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의정부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의회사무국
일시 : 2023년 6월 16일(금) 오전 9시
장소 : 운영위원회 회의실
피감사기관
(09시00분 감사개시)
○위원장 김태은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운영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검토 등 노고가 많으신 동료위원 여러분과 감사자료 작성 등 수감 준비를 위해 애쓰신 의회사무국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동료위원 여러분의 심도 있는 감사와 의회사무국 직원 여러분의 성실하고 책임 있는 답변으로 본 위원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 당부드립니다.
다음은 감사 진행순서와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진행순서는 의회사무국장의 증인선서 후 소관 사무에 대한 보고를 듣고, 질의 답변 순서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은 그럼, 의회사무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의정부시의회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일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할 때에는 고발 및 과태료 부과를 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한상규 의회사무국장이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해 주시고, 다른 증인께서는 오른손만 들어주시면 됩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각각 서명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상규 의회사무국장 나오셔서 증인선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한상규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의 규정에 의하여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3년 6월 16일 의회사무국장 한상규
전문위원 이형순, 전문위원 이필우, 의정팀장 이정윤, 의사팀장 김미나, 의회홍보팀장 박요주, 정책지원팀장 정우준
○위원장 김태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의회사무국장께서는 위원회에서 요구한 자료와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한상규 의회사무국장 한상규입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김태은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의회사무국에 애정 어린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심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 배부해드린 주요업무 추진현황과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주요업무 추진현황입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다음은 2023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1쪽 관리자 조서는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쪽부터 6쪽까지의 내용이 되겠습니다. 100만 원 이상 공사, 용역, 물품구매 현황은 용역 11건, 물품 31건, 공사 4건 등 총 46건으로 세부구매현황은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7쪽부터 18쪽 내용이 되겠습니다. 의회 홍보광고 운영현황입니다. 지난해 141건에 대하여 1억 9,456만 원의 홍보비를 집행하였으며, SNS에 72건의 의정홍보현황을 게재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은 책자를 참고해 주시기바랍니다.
다음 19쪽. 홈페이지의 유지보수 및 관리현황입니다. 유지보수는 전문업체에 위탁하여 의회 전산시스템을 관리하고 있으며, 지난해 홈페이지에 업데이트한 의정활동 자료는 총 325건이며, 홈페이지 방문 현황은 총 20만 368건입니다.
다음은 20쪽부터 21쪽 내용이 되겠습니다. 진정서, 청원서 접수 및 처리현황입니다. 전자민원 7건, 진정서 및 청원은 11건 등 총 18건으로 모두 처리 완료하였습니다. 다음 22쪽부터 29쪽까지의 내용이 되겠습니다. 의정운영 공통경비 집행내역은 195건으로 7,381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23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에 계획된 사업추진과 의정활동 지원에 차질이 없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태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님.
○정미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정미영 위원입니다.
저희 의회사무국 오늘 행감 하는 날인데요. 본 위원이 질의하고자 하는 건 우리 의회사무국부터 내실을 다지고자 질의를 드리는 거니까 참고해 주셔서 내년도 우리 행감에서는 이러한 것들이 반복돼서 지적되지 않도록 참고하고 개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 국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의회사무국에 업무분장이 다 되어 있죠?
○의회사무국장 한상규 네, 되어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업무분장이 되어 있는데 그 업무 관계에 팀별 주요 기능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께서 다 인지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전문위원실, 의정팀, 의사팀, 의회홍보팀, 정책지원팀 이렇게 5개 부서로 되어 있습니다. 본 위원이 지금 우리의 9대 의회가 출범한 지 1년 됐습니다.
1년 됐는데 저희가 의정활동 하면서 1년 동안 제가 느낀 게 있었습니다. 우리 의회사무국도 뭔가 좀 변화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조금은 더 적극적으로 의정활동 지원하는 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정책지원팀은 제가 이미 이야기했습니다. 이야기했고요. 정책지원팀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고 「지방자치법」에도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의원들이 의정활동하는 데 있어서 여러 가지로 지원을 해줘야 되는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의원들 못지않게 정책지원관들 역시, 전문위원실도 마찬가지로 노력하고 연구하고 강구하고 이렇게 해 주셔야 우리 위원님들이 의정활동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 부분에 조금 더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당부드리고요. 제가 한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의회홍보팀은 홍보하는 데 있어서 기준을 어디다 두고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한상규 지금 의정부시의회와 의원님들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저희가 홍보팀에 이 질의를 드리는 이유는 제가 평소에도 누차 이야기를 하지만 의정부시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서 의정부시민들은 얼마나 많이 알고 있을까라는 게 의구심입니다.
