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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5회 제4차 자치행정위원회(2023.10.24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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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5회의회

자치행정위원회회의록
제4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3년 10월 24일(화) 오전 10시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계속)


심사된 안건

1.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계속)


(10시08분 개의)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25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4차 자치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계속)

○위원장 김연균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의 건을 계속하여 상정합니다.

위원 여러분, 권역동과 출자·출연기관의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를 국장과 대표이사 총괄 보고를 청취한 이후 질의·답변 방식으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국장의 총괄 보고 후 일괄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흥선권역동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이병택 흥선권역 국장께서는 나오셔서 총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흥선동장 이병택 흥선권역 국장 이병택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연균 위원장님을 비롯한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흥선권역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 및 개선·권고사항 조치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181쪽입니다. 흥선권역 소관 총 지적사항은 총 12건으로 공통지적사항 3건을 포함하여 시정 1건, 개선 2건, 권고 9건이 되겠습니다.

부서 및 동별로는 흥선동 자치민원과 3건, 흥선동 허가안전과 2건, 의정부1동 2건, 가능동 2건, 녹양동 3건입니다.

이 중 6건은 조치 완료를 하였으며, 6건은 조치 중에 있습니다. 6건의 조치 중인 개선 및 권고사항에 대해서는 조치 계획에 따라 철저히 추진하여 적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흥선권역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 및 개선·권고사항 조치현황에 대한 총괄 보고를 마치고 위원님들의 질의사항에 대해서는 담당 과장과 동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이병택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먼저 해당 부서 및 동명을 말씀해주시고 질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이기 때문에요, 조금 간소화해서 결과에 대한 것들 어떻게 잘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좀 간소화했습니다.

저는 녹양동장님 최광규 동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다른 것보다도 제가 페이지 수로는 194페이지인 것 같습니다.

지난해 우리 동장님 마지막 임기의 회기였던 것 같아서 생각이 나는데요. 지난 행감 때 장미축제냐, 장미문화축제냐를 두고 차이점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질의한 기억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행사를 또 지적하기보다는 어떤 장미라는 콘텐츠를 부각시켜줄 만한 실체가 아니라 조화로 조화터널을 해서 많이 당황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동장님 혹시 알고 계십니까?

○녹양동장 최광규 네, 알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이름은 또 장미축제인데 터널에 조명을 달아서 어떤 취지가 모호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물론 어떤 식재 관리가 잘못됐다. 그다음에 겨울 동안에 그게 관리 잘못에 있어 소홀했다라는 것도 있는데 2회였습니다, 그때가.

그런데 올해 같은 경우도 2회인데도 불구하고 취지를 잘 살리지 못했다고 제가 지적을 좀 했었는데 현재는 관리를 어떻게 하고 계시고 올해 역시 그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신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녹양동장 최광규 지금 거기 설치했던 조화는 철거를 한 상태고요. 지금 겨울철이라서 따로 관리는 안 하고 있는데 그 주변에 그런 쓰레기나 하천에 제초 같은 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도에는 우리 생태하천과가 협의해서 거기에 장미를 심을 것인지, 아니면 다른 화종을 심을 건지, 그걸 협의해 갖고 그렇게 진행하고요.

축제는 내년도에는 없는 걸로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아무래도 지금 동별로 긴축재정이라고 해서 어떤 인건비 차원의 국내여비라든지 그런 소소한 금액까지도 삭감을 하는 측면이기도 하고,

좀 아쉬운 거는 그렇게 조화를 하기까지도 행사를 진행하기엔 부대비용이 들었을 겁니다.

그런데 그거를, 있는 거를 또 저희가 철거를 했다고 하는데 그 비용 역시도 예산의 한 목이었을 거니 좀 아쉽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작년 같은 경우는 진짜 말처럼 장미 없는 장미축제처럼 어떤 앙꼬 없는 찐빵처럼 그렇게 됐던 것이 조금 아쉽긴 했었는데,

최근에 아까 말했던 하천과랑 논의를 해보신다고 하는 게 어떤 장미 문화를 위한, 그냥 축제를 위한 축제가 아니가 신곡동에 체육공원인가요?

신곡체육공원의 쓰레기산을 이번에 해바라기공원으로 탈바꿈했던 것처럼 그냥 그대로 자연물과 함께 있어도 어떤 자연환경과 경관이 어울러지면 특별한 행사를 안 해도 사람들이 찾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저도 연휴, 과정에 있어서 휴일 때 한번 가보기도 했었고 저희 여기 전 위원님들이 가서 씨 뿌리는 역할도 했거든요.

그래서 그런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하천과에 논의를 해서 장미를 해볼까, 아닐까라는 거는 권역에 계신 위원님들이나 주민자치회에서도 늘상 나오는 말이지만,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지 마시고요,

조금 그것도 관리하는 차, 우리 예산을 절감하는 데 있어서 굉장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그냥 행사는 이번에 없어졌지만,

주변의 환경과 어울러지는 쾌적한 환경을 원한다면 행사 주관하는 데 있어 주민자치회랑 한 번 더 충분히 논의가 있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녹양동장 최광규 충분히 논의해서 이렇게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리고 뭐 비단 그렇게 된다라고 하면 지난번에 아쉬웠던 거는 예산이 주민자치 예산이었던 건 맞는데 그 행사비용들이 어떤 행사팀, 공연팀, 플리마켓팀, 이런 데다 예산이 들어가니까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누려야 되는 거는 체험행사가 다였지 않냐 싶기 때문에,

그런 예산을 조금 절감해서 녹양동만의 유래를 조금 다시 한번 살핀다라든지, 그런 녹양동 주민이 어울려서 내가 살고 있는 의정부고 내가 살고 있는 녹양동의 사람들인지, 뭐 스스로가 찾게끔 하는 유래 발굴하는 데에 신경을 더 쓰셔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녹양동장 최광규 네,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축제는 좀 없어졌더라도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그런 장은 마련해 보시고 모임공간이나 소통은 지속적으로 해 주시고 함께, 큰 예산이 들어가더라도 논의할 수 있는 것들 계속적으로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녹양동장 최광규 저희가 문화재단인가요, 거기하고 해서 의정부시 역사에 대한 거를 우리 단체나 회의할 때 잠깐 소개하거나 아니면 강의식으로 할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누구나 하는 것들 외에 녹양동만이 우려낼 수 있는 그림을 그려보시는 데 우리 최광규 동장님이 힘써주셨으면 하겠습니다.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정미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정미영 위원입니다.

요즘 많이 힘드시죠? 우리 의정부시민이라면 누구나 다 체감을 하고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시점인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모두 다 같이 힘을 내서 지혜를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허가안전과장님, 남현우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여기 지금 행정사무감사 결과 아무래도 시정 권고사항 조치현황을 보다 보니 추진 중으로 지금 나와있기 때문에 제가, 이 부분은 지난번에 제가 질의한 사항이기 때문에 다시 한번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제가 의정부시 제일시장 가로환경정비사업을 시행한 이후에 거기에 불법 주정차 문제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드렸던 것 같습니다.

그거에 대해서 지금 추진 중으로 나와있는데 간략하게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허가안전과장 남현우 네. 제일시장 주차장부터 국민은행 출구까지 야간시간대에 주변 식당을 이용하는 그런 주정차 차량으로 인해서 차량이 많이 특정 시간대라든가 주말에 조금 붐비는 그러한 통행이 어려운 부분들이 있어서 그 부분을 위원님께서 지적하셨고,

저희들이 CCTV를 관리하고 있는 주차관리과랑 협의를 해서 그 부분에 대한 추가적인 CCTV 증설을 포함한 부분에서 논의를 했습니다.

지금 기존에 건너편에 있는 CCTV 방향을 현재 조정을 해서 제한적이긴 하지만 CCTV 감시가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상태고, 신규 증설하는 문제는 내년도에 예산 상황을 봐서 추가적으로 검토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고요.

지금 현재는 저희가 매주 평일에는 주청자 단속차량이 1대밖에 없어서 한정적이긴 하지만 계속 주차단속을 차량이동을 통해서 단속을 하고 있고요.

또 시민 안전신문고를 통해서 시민들이 불법 주정차 신고가 많이 들어오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그걸 통해서 단속도 많이 지금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인데,

주말에 단속하는 게 조금 4개 권역이 통합으로 운영하다 보니까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은 타 권역들과 한번 협의를 해서 해결 방안을 더욱 강구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일단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 또 이렇게 어떤 사안을, 사안이 발생됐을 때 그 사안의 해결책을 도모코자 애써주심에 감사드리고요.

본 위원이 말씀드렸던 부분은 제일시장에 가로정비사업을 해놨는데 그 공간이 확보가 되니까 사람들이 사람 심리라는 게 내가 이 가게를 가고 싶으면 당장 그 앞에다 주차를 하고 싶어해요.

그런데 평일에는 그러한 상황들이 별로 없는데 주말이나 휴일이나 이럴 때는, 야간이나 이럴 때는 굉장히 거기가 주차난 때문에 복잡하더라고요, 사람이 지나가기 어려울 정도로.

그러니까 이거를 일회성에 지나지 마시고 이 부분이, 딱 이 구간만이 문제가 아니에요. 조금 아까 CCTV로 각도를 조절해서 찍는다고 하지만 의정부시장에서 안쪽으로 들어오는 데는 안 나와요.

○허가안전과장 남현우 네, 그렇습니다.

정미영 위원 찍을 수가 없어요, 거리상으로.

○허가안전과장 남현우 맞습니다.

정미영 위원 각도가 안 나오니까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말씀 주신 것처럼 차량이 1대밖에 없어서 순회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라고 하신다라면 또 다른 방법도 있을 수 있으니까 의정부시에 시민경찰연합회도 있고 하니까 이런 유관단체나 아니면 관변단체들하고 협의하셔서 시민들이 복잡한 그 지역을 조금 교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허가안전과장 남현우 알겠습니다. 다각적으로 검토해서 조치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이상으로 흥선권역동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 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20분 회의중지)

(10시2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호원권역동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강경숙 호원권역동 국장께서는 나오셔서 총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호원2동장 강경숙 호원권역 국장 강경숙입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연균 자치행정위원장과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호원권역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한 총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책자195쪽입니다.

자치민원과 의정부2동, 호원1동에 대한 지적사항은 시정 1건, 개선 1건, 권고 6건으로 총 8건이며, 개선 1건을 제외하고 7건은 공통지적사항입니다. 이 중 1건은 조치 완료, 7건은 추진 중으로 보고드립니다.

부서별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자료로 갈음 보고드리고자 하며, 질의에 대해서는 소관별로 담당 과장과 동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총괄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경숙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먼저 해당 부서명 또는 동명을 말씀해 주시고 질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정미영 위원입니다.

요즘에 고생들 많으십니다. 더불어 저희 의회에서도 열심히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애를 쓰고 있다라는 말씀과 함께 앞으로도 지혜를 모아주시길 다시 한번 당부드리면서 호원2동 이번에 축제 있죠?

주민 축제 했는데 호원2동 우리 동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제가 질의라기보다 이런 행사를 하고 주민들한테 만족도 높다라는 이런 전화를 받아보긴 제가 의원이 되고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너무 잘하셨다, 너무 내실이 충실했다, 이런 말씀들을 주셨어요. 그래서 아마 호원동에 계시는 위원님들하고 소통을 잘하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의 행사를 진행하고 시민들이 전화를 하셔서 너무 좋았다라는 말씀을 주신 거는 처음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지금 잘하셨다, 고생하셨다라는 말씀을 드리려고 지금 마이크를 잡았는데요.

한 가지 아쉬운 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국에 꼭 그렇게 행사를 했어야 하나라는 게 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그래서 제가 자료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어떻게 행사를 진행하셨기에 우리 시민분들이 이렇게 만족도가 높았는지에 대해서 제가 참고자료로 쓰려고 하니까 이번에 행사한 것에 대해서 전체적인 예산집행내역과 세부내역까지 자료로 제출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거는 늦은 시간까지 주민들이 하나로 화합할 수 있었다는 거, 그게 가장 큰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대 설치하는 데 그렇게 적은 비용으로 그 큰 기대효과를 낼 수 있었다라는 것 또한 강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모로 봤을 때 이번 호원동에서 진행됐던 행사는, 앞으로 저희가 행사를 전혀 안 할 순 없지만 행사를 하게 된다라면 조금 저희가 모범사례로 한번 채택을 해서 살펴봐야 되지 않나 싶어서 제가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러니까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다시 한번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자치민원과장 장승수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또 조석으로 공기가 찹니다. 국장님 외에 우리 함께하시는 간부 여러분 또 팀장님께도 건강에 유의하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앞서서 우리 정미영 위원님도 말씀을 주셨듯이 각자의 자리에서 또 열심히 최일선에서 계시는 분들이 각 동에 계시는 우리 동장님 또 직원분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민원인들과, 우리 시민들과 가장 밀접한 접점에 있는 시점에 있어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함께 논의해 주고 하는 것들 감사드리고요.

앞선 위원님 말씀처럼 그렇습니다. 이게 소통이라고 하는 것이 그런 것 같습니다.

사소한 거지만 그냥 당연스럽게 알겠지, 이런 것보다는 권역의 위원님들, 권역별로 열심히 활동하시고 열심히 또 살피시고 하는 의정활동 중에서 행사를 통해서 하는 것들 칭찬도 주셨지만,

그전에 또 주민들과 그다음에 어떤 위원들과, 권역의 위원들과 또 각 동장의 각 기관들과 미리 소통하면서 이런 문제점이 있을 거라 예상해서 같이 논의하는 그런 모습을 처음에 저희가 보면서 이건 정말 필요하다.

이게 다 행사라든지 모든 게 이루어지고 끝이 결과가 난 이후에 민원 처리하고 급급하기 이전에 그걸 먼저 협의해서 같이 만나서 장을 이루고 논의하고,

이럴 땐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한번 논의해보고 저희가 조율해 보겠습니다, 이런 과정들이 사소하지만 위원들이 가장 원하는 것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권역 국장님을 비롯해서 각 동별로 이 점 반드시 착안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 말씀드린 대로 행사들은 안 할 수는 없습니다.

이것들도 시민들과 소통하는 공간이고 하나의 어떤 콘텐츠고 루트라고 한다면 반드시 있어야지만 이런 정확하게 할 수 있는 매뉴얼이나 안전사항이나 소통 같은 경우는 지키면서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지 않나 싶고요.

고생 많으셨고 한 가지만 또 질의하고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정부2동 권대익 동장임, 연일 또 수고해 주시고 민원 처리 발 빠르게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페이지 수로는 200페이지인데 지난 행감 때 질의하고 했던 내용 중에 추진 중으로 있습니다.

올해 주민자치행사들 또 여기저기 포기하고 하는 것들도 많은데 여기에서는 보니까 의정부 서부역 사거리에 홍보 캠페인이 되어 있는 걸로 있거든요. 추진 중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서부역은 아시다시피 차량 이동들도 굉장히 많고 지하도랑 연결된 곳이기도 하고 백화점이나 전철역 그다음에 경전철 등에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곳들이 어떤 교통의 많은 요지이기도 해서 오래전부터 민원이나 요청 건들이 있었거든요.

현재는 이 상황들 어떻게 과정과 협의를 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의정부2동장 권대익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서부역 사거리는 차량 통행도 많고 그다음에 거기 횡단하는 사람, 시민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게 민원으로 제기하면서 이거에 대한 거는 의정부경찰서 교통안전심의에서 자꾸 부결된 사항입니다.

그래서 저희 주민자치위원님이 그 근처에 사시는데 이거를 좀 더 부각시키기 위해서 홍보를 해갖고 어떠한 시민들이 이런 거 필요합니다, 한 거를 홍보해서 안건을 갖고 다시 한번 의정부경찰서에 심의 안건 올리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부결되는 매번 이유가 있을 텐데 어떤 이유를 들어보셨습니까?

○의정부2동장 권대익 그거는 횡단보도는 그것도 사거리 체제가 있어서 사현시라고 표현합니다. 좌회전 터질 때 횡단보도가 하나씩 터져야 되는데,

차량 통행이 많다 보면 그게 오현시라 그래갖고 횡단보도 해갖고 1개의 시간타임을 갖다 보니까 차량통행에 좀 지장을 준다, 그런 상황 때문에 아마 부결되는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맞습니다. 거기가 되게 복잡합니다.

또 유턴을 해서 택시가 돌아가서 유턴하는 것도 있고 지하도로 가는 곳들도 있고 필요는 하는 부분인데 그것들을 아예 경찰서에서는 안 됩니다라고 결론적으로 계속적으로는 피드백이 나는 건가요, 결론으로?

○의정부2동장 권대익 네, 맞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그쪽 의정부역 서부역 광장부터 시청까지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하게 됐습니다.

거기서 교통기획과에서 다시 한번 그 사항에 대해서 한 번 더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하면서 대각선 횡단보도를 거기 한번 안건 올려갖고 계획을 잡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일단은 그렇습니다. 이게 사람이 보행하고자 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기도 하고 금오동에 홈플러스 앞에도 이렇게 대각선 도로가 있는데 굉장히 유용하게 쓰이고 있는데,

거기보다 여기는 더 복잡하고 필요로 하는 것들이 많은데 전문적인 신호체계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자꾸 부결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조금 방법이 안 된다라는 것 외에 아까 말씀드린 걷고 싶은 도시랄지 해서 어차피 사람들이 보행하는 걸로 해서 대각선 횡단보도를 요청하는 거지 않습니까?

○의정부2동장 권대익 네.

강선영 위원 그래서 계시는 동안만큼은 우리 동장님께서 함께 논의를 해주시고 적극적으로 이거는 민원의 요지보다는 시민들이 동참하고 필요한 내용 중의 하나라고 적극적으로 피력을 해 주셔서 다각적인 방안으로 한번 모색을 해보셨으면, 관련 과하고도 지속적으로 좀 관계해서 소통했으면 하는데 어떻습니까?

○의정부2동장 권대익 네,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네. 그래서 이게 협의되는 중간중간이라도 한번 논의를 해서 의회에 와서 또 업무보고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의정부2동장 권대익 네,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앞으로도 남은 기간 동안에 힘드셨을 텐데 호원 국장님, 강경숙 국장님을 비롯해서 장승수, 정복선 과장님과 권대익, 고연희 동장님께도 남은 우리 하반기 업무하시는 데 민원인들과 함께 충실하게 시민들과 하는 데에 고심해 주시고 노력해 주셨으면 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신가요?

그럼 제가 궁금한 게 있어서 우리 국장님께, 지금 2023년도에 이어서 2024년도 우리 의정부시가 재정이 좀 힘든 상황이고, 이로 인해서 모든 사업이 지금 중단이라든가 연기 이런, 돼 있는 상태인데,

우리 권역동에 저희들이 항시 본예산을 세울 때마다 각 권역 의원님들께서 가슴 아프고 마음이 아픕니다.

예산이 그렇게 넉넉지도 않은 예산을 또 이런 상황에서 또 삭감하고 이런 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 지금 우리 호원권역 같은 경우는 사업이 다 끝났습니까?

○호원2동장 강경숙 올해 사업.

○위원장 김연균 2023년도 계획했던 거.

○호원2동장 강경숙 2023년 사업 말씀이십니까?

○위원장 김연균 네.

○호원2동장 강경숙 네.

○위원장 김연균 끝났어요?

○호원2동장 강경숙 다수, 네.

주민 주도하는 주민자치회 예산 사업이나 거의 다 마무리됐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그런데 제가 듣기로는 지금 주민사업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하는 주민사업이 지금 연기됐는데 그걸 중단을 하라고 연락이 와서 지금 중단 상태라고 제가 들었거든요.

그게 어떤 사업인지, 지금 그런 게 있어요?

○호원2동장 강경숙 저 호원1동에 11월에 예정을 했던 빛축제가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축제?

○호원2동장 강경숙 네, 빛축제 사업이 있는데요.

정미영 위원 비축제?

○호원2동장 강경숙 빛축제. 반짝이는 빛.

그래서 하천변에 조명 설치해서 경관을 즐기고 하는 그런 내용으로 꾸미려고 하는 사업인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주민자치회 위원님들하고 의논하고 있는 중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네. 그러니까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원하는 사업이에요? 시민들이 원하고 주민들이 원하는 사업인가요?

