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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3회 제4차 자치행정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3.06.14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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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자 치 행 정 위 원 회 회 의 록
제 4 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문화학습국


일시 : 2023년 6월 14일(수) 오전 10시

장소 : 자치행정위원회 회의실


피감사기관

1. 문화학습국

가. 체육과

나. 문화예술과

다. 교육청소년과

라. 도서관과


(10시04분 감사개시)

○위원장 김연균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1. 문화학습국

가. 체육과

○위원장 김연균 문화학습국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체육과 업무 관련 증인으로 의정부시체육회 성진우 사무국장과 의정부시체육회 김선필 경영기획과장께서 출석하였으며, 교육청소년과 도심숲속청소년힐링센터 건립 관련 증인으로 유창훈 투자사업과 과장께서 출석하였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 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제49조제5항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25조 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들을 대표하여 문화학습국장께서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자리에 일어나서 오른손을 들어주시면 됩니다.

김재훈 문화학습국장께서는 나오셔서 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학습국장 김재훈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제49조와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13조의 규정에 의하여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3년 6월 14일 문화학습국장 김재훈,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체육과장 최경섭,

도서관과장 박영애, 의정부시체육회 사무국장 성진우, 의정부시체육회 경영기획과장 김선필,

투자사업과장 유창훈

○위원장 김연균 김재훈 문화학습국장께서는 나오셔서 문화학습국 소관에 대한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학습국장 김재훈 문화학습국장 김재훈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연균 자치행정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문화학습국 소관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재훈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학습국 부문별 감사로 체육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최경섭 체육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현황 및 제출한 감사자료,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과장 최경섭 체육과장 최경섭입니다.

체육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현황 및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과장님 책자로 갈음하게 책자에 다 나와 있으니까요. 갈음해 주시고요.

○체육과장 최경섭 그럼 이상으로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를 마치고,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시간이 많이 경과됨에 따라, 책자를 미리 우리 위원님들께서 습득을 하고 계셨기 때문에, 말씀을 드린 거고요.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실 때는 증인 채택으로 하신 분이 계셔서, 체육과 또는 체육회 이렇게 질의와 답변을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정미영 위원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행감 대비 자료 준비해 주시고, 행감에 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스포츠는 복지다, 의정부시에서 활동하시는 많은 스포츠인들을 위해서 애써 주시는 우리 체육과와 체육회에 감사의 인사를 먼저 드립니다.

질의드리겠습니다. 페이지 43쪽 보시겠습니다.

「국민체육진흥법」제3조, 제8조, 제18조제2항 및 제3항에 의정부시체육회 회원으로 가입, 승인된 종목별 체육단체 활동비 지급으로 선수 격려 및 종목단체 활성화를 제고하기 위해서 종목별 체육단체 활성화를 위한 활동비 지원을 지난번 예산에 올라와서, 우리 의회에서 승인을 하였습니다.

이 사업에 대해서 진행을 하셨는데, 저희들이 당초 사업을 승인했을 때 하고 다르게 집행이 된 것 같아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난번 저희들이 이 사업을 승인할 때는 종목별 단체에 고루 다 일관성 있게 똑같이 20만원씩 지원하는 것으로 저희가 승인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민원을 듣기로는 이게 평가 기준에 의해서 등급별로 나눠서 지급한 걸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 사안에 대해서 체육회 우리 성진우 국장님 답변해 주시겠습니까?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정미영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예산을 신청을 하면서, 사업계획서를 저희가 진행을 하면서, 22년 9월 1일 저희가 의정부시 체육과에 저희가 예산 신청을 하든가 이 계획서를 진행할 때, 사무장 활동비는 업무량이 많아 저희가 차등 지급을 하겠다고 저희가 공문하고 계획서를 발송을 하였습니다.

그 다음에 이 부분은 저희가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균등 지급을 의회에서 승인을 하셨고요.

저희같은 경우에는 의정부시체육회에서 저희가 17년부터 종목단체 평가등급을 실시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모든 예산이라든가 그 다음에 보조금 지급에 있어서 그 평가의 기준으로 해 가지고 차등 지급을 실시를 하였고요.

그 다음에 저희 의정부시체육회 입장에서는 종목단체에서 대회를 개최하는 종목들이 많이 대회를 출전하고 개최를 하게 되면, 약 6개에서 7개, 많이 개최하는 종목은 실시가 그렇게 되고 있고요.

그 다음에 개최를 단 한 건도 하지 않는 종목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사무장의 활동이 그만큼 주입이라든가 행정업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차등 지급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생각이 아니라 그렇게 계획을 세웠고요.

그 다음에 이 부분은 대의원 총회에서 저희가 의결을 하였고요. 그 다음에 2023년 3월에 종목단체 사무장 직무교육비로 저희가 이 부분은 지급하기 전입니다. 그때도 저희가 계획서 대로 이 부분을 지급을 하였습니다.

정미영 위원 우리 국장님께서 답변을 주셨는데, 그러면 종목 단체 등급 채점기준표에서 평가위원회 구성을 어떻게 하셨나요?

저희 의회에서 당초에 이 사업을 승인할 때는 사무국장들이 각 생활종목단체에 어려움이 있으니까 그분들의 사기진작 차원에서 일괄 지급하는 걸로 우리가 승인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지금 체육과에 그 공문을 발송했다고 하는데, 체육과장님 그 공문을 받으셨습니까?

○체육과장 최경섭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위원님들 다아시는 것처럼 연초 업무보고 때 균등 지급하는 걸로 업무보고도 드렸습니다.

그런데 이제 아마 체육회에서 대의원 총회를 아마 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당초 계획대로 저희는 이게 저희가 43개 종목이 있습니다. 그 중에 활성화 돼 있는 종목도 있고, 비상활성화 돼 있는 종목도 있습니다. 이것의 취지는 명확히 비활성화 되어 있는 종목까지도 활성화를 하자 이런 취지이기 때문에, 올해 지급된 것에 대해서는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요.

정미영 위원 과장님 말씀중에, 답변중에 죄송한데 43개 종목단체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지금 말씀해 주신 것처럼 활성화가 된 데도 있고, 비성활성화가 된 데도 있잖아요.

○체육과장 최경섭 예, 맞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렇다면 원래 이 예산의 취지는 뭐였습니까?

○체육과장 최경섭 균등하게 활성화시키는 게 취지였습니다.

정미영 위원 균등하게, 자 활성화가 된 데도 있고, 안된 데도 있어요. 그렇지만 생활종목단체에 이 사무국장님이나 회장님들은 본인들 돈으로 몇 백에서 몇 천까지도 기부를 하면서 활성화를 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입니다. 맞죠?

○체육과장 최경섭 예, 맞습니다.

정미영 위원 체육회나 체육과에 종사하고 계시는 분들은 페이를 받고 근무하시는 분들입니다. 그렇죠?

○체육과장 최경섭 예.

정미영 위원 그렇다라면 저희가 비인기 종목이든 인기종목이든 상관없이 이분들의 활성화를 위해서 저희가 사기진작 차원에서 예산을 편성해 드린 겁니다.

○체육과장 최경섭 예, 맞습니다.

정미영 위원 누구 맘대로 평가기준에서 그렇게 집행하라고 했습니까?

○체육과장 최경섭 대의원 총회에서 논의가 됐는데, 아무튼 그렇게 된 것에 대해서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정미영 위원 대의원 총회에서 그렇게 논의가 됐어도 의회에서 승인을 했으면, 의회에다 보고를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체육과장 최경섭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요. 내년에는 분명히 균등지급하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저희가 이것에 대해서 민원을 굉장히 많이 받았어요.

43개의 종목단체가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전문체육인과 생활체육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43개 종목단체가 있는데, 그 종목단체에 있는 회장님과 사무국장님들의 민원이 수없이 들어왔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의회에서 행정감사를 통해서 말씀을 드리는 건, 의원 개인의 생각을 갖고 말씀드리는 게 절대 아닙니다. 그만큼의 민원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 질의를 드리는 거고, 잘못됐다고 지적을 하는 겁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지적하고 끝나는 걸로 치부하시면 안 되고요. 이 지적한 사항이 왜 나왔는가를 면밀하게 검토해 보시고, 신중하게 생각을 해보셔야 됩니다.

그분들은 의정부시에서 내가 생활체육인으로서 열심히 활동을 하면서 내돈 들여서 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그럼 그분들의 사기진작을 위해서 저희가 작은 돈이지만 균등하게 지원을 해 주자, 이 또한 시장님이 공약한거 아닙니까?

○체육과장 최경섭 맞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런데 시장님이 공약하고 의회에서 승인한 사업을 마음대로 이렇게 변경해서 진행해도 되는 겁니까?

○체육과장 최경섭 말씀드리지만 당초 업무계획 때 보고드린 것과 다르게 집행된 것에 대해서는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반드시 균등하게 지급되도록 그렇게 할 계획에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본 위원이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는데, 각 생활체육종목에 회장님과 사무국장님들은 봉사하시는 분들이에요. 본인들이 좋아하는 체육을 위해서 봉사하시는 분들입니다. 그분들의 사기를 꺾으면 안 되잖아요. 그러면 어떻게 활성화가 되겠습니까? 활성화가 안 되잖아요.

우리 과장께서 지금 올해 이렇게 잘못 지급된 것에 대해서 잘못됐다고 인정을 하시고, 내년부터는 제대로 원 취지대로 지급을 하신다고 하니까, 본 위원이 더 이상은 이것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지만, 다시 한번 제가 질의를 드리고 싶은 건 우리 체육회 사무국장님은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고, 향후의 대책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우리 체육회 사무국장님 답변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위원님이 말씀하신 내용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 예산을 그렇게 책정해 주신 부분 우리 체육과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이 부분은 종목단체와 회의를 통해서 일괄지급하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일괄적으로 반드시 지급해 주세요. 지급해 주시고요. 불합리하게 내가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의정부시에서 생활체육을 하시는 분들은 모두가 균등하게 그럴 권리와 그런 권한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기 체육과나 체육회는 그분들을 지원해 주기 위해서 있는 거예요.

체육과 체육회가 어떤 상위 기관으로서 그들한테 갑질하라고 있는 거 아닙니다. 그분들을 체육활동하는데 보조해 주고, 지원해 주고, 도와주라고 있는 부서입니다.

반드시 그 부서가 존재하는 의미를 다시 한번 인지하셔서 생활체육하시는 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부탁 드리겠습니다.

○체육과장 최경섭 예.

정미영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간이 없는데,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토요일날 레저스포츠 체육회에서 진행하셨죠? 스포츠타운 조성을 위해서 저희가 축제를 했는데, 축제예산이 얼마였습니까?

○체육과장 최경섭 총 소요되는 예산은 3,000만원이었습니다.

정미영 위원 3,000만원 예산을 가지고 축제를 준비해 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본 위원도 축제에 가서 참여를 하면서 준비하시느라 고생이 많았겠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아쉬운 점이 있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행사에 이모저모를 살펴보니까, 저희가 이 축제를 하고자 하는 당초 목적은 레저스포츠타운을 조성하기 위해서 이 축제를 진행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레저스포츠타운을 조성하기 위한 축제였다고 우리 과장님 보십니까? 잠깐만요. 시간이 오버되니까 저 추가질의 시간까지 쓰겠습니다. 괜찮겠습니까?

○위원장 김연균 알겠습니다.

○체육과장 최경섭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러면 행사의 구성요소를 봤을 때 레저스포츠타운 조성 관련된 행사로 구성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불편한 사항은 없었습니까?

○체육과장 최경섭 위원님들 와서 보셨겠지만 종합운동장 남측 광장이 한 10,000㎡돼서 3,000평 정도됩니다. 어마어마하게 큰 행사장입니다.

그 행사장을 보시면 구성 하나하나가 건강생활시계도 마찬가지고요. 그 다음에 탁구협회, 줄넘기협회, 유도협회 여러 7,8개단체 홍보부스도 있고요. 레포츠라는 게 굉장히 다양합니다. 전반적으로 저희 또 잘 아시는 우리 유명한 의정부시 빙상팀 그것도 굉장히 인기 있었습니다. 그 다음에 의정부가 연고지인 KB배구단 해서,

전반적으로 레포츠에 맞게 구성은 됐고, 일부 보면 플리마켓 사람이 모이는데이기 때문에 플리마켓이나 푸드프럭 이런 그것들이 좀 있었는데,

행사장 위치나 배치에 대한 부분은, 왜냐 하면 이 행사에 대한 모든 것은 시민기획단에서 기획하고 배치하고 다 했기 때문에, 왜냐 하면 그들에게 어떤 권한을 줬기 때문에, 의정부시에서 최초로 열린 이번 행사가 아닌가 그래서 아무튼 그런 구성에 대한 부분은 약간 제가 지금 와서 봤을 때는 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우리 과장님이 정확하게 보신 것 같고요.

본 위원이 지금 질의드리고자 하는 내용은 그날 그 행사에 규모를 봤을 때 적은 규모는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서 시민 레포츠축제를 구성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하게 이런 축제의 다양성을 갖고 있었지만 그 배치도를 보면 원래 취지와 목적에 맞게 그걸 구성을 했으면 참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레저스포츠라고 하면 지금 말씀해 주신 것처럼 다양하게 많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을 우리가 체험할 수 있는 걸로 구성을 했으면 좋았겠다. 그래서 시민들이 레저스포츠에 대한 선입견을 배제하고 내가 참여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그렇게 했으면 참 좋았겠다는 생각이었고요.

지금 말씀해 주신 것처럼 플리마켓같은 거는 배치를 할 때 한 쪽으로 그 행사의 중심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한 쪽으로 배열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뭔가 전체적으로 정신이 없다라는 느낌이었어요.

○체육과장 최경섭 예, 맞습니다.

정미영 위원 플리마켓도 분명히 행사에서 필요한 부분이긴 하나 배치를 할 때 한 쪽으로 했으면 더 좋았겠다라는 생각이고,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것을 중앙에 배치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라는 그런 아쉬움을 제가 말씀드리고 싶어서 지금 질문을 드린 겁니다.

○체육과장 최경섭 저희가 끝나고 나서 총평이나 이것에 대한 시민기획단하고 같이 회의를 할 건데요. 지금 말씀하신 부분 저 또한 느낀 부분이기 때문에, 시민기획단 회의할 때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그날 봉사자들이 많았죠?

○체육과장 최경섭 예, 굉장히 많았습니다.

정미영 위원 봉사자들 중식은 어떻게 했습니까?

○체육과장 최경섭 티켓을 나눠 드렸습니다.

정미영 위원 티켓을 나눠 드렸는데, 티켓이 부족해서 점심을 굶었다는 그런 봉사자들도 많았고요. 물 한 모금 먹기 조차도 힘들었다라는 봉사자들이 많았습니다. 이건 그들의 입에서 나온 얘기입니다.

예산이 1,500만원밖에 없는데, 1,500만원 갖고 예산을 집행하다 보니까 밥을 못 먹는거다라고 얘기를 했대요. 그런데 제가 알아보니 예산이 3,000만원이었어요. 그런데 거기 나와서 고생하신 분들이 물 한 모금 조차 식사하는 것조차 불편했다라고 한다라면, 그들 입에서 예산이 적어서 못먹었다라는 얘기가 나오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체육과장 최경섭 예, 맞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런 얘기가 왜 나왔을까요?

○체육과장 최경섭 전부터 나왔던 부분이었는데요. 그날 행사에 자원봉사자들이 한 290명 정도되는데, 아무튼저희가 그렇게 준비는 했는데, 전달과정에서 일부 오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거 확인해 보세요. 이유가 뭐였는지, 거기에 나와서 봉사하신 분들이 왜 식사를 못했는지, 왜 물 한모금 못마셨는지에 대해서 그분들도 다 의정부시민이에요. 시민들을 위한 레저스포츠 축제를 하면서 거기와서 봉사를 하시고자 하는 분들이 그렇게 중식도 제공 못받고 다른 분들은 먹는데, 선택적으로 준 건지 아니면 그야말로 티켓이 유실된 건지, 그분들이 얘기하는 것처럼 예산이 1,500만원밖에 없어서 못한 건지, 왜 1,500만원이라는 그런 얘기가 나왔는지, 저는 사실 이해할 수가 없거든요.

○체육과장 최경섭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정미영 위원 답변 주세요.

○체육과장 최경섭 처음에 시작을 할 때는 중고 스포츠용품 마켓에 포커스를 뒀습니다. 그런데 위원님 아시다시피 당근마켓이 활성화돼 있습니다. 이것만 가지고 되겠냐? 해서 행사가 이 정도 규모가 됐고요. 시민기획단분들이 계시는데, 회의할 때 저희가 따로 식비를 배정한 게 없습니다.

평상시 회의할 때 본인 돈 가지고 먹기도 하고, 저희 시에서도 대부분이 어떠한 위원 참여수당도 없고, 식비도 따로 배정돼 있는 게 없는 상황에서도 그분들은 그분들 열정가지고 우리는 왜 밥도 안줘, 시민기획단 내부에서 아마 그런 얘기가 나온 게 좀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제가 그날 행사갔다 오고 나서 그 이후에 민원을 받았습니다. 수없이 전화도 오고요. 카톡도 오고, 문자로도 옵니다.

이런 민원을 받으면서 이 예산 집행이 어떻게 된 거지라는 의구심을 첫 번째 갖게 됐고요. 레저스포츠라고 하면 다양합니다. 레저스포츠는 여러 가지 스포츠 종목이 많지 않습니다.

본 위원이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레저스포츠타운을 조성하기 위함이라고 하면 그날 그 넓은 광장에서 다양한 레저스포츠에 대해서 체험할 수 있는 이런 공간을 구성했더라면, 의정부시에 레저스포츠타운을 조성하는 것에 대해서 시민들이 더 받아들이기가 좋지 않았을까?

어떤 흥미나, 재미나 이런 거 위주보다는 경험할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걸로 구성을 했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에요.

제가 오후 1시쯤 갔을 때는 한 쪽에서 의정부시에서 지금 활동하고 있는 스포츠의 다양성은 볼 수 있었으나레저스포츠타운을 조성하기 위한 그런 구간은 없었다라고 저는 보여집니다.

지금 우리 과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게 레저스포츠에 필요한 중고품을 판매하는 그런 건 있었다고 하지만 그것도 빙산의 일각이었던 것 같고요.

○체육과장 최경섭 맞습니다.

정미영 위원 이왕이면 시민기획단에서 물론 애써 주신 거 충분히 이해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행사의 전체적인 면을 봤을 때는 많은 아쉬움이 있었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세부적으로 더 자세한 말씀은 나중에 한 번 방문해 주시면 제가 더 자세한 말씀을 드릴거고요

오늘 행감장이니까 제가 아쉬웠던 부분만 말씀을 드립니다. 이런 부분 참고하셔서, 앞으로는 기획을 하시고 실행을 하실 때에는 그 행사와 목적의 취지에 맞게 그렇게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과장 최경섭 행사장 배치에 대한 아쉬움은 전적으로 저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공감하시는 부분은 다음에 녹여 내셔서 행감하는 목적이 있지 않습니까? 행감장에서 이야기하는 건 질타를 하기 위함이 아니고요. 행감하는 목적은 다음 행감 때 똑같은 지적사항이 나오지 말라고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행감 하는 게 내가 메아리치는 게 안 되잖아요. 제가 먼 창공이 되고, 메아리치는 소리가 될 것 같으면 행감할 필요가 없습니다. 행감했을 때 지적사항이 나오는 건 다음 행감장에는 절대 그런 얘기가 나와서는 안 되는 겁니다. 동의하십니까?

○체육과장 최경섭 동의합니다.

정미영 위원 고생하셨고요. 많은 사업들을 추진해 주시는데, 이 사업들이 의정부시를 의정부시민을 위한 사업이라고 인지해 주시면 좋겠고요.

마지막으로 제가 한 말씀만 더 드릴게요.

의정부시체육과와 의정부시 체육과는 의정부시에서 스포츠활동을 하시고 생활체육활동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존재한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시고 그분들한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상의 노력을 해달라는 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과장 최경섭 예,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정미영 위원님 이어서 추가질의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사실과 다르게 답변을 했기 때문에, 질문을 해야겠습니다.

오늘 체육과의 방송은 지금 모든 체육인들의, 체육회 가맹단체 회장들이 송출해서 보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저기서 행감 자료 507쪽에 정미영 위원님께서 추가질의 하셨는데, 종목별 체육단체 활성화를 위한 지원 1억 320만원 아까 말씀하셨잖아요. 그걸 저희가 균등하라고 시의회에서 승인했습니까, 과장님?

○체육과장 최경섭 저희가 업무보고 때 균등지급.

○위원장 김연균 화면 보여주세요. 320회 임시회 때 승인한 겁니다. 향후 추진목적에 사업개요를 똑똑히 보십시오. 왜 책자를 바꿨습니까? 이거.

○체육과장 최경섭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

○위원장 김연균 전에 책자, 이거 전에 320회 때 저희가 승인해 준 거예요, 1억 320만원.

○체육과장 최경섭 예.

○위원장 김연균 지금 책자를 보세요. 추진현황을 보시라고요. 3분기(6월 중), 4분기(8월 중) 종목단체 활동비 차등 지급 이거 누가 했습니까, 저희가 승인했습니까? 왜 의회에서 승인했다고 지금 체육과장님, 체육회 성진우 사무국장님 그렇게 답변하십니까?

○체육과장 최경섭 의회에서 승인했다고 말씀드린 게.

○위원장 김연균 속기록 보세요. 승인하셨다고, 속기록 송출하세요.

○체육과장 최경섭 업무보고 때 저희가.

○위원장 김연균 이거 과장님 제대로 들으세요.

2022년도에 시장님께서 체육 가맹단체 회장님들과 오찬 자리인가 모임자리에서 43개 종목단체가 너무 힘드니 사무국장들도 힘들고 하니, 20만원씩 지급한다고 해서 지급했습니까, 안했습니까?

○체육과장 최경섭 그렇게 안 됐고, 차등지급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한번 했습니다. 2022년도에, 성진우 사무국장님 답변하세요. 2022년도에 지급했습니까, 안했습니까?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면.

○위원장 김연균 2022년도에 가맹단체에 20만원씩 지급했습니까, 안했습니까? 시장님 약속하에.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2022년도에는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활동비 지급 안 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시장님이 약속을 해가지고 12월인가 몇 월달에 지급한 걸로 저는 들었고, 그걸 차후에 확인하겠습니다.

그 약속과 더불어서 시장님께서 43개 종목단체와 약속을 하고, 이거를 1억 320만원 예산을 세워서 저희 의회에서도 2023년도 예산을 위원들한테 설명을, 체육과장님 나오셔서 설명을 했기에, 43개 종목단체 활성화를 위해서 승인을 했던 겁니다.

그런데 누가, 차등등급이라고 했어요?

○체육과장 최경섭 그게 아니라요.

○위원장 김연균 보세요. 43개 종목 산출내역을 보세요. 저기 밑에, 20만원 곱하기 12개월 돼 있죠?

○체육과장 최경섭 그렇게 돼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이게 어떻게 해서 지금 1억 320만원이 나왔다고 생각하십니까?

○체육과장 최경섭 43개 종목 매달 20만원씩 12개월.

○위원장 김연균 똑같이 지급하라고 한 겁니다.

○체육과장 최경섭 제가 그렇게 보고 드렸습니다. 올해 연초 업무보고 때.

○위원장 김연균 왜 이걸 다 바꿔 가지고, 책자도 바꾸고 체육회에서 자기들이 이거 다 해 가지고, 바꿔 가지고 총회에서 의결했다고요. 예산 나가면 그냥 바꿔서 출자·출연기관에서 해도 되는 겁니까?

그리고 의회는 그냥 거짓말로 승인 받으면 되는 거고? 이거 7월달부터 당장 지급하세요. 약속을 어긴 겁니다. 약속을, 속인 거고요.

왜 320회에 저희들한테 승인을 받을 때 이렇게 받아놓고, 책자까지 바꿔가면서 이렇게 한 이유가 뭡니까? 답변하세요. 지금 책자를 보시라고요.

○체육과장 최경섭 지금 책자는, 그 당시 업무보고 때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한 것에 대한 보고 드렸고요. 그 다음에 현재 시점에서.

○위원장 김연균 시에서 승인을 해줘서 하셨다고 그랬어요. 두분다. 저희가 이렇게 승인했습니까? 차등지급하라고요.

○체육과장 최경섭 그건 아닙니다. 균등지급.

○위원장 김연균 속기록 빼세요. 질의하시니까 승인을 해줘서 하셨다고 하셨고, 성진우 사무국장께서는 의회에서 승인을 했다고 하셨어요. 제가 메모를 했어요. 한 동시에.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위원장님 의회에서 승인했다는 말씀을 드린 적이 없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속기록 빼세요.

○문화학습국장 김재훈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답변 잠깐 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연균 예.

그래서 제가 지금 추가질의를 한 거예요. 메모해 놨다가.

○문화학습국장 김재훈 아까 답변은 그게 아닌 것 같고요. 아까 답변은 20만원 균등하게 줄 때 그것에 대해서 의회에서 승인을 해줬기 때문에, 그렇게 된 거고, 그 이후로 우리가 이렇게 차별등급한 것에 대해서는 사실은.

○위원장 김연균 균등지급 하라고 그랬어요.

○문화학습국장 김재훈 균등지급을 20만원씩 이렇게 하겠다고 한 것에 대해서 승인을 받았다는 얘기고요.

○위원장 김연균 균등지급을 해서 체육회 의총을 통해서 했다고 여기 자료 다 있어요. 지금.

○문화학습국장 김재훈 맞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A,B,C등급 자료 다 있습니다.

○문화학습국장 김재훈 위원장님 말씀이 맞는데요.

○위원장 김연균 A등급 30만원, B등급 20만원, C등급 10만원, D등급 제로 이렇게 하라고 했습니까?

○문화학습국장 김재훈 그래서 그것은.

○위원장 김연균 이것을 말하는 거예요.

○문화학습국장 김재훈 글쎄, 그거 말씀드리는 건데. 사실은 그게 변동이 됐으면, 의회하고 사실 보고 좀 드리고, 사실은 논의하고 이렇게 소통했어야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잘못된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이렇게 차등등급 A, B, C, D등급으로 하는 거 시장님이 알고 계십니까? 보고하셨습니까? 과장님.

○체육과장 최경섭 예, 내용 알고 계십니다.

○위원장 김연균 언제 보고됐습니까? 처음부터 알고 있습니까?

○체육과장 최경섭 그건 아니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이게 민원이 나오고 의원님들이 말하니까 그렇게 보고해서 어쩔 수 없이 그렇게 간 거 아닙니까? 지급을 했고, 이것 역시도 제가 저번 회기때 지급이 2월인가 3월까지 안 됐다고 해서 제가 지적한 적이 있잖아요.

○체육과장 최경섭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그래서 과장님 지급하신다고 하셨잖아요.

○체육과장 최경섭 예.

○위원장 김연균 그러면 D등급 받으면 하나도 못받고, 아마 대의원 총회에서도 C등급 10만원 받은 종목단체에서 불평불만하고 대의원 총회에서도 난리가 났었다고 저도 들었어요. 이렇게 하는 게 균등지급입니까?

○체육과장 최경섭 아닙니다.

○위원장 김연균 이거 7월부터라도 평등하게 지급하세요. 어떻게 하실 겁니까?

○체육과장 최경섭 검토를 해볼 사항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검토해서 정확히 해서 의회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과장 최경섭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권안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권안나 위원 권안나 위원입니다.

최고의 스포츠는 복지다 슬로건 아래 수고하시는 국장님, 과장님과 직원여러분 자료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감자료 523쪽입니다. 체육회 및 종목별 예산지원, 집행내역 관련하여, 몇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체육회 엘리트 체육 총 예산집행금액은 23억 5,000만원입니다. 잘알고 계시죠?

○체육과장 최경섭 예.

권안나 위원 그중 체육회 활성화 지원 집행금액은 대략 9억 1,700만원입니다. 집행금액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과장 최경섭 답변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활성화 지원에 대한 부분은 사무국 운영에 대한 인건비가 많이 차지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종목단체 지원 그다음에 각종 체육대회 개최 및 추천 지원 이런 거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권안나 위원 그럼 이어서 한 가지 더 여쭤볼게요.

체육회 활성화 지원사업 성과에서 학교운동부 지원이 있습니다. 어떤 학교 운동부인지, 몇 학교인지, 어떤 종목인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과장 최경섭 답변드리겠습니다.

사무국 운영에 대한 건 말씀을 드렸고요. 보시면 G스포츠클럽이 있습니다. G스포츠클럽같은 경우는 경기도교육청하고 50:50으로 하는 사업입니다.

권안나 위원 과장님 그거 말고 어느 학교? 과장님 답변 어려우시면, 체육회에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정책팀장 김종미 체육정책팀장 김종미입니다.

저희가 27개 학교 36개 팀을 지원하고 있고요. 동계, 하계 인원이랑 규모에 따라서 배분하고 있습니다.

학교는 학교별로 운동부가 다 교육청과 연계가 돼서요. 저희한테, 연초에 선정을 합니다. 그래서 그 예산범위내에서 균등하게 지급하고 있습니다.

권안나 위원 학교 선정방법은 기준이 있나요?

○체육정책팀장 김종미 교육청에 연계를 해서요. 수요 운동부가 있는 학교에, 공문을 발송해서 당초 계획을 잡습니다.

권안나 위원 또 한 가지 성과, 결과는 어떻습니까?

○체육정책팀장 김종미 성과, 결과는 소년체전이라든지 기타 학교별로 우수한 성적이 되고 있고요. 소년체전에서 이번에도 19명의 학생이 좋은 성과를 거뒀고요. 아까 과장님이 말씀하신 G스포츠클럽도 같은 학생대상이거든요.

경기도 사업형이긴 한데, 그 사업하고 학교연계한 사업하고, 서로 균등하게 서로 시너지가 있고요. 어차피 의정부 자체가 체육도시이기 때문에, 아이들 청소년층에 더 집중적으로 저희가 지원을 해서 결과를 보면 좋은 성과가 나와서 그 부분은 지속하려고 합니다.

권안나 위원 컬링부도 있는 건가요?

○체육정책팀장 김종미 컬링부도 있습니다.

권안나 위원 혹시 궁금한 사항이 있을 수 있으니까 이것에 대한 자료요청 해도 될까요?

○체육정책팀장 김종미 예. 서면제출 하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어느 학교가 어떤 종목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자료요청 드리겠습니다.

○체육정책팀장 김종미 감사합니다.

권안나 위원 설명 잘 들었고요. 한 가지 또 여쭤보겠습니다.

체육회 대회행사가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바둑대회, 제가 어린이바둑대회가 있다는 걸 알고, 그 대회가 6월 10일에 있다는 걸 알고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해 가지고 알아 보니까 홈페이지를 들어가 봤어요. 그랬더니 6월 10일자를 확인했더니, 안 올라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체육회에 전화해 가지고 여쭤 봤어요. 여쭤 봤더니 바둑협회 사무국장님한테 연결을 해 주셨습니다. 연결해 주셔 가지고, 어떻게 진행되는지 뭐 참가비는 얼마인지 이런 걸 다 알아보고 진행을 했는데요.

어디 들어가면 어떤 대회가 있다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그게 안 돼 있으니까 이렇게 번거롭게 이분한테 여쭤 보고, 저분한테 여쭤 보고 그런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또 확인을 해봤어요. 거기 홈피에 들어가서 그랬더니 6월 5일에 올려 주셨더라고요. 6월 5일 13시27분에 그 일정을 올려주신 것 같아요.

다른 것 때문에 그런 건지 왜 늦게 올라왔는지 그건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그런 일정이 있으면 미리미리 올려 주셔서 다른 분들도 편리하게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또 7월 일정을 열어 봤었어요. 지금 하나도 안 올라와 있어요. 7월달에 대회가 없나요?

○체육과장 최경섭 각종대회 관련해서 지금 말씀해 주신대로 체육회 홈페이지, 시홈페이지 통해서 정식으로 그것에 대한 내용은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그러면 필요한 분들이 잘 찾아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까 정미영 위원님 말씀해 주신 의정부시 시민레포츠축제 3,0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걸로 나와 있어요. 그리고 그 행사에 또 많은 자원봉사자가 같이해 주셨다고 들었습니다. 맞습니까?

○체육과장 최경섭 네, 맞습니다.

권안나 위원 그렇게 자원봉사자들이 많은 협조를 해 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것에 감사드리고요. 성황리에 잘마쳐 주심에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체육과장 최경섭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권안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저희 체육과 또 체육회가 의정부에서 핫한 이슈로, 핫한 감자로 떠오르는 것은 맞습니다. 비단 이건 하루이틀 일이 아니고 실질적으로 몇 해 전 그런 의혹들도 많았습니다.

그럼 이런 의혹들이 있다고 한다면, 어떤 이런 공개적인 자리를 통해서라도 속시원하게 알리고, 제대로 개선해서 시민들한테 보여줄 필요가 있기 때문에, 두 분 증인석에 이렇게 세워 주신 거고요.

이 시간을 통해서 정확하게 밝혀주시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 김선필 기획과장님은 어떤 업무를 하시게 되는 건가요? 지금 안 보여서 약간 옆으로 앉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체육회에서 어떤 업무를 하십니까? 간단하게만요.

○의정부시체육회경영기획과장 김선필 전 경영기획과장 김선필이라고 하고요. 제가 맡고 있는 업무는 인사, 복무라든지 스포츠공정위원회, 예산관리까지 제가 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럼 성진우 사무국장님은 어떠한 업무를 하고 계십니까?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의정부시체육회 사무국장 성진우입니다.

저는 의정부시체육회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전반적인 업무요?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네.

강선영 위원 일단은 제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과장님 이번에 체육진흥협의회가 발촉이 되고 위촉이 되지 않았습니까? 부회장으로 임명이 되신 분이 누구십니까?

○체육과장 최경섭 송영우 체육회장입니다.

강선영 위원 체육회장님이 부회장님이 되셨죠.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체육과장 최경섭 제가 기억나는 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의정부시체육진흥협의회는 의정부시장 그 다음에 체육회에 관심이 많은 15명이하로 구성하게끔 되어 있고, 여기에 대한 의장이 의정부시장님으로 되어 있고 부회장은 호선하게끔 조례에 되어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지금같은 경우에는 지금 체육회의 회장님도 무투표 당선되신 걸로 알고 있죠. 단독으로 되신 건가요?

○체육과장 최경섭 제가 오기전이라 저는 거기에 대해서는 정확히는.

강선영 위원 알겠습니다.

왜냐하면 체육진흥협의회 같은 경우에는 일반적인 시민들의 건강과 체력을 증진하고 자체적으로 어떤 체육에 대한 진흥들을 계획하고 동별로 시민들의 어떤 건강을 위해서 발족이 되고, 이번에 그런 임명장이라든지 이런 거를 시장님께서 주신 걸로 알고 있는데, 성정하는데서도 그런 잡음들이 없지 않아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비단 지금 체육회가 문제가 되고 하는 것들도 역시 개별적으로 스스로가 하게끔 시민들의 체육역량을 강화하게끔 되어 있는데, 그것 역시도 똑같은 폐단을 겪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립니다.

현장에서도 그런 목소리들이 나왔다고 하기 때문에, 더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례상이나 이런 것들은 문제는 없지만 그런 목소리가 나왔다는 거는 우려되는 어떤 바가 있기 때문에, 특히 스포츠이기 때문에, 공정하고 우리가 바르게 해야 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사단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은 분명히 우려하는 바가 있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예를 들어서 감독이라든지 코치에 역량이 있는 것처럼 체육회라든지 또 생활체육진흥협의회라든지 각각의 색깔들을 입혀서 자체적으로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일이 다시는, 그런 것들도 목소리가 있었다라는 것을 겸허히 받아들이시고,

추후에라도 임기말이라든지 하는 내내 있어서도 체육회가 동일한 선상에서 업무하는데 그런 점이 없도록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김선필 과장님께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행감자료는 498페이지입니다. 같은 자료로 보고 계시나요? 경기도 체육대회 출전 지원액이 있습니다. 2억 3,500만원 정도되고, 종목별로 21개 종목이 출전을 했습니다. 그리고 결단식, 해단식들도 등등도 했더라고요.

21개 종목이 출전했는데, 이것에 대해서 간단히만 설명부탁 드립니다.

○의정부시체육회경영기획과장 김선필 의정부시체육회는 3과로 구성이 되는데요. 이건 체육진흥과 업무입니다. 그래서 제가 자세하게는 알지 못하지만, 우리 사무국장이 답변을 대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선영 위원 네.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위원님이 말씀하신 2억 3,500만원의 사용처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강선영 위원 이렇게 들어갔다라는 거고요. 21개 종목들이 있는데, 성적들도 고르게 일반 현역들하고 엘리트선수들도 같이 참가했는데, 메달도 따고 했더라고요. 이렇게 이루어진 전반적인 사항만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저희가 경기도 체육대회 예산은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2억 3,500만원이고요. 거기에 있어서는 저희가 출전비, 훈련비 그 다음에 유니폼, 단복구입비 그 다음에 우수선수 영입비 그 다음에 대회를 마치고 나서 우수선수 포상 그 다음에 크게는 해단식, 결단식 큰틀로는 그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 내역들은 세세하게 저희가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만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현역선수하고 엘리트선수하고 같이 매치를 하는데, 생활체육인들이 동호인들이 함께 그 대회를 참가하는데 있어서 메달까지도 수립을 하셨더라고요.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이번 대회 69회인데, 저희가 은메달 5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하셨습니다.

강선영 위원 참으로 고생 많으셨다고 말씀을 드림과 동시에 결단식, 해단식이 있으면서 앞서서 말씀드린 예산들이 수립이 되지 않습니까? 보면 식사들도 있을 테고, 아까 말했던 선수 격려차원에서도 있을 텐데,

제가 정확하게 짚고 싶은 거는 이게 1회성 행사이기도 하고, 식전행사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특히 저희 의원들도 체육행사는 왜 이렇게 길지라고 생각할 정도로 그런 식전행사들이 굉장히 많은 건 아시죠?

거기에 동시에 이런 동시다발적으로 이런 책자들이 있는 거 아시죠? 매번 갈 때 마다 이런 두꺼운 책자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도 실질적으로 한번 봅니다. 거기 내용들을 보면 특별한 게 없어요.

사람들 얼굴 많이 있고, 식전행사들을 보면 어느 협회 누구인데, 우리가 해년마다 보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관련자료로 이만큼정도만 해도 우리가 필요시 요청하면 볼 수 있는 정도인데, 그 모든 단체의 협회장님 얼굴들, 회원들 얼굴들을 이렇게 넣을 필요가 있나라는 거고요.

