시 상권활성화재단이나 지하상가 우리 시장님께서 방문하신 적이 계신가요?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네, 방문하신 적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업무보고.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업무보고도 제가 몇 차례 드렸고요, 다양한 방법으로 시장님, 우리 재단의 이사장이시기 때문에 제가 보고를 드리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오셔 가지고 아까 우리 위원님들 질의 중에 답변, 지하상가 같은 경우도 공실이 많다 하셨잖아요. 그러니까 이걸 포함해서 우리 상권활성화재단 사무실에 오셔 가지고 어떤 말씀을 하셨죠?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그런 구체적인 거, 지하도상가 이런 것보다 전반적으로 우리 재단의 효율적 운영에 관련된 말씀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사무실 공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을 찾아봐라, 이런 말씀도 있고.
○위원장 김연균 거기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하려 그래요. 저도 사무실이 너무크다, 이런 말씀을 들었기 때문에 그 질의를 하려고, 지금 보니까 우리 직원이 35명인가요?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제가 작년도 거 예산안을 보다가 우연찮게 사무실 임차료를 봤어요. 임차료가 올해 지금 월 458만 3,000원이잖아요, 곱하기 12. 그래서 5,500만 원 정도 1년에 들어가잖아요.
이게 458만 3,000원이 평단가로 계산하는 겁니까, 어떻게 계산하죠?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그 부분은 제가, 실무자가.
○위원장 김연균 실무자께서 답변하셔도 됩니다.
○경영지원팀장 목두호 경영지원팀장입니다. 재단 사무실 임차료 같은 경우는 2020년도에 최초에 의정부시에서 저희 계약을 했던 걸로 알고 있고요. 그때 당시 시세보다 저렴하게.
○위원장 김연균 제가 질의하는 내용은 458만 3,000원이 월 458만 3,000원이잖아요.
○경영지원팀장 목두호 네.
○위원장 김연균 이게 평당으로 계산한 건지, 그냥 책정이 판단한 게 458만 원인지 그걸 여쭤보는 거예요.
○경영지원팀장 목두호 책정액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책정액이에요?
○경영지원팀장 목두호 네.
○위원장 김연균 그런데 작년도에는 어떻게 돼 있냐 하면, 이게 인상이 됐습니까, 안 됐습니까?
○경영지원팀장 목두호 인상이 안 됐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네?
지금 인상은, 몇 년으로 계약했어요?
○경영지원팀장 목두호 10년으로 계약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10년 했어요?
○경영지원팀장 목두호 네.
○위원장 김연균 그런데 작년에 인상이 됐더라고요. 연 5,000만 원에서 500만 원 인상이 됐죠?
○경영지원팀장 목두호 네.
○위원장 김연균 그런데 거기에 산출내역을 보면 5만 원 곱하기 5대 곱하기 12로 돼 있어요. 작년 거 예산서 찾아보세요. 9페이지입니다.
그리고 올해 걸 보니까 이해가 도저히 안 가는 부분이 있어요. 이거 한번 갖다드리세요.
여기를 포함해서 또 냉난방기가 들어갈 거 아닙니까, 전기세도?
○경영지원팀장 목두호 네, 들어갑니다.
○위원장 김연균 그러면 1년에 여기 사무실 임차료를 포함해서 어느 정도 들어가죠, 예산이?
○경영지원팀장 목두호 월 전기료가 150만 원 정도 나오고 있고, 아까 말씀하신 500만 원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최초에 계약할 때 부가세가 누락이 돼서 부가세 부분이 추가됐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5,500만 원.
○위원장 김연균 아니, 계약을 하는데 부가세 처음부터, 계약서 부동산 중개사무실에서 계약 안 써요?
○경영지원팀장 목두호 그래서 계약을 다시 맺었습니다, 제일시장번영회와.
○위원장 김연균 계약을 누구하고 했어요?
○경영지원팀장 목두호 제일시장번영회와.
○위원장 김연균 네?
○경영지원팀장 목두호 제일시장번영회랑 계약이 돼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그냥 1:1로 했어요?
○경영지원팀장 목두호 그렇습니다. 대표이사님 명의로 계약이 돼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아니, 중개사 통하지 않았어요?
○경영지원팀장 목두호 중개사를 통하지 않고.
○위원장 김연균 노무사나 이런 데 통하지 않았어요?
○경영지원팀장 목두호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왜 이런 착오를 낸 거예요. VAT가 당연히 들어가는 거고, 그런 부분 차질이 없고, 지금 평당으로 한 게 아니라 월로 해가지고 그냥 산출했다고 했으니까 그럼 계약서를 썼으면 계약서대로 가야죠.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요, 1년에 적어도 거의 1억 원 가까이는 들어가는 것 같아요. 임차료를 포함해서, 전기세를 포함해서 다 하면, 예산이.
그럼 지금 시장님 오셔가지고 공실이 너무, 지금 지하도상가도 공실이 많고 여기도 범위가 너무 크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제가 볼 때는 거기 사무실도 지금 자원봉사센터도 가 있는데 만약에 거기가 공실로 돼 있다면 시세 가치가 얼마나 갈까요?
왜 저희들이 아쉬워하면서 그걸 애달파하면서, 임대료를 인상하면서 가야 되는지, 저는 지금 이런 재정, 예산을 포함해서 모든 여건을 가지고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심도 있게 한번 고민을 해보시라는 거예요. 지하도상가 저희 시 거죠?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공실이 많죠?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죠?
그걸 한번 참고사항으로 고민을 해보시라는 말씀입니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그거 관련해서.
○위원장 김연균 다 우리 전체로 지금 의정부시가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잖아요.
사무실도, 어제 권역동에서 말씀드렸지만 지금 장암동 주민자치센터도 별관을 내주고 다시 좁은 데로 들어오고, 들어오고 그러잖아요. 힘들 때는 서로 이런 부분을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거기에 대해서 잠깐 제가 말씀 한 가지 드려도.
○위원장 김연균 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기존에 번영회랑 우리 재단이랑 월 계약을 했던 것들이 그걸 기초로 해서 진행이 돼 왔는데 추가로 제가 임용된 이후에 새로운 요구조건이 있어서,
예를 들면 자원봉사센터가 저희가 일부를 나눠쓰게 됐는데 거기에 많은 인원이 이용한다 그래서 번영회에서 저희한테 새로운, 계약서에 없는 요구를 해서 제가 원칙적으로 그건 할 수가 없다, 선을 분명히 그어서,
예를 들면 화장실 사용하는 데 월 20만 원을 추가 부담하자고 이런 얘기를 꺼내길래 계약에 없는 건 난 받아들일 수 없다, 이렇게 선을 분명히 그었습니다.
앞으로 저희 재단에 관련돼서 임차 관련한 여러 가지 새로운 사항이 나올 때 원칙적으로 저희가 대응할 것이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위원장 김연균 왜 10년을 계약했는지도 모르겠고 이해가 안 가고요.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그것은 상대적으로.
○위원장 김연균 거기 2층이 누구 부분 건지도 저는 몰라요.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저는 말씀을 드린 거고 작년도 예산서를 보다가 보니까 이거하고 지금 올해 거하고 보니까 너무 달라서,
이건 아마 평단가로 계산할 건데 3,000원이 왜 붙어 있는지, 458만 3,000원이 왜 붙어있는지. 이건 평단가로 하지 않고는 이런 계산이 안 나오는데.
