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5회 의회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3년 10월 23일(월) 오전 10시
장 소 : 도시건설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계속)
심사된 안건
(10시04분 개의)
○위원장 이계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25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4차 도시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의 건을 계속하여 상정합니다.
오늘은 먼저 맑은물사업소 소관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준 맑은물사업소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맑은물사업소장 이영준 맑은물사업소장 이영준입니다.
항상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깊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이계옥 도시·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맑은물사업소 소관 시정 또는 개선·권고사항은 총 8건으로 6건은 추진중에 있으며, 2건은 조치완료 하였습니다.
현재 추진중인 건에 대하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신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고, 조치현황에 대한 질의사항은 담당 부서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맑은물사업소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은 해당 부서명을 말씀해 주시고,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겠습니다.
김지호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김지호 위원입니다.
우리 소장님 이하 과장님, 팀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올 여름 고생 많으셨죠. 맑은물운영과 일전에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이었는데, 저는 이부분 보건소와 연계해도 좋을 것 같고, 복지과와도 연계하면 좋을 것 같은데, 이렇게 좋게 빠른 시간 내에 시정조치가 될 수 있어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시작을 하겠습니다.
상하수도 미납가구 5회 이상 체납 가구 부분에 대해서 지금 조치를 진행을 했는데, 우리 맑은물운영과장님 거기에 대해서 설명부탁 드리겠습니다.
○맑은물운영과장 이상우 가구에서 연락이 안 되시는 분하고, 1인 노인가구 이런 분들을 28가구는 저희가 사회복지 포털에 등록을 했고요. 그 외 연락은 되지만 5회 이상 체납된 분들도 혹시 가정에 어떤 문제가 있을 수 있어서 78가구도 저희가 등록을 했습니다.
사회복지 분야하고 유기적으로 어려운 분들이, 위기에 처한 분들이 즉각 연락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중에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보니까 복지사각지대 긴급복지부서에 그 내용을 전달하는 것으로 보여졌고,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9월 기준 106가구에 상하수료가 연체된 금액이 한 1,570만 원 정도 되죠?
○맑은물운영과장 이상우 예.
○김지호 위원 그래서 지금 이 가구를 단순히 징수대상으로 잡는 것보다는 어떻게 보면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다고라고 저는 볼 수밖에 없는 부분이 가장 많거든요. 일전에 일가족 자살 사건들을 보다 보면, 체납된 고지서들이 항상 우편함에 꽂혀 있었는데, 그것을 빠른 시간내 조치하지 못하다 보니까 극단적으로 일가족들이 그런 선택을 했던 안타까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의정부 관내에서는 이런 문제에 대해서 빠른 시간내 적극적인 조치를 할 수 있는 부분이 필요할 것 같고요. 그리고 조치결과를 보면서도 이것을 일시불 보다는 연납시스템도 도입을 하고 있는 건가요. 과장님? 연체된 금액에 대해서 분납제도요.
○맑은물운영과장 이상우 분납제도 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분납제도를 어떻게 지금 나눠서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입니까?
○맑은물운영과장 이상우 그건 담당 팀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렇게 하시죠. 팀장님.
○요금팀장 김창덕 요금팀장 김창덕입니다.
저희 같은 경우 지금 보통 3,4회차 이상 체납될 경우에 저희가 담당 직원들이 독려를 하면서 1회차 2회차 3회차로 분리를 해서 수납받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기 때문에 충분히 분납가능합니다. 그렇게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비용이 많지는 않은데, 제가 안타까운 부분이 뭐냐면, 상하수도료라는 게 우리가 사회통념적으로 그렇게 많은 금액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연체가 된다는 건 그만큼 가계경제에 엄청난 치명타가 있다라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분들 입장에서는 우리가 볼 때 얼마 되지 않겠다 하겠지만 이분한테는 단돈 1원, 단돈 100원, 단돈 1,000원이 없어 가지고 어려운 부분이 있다라고 전 보여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복지의 개념으로 봐야 되지 않을까, 팀장님, 과장님 그렇게 검토부탁 드리겠습니다.
○요금팀장 김창덕 예,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감사합니다.
그리고 과장님 상하수도 원격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일전에 조치결과 중에 인력감축으로 조정하겠다고 했었죠.너무 원격시스템으로 도입하다 보면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인력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현장에서 조치를 하면서 조정을 하겠다 했는데, 어떻게 간단히 설명부탁 드리겠습니다.
○맑은물운영과장 이상우 당초 저희 계획은 27년까지 일괄적으로 5,000전 설치계획이 잡혀 있었는데요. 퇴직하시는 분들에 따라서, 퇴직하는 분이 없는 연도에는 적게 설치하고, 1,2명 퇴직하는 경우에는 많이 설치하고 해서 전체적으로 원격시스템하고 인력이 들어가는 비율을, 조정을 해서, 원활하게 조정을 했습니다.
○김지호 위원 탄력적으로 운영하셨다는 말씀이고요. 그 부분도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수도과장님은 이후에 하고요. 시간 때문에 하수과 과장님부터 먼저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민락공공하수처리 증설에 대해서 16,000톤을 50,000만톤으로 증감을 하는 거죠?
○하수과장 김상욱 예, 맞습니다.
