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26회 의정부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자치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권역동에 대한 2024년도 예산안 심사를 국장의 제안설명과 부서장 및 동장들의 제안설명을 모두 청취한 후에 일괄 질의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국장과 각 부서장, 동장의 제안설명을 청취한 후 일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예산안을 계속하여 상정하고 흥선권역동 소관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이병택 흥선권역 국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연균 이병택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부서 및 동별 소관으로 흥선동 자치민원과 예산에 대하여 제안설명 듣겠습니다.

김수경 자치민원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수경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흥선동 복지지원과 예산에 대하여 제안설명 듣겠습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복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흥선동 허가안전과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듣겠습니다.

남현우 허가안전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연균 남현우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의정부1동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듣겠습니다.

김영리 의정부1동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영리 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가능동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겠습니다.

조지현 가능동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지현 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녹양동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듣겠습니다.

최광규 녹양동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연균 최광규 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부서 및 동명을 말씀해주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안녕하세요, 김현채 위원입니다.

어려운 재정 상황에서도 맞춤혈 복지 실현을 위해서 최일선에서 이렇게 고생하시는 우리 국장님 그리고 과장님 그리고 우리 직원 여러분들 올 한 해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권역동 예산은 너무나도 삭감이 많이 됐기 때문에 저희가 어떻게 뭐라 말씀을 드려야 될지, 좀 저희도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질의라기보다는 또 격려의 말씀과 그냥 간단한 한 가지는, 이거는 흥선권역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권역동의 문제일 것 같은데요, 국장님.

우리 예산 때문에 굉장히 지금 예산 삭감으로 인해서 부득이하게 어쩔 수 없이 감액해야 되는 그런 상황들이 많이 있지 않았습니까? 분명히 현장에선 민원이 많았을 텐데요. 그 민원들을 대처하는 데 있어서 혹시 대책을 준비한 게 있을까요?

○김현채 위원 주민자치예산에 여러 가지들이 있을 텐데요. 또 도의 공모사업이든 외부의 어떤 공모사업들을 우리 각 동에서는 신경 써서 또 함께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또 꼭 해야 되는 사업이 있다면 추경에 강력히 주장해서 우리가 또 예산을 세워야 되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려봅니다.

저희가 민원 바디캠을 예산을 세웠었는데요. 그런 하드웨어적인 민원 대응에 대한 부분만이 아니라 소프트웨어적으로 우리가 내부적인 민원 대응방안, 이런 것들도 좀 강구를 하고,

특히나 이렇게 예산 삭감으로 인해서 굉장히 힘든 상황에, 동 예산과 상관없이도 와서 가장 많이 만나는 곳이다 보니까 넋두리하실 수도 있고 또 여러 가지 민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 힘들다고 생각하기보다는 늘 좀 더 부드럽게 그리고 가까이서 주민들과 만나는 그런 우리 권역이 되시길 바라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년에도 수고 많이 해 주시고요. 우리 흥선권역 파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정미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정미영 위원입니다.

앞서서 우리 김현채 위원님 말씀을 주셨는데 2023년도도 고생을 하셨지만 또 내년 2024년도 예산편성 하는 데 있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자료를 보다가 안타까운 게, 다 그렇지만 몇 가지가 눈에 띄는 게 있어서 제가 우리 국장님한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전체적인 예산을 보니까 대민행정 업무추진비나 찾아가는 복지행정서비스를 하겠다고 하는데 이러한 예산들이 거의 뭐 삭감이 50% 이상 됐어요.

그런데 그렇게 하면 민생하고 직결된 예산인데 이러한 예산이 본예산에 이렇게 많이 삭감됐는데 혹시 향후 계획을 갖고 계시는지.

○정미영 위원 저희가 지금 계속 민생, 민생 얘기를 하고 있는데요. 저희들이 이야기하는 거하고 실제적인 예산편성하고는 맞지 않아요.

실제적인 예산편성은 민생하고 먼 느낌을 받을 수밖에 없는 그런 예산편성이 전체적으로 됐기 때문에 본 위원도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하는데 사실 권역동에는 저희들이 너무나도 송구한 마음이죠.

왜냐하면 주민들하고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갖고 행정을 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더 도움을 드려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도움을 드리지 못하고 예산이 삭감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는데요,

가장 눈에 띄는 단체가 자율방범대예요. 자율방범대 운영비를 이렇게 삭감을 하면 대다수의 자율방범대 초소들이 컨테이너로 해서 부지가 불안한 곳에 설치해놓고 있단 말이죠.

그런데 이게 법안으로 통과가 됐잖아요. ‘자율방범대 초소를 설치해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자체에서 이거를 못 해 주면서, 초소도 설치를 못 해 주면서 운영비조차도 삭감하는 거는 이거는 너무 말이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의정부시의 각 동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이렇게 애써주시는 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능하시다라면 국장님, 제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전반적으로 이게 흥선권역만의 문제는 아니고 다른 동도 다 똑같이 대동소이한 상황입니다. 만약에 저희가 1차 추경, 2차 추경을 통해서 예산을 세울 수 있는 그런 여력이 되신다라면 지금까지 기다려주신 자율방범대, 너무나 어려운 상황에서 봉사를 하고 계셔요.