예를 들어 450만 원이면 450만 원이고 500만 원이면 500만 원이고, 그렇게 그냥 갈 수가 있는 부분이고 좀 더 삭감해서 갈 수 있는 부분인데 그냥 10년을 거기다 계약을 했다는 자체도 좀 저는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어서 말씀드린 거고요.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시세보다 싸게 계약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사무실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이렇게 했다는 것으로 저는 전해 듣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지금 장사가 안 되면 모든 상가들이 다 10평짜리 10억 원에 받는 곳도 있어요.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계약 당시의 기준으로 그랬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상가에 계속 왜 10년을 했는지, 2년 한다든가 3년을 한다든가 했으면, 그런 아쉬움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재)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 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저기 위원장님, 죄송합니다만 제가 한 가지 말씀을.
○위원장 김연균 끝나고요.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괜찮겠습니까?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끝나고 말씀해 주세요.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박봉수 네.
○위원장 김연균 네.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42분 회의중지)
(15시49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재)의정부시청소년재단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경규관 대표이사님께서는 나오셔서 총괄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입니다.
먼저 한 해 동안 의정부시의 발전과 시민의 안녕 특히 청소년들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주신 김연균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금부터 의정부시청소년재단 2024년 사업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2024년 청소년재단의 사업목표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미래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청소년의 보호, 상담, 복지 관련 사업을 지원하여 청소년들이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운영하겠습니다.
예산안 11쪽에서 24쪽입니다.
청소년재단의 세입예산은 사업예산 91억 1,817만 4,000원, 자본예산 4,973만 4,000원으로 총 91억 6,790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출예산은 91억 6,790만 8,000원으로 영업비용 90억 9,317만 4,000원, 예비비 2,500만 원, 자산취득비 4,973만 4,000원으로 전년 대비 11억 378만 9,000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수입자금의 세부내용은 23쪽과 31쪽 재단수익을 참고하여 주시고, 지출자금 내용은 24쪽과 27쪽 목별 지출예산 총괄현황과 같습니다.
다음은, 부서별 예산편성 내용을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경영전략본부는 재단 전체 정원 인력에 대한 인건비, 사회보험부담금·각종 제세 등의 법정경비와 전산유지 등의 기본운영비를 편성하였으며, 이밖에 직원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비 등 약 56억 6,300여 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청소년수련관의 예산액은 총 19억 8,600여 만 원이며 청소년의 참여활동 및 교육, 진로체험 등을 주요사업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청소년동아리 활동사업으로 1,700만 원을 지원하여 청소년들의 참여역량을 강화하고, 가족관계형성 프로그램 운영비로 2,400만 원을 편성하여 올바른 인성 함양과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미래직업 설계체험과 4차산업 특성화 진로체험 운영비를 편성하여 변화하는 미래직업진로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나가겠습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보조금사업비 9억 3,000만 원을 포함하여 총 10억 800여 만 원을 예산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사업으로 청소년 인권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올바른 인권 이해와 인권감수성 증진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겠습니다.
이밖에 청소년 인성교육 올품학교 운영으로 청소년의 인성을 함양하여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센터 사무국은 새말청소년센터 2억 2,500여 만 원, 흥선청소년센터 1억 3,000여 만 원, 고산청소년센터 2억 700여 만 원으로 센터별 특성이 있는 교육문화프로그램 운영과 학교 및 지역연계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지역주민에게 다가가는 청소년 생활문화공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신규 청소년 시설은 건물 안전 및 유지관리를 위한 1억 4,500여 만 원을 편성하여 시설물의 제기능 유지 및 건물 노후화 예방으로 개관 이후 이용자의 편의와 안정을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애정과 관심으로 지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청소년들이 함께 성장하며 미래를 열 수 있도록 2024년 예산안을 폭넓은 이해와 협조로 심의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청소년재단 부서별 세입세출예산 및 주요업무 보고는 해당 부서장님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경규관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부문별 소관으로 경영전략본부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듣겠습니다.
국은주 경영전략본부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입니다.
2024년도 경영전략본부 세출예산안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서 35쪽부터 57쪽까지입니다. 경영전략본부는 재단 살림을 전체 총괄하는 부서로 인건비, 사회보험부담금, 각종 제세 등 법정경비와 전산유지 등 기본운영경비를 편성하였으며 이밖에 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비 등으로 전년 대비 4.4%를 감액한 54억 6,338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사업별 주요내용으로는 전 직원 인건비, 복리후생비, 직급보조비, 평가급, 연금부담금 등 인건비성 경비로 전년 대비 2.1%를 감액한 51억 5,300만 원을 계상하였고요.
인건비 외 물건비, 경상이전, 예비비 그리고 자본적지출 예산으로 전년 대비 30.4%를 감액한 3억 1,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본부 신규 예산으로 운영백서 제작비로 150만 원 계상한 부분에 대해서는 각 부서에서 제작했던 운영백서를 예산 절감 차원에서 재단 본부에서 총괄 제작하는 비용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경영전략본부 세출예산안에 대해서 제안설명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국은주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청소년수련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듣겠습니다.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입니다.
청소년수련관 2024년 세부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서안 27쪽에 목별지출예산 총괄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 예산안은 19억 8,673만 3,000원으로 2023년 대비 30%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1쪽에 수익예산입니다. 청소년수련관 사업운영 수익은 목표는 9억 4,338만 원으로 실내수영장 운영수익 7억 2,288만 원과 헬스장 운영수익 1억 878만 원 및 프로그램 운영수익 1억 1,172만 원과 시설사용료 및 부대시설 임대와 주차료 수익 등 기타영업수익은 5,160만 원이며 보조금수익은 1억 5,336만 8,000원입니다.
다음 청소년수련관 지출예산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법인사업 예산서안 61쪽입니다.
청소년수련관 사업비용은 전년 대비 8억 3,765만 2,000원이 감액된 사업비 17억 8,853만 2,000원과 보조금사업 1억 5,336만 8,000원을 포함하여 19억 8,673만 3,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일반관리비 중 기간제근로자 인건비는 전년 대비 12.6%인 4,560만 5,000원을 감액하여 3억 1,578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법인사업 예산 61쪽과 64쪽까지입니다. 일반운영비는 일반수용비, 임차료 등 전년 대비 41.2%인 6억 4,015만 5,000원을 감액한 9억 1,055만 5,000원을 편성하였으며, 64쪽 공공운영비는 공공요금 및 제세, 차량유지비 등으로 890만 원이 증액된 5억 6,768만 1,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64쪽 행사운영비는 전년 대비 71.9%인 6억 1,282만 2,000원을 감액한 2억 4,059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축제 문화 프로그램 운영비를 전액 삭감하고 참여활동경비는 1,942만 원으로 전년 대비 4,583만 2,000원을 감액하였으며 인증프로그램은 304만 원으로 378만 원을 감액하고 청소년 국내 역사 및 문화탐방 운영비는 전액 삭감과 상설프로그램 운영비는 4,668만 원이 감액된 1억 2,97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체험활동 프로그램 운영비는 전년 대비 3,974만 원이 감액된 2,1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지역 연계 프로그램 운영비는 전액 삭감하고 진로직업체험센터 운영비는 전년 대비 64.4%인 1억 2,201만 4,000원이 감액된 6,743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67쪽의 회의비는 90만 원을, 복리후생비는 808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여비는 전년 대비 1억 1,293만 원이 감액된 732만 원을, 업무추진비는 전년 대비 201만 6,000원이 감액된 252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재료비는 전년 대비1,216만 6,000원을 감액한 1,437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68쪽 교육훈련비는 전년 대비 421만 원을 감액한 706만 9,000원을, 수선유지비는 건립 30년 차된 시설물의 유지보수와 수영장 샤워실 천장 보수공사 등으로 9,114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동력비는 50만 9,000원을, 관서업무비는 450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으며 위탁관리비는 청소용역비 및 무인경비 출입통제, 소방전기안전 관련 608만 8,000원이 증액된 2억 7,385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69쪽부터 71쪽까지 일반보상금 중 행사실비 보상금은 전년 대비 1,733만 5,000원이 감액된 1,237만 원을, 기타보상금은 전년 대비 433만 원이 증액된 1억 4,853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71쪽에 자본적지출은 설치된 지 30년이 경과한 발전기 교체와 지도자실의 냉난방기 및 한울관 무선마이크장치 구입에 따른 4,483만 3,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72쪽 보조금사업은 청소년종합예술제 등 6개 사업에 1억 5,336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11쪽 신규 청소년시설인 힐링센터입니다. 힐링센터는 건물공실관리 최소기본비용으로 총 사업비 1억 4,515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것으로 청소년수련관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경서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듣겠습니다.