○김지호 위원 시설비용이 총 얼마 정도 듭니까?
○하수과장 김상욱 한 1,000억 조금 넘는 것으로.
○김지호 위원 그 중에 원인자부담금이 90%가 되는 건가요?
○하수과장 김상욱 예, 맞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러면 의정부 시비 예산이 4%정도 되나요?
○하수과장 김상욱 10% 중에 국비 한 5% 정도 되고요. 시비 한 5% 정도 됩니다.
○김지호 위원 그러면 금액이 전체 1,000억 대비 사업에 있어서, 제가 확인한 바로는 사업비가 한 1,170억 정도 되더라고요. 1,000억 정도는 아니고, 1,100억 정도 되는 것으로 확인이 됐는데, 그러면 의정부시 예산이 상당히 제한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물론 원인자부담금으로 사업을 하는 건 가능한데, 의정부가 내년에 재정도 악화되다 보니까 이부분에 대해서 문제는 없겠습니까? 4%면 금액이 얼마 정도 되는 거죠?
○하수과장 김상욱 국비가 한 60억 정도 되고요. 시비도 그 정도 되는 것으로.
○김지호 위원 그러면 사업하는데는 문제없는 겁니까?
○하수과장 김상욱 예, 문제는 없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리고 과장님 생계주기비용 이번에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증설하면서, 저는 이후에 시설관리공단 측에도 질의를 하겠지만 LCC(생계주기비용) Life Cycle Cost 비용에 있어서 제가 제안드리고 싶은 건 뭐냐면, 지금 현재 거기 관련된 매뉴얼이 있습니까?
쉽게 얘기하면 사업자에 대해서 관리비라든가 수선비라든가 나중에 해체, 교체비용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근거산출이 되어 있나요, 어떻습니까?
○하수과장 김상욱 지금은 전에 위원님 지적하신 사항 같고요. 저도 검토를 하는데, 현재 신설되는 구간에 대해서는 안 그래도 거기에 주안점을 줘 가지고 저희가 평가서에 배점이라든가 그것에 대해 관리계획이 잘수립된데 배점을 더 주는 것으로 했고요.
그다음에 문제는 기존 시설 16,000톤인데 그게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30년이 되면 수질 강화를 저희가 보완을 해야 됩니다. 저희가 그것을 하려면 정밀조사를 해야 되는데, 정밀조사할 때 각 구조물이라든가 운영체계라든가 싹 조사를 해서 신설하는 거랑 생애주기를 맞추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요.
그것을 하면서 연간 유지관리비용이라든가 그다음에 위원님 말씀하신 LCC라든가 그런 것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지금 정밀조사할 때 계획을 수립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당초에 계획을 수립할 때 저는 면밀하게 검토할뿐만 아니라 이것을 주먹구구식으로 할 게 아니라 사업자한테 명확하게 기준표를 가져오라고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울러서 다른 지자체에 동일하게 신설되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비교해서 관리비용이라든가 나중에 유지관리보수비용이라든가, 하수처리는 가장 많이 드는 비용이 하수처리 시약 아니겠습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 어떤 효율성이 있는지,
단순히 업체의 어떤 보고서만을 받는 게 아니라, 집행부 쪽에서도 담당 과에서도 다른 지자체, 최근 3년이나 5년 안에 증설되었던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유지관리 보수비용에 대한 것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비교해서 문제가 있으면 사업자한테 분명히 명시를 해서 협의를 하고 진행을 해야 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하수과장 김상욱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감사합니다.
우리 하수시설운영과장님 올 여름 가장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낙양물사랑공원은 올 여름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이 됐는데, 주민분들의 좋은 호응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과장님?
○하수시설운영과장 서정선 올해는 저희가 예년보다 1시간 더 연장된 20시까지 운영을 했었고요. 그래서 작년보다는 한 700명 더 이용을 했습니다. 일단 연장한 만큼의 효과는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김지호 위원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습니까? 과장님.
○하수시설운영과장 서정선 예.
○김지호 위원 5시에서 8시 연장에 대한 부분을 많이 검토를 했지만 거기에 대한 소요되는 비용이 그렇게 큰 부담이 되지 않았죠. 인력비용에 대해서요.
○하수시설운영과장 서정선 인력비용도 그 안에서 시간을 조정해서 운영을 했기 때문에요. 추가적인 비용은 없었습니다.
○김지호 위원 향후에 내년도에도 시간을 정례화 시켜서 내년도에도 8시까지는 진행을 하면 퇴근하고 나서도 아이들과 같이 놀 수 있는 시간들이 1,2시간 있다 보니까 이렇게 진행하면 좋을 것 같고요. 관련된 자료를 보니까 7월 며칠인가요. 1,000명 정도 가장 많이 온 일이 있었더라고요.