차라리 이런 비용들을 조금 줄여가지고 이런 단체종목에 예산을 조금 더 지급하는 게 훨씬 낫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습니까? 국장님.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 책자를 멀리서 보게 되니까, 대축전 책자고요. 그것은 종목당 경기일정 그 다음에 그 종목의 현황 이 부분을 기입을 했는데요.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 부분은 저희가 책자제작은 한 200만원, 300만원 이 정도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을 줄여서라도 종목한테 돌아갈 수 있도록 그 부분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 책자를 소지하는데 있어서 컬렉션도 아니고 이거를 가지고 가시는 분들이 유용하게 쓰실 분이 몇 분이나 계실까 싶습니다.

이건 최근에 한 신곡동공영주차장입니다. 여기에는 내용이라든지 약도라든지 식순이라든지 다 나와 있어요. 이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6월 3일에 씨름대회 하셨죠? 제가 들여다 봤습니다. 인사말, 축사빼고요. 대회관련된 것들은 이 많은 두께 중에 4장밖에 안 돼요. 나머지 뒤에는 홍보, 그런데 뒤에 홍보는 어떻게 이분들이 물품을 지원하거나 예산을 우리 시에서 세워서 하는 건데, 가게, 업소 이런 걸 기재한 이유가 어떻게 되십니까?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이번에 단오제 저희가 씨름왕 선발대회를 하면서 저희가 예산을 2,000만원이 지급이 되었고요. 거기에 따라서 씨름협회와 저희가 대회를, 의정부시체육회가 주최를 하고, 씨름협회가 주관을 하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회의를 통해 가지고 저희도 지금 책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을 드렸지만, 2,000만원의 예산가지고는 참 힘들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이 가지고 계신 책자에 지역홍보 이런 부분들을 위해서 후원을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면 전체 후원을 받으신 분들을 실어주신 겁니까? 아니면 실어주셨는데 그분들이 감사해서 후원을 해 주신 겁니까?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제가 알기로는 코로나전부터 시행이 되면서 도움을 주시는 분들을 홍보해드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여기에는 뭐 약국도 있고, 농협중앙회 뭐 어디 건설, 상사 이런 식으로 있는데, 좋습니다. 이건 후원을 해 주셨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저희는 어찌됐든 시의 예산으로 수립이 됐습니다.

그래서 굳이 후원을 해 주셨으면 체육회에서 하는 행사기 때문에, 그분들에 의해서 저희가 홍보하고 감사하는 마음이고, 약간 사회볼 때 이 정도는 할 수 있지만, 이런 시에서 예산가지고 책자를 전체하는 것에다가 의정부시 주관으로 되어 있는데, 이거를 실어주실 필요가 있느냐라는 생각이 들고요.

이번같은 경우는 이런 선정에 있어서 우리 과장님도 같이 선별하는 홍보내용을 실는데 있어서도 아마 같이 논의해 보셨을 텐데, 어떠습니까? 김선필 과장님? 과장님이 말씀해 주셔도 됩니다.

○체육과장 최경섭 책자 만드는 것에 대해서는 사실 저희는 보조금 내려줘 가지고, 지금 성진우 사무국장이 말씀한 것처럼 씨름협회에서 주관했기 때문에, 사실 그쪽에서 만들었고, 사실 저도 그 당일날 봤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내용도 저도 살펴보니까 내용에 대한 부분이 뒤에 대부분 홍보에 대한 부분, 제가 알고 있기로는 아마 그날 추첨했을 때 선물들 아마 그렇게 받지 않았나 이렇게 보고는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위원님들 죄송합니다. 추가로 연장해서 시간 쓰도록 하겠습니다.

현장에서 만약에 토너먼트로 올라갔을 때, 별외로 말씀을 드립니다. 토너먼트로 씨름대회에서 올라갔을 때 떨어진 선수들에 대해서는 어떤 메달에는 들어가지 않았지만 상금에는 들어가지 않았지만, 그분들에 대한 포상이나 이런 건 하셨습니까?

○체육과장 최경섭 저희가 계획을 잡았을 때, 14개 동 중에서 1위, 2위, 그 다음에 공동3위까지만 그렇게 준비를 했습니다.

강선영 위원 나머지 선수들은요?

○체육과장 최경섭 거기까지는 미처.

강선영 위원 왜냐하면 제가 여쭤보는 것은 현장에 있었던 목소리는 관리가 처음이고, 단오라서 오랜만에 됐던 거지만 이벤트성으로 쌀이니 뭐니 경품들이 굉장히 많다라고 해요.

그러면 사회를 진행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떨어지신 분들은 감사합니다.라고 해서 약간 이벤트성으로 줘야 되는데, 어떤 할아버지는 자전거에다 7개, 10개씩 싣고 가는 걸 봤대요.

그러니까 관리 자체를 조목조목 따지자는 게 아니라 이런 관리상, 운영하는 것들이 많은 미스가 있었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리는 거고, 제가 추가로 할 내용들이 많기 때문에, 씨름협회랄지 이것들은 과한 홍보책자는 굳이 필요없다라고 봅니다.

굳이 그냥 식순을 요한다라고 하면 씨름같은 경우는 특히 옷을 벗고 하는 거잖아요. 실내에서 어떤 가사를 봐야 되거나 어떤 시조를 같이 봐야 돼서 읊어야 되는 이런 내용들이 아니지 않습니까? 사무국장님 체육회에서 하는 모든 행사든 이런 과한 홍보성 책자들 저는 불필요하다고 보고, 거품이라고 봅니다. 이런 것들은 조금 더 지양해야 되는 부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 결단식, 해단식에 불참하는 단체들은 평가 점수를 매긴다고 해요. 그 말 맞습니까?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저희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2017년도에 시행을 하였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불이익을 준다는 것보다 함께 동참하자, 그런데 그 부분이 저희가 행사를 진행하게 되면 15명, 20명 이렇게 오게 돼서 이 부분은 부득이하게 저희가 그런 부분들로 같이, 저희가 불이익을 준다는 것보다 동참하는 형태에다 저희가 플러스 점수를 주는 그런 개념으로 바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맞습니다. 어느 단체든지 어떤 것에 대한 평가 매뉴얼들은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반드시 그것을 체크를 해서 잘하고 있는 단체는 열심히 해야되는 게 맞고요. 그렇지 않은 단체같은 경우에는 지적사항을 통해서 개선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이런 게 저희가 평가를 추가로 보겠지만요. 점수들이 지금 있어요. 아까 말씀드렸던 우리가 평등 지급으로 하게 되어있는 20만원씩을 점수를 통해서 10만원, 30만원 이렇게 된다고 하면, 저희 위원들도 이걸 보고 기함할 내용이었거든요.

마찬가지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런 평가 매뉴얼들이 자칫, 저희는 오롯이 체육과에다가 예산을 지급합니다. 그래서 모든 사업을 다 들여다 볼 수 없기 때문에 체육회를 통해서, 그래서 체육회에서 역할을 하게끔 되어 있는데 그런 매뉴얼들이 그냥 자칫 이런 점수를 줘가지고 개선을 하기 위한 것보다는 어떤 강제적으로 갑질의 형태가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 목소리도 있습니다. 실제로요.

그리고 이런 것들이 실제로 살생부가 아니냐 이런 말들도 있습니다. 그런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위원님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이 부분은 17년도에 31개 시군에서 처음으로 시도를 했고요. 지금 현재는 다른 시군에서도 이 부분은 저희한테 벤치마킹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종목단체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이 부분이 살생부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몇몇 종목에서는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저희가 이 부분을 시행한 상황이고, 이 계획서는 저희가 2,3개월에 걸쳐서 저희가 계획을 잡으면서 심도있게 우리가 계획을 잡았고요.

이 부분을 실시한 내용은 저희가 보조금 집행을 하면 종목들이 민간인이기 때문에, 물론 저희도 민간단체입니다. 그렇지만 민간인이기 때문에 보조금을 가지고 가면 예를 들어 3월달에 도지사기 출전하면 12월달이 되도록 정산을 안 하시고, 이런 어려움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어떻게 해소를 할까, 그렇게 하다 보니까 저희가 이 부분을 계획서를 세웠고요. 이 부분을 물론 진행을 할 때 종목들의 반발 또한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 부분을 저희가 1년동안 계도기간을 가지고 그 부분을 2018년부터 시행을 하였고, 그래서 지금은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A+, A등급 이렇게 하면서 저희가 150%, 130%, 100% 이런 식으로 저희가 집행을 하고 있는데,

지금은 굉장한 성과를 거두고 있고, 종목들도 이 부분은 제가 뭐 데이터를 뽑아보진 않았지만, 지금 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이 살생부라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이것 또한 종목단체 간담회를 통해서 이런 부분들이어떤 의견인지 저희가 들어보긴 했지만 다시 한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저는 비단 그렇습니다. 제 입에서 나온 살생부는 어떤 민원이라든지 그런 단체 그런 것들을 받아서 하는 것이 아니고요. 분명히 국장님 방금 전에 시인하셨던 어떤 단체에서 있을 수 있다는 건, 분명히 있었다고 저는 봅니다.

그래서 이런 것이, 비단 열심히 하시는 거 압니다. 하지만 그것을 수혜를 받는 협혜, 종목단체에서는 왜 이런 것들이 나오냐라고 하면, 저희는 민원건이라든지 이런 게 발생을 하면 어떤 내용이든지 접수를 하고요.

거기에 대해서 각 과별로 시정하고 조치완료 했다 그 다음에 세세한 비목들까지 기록을 하게 돼 있거든요. 그런 데이터 자체적으로 갖고 계신가요?

그런것들을 해 주시고요. 경고가 여러 번, 조치가 안됐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하면, 협회에서 탈락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런 조목조목들 안에서 혹여나 이해관계에 있어서 예산을 수립하거나 이해관계나 수직관계가 아직까지도 남아 있거나 그런 갑질의 형태가 있다라고 여겨지는 것이기 때문에 말씀을 드립니다. 그것에 있어서 오롯이 우리 과장님은 똑같은 평등한 잣대로 평가했다라고 보십니까? 우리 김선필 과장님이요. 체육회에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의정부시체육회경영기획과장 김선필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 기준표를 만들어서 매년 연초에 직무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사무장님들과 회장님들 직무교육을 하고 있고요. 거기서 나온 결과를 회의를 해서 했고요. 정확한 기준표를 가지고 진행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덧붙여 말씀드리면, 저희가 정산을 하면 8,9개월동안 안 주는 정산이 너무 많아요. 종목단체에서, 그러다 보니까 이런 기준표를 만들어서 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아주 잘되고 있어서 아까 우리 국장님이 얘기했지만 다른 시군에서 벤치마킹을 오고 있는데요. 아까 말씀하신 대로 종목단체에 불이익이 안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알겠습니다. 그런 수고로움이 종목단체들, 같은 체육인으로서의 그런 목소리들을 조금 높일 때 한번 더 체크를 해 보셨으면 좋겠고요.

이것만 보고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이게 자료들이 계속 올라오기는 하는데요.

저희가 아까 말씀드렸던, 왜 차등을 줬고, 왜 살생부이고, 차등지급에 있어서 왜 불이익을 받아야 되는지 이해가 안 되기 때문에, 저도 말씀을 드리는데,

등급을 매기는 것은 맞습니다. 아까 말했던 조치를 해야 되기 때문에, 거기서 누적점수가 분명히 있을 거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상위보면 가장 우리가 이것도 점수를 매기기도 보기에도 민망스럽습니다만 A+부터 D까지 있습니다. 그러면 결론적으로 이게 차등지급이 돼요. 똑같은 체육인이잖아요.

어떤 종목이 힘들고, 어렵고 어떤 종목은 쉽게 하는 종목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오롯이 체육에만 열심히 집중하게끔 해야 되는데, 이런 예산에 발목 잡혀서 어떤 것은 화려하고 재밌있게 하고 좋게 하고 이런 것으로 인해서 예산이 차등이 된다고 하면, 이런 체육회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느냐는 겁니다.

단순하게 개선을 해서 조치를 해라 이런 것이 결과치가 돈이라고 한다면, 예산이라고 한다면, 그 몫을 제대로이행을 하겠냐라는 겁니다.

이거는 시민들이 볼 수는 없지만 보셔도 참 경악을 금치못할 정도로 이런 게 단순하게 서류상의 미비로인해서 예산으로서 결과치를 한다고 하면, 조금 잔이한 것 같습니다. 이런 방법들을 한번 더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은 질의는 추가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선영 위원님 이어서 질의, 우리 강선영 위원님께서 체육진흥회 과장님께 말씀하셨잖아요.

○체육과장 최경섭 네.

○위원장 김연균 저도 이런 부분을 들었기 때문에, 체육진흥회가 언제 생겼죠?

○체육과장 최경섭 올해 2월 10일로 제가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2년전인가. 위원회가 생겼죠. 체육진흥회 목적이 뭔지 알고 계십니까?

○체육과장 최경섭 크게 봐서는 체육발전입니다. 생활체육과 전문체육 활성화에 대한 부분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체육진흥 수립에 관한 사항, 체육진흥에 관한 주요사항을 자문하고, 체육회가 사단법인으로 갔잖아요.

○체육과장 최경섭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관리감독 차원에서 사단법인으로 갔기 때문에, 지금 아까 강선영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 시장이 의장이고 체육회 회장은 당연직 위원으로 되어 있어요. 정관에,

○체육과장 최경섭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그래서 말씀하신 것 같아요. 과장님이 뭐예요? 간사로 들어가잖아요.

○체육과장 최경섭 저는 간사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7인이상 15인이하 이렇게 편성이 되어 있어요. 이런 부분에서 그때 경선하셨죠?

○체육과장 최경섭 호선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부위원장인가 경선하셨죠?

○체육과장 최경섭 네.

○위원장 김연균 이렇게 해서 되겠습니까? 이렇게 해서 체육인들이 화합이 되겠습니까? 이런 부분을 체육인들에게 투명하게 하기 위해서, 규정대로 하시면 되잖아요. 그렇죠?

그리고 강선영 위원께서 책자에 대해서, 저희들도 매년 행사에 가면 체육과뿐만아니라 다른 행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컬러로 해 가지고 비싸잖아요. 일회성으로 그거 보고 던지잖아요. 안 가져오잖아요. 이런 부분들을 아마 강선영 위원님께서도 시예산을 절약해서 종목단체 힘들잖아요. 예산 다 안주잖아요.

○체육과장 최경섭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체육종목단체 전체 1년예산의 10%에서 15% 예산밖에 안 되고 나머지는 그 종목단체에서 전부다 회장님을 통해서 임원들이 다 해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차원에서 말씀드린 것 같아요. 참고하셔 가지고 잘좀 운영하게 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현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추가질의가 연이어져서 조금 기다렸는데요. 김재훈 국장님 지금 휴가기간중인데, 이렇게 오늘 자리에 배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월말에 퇴직을 하신다고 해서 몇 안 되는, 제가 이름 겨우 외워가는데, 아쉬움이 굉장히 많이 남습니다. 저는 오늘 첫 번째 질의로 한국기원 건립관련해서 질의드리고자 합니다.

페이지 42페이지인데요.

한국기원 건립하기 전에 잠깐 이 자료에 관한 과장님 지적 하나 하겠습니다.

자료를 보다보니 40페이지 42페이지, 51에서 53페이지가 중복되어 있습니다. 똑같은 내용들이 2번 반복돼서 페이지를 이렇게 가지고 있는데요. 이런 것들은 자료를 만들 때 조금 더 신중을 기하셔서 반복되지 않도록 신경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체육과장 최경섭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김현채 위원 42페이지와 53페이지에 있는 한국기원 건립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국기원 건립과 관련해서 지난 행감에서 여러 위원님들이 국비 증액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부탁했었습니다. 또 순조롭지 않은 것 같아서 제가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데요.

한국기원 이전을 12년 전부터 추진해 왔는데, 유치하겠다는 지자체가 없어서 오랫동안 이전하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15년에는 화성시가 MOU를 체결했다 무산됐습니다. 아마 그 이유는 지자체 입장에서 별 효율성이 없었던 사업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인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체육과장 최경섭 답변드리겠습니다.

한국기원 자체가 태권도 하면 무주인 것처럼 어떻게 보면 한국기원 자체하고 바둑방송국까지 다 의정부로 이전하는 사항입니다.

그 다음에 항상 바둑동호인들도 사실 굉장히 많습니다. 항상 바둑TV를 시청할 때 의정부바둑전용경기장에 대한 부분이 항상 나오는 거고요.

제가 알고 있기로 우리나라 한국기원에서 주최하는 대회 70%이상은 의정부바둑전용경기장에서 하는 걸로 지금 알고 있는데, 장점이 굉장히 많다고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2020년 저희가 MOU를 체결했는데요. 그때 당시에 이런 내용을 모르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업들이 다른 시군구에서 체결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저희 시에서는 파악을 했을까요?

○체육과장 최경섭 다른 시 유치에 대한 부분, 아마 제가 알고 있는 것만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이것에 대한 선제적으로 나선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기원에서 이전을 하니까 추가적인 건 저희 담당팀장님이 말씀드려도, 거기에 대한 유치에 대한 부분, 양해해 주시면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간단하게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시설조성팀장 이영귀 체육시설조성팀장 이영귀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다른 시군의 유치에 대한 철회에 대해서는 저는 솔직히 많은 추진된 사항에서 저도 이 업무를 맡다 보니까 이전에 왜 시군에서 유치를 하려다가 취소를 했는지에 대한 부분들은 제가 자세히 말씀드릴 수 있는 그런 사항이 아닌 것 같고요.

기회가 된다면, 그런 상황에서 아마 전에 논의가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런 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추가로 확인해서 별도로 위원님께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사업을 추진하기 이전에 도시이미지를 바꾸고 또 경제활성화 효과까지 생각하는 부분을 이야기하고 이것들이 진행이 됐는데요. 우리에게 어떤 경제활성화가 이 사업이 있는지 혹시 과장님 대답해 주실 수 있으신지요?

○체육과장 최경섭 경제적인 효과에 대해서 어떻게 수치화하고 계량화할 수는 명확히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좀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바둑TV 틀면 의정부바둑전용경기장에 대한 부분이 나오고요. 기본적으로 연구생들이 있습니다. 한국기원에 계속 다니면서 거의 학교와 같이, 그게 정확한 인원은 기억이 안 나는데 한 200명정도 연구생들도 맨날 있고, 어떻게 보면 여기로 이사도 와야 되고, 그러면 한국기원에 대한 전체가 다 옮겨오는 거기 때문에, 지금 장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김현채 위원 그 사업을 위해서 타당성용역을 실시하지 않습니까? 실시하셨을 텐데, 그 비용편익분석 결과가 어땠지요?

○체육시설조성팀장 이영귀 필요하시면 제가 보충설명해도 되겠습니까?

김현채 위원 말씀하십시오.

○체육시설조성팀장 이영귀 저희가 타당성조사 용역을 했는데요. 거기 투자효과라든지 그런 걸 보면 생산유발은 7,802억 원 정도 예상하고 있고요.. 부가가치유발은 322억 원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비용편익 분석결과 0.5%로 나온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요. 0.5%이하라면 경제성이 없다라는 거 아닙니까, 과장님? 이런 사실들을 시민들이 알고 있을까요?

아까 선제적으로 저희가 유치를 했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이런 부분들이 경제활성화의 효과부분이나 비용편익 분석부분을 볼 때 저희 시에 적합한 사업이었냐고 여쭙는 겁니다.

○체육과장 최경섭 경제성에 대해서는 아마 지금 말씀하신 대로 떨어지는 게 맞는 것 같고요.

바둑도 저희 종목별 단체하고 두뇌스포츠라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여러 시설들이 있습니다. 저희가 복합체육센터 지금 굉장히 많이 짓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면 경제성은 어느 시설이나 다 떨어질 수밖에 없는 부분이다, 어떻게 보면 체육쪽인 관점에서 봤을 때는 다르게 봐야되지 않나 지금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396억이라는 굉장히 큰 금액입니다. 물론 국도비 매칭사업이고, 특조금도 있는 사업이긴 하지만 우리 시에서 부담해야 되는 비용은 아직도 250억에 달합니다. 지난 전년도 10월달에 했던 행감에 우리 김재훈 국장님께서도 말씀하신 것처럼 국비, 도비지원 현황이 이 부분은 굉장히 많이 약하다,

그래서 꾸준히 계속적으로 지원을 요청하겠다라고 말씀을 하셨고요. 노력하겠다, 그래서 국도비를 조금 더 받아오겠다, 국도비 이런 매칭사업들로 인해서 사실은 체육과도 굉장히 많이 힘듦을 호소하셨습니다.

과장님 혹시 예산이 그대로이긴 한데요. 그 노력이 어떻게 진행됐는지 좀 여쭤 봐도 될까요?

○체육과장 최경섭 전체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396억 중에서 시비 들어가는 게 248억입니다. 이제 앞으로 저희가 전체 지금 396억에서 120억이 기 투자됐고요. 그 다음에 276억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올해, 내년, 내후년까지 지어야될 2025년 8월까지 공사기간입니다. 국도비에 대한 확보 노력은 계속 경주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현채 위원 지속적인 노력을 부탁드리고요. 예산부족으로 인해서 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 복합체육센터 등 시민들이 기다리고 있는 사업들이 지금 줄줄이 미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상황에서 250억에 달하는 이 한국기원 건립은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관심과 논란이 될 소지가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시민들에 대한 홍보가 매우 중요한데, 그런 부분 또한 역시 과에서 감당하셔야 되는 부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체육과장 최경섭 네.

김현채 위원 시민들의 반응, 지난번에 이게 바둑센터 건립에 대한 시민 의견을 접수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반응들은 과에서는 어떻게 분석하고 계십니까?

○체육과장 최경섭 작년에 받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죄송한데 작년에 받은 거라 담당실무한 팀장 답변 좀 하고.

김현채 위원 그거는 그냥 자료로 요청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간관계상 진행을 위해서.

이것이 진행하는데 있어서 건립이 된다고 지금 추진을 하고 있기 때문에, 건립을 저희가 결정한 상황에서 보면, 건립이 된다면 운영부분은 한국기원에서 하게 됩니까, 아니면 우리 시가 하게 됩니까?

○체육과장 최경섭 운영은 한국기원에서 하게 됩니다.

김현채 위원 그럴 경우에 우리 시에 있는 건물인데, 유지관리비용은 어떻게 시에서 부담을 하나요, 아니면 전액 기원에서 하나요?

○체육과장 최경섭 지금 위탁관계에 대한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 계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런 부분들을 저희 유지관리비용도 생각을 하고는 계시는 거죠?

○체육과장 최경섭 여러 가지 면에서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 비용이 어느 정도일 거라고 예상을 하십니까?

○체육과장 최경섭 저희가 봤을 때는 거기에 대해서는 별도의 용역을 해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시간이 좀 오버되었는데요. 추가질의 이어서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내대회는 물론 세계대회도 굉장히 건립이 되고 나면 많을 텐데요. 그렇다면 선수들이 머물러야 되고 그때도 지적이 한번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호텔이나 숙박 등 이런 시설들이 그 주변에 많이 필요로 할텐데, 그런 것들은 어떻게 준비하고 계십니까?

○체육과장 최경섭 같이 연계돼야 되는 부분입니다. 그것도 지금 아시는 것처럼 아일랜드캐슬에 대한 부분도 있고 여러 가지 해서, 저희가 대회유치도 중요하지만 여기에 머무르게 하는 그러한 것도 중요한 거기 때문에, 같이 고민을 해 봐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김현채 위원 바둑전용경기장이 완성이 된다면, 의정부가 한국바둑의 메카가 될 것은 분명합니다.

또 바둑 애호가들이 수백명에 달하기 때문에 매우 우리 시에 긍정적인 평가나 우리 시 이미지 제고에는 굉장히 큰 역할을 해 줄 거라고 본 위원은 사료됩니다.

그러나 경제적 효과에 대한 확신은 시민들에게 조차 아직도 의문입니다.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유지관리비용들도 우리가 잘, 미리 사전에 계획하고 준비해야 되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기에 조금 본 위원이 제안을 드린다면, 가장 해결하기 좋은 방법은 뭘까를 생각해 보지만 국비를 더 확보하는 게 만약 힘들다면, 국비 확보를 위해서 많이 노력하셔야겠지만 쉽지 않은 일이라고 한다면, 기업들의 참여를 이끌어 보는 건 어떨까라는 생각을 감히 해봅니다.

즉, 건물 또는 바둑중계방송 광고 이런데 보면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보는 건 어떨지 또 그런 다양한 방법들을 고민해서요. 시민들이 내고 있는 세금을 좀 최소화해서 그런 방법들을 과장님 다각도로 검토해 주셨으면 하는 바입니다.

○체육과장 최경섭 알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두 번째는 엄홍길 전시관 관련한 질의입니다.

작년에도 엄홍길 전시관 관련해서 질의가 있었고요. 이번에도 우리가 현장방문했을 때 잠깐 자료에 있어서 설명을 들었던 것 같습니다. 사업내용들을 좀 살펴봤는데요. 예상금액은 엄홍길 전시관에 사용되는 보조금이 약3,400만원입니다. 맞습니까?

○체육과장 최경섭 인건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런데 1년 관람객이 겨우 107명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 정도면 예산액 대비 실적이 너무 저조하기 때문에, 전시관으로서의 가치를 상실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입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체육과장 최경섭 답변드리겠습니다.

엄홍길 전시관을 포함해서 지금 저희가 계획돼 있는 공공체육센터 중 원도봉 국민체육센터에 산악체험관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그 일부에 산악인들에 대한 그러한 전시관도 할 계획인데요.

그게 지금 원도봉 국민체육센터에 대한 건립을 저희가 2026년 이후에 한다고 보고드린 것처럼 그 계획이 늦어져서 지금 현재 종합운동장에 있는데요. 임시로 있는데요. 임시로 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아시는 것처럼 옛날에 신한대학교 앞에 구)호원동사무소에 엄홍길 전시관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굉장히 많은 분들이 다녀갔는데요. 어떠한 종합운동장이라는 물리적인 공간, 위치 때문에 아마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사실은 이렇게 방문실적이 저조하다고 그러면 예산을 좀 삭감해 왔는데, 올해 예산을 3,700만원으로 오히려 늘렸습니다. 연말에 우리가 보조금 사업에 대한 평가는 실시하지 않습니까?

○체육과장 최경섭 인건비에 대한 부분으로.

김현채 위원 인건비의 증액된 부분입니까?

○체육과장 최경섭 예.

김현채 위원 성과평가가 예산에 반영하기 위한 것인데요. 인건비가 매년 올라가는 부분이라고 하신다니 그 부분은 이해가 가지만, 그 부분을 시간제로 또 근무시간을 좀 줄이거나 이런 여러 가지 방법들을 좀 더 고려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요. 성과평가가 다른 요소들을 전혀 고려하지는 않은 상황입니까?

○체육과장 최경섭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만약 엄홍길이라는 이름의 상징성 때문에, 그건 오히려 그 이름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는 게 아닐까 생각하고요. 의정부의 신뢰를 위해서 우리가 평가나 이런 부분들도 한번 생각해야 될 것 같고, 우리가 실적 또한 무시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방문수를 좀 늘리는 이런 방법도 생각을 해 보시고요.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운영할 수 있었으면 좋은데요. 많은 프로그램은 아니겠지만 간헐적으로 한두 개를 시범적으로 운영해 보시고 참여율을 높일 수 있었으면 좋겠고요.

엄홍길 전시관에 의정부와 연결고리는 사실 어떤 걸까요?

○체육과장 최경섭 지금 저희가 원도봉 국민체육센터 지금은 부지 그밑에 부분, 아마 그전에는 그 위에서 사셨고요. 아마 거기서 사신걸 로는.

김현채 위원 현재도 살고 계십니까?

○체육과장 최경섭 지금은 안 사십니다.

김현채 위원 현재는 살고 계시지 않다는 말씀이시죠?

○체육과장 최경섭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연결고리에 대한 부분을 했는데요. 지속적으로 우리가 지원, 운영을 하려면 연결고리, 우리가 사업의 평가 이런 것들을 잘 생각해야 될 것 같고요. 107명의 방문자들이 있는데, 외부 방문자는 어느 정도될까요, 그러니까 우리 시민들이 아닌 타 시군구의 방문자요.

○체육과장 최경섭 위원님 좀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엄홍길 전시관 건물이 헐리다 보니까 임시로 가 있는 부분이고, 위치 자체가 종합운동장 밑에 하부공간이 굉장히 넓습니다. 그 중에 일부에 있는 부분인데, 외부 인원까지는 사실 체크는 못해 봤습니다.

김현채 위원 외부 사람들이 들어오려면 조금 스토리를 만들면 어떨까? 꼭 이 사업들이 있는 시설들을 없애자는 의도는 아닙니다. 조금 더 이것들을 활성화하는 방안이 무엇일지를 고민하자는 의미인데요.

그러려면 스토리를 잘 만들어야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별다방은 커피를 파는 곳이 아니라고 하지 않습니까? 스토리를 만들어서 그 스토리 때문에 찾아오는데, 엄홍길 전시관도 작년에 이런 부분에 대한 지적이 있었던 만큼 행감을 할 때 마다 그냥 한 해 한 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좀더 과에서 또 부서에서는 한번 더 그 부분에 대해서 논의하시고, 또 이런 부분들이 재차 번복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래서 스토리도 한번 연구하셔서 조금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구축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체육과장 최경섭 검토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조세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 이렇게 자료준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이렇게 쉬는 날인데 김재훈 국장님 나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는 모습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전 하나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저번에 체육시설의 공공와이파이에 대해서 하나 주셨는데,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되셨는지, 현재까지 하나도 안 돼 있어서 다시 한번 질의드립니다.

○체육과장 최경섭 지금 추진 검토하고 있는 건데요. 양해해 주시면, 별도로 자료로 만들어서.

조세일 위원 자료는 저번에 받았고요. 추진결과에 대해서 분명히 올해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안 돼 있어서 지금 7월이 다 돼 가고 있는데, 6월이 넘어가고 있는데, 하나라도 하셔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체육과장 최경섭 예.

조세일 위원 두 번째 질의사항입니다.

시민 레저스포츠타운 조성입니다. 지금 여기가 실제 시민 레저스포츠타운 조성을 위한 시민기획단을 한 이유가 뭡니까?

○체육과장 최경섭 통상적으로 봤을 때, 어떤 사업을 할 때 관 주도가 굉장히 많습니다. 당연히 저희가 빠질 수 없지만 시민들의 생각을 접목하자는 취지에서 그렇게 시민기획단을 구성하게 됐습니다.

조세일 위원 그렇죠. 여기 쓰여져 있는 대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측면이 있습니다. 하드웨어 측면은 어느 정도 되고 있습니까?

○체육과장 최경섭 지금 저희가 우선은 이제 작년도에 어떠한, 뭘 할까에 대한 12개 과제를 선별했습니다. 그중에 레포츠마켓도 있고, 여러 가지 있는데, 일부 축제한 건 거기의 일환이었고요.

그 다음에 대한 건 저희가 지금 이분들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이거를 담을 수 있는 어떠한 관의 이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제가 여기에 대해서는 별도 용역은 발주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들의 의견을 담았을 때 과연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크게 봤을 때는, 외부에서 봤을 때는 이번에 시민 레저스포츠타운 축제를 한 남측광장이 굉장히 큽니다. 보도블럭도 오래 돼 있고, 그 다음에 종합주경기장 2층을 보시면 굉장히 넓습니다. 한 20m정도 차를 댈 수 있거든요. 거기에 대한 활용방안,

그 다음에 전체적으로 시민들이 많이 걷기를 해야 되는데, 보면 굉장히 밤에 어둡습니다. 그리고 낮에도 너무크다 보니까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지금 기본적인 거는 저희가 준비하고 있고, 그리고 시민기획단에서 주신 의견에 대해서 이것들을 저희가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이라고 춘천에 있습니다. 거기도 견학도 해봤고, 어떤 시설을 도입하냐, 어떤 식으로 하냐에 대해서 계속 논의가 있어야 될 부분입니다.

조세일 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린 이유는 하드웨어가 일단은 구축이 돼야 되는 게 먼저인 것 같고요. 그리고 소프트웨어 측면으로 하드웨어가 다 됐을 때 개장을 하고 시민들이 이용했을 때, 축제의 목적을 살려서 하는 게 더 먼저 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축제의 목적은 시민기획단이 만들어지고 축제가 먼저 일어난 것들에 대해서 너무 급조를 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체육과에 문의드리고 싶고요. 시민들이 요구해서 했다라고 말씀하지 마시고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개장을 할 때 모든 것들이 똑같습니다. 어떤 것들을 개장할 때 먼저 이렇게 축제를 하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까?

○체육과장 최경섭 지금 저희가 하드웨어적인 걸 아무것도 안 한다는 게 아니라요.

조세일 위원 아니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뭔가의 시설물이 개장을 했습니다. 만약에 공공도서관이 설립이 되려고 해요. 그전에 시민들이 모였어요. 그렇게 해서 기획을 했어요. 그럼 거기에 대한 것들에 대한,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나 자기가 필요한 부분에 대한 것들을 직접적으로 넣어서 실시설계용역에 필요한 부분을 얘기하는 게 기획단의 역할이지, 그 뒤에 그게 열리고 나서 축제를 하는 건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축제가 먼저 열리고 하드웨어에 이런 둘레길 구성이나 마스터플랜 수립이 전부 다 나왔습니까? 같이하고 있는데, 나오셨냐고요. 아직 안 나왔죠?

○체육과장 최경섭 수립하기 위해 논의중에 있습니다.

조세일 위원 그러면 그게 나오고 나서 축제하는 게 맞지, 이게 먼저 선으로 되고 나서, 그리고 축제 의미가퇴색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번 곰곰이 가셔서 생각해 보십시오. 시민들의 축제를 이 기획단에서 하는 게 목적이라면 정말 성대하게 잘 하셨지만 그 부분에 있어서 목적과 어떤 것이 먼저인지 선후를 잘살펴 보셔서 하셨으면 좋겠고요.

이 부분에 있어서는 그러면 시민기획단 지금 워킹그룹을 다 한다는 것들은 쉽게 이런 얘기들이거든요.

만약에 우리 공공하수처리장이다. 이렇게 얘기하면 그 공공하수처리장 이거 계획하면서 우리가 하수처리장에 대한 것들 홍보하겠다라는 것들의 축제랑 비슷한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따지고 보면 전부다 우후죽순처럼 급하게 생길 수 있다는 거를 정말 명심해 두시고, 이 부분에 있어서 레저스포츠 시민기획단의 기획과 예산을 어떻게 쓰셨는지 모르겠지만 안에 녹아져 나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분명히 한번 짚고 넘어가야 될 부분입니다. 다른 과도 마찬가지고요. 체육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 한번 숙지하셔 가지고 돌아가셔서 잘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체육과장 최경섭 예.

조세일 위원 또 하나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체육회 얘기가 자꾸 나오고 있는데요. 체육회의 존재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과장님?

○체육과장 최경섭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서 있는 조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세일 위원 그럼 체육회 본연의 역할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체육과장 최경섭 제가 봤을 때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세일 위원 그럼 G스포츠가 이번에 합쳐져서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이 통합이 되지 않았습니까, 맞죠?

○체육과장 최경섭 2021년도에.

조세일 위원 통합이 돼서 계속 진행되고 있지 않습니까? 인건비하고 퍼센티지를 보십시오. 전부 한 40억 좀 넘게 체육회에 들어가는데, 인건비가 얼마나 들어가고 있습니까?

○위원장 김연균 뒤에 팀장님들 답변하셔도 됩니다.

○체육정책팀장 김종미 전체예산에서 인건비가 9억정도 되고요. 사무국 인건비는.

조세일 위원 프로그램비는 얼마입니까?

○체육정책팀장 김종미 전체 프로그램은 기타 39억에서 안배가 돼 가지고 출전이나 개최, 경기도 체육대회 지원사업 해서 나머지 한 60%정도됩니다.

조세일 위원 엘리트사업하고 생활체육 하고의 예산비율은 어떻게 됩니까?

○체육정책팀장 김종미 엘리트같은 경우에는 전국대회 출전이라든지.

조세일 위원 합쳤을 때 그 비율이 어느 정도 되죠?

○체육정책팀장 김종미 정확하게 제가 비율까지는 제가 분석을 못했고요.

조세일 위원 한번 계산해 보셔서, 체육회의 의미가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인데, 어떤 것들을 선두해야 될지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료화면 하나 띄우겠습니다.

이게 2023년도 의정부시 G스포츠클럽 운영예산입니다. 저희 예산에 인건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5,400만원씩 하고 있는데요. 지금 보면 여기에 몇 개죠? 10개 정도있습니다. 전담매니저까지 있습니다. 인건비 항목으로 거의 80%이상을 쓰고 있습니다. G스포츠클럽에서 담당자가 있고요. 거기에 대해서 각 소속팀에서도 인건비가 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과장님 알고 계십니까?

○체육과장 최경섭 수익성 부담경비 말씀입니까?

조세일 위원 그렇죠. 수익성 부담뿐만아니라 이 인건비 제외하고 담당자들이 받는 금액이 일정한 금액이 있다는 거 알고 계십니까, 잘 모르시죠? 가서 확인 한번해 보시고요. 인건비가 이중되지 않도록 G스포츠클럽이 왜 생겨났고, 그 목적은 뭡니까?

○체육과장 최경섭 G스포츠클럽은 교육청과 시에서 50:50으로 하는 그러한 사업이고요. 그 다음에 초등학교 학생들, 중학교 학생들한테 체육을 통한 교육 뭐 이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세일 위원 그렇죠. 그러면 보세요. 하나만 짚어보겠습니다.

검도 하나 예로 볼게요. 인건비, 명절수당, 4대보험료, 퇴직금 애들이 쓰는 게 없어요. 대관료 400만원, 보험료, 대회비 300만 원, 나머지는 다 쓰는 게 없습니다.

이게 과연 아이들을 위한 예산일까요? 다 똑같습니다. 지금 검도, 수영, 탁구, 배드민턴, 테니스, 배구, 축구, 컬링, 유도 여기에 또 전담매니저까지 있습니다. 각 부의 예산이 80%의 이상 것들이 지금 쉽게 얘기하면 인건비로 나가고 있는 실정에서 아이들한테 돌아가는 혜택이 과연 있을까요?