이상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안녕하십니까,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입니다.
의정부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관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총괄 보고드리겠습니다.
예산사업설명서 75쪽입니다. 상담복지센터는 2023년 10억 9,957만 9,000원 예산에서 2024년은 10억 885만 9,000원으로 전년 대비 9,072만 원이 감소하여 8.2%를 감소하였습니다.
재단사업은 7,810만 원이고 보조금사업으로 9억 3,075만 9,000원입니다. 자세한 세부내용은 질문으로 답하겠습니다.
저희 예산사업서 25쪽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청소년인권교육입니다.
본사업은 청소년의 인성함양과 인권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2023년 추경예산 확보 후 시범운영 하였으며 성과에 반영하여 2024년 본사업으로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예산 요구액은 2,200만 원이고 각 학교 200학급 대상으로 5,000명을 대상으로 할 계획입니다. 교육 내용은 올바른 인권 이해와 인권감수성 증진을 주제로 의정부형 청소년 인권교육을 개발하였으며 PPT와 워크북을 활용한 학생참여형 강의교육을 준비하였습니다.
추진계획은 3월까지 교육프로그램 홍보 및 학교 모집으로, 4월에서 12월까지 인권교육을 실시하고 12월에 평가 및 마무리를 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세부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이상순 센터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역센터사무국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듣겠습니다.
김근정 지역센터사무국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센터사무국장 김근정 지역센터사무국장 김근정입니다.
청소년재단 지역센터사무국 소관 2024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법인사업 예산서안 31쪽의 하단과 32쪽 상단의 세입예산과 85쪽부터 107쪽에 세출예산이 되겠습니다.
2024년도 세입예산 계상액은 프로그램 참가에 따른 수강생 재료비 징수액 5,880만 원으로 교육문화프로그램 축소 운영에 따라 2023년도 1억 2,300만 원 대비 52.2%를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세출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85쪽부터 92쪽에 새말청소년센터 세출예산액은 2억 2,566만 4,000원으로 기본 사무용품 구입, 키오스크 단말기 등 기기임차료를 비롯한 사무관리비 1,201만 6,000원을 감액한 2,551만 9,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행사운영비 중 청소년버스킹공연, 행복주간 마을축제 등 축제문화 프로그램 관련 1,775만 원과 체험 및 캠프활동 2,248만 원을 감액하였으며,
기존 시설을 활용한 상설프로그램 운영과 수련 및 자체활동을 위한 행사운영비 6,774만 원, 시설유지관리를 위한 수선유지비 1,758만 8,000원 등 2023년도 4억 829만 9,000원 대비 44.7%를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93쪽부터 99쪽에 흥선청소년센터 세출예산액은 1억 3,051만 4,000원으로 행사운영비 중 청소년버스킹공연, 행복주간 마을축제, 각종 체험활동 프로그램 운영비 등 행사운영비 7,078만 6,000원을 감액하였고,
교육문화 등 상설프로그램 운영과 수련 및 참여활동을 위한 소요예산 5,346만 원을, 시설유지관리를 위한 수선유지비 1,183만 원, 각종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참가자 식비 및 간식비 242만 원 등 2023년도 2억 2,725만 7,000원 대비 42.6%를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끝으로 101쪽부터 신규 개관 시설인 고산청소년센터의 세출예산액은 2억 760만 2,000원으로 사무관리를 위한 일반수용비에 2,845만 8,000원, 우편, 전기, 보험가입 등 공공요금 2,949만 원,
교육문화 등 상설프로그램과 수련 및 자체활동을 비롯한 인증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행사운영비에 5,607만 원, 시설유지관리를 위한 수선유지비 465만 원, 각종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참가자 식비 및 간식비 210만 원 등을 계상하였습니다.
어려운 재정 여건을 반영하여 전년 대비 비교적 많은 금액을 감액한 예산안을 편성하였으나 제7차 청소년육성 기본계획의 목표인 청소년들의 성장기의 제공과 수련활동 및 문화, 자치활동 능력함양을 위해 각 시설별 특성을 반영하여 활용하기 위한 필수 예산임을 양지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이상으로 지역센터 소관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근정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해당 본부명 등 호명 후 질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마지막 출자·출연기관인 것 같고요. 또 늦은 시간까지 고생 많으십니다.
앞서서 많은 출자·출연기관 동안에도 다 말씀을 드렸지만 어떠한 예산에 있어서 예산보다는 그것을 운영하는 인력이 너무나도 거대해 보이는 효과가 이번에 가장 크게 보이는 것 중에 하나였거든요.
그중에 하나가 청소년재단이랄지,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마는 저는 이거를 전반적으로 다 재단별로 해당이 되겠지만 대표이사님 말씀을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청소년 관련한 재단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쉽게 말해서 공교육에서 할 수 없는 것들을 재단을 통해서 우리가 마을공동체라든지 프로그램을 통해서 청소년들의 교육이라든지 함양을 좀 더 키우기 위해서 다양한 학습프로그램도 하나의 일환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것들을 보니까 프로그램들이 행사성이라고 해서 대거 없앴습니다. 비단 예산 없는 거는 다 모든 과별로 기조가 같지만 행사성 그다음에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 운영비가 아예 전체가 거의 삭감이 돼가지고 없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청소년, 다른 데도 마찬가지겠습니다마는 출자·출연기관이 있어야 될 존재 이유가 있을까라고 하는 것이 가장 우선시되고 걱정이 되는 것들인데 2024년 예산만 없다고 그냥 손놓고 있을 수는 없잖아요.
그러면 대표이사님이 보시기에 어떤 교육에 있어서, 학습에 있어서 관장하는 청소년재단의 앞으로의 방향성이라든지 그다음에 예산의 번외로 추진해가고자 하는 방향은 어떤 것인지, 할 수 있는 것과, 그 첫 번째 질문과요.
이번에는 특별히 이상하게 유독 청소년재단 같은 경우는 다른 과하고 책자를 분류하는 표가 달라요. 마이너스 표시를 대개 보면 전년도, 올해 이렇게 삭감 표시가 조금 더 디테일하게 보기 쉬웠는데
4년 걸 앞에다 두고 3년 걸 뒤에다 두고 증감액을 마이너스로 표시하니까 우리가 편하게 으레 볼 수 있었던 게 조금 다른 표 같아요. 유독 청소년재단만 그렇습니다.
이거 한번 살펴봐주시고 다른 것들은 증액, 감액 산출표가 있는데 다른 곳과 조금 내용이 다릅니다. 그래서 그거 전반적으로 다른 부서랑 한번 보시고 우리가 쉽게 볼 수 있게끔 산출식을 해 주시고,
특별히 이게 설명서를 보지 않으면 다른 곳들은 신규로 하는 것들을 올려주고 그다음에 비고란에 지속, 뭐 신규 이렇게 비고란도 있는데 아무튼 표가 조금 더 너무 간소하게 하지 않았나.