○하수시설운영과장 서정선 주말에는 1,100명을 넘어서 이용을 했었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늘 하수처리시설 현장에서, 이뿐만 아니라 어떻게 보면 시민 서비스이긴 하지만 더 중요한 건 하드웨어적인 부분인데, 늘 과장님 이하 팀장님 열심히 일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이어서 우리 김지호 위원님이 질의한 내용 중에서 의정부시의 부담이 60억이 아니고 4.5%니까 45억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내년에 지방채 발생하지 않습니까? 지방채 발행하는 이유가 뭔지는 알고 계세요. 김상욱 과장님 이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과장 김상욱 지금 세입이기 때문에, 좀 문제가 돼 가지고 저희가 지방채 발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지금 문제가 지금처럼 매칭사업에 예산이 없어서 지방채를 발행한 것을 가지고 사용하기 위해서 왜냐 하면 그렇지 않으면 반납을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45억 60억이 아니고 대충 45억 정도되거든요. 그러면 45억을 예산확보를 어떻게 할 계획이신지 말씀하실 수 있어요.
○하수과장 김상욱 저희는 하수도특별회계인데요. 저희고 연차별로 사업하는 게 한 200억정도돼요. 저희 과에서 유지관리 비용이라든가 사업하는 게 한 200억 정도 되는데요. 1년에 40억을 하는 게 아니라 한 3년간 사업입니다. 그래서 3년동안 40억 확보하는 건 저희가 유지관리하는 거랑 조율해서 다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위원장 이계옥 지금 쉽게 답변을 하셔서 제가 다시 한번 예산확보에 대한 것을 말씀드리지만 만만치 않은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고, 특별 자금을 이용해서 하지만 그것 역시도 다시 심사숙고해서 중간에 문제가 생길 때는 시와 협의하고 알려주시고, 그래서 시민들이 이 예산이 어떻게 가는지 또 이 계획된 사업은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겠습니까?
○하수과장 김상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감사합니다.
하나 질문하겠습니다.
이번에 도로과에서 솔뫼초 공사한 것을 하수과로 연결해 주셨을까요?
○하수과장 김상욱 저희가 솔뫼초등학교 앞에 공사하는 게 있는데요. 거기에 중점관리 지역사업 하면서 박스 묶기 전에 안에 지장물 조사하느라 줄터파기를 했었습니다. 그 사업을 하고 있고요. 전에 도로과에서 아마 직원한테 연락이 온 것 같습니다. 그래 가지고 학교 아이들 하교시간대 저촉이 처리되고 하니까 그런 문제로 연락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동시에 제가 민원을 1시간 내에 각각 다른 세 분께 민원을 받았습니다. 왜, 하교시간에 공사를 하느냐, 공사하기 전에 사전에 통보가 없었느냐, 공사하고 난 다음에는 보도를 잘 마무리 할 수 있느냐 이렇게 세 가지 민원이 왔습니다. 그런데 왜? 하교시간에 하게 되었을까요.
○하수과장 김상욱 저희가 미리 학교에 가서 고지를 하고 했었어야 되는데, 그게 안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단 주민들한테 얘기를 했는데, 학교측에 얘기를 안 하고 한 그런, 다음에는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특히 학교같은 경우에는 사전에 얘기를 해서 귀가시간에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그렇게 협조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요.
마지막 도로공사 하거나 하수공사 하거나 마무리 공사가 잘 안 돼서, 그동안 몇 년 동안 민원이 줄었어요. 그러다 오래간만에 이 민원을 처음 받아본 사례인데, 뒤처리를 다른 부서에서도 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하수과장 김상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감사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맑은물사업소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19분 회의중지)
(10시34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계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시설관리공단 소관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현재 공석임에 따라 새로 부임하신 김장호 본부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은 후에 질의에 따른 각 부장님들께 듣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부장으로부터 보고를 받겠습니다.
김장호 본부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김장호 안녕하십니까? 2023년 10월 21일자로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본부장으로 임명받은 김장호입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의정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도시건설위원회 이계옥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조치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시정 1건, 개선 1건, 권고 1건으로 3건 모두 조치완료 되었습니다.
445쪽이 되겠습니다.
공단에서 공사로 전환에 따라 환경미화원 등 비수익 관련 종사자들의 피해가 없도록 구체적인 계획을 면밀히 검토하라는 사항에 대하여 조직진단 연구용역 최종결과와 「의정부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를 반영하여 도시공사로 조직변경 시에도 비수익 관련 종사자들의 고용안정이 되도록 조치하겠습니다.
다음은 446쪽입니다.
민간사업자에게 체육시설을 기부채납 시 시설이 열악한 경우가 많으니 향후 인수인계 시 공단에서도 참여하고, 담당 부서에 적극 의견을 제시하라는 사항에 대하여 체육시설 수탁 시 의정부시 체육과 외 관련기관과 긴밀한 협의 및 적극적인 의견제시를 하여 양질의 체육시설을 수탁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47쪽입니다.
일반 시민들의 컬링장 이용의 활성화를 위해 이용요금에 대한 적정성을 검토하라는 사항에 대하여 타시의 컬링장 대관 시간 및 요금 현황을 조사하고, 시 소관부서와 조사 내용의 공유와 면밀한 검토를 통하여 요금을 인하하는 안으로 「의정부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개정 완료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시설관리공단 소관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 보고를 마치며, 아무쪼록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면서,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전 임·직원은 시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김장호 본부장님 축하드리고요. 저희 도시건설위원회 모든 위원님들 환영합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김장호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감사합니다.
지금 보고하신 것에 시설관리공단 내용에 권고사항이 있나요, 한번 확인 좀 해 주세요.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김장호 1건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 보니까 오타가 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건이 권고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내용이 뭘까요. 부장님께서 말씀해 주셔도 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김장호 컬링장 요금 인하 건으로 알고 있는데요.