○체육과장 최경섭 자료를 보니까 기본적으로 스포츠클럽을 운영하려면 지도자가 있어야 됩니다. 배구가 됐든유도가 됐든 그게 전제가 돼야지, 배우고 싶어하는 학생들이 와 가지고 배우는 부분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조세일 위원 그러니까 인건비는 필요한데요.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소속팀에 가셔서 그 인건비를 이중으로 지급하는지 안 하는지 그 부분을 정확히 확인하시고 예산을 집행하실 때도 이 부분이 나가야 될 것 같아서요.

실제로 체육회에서나 의정부시에서 하는 것들은 저는 체육회에서 하는 것들이 주민생활 편리와 그 다음에 스포츠 인재육성 양성을 위해서 체육회가 존재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쉽게 이런 부분을 봤을 때, 인건비라든가 아까 얘기했지만 실제적으로 종목단체라든가 엘리트체육의 선수들한테 돌아가는 혜택이 얼마나 되고, 그 혜택 속에서 그들이 자라날 수 있는 꿈과 희망을 갖고 자라날 수 있는 의정부를 대표할 수 있는 것들이 어떻게 되는지, 저는 참으로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예산편성에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지금 한가지 예로 말씀을 드린 거고요.

돌아가셔서 다시 해가지고 저희한테 7월까지 그 방안, 계획과 그런 것들을, 내년도 예산까지 포함해 가지고 제출해 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체육과장 최경섭 예, 알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또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시간?

○위원장 김연균 2차 추가까지 하세요.

조세일 위원 또 한 가지 말씀드리는 거는 2023년 등록제 시행에 따른 의정부시체육회 소속 이거를 봤습니다. 제가 다 읽어드리겠습니다. 여기 아까도 띄워 놨는데, 작년도 지급현황을 봤고요. 그 다음에 책자를 보니까 503페이지에 저희 의정부시장기 체육대축전 1억 6,000만원에 35개 종목단체가 참석했고요.

504쪽에 경기도생활체육 대축전 21개 단체가 종목을 출전했습니다. 여기에 나온 결과로 봤을 때는 이 종목단체 소속 단체별로 돈을 다 다르게 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번 제가 읽어보겠습니다.

내역을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각 종목단체 공동평가표가 있습니다. 2023년 종목단체 1년 사업계획서 제출 15점, 2023년 종목단체 대의원 총회 개최 후 자료제출 20점, 대의원 총회 회장참석10점, 종목단체 직무교육 사무장 참석 10점, 종목단체 연회비납부 2017년에서 2023년까지 25점, 의정부시체육회 축제 종목단체 워크숍 2명이상 10점, 의정부시체육회 주최 체육인의 밤 3명이상 10점, 종목단체 임원 시 대표 동호회 연50명이상, 의정부시 체력인증센터 체력측정 20점, 종목단체 엘리트 지원 및 지역사회 소외계층 후원 100만원이상 10점, 종목단체 회장 분담금 연 300만원이상 10점,

과장님 이거 들으시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왜 지역주민들이나 종목단체 회장들이 이 평가기준을 보고 어떻게 생각하실 것 같습니까?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위원님 이 부분 제가, 사무국장입니다.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조세일 위원 예.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평가에 저희가 10점에서 15점 뭐 쭉 있습니다. 그부분은 제가 기획을 해서 제가 체육진흥과장일 때 진행을 하였지만, 지금 위원님 평가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종목들과 저희가 충분하게 협의를 했고요. 종목들도 물론 거기에 대해서 반발하는 분이 없다고 저희는 볼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저희가 6년 전부터 심의를 해왔던 부분인데, 이 부분을 지금 또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이 계셔서 이 부분이 민원이 제기됐다면, 이것 또한 저희가 종목하고 다시 한번 회의를 통해서 논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아니오, 그러실 필요 없고요. 이거에 대해서 체육과에서 지정을 해서 직접적으로 체육회에 직접적으로 넘겨주셨으면 좋겠고요. 시의회에 이런 것들도 보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체육과장 최경섭 위원님 제가 말씀 하나 드려도 되겠습니까?

조세일 위원 예.

○체육과장 최경섭 어떠한 우려에 대한 부분은 이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체육회는 독립된.

조세일 위원 알고 있습니다. 그럼 담당 과 누구죠?

○체육과장 최경섭 체육과인데요.

조세일 위원 시장님이 다 관할하시죠. 그 법에 그렇게 되어 있죠?

○체육과장 최경섭 예.

조세일 위원 그러면 체육과에서 커리큘럼이나 이런 것들 내려보내줄 수 있지 않습니까?

○체육과장 최경섭 크게 봐 가지고는 전체 보조금에 대한 부분을 체육과가 담당하고 있는데요. 1차적으로 어떤 독립된 법인입니다.

조세일 위원 독립됐어도 그런 부분을 관리하지 않습니까? 그럼 예산 안 주시겠습니까?

○체육과장 최경섭 아닙니다. 체육회에서 검토를 하는 게 맞지 않나.

조세일 위원 체육회가 올라온 검토보고가 이렇게 올라왔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느냐고 하니까 답변을 못하시잖아요. 제가 그러니까 오죽했으면 체육과에서 체육회로 왜 내려보내라고 했겠습니까?

이 부분이 제가 봤을 때 어떤 건지 아십니까? 이거 딱 하면 사무장 참석, 누구 참석 그러면 43개 종목단체가 있습니다.

제가 객관적으로 판단을 드릴게요. 43개 종목단체가 있으면 지금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을 31개 시군중에 평가를 합니다. 그 중에 제일 하가 나오면 어떻게 합니까? 1,2년 2,3년 보고 평가의 기준 사라질지 말지 평가를 합니다.

이게 과연 종목단체 평가를 이렇게 했을 때 이거 인원 동원하고 그 다음에 인원이 안됐을 때 자율성이 너무나 침해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쉽게 얘기하면 여기다 계시겠지만 과장님이 이런 답변을 못하실 정도가 되면, 그 사람들이 말 못하고 그냥 예산을 받아야 되는데, 말 못하고 있는 부분들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그런 부분을 좀 알고 계십니까?

그래서 제가 오죽 답답했으면 체육과에서 체육회로, 예산을 내려주는 부서에서 당연히 커리큘럼도 내려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모든 것들을 한번 회의를 통해서라도 체육회에 넘기시지 마시고 출자·출연기관도 항상 말합니다.

시에서 관리를 못하면 이런 것들을 시의원들이 얘기하지 누가 얘기합니까? 피칼을 묻혀서라도 체육과에서 이런 건 신경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체육과장 최경섭 저희가 가능한 범위 내에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분명히 7월말까지 기한을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도, 그런데 7월말까지 아니면 대의원 총회를 빨리 소집하셔가지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의견을 다 취합하셔 가지고 의견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체육과장 최경섭 알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아마 조세일 위원님께서 G스포츠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이런 취지인 것 같아요.

초,중,고 G스포츠란 경기도와 우리 의정부시체육회, 체육과가 50:50으로 예산을 세워서 초,중,고,대학,실업,프로까지 연결하는 연계 선상에 의해서 하는 G스포츠입니다.

예를 들어서 초등학교가 있고, 중학교가 있고, 고등학교가 없으면 그 연계 선상을 해서 이어주라는 거거든요.

그렇게 진행이 되고 그 다음에 감독 인건비에 대해서 이런 것 같아요. 지금 인건비가 많이 책정이 돼 있잖아요. 인건비가 나가잖아요. 그럼 그 종목단체에 또 거기에 지도자가 가서 이중 인건비라고 받아가는 경우가 있나 봐요. 그리고 우리 G스포츠에서는 인건비를 받으면 거기 가서 인건비를 못받게 돼 있어요. 맞죠?

○체육과장 최경섭 위원님 아까 말씀해 주셔서 가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체육회, 맞죠? 인건비 이중으로 받아도 돼요?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인건비는 이중으로 지급이 안 되고요. 저희가 근무시간 외에 회장의 허락을 득하면 아르바이트 정도는 허락 가능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축구로 따져요. 축구가 G스포츠에 소속이 되어 있죠?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인건비가 체육회에서 나가죠?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예.

○위원장 김연균 그러면 의정부 G18세 G스포츠가 거기 가서 또 학부모들이 돈을 내가지고 그걸 하잖아요. 거기서도 인건비가 나갈 거 아닙니까? 이걸 이중으로 받지 말라는 뜻에서 말씀을 하신 것 같다고요. 맞죠?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그 부분은 못받게 돼 있습니다. 그 부분은 관리감독하고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그런 취지로 말씀하신 것 같고요.

조세일 위원께서 모든 평가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 항목에서도 이런 부분을 강선영 위원님께서도 지적하신 걸 보면, 제가 지금 딱보니까 대회정산 관련해서 관내업체라고 되어 있어요. 관내에서 물품을 구입 했을 때는 15점, 못했을 때는 마이너스 감점이 되는 건가요, 맞나요?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가 최대한 의정부 시민의 세금으로 보조금이 지급되기 때문에, 관내업체를 이용을 해달라는, 강제조항은 아닙니다.

○위원장 김연균 지역경제 차원에서는 맞아요. 그런데 지금 관내에서 구입을 안 하면 감점이 된다라고, 그래서 지금 이런 부분이 나타나고, 그러면 역으로 우리 체육회는 모든 물품을 관내에서 구입합니까?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지금 위원장이 말씀하신 이 부분은.

○위원장 김연균 구입하고 있냐고요?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지금 말씀하신 부분을 답변을 드려야 하지 않습니까? 거기에서 관내업체를, 이용을 부득이하게 못할 경우에는 저희가 종목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여기 정산 서류가 다 있는데, 내가 자료를 받았는데, 화면 띄워 주세요.

체육회 구입 거의 관내에서 한 게 없어요. 그러면 체육회는 관내에서 안 하고 각 종목단체는 관내에서 해야되는 그런 규정이 어디가 있어요?

그리고 과장님 체육과에서 체육회로 예산 편성하는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누가 예산편성에서 평가기준에 의해서 주라는 규정이 있습니까?

○체육과장 최경섭 없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제가 감사담당관에 여쭤 봤어요. 왜? 이건 누가 어떻게 위원회를 구성을 했어요? 위원회를 누가 구성을 했냐고요. 그리고 어떻게 평가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거는 자체에서 구성을 했다면, 각 종목단체에 갑질이라고도 볼 수 있어요.

그래서 내가 감사담당관한테 여쭤 봤어요. 감사담당관이 그 부분은 맞지만 기획예산과에서 담당을 한다. 기획예산과장님한테 또 여쭤 봤어요. 체육과 담당이래요. 이렇게 평가기준이 있습니까? 이렇게 하라는 규정이 있습니까?

지금 체육회에서는 계속 대의원 총회를 해서 했다고 하는데, 그게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그걸 채점을 다해서 비밀리에 했다고 생각하십니까? 43개 종목단체가. 이러한 부분은 종목단체는 전자에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모든 1년예산에 15%정도밖에 체육회에서 지급을 안 해요. 나머지는 다 자체에서 해야 되는 부분이에요.

각종 대회나가는데 선수들이 버스가 없고, 비용이 없고, 점심 값이 제대로 책정되지 않고, 얼마에서 얼마하라고 사진 찍어서 정산하는데 다 제출하라고 돼 있죠. 그 정산에서도 너무 가지가 많다는 거예요.

각 종목단체 회장이나 사무국장들은 직업을 갖고 있어요. 어떻게 이걸 다 합니까? 어느 정도 지금 카드사용 다 하잖아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하고 어느 정도는 해줘야죠.

우리 체육회 직원들 많이 있잖아요. 이런 부분에서 해야 될 행정절차도 있잖아요. 이런 부분까지도 힘든데 더 힘들게 하지 마시고 서로 저기해서 하는 부분은 평등하게 할 수 있는 부분을 대책을 좀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학습국장 김재훈 관련해서 제가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연균 네. 국장님.

○문화학습국장 김재훈 사실은 저희가 체육회를 나름대로의 자율권을 많이 주다 보니까, 이런 세세하게 챙기지 못한 부분들은 저희가 있습니다.

그거에 대한 평가서라든가 그거에 대해서 왜 평가를 해야 되는 방향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관계자들 하고 같이 논의를 해서 물론 제가 하지는 않겠지만, 논의를 해서 불합리한 부분이 있다고 하면 저희가 그건 고쳐 나가야죠. 그렇게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알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강선영 위원님 추가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간단히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앞서서 우리 조세일 위원님도 지적을 해 주셨고, 위원장님도 해 주셨는데, 체육대회 축전에 대한 평가항목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논의가 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각 종목단체별로 인원들이 몇 명 정도가 되나요?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종목단체의 인원은 다 틀립니다.

강선영 위원 가장 적은 인원 단체와 비교해 주시면요.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적원 인원은 약 100여 명 정도.

강선영 위원 적은 인원이요? 많은 인원은 100명 이상이 된다는 것이죠?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나머지는 100명 이상이 되는 걸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전체적인 디테일한 인원수를 여쭤보는 것은 대회축전 평가표 항목에서도 개회식을 참석할 때 참석인원이 36명에서 40명 이상이 돼야 30점을 받을 수가 있고, 참석인원이 10명에서 19명이면 10점밖에 못받습니다.

이런 것처럼 대회 인원 동원에서 조차도 차등이 있다라는 것들, 앞서서 저는 개인적으로도 우리 조세일 위원님이 좋은 지적을 해 주셨다고 보는 게, 이것은 아까 과장님께서도 종목단체는 독립적인 기능을 유지한다고 하지만, 전체적인 매뉴얼 상에 있어서 6년 전에 이미 시행을 했다고 하지만 이것에 있어서 문제점이 발생을 한다라고 한다면, 그것에 의해서 차등 예산이 지급된다고 한다면, 이것은 전면적으로 매뉴얼을 재조정할 필요가 있다라고 보고요.

말 그대로 450만원 예산 받는 종목과 차등지급으로 해가지고 150만 원 받는 게 쳇바퀴 돌듯이 적은 금액을 받았기 때문에, 활동하는데 제약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런 매뉴얼에 있어서 계속적으로 안 좋은 점수를 받은 것들은 내년에도 똑같습니다.

열심히 활동하면 목표달성을 한다기 보다는 이번 기회를 통해서 매뉴얼에 전면적으로 신경을 써주셨으면 하고요.

말씀 그대로 직업들이 있는 분들입니다. 종목단체 취미활동이라든지 동호회 활동하시는 직업들이 있으신 분들이 이런 시간을 할애할 정도의 이런 것들이라고 하면 말그대로 매뉴얼상에 문제점이 있지 않나 체크를 해 보시면 좋겠고요.

외부에서 벤치마킹 올 정도로 대단한 기획력이나 이런 것을 했다라는 어떤 긍정적인 면과 함께 한번 더 이번 기회를 통해서 잘못된 부분을 개선해 나간다고 생각을 해 주십시오. 열심히 노력한 부분들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열심히 동호회 활동하시는 분들 알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만 한번 더 체크를 해 주셨으면 하고요.

한 가지 더 과장님께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 공공체육시설 건립에 대해서 굉장히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 않습니까? 비단 이행률이라는 것이 막대한 어떤 예산이라든지 여건, 사항이 좋으면 뭔들 못하겠습니까?

그런데도 그런 예산의 균형감이라는 것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우선순위를 따져 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동시다발적으로 복합체육센터, 스포츠센터를 굉장히 많이 공사를 해야되고 지어야되는 입장이기 때문에, 그런 체육과에서 누구보다도 어려움이 있을 줄로 압니다.

그래도 어떤 주민들과 생활의 밀접한 사안이고 어떤 공약이라든지 이행을 해야 되기 때문에 염원하는 사항들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말씀해 주셨던 것처럼 지난번에 문제됐던 게 의회보고에 있어서 전결처리에 있어서 패싱하는 일로 인해서 저희가 어떤 차질을 빚었고, 지역주민들로 하여금 원성을 샀던 내용이기도 합니다.

정확하게 어떤 것 때문에 문제가 되었는지 한번 확인해 보시고요. 시정질문 이후에 제가 원도봉 국민체육센터 시장님 하고 직접 나가 봤습니다. 알고 계시죠? 그래서 그때 조치받은 게 2026년도부터 공사를 추진하겠다고 말씀을 하시고, 임시 공영주차장으로 준비를 하겠다고 하셨는데, 시기가 언제입니까?

○체육과장 최경섭 저희가 5월 11일날 주차관리과에 가서 업무협의를 했고요. 그 다음에 주차장에 대한 업무 자체가 주차장 만드는 것에 대한 거기 때문에, 그쪽에서 추진하는 걸로 해서, 정확한 건 설계를 해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요. 언제부터 시작할지는 주차관리과에 다시 한번 확인해 본 다음에 다시 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꼭 말씀해 주시고, 잡초가 가득해서 오히려 공사기간까지 기다리려면 우범지대로 지칭할 수밖에 없지만 일단 임시지만 지역주민들한테 생활의 편리라든지 주차난을 조금이라도 해결하는데, 좋은 취지로 해 주셨다고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리고,

본디 목적은 원도봉 체육센터입니다.

○체육과장 최경섭 예, 맞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래서 공영주차장으로 한 해 지나고 두 해 지나면 그게 안착화되어서 그냥 주차장 부지로 쓰겠다는 것보다는 본래 취지는 원도봉 체육센터이기 때문에 그점 잊지 마시고, 꼭 공사추진하는데 있어서도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한 가지 더 이번에 태풍이 아니라 바람이 크게 일어가지고 호원동에 북한산 국립공원 도봉사무소 넘어졌잖아요. 깜짝 놀랐습니다. 저희 지역이기도 해서 그랬는데, 다행히도 인사사고는 없어서 그런 문제점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의정부시에 동시다발적으로 공사들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럴 때 아까 말했던 펜스가 넘어온다든지 그런 축대가 무너져서 인사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그런 것들은 혹시 여름이 다가 오기 때문에 그런 안전조치도 다시 한번 돌아다니면서 각 부서에 특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도편달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과장 최경섭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이상으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정미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제가 추가적으로 우리 과장님께 제안을 드리고 싶은데요.

우리 과장님 이번에 단오제 진행한 것에 대해서 저희가 단오제 하면, 그 단오제의 특성이 있지 않습니까? 제안을 드리고 싶은 게, 단오제 하면 저희가 씨름만 생각하는데요. 사실 각 동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씨름선수를 발굴하는 게 굉장히 어려워요.

동에서 씨름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프로선수는 안 되고 그렇다고 해서 씨름을 하고자 하면 다칠 경우, 부상이 생기면 그것도 문제가 생기잖아요. 단오제라고 해서 꼭 씨름만 고집하는 이유가 있으신지요.

○체육과장 최경섭 그건 아니고요. 4년만에 열린 행사입니다. 아주 전에는 바로 옆에 그네뛰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제기차기도 했는데요. 4년만에 열리는 행사이다 보니까, 추가적으로 제기차기나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섞어서 씨름에 대한 포지션을 줄이고, 그렇게 하는 것도, 이번 행사를 통해서 많이 느꼈습니다.

정미영 위원 제가 우리 과장님께서 정확하게 말씀주셨어요. 예전에는 단오제는 단오제 특성에 맞게 그네뛰기, 널뛰기, 제기차기 등등 여러 가지 민속놀이를 했었거든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씨름대회로 그냥 전락을 해버린 것 같아요.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계속 진행을 안 하다가 처음으로 씨름대회를 개최했는데, 이번에 씨름선수 발굴하는데도 각 동에서 어려운 점이 많았다는 얘기를 제가 들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가능하다라면 단오제 특성에 맞게 씨름대회뿐이 아니고 지금 말씀주신 것처럼 다양하게 여러 그런 대회들이 진행이 될 수 있도록 도와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검토해 달라고 부탁을 드리고요.

○체육과장 최경섭 그렇게 준비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제가 아까 첫 번째로 질의를 하다보니까 종목별 체육단체 활성화를 위한 활동비 지원에 대해서 검토를 해보시겠다, 검토를 하고 의회에 다시 보고를 하시겠다고 했는데, 이 부분은 지금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주신 것처럼 이거는 문제도 있고, 민원도 많이 야기가 됐으니까,

이게 5월까지 지급이 됐나요, 6월까지 지급이 됐나요?

○체육과장 최경섭 예,

정미영 위원 6월까지 지급이 됐으면, 7월부터 매달 나가는 거죠? 매달 20만원씩 지원돼 있는 거죠?

○체육과장 최경섭 예, 계획상으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러면 지금 전자에 말씀드린 것처럼 민원도 야기됐고, 이게 지금 원 당초의 취지와 다르게 잘못 지급된 거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7월부터는 정상적으로 각 종목에 균등하게 20만원씩 지원하게끔 그렇게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과장 최경섭 이 자리에서 정확히 확답드리기는.

정미영 위원 왜 확답이 안 돼요. 원 취지는 그렇게 하라고 돼 있는데, 그거를 생각해 본다고 그러면 이건 잘못을 인정 안 한다는 건데요.

○체육과장 최경섭 잘못한 건 충분히 인정하고 있고요.

정미영 위원 인정하셨으면 바로 시행해 주세요. 잘못된 건 바로 잡아주셔야 되는 거고요. 잘못된 것을 우리가 추후에 검토하겠다, 이렇게 얘기하는 거는 그건 형평성에 맞지 않아요.

○문화학습국장 김재훈 위원님 말씀 맞으신데, 어쨌든 처음에 우리가 본래의 계획이 변경이 돼서 한 거기 때문에, 위원님들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는 저희도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또 이렇게 바뀌었으니까 한번 정도는 평가를 해야 될 시간도 필요하지 않을까, 평가를 해서 이것이 정말 위원님 말씀대로 비효율적이다는 생각, 그 다음에 체육회 저변확대에 문제가 된다 이러면 과감하게 바꿔야겠죠.

그래서 당장 이거를 새롭게 한 계획이니까 한번 시행을 하고 평가보고회를 해서 나중에 문제가 된다고 하면 위원님들 하고 다시 상의해서 하는 게 어떨까?

정미영 위원 국장님 이미 평가는 나왔다고 봅니다. 본 위원은, 왜냐 하면 지금 6월까지 지급이 되고, 많은 민원이 야기가 되고 볼멘소리가 많이 나옵니다. 이미 평가가 나온 거 아닙니까? 그런데 어떤 평가를 더 원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왜 다시 한번 재질의를 드리냐면, 제가 첫 번째로 질문을 드렸고, 거기에 대해서 잘못을 인정하신다고 했기 때문에, 제가 더 이상 코멘트를 하지 않았던 겁니다. 다시 한번 확인하고자 해서 제가 재질의를 드리는 거거든요.

그런데 지금 말씀을 들어보니까 아까는 제가 얘기했을 때는 분명히 잘못된 것을 인정한다고 하셨는데, 잘못된 것을 알았으면 바로 잘못됨을 바로 잡아야 되는 게 맞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평가를 다시 해야겠다, 이건 어불성설이라고 저는 봅니다.

그래서 여기에 따른 평가는 이미 나왔다고 보여지고요. 여기에 대한 민원이 많이 야기가 되고 있으면, 그건 바로 잡아야 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 잘못된 것을 시간을 둬서, 더 평가를 해 보겠다, 어떤 평가를 원하시는 겁니까? 이미 평가는 나왔는데.

○문화학습국장 김재훈 평가가 나왔습니까?

정미영 위원 평가가 나왔잖아요. 민원이 이렇게 많이 나오면 평가가 나온 거죠?

○문화학습국장 김재훈 그건 민원이죠. 정확하게.

정미영 위원 국장님 죄송한데, 평가기준위원회 조차도 애초에 평가기준위원회를 둬서 평가를 하겠다는 문구가 없었고요.

아까 위원장님이 말씀주신 것처럼 이미 자료도 그때하고 지금하고 다르잖아요.

그러면 지금 행감에서 이런 잘못된 것들에 대해서 지적사항이 나왔으면 지금 6월초순입니다. 그러면 가셔서 이거를 면밀하게 검토를 하시고요.

잘못된 거는 첫 번째, 우리가 예산을 승인해줬을 때 당초하고 계획이 다르게 진행이 되어 있고, 평가기준위원회를 둔다고 되어 있지도 않았는데, 평가기준표도 D등급까지 해서 평가를 했잖아요.

그러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생활종목단체장들도 또 사무국장들도 인정하지 못하잖아요. 평가기준을 누가 정합니까? 그러니까 이런 것들에 대한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는 민원이 들어왔으니 국장님도 계시고, 과장님도 계시고, 우리 체육회 사무국장님도 계시고, 직원들이 계시니까 돌아가셔서 한번 검토해 보세요.

검토해 보시고 잘못됐으면 바로 고쳐서 시행해 주십시오.

○문화학습국장 김재훈 그러니까요. 검토를 저희가 해보겠다고 하는 거는 평가를 해서 검토를 해 보겠다는 겁니다. 그냥 민원이 일부 들어왔다고 해서 막 바꿔라. 이건 위원님들도 좋다고 생각은 안 하실 것 같습니다. 제가 볼 때는 그래서 검토를 해보겠다는 거는 정확하게 이게 잘못된 건지, 잘될 건지 저희가 전체적으로 따져보고.

정미영 위원 그러면 좋습니다. 검토를 하시되 지금 6월초니까 6월말까지 검토하시고요. 7월부터 어떻게 집행할 것인지에 대해서 저희 의회에 보고를 해 주십시오. 가능하시겠습니까?

○문화학습국장 김재훈 7월달이요?

정미영 위원 7월부터 새로 집행을 해야 되니까요.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정미영 위원님 잠깐만 제가 짧게 다시 한번, 저희가 이 부분으로 해서 우리 체육과에 난처하게 만들어서 정말 미안하긴 합니다. 최경섭 과장님이나 우리 직원분들한테.

그런데 위원님 저희가 이 부분은 지금 위원님이 많은 분이 민원을 제기할 수도 있고, 못 받는 종목단체의 민원을 받을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43개 종목단체 이 부분은 저희가 올 2월에 대의원 총회는 최고 의결기구입니다. 물론 위원님들한테 저희가 예산 신청을 할 때 과에서 20만원씩 지급을 하겠다고 하고, 저희가 이게 처음 지급하는 활동비다 보니 물론 과하고도 저희는 이렇게 해야지만 종목들도 형평성이 맞다라고 체육회에서 갑질한 부분은 아니지만 이렇게 했는데, 체육과하고 저희가 커뮤니케이션이 안 맞았던 부분인 것 같고요.

그래서 이 부분은 대의원 총회는 최고의 의결기구고, 거기에서 저희가 상정을 해서 나온 건데, 이 부분을 7월달에 하는 부분은 재차 우리가 임총을 열든 어찌됐든 대의원 총회에서 각 종목단체 회장님들의 의견을 다시 한번 수렴하겠지만,

지금 위원장님이나 위원님이 말씀하신 7월달에 이 부분을 저희가 한다는 건 지금 1차적으로도 시간이 너무 촉박하고요. 이 부분은 체육과와 체육회가 어떤 방법으로, 지금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부분도 저는 틀리다고 생각 안합니다.

예산 신청이 그렇게 됐기 때문에,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가 심도있게 해서 8월달 정도에 시간을 좀, 저희가 총회 일자도 있고 하니까, 8월정도 주시면, 그때 저희가 결과물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충분한 답변 감사하고요. 저희로서는 우리 국장님께서 8월까지, 8월까지 시간을 달라고 하니까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시간을 드리는데, 지금 국장님 말씀 듣다, 저도 생각이 들었는데, 총예산을 저희가 받잖아요. 예산을 의회 승인을 받아서 예산을 받았어요. 그 예산이 목적에 맞게 쓰여지는 게 맞는 거죠, 첫 번째는.

두 번째는 그 예산이 나왔을 때 체육회에서 대의원 총회가 있잖아요. 대의원 총회에서 의결을 구해서 이 예산을 집행하는데, 생활종목 단체장들이 있잖아요. 회장들하고도 충분한 커뮤니케이션이 돼야 되는 거예요.

이분들이 대의원 총회에서 나온 것을 수용하겠다, 이렇게 이해를 구해야 되는데, 대의원 총회에서 일방적으로 우리는 결정했으니 너희들은 따라와,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대의원 총회 하기 전에 생활종목별 단체, 회장들 하고 충분히 소통을 하셔서 그분들이 원하는 방향이 무엇인지, 거기다가 의견을 반영해 주시기 바라고요.

지금 약속주신 것처럼 8월까지 시간을 드릴 테니까, 해결책을 저희 의회에 보고해 주십시오.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저희가 어찌됐든 종목단체 간담회를 개최하든 그렇게 해서 하고, 위원님 죄송한 말씀인데요. 이 부분은 저희가 종목단체 43개 종목단체에 지급을 하고 있는데, 종목단체 저희가 60%, 70% 저희가 43개 종목단체한테 저희가 다 서명을 받기는 힘들지 않습니까? 위원님.

그래서 이 부분은 위원님이 민원받으신 종목은 지급을 못받고 C,D등급을 받은 종목단체에서 그런 부분이 민원이 제기가 되지 않았나 저는 생각하고요. 다시 한번 그분들 하고도 간담회를 빠른 시일 내 우리 송영우 회장님께 보고 드리고 그렇게 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43개 단체가 한꺼번에 다 모이긴 어렵습니다. 지금 말씀해 주신 것처럼, 그러면 나눠서라도 간담회를.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43개 종목단체는 저희가 간담회 개최를 다 모일 수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까 말씀하신 민원에 있어서 저희가 D등급, C등급 못받는 종목 그 다음에 10만원 받는 종목, 이 부분들이 위원님들이나 이렇게 해서 민원을 제기했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정미영 위원 위원장님 제가 시간 조금 더 써도 됩니까, 안 됩니까?

○위원장 김연균 추가질의 할게요. 마무리 하세요.

정미영 위원 제가 마무리 하겠습니다.

어쨌든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국장님 말씀주신 것은 8월까지 시간을 달라고 했으니까 간담회를 통해서 진행해서 결과보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거 민원 갖고 하는 거 아니잖아요. 국장님. 저희들한테 의회 보고할 때, 예산 세울 때 거짓으로 저희들한테보고합니까?

○문화학습국장 김재훈 아니죠.

○위원장 김연균 제가 화면 다시 띄워 주실래요?

왜 이렇게 예산 1억 320만원 세울 때 산출내역이 43개 종목이라고 되어있는데, 이걸 왜 평가를 하냐고요. 평가해서 차등지급을 주냐고요. 저희들한테 보고할 때 그렇게 약속을 안했잖아요. 거짓으로 보고하는 겁니까? 의회에.

그래서 시인하셨잖아요. 그러면 왜 체육회에서 대의원 총회를 해요, 잘못된 부분을, 이걸 똑바로 바로잡아 주세요. 국장님.

○문화학습국장 김재훈 알겠습니다.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도, 다른 거는 말씀을 안 드렸습니다. 어차피 저희가 의회에다 가는 원칙대로 하겠다고 그렇게 말씀을 드린 거고, 그 이후에 변한 사항에 대해서만 저희가 위원님들한테 충분하게 소통을 못한 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잘못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2023년 1월달부터 지급하기로 돼 있던 거예요.

○문화학습국장 김재훈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그랬는데도 불구하고 안 하고, 3개월 단위로, 누가 3개월 단위로 하라고 저희들이 차등등급해서 하라고 저희가 승인했어요? 아니잖아요.

정미영 위원 아니 똑같이 답변을 안 하세요.

○위원장 김연균 아닌데 잘못된 걸, 바로잡아 주시고요.

제가 이어서 하겠습니다. 시간이 많이 간 관계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 현황 있죠? 그거 화면 좀 띄워 주세요. 저희가 2023년도부터는 시민제보를 자치행정이 됐든 도시건설이 됐든 시민제보를 받아서 위원회를 거쳐서 이렇게 행정감사에 다시 올라옵니다.

그래서 우리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님들 승인하에 지금 행정사무감사에 올라왔고, 이 부분을 저게 뭔지 체육회 담당 과장님인가요, 공정위원회 저게 뭐죠?

○의정부시체육회경영기획과장 김선필 스포츠공정위원회 민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스포츠공정위원회 어떤 민원이죠?

○의정부시체육회경영기획과장 김선필 보조금을 불법 집행한 민원인이.

○위원장 김연균 몇 년도 겁니까?

○의정부시체육회경영기획과장 김선필 2017년도, 18년도, 19년도 게 있었는데요. 규정상.

○위원장 김연균 얼마냐고요. 이게 국민신문고에까지 올라와서 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자료가 저한테 있습니다. 체육회 보조금이 얼마죠?

○의정부시체육회경영기획과장 김선필 2018년도 금액은 150만원을 보조금을 받아가서요.

○위원장 김연균 135만 원, 150만원 이런 금액인가요?

○의정부시체육회경영기획과장 김선필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그럼 2017년도, 18년도, 19년도에 각 종목단체 정산 안 했어요?

○의정부시체육회경영기획과장 김선필 다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그런데 이게 왜 이렇게 스포츠공정위원회까지 올라옵니까?

○의정부시체육회경영기획과장 김선필 이것에 대한 불법집행했다는 민원이 제기돼 가지고요. 조사를 나가봤더니, 우리 말로 일명 카드깡이라고 해 가지고 금액을 긁고 나서 그대로 현금을 받았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카드깡이요?

○의정부시체육회경영기획과장 김선필 예.

카드를 150만원을 긁고 통장으로 135만원을 받았습니다. 그거에 대한 민원이 들어와서, 스포츠공정회위원회를 개최해서.

○위원장 김연균 이건 심각한 건데요. 심각한 거라고요. 과장님.

○의정부시체육회경영기획과장 김선필 심각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그때 정산을 안 하고, 그러면 지금 우리 위원님들께서 계속 정산내용에 대해서, 평가내용에 대해서 말씀하셨어요. 체조협회라든가 양쪽을 다 들어봐야 아시겠지만 그래서 공정위원회를 연 걸로 알고 있는데,

저도 우리 행정사무감사 현장방문 때 권안나 위원님께서 지적을 해 주셨고, 이게 언론이라든가 의회 탄원서까지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시민제보가 왔고 이걸 관심있게 안 볼 수도 없는 부분이라서 봤습니다.

체조협회를 들어보면 대회를 나가기 위해서 아마 미리 카드를 준다든가 예산 지급을 하는데, 그게 촉박하면 10일전에 제가 받은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럼 대회 준비를 위해서 유니폼이라든가 각종 옷을 구입하기 위해서 시간이 안 맞다는 거예요.

그리고 제가 전자에 말씀드렸지만 관내에 구입과 관외구입의 그런 배제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지금 카드깡이라는 단어를 써도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카드깡이라고 하셔서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인데, 카드를 거기다 모 업체에다가 하고 거기서 10% 부가가치 세금을 줘야될 거 아닙니까? 그래서 135만원이라는 게 나온 것 같은데, 현찰로 해서 가서 산 것 같은데,

좋습니다. 이것 또한 체육회에서 관리감독이 그전에 이런 부분이, 그냥 이 종목뿐만아니라 모든 종목이 다 됐는지 이런 것도 의문스럽고, 스포츠공정위원회 의정부시체육회 정관 제7장 각종위원회 제37조3항에 뭐라고 돼 있죠? 혹시 과장님 알고 계신가요, 체육회 과장님?

○의정부시체육회경영기획과장 김선필 다음 각 호의 어느 사항에 해당하는 사람은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이 될 수 없다고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그렇죠. 거기에 저기도 한번 읽어 보실래요? 3항에 2,3번.

○의정부시체육회경영기획과장 김선필 체육회 관계단체에서의 임직원인 사람은.

○위원장 김연균 안 되고, 스포츠공정위원회 다른 위원회에 있는데, 겸임할 수 없고, 쭉 나와 있죠.

그래서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여셨잖아요. 1,2차 열었죠?

○의정부시체육회경영기획과장 김선필 예.

○위원장 김연균 그때 우리가 체육회에 현장방문했을 때 우리 권안나 위원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그때 사무국장께서 답변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왜 1,2차가 열렸습니까? 1차를 열어서 공정위원회가 열리면 어디로 갑니까?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위원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는 김선필 과장님은 작년 9월에 채용이 됐기 때문에, 그전에 스포츠공정위원들은 그전에 됐기 때문에, 이 부분 사무국장이.

○위원장 김연균 국장님이 답변하셔도 돼요.

1차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서 결과보고는 어디로 갑니까?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경기도체육회로 갑니다.

○위원장 김연균 경기도체육회에서 2차를 다시 하라고.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이 부분은 위원들이 지금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위원들 구성이 체육인이 들어가서는 안 되는데, 체육인이.

○위원장 김연균 의정부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이 잘못됐죠?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위원이 잘못 구성.

○위원장 김연균 몇 명입니까?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저희가 9명으로 돼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임기가 언제까지죠?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2년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2024년 2월까지인가요?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2023년부터 2025년까지입니다. 2년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스포츠공정위원회 혹시 여기 자료 있나요. 위원회 2024년 2월까지 해 가지고 10명으로 돼 있어요. 그랬다가 2차에서 9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인원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연균 체육회에서 배부한 자료 보시면, 지금 과장님께서 읽은 내용, 스포츠공정위원회가 돼서는 안 된다는 조항, 해당되는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었습니다. 그래서 경기도체육회에서 다시 해라 했는데도 불구하고, 왜 5년에서 3년으로 내립니까? 경기도체육회에서 5년으로 3년으로 조정하라고 했습니까?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지금 위원장님 이 부분은 저희가 체조협회 권○○ 회장님의 징계건이 잘못됐다는 얘기를 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스포츠공정위원들이 잘못 구성이 됐다는 겁니까?

○위원장 김연균 국장님 지금 아까 보조금에 대한 연관이 돼 있는, 그걸로 인해서 지금 연 거잖아요. 그러면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돼서 경기도체육회에서 다시 열어라 이렇게 했는데, 우리 의정부시체육회 공정위원회에서는 5년을 처음에 징계를 때렸다가 3년으로 조정한 이유가 뭐죠?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이 부분은 위원님들이 진행한 사항이고요. 위원장님 그 부분은 저희가 위원들은 저희가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처음에 구성을 할 때는 2020년도 4월에 저희가 구성을 했고요. 민선1기 체육회장이 진행이 되면서 그랬는데, 그때 당시 저희가 이 부분은 위원님들이 잘못 구성이 된 건 저희가 이번에알았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답변 거기까지만.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예.