프로그램 안쪽 내용을 보면 알 수 있지만 그렇지 않고서는, 청소년상담센터 같은 경우도 한 장 올려주셨거든요. 그래서 하나 사업밖에 안 하나 하는데 나중에 비목을 보고 굉장히 많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너무 간소화했던 것들을 조금 더, 간추리는 건 좋되 한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두 가지 제가 질문했으니까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두 번째 말씀해 주신 예산안에 대해서는 저희가 나름대로 특색 있게 한다고 하다 보니까.
○강선영 위원 보기가 어려웠습니다.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그런 점은 문제가 발생한 것 같고요. 다른 재단하고 충분히 저희들이 비교 검토를 해서 다음부터는 한눈에 보실 수 있도록 쉽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첫 번에 강선영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행사성이라는 것을 다 빼면 사실 저희 청소년재단의 모든 사업이 없는 거나 마찬가지가 되거든요.
그런데 우리 모든 사업 자체가 전부 다 외부에서 평가할 때 행사성으로밖에 비춰질 수가 없더라고요. 행사, 홍보.
저희가 하는 사업 자체가. 그런데 시에서 예산편성 저희에게 지침을 내려줄 때 저희가 들어가 있는 사업 내용을 전부 보면서 행사성이라고 해서 자꾸 제한을 두다 보니까 저희가 행사성에 관련된 사업을 줄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1년간 사업을 운영하고 계획을 세우는 데 있어서도 행사성이고 해서 사업이 전부 다 없어지고 저희가 안 하는 것이 아니라 저희가 지금 현재 나머지 행사성 비용이 65%가 삭감은 됐습니다마는,
프로그램 운영상에서 저희가 모든 프로그램 계획이 수련관 그다음에 상담복지센터, 문화의집에서 법률적인 규정에 의해서 반드시 운영해야 될 프로그램을 기본으로 해서,
저희가 청소년들의 역량강화나 아니면 건전한 성장지원 프로그램에 중점을 둔 기본 계획 하에 학교 교육과정에서 운영되지 않는 프로그램은 저희가, 종전에 하던 프로그램을 거의 대부분 규모를 조금 축소했고요.
그다음에 그동안에 우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모든 프로그래밍 자체를 사실 외주에 많이 의존했습니다. 용역업체를 줘서 용역업체 직원들이 많이 와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관리를 했는데,
저희가 금년도의 방침은 예산도 절감됐고 저희도 청소년지도사, 상담복지사로서의 전문성을 갖춘 직원들이 채용돼 있으니까 우리가 이제는 프로그램을 계획만 세우는 행정적인 업무보다는 실제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활동에 참여해서,
예산도 절감하고 우리 직원들의 전문성도 향상하고 청소년재단도 전문성 있는 기관으로 태어날 수 있는 기회다,
이렇게 해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프로그램을 줄여가면서 기존에 했던 프로그램에다가 저희가 학교와 연계된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활동, 여기 역시도 전에는 전부 다 외부 강사를 해서 섭외해서 학교 측에 지원했었습니다.
이것도 저희 직원들이 적합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참여를 해서 외부 강사 의존도를 낮추는 쪽으로 해서 지금 저희가 1차적으로 직원들에게 프로그램을 전부 개별적으로 받은 것이 5개 부서에서 지금 21 프로그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이 저희가 1차에 이어서 본인들이 계속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면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이 프로그램 외에 저희가 행사성 프로그램이라든지 여러 가지가 준 것에 대해서 시에서 받는 예산 외에 저희가 국가기관이나 관련 단체의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기본계획을 수립했습니다.
○강선영 위원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대표이사님 말씀 들으면서 이런 단어가 생각이 나요. 드디어, 비로소, 이제야, 이런 단어가 생각이 나는 게 뭐냐 하면 저는 청소년재단과 관련도 많고 더 애정을 갖고 하는 곳입니다.
우리가 교육청에 미래혁신위원회가 있는데 위원회조차도 그렇습니다, 우리가 학교장님들이 오셔서 너무나도, 이 정도의 우리 시 예산이 힘듭니까 할 정도로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 그 정도로 힘듭니다.
그랬으면 저희가 이번에 명세표 자료들을 보면 급여명세라고 다 나왔거든요. 직급별로 해서 급여를 낱낱이 볼 수 있는 게 있는데 직원들은 그냥 서브적인 거 보조하라고 있는 것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그 분야의 전문인들이 이미 모여서 직원이 된 것이니 그분들로 하여금 역량도 개발하고 품을 수 있는 재단 안에서의 다 각자 분장들이 있어서 그 역할을 하게끔 되어 있는데,
말씀처럼 그동안에 외주를 많이 줬다라는 반성과 동시에 이제는 직원들의 역량을 개발기 위해 창의적인 활동을 이제야 해보겠다라고 하면 쉽게 말해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의 긍정적인 표현일 수 있도 있고요,
한편으로는 너무 안일하게 행동을 하지 않았나 싶어서 청소년재단을 비롯해서 출자·출연기관이 이번에 제대로 한번 혁신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는 문제점이 제대로 발견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하시고 청소년들을 위한 건 알겠지만 스스로가, 대표이사님조차도 이게 행사성으로 사람들이 봅니다라고 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봅니다. 저희는 절대적으로 기조가 행사는 아닙니다.
청소년들이라면 교육입니다, 혁신입니다. 앞으로의 올바른 교육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합니다라는 절대적인 의지를 가져야지, 이거는 저희가 행사기 때문에 당연스럽게 잘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함께 일하는 재단의 관장님들도 더더욱 힘들어지실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을 관장하시는 대표이사님이시기 때문에 센터라든지 문화의집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있어서 최선을 다하는 건 맞고,
우리가 하고자 하는 것은 그냥 행사성에 치부하지 않는다라고 정확하게 그 기조를 마음속에 가지고 가시는 게 맞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교육만큼은 절대적으로 타협하지 않고 우리 아이들의, 청소년의 미래 교육에 대해서는 가장 먼저 예산에 있어서 0순위가 되는 게 맞다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여기 예산 많이 삭감된 부분들 무조건 행사입니다라고 고스란히 받아들이지 마시고 필요한 부분은 반드시 아까 말했던 그 기조에 있어서라고 하면 반드시 그 모두를 바꿔서라도 아이들 교육을 위해선 반드시 이끌어내야 되는 게 저는 맞다라고 봅니다.
그동안 애쓰셨고 노력하셨지만 한편으로는 직원들이 더더욱 힘들어지겠다와 한편으로는 그럼에도 역량강화할 수 있는 걸 드디어 비로소 우리가 앞으로는 정신 바짝 차리고 길을 찾아야 되겠다, 두 가지 쓴소리지만 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나머지의 것들은 필요한 부분들 위원들과 같이 고심하시면서 머리 맞대고 더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저희도 도움드리겠습니다. 한 해도 애써주시고 고생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 조세일 위원입니다.
한 해 동안 고생 많이 하셨고요. 여기 경영전략본부에 보니까 행정혁신추진단이라고 예산이 올라와 있는데 추진단에서 하는 역할과 임무는 무엇입니까? 인원은 몇 명이나 되고요?
말씀해 주세요.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국은주입니다.
실은 우리 행정혁신추진단이 이번에 새롭게 신설됐는데요. 어떻게 보면 저희가 출자·출연기관으로 윤리나 감사기능이나 경영혁신이나 새로운 과제 발굴이나 이런 것들이 굉장히 필요하다라고,
그리고 시기적으로 이제는 이런 것들이, 출자·출연기관에도 직원들이 계속 확대되면서 이런 기능은 분명 있어야 되겠다라는 차원에서 대표이사님 밑에 직속으로 행정혁신추진단을 만들게 됐고요.