그런데 그게 법안으로 컨테이너가 아닌 그리고 불안한 이런, 불법으로 설치해놓는 것이 아닌 실질적으로 봉사하시는 분들한테 자율방범대 초소를 설치해라, 할 수 있다라는 법안이 통과가 됐어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자체에서 예산을 못 세워준다는 건 참으로 죄송스럽고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력이 가능하시다라면 아니, 가능하게 하셔서 자율방범대에, 그러면 운영비 삭감했으니 초소라도 설치할 수 있도록 그렇게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네, 감사하고요. 오늘 저희가 이렇게 예산 심의하면서 저희들이 질의하고 답변 주신 내용이 꼭 현실로 실행될 수 있도록 응원 드릴 거고요, 저 또한 노력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는 말씀 전해 드리면서,

2024년도도 지금 우리 흥선권역이 더욱더 발전하는 그런 권역이 될 수 있도록 응원 드리고 저 또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정미영 위원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강선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민생의 최접전에서 업무하시는 그 수고하심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고요. 저는 별다른 것보다도 지금 흥선권역에 있는 의정부1동, 가능동, 녹양동 동장님들께도 각 동에 있어서 당부를 드렸으면 합니다.

저희가 지금은 예산이 많이 없기 때문에 주민자치회가 2회,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운영이 되면서 1, 2회 거치면서 개선점도 있을 것이고 문제점도 있을 것이고 또 잘하고 계시는 점도 분명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 같은 경우에 저희 위원님들도 많이 지적을 했듯이 예산이 없으니까 이제는 매칭 예산조차도 많이 힘들어하고 버거워하시니까 최근에 엊그저께도 도 관련해서 위원님을 만났지만 그냥 도 사업만,

도비만 갖고 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이라도 어떻게든 짜내서 한번 해보는 게 어떻겠냐라고 말씀을 주셨는데 지금은 그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전시상황이기 때문에.

그래서 작년에 경기도 주민자치위원회 제안사업들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2022년도에는 6억 원 정도 경기도에서 내려졌던 사업이 있는데 의정부에서 14개동에서도 단 두 곳밖에 지원을 안 했던 게 있어서 그걸 내리 지적을 했거든요.

이거 정보를 알고 있었느냐, 지원을 했는데도 공모에서 떨어졌느냐 그랬는데 지원 자체가 안 됐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적을 해서 올해 2023년도도 적극적으로 행정을 하고 주민자치 공모사업을 진행을 해봐라라고 했는데 2배가량입니다. 15억 3,600만 원 정도 총 사업비를 투여를 하고 31개 지자체 모두 다 주기 위해서, 주려고.

그다음에 선정이 안 된 지역 같은 경우는 추가로 선정하게끔 해서 무조건 진행을 하면 주려고 했던 것인데 31개 시군 지자체 중에서 의정부만 해당이 안 됐습니다. 의정부만 공모를 안 한 것입니다.

그래서 2022년에도 그렇게 있어서 몰라서 안 했으면 지적을 했으면 조금 더 유연하게 활동을 해볼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안 했던 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사업들 이제는 조금 더 발 빠르게, 세심하게, 이제는 찾아서 진행을 해야 되는 게 맞다라고 봅니다.

시 예산만 이렇게 하늘만 쳐다보고 있기에는, 이제는 시간이나 과정들이 많이 우리가 트레이닝됐으니, 올해는 경기도 주민자치사업 건이 있거든요. 그거를 한 번 더 보십시오. 주민자치위원회 제안사업입니다.

올해는 도의 예산도 조금 삭감이 됐는지 여부도 보시고 연초에 지원사업을 좀 해볼 수 있도록 하시고,

시쳇말로 그것들 주민자치회가 스스로, 자조적으로 운영하게끔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주무관들이 서류 잘 써줘야 된다라는 아직도 인식 개선이 안 되고 있어요. 그거는 말이 안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주민자치회 할 때는 이제는 스스로가 주민자치회가 자주적인 활동을 할 수 있게끔 강화도 해 주시고 교육들도 해 주십시오.

특별히 어떤 강사 초빙해서 교육을 하시는 게 아니라 이렇게 주무관님들 계셔서 진행해서 서류 쓰는 법이라든지, 정산하는 법이랄지, 관련 부서 통해서 한번 진행을 해보셔 가지고요.

스스로가 목소리를 높이고 주민자치회의 탄탄함을 유지해 보셨으면 좋겠고, 올해 같은 경우는 주민자치회 문제점들 가끔 토론회들 가서 보면 여러 가지가 나오기도 하는데,

첫째는 스스로가 할 수 있게끔 해야 되는데 그게 아직도 그들만의 리그처럼 기득권에 의해서 움직이는 영향이 첫 번째 크다라고 하고요.

우리가 뭘 예산을 세우고 해야 된다라는 게 주된 목적이어야 되는데 예산의 범위를 먼저 보고 추후에 계획을 세운다라는 겁니다. 예산에 1,000만 원만 주면 1,000만 원에서 계획을 세우고 500만 원 주면 500만 원에서,

이게 아니라, 단순하게 꽃 가꾸기가 나쁘다는 건 아닌데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지역으로 해서 발전할 수 있는 연계성, 해를 두고 계속적으로 발전하고 뭔가가 만들어 나가는 것을 진행을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런 교육사업들 한번 해보시라고 말씀을 드리고요.

이거 주민자치회 특별히 흥선권역에도, 다른 동도 말씀을 드리겠지만 이런 지원사업들 발 빠르게 해서 올해는 시에서 못 하는 부분들을 각 도나 다른 지자체에서 할 수 있는 어떤 영향력 있는 교육들을 조금 더 눈여겨보시는 데 세심한 배려가 있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지금 많이 살림살이 어려운 시민들과 접점에 있으니까 흥선권역의 애쓰시는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수고와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권안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안나 위원 안녕하십니까, 권안나 위원입니다.

저는 간단하게 주민자치회 참석수당이 동마다 다 틀려가지고 그거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어서 질의를 드리는데요.

가능동은 900만 원, 의정부1동은 1,260만 원, 녹양동은 1,044만 원, 자치민원과는 1,260만 원 이렇게 책정이 되어있는데 이게 다 각각 틀린 이유는 무엇일까요?