○위원장 김연균 잘못됐죠. 지금 여기 명단을 보면, 그때 참석했던 명단을 보면 다른 명단입니다. 줄넘기협회 회장이 들어가 있고, 뭐 가맹단체 사무국장이 들어가 있어요. 이거 잘못됐죠?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위원장님 그 부분은, 맞습니다. 그 부분은 행정적으로 저희가 미스한 부분은 저희가 인정하고요. 거기에 따라서 권○○ 체조회장님의 징계를 한 부분에 있어서 저희는 스포츠공정위원회 저희가 개입할 수도 없고요.

그 다음에 경기도로 올라갔는데 이 부분이 위원들이 체육의 관계자들이다 그래서 이 부분을 다시 구성을 해서 스포츠공정위원회는 다기 개최를 하라고 해서 저희가 규정상 스포츠공정위원님들은 대의원 총회 승인을 받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임시 대의원 총회를 개최를 해서 다시 저희가 위원들을 체육회 관계자가 아닌 분들로 위원회를 구성해서 다시 권○○회장님 건을 그걸 저희가 자료를 올렸고요.

거기에서 위원님들이 지금 5년에서 3년 이 부분은, 저희가 관여할 바도 아니고요. 그 위원회 말씀을 들은 건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국장님 그걸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고 그 과정이 잘못됐다는 거예요. 경기도체육회에서 바라는 건 징계 몇 년을 말하는 게 아니고, 위원회 구성이 잘못됐다는 거예요. 그걸 말씀드리는 거예요.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인정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연균 그리고 의정부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회가 구성이 되면 어디에 보고해야 됩니까?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공정위원회가 열리면은요.

○위원장 김연균 구성이 되면 어디에 보고해야 됩니까?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대의원 총회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대의원 총회가 아니라 경기도체육회에 보고를 해야죠. 승인을 받아야죠. 맞습니까, 틀립니까?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승인은 받지는 않습니다.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위원장 김연균 받는다고 돼 있어요. 스포츠공정위원회, 경기도체육회 승인을 받습니까, 안받습니까? 대답만 하세요.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면.

○위원장 김연균 의정부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구성이 되면 경기도체육회에 보고를 해야 됩니까, 안합니까? 그걸 여쭤 보는 거예요. 승인을 받냐, 안 받냐?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승인은 받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않는 걸로 알고 있죠? 받는 걸로 돼 있으니까 그건 차후에 확인하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네.

○위원장 김연균 이런 절차가 왜 신문고까지 오고, 언론에 보도하고, 5년이 지나고 4년이 지난 그 보조금이 이렇게 돼 있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심도있게 생각하시고, 저희가 체조협회 공정위원회 잘했다 못했다는 거 아니에요. 이 과정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어떻게 의정부시체육회가 스포츠공정위원회 하나 구성을 제대로 못해 가지고 이렇게 해서 과반수 인원만 넘으면 된다고요? 거기에 자격이 없는 사람이 공정위원회를 열었는데, 이게 맞다고 생각해요?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그 부분은 지금 위원장님 말씀대로 저희가 행정적인 착오와 미스부분은 인정합니다. 그 다음에. 아까 위원장님께서.

○위원장 김연균 답변됐고요. 국장님 이게 잘못됐습니까, 맞습니까?

○문화학습국장 김재훈 제가 내용을 정확하게, 체육회 공정위원회 그거에 대해서 자세히는 모릅니다. 절차가 잘못됐다고 그러면 그건 저희가 다시 한번 따져봐서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우리 체육과가 체육회 관리감독을 하게 돼 있잖아요. 관리감독을 왜 안한 겁니까? 이거 다 언론을 통해서 이미 알려져 있는 부분인데, 체육과에서는 이거 그냥 쳐다만 보고 있는 겁니까?

○체육과장 최경섭 전체로 봤을 때 언론을 통해서 이런 게 몇 가지가 보고돼 가지고, 굉장히 의정부시 체육 전체적으로 봤을 때 명예가 실추된 그런 부분은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잘 좀 관리감독해 주시고요.

○체육과장 최경섭 예.

○위원장 김연균 한 가지만 더 체육회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의정부시체육회 회장 선거가 있었죠? 지금 민선으로 가 가지고요.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민선2기까지 선거 있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몇 년도에 했죠?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2019년도 하고 2022년도 12월에 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2019년도와 2023년도 아닌가요?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정확히 말씀드리면 2020년 2월에 선거가 진행됐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시 예산이 들어가나요?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시 예산이 1대 때하고 2대 때 들어갔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혹시 2019년도에 예산 얼마, 2023년도에 예산 얼마 들어갔는지 알수 있습니까?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그 부분은 정확히는 기억은 못하고 있지만 제2대 때는 약 3,000만원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2,740만원, 이거 정산서 세부내역서 자료로 제출부탁 드립니다.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그리고 체육과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우리가 공공개방형 운동장 조성사업을 했죠?

○체육과장 최경섭 네.

○위원장 김연균 그 자료화면 좀 올려 주세요. 이게 어떤 사업이죠, 과장님?

○체육과장 최경섭 제목 그대로 이제.

○위원장 김연균 경민대학교 운동장 인조잔디 조성사업이죠?

○체육과장 최경섭 네, 맞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공공개방형 운동 조성사업이란 어떤 의미인지 간단하게.

○체육과장 최경섭 그대로 어떠한 공적자금이 들어갔기 때문에, 공공에 개방하는 그러한 것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시민들에게 개방을 하게끔 되어 있죠?

○체육과장 최경섭 네.

○위원장 김연균 예산이 얼마 들어 갔죠?

○체육과장 최경섭 예산이 거의 6억 2,000만원정도 들어갔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저희들한테 총사업비 예산책정은 9억이 빨간펜으로, 9억이 들어갔거든요. 하는 과정에서도 문제성이 많이 있었고, 9억을 들여서 정규 구장을 했어야 했는데도 불구하고, 아마 동호인들 하고 축구단체 하고 커뮤니케이션이 안 이루어진 것 같아요.

조성사업은 좋습니다. 그러면 이거를 저희가 평상 시 우리가 각 학교에 조성사업은 대응사업이라든가 환경개선사업은 50:50을, 경기도교육청 50%, 시 50% 그렇게 해주는 게 맞나요, 그렇게 해왔나요?

○체육과장 최경섭 여러 가지 공모사업들이 있는데요.

○위원장 김연균 좀 다르긴 하지만요.

○체육과장 최경섭 네, 맞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여기는 축구부 창단을 위해서 100% 시비로 해 줬죠?

○체육과장 최경섭 시비 100%로 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그러면 시민들에게 제공을 해야 되는 게 맞는데, 지금 시민들에게 제공이 잘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체육과장 최경섭 그쪽 대관 현황을 봤더니요. 1월하고 3월 중에 주말과 공휴일만 지금 확인을 해 봤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죠?

○체육과장 최경섭 축구협회에 소속 클럽이 굉장히 많은데요. 일반 축구동호회도 되게 많습니다. 지금 거의 1월부터 3월까지 주말, 공휴일해서 축구협회 소속 클럽은 한 43회정도, 일반 축구동호회도 비슷하게 한 42회정도 대관돼 있는 것으로.

○위원장 김연균 지금 경민대학교에서는 특정 팀, 혹시 과장님 의정부시에 축구클럽이 몇 개 팀인지 알고 계신가요?

○체육과장 최경섭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뒤에 팀장님들 혹시 알고 계신가요? 약 150개 등록이 되어 있는 걸로 시설관리공단 클럽이 이렇게 돼 있습니다.

저희 잘 아시겠지만 축구장이 없어서 관외로 나가서 사용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공공개방형 운동장을 만들어 준 거고, 지금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교에도 모든 실내체육관을 짓기 때문에, 운동장을 사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에요.

그래서 같이 함께 쓰기 위한 겁니다. 물론 사용료는 학교로 들어갑니다. 모든 초,중,고,대학교가 그것을 탓하는 건 아닌데, 이런 부분을 어떤 팀에, 축구부를 제외한 어떤 특정 팀을 위해서 하는 건 안 되잖아요.

이런 제보가 들어온 거는 사용료 또한 천차만별입니다. 내가 알면 싸게, 모르면 비싸게, 공공개방형 체육시설은 우리 시 체육시설 사용료 조례에 의해서 받아야 되는 거 아닙니까?

○체육과장 최경섭 네, 맞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맞죠? 이런 과정에도 불구하고 경민대는 지금 동호인들이 축구를 하러 가려면 사용료를 내고 주차비를 1인당 2,000원씩 내야 돼요. 이런 차원에서 이거는 저희들이 자선사업으로 하는 거 아니잖아요. 이런 부분을 수차례 제가 체육과 하고 경민대 하고 축구협회가 상의해서 이런 부분 하시라고 했고, 아마 축구협회 회장님이 시장님한테도 이 보고를 드려서, 시장님이 조치하라고 과장님한테 전달했죠?

○체육과장 최경섭 예.

○위원장 김연균 뭐라고 하셨습니까, 시장님께서?

○체육과장 최경섭 어떠한 불합리한 부분이 있으면 개선에 대한 부분 말씀이 있으셨고요. 그 전에도 작년에 아마 그리고 올해도 계속 경민대에서 인조잔디 운동장 사용료에 대한 부분 계속 있었고, 저희가 보니까 조명사용료 같은 경우, 어떤 경우는 10% 30% 감면하고 보면 각각 틀렸습니다. 올해 1월달에 감면요를 동일하게.

○위원장 김연균 과장님 몇 번에 걸쳐서 시장님께서 말씀하셨죠, 한번이 아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안 이뤄집니까? 거기 투자했던 사업비 다 철수하라고 말씀하셨죠? 그렇게 까지 화가 났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되어 가는데.

그 입금내역 화면 띄워주세요. 지금 운동장 조성을 저희가 해줬어요. 스텐드가 있어요. 스텐드 위에 아마 사열대를 비슷하게 만드나 봐요. 이거 누가 해야죠? 저희 시가 해야 됩니까, 학교에서 해야 됩니까?

○체육과장 최경섭 학교에서 해야 될 부분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그렇죠. 그런데 8개 팀에게 100만 원에서 200만 원씩 돈을 내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체육과장 최경섭 저도 이거에 대한 민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학교 측에.

○위원장 김연윤 이미 사용료를 냈어요. 저거 보시면 입금표입니다. 개인통장으로 들어갔어요. 학교로 들어갔다면 어느 정도,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어쩔 수 없이 축구동호인들이 사용할 운동장이 없어서 저럼에도 불구하고 사용을 할 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이런 데도 우리 체육과에서는 그냥 있을 겁니까?

○체육과장 최경섭 이런 거에 대한 민원 저도 전달 받고, 경민대학교 여러 가지 불합리한 면에 대해서 충분히 전달을 했고, 이거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도 아마 경민대학교에서도 지금 고민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민원이 전자에도 말씀드렸지만 100개가 넘는 클럽이 있기에, 예약하는 데도 운동장이, 축구장이 몇 개 없어서 지금 종합운동장도 사용료 인하해서 풀로 차있어요. 그래서 지금 보조경기장 조성사업 하려고 시장님께서 말씀하신 거 아니에요?

등등 학교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사용할 데가 없어요. 그런 부분을 내 입맛에 맞는 8개 팀만 선정할게 아니라학교 측하고 충분히 우리 체육과하고 상의해서 사용료는 어차피 들어갑니다. 사용료는 들어가니까 그런 부분 사용료를 안 내야겠다는 게 아니고 적정선에 맞춰서 이렇게 해서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과장님.

○체육과장 최경섭 예.

○위원장 김연균 한 가지, 저희 빙상국제경기장이 지금 언론을 통해서 의정부에는 유치를 안 하겠다 말씀하셨는데, 그게 맞습니까?

○체육과장 최경섭 유치를 안 한다는 것보다는 원래 위원님들 다아시는 것처럼 그 자리 자체가 보조경기장 부지로서 추진이 됐던 사업이었습니다. 그 자리에 대해서는 보조경기장을 짓는 걸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지금 공모기간이 끝났습니까, 언제까지인지 혹시 알고 계십니까?

○체육과장 최경섭 공모는 아직 안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뒤에 팀장님들 정확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조성팀장 이영귀 아직 공모계획이 내려온 건 없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의정부시로 내려온 게 아니고 문화체육관광부인가요. 거기에서 공모하잖아요. 국비 2,000억 계상해서 태릉에 있는 걸 옮기려고 하는 거 아닙니까? 그걸 말씀드리는 거예요.

○체육시설조성팀장 이영귀 그거에 대한 부지선정, 아직 문체부에서 내려온 게 없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그런 부분을 왜 말씀드리냐면, 의정부에서 안 한다고 하시는데, 태릉선수촌 같은 빙상국제경기장이 하나 들어옴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수들도 많이 하고, 1년 365일 사용한다고 봐요. 각종 대회 때 보시면 빙질을 미리 와서 연습을 하기 위해서라든가 이런 부분이, 그리고 먹고 자고 이런 부분이 많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하기 때문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이런 부분에 관심을 갖고, 정치하시는 분들께서도 관심을 갖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요.

부지가 없다고 하셨는데, 제가 자료를 지금 못 갖고 올라왔는데, 신곡동 체육공원 보람병원 뒤에 승인이 그때 받은 제 자료에는 승인절차가 난 게 있어요. 그런 부분도 한번 심도있게, 18,000평입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체육과장 최경섭 그 부지가 제가 알고 있기로 자연녹지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 스케이트장 같은 경우 건축면적이 한 7,500평 되는데요. 자연녹지일 경우에는 37,900평 정도가 필요합니다. 건폐율이 20%이기 때문에요. 주거지역에서는 한 12,800평 정도가 필요하고, 말씀해 주신 그 부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잘좀 관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님 추가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 조세일 위원입니다.

아까 김연균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2018년 종목단체별 문제가 있다는 것에 대해서 많이 유감스럽습니다.

그때 정산했었으면 그 결과가 분명히 나와야 됐었고, 그 결과보고에서 체육과나 체육회에서 분명히 잡았어야 되는 부분인데, 이제서야 민원으로 나왔다는 게 의정부시체육회 행정이 어떻게 돌아갔는지 일부 파악을 했고요.

스포츠공정위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규정에 분명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규정에 넣지 말아야 되는 사람들을 넣어서 다시 1,2차 그 다음 김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경기도에 올라가서 그 승인을 받아야 되는 절차를 하는지 안 하는지까지도 잘 모르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우리 체육과에서는 행정을 간과하지 마시고요. 그 행정이 절차가 잘못됐으면 아예 파기입니다. 무효인 거 아시죠? 그 절차를 잘 이행해 주시고요.

한 가지 말씀드리면, 스포츠공정위원회에 대한 회의록이 있을 겁니다. 기록을 다한 게 있을 겁니다. 제출자료로 하나하나 다 제출해 주시고요. 일명 속기록이죠. 하나씩 해 주시고요.

과장님 가셔서 17년부터 20년까지 종목단체별 정산서 다시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무엇이 잘못됐고, 지금 아까 말씀하신 카드깡에 대한 문제가 나온 건 업체가 어디고, 다 전수조사 하셔 가지고요. 그 부분에서 잘못된 부분 있으면 모든 업체들 관련해서 얘기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의정부 아까 위원장님이 말씀하셨듯이 의정부시 관내업체가 아니더라도 의정부시 외에 살 수 있는 업체가 없다면, 우리 시 체육회에서도 다른 데서 살 수 있도록 격려나 독려, 최소한 의정부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해야 되는 부분이지만, 그런 것들이 없다면, 분명히 얘기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아무튼 저는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체육회나 체육과에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실제적으로 지역주민들과 시민들이 의정부시 최고의 복지는 스포츠다는 말을 계속 하고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실제적으로 돌아가는 혜택은 많이 있는 것 같지 않습니다. 아까 예산으로 보셨듯이 인건비성들이 상당히 많고, 그 다음에 엘리트와 생활체육에 있어서의 비율은 못 봤지만 생활체육에 있어서 열악한 환경 속에서 각 종목단체장들이 지원금을 다 내는 형편 속에서 운영하고 있다는 거에 참 무게감이 큽니다.

내년도 예산에는 제가 더 많이 알아보고 더 많이 말씀을 드릴 텐데요. 예산편성을 하시기 전에 분명히 예산편성권에 침해되지 않는 부분에서 다시 말씀드립니다. 정확하게 어느 정도까지 올리실 수 있는지 그 보고 체계도 정확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분명히 생활체육에 있어서는 의정부시체육회에 내리실 때도 그 예산이 체육회에 올라오는 것들을 다 검토하셔 가지고 비율이 어떻게 되는지도 다 확인하셔 가지고 생활체육인들이 마음놓고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고, 또 복지는 스포츠다라는 그런 인식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체육과장 최경섭 네, 체육과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은 다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안 계신가요? 제가 마무리 하겠습니다.

아까 제가 스포츠공정위원회 경기도체육회 승인을 받아야 된다고, 이게 회의록이에요. 의정부시체육회 대의원 회의록입니다.

제가 읽어드릴게요. 제가 좀 전에 찾았는데, 의정부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규정 제1장제1조 설치근거, 의정부시체육회 규정 제38조에 따라 의정부시공정위원회 설치라고 되어 있다. 26쪽을 보시면 스포츠공정위원회 체육분야 및 법률가, 전문가로 구성한다. 그리고 스포츠공정위원회 구성에 있어 사전에 경기도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승인을 받아야 하나, 코로나19로 인하여 먼저 대의원 총회 결과 후 경기도체육회에 스포츠공정위원회 승인을 받고자 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지금 위원장님 그 자료는 어떤 자료인지.

○위원장 김연균 의정부시체육회 대의원 총회 자료입니다.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저희가 한 대의원 총회 자료입니까?

○위원장 김연균 예.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저희는 그 내용이 없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확히 맞는지 확인해서 그 결과를.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아까 조세일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저희가 경기도체육회에 인준을 받지 않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그럼 허위사실로 한 것 같은데 이 부분에.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그것은 저희 대의원 총회에 인준을 받는다는 겁니다. 경기도체육회가 아니고요.

○위원장 김연균 경기도체육회라고 되어 있어요. 경기도체육회 승인을 받아야 하나, 그러니까 확인하시고.

○의정부시체육회사무국장 성진우 그래서 아까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제가 안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했는데, 조세일 위원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제가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희가 받지 않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그러니까 경기도체육회에 확인하시고 답변을 주시라고요. 과장님, 저희가 체육과 감사를 항시 하면, 제가 5년째 하고 있습니다만 의정부시체육회 발전을 위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예산 깎으라는 게 아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정감사가 끝나면 의정부시체육회에서는 이렇게 공문을 보내서 우리 의정부시의회로 간담회 요청을 해요. 그리고 각 종목단체 회의를 통해서 사실과 다르게 이야기를 하고 이 내용도 여기 다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다 보고 계시다면 제가 말씀드릴게요.

43개 종목단체 회장님과 언제든지 간담회를 할 수 있다, 언제든지 할 수 있다. 체육회를 제외한 43개 종목단체 회장님들과 간담회를 할 수 있다는 거를 말씀드리고, 제가 답변서도 그때 공문이 왔길래, 의회에 공문이 왔길래 답변서도 보낸 것이 있습니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더 질의사항이 없다고 하시니까 마무리 차원에서 위원님들의 오늘 체육과, 체육회 질의는 의정부시 체육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겁니다. 그리고 위원님들께서 수차례 말씀하셨지만 각 종목단체가 있기에 체육회가 존재하고, 체육회가 있기에 체육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발 의정부 체육발전을 위해서 각 43개 종목단체를 위한 체육회, 체육과가 모든 엘리트 전문체육이나 생활체육이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고요. 우리 의정부시 체육회, 체육과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체육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고요.

위원 여러분, 잠시 중식을 위해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48분 감사중지)

(15시02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연균 계속해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나. 문화예술과

○위원장 김연균 문화예술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상우 문화예술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출한 감사자료 등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문화예술과장 이상우입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2022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개선·권고사항 조치결과는 공통사항 3건을 포함한 총 16건에 대하여 6건 처리중이며, 10건에 대해서는 완료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이상우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에 대한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현채 위원입니다.

점심식사 맛있게 하셨나요? 과장님 인상 좀 펴세요. 많이 힘드시죠?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좀 경직되어 계신데, 마음 좀 가라 앉히시고 물 한모금 드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 질의는 관광사업 홍보 관련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행감에서 관광사업에 대한 질의는 거의 만무했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관광사업의 홍보와 관련된 질의를 먼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생각하시는 의정부시에서 내세울만한 관광명소 세 곳만 뽑아 주시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도서관 하고 컬링장 하고 문화적으로는 신숙주 선생묘 정도로 뽑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신숙주 묘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우리 또 문화예술과 과장님이 추천하는 세 곳은 우리 의정부시의 도서관과 컬링장 그리고 신숙주 묘입니다. 관광정보를 얻을 때 가장 많이 이용하는 수단이 어떤 건지 혹시 아시고 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과거에는 여행객이 가면 그 지역에 관광안내소라든가 이런 곳을 찾았지만 요새는 일단 스마트폰이나 이런 것을 많이 활용하게 되고요. 저희는 올해 의정부만의 관광지, 경전철을 이용한 관광지 이렇게 해서 아이콘을 홈페이지에 그것만 검색할 수 있도록 기능을 좀 추가하였습니다.

김현채 위원 경전철을 위한.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경전철을 타고 갈 수 있는 관광지, 그리고 저희 시만이 갖고 있는 예를 들어 컬링장 그런 것을 분야별로 나눠서.

김현채 위원 검색은 어떻게 해야 되죠?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문화원이나 저희 재단 홈페이지에 기존 전자집에 아이콘 기능만 추가를 했습니다.

김현채 위원 문화원 홈페이지 안에 들어야지만 링크가 열린다는 말씀이신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시 홈페이지죠.

김현채 위원 그럼 일반인들이 의정부시를 찍기 전에 그냥 우리가 가볼 수 있는 곳, 뭐 서울 근교 아니면 의정부시 관광명소 이렇게 치면 링크 연결이 바로 되는 건 없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그 기능은 없습니다.

김현채 위원 사실은 관광정보를 얻을 때, 우리가 여행을 가고자 할 때는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요즘에는 인터넷을 활용해서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홍보들을 우리 시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저는 지금 굉장히 궁금한 부분이고, 과장님 또한 그것에 대한 생각과 대안도 제가 궁금해서 여쭤본 거였는데, 아까처럼 의정부시청에 들어오거나 아니면 문화재단에 들어와서, 꼭 들어와야만 연결이 된다고 그러면 홍보대상이 너무 국한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터넷이라는 것은 불특정 다수에게 제공되는 부분에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어떠한 면에서는 단점도 가지고 있겠지만 일단 저희가 홍보매체로 활용하는 데는 불특정 다수에게 송출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홍보하는 데 있어서 이렇게 제한적으로 의정부시청이나 아니면 의정부문화재단 안에 들어온다는 거는 조금 개선해야 될 부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저희가 구상하는 건 이런 오프라인 장소보다 아직 구상단계지만 의정부역 같은데 ATM 기계같은 그런 크기의 검색기능을 가진 기계를 설치해서 한다든가, 올해는 영화관에서 관광홍보 30초짜리 영상을 만들어서 6개월동안 7,200회 정도 송출을 하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저희 자료화면 좀 띄워 주시겠습니까? 제가 지금 질문하고 있는 의도와 우리 과장님께서, 부서에서 준비한 사업들이 있기 때문에, 말씀을 해 주시지만 살짝 빗나가지 않았나라는 느낌입니다.

지금 과에서 일을 안 하고 있다라는 지적이 아니고요. 열심히 하고 계시는 건 맞지만 우리가 조금 더 생각을 달리해야 되는 그런 부분을 지금 말씀드리는 겁니다.

정보를 득할 때 그냥 인터넷에서 검색하는 건데, 우리가 여행을 가기 전에 출발전에 검색하는 거를 저는 이야기 드린 거고, 과장님은 의정부시에 도착해서 곳곳에 왔을 때 이 지역에 뭐가 있지라고 볼 때를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출발점이 다르다는 거 감안하시고 질의에 응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이 화면을 좀 보겠습니다.

제가 검색을 해봤습니다. 네이버와 구글에서 우리 시 관광정보가 어떻게 올라왔는지 한번 봤는데요. 네이버와 구글은 가장 많이 사용되는 사이트입니다. 의정부 관광명소 이렇게 쳐봤습니다. 그렇게 검색을 했더니 구글에서는 검색 빈도가 높은 게시물들이 올라오는 반면에, 네이버에서는 상업용 게시물이 검색되기 때문에, 저는 오늘 구글 자료를 갖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구글 검색창에 의정부 관광명소라고 입력했더니 검색창 위쪽에는 아까 우리 과장님이 말씀하신 도서관, 컬링장, 신숙주 묘는 한 군데도 나오지 않습니다. 단지, 지금 보시는 화면처럼 왼쪽에는 도봉산 그 다음에 안골계곡 그 다음에 세 번째는 서울 창포원입니다.

과장님 이 세 군데가 전부 의정부시 관광명소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제가 서울 창포원은 알고 있지 못하고요. 도봉산은 사실 사진으로 보다 올라가야 되기 때문에, 그곳은 관광명소라고 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김현채 위원 세 군데 모두 의정부의 행정구역 안에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서울창포원은 모르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서울창포원이 어디인지 모르신다는 말씀이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도봉구에 있는 것으로.

김현채 위원 조금 안타깝습니다.

저희 관광명소에 대한 부분을 지금 저희 담당 부서에서도 조차 정확히 파악하지 않고 있다는 것은 홍보할 수 없다는 겁니다. 지금 과장님의 의외의 답변을 받아서 의외이긴 한데요. 안골계곡이 의정부시의 대표 명소이긴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안골계곡이요. 대표명소라고 하기에는 좀.

김현채 위원 다음 화면을 보여주십시오.

이번에는 의정부시 관광명소라고 입력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서울창포원 그리고 도봉사, 세 번째는 회룡사 3개의 사진이 올라와 있습니다.

안골계곡 대신에 회룡사가 올라와서 그나마 좀 나았지만 서울창포원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국장님께서 대답해 주셨는데, 우리 도봉구에 위치해 있는 서울창포원은 여전히 의정부 대표 관광명소로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 과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그 세 곳의 명소라고 생각하시는 곳은 한 군데도 나와 있지 않습니다.

의정부시에 살고 있지 않은 지인들이 나, 의정부 갈 건데, 어디 가면 돼?라고 물을 때, 우리가 추천해 줄 수 있는 관광명소 그게 어디 있을까 이거 굉장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의정부시를 알리고 의정부시를 홍보하는데 있어서 우리 지역에 무엇이 있는지 모르는 것조차 문제입니다.

조금은 다른 얘기겠습니다만 아까 체육과 지적에서도 저희가 관내업체를 해라. 이거는 다른 부서 역시 관내에 대한 우리가 애착 가지고 있고, 경제활성화를 위해서 하자는 이야기임이 분명히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실질적으로 하고 있는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 의정부시를 잘 모르고 있고, 의정부시를 홍보하는 데 좀 부족함이 많다라는 생각입니다. 이 검색 결과를 보시면서 어떤 생각이 드세요,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일단 서울창포원은 저희 시에 위치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저는 인지하지 못했고, 도봉산은 저 정도 홍보하기에는 올라가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걸 가볍게 우리 하고 있는 투어 개념에서 홍보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고요. 세 가지 꼽으라고 하시니까 말씀드렸는데, 회룡사도 충분히 세 개안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현채 위원 시간이 좀 되어서요. 끊었다가 다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권안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안나 위원 권안나 위원입니다.

국장님, 과장님, 직원 여러분 자료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경기도 종합감사에서 지적을 받으신 게 있더라고요. 지방보조사업 중요대상 사후관리 소홀, 이건 앞으로 잘 챙겨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자료 376쪽 의정부문화원 보조금 지원현황 관련해서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회룡문화제 정산내역을 보면 무대설치비가 안보이는데요. 개막 공연 홍보비, 임차비 이렇게 뭉뚱그려져서 나와 있거든요. 이걸 자세하게 지금 설명듣기는 그러니까 자세한 세부내역을 자료를 요청할게요.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예, 알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이어서 전통민속 발굴 계승사업, 의정부 정주당놀이 재연사업 이런 등등의 사업이 있는데, 인건비성이 되게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대충 이렇게 보니까 강사료도 있고, 재연공연비도 있고, 공연 초청비도 있고 그래서 제가 이해를 했고요.

그 다음에 문화학교 운영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설명부탁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문화학교는 초등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관광해설사가 담임선생님과 해서.

권안나 위원 과장님 그거는 다른 것 같은데요. 문화학교 운영이요.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문화학교는 35개 정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요. 거기에 수강생 비율로 해서 강사료는 조금씩 틀립니다. 코로나 때 못했고 올해 리모델링 끝내서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권안나 위원 여기 책에 나와 있기로는 집행액이 3,355만 1,000원이고요. 강사료 쪽으로 나간 게 3,055만원입니다. 집행액의 91%입니다. 그러면 본인부담금은 얼마씩 받으시는지요?

여기에는 44개의 강좌가 나와 있는데, 35개라고 말씀하시네요.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그거는 제가 인지 오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권안나 위원 예, 알겠습니다. 본인부담금은 보통 1인당 얼마나 받으시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3만원입니다.

권안나 위원 한 강좌에 3만원씩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예.

권안나 위원 문화학교가 끝나게 되잖아요. 그러면 만족도 조사는 하시나요? 강좌에 대해서 만족도도 조사 안 하고 계시나요?

○문화종무팀장 이재진 문화종무팀장입니다.

만족도 조사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결과는 제가 갖고 있지는 못했습니다.

권안나 위원 자료요청 할게요.

○문화종무팀장 이재진 예, 알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강사료에 관련돼서 강사료 책정은 어떻게 기준이 되어 있는지도 표가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수강생 숫자별로 약간 차이가 있는데요.

권안나 위원 강사마다 똑같은 금액이 지급되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수강생 숫자로, 자료는 별도제출 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아까 말씀드렸던 376쪽을 보면 문화원 보조금 지원현황 관련해서요.

총 예산액이 7억 5,636만 2,000원입니다. 집행액이 6억 8,991만 3,000원이 집행이 됐어요. 그래서 미집행 금액이 6,644만 9,000원이 미집행 됐거든요. 미집행된 금액이 8.7%예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예산이 좀 과다책정 됐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종무팀장 이재진 제가 답변드려도 될까요?

권안나 위원 예.

○문화종무팀장 이재진 377페이지 보시면 문화학교 운영이 있습니다. 작년에 1억 중에서 3,355만 1,000원이 나갔고요. 코로나19와 시설 리모델링 축소 운영된 사항으로 6,000만원 정도 집행을 못한 사항입니다.

권안나 위원 그것 때문에 많다고 이해를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또 한 가지 주요업무 추진현황 책자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14쪽인데요. 예술의전당 리모델링 건 관련해서 지난 3월 제1회 추경예산 심의에서도 말씀드렸던 사항인데요. 2019년 시작해 가지고 지금 벌써 4년차인데요. 지난 1회 추경에서 대극장 천장재 교체비 공사로 6억 편성된 거 알고 계시죠? 그래서 그 당시에도 언제쯤 잘 되겠다 했는데, 다시 한번 질의드리겠습니다.

리모델링 준공시기와 개관일정에 대해서 정확히 다시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천장재 교체는 거의 마감이 됐고요. 6월 20일자로 비계는 철거가 되고요. 저희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좀 당길 수 있을 것 같아서, 8월 말까지는 공사가 완료되고 시운전을 한달정도 해야 돼서 저희 현재 특별한 게 없으면 10월초면 개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권안나 위원 제발 10월초에 꼭 개관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또 한 가지는 주요업무 책자 20쪽인데요. 찾고 싶은 의정부, 「on&off」관광 콘텐츠 강화 관련해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는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이 있을까요?

○위원장 김연균 부서 팀장님들께서 답변하셔도 됩니다.

○관광진흥팀장 김선덕 관광진흥팀장 김선덕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ON」디지털 기술 활용해서 실감형 관광 콘텐츠 활성화를 제목으로 해서 저희가 총 3가지 정도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책자 있는 대로 스마트앱을 활용한 AR 스탬프 투어라는 사업인데요. 이것은 핸드폰에 이 앱을 깔아서 저희가 30군데 정도 스탬프 투어를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서, 거기에 관광객들이 실제 현장에 가면 핸드폰을 통해서 부착을 해서 거기서 스탬프를 깨는 어떤 미션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마치시면, 거기에 따른 관광기념품을 전달하는, 댁으로 보내드리는 그런 사업을 하고 있고요.

두 번째, 문화관광홍보관 부대찌개 VR체험은 마찬가지로 VR 가상체험을 하는 겁니다. 부대찌개 홍보관에 오신 학생들이나 관광객들이 VR로 부대찌개를 만드는 체험을 하는 사업이고요.

마지막으로 전자지도 스마트 랜선 투어 기능 보강은 저희가 앱으로 전자지도 의정부시 관광 전자지도를 구축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코로나 그 기간에 실제 현장을 가지 못하고 온라인으로 우리 의정부시의 관광을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구축을 했는데요.

그거에 이어서 지금 이제 저희가 코로나 팬더믹 기간에는 이 전자지도 기능을 강화해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온리 의정부, 의정부의 시티투어라든가 의정부에서 즐길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 또 경전철 투어 경전철을 이용해서 관광할 수 있는 곳, 그 다음에 역사속으로 의정부라는 그런 아이콘을 구축해서 거기서도 의정부시에 대한 관광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능을 보강한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그냥 사업만 만들어 놓고, 지켜만 보지 마시고, 잘되고 있는지 진행이 잘되고 있는지 안 되고 있는지 잘 확인부탁드리면서요.

21페이지 보면 여행 트렌드 변화를 반영한 시티투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계시는데요. 잘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마지막으로 2022년 관광관련 사업예산 세부 지출내역서 하고, 올해 2023년도 예산편성 세부 내역으로 된 거하고 추진계획을 자료로 요청해도 될까요?

○관광진흥팀장 김선덕 예, 준비하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수고 많으셨고요. 앞으로도 큰 수고와 노력해 주실 당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권안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실 때 과장님이 주로 답변을 하시지만 담당 실무를 맡고 있는 팀장님께서 자연스럽게 해 주셔도 됩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충분히 이해를 할 겁니다.

강선영 위원님 먼저 손을 드셨기 때문에, 강선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저는 앞서서 우리가 첫시간에 우리 국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못 드려서 조금 늦게나마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퇴임 앞두고 다른 타 국장님들은 외부로 휴가도 내셨기도 하셨는데도 마지막 까지 오셔서 자료 준비해 주시고, 여러 가지 또 질의에 있어서 만전을 기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과장님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모든 위원님들이 문화예술 쪽에서 지대한 관심도 갖고 또한 개인적으로 여러 가지 또 협조할 부분이라든지 뭐 어떤 창의적인 생각이라든지 같이 공유하고 논의하고 싶은데, 자꾸만 안 오세요. 이건 개인적인 것을 떠나서 업무에 있어서 계속적으로 가야 되는 부분들, 서로 협의하는 것들은 어려움 없이 자주자주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문화의 날 문화의 공간들 지정하고 나서 첫 번째 모임 외에는 한번도 그 이후에는 말씀을 안해 주셔서 기다리고도 있었는데, 안 오셔서 또 질타하는 데 제가 시간을 오랫동안 쓰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게 아니라 제가 자료를 급하게 요청했는데, 아직 오지는 않았지만 제가 질의를 하려고 했던 취지는 그렇습니다. 크게는 저희가 문화재단도 그렇고, 문화예술과에서도 그렇고, 다양한 지원사업들이 굉장히 많잖아요.

지속적으로 하는 사업도 있고, 매년 이벤트성 하는 그런 사업들도 있긴 했는데, 제가 기억하기로는 마중물 333 문화살롱, 찾아가는, 거리로 나오는 문화 등 되게 많잖아요. 그런 것들 어떤 성격의 것들인지 어떤 형식인건지 지켜 보려고 자료를 요청했는데, 아직 오지 않은 것 같아서 오면 추가로 결산 때라도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쭤 보고 싶은 거는 주체나 성격이 다르면 같은 지원사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질문이 어려우신가요?

왜냐하면 이게 거리로 나온 이든 뭐든 간에 이게 다 다른데서 지원사업 자체가 규모나 색깔들이나 이런 게 다른데, 지원을 하는 입장에서 예를 들어서 강선영이라는 단체에서 지원을 했어요. 그러면 여기 지원하고 저기 지원했다라고 하면 중복지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저희가 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중복지원은 피해서 그게 원칙이고요. 그런데 절대적인 것은 아니고, 거기에서 중복이지만 실력이 뛰어나거나 평가 점수가 높으면 중복 지원도 받을 수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이게 좋은 점에서 약간 곡해할 수 있는 부분이 뭐냐면, 해마다 연속성이 있는 사업들이 있어요. 단체 지원하는데 있어서 개인이 할 수도 있고 단체가 할 수도 있고 동아리가 할 수 있고 협동조합의 형식것들이 할 수 있는데,

무조건적으로 저희 위원님들이 관심도 많고 왜 이렇게 겹치는 사업들, 겹치는 사업군들 그것을 지원하는 사업들이 똑같냐 이렇게 말씀을 하셔서, 모르겠습니다. 이걸 들여다 봐야겠지만 지원나갈 때 강선영 단체에서 지원을 했기 때문에 너는 중복돼서 없어, 기존에 하던 사업들도 중복이라고 치부해서 이번에 선정하는 과정에서 굉장히 몸살을 앓았다고들 하고 여기저기 언성들이 높았습니다. 그거 혹시 들어보신 적 있으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제가 자세히 들은 건 없고요. 모두 누림사업을 도하고 분리를 하면서 작년에는 두 가지 성격으로 35개 단체가 공연을 했는데, 도하고 분리를 하면서 도에 42개 단체, 저희 자체적으로도 24개가 됐어요. 작년같은 경우 35개에서 올해는 67개로 거의 2배정도 소규모 예술단체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요.

말씀하신 부분 그것도 평가점수가 좋거나 이런 건 중복되더라도 일부, 제가 기억하기로는 4개 단체는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이러한 이유로 저희가 지원자들이 전문성이 있다라는 여부라든지 단체인지 개인인지 사업의 형태라든지 분석을 제대로하지 않은 상태에서 아까 모두 누림을 말씀하셨는데, 총 망라해서 그들은 중복지원이기 때문에 안된다라는 그런 기준으로만 선정방법을 알고 계시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예년에 하던 사업과 왜 이렇게 차질이 생기고 나는 선정이 안 되는데, 그 이유가 의원들이 그런 몫을 했기 때문에 이렇게 했다라는 식의 것들을 이런 여론이 많이 형성이 되어 있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렇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드렸던 것은 어떤 문화예술의 대열에 좀 오르기 힘들다 거나 신진작가들이거나 동아리 규모의 소규모들이 그런 단체에 대한 창의성을 높이 살 수 있는 것들을 우선 지원해라 이런 몫이었지.