대다수의 시민들께서는 시의원들이 그저 행사장이나 왔다 갔다 하는 정도로만 생각합니다. 시의원들이 하고 있는 역할과 기능에 대해서 홍보팀에서는 정확하게 홍보를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의회는 제가 늘 말씀드리지만 13명의 의원이 계십니다.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고요. 의회는 13명의 의원들이 끌어가시는 곳입니다. 또 시민을 대변하는 곳이고요. 그런데 홍보자료 나오는 거 보면 너무 편중되어 있지 않나라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여기 지금 홍보자료 보고 보도자료 나가는 거 보면 과연 이게 형평성에 맞게 나오는 건지에 대해서 의구심을 제기합니다. 앞으로는 형평성에 맞게 골고루 13명의 의원들이 활동하는 거에 대해서 정확하게 홍보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의회사무국이 제대로 역할을 해줬을 때 의원님들은 더 힘을 얻어서 활동할 수 있는 겁니다. 의정부시의회가 어디 있는지조차 모릅니다. 이와 관련해서 제가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면 작년에 우리가 의회홍보영상을 촬영했습니다. 앞으로 그런 거 하지 마세요. 그거 인위적으로 화장하고 인위적으로 연출해서 하는 홍보가 무슨 소용 있습니까? 그런 홍보는 필요 없습니다.
평소에, 이제 1년 됐으니 1년 동안 의원님들이 의정활동 한 거를 자연스럽게 녹여내서 있는 그대로, 있는 그대로 시민들이 보고 ‘시의원들이 저런 역할을 하는구나.’, ‘시의회는 어디에 위치해 있구나.’ 이런 것들을 원하는 거지, 인위적으로 꾸미고 인위적인 웃음을 짓고 그런 연출된 홍보영상은 제가 전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작년에도 행감 할 때. 그런 거는 인위적으로 만드는 거, 연출하는 건 하지 말자고.
그런데 저희가 작년에는 예산이 세워져 있었던 거고 계획이 돼 있던 거니까 진행할 수밖에 없다라고 답변을 주셨습니다, 작년에는. 올해부터 그런 거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한테 보여주기 위한 의정활동 하지 마시고요.
저희들은 있는 그대로 시민들하고 소통하고 호흡하고 저희들한테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자연스럽게 녹여서 홍보해 주시는 데 최선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한상규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또 한 가지는 작년에 제가 행감에 짚었던 부분인데요. 제가 우리 본회의장 첫날에도 5분 발언을 했습니다만 우리 물품 구입하는 건으로 인해서 보도자료가 나왔습니다.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짚고자 하는 이유는 보도자료에 마치 늘상 저희가 의원들이 지적하고, 말로는 앞에서 지역주민들을, 지역 소상공인들을 생각하는 것처럼 하면서 결과적으로는 너희들도 다르지 않잖아라는 식이었습니다. 이런 거는 다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봅니다. 이거 담당자가 누구죠? 이 물품 구매하는 데.
○의정팀장 이정윤 의정팀입니다.
○정미영 위원 팀장님 답변 주세요.
이 물품을 구매하는 데 있어서 제가 작년에도 분명히 의정부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사회적기업이나 여성기업이나 장애인기업이나 대상으로 저희가 진행했으면 좋겠다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 이유는 전 대에서 8대에서의 문제점도 제가 지금 동시에 지적을 하면서 앞으로 이런 것들은 지양하고 앞으로 우리가 지향해야 되는 건 사회적기업이나 여성기업이나 장애인기업이나 의정부시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우리가 먼저 앞장서자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렸던 겁니다. 어째서 그런 보도자료가 나왔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의정팀장 이정윤 일단은 전화는 제가 받았고요. 기사님이 답변에 실제로 저희 구매내역에 대해서 사실대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다만 이 기사가 나가는 과정에서 저는 가구 디자인 쪽과 관련하여서 다수 의원님께서 선택하신 것을 결정했다라고 말씀을 드렸지만 이것이 업체를 선정한 것처럼 그렇게 비춰진 것 같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 이유가 뭡니까? 그러면 여기서 저희가 반성해야 되는 부분은 사실과 다르게 언론보도가 나갔으면 그거는 바로잡아줘야 됩니다. 왜냐하면 여기 계신 모든 의원님들은 공인입니다. 공인인데 저희들이 업체 선정한 거 분명히 아니라는 거 이 자리를 통해서 말씀드립니다.