○위원장 이계옥 우리 직원들 대답해 주세요. 컬링장이 권고사항으로 되어 있는데, 맞습니까?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김장호 총괄표에는 개선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권고가 1건 있는 게 맞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본부장님 처음 오셨는데, 놓치지 않고 구체적으로 잘 보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 질의를 받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지호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김지호 위원입니다.
우리 본부장님 10월 21일자 임용되셨네요. 임명되신 거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요. 많은 시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김장호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래서 본부장님보다는 우리 부장님께서 말씀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요.
공단에서 공사로 전환하면서, 올해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으로 환경미화원에 대한 승계권에 대한 부분에서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이번에 시행규칙을 보니까 공단관련 권리와 의무는 포괄 승계한다고 해서 당연히 문제는 되지 않겠지만 그래도 그 규칙대로 진행이 돼야 되는 부분인데, 거기에 대해서 본부장님 그렇게 원안대로 가는 겁니까, 어떻습니까?
○기획총무부장 한인범 기획총무부장 한인범입니다.
지금 조직변경이나 그다음에 전환이 될 때는 원칙이 근로자들을 위해서 고용승계가 원칙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일부 불안하게 생각하는 직원들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저희가 당초에 공사 전환 시에도 대행사업은 그대로 갖고 가기 때문에, 그 대행사업에 있는 직원들이나 그런 분들에 대해서는 고용승계가 원칙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변함은 없어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내부에서 일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도 공단에서 공사 전환을 하면서 고용에 대한 어떤 불안함이 조성되지 않도록 이 부분에 대해서 가장 먼저 전환하면서 주안점을 둬야 될 부분이 아닌가 보여집니다. 부장님 이하 우리 본부장님 다시 한번 그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써주시길 다시 한번 당부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김장호 예,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이어서 계속 부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작년 여름도 그렇고요. 올해 여름도 굉장히 폭염이 있었는데, 환경미화원분들께서 얘기하는 것 중에 하나가 뭐냐면 시간을 조정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부장님 현행 시간이 5시부터 9시까지, 2시부터 6시까지 맞습니까? 총 8시간.
○생활환경부장 한승희 생활환경부장 한승희입니다.
동절기는 똑같고요. 5시부터 9시, 2시부터 6시인데요. 하절기에는 뒤에 1시부터 5시까지 돼 있습니다. 동절기하고 하절기 하고 오후 시간에는 1시간 차이가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동절기 하절기가 아니라요. 폭염기 때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군대에도 폭염 때는 시간을 조정하는 훈련을 제한하는 경우가 있는데, 어쨌든 이분들은 낮의 폭염기에도 일을 하셔야 되는데, 개정됐던 내용들을 이분들은 제안을 했던 것 같아요.
노조측에서도 그렇고 보니까 오전시간대 5시부터 9시까지는 현행대로 유지가 되는데, 오후 시간대 현행대로 2시부터 6시는 굉장히 덥다 낮 시간대 햇빛이 굉장히 뜨거워지잖아요. 그리고 청소를 그날 하루만 하는 게 아니라 당일도 하고 그다음도 계속 환경정화작업이 진행이 되는 부분인데,
굳이 이 시간대 하는 게 맞느냐, 날씨가 더울 때는 시간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해서 오전시간은 볕이 약하니까 11시부터 3시까지 해서 업무를 빨리 당기면 어떻겠느냐 제안을 했는데, 저도 종합적으로 볼 때는 맞다고 보여집니다.
2시부터 6시까지 너무 덥거든요. 현장에서 일하시기에는요. 그래서 이 부분은 조정해야 되지 않을까 보여지는데, 부장님 어떻습니까?
○생활환경부장 한승희 생활환경부장 한승희입니다.
저희가 그래 가지고 미화원 노조하고 협의 하에 2021년도에는 가장 더울 때는 그렇게 시간을 당겨서 운영을 했습니다. 약간의 차이가 있어서 지금 유연근무제도 하고 있거든요. 저희가 92명인데 한 18명에 대해서는 유연근무제로 자기가 필요한 시간을 할애하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건 지금 노조하고 단체협상 기간인데, 그것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되도록 이면 저희들도 전에 했기 때문에 그런 것을 감안해서, 휴게실도 만들어 놓고 해서 최대한 더울 때는 휴게실에서 쉬게끔 그리고 작업중지도 있습니다. 폭염으로 온도가 많이 올라가면, 그래서 그런 것을 적절히 조치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부장님께서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진행한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를 드리는데, 제가 생각할 때는 한 달입니다. 7월 중순에서 8월 중순이고, 말복이 지나가면 날씨가 상당히 꺾기기 때문에, 한달정도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저는 맞다고 보여지는데, 부장님 그렇게 전향할 필요성은 느끼십니까?
○생활환경부장 한승희 저희가 그렇게 느끼고 있고요. 그래서 한번 해봤고 호응도 좋았습니다. 되도록 이면 그렇게 시간대를 조정해 가지고 서로 협의할 예정입니다.