○권안나 위원 혹시 가능동 부족할까 봐 여쭤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권안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조세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 올 한 해 고생 많이 하셨고요. 12월 달에 예산도 많이 부족해서 동에서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내려와보니까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잘 살펴주셨으면 좋겠고요.

또 한파나 이런 것들에 피해가 있는지 각각 잘 살펴서 의정부시민들이, 많이 예산이 없다고, 뭐라고 해야 되죠. 그런 부분이 없도록 하나하나 다 세심히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마무리하겠습니다.

우리 권역동, 우리 지역구 위원님들 다 계시는데요. 2024년도 예산안을 보면서 어느 때보다도 참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어제도 우리 국장님 뵀는데 한 동의 송년회를 갔다가 뵀는데 거기서도 저희들이 인사말이나 할 말이 없을 정도로 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제가 6년 동안에 본예산 하면서 권역동의 설명자료 책자가 이렇게 얇은 걸 처음 봤어요. 책자 안에도 삭감이잖아요, 전부 다.

그래서 이런 부분 할 때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다 해 주시는 게 질의가 아니고 고생하시고 염려하시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말씀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2024년도 우리 권역동 지역에서 잘 이끌어주시기를 국장님을 비롯해서 동장님, 직원 여러분들께 부탁의 말씀드립니다. 저희들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흥선권역동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 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3분 회의중지)

(10시35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호원권역동 소관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강경숙 호원권역동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경숙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부서 및 동별 소관 호원2동 자치민원과 예산에 대하여 제안설명 듣겠습니다.

장승수 자치민원과장께서는 나오셔서는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연균 장승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호원2동 복지지원과의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듣겠습니다.

호원2동 복지지원과장께서는 공석입니다. 김주리 복지행정팀장께서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주리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호원2동 허가안전과 예산에 대한 설명을 듣겠습니다.

정복선 허가안전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복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의정부2동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겠습니다.

권대익 의정부2동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연균 권대익 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호원1동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듣겠습니다.

고연희 호원1동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연균 고연희 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부서 및 동명을 말씀해주시고 질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또 올 겨울은 유독 2024년 예산에 발이 묶여서 더더욱 춥지 않을까 싶은데 그래도 복지 관련해서는 조금 더 촘촘하고 세심하게 배려가 있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많은 비율들이 권역별로 삭감이 됐긴 했는데 호원권역은 특히 33.48%인가요? 퍼센트가, 삭감 비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더더욱 가슴 아픈 일이지 않나 싶습니다.

앞서서 권역에도 말씀을 드렸는데요. 저희가 예산이 없다 보니까 시 자체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굉장히 바닥났습니다. 그래서 주변을 조금 더 둘러봐야 되는 입장에서 앞서서 흥선권역에서도 경기도 주민자치 공모사업들도 한 번 더 들여다봐라라고 말씀을 드렸거든요.

시 자체에서 할 수 있는 뭐 공모라든지, 보조금 관련해서든지 사업들이 굉장히 얼어붙었습니다. 삭감이 되고 전액 시행을 안 하겠다라는 취지들이 굉장히 팽배하게 많기 때문에 올해는 작년에 놓쳤던 것들 아실 겁니다.

경기도 주민자치회 제안사업들 있습니다. 그래서 도에서 받을 수 있는 예산들이 있으면 현재 주민자치회 운영을 잘하고 계시니 그것들을 통해서 조금 더 각고의 노력을 할 수 있게끔 주민자치 공모사업들도 먼저 각 동에서들 살펴봐주셔서,

스스로가 제안들을 해서, 스스로 주민자치회에서 의제들을 안고 제안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제안하는 서류 공모하는 법에서 관리하고 정산하는 그런 것들도, 업무들이 많으시겠지만 주무관님들이 서류를 대신 써달라는 거 아닙니다. 주민자치회를 통해서 그거를 발현할 수 있게끔 계속적으로 독려하고 피드백 주시라는 겁니다.

그래서 동별로 이런 제안사업들 있어야 되는 것들 반드시, 무조건 주는 것들도 있으니까 그런 것들 한번 눈여겨서 살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제가 보면 좀 의문이 되는 게 우리가 예산설명서입니다. 사업설명서에 569쪽이 있어요. 지금 주민자치회에서 관리 스스로 하고 있고 동마다 조금 더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달라서 수당들도 다르긴 한데,

569쪽에 주민자치회에서 14 기타보상금에 다른 곳은 제가 다 살펴봤거든요.

그런데 다른 곳은 지금 주민자치회 간사수당으로 해가지고 2만 원 곱하기 22일, 12월, 이렇게 했는데 호원권역만 주민자치회 자원봉사자 실비보상금 1만 원으로 이렇게 됐는데 다른 이유가 어떤 겁니까?

혹시 간사가 지금 부재한 것인지, 정리를 해서 없는 것인지.

○강선영 위원 그러면 비용은, 주민자치회 기존의 다른 권역은 간사가 주민자치회에서 한 분을 두게 되어 있고 2만 원씩 해서 일수 곱하기해서 열두달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 업무를 우리 호원권역에서는 그냥 자원봉사자 개념으로도 할 수 있다라는 거, 기존에 계셨던 실장님 말씀하시는 건가요?

○강선영 위원 그럼 호원권역 같은 경우는 간사제도가 없는 거네요, 다른 동에 있는?

○강선영 위원 그럼 별도의 그냥 자원봉사 개념으로 해서 실비로 1만 원 정도 시간제 해서 줄 수 있다라는 거.

○강선영 위원 현재 3층인가 계시는 실장님 말씀하시는 거예요?

○강선영 위원 그럼 자원봉사자로 책정이 되는 것인가요? 여기에 적기를, 비목에 적기를.