충분히 그거를 한번 논의해서, 그게 제가 듣기로는 그게 원래 9월인가 몇 달에 하려고 했는데 연기가 돼서 지금,

그 부분이 했는데 그 사업을 계획을 세웠는데 중단하라고 해서 이것까지 중단해야 되냐, 이런 제가 소리를 들었어요.

그래서 한번 국장님께 여쭤보는 거예요.

○호원2동장 강경숙 9월에 하려고 했다가 연기돼서 또 연기하고 그런 건 아니고요.

저희가 10월 정도, 10월 말경에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주민자치위원님들도 마찬가지고. 10월에 행사가 워낙 겹치니까 11월로 하는 게 더 좋겠다, 그런 의논을 그전에 했었던 거고요.

그 외 지금 위원장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동장과 주민자치위원님들하고 의논을 더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충분히 소통하시고 또 못 하게 되면 거기에 대한 설명을 해서 이해를 시킬 수 있는 그런 부분 또 축소까지도 생각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만약에 하게 되면.

그런 부분을 충분히 소통하셔서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호원2동장 강경숙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이상으로 호원권역동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 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4분 회의중지)

(10시36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신곡권역동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신곡권역동 국장은 공석입니다. 이하민 신곡1동 자치민원과장께서 총괄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민원과장 이하민 신곡1동 자치민원과장 이하민입니다.

의정부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하여 항상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김연균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신곡권역 2023년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 및 개선·권고사항에 대한 조치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신곡권역은 시정 2건, 권고 8건 총 10건의 시정 및 권고사항에 대한 조치를 하였습니다.

부서 및 동별로 보고드리면 신곡1동 자치민원과는 3건에 대해 추진 중1건, 조치 완료 2건이고 신곡1동 복지지원과와 허가안전과는 해당 사항이 없으며,

장암동은 2건에 대해 추진 중 2건이고 신곡2동은 3건에 대하여 조치 완료 3건이고, 자금동은 2건에 대하여 추진 중 2건입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고 세부적인 사항은 담당 과장과 동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이하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먼저 해당 부서명 및 동명을 말씀해 주시고 질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정미영 위원입니다.

수고들 많으시고요. 어려운 상황에서도 서로 지혜를 모아서 잘 이겨내시려고 애써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저희가 신곡2동 우리 동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이번에 보니까 자매결연지 이거에 대해 조치 완료에 대해서 지난번에 제가 질의드렸던 부분인 것 같아요, 오창읍하고.

미비하다라고 말씀드린 것 같은데 이거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간략하게 설명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신곡2동장 김홍일 저번에 보고드린 바와 같이 지금 오창읍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재검토를 하고 있고요. 지금 서부면을 추진하려다가 예산 관계 때문에 지금 잠시 보류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예산이 확정이 되면 비예산이라고 해도 저희가 교류를 추진하는 방향으로 검토하려 그럽니다.

정미영 위원 대략 생각하고 계시는 지역이 있을까요?

○신곡2동장 김홍일 지금 홍성군 서부면을 추진하고 있고요. 그 부분이 예산이 확정이 되면 저희가 추진하려 그럽니다.

정미영 위원 네. 내실 있는 도농 교류가 될 수 있도록 면밀하게 검토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신곡2동장 김홍일 네, 노력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네. 또 한 가지는 제가 어저께 주민자치회를 갔더니 아무래도 새로 다 2기가 구성이 됐잖아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교체가 됐더라고요.

그러면 주민자치회가 됐든 각 동의 이런 자생단체, 관변단체를 통해서 저희 의원님들이 의정활동 하는 데 있어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우리 각 동에 계시는 동장님들이 조금 만들어 주셔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타, 다른 권역의 예를 들어서 보면 그 동에서 이루어지는 여러 가지 행사나 일정들에 대해서는 의원님들하고 소통을 잘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신곡권역은 유독 신곡권역만큼은 그게 안 되고 있더라고요.

잘 안 되고 있어서, 저희들이 물론 일일이 찾아 뵙고 다 일정을 체크해야 되나, 저희도 의정활동 열심히 하다 보면 놓치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시의원들이 해야 되는 역할들에 저희들이 또 충실하고 있고요.

그런데 이런 부분들을 지역주민들하고 저희가 소통을 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그게 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어떤 면에서는 우리 시의원들이 좀 배제되고 있지 않나라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그런 서운함을 제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의원님들이 시간을 내서 정말 쫓아가서 잠깐만이라도 얼굴 뵙고 인사를 드리고자 하는데 그 자리에 가서 저희들이 느끼는 느낌은 이렇게 저희들 마음을, 진심을 몰라주는 것 같아서 조금 속상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동장님들이 바쁘시더라도 좀 그런 부분들에서는 의원님들하고 잘 소통을 하셔서 그 동에서 원활하게 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는 데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그런 계기를 만들어 주시기를 이 자리를 빌려서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건 우리 신곡2동뿐이 아니고 전체, 우리 신곡권역 전체에 제가 부탁의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각고의 노력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신곡2동장 김홍일 명심하겠습니다. 누수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네. 이상이고요.

한 가지, 우리 토요일날 동오축제 진행했죠? 그거에 대해서 우리 동장님의 견해는 어떠십니까?

○신곡2동장 김홍일 그게 저희가 주최, 후원이 의정부시로 돼 있고 주최는 상권활성화재단으로 돼 있기 때문에 그 내용이나 추진하는 전략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말씀드릴 건 별로 없고요. 다만.

정미영 위원 민원을 받은 건 없습니까, 혹시?

○신곡2동장 김홍일 작년하고 틀리게 무대가 없이 버스킹처럼 군데군데에서 하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사람이 많이 모이는 부분은 또 많이 모이고, 안 모이는 부분은 또 안 모이는 그런 단점들이 있지 않느냐.

정미영 위원 그날 질서가 너무 엉망이었다, 뒤죽박죽. 이래서 제가 사실은 우리 동장님이 민원을 하나도 못 받았다 그러시는데 저는 토요일날 거기 다른 일정 때문에 참석을 못 했음에도 불구하고 민원을 굉장히 많이 받았어요, 전화를.

너무 많이 받아서 지금까지 동오축제를 하면서 이렇게 민원 받아보기는 처음인 것 같아요.

어느 동은 ‘만족도가 높아서 너무 감사하다.’, ‘이렇게 적은 예산 갖고 큰 기대효과를 내서 너무 만족도가 높다.’라고 전화하는 사람이 있는가 반면에 이번에 우리 동오축제에서는 민원이 상당했습니다.

제가 그 늦은 시간까지 전화를 받으면서 과연 이러면서 동오축제를 진행했어야 되나. 제가 이따 상권활성화재단에 얘기하겠지만 질서도 엉망이었고 내용도 충실하지 않았고 여러 가지 면에서 문제가 있었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동장님 혹시 보고 같은 거 받은 게 있나 싶어서 제가 여쭤본 겁니다.

○신곡2동장 김홍일 그게 작년하고 또 기존에 있는 행사하고 틀린 점이 무대가 있고 그 무대를 주변으로 해서 관중들이 있고 또 즐기는 그런 사항이 아니라 여러 군데로 이렇게 다니면서 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정미영 위원 그 옆에 통로를 이용해서 주차장이 아니고, 그렇죠?

○신곡2동장 김홍일 주된 민원이 뭐냐 하면 상가 앞에서 버스킹을 하다 보니 동선을 방해하는 경우가 많았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아마 상가 쪽에서 민원이 많이 제기된 것 같습니다.

정미영 위원 상가뿐이 아니고 시민들이 우리 주민들이 거기 참석해서 구경을 하러 갔던, 참여하러 갔던 주민들도 전화가 굉장히 많이 왔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혹시 우리 동장님이 신곡2동에서 주최가 됐기 때문에 제가 여쭤본 겁니다.

○신곡2동장 김홍일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나머지 부분은 제가 상권활성화재단에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고요.

앞으로도, 앞서서 우리 호원권역에서 우리 강선영 위원께서 말씀하셨지만, 권역에서 가장 주민들하고 밀접한 관계를 갖고 계시면서 애를 많이 써주심에 너무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여러 가지 권역에서 일어나는 이런 민원이라든가 시민들의 소리를 우리 위원들이 잘 알 수 있도록 소통의 시간을 꼭 좀 만들어 달라는 말씀의,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제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신곡권역도 지금 2023년도 혹시 주민자치회에서 주민사업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지금 진행되고 있는 거, 그렇지 않으면 지금 중단된 사업이 있는지, 이런 부분을 좀 우리 국장대행 말씀 한번 해 주십시오, 이하민 과장님.

○자치민원과장 이하민 지금 신곡권역 같은 경우는 차질없이 지금 다 주민자치회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진행되고 지금 마무리한다 그랬죠?

○자치민원과장 이하민 네. 진행이나 마무리 다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주민자치위원회 주민사업 같은 경우는 주민이 직접 뽑은 사업이잖아요. 또 예산도 아주 적은 예산으로 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잘 소통하셔 가지고 진행해 주시길 바랍니다.

○자치민원과장 이하민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수고하셨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이상으로 신곡권역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 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5분 회의중지)

(10시46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송산권역동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심사에 앞서 위원 여러분께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권영일 송산권역 국장이 장기재직휴가에 따른 부재로 류윤미 자치민원과장께서 대신 보고한다는 사전 요청이 있었습니다.

류윤미 송산3동 자치민원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총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산3동장 권영일 송산3동 자치민원과장 류윤미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연균 자치행정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송산권역 소관 2023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개선·권고사항에 대한 조치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3년 행정사무감사 결과 송산권역 지적사항은 공통사항 7건을 포함하여 총 12건으로 시정 1건, 개선 2건, 권고 9건입니다.

이 중 6건은 조치 완료하였으며, 하천변 폐쇄 구간 및 자전거도로 정비 개선을 포함한 6건의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서는 조속히 내실 있게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고 자세한 사항은 질의에 따라 담당 과장 및 동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류윤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먼저 해당 부서 및 동명을 말씀해주시고 질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안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안나 위원 안녕하십니까? 권안나 위원입니다.

3개의 동 과장님들 수고 많으신 거 다 알고 있고요. 앞으로도 계속 수고해 주시리라 믿으며, 제가 송산1동이나 2동에 민원을 많이 넣는 편이거든요.

복지 쪽에 사각지대 발굴된 사람들도 문의해보면 담당 팀장님들이나 많은 분들이 협조를 잘해 주시더라고요.

앞으로도 많은 협조해 주시고 지금까지 해오신 것처럼 힘내시고 파이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민원인들이랑 제일 많이 접촉하시는 부분이잖아요. 힘드시더라도 웃는 얼굴로 예쁘게 맞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권안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조세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 조세일 위원입니다.

먼저 동에서 열심히 수고해 주시고 계셔서 감사하고요. 내년도의 사업들 중에 가장 중요한 건 분동입니다.

저희 송산1동이 4동이랑 분동이 되는데, 고산동이랑. 거기에 차질 없도록 자치행정과랑 잘 협의해서 하실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감사드리고요.

두 번째로는 이제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그래서 지금 예산이 많이 없다고 하는데 지금 밖에 나가보면 오히려 춥고 배고프고 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동에서 사회복지사들이 나가서 하시는 업무들이 상당히 되게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데요.

그런 부분을 날씨가 더 추워졌으니까 소외받거나 이러신 분들 없도록 또한 동상이나 그다음에 또 소외가 돼 가지고 그냥 죽음으로 이루어질 수 없는 사항들을 철저하게 관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신가요? 제가.

송산1동 이성희 동장님, 제가 민원 하나 넣었던 거 있죠?

용현동 거기 송산1동 국제자원봉사센터 사무실 앞에. 그게 지금 제가 어제도 봤는데 그게 왜 복귀가 안 되죠?

○송산1동장 이성희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저희 도로과 도로정비팀장님하고 몇 번 통화해서 바로 조치하기로 했고요. 저희 동에서는 임시방편으로 직원이 그냥 했어요, 소리 안 나게끔.

○위원장 김연균 그게 하수구가 내려가는 듯한데 거기 차가 지나가면 완전 소리가 탱크 터지는 소리같이 나니까 주민들이.

○송산1동장 이성희 그래서 저도 시에 몇 번.

○위원장 김연균 그런데 그때뿐만 조치하니까 또, 그거를 전체적으로 공사를 해야 되는데 거기만 땜빵하니까 이게 지나고 나면, 한 이틀 지나고 나면 다시 소리가 난대요.

그래서 한 번 더 나가셔 가지고.

○송산1동장 이성희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점검을 해서, 거기 도로과요?

○송산1동장 이성희 도로과 정비팀장님하고 저도 몇 번 통화했는데.

○위원장 김연균 정비팀. 그래서 저도.

○송산1동장 이성희 저하고 약속도 했는데.

○위원장 김연균 체크 좀 해놓으시고.

○송산1동장 이성희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저도 연락을 드리겠지만 팀장님 좀 신경을 써주기 바랍니다.

○송산1동장 이성희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이상으로 송산권역동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2분 회의중지)

(10시56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의정부문화재단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박희성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께서는 나오셔서 총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안녕하십니까?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입니다.

항상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연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의정부문화재단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책자 233쪽입니다. 2023년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 또는 권고·개선사항은 시정 4건, 개선 2건, 권고 1건으로 모두 7건이었습니다.

그중에서 조치가 완료된 것은 6건이고, 추진 중에 있는 거는 1건입니다.

추진 중에 있는 1건은 카페테리아 운영 관련 사항으로 현재는 공연장 리모델링 준공 이후를 대비해서, 준공 이후 재개관을 대비해서 운영 중에 있고,

2024년도부터는 민간 또는 단체 등 외부에 위탁운영을 계획으로 시 관련 부서와 협의 중에 있습니다.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치가 완료된 사항에 대해서는 유인물로 갈음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해서는 소관 본부장이 성실하게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박희성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실 또는 본부명을 말씀하신 후 질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또 우리 행정사무감사 마지막 일정인 것 같습니다. 조금 앞당겨서 같이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여러 가지 조치현황 추진해 주시고 그거에 따라서 추진 완료가 된 것들도 다소 있고 한데 그간에 대해서 지금까지 궁금했던 사항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질의했던 내용인 것 같습니다. 우리 조치현황 238쪽 황희정 본부장님 공연예술본부에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 또 열심히 여러 가지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여건에 맞춰서 활동해 주시고 공연해 주시는 그런 애쓰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제가 토요일날 아르츠마켓 다녀왔습니다. 자주는 못 가봤지만 가면서 거기서 공연이라든지 직접 하는 것을 직접 봐왔고요.

이게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인가요?

○공연예술본부장 황희정 저희가 1년 스케줄을 잡아서 행사가 있을 때는 좀 피해서 대부분 그렇게 선정해서 했습니다.

강선영 위원 또 직접 가서 물건을 사고 관람하시는 분들도 뵀었고, 그날 같이 유스오케스트라가 협연이 있었던 걸로 아는데 그 잔디광장에 있었던 게 유스오케스트라 맞죠? 단원들인가요?

○공연예술본부장 황희정 이번에는 의정부 윈드오케스트라라고.

강선영 위원 윈드오케스트라.

○공연예술본부장 황희정 지역예술단체입니다.

강선영 위원 그래서 그렇게 공연하는 것도 봤는데요.

다른 마켓과 다르게 아르츠마켓 같은 경우에는 조금 더 예술인들 문화하시는 작가들에 의해서 그런 작품들로 나와서 플리마켓 진행하는 것도 조금 차별성이 없지 않았나 싶으면서도 한 번 더 유심히 보게 됐던 것 중에 하나인데,

본부장님도 말씀 주셨듯이 동일한 부스도 있었고 다음 부스에는 또 다른 부스가 와서 문화예술 작가들로 대거 이루어진 것들을 확인했는데,

거기에는 큰 것보다는 작은 사진이나 엽서나 관련해서 작가들의 작품들로 해서 굿즈 상품들이 많더라고요, 보면.

그럼 현재까지 아르츠마켓 하시면서 참여한 시민들이나 현장의 목소리들은 어떻게 들리고 있습니까? 피드백은 다 되고 있을 텐데.

○공연예술본부장 황희정 마치면서 저희들이 피드백은 하고 있고요.

그리고 좀 만약에 지금 봄에서부터 시작을 해서 봄엔 이런 사항이 좋겠다고 하면 그 계절에 맞춰서도 하고, 이번 같은 경우는 10월달이라서 약간 독서와 함께했으면 어떨까 해서 책 구조를 좀 이번 달에는 마련을 했고요.

그리고 대부분 요즘 반려동물이 많이 호응들이 있어서 저희가 반려동물도 이제 한 회차 하면서 추가해서 계절에 맞춰서 또 달에 맞춰서 진행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강선영 위원 한 가지 또 질의할 것은 오케스트라 활동, 아까 윈드오케스트라요?

○공연예술본부장 황희정 네. 거기는 지역.

강선영 위원 지역작가들 해서 하긴 했는데.

○공연예술본부장 황희정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와 비전문가.

강선영 위원 물론 또 같은 날 자원봉사센터에서 예총에서 했던 공연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양쪽 다 다녀왔긴 했는데 그렇습니다. 모든 공연이라는 것이 다 매진이고 완벽하게 만족도가 높거나 그러고는 싶지만, 바람이지만 그렇게 못 하는 경우도 있는데 현장에서 보면서 두 가지를 조금 느꼈거든요.

그래서 땡볕에서 그분들 열심히 노력하시고 고생하시는 데 비해서 관객들이 좀 적었던 부분을 보면서 이게 공간에 대한 건 좋은데,

예총 같은 경우 가운데서 어우러지는 것보다 약간 고속도로로 나가는 문화재단의 위치적인 것 때문에 아무리 출중하고 좋고,

우리가 이번에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오케스트라, 유스오케스트라도 만들었는데 출중한들 시민들이 같이 공감하고 그것에 대한 외면을 하면 이게 정말 우리가 원하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래서 쉽게 말해서 이게 어떤 작가들의 굿즈를 팔기 위해서 이번 달에 못 했으니까 정말 다음 달에 가가지고 아파트 동네 시장처럼 매주 수요일날 가면 항상 거기 있어, 이런 개념의 것이 아니라,

한 번 더 찾아올 수 있는 게 어떤 차별성이 있을까, 작가적인 입장에서 한번 보게 됐고요.

예총에 같이 행사가 양일 같이 있다 보니까 반대적으로 조금 외면받지 않았나, 같은 행사지만. 그걸 좀 많이 느끼는 공연이었다고 생각하면서,

그래서 저는 좀 지적을 하는 바와 함께 조금 더 제안해보는 차원에서 이걸 좀 느꼈습니다.

이제 유스오케스트라가 공연들도 지금 제가 지적한 내용 중에서 10월 27일인가 이번 주 금요일날 공연을 하겠다라고 하는데 첫 공연인가요, 60주년 기념으로?

○공연예술본부장 황희정 저희가 지난번 아르츠마켓 할 때 8월에 한 번 저희가 공연했습니다.

그때는 많은 시민들이 오셔서 어떤 형태인가 했는데 생각보다 좀 많이 오셔서 그 피드백 또한 처음 오케스트라를 봤다시는 거죠.

그래서 신발 신고 근처라서 왔는데 저는 이런 오케스트라 공연이 있는지 몰랐다.

그런데 오케스트라가 주는 감동이 어떤 다른 것보다, 물건을 사거나 이런 감동보다도 마음적인 감동과 내가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이런 음악을 듣고 이런 의정부문화재단에 와서 이런 사항을 접했을 때 굉장히 좋았다라는 말씀을 해 주셔서 저도 일하는 입장에서 굉장히 또 감사하게 생각했습니다.

강선영 위원 네. 궁금해지면서도 한편으로는 전에 또 제가 지적했던 내용인 것 같습니다.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진행이 됐으면 일단 궁금해지는 것은 그때는 자체 예산으로 진행을 하겠다라고 했는데 올해 계획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공연예술본부장 황희정 올해는 이번에 저희가 준비하고 있는 이번 금요일에 지금 처음 시민 60주년 기념 음악회로 27일날 준비하고 있고요.