○김지호 위원 감사드리고요. 본부장님도 이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관심을 가져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김장호 예, 알겠습니다. 검토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특히 7월 중순에서 8월 중순이 폭염으로 37도 38도까지 올라가는데, 2시부터 6시까지 근무하는 건 상당히 힘들거든요. 이분들은 총 8시인데, 5시에 출근하려면 한 4시 정도 일어나셔야 돼요. 업무에도 굉장히 강도가 있는데, 더운 폭염기에는 더 많은 에너지가 소진될 수 있기 때문에, 05시에서 09시 그리고 한 두시간 쉬었다 11시에 바로 업무를 하면 오후 시간대는 어느 정도 휴식의 시간이 있으면 다음 날 업무에도 능률성도 올라가기 때문에,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공격적으로 검토를 하셔서 내년도 폭염기에는 바로 시행될 수 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장님 부탁드리겠습니다.
○생활환경부장 한승희 예,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체육시설 담당 부장님께서 말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투자사업과에도 계속 제가 이야기를 하는 부분인데, 저는 이제는 근절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말이냐면, 체육시설 하면서 기부채납을 보통 사업들한테 받지 않습니까? 제 기억으로 다섯 번 하는 것 같은데요. 저는 이 얘기는 만 번, 천 번을 해도 아무리 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e-편한세상을 지어주면서 신곡배드민턴장에 대한 부분은 지금까지도 문제가 되고 있고요. 제 지역구에 있는 부분이지만 안타까운 게 기부채납으로 만들어 놓은 시설은 좋은데, 문제는 뭐냐, 유지관리비용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거예요.
1년 배드민턴협회 회원분들이 말하는 게 신곡배드민턴장이 겉보기에는 굉장히 크고 화려해 보입니다. 그러나 내부적으로 들어가면 곯을 대로 곯았고, 이게 과연 배드민턴장인가 할 정도로 실망감을 금치 못할 부분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래서 뭐라고 얘기하냐면 속칭 깡통 배드민턴장이다라고 얘기할 정도입니다.
그 말은 결국 기부채납을 하는 사업자들이 단가를 후려치면서 그냥 날림으로 만들어 놓고 갔다는 얘기거든요 저는 이것은 막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부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생활체육부장 정낙인 생활체육부장 정낙인입니다.
위원님 말씀에 동의를 하고요. 저희가 체육과 하고도 협의를 해서 기부채납 받기 전에 이제는 저희하고 협의해서 시설운영은 저희가 더 잘알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예로 민락복합체육센터 하고 호원권역복합체육센터 관련된 설계할 때 저희가 수영장 시설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 저희하고 협의했던 부분도 있었습니다.
○김지호 위원 충분히 지적사항에 대한 검토, 이행에 대한 부분 다시 한번 부장님 감사드리고요. 그래서 일전 체육시설에 대한 신곡배드민턴장에 대한 얘기를 좀더 하자면, 여름철에는 누수가 되다보니까 일부 회원분들께서 사진을 찍어서 보내줍니다. 깡통, 통이나 양동이를 빗물받이로 두고 있는 상황이더라고요. 지어지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바닥재도 마찬가지고요. 처음 당초에 바닥을 고무바닥으로 한다는 건 저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아니 배드민턴장이 어떻게 고무바닥으로 되면 안 되거든요. 그것을 마루바닥으로 해야 되는 부분인데, 이것도 원래는 정상적으로 한다면 캐나다산 마루로 해야 그래도 제대로 된 체육시설이 되는 건데, 그래서 전 이거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이후에, 향후에 기부채납된 체육시설에 대해서는 전문가들 그리고 관련된 시설의 협회 회원들과 함께 협의를 해서 어느 것이 가장 최상의 시설이 들어설 수 있는지 고민해야 된다고 보여집니다.
부장님 그부분 다시 한번 충분히 당부드리겠습니다.
○생활체육부장 정낙인 생활체육부장 정낙인입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앞으로는 관련 클럽이나 협회하고도 같이 협의를 해서 말씀하신 대로 좋은 방향으로 할 수 있고, 그런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렇게 이행해 주시면 다시 한번 좋을 것 같고요.
지금 컬링장에 대한 시민분들의 관심이 굉장히 높아져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언론에도 많이 노출이 돼 있고, 그리고 의정부 같은 경우 경기도가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넘버 3, 탑3 안에 들어설 정도로 굉장히 컬러티가 좋은 시설 컬링장일뿐만 아니라 국제경기는 언제든 열릴 수 있는 시설이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뭐냐, 빙질의 상태가 전 세계에서 최고의 빙질을 자랑할 정도로 고품격의 컬링장을 의정부시는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뭐냐, 시민분들이 컬링에 대한 강습을 받고 싶은데, 전문강사가 없는 겁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부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공체육부장 정기열 공공체육부장 정기열입니다.
그건 위원님 말씀이 옳으신데요. 지금 강사수급은 됩니다. 아직까지 이렇게 매월, 아니면 매주 강습이, 저희가 계속하고 있는데요. 홍보도 열심히 하고요.
그런데 강습 인원이 많지가 않다 보니까, 강사들 인건비 시간당 5만 원으로 책정이 돼 있거든요. 그것으로 봐서는 어떻게 보면 생활 여건이 안 되다 보니까, 정규직화 할 수는 없는 거고, 지금 시간제 타임을 쓰고 있는데요. 거기에 대한 문제점은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거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추가질의 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제한돼 가지고요. 이상 질의 마치고요. 추가 때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겠습니다.