○강선영 위원 아니, 왜냐하면 다른 동 같은 경우는 똑같이 간사제도를 통해서 주민자치회 지원하게끔 되어 있는데 이게 권역동이라 그런 것이어서 그런지 이게 지금 말했던 세목, 세부사업 편성목이 다르게 되어 있어서 이게 무슨 차이인가 되게 궁금했었습니다, 자원봉사자 이렇게.

그러면 금액도 달라질 것인데 이 정도 금액으로도 가능, 별도의 월급이 나가는 것이고 실비의 개념으로 이 정도 절반 액수만 책정했다는 것인가요?

○강선영 위원 필요할 때.

○강선영 위원 그러면 이게 액수가 딱 맞을 수도 있고 22일 근무 외의 것들도, 짧을 수도 있고 길 수도 있고 그런 건가요?

○강선영 위원 그래서 이게 다른 동하고 조금 차별이 있어서 그걸 한번 여쭤봤던 겁니다.

어찌 되었든 이거가 궁금했던 거고 말씀드렸던 거 주민자치회 활성화할 수 있게, 프로그램도 절반으로 깎였지 않습니까? 그래서 두 명, 세 명 하는데 적게 응시하고 수강하는 사람들 오롯이, 말 그대로 어제도 문화원에서 했지만 교육프로그램이거든요.

그래서 두 명, 세 명 적게 하지만, 니즈는 있지만 그것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좋긴하지만 주민들이 그것을 오롯이 했던 교육이나 했던 프로그램들을 못 받게 되는 그런 것도 없지 않아 있으니까,

그런 것들 주민들이 아쉬움 없게끔 한번 우리 주민자치회라든지 프로그램 통해서 발현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지금 많은 금액이 삭감이 돼서 어렵지만 주민들 위한 안전과 복지 차원에서는 최우선으로 집행을 해 주시고 어려운 살림살이하는 데 최선을 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호원권역도 힘내시고 파이팅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정미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정미영 위원입니다.

2023년도도 어려운 가운데 수고 많으셨고요. 또한 2024년도 재정이 열악한 가운데 예산편성 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요.

제가 눈에 띄는 부분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복지지원과에 보면 이게 지금 전년도 기준해서 예산을 편성하신 것 같은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과태료고지서 우편료가 125건이에요. 이 125건은 2023년도를 기준해서 편성하신 거죠?

○정미영 위원 이 내용을 보면서 제가 좀 안타까웠던 거는 사실 우리가 주차난에 굉장히 어려움이 많지 않습니까, 의정부시가?

그런데 아마도 의도적으로 장애인주차구역에 대는 사람도 있을 테고 아니면 정말 급한 마음에 잠깐 주차한 건데 그게 사진이 찍혀서 부과할 경우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걸 저희가 직면했을 때는 굉장히 안타깝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게 단속 대상이 돼서 고지하기보다는 단속되기 전에 사전에 많이 홍보하고 또 그분들한테 안내를 해드리면 더 낫지 않을까.

지금 의정부시 재정이 어렵다고는 하나 전반적으로 대한민국이 지금 힘듭니다.

국민 모두가 다 허리끈을 졸라매야 되는 이런 시점이니까 이런 부분 작은 것 같지만 세세한 것까지 저희가 배려하는 그런 행정을 펼처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실 거죠, 과장님? .

○정미영 위원 그리고 제가 전반적으로 보니까 우리 국장님께 질의, 질의라기보다는 말씀 좀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우리 흥선권역도 말씀을 드렸는데요.

이게 우리가 주민과 함께하는 복지행정을 하시겠다라고 했는데 예산을 살펴보니까 고독사 예방사업에 통신비가 들어가 있는 공공운영비도 삭감이 됐더라고요. 이게 과연 찾아가는 복지행정, 주민과 함께하는 복지행정이 될 수 있을까라는 우려가 됩니다.

전반적으로 지금 제가 보니까 예산이 많이도 아니고 90만 원 삭감되고 300만 원 삭감되고 100만 원 삭감되고 이렇게 된 것 같아요.

아무래도 권력동이다 보니까 그런 어려움이 있는 것 같은데 우리 국장님께서 조금 더 각 동의 동장님들이 시민들과 같이 행정을 펼쳐나가시는 데 어렵지 않도록 국장님의 역량을 발휘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국장님이 호원권역도 각 동에서 어렵지 않게 행정하실 수 있도록 예산을 챙겨봐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더불어서 한 가지 더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건 각 동에는 자생단체들이 다 있습니다.

보통 한 11개에서 12개 정도, 13개까지 단체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자생단체에서는 일정 수당을 받거나 이런 단체도 있고요. 전혀 정말 순수 봉사를 목적으로 해서 움직이는 자생단체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단체들은 아마 일정 식비를 그동안 제공했던 것 같은데요. 그런 것 또한 다 삭감이 된 것 같아서 많이 안타깝고 사실 자생단체 봉사자들이 활동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저희가 봉사하시는 분들이 시간이 남아서 봉사하는 건 아니에요. 마음이 따뜻하신 분들이고 시간을 일부러 내서 나보다 조금 더 어려움에 처해져 계신 분들을 위해서 시간과 나의 에너지와 나의 경제적인 거를 다 동원해서 봉사해 주시는 분들이니까,

우리 권역동에서도, 각 동의 동장님들도 자생단체에서 활동하시는 데 많이 부족하지 않도록 어려운 재정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챙겨드릴 수 있는 부분은 챙기셔서 저희들이 권역동 예산 올라올 때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동장님들도 각별하게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리고요.