연말에 지금 아이들을 위해서 좀 저희가 시민들을 위한 걸 12월에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후 조금 제반적인 사항과 예산 사항을 생각하고 저희들 의논을 더해 봐야 되는 사항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네. 그래서 걱정이 되는 게 아까 말씀드린 대로 계속 보여지고, 실력이 출중한데 비해서 보여지고 시민들의 가슴 속에, 감동 속에 계속적으로 그런 활동들을 한다라고 하면 언젠가는 기억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약간 시험적인 프로그램처럼 제가 정말로 이건 예산으로 자체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단무장 뽑고, 단장 뽑고, 지휘자 뽑고 했던 그분들이 이제는 아시다시피 전반적으로 예산이 지금 부족해서 각 분과소별로, 각 동별로 예산 삭감을 하고 있는 판에 이것은 어떤 예산으로 추계를 해서 올릴 것인지가 저는 궁금하고요.

자체 예산으로도 이게 가능한 여부를 한번 여쭤보는 겁니다. 그래서 이번에 한 번 더 자료 요청을 하는 바입니다.

이번에 단무장 뽑았고, 그다음에 지휘자 뽑았고 이런 분들, 뽑으신 분들. 단원 뽑았고. 단원은 페이나 이런 것들은 지금 거의 무료 공연으로 열정페이 정도로 하겠지만.

○공연예술본부장 황희정 네, 맞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분들이 초창기에 우리가 조건부로 해서 모집을 할 시에 계약 조건들이 있을 거랍니다. 그 계약 조건에 나와 있는 서류 한번 요청을 드려봅니다.

그래서 다른 곳과 분별력 있게 되어 있는지, 정말 말 그대로 열정페이 정도로도 본인이 헌신하고 봉사할 정도로 파일럿 프로그램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그 도전을 하시고 모집을 하셨는지 한번 알고 싶다라는 거고요.

그래서 한 번 더 보여지는 게 중요하고 저는 또 두 번째 느낀 게 뭐냐 하면 플리마켓 하시는 분들이 작가들입니다.

반대로 예총에 있었던 플리마켓 하시는 분들은 장사를 업으로 하시는 분들이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두세 차례 가면서 작가들은 말 한마디, 이거 하나, “물건 한번 사세요.”라는 말을 못 해요.

거기는 작은 엽서, 본인이 그린 그림 하나 가져왔고, 굿즈 가져갔고, 펜던트나 이렇게 가져왔는데 그분들은 물건을 판매할 것인지, 그 목적의 취지가 작가를 위한 그런 등용문의 입장에서 아르츠마켓을 준비하신 건지, 아니면 시민들이 한 번 더 문화예술과 공감을 하고자 하는 건지 저희는 그 두 가지 중에 어떤 부분에 취지를.

시민인지, 예술인인지. 어디에 취지를 두셨습니까?

○공연예술본부장 황희정 저는 아르츠마켓 준비할 때 제일 중요했던 건 저희 의정부시민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함께 향유했으면 좋겠다는 게 가장 큰 취지였고요.

그리고 또 이 취지 안에 지금 위원님 말씀처럼 작가들도 참여하고 또 이 작가들이 의정부시민들에게 어떤 수익 창출의 목적이 된다면 서로 윈윈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그 지점에 의정부문화재단이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사항이라면 저희가 하는 사업의 목적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강선영 위원 네, 맞습니다. 그거 말처럼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거 굉장히 좋았고 비단 다른, 저는 작가들 보면서 ‘조금 더 새롭고 실력 있고 능력 있는 작가들이 왔구나.’.

그리고 물건 판매하는 플리마켓, 다른 개념이라고 굉장히 또 프레시하게 느껴져서 그 부분에 대해서 감사드리는 부분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그분들도 작가 입장에서 이것을 업으로 하시는 분들이 아니기 때문에 4시간, 5시간 동안 앉아 계실 때 그래, 나를 작가라는 이름을 알려주는 것도 중요한 거고,

그분들은 등용문으로 채용했으면 단순하게 굿즈 팔고 몇 만 원 이런 게 내가 과연 이 4, 5시간 앉아있는 게 얼마나 의미가 있을까, 의미부여가 돼야 된다고 저는 봅니다.

그래서 말씀대로 그분들이 신진 작가들 발굴한다, 발굴한다, 말만 하지, 그냥 한 번 하고 다음 행사 이분들이 목을 매고 ‘내가 다음에 의정부에 가서 이거를 4, 5시간 앉아야겠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의미부여를 반드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연예술본부장 황희정 잘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래서 그분들이 말씀대로 판매의 목적이 아니라 ‘내가 그냥 괜히 가서 재능 낭비하고 있구나.’라는 거 생각 안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문제점은 그거예요. 매번 똑같은 의정부의 작고 크고 한 행사들 보면 신진 작가들이 나와있는 게 아니라 매번 나와있는 사람이 나와있습니다.

매번 나와있는 사람이 글씨 쓰고 있고 매번 나와있는 사람들이 체험학습 하고 있어요. 전 이건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분들의, 시민을 위한 거고 의정부 문화활동을 높이고자 한다라고 하면 그분들, 이번에 의정부역의 아트센터라든지 그다음에 어떤 문화공간들 하게 되면 그분들을 통해서 그냥 단순하게 굿즈 파는 게 아니라 입체적으로 뭔가를 발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아르츠마켓이든 어떤 고민하는 건 좋은데요. 그냥 용역업체에다 맞겨놓으시고 똑같은 색깔 내게끔 절대 해 주시면 안 될 것 같고요.

반대로 또 이런 것들 의정부 행사들을 그냥 부서별로 좋은 아이디어 있는 신진 아이디어 뱅크들 되게 많거든요.

그리고 또 문화재단 자체가 그런 전문적인 분야에 계신 분들인데 보면 결과는 항상 똑같아요.

그냥 사업 부서별로 사업을 하기 위한 행사라고밖에 안 되기 때문에 이 점 반드시 어떤 부수적인 걸 하시더라도 이 점 착안하셔서 단순하게 굿즈 판매한다, 괜히 가서 재능 장비한다, 똑같은 색깔의 것들 마켓 하지 마시고,

아까 반드시 말했던 걱정이 됨과 동시에 파일럿 프로그램이라고 돼 있는 유스오케스트라, 이것들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제가 그냥 어떤 부정적으로 지적하기 위함보다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를 해 주셔야만이 앞으로 나아가지, 잠깐 브레이크 걸려서 더 나은 사업으로 진행할지, 반드시 이번에 해답은 우리 황희정 본부장이 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안 제시할 수 있게끔 계획 한 번 더, 내년 사업 유스오케스트라 어떻게 하시는지 세부적인 사항하고요, 말씀드린 대로 계약 조건에 따른 지휘자, 단무장 등등의 초창기에 계약했던 그 내용들 서류 요청 부탁드립니다.

○공연예술본부장 황희정 네.

강선영 위원 나머지 질의는 추가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정미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정미영 위원입니다.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우리 문화재단 역시 굉장히 힘들 것 같습니다. 심적으로 많이 어려우실 것 같은데 또한 지금 이렇게 위기에 봉착했을 때 우리 출자·출연기관들의 역할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게 본 위원의 생각이고요.

아마 재단에서도 심히 고민하고 있지 않을까라는 차원에서 먼저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

제가 우리 유근식 실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여기 조치사항에 보면 235페이지도 그렇고 보면 사업의 개요나 추진현황이나 이런 것들이 해당 없음으로 나와있어요.

그런데 235페이지에 보면 여기에 대해서 내부규정집을 정비하기 바람, 이렇게 이야기를 여기서 질의사항에 들어갔는데,

그거에 대해서 최소한, 최소한 추진현황 정도는 우리가 이거를 어떻게 추진하고 있고 향후에 이거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는 것들에 대해서 이게 좀 명시가 됐으면 참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렇게 추진현황도 그렇고 사업개요도 그렇고 해당 없음, 이렇게 표시하신 이유가 뭘까요?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위원님들이 지적해 주시고 권고해 주신 내용들을 저희가 내용은 다 수용을 하고 그래서 하는데,

실질적으로 저희가 업무를 처리하면서 처리 과정에서의 어떤 조그마한 잘못이라든지, 소홀함이 있었던 것이지, 그 규정 자체가 잘못된 것들은 별로 없을 경우에는 그냥 이렇게 약간 이런 식으로 처리를 했던 것 같고요.

정미영 위원 본 위원들이 행감을 통해서 지적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반드시 개선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런 것들에 대해서 그렇다고 구두상으로 저희들하고 소통을 한 것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결과보고에도 이거를 해당 사항 없음이라고 표기한 거는 이거는 의회의 의원들을 무시하는 처사 아닌가라는 생각으로 제가 비춰지는데.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저희가 다음부터는 좀 더 자세한 내용을 기재를 하도록 하겠고요.

다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초과근무수당이다 그러면 내부규정이 잘못된 건 아니고 내부규정을 우리가 적용을 하면서 그게 엄격하게 적용을 못 했다든가, 관리를 소홀히 했다든가, 그래서 위원님들한테 지적을 받은 거기 때문에 그래서 규정을 정비하는 그런 사항은 없었기 때문에 아마 이렇게 적은 것 같고요, 저도 그렇게 결재를 했습니다. 앞으로는 좀 더.

정미영 위원 그렇다라면 이거 결재를 하신 거잖아요. 그러면 여기 기재를 안 하셨으면 미리 오셔서, 위원님들이 지적했을 때는 이유가 있어서 지적을 한 거잖아요.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거에 대해서 소통을 원활하게 해 주셨어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네, 알겠습니다. 사과드리고 앞으로는 관련되는 사항이라도 자세하게 기재해드리고 또그런 내부적인 문제가 있으면 별도로 찾아뵙고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또 한 가지는 이거는 지금 자료에 나와있는 걸 제가 지적을 드린 거고요.

우리 실장님은 지금 현재 의정부시의 재정이 어렵다라고 생각을 하고 많은 분들이 염려를 하십니다.

그리고 또 불안한 가운데 있는데 어느 정도 체감을 하고 계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어느 정도 체감이 내년도 예산안을 저희가 제출하고 삭감 목표를, 절감 목표를 해서 제출하고 3회에 걸쳐서 저희가 더 추가 삭감이 있었고,

그래서 저희 관련 부서인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다시 조정해 온 것을 보면 그 내용을 어느 정도 알 수가 있겠고요.

특히 저희가 경기도에서, 경기도 내 10대 축제 뭐 5대 축제, 관광공사에서 정하는 10대 축제, 5대 축제인 BMF 그다음에 음악극축제 같은 거 오랫동안 했는데,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된 정도기 때문에 저희 대표 사업 정도도 전액 삭감이 됐기 때문에 굉장히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사를 해야 된다라고 한다라면 몇 개 정도의 행사를 기획하고 계십니까?

내년에는 우리가 시 승격 60주년이 되면서 법정문화도시가 됐는데 저희가 대표적인 행사까지 안 하겠다라는 거는, 아주 불가피하게 해야 된다.

안 할 수는 없고 해야 된다라고 생각하는 축제가 몇 개 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글쎄, 이제 그거는.

정미영 위원 고민을 해보셨을 거 아닙니까?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아니, 오늘도 오후에 지금.

정미영 위원 오후에 회의를 하실 생각입니까?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네, 오후에.

정미영 위원 그럼 개인적인 우리 실장님의 견해를 여쭤본다면.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저희는, 저희가 생각하기에는 전체적으로 우리 재단에서 하는 행사들은 거의 규모는 줄어들더라도 명맥을 유지할 정도의 예산은 해서 투입을 해서 했으면 하는 바람인데,

다만 올해 같은 경우는, 작년 같은 경우에 동 축제도 있고 문화원 축제도 있고 여러 축제가, 예총 축제도 있고 그러다 보니까 좀 더 외부에서 보시기에는 너무 축제가 과다하지 않은가 이런 시각이 있고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한 역할 조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다만 아쉬운 거는 오랫동안 십여 년씩 했던, 뭐 몇 년을 했든 BMF나 음악극축제 같은 경우에는 전국적으로 명성도 있고 어떤 반응도 좋은데 예산 사정상 예산이 한 푼도 반영이 안 돼서 할 수 없는 상황이 돼서 이런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지금 굉장히 어렵고 힘든 상황인 거는 저희가 다 체감하고 있고 지금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그러면 대략 우리 지금 12월까지 우리 문화재단에서 쓰고 남는 비용이 얼마나 될까요?

얼마 정도 예상하고 계십니까?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잉여금이 저희가, 잉여금 얼마 정도 남았지?

2, 3억 원?

한 3억 원 정도로.

정미영 위원 3억 원 정도, 3억 원 정도.

본 위원이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아울러 남은 금액은 지금 임의적으로 사업을 기획하거나 쓰지 마시고,

일단 의정부시가 지금 어려운 상황이니까 그 부분은 지금 이 시간 이후부터는 쓰지 마시고 좀 갖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시 집행부에서 필요하다라고 한다라면 도움을 드려야 되지 않을까라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네,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네, 그렇게 해 주시고요.

또한 2023년도 순세계잉여금 관련해서 사용내역 제출을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네,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 부분을 해 주시고요. 또 한 가지는 우리 BMF 우리 김호한 본부장님.

지난번에 제가 여러 가지 사정이 있어서 그 행사에 꼭 가보고자 했으나 가지 못해서 많이 아쉽고요.

그런데 그 인근에서 주민분들이 민원을 주셔서 전화를 제가 받았는데 많은 분들이 성황리에 마치셨다라고 말씀을 주셨어요.

그런데 일례로 그 뒤 아파트에서 얘기하시는 분이 그거 아마 폭죽이 터졌을 때 좀 놀라셨나 봐요. 그래서 나와봤더니 그 뒷말이 더, 놀라서 나가봤더니, 하늘을 봤더니 너무나 예쁘더라.

너무나 아름답더라, 이렇게 얘기를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대로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건데 향후에 저희들이 불가피하게 축제를 진행해야 된다라고 한다라면 지금은 저희가 폭죽이나 이런 거는 지양을 하잖아요.

저희가 좀 안 하고 있는 추세예요. 제가 늘 얘기하지만 중국 항저우에서도 안 해요, 레이저쇼를 하지.

이렇게 폭죽을 터뜨려서 일회성으로 하는데 1,500만 원, 1,700만 원 날아가는데 다 시민의 세금 아닙니까?

그런 거는 좀 앞으로 지양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본부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사업본부장 김호한 네,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네, 그렇게 해 주시고요. BMF 다 끝나신 거죠?

○문화사업본부장 김호한 네.

정미영 위원 그러면 그거에 대한 결과보고를 받았으면 좋겠거든요.

○문화사업본부장 김호한 네,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거기에 관련된 서류를 좀 제출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지출세부내역서하고 그 지출세부내역서 주실 때 계산서 포함해서 세부내역을 볼 수 있도록 그렇게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제가 그 자료를 제출할 때는 시간을 길게 드리면 안 됩니다. 일주일 내로, 제가 지금 말씀드린 자료는 일주일 내로 다 제출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사업본부장 김호한 네,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 제가 한 가지 궁금한데요. 국회에서 전시를 했던 건 뭡니까, 그게?

무슨 도자기 전시한다고 했는데 거기에 우리 김민철 국회의원님 사진도 올라가 있고 그렇던데, 나중에 봤더니 그게 도자기 전시라고 해서 했는데 보니까 동상이 거기 되어 있고 한데,

그 사업을 거기다 한 목적이 뭡니까? 국회에다 이 전시회를 한 목적이 뭡니까?

○문화사업본부장 김호한 그거는 한·중 도예전인데요.

정미영 위원 네.

○문화사업본부장 김호한 국제교류 차원에서 이제.

정미영 위원 거기 모택동 동상이 있잖아요.

○문화사업본부장 김호한 그거는 해프닝인데요. 작가가 이번에 출품하는 작품이 아닌 다른 작품을 주최 측에서 운송 과정에서 실수가 있어가지고.

정미영 위원 그게 해프닝이라고 하기에는 굉장히 큰 실수예요. 거기에 그 모택동 동상을 갖다놓고 도자기 전시를 한다고 그랬는데 거기 김민철 의원님 사진이 떡하니 같이 떠요.

그러면 저희 정치하시는 분 입장에서는 그게 굉장히 리스크로 작용하지 않겠습니까? 이거는 그냥 한낱 해프닝이다, 이렇게 치부하기에는 너무나 큰 실수를 하셨습니다.

그러면 그 실수에 대해서 저희 김민철 의원님께 따로 말씀을 드렸습니까, 찾아뵀습니까?

○문화사업본부장 김호한 네, 통화한 적이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통화만 했지, 찾아뵀지는 않았잖아요. 그 부분에 대한 분명한 사과가 있어야 된다고 전 생각합니다.

○문화사업본부장 김호한 현장에서 개막식 할 때요, 잠깐 얼굴 뵀고요.

그리고 그게 제가 해프닝이라고 표현한 거는 제 표현이 아니고 언론에서 그런 표현이 있어서 말씀을 드렸는데 그게 조금 과했다면 죄송하고 하여튼 앞으로 어떤 전시든 공연이든.

정미영 위원 정식으로 사과 요청드립니다.

○문화사업본부장 김호한 하여튼 철저를 기해서 그런 실수 없도록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당연히 그렇게 하셔야 되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식으로 사과 부탁드리겠습니다. 사과하셔야 됩니다, 그거는. 굉장한 리스크예요, 그거는. 더군다나 국회에서.

그건 잘못된 거니까 정확하게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정식으로 사과 요청드립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대답을 안 하시는데 하실 의향이 없으세요?

○문화사업본부장 김호한 아니, 제가 개막식 현장에서 인사를 나눴고요.

그리고 사과가, 제가 사과 주최가 될지 잘 판단이 안 서서 잠시 망설였는데 사과할 일이라면 사과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분명히 사과 요청드립니다.

○문화사업본부장 김호한 네.

정미영 위원 네. 그리고 우리, 제가 이거는 담당 부서가 어딘지 정확하게 몰라서, 지난번에 아르츠마켓은 우리 황희정 본부장님이 하셨고요.

저희가 지난번에 잠깐 들렀던 곳은 정책마켓이라는 걸 했습니다. 그거는 어느 분이 담당이십니까?

소홍삼 본부장님이 담당이십니까?

○문화도시지원센터장 소홍삼 문화도시지원센터장 소홍삼입니다.

정미영 위원 네. 제가 그 정책마켓을 다녀오면서 느낀 점은 다양한 시민들이 생각하고 있는 욕구를 제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날 갔을 때.

그래서 그런 것들을 조례로 이거를 만들어서 했으면 좋겠다라는 거는 그들의 요구사항인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날 정책마켓에 나와있던 여러 가지 사안들.

청년이면 청년, 노인이면 노인, 여성이면 여성, 장애인이면 장애인, 그 관련된 정책마켓이 굉장히 다양하게 준비가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제가 사실 감동받았습니다.

이런 거를 우리가 여지껏 무슨 마켓을 한다 그러면 물건이나 뭐 이런 약간 플리마켓식의 이런 형태가 아닌, 시민들이 생각하는 그런 정책들을 정책마켓으로 해서 사고 팔고 하는 이런 것들을 기획했다라는 거에 대해서 상당히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그래서 너무 좋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기획하게 됐는지, 또 그 기획을 하면서 어떤 기대효과가 있었는지, 두 가지 답변을 해 주시고요, 그리고 제가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그날 그 정책마켓 했을 때 많은 정책 관련된 조례들이 이렇게 나왔던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그거에 대한 전반적인 사안들을 다 자료로 제출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도시지원센터장 소홍삼 네,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먼저 질의드린 거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릴게요.

○문화도시지원센터장 소홍삼 먼저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저희 정책페스타 때 직접 찾아와주셔 가지고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요.

저희 문화도시 정책페스타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행사였고요.

그리고 저희가 올해 법정문화도시로 지정이 되면서 문화도시사업들이 좀 더 시민들하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시 정책이나 조례, 이러한 부분들도 시민들의 삶에 동떨어지거나 또 어렵거나 딱딱한 게 아니라,

우리 삶에, 일상에 밀접하게 관련 돼 있다라는 것들을 좀 더 이런 축제 형식을 통해서 접근하고 싶었고요. 그래서 시민들의 아이디어랄지.

정미영 위원 본부장님 잠깐 죄송한데 제가 시간이 오버됐습니다.

○문화도시지원센터장 소홍삼 짧게.

정미영 위원 위원장님, 추가 질의 시간까지 사용하고자 하는데.

네, 답변 주세요.