거기에 단장을 비롯해서 밑에 담당이 2명 그래서 총 3명이 지금 현재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의 지금 윤리 같은 경우도 되게 많이 발생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감사기능이 조금 더 체계적으로 많이 잡혀가고 있고요. 어떠한 조직을 진단하고 평가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이런 기능을 우리 행정혁신추진단에서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세일 위원 이게 저는 좀 이해가 안 가는데 경영전략본부 안에서 해야 될 일을 추진단에서 다시 한다는 것도 좀 이해하기가 힘들 것 같고요.
예전에도 제가 알고 있기로는 감사나 이런 것들도 2,000만 원, 얼마 계약 건이나 이런 것들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것들을 다 경영전략본부에서 했는데 이 추진단을 굳이 만들 이유가 있을까라는 지금 의구심이 들고요.
그렇게 하면 행정혁신추진단에서 해야 될 일들은 한번 제가 고민해보겠습니다. 잘보세요, 9세부터 24세까지 청소년 인구가 몇 만인지 아세요, 대략?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지금 7만 7,000.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7만 5,000.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이제 7만 5,000에서 7만 7,000.
○조세일 위원 네. 그래서 9세부터 24세까지 제가 11월달 연구, 이걸 보니까 7만 1,483명이고요. 9세부터 19세는 몇 명인지 아세요? 대략 4만 4,194명입니다.
제가 이 말씀을 드린 이유는 청소년재단에서 앞으로 나아가야 될 방향에 대해서 혁신추진단이 생겼기에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추진단에서 해야 될 목표와 시점은 지금 예산이 많이 삭감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4만 4,000명밖에 되지 않습니다.
사실 실제적으로 20세에서 24세까지 수련시설 이용하는 아이들은 거의 없고요. 그리고 많이 된다 그래도 거의 많이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 연구표를 보니까 9세부터 24세까지 인구가 점점 소멸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거기에 대한 의정부시의 대책도 마련해야 될 거고, 재단에 대한 이런 것들도 마련해야 될 것 같고요. 또 하나는 의정부만의 청소년들 특화나 이런 것들을 했으면 좋겠는데 혹시, 송산동에 인구가 가장 많습니다.
현재 9세부터 24세까지 송산1동은 한 8,000명 정도 되고요, 송산3동은 7,000명 그다음에 의정부1동은 4,000명, 의정부2동은 한 3,500명 정도 됩니다.
이런 것들도 조사를 다 해보셔 가지고 어디에 수요층이 더 많은지, 어디에 적합하게 생기는 게 맞는 건지 항상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급자 중심이 아니라 제가 말씀하는, 항상 수요자의 중심에서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제가 하나 더 말씀드리는 게 시정 및 권고사항에서 저희가 청소년재단만 다 추진중이라고 되어 있는데 제가 이해가 몇 개 되는 부분은 다 이해를 했고요,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그건 어떻게 됐는지,
지금 저희가 예산이 없으니까 여가부나 이런 공모사업 할 때, 말씀드렸듯이 재단별로 신청을 할 수 있는지, 시설을요. 그 하나의 사업자 갖고 시설을 다 전체가 할 수 있는 건지.
뒤에 답변 좀 해 주실 수 있으세요? 하나의 사업자를 갖고 모든, 새말문화의집이라든가 어디며 시설별로 다 지원할 수 있는지, 공모사업에 있어서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입니다. 공모사업에 따라서 다르긴 한데요. 보통 저희 청소년재단에서 공모사업의 사업자등록번호가 청소년재단 하나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때는 불이익을 저희가 받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거는 궁극적으로 그 사업자등록을 시설별로 하는 게 향후에 공모사업 응모하고 또 저희가 공모사업을 받아오는 데 유리할 걸로 보고 있습니다.
○조세일 위원 제가 그래서 저번에도 말씀을 드린 것 같아요. 사업자등록을 좀 냈으면 좋겠다라는 것들. 그다음에 분임경리관 신설했으면 좋겠다라는 것들을 말씀드렸는데 아직까지 답변이 없어서,
내년에서도 더 어려운 상황인데 공모사업이나 이런 것들 좀 하셔야 될 텐데 이런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또 하나는 직원들이 계속 내부적으로 위탁을 안 주고 직접적으로 하면 업무가 상당히 많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초과근무시간도 화, 토를 말씀을 드렸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떠한 생각을 갖고 계신지 다시 한번 여쭤보고 싶고요.
그 부분도 직원들이 원한다면 월, 금을 해도 저와 상관은 없겠지만 그런 대책이나 이런 것들이 앞으로 향후 나아갈 부분에 있어서 어떻게 재단에서 추구하고 있는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저희 조세일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초과근무 관련해서 저희 나름대로 지난 연말까지 저희가 잠정적으로 초과근무 금액을 편성해 봤는데 어쨌든 시간 수가 줄다 보니까 상당히 많이 줄었고요.
그다음에 초과근무 관련해서 근무를 하면 다음 날 쉬게 한다든지, 또 다음 날 이런 형태로 해서 비교했을 때 그렇게 큰 차이는 안 나왔더라고요, 저희가 운영을 실제 해보니까.
그런데 제가 자료를 지금 가지고 오지 않아가지고 상세하게 말씀을 못 드리는데 필요한 자료는 제가 이번 끝나면 개별적으로 한번 찾아 뵙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그 부분도 있고요. 초과근무시간을 뭐라 그러는 게 아니라 직원들이 근무 외 시간을 그만큼 안 달고 하는 것들이 많이 있겠죠. 그 부분까지도 생각을 하신다면 월, 금이 나은지, 화, 토가 나은지 이런 부분까지 고민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월, 화, 수, 목, 금을 나왔을 때는 수련관 같은 경우는 월, 화, 수, 목, 주말까지 계속 나와야 되는 부분이 있고요. 또 문화의집 같은 경우 화, 토 근무인데 월요일날은 지정적으로 쉬어서 계속 쉬는 부분이 있고요.
그래서 어떤 게 효율성이 더 높은지, 직원들이 어떠한 만족도가 더 높은지 그것도 한번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검토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김현채 위원입니다.
사업들을 좀 들여다봤는데요. 이게 사전에 소통이 안 된 부분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이번에 예산에 관해서 예산이 많이 삭감돼서인지 소통을 전혀 의회하고 하시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많이 아쉽다.
오셔서 설명 좀 주셨으면 더 좋았을 텐데 사업들을 보니까 좀 아쉬움들이 있습니다. 일일이 하나하나 지금 늦은 시간에 전부 하나하나 묻기에는 여기에서 시간도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사실상 때로는 필요했을 텐데 하나하나 여쭤보기보다는 몇 가지만 간략하게 여쭤보고 그다음에 전반적인 것을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는 아까 우리 강선영 위원님께서도 책자에 관한 얘기를 잠깐 해 주셨는데요. 이 부분은 저희가 지금 소통도 그랬는데 책자를 보기가 조금 애매합니다.
내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없게 되어 있어서 이 부분은 다음부터는 책자를 하실 때는 기존에 해 주셨던 방향으로 해 주시면 저희가 이게 사전 설명이 없었기 때문에 내용을 보는 데 조금 불편함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5페이지입니다. 청소년활동 성과발표회가 지금 신규 사업이시죠?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네.