오범구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오범구입니다.
우리 김장호, 정확한 명칭이 뭐죠?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김장호 내부적으로 상임이사고요. 대외적으로는 본부장입니다.
○오범구 위원 아직은 정확한 명칭이 안 나와 있죠?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김장호 예. 현재 공단으로 봤을 때 그렇고 공사로 조직개편이 되면, 그때 명칭이 바뀌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범구 위원 본부장으로 제가 명칭을 하겠습니다.
우리 상임위에서 퇴직할 때 함께 했는데, 그 이후에 이렇게 만나 뵙게 돼서 정말 반갑습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김장호 영광입니다.
○오범구 위원 그동안 여러 가지 경험이 많으시니까 잘 하시시라고 믿습니다.
지금 우리가 도시개발공사로 전환이 된다고 해서 우리 김지호 위원이 질문을 하셨지만 시설관리공단 하고는 전혀 문제는 없죠?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김장호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는 지금 아마 공사로 된다고 하더라도 순순한 공사가 아니라 공단과 복합 형태입니다. 그래서 공단 업무는 그대로 승계가 되기 때문에, 어차피 공단 업무는 시의 수탁업무를 받는 거기 때문에, 그건 그대로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범구 위원 그대로 되고 하나는 도시개발본부 이렇게, 2개 본부로 나눠서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용승계나 지금 현재 업무하고 있는 건 그대로 똑같은 일을 할 수 있는 거 아니냐, 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그렇죠?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김장호 공단 업무, 시에서 수탁받은 업무, 크게 세 가지죠. 환경 가로환경사업 하고 그다음에 주차사업, 체육시설 관리사업 세 가지 업무는 그대로 가는 거고요. 거기에다 시에서 하는 도시개발사업 업무에 대한 것만 공사 쪽으로 와서 복합형으로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범구 위원 도시개발은 거기에 따라서 본부가 생기는 거니까, 도시개발공사에 2개 본부가 밑에 있고, 똑같이 하는데, 우리 본부장님은 이사장 역할을 하고 있다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김장호 지금은 직무대행이고요. 이사장님이 오시면 다시 본부장으로, 어디로 갈지 모르지만 인사발령에 의해서 가는 부서로 가게 될 것 같습니다.
○오범구 위원 지금 근무하는 직원들이 동요는 전혀 하실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휴게 시설은 어디에서 담당하시나요. 청소미화원 휴게시설을 올해인가요. 휴게 시설을 법적으로 마련하라고 마련돼 있죠?
○생활환경부장 한승희 생활환경부장 한승희입니다.
11개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범구 위원 그것을 제가 유튜버인가 어디서 한번 본 적이 있어요. 굉장히 시설이 열악하다, 이것을 가지고 휴게소라고 하냐 제가 본 기억이 납니다.
부족한 게 있으면 그래도 휴게 시설이라고 돼 있으면,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고, 용이하게 쓸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고맙겠다는 말씀드립니다.
다시 한번 점검을 해 보셔서 저도 시간이 나면 가보겠지만 그런 것을 우리가 설치하고 난 뒤에 그다음에 그런 걸 제가 봤기 때문에, 미비한 점이 있나 보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오늘 말씀을 드립니다.
○생활환경부장 한승희 생활환경부장 한승희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살펴봐 주시길 바랍니다.
○생활환경부장 한승희 예, 알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겠습니다.
김지호 위원님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이어서 계속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부장님 아까 이어서 컬링장 강사 운영에 대해서 잘말씀해 주셨는데, 제가 볼 때는 이게 문제가 뭐냐면, 결국 홍보가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제가 컬링에 관련된 부분을 굉장히 관심을 갖고 지금 1년을 주도적으로 언론에 노출을 시켜 놓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문제는 뭐냐면 제가 현장에서 우리 의정부 시민분들과 얘기하다 보면 놀라는 게 뭐냐면? 의정부에 컬링장이 있느냐고 물어보는 분도 계세요. 컬링장이 있냐? 그리고 우리도 활용할 수 있느냐, 우리가 흔히 말하는 젊은 사람들 말로 넘사벽이라고 하죠. 넘지 못하는 벽처럼 보여지는 거예요. 이말은 결국 의정부시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민분들이 왜 생활체육시설을 이렇게 부담감을 가지고 이렇게 어려워 하는지, 저는 맞지 않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공격적으로 현수막을 설치해서라도 컬링장에 대한 부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저는 대대적으로 내년도에 게시, 게첨할 필요가 있다 생각해요.
컬링장이 의정부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의정부시민분들이 모르고 활용못하고, 그래서 아까도 얘기했던 감면조례에 대한 부분도 좀더 장벽을 낮추기 위해서 아까 체육시설 감면 조례를 만든 거거든요. 12만 원에서 10만 원, 주말에는 14만 4,000원을 12만 4,000원으로 낮춰는데, 그기준도 강릉이나 경북 의성에 있는 컬링장 금액으로 맞춘 겁니다.