○문화도시지원센터장 소홍삼 그래서 이런 시민들이 정책 아이디어들을 편안하게 제안하고 어떤 펼쳐지는 이런 축제마당에서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자신들의 아이디어들을 공유하고,

또 시의원님들과 건의하는 이런 장을 마련하면 의미가 있겠다 싶어서 정책페스타를 개최했고요.

그래서 정책페스타의 가장 핵심적인 프로그램으로 정책마켓 또는 정책경매 이런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구성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다행히 위원님들께서도 관심 있게 와주셔서 격려해 주시고 또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 주셔서 어느 정도 긍정적인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기대효과는 저희 문화도시센터 입장에서는 24개 문화도시가 있는데요.

이런 문화도시사업과 정책을 가지고 최초로 축제 형태로 확대해서 많은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대를 나눴다는 측면들이 의미가 있었고,

어떤 새로운 사업으로써 문화도시에서 24개 도시에서 정책을 가지고 축제를 하는 최초 형태로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던 것 같습니다.

정미영 위원 제가 우리 본부장님 계속 답변을 주시면 시간이 많이 가기 때문에 죄송합니다, 말씀을 잘라서.

추후에 더 자세한 답변은.

○문화도시지원센터장 소홍삼 후속 조치 부분은 자료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네, 자료로 주시고요. 사실은 이 정책페스타 하면서 정책이 문화가 되다? 저는 사실 처음에는 퀘스천마크였어요.

‘정책이 뭐가 문화가 된다는 거야.’라고 했는데 그날 가서 보고 사실은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이렇게 많은 분야, 분야에 있는 사람들이 참여해서 본인들이 원하는, 의정부시에 바라는 그런 정책들을 이렇게 묘사했다라는 것들이 굉장히 신선한 충격이었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거기에 관련된 자료는 제출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제가 전자에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 의정부시의 위기 상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장 큰 유인은 출자·출연기관의 몫이라고 저는 봅니다.

그래서 제가 아까 유근식 본부장님한테 말씀드렸던 부분이 사업을 진행하고 남아있는 그 예산에 대해서는 지금 지출하지 마시고 일단 딱 고정해달라는 걸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요.

순세계잉여금에 관련된 지출내역서도 다 제출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위기를 기회로 만들려면 우리 모두가 다 허리끈을 졸라매야 되고 같이 참여해서, 김동근 시장님께서 의정부시 재정이 열악한 상황에서 잘 끌어가실 수 있도록 저희들이 협조해 드려야 되는 게 저희들의 역할이라고 봅니다.

그러면 출자·출연기관에서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보기 때문에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많은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출자·출연기관에서도, 문화재단에서는 우리가 대표성을 띄고 의정부시를 알릴 수 있는, 홍보가 될 수 있는 이런 행사나 이런 문화 개체를 만들겠지만,

꼭 지금 이 시점에서는 꼭 해야 된다 그러면 기존에 해왔던 것들도 한번, 기존에 해왔던 그런 행사나 이런 축제에 대해서도 한번 면밀하게 검토하시고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매칭사업이 되면 의정부시가 매칭할 수 없잖아요, 예산이 없어서. 매칭을 못 하면 우리가 국도비 지원받는 걸 줄이면 돼요.

그리고 크게 했던 행사를 작게 하면 되니까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녹여낼 수 있도록 정말 신중한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고생 많으셨고요. 앞으로도 계속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권안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안나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권안나 위원입니다.

카페테리아 관련해서 정책실장님, 유근식 실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카페테리아 운영하면서 운영시간 여기 다 책에 나와 있는 거 외에 관리인원 밑에 보면 공무직 1명, 시간제 아르바이트 1, 2명 교대근무라고 되어 있는데,

모집은 어떻게 하며 얼마 전, 며칠 전에 카페테리아 방문했을 때 20일 아르츠마켓 행사 시에 갔는데 그때 한 5명 정도 계셨었거든요.

그런 설명을 일단 우선 먼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네. 아르츠마켓, 저희 카페를 저희가 직영을 했다가 몇 년 동안 고정인건비가 많이 들어서 위원님들께 지적이 계셔서 저희가 지금 내년도 1월 1일 이후에 민간에 민간업체 또는 단체 등에 전부 위탁하는 걸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앞에 관리인원 공무직 1명, 시간제 아르바이트 1, 2명 교대근무 이렇게 써있는데 이건 이 작성 당시고요.

현재는 거기 정년까지 근무할 수 있었던 공무직 1명이 있었는데 공무직은 저희가 민간에 내년부터 위탁한다는 방침이 확고해서 다른 직으로,

대학교도 나온 친구고 그러기 때문에 다른 업무로 전환배치를 협의하는 과정에 자기는 카페 관련 일을 다른 곳에 가서 찾아서 하겠다고 해서 사직을 내서 사직 처리했고,

다른 기간제근로자 1명이 있었는데 거기도 저희가 기간이 만료되고 카페를 내년부터는 민간에 위탁을 하기 때문에 기간연장을 안 해서 사직됐습니다.

지금은 순수한 단기간 아르바이트 형태로 해서, 교대근무로 해서 퇴직금이나 이런 게 발생 안 되게끔 단기간 근로로 하고 있고,

연말까지 민간위탁 방안을 확정을 지어서 우리 문화예술과하고 협의를 하고 보고를 하고 그리고 내년 1월부터는 민간에 위탁할 예정입니다.

권안나 위원 그러면 현재 근무하는 인원이 몇 명이에요?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지금은 보통 2명 내지 3명이 하고 있는데요.

시간에 따라서 행사나 이런 거 있을 때는 조금 더 몇 명 더 나오라 그러고 그다음에 행사 같은 거 없고 그럴 때는 보통 2명 정도씩만 교대할 수 있도록 하고요.

시간도 4시간, 6시간 이런 식으로 끊어서 교대로 하고 있습니다.

권안나 위원 추진현황에 보면 2023년 7월 7일날 감정평가법인 대일 감정원 감정평가를 하신 걸로 나와있는데 그 결과는 어떤 결과가 나왔나요?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그건. 그 내용 들어왔나?

○위원장 김연균 뒤에 답변하셔도 됩니다, 담당하시는 분.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자료를 안 가져와서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다만 의미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이렇게 번화가 같은 데나 큰 건물 같은 경우에는 어떤 시설을 민간에 임대를 주거나 할 때는 단가를 그 건물의 가치를 계산해서 평가를 하게 돼 있는데,

평가를 한번 해봤는데 지금 저희 같은 경우에 어떤 때는 고객이 굉장히 많았다가, 일시적으로. 어떤 때는 거의 없고 이런 데는 이렇게 평가가 금액 가지고 어떻게 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닌 것 같아서 지금 다양한 방법으로 민간위탁을 주는 방안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 자료는, 평가받은 거는 자료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늘 안 가져왔습니다.

권안나 위원 수고 많으셨고요. 거기 민간단체 또는 일반단체한테 넘겨갈 거잖아요, 앞으로. 그 결과에 대해서 미리 저희 시의원들과 함께 소통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저희가 방안 있으면 와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알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권안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추가까지 다 쓰셔서.

정미영 위원 그래도 한 가지.

○위원장 김연균 다음 질의 받고.

정미영 위원 끝나고 할게요.

○위원장 김연균 받고, 네.

강선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추가 질의.

정미영 위원 먼저 하세요.

조세일 위원 조세일 위원입니다. 저는 뭐 특별하게 말씀드릴 건 없고요.

제가 시정질문을 통해서라든가 모든 것들이 계속 얘기하는 부분이 계속 되돌이표로 돌아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대표님 다시 한번 당부드리겠습니다. 정말 직원들 생각하셔서 법적 테두리 안에서 벗어나는 행동이나 이런 것들 안 하셨으면 좋겠고요.

분명히 직원들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처럼 젊은 직원들이면 한 2, 30년 근무해야 되는 여건이 있습니다.

그 직원들이 뭔가 위의 지시들 내려와서 했을 때 거의 70%의 기안자가 다치는 현상이 계속 되돌이표가 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이런 실무를 해봐서 잘 압니다.

분명히 책임지지 못할 것들이나 저희 시의회에서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했을 때 그 부분이 불거져서 실무자들이나 기안자들이 영향을 받지 않도록 정말 세심 있게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실 수 있죠?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선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이게 뭐 행정사무감사의 내용은, 권고사항은 없으나 관련이 시급사항이기도 해서 간단하게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시립합창단에서 질의를 하려고 하는데 관련 부서가 어떻게 되십니까? 예술단.

김호한 본부장님. 의정부에는 시립예술단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용단, 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명실상부 의정부시립합창단입니다. 연일 또 시청에서 최근에 여러 달 동안 피켓시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본부장님도 알고 계시죠?

○문화사업본부장 김호한 네.

강선영 위원 여기 계신 분들도 마찬가지, 문화재단에 계신 분, 대표이사님 비롯해서 각 본부장님, 그 외 모든 분들도 각 분야의 전문분야를 하기까지 멀리 또 유학도 갔다 오시고 또 예술 공부하신 전문가들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분들도 그렇습니다.

어떤 뭐 터부시할 분들은 아니지만 그런 예술을 하셨던 분들이 피켓시위를 하기까지의 그런 동기는 분명히 있었으리라고 보고 문제점이 있었으리라고 보는데요.

문화재단에서 지금 위탁해서 관리하고 계시죠?

○문화사업본부장 김호한 네, 그렇습니다.

강선영 위원 네. 지금 저희도 뽑아봤는데 시립합창단은 11월 4일날 공연을 앞두고 있고 그다음에 우리 합창단도 지금 11월 14일이네요?

정기공연 앞두고 있어서 제가 연주회 이 내용을 한번 팸플릿을 확인을 해봤는데 지금 현재 위탁해서 하고 있는 시립합창단 활동은 어떻게 지원하고 계십니까?

○문화사업본부장 김호한 죄송합니다. 제가 이해를 좀.

강선영 위원 현재 시립합창단에서 정기공연이나 이런 관리에서 위탁을 다하고 계시는데 각자 어떤 공연하는 것들, 매회 이렇게 관리 차원에서 어떠한 것들을 하고 계시는지 간략하게만.

○문화사업본부장 김호한 위탁 범위 내에서 지금 정기공연이나 또 외부공연 이렇게 일정이 잡히면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과거 같은 경우에는 기획공연하고 같이 협연도 하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연습시간이라든가 그리고 일정이 미리 사전에 큰 공연을 협연을 하려면 사전에 서로 일정이 맞아서 조율을 해야 되는데 요즘 그런 게 조금 미흡해서 앞으로는 시립합창단하고 우리 재단의 기획사업하고 같이 협업을 해서 시민들께 문화예술 진흥하는 데 일조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네. 듣고자 하는 말씀 최종적으로 말씀을 주신 것 같은데요. 지금 피켓시위 하는 것들, 그분들도 그렇고 시 상황이나 모든 분들이 각자 시민들도 이런 힘든 상황을 모르는 바는 아닌 것 같은데,

처음 초창기에 발단이 됐던 게 복지 차원에 대해서 그런 문제점을 야기를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관련 자료를 제가 다 봤습니다.

그래서 위원이 실질적으로 예산 수립에 따라서 결정권을 가지거나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관계 당사자들은 물론이고, 또 문화예술과도 여러 차례 지금 저희가 논의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분들의 목소리도 듣고 문화예술과의 목소리도 듣고 위탁하는 관계적인 부분들을 제가 그나마라도 조금 조언하고 윤활제 역할을 할 수 있는 걸 조금 더 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제가 관계적으로 시간을 갖고 있는데요.

긴축재정을 그들도 모르는 건 아니라고 보더라고요.

그런데 물리적인 방법 말고 극단적으로 서로 치닫기보다는 서로 조금 양보하는 그 시간이 필요한데 그거를 자꾸만 안 하고 그냥 귀담아듣지 않으려 하고 꺼려하고 하는 그런 부분의 방법적인 것들 때문에 조금 문제가 되는 것 같은데,

운영방식에 따라서 직영 혹은 위탁이라고 했을 경우에, 직영으로 했을 때 문제점과 그다음에 불편한 사항,

그다음에 위탁으로 했을 때 어떤 좋은 점과 불편한 점, 장단점을 조금 파악을 하셔서 가능하다고 하면 그분들의 책임이라든지 의무를 좀 주게 하시고,

그렇게 되지 않는다고 하면 책임을 준 상태에서 문서화를 하는 게 가장 우선 방법일 것 같고,

또 처우 개선에 있어서 조금 더 타협점을 찾아야 되는데 너무 극단적으로 치닫다 보니까 서로 만나지도 않고 조율하지도 않고 이런 게 그런 감정선이 생기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조금 더 열어줄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한 것 같고 새로 또 우리 대표이사님 오시고 또 시장님도 문화예술에 지대한 관심이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말로 하시고 회피하기보다는 이건 대안 제시를 통해서 한발 나아가는 것이 옳지 않나 싶거든요.

앞서서 아까 김호한 본부장님 말씀처럼 그들과 논의해서, 협의해서 공식적인 어떤 행사들을 같이 주관하겠다, 말씀하셨던 게 답인 것처럼 예술단에는 무용단도 있고 그다음에 우리 소년소녀합창단도 있고 다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분명 그 과마다 특성은 있습니다. 특성은 있지만 그래도 본인들이 조금 처우에 있어서 뒤처진다라고 그렇게 느낌이, 사람들이 같이 왜 2개 있다가도 불평등하다고 느끼면 더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차등은 있지만 형평성을 갖고, 기회를 주지도 않고 평가를 하는 것보다 일단은 기회를 주시고, 기회를 준 이후에 본인들이 책임과 의무를 지는 데 역할을 크게 해 주십사라는 게 저는 맞다라고 보거든요.

본부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사업본부장 김호한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고요. 앞으로 시하고 관련 과하고 긴밀하게 협의를 해서 갈등이라든가 아니면 다 해소시키고 좋은 방향으로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진흥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일단은 뭐 살기 위한 생존이고 한다면 악기를 다루고 그다음 목소리가 본인들이 재능인 사람들인데 피켓시위 하고 그런 모습은 정말 예술에 관심 있고 했던 사람으로서도 그거는 참 마음이 아픈 일이지 않나 싶습니다.

누구보다도 문화재단에서 잘 아실 거라고 보고요.

목소리를 내게 해 주십시오. 해 주시고 그것에 대해서 일단은 잘못된 건 개선해 나가서 더 나은 과정이 되게끔, 결과가 되게끔 해 주시고 의정부 재원이잖아요, 그분들.

그래서 사람들이 지나가다가 “의정부에 시립합창단이 있는 줄도 몰랐어.”라고 해서 그런 목소리를 들으면서 되게 서운했다라고 말을 하는데 이번 시민의날에 시민합창단은 안 세웠었죠, 없었죠?

이번 공연은, 공식적으로 정기공연은 있지만 이럴 때 본인들의 역할을 할 수 있고, 본인들의 위상을 한번 드러내놓으면 사람은 감정적으로 그런 게 조금 해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민들도 나서서 자기 주인이고 시민합창단을 처음으로 창설해서 결성돼서 얼마나 뿌듯했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본인들이 명실상부 시민합창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정부시가 그걸 너무 간과하고 지나가는 것은 우리가 책임지고 조금 너무 소홀하지 않나 저는 싶거든요.

그래서 본부장님, 대표이사님도 여기 계시지만 반드시 그 부분 그냥 터부시하지 마시고 한 번 더 이번 기회에 만나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합의점을 찾으셔서 어떤 운영방식이 나을 건지, 그렇게 할 거면 책임을 분명히 어떻게까지 할 것인지, 그 방법을 좀 모색해 보시고요.

필요하시다면 저희 의회와도, 문화예술과 같이 논의하시는 데 조금 더 제가 윤활제 역할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능하시겠죠, 본부장님?

○문화사업본부장 김호한 네,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네. 잘 부탁드리고 짧은 시간이나마 또 노력해 주시고 고생하시는 문화재단께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미영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제가 뭐 질의라기보다요, 아까 말씀드린 부분에서 보충해서 제가 김호한 본부장님께 우리 국회에서 전시했던 그 사업에 대해서 결과보고서 제출해 주시고요.

또 거기에 대해서 세부영수증까지 세부내역을 다 볼 수 있도록 자료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자료를 여러 가지를 지금 제출을 요청드렸는데 오늘 말씀드린 자료는 일주일 내로 다 저한테 전달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조세일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 제가 추가로 질의할 답변은 올해부터 문화도시가 돼서 사업을 하는데 5년간 200억 원 정도 받는데 지난 행감 때도 말씀을 드렸던 부분입니다.

200억 원을 다 투자했을 때 우리 의정부시가 문화도시로서 자생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한번 고민해보시라고 했는데요.

그 부분에 있어서 문화도시에서 받았던 금액, 예상했던 것들 그대로 진행해야 되는 부분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산을 어느 정도 가용할 수 있다고 저는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시민들에게 많은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지금 예산이 없는 관계로 그런 문화도시의 혜택을 조금 볼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이 자생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찾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거기에 대한 해결책도 좀 만들어주셔 가지고 저희한테 업무보고식으로 보고나 아니면 문서로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도시지원센터장 소홍삼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안 계신가요?

제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자에도 부서들한테 말씀드렸지만 우리 시가 2023년도에 이어서 2024년도도 재정이 힘든 시기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쉽게 하는 말로 허리띠를 다 졸라매야 된다는 이런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우리가 내일 조례가 있는데 우리 출자·출연기관의 동의안도 지금 조례가 올라와 있어요.

그래서 시민들과 더불어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걱정을 많이 하시고 내일 조례에 대해서도 정말 출자·출연기관 동의안에 대해서 심각한 논의가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우리 위원님들께서 앞서 말씀드렸지만 혹시 출자·출연기관에 대해서, 우리 내년도 예산에 대해서 우리 본청에서 구두나 서면으로 해서 온 게 있습니까?

총괄적으로 말씀해 주셔도 됩니다.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아까 잠깐 다른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린 것처럼,

저희가 당초에는 올해의 본예산 규모에 비해서 80%부터 시작을 해서 계속해서 절감을 해서 저희가 저희 자체의 절감안을 제출했고,

계속해서 절감해서 현재 한 20% 정도가 삭감이 됐는데 위원님들 아시는 것처럼 고정비가, 인건비가 저희가 정원 대비 정규직이 10명 정도 부족하게 운영하고 있는데도 인건비라든지,

건물이 크기 때문에 건물도 고정비가 많아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대규모 음악극축제라든지 BMF라든지 이런 것은 반영이 안 되고.

○위원장 김연균 그러니까 실장님 연락이 왔다, 이거죠, 본청에서? 그래서.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예산을 계속해서 저희가 내고 문화예술과에서 또다시 삭감을 시켜서 저희하고 조율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저희들도 우리 위원님들께서 아침마다 이렇게 인사 가고 하다 보니까 심지어는 복지관 자체에서도 50% 삭감이에요.

인건비가 거기의 90%랍니다. 예를 들어서 8억 원인데, 뭐 복지관에 8억 원인데 50% 삭감하면 4억 원이잖아요. 4억 원을 삭감하래요.

그럼 그 90%가 인건비인데 인건비 줄이면 심각한 저기거든요.

그래서 우리 출자·출연기관부터 이런 부분 우리 위원님들께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렇게 서로 허리띠를 졸라매야 할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그런 뜻에서 참고적으로 말씀드렸습니다.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이상으로 문화재단의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 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4분 회의중지)

(11시46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는 공석입니다. 박성준 대외협력실장께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안녕하십니까? 보고에 앞서 먼저 인사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10월 13일자로 재단법인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외협력실장에 임용된 박성준입니다.

다시 한번 인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이사님께서 공석 중인 관계로 이를 대신해 보고드림에 위원 여러분들의 넓은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자치행정위원회 김연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지도를 토대로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에서는 앞으로도 재단의 설립목적을 달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의정부시 상권과 소상공인을 위해 힘써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소관 2023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에 대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책자 243쪽입니다.

2023년 행정사무감사 결과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소관 시정 및 개선·권고사항은 공통사항을 포함하여 총 8건이며, 그중 4건은 추진 중에 있으며 조치 완료는 4건입니다.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조치를 완료하도록 하겠으며 현재 추진 중인 4건에 대해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책자 246쪽입니다.

지하도상가 휴게쉼터 및 청년몰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지적해 주신 건입니다.