○의정팀장 이정윤 네, 맞습니다.
○정미영 위원 저희가 업체 선정한 거 아니고 저희들이 색상을 어떤 걸 선택했으면 좋겠는지에 대해서 저희는 의사 표명을 한 것뿐입니다. 진행하는 과정에서 그러한 색깔이 그 업체에서 진행할 수 없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관외 업체를 선택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의정팀장 이정윤 네, 맞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러면 그런 부분에도 분명하게 바로잡아서 앞으로는 올바른 보도자료가 나갈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팀장 이정윤 네,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본 위원이 사전에 우리 팀장님한테 이야기했죠. 업체에 전화해서 이러한 과정을 설명했느냐. 하셨다고 했습니다. 업체에서는 전화 온 적 없었다고 했습니다. 전화기록 떼어 봤습니까?
○의정팀장 이정윤 떼어 왔습니다.
○정미영 위원 저한테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앞으로 이렇게 사실과 다른 이런 언론보도가 나갔을 때는 바로 뒷이어서 바로잡아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정팀장 이정윤 앞으로는 저희 관련 자료랑 해서 정정보도 내도록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저희는 시민들을 대변하는, 민의를 대변하는 기관에서 저희는 종사하고 있는 분들이고요. 다수의 분들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오해가 되고 잘못된 보도가 나갔을 때는 의회사무국에서 뭐합니까? 그런 것들에 대해서 바로잡아주시고 의원님들이 올바로 의정활동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셔야죠.
다시 한번 부탁드리는데요. 저희가 1년이 지났습니다. 향후 남아 있는 3년 동안은 의원들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정말 노력하고 연구하고 시민들 보시기에 부끄럽지 않게 저희들 노력할 테니까 의회사무국도 의원님들하고 똑같이 최선을 다해서 의정활동 하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의회사무국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정팀장 이정윤 알겠습니다, 위원님.
○정미영 위원 이번 행감을 통해서 여러 가지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러한 얘기들이 내년 행감에 다시 나오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고요. 우리가 행감 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되짚어서 우리가 내실을 다지자는 차원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우리 국장님 제가 드린 말씀 개인의 생각이 아닌 우리 의정부시의회의 앞으로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 드리는 말씀이니까 우리 사무국 직원들도 우리 의원들도 다 노력하자는 차원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참고해 주시고 면밀히 검토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은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강선영 위원님.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연일 또 행감 업무 중에서 피로감도 더하실 텐데 함께 직원 여러분도 동일하게 어저께 늦은 시간까지도 같이 함께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렇습니다. 저희 사무국의 업무라는 것은 앞선 위원님 말씀처럼 의원들이 최적의 환경으로 어떤 어마어마한 퀄리티 있는 그런 환경이 아니라 업무하는 데 의원으로서 역할을 하는 데에 그 역할을 보조해 주시는 역할을 사무국에서 한다라고 봅니다. 그런 입장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저는 소통의 채널에 대해서 한번 짚고 싶은데요. 국장님 회의는 얼마나 자주 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한상규 정기적으로 하는 회의는 없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면 어떤 안건이 있거나 그러면 부서별로 자주 모이시는 기회가 없다라는 말씀이신가요?
○의회사무국장 한상규 정기적으로 매주 월요일날 간부회의다, 본청에서는 그런 경우가 있는데 지금 여기서는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고 사안이 발생할 때마다 아니면 현안이라든가 중요 쟁점 사항 같은 게 있을 때 관련 팀장님들 내지는 전문위원님들하고 같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저는 그렇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금요일날 매주 의회 일정들을 저희한테 올려주지 않습니까? 그러면 올리기 전에라도 전체 의원들 우리 사무국에서 한번 모여서 전체회의를 한다라든지 아니면 월요일 같은 경우는 집행부들도 월요일날 모여서 회의들을 하실 겁니다, 일주일간 업무들에 대해서.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상설이든 비상설이든 작게 하든 크게 하든 규모를 떠나서라도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고정적으로 부서별로 전체회의를 하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지금 하지 않는다는 말씀을 하셔 가지고 당황스러울 정도거든요.
그거를 지적하는 이유는 뭐냐 하면 각자의 아까 부서별로 담당하는 업무들이 있고 업무분장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업무분장에 따른 저는 매뉴얼대로 따라서 이행을 하고 업무를 해야 된다고 보는데 소통의 채널들이 너무 많아요. 최종 사무국 내에서 최종 전결권자는 누구입니까?