○김현채 위원 비고에 지속사업 또 신규사업 이런 구분도 있어야 되는데 재단에서는 이번에 구분, 비고란을 다 비워놓으셨더라고요. 그래서 신규사업인데 물론, 예산하고 전년도 예산을 보면 되기는 한데요. 그런 거 정도는 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도 드리고,
여기 내부 보니까 그거에 맞게 또 산출내역이 너무 간략하게 되어 있습니다. 행사운영비 200만 원 이렇게 있는데 행사운영비는 이게 신규사업이라서 설명도 주시고,
그다음에 행사운영비가 어떻게 진행되는 건지 또 시간은 얼마나 소요되는 건지. 그래서 간식비가 어떻게 책정이 된 건지 간단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경영본부장 국은주입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은 실제적으로 1년에 저희 청소년재단에서 하는 활동과 사업들이 굉장히 많이 있는데 그 사업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연말에 평가 비슷한 성과발표회가 한 번도 없었다라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전체 사업의 성과발표회를 하면서 실제적으로 시민들한테 우리 청소년재단에서 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한 홍보도 하고 발표도 하고요,
그런 것들에 대한 저희 재단의 이런 사업을 하고 있는 것들을 시민들한테 보여주기도 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실제 우리가 사업을 이렇게 많이 한 부분에 대해서 한 번쯤은 평가가 필요하다라는 그런 부분에서,
예산이 많이 삭감이 되면서 행사운영비가 200만 원밖에 책정이 되지 않았는데요. 이 행사운영비라고 하면 사업한 것들에 대한 부스라든지 앞에 전시라든지 이런 활동한 사업들에 대한 앞에서의 발표라든지, 이런 것들의 예산인데요.
그 예산이 지금 200만 원밖에 잡히지 않아서 굉장히 많이 협소하게 할 수밖에 없는 이런 상황이 됐습니다.
○김현채 위원 아까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외주를 주지 않고 내부 직원들을 이용해서 활동을 하시겠다고 하셨는데 행사운영비가 실질적으로, 구체적으로 어떻게 쓰이는지가 구분이 되어 있지 않아서,
예를 들면, 이게 만약에 수의계약이나 위탁을 주신다면 통으로 금액이 나와있는 경우는 별반 문제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세부 결과가 있을 테니까.
그런데 산출하실 때는 이 금액이 적절한지 아니면 이게 부족한지 아니면 많은지, 그걸 저희가 예산 심의하는데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세부목을 구분해 놓으시면,
예를 들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재료비라면 재료비 그다음에 행사에 필요한 기구가 필요해서 렌털비가 필요하다면 렌털비 그다음에 출연진들이, 사실은 청소년들이 할 텐데요,
성과발표회기 때문에 아이들이 할 텐데 여기에 무슨 외부 공연단의 공연비용을 주는 건지, 이런 구분들이 좀 있었으면 좋았겠다 싶고요.
저희가 이게 예산 심의하는 거니까 이 금액에 대한 부분은 조금 알아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조금 구체적인 사항이 있으시다면 이거는 조금 내부를 정리하셔서 자료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네, 그러겠습니다. 구체적인 자료 추가로 제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김현채 위원님 말씀하신 내용에 추가로 제가 말씀을 드리면 우리 성과발표회라는 거는, 아까도 제가 처음 서두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강선영 위원님 답변에 제가 말씀을 드렸듯이,
우리 재단 직원들이 직접 프로그램도 개발하고 참여하고 직원들이 프로그램 운영하는 형태를 우리 재단 직원들끼리 한번 일정한 날을 정해서 우리 직원들이 하는 활동도 다같이 공유를 하고,
공유한 내용에서 진짜 우리가 밖에다 외부에 우리 재단에서 이런 활동을 하고 있고 우리 방향이 앞으로 이렇게 갑니다라는 걸 그 지역의 청소년이나 시민들에게 저희가 하는 활동을.
○김현채 위원 대표님 제가 목적성을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요.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그러니까요.
○김현채 위원 지금 예산 심의 중에 있기 때문에 예산이 어떻게 해서 이게 산출되었는지 산출내역을 여쭙는 겁니다.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알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 답변은 지금 적절치 않을 것 같고요, 그냥 자료로 제출해 주시면, 산출근거를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알겠습니다. 그 사업에 관련해서 예산 세세한 항목을.
○김현채 위원 시간상 계속 질의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 9페이지입니다. 아까도 질의가 있었는데요. 청미 발간을 봤더니 전년도에 비해서 예산이 좀 줄었습니다.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예산이 줄었는데요. 혹시 이 청미는 어떻게 청소년들에게 배부가 되는지요?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지금 전체적으로 각 학교 플러스 청소년기관단체 플러스 시의회 그리고 필요한 학부모나 학생들한테 각 기관마다 전체 배포를 하고 있고요.
각 학교는 교육청과 같이 협력해서 교육청에 각 학교의 함이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를 이용해서 전체 학교의 도서관으로 들어가서 청소년들이 다 볼 수 있도록 지금 배부가 되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러면 이거는 교육청에 우리 직원이 직접 배달하게 되나요?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네.
○김현채 위원 네. 이 부분도 마찬가지고 뒤에, 한 가지 더 질문드리고 이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10페이지 잠깐 보시면요, 임직원 역량강화 교육이 있습니다.
아까 평생학습원에서 질의했던 거와 좀 연계가 있는데요. 거기에도 예산에 지금 보수교육비가 전액 삭감되어서 올라와서 제가 법적시간, 보수교육에 대한 것들을 물어보았습니다.
여기에 보니까 청소년지도사 보수교육도 있고요. 또 예산서에 보면 청소년상담사 보수교육도 되어 있는데요. 혹시 법적보수교육에 대한 시간이 지정되어 있습니까?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지금 저희가 행정과 크게는 지도직과 전문분야로 나누잖아요. 각 기관의 직원들이 전문 라이센스를 가지고 근무를 하면서 2년에 한 번씩 전문적인 보수교육을 받아야 되는 그런 의무교육이 있는데요.
그것을 최대한 감안을 해서 타이트하게 꼭 필요한 교육만 받을 수 있도록 지금 예산이 삭감된 부분이고요. 보수교육을 받는 것에 있어서는 이 예산을 가지고 크게 어려움은 없을 것 같습니다.
○김현채 위원 이 예산이 지금 의무교육이라고 말씀해 주신 거죠?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그렇습니다.
○김현채 위원 네. 25페이지인데요. 청소년인권교육입니다.
이것뿐만 아니라 우리 청소년재단에서 하고 있는 교육에 관련돼서 그냥 총괄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사업들을 이렇게 살펴봤더니 학교와 연계한 사업들이 많습니다. 맞습니까?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네, 맞습니다.
○김현채 위원 학교와 연계한 사업들이, 사실은 저희가 예산이 많이 없다라고 하는데요. 시간이 좀 오버될 것 같아서 조금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서도 다른 외부 기관들하고 헙업하라는 이야기를 많이 드렸는데요. 학교와 연계해서 우리가 찾아가는 교육서비스를 하는 경우는 시 예산보다는 교육청 예산으로 하는 게 어떨까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교육청하고 협의를 해보셨는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교육청하고 저희가 협약이 돼서 하는 사업으론 경기도교육청의 진로교육과랑 해서 미래직업박람회라는 사업이 있고요. 그다음에 진로체험학습이 있고 그다음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비즈쿨 동아리라는 사업을 저희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센터에서 청소년이 찾아와서 하는 교육은 우리 시 예산으로 청소년재단에서 진행을 하고요. 우리가 학교로 가서, 재단에서 학교로 나가서 하는, 보니까 수업이 여기에도 200회 이렇게 되어 있는 거 보니까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인 것 같습니다.
인권교육뿐만 아니라 그 외에도 여러 가지 교육들이 있는데요. 그런 부분들은 교육청과의 협력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대표님, 이거를 자체적 예산으로 우리 공공적으로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교육청과 협업하는 건 어떨까요?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그런데 저희가 물론 그런 노력도 해야 되는 건 당연한데,
지금 현재 우리 의정부시로부터 교육청이나 학교로 교육예산이 들어가다 보니까 교육청에서는 받으려고만 하지, 저희한테 하려고 하지 않는 면이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청소년인권교육은, 이거를 시범으로 하셨다고 하셨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네, 2023년에.