그동안 그냥 계속적으로 지원했던 것은 배제해라 이런 몫은 아니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오해들이 생기셨던 것 같고, 그런 취지에서 저희가 말 그대로 한낱 민원이 있었기 때문에, 의원들이 그 방침에 있어서 했다고 치부하는데는 조금 더 어패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보면서 저희 의원들이 모든 좋은 행사들을 잘했다고 예산세우고 환상적으로 잘한 행사들이 잘했다고 친창받거나 각광받지는 않거든요. 마찬가지로 그 부서에서도 그럴 겁니다.

누구 하나 지칭해서 잘했다 박수받을 일은 아니지만 또 그렇다고 해서 이런 한 두해 하는 사업들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매년했던 사업들인데, 그게 갑자기 어느 의원에 의해서 어떤 상임위 바뀔 때 마다 그런 부서에서 객관적 매뉴얼을 떠나서 그 목소리에 좌지우지 된다는 것은 조금 이걸 지양해야 하지 않나 싶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예를 들어서 경기 꿈의 학교 신청 매뉴얼을 혹시 알고 계시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알고 있지 못합니다.

강선영 위원 왜냐하면 여기가 잘되고 있는 게 해마다 하는 사업입니다.

해마다 하는 사업들의 여부를 보면 학생들이 만들어 가는 것이든 아니면 학생들이 찾아가는 것이든 두 분류를 하게 되고요. 그 상태에서 처음 시작하면 도전형이냐, 성장형이냐, 사회적 협동조합형이냐 해서 그룹을 또 나누게 돼요.

그래서 지원자가 아무리 강선영, 조세일 모든 의원님들의 단체라고 하여도 그 사람들이 매년 지원하더라도 그 형태를 봅니다.

도전을 막 하는 곳인지, 성숙되어 있는 것인지, 그룹이 되는 것인지 그래서 똑같은 해마다 많은 사업을 하더라도 그 매뉴얼을 정확하게 지켜 주시는 게 좋고, 그 다음에 가산점이 있는 건 올해 또 해 봤느냐 그 다음에도 했느냐, 그 다음에 또 할 것이냐 가산점을 주게 됩니다.

그러면 그분들이나 볼멘 목소리들을 보면 해마다 했지만 약간 영글어가고 어느 정도 반열에 오른 팀은 별도로 분리를 해서 계속적으로 지원을 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단순하게 중복이라고 해서 너, 너 중복됐으니까 이번에는 배제 그러면 어느 정도 전문성이 올랐다 뚝 떨어지는 수밖에 안 돼요. 그래서 이런 꿈의 학교 매뉴얼을 조금 더 디테일하게 해 보시고요.

예산같은 경우는 도전형이냐 성장형이냐 마중물이냐에 따라서 금액 지원도 틀려요. 그만큼 수혜하려면 그만큼 본인들이 책임감을 더 많이 해야 되거든요. 그 안에 들어있는 인원을 더 많이 교육을 해야 되는 거, 인원도 배정이 다 틀려요. 몇 시간을 해야 되느냐,

이만큼의 예산에서는 이만큼 해야 되고 자기들이 책임을 완수해야 되는 그 몫이 크거든요. 그것을 매뉴얼화 해서 잣대를 대주셔야지 그냥 지원사업에 중복지원하지 마라, 대거 단체 대표명만 보고 다 탈락시켰다는 그런 것들은 납득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위원님 말씀하신 그 부분을 확대하도록 하고요. 올해는 일단 양적인 팽창에 주안점을 뒀고요. 말씀하신 부분도 도입을 해서 병행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고민해 보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 잘하는 단체에서는 지속적이다 하여도 아까 말했던 규모의 특성을 보세요. 해마다 했는데 잘하는 부분들은 연속사업으로 그 팀 자체를 해 주시고, 아무리 중복이어도 성격 자체를 들여다 보셔야지 그냥 지원하는 사람의 단체, 이름만 보고 다 삭제해 버리니까 이번 사단이 발생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공모사업에 선정된 문화행사들 혹여나 의정부 전체 기타행사에 공연하게끔 한 적은 있으신가요? 어떤 축제가 있으면, 예를 들어서 찾아가는 어떤 무용단체가 있어요. 무용단체가 그 안에 들어가서 공연하게끔 해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한다든지 식순에 넣게 된다든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아직까지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저는 곳곳에 왕왕 보이기도 하더라고요.

왜냐 하면 예를 들어 어떤 행사를 지원했는데, 그 행사에 그냥 끼어 넣기 식으로, 그런데 그분들은 거기에서 나온 프로그램이나 지원사업이 아니라 개인이 응모해서 했던 지원사업들이 살짝 끼어 들어가는 것들이 있거든요. 이건 문화단체에서 민간에다 출자·출연기관에서 행해지는 행태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 지적을 해보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저희들도 그런 형태 공연은 생각하지 않고 있고요. 잘 챙겨서 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문화예술과에서도 알고 있겠지만 혹여나 민간 출자·출연기관에서 그런 식의 형태가 있다라면 반드시 그것을 찾아내야 되는 게 맞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없게끔 해 주시고요.

지속적으로 말이 나오는 게 모든 행사가 비슷하다라는 것들이 굉장히 많아요.

열심히 해 주시는 것에 비해서 예를 들어 무용이라는 것을 할 거면, 무용도 현대무용이 있고 고전무용, 등등 많잖아요. 너무나도 똑같은 스타일로 부서가 끼고 행사가 끼고 하면 안일하다, 식상하다는 말이 많이 나오긴 해요.

그러니까 과에서는 예산만 집행하는 데 그쪽 문만 보지 마시고, 출자·출연기관의 모든 프로그램 행태들을 좀 걸러 낼 것들은 걸러 내시고 필터링하는 데, 올해는 그 노력을 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나머지는 추가로 추후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정미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과장님. 저희가 코로나가 좀 완화되면서 가장 바빠진 부서가 문화예술과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 행사를 주관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고요. 제가 지난번에 회룡사 한번 말씀을 드렸는데, 그 회룡사 다녀오셨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가보지는 못했고요. 스님하고 소통은 했고요. 일단 건축물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전통문화유산사업은 자부담 비율이 일정 있습니다. 그래서 스님께서 자부담이 좀 마련이 되시면 내년쯤에 하시는 걸로 말씀을 하셔서.

정미영 위원 아니, 그 회룡사에 균열이 가서 앞으로 이렇게 쏟아지는 게 원인이 뭔지를 제가 전문가랑 가서 한번 진단을 해보라 그랬는데. 여기 지금 나와 있잖아요. 지역문화유산의 보전 및 활용 이렇게 나와 있는데, 우리가 지역문화유산을 보존해야 되는 차원이잖아요. 그래서 한번 가보시라 그랬는데 거기 진단도 안 해 보셨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그 판석 기운 거요? 그거는 제가 그전부터도 알고 있는 사항이고요.

정미영 위원 많이 기울었던데요. 석가탑이 있는 데까지 이게 다 들떴더라고요. 그래서 그 밑으로 물길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라고 제가 말씀을 드려서 빠른 시간 내에 다녀오시라고 했는데, 안 가보셨구나.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통화만.

정미영 위원 못 가보신 거죠, 안 가보신 게 아니고?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아니요, 알고 있어서 안 가봤습니다.

정미영 위원 알고 있어도 사안이 심각하니까, 우리 의정부시에 유형, 무형문화재가 많지 않습니까? 그러면 관심을 갖고 저희가 관리하는 게 중요하지. 알고만 계시면 안 될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사안이 본 위원이 갔을 때 굉장히 심각한 사안이었기 때문에, 제가 지난번에 부처님오신날 말씀을 드렸고 그 이후에 저하고 면담을 하면서 제가 요청을 드렸던 부분이라서 저는 다녀오셨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축제가 많아서 못 가셨나 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다시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행감이 끝나는 대로 한번 가서 체크하시고, 저한테 피드백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네.

정미영 위원 두 번째 질의 드리겠습니다.

우리 과장님 시민들한테 축제의 의미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생활 속의 이런 여유나 감동 뭐 이런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미영 위원 네. 생각하기에 따라서 달리 표현이 되겠지만 축제라는 건 나의 심신을 위로받을 수 있는 하나의 예술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축제를 통해서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축제를 하면서 내 생활이 피로감을 느낀다라면 또 얘기가 달라지겠죠. 이번에 우리 엊그저께 음악극축제 했죠.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기대 속에 음악극 거리 퍼레이드가 이루어졌는데, 그 행사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거기 그 장소에서 하면서, 교통혼잡이 예측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세심하게 챙기지 못해서 시민들분께 불편을 드려서, 죄송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과장님 이게 문제점이 뭐냐 하면 저희가 바로 직전에 체육과, 체육회도 저희가 행감을 했습니다. 그런데 많은 부분을 인지하고 있어요. 인지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진행이 돼 왔다는 거예요.

이 부분에서 왜 말씀을 드리냐면 지난해에 우리가 행정감사 하면서 지적했던 사항이 행복로 축제에서 소음, 주민들의 피로감, 상인들의 반발, 이런 것들에 대해서 페이지 157쪽에도 지금 기록이 되어 있는데 조치사항에도 나와 있어요. 아직까지 추진 중이거든요.

그러면 이러한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음악극축제를 진행하면서 또 똑같은 상황을 이렇게 반복했다는 거에 대해서 본 위원은 참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왜 이런 행정이 계속 반복이 될까?

잘못된 게 있어서 행정감사를 받으면 그다음에는 이런 것들이 반복되지 않아야 되는데 왜 인지를 하고 있음에도 이러한 민원들이 계속 나오게 되는 걸까에 대해서 저는 의구심을 좀 가질 수밖에 없고요. 안타까운 마음을 갖습니다.

제가 기사도 나왔지만 이 민원이 이렇게 많이 발생을 해서 제가 다 프린트해서 갖고 왔어요. 시민들이 우왕좌왕 난리가 났더라고요, 이 민원을 보니까, 병원을 가야 되는데 교통이 마비가 돼서 1시간 동안 길에 그냥 묶여 있고 거리 퍼레이드 한다고 지나가는데 당장 급해서 병원 가야 되는데 병원도 발이 묶여서 못 가는 상황이고.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네.

정미영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통을 지도하는 교통경찰도 나와 있지 않고. 더군다나 무대 설치한다고 오전 11시부터 거기를 다 막았더라고요. 그러면 시민분들한테 기대감을 주고 즐거움을 주자고 시작한 축제가 시민들한테 축제의 기쁨을 줄 수 있었을까요. 아니겠죠?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네.

정미영 위원 저 이 음악극축제에 가면서 문제점이 너무 많이 나와 있어서 많이 안타까웠어요. 이렇게 막대한 예산을 들이면서 이 축제를 진행하고 왜 시민들한테 3억이라는 돈을 들여 축제를 하면서 시민들한테 왜 호응을 못 얻을까?

시민들이 무엇을 힘들어하고 무엇을 원하는지 왜 모르고 행정이 진행이 될까라는 거에 대해서 본 위원은 너무 답답합니다. 너무 답답해요, 정말. 3억이라는 돈이요. 적은 예산이 아닙니다. 출자·출연기관, 문화재단의 돈도 의정부시민의 세금이 들어가 있잖아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네.

정미영 위원 또 우리 문화예술과에서는 그 모든 것을 다 관장해야 되는 부서 아닙니까,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네.

정미영 위원 여기에 보면 뭐라고 써 있는지 제가 몇 가지만 읽어드릴게요.

행사한다고 큰 도로를 막아놓고 차를 우회시키는데 우회도로에는 통제인원이 없어서 교통대란이네요.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네요. 시청 당직실에 전화하니 “주최 측이 틀리다.”는 말뿐이고 “전달하겠습니다.” 말만 한대요. 누굴 위한 행사이냐. 어? 여기에 “저게 뭐하는 건가요?” “의정부 음악축제입니다.” “그거 때문에 차 엄청 밀려요. 길만 막아놓으면 뭐 하라는 건지.” 등등 여기에 입에 담지도 못할 여러 가지 민원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과연 시민들이 이걸 원하는 행사냐고요, 도대체가. 3억이라는 막대한 돈을 들여서 문화재단의 예산도 시민의 혈세가 들어가 있는 것만큼 시민의 재산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네.

정미영 위원 그렇죠? 그러면 이런 데서 아낄 수 있는 건 좀 아껴서 시민들한테 필요한 예산에다가 투여를 해도 된다고 전 생각합니다. 물론 예산의 적정성은 다 예산에 그 맞는 항목이 다 있지만 지금은 우리가 긴축재정이라고 여러 번 말씀드렸잖아요. 그러면 그러한 예산, 어떠한 예산이 됐든, 어떠한 부서의 예산이 됐든 예산을 절감해서 필요한 부서에 예산으로 쓰여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다 노력해야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네.

정미영 위원 그런데 여기에 보면 우리 지금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 행사들이 너무 이게 피로감으로 많이 오니까 시민들을 위해서 축제하는 걸 물론 반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참여하는 사람들은. 그런데 그거를 바라보고 축제를 직접 운영하는 사람은 좋겠지만 축제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피로감을 되게 많이 호소해요.

제가 한 20일 전엔가 우리 행복로에서 예총에서 진행되는 축제 있었죠. 노래자랑? 하는 거 있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네.

정미영 위원 그런데 거기 갔을 때도 아마 2부 순서는 진행을 못 한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왜? 상인들의 반발 때문에. 상인들이 중간에 계속 반발했어요, 시끄럽다고. ‘이거를 막아놓고 행사를 하니 장사가 더 안 된다.’ ‘장사가 안 돼 죽겠는데 여기를 왜 막아놓느냐.’ 난리가 난 거예요.

그러면 이게 어제, 오늘 일이 아닌데 왜 이런 거를 감안을 안 하시고 그냥 정해진 행사니까 진행한다.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세요,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재단을 관리감독하는 부서장으로서 죄송하게 생각하고 향후 우리 축제나 행사에 있어서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잘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과장님 제가 목소리가 좀 크다 보니까 송출이 되면 제가 화가 났는 줄 알아요, 사람들이. 그런데 지금은 화가 난 것 맞습니다. 화가 납니다. 많이 납니다. 화가. 왜? 의정부시가 재정이 어렵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축제가 지금 여기저기 남발이에요. 축제하는 거 좋습니다. 하지만 정비해달라고 제가 지난해에도 그렇게 얘기했습니다.

우리가 법정문화도시로 지정이 돼서 시승격 60주년을 기념해서 축제하는 거 좋습니다. 하지만 일회성 소비성 예산으로 진행되는 축제보다 뭔가 그래도 기록에 남을 수 있고 의정부에 남을 수 있는, 자산으로 남을 수 있는 그런 축제들을 진행하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이게 우리가 200억을 예산을 법정문화도시가 돼서 200억을 지원을 받는데, 국가에서 100억, 우리가 100억, 자체예산 100억 이런데 ‘200억이 나오니까 우리가 하고 싶은 거 다 할 거야.’ 이거보다는 200억이 나오면 이 200억을 어떻게 우리가 법정문화도시로 지정이 돼서 의정부시를 남길 수 있을까, 대표적인 축제나 대표적인 사업을 남길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 된다는 얘기예요, 제 얘기는.

저희가 얼마 전에 자치행정에서 고창을 갔다 왔습니다. 고창에 가서 거기도 우리하고 같은 날 법정문화도시로 지정이 됐어요.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고창시는 고창군은 법정문화도시 돼서 어떻게 특화하려고 생각합니까라고 질문했을 때 거기서 뭐라고. 정말 예기치 못한 답변이 나왔어요. 뭐라고 답변했는지 아십니까?

저 시간이 좀 초과될 것 같습니다. 양해해 주시면 계속 질의 이어가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뭐라고 답변이 나왔냐면, 고창군은 자치 내에 문화재가 굉장히 많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그 문화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고창군민들이 다 거기를 견학하느냐, 다 보느냐. 못 봅니다. 못 보는 일이 허다하답니다.

그래서 법정문화도시가 됐으니 고창군에 있는 지역문화재, 유형·무형문화재를 발굴하고 더 육성시켜서 고창군민들은 다 누구나 와서 경험하고 체험하고 느낄 수 있게 해 주려고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 의정부시는 어떻습니까, 법정문화도시가 됐다고 다 자축하는 분위기입니다. 그리고 축제를 여기저기서 빵빵 울려요. 그런데 그게 한 번씩 울리고 나면 다 지나가는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문화도시 관련해서 한 가지 말씀드릴 게 있는데요.

저희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이 많고요. 그래서 저희 문화원이나 문화센터나 저나 어쨌든 5년 후에 유형이든 무형이든 대표적인 하나를 남기고 싶어서 의논이 됐고, 그래서 저희가 밀양하고 청주하고 부산을 갔다 왔던 거고요.

이런 실제 하고 있는 문화단체에서는 그 고민을 올해부터 처음이지만 시작했고요.

정미영 위원 과장님 무슨 말씀하시는지 제가 충분히 인지했고요. 제가 드리는 말씀은 그거를 인지를 못 하고 있다라고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고요. 지금 현 시점에서 의정부의 재정 상황이나 여러 가지를 고려해봤을 때 시민들이 바라보는 축제에 대한 피로감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는 반드시 인지를 해야 되고, 앞으로 지양을 해야 돼요. 그리고 저희가 축제 예산을 쓸 때 그날 그 상가밀집지역인데 가운데 통로를 막았죠, 양쪽을 다 막았을 때 폭죽을 터뜨렸을 때 느낌이 어땠습니까?

어떤 사람들은 어디서 건물이 터졌는 줄 알았다는 사람도 있고요. 요즘에 북한에서 하도 불안하게 하니까 뭘 쐈다는 사람도 있고요. 불안해서 혼났답니다. 저 역시 앞에 앉아 있다가 그 폭죽 터뜨렸을 때 그 잔재물이 제 옷에 다 쏟아졌어요.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안을 아니면 대비를 하셨었는지, 예측을 하셨는지?

우리가 그 상가가 밀집해서 양쪽에 막혀 있는데 폭죽을 쏘면 그게 울림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왜 그런 거 생각을, 거기는 아이들 학원 밀집가예요. 애들 입시 준비해요, 지금.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폭죽 부분은 저희한테 협의 왔을 때 저는 승인해 주지 않았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러니까 확인 한번 해 주시고요. 우리 과장님이 승인 안 해 주셨는데도 불구하고 문화재단에서 이거를 해야 된다라고 진행을 하셨는지 모르겠으나 여하튼 이번에 음악극축제에서 소요된 예산의 세부내역까지 자료 요청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아주 세세하게 세부항목이 다 나와 있게 자료 부탁드립니다. 행감 끝나기 전에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 부분을 좀 인지해서 저희가 축제하는 거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한 가지 더 자료 요청을 드리면, 2022년 민선 8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1년 됐습니다. 1년 동안 의정부시에서 진행되었던 축제들. 크고 작은 축제 예산이 총 얼마인지 그 자료도 요청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또 한 가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 있기 때문에,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먼저 타 부서에서 말씀도 드렸는데, 제가 투서를 받았다고 말씀을 드렸어요. 문화재단을 총괄하시니까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의 문제점에 대해서 저한테 투서를 보내왔는데요. 제가 오늘은 관계부서니까 다 읽어드리겠습니다. 아직 시간 있으니까.

본부장, 부장들의 과도한 외부심사 출장, 사업부서의 모 여성 부장은 1년에 외부심사비로 500여만 원을 수령하고 직원들의 공분을 산 일이 있다. 본부장, 부장도 아닌 일개 사업부서 대리가 외부심사를 가는 경우도 있고 내규를 만들어 부장급만 외부심사를 하도록 한 일도 있다.

국내 사업부서 기관 중 종사자들의 사적인 인맥과 네트워크 개인 돈벌이 이용되고 있다. 참고문서를 요청해라. 최근 5년간 재단, 임직원의 외부심사 수령현황과 최근 5년간 외부기관의 심사요청 공문 일체를 요구하라고 저한테 보냈고요.

또 직원들의 과도한 시간외 수당 수령, 직원들의 과도한 시간외 수당을 받고 있는바. 부장급들은 1시간당 초과근무비로 약 5만 원 정도를 받고 그 이하 차장, 대리들도 적지 않은 초과근무수당을 받고 있다.

예를 들어 모 부장이 공연이 있어 초과근무를 함에 있어 8시에서 9시까지 1시간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면 초과근무 1시간을 위해 6시에서 9시까지 계산하여서 총 3시간을 15만 원을 수령하게 됨, 물론 3시간 중에 6시에서 7시까지는 1시간은 저녁 식사를 먹을 것이고 7시에서 8시까지는 준비시간으로 근무반 허송 시간 반을 보낼 것이다. 뭐 이게 디테일하게 썼어요.

보통 부장들은 봉급 외에 초과근무수당으로 천여 만 원을 챙기고 있는 그런 실정이래요. 이에 탄력근무제를 실시하여 저녁에 공연이 있으면 오전에 출근하지 않고 오후에 출근하여 공연 종료 후에 퇴근하는 제도를 갖추고 있으나, 제대로 시행되고 있지 않대요.

시간외 초과근무수당을 재조정하여야 하고 제도적인 어려움이 있으면 현실적인 탄력근무제를 시행하여야 한다라고 참고문서를 뭘 요청하라 그랬냐면 최근 5년간 직원들의 초과근무수당 수령현황, 타 공연기관의 초과근무를 제안하기 위한 제도현황을 저한테 이걸 요청하라고 해서 제가 자료요청해서 받았어요.

역시나 사실이더라고요. 자료를 보니 초과근무수당을 천만 원 이상을 가져간 분들이 계세요. 이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근로기준법에 의하면 저희 공무원하고 초과근무 시간당 단가는 좀 틀립니다. 그래서.

정미영 위원 그건 알고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통상 임금으로 단가가 높고, 그래서 올해는 월 23시간에서 15시간으로 줄였습니다.

정미영 위원 본 위원이 지난번에 출자·출연기관에 대해서 우리 옆에 계신 조세일 위원님께서 지적을 하셨을 때만 해도 반신반의했습니다. 반신반의했고, 설마 이렇게까지 그런데 실제적으로 제가 출근하니까 제 책상 위에 이런 투서가 우편으로 와있습니다, 우편으로 와있어서 이게 뭐지라고 처음엔 그냥 간과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 열어보니까 이러한 기가 막힌 투서가 와있어요. 자료 요청해서 보니까 사실이더라고요. 왜 출자·출연기관의 문제점을 지적하셨는지 제가 이제 알겠어요. 그렇다라면 우리가 출자·출연기관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거를 공무원하고 다르다, 우리 기준법이 다르다, 적용하는 기준이 다르다 이렇게 치부할 것이 아니라 출자·출연기관의 출연금 또한 의정부의 세금이잖아요. 그렇죠?

의정부시민들한테 권리가 있는 거잖아요. 그렇다라면 총관리하는 부서에서 힘들게 들여다보고 문제점이 있다라면 반드시 개선해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앞으로 세심히 지도감독 때나 뭐 직접적인 지도감독 대상은 아닐지라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제가 오늘 몇 가지 말씀을 드렸는데, 전자에도 제가 전 시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행감을 통해서 위원님들이 지적하는 사항은 위원들의 개인적인 생각이 녹아나 있다기보다는 의정부시민을 대변하는 그러한 입장에서 말씀드린다는 거를 엄중하게, 시민의 경고다. 시민들이 알고 얘기하는 거다라는 거에 대해서 좀 엄중하게 받아들여 주셨으면 좋겠고요.

행감을 하는 이유는 행감을 지적하기 위한 행감이 아니고, 잘못된 걸 바로잡기 위한 행감입니다.

그래서 행감장에서 나온 그런 사안들에 대해서는 면밀하게 검토하셔서 다음 행감장에는 이런 이야기들이, 이러한 사안들이 올라오지 않고 지적사항으로 나오지 않도록 더 세심하게, 검토하시고 개선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조세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차 안 하셨죠? 먼저 조세일 위원님.

조세일 위원 조세일 위원입니다.

자료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4,5,6월 행사 가장 많으신데, 가장 많이 고생하시는 것 같아요. 과장님, 항상 저녁까지 계셔가지고 참으로 무겁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지적사항 154쪽 보십시오.

퓨전문화관광홍보관에 대해서 그때 말씀을 드렸는데요. 아직까지 계속 운영이 되고 있더라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읽어봤더니, 유튜브나 다양한 채널을 이용했다고 하는데, 실제적으로 데이터도 많이 증가가 되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퓨전홍보관은 아직 저희가 검토 단계에 있지만, 그전에 정미영 위원님도 말씀하셨듯이 상권의 상품같은 것을 진열하면 어떠냐고 말씀하신 적이 있어요.

그래서 지금 상권화 하고 협의중인데, 확정적이지는 않지만 저희 자체 구상으로는 이곳을 상권에다 넘겨주고 이런 부대찌개 홍보영상도 있고 하니, 차라리 상권홍보 전용으로 쓰고 저희는 온라인 쪽으로 관광수요, 홍보수요에 맞춰서 그렇게, 결정은 아니고 검토하고 고민하고 이런 단계입니다.

구상이 되면 위원님들께 상의드리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관광홍보 한 7년정도 했는데, 본 위원의 생각은 사실 곰곰이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것도 꼭 필요한 사업인가라는 생각도 들었고, 또 홍보관을 제가 일주일에 한 번씩은 가봅니다. 그런데 거의 하루에 10명도 안 오시더라고요. 그런 것들을 보면서 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런 부분에서 저희 또 위원들도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자리가 자리의 역할 때문에 사실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같이 고민하고 해결해 주셨으면 하는 이것도 하나의 조그마한 예산이긴 하지만 계속 지속적으로 시민들에게 홍보가 안 되고, 뭔가 차질이 생긴다면, 차라리 과감하게 접고, 다른 것들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 질의드리겠습니다.

저희 2023년 의정부시 지금 문화예술과의 총예산이 얼마나 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210억입니다.

조세일 위원 210억이 총예산, 그중에 출자·출연기관 뺀 금액인 거죠, 포함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포함입니다.

조세일 위원 포함해서 210억밖에 안 됩니까? 잠시만요. 며칠 전에 제가 기획예산과에 했던 말씀인데요. 저희가 지금 문화관광 쪽에 한 490억 정도로 이렇게 잡혀 있더라고요. 총 세출분야별, 연도별로 하면, 그중에 문화예술과에서 하는 게 210억 정도밖에 안 되신다는 내용이죠?

그럼 혹시나 문화예술과에서 하는 일들이 쉽게 전통사찰이라든가 다 그 외에 축제예산으로 많이 쓰고 있는데요. 거기에 대한 비교분석은 하신 적이 있으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문화예술단체 보조금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요. 문화원쪽 예산하고 그래서 문화재 하고 사찰부분인데, 문화예술단체 보조금 하고 행사예산을 포함을 하면 이쪽이 많습니다.

조세일 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문화예술과에서 한 210억이지만 타 과나 다른 과 문화재단 여러 가지 행사를 포함해서 490억 정도되는 것 같아요. 맞죠? 여기 나온 세입·세출로 보면, 문화예술과에서 210억밖에 예산을 안 갖고 계시다면, 490억 중에 210억을 뺀 280억이 문화축제 기획으로서 다른 문화관광 쪽에서 다른 쪽으로 간다는 결론이죠, 다른 과?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제가 말씀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조세일 위원 그러면 210억 중에 전통사찰을 뺀 저희가 문화축제로 쓰는 예산과, 가셔서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저희 출자·출연기관뿐만아니라 의정부시 예산 1조 4,000억 중에 4,000억 원이, 저희가 그냥 받는 재원이고, 1조 정도가 이전재원입니다.

그런데 시세수입 중에 지금 보통교부세 포함해서 정산분이 거의 보통교부세 포함 부동산세 포함해서 500억 가까이 받지를 못하였습니다. 사실 그런데 가장 줄일 수 있는 부분이 문화라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1단계, 2단계, 3단계 매슬로우의 욕구 5단계가 있는데, 저희가 문화라는 것들은 사회적 가치실현이나 문화감상을 통해서 가장 높은 단계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가셔서 한번 이번 행감이 끝나고 내년도 예산 세우실 때나 올해 예산세우실 때 추경할 때 감액해야 될 부분 상당히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통사찰과 문화축제에 쓰여지는 전 부서를 한번 기획예산과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문화예술과에서도 한번 확인을 해보셔 가지고, 줄일 수 있는 부분의 사업들은 정말 줄였으면 하는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5월달에도 고생 많이 하셨고, 각 지역에서 축제가 너무 많아가지고 과장님 볼 기회가 엄청 많았는데, 그런 부분에서 좀 안타깝다고 생각을 합니다.

문화예술과에 당연히 문화예술을 의정부시를 사랑하는 입장에서 해야 되는 부분은 맞지만, 그 부분에 있어서 정말 의정부시 재정자립도나 의정부시 재정을 생각한다면, 지금 이렇게 난립하는 문화축제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고민해보고 다시 한번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잘 살펴보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그 부분은 꼭 살펴주셔서 기획예산과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6월말이나 7월까지 다 한번 확인해 보셔 가지고 어떤 사업들을 줄일 것인가부터 해서 정말 심도있게 같이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문화재단에 대해서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출자·출연기관이라 더 많이 아시겠지만, 지금 100억씩 100억씩 저희가 문화조성을 한다고 문화도시로 되어 있는데요.

문화도시가 5년이 끝나고 나면 어떻게, 만약에 40억씩을 내려주신 사업들을 안 하게 됐을 때에는 자생할 수 있는 능력들을 길러야 합니다. 저희가 5년 후를 생각해야지 완연한 문화도시 체계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1년에 40억씩 들어가실 때 문화인들한테 들어가는 돈들이 더 많아야 돼서, 그것들을 수익창출을 이뤄서 문화가 하나의 의정부 삶속에 들어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문화도시가 되고 나서 상당히 많은 것들의 행사들이 조금의 금액을 갖고 문화도시 형성에 이바지할 수 있는 것들이 되게 많습니다. 지역주민의 시민들을 이용해서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엄청 많고요. 그 다음에 각 도시에서는 큰 사업들도 하지만 작은 사업들의 문화활동에, 뭐 버스킹이라든지 다른 단체들 여러 단체들을 끌어들었을 때 그들을 동아리화 시켰을 때 그때 삶속에서 묻어나오는 것들을 그대로 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요즘 해외도 가면 그냥 버스킹하고 돈받고, 행복로에도 그러더라고요.

며칠 전에 가봤는데, 마술인가요. 봉투 하나 이렇게 넣어가지고 돈을 다 받는 이런 것들 하더라고요. 그런 것들이 문화쪽, 저희가 조금씩 지원해줄 수 있지만 그들 삶속에서 녹아나는 게 문화거든요. 5년 후 의정부시 문화도시가 되고 나서, 얼마나 그 가치가 예산이 투입됐을 때, 의정부시민들이 곳곳에서 숨어나올 수 있는, 예술들이 나올 수 있는지 그것도 한번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예산이 부족하다고 얘기하지만 그런 부분들을 잘 활용한다면, 우리 의정부시가 문화도시로 성장하는 데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함께 노력할 고민을 할 텐데요. 그런 부분에서 집행부가 선제적으로 나서 주시고, 같이 검토해서 그런 부분까지 잘활용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알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현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김현채 위원입니다.

아까 질의에 이어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시간이 좀 지나서 과장님 연결이, 텀이 생겼을 것 같은데, 아까 보신 그 결과들에 대한 과장님의 생각을 잠깐 듣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어떤 부분?

김현채 위원 관광명소에 관한,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현재 저희 문화재나 이런 게 좀 많지는 않습니다. 사실 문화재라고 하면 사찰하고 이런 무덤문화재가 많은 편이고요.

저희도 그거를 활용한 것을 고민을 많이 하고, 예를 들면 지금 부용산을 활용한 숲체험길 같은 경우 이번에 선정이 됐습니다. 문광부에서 하는 공모사업에 선정이 됐고, 이런 거를 이야기를 입혀서 기존 문화관광자원이 많지 않으니까 이야기를 입혀서 하는 고민들을 좀 하고 있고요. 그런 방향으로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문화학습국장 김재훈 제가 조금 보완 좀 해도 될까요?

김현채 위원 네. 국장님.

○문화학습국장 김재훈 아까 처음에 과장님이 답변한 거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도서관 쪽에서는 인공적으로 시설을 만들었기 때문에, 요즘 그게 명물이 돼서 많이 찾아오는 거고, 위원님께서 얘기하는 거는 자연적인 상태,

그러니까 망월사라든가 도봉산 아마 이쪽 관계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나름대로 어떤 고민을 했냐면, 있는 자연적인 것을 이용하자, 사실 따져보면 아까 안골도 나왔지 안골은 그냥 보면 안골의 중요성이 없어요.

그래서 예를 들자면, 우리 시청 뒤로 해서 사패산 쪽으로 올라가서 안골쪽으로 내려오는 길을 위원님들도 가을에 한번 다녀 보셨으면 아실 겁니다. 거기가 단풍이 굉장히 좋아요. 사실 인터넷에 단풍이 좋은데 쳐보면 사패산으로 올라가서 송추계곡 쪽으로 나오는 게 자주 나오는데, 안골도 중간에 거기까지 안가고 나오는 길이거든요. 거기가 단풍이 굉장히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이 아름다운 걸 그냥 두는 게 아니라 이걸 알리고 그 다음에 보완할 부분은 보완해서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거기뿐만아니라 뒤에 산이라든가 그 다음에 둘레길 이런 것도 포장을 잘해서 하면, 자연적인 거를 이용해서 관광자원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

그 다음에 또 자연적인 거는 우리가 행복로가 있습니다. 사실 아까 문화단체들이 거기서 공연하고 하는 것들 우리가 지원해 주고, 이런 것도 유인효과를 위해서 그렇게 하지만, 사실 외국에 나가면 그런 행복로나 그런 길들이 많아요.

자리만 펴주면 자연적으로 일반 문화예술단체들이 와서 자연적으로 하고 하는 그런 형태로 지금 많이 가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문화도시를 지원하고 있지만, 아까 조세일 위원님 말씀하시는 거 맞습니다. 예산지원이 끝나나고 나면 그때는 손놓고 있어야 될 지경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을 연계해서 전체적으로 지금부터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거를 저희가 해야 될 것 같고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관광의 효과를 크게 나타내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게 제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김현채 위원 국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제가 관광사업에 대한 이야기들은 이런 부분입니다. 의정부시를 알리는 데 문화재, 문화유산 또 여러 가지들이 있을 거고요. 또 우리가 그냥 외부 사람들이 의정부시를 치거나 아니면 관광지를 쳤을 때 그렇게, 포털에 노출되는 부분들을 우리가 한번 고려해 보자라는 제안이고요.

거기에 제가 찾다 보니까 너무 쌩뚱맞은 것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지금 국장님께서 설명을 잘해 주셨는데, 안골 계곡같은 경우는 사실 우리의 대표명소는 될 수 없으나, 스토리를 만들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단풍골이 굉장히 예쁘다, 스토리화 하면 하나의 관광지가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처럼 우리 의정부시를 대표하는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이름들이 좀 다른데요. 이 부분 정비가 필요하지 않을까 과장님 생각하고요.

물론 이것들이 검색순위, 빈도에 따라서 순위가 결정되는 거기 때문에, 임의적으로 저희가 100%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어려운 부분이 있을 테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손놓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포털하고 좀 연결을 해보셔서 이런 부분들 어떻게 하면 좋은지 대안도 좀 생각해 보셔서 저희 시 관광의 본분을 조금 더 한번 더 고려해 봐 주셨으면 하는 바람,

그리고 왜곡된 이런 정보가 나오지 않도록 마치 창포원이 우리 의정부시의 관광명소인 것처럼 올라와 있는데 그런 부분들, 오인된 잘못들이 있지 않도록 잘 잡아서 가는 게 시급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어서 스마트 관광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드릴 텐데요.

스마트 관광사업별 추진실적 15쪽입니다. 부대찌개 VR체험관 참여자수를 봤더니 2021년에 비해서는 735%나 증가했습니다. 갑자기 7배나 증가해서 이렇게 확연하게 눈에 띄는데요. 이유가 뭐죠?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담당팀장님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팀장 김선덕 관광진흥팀장 김선덕입니다.

이 부분은 코로나19에 따라서 2021년에는 부대찌개 VR체험관을 얼마 기간동안 운영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다 2022년도에 완화가 되면서, 학생들이나 그 다음에 부대찌개 방문하시는 분들의 참여도가 높아져서 이렇게 급증하게 되었습니다.

김현채 위원 지금 21년도에는 862명 22년도에는 6,334명인데, 코로나로 인한 참여때문인가요?

○관광진흥팀장 김선덕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서 부대찌개 체험관을 일시적으로 운영을 하지 못했던 상황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참여도가 이렇게 낮았던 이유가 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여기에 혹시 타지역에서 오는 사람들 비율이 어느 정도될까요?

○관광진흥팀장 김선덕 제가 비율로 다, 왜냐하면 오시는 분들의 인적사항들을 확인을 하기는 어렵지만 저희가 가장 많은 비율은 일단 관내학생들이나 부대찌개 거리를 방문하신 분들이 가장 높고요. 그 다음에 시티투어라고 해서, 저희가 외부 관광객들이 저희 차량지원을 해서 시티투어의 한단계로 저희 부대찌개를 참여를 하는데요. 그 외부인들이 그 정도 숫자 비율.

김현채 위원 스탬프를 다 채우면 어떤 선물이 제공되고 있죠?

○관광진흥팀장 김선덕 3단계로 있는데요. 1단계는 저희가 5개를 획득하면 의돌이 세면세트라고 해서.

김현채 위원 의돌이 세면세트요?

○관광진흥팀장 김선덕 네, 세면세트 수건, 치약칫솔세트고요. 2단계 10개를 획득하면 부대찌개 밀키트를 집으로 배송을 해드리고요. 3단계는 의정부시 굿즈 컵세트를 제작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저희 시의 어떤 홍보물들을 만들어서 이렇게 배부하고 계신데, 그래도 명색이 우리 관광사업 아닙니까? 타 지역에서도 저희 지역에 많이 와서 경제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특별한 홍보를 또 부탁드리겠습니다.

두 번째는 천상병예술제와 관련된 겁니다.