현재 휴게쉼터는 조성 공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명칭 선정을 완료하였고 스마트놀이터 전문업체 입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청년몰의 경우 실제 점포 면적 개선 수요를 파악해 재배치하고 청년몰 상인 입점 지원의 일환으로는 다양한 관내 행사에 참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책자 249쪽입니다.

지하도상가 정비 및 리모델링에 대해 지적해 주신 건에 대해서는 내구연한에 따라 지하도상가 시설물의 연차별 교체를 진행하고 있으며,

노후된 천장재 교체 장기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및 예산 확보를 위해 실시설계를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책자 252쪽입니다. 보조금 매칭사업의 적정 예산 활용에 대해.

○위원장 김연균 실장님, 저희가 미리 책을 받아봤기 때문에 보고를 시간관계상 간단하게, 마무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마무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소관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총괄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박성준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고요. 이쪽 가운데로 이쪽으로 앉아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우리가 8개국의 많이, 출자·출연기관까지 했기 때문에 시간관계상 이렇게 줄임을 양해해 주시고요.

우리 박성준 실장님께서는 인사말을 하셨는데 우리 자치행정위원회 상임위가 처음인 듯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정말 우리 위원님들과 많은 소통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이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정미영 위원입니다.

우리 제일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또 상인들의 노고에 보답을 하고자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에서 많은 노력을 해 주심에 먼저 감사인사를 드리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보니까 조직이 개편이 된 것 같습니다. 조직개편에 대해서 간단하게 여쭤보려고 합니다.

우리 박성준 실장님께서 오셨는데 저희가 이게 행정사무감사에 245쪽에 보면 간부직원 증원 및 중대한 조직개편 시에는 이사회 승인 전에 의회 승인을 받아라라는 거를 저희가 질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지적을 했던 사항인데도 이번에도 조직개편되면서 저희한테 승인받기 전에 결과로 먼저 보고를 하셨습니다.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제가 임용된 지 며칠 안 돼 가지고요.

정미영 위원 이거 켜시고. 아니, 마이크 켜시고 답을 주세요.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제가 임용된 지 며칠 안 돼 가지고 아직 업무 파악 중이고요.

거기에 따른 저희 팀장들 과마다 있거든요. 그래서 팀장들을 좀 양해를 구한다면 팀장들이 보고드리는 게 어떠신지.

정미영 위원 담당 팀장님이 누구십니까? 답변 주시죠.

○경영지원팀장 목두호 경영지원팀장 목두호입니다.

이번 조직개편은 감독부서인 기업경제과와 협의를 해서 이사회 승인을 통해서 정원 증원 없이 조직체계의 구성을 위한 인력 구조 개편의 일환으로 진행됐던 건이고요.

그래서 기존에 본부장님이셨던 자리를 대외협력실장으로 명칭을 변경한 건이고 내부적으로 행정적인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서 사업부장제가 도입됐고,

이런 것들을 시하고 협의해서 진행이 됐었던 거고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그런 사전에 동의를 구하는 부분은 저희가 대표이사님이랑 판단 하에 조금 미흡했던 점이 있지 않았나.

정미영 위원 아니죠, 대표님의 판단 하에 이렇게 했다라는 건 잘못된 거고요.

분명히 행감에서 지적한 사항이었고 의회의 승인을 반드시 받아라라고 그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이제 와서 조직개편 다 해놓고 나서 결과만 갖고 보고하는 건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조직개편을 하게 되면 상권활성화재단에서, 출자·출연기관에서 조직을 개편을 하시겠다라고 한다면 그 부분에 대해선 반드시 의회와 협의가 필요하다고 전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지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그대로, 예전에 했던 방식대로 그대로 진행한다라면 의회에서 행감에서 지적할 필요가 없는 거 아닙니까?

그 부분을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 대외협력실장님으로 우리 박성준 실장님이 오셨는데 먼저번에 사업 본부장직함으로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업부장이 따로 있는 것 같아요. 그러면 그 업무가 다릅니까? 사업부장하고 대외협력실장님하고 업무가 중복되는 건 없습니까?

○경영지원팀장 목두호 중복되지 않게 대외협력실장님은 대외적인 업무 쪽을 보시게 되고요.

정미영 위원 왜 그걸 필요하다라고 생각하십니까? 사업부장을 새로 세운 이유가 뭡니까?

○경영지원팀장 목두호 실질적으로는 대표님이나 본부장님 임기가 3년이시다 보니까 행정적인 연속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어서 내부의 행정을 중심을 잡을 수 있는 사업부장을 내부 직원들이 하는 걸로 조직을 개편함으로써 행정력을 강화하자, 이런 취지로 개편이 준비가 되었습니다.

정미영 위원 좋습니다. 그러면 이번에 제가 자료 요청 하나 하겠습니다.

이번에 조직개편된 사항하고 또 그리고 조직개편에 따른 업무분장표가 있을 거 아닙니까? 그거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까지 해서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영지원팀장 목두호 네,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또 한 가지는 소상공인들 소규모 환경개선사업 어느 분이 담당이십니까?

○경영지원팀장 목두호 김택상 팀장님이.

정미영 위원 저희가 지금 몇 사람이, 몇 명이나 신청했습니까? 신청한 사람이.

○소상공인지원팀장 김택상 올해는 한 170여 곳에서 신청이 있었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러면 신청한 사람은 다 나갔습니까?

○소상공인지원팀장 김택상 아니요, 도중에 서류가 미비하다든지 아니면 도중에 포기하시는 분들이 계셔가지고 총 한 140여 곳이 지원되었습니다.

정미영 위원 140여 곳. 175명이 신청했는데 140명 정도 진행이 됐습니까?

○소상공인지원팀장 김택상 네.

정미영 위원 그러면 혹시 이 사업비를 진행해 주면서 현장에 나가서 실사를 해보신 적 있으십니까?

○소상공인지원팀장 김택상 담당 직원이랑 몇 번 가본 적은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럼 나가봤는데 그 금액이 300만 원 지원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자부담이 10% 빼고 270만 원 나가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소규모 환경개선사업 할 때 가서 보니까 다 잘돼 있던가요?

그 금액의 가치에 맞게 개선이 다 돼 있던가요?

○소상공인지원팀장 김택상 저희가 모든 현장을 다 보지는 못했는데 저희가 봤던 곳에서는 금액에 맞게 잘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미영 위원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냐 하면 이게 금액이 집행이 되고 그 집행이 잘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실사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실사가 필요하다는 거는 반드시, 이게 지금 인테리어 업자하고 해서 이야기해서 그 신청한 사람들이 아마 서류를 내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서류가 올라갈 때 이게 타당성이 있는 건지 실제적으로 나가서 한번 잘 진행이 되고 있는지 실사를 해야 되는 게 맞는 건데 우리가 그냥 앉아서만 심사하는 게 아닌가 싶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소상공인지원팀장 김택상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내년도부터는 실사를 더욱 강화해 가지고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리고 또한 이러한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이러한 정책들이 있을 때 이 돈이 불용 처리되지 않고 세워진 예산들이 그들한테 실제적으로 정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가서 한번 보세요.

발로 뛰시라는 얘기예요. 실제적으로 여기에 선정이 됐어. 선정이 됐는데 그 사업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담당 부서에서는 좀 관심을 갖고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소상공인지원팀장 김택상 네,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또 한 가지. 저희가 그 단말기 사업 어느 분이 담당이십니까?

○소상공인지원팀장 김택상 네, 제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단말기를 처음에 신청한 이유가 뭐죠? 단말기 사업을 하겠다라고 예산을 신청하셨잖아요. 그렇죠?

그때 제가 알기로는 100여 곳 정도 되는 걸로 해서 예산을 신청한 걸로 압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몇 군데 신청이 됐습니까?

○소상공인지원팀장 김택상 저희가 지원이 확정된 곳은 6곳입니다.

정미영 위원 말이 됩니까? 100군데를 예상을 해서 예산을 신청했는데 6곳 했다라는 거는 직무유기입니다, 이거는. 일을 안 했다는 얘기예요.

제가 기업경제과에 이것도 질의하면서 위원장님께서 단말기 사업 얘기했을 때 이거 굳이 하지 않아도 되겠다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실제적으로 나가보니까 절차와 과정을 모르는 분들이 너무 많았고, 그럼 홍보도 안 됐고, 말로는 우리가 홍보했고 교육했다고 하는데 실제적으로 나가봤더니 안 돼 있어요, 홍보가.

그러면 처음부터 100명의 예산을 왜 올립니까? 그럼 다른 예산 쓰게 내비둬야지. 예산을 왜 올려서 이거 예산을 수립했습니까?

나는 도대체 이 상권활성화재단에서 일을 너무 안이하게 하고 있는 게 아닌가라는 걸 지적을 하는 겁니다, 지금.

제가 이렇게 언성을 높이는 이유는 지금 재정이 어렵다고 하는데 너무 안이하게들 예산을 세우고 그 예산을 집행하는 데 있어서 최선을 다해서 집행하게끔 노력을 해야 되는데 결과보고에 올라왔는데 100명을 대상으로 했는데 6명이 했대.

이게 말이 됩니까? 그럼 일을 안 했다는 얘기 아니에요. 이런 예산을 뭐하러 수립합니까? 다른 예산을 쓰게 내비둬야지.

어떻게 생각합니까? 우리 담당 부서에서 못 하면 우리 총괄적으로 관장하시는 분이 누구십니까? 우리 목두호 팀장님이십니까? 답변 주십시오.

○경영지원팀장 목두호 애초에 이 사업은 예산은 시에서 수립해서 저희한테 위탁을 줘서 진행된 사업인데요.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저희가 최대한 신청을 많이 받기 위해서 담당 팀에서 제가 알기로는 120여 곳을 1:1로 면담까지 해서 수요조사를 했던 것으로.

정미영 위원 몇 명이나 면담을 했습니까, 몇 명이나?

○경영지원팀장 목두호 수요조사서가 저희가 갖고 있고요. 그 부분을 다 조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미영 위원 노상에 지금 장사하시는 분이 몇 분이나 되십니까? 알고 계세요?

○소상공인지원팀장 김택상 저희가 설문조사를 5월달에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때 파악된 바로는 총 111곳이 저희는 파악이 됐고요. 그중에서 이미 카드단말기가 설치된 곳이 34곳으로 이미 30%는 설치돼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정미영 위원 기간이 언제까지입니까, 그게? 사업이 시행되는 기간이.

○소상공인지원팀장 김택상 사업은 저희가 확정된 게 한 3월이었습니다.

정미영 위원 3월이었는데 지금까지 6곳 설치를 했다?

○소상공인지원팀장 김택상 네.

정미영 위원 그럼 지금 남아있는 기간은 올 12월까지 하는 겁니까?

○소상공인지원팀장 김택상 일단 기간은 그렇게 잡혀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지금 현재 예산이 얼마 남아있습니까, 단말기 사업에서?

○소상공인지원팀장 김택상 대략 한 7,000만 원 정도 남아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7,000만 원 남아서 그럼 7,000만 원을 처음부터 이 예산을 수립을 안 했으면 다른 데, 필요한 데 썼을 거 아닙니까?

의정부시 재정이 어렵다고 하는데 이렇게 방만하게 예산을 수립하는 게 말이 됩니까?

○소상공인지원팀장 김택상 저희는 변명드리는 건 아니지만 저희도 노점 상인들 한 분, 한 분 다 만나면서 설득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분들께서 필요가 있으셔야지만 저희가 이렇게 지원을 해드릴 수 있는 부분이다 보니까,

이거는 저희도 법적근거라든지 이런 걸 다 찾아봤지만 카드단말기 설치 의무는 사업자이면서 연간소득이 2,400만 원이 되면 그런 의무가 발생하는데,

저희가 지금 단말기 설치를 안 하신 곳들은 대부분 그런 사업자가 아닌 그냥, 사업자가 아닌 상태에서 장사를 하시다 보니까 그런 저희가 강제할 수 있는 조항도 없고,

또한 이거에 관련해가지고 제일시장번영회랑도 수차례 만나가지고.

정미영 위원 의지가 없어요, 의지가. 제가 봤을 때는 제일시장번영회에서도 이 카드단말기를 설치하겠다는 의지가 안 보여요. 안 보여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상권활성화재단도, 번영회도 이 단말기 사업을 정말 해서 우리가 제일시장을 찾아오는 사람들한테 편의를 제공해야 되겠다라는 거를 형평성에 맞게 진행해야 되겠다라는 그런 의지가 없다라는 걸 제가 지적을 하는 겁니다, 지금.

이 사업을 내가 딱 기획을 했을 때 이 사업을 내가 이걸 확실시하기 위해서는 의지가 필요합니다. 이 사업을 반드시 해야 되겠다라는 의지가 있으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나옵니다.

그런데 너무 안이하게 이걸 대처했다라는 걸 제가 지적을 드립니다. 남아있는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서 이 단말기 사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소상공인지원팀장 김택상 네,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또 한 가지. 제가 지금 우리 의정부시가 재정이, 저 시간을 조금 더 오버해서 써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연균 네, 추가 시간.

정미영 위원 네. 또 한 가지 지금 저희가 지금 출자·출연기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데 의정부시의 재정이 어렵다는 거 다 체감하고 계시죠?

이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해야 되겠다. 우리 출자·출연기관에서 이러한 노력을 해서 도움을 드려야 되겠다고 생각한 부분이 있습니까, 혹시?

○경영지원팀장 목두호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내년 본예산 같은 경우 23% 사업비가 삭감된 상태입니다.

저희도 이런 상황을 저희 직원도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예산을 허투루 쓰지 않도록 자구적인 노력을 준비 중에도 있고요.

기존의 사업이 일몰됨에 따라서 소상공인들에게 최대한 혜택을 줄 수 있는 사업들을 비예산 사업들을 저희가 팀별로 발굴을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없는 재정 속에서도 저희가 이걸 헤쳐나가기 위해서 직원 스스로도 노력을 하고 있고요.

기존의 예산도 원점에서 재검토해서 최소한의 예산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자구적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러면 우리 상권활성화재단도 오늘 날짜까지 사업을 몇 프로 정도 지출했습니까, 사업률이?

○경영지원팀장 목두호 지금 70% 지출됐습니다.

정미영 위원 70% 하고 지금 얼마 정도 예산이 남아있습니까?

○경영지원팀장 목두호 지금 예산 잔액은 저희가 2023년도에 넘어온 순세계잉여금이 있고 그리고 올해 인건비라든지 이런 부분들 잔액이 예상이 됩니다.

이 예상액이 총 7억 원 정도 저희가 파악이 되고 있고요. 이거는 시하고 지금 협의해서 반납이 예정돼 있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사업비 잔액도 지출 잔액이 한 3억 원 정도 돼 있는데 이것도 지금 하반기에 계획된 축제 같은 경우는 재검토에 있어서 지금 거의 중단하는 것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지출내역서하고 세부내역서하고 지출 영수증까지, 계약서 포함해서 자료로 제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또한 순세계잉여금 그거 관련돼서도 자료를 제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이 시간 이후부터 남아있는 돈은 임의대로 지출하지 말아달라는 부탁의 말씀드립니다.

○경영지원팀장 목두호 네,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의정부시 재정이 어렵습니다, 지금. 출자·출연기관에서 도와주지 않으면 이 어려움을 극복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쓰고 남는 돈에 대해서는 전부 다 지출하지 말고, 이 시간 이후부터.

○경영지원팀장 목두호 이미 계약된 건을 제외하고 그렇게 진행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네. 그래서 지금 제가 자료 요청드린 거는 일주일 안에 자료를 다 제출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한 가지 덧붙여서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축제 진행하는 거에 대해서 민락맥주축제가 지금 한 번 더 남아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축제를 할 때, 처음에 이거 기획을 할 때 맥주를 마시는 이런 문화를 조성하려고 했던 게 아니었습니다. 아시죠?

제가 민락맥주축제를 얘기할 때는 세계의 맥주를 간접적이라도 체험할 수 있는 이런 어떤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사람들한테 한번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자, 이래서 이걸 만들게 된 계기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또 그렇게 제안을 드렸고. 그런데 지금 민락맥주축제 가서 보면 그냥 맥주 마시는 분위기예요.

우리가 술 마시기 위해서 이런 축제를 진행한다? 이거는 맞지 않아요.

술을 마시고 운전해서 음주운전에 걸리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문제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진행했던 이유는 맥주를 마시기 위한 축제가 아니고,

맥주문화의 타, 세계 여러 나라의 맥주를 이런 맥주들도 있고 이런 문화가 있다, 관련돼서.

이런 것들을 홍보하고 알려주기 위해서 이걸 했던 건데 지금 뭔가 변질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고요.

만약에 하신다고 한다라면 그 로데오거리만 할 것이 아니고 그다음 블럭도 있잖아요.

그다음 블록, 다음 블록까지.

그걸 제가 왜 말씀드리냐면 세계의 맥주면 그런 것들을 문화의 하나 조성거리로만든다라면 그 앞에 있는 로데오거리만 상권을 활성화시킨다? 절대 활성화 안 됩니다. 그렇게 해서는 안 돼요.

그러니까 뭔가 이 축제를 할 때는 목적과 취지에 맞게 명확하게 근거를 가지고 기대효과를 볼 수 있는 그런 축제를 진행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토요일날 동오축제도 주관하셨죠? 동오축제를 하신 소감이 어떻습니까?

○소상공인지원팀장 김택상 답변드리겠습니다.

동오마을축제 같은 경우는 사실 원래 저희 연간계획에는 잡혀 있지 않았는데 상인회 요청에 의해 가지고 저희가 급하게 준비를 했습니다. 그래서.

정미영 위원 금액을 얼마 갖고 하셨습니까, 축제를?

○소상공인지원팀장 김택상 축제예산을 3,000만 원으로 잡았고요.

정미영 위원 상인회에서 300만 원 나왔고요?

○소상공인지원팀장 김택상 네.

정미영 위원 그래서 3,300만 원 갖고 진행했죠?

○소상공인지원팀장 김택상 네.

정미영 위원 이 동오마을축제를 진행하는데 이번에는 그 주차장을 한 것이 아니라 주차장을 가운데 두고 양옆에 사이드에서 진행하셨죠?

저희가 시간이 없어서 참석을 못 했습니다, 그날 다른 일정이 있어서. 그런데 제가 민원을 엄청 많이 받았습니다.

질서도 무질서했고 엉망진창이다. 버스킹 형식으로 한다고 했지만 그게 무슨 버스킹이냐. 사람들이 다니는 통로조차도 없었다.

하물며 시장님이 나와서 인사말씀 하시는데도 앞에가 어수선하고 난리가 났었대요, 아이들이 떠들고.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도 몰랐고, 시민들은.

가수가 나와서 노래를 부르려고 하는데도 설 자리조차도 없었다는 거예요.

버스킹의 형식이 어떤 겁니까?

장소를 구분하지 않고 내가 공연할 수 있는 곳에서, 허가된 곳에서 내가 공연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한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해 주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그런데 그날 그 버스킹 행사가 잘됐다고 보십니까? 어느 분이 기획을 하셨어요?

○소상공인지원팀장 김택상 저희 팀에서 기획을 했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런데 그 기획한 게 그날 행사가 잘됐다고 보십니까?

이거 관련해서도 동오마을축제 관련해서도 자료 요청합니다.

동오축제 한 거에 관련해서, 계약 사항 포함해서 지출결의서, 지출내역, 세부사항 다 해서 자료 요청드립니다.

이 또한 자료도 일주일 내에 자료 제출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실장님께 제가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오신 지 얼마 되시지도 않았고 이미 조직개편이 돼서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에서 지금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셔야 될 건데 아직까지 업무 파악이 안 되셨다고 하니까 제가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시간 이후로 상권활성화재단의 모든 사업에 관련해서 업무 파악을 빠른 시간 내에 해 주시고요.

문제점이 무엇인지, 앞으로 개선해야 될 점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자료 요청드립니다.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수고 많으셨고요. 저는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먼저 오신 대외협력실장님, 박성준 실장님 대단히 또 환영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감사합니다.