우리 호원권역도 어쨌든 2023년 동안 고생 많으셨고 2024년도도 우리가 재정은 어렵지만 그래도 마음은 좀 더 활기찬 마음으로 호원권역이 주민과 함께하는 권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고요.

감사하다는 말씀으로 인사하겠습니다. 질의 마무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김현채 위원입니다.

지난 1년 동안 수고 많으셨고요. 또 올해 예산 때문에 계속 반복이지만 주민들을 최일선에서 만나시기 때문에 굉장히 민원도 많고 어려움도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때그때 대응하실 때 정말 주민의 입장, 시민의 입장에서 한 번 더 돌이켜 생각하셔서 잘 대응해 주십사라는 말씀드리고요.

또 앞서도 흥선권역에 말씀드렸지만 국장님 저희가 소프트웨어적인 매뉴얼, 시민 응대에 대한 매뉴얼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씀 한 번 더 드리겠습니다. 늘 수고 많으셨고요. 저는 의정부2동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페이지 574페이지입니다.

공공운영비를 살펴봤더니요, 특이하게 의정부2동에만 통신요금들이 많이 잡혀 있습니다. 그러니까 금액상으로는 많지 않아도 고독사 예방 안심콜 통신요금, 112상황실 연계 비상벨 통신요금 그다음에 복지팀 공용폰 통신요금 이렇게 세 가지가 되어 있는데요.

다른 동에는 보니까 이런 통신요금들이 별도로 계상되어 있는 데를 제가 좀 찾아봤더니 다른 데는 한 군데 신곡에만 복지에 대한 통신요금 외에는 없던데 혹시 어떤 건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김현채 위원 전체 동에 있는 예산인가요?

○김현채 위원 그런데 유일하게 예산서에 올라온 거는 우리 의정부2동만 올라와 있는데.

○김현채 위원 혹시 금액 산정은 어떻게 되는 거죠?

그러니까 통신요금이 안심콜 통신요금 예를 든다면.

○김현채 위원 112상황실은 어떤 식인가요?

○김현채 위원 횟수로.

○김현채 위원 그럼 이거는 전 동이.

○김현채 위원 똑같은 금액인가요? 같은 금액?

○김현채 위원 동일한 금액인가요?

○김현채 위원 답변 감사하고요. 국장님께 좀 여쭤보겠습니다. 자료를 봤더니, 설명자료입니다. 13페이지입니다.

불법노점상 적치물 및 불법광고물 사후관리 용역인데요. 이게 민간위탁으로 운영되는 거죠?

○김현채 위원 보니까 호원권역에도 같은 상황이 있는데요. 2개를 제가 비교해 보니까 금액 차이가 좀 많이 나서요. 이거 혹시 용역은 이미 계약이 끝났나요?

○김현채 위원 이번에 예산심의가 끝나고 나면 용역이 이루어지는 건가요?

○김현채 위원 그러면 금액 변동도 있을 수 있겠네요?

○김현채 위원 왜냐하면 호원2동과 우리 흥선권역을 비교했더니 인건비 부분이 굉장히 많이 차이납니다.

○김현채 위원 용역을 10개월로 세우셨.

○김현채 위원 올해, 올해 2024년도.

○김현채 위원 10개월. 10개월만 세우시고 두 달은 직원들이 하겠다는 말씀이세요? 무리 없이 진행하시는 거죠?

○김현채 위원 여쭤보려고 그랬는데, 왜 10개월만 산정하셨는지 여쭤보려고 그랬는데 두 달을 또 저희 예산 삭감, 절감을 위해서.

○김현채 위원 직원들이 발로 뛰겠다는 한 마음, 한 뜻으로 함께해 주시는 것에 대해서 또 감사를 드립니다.

작지만 사실은 이런 부분들이, 직원분들의 이런 동참하는 부분들, 고생하는 것들을 시민들이 또 정말 세세하게 알아야 되는 부분일 수도 있습니다. 동에서 이렇게 노력하고 있는 것에 대한 감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은 열 달이라서 10개월을 특별히 한 이유는 뭔지 여쭤보려고 그랬는데 직원들이 동참해 주신다 그래서 일단 감사하고요. 용역이 잘 수행될 수 있도록 특별한 관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마무리하겠습니다. 제가 국장님께.

우리 호원권역이 예산액이 제일 적어요, 보니까. 4개 권역에.

아니, 적은 이유가 2023년도에도 적고 2024년도에도. 예산이 원래 본예산이 적은 겁니까?

○위원장 김연균 총 예산.

총 예산 4개 권역을 보니까 우리 호원권역이 제일 적더라고요, 작년 것도.

○위원장 김연균 아니, 그걸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라 총 예산 있잖아요.

권역동, 권역.

○위원장 김연균 동수가 적어서 그래요?

○위원장 김연균 동이 3개동인가요?

○위원장 김연균 지금 송산도 3개 동이잖아요. 그런데 인구 대비로 하는 게 아니고 주민자치센터, 동으로 해서 하는 거예요, 예산은?

○위원장 김연균 보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까 우리 강선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33.48%로 4개 권역 중에 제일 많이 삭감이 됐어요.

○위원장 김연균 호원1동도 여쭤보려고 했어요. 지금 14개동에서 52.02%로 두 번째로 삭감이 많이 됐더라고요. 송산3동이 58.85%로 삭감 1위고.

그래서 이렇게 삭감이 2분의 1이, 반토막이 나면 이게 운영이 가능한가요?

○위원장 김연균 주민자치센터 기능강화, 활성화, 운영비가 삭감이 됐잖아요. 다 똑같은 거잖아요, 그거는 동별로.

○위원장 김연균 똑같은 예산을 가지고 하는데 이렇게 반토막이 났을 때 50억 원.

○위원장 김연균 축제로 인해서.

○위원장 김연균 축제가 크다.