시청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습니다. 그래서 제가 문화예술 분야를 쳤더니요. 문화축제란에는 가장 먼저 소개하고 있는 것이 천상병예술제입니다. 그 밑으로 두 번째가 회룡문화제 그리고 세 번째가 우리 아까 정미영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음악극축제입니다.

의정부시가 천상병예술제의 의미를 그만큼 높게 평가하고 있었다는 건데요. 안타깝게도 물론 코로나 때문이었는지 제가 받은 자료에는 어디에도 천상병예술제 관련한 언급 자료는 없습니다.

기사를 찾아보니까 2019년 제26회 행사를 끝으로 행사가 이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천상병예술제는 더 이상 이제 안 하게 되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인데요. 몇 년간 안 하다 보니까 저도 깊은 내용은 모르고요. 그거는 자료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코로나도 끝났는데 이 부분도 검토해야 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하고요.

왜냐하면 그 이전에 평가가 굉장히 높았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의정부시에서 첫 번째 행사로 손꼽았던 행사이기 때문에, 그 부분들을 지적해 봅니다.

시민들의 반응, 또 참여도 뭐 이런 것들을 한번 더 확인해 봐야될 텐데요. 우리 시에서 추진하는 문화예술행사 중에 천상병만큼 전국적인 인지도가 있는 행사 브랜드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뭐가 있을까요?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저희가 특색 있게 하는 거는 블랙뮤직 페스티벌은 예술분야에서는 인정을 받습니다. 그래서 미군부대에서 흑인음악이 나왔던 부분, 특화돼서 재즈나 이렇게 해서 저 개인적으로는 이거를 발전시키면 자라섬 페스티벌 정도로 키울 수 있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시간이 또 10분이 넘어갔네요. 마무리 얼른 하고 끊겠습니다.

문화적 자원을 발굴한다고 이런 사업들을 계속 대대적으로 벌이고 있는데요. 이런 것들을 잘 잡아서 문화적 자원으로 우리가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되어서 여기까지 마무리하고 이따가 추가질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질의, 강선영 위원님 추가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저는 의정부시민의 날 기념식이 있었습니다. 모든 행사는 그렇습니다. 과장님, 국장님, 팀원님들이 모든 행사는 양날의 검같아서 어느 곳은 시장상권화를 위해서 해달라 이런 것도 있을 테고, 여기는 너무 무미건조하다 여기저기에서 이런 행사들 저희는 왜 안해 줍니까?라는 동시에 큰 소음이다, 민원이다 이런 안전상의 것들로 인해서 행사가 또 다른 머리 아픈 것 중의 하나라고 치부되는데,

고민은 어떻게 보면 하되, 아까 앞전에 위원님들 말씀해 주셨듯 하는 건 좋습니다. 최대한 문제점이 없게끔 소음이라든지 안전에 모든 것들이 제반이 되었을 경우에 한다고 하면 시민들도 약간 의식변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한 부분이시니 그점 신경써 주시면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의정부 행사가 되지 않을까 싶고요.

더불어서 제가 3년만에 열리는 의정부시민의 날 기념식이었습니다. 우리 송산사지였나요? 굉장히 교통난이 예상됐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잘치러졌던 행사라고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 날 회룡문화축제 해 가지고 양일간에 열려서 어떤 무대를 할 수 있는 제반적인 예산 측면에서도 좀더 줄일 수 있지 않았나 긍정적인 효과를 보면서,

저도 현장에 있었습니다만 조금 아쉬웠던 부분이나 현장의 목소리들로 나왔던 것들은 함께했던 것 중에 상 수여식이 있었어요. 저희는 앞에 있었지만 3년만에 행사를 했는데, 무려 60여명에게 시상을 하다보니까 좋게 말해서는 장사진이었지만 도떼기시장 같았거든요.

그러니까 모든 사람들이 시장님, 한 두명이 아니라 수십명이 봤는데, 60명이상이 받았기 때문에, 그 시간만 해도 40분이상 할애가 됐다고 해요. 그게 보면 내빈소개 하는 시간 빼고 그 다음에 수여하는 시간해서 사진찍고 표창하는 내용들을 읽다 보면 근 1시간을 일반시민들은 앞에 까마득하게 화면 가득 보이지 않고 오셔서 그분들 촬영하시는 이런 분들 때문에 정말로 아수라장처럼 저는 솔직히 보였었거든요.

그래서 그걸 보면서 시민들도 그런 현장에서들 그런 볼멘소리도 나오셨고, 이런 기사들도 있더라고요. 그러면 시장, 의장상은 있는데 왜 시의원상은 없느냐, 동장상도 주지 이런다는 말들도 그 현장에서 나왔다고 하는 순간, 그 기사를 읽는 순간 맞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정말 가히 이런 거를 예상을 했을 시간인데, 시간적인 것도 우리 식순에 아마 넣어져서 충분히 고려가 됐을 텐데, 그날에 해야 되는 다른 방법은 없었을까요, 혹시?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죄송한데 그거는 저희 과 소관이 아니어서 제가 어떤 답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강선영 위원 어쨌거나 모든 행사할 때 저는 아쉬웠던 건 그렇습니다. 국장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학습국장 김재훈 그게 시민의 날 행사하고 그 다음에 회룡문화제하고 같이 해왔기 때문에, 그렇게 된 건데, 저도 위원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래서 나가기 전에 그거를 분리할 수 있는 방법을, 시민의 날 행사는 시민의 날 행사 회룡문화제는 회룡문화제 행사, 이거를 자치행정국장님 하고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지루하고 너무 길어요. 사진찍는 시간 등 이런 것들이 그건 그렇게 하도록 제가 노력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같은 행사로 이렇게 하지만, 모든 행사를 보면 저희가 모든 부서에 결산때도 그렇지만 이건 통보를 해야겠더라고요. 문화예술에서 행사를 할 때도 마찬가지고, 식순 앞에 모든 수여하는 것들을 보면서 많이 지쳐요.

시민들을 위한 것이라고 하지만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피로감이 더하지 않았나, 누구를 위한 행사였나 싶기도 해서, 분과에도 만약에 시상식이라든가 이런 게 있으면 그 부분은 한번 체크해 주시고요.

너무나도 지나친 의전이나 내빈축사나 이런 것들도 저희는 지양을 했으면 하는, 그런 문화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각 부서에서 특히 이 부서에서도 그런 행사중에 그런 내용이 있다라고 하면, 이런 부분들 한번 더 고심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리고 추가로 앞서서 위원님들이 음악극축제를 말씀해 주셨는데, 잘한 부분도 있습니다. 열심히 오랜만에 해서 잘한 부분도 있지만 물론 미흡한 부분도 있어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한 부분 저희가 교통통제 부분도 말씀해 주셨지만 10월 회룡문화제 같은 경우는 호원동 전좌마을에서 한다고 들었습니다.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작년에 송산사지로, 올해 기획을 했는데요. 이게 문화원하고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 분리해서 하는 게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다시 신일유토빌 하고 회룡사 올라가는 부분이 넓습니다. 거기서 하는 걸로.

강선영 위원 그렇습니다. 하는 여부는 확실하게 맞지만 또 걱정이 되는 게 교통문제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회룡예술제를 할 때 그래도 우리는 약간 2차 왕복차선 때문에 그렇게 큰 어려움은 없고 우회하는 도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민들의 교통상의 문제는 많이 야기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어떤 왕실행차라든가 이런 게 있을 겁니다. 그러면 아까 말했던 음악극축제처럼 또 교통난 때문에 이쪽에서도 이런 문제점이 생길 거고, 거기 민락동보다 더 협소해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이런 문제없게끔 조치하겠습니다.라고 하면 두 번째로 야심차게 준비하는 것이라면, 교통문제만큼은 없게끔 안전하게끔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확정된 건 아니고요. 지금 문화원하고 저희하고 현장확인하고, 거기는 교통량이 많지 않고, 버스노선이 없어서 일단은 현장확인하는 이 단계에 있습니다. 확정은 아니고요.

강선영 위원 일단은 행사 주최에 있어서는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는 마음이고요.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더, 이런 게 그렇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여러 행사들을 잘하면서도 이런 어떤 지적사항들이 나오는 것은 시장님 취임이후에 행사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이게 처음하는 행사들이 아니잖아요. 여러 해마다 오면서 해 왔던 행사들인데,

비단 이렇게 생각을 해봤습니다. 시장님의 정책방향이나 문화의식의 방향이 다른 것인지, 아니면 문화재단이나 유관기관 등의 무분별한 인사이동으로 인해서 상하관계, 소통이 부재된 것은 아닌가라는 두 가지 측면을 생각해 봤거든요. 어디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좀더 신경쓰고 세심하지 못한 부분이 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일단은 특색없는 행사일거라면 인력낭비나 예산낭비는 하지 마시고, 일단 선택과 집중을 하는 거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행사 주관하는데 그점을 한번 고심해 보시고요.

마지막으로 페이지수 390페이지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고요. 의정부시예총입니다. 보조금 지원상황에 대해서 이어져 있는데, 해마다 지속적으로 나왔던 것들 중 오래된 단체라고 생각합니다. 해마다 보면 단체에 비해서 지원하는 금액이 미미해요. 여러 위원님들도 전에 지적을 해 주셨는데요.

예술활동이 그냥 예산의 틀에 맞춰서 창의력의 발현이 안 된다고 하기에는 의정부예총이라든지 지속력이나 확장성을 하는데 조금 더 발목을 잡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열심히 하는 대거 지역예술인이라는 프레임에 갖혀서 분과별로 여러 활동들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단체에서는 매번 큰 문화재단에다만 주지 마시고 여기는 문화자체 자원이지 않냐, 문화예술인들이 이미 발굴돼 있으니 조금 더 몸집을 키워야 되지 않느냐는 측면에서는 예총 자체만의 것들을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획이랄지 기회를 많이 주셨으면 좋겠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일단은 갑자기 이렇게 사업비를 증액해 드리는 건 어렵고, 일단은 저희가 올해 한 거는 작지만 자부담 부분을 폐지시켜 드렸고요.

그 다음에 그전에 있던 제도가 지구별 평가가 있었습니다. 예술분야가 다 다르기 때문에, 평가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해서 그 부분은 평가는 하되, 그냥 컨설팅 하는 것으로 이렇게 제가 바꿔드렸고요.

예총에서도 지금 많은 고민들을 하고 계신 것 같고, 별도의 축제도 우리 시에 맞는 축제로 명칭 변경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노력을 하고, 예총에서도 많은 고민들을 하고 계세요. 결과가 좋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앞서서 체육회에서도 데자뷔처럼 평가를 해서 잘못 받은 곳은 패널티로 예산을 깎겠다라는 그런 게 있었습니다. 그런 것처럼 금액으로 예산을 깎지는 마시고요. 아무튼간에 컨설팅 이런 것을 통해서 조금 변화할 수 있게끔 다양하게 혜택을 주시고요.

작년같은 경우에는 별빛여울 축제인가요, 그런 것들도 예총에서 자체적으로 했던 행사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그 축제를 가칭 의정부시 예술제로 바꾸신 걸로 알고 있고요. 좀 많은 변화를 줘서 의정부하고 연관이 있는 행사로 고민하시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랬으면 좋겠고요.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것들, 관계자들은 BMF 아까 말했던 우리가 전국에서 손꼽을 만한 어떤 행사라고 하지만 저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돈 많이 주면 누가 못하냐 이런 분들도 있더라고요. 예술인단체에서도 “저희도 할 수 있습니다.”라고 하는데 그것처럼 균일하게 해서 자체 예술인들도 발굴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주시고요.

이번에 문화재단에서도 디지털아카이빙 하시잖아요. 그 부분에 있어서 지역의 어떤 애향심을 가질 수 있는 그런 지역 예총만의 히스토리도 같이 담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최선을 다해 주시고 그동안에도 애쓰신 부분들 충분히 인정합니다. 남은 하반기도 열심히 해 주실 것으로 보고요. 자료준비 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조세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 조세일 위원입니다.

감사자료 376쪽입니다. 의정부문화원 보조금 지원현황을 보니까요. 2022년에는 7억 5,000만원 정도가 됐고요. 2020년에는 4억 8,000만원정도가 됐는데, 이렇게 늘어난 이유를 보니까, 회룡문화제 때문에 한 2억정도가 늘어난 것 같습니다.

원래 있던 예산을 20년에는 문화원에 회룡문화제가 2,000만원으로 잡혀 있고요. 22년도 회룡문화제가 2억 2,500만원으로 잡혀 있습니다. 그래서 2억정도가 늘어났는데, 이게 다른데서 민간위탁으로 내려준 건지, 제가 그때 말씀드렸듯이 문화재단에서 블랙뮤직페스티벌이나 이런 것들을 문화원에서 경기도사업이라고 해서 올려서 거기서 처리를 하셨죠? 원래는 문화재단의 예산이었는데, 지금 문화원의 예산이 한 2억정도 더 늘어나는 이유가 어디서 오셨는지, 아니면 자체적으로 이런 것들 계획을 세우셔서 한 건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회룡문화제가 중단됐다가 다시 시작하면서.

조세일 위원 20년에는 2,000만원 세웠어요. 35회 때, 그리고 작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못하셨고요. 37회 때 2억 2,500만원을 세우셨어요. 정확히 2억 500만원이 늘어났는데, 원래 기존에 있던 것들을 다른 예산을 빼서 이쪽으로 세운 건지 아니면 신규로 이렇게 2021년, 2022년 2억을 늘린 건지 그것을 여쭤 보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회룡문화제는 계속 해왔던 사업이고요. 2,000만원은 한시백일장 온라인으로 하는 부분만 진행을 했고, 행사부분은 코로나 때문에 안한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조세일 위원 안 했는데요. 2022년에 2억 2,500만원이 생겼는데, 2023년에도 2억 2,500만원이 그대로 세워질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예산이 제가 말씀드린 2020년에는 2,000만원이었는데, 2억 500만원이 증가해서 개막식이나 이런 그것들을 어디서 내려주신 건지 아니면 신규예산을 세워서 내려주신 건지 그게 궁금하다는 겁니다.

○문화종무팀장 이재진 문화종무팀장 말씀드리겠습니다.

2억 2,500만원은 계속 해왔고요. 2020년도에 코로나19 때문에 저희가 행사를 취소하고 그날은 한시백일장 한 가지 사업만 했던 사업입니다. 나머지 다 감액시킨 사항입니다. 순수 시비 100%고요. 지속되는 사업인데, 그해 당해연도만 한시백일장만하고 나머지 다 삭감한 내용입니다.

조세일 위원 무슨 얘기인지 이해했습니다.

회룡문화제랑 아까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시민의 날 축제를 같이하고 있는데, 예산을 분리해서 쓰고 있잖아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만약에 분리를 시키신다면 모르겠지만 같이 하신다고 하면, 예산의 절감효과를 낼 수 있도록 과하고 협업하셔 가지고 따로따로 발주가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별로 어쩔 수 없이 나가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런 방법도 모색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페이지 395쪽 저도 찾아가는 문화거리에 있어서 민락동이나 이쪽 가보면, 가끔가다 봅니다. 이런 거리문화보니까 예산이 얼마 안 들어가더라고요. 사실 이런 문화들이 많이 정착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4개 권역으로 해서 아까 말씀드렸듯이 문화재단에서 하는 문화도시사업의 일환으로 많은 예산을 편성하셔 가지고 지역주민, 지역사람들이 쉽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그런 것들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알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질의, 권안나 위원님 추가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안나 위원 권안나 위원입니다. 추가질의 간단하게 몇 가지 여쭤 보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376쪽 아까 봤던 그 부분인데요. 전통민속 발굴계승사업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2022년 21년에는 전통공예품 만들기를 했어요. 이 사업은 2018년 19년도에는 버들개마을 전통놀이 보전 지원사업 및 학교로 찾아가는 전통예절교육, 그다음 2019년도에는 버들개 농요, 민속 보존의 육성, 우리문화 바로알기 이런 것을 교육을 하였는데요.

21년에는 전통공예품 만들기 키트가 준비가 되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21년도에는 강사비가 120만원, 재료비가 655만원, 진행비 25만원 이렇게 해서 800만원이 책정되어 있고요. 22년도는 강사비가 396만원, 전년도에 비해서 차이가 많이 나는 이유하고 재료비도 399만원이고 홍보비는 50만원 이렇게 해서 800만원 책정이 되어있는데요. 이 차이점은 무엇이며, 대상자들은 어떤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행이 되었는지 설명부탁 드리겠습니다.

○문화종무팀장 이재진 문화종무팀장입니다.

전통민속 발굴계승사업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사업입니다.

2022년도에는 초등학교 88학급에서 2,240명 대상으로 했고요. 학교를 찾아가서 하는 방문교육입니다. 예를 들어서 학교를 찾아가서 전통문화, 다식이라든가 차문화를 하는 사업이고요. 작년 2022년도에는 코로나가 해제돼서 저희가 800만원이 소요된 사항이고요. 21년도에도 금액은 동일합니다. 그런데 21년도에는 코로나의 장기화로 온라인 교육 영상제작을 해서 보급한 사항입니다. 총사업비는 같으나 내용은 조금 달라진 사항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거리 연장 등에 따라서 온라인교육 영상을 제작을 해서 의정부문화원 홈페이지, 유튜브 등에 저희가 게재를 했습니다.

권안나 위원 설명 잘들었는데요. 그렇게 자세하게 저희가 알아볼 수 있도록 자료에 기재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이와 관련해서 또 한 가지 여쭤 보겠습니다.

문화재단, 문화원 직원 출퇴근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요? 과장님께서 설명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문화재단은 지문체크로 알고 있고요. 문화원은 직원이 5명인데, 특별히 근태관리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권안나 위원 지문체크 안 합니까, 그러면 출근부를 사용하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그건 자료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학습국장 김재훈 휴가를 갔을 경우 휴가를 내서 결재를 받아서 시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5명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거 하는 비용이 더 크기 때문에, 그냥 그렇게 처리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권안나 위원 그래도 공정성이 없는 것 같은데요.

○문화학습국장 김재훈 공정성은 없는데, 예산이 많이 투입이 되기 때문에, 5명인데 많이 투입되기 때문에.

권안나 위원 그래도 출퇴근부는 정확하게 해야 되는 부분이라서 다른 데 예산을 줄여서 여기에 정확하게, 앞으로도 계속 사용되는 부분이니까요.

○문화종무팀장 이재진 위원님 제가 보충답변 드리겠습니다.

문화원도 총5명 맞고요. 확인한 결과 출퇴근 기계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권안나 위원 지문인식이요?

○문화종무팀장 이재진 그렇습니다.

권안나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자료 하나 요청하겠습니다. 2022년도 보조금 관련하여, 개인별 강사료 지급내역서 자료요청 하겠습니다. 문화원이요. 지금 여기에 사업 쭉 있는 거 있잖아요. 전통민속 발굴계승상사업, 문화학교 운영 강사료에 대한 개인별 지급내역서 상세로 자료요청 하겠습니다.

○문화종무팀장 이재진 네, 알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권안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자리에는 경기북부매거진뉴스 장현복 국장님 함께 해 주셨다는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채 위원님 3차 추가질의입니다.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김현채 위원입니다. 추가질의 한 가지만 하고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년도 행감에서 우리 정미영 위원님께서 아카이브라는 용어 사용에 대한 지적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부분이 개선이 되지 않아서 다시 지적하고자 합니다.

국어원 누리집에서는 아카이브라는 용어 대신에 자료전산화, 문서보관소, 자료저장소라는 용어를 사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용어에 대해 지적하는 것은 단지 그것이 외국어라서이기 보다는 시민들이 이해하기 힘든 용어를 사용함으로써, 시민들이 외면하는 어처구니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아카이브라는 용어하나 뿐만이 아닙니다. 행감자료를 들여다 보면 그 자료 안에는 아카이브, 랜선투어, 홀로키움, 소셜픽션, 리워드, AR, VR, PPL 등 이런 용어들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시민들 중에 과연 이런 신종 용어들 그리고 외래어들을 얼마나 많이 알고 이해를 하고 있을까요,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시민들이 꼭 외래어를 배제하는 게 아니라 외래어를 씀으로써 더 빨리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는 경우 외래어를 쓰는 게 맞다고 저는 생각하고요.

물론 국어순화도 있지만요. 아카이브 부분은 지금 홍보된 상태, 다른 표현이 더 적절한 지 한번 따져 봐서 고민해 보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아카이브는 금방 제가 말씀드렸는데요. 국어원 누리집에서는 자료전산화, 문화보관소, 자료저장소라는 대체어로 사용하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대체할 수 있는 이런 용어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익숙한 언어이기 때문에 저희 세대에는 그렇긴 한데요. 일부 시민들은 또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들은 좀더 용어 사용의 필요성을 느끼고요.

시대의 변화에 가장 민감해야 하는 분야가 바로 문화예술이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지만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아닌데요. 한편으로 금방 말씀하신 것처럼 아름다운 우리말을 보존하고 확산해야 할 책임이 우리 바로 문화예술과에 있지 않을까, 그점에서 조금 더 한번 더 진지하게 고민하여 주시고, 용어순화에 조금 더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몇 년전에도 이 사업할 때 문화원에서 처음 명명한 것 같은데요. 그동안에 홍보된 상태, 이런 걸 따져서 다시 의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이상 추가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정미영 위원님 추가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장시간 저희가 행감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아마도 제가 마지막 질문주자인 것 같습니다.

두 가지를 제가 질문드리고자 하는데, 전년에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159쪽에 보면 우리 전통음악전수관에 대해서 나와 있죠?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예.

정미영 위원 지금 상황을 보니까 추진중이에요. 아직까지,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예.

정미영 위원 추진중인데, 최종 조치결과를 보니까 이거를 지금 전수관을 짓겠다는 건지, 아니면 유보를 시키고 협의하겠다는 건지, 본 위원은 조금 이해가 안 되는데요.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지금 건물을 민자사업으로 해서 저희가 기부채납 받는 건물인데요. 도시디자인 변경 때문에 일정이 늦어졌고, 예정으로는 내년 7월 정도에 이수받을 예정이고요. 2층 공연장은 그대로고, 1층은 저희가 협의를 그쪽에 보내야 되는데, 목적은 다목적으로 해서 받으면 전시도 할 수 있고, 필요하면 가변형 공간으로 만들어서 다른 최대한 많은 분야에 예술인들이나 생활예술인들이 쓸 수 있게끔 필요하면 반 정도는 단풍마루를 깔아서 그 분야로 가능한지 일단 건물 인수받은 다음에 그거는 저희가 계획할 거고요.

그 다음에 다용도로 쓸 수 있게끔 협의를 보냈습니다.

정미영 위원 아직까지 사업기간은, 우리가 사업기간을 2022년 7월부터 24년 7월까지라고 했는데, 이 기간이 명시되어 있지만, 이 기간에 기준을 두면 안 되겠네요?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골조만 저희가 원하는 형태로 해서 저희한테 넘겨줄 거고요. 저희가 인수받은 다음에.

정미영 위원 그게 언제쯤 될까요?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내년 7월에 인수받으면.

정미영 위원 24년 7월에 인수를 받으면, 그러면 지금 이 사업기간은 22년 7월에 시작한다 그랬는데, 결국 시작을 못하고 이건 계획만 잡았던 건데, 그 계획이 진행이 안 되니까, 내년 7월에나 시행이 될 것 같다, 된다가 아니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예.

정미영 위원 그때 가봐야 알겠네요.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일단 사용목적은 어떤 용도로 쓸 건지는 다른 분야, 우리 지역예술인들이나 그런 분들 또 그 지역에 어느 예술인 분야가 많이 계신지 이런 거 다 따져서 의견수렴 과정에서 목적을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본 위원이 이 사안에 질의를 드리는 이유는, 8대에 아마 논의가 된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8대에 논의가 돼서 강력하게 이걸 조례로 지정을 해서 한국전통음악전수관을 짓게끔 만든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또 이렇게 기약할 수 없는 그런 말씀을 들으니까, 좀 실망스럽긴 하네요, 솔직하게 얘기하면.

왜냐 하면 한국전통음악전수관을 짓고자 하는 목적, 목표가 분명히 있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지금도 작년 행감에 지적사항으로 얘기했는데, 지금도 아무것도 대안이 없이 그때 가봐야 안다, 그때 가봐서 우리가 건물을 인수받아야 가능하다라는 기약할 수 없는 답변을 들으니까 많이 안타깝습니다.

보다 조금 더 적극적인 그런 취지로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또 한가지는 앞서서 위원님들이 여러 가지 말씀을 하셨는데요. 사실 제가 전자에도 말씀드렸지만, 의정부시가 재정이 어렵다는 얘기를 여러 번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이, 각 과에서 각 부서에서 지금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을 한번 다 전반적으로 재정비를 해봐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렸어요.

그래서 거기서 나오는 적절한 예산들은 정말 필요한 부서에 지원을 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계속 반복해서 하고 있거든요. 문화예술과 같은 경우는 아까 앞서 여러 위원님들이 여러분 얘기해 주셨는데, 의정부예총 그리고 찾아가는 지역문화 예술인들, 그들의 처우나 그들의 활동비가 턱없이 부족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은 예산으로 큰 기대효과를 내려고 많이 애를 쓰고 계십니다. 혹은 자기 주머니에 있는 자산을 꺼내서 보태기도 합니다. 그런 상황들을 볼 때 굉장히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요.

그래서 우리 과장님께, 국장님께 제가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에서 담당부서인 만큼 의정부시에서 예술문화 활동하는 분들한테 적은 도움이라도 더 많이 지원해 드릴 수 있도록, 지금 하고 계시는 사업들을 다시 한번 다 재정비 하셔서 거기서 나오는 어떤 예산의 플러스되는 요인이 있다면 이렇게 정말 간절하게 원하는 그런 단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투입을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꼭 적극적인 검토부탁 드리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제가 마무리하면서 한 가지 부탁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정미영 위원님과 조세일 위원님이 질의를 해 주셨는데, 문화도시 과장님 아까 어디 다녀오셨다고 하셨죠? 어느 지자체요?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제가 밀양하고요. 청주하고 부산 영도구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거기가 이번에 문화도시로 선정이 됐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거기는 4년차고요. 이미 했던 부분들을 보고, 이번달에 아마 고창이 센터하고 문화원하고.

○위원장 김연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전에 지정이 됐던데와 또 이번에 6곳이 선정이 됐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이번에 또 고창을 갑니다. 저희랑 같이 출발을 하는데도 참고를 하고, 마지막 차 세 군데를 보고, 그런 유형, 무형을 뭘로 남길 것인지 고민해 보려고 그걸 하게 됐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지금 정미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한국전통음악전수관이라든가 이런 것을 포함해서 우리 의정부시는 시민을 기억하는 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 비전을 가지고 1,2,3차에 걸쳐서 예비를 통과를 해서 4차에 경기북부 최초로 우리가 법정문화도시가 선정이 됐잖아요.

됐는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문화도시는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서 문화도시의 특색에 맞게 문화자원을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게끔 도와 주고 또 이제 우리 시 같은 경우는 특히 미군부대를 주거로 도시가 돼 있었잖아요. 이런 배드타운 이미지를 벗고, 경기북부의 문화도시로 재도약할 수 있는 우리 의정부시민들이 문화적인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문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고, 연구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상우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예술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6시45분 감사중지)

(16시55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연균 계속해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다. 교육청소년과

○위원장 김연균 교육청소년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 안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도심숲속청소년힐링센터 관련하여 유창훈 투자사업과 과장이 증인으로 참석했음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박재범 교육청소년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출한 감사자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입니다.

교육청소년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이어서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유인물로 갈음보고 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는 총 7건에 대하여 1건 처리중이며, 6건에 대하여는 조치 완료 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박재범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교육청소년과에 대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벌써 5시를 향해서 가고 있습니다. 저희 행감을 위해서 자료 준비해 주신 우리 과장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리고요. 오늘 우리 투자사업과 우리 과장님 늦은 시간에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이 행감을 통해서 질의하거나 질책되거나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반드시 수정·보완해서 내년도에는 이런 똑같은 상황이 반복되지 않길 희망하면서 질의 시작하겠습니다.

우리 박재범 과장님께, 설명자료 보시면 28,29쪽을 보면 교육환경 개선을 통한 사업들을 지금 진행하고 있죠, 학교에?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네.

정미영 위원 이 교육환경 개선한다라는 건 체육관이나 급식실이나 학교에 필요한 제반적인 이런 환경개선 이런 것들을 좀 도움을 주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시설을 지역주민들한테 개방하지 않잖아요. 그걸로 인해서 지금 민원이 굉장히 많이 야기가 되고 있는데, 어떻게 고민을 한번 해보셨습니까? 우리 과장님도 이 사안에 대해서는 아시고 계실 것 같은데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민원도 많이 쇄도하는 걸로 알고 있고요. 지난번에도 체육관에 관련된 민원도 있었고, 기존에 사용을 하다가 지금 사용을 못 하는 상황까지 오다 보니 민원으로 야기된 부분도 있었고.

뭐 전반적으로 저희 관내 학교는 많지만 사실 실질적으로 저희도 작년에 2021년 1월에 개방에 대한 협약을 체결을 해가지고요. 학교 교육청하고 해서 25개 교가 지금 협약을 체결해서 이용에 대한 부분을 같이 승낙을 받고 그런 부분으로 시설을 이용을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는 사실 학교마다 지역적인 어떤 특성이 있어 가지고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 가지고 시민들께서 이용을 못하는 사례들이 비일비재하게 많다 보니까 시민들은 그것으로 인한 불편을 많이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 실무부서에서도 그 부분을 올해 말까지는 협약체결이 되어 있는데, 비단 25개교에 국한되지 않고 내년에는 좀 다른 방향으로 그 부분을 생각을 좀 하고 있는 부분은,

좀 편차를 둬가지고요. 실질적으로 이용률이 높은 학교를 대상으로 일단 지원하는 그 금액에 대해서 좀 많이 편차를 둬서 지원을 하는 방향으로 하고, 그리고 또 이용시간대나 아니면 이용날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좀 픽스를 시켜서 그 날짜나 이용시간에는 정말 진짜 이용을 할 수 있게끔 그렇게 좀 생각을 하고 있고요.

예산적인 부분이라고 하면 편차를 두게 되면 실질적으로 이용률이 높은 학교는 많은 금액을 지원을 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이 지원금액이, 예산이 좀 줄 수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좀 추후에 더 검토를 해가지고 좀 하려고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과장님 지금 답변을 아주 상세하게 주셨는데, 단순히 이게 예산만 가지고 이거를 해결할 수 있을까라는 사실 의구심이 듭니다. 지역사회가 교통난도, 주차난도 복잡한 데다가 또 시민들이 요즘에 문화생활들을 많이 하잖아요.

문화체육에 관심이 많고 예술에도 관심이 많은 그런 성향이다 보니까, 지금 사실 학교시설을 개방해 달라고 요구하는 데가 굉장히 많아요. 예를 들어서 야간시간에는 주차할 수 있게 해달라, 또 주말을 통해서는 체육관을 쓰게 해달라, 아니면 운동장을 사용하게 해달라 이러한 요구사항이 지역주민들이 굉장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학교장들이 이걸 승인하지 않고 있어요.

처음에는 체육관이나 학교에 필요한 시설을 도움을 줄 때는 해 주겠다고 얘기해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협약서를 쓰고 약속을 합니다. 해 주겠다. 그런데 막상 그게 다 완공이 되고 그러면 달라져요. 안전에 위험이 있다라는 이유로, 학생들이 안전에 위험이 있대요. 그런데 학생들이 안전에 위험 있게 평일에 쓰질 않거든요, 그분들이. 주말 아니면 휴일에 이렇게 하는데도 불구하고 싫은 거예요.

왜냐하면 거기 문제점이 학교 관리하시는 분이 근무를 토요일날 안 하십니다. 일요일날은 근무하시는데. 죄송합니다. 그래서 토요일날 근무자가 없기 때문에, 학교시설을 개방할 수 없다라고 합니다. 문제점은 그거예요.

그렇다라고 하면 학교 교장들하고 간담회를 통하든가 교육청하고 같이 다, 시하고 교육청하고 또 교장선생님하고 다 간담회를 해서 이러한 문제점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논의를 한번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고요.

토요일날 근무자가 없어서 그렇다라고 생각한다면 노인일자리도 있고 공공일자리도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해서 한번 편차를 두고 고민을 해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은 서로가 같이 상생하지 않으면 살아가기가 어려운 시대에 있습니다. 여러 가지로 부족한 것도 많고 요구사항이 많기 때문에 한쪽의 얘기만 듣고는 저희가 세상을 살아갈 수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서로 배려하고 서로 챙겨주고 내가 좀 손해를 본다 생각하고 가야 되는데, 그러지 않아요.

지금은 다 내 이익에만 해서 생활을 하다 보니까, 이렇게 뭐 작은 민원 하나까지도 해결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제가 제안을 드린다면, 지금 말씀드린 대로 이 학교시설 개방 건에 대해서 민원이 많으니까 학교 예산에서 우리가 학교 환경개선비로 한 학교에 한 달에 100만 원씩 지원하나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네, 맞습니다.

정미영 위원 한 달에 100만 원씩 지원하면 1년이면 1,200만 원이잖아요. 그렇죠?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네.

정미영 위원 그러면 그 1,200만 원을 지금 우리 과장님 말씀해 주신 것처럼 이렇게 호의적인데, 우리 지자체에서 지역주민한테 개방하는 걸 원칙으로 한다 이렇게 얘기했을 때, 협조적인 학교에다 조금 예산을 더 업해서 주시고 그렇지 않은 학교는 못 주는 거죠. 협조 안 하는데. 그런 방법도 좋고요.

아니면 내가 두 번째로 말씀드린 것처럼 간담회를 통해서 문제점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논의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 싶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논의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우리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위원님 말씀 중에 제가 잘못 말씀드린 부분이 있는데요. 이게 한 달에 100만 원이 지원이 되는 게 아니라, 한 번 해서 그냥 운영비조로 1년에 100만 원입니다.

정미영 위원 1년에 100만 원이면 효과가 있겠습니까? 1년에 100만 원인데, 요즘에 학교들은 운영위원 제가 가잖아요. 그러면 필요한 거 없다고 거부해요. 왜냐 하면 이거 지원받으면 행정적으로 정산하기 힘들다고 행정실에서 안 좋아해요. 예산을 많이 준다면 한번 생각해보는데 1년에 100만 원 같으면 그거 가지고는 학교에서 협조를 안 하죠.

‘나 그거 안 받아도 그만이야.’, ‘100만 원 1년에 안 받아도 그만이야.’, ‘나 1년에 100만 원 그거 받자고 학교 안전에도 신경이 쓰이고 교장 재량인데 내가 그걸 뭐하러 해.’ 이런 생각인 거죠. 그러면 그 예산을 갖고는 예산이라고 할 수가 없어요. 예산을 갖고 조율할 수가 없어요.

뭐 한 달에 100만 원, 1년에 1,200만 원이면 몰라도. 1년에 100만 원인데, 우리 과장님 같으면 하시겠습니까? 그렇죠, 어렵겠죠?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위원님 말씀대로 실효성에 대해서는 많이 떨어집니다. 지금 그렇게 지원을 해서 정말 진짜 뭐 100만 원이 작은 금액이라고 말씀드리기 보다는 어쨌든 100만 원을 갖고 나중에 추후에 또 정산도 해야 되는 부분도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학교마다.

정미영 위원 그러니까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그러니까 그 부분이 오히려 더 신경 쓰이고.

정미영 위원 안 받으려고.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뭐 그러다 보니 학교마다 다 의견이 분분합니다. 그런 의견이 있기 때문에 지금 말씀하신 대로 예산 가지고는 접근하기는 좀 어려움은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제 생각에도 그럴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1년에 100만 원이면 그거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걸 예산을 집행하는 데 있어서 나중에 마감 정산해야 되는 게 골치 아파요. 그래서 안 받으려 그래요. 요즘에 학교의 성향은 어떠냐면 정치인들이 들어오는 것도 싫어합니다. 학교의 성향은.

왜? 정치인들이 들어오면 본인들이 귀찮은 거예요. 그런데 학교에 필요한 게 많으면, 노후된 학교 같은 경우는 정치인을 모셔가요. 왜? 매칭사업을 해야 되니까. 그분들의 도움은 필요하니까. 그런데 그렇지 않은 학교들은요. 배제를 합니다.

그러면 지금 이걸 어떻게 풀어야 되냐면 교육청의 관계자와 교장선생님들과 또 우리 관계공무원들 하고 같이 면담을 간담회를 통해서 왜 우리가 학교시설을 개방해야 되는지. 지금 현시점에서 우리가 왜 지역사회에서 같이 서로 오픈된 마인드로 윈윈하고 서로 상생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어필도 해야 되고 서로 의견을 충분히 교환을 해야 된다고 전 봅니다.

그래서 그런 자리를 좀 만들어 주시고요. 그런 자리를 통해서 충분히 지역사회에 필요한 부분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협조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그 제안해 주신 그 의견을 충분히 저희도 교육청하고 해당 학교들하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좀 논의를 하는 장을 만들어서 한번 이 부분에 대해서 좀 허심탄회하게 논의를 해서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좀 모색해 보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러면 시간이 지금 촉박한데, 제가 이따 추가 시간에 이거에서 연결해서 질문을 제가 한 가지 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네.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김현채 위원입니다.

오늘 이제 마지막 피감기관인데요. 기다리시느라고 좀 지치셨을 것 같습니다.

정미영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지금 이 행감 자료는 어떤 질타를 하기 위한 것보다는 저희가 다음에 또 이런 동일한 방법 문제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니 또 오해 없이 시정할 부분이 있다면, 시정해 주시고 또 우리가 적절한 답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는 감사자료와 관련해서 자료에 관한 부분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감사자료 413페이지인데요.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는데, 감사자료 413페이지에 있는 걸 보면 인건비가 단 한 명만 적혀 있습니다. 청소년수련관의 직원이 한 30명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인건비를 왜 1명만 표시하게 됐는지 여쭤보겠습니다.

행감 자료 413페이지입니다.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네. 물론 지금 청소년지도사 배치지원 항목에 인건비만 명시가 돼 있는 거 그걸 말씀하시는 거고요.

김현채 위원 네.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다른 항목에는 왜 인건비가 들어가 있지 않느냐 이 부분에 대한 말씀이신데요.

이게 지금 청소년수련관하고 그다음에 청소년재단에서 각기 사업을 하는 부분이라서 그거는 인건비를 여기 항목에다 집어넣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프로그램 사업이기 때문에요. 그러다 보니 여기에 명시가 돼 있지 않은 부분입니다.