강선영 위원 그렇습니다. 지금 대표이사님 공석이시고 또 기존에 우리 이광수 본부장님이 안 계셔서 그동안 잘해 왔던 것들 또 치하도 드리고,

또 이러이런 점들의 어떤 시정조치 해야 될 것들 논의가 있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앞서서 위원님 말씀해 주셨듯이 빠른 시간 내에 우리 실장님께서 빨리 업무 파악해 주셔서 함께 또 논의할 수 있는 거 같이 고심했으면 좋겠습니다.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네,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저는 해년마다 지적이 되고 있는 것들 중에 방금 앞전에 우리 정미영 위원님 말씀해 주셨던 것처럼,

상권활성화재단이 각종 상권에 대해서 여러 가지 축제들 담당하고 있는데 이번 맥주축제 같은 경우는 앞서서 저희가 작년 행감에도 그랬습니다. 본디 장단점은 좀 있습니다.

잘하고 못하는 점을 지적해야 될 사항이 뭐냐 하면 그때 같은 경우에는 지적했던 게 말 그대로 맥주를 마시기 위한, 술을 먹기 위한 그런 행사가,

세계의 어떤 축제라든지, 직접 담근 맥주라든지, 이런 것들을 조금 다양하게 체험해볼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마련해 주십사였는데,

그게 아니고 단순하게 시정 조치된 것들은 저희도 현장에 가봤습니다마는,

그때 당시에 플리마켓이 일반 상권 활성화를 살리기 위한 것인데 플리마켓이 들어왔기 때문에 그 장소를 조금 더 시정 조치하게끔 건의했던 내용이었는데,

양쪽이 다 트이게, 양쪽 다 그 공간으로 시민들이 활동하는 공간으로 만들어서 그 점은 참 잘했다라고 말씀을 드려봅니다.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감사합니다.

강선영 위원 그리고 이게 예산이 4,000만 원인가요? 누가 담당하고 계신가요?

○소상공인지원팀장 김택상 네, 4,000만 원 맞습니다.

강선영 위원 4,000만 원이죠? 지난번에는 한 3,000만 원. 그러니까 6,000만 원하고 크리스마스 행사 하나 해가지고 첫 번째 행사이고 벌써 2회로 알고 있는데,

4,000만 원 행사를 통해서 조금 달라진 점은 외부에서 사람들이 조금 더 이게 맥주축제구나 그래서 조금적으로 점차적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는데,

조금 더 나아지는 상황, 아까 말씀드린 정미영 위원님처럼 우리 전에도 행감 때 말씀드렸거든요.

다양한 행사의 취지를 반드시 알았으면 좋겠다라는 거고 현장에서 좀 아쉬운 점은 지금 매출이 4,000만 원 들어가지고 지역 상권이 4,300여 만 원 매출이 발생했다.

그래서 상권 활성화에 기여가 됐다라고 하는 것이 이게 매출 대비, 우리가 예산 세웠던 것 대비 실제 현장에서 상권들 얼마나 이게 이익 대비가 맞는 것인가라는 생각이 조금 의문이 듭니다.

그래서 단순하게 1층 매장들의 것들 외에도 그냥 자리 공간만 주기 때문에 외부에서 배달하고 음식 먹고 싸와서 앉아있어도, 그런 행위들도 가능하게끔 되어 있더라고요.

그 방법을 조금 더 고심해 보시면 조금 더 상권 활성화에, 상권 매출을 올리는 데 조금 더 보탬이 되지 않을까 싶고요.

또 한편에 현장에서는 1층만 해당이 되겠다, 2층은 무슨 의미가 있냐, 이렇게 말하는데 취지는 그렇습니다.

가족 단위로 모여서 그 공간에, 민락동에 어떤 영화관도 있을 것이고 쇼핑 공간도 있을 거고 다양하게 가족들과 체험할 수 있는 그걸 부수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끔 그게 바로 상권활성화지,

본디 맥주를 마시기 위한 스트리트는 아니라는 거 반드시 이 점 예상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똑같은 선상에서 부대찌개 행사를 한번 또 짚어보겠습니다.

이번에는 16회로 알고 있고 작년에 비하면 작년에 9일 동안 썼습니다, 행사가. 그런데 올해는 이틀밖에 없네요?

이거 예산 제가 1억 2,000만 원까지 알고 있었는데 현재 얼마입니까, 예산?

○소상공인지원팀장 김택상 현재 시비로는 1억 1,660만 원이고요. 도비 5,000만 원 포함하면 총 1억 6,660만 원 정도 됩니다.

강선영 위원 1억 7,000만 원 정도 된다는 말인데, 왜냐하면 제가 걱정하고 우려였던 게 뭐냐 하면 공모사업 비용을 높이고자 자부담 비용을 높였던 걸 처음에 지적을 했었거든요.

배보다 배꼽이 큰 격이라고 이게 기존에는, 기 예산 축제들은 거의 7,000만 원에 부대찌개 행사를 해년마다 해왔던 건데,

작년부터 자부담 비용을 높이면서 벌써 제가 1억 2,000만 원까지 문제성도 지적을 했는데 도비가 또 얹어서 1억7,000만 원까지 됐다라고 하는데 좋습니다.

그러면 결과치요, 이거 제대로 하지 않으면 시민들의 각 단체별로 뭇매를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예산 그대로 집행합니까? 1억 7,000만 원.

○소상공인지원팀장 김택상 최대한 지금 아끼고는 있는데,

도비 같은 경우는 저희가 사용하지 않으면 그대로 반납해야 되는 게 있다 보니까 그거는 저희가 최대한 부대찌개 홍보라든지,

그리고 또 프로그램 운영의 콘텐츠의 질을 높이는 데 지금 집중하고 있고요.

1억 1,000만 원 같은 경우는 대행하는 대행사가 계약이 맺어져 가지고 그거는 그대로 집행될 예정입니다.

강선영 위원 맞습니다.

저희가 관련 위원님께서 도비 매칭해 주셔서 5,000만 원 얹어졌다고 말씀드리는데,

이건 불필요한 것보다도 조금 더 풍성하고 명실상부 의정부 하면 부대찌개라는 그 네이밍처럼 그 전통의 몫을 잘하라고 세워준 것이지만,

일반 같은 경우는 9일, 10 며칠 했던 것을 단 이틀 만에 이것에 녹여내야 되는데 쉽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계셨던 본부장님도 많이 걱정을 하고 우려를 했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현재 큰 행사들,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을 하는 것들이 뭐냐 하면 그냥 의미 있는 행사 제대로 쓰면 좋은데,

몸집만 크고 규모만 컸지, 똑같은 행사, 의미 없는 행사를 많이 부여하기 때문에,

큰 이번에 회룡문화제 같은 경우는 장소를 옮기면서까지 정체성 확립을 통해서 그거를 고증하고자 했던 그런 노력이라든지 가두행사라든지, 거리행진이라든지, 차량 통제까지도 하고,

이런 행사를 했어도 한 2억 원, 억단위로 되는데 단 이틀 만에 차량 통제 없을 거라고 봅니다, 거기는.

그리고 기존에 있던 그 스트리트 안에서 행사를 할 건데 이거를 과연 1억 7,000만 원까지 녹여낼 수 있을까, 잘할 수 있을까,

저는 정말 가히 걱정이 되기도 해서 첫 번째 작년에 말씀하시기를 이거 외부용역을 준다라고 말씀하셨거든요.

그런데 너무나도 이게 지금 보니까 노래자랑, 제가 일정을 봤는데요. 해년마다 또 있었습니다.

노래자랑 했는데 상금이 걸려 있어요. 뭐 상금은 있을 수도 있습니다.

1등 100만 원, 50만 원, 1등부터 인기상 등등 해서 상금이 되어 있고 그 비용을 혹시 지금 이용하는 가능 업소가, 참여 업체가 있거든요.

1+1 행사를 하는데 그 비용을 혹여나 그 업체 자의적으로 참여를 해서 이렇게 1+1을 하는 것인지,

업소에서 잔여금만큼 하나 분량만큼 음식을 하는 것을 예산 비용에서 지출을 하는 것인지. 답변 주십시오.

○소상공인지원팀장 김택상 1+1 같은 경우는 사전에 온라인으로 다 신청을 받습니다.

그래서 수령 원하는 일과 수령 원하는 업소를 신청을 하면 저희가 그 예산 배정된 분만큼 선착순으로 신청을 할 수 있게 해놨고 그거는 접수가 다 끝나서 지금 완료된 상황이고요.

그래서 고객이 원하는, 희망하는 일에 자기가 예약한 업소에 가셔서 직접 결제하시고 2인분을 포장으로 받아가는 일정으로 돼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네, 그 시스템은 알겠는데 예산서에, 어찌 됐든 간에 이 업체 같은 경우는 하나를 구입했는데 하나를 더 줘야 되는 거잖아요. 그 예산 비용에 그게 녹여져 있냐는 거예요.

○소상공인지원팀장 김택상 네, +1으로 나가는 비용은 축제예산에서 지원됩니다.

강선영 위원 거봐요. 그러면 자의적으로 참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참여하는 곳에 어찌 됐든 간에 하나의 몫은 그 업체에다 준다라는 거잖아요.

누구든지 시민들 1억 7,000만 원 정도면 저도 가서 무작정 그냥 지나가면서 이거 시민들 다 나눠주는 거야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걸 과연 어떻게 녹여낼까.

아까 1억 1,000만 원인가요? 1,100만 원인가요? 용역을 줬던 게 금액이 정확하게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소상공인지원팀장 김택상 용역으로 준 건 1억 1,000만 원입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 용역을 어찌 됐든 간에 무대 세우고 또 공연 할 것이고 사람들 부르고 할 것인데,

여기 보면 공연할 사람을 또 소상공인 여기 관련해서, 공연하시고자 하는 건 공연을 또 따로 받아요, 참여를?

그러면 용역업체는 어떤 걸 한다는 것인지 의아한데요.

○소상공인지원팀장 김택상 용역업체에서는 행사장 세팅이라든지 홍보,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던 1+1 이벤트, 노래경연대회 이런 모든 이벤트를 총괄적으로 다 대행을 하는 걸로 지금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정말 잘하셔야 될 겁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좀 전에 지적했지만 “뭐야?”라고 놀랐지만 나와보니 폭죽이어서 아름답다, 이렇게 말씀하셨던 것처럼 결과물 자체가 감동이 있어야 되는데,

그 스트리트 안에서 이게 하루이틀 만에 이게 하나, 저 해년마다 여기 의정부 20여 년 살면서 해년마다 가보거든요.

너무 똑같고 갈수록 문제점이 더 나아지는 사항이 없었는데 이렇게 큰 비용을 들여서 하는 것이 과연 맞겠냐라는 생각을 함과 동시에,

이게 뭐 공연 가수가 심신이요? 가수?

용역업체에서 하는 겁니까? 저희가 알고 있는 심신이가 맞나.

○소상공인지원팀장 김택상 네.

강선영 위원 아무튼 이런 것들 이번에 제가 지적하고 문제하는 거는 일단은 보십시오.

일단 예를 들어서 행사를 진행하는 데 있어서 그 몫만큼의 기대치는 분명히 있을 거란 말입니다.

이게 5,000만 원 행사인지, 5억 원짜리 행사인지 시민들의 기대도 있을 거예요.

단순하게 그냥 업체 상권활성화는 있는 거를 갖다 예산서에서 그 업체를 전달하는 그 개념 말고 조금 더 세부적으로,

우리가 부대찌개 행사라면 그 스트리트 개념이 아니라 의정부 전역이 할 수 있는 걸로 해도 저는 2억 원 가까이 되는 거 예산 충분히 저는 쓴다라고 보거든요.

그날만큼은 북적북적하게 의정부 전역의 부대찌개, 모든 권역의 부대찌개 행사들 함께 나눌 수 있게끔 그 몫을 하는 게 저는 더 큰 의미가 있다라고 봅니다.

저 스트리트에서 하는 그거 기대 크게 하고 볼 거고요. 이번에 2억 원 가까이 되는 예산 세운 것들 예산내역서 한번 들여다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결과보고서, 잘하지 않으면요, 기존에 7,000만 원 가지고도 했던 것들 뭇매 맞을 겁니다.

이거 제대로 하시는지, 용역 한번 제대로 재점검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소상공인지원팀장 김택상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권안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안나 위원 안녕하십니까? 권안나 위원입니다.

앞에서 위원님들이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셨고요, 저도 박성준 실장님 반갑습니다. 많은 도움주시기 바랍니다.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잘 알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저는 민락축제에 대해서 여쭤보려고 합니다. 지금 책자에 251쪽에 보면 김택상 지원팀장님, 조치결과에 대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소상공인지원팀장 김택상 네, 보고드리겠습니다.

이번 민락맥주축제 같은 경우는 아까 말씀해 주신 위원님도 계셨지만 가장 큰 차이가 현장에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 수를 많이 늘렸고요.

그거는 사전에 상인회랑 기업경제과 등등 관련 부서와 다 협의를 통해 기획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특히 중점적으로 했던 거는 상권에서 사람들이 많이 오셔가지고 주변 상점을 많이 이용하면서 활성화를 시키자라는 그런 목적도 많았기 때문에,

저희가 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배달특급이라는 공공배달앱이있는데 그거의 쿠폰을 같이 제공해드리면서 맥주랑 같이 안주로 즐길 수 있게 많은 제공을 한 결과,

만족도조사 결과 그런 부분이 많이 좋았다라는 시민분들이 많으셨고요.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작년에 비해서 방문객들도 증가하였고 또 주변 상권의 매출도 작년 대비 동기간으로 치면 20% 정도 증가하였다라는 이런 결과를 보고받았습니다.

권안나 위원 그러면 이번 매출액이 4,375만 8,300원 확실합니까?

○소상공인지원팀장 김택상 이거는 배달특급으로 주문된 금액이 4,300만 원이라는 거고요. 상권 전체로 치면 평균 10억 원 정도 매출이 일어났었습니다.

권안나 위원 큰 매출이 일어났네요. 그러면 제가 상인회, 번영회 집행내역에 관련해서 결산보고에 대해서 자료를 받았는데요.

거기는 매출액이 1,850만 원 정도 나왔거든요. 그 차이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소상공인지원팀장 김택상 상인회 매출이라고 하시는 건 아마 맥주랑 그쪽에서 안주를 판매했었거든요. 그거에 관한 매출인 것 같습니다.

권안나 위원 그렇게 되면 전체 매출액이랑 이 차이를 어떻게 나누는 것인가요?

○소상공인지원팀장 김택상 그러니까 상인회에서 보고드린 자료는 그날 행사장에서 자신들이 판매했던 맥주랑 안주에 관한 매출인 거고요.

저희가 말씀드렸던 10억 원은 그쪽 민락지구 상권의 매출을 전체적으로 보고드린 겁니다.

권안나 위원 그러면 수익금이 어느 정도 났다고 생각하십니까?

○소상공인지원팀장 김택상 수익금이라고 하시는 건 상인회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권안나 위원 그거는 받았어요. 받았는데 이 책자에 있는 내용이랑 상인회에서 나온 금액이랑 차이가 워낙 많이 나가지고 궁금해서 여쭤봤고요.

인원이 늘었다는데 어느 정도나 늘어났나요? 방문객이요.

○소상공인지원팀장 김택상 작년 같은 경우는 대략 1만 명 정도 지금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고요.

올해 같은 경우는 작년에 비해서 대략 3배 정도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거는 저희가 성인 인증한 결과라든지 또 매출 같은 거를 봤을 때 그 정도 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권안나 위원 제가 듣기로는 전에는 작년에 했을 경우는 상인들이 많이 반대를 했는데요, 올해는 상인들이 더 빨리 해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민원이 많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활성화가 더 잘된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특별한 문제점이나 그런 건 없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소상공인지원팀장 김택상 아무래도 상권 활성화 측면에서는 어느 정도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다만 축제 콘텐츠로 봤을 때는 맥주축제인데 아까 지적하신 것처럼 맥주의 다양성이라든지 아니면 또 맥주뿐만이 아니라 좀 술에 의존하지 않고도 뭔가 사람들을 모을 수 있는,

그런 식으로 발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은 하고 있고 다음 번에 기획할 때는 그걸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권안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조세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 조세일 위원입니다.

먼저 행정사무감사 결과에서 간부 증원할 때 저희한테 보고 좀 해달라고 했는데 이게 잘 안 돼서 유감이고요.

그래서 자료를 좀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거기서 조직진단 연구용역 한 게 있을 겁니다. 그전부터 한 거를 전부 다 제출해 주시고, 최근까지 한 거 전부 다 제출해 주시고요.

지금 의정부시에서 혹시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는데 21년도에 아마 조직진단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거랑 아마 좀 상반되는 것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 것으로 저는 사료됩니다, 이렇게 조직을 만든 것에 있어서.

거기에 대해서 좀 유감이고요. 앞으로는 법적 제재를 통해서 뭔가 할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의회에서도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여쭤보고 싶은 건 제가 기업경제과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의 목적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답변하실 분.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의 역할은 침체된 도심 상권을 활성화시키는 것입니다.

둘째는 소상공인들이 경영을 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입니다.

세 번째는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를 성공시키는 것입니다. 세 가지만 요약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결론적으로 소상공인들이죠, 상권활성화재단이. 지금 의정부에는 「수도권정비계획법」으로 인해서 큰 것들이 다 못 들어오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그러면 상권활성화재단에서 할 역할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을 지금 일몰사업과 추진사업들 다시 한번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렸듯이 계속 고쳐주고 수리하는 게 전부의 목적이 아닙니다.

어떻게 하면 매출을 올릴 것인지, 어떻게 하면 그들이 먹고살 수 있는 것들, 하는 것들을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하나의 대안 방안으로 요즘에는 다 SNS나 이런 홍보를 많이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실제로 배달앱 같은 데도 갔을 때, 우리가 배달앱 딱 들어가면 안에 포스팅부터 보고 사람들이 밑에 댓글을 보고 많이 신청을 하고,

이런 부분을 좀 교육이나 저희가 상권활성화재단에서 실질적으로 교육을 통해서라든지 아니면 직접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좀 모색해 보시고요.

대부분의 뭐 유튜브나 아니면 인스타를 보고 요새 많이 가는 거 알고 계시죠?

그런데 상권활성화재단에서는 그런 걸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는 거, 있긴 있겠죠. 그런데 단 몇 번.

그리고 형식상 하는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꾸준히 할 수 있는 방법들과 그 방안들 제시해 주시고 이제는 좀 사업들 고치거나 부수거나 하는 것들도 좋긴한데 좀 줄여서,

아까 사업의 방향들이나 플랫폼을 만드셔 가지고 의정부의 권역, 권역, 권역별로 소개하면서

이런 것들이, 어떠한 것들이 우리 상권에는 뭐가 있고, 어떤 것들이 뭐가 있고라고 해서 또 유튜브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것들 좀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알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네. 아무튼 고생 많이 하셨고요.

올해도 순세계잉여금이나 남는 금액이 많을 것 같은데 아까도 다 제출하신다고 하니까, 반납하신다고 하니까 그런 부분 환영할 일이고요.

내년에도 많은 것들이 어렵다고 합니다.

그런데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과연 어떠한 목적과 어떠한 것들을 가지고 이렇게 활용할 수 있는 자원들이 얼마나 있는지,

그리고 계속 해오던 사업들을 어떻게 하면 좀 더 효율성 있게 그들의 예산의 매출을 좀 더 늘려줘서 우리의 시세 수익을 높일 것인지 한번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현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김현채 위원입니다.

시간이 많이 늦었네요. 짧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금방 답변 주셨는데요, 박성준 실장님께 질의를 이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금방 답변에서 상권활성화재단의 역할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요.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서 일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이 또한 소상공인이 경제활성화에 꼭 기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정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재단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특히나 저희 의정부시는 기업들이 별로 없습니다. 실질적으로 5인 미만 의료보험 사업자 가입자 수를 봤더니요, 67%나 됩니다.

결론은 우리 의정부시의 어떤 세율의 원천은, 세수 확보의 원천은 소상공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을 조금 더 활성화하고 하는 것들이 어쩌면 우리 의정부시의 세수를 늘려가는 거의 하나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맞습니다.

김현채 위원 또 이제 취임하셨으니까 조금 더 적극적으로, 지금 재정난이 힘들다고 해서 위축되지 마시고,

정말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서 정말 상권활성화재단이 좀 더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고요.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네, 잘 명심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한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지난 행감 사항에 보면 249페이지입니다.

그때 지적사항에 타 지역을 벤치마킹해서 리모델링을 검토해 달라고 했는데요.

혹시 타 지역 벤치마킹한 사례가 있습니까?