그래서 시민분들이 접근 가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일단 다른 지자체에 있는 최소한 컬링장의 시설요금에 맞춰 줘야 겠다라고 해서 본 위원이 맞춰 놓은 건데, 문제는 홍보가 부족합니다. 아까 강사를 정규직으로 전환못하는 건 사용자가 없다라고 하는데, 사용자가 없는 게 아니라 홍보의 부족이라고 보여지거든요.
그래서 시설관리공단 측이나 체육회, 체육과 쪽에도 전달을 하겠지만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라고 생각되어 지고요. 그리고 관내 컬링팀이 초등학교 클럽팀이 있습니다. 그리고 중학교에 엘리트체육팀이 2개 학교가 있고, 고등학교에도 엘리트 학교팀이 2개가 있단 말이죠.
그러면 의정부시는 명실상부 컬링의 메카였던 도시, 빙상의 도시뿐만 아니라 컬링의 도시라는 거죠. 아니 지자체에 컬링을 하는, 엘리트 체육하는 학교가 어디 있겠습니까?
축구나 이런 종목들은 있겠지만,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좋은 시설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접근을 못한다는 건 결국 집행부의 책임이다라고밖에 말할 수 없는 겁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좀더 공격적으로 이런 게시대나 게첨대에다 많이 홍보를 하고 관내 통장이나 권역동에도 컬링에 대한 부분들을 홍보를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아울러서 다시 말씀드리자면, 부장님 저는 정규직 강사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사용자가 있든 없든간에 저는 먼저 인프라는 만들어야 된다고 보여집니다. 왜냐 하면 시민분들이 컬링을 배우러 왔는데, 강사가 없어요. 그러면 결국 돌아가야 되는 문제점이 있는 거고, 현재는 부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현재 시스템은 결국 전문 엘리트하는 초,중,고 그리고 졸업하고도 계속 여기에서 연습하시는 전문 선수들이 있는데, 보니까 그 선수들이 알려주는 그런 시스템인 것 같아요.
그리고 대회 나가면 결국 가르쳐줄 수 있는 선수가 없고, 그래서 내년도에는 추경에라도 잡아서 공격적으로 전문강사 채용을 최소한 1명이라도 두고 인원수가 더 늘면 2명을 채용하든 이렇게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보여지는데, 부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공체육부장 정기열 공공체육부장 정기열입니다.
지금 현재로 시간제 강사를 기간제로 해서 채용은 되어 있는데,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월급제 강사는 채용이 안 되어 있으니까요. 그 관계는 시 체육과 하고 협의를 해서 채용은 당장은 안 되더라도 차후에 어떻게 방안을 마련해 보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내년도라도 저는 도입을 해야 된다는 생각합니다. 이렇게 안일하게 생각할 게 아니라, 먼저 강사를 채용하고 난 다음에 시민들을 받는 거죠. 시민들의 어떤 수요상태를 보고 할까 말까 하는 건 저는 맞지 않다는 보는 거예요.
아니 컬링장이 있는지도 모르고, 컬링장에 대한 넘사벽을 만들어 놓고 난 다음에 이제 시민들이 활용하는 것을 보면서 우리가 전문 강사를 채용하겠다는 건 원인자가 집행부에 있는데, 원인자의 귀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시민들의 수요에 따라서 채용하겠다 이건 앞뒤가 맞지 않거든요.
본부장님 내년도에 공격적으로 일단 전문 강사 정규직으로서 채용해야 된다고 보여지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김장호 제가 아직까지 컬링장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모르는데,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돌아가신 후에 담당 부서의 보고를 받고서 공격적으로 하세요.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김장호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컬링은 청소년 시기에 굉장히 인지능력 개발에 굉장히 좋은 스포츠입니다. 제가 컬링 전도사가 되고 싶어요. 왜냐 하면 이 스포츠가 단순히 운동만 하는 게 아니라 전술과 전략이 있는 거거든요. 스톤을 전략적으로 그 원심 안에 집어넣는 거기 때문에, 운동과 인지능력 두 가지 개발인데, 청소년 시기나 아동 시기에는 이런 인지능력과 신체 발달을 할 수 있는 좋은 운동이고요.
그리고 어르신들 입장에서는 치매예방에 굉장히 좋은 운동이거든요. 아울러서 의정부시는 이런 좋은 컬링장을 갖고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활용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그안에 강사는 당연히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이 부분을 내년도에는 올해 본예산에 삽입이 안됐다 하면 내년도 추경에라도 공격적으로 잡아서 시행하면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강사채용 인건비 금액 많지 않습니까? 많네 적다 해 가지고 해야 되느냐 말아야 되느냐, 이건 전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본부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김장호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제가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긍정적으로 검토한다고 생각을 하고 이정도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장님 그리고 빙상장 하루 이용객 수가 어느 정도 됩니까, 코로나 규제이후에 어느 정도 되죠? 부장님.
○공공체육부장 정기열 지금 주말에는 한 400명에서 500명정도 되고요. 평일에는 100에서 130명정도됩니다.
○김지호 위원 코로나 이후에 좀더 늘어난 거죠?
○공공체육부장 정기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이것도 홍보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하면 관내 학교에서도 의정부시에 빙상장이 있는지 모르는 학교들도 굉장히 많거든요. 전 안타까운 게 오래전부터 빙상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시민분들이 몰라요.