김현채 위원 아마도 프로그램별로 운영이 될 수도 있고, 여기 청소년지도사 한 분이 8가지 사업을 담당하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들을 해봤는데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다른 페이지에라도 전체적인 예산집행 현황을 좀 수록했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누락이 되어있는 게 좀 아쉽고요.

두 번째, 청소년재단의 예산집행내역이 또 없습니다.

청소년문화의집은 사업내역, 예산집행내역 아무런 자료가 또한 없습니다. 왜 자료가 없는 건지 또 행감 자료의 모든 기관에는 사업내역과 예산집행내역을 수록해야 하지 않습니까, 과장님?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이게 지금 행감 자료에 대한 요구 항목에 대한 부분으로 해서 저희가 제출을 좀 하긴 한 건데요. 지금 말씀하신 총괄적인 재단에 대한 부분은 아마 청소년재단 쪽에 그 예산 현황에 있지 않나.

김현채 위원 그쪽 자료에 있어서 여기에는 누락되었다고 말씀하시는 거군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네.

김현채 위원 네, 알겠습니다. 두 번째는 인건비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행감자료 414쪽에서 417페이지입니다. 인건비 비율인데요. 이 얘기도 작년에 한 번 지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이번에도 감사기관 중에 다른 부서에 타 부서에 인건비 관련해서 지적이 좀 있었는데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비롯한 3개 기관이나 4개 기관에 대해서 예산액과 인건비 비율을 보면, 인건비 비율의 차액이 굉장히 많이 납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인건비 비율이 65.2%고요. 청소년회복지원시설 같은 경우는 93.1%입니다. 또 청소년지도협의회는 39%이고요. 청소년쉼터는 77.2%입니다. 이는 급여 체계의 통일성이 없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지금 프로테이지로 정확하게 통계를 말씀을 해 주시니까 저도 좀 공감하는 부분이 있고요. 좀 일률적이면 좋을 것 같은 생각은 됩니다.

다만, 급여체계가 좀 다른 부분은 기관이나 아니면 지금 청소년지도협의회도 말씀하셨는데, 여기에 따른 기관 단체에 따라서 성격이 틀리기 때문에, 이 부분은 급여체계는 좀 상이하다고 봐주시면, 그렇습니다.

김현채 위원 과장님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 단체 4개의 단체들이 같은 종류의 업무들을 하고 있는데, 급여체계가 조금 통일성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인데요. 형평성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각 기관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저쪽은 급여를 이렇게 받는데 나는.’ 이렇게 하는 의문들이 생기지 않도록 최소한의. 물론 각각의 특성들이 조금씩은 있겠지만 최소한의 급여의 기준안은 있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한번 재정비해 주시면 좋겠고요.

이렇게 인건비 비율이 93%나 되면 사실 사업은 거의 없다라고 봐야 됩니다. 아닌가요?

지금 청소년회복지원시설 같은 경우에는 예산집행내역이 1억 8,000만 원이고요. 인건비가 1억 6,854만 4,000원이어서 인건비 비율이 93.2%입니다. 그렇다면 거의 사업이 없다고 봐야 되는데요. 7% 가지고 운영비와 사업비를 썼다고 봐야 되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지금 청소년시설에 대해서 뭐 예를 들어 가지고 여자단기청소년쉼터나 남자단기청소년쉼터 이런 시설하고 그다음에 청소년회복지원시설이라는 명목으로 있는 시설하고는 조금 확연한 차이는 있습니다. 전체 예산지원 자체도 좀 틀릴뿐더러.

김현채 위원 저희가 인건비로 지금 지원되고 있는데요. 실질적으로 이 단체의 성격, 성향 그리고 하고 있는 일들이 잘 제대로 되고 있는지 한번 꼼꼼히 따져봐야 할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인건비로 전액이 거의 이렇게 많은 부분이 지원되고 있다는 거는 그곳을 찾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어떤 근로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그런 사업의 하나가 자칫하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곳에 있는 직원들이 굉장히 많은 월급을 받는 건 아니지만 전체 보조금의 비율이 또 사업비의 비율이 그렇다 보니 이런 평가를 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한 번 더 과에서 검토해 봐 주시고 문제점들이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전체적으로 형평성 있는 또 통일성 있는 어떤 기준안, 급여체계에 대한 통일된 기준안을 만들어 주시기를 요청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네, 잘 알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리고 다음 시간이 돼서 주요업무 책자 28페이지인데요. 짧게, 시간이 지금 10분으로 제한돼 있기 때문에 다음 질문은 조금 짧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반가운 소식이기도 합니다. 경계선 지능인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이 추진됐다고 하는데요. 과장님 이거 어떻게 용역이 진행됐는지요, 공모를 진행하신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이 부분은 수립용역을 지난 4월달에 수립용역을 수립을 했고요. 기존에 의원발의를 통해서 또 얘기가 있었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심도 있게 더 저희 집행부서에서 이런 부분을 좀 더 검토를 하고 차후에 이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개념이나 지금 확실히 그 부분을 짚고 넘어가고,

그 다음에 실태조사나 통계 이런 현황자료도 좀 파악을 하고, 그래서 그런 쪽으로 해서 방향을 잡고 용역 연구를 했습니다.

김현채 위원 과장님 연구용역에 고시공고가 있었냐고 묻는 겁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고시공고요?

김현채 위원 네. 어떻게 용역을 선정하셨는지. 선정 절차?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용역에 대한 계약체결을 해서 이렇게 진행을 했습니다. 수의계약으로요.

김현채 위원 고시공고가 있었나요. 수의계약으로 하셨나요? 업체 선정은 그러면. 연구용역 업체 선정은 어떻게.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그 부분은 대학 관내 대학을 업체를 선정을 해서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시간이 되었으므로 1차 질의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강선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저는 또 그 우리 과장님 지금 교육청소년과 박재범 과장님 오셨지만 또 추가로 함께 동석해 계신 또 시설팀장님 우리 청소년힐링센터 관련해서 한번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뒤에 계신 분이 편하신 분이 또 답변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단체로 힐링센터 행감 때 현장을 답사를 했습니다. 현장에 계셨던 대표님 뭐 팀장님도 계시지만 저희 위원님들이 실질적으로 좀 깜짝 놀랐습니다.

단순한 이게 또 디자인공모였나 싶을 정도로 공모를 통해서 우리 힐링센터를 만들게 되었는데, 이게 디자인적으로는 뭐 기존에 보지 않았던 어떤 곡선이랄지 이런 걸 보고 참 이쁘다 외부적인 하드웨어적인 거는 그랬습니다마는 그런데 중간중간에 굉장히 또 하자들이 굉장히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통해 제대로 감사가 되고 있는지 어떤 일지를 한번 제출을 해봐라고 했을 때, 솔직히 이번에 제출을 해 주셔서 보셨을 때 저희가 전문인이 아니기 때문에 디테일한 일지까지는 어떤 내용이나 그런 것들도 시공상의 어떤 어려운 용어 같은 거 솔직히 모릅니다.

그렇지만 거의 보면 똑같은 타이프로 쳐서 Ctrl+C, Ctrl+V 해 가지고 조금 더 추가가 되는 것들이 있었는데 그게 어느 정도 도움이 될까 싶어서 자료를 요청해야 되냐, 말아야 되냐 그랬는데 일부러 저희가 하라고 말씀을 드렸지 않습니까, 기억나시죠?

그래서 지금 좀 나름대로 떠들어 봤습니다마는 이게 지금 총 4차시에 걸쳐서 보완 요청을 했더라고요. 그게 239건 인가요?

○투자사업과장 유창훈 네, 맞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 이후에 시정조치된 건들 한번 저도 기재가 되어 있는데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투자사업과장 유창훈 투자사업과장 유창훈입니다.

총 4차에 걸쳐서 239건에 대한 보안 요청이 있었고요. 그중에 시정완료된 게 지금 146건으로 시정을 완료했고요. 그다음에 실내에 인테리어 공사 시 좀 반영할 부분도 있는 부분이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지금 29건 정도는 다음 주 6월 25일까지 완료할 계획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25일이면 이달이네요.

○투자사업과장 유창훈 네, 맞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 내용들도 봤습니다. 그러면 4차시까지 하면서 계속 수정하고 시정하고 했던 것들을 보면서 봤습니다. 그런데 일단 책자로 봤을 때는요. 페이지 수가 없어서 어떤 페이지라고 지적하기에는 뭐합니다마는 자재 같은 경우도 모두 다 적합이었습니다. 그리고 검측이라든지 모든 것들도 적합하다라고밖에 없어서 어떤 불량이라든지 이런 것은 내용이 없어서 이것마저도 믿을 수밖에 신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한번 띄워주시겠습니까, 사진을? 서류 중에서 근무일지 같은 경우도 있었고, 얼마나 작업했는지 그런 영수증이라든지 거래명세서 이런 것들도 대조해서 보여주셨더라고요.

그런데 일지 같은 경우는 매일매일 쓰게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면서 저는 모르겠어요. 이게 저희 서류가 일단 이게 컬러본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어떤 과학수사를 통해서 필압을, 대조를 해봐야 된다 이런 건 아니지만 비단 날짜는 같은 날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데 보면 똑같은 필체로 똑같은 필압으로 썼다는 것밖에 그래서 이거는 의혹적으로 같은 날 한꺼번에 쓴 건 아닌가라는 합리적인 의심이 조금 들기는 하더라고요. 이거는 정확하게 우리가 현장에 있지 않았기 때문에 몰랐던 부분이기는 합니다. 이것에 대해 매일매일 감리를 하거나 그런 건 있으십니까?

○투자사업과장 유창훈 저희가 매일매일 솔직히 감리 감독은 하지는 못했고요. 그 부분까지는 체크를 저희가 하지는 못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요. 일지를 뭐 제가 의심을 한다라기보다는 같은 뭐 예를 들어 유○○님 같은 경우도 똑같은 필압에 똑같은 연필 필압을 통해서 썼기 때문에 이것까지는 제가 의혹을 할 수 없지만 조금만 확장해 주시겠습니까?

18일, 18일. 17일부터 19일까지 사이에 세 번째 줄에 보시면 유○○님 옆에 대신해서 기록하게 되어 있는 거 눈에 보이세요? 그렇죠? 대신해서 체크하게끔 대직자가 써져 있어요. 그런 것들은 어떻게 설명이 될까요? 3일 동안입니다.

어떤 사유에 의해서 어떤 중간에 보면 추석 연휴 때문에 못 나왔다, 이런 것들은 있는데 출석일수에 대신해서 기재를 한 게 있어요. 이거는 어떻게 설명이 되겠습니까?

○공공시설팀장 표순광 투자사업과 공공시설팀장 표순광입니다.

그런 건은 여기가 상주감리 대상인데요. 상주감리원 중에서도 아프거나 병가를 가거나 아니면 어떤 법정교육을 받거나 이렇게 되면 대신해서 이렇게 신고를 하고 이렇게 대리업무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럼 옆에 비고란에 그 내용들은 기재가 안 돼 있나요? 만약 예를 들어 어떤 감리에 있어서 이런 게 어떤 행정사무감사에 걸렸으면 이분을 대신할, 이 내용을 대신할 만한 내용들이 있어야 되는데 한눈에 알아보실 수 있으시겠요? 병가라는 거를 확신을 할 수 있냐라는 겁니다. 왜 대신했는지에 대해서요.

○공공시설팀장 표순광 상주감리원 중에 부재가 있을 경우에는 저희 감리회사에서 저희한테 신고를 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며칠부터 며칠까지는 어떤 사유로 인해서 없다 그래서 이렇게 그 부분은.

강선영 위원 그 부분은 그러면 그분이 아마 사인이 되셔서 어떤 분인지는 기재가 되실 거예요. 쭉 나열해 오니까. 그 부분에 대한 확인된 내용은 있으십니까? 갖고 계세요?

○공공시설팀장 표순광 저희가 공문으로 받는데 저 내용하고 대조는 안 해봤지만 저희가 상주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면 그런 당연히 저희한테 공식적으로 요청이 와서 저희가 인지를 하고 대체인력 이렇게 하게끔 돼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린 이런 데이터는 분명히 비치되어 있어서 언제 어디든지 떠들어 봤을 때 이걸 대신할 만한 답변이 확실하게 돼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살수차 영수증 같은 경우도 뒷면에 보면 있더라고요. 사진도 다 첨부를 해 주셨는데 2장이 비어요. 그러니까 실수로 그거를 기재를 안 해 주셔서 준비를 안 해 주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영수증이 두 날짜가 비어요. 이거는 하루에 건당 55만 원 정도 되거든요.

여기 자료 책자에 있습니다. 55만 원인데 이틀이 비면 110만 원이에요. 그런데 110만 원을 거래명세서에는 110만 원 썼습니다라고 되어 있는데, 확인증에는 영수증이, 작업확인증에는 두 날짜가 없어요. 26일과 30일 그거 내용 확인을 해야 됩니다. 페이지 수는 없습니다마는.

○공공시설팀장 표순광 그거는 다시 저희가 확인해서 별도 보고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 살수 매일매일 하게끔 11월달에 거의 했더라고요. 11월 한 달 내내 했는데 26일하고 30일은 영수증이 그냥 이렇게 빠지신 건지 작업을 안 했는데 했다고 110만 원 정도 이틀을 썼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그거를 좀 확인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공공시설팀장 표순광 네.

강선영 위원 그거 확인해 주셔서 과장님을 통해서 전달 요청드리고요. 이게 지금 보면 4차에 걸쳐서 239개 시정완료가 146, 시정대상 아닌 게 40이고 불가가 6입니다. 우리가 현장답사 저희 위원님들이 꼼꼼히 다 살펴보고 정말로 문제점을 지적을 했는데, 시정이 불가한 게 6건이고 시정대상이 아닌 게 40이었는데요.

이게 내용을 보니까 설계내역대로 시공한 내용이 아니므로 당초대로 이거는 할 필요가 없다는 것과 일체 시공이 되었기 때문에 이거는 할 수 없다 건들이 여기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보니까 안전에 관한 것들이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는 또 과장님 이게 당초에 설계도, 종이에 있는 설계도에 이렇게 나와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대로 시공한 것이다, 안전에 미약하지만 취약하지만 이거는 할 수 없다라고 보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예를 들어서 저희가 현장에 갔을 때 클라이밍이 있었어요. 그래서 내려오는 그 공간이 떨어지는 그 공간이 되게 협소해서 내려오면서 벽면에 부딪히겠다라는 것들 때문에 매트를 하라고 했거든요. 그런데 원래 당초 시공에는 그게 없기 때문에 할 수 없다, 하지만 저는 매트는 추락 위험이 있다라고 보고요.

또 한 가지 전기배관이 있어요. 이렇게 외부적으로 나 있는 파이프처럼 그런데 그거는 이거는 할 수가 없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내용들. 그러니까 일체화돼 있기 때문에 할 수 없다라든지.

그다음에 난간이 낮다고 지적을 한 건이 있습니다. 몇 개는 수정 조치를 했지만 이게 관련 법상에 높낮이가 맞기 때문에 뭐 괜찮다 그래서 시공을 안 해도 된다라는 대상 내용이었습니다.

그래도 요즘 아이들은 굉장히 키도 크잖아요. 그런데 옛날 높이의 법상으로 옛날 높이의 높이치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거기에 위배되지 않기 때문에 이거는 문제가 되지 않아서 시정대상이 아니다라고 하면 이런 문제점에서 이런 시공사 이런 문제점이 있다 하여도 우리 과장님께서는 이거는 법상으로 문제없기 때문에, 안 해도 된다라고 보시는지요. 박재범 과장님 말씀 주셔도 돼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보완조치가 이루어져야 된다고 1차적으로 생각은 하는데요.

지금 전에 행감에서도 현장에 나와보셔 가지고 지적을 하신 사항이라서 저희도 지금 그 부분에 대한 것을 지금 투자사업과에서 지금 판단을 내리는 거하고 저희하고 조금 그 부분을 지금 협의하는 중이라서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즉답을 좀 드리기가 조금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좀 논의해가지고 드려도 되겠습니까?

강선영 위원 그거는 충분히 어떤 말씀인지 알겠지만 이렇게 약간 미관상의 아름다움을 위한 것이 아니라 안전을 위한 것이거든요. 화재 연동기 같은 경우 외부로 돌출이 되어 있어서 어떤 커버라도 좀 씌워서 해야 되는 그런 부분도 있을 텐데, 무조건 시공상에 이거는 당초에 그렇기 때문에 할 수 없다, 계단도 당초에 그랬기 때문에 할 수 없다.

그거 뭐 클라이밍 이런 벽면이나 매트 같은 경우도 이건 당초에 시공되었던 것이 아니기 때문에 책임을 질 수 없다라고 한다면 그것은 모두 오롯이 이용하는 우리 청소년들을 위한 안전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이건 반드시 시정조치가 돼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런 협의를 그런 과에서는 반드시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반드시 해야 된다고 봅니다. 단순 협의 정도가 아니라 이거는 강제성을 가지고라도 안전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해야 된다고 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앞서 말씀드렸듯이 그 부분은 다시 한번 협의를 통해서 지금 안전이 가장 최우선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염두에 두고 좀 논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저희 또 보면 힐링센터 실내공간을 하드웨어 했으니까 실내공간을 인테리어를 하겠다고 예산을 세우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런 인테리어보다도 가장 우선이 돼야 되는 건 안전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먼저 신경을 써주신 이후에 모든 인테리어를 해 주시고요.

한 가지만 더 뒤에 계시는 팀장님 전에 제가 완강기 외부에 설치되어서 조치를 하라고 했는데, 그건 하셨나요?

○공공시설팀장 표순광 네. 2개소가 설치가 돼 있는데요. 그 2개소 다 이렇게 구비를 구비해 놨습니다, 기준에 맞게.

강선영 위원 외부로 돌출되지 않게끔 해 주시고 완강기 위치 표시도 정확히 해 주셨죠.

○공공시설팀장 표순광 네, 돼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 앞으로도 불편함 없게, 불편함이라기보다는 완전하게 안전한 조치를 취해서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아까 말씀드린 두 부분 빠졌던 부분 대신하는 부분이나 아까 말했던 영수증 미첨부된 부분들은 확인해주셔서 과장님께 또 보고 요청드리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공공시설팀장 표순광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권안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안나 위원 권안나 위원입니다.

국장님, 과장님, 직원 여러분 자료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초등학교 입학 축하금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하는 거 맞죠?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네, 맞습니다.

권안나 위원 작년에는 몇 명 정도 입학생 축하금이 나갔나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그 현황은 제가 팀장님한테 답변을 드리도록.

권안나 위원 알고 계시면 답변해 주시고요. 모르시면 서면으로 답변해 주셔도 됩니다.

○평생학습팀장 황보경 서면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서면으로 답변 주실 때 올해도 대상자가 몇 명인지 확인 좀 해주시길 부탁드리면서요.

두 번째로 고산초등학교 관련해서 내년에 이전 계획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까지의 추진과정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당초에는 고산2초가 개교가 조금 앞당겨져서 정상적으로 갈 요량으로 그렇게 생각을 했었는데요. 이게 좀 공사가 지연되는 부분이 있고 하다 보니까 그게 내년 2월로 늦춰졌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 지난번에도 조세일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던 부분이고 통학로 문제나 이런 불편사항들이 발생을 했기 때문에, 저희가 통학버스도 지금 지원예산을 더 추경에 반영해 가지고 지원을 하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연말까지 지원해 준다는 건 봤고요.

그래서 내년에 새로 지어지는 고산초2에 건물에도 힐링센터처럼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꼼꼼히 살펴주시고요. 부탁드릴게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예.

권안나 위원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자료 456쪽 청소년쉼터 운영에 관련해서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예산액이 14억 8,417만 6,000원, 집행액이 14억 4,064만 5,650원, 잔액이 4,353만 350원입니다. 잔액이 한 3% 정도 남았고요. 그리고 22년도에는 예산이 16억 4,795만 7,000원, 집행액이 15억 7,370만 4,670원, 잔액이 7,425만 2,330원으로 한 4.5% 잔액이 남았습니다. 이 잔액이 남은 것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1차적으로 여기 청소년쉼터에 대해서는 인건비 그다음에 사업비, 운영비가 들어가는데요.

전년도 대비해서 이 자료는 나와 있는데요. 실질적으로 인건비 부분이 조금 인원수나 이런 그때그때 출산휴가나 뭐 이런 부분들로 해서 인원 변동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 급여나 이런 부분들이 조금 차이가 났을 걸로 판단이 되고요.

그리고 2021년도나 2022년도 사업에 대한 부분도 이용하는 남자 청소년들, 여자 청소년들의 어떤 이용률이나 이런 부분들을 감안해서 거기에 따른 운영비 그다음에 사업비가 좀 편차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으로 인해서 좀 차액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권안나 위원 출산휴가를 가면 대체인력 안 쓰나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물론 대체인원으로 채용을 해 가지고 지원을 하게 됩니다.

권안나 위원 혹시 과다 예산이 됐다고 생각이 되면, 좀 줄여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네, 알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한 가지 더 그리고 그 밑에 보면 이용자 만족도 점수가 21년이랑 22년이랑 똑같아요. 어떻게 이렇게 일치할 수가 있을까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글쎄요. 이거는 만족도 조사 당시에 어쨌든 뭐 그 상황이 또 그렇게 좀 맞아떨어졌다고 보는 관점이고요. 어쨌든 점수는 같은 것 같습니다.

권안나 위원 만족도가 높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이어서 한 가지 더 여쭤보겠습니다. 460쪽에 보면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지원에 대해서 여쭤보겠는데요.

21년도 예산액과 집행액이 다 나와 있잖아요. 그런데 이 21년도, 22년도 예산액은 어떻게 책정이 됐는지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일단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지원에 대한 대상이 있습니다.

책자에도 보시면 21년도에 출생한 연도로 해서 그 대상자들을 선정을 하고요. 마찬가지로 22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인원에 대한 부분은 좀 다릅니다.

권안나 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홍보에 신경을 써서 많은 청소년들이 건강권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더 신경 써주시길 당부드리기 위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권안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 조세일 위원입니다.

자료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투자사업과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나하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사진은 저희 지난번에 힐링센터 현장방문 갔을 때 찍은 사진인데요. 이 사진이 지금 뭐가 문제냐면 기둥 마감의 불량으로 인해서 실제 나가보시면 알겠지만 여러 가지 보시면 마감이 잘 안 된 부분이고요.

그다음 이것도 지금 기둥 주변의 바닥에 검은색 타일이라서 더 드러나지 않는 줄눈 시공 후 타일면 관리가 잘되지 않고 있는 이런 부분입니다.

그다음에 이거는 가장 걱정되는데, 실내 엘리베이터로 인해 엘리베이터의 버튼이 오작동되는 잦은 방식으로 계속 눌려지는 현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도 한번 가서 살펴보셔야 되고요. 뭐 다양한 것들을 저희가 사진을 찍었지만, 이런 것들은 수평이 맞지 않아서 이런 시설이 있는 거고요.

그다음에 실리콘 마감이 잘 안 된 부분이라든지 이런 콘센트 마무리가 잘 안 된 부분이라든지 그다음에 뒤에 배수구 이런 부분, 그다음에 설계 의뢰를 저희가 했을 때 아이들 청소년 아이들이 이용하는데 너무 낮거나 그다음에 또 옥상을 이용했을 때 이런 불편함 그다음에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말씀드리는 거고요. 여기도 마지막 마감이 다 안 돼 있는 부분입니다.

여러 가지로 저희가 사진 찍은 거는 많은데요. 저희가 이 정도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나중에 자료를 좀 드릴게요. 이거 갖고 가셔서 하나하나 확인해 보셨으면 좋겠고요.

이거 말고도 우리 감리일지를 보니까 감리일지에는 전부 다 잘돼 있다고 써져 있습니다.

사실 저번 행감 때도 제가 다른 기획예산과나 다른 과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실제 현장에 나가보시고 확인해보시겠지만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안전한 시설에 이런 조금조금한 것들로 인해서 다치는 사고가 상당히 많이 일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이 사진에는 없지만 옥상하고 지하주차장 제가 그때도 말씀드렸듯이 비가 엄청 많이 왔을 때 저는 잠길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BF인증 때문에 엘리베이터가 2대를 설치해야 되는 안타까움도 있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한 부분도 있긴 하지만,

들어갔을 때 BF인증으로 문이 크거나 또 고산문화의 집도 마찬가지입니다.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문들이 엄청 큽니다. 가서 확인해보셨면 좋겠고요.

또 고산문화의 집도 마찬가지로 문제점들이 있지만 가서 개선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고 하면 좀 개선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가장 아름다운 시설이 돼야 될 곳에 지금 용역 감리나 이런 것들은 다 완벽하지만 현실적으로 되어져 있지 않은 것들이 너무나 많아서 좀 안타까움을 금치 않을 수 없습니다.

교육청소년과로 넘기기 전에 분명하게 이런 부분들을 잘 처리해 주셔 가지고, 사고 안전의 예방에 기울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실 거죠?

○투자사업과장 유창훈 다시 한번 현장 확인하고요. 조치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조치를 다 완료하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감사합니다. 또 하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입니다.

지금 고산초등학교 배정 문제에 대해서 말씀 좀 드릴게요. 지금 현재 수자인아파트하고 여러 입주자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내년도에 있는 배정에 대해서 학군이 훈민초와 고산초로 나눠져 있습니다.

이것도 교육청에 제가 말씀을 드릴 건데요.

예전에는 둘 중에 어느 학교 신곡동이나 다른 지역도 가면 새로운 신규 학교 등 가까운 중에 고를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줄 수 있는 방법이 교육청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정을 구역해 놓고 그냥 일로 가세요. 절로 가세요 하는 것들이 학부모들이 조금은 원성을 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훈민초가 과밀학교지역으로 혹시 알고는 있는데, 그런 부분까지 좀 고려하셔 가지고 교육청하고 협의를 하셨을 때 학부모들의 좀 입장이 둘 중에 어느 쪽을 선택하든 내 아이가 편안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는 학교로 결정해 줄 수 있도록 제가 다음 주 화요일날도 교육청을 만날 건데요. 그런 요청을 좀 같이 드려서 이런 민원들이 안 들어올 수 있도록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은 저희도 교육청하고 좀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또 하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다음 페이지 30쪽인데요. 주요 추진현황에 민락지구 청소년복합시설 건립입니다.

아직까지 뭐 예산 확보나 이런 것들은 없지만 지금 들리는 말로는 상담복지센터가 997㎡ 안에 한 층을 다 쓴다는 소리가 있습니다.

의정부시의 상담복지센터는 하나밖에 아직 없습니다. 그런데 중심에 수요가 이쪽 민락지구로 갔을 때 민락동 주민들은 되게 좋아하겠지만 실질적으로 의정부동이나 다른 동도 사용하기 상당히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걸 계획을 하실 때 상담복지센터는 그대로 내비두시고요. 그다음에 동별로 이렇게 하는 것들에 상담실을 운영할 수 있도록 좀 하나, 두 개 만드셔 가지고 새말문화의 집처럼 이렇게 선생님들이 왔다 갔다 할 수 있도록 해서 완전 글로 이관한다고 하면 좀 문제점들이 많이 발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호원권역이나 가능권역 쪽은 아예 상담을 못 받을 수도 있고, 그런 부분들이 차질이 있을 것 같아서 미리 말씀을 좀 드립니다. 그리고 997㎡라고 해도 흥선권역이나 새말권역의 문화의집을 보면 작습니다, 상당히 한 층을 쓰기에는 이런 것들까지 세심하게 좀 말씀을 드립니다.

힐링센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힐링센터를 짓게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힐링센터는 그 명칭 그대로 보면 도심 속 힐링센터 건립 사업인데, 실질적으로 자연 친화적인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뛰놀 수 있고, 그리고 청소년들이 그러면서 어떤 끼나 어떤 재능이나 이런 부분들도 어느 정도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는 그런 부분하고요.

청소년들이 정서적으로 좀 힐링할 수 있는 부분들을 좀 그런 공간을 좀 만들기 위해서 그런 취지로 해서 이 청소년 힐링센터가 건립이 됐다고 생각을 합니다.

조세일 위원 본 위원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힐링센터를 가서 막상 보니까요. 청소년수련시설과 별다를 게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2의 청소년수련관이라는 느낌을 받았고요. 조직 운영은 어떻게 돌아갈지 모르겠지만, 힐링이라고 하면 삶 그다음에 뭐 편안한 안식처 그다음에 치유와 안정적인 것들이 필요한데, 이게 과연 힐링센터에서 지어놓고,

프로그램을 보니까 음악치유장도 있고 잘 만들어 놓으셨는데 뭐 이렇게 애들 활동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을 하실 때 정말 전문가나 아니면 상담을 좀 하셨던 분 아니면 복지에 좀 관심이 많으신 분 이런 분들을 좀 소프트웨어로 지원할 수 있도록,

정말 수련관식으로 해서 다시 또 똑같이 재활성화되지 않고 정말 청소년들이 갔을 때 거기서 힐링을 느끼고 다시 재충전할 수 있는 그런 곳으로 좀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원 취지와 비슷하게 좀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네, 잘 알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그런 것들을 미리 준비하기 위해 갔다고 하는데, 거기에 3명이 배치되어 있는데요. 그런 부분들을 미리 계획서로 보고를 좀 해 주시고요. 만약에 10월달부터 거기서는 시행을 한다고 하는데, 제 생각은 절대 못 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맞죠?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어찌됐든 공기중 차질이 발생한 것은 사실이고요. 그 일정대로 저희가 순차적으로 진행을 한다고는 하지만, 좀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있어서 장애 요인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쨌든 최대한 힐링센터가 조기에 좀 오픈할 수 있게끔 최대한 저희도 서포트를 하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그렇게 해 주셨으면 감사하고요.

특히 청소년문화의 집도 지금 늦어지고 있는데 7월달 정도에 개관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공기납이 한 6개월 정도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인데, 이것도 빨리 좀 자리를 잡았으면 좋겠고, 프로그램이 좀 돌아갔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런 부분까지 좀 많이 신경 써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인력 배치에 있어서는 청소년재단에 말씀드리겠지만 그런 거 하나하나 깊숙이까지 좀 들여다 보셔서 좀 우리 의정부 아이들이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바로 성장할 수 있는 기관으로 좀 클 수 있도록 교육청소년과에서 많이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네, 말씀 잘 알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다시 질의 더 해도 될까요?

○위원장 김연균 네.

조세일 위원 그리고 또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건, 아까 김현채 위원님이 말씀하신 인건비에 대한 문제를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청소년 수련시설법에 있어서 뭐 쉼터라든가 여러 가지 재단들이 있는데, 민간위탁에서 하는 같은 급수의 호봉으로 받을 수 있는 금액 총금액과 재단에서 같은 급수와 같은 금액으로 받을 수 있는 총금액의 비교를 좀 한번 해보십시오. 그래서 자료를 좀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 부분에서 조금 차이가 난다고 생각하면, 한번 심히 고려를 해볼 입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출자·출연기관에 제가 예산을 갖고 이렇게 계속 말씀을 드리는 것들은 출자·출연기관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다른 위탁기관을 봤을 때는 그 위탁기관의 근무 여건은 똑같은데, 더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거든요. 쉼터나 여러 가지 청소년자립관이나 이런 곳들은요. 야간근무도 하고 돌아가면서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이거에 대한 처우 개선은 청소년재단과 한번 비교해 보셔서 똑같은 급수, 똑같은 호봉 속에서 얼마나 받고 처음은 얼마나 받고 성과금은 얼마나 받고 있는지까지 비교분석을 좀 해 주셔서 자료를 좀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그거 확인하고 검토를 해서 제출하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정미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우리 과장님 제가 아까 질의드렸던 부분에 이어서 마무리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아까 질의를 드릴 때, 학교시설 개방 지원에 관련돼서 질의를 드렸는데, 제가 방법, 방향을 제시해드리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제가 지금 제안을 드리고자 한다면, 지금 이게 비단 우리 의정부시만의 문제는 아니지 않습니까? 학교시설 개방해 달라는 게 다른 지자체도 지금 많이 노력을 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서 인천시교육청도 또 경기광주, 하남시교육지원청도 지금 방법을 내놓고 있습니다.

제가 예로 인천시교육청에서 나온 거를, 하고 있는 사항을 좀 말씀을 드리면, 여기는 2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추진계획에 포함됐으며, 시설 개방을 위한 학교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실제적인 도움이 되도록 예산을 지원하게 된다.

운동장 개방 학교는 연 200만 원, 실내체육시설 개방 학교에는 연 500만 원을 지원해 시설 개방으로 인해 발생하는 보수 또한 공공요금 등에 사용하게 된다라고 인천시교육청은 이렇게 좀 노력을 하고 있고요.

또 경기 하남시교육청에서도 이와 동일하게 교육청하고 학교하고 협약을 맺어서 이렇게 지원을 하려고 하거든요.

그 또한 제가 지금 조례를 찾아봤는데, 구리시에는 지자체에서 학교시설을 지역주민들한테 개방을 하고자 했을 때 학교하고 마찰이 있고 학교장들이 이게 협조를 안 하기 때문에, 자체 내에서 조례를 제정했어요.

구리시 학교체육시설 개방 지원 조례를 제정을 했어요, 2022년에. 제가 자치법규 들어가서 지금 확인해보니 구리시에는 의지가 있는 거죠, 지자체에서. 지역주민들한테 학교시설 개방을 하겠다, 지역주민들의 요구를 들어주겠다라는 차원에서 이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우리 과장님도 돌아가셔서 이거를 구리시 거 조례를 어떻게 제정이 되었나 보고요. 이거는 의원이 한 게 아니고요. 집행부에서 했어요. 집행부에서 의지를 가지고 학교시설을 개방하겠다라는 의지를 가지고 조례를 제정한 거예요. 그래서 지역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시는 이 얘기가 지금 몇 년 전부터 계속 반복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방법이 없습니다라고만 얘기하고 있어요. 저희가 노력은 하는데, 교육청에서도 얘기를 하는데 학교장들이 말을 안 들어요라고만 얘기를 하고 계시거든요. 저는 그건 좀 방만한 행정이다라고 저는 표현하고 싶습니다.

저희가 어떤 문제점에 봉착을 하면 반드시 그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을 해야 됩니다. 그리고 타 시군의 예도 돌아봐야 되고요. 방법을 찾아보셔야죠. 그래서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그 민원을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이 보여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지금 이거를 다양한 각도로 지금 조사를 해보니까 이미 타 시군구에서도 시행을 하는 부분도 있고, 조례로도 제정해서 시행하는 시군도 있으니 우리 의정부시도 보다 적극적인 행정으로 이런 것들을 지금 방안을 모색하셔서 제가 아까 전자에 말씀을 드렸어요. 간담회도 조성했으면 좋겠다라고 말씀을 드렸고, 학교대응지원사업은 예산이 작으니까 예산으로는 그거를 활용하기가 어렵다라는 말씀도 드렸고요.

지금 세 번째로는 교육청하고 협의를 해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타 시군의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렸고요. 네 번째로는 타 시군의 조례를 제정해서 이걸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에 대해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제가 오늘 네 가지 안을 드렸으니까 의정부시에서도 이 학교시설 개방하는 거에 대해서 반드시 민원이 해결이 돼서 지역주민들한테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가능하시겠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네. 지금 그 제안해 주신 네 가지 항목에 대해서 저희도 좀 심도 있게 검토를 하고요.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최대한 노력을 해 가지고, 기존 지금 방식은 정말 진짜 좀 개선이 돼야 된다는 데 공감을 하고 있고요. 어쨌든 좀 적극적으로 이 부분은 검토해서 개선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할 수도 있다는 아니죠?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네.

정미영 위원 할 수도 있다는, 하기도 하고 안 할 수도 있다기 때문에, 할 수도 있다가 아니라 노력하고 방법을 찾아주세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네,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부탁드리고요. 이러한 민원이 저희가 개선이 되고 이게 발전적인 방향으로 가서 내년도 행감에는 또한 지역주민들이 이 똑같은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네, 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미영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 여기 다른 지자체도 조례가 있어요. 정책지원관님 전달해 주세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김현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김현채 위원입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행감 자료 페이지 412페이지입니다.

민간이전경비 지원사업인데요. 노성야간학교에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을 지원해 주셨는데, 이 내용은 뭐죠?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사실 저희가 노성야간학교에 예산을 지원하는 부분이 지금 그 책자에 나와 있듯이 뭐 강의에 필요한 교재나 아니면 강사료, 프로그램 추진비하고.

김현채 위원 과장님 그게 아니고요. 성인문해교육 이렇게 하셨는데, 의정부 노성야간학교는 청소년학교는 아니지 않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그 부분부터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실 국어 한글에 대한 부분을, 어르신들 그러니까 중년이상 되신 분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한글을 못 깨우친 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이런 프로그램을 노성야학이라는 곳에서 가르칩니다.

그러다 보니 그 대상자들이 좀 나이가 지긋하신 어르신들이 주로 대상이고요. 그거와 관련된 프로그램으로 이 부분을 이렇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게 민간이전경비가 이게 적법한지를 여쭙는 건데요. 교육청소년과에서 이게 해야 되는 건지, 제 생각에는 평생교육과에서 해야 하는 사업이 맞지 않을까 싶은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그래서 지금 저희 교육청소년과에 평생학습원 산하기관.

김현채 위원 평생학습원 차원에서 주시는 거라는 말씀이시죠?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네.

김현채 위원 이해했고요.

423페이지입니다. 시간관계상 조금 빠르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학교별 무상급식 관련 예산집행현황인데요. 이렇게 쭉 훑어봤더니 잔액이 굉장히 과다합니다. 이유가 뭘까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이 부분은 지금 유치원부터 지금 중·고등학교까지 다 무상급식을 실시를 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저희가 이 내용에 대해서는 집행률이 원래 높습니다. 그 학교마다 배정돼 있는 학급 수 이런 비율로 해 가지고 예산이 책정이 돼 가지고, 그 비율대로 해서 집행을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 집행률이 높은 편입니다.

김현채 위원 보면요. 어떤 유치원하고 학교를 대상으로 했는데요. 교부액을 다 써서 잔액이 안 남아 있는 데도 있고요. 잔액이 과다하게 많이 남아있는 곳들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편차가 굉장히 심한데요.