○의회사무국장 한상규 최종 결재권자는 의장님이 되시고요. 그다음에 위임전결규정에 의해서 사무국장 전결이 많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렇죠. 제가 그걸 여쭤보는 겁니다. 그러면 사무국에서 어떤 내용이나 이런 것들이 있으면 사무국에서도 의정팀 다르고 홍보팀 다르고 내용들이 채널마다 너무 달라요. 저는 그걸 보면서 최종적으로 전결하는 것은 사무국장님을 통해서 모든 게 채널이 일원화가 돼야 된다고 보거든요.
전에 한번 의정팀장님 들어오셨을 때도 왜 자꾸 어떤 의안이 있거나 안건이 있을 때 듣는 팀장님마다 내용들이 다 틀려요. 그거는 제가 봤을 때는 본인의 생각이 조금 더 가감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럴 것이다와 그렇다는 건 정확하게 다르거든요.
그러면 사무국에서 전체 의견을 통합하셔서 이거는 정확하게 매뉴얼대로 이렇게 했습니다라고 해야 되는데 그 채널들이 다르기 때문에 의원들이 여쭤봤을 때는 내용들이 다 틀려요. 이게 기억에 맞습니까, 아닙니까? 진실 여부를 따지고 이게 지금 1년 내내 업무하면서 그런 것들로 인해서 불미스럽게 불거지는 일들이 파다했습니다, 솔직히.
그래서 모든 과별로 어떤 의견들이나 소통의 채널이 사무국을 통해서 전달이 되는 게 맞고요. 그거를 사무국장님 통해서 저는 나오는 게 맞다라고 봅니다.
○의회사무국장 한상규 위원님 지적사항 100% 맞습니다.
○강선영 위원 예를 들어서 이번에 공무 가는 것도 날짜가 다르다, 어떻다, 이런 것들 때문에 차질이 있었죠. 그리고 오늘 일정으로 국회 일정 가는 것을 몇 번을 들어와서 물어봤는지 몰라요. 말했는데도 불구하고 또 오고, 또 오고, 또 오고.
이거는 부서들 간의 소통에 부재가 돼 있는 것이 서로 공유를 안 하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면 그걸 위에서 보고했습니다. ‘어떤 어떤 의원님께서 이런 상태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다 이렇게 같이 공유하고 소통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이 사람 와서 틀리고 이 사람한테 다시 보고를 해야 되고 이런 소통들이 그냥 단일화가 돼야 되는데 여기저기 출구가 너무너무 많아요. 저는 그런 것들을 좀 지적을 하고 싶은 것입니다. 왜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국장님?
○의회사무국장 한상규 여러 가지 이유도 있을 수 있고 변명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일단은 죄송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또 그렇게 말씀을 드려야 되겠고.
지금 의원님들은 13분이 계시고 또 직원들이 전부 35명이고 하나의 어떤 체계적인 그런 게 상당히 효율적이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하는데 의원님들 13분 계시고 또 팀별로 있고 하다 보니까 성격이 조금 급한 사람은 급한 대로, 느긋한 사람은 내긋한 대로 이렇게 일처리를 하고 얘기할 수도 있는 부분도 있고요.
그렇다고 열이면 열, 하나로 다 제가 통일해서 할 수도 있지만, 물리적으로 시간적으로 안 되는 경우도 있어서 이런 불편을 드리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그거는 제가 약속을 드리는데 주례 간부회의도 한번 고민을 기존에 하고 있었고요. 기존에 하고 있었고 또 급박하게 돌아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일단은 그런 경우도 있는데,
하여튼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간부회의 하고 대부분의 의사는 하나로 통일을 해서 의원님들께 전달해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지난번 같은 경우도 의회 방문을 비공식으로 했느냐, 공식으로 했느냐 서로 간의 의견이 분분한데 그걸 또 의원들끼리 서로 각자의 의견을 피력하고 이거는 옳지 않다고 봅니다. 정확하게 사무국에서 그런 매뉴얼들이 있으면 매뉴얼대로 했다면 저희는 뭐라고 안 합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처럼 의원 개개인의 성향대로 거기에 맞춰서 답을 한다라는 식이면 그건 옳지 않다라고 봅니다.
○의회사무국장 한상규 네, 명심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모든 것들이 일단은 소통의 부재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 서로 공유하시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국장님이 그 역할을 해 주셔야 되는 게 맞고 그게 인위적이라고 하여도 회의를 통해서 집합을 하셔서 모든 게 일원화가 될 수 있게끔 사무국에서 책임을 지셔야 되는 게 맞다라고 봅니다.