○김현채 위원 시범이었고, 전년도에 시범으로 하고 결과물이 좋아서 올해 또 예산을 잡으셨다고 하셨는데 그런 어떤 결과가 좋아서라면 그 제안서를 가지고 교육청을 찾아가서 교육청하고 협업을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앞으로는 교육을 좀 더 구분하셔서 이게 부서 그다음에 관리 주체, 이게 구분이 정확하지 않은데요. 청소년교육에 관한 부분들, 학교에 우리가 학교밖청소년도 있고 학교에 등원하는 우리 학생들도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부분도 고민해야 될 부분이고요. 교육청하고 조금 연계해서 예산을 우리가 효율적으로 쓸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권안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안나 위원 수고가 많으십니다. 늦은 시간까지 애쓰시고 계심을 감사드립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보니까 2023년 여성가족부 종합평가에서 S등급을 받으셨고 또 의정부시 학교밖청소년 지원센터 여성가족부장관상도 표창하셨더라고요. 축하드립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감사합니다.
○권안나 위원 그리고 청소년수련관 관장님 지금 여기 수익을 보다 보니까 실내수영장 운영에서 어르신들 이용료가 꽤 많이 나왔더라고요. 제가 계산해 보니까 2억 8,548만 원.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네.
○권안나 위원 그리고 헬스장까지 합치면 헬스장에서도 8,700만 원 정도 수익이 났더라고요. 총 3억 7,000원 정도의 총 수익이 났더라고요. 대단한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잘 운영하시는데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수고 많으셨고요. 마지막으로 지역센터사무국장님께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여기 책자에 보면 설명자료 1페이지 맨 밑에 신규 청소년시설이라고 있습니다. 거기에 예산액이 올라와 있는데 이거는 어떻게 돼가고 있는 건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역센터사무국장 김근정 1페이지 말씀하셨나요?
○권안나 위원 1페이지요, 우리 책자. 1억 4,515만 6,000원.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그거는 제가 말씀드릴 사항은 아니고요, 지금 저희 힐링 그거 관련입니다. 지역센터 소관은 아니고요.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1억 4,500만 원 거기 신규 시설은 위원님들 다 아시겠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우리 힐링이 준공검사 나고 1년이 지나서 그거 관계가 돼서 시에서도 아직 운영에 대해 어떤 결정난 바가 없어서,
저희가 나름대로 운영안에 대한 계획은 올렸습니다마는 만약에 운영안에 대한 것이 더 지연될 경우에는 저희 나름대로라도 시설관리라도 해야 된다 그래서 저희 직원들이 파견이 돼서 최소한의 시설관리만 하는 비용을 잡아놓은 예산입니다.
○권안나 위원 네. 궁금했습니다. 맨 뒤 페이지에 사실은 봤는데 제가 착각한 것 같습니다.
다시 지역센터사무국장님께 말씀드리겠는데 새말청소년문화의집이 새말청소년센터로 바뀌었더라고요, 흥선청소년문화의집도 흥선청소년센터로, 홈페이지에 보니까 바뀌어 있더라고요. 아주 잘되어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역센터에서는 주로 교육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프로그램강사 모집 방법과 학생 모집은 어떻게 계획하고 계신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역센터사무국장 김근정 말씀 올리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공감하시리라 믿습니다만, 저희가 원래 명칭 자체는 흥선, 새말문화의집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문화의 집이라는 게 90년도 「청소년육성법」이 처음 됐을 때 청소년에 대한 정책방향성이 지금과 같이 뚜렷이 있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학교 정규 교과과정 이외에 청소년들의 성장과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하다 보니까 문화의집이라는 명칭이 현 시대흐름에 맞지 않을뿐더러 저희가 하는 사업을 표현하기에는 부적절하다, 더 나은 게 없냐는 이런 얘기들이 있고요.
실제 인근 시에 보면 남양주는 청소년펀그라운드, 동두천 놀자숲, 광명 같은 경우는 디딤청소년활동센터 이런 식으로 명칭이 바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고산청소년센터가 지난 7월 1일날 개관을 하면서,
앞으로 문화의집은 청소년센터로 명칭을 바꾸는 걸 전제로 고산청소년센터가 명칭을 바꿨고요. 그에 따라서 앞서 기 건립·운영 중인 새말하고 흥선이 같은 기능을 수행하는 같은 시설로서 청소년센터로 명칭을 바꿔나갈 거고요.
말씀하신 강사 모집은 저희가 문화의집 지역센터별로 강사 모집을 하고 있지는 않고요.
저희가 시군구에 두고 있는 청소년수련관 그다음에 읍면동에 두고 있는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센터입니다, 강사 모집을 저희가 같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강사 저희가 DB를 구축해서 인력풀로, 그래서 필요할 때. 면적도 저희가 수련관하고 각 문화의집 관장 및 담당자들이 면접관으로 같이 활동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운영 중인 연간 계획에 의한 해당 프로그램에 전문강사를 확보해 두고 나서 그걸 인력풀로 활용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상입니다.
○권안나 위원 학생 모집은 어떻게.
○지역센터사무국장 김근정 네?
○권안나 위원 학생 모집은요?
○지역센터사무국장 김근정 모집은, 저희가 말씀하신 것처럼 다소 교육문화 프로그램은 좀 줄었는데요.
저희는 지역센터에서 하고 있는 게 청소년들을 위한 단순한 교육문화 프로그램만이 아니고 다양한 청소년육성을 위한 교류활동, 수련활동, 문화활동 또 자치능력 함양과 동아리 활동 다양하게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평소 학생들을 대상으로 저희가 욕구 조사를 해서 이미 확보된 강사들하고 해서, 올해에는 지금 7차 청소년 기본계획이 국가에 마련되어 있는데 그런 추세에 맞춰서 저희가 해야 될 프로그램을 개발합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인스타나 SNS를 활용도 하고 그다음에 오프라인상에서도 물론 합니다마는 이거는 학부모들의 영향도 많이 받습니다. 우리 애들한테 이 교육을 시켰으면 좋겠다라고 해서,
온 애들에 대한 설문조사를 또 해보면 의외로 엄마가 보내서 왔어요, 이런 것들도 많아요. 그래서 저희가 맘카페나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하는 홍보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강생들 모집하고 있습니다.
물론 각급 학교에도 매번 홍보를 합니다. 이상입니다.
○권안나 위원 네. 설명 감사드리고요. 새말·흥선·고산청소년센터가 활발하게 학생들의 많은 이용이 있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며칠 있으면 크리스마스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되시고요. 모두들 내년에는 행복한 24년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권안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정미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제가 마지막 시간인 것 같습니다. 정미영 위원입니다.
앞서서 위원님들이 많은 질문을 해 주셨고 궁금증이 다소 해소가 되었던 부분이 있었으나 제가 우리 청소년수련관 조경서 관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저희 법인사업 예산서 31쪽에 보면 수익에 대해서 나와 있습니다. 그렇죠? 2024년도 우리가 수익을 이 정도 예산을 잡았어요.
이 정도 예상을 하고 예산을 잡았는데 제가 지금 보니까 청소년수련관에서 실내수영장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아쿠아로빅만 좀 더 증액이 됐네요? 아쿠아로빅이 많은 어르신들이 이용하시나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어르신들이 제일 선호하는 프로그램이 아쿠아로빅이고요.