○지하도상가관리팀장 소광현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바에 따라서 타 지역의 지방보다는 서울이나 강남이나 고속터미널 이런 쪽의 벤치마킹을 한 결과,

그쪽은 일단 분위기가 굉장히 밝고 깨끗하고 조명이나 시설물들이 일단 통일성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 방향으로 저희 의정부 지하도상가도 그런 쪽으로 통일되고 좀 밝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그런 곳에 중점을 둬가지고 바로 개선할 수 있는 거는 저희가 바로 순차적으로 하고 있는데,

그런 거 단기에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 조금 있습니다.

재정적인 부분하고요, 그다음에 상인들의 임대차 계약 부분이 있어서, 영업적인 부분이 있어서 그런 거를 고려해 가지고 중장기적인 계획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네. 지금 말씀해 주신 대로 조명시설이나 또 통일감 부분을 지적해 주셨는데요.

조금 더 그것들을 벤치마킹 했던 거를 기본으로 해서 의정부시 지하상가에 변화를 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단기적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은 순차적으로, 계속적으로 지원해서 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또 지원하다 보면 여러 가지 공조나 또 예산에 관련된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바로 시행하지 못하는 사업들도 있을 것입니다.

조금 더 그런 것들을 면밀히 검토하시고 계획하셔서 내년도 예산을 세울 때 반영하시고,

또 이것들 최소한 5개년 계획, 10년 동안의 계획 이런 구체적인 계획들로 하나하나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알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강선영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간단히 추가 질의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또 우리 실장님 오셨는데 각별하게 준비해야 될 것들 또 논의해야 될 것들 반드시 그 책임과 책무가 있으리라고 봅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저희 의원들이라고 하는 것이 권역에서 물론 선출이 되었다 하지만 의정부시의회 의원 전원이 13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 우리 볼멘소리로 스케줄표를 엊그저께도 같이 사석에서 말씀했습니다.

하루에도 스케줄표가 너무 많기 때문에 이 카렌더를 우리가 한번 같이 오픈해서 보는 시간 한번 가져봤으면 좋겠다 하는데,

이것처럼 모든 시민들은 모두 눈과 귀기 때문에 열심히 다닌들 1개 안 가면 그 1개 안 간 것만 봅니다.

최근 들어서 정미영 위원님도 말씀드렸고 우리 동별로 했을 때 지적을 해 주셨지만 동오마을축제 있는 거 저 의원인데도 몰랐습니다.

이게 몰라서 안 가는 것과 생사를 아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선택해서 가고 안 가고는 의원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앞으로는 그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어야 되는 게 응당 맞고요. 이런 데 있어서 시민들은 저 개인적으로도 전화가 왔습니다.

거기에도 저희 친하게 지내는 지인들이 있었는데 올 줄 알았다, 누구누구 몇몇의 의원들은 왔는데 왜 안 왔느냐라고 합니다.

그러면 그 사람들은 지인을 떠나서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안 온 이유에 대해서 왜 이거는 권역이고 우리는 그렇게 하고 싶진 않지만, 권역의 의원이니까 왔는데 니네는 권역의 의원이 아니기 때문에 안 온 것이냐라고 치부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모든 일정에 13명의 모든 의원들이 가서, 안 가서 의정활동하고 하는 것에 있어서 선택권을 줄 수 있는 거는 저희 스스로가 알아서 하지만,

행사를 몰라서 안 간 것과 알지만 가고, 안 가고의 문제는 우선순위는 있겠지만 그건 좀 다르다라고 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옳으신 말씀입니다.

강선영 위원 그리고 상권이라는 게 여기저기 무너지는 곳들도 솔직히 많습니다.

그런데 좀 전에 우리 팀장님 말씀해 주셨듯이 동오마을 회장님이 요청하셔서 급하게 행사를 했다라고 하는데 다른 상권도 그렇게 가능합니까?

요청하시면 언제든지, 그거 시 예산 들어간 거 아닙니까?

○경영지원팀장 목두호 원래 계획에 없던 예산은 아니고요, 좀 답변이 잘못됐었던 것 같은데 계획은 있었는데 확정이 안 됐던 건이었고,

바로 요청한다고 될 수는 없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고요.

저희는 연간계획을 사전에 의회에 업무보고 통해서 진행되는 건이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진행되는 건은 없습니다.

이번에 동오마을 건 같은 경우는 작년에 예산 세울 때 이미 동오마을은 들어가서 계획이 됐던 건입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면 그곳에 참석했던 의원님들, 참석하지 않았던 의원님들은 몰라서 안 간 것들에 대해서는,

갑작스럽게 했지만 모르는 의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몰라서 안 간 것들에 대해서는.

○경영지원팀장 목두호 그런 거는 저희가 충분히 잘못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향후부터는 사전에 미리 다 의원님께 사전에.

강선영 위원 잘하는 과 같은 경우는요, 초청장 보냅니다.

우리가 우리를 대우하거나 그런 어떤 차원에서 의원을 멸시한다, 경시한다, 이런 개념이 아니라 행사라는 거는 적어도 저희 자치행정위원회 상임위입니다.

가서 아까 말했던 잘못됐던 거 눈으로 보고 직접 질의하고, 눈으로 보고 지적하고 하는 일을 해야 되는 게 저희 의무라고 보는데,

직접 자리하지 않고 들어서 민원 건들을 상상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반드시 그 점 착안을 해 주시고요. 어느 의원 하나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지적할 수 있는 권리를 뺏는다고는 저는 그거는 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네,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네. 그래서 우리 정미영 위원님 말씀해 주셨듯이 그렇게 철저하게 준비를 해도 민원이나 소음이나 그런 문제점들이 발생하는데 급하게 하다 보니까 어째요?

같은 권역의 의원님들도 당혹스럽게 알지도 못하는데 민원 건을 받으면 당혹스럽지 않겠습니까?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맞습니다.

강선영 위원 네. 그런 건들 반드시,

이렇게 되면 상권이 무슨 어떤 이해관계가 있어서 동오마을만 급하게 해가지고 급조해서 행사했다, 치부할 수 있는 게 우리는 급급해서 민원을 어디에다가 목소리 내줄 수 없습니다.

그 상권들 잠재우는 것은 상권활성화재단 우리 실장님 그리고 팀원들이 해야 될 몫인데.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네,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것을 알지 못하고 민원 건만 받고 치부하는 거는 아니라고 보고요. 적어도 자치행정위원회 상임위에서는 모든 행사를 알아야 되는 게 맞다라고 봅니다.

안 이후에 시민들로 하여금 지적하고, 참석하고 어떤 것을 지적해서 더 나은 개선점을 찾는 것은 저희의 몫이라고 보지, 알리지 않은 것들 그거는 의무를 제대로 안 한 거라고 봅니다.

거기에 계시는 회장님이 안 하셨다, 치부하기에는 저는 어떻게 회장님한테 가서 따집니까?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반드시 이런 일 없도록 우리 첫날 오셨던 실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반드시 책임지고 이것들 없도록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앞으로 열심히 하면서 챙기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네, 명심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럼 제가 두 가지만 추가 질의하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정미영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셨는데 책자 253페이지.

전통시장 노점 단말기. 담당자가 누구십니까?

○소상공인지원팀장 김택상 저희 팀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택상 팀장님이시죠?

○소상공인지원팀장 김택상 네.

○위원장 김연균 그런데 답변을 왜 목두호 팀장님이 하십니까?

○경영지원팀장 목두호 제가 추가적인 부분만 말씀드렸던 부분이고요. 기본적으로 업무는 이쪽에서.

○위원장 김연균 답변은, 정확한 답변은, 지금 답변을 잘못 알고 계시잖아요.

아까도 동오마을 했는데 예산을 없던 걸 했다고 하고, 해서 다시 정정하고.

책임져야 돼요, 답변하실 때.

○경영지원팀장 목두호 네, 맞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지금 담당 팀장님 받아주세요, 마이크. 이 사업동기가 뭐였습니까?

○소상공인지원팀장 김택상 전통시장에서.

○위원장 김연균 전통시장 노점 카드단말기 지원 사업 동기가 뭐였냐고, 시작하게 된 동기가.

○소상공인지원팀장 김택상 전통시장에서 카드결제를 거부하는 사례가 있다는 민원이 있어가지고 그거를 해결하기 위해서.

○위원장 김연균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이었고.

그다음에 지금 우리 시의 세수가, 사업자 없이 하면 정상이에요, 불법이에요? 사업자 없이, 사업자 없이 영업을 하면 불법이에요, 정상이에요?

○소상공인지원팀장 김택상 지금 노점 같은 경우는.

○위원장 김연균 아니, 그 답변만 하시라고요.

사업자 없이 내가 정상적인 영업을 하면 정상이에요, 불법이에요?

○소상공인지원팀장 김택상 원칙적으로는 불법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원칙적이 아니라 불법이죠. 대한민국에서 사업자 없이 하면 불법이에요. 그걸 그냥 넘어가니까 모르고 저기 하고 하니까 그런 거지.

이 목적이, 이거 2022년도에 다 설명회에서 한 거 아니에요? 설명하고 해서 2023년도 본예산 7,200만 원 세운 거 아니에요?

○소상공인지원팀장 김택상 저희가 설명은 2023년 초반에 이렇게 상인들 모아서 교육을 했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사업은 본예산 아니냐고요, 본예산. 2023년도 본예산이면 2022년도에 다 설명하고 해서 세운 거잖아요.

○소상공인지원팀장 김택상 저희 재단에.

○위원장 김연균 그런데 지금 우리 목두호 팀장님이 답변을 아까 상인들이 사업자가 불편해서 한다고 했는데 사업자 없이 가능하다고 이거 시작한 거 아니에요, 설명회 통해서.

이거 알고 계셨어요? 근무 몇 년 됐어요, 지금 상권활성화재단 오신 지?

○경영지원팀장 목두호 3년 됐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3년 됐는데 그러면 이거 계실 때 했잖아요. 이거 직무유기예요.

이거 예산 세워놓고 대표이사가 이거 하지 말라 그랬잖아요, 직원들한테.

맞아요, 안 맞아요?

예산을 세웠으면 집행을 해야죠. 이걸 왜 대표이사가 하지 말라 그래요?

그래서 안 한 거예요?

이거 뭐하는 거예요, 지금 상권활성화재단!

내가 며칠 전에 알았는데 이거 분명히 제가 경제일자리국장 담당 우리 실장님 이제 오셨는데 실장님을 포함해서 제가 제 방으로 불러서 이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내가 따지고,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상임위를 통해서, 행감을 통해서 이거 분명히 이야기할 겁니다.

어떤 의원이 이걸 제안을 했으니까 하지 말라고? 대표, 이게 할 말이에요?

그러면 대표이사들이 사업을 하는 건 다 해야 돼요? 그렇게 해서 예산 세웁니까?

저희 의정부시의회 상임위에서 그렇게 해서 예산 세우라고 그래요? 본청에서 그렇게 예산 세워요?

뭐하는 분들이에요, 지금?

지금 상권활성화재단이 대표이사가 지금 공석이고 실장님이 이제 오셔서 업무 파악을 못 하셨고, 이걸 왜 대표이사 이렇게 공석이 오래갑니까?

미리 이거 사퇴하기 전에 미리 해서 하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이거 제대로, 아까 정미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제대로 일 안 했어요, 지금.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가 하지 말라고, 사업을?

내가 분명히 이거 따질 겁니다.

책자 245페이지 조직 편성에 대해서 제가 우리 또 조세일 위원님과 정미영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길래 간단하게 자료만 요청을 제가 하겠습니다.

상권활성화재단 조직, 과거에 2020년도 6월에 이 방안을 우리가 협의한 적이 있어요.

사전에 조례 개정이 2020년 1차 우리 의회 정례회에서 이 진통을 겪은 바가 있습니다, 이 부분이.

지금 보면 타 기관의 조직개편 자리도 완전히 형태를 보면 인건비가 예산 문제 때문에 갈등을 이걸 많이 또 의회하고도 가졌고,

이 부분에 대해서 소통도 안 한 부분이 있어요, 여기를 포함해서.

이 조직개편이 어떻게 이루어졌는데 상식적으로 이 부분에 의문이 가는 부분도 많고, 저희 위원님들께서.

지금 여기 실장님 와 계시지만, 본부장에서 실장으로 승격이 됐지만 이 부분도 채용공고를 보면 3년 전에 본부장님 채용기준과 동일해요, 똑같아요, 이 부분을.

여러 가지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상권활성화재단 조직개편의 합리성과 타당성을 좀 갖추도록 이런 부분을 보기 위해서, 검증할 수 있는 부분을 위해서 자료요청을 할게요.

조직개편 과정의 감독부서 및 시장과 협의한 내용이 있을 겁니다.

이 부분과 우리 이건 중복인데 우리 조세일 위원님께서 최근 조직진단 결과물을 하셨으니까,

2020년도 조직개편 연구용역 기관의 전문성과 공신력을 상징하는 조직개편 연구용역 자료가 있을 겁니다.

그다음 승인된 조직개편 보고서, 또 조직개편에 따른 직무내용, 위임전결, 채용기준, 회계 및 물품관리 등의 지정내용 등 일체 이 부분을 자료를 요청합니다.

못 받아적으셨다면 제가 이걸 드릴 테니까 이걸 자료를 해서 자료 요청드릴게요.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상권활성화재단이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희가 2018년도, 19년도에 저희 의정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지적을 하고,

그 후로 조직개편을 좀 해서 정말 그분들이 열심히 하신 분들, 여기 직원 계신 분들도 열심히 하셨어요. 하신 분들이 계셨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만기가 돼서 퇴직을 하시고 그러다 보니까 이런 현상도 나타나지만 제가 전자에 말씀드렸지만 예산은 저희가 세우는 게 아닙니다.

저희가 위원님들이 상임위에서 말씀을 드려서 우리 본청에서 그 부분을 검토를 해서 예산을 세우는 거예요.

이 부분에 예산을 편성을 해놓고 하지 말라? 이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간다고 생각하십니까, 실장님?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아닙니다.

○위원장 김연균 이 부분을, 대표이사님께서 오시겠지만 이 부분을 실장님이 먼저 오셨으니까 모든 부분에서 파악하셔 가지고 빠른 저기를 소통이 돼서,

지금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하셨지만 답변이 제대로, 제대로, 제대로, 전과는 제 개인적으론 틀리게 답변이 온다,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앞으로 의정부상권활성화재단을 위해서 많은 발전을 위해서 애써주기를 바랍니다.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이상으로 상권활성화재단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 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45분 회의중지)

(12시48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경규관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께서는 나오셔서 총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입니다.

의정부시 청소년들이 무한한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주시는 김연균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청소년재단의 2023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책자 255쪽입니다.

2023년 행정사무감사 결과 공통사항 1건, 시정사항 3건, 개선 2건, 권고 1건 등으로 총 7건으로 추진 중 7건입니다.

257쪽입니다. 간부직원 증원 및 조직개편 시 이사회 승인 전.

○위원장 김연균 대표이사님, 대표이사님. 간단하게 책자가 있으니까요. 시간관계상 간단하게 마무리를 해 주시고, 저희가 다 숙지했거든요, 위원들께서. 질의 들어가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257쪽. 간부 증원 및 조직개편 이사회 승인 전 의회 승인과 관련하여서는 관련 규정에 미리 진행하도록 하겠으며,

형평성 있는 초과근무수당에 관하여는 현재 시행 중인 유연근무제를 적극 시행하여 직원별 초과근무를.

끝내겠습니다. 여기까지만 말씀을 드리려고요.

직원별 초과근무를 연 108시간 이하로 형평성 있는 초과근무수당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외에 여러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시정사항은 저희 담당 부서장님들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경규관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보고를 들어야 당연한 건데요. 저희들이 숙지를 했고 책자를 다 봤기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수고하셨고요.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들께서는 해당 본부장 또는 센터장 호명을 하신 후에 질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정미영 위원입니다.

우리 오늘 출자·출연기관 지금 세 번째 시간 우리 청소년재단에 관련돼서 저희가 지금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우리 청소년재단도 아마도 같이, 의정부시 재정 상황에 대해서 같이 공감하고 준비를 어떻게 도움을 드려야 될지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생각하는데 맞습니까?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네, 맞습니다.

정미영 위원 네. 우리 모두 다 같이 체감한 만큼 어떤 결과물이 나와야 될 것 같아서 제가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질의와 또 자료 요청을 좀 드릴 테니까 거기에 적극적으로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국은주 본부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지금 청소년재단도 사업 집행률이 얼마나 됩니까?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지금 한 64% 정도가 됩니다.

정미영 위원 64% 정도. 남아있는 잔액은 얼마나 됩니까, 사업 지출하고 남아있는 게.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지금 전체적으로 한 40% 정도, 35% 정도가 남아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네. 35%인데 금액이 얼마나 됩니까?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지금 100억 원 기본적으로, 정도라고 생각을 하면 한 64억 정도가 집행이 된 상태입니다.

정미영 위원 64억 원 정도.

이 64억 원을 지금 12월까지 사업이 기획되어 있는 게 있습니까? 진행돼야 되는 사업이.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기본적으로 저희가 꼭 해야 되는 사업 일정 부분은 지난주 금요일까지 어느 정도 지금 집행이 일부 된 부분이 있고요.

인건비 플러스 사업비 정도를 봤을 때 지금 추가로 한 15% 정도는 더 지출이 돼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정미영 위원 네. 그러면 제가 자료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다른 출자·출연기관도 제가 똑같이 말씀드렸습니다.

지금 사업 지출한 나머지 잔액 부분에 대해서 또 사업 지출한 내용에 대해서 세부내역까지 혹은 사업에 대한 계약서가 있다라면 계약서까지 해서 자료를.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그러니까 지금 최근에.

정미영 위원 아니, 오늘 날짜까지 해서 2023년도.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23년도 전체 계약한.

정미영 위원 2023년도인데 전체 다 지출한 그 내역서하고요, 사업이 진행됐다라면 계약서까지 해서 다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은 얼마나 될까요, 지금 청소년재단은?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전체적으로 순세계잉여금이 한 4억 3,000만 원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정미영 위원 4억 3,000만 원 정도.

거기에 관련돼서, 순세계잉여금에 관련된 세부내용과 결과물에 대해서 자료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네.

정미영 위원 또 우리 조경서 관장님 제가 시종일관 의원이 되면서 계속 얘기했던 게 아마 실내수영장 관련돼서 말씀을 드렸던 것 같고,

또 관장님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마 이 수영장을 다른 용도로, 다목적실로 활용하겠다라는 거기까지 저희가 의견을 나눈 것 같습니다.

거기에 관련돼서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위원님께서 계속적으로 주문을 하셨던 실내수영장을 다목적 체육시설로 전환을 하려고 저희가 9월 중에 계획을 시하고 협의를 해서 수립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2024년도 예산안에 요구를 했었으나 그것이 긴축재정에 관련돼서 유보되는 걸로 지금.

정미영 위원 유보됐어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네.

정미영 위원 유보됐다라는 건 앞으로 계속 그냥 실내수영장으로 그냥 이용을, 예산이 세워질 때까지는 진행을 하겠다라는 말씀인가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우선 약 14억 원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에 그 돈이 확보가 돼야 시설 개선이 될 것 같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래요? 그러면 여기에 지금 앞으로 유보돼서 이거를 운영하겠다고 하면 여기에 앞으로 시설비를 투자해야 되는, 그런 예상하고 있는 금액들도 있나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지금 당장 급한 게 내년도 예산에 약 2,000만 원 정도를 해서 탈의실에 천정재가 좀 클램프가 부식이 되어 있습니다.

그게 떨어질 거를 예방하기 위해서 연초에 작업을 하게 되고 나머지 급한 거는 저희 건물유지비가 또 확보가 될 것 같거든요.

그거 예산 해서 불요불급한 부분들은 조치를 해서 최소한의 예산이 들어가지 않는, 그리고 시민들이, 회원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쪽으로 운영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제가 여기서 걱정되는 부분은 수영장이 우리가 여기 있으면서 많은 예산이 소요가 되고 앞으로 투여가 돼야 되기 때문에,

노후가 되고 이래서 이거를 다목적실로 해서 우리가 활용을 하자라고 어떤 결론을 내렸어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관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게 의정부시 재정이 어려운 관계로 이거를 유보하겠다.