○의회사무국장 한상규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어떤 말씀인지 정확하게 아셨을 거라고 보고요. 앞으로도 여러 가지 도전하고 의회 소식 전하는 데 있어서 이번 홍보국 같은 경우에도 앞선 위원님 말씀해 주셨지만 화장을 하고 인위적으로 보이는 게 아직까지도 영상으로 나가는 게 저희도 보기가 거북하고 불편하거든요. 하지만 그런 거 없이 자연스럽게 이번에 다른 시도 지자체를 통해서 벤치마킹해서 이런 걸 한번 시도해 봤습니다. 인터뷰도 좀 넣었습니다 하는 게 화질로나 이렇게 좀 시도하는 거, 변화하는 것들이 작은 걸음이지만 굉장히 저희는 많이 다가왔습니다. 그런 것들을 열어서 긍정적이고 잘하고 열심히 하시는 부분 인정합니다. 앞으로도 그런 게 남은 기간 동안 임기 동안에 차질 없게 같이 호흡하자는 입장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 점 명심해 주시고 소통, 전달 체계의 어떤 단일화하는 거 꼭 좀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한상규 말씀 감사드리고요.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은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범구 위원님.
○오범구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사무국의 직원분들 항상 뛰어다니고 뒷바라지하는 데 늘 감사드립니다. 우리 지금 말씀 나온 대로 2년에 한 번씩 홍보자료를 촬영하죠?
○의회사무국장 한상규 네.
○오범구 위원 각 의회마다 다 똑같이 2년에 한 번씩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가 지난번에 찍었으니까 이제는 다음 후반기 때 한 번 찍게 되죠? 1년 지나서. 그럴 때 지금 말씀하신 대로 좀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미리 그런 것을 연구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한상규 알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우리 아침에 의장님실에 결재를 누구누구 들어가시나요? 저 그게 좀 궁금해서 한번 여쭤봅니다.
○의회사무국장 한상규 결재나 보고는 보통 팀장님들이 들어갑니다.
○오범구 위원 국장님은 안 들어가세요?
○의회사무국장 한상규 저도 들어갑니다, 같이.
○오범구 위원 그럼 국장님이 항상 아침에는 팀장님들하고 같이 들어가셔서 국장님이 하셔야 될 얘기는 국장님이 또 의장님한테 전달을 하고 서로 논의해서 전부 한목소리가 나오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길 바라요.
○의회사무국장 한상규 알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이게 물론 지금 의장님이 현재의 의장님만이 아니고 앞으로도 계속 의장님들이 탄생을 할 거 아니에요. 그런데 그런 전통은 우리가 그대로 업무체계는 갖춰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아침에 국장님하고 팀장님들 들어가서 같이, 또 결재받는 것 외에도 또 상의할 게 있을 거 아닙니까? 그렇게 해서 일관성 있게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한상규 알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은 수고하셨습니다. 정미영 위원님.
○정미영 위원 한 가지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저희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출범한 지 1년 됐습니다. 그리고 정책지원관분들도 지금 같이 업무를 진행한 지 1년 됐습니다. 저희가 원래 당초 정책지원관들을 임용하게 된 건 「지방자치법」에 명시가 되면서 저희가 의원 두 분당 한 명씩 이렇게 지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지금 1년 동안 서로 다 열심히 노력하자는 차원에서 지정하지 않고 그냥 진행해 왔는데요. 1년을 해보니까 일장일단이 있더라고요. 이제는 정책지원관이랑 의원님들이랑 매칭을 시켜주세요. 그래야 더 책임감을 갖고 업무를 진행하는 데 있어서 효율적으로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이 말씀을 진작 드리고자 했으나 우리 정책지원관 늦게 들어오신 분들도 계셨고 업무의 능력에 또 약간의 업무 미숙한 분도 있고 또 월등하신 분도 있고 이러다 보니까 이거를 정하고 나면 조금 문제가 생기겠다 싶어서 그때는 말씀을 안 드렸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저희가 2년 차 접어들면서 정책지원관이나 우리 의원님들 두 분당 한 명씩 이렇게 정해 주시면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메꿔서 저희들이 보완해 가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정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한상규 위원님 말씀이 맞다라고 봅니다. 그런데 이제 저도 고민한 부분이 있는데 위원님 말씀 주신 대로 일장일단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부분이 더 합리적인지 검토를 해서 최적의 방안이 어떤 방안이 좋은가를 한 번 더 고민을 해보고 나서 의원님들하고 또 토론도 해야 되고 그렇게 해서 가급적 추진하는 방향으로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정책지원관이 세 분 계시고 전문위원이 몇 분 계십니까, 저희?