스케이트를 어디로 타러 가야 되지, 이런 부분들도 내년도에 컬링장, 빙상장 요금 이렇게 해서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그리고 공사로 전환되다 보면, 결국 수익을 창출해야 되지 않습니까?
쉽게 얘기해서 공공회사입니까? 그러면 적자가 나면 안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수익을 창출하려면 많은 분들, 의정부 관내뿐만 아니라 동두천, 연천, 남양주, 양주, 고양시 이런 분들도 오면 수익은 창출할 수 있는 거거든요.
의정부 관내뿐만 아니라 다른 지자체에 있는 학교에서도 와서 스케이트를 타든, 컬링장 경험을 하든 이런 부분들을 공격적으로 이제는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하면 우리 의정부시가 적자이기 때문에, 결국 재정부담이 낮다라는 말로 끝날 게 아니라 그러면 우리가 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 모멘텀을 만들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본부장님 그렇지 않습니까?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김장호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왜냐 하면 공단에서 공사 전환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많이 우려,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왜냐 하면 의정부 관내 개발할 수 있는 사업이 있나 볼 때는 미군 공여지밖에 없거든요.
남아있는 게 5개 정도 3개 개발됐고 반환 미군 공여지는 5개인데, 5개 중에 바로 개발할 수 있는 것들은 몇 개가 안 되요. 캠프레드클라우드나 캠프스탠리 같은 경우는 언제 개발돼야 되는지도 시간이 지나야 되는 부분이고요.
그러면 남아있는 2,3개 캠프 잭슨이라든가 몇 개를 개발사업 하는데, 그 개발사업 가지고 공사 전환으로 도시개발사업 하고 끝난다면, 나머지 수익성은 어디서 만들어 낼 겁니까?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수익이 날 수 있는 부분들을 저는 공격적으로 가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 거예요. 경전철도 관광사업으로 어떻게 만들어 갈 건지, 그래서 단순히 미군 반환공여지를 도시개발사업에 치중할 게 아니라 여러 가지 생활밀착형에 있어서도 어떻게 하면 수익성이 날 수 있는지를 전면적으로 본부장님 검토해야 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김장호 예, 무슨 말씀인지 잘알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빙상장에 대한 하루 이용객수가 많이 늘고 있는데, 시민분들이 불편한 중에 하나가 뭐냐면, 화장실이 너무 노후화되어 있다, 그래서 리모델링이 필요하다는 얘기들이 현장에서의 소리, 빙상장을 이용했던 시민분들 입장에서도 많이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부장님 여기에 대해서 인지를 하고 계셨습니까, 어떻습니까?
○공공체육부장 정기열 인지를 하고 있었고요. 지금 화장실도 수선을 해야 되긴 하는데, 예산 수반이 부족하다보니까,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까, 2024년도에 시하고 협의를 해서 보수하는 방향으로 협의를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공격적으로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왜냐 하면 시민분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간인데, 화장실을 보니까 너무 노후되어 있어요. 현장을 저도 가봤는데, 사진을 띄우지는 않겠습니다. 한 1990년 초반이라고 할까요. 너무 노후되어 있어요.
화장실도 깔끔해야 시민분들 입장에서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는데 이 부분은 머뭇거릴 것이 아니라 내년도에도 제일 먼저 해야 될 사업이라고 보여집니다. 빙상장 내부 화장실 시설도 깔끔하고 깨끗하게 다시 한번 조치해야 될 것으로 보여지고요. 본부장님 관심을 가지고 계속 사업을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김장호 예,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항상 시설관리공단 고생 많이 하시지만, 늘 시민들 입장에서 더욱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작은 거지만 이게 결국 시민들한테 큰변화로 다가오는 거기 때문에, 다시 한번 당부부탁 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김장호 예,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지금 제안한 환경미화원 폭염일 때 한달동안 배정하는 것을 고려해 주십사하는 부탁드린 점, 그다음에 우리 오범구 위원님께서 휴게실이 있지만 정말 휴게실을 사용할 수 있는, 쉴 수 있는 편안한 곳으로 되어 있는지 다시 한번 점검을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컬링장, 우리 부대찌개만 의정부의 것으로 홍보할 것이 아니라, 컬링장이라든지 여러 가지 의정부시의 좋은 부분들을 홍보를 잘해서 의정부시 인식개선이 필요하겠다 이런 말씀, 부탁을 드립니다.
질의에 답해 주신 본부장님 또 부장님 감사드리고,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시설관리공단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4차 도시건설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05분 산회)
| ○ 출석위원 |
| 이계옥오범구김현주김태은정진호김지호 |
| ○ 출석전문위원 | |
| 이필우 |
| ○ 출석공무원 | |
| 맑은물사업소장 | 이영준 |
| 맑은물운영과장 | 이상우 |
| 수도과장 | 최수열 |
| 하수과장 | 김상욱 |
| 하수시설운영과장 | 서정선 |
| 요금팀장 | 김창덕 |
| ○ 출석공무원이 아닌 출석한 자 | |
|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 김장호 |
| 기획총무부장 | 한인범 |
| 교통지원부장 | 홍주연 |
| 생활환경부장 | 한승희 |
| 공공체육부장 | 정기열 |
| 생활체육부장 | 정낙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