○위원장 김연균 그래서 이렇게 보니까.

○위원장 김연균 솔직히 보면 우리 권역동 예산이 제일 적잖아요. 사업 하나 정도밖에 안 되는 예산을 가지고 참 살림하시느라고 수고가 많다는 말씀을 드리면서요.

아까도 흥선권역에 말씀드렸지만 2024년에도 수고를 해 주시고 저희들도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드리고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호원권역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 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7분 회의중지)

(11시09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신곡권역동 소관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신곡권역동 국장은 공석입니다.

이하민 신곡1동 자치민원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연균 이하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부서 및 동별소관 신곡1동 자치민원과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 듣겠습니다.

계속해서 이하민 자치민원과장께서는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연균 이하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곡1동 복지지원과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듣겠습니다.

김지효 복지지원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지효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곡1동 허가안전과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듣겠습니다.

이종범 허가안전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연균 이종범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장암동 예산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듣겠습니다.

조교묵 장암동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교묵 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곡2동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듣겠습니다.

김홍일 신곡2동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홍일 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자금동 예산안에 대하여 듣겠습니다.

김순주 자금동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순주 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에 앞서 우리 신곡1동 복지지원과장님, 김지효 과장님 이번이 마지막이신 것 같은데요, 퇴임하시죠?

○위원장 김연균 간단하게 인사 한마디, 그동안에 우리 대한민국을 위해서, 시를 위해서, 몇 년 하셨어요?

○위원장 김연균 한번 간단하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박수 한번 쳐드릴까요?

(박수)

우리 공직자 여러분들이 몇십 년 동안 이렇게 무사하게 퇴임한다는 자체가 참 쉽지 않잖아요. 다 힘드시겠지만 또 복지직은 제가 보니까 더 힘드신 것 같아. 그런 부분도 그동안 수고하셨으니까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위원장 김연균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부서 및 동명을 말씀해주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정미영 위원입니다.

오늘 우리 신곡권역이 들어오시니까 특별히 더 반가운 마음입니다.

그런데 우리 김지효 과장님 고생 많으셨고요. 또 우리 모든 동장님들, 직원분들 어려운 재정 가운데 2023년도도 수고 많으셨고 또 24년도 예산편성 하는 데 애 많이 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아무래도 신곡권역이다 보니까 좀 더 많이 들여다봤는데요. 우리 자치민원과 이하민 과장님께 제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상습결빙구역이 있잖아요. 두 군데 지정을 해 오셨는데 제가 올해는 유난히 여름에 더웠기 때문에 겨울에 눈이 많이 온다고 합니다. 혹시 우리 제설작업에 대비해서 염화칼슘이라든지 이런 필요물품들은 다 준비가 되신 겁니까?

○정미영 위원 작년 같은 경우는 보니까 능골다리 있는 데에서 낙상사고들이 많이 일어났었어요. 양쪽에 다리가 비스듬하게 있다 보니까 어르신들이나 몸이 약하신 분들은 지나가다 많이 미끄러져 다치는 사고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각별히 관심을 가지셔서 체크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도로에서 보면 제가 안전교통국에도 얘기하겠지만 제설함이 있잖아요. 그런데 제가 한번 제설함을 열어봤더니 텅 비어있더라고요.

제설함 안에 유사시에 그야말로 폭설이 내리거나 이랬을 경우에 쓸 수 있는 물품들이 있어야 되는데 제설함이 열어보니까 제대로 구비가 되어있지 않아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그 또한 관심을 가지시고.

○정미영 위원 체크해 주시기를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허가안전과에 제가 여쭤보고 싶은데요. 노점 단속한다 그래서 저희가 예산을 세워놨잖아요.

○정미영 위원 그래서 그걸 용역을 줬죠?

○정미영 위원 그러면 저희가 1년에 노점 단속을 하는 데에 이거 그냥 용역비로 나갑니까, 아니면 건수 대비해서 나갑니까, 돈이?

○정미영 위원 인원 인건비입니까?

○정미영 위원 인건비에서 지금 예산을 세워놓은 거잖아요.

○정미영 위원 그렇다고 한다라면 저는 신곡권역의 불법노점 단속할 데가 어디 있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어느 구간을 어떻게 단속을 하는 거죠?

○정미영 위원 어디 있어요, 노점이? 저는 지나가다 한 번도 못 봤어요.

○정미영 위원 아, 그 앞에.

○정미영 위원 홈플러스 앞에.

○정미영 위원 능골다리 건너서는 아니죠? 건너기 전에 얘기하시는 거죠?

○정미영 위원 단속을 하면 그분들한테 단속을 해서 어떤 조치결과를 주십니까, 그냥 단속만 하는 거예요?

○정미영 위원 자리 이동만 하게.

○정미영 위원 이게 지금 괴리가 있는 게 노점 단속을 하면 저희가 깨끗한 거리 유지하는 데는 도움이 되는데 또 그분들 입장에서 봤을 때는 참 많이 안타깝습니다.

세상살이가 다 그렇겠지만 여러 가지로 조건이나 환경적인 게 많이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너무 강하게 단속하기보다는 조금 권면하는 쪽으로 그렇게 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정미영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우리 장암동, 장암동을 보니까 별관을 다시 원상 복귀시켜야 한다 그래요.

○정미영 위원 그런데 장암동주민센터가 굉장히 협소하고 다른 동에 비해서 더 작아요. 그런데 그 별관을 다시 원상 복귀시키고 3,000만 원 그야말로 저희가 다시 수입으로 잡았는데, 임차료를.

별관을 거기에 없애고 나면, 원상 복귀시키고 나면 어떤 대안이 있어요? 그냥 안으로 들어와서 센터 안에서 다시 운영하겠다고 하는데 그 좁은 데서 운영이 가능해요?