○의회사무국장 한상규 세 분입니다.
○정미영 위원 세 분 계시죠? 그러면 정책지원관을 의원 두 분당 한 분씩 이렇게 매칭을 시켜주시고 부족한 부분은 전문위원이 있지 않습니까? 전문위원께서 옆에서 서포트해 주시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정책지원관분들이 도움을 주시는 걸 봤을 때 바쁘게 다니는 분은 굉장히 바쁘게 다니세요. 그리고 그거를 언제까지 저희가 그냥 지금 이 시스템대로 가면 발전이 없어요. 부족하면 채우려고 노력해야죠. 채우려고 노력해야 되고 개발하려고 노력해야 됩니다. 그래야 뭔가 변화가 있지. 언제까지 이 시스템으로 그대로 갈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저희들도 일을 하면서 굉장히 불편해요. 불편하니까 지정을 해 주시기를 요청드리겠습니다. 충분히 검토하시고 논의해보시고 그리고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한상규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은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권안나 위원님.
○권안나 위원 권안나 위원입니다.
저는 뭐 지적한다기보다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려고 하고요. 첫 번째 주요업무 책자에 보면 9쪽에 날짜가 오타가 난 것 같습니다. 이렇게 소소한 것에 많이 신경을 쓰시긴 쓰셨는데 약간의 그게 나타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좀 세심하게 살펴주시고요.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보면 의정운영 공통경비 집행내역에 대부분 앞부분만 있는데 뒤에 세부내역까지 이렇게 올려주셔서 자세하게 볼 수 있어서 참 잘해 주셨다고 칭찬해드리려고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수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회사무국장 한상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은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동료위원 여러분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을 의회 운영 시 적극 반영해 주시고, 개선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조속히 시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몇몇 위원님들이 말씀해 주시고 지적해 주신 분들이 있는데 가장 기본은 기본에 충실하시면 돼요. 원래 취지, 정책지원관의 취지가 2명당 1명이죠. 거기에 쫓아가시면 되는 거고요. 업무체계 관련해서 뭐냐 하면 업무분장에 관련된 부분도 똑같습니다. 기본만 하시면 돼요.
그런데 기본인데 뭐냐 하면 변화 요인들이 너무 많다라는 걸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적극적으로 사무국 입장을 이해하는데 그래도 뭐냐 하면 개선되는 부분에 노력까지 안 하는 거는 좋은 모습 같지 않습니다. 그런 부분들 체크해서.
저희들 상황에서 뭐냐 하면 정책지원관을 지금 원래 취지대로 해보고 거기에 대한 장단점 저희들이 알고 가는 거잖아요. 그 장단점을 알고 가고 있기 때문에 본연의 취지에 맞춰서, 하다 보면 어떤 한 직원한테 일이 몰려요. 그런데 그걸 하려고 하는 직원 찾으려고 하면 그 직원은 항상 바빠요. 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그 직원 하나한테 몰리는 부분으로 발생이 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지금은 9월달, 1월달 다 이렇게 오셔갖고 어느 정도 6개월 가까이 지나보셨으니까 충분히 진행될 것 같고,
업무분장에 관련된 부분 한 번만 더 말씀드린다고 하면 이거는 그 업무분장표에 있는 기준만 충실하면 되는데 의회라는 데가 위원님 죄송한데 죄송합니다. 변화가 너무 많아요. 의원님들 개개인의 개성들이 너무 강하시고 그 부분에 관련된 부분을 직원들이 존중 안 할 수가 없거든요. 그런 부분들 널리 이해해 주시고요. 최종적으로 진행되는 부분들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무국장님께서 총괄적인 컨트롤타워 잘해 주시면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의회사무국장 한상규 하여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은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의회사무국 국장님과 직원 여러분 그동안 감사 자료 준비와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운영위원회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09시34분 감사종료)
| ○ 출석감사위원 |
| 김태은강선영오범구권안나정미영 |
| ○ 출석전문위원 | |
| 최성철 |
| ○ 피감사기관 참석자 | |
| 의회사무국장 | 한상규 |
| 전문위원 | 이형순 |
| 전문위원 | 이필우 |
| 의정팀장 | 이정윤 |
| 의사팀장 | 김미나 |
| 의회홍보팀장 | 박요주 |
| 정책지원팀장 | 정우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