그리고 일단 경영수지 차원에서는 강사 1명이 회원을 90명 이상, 100명까지 교육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인력 강사풀 활용면에서도 좋은 부분이 있고 그래서 아쿠아로빅반을 증설하고,
그다음에 일반 프로그램들은 좀 이 강사들을 합반해서 운영하는 쪽으로 해서 일단 내년에는 청소년수련관 경영수지 개선 쪽으로 포커스를 맞춰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정미영 위원 본 위원은 지난번 행감을 통해서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청소년수련관 안에 수영장이 운영되는 거에 있어서 비효율적이다라는 걸 여러 차례 지적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정부시 예산이 너무 어려운 가운데 있어서 이거를 청소년시설로, 다른 용도로 변경하는 데 있어서 많은 예산이 들어가기 때문에 지금 재정 상황을 고려해 봤을 때는 그냥 운영하는 것이 더 나을 거다라는 판단을 하셨다는 말씀에 동의하고요.
또한 이게 시설보수비용이 많이 들어갈 것 같은데, 앞으로도. 그런데 지금 벌써 천장재를 교체해야 된다고 해서 3,000만 원 세워놓으셨잖아요. 그래서 사실 탈의실 천장만이 문제인 건지, 아니면 수영장 내의 천장이 문제가 있는 건지도 지금 걱정스러워요.
왜냐하면 천장재를 지금 보수하겠다고 하는데 그게 탈의실만 건드려서 되는 건지, 탈의실하고 수영장 내의 천장하고 연결되어 있는데 그거를 손대면 거기까지 여파가 가는 건지에 대해서 궁금하거든요.
그거에 대해서 설명 주세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우선 저희 청소년수련관은 1년에 두 번 상하반기 해서 제3종 시설물 안전점검을 받습니다. 그런데 수영장 천장 내에는 현재 괜찮고요.
샤워장 쪽 부분에 천정재가 클립바라고 해가지고 잡아주는 부분이 있는데 거기가 부식이 돼서 안전성에 미달이 되기 때문에 그거를 우선적으로 교체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본 위원이 걱정하는 부분은 전에 우리가 예술의전당 천정재 교체작업을 하면서, 리모델링하면서 예상치 못한 곳에서 낙하가 됐잖아요.
그런 것처럼 청소년수련시설의 수영장도 오래됐기 때문에 혹시 한쪽 천정재를 교체할 때 진동에 의하거나 아니면 어떤 다른 거에 대해서, 외부의 어떤 충격을 받아서 안에도 혹시 충격이 가지 않을까 싶어서,
제가 염려스러워서 말씀을 드린 거니까 천정재 교체할 때 그런 것도 감안하셔서 면밀하게 한번 관리·감독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아까 우리 존경하는 권안나 위원님께서 수영장에서 수익이 많이 발생했다 그래서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렸는데 저는 반대의 의견을 냅니다. 왜냐하면 여기에 지금 봤을 때 실내수영장에서 324만 원이 감액이 됐어요. 그렇죠?
수익을 우리가 예를 들어서 2023년도 감안했을 때 7억 2,600만 원인데 내년도 예산에는 7억 2,200만 원이에요. 그런데 이거는 지금 수익에 관한 예산안을 여기다 적어놓으신 거죠? 내가 기대수익에 대해서 이 정도 삭감이 될 것이다라는 거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네.
○정미영 위원 그런 걸로 봤을 때는 수영장이 수익을 낸 건 아니다라는 말씀을 제가 바로잡고 싶어서 말씀드린 겁니다. 제가 거기 관련해서 헬스장 운영하는 것 또한 헬스장이 지금 3,400만 원이 지금 감액이 됐어요. 그렇죠?
이 또한 올해 2023년도 대비해서 2024년도에는 수익이 이만큼 줄어들 것이다라는 거잖아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네.
○정미영 위원 맞습니까?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네.
○정미영 위원 그렇다라면 이게 헬스장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의 문제점이 있지 않나. 무엇이 문제인가.
우리가 어차피 청소년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서 수련시설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렇게 수익을 기대하는 데 있어서 마이너스가 된다라고 생각한다라면 어떤 대안이나 대책이 강구돼야 하지 않을까, 수익이 감소된다 그러면.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우선 수익을 감소로 잡은 건데요. 의정부시에서 의정부교육지원청으로 청소년생존수영 비용을 갖다가 일부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의정부시 재정이 어렵기 때문에 그거를 얼만큼 의정부시교육지원청으로 지원이 되는가 여부에 따라서 저희 수련관으로 청소년생존수영이 오는 게 달라지거든요. 그래서 그런 걸 감안했습니다.
○정미영 위원 제가 우리 관장님께 외람되지만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건 저희 위원님들이 질의를 하시잖아요. 질의를 하셔서 혹시 이해가 덜 됐거나 또 잘못 인지하고 있거나 이랬을 때는 집행부에서 오시는 역할은 정확한 답변을 해드리는 거예요.
제가 이 부분은 왜 말씀을 드리는지 알 겁니다. 이러한 내용들에 대해서, 저희가 이 수익이 들어오는 거에 대해서 감액이 된다라는 건, 이건 예산을 삭감한 게 아니고 수익이 이만큼 줄어들 것이다라는 거잖아요.
그러면 그거에 대해서 지적을 해서 얘기를 하면 우리 관장님은 정확한 데이터를 갖고 말씀을 주셔야 되는 겁니다. 아셨죠?
제가 그거 말씀을 드리고 어차피 우리 청소년수련관 안에 있는 체육시설을 지금 어차피 운영하시면서 지금의 있는 상황에서 저희가 흑자를 보겠다라는 건 욕심이에요.
하지만 시설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보수비용 정도는 나와야 되고요, 흑자가 나오면 더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라면 최소한 운영하는데 운영경비는 그 안에서 나와야 된다고 봅니다.
그러면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반드시 파악하시고 분석하셔서 거기에 대한 대안이나 대비책을 마련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네.
○정미영 위원 올 한 해도 고생 많으셨고 2024년도도 의정부시의 청소년들을 위해서 더 열심히 부단히 뛰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권안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안나 위원 권안나 위원입니다.
제가 2024년 예산을 수익이 이렇게 날 것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2023년도에는 더 큰 수익을 보셨더라고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아니 될 것 같고, 내년 예산의 수익에 이만큼 많이 이익이 날 것이라는 설명을 드린 겁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위원장 김연균 권안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마무리하겠습니다. 청소년재단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2024년도 의정부시가 모든 부서와 출자·출연기관을 포함해서 모든 단체까지 삭감하는 그런 최악의 2024년을 맞이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각 출연기관이라든가 모든 부서에서 허리띠를 같이 함께 졸라매고 2024년을 맞이해야 될 것 같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고생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재)의정부시청소년재단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26회 의정부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57분 산회)
| ○ 출석위원 |
| 김연균권안나정미영강선영조세일김현채 |
| ○ 출석전문위원 | |
| 이형순 |
| ○ 출석공무원이 아닌 출석한 자 | |
|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 박희성 |
| 기획정책실장 | 유근식 |
| 공연예술본부장 | 황희정 |
| 문화사업본부장 | 김호한 |
| 문화도시지원센터장 | 소홍삼 |
| 기획정책부장 | 송영상 |
| 의정부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 박봉수 |
| 대외협력실장 | 박성준 |
| 경영지원팀장 | 목두호 |
| 특화사업팀장 | 노복희 |
| 소상공인지원팀장 | 김택상 |
| 지하도상가운영팀장 | 배진철 |
| 지하도상가관리팀장 | 소광현 |
|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 경규관 |
| 경영전략본부장 | 국은주 |
| 청소년수련관장 | 조경서 |
|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 이상순 |
| 지역센터사무국장 | 김근정 |
|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 유상진 |
| 사무국장 | 윤무현 |
| 경영기획팀장 | 임홍순 |
| 시민대학팀장 | 문경도 |
| 정책개발지원팀장 | 권영선 |
| 직업교육팀장 | 임경선 |
| 학습복지팀장 | 김은영 |
| 발달장애인지원팀장 | 조은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