○정미영 위원 평소에 우리 동장님께서 말씀 주실 때는 장암동주민센터가 너무 좁아서, 너무 협소해서 어려움이 많다. 그래서 다른 데로 더 넓게 확장해서 이전해야 된다고 말씀 주셨는데 이 사안하고는 별개인가 봅니다?

○정미영 위원 별관에서 무슨 프로그램을 했죠?

○정미영 위원 했던 프로그램들이 어떤 걸 했죠?

○위원장 김연균 뒤에 담당 직원들 답변하셔도 됩니다.

○정미영 위원 팀장님이 얘기하셔도 됩니다, 담당 직원분이 오셨으면.

○정미영 위원 그런데 그런 것들이 지금 현재 주민센터 2층에서 가능하다고요?

○정미영 위원 원래 비어있었나요, 그 공간이? 2층이?

주민센터에 공간을 마련하셨다면서요.

○정미영 위원 비어있는데 공간 활용을 못 한 거예요? 별관을 쓰면서?

○정미영 위원 본 위원이 봤을 때는 평소에 가서 보면 주민센터가 굉장히 협소하고 비좁은데 이 별관을 사용했을 때는 분명히 필요해서 별관을 사용했을 텐데도 불구하고 그거를 지금 재정이 어려워서 별관을 다시 원상 복귀시키고 임차료를 반환한 게 아닌가 염려 차원에서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예상 외의 답을 주셔서 걱정 안 해도 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우리 동장님이 잘 운영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리고 우리 신곡2동 동장님, 김홍일 동장님, 부용천변길에 건강길을 조성하신다고.

○정미영 위원 거기에 야자수매트가 있는데 그거를 지금 다 드러내고 황토길로 깐다는 얘기예요?

○정미영 위원 특별하게 그걸 기획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정미영 위원 여하튼 요즘에는 황토길이 대세인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지금 권역동별로 황토길을 조성하고 있는 차원인 것 같은데 황토길을 조성하실 때 다른 동에 되어 있는 것도 가서 한번 보시고 부족한 부분은 보강해서 정말 시민들한테 필요한 그런 황토길, 건강길이 조성되기를 희망합니다.

○정미영 위원 우리 자금동은 승강기를 교체하시겠다고요.

○정미영 위원 저희들이 자금동에 갔을 때 보면 불안하다는 생각은 했어요. 왜냐하면 승강기가 흔들리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는 일부 부품만 교체해서 될 일은 아니다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7,000만 원 정도 들여서 지금 승강기를 교체하신다고 하는데 관리·감독 철저히 해 주시고요.

승강기를 교체하고 나서도 문제점이 바로바로 생기더라고요. 지금 대다수 보면 아파트마다 승강기 교체하는 아파트들이 많은데 그게 교체하고 나서 한두 달 지나면 또 이상한 상황들이 생기더라고요, 증세들이 나와요.

어떤 아파트에 엘리베이터를 눌렀는데 문이 자꾸 열린다든지, 틈이 벌어진다든지, 이런 것들도 있고 흔들림이 있다든지, 베어링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그거를 전반적으로 새로 교체할 때도 동장님 조금 더 관심 가지시고 철저하게 관리·감독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우리 신곡권역 전체에 제가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의정부시의 재정이 열악해서 민생과 직결된 이런 행정을 펼치는 권역동에서 예산을 많이 삭감해서 위원님들이 다 안타까운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가능하시다라면 추경 1, 2차를 통해서라도 필요한 예산은 반드시 세워서 시민들하고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권역동인 만큼 부족함이 없도록 그렇게 예산편성에 힘을 써주시길 부탁드리고요.

더불어서 여기 다 지금 동마다 나와있지만, 자생단체 지원하는 활동비로 나와 있는데 활동비가 나가는 자생단체가 있고 그야말로 그냥 봉사하시는 자생단체들이 있습니다.

똑같이 봉사활동을 하는데 그분들이 소외감 느끼지 않고 또 자괴감 들지 않도록 사기진작을 위해서 우리 동장님들이 각별하게 더 챙겨주시고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2023년도도 수고 많으셨고 2024년도도 신곡권역 더 열심히 파이팅하시자고요. 저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우리 정미영 위원님께서 신곡권역을 구석구석 다 말씀을 해 주셨기 때문에, 우리 예산이 다 전체적으로 삭감이 됐는데요.

복지과는 예산이 증액이 됐는데 우리 권역동은 보니까 복지지원과의 예산이 삭감의 최고치를 기록한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포함해서 우리 각 권역동 동의 복지지원과는 우리 시민들이, 주민들하고 바로 접촉하는 곳이기 때문에 추경에라도 이런 부분을 해서 우리 지역구 위원님들한테 말씀을 해 주세요, 그런 부분을.

그러면 우리 기획예산과라든가 이런 부분하고 상의도 하고 논의도 하고 소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우리 신곡권역도 2023년도 어려웠지만 수고 많이 하셨고요. 2024년도에도 저희들과 함께 열심히 그래도 시민을 위해서, 주민을 위해서 함께하시자고요.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신곡권역동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 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6분 회의중지)

(11시4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송산권역 소관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영일 송산권역 국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연균 권영일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부서 및 동별 소관으로 송산3동 자치민원과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듣겠습니다.

류윤미 자치민원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연균 류윤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송산3동 복지지원과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듣겠습니다.

박금숙 복지지원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연균 박금숙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송산3동 허가안전과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듣겠습니다.

김상래 허가안전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상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송산1동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겠습니다.

이성희 송산1동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연균 이성희 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송산2동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듣겠습니다.