단, 그동안 비워둘 수 없으니 그냥 운영을 하겠다라고 말씀을 주셨어요, 지금. 맞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네. 그리고 수질 개선을 위해서 이용료 조례 개정을 할 예정으로 시하고 협의 중에 있고요.

정미영 위원 그러면 제가 걱정되는 부분은 그거예요.

수영장을 계속해서 재정이 열악해서 이거를 운영을 하겠다, 운영을 한시적으로 해야 된다, 재정이 확보될 때까지는. 단서가 그런 거잖아요.

계속 앞으로 수영장을 운영하겠다, 이게 아니라 재정이 확보될 때까지는 운영할 수밖에 없다, 이 얘기잖아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그리고.

정미영 위원 그런가요? 아니면 의지가 그냥 수영장을 계속 이용하겠다는 얘기인가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일단은 수영장이 의정부시의 수영 인구에 비해서 부족합니다.

그래서 당초 민락동에 국민체육센터가 금년 12월 정도에 운영을 하게 되면 사실 저희 수련관의 수영 인원이 그쪽으로 유입이 될 것으로 해서 큰 타격이 없겠으나,

민락동의 국민체육센터가 운영을 안 하게 되면 사실 저희 수영장 회원들이 갈 곳이 없습니다.

그리고 일단 이 지역적으로도, 또 청소년들이 생존수영으로 와가지고 하고 있는데 그런 것까지 하면 전반적으로 수영장 운영하는 것이 좀 효율적으로 낫겠다고 지금 판단을 하는 거고요.

내년이 되면 수련관이 30년이 넘기 때문에 경쟁력도 점차 떨어질 것이고 시설투자도 더 많이 들어갈 것이고,

그런 걸 감안해서 재정이 확보가 되면 그때 가서 다목적 시설로 바꿀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네. 무슨 말씀인지 제가 알았고요.

이제 걱정되는 건 이게 지금 말씀 주신 것처럼 30년이 되는 건물이다 보니까 앞으로 아무래도 노후가 되면 보수해야 되는 부분들이 계속 발생할 거 아닙니까?

그러다 보면 없는 재정에 이거를 운영하는 것이 맞는 건가라는 그런 괴리가 생깁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상황에서 저희 의정부시 재정이 어려워서 이거를 다목적실로 전환을 하는 게 어렵다라고 말씀을 주셨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이거 운영하면서 생길 수 있는 마이너스되는 부분들이 있잖아요, 예산상으로. 그렇죠?

그 내용하고, 그 내용하고 의정부시 지금 재정이 어렵다고는 하나 그거를 다목적실로 만약에 구성을 했을 때 아까 비용이 얼마나 들어간다고 그랬죠, 예상하는 게? 10억 원?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약 14억 원.

정미영 위원 14억 원 정도? 14억 원 정도인데 이거는 잠정적으로 14억 원을 저희가 재정이 계속 지금,

의정부시가 재정이 지금 현재는 열악하나 분명히 저는 타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오늘 출자·출연기관 저희가 심의를 하면서 계속 말씀을 드립니다.

거기 남아 있는 금액들을 부동 처리해 주고 쓰지 말아달라라고 지금 말씀, 요청을 드리는 거고요.

집행부에서 요청했을 때는 출자·출연기관에 남아있는 돈을 다 반환해서 이 위기를 이겨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이제 수영장은 한시적으로 이용하신다고 하니까 그거는 조금 더 지켜보고 다시 한번 논의하는 걸로 하고요.

힐링센터, 저희 옆에 만들어놨죠, 수련관.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네.

정미영 위원 제2의 수련관이라고 얘기합니다. 그건 앞으로 어떻게 운영하실 생각이십니까?

저희가 많은 제안을 드렸는데 거기에 대한 답변이 없으시더라고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힐링센터 같은 경우는 지금 현재 하자 조치를 하고 있는 중이고요.

정미영 위원 어떤, 지금 하자 조치가 뭐가 남았습니까?

이게 개관을 한다고 힐링센터를 만들어 놓고 지금 이용도 안 했는데 하자부터 나와서 이거를 보수해야 된다 그러면 이건 상당히 문제가 많은 거거든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그래서 저희가 금년부터 TF팀을 구성해서 하자를 발견한 게 총 366건이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조치된 건수가 한 330건으로 해가지고 약 92% 하자가 진행이 됐고요.

그것이 끝나게 되면 사실 시에서 인테리어로 내부시설을 해야 되는데 그것 또한 시 재정상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미영 위원 그러니까 관장님 보세요. 지금 말씀 주신 것처럼 한 30건 정도 지금 남았어요, 보수해야 되는 것들이.

그런데 제가 전자에도 말씀드렸지만 힐링센터는 만들면서부터가 문제가 된 거예요.

그런데 그걸 왜 문제가 생기냐. 관리·감독을 철저히 안 했기 때문에 그래요. 공정, 공정 이어질 때마다 정확한 관리·감독을 했다라면 쓰지도 않은 힐링센터가 저렇게 하자가 많이 발생했을까요?

여기에 총 관리·감독, 공사 관리·감독이 있었지만 그래도 청소년재단 내에 이게 만들어지는 거니까 관심을 갖고 관리·감독을 더 했어야 되지 않나라는 게 제 의견입니다.

그렇다라면 지금 저희가 돈이 이중으로 안 들어간다는 얘기예요.

저희는 맨날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으로 사업은 진행을 해, 사업을 하다 계획은 해, 계획해놓고 진행을 해. 그런데 그거를 그냥 던져놔요. 던져놓고 어떻게 되나 보자.

올라갔어요. 이거 부실 공사야. 뭐가 잘못됐어. 여기 또 돈 투자해야 돼요. 그렇죠?

그러면 예산이 다 낭비되는 거잖아요, 이게.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게 힐링센터를 건립을 할 때 공사에 그 관리·감독 체계는 있었으나 우리 관장님도 조금 더 관심을 갖고 그걸 관리·감독 했어야 되지 않나라는 걸 제가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사실 관심은 많았으나 그때 당시는 저희가 관여할 사항이 아니었습니다.

일단 현장 출입도 공사 관계자가 아니기 때문에 할 수도 없었던 사항이고요, 도면도 볼 수 없었던 사항이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벌어진 것 같은데,

앞으로 저희가 수탁을 받게 되면 내실 있게 운영을 잘하고 청소년들이 즐겁게 와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프로그램 잘 운영할 생각입니다.

정미영 위원 네. 저 시간이 또 오버됐습니다, 제가. 오늘 할 얘기가 너무 많았나 봅니다.

추가 질의 시간까지 쓰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네.

정미영 위원 네. 그러면 우리 관장님께서도 청소년수련관이 지금 사업을 몇 프로 정도 진행을 하셨을까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이 지금 현재 약 70% 정도 했습니다.

정미영 위원 앞으로 12월까지 해야 되는 사업들은, 중요한 사업들은, 꼭 해야 된다라는 중요한 사업들은 몇 개 정도 되나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약 10개 정도 되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 10개는 꼭 해야 되는 사업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그리고 법적으로 해야 될 사항들과 기 계약이 돼서 진행되고 있는 사업들, 좀 굵직한 사업들이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러면 청소년수련관에서도 지금 2023년도 사업 진행하는, 사업 관련한 세부내역과 또 계약이 진행됐으면 그 계약내용, 계약서, 그거 사업 자료로 좀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그 계약내용은 경영전략본부 쪽에서 다 계약을 그걸 하고 있기 때문에.

정미영 위원 같이 협의하셔서,

제가 요청하는 자료는 지금 청소년재단을 대상으로 제가 자료 요청을 하는 거니까 우리 국은주 본부장님하고 서로 협의하셔서 제가 요청하는 자료를 다 제출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저희가 누차 얘기했지만 힐링센터를 수탁을 받아서 운영하게 된다라면 옆에 우리 상담복지센터도 계시지만 제가 우리 교육청소년과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혹시 보셨는지 모르겠어요, 저희가 하는 거를. 그런데 지금 현재 우리가 처해 있는 이런 상황이나 환경을 보면 상담이 필요한 이런 곳이 굉장히 많아요.

그게 연령 불사하고, 성별 불사하고, 이게 굉장히 불안한 상황에서 우리가 묻지마 이런 폭행도 나오고 이렇잖아요, 살인도 나오고.

이런 것들은 다 정신적인, 심리적인 문제라고 전 봅니다.

그래서 상담이 많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래서 거기를 상담센터로 해서 한번 운영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우리가 어디 상담센터가 필요한데 다른 데 가서 상담센터를 구성하려면 또 돈이 들어가잖아요.

기존에 있는 건물을 이용해서 한 공간이라도 할애해서 그거를 상담센터를 운영해 주실 것을 여러 차례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혹시 교육청소년과에서 이야기를 나눈 적 있습니까?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이야기는 들었는데요. 제가 생각했을 때는, 좀 말씀드려도 될까요?

정미영 위원 네, 주세요.

간단하게, 시간이 많이 가니까.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힐링센터로 상담센터가 들어가게 되면 내담자들이, 거기가 상담이라는 시설일 때는 그곳으로 내담자들이 그걸 판단을 할 때는 심리적 부담이 많이 가게 된다고 판단이 되고요.

정미영 위원 이유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일단 힐링센터에 상담센터가 들어있을 경우에 또 그쪽에서 이용하는 사람들이 복합적으로 이용을 해야 되는데,

상담 내담자들 입장에서는 ‘내가 여기 상담을 받으러 들어간다.’고 느꼈을 때는 낙인효과도 있는 부분들도 있고요. 그래서.

정미영 위원 관장님 저는 그 말씀에 제가 동의할 수 없고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또 청소년수련관 3층에 상담복지센터를 3년 전에 약 1억 원 정도를 들여서 내부 인테리어를 해서 지금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힐링센터로 상담센터가 들어간다고 했을 때는 현재 시에서 내부 인테리어를 하기 위해서 계획을 하고 설계를 했을 텐데 그 설계 내용도 다 변경이 돼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건물 자체가 약간의 유선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시설 공간이 사실 상담 공간으로는 적합하지 않고,

그 상담실을 갖다 꾸몄을 때는 또 청소년 활동 공간이 덜 나오는 그런 부분도 없지 않아 있어서,

될 수 있으면 청소년힐링센터 건립 목적에 맞게 청소년들이 편안한 활동 공간으로 구축해서 자유로운 쉼과 놀이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그런 힐링센터로 운영하는 것이 좋겠다는 제 생각이고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네. 관장님의 생각을 무시하는 건 아니고 존중합니다.

존중하는데 그거는 나의 개인적인 생각과 거시적으로 의정부시 전체를 봤을 때의 생각은 다를 수 있다라고 봅니다.

제가 주관적인 생각과 객관적인 생각을 제가 지금 나눠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건 객관적인 측면에서 말씀을 드린 거고요,

거기에 지금 기본 시설은 되어 있으나 청소년재단 안에 이게 수련시설이 2개 들어가 있는 건 마땅치 않아요.

그리고 힐링센터가 처음에 만들어진 취지와 목적에 맞게라고 말씀을 주셨는데,

그 힐링센터 자체에서, 모든 면에서 상담이 이루어진다라면 아까 시설이 거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하는데요,

지금 기자재가 안 들어갔어요. 그런데 기자재가 들어가서 그걸 구성하기에 달려있다고 전 생각하고요.

조금 힐링센터가 만약에 수탁기관에 지정이 된다라면 저는 효율성 있게 운영하는 방법에 대해서 저도 제안을 한 거예요.

그런데 저는 제안한 거는 객관적인 입장에서 말씀드린 거고, 우리 관장님은 관장님의 주관적인 생각을 말씀 주신 거니까 이후에 이걸 제가 뭐 상담센터를 해라, 이게 아니에요.

저의 생각도 드린 거니까 이거를 서로 같이 소통을 해서 잘 합체를 이루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내 생각을 막 피력해서 관철시키기보단 거시적으로 생각을 해서 방법을 착안하자, 이 말씀을 제가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이거를 저희가, 그게 바로 소통이잖아요. 소통을 하는데 ‘모 의원이 얘기했어, 거길 반드시 힐링센터로 만들어야 돼.’. 제 마음은 그래요. 거기를 힐링센터로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그러나 그것 또한 제 생각이고 저는 객관적으로 말씀을 드린 거니까 앞으로 향후에 이거에 대해서 더 많은 협의를 이루어서 반드시 의정부시에 필요한 공간으로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네. 상담센터의 센터장님도 옆에 있지만 협의를 해서 검토를 한 다음에 또 위원님께 차후에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네. 저뿐이 아니고 모든 위원님들이 수련관에 대해서 또 힐링센터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진행이 되고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갖고 있다라는 거를 의회와 소통을 하셔서,

출자·출연기관을 운영하시는 거는, 물론 여기 대표이사님도 계시고 거기 집행부가 있을 테니까 저희가 그거를 다 관여하자고 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의정부의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그 건물을 지었을 때는 그 건물이 효율성 있게 시민들 품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하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서로 같이 기탄 없는 토론의 장이 되든가, 서로 협의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네.

정미영 위원 네. 이상으로 질의 마치고요. 고생하셨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 조세일 위원입니다.

지금 여기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을 보니까 다 추진 중이라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조치 완료할 수 있는 것들이 좀 있는 것 같은데요.

다음 주 정도로 대표이사님하고 같이하셔서, 검토할 시간이 있었는데 좀 저는 추진 중이라고 있어 가지고 좀 궁금한 사항이 많아 가지고요.

다음 주에 시간 한번 내주셔서 같이 협의 한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이상으로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 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10분 회의중지)

(13시12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의정부시평생학습원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유상진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께서는 나오셔서 총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해 주십시오.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유상진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연균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정부시평생학습원 2023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65쪽입니다.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의 2023년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 또는 개선·권고사항은 학습원 시정 4건과 권고 1건, 출자·출연기관 공통사항 시정 1건으로 총 6건입니다.

현재 6건 모두 조치 완료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원님들의 질의를 통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유상진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정미영 위원입니다.

점심들은 드시고 오셨죠? 못 드셨어요? 저희만 못 먹은 줄 알고 억울하려 그랬는데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여하튼 저희가 재정이 어려운데 밥 세 끼 다 먹으면 안 될 것 같습니다.

먼저 질의에 앞서서 우리 유상진 원장님께 제가 잘하셨다라는 칭찬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 부분은 뭐냐 하면, 먼저 말씀을 드릴게요.

그래서 이번에 우리 해바라기공원, 체육공원 거기서 할 때뿐이 아니고 사전에 평생학습원의 문제점을 가지고 사전 방문해 주셨고,

또 거기에 대한 해결되는 그런 과정이나 이런 걸 토론을 통해서 마무리를 잘하고 원만하게 해 주신 거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또 하나는 공원에서 저희가 행사를 진행할 때 평생학습원뿐이 아니고 다른 타 기관하고 협업을 해서 진행해 주신 걸 보니까 예산 절감도 되고 프로그램도 또 서로 같이 공유할 수 있고 해서 참 좋은 모습이었다.

앞으로도 이런 방향으로 진행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거를 제가 부탁의 말씀을 드리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잘하셨다라는 그리고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다른 기관하고 마찬가지로 출자·출연기관을 저희가 지금 오늘 마지막 시간으로 보고를 받고 있는데요.

우리 평생학습원도 마찬가지로 오늘 날짜 기준해서 사업을 어느 정도 진행을 하셨는지, 몇 프로 정도 진행하셨는지.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현재 우리 원은 한 65% 정도 진행이 됐습니다.

정미영 위원 네. 그러면 12월까지 얼마만큼의 사업을 진행할 게 남아있나요?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현재 계획상으로는 잡혀 있습니다만 지난주에 시에서 실행예산에 대한 것도 내려오고 해서,

앞서 또 다른 기관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지금 예산을 줄여야 되는 상황이어서 필요에 의해,

특히 소모성 행사라든지 그런 경비는 최대한 저희가 줄여서 예산 절감 효과를 저희가 지금 만전을 기해야 될 상황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네. 지금 다른 기관 저희가 보고받는 거를 보셨으니까 아실 거예요. 똑같이 자료 요청을 좀 드릴게요.

저희가 2023년도 사업 진행하고 난 결과보고와 거기에 따른 세부내용 그리고 계약이 이루어졌다라면 계약서까지 해서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순세계잉여금이 지금 얼마나 되어 있죠?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작년에 순세계잉여금으로 잡힌 금액이 한 7억 원 정도 되고요. 내년도는 저희가 한 3억 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네. 순세계잉여금 관련해서도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리고 아시다시피 오늘 날짜 이 시간 이후부터는 남아 있는 예산에 대해서는 부동 처리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우리가 모두가 다 체감하는 것처럼 의정부시 재정이 어렵습니다. 전자에 다른 기관들도 다 말씀을 드렸지만 이럴 때 저희가 세수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은 없잖아요.

다른 위원님들이 다 말씀하셨지만 의정부시는 기업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저희가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세수 확보를 위해서 저희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일단 사업을 위해서 일몰사업과 우선사업을 먼저 검토를 해야 되고 예산도 저희가 따져봐야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자료를 충분하게 제출해 주시고요.

그리고 앞으로도 향후에 어떤 사업들이 진행하는 거에 대해서는 반드시 의회하고도 소통을 해 주시고 또 변화된 거에 대해서도, 의원들이 의회에 있는 목적이 있지 않습니까?

의원들하고 소통을 해서 이 사업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의정부시의 위기 상황에, 이런 위기 상황에 저희들이 모두가 동참할 수 있도록 출자·출연기관에서 유독 더, 지금은 출자·출연기관에서 힘을 보태줄 때입니다.

나는 ‘우리 출자·출연기관이니까 우리 사업은 우리 마음대로 할 거야, 계획된 거 그냥 할 거야.’, 이렇게 되면 위기 상황 극복 못 합니다.

그러니까 다 같이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의 말씀드리고요. 지금까지 해오신 것처럼 앞으로도 소통해 주시고 그리고 잘못된 거 있으면 바로잡아주시고.

위기 상황이지만 서로 협력해서 잘 위기를 극복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네. 현 상황에 대해서 통감을 하고 주신 말씀을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미영 위원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권안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안나 위원 안녕하십니까? 권안나 위원입니다.

많이 시장하시죠? 간단하게 질문이 아니고 자료 요청하고 칭찬 하나 해드리려고 합니다.

꽃마리 전시회에 제가 참석을 했었는데요. 평생학습원에서 큰 도움을 주셨다고. 그래서 평생학습원 덕분에 전시회를 열게 됐다는 말씀을 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도 그런 일이 많이, 칭찬받는 일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말씀과 함께,

268쪽에 조치결과에 관련한 2023년 평생학습원 강사 관리 및 운영 기본계획을 수립하셨다 그랬는데요, 그거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어떤 자료를 드리면 될는지요?

권안나 위원 기본계획 수립하셨다 그런 거요.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네, 맞습니다.

권안나 위원 네. 그거 자료 요청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뒤에 저희가, 알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권안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신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늦게까지 이렇게 상임위를 함께해 주신 데 감사드리고요. 점심 맛있게 드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이상으로 의정부시평생학습원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25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4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20분 산회)


○ 출석위원
김연균권안나강선영조세일정미영김현채
○ 출석전문위원
이형순
○ 출석공무원
흥선동장이병택
자치민원과장 김수경
복지지원과장 조복현
허가안전과장 남현우
의정부1동장 김영리
가능동장 조지현
녹양동장 최광규
호원2동장 강경숙
호원2동 자치민원과장 장승수
허가안전과장 정복선
의정부2동장 권대익
호원1동장 고연희
신곡1동 자치민원과장 이하민
복지지원과장 김지효
허가안전과장 이종범
장암동장 조교묵
자금동장 김순주
신곡2동장 김홍일
송산3동 자치민원과장 류윤미
복지지원과장 박금숙
허가안전과장 김상래
송산1동장 이성희
송산2동장 이종일
○ 출석공무원이 아닌 출석한 자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기획정책실장 유근식
공연예술본부장 황희정
문화사업본부장 김호한
문화도시지원센터장 소홍삼
기획정책부장 송영상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대외협력실장 박성준
경영지원팀장 목두호
특화사업팀장 노복희
소상공인지원팀장 김택상
지하도상가운영팀장 배진철
지하도상가관리팀장 소광현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지역센터사무국장 김근정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사무국장 윤무현
경영기획팀장 임홍순
시민대학팀장 문경도
정책개발지원팀장 권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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