이종일 송산2동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연균 이종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산권역도 질의에 앞서 우리 송산권역 권영일 국장님 오늘이 마지막이신 것 같은데요. 그리고 이종일 송산2동장님도 퇴임을 하신 것 같은데 우리 국장님부터 그동안의 인사 한말씀 퇴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연균 국장님은 명퇴 하시나요?

○위원장 김연균 시원하게 그냥 일반 시민으로 돌아가시는구나.

다음은 이종일 송산2동장님.

○정미영 위원 박수.

(박수)

○위원장 김연균 우리 공직자분들께서는 퇴임을 하시는데 저희 시의원들이 얼마나 저기 했겠어요. 힘들게 하는 거지.

지금 국장님 말씀대로 후배 공무원들을 포함해서 내 자신이 몇십 년 동안 진짜 올바르게 가야만 무사히 마지막에 퇴임을 할 수 있는 그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동안 수고하셨고요. 꽃길만 걸으시길 부탁드리고 이따 끝나고 촬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부서 또는 동명을 말씀해 주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 조세일 위원입니다.

오늘 국장님, 과장님 두 분을 떠나보내야 되는 이 자리에서 마음이 먹먹합니다. 다음 번에 또 어떤 분들이 오셔서 그 자리를 메워주실지 참 기대가 되고 한편으로는 걱정도 됩니다. 아무튼 두 분 너무 고생하셨고요.

송산1동에 대해서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1동 지금 분동 때문에 송산1동 항상 바쁘고 고생하신 거 아는데요. 분동에 대해서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것 같아서요, 여쭤봅니다.

○조세일 위원 그러면 1동 하면 저희가 현장민원실이나 이런 거는 7월 1일부터 없어지는 건가요?

○조세일 위원 부지 보니까 엄청 크게 잘해 놓으셨더라고요. 아무튼 주민들이 되게 좋아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민원도 많이 안 생길 것 같고요.

그다음에 가장 중요했던 것들은 고산동에 가장 민원이 많이 있습니다. 사실 1동에 아직 정착되지가 않은 동네라 되게 많은 민원들이 있고 젊은층이 많이 살다 보니 상당히 힘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혹시 자치행정과랑 분동에 대해서 차질 없이 행정적으로는 가능하게 진행되는 건지.

○조세일 위원 그리고 주민들이 좀 동 분리에 있어서 걱정되는 게 예전 본토에 사셨던 분들, 만가대분이나 이쪽 분들은 송산1동을 원하시는데 고산동으로 가야 한다는.

○조세일 위원 그런 부분의 민원들을 상당히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해와 설득으로 행정적으로 말씀을 드리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저희와 발을 맞춰서 얘기를 잘해 주셔서 행정적으로나 이런 것들이 문제없이,

또한 4동이 분동됐을 때 저희가 좀 그분들이 자유롭게 들어가서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어제도 제가 민원을 받아가지고 계속 설명을 드리고 있습니다. 행정적인 처분이라든지, 행정 절차에 따라서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 그런 분들 잘 처리가 되고 있는 지금 과정인 것 같고요. 어느 정도 인지하고 숙지는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아무튼 내년도에는 저희가 송산동이 4개의 동이 생기면서 권역동의 역할도 더 강해질 것 같고요. 사람들의 인구가 계속 유입되면서 민원도 많아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의원으로서 열심히 뛰고 노력하고 있지만 많은 공무원분들이 계셔서 또 집행부가 열심히 노력해 주셔서 송산4동이 분동이 되고 또 인원이 들어옴으로 인해서 의정부시가 말씀드린 생산도시가 될 것 같다는 느낌을 받고요.

그분들에 불편함이 없도록 내년에도 수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안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안나 위원 안녕하십니까, 권안나 위원입니다.

국장님 오래간만에 봬서 반가웠습니다.

송산권역의 아까 송산1동장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송산3동에서 약간 예산을 양보해 주셔서 이렇게 분동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씀해 주셨잖아요.

3동 과장님 감사하고요. 그다음에 송산3동은 단합도 잘되고 배려심도 많고 그런 것 같아요, 지금 말씀 들어보니까요. 허가안전과장님, 송산권역의 안전을 부탁드리고요.

복지지원과장님, 복지사각지대 잘 부탁드리고요. 발굴해서 잘 지원 평등하게 골고루 송산1·2·3동 골고루 혜택 돌아갈 수 있게 지원해 주시고요.

송산2동장님, 전에 제가 새마을부녀회 송산2동만 없어서 결성해달라고 요청을 드렸었는데 드디어 송산2동에 새마을부녀회가 탄생된다고 소식이 들려옵니다.

12월 19일 부녀회 행사 끝나고 난 다음에 서류를 접수하겠다고 하면서 한 5명 인원이 결성이 됐다고 합니다. 소식 들으셨는지요?

○권안나 위원 그전에 저희 동장님께서 결성 꼭 해보겠다고 하셨는데 유종의 미를 거두고 떠나시는 것 같습니다.

○권안나 위원 칭찬드리고요. 올 한 해 송산권역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고요. 내년에도 예산이 없다고 기운 빠지지 마시고 그럴수록 더 힘내시고 직원들 격려해 주시면서 기쁘게 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송산권역을 사랑하는 권안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권안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신가요?

우리 권영일 국장님하고 이종일 동장님은 휴가기간 아닌가요, 지금? 그렇죠? 그런데 오늘 일부러 나오신 것 같은데.

감사드리고요. 아까도 권역별로 다 말씀드렸습니다. 권역동의 예산이 참 저희가 보기에도 민망할 정도로, 우리 시의 재정 때문에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작은 살림이지만 2024년에도 우리 위원님들과 함께 우리 공무원 공직자들께서도 함께 노력해 주시고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송산권역동 소관 2024년도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26회 의정부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04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