전체적으로 볼 때는 집행률이 높다고 볼 수 있으나 기관별로 볼 때는 차이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도대체 왜 다쓴, 잔액이 없는 곳도 있는데, 과다하게 남아있는 곳은 이유가 뭘지? 과장님 이 부분은 한번 좀 챙겨보시고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그거는 한번 다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시간이 없으니까 한 달을 드린다면 어쨌든 지금 행감을 하고 있는 거는 내년도 사업에 우리가 반영하기 위한 거 아닙니까?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네.

김현채 위원 그래서 이렇게 잔액이 많은 것들을 한 번 더 검토해 주시고, 그렇다면 예산 책정 자체가 잘못된 게 아닌가 싶어서 잔액이 과다하게 많은 기관에는 조금 더 예산편성 하실 때 그것들을 반영하셨으면 하는 생각을 갖고 말씀드렸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네.

김현채 위원 그리고 감사자료 454페이지입니다. 학교 밖 청소년 대책 관련해서 여쭤볼 텐데요.

454쪽과 455쪽에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이 국비와 도비로 두 가지 사업이 있습니다. 비교해볼 때 학교 밖 청소년 프로그램이 서로 다른가요. 물론 지원금액 따라서는 다른데, 사업의 성격은 어떤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이 부분을 엄밀히 구분을 하자면, 국비 지원되는 사업은 상담이나 교육 그다음에 취업을 하기 이전에 직업체험 뭐 이런 부분들로 이렇게 좀 포커스를 맞춰놓은 거고요. 거기에 따른 지원이고요.

그다음에 도비 지원하는 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에 대해서는 개개인 학생에 대한 지원입니다. 그러니까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는 거기에 예산이 지원이 되는 거고요.

복지 어려운 부분들을 예를 들어가지고 교통비나 그다음에 상담을 하거나 교육을 할 때도 학생한테 그 비용을 지원을 해 줍니다. 그래서 이 성격이 약간 다른 부분이고 또 엄밀히 따지면 국비하고 도비로 구분해서 이 항목이 이렇게 나눠져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국비 지원은 직업을 갖기 이전에 그 체험하고 있는 지원사업이고, 그다음에 도비는 현재 학생들에게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이라는 말씀이십니까?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개개인의 학생들에게.

김현채 위원 정확한 구분은 제가 지금 납득이 안 되는데요. 그래도 시간이 너무 많이 지체될까봐 깊이는 이 부분은 조금 과장님 추후에 설명이 좀 필요할 것 같고요.

그런데 금액은 거의 비슷한데요. 실적을 보니까요. 도비와 국비의 20배정도 실적 차이가 납니다. 그 이유는 또 뭘까요?

국비 자료는 22년도에 보면 303명이고요. 2022년도 도비로 한 사업을 보면 8,616명입니다. 거의 20배 가량의 사업이 차이가 나는데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이 부분도 서면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지금 데이터상으로는 사업 성격에 따라서 달라지는 걸로 판단은 되는데, 정확하게 제가 답변을 못 드리는 상황이라서 그거는 좀 서면으로 자료를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두 사업 모두 청소년재단에서 하는 거 맞죠?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네, 맞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렇다면 운영방식이 비슷할 거라고 봅니다. 단지 이제 자금을 지원하는 출처만 다를 것 같은데요. 결과보고서를 보면 굉장히 다른 듯한 느낌입니다, 과장님. 그래서 내용도 완전히 다른데요. 굳이 이렇게 만들기보다는 기본적인 기본틀을 만들어서 그것들을 한 눈에 비교해서 볼 수 있도록 다음부터는 그렇게 자료를 해 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그다음은 청소년사업의 효율성 제고의 필요성인데요.

청소년쉼터나 청소년특별지원사업 그리고 청소년안전망사업, 청소년동반자프로그램 뭐 여러 가지 사업들을 실행하고 있는데, 각 사업의 명칭은 달라도 위기청소년을 조기 발견해서 적절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업복귀, 아까 말씀하신 취업 등을 지원한다는 점에서는 굉장히 유사한 걸로 보입니다. 그렇게 봐도 될까요? 하나의 유사점이 많은데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물론 청소년시설이나 지금 이런 부분들이 여기서 운영하는 이 사업에 대한 부분이 중첩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물론 청소년재단도 있지만 상담복지센터나 청소년재단 내에 거기하고 연계해서 사업을 하게 되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더 나아가서 학교하고도 또 연계가 되고, 이런 부분이 다 청소년시설하고 어우러져 가지고 사업이 진행이 되다 보니까요. 이 사업에 대한 예산은 좀 그렇게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현채 위원 사업을 수행하는 과정에 있어서는 거의 크게 다르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조금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기본틀이나 이런 매뉴얼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인데, 교육청소년과에서도 해보셨을 텐데, 공동의 매뉴얼을 좀 만들어서 추진해보는 것이 좀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아니면 완전히 또 업무기능별로, 단체별로 좀 분리하셔 갖고 한 기관은 발굴업무만 딱 하고 또 한 기관은 상담만 하고 또 한 기관은 프로그램만 운영하는 식으로 이렇게 전문성을 살려서, 전문성을 좀 더 강화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면 효과가 더 높아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거든요, 과장님. 그래서 그건 좀 검토해 보셔서.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한 거는 전체적으로 이 시설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신 것 같아서, 각 시설이나 뭐 기관의 업무특성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거를 전체적으로 총괄적으로 좀 컨트롤 하기는.

김현채 위원 네, 맞습니다. 각 기관의 업무수행하는 기관에 있어서는 각각 그 업무특성이나 서로 다르다고 보겠지만, 우리 관리하는 우리 부서에서는 집행부 입장에서는 관리체계에는 또 그런 공동매뉴얼이나 이런 것들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역시나 민간위탁에 관한 이야기를 잠깐 하자면, 그런 부분들도 저희가 관리할 수 있는 그 과에 기본적인 어떤 틀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시간이 되어서 추가질의를, 시간을 조금 더 쓰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의 우리 질의는 여기까지 마치고요.

사실은 도심 속 청소년 힐링센터에 관한 질문을 잠깐 드리고자 합니다.

투자사업과에서 교육청소년과로 갑자기 이 사업이 넘어와서 교육청소년과도 굉장히 이 사업에 있어서 힘들 것 같고, 저희도 관찰하면서, 방문해서 보면서 지적사항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여기에 보니까 계속 앞서 위원님들이 계속 이야기하셨고, 자료에도 있지만 조치사항이 239건입니다. 물론 146건이 조치됐지만 시정불가도 6건이나 됩니다. 굉장히 높은데요.

특별히 시정불가 6건이 이렇게 뭔지 제가 물었었는데, 이렇게 시정불가가 많은 이유가 투자사업과에서 대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유가 있을까요?

○투자사업과장 유창훈 그거는 지금 소방법에 저촉되는 부분도 있고요. BF인증 관계 때문에 그 부분은 시정이 좀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그렇게 처리가 된 겁니다.

김현채 위원 소방법은 너무나도 중요한 법인데, 설계 당시부터 이 부분을 놓치지 않았나라는 생각입니다.

설계를 좀 더 잘 검토했더라면 이런 문제가 없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고요. 종합분석 결과서를 제가 좀 봤는데요. BF인증 관련 녹색건축인증, 에너지효율등급 인증조차 지금 업무진행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투자사업과장 유창훈 네, 맞습니다.

김현채 위원 소방검사는 완료가 된 상황인가요?

○투자사업과장 유창훈 네, 완료됐습니다.

김현채 위원 사전 기기는 다 운전 시범운전 해보셨죠?

○투자사업과장 유창훈 네, 맞습니다. 다 해봤습니다.

김현채 위원 통신기기도 다 점검하셨나요?

○투자사업과장 유창훈 네.

김현채 위원 그 2,3층 같은 경우는 창문이 안 열려서, 밖에 유리 펜스로 인해서 창문이 열리지 않습니다. 그거에 대한 대안이 있으십니까?

○투자사업과장 유창훈 그거는 시정해서요. 지금 조치완료 했습니다.

김현채 위원 조치가 완료됐나요?

○투자사업과장 유창훈 네.

김현채 위원 어떻게 됐죠?

○투자사업과장 유창훈 그거는 지금 저희가요.

○공공시설팀장 표순광 공공시설팀장 표순광입니다. 부연설명 드리겠습니다.

건물이 유선형이다 보니까 창문들이 열릴 수 있는 부분 그리고 외부 난간과 접촉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접촉되는 부분은 이렇게 아예 개폐가 안 되도록 하는 요청이 있어서, 개폐가 안 되는 방향으로 했습니다.

김현채 위원 개폐를 아예 안 하는 걸로?

○공공시설팀장 표순광 창문이 시스템 창호라서 이렇게 열리는데, 다 그렇게 설치했지만 외부에 오히려 걸려서 이거를 열다가 외부에 충돌해서 이게 또 파손이 되고 이런 것 때문에.

김현채 위원 그게 최선의 방법입니까?

○공공시설팀장 표순광 네. 외부 난간이 물리적으로 걸리는 부분이라서.

김현채 위원 왜 이런 것들을 사전에 설계할 때 미리 확인하지 못했을까요?

이게 교육청소년과에 넘어와서, 이런 지적사항들을 교육청소년과에서 감당하기에는 좀 더 힘들 것 같고요.

처음에 최초에 설계할 때 당시에 이런 부분들을 꼼꼼히 우리 담당 부서에서 확인하지 못했다라는 것에 저는 굉장히 의구심이 생깁니다.

담당 부서나 또 우리가 이 투자사업과에서는 하고 있는 일들이 그 부분 아닐까요? 이게 설계가 혹시 잘못된 건 아닙니까?

○공공시설팀장 표순광 설계 부분을 세세하게 챙기지 못하고 이렇게 좀 미비점이 나온 점에 대해서 그거는 사과 말씀을 드리고요.

김현채 위원 이거는 사과의 문제는 아닙니다. 청소년들이 있는 곳이고요. 안전사고가 굉장히 야기될 수 있습니다. 한국청소년안전진흥원에서 설계 검토를 했죠, 얼마 전에?

○공공시설팀장 표순광 네, 그렇습니다.

김현채 위원 결과가 나왔나요?

○공공시설팀장 표순광 네, 통보받았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런데 거기 결과에 어떤 결과가 있었나요?

○공공시설팀장 표순광 그 건축 부분에서는 저희가 그걸 다 확인은 사실 못 했고요. 오늘 통보가 와서 건축 부분 확인을 했는데, 거기서는 유리 난간 부분에 그런 부분들이 횡으로 이렇게 힘이 주어졌을 때 그게 좀 안전하냐 이런 부분들 검토가 필요하다 이렇게 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아마 설계의 그 오류, 설계가 잘못됐음을 지적한 것 같은데요. 그 부분들이 지금 누구의 책임인지 모르겠습니다. 모든 사업들이 그렇지만 사실은 설계 당시부터 잘해야 되지 않을까, 그리고 또 설계 검토도 잘해야 되고요. 감리 또한 역시 그 역할을 잘하리라고 보는데요. 설계를 꼼꼼히 하고, 이게 설계비가 얼마가 들어간 거죠?

○공공시설팀장 표순광 약 7억 원 들었습니다.

김현채 위원 7억 원의 설계비를 우리가 지급하면서도 이런 부분을 놓쳐서 안전에 관한 부분, 그다음에 문을 열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개폐 못 하겠다고 그냥 미안하다는 말로 또 담당 부서에서 놓쳤다는 말로 하기에는 어마어마한 부분입니다.

이거를 누구의 책임으로 우리가 져야 할까요. 설계팀에 져야 할까요. 아니면 우리 담당 부서에서 투자사업과에서 이거 확인을 해야 될까요. 아니면 이게 뒤늦게 인수받은 교육청소년과에서 지금 관리하고 있으니까 교육청소년과에서 사고가 났을 때 앞으로 감당해야 될까요?

안전의 부분은 두 번, 세 번, 네 번 계속 반복해서 이야기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안전사고가 이후에 일어나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투자사업과에서 이것을 진행하고 설계하고 했지만 실질적으로 관리·운영하는 데 있어서 지금 당장 안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3년 후, 5년 후, 10년 후에 이것들로 인한 안전사고가 분명히 야기될 수 있다는 것을 지적합니다. 그랬을 때 그 책임은 누가 질까요?

앞으로 이런 공사를 하거나 계획을 하실 때 설계를 좀 더 엄밀히 검토하시고 또 우리가 설계를 계속 변경하잖아요. 설계를 변경함으로써 비용 발생도 굉장히 많이 발생하는데요. 여러 차례 이렇게 네 차례나 계속 하자 조치 이런 것들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게 할 수 없는 그런 부분이 참 가슴 아픕니다.

더군다나 또 업체에서는 설계 당시에 그건 논의되지 않았던 부분이기 때문에, 그거는 해 줄 수 없다 이러고 당당하게 제시할 수 있는 부분은 우리 직원들의 설계 검토하는 데 있어서 미비함을 지적하는 사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 부분들을 조금 더 고찰하셔서 그런 사례들이 앞으로 계속적으로 일어나지 않도록 좀 더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제가 추가질의 하면서 마지막 발언을 하겠습니다.

우리 정미영 위원님께서 학교 개방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수없이 많은 그런 민원이 들어오고, 많은 위원님들에게 이런 부분이 있기에 서로 똑같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지금 자료를 보면 다음카페 들어가서 보면 학교 개방 치면 개방 시설이 치면 쫙 나와요, 지자체별로,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 의문스러울 정도로 몇 번에 걸쳐서 이런 부분을 말씀을 드렸고, 조례도 말씀을 드렸고,

감사자료 461페이지 보면 학교 환경 개선에 대해서 학교환경 개선사업 연도별로 쫙 이렇게 저희가 지원해 주는 거 있잖아요. 이런 부분을 학교에 지원을 해 주고 개선사업을 해 주고 대응사업을 해 주면서 왜 시민들한테 개방을 안 하는 거예요?

이게 학교장들이 권한을 갖고 있고, 책임을 갖고 있기 때문에 마인드 자체가 틀리다고 생각해요.

광주시교육청을 보면요. 관내 학교 운동장과 강당에 81% 개방, 운동장 89% 개방, 체육시설 개방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시교육청에서 미개방 학교 경우에는 현장방문하여 학생들에게 학습권이 침해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개방할 것을 권고하고 다니고 있어요.

우리 의정부시교육청은 관심이 없는 거 아닙니까?

예를 들어서 발곡중학교 교장선생님은 마인드가 다르더라고요. 행정실장에서 개방을 안 하려고 하는데, 왜? 개방을 안 하느냐, 우리는 학교시설을 가지고 좋은 조건이든 투자를 해 주면 가지고 있다가 우리 근무하는 시간만 아니면 우리가 거기 재직하는 시간만 있다가 가면 그만이고 이건 시민들한테 개방을 해줘야 된대요.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이런 마인드를 갖고 계신 다른 교장선생님들도 많이 계셔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을 우리 저기 교육청소년과와 의정부시교육지청과 소통 안 합니까?

여러 가지로 이 부분에 대해서 또 심지어는 공모사업이라든가 이런 부분도 서로 소통이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런 부분도 저번에 우리 교육청소년과 과장님께도 말씀을 드렸지만 그런 부분으로 해서 좀 앞으로 이런 부분에 위원님들이 지적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좀 심도 있게 적어 놓으셨다.

저희가 행감 하는 이유가 뭡니까? 매년 이렇게 해서 지적사항이 그냥 이 책자로만 되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실질적인 소득이 있어야죠. 과장님. 부탁 말씀을 드리고요.

○교육청소년과장 박재범 네.

○위원장 김연균 저도 이제 투자사업과에 대해서 질의를 하나 드리겠습니다.

의정부시 도심숲속 청소년 힐링센터 추진사업비가 187억을 들어서 야심차게 출발을 했죠.

비 오는 날 우비 맞으면서 착공식에 갔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이런 부분에 우리 자치행정위원님들께서 관심을 갖고 많은 질의를 지금 오늘 하셨습니다.

1차 제가 하자보수에 대한 거를 듣고, 가서 방문해서 3시간 동안 해서 저 혼자 돌아보고 그다음에 우리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자치행정위원회 현장방문으로 정하고, 우리 자치행정위원님들이 전부 다 그날 과장님도 오셨을 것이고, 청소년대표위원님께서도 오셨는데 하자보수에 대해서 많은 지적을 했어요.

그 후로 우리 청소년교육과와 투자사업과에서 보수에 대한 발생 부분을 점검하고, 이렇게 239건이라는 지적사항이 나와서 조치중, 조치완료가 됐는데 만약에 우리 시가 지금 많은 사업을 하고 있어요.

187억이라는 사업을 하는데, 이렇게 많은 하자보수가 나온 적이 있습니까, 과장님. 투자사업과 과장님?

○투자사업과장 유창훈 제 경험상으로는 없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없었죠?

○투자사업과장 유창훈 네.

○위원장 김연균 나와서도 안 되는 부분이에요. 이런 사업이요.

설계도 아까 우리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는데 설계도 잘못 인정하시고, 우리 청소년들이 쓰는 겁니다. 힐링센터, 모처럼 우리 의정부시에서 청소년들이 정말 마음껏 놀 수 있게끔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는 건데, 시작하기도 전에 이런 안전에 대한 문제가 있으면 되겠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과장님?

○투자사업과장 유창훈 안전과 관련된 부분은 다시 한번 체크를 해서요. 그 방안을 한번 모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우리 위원님들께서 많은 지적을 해 주셨기 때문에, 정말 전국적으로도 이런 하자보수가 있는 사업은 없을 거라고 판단이 됩니다. 이 사업뿐만 아니라 사업을 투자해서 사업계획을 해서 이런 건물이잖아요. 건물짓는데 이런 하자보수가 나와서는 안 되잖아요.

그래서 이번을 계기로 해서 청소년 힐링센터가 진짜 안전하게 준공을 할 수 있어서 청소년들에게 개방을 할 수 있게끔, 청소년들이 쓸 수 있는 공간이 별로 없잖아요. 다 지금 우리 청소년관도 재단도 보면 전부 다 성인, 어르신들 같이 쓰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을 모처럼 만들어줬는데 이렇게 하자가 이렇게 많이 발생하면 되겠습니까. 잘해 주실 거죠. 마무리?

○투자사업과장 유창훈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이런 부분은 우리 위원님들께서 걱정을 많이 하고, 만약에 자치행정위원회에서 거기 현장방문을 안 했더라면, 그냥 넘어갔을 수도 있었던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부분은, 그래서 장시간 우리 투자사업과 과장님 그리고 교육청소년과 과장님 또 우리 직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없으므로 교육청소년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해 잠시 감사 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8시18분 감사중지)

(18시22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연균 계속해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라. 도서관과

○위원장 김연균 도서관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박영애 도서관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출한 감사자료 등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과장 박영애 도서관과장 박영애입니다.

도서관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김연균 과장님 설명은 책자로 갈음하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다 숙지하고 계시니까요.

○도서관과장 박영애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 질의드리겠습니다.

페이지 64쪽 어린이 전용극장설립인데요. 저희 영상미디어센터가 이쪽으로 들어온다고 하는데, 과연 사업이 바뀐 건지, 아니면 영상미디어센터랑 협의를 하신 부분이 있는지요?

○도서관과장 박영애 정도보도서관의 영상미디어센터 지하층을 말씀하시는 거죠?

조세일 위원 과학도서관이죠?

○도서관과장 박영애 어린이전용극장은 과학도서관에 있습니다.

조세일 위원 헷갈려 가지고요.

고산 공공도서관 645쪽입니다. 공공도서관 설립이 6개월정도 뒤로 미뤄 졌는데요. 명시이월과 사고이월이 있습니다. 내넌도 예산에 차질이 없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도서관과장 박영애 현재 저희가 갖고 있는 예산 62억 정도로 설계용역을 상반기에 마무리하고, 하반기에 공사발주를 할 계획이고, 내년에 추가적으로 예산을 확보해서 마무리하려고 하는데, 저희 시 재정여건상 현재 확보되어 있는 예산을 지켜낼 수 있을지가 좀 의문이 있습니다.

조세일 위원 이 부분은 제가 22년 10월부터 행감 때도 말씀드린 부분인데, 고산의 인프라가 많이 부족합니다. 지금 고산 문화의 집도 아직 개관을 안 하고 있고, 공공도서관이 6개월정도 지연이 되면서, 계속 입주를 하고 있는 세대 중에 불만사항이 나오는 것들이 도로, SOC사업 인프라가 너무 부족하다는 얘기가 있는데요. 이 부분 진행될 수 있도록, 만약에 안 된다고 하면, 기획예산과랑 저랑 협의를 하셔서라도 꼭 이 사업은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고산 공공도서관 건립에 있어서 어떠한 방향으로 하실지 그때 특색있는 걸로 하신다고 하셨잖아요. 그러면 실시설계용역에 투입이 돼서 반영이 되고 있는지, 어디까지 진행이 되고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과장 박영애 지금 실시설계중에 디자인 도서관으로서의 정체성을 결정하고 현재 그 부분에 있어서 설계 반영중에 있습니다.

조세일 위원 기대 한번 해보겠습니다.

657쪽 사립작은도서관 지원실적 및 예산집행내역인데요.

도서관 아파트를 몇 군데 다녀 봤습니다. 그랬더니 잘돼 있는 데도 있고요. 일찍 닫는 데도 있고, 한가지 당부드리고 싶은 것들은 도서관에서 자체적으로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 좀 시에서도 조금씩은 관여와 제재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 하면 공공도서관 같은 경우 시간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다 지정이 돼 있고, 사립도서관은 지정이 돼 있긴하지만 그래도 약간 6개월에 한번이라든지 1년에 한번씩은 돌아다니면서 어느 정도 파악이 되고 있는지 당부드리겠습니다.

○도서관과장 박영애 상반기에 운영점검을 실시 완료했고요. 하반기에 평가를 위해서 또한번 점검을 합니다.

1년에 2회 점검을 하고 있어서 저희가 미흡하게 운영되는 곳은 충분히 지도감독하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정미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정미영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난번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187쪽을 보면 음악도서관 주차장 관련해서 전년도에 질의를 했습니다. 아직 추진중으로 나와 있는데, 여기 중간 조치결과 보니까 인근에 있는 아파트 단지 내에서도 주차를 못하게 하고, 아무래도 외부인들이 들어가면 딱지 붙이고 하니까 그게 어렵다고, 이걸작년에 제안을 드렸던 것 같은데, 시도를 하시려고 했던 것 같아요.

아파트 내에서 반대를 해서 안될 것 같은데, 실은 얼마 전에 제가 우리 조위원님 하고 장암동 음악도서관을 갔었습니다. 어떻게 잘 운영하고 있는지 저희가 같은 분과 소속된 위원으로서 들어가서 봤는데, 잘하고 계시더라고요.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계시고, 우리 조세일 위원님은 가셔서 감탄을 하시더라고요. 이렇게 시설을 잘해놓을 수 있냐라고 감탄할 정도로 시설은 잘되어 있는데 비해서 주차장 문제가 해결이 안 되니까,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많잖아요.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또 한번 제안을 드릴게요.

아파트 주차장에서 일반 주차를 못하게 한다면, 제가 타부서에도 제안을 했는데, 의정부시에 노후된 공동주택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위탁기관이나 시에서 연계하는 그런 기관에서 하는 사업에 협조하는 그런 안을 주택과 하고 협의를 하셔서 그런 항목에다가 이걸 넣으시면, 아파트가 바로 옆이잖아요. 현대아파트도 오래 됐어요. 거기도 보도블록도 문제가 있고, 아스팔트도 문제가 있고, 노후가 돼서 여러 가지 문제가 많아요.

재개발이나 재건축할 수 있는 상황은 못되고, 그런 항목을 넣다 보면 아파트에서 협조를 해 줄 거예요. 나중에 공동주택 지원사업 선정할 때 가산점을 주면 되니까, 그런 방법도 모색도 해 보시면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싶어서 제가 제안을 드립니다.

저희가 예산이 없다 보니까 이러저러한 방법을 자꾸 모색을 해보는 거예요. 안 되는 걸 안 된다고 손놓고 있을 일이 아니고,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에 우리가 어떻게 녹여내면 될까, 그 녹여내서 우리가 원하는 것을 끌어내면 되니까, 제가 한번 구상을 해본 거니까 주택과 하고 협의해서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도서관과장 박영애 적극 협조해서, 저희가 검토해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인근에 있는 타시군에서 오셔서 여기를 벤치마킹 하고 가셨다고 하더라고요 와서 보니까 너무훌륭하다 의정부시의 대표적인 이런 사업이고 이런 건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극찬을 하고 계신 분들이 계세요. 제 어깨가 뿌듯했는데, 이런 대표적으로 잘된 건물들을 많이 활용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에서 제가 모색을 해본 거니까 주택과 하고 협의해 보셨으면 좋겠고요.

○도서관과장 박영애 잘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두 번째, 안건은 우리 지난해 제가 폐기도서 그냥 버리지 말고, 활용을 해보면 좋겠다라고 했는데, 그 폐기도서를 활용할 때 주로 어떻게 폐기도서를 처리하나요?

○도서관과장 박영애 지난번 위원님께서 조례 제정해 주셔서, 이후부터는 지역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영유아센터, 청소년쉼터 이제 공공 어떤 서비스를 하는 기관에 저희가 충분히 기증할 수 있도록 전체적인 현황파악 해서 앞으로는 그렇게 진행할 계획입니다.

정미영 위원 좋으신 생각이고요. 폐기도서를 활용할 때 혹시라도 저희가 지역아동센터도 있고, 그리고 경기도 일시보호소도 있고, 청소년쉼터도 있잖아요. 이렇게 페기도서를 활용할 수 있는 기관들이 굉장히 많아요. 열악하게 운영하는 기관들이 많다보니까,

의정부시정보도서관에서는 도서구입 하는데 컬리티가 있고 내용도 좋잖아요. 그리고 깨끗하잖아요. 단지 대출이 많이 안 나가고 처지는 것들도 있지만 파손된 건 거의 없다고 봅니다. 도서의 상태를 봤을 때는 충분히 활용 가능성이 있다고 봐요. 그런 도서들을 제가 말씀드린 기관 외에도 많으니까 그런 위탁기관들, 의정부에서 할용할 수 있는 기관들에 나눔을 하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립니다.

○도서관과장 박영애 네, 잘알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마지막으로 제가 주차장 자꾸 얘기를 하는데, 음악도서관 앞에 공원해 놨잖아요. 그 앞에 건물이 있어서 건물을 다 부쉈더라고요. 그 건물 부지가 혹시 사유지인가요?

○도서관과장 박영애 사유지입니다.

정미영 위원 그러면 그 건물이 지금 보니까 아무것도 올라 가지 않았어요. 어렵지만 우리 의정부시가 법정문화도시로 선정이 되고 의정부시를 대표적으로 상징할 수 있는 건물이나 사업들이 정해져 있지 않잖아요.

그런데 지금 음악도서관, 영어도서관, 미술도서관 의정부시를 대표할 수 있는 게 도서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정도로 지금 많이 홍보가 되어 있고, 활성화가 되고 있으니,

한번 집행부하고 협의를 하셔서 그 부지를 매입을 할 수 있으면 매입을 해서 거기를 주차장으로 하면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사실 있을지 모르겠어요. 의정부 재정이 너무 열악해서, 그렇다고 해도 우리가 재정은 열악하지만 사업을 타 부서에 얘기한 것처럼 사업을 전체적으로 다 정비를 해보면 그래도 뭔가 예산이 정해지지 않을까?

그렇다면 나오는 예산들을 가지고 정말 필요한 사업에 투자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활성화 시켜야되는 사업들은 예산을 조금 더 지원해 주고, 뒤로 물러서 있어도 되는, 다음에 해도 되는, 지연해도 되는 그런 사업은 차등을 둬서 했으면 좋겠다라는 게 제 생각이거든요.

그럴 때는 저희가 긴축재정으로 사업의 다이어트화를 시킬 필요는 있는데, 꼭 이런 부분에 있어서 음악도서관같은 경우는 늘 안타까워요. 이렇게 좋은 시설을 사람들이 주차를 하다 주차를 못하니까 그냥 가버린단 말이에요.

여기 위원님들 다 가보셔서 알겠지만 그게 너무 잘돼 있어요. 지역주민들이 많이 활용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취지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가능할지 안 할지 모르겠어요. 지금 재정상태로는요.

그래도 집행부하고 논의하셔서 그 부지를 매입할 수 있는지도 확인해 보시고요. 매입한다면 예산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집행부하고 협의하셔서 음악도서관을 잘 활용해서 지역주민들이 잘사용할 수 있도록 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서관과장 박영애 관련부서에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현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현채 위원입니다.

벌써 6시40분이네요. 많이 힘드실텐데, 빠르게 질의를 또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현황 책자이고요. 60페이지입니다. 정보서비스로 스마트만 도서관으로 변화, 이게 지금 사업앱이 구축이 됐나요?

○도서관과장 박영애 앱으로 하는 게 아니고요. 저희가 학술정보DB는 상용DB를 구독해서 저희가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는 거고, 전자저널을 구독해서 정보제공을 하는 겁니다.

김현채 위원 그러면 지금 이거를 시행하고 계신 거예요?

○도서관과장 박영애 네, 그렇습니다.

김현채 위원 보니까 대상이 입법 및 정책연구활동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이거에 대한 것들이 홍보가 미진하지 않나? 애초 사업을 시행하실 때는 제가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시행시점이 언제였는지, 설치가 돼서 시행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제가 못들어서,

이 부분은 조금 어차피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좀 그럴 것 같다는 생각인데요. 여기있는 위원들한테는 시행시점이나 우리가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것들이 설명이 있었어야지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리고 66페이지입니다.

음악도서관 정기구독서비스 취향의 발견인데요. 굉장히 좋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쉬운 건 LP랑 CD를 하셨는데, 물론 굉장히 LP 되게 감성적이긴 한데요. 요즘에 USB로 많이 바뀌어서 USB로 대체하는 거나 이런 건 없나요? LP나 CD가 안 되는 게 너무 많아서요.

○도서관과장 박영애 저희가 일부러 LP, CD를 구독서비스의 패키지로 구성한 거는, 요새는 다 스트리밍 서비스 USB나 아니면 핸드폰을 통해서 음악을 청음을 하는데, LP를 통해서 음악을 들어본다거나 CD를 통해서 음악을 들어보는 건 과거에 저희가 주로 매체를 통해서 음악을 들었는데요.

청음기기랑 같이 저희가 대출을 해 주거든요. 그러니까 저희가 LP 턴테이블과 CD CDP를 같이 패키지로 구성해서 직접 집에서 청음할 수 있도록 하는 구독형 서비스여서 그냥 CD만 LP만 대출하는 게 아니어서, 저희가 같이 패키지로 무료로.

김현채 위원 100명인데, 신청자, 선착순인가요?

○도서관과장 박영애 한 회당 20명씩 해서 선착순으로 의정부시 구성회원에 가입한 회원을 대상으로 저희가 신청을 받아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저희가 또 천문대가 있죠. 사업을 하고 계시는데, 보니까 2022년도에 5,800명 정도가 참여를 했는데,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인가요. 야간 천체 관측을 하고 있고, 달달데이 이렇게 해서 활용을 하고 계시는데, 굉장히 참여율도 높고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관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또는 초등학교랑 협업도 하셔서 MOU체결을 해서 좀더 활성화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도서관과장 박영애 단체신청을 받아서 저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이나 초등학교해서 단체로 그 프로그램 참여할 수 있도록 저희가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리고 여기 자료에 지금 제가 찾아보질 못했는데요. 의정부교육도서관에 전년도에는 옥상 방수를 했고, 올해는 냉난방기 교체랑 LED교체, 자동문 설치 사업이 있더라고요.

○도서관과장 박영애 교육도서관이요? 교육도서관은 교육청 소관이어서, 저희 소관은 아닙니다.

김현채 위원 그래서 자료가 없는 거군요. 자료가 누락이 됐는지 여쭤보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64페이지에 아까도 말씀하신 어린이전용극장 예산확보가 어느 정도 됐나요?

○도서관과장 박영애 예산확보 저희가 요구를 했는데, 전혀 확보가 안됐고요. 그래서 저희가 손놓고 있기보다는 어쨌든 과학도서관에 약간의 공연장 수준의 공간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먼저 역할을 하기 위해서, 저희가 공모사업에도 지원해서 올해 공모사업 선정되기도 했거든요.

특히,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은 저희가 기획해서 역할부터 먼저 하자라고 해서 좀더 이제 공연장 수준의 공간으로 리모델링한 다음에 했으면 좋겠지만, 그게 안된다면 역할부터 하자라는 측면에서 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어릴 때부터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또 어린이가 행복한 도시 시장님의 10대 공약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어린이전용극장 또한 시장님의 추진사업이기도 한데요. 이 부분들을 좀더 계획해 보시고 또 다른 장소가 있을 수도 있으니까 검색을 좀 해보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과장님 조금 부탁을 드리려고 합니다. 부탁이라고 해야되는지 제안이라고 해야되는지 그런데요.

외부 사람들이 산책로를 많이 올라가는데, 정보도서관 쉬는 날은 화장실을 가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화장실 사용이 굉장히 힘들다 그런 이야기들도 있습니다. 물론 지금 공원이나 그 다음에 개방형 화장실, 공중화장실 이런 것들이 많은데요. 우리 정보도서관 1층에 화장실이 바로 있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도서관이 휴관하는 날에는 바로 앞에 화장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들어오질 못합니다. 산책로로 올라가시는 분들이 가끔 화장실을 이용하기도 하거든요. 그런 방법이 뭐가 있을까라고 생각을 해봤는데요.

제가 지금 사진을 준비를 못해 왔는데, 1층에 보면 들어가는 입구에 유리문이 있지 않습니까? 사무실 하고 아마 공간을 나누는 문인 것 같은데요. 직원들이 출입하는 문이 있는데, 거기를 조금 안쪽으로 당겨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다, 화장실 있는데까지만 오픈해 주시면 문만 옮기면 화장실을,

그리고 이밖에는 오픈되어 있으니까 화장실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도서관이 쉬는 날도, 알아보니까 그문을 옮기는 데 그렇게 많은 비용이 드는 것 같지 않습니다. 한번 좀 확인해 보시고 혹시 시민들의 편익을 위해서 그게 가능하다면 그런 방법도 한번 모색해 봐 주셨하는 바람입니다.

○도서관과장 박영애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강선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늦은 시간까지 함께해 주셔서 그 노고에 감사드린다는 말씀으로 간단하게 5분 안에 하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답변 짧게 주셔도 됩니다.

먼저 과장님 저희가 앞서서 위원님들 아시다시피 벤치마킹할 정도로 각 시군에서도 여러 의회에서도 많은 벤치마킹 오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누가 뭐라해도 명성이 높은 미술이라든지 음악이라든지 영어라든지 가재울 등등해서 의정부의 도서관만큼은 아까 말했던 우리 위원들처럼 어깨가 으쓱할 정도의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는 말씀드리고요.

저는 한가지만 지적하겠습니다.

도서관들 굉장히 많아요. 전에 제가 지적을 했는데, 작은사립도서관에 지원이 되는 곳들도 있고 미지원이 되는 곳들도 있고, 그다음에 공립 작은도서관이 있습니다. 굉장히 많은 도서관이 있습니다. 운영 형태 잘 되고 계십니까?

○도서관과장 박영애 공립 작은 도서관은 시에서 직영하고 있기 때문에, 운영은 잘 되고 있고요. 사립작은도서관은 저희가 지원하는 도서관과 아까 말씀하신 미지원 도서관이 있는데, 1년에 2번 운영 점검과 평가를 하고 있지만, 저희가 한다고 하지만 또 잘 안 되는 곳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강선영 위원 전에도 한번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전에 열악한 곳은 너무 아파트 단지에 있기도 하고 협소한 그런 공간들도 있고, 동 자체에 있는 그런 곳들도 있는데, 그 나름대로 열심히 주민들과 함께 교류, 교감하려고도 여러 가지 프로그램도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운영이 안 되는 곳은 문이 개방이 안 돼 있다, 프로그램이 열악하다 그 다음에 신책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부재이기도 하고, 지하에 있는 곳들은 굉장히 지저분하다, 이런 것들을 지적을 했습니다.

그래서 수시로 직원들과 관련해서 나가서 체크를 하시고 수량도 파악을 하시고 하는데, 그런 문제점이 빈번하다고 한다면, 저는 조금 더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개선이 돼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 시간에 가서 시간도 들일 테고, 인력도 들일 테고, 하는 것들을 조금 더 들여서 최근에 공공건물들이 생기면 무조건 1층에는 도서관이 들어가 있어요. 아파트도 마찬가지로 신축이 되면 또 도서관이 되는데, 이코르처럼 이건 아닌 행정 같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통해서 이런 문제점들이 여러 해 지적되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대폭 한번 조정을 해보시는 올해 하반기 계획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어떤 이용자수, 이용빈도 그 다음에 운영체계 등을 이번 하반기에 전수조사 하셔가지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아예 없앨 곳은 자체적으로 없앴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많다 보면 그 중요성이나 필요성을 솔직하게 못 느낍니다. 멀리 걸어서라도 멀리 가서라도 미술도서관, 영어도서관 이렇게 크게 있는 것들은 다들 오셔서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공간에 있어서도 조금 더 선택과 집중을 하는 데 있어서 시간이라든지 이런 것을 절약해 보셨으면 좋겠고요. 도서관이 많다라고 하면 그만큼 책의 수량도 많아지게 되고요. 반대로 작년처럼 폐기되는 수량도 더 많아집니다.

이런 것들 예산에 영향이 없다고 할 수 없지 않습니까? 이 부분 하반기에 전수조사 하셔 가지고 선택과 집중 반드시 해보시면 좋겠고요. 그 이후들 통합하거나 폐합하거나 이런 것들은 주민들한테 확실하게 인지를 해 주십시오. 그 이유에 대해서 사유에 대해서, 그것만 조정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과장님 어떻습니까?

○도서관과장 박영애 공감합니다. 저희가 하반기에 충분히 조사해서 각각 작은도서관과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충분히 검토해서 별도 보고 드리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위원님들까지 함께 공유해 주시고요. 남은 하반기도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주시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장시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권안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안나 위원 끝까지 자리지켜 주시느라 고생 많으습니다.

과장님 설명하러 오셨을 때 얼굴이 부어 있었는데, 오늘도 보니까 부어 계시네요. 건강이 안 좋아보입니다. 빠른 쾌유 있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지적사항이라고 하기 보다는 최근에 여러 지역의 의회들과 지자체에서 미술도서관, 음악도서관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 한해 의정부시 도서관 방문자는 얼마나 되며, 의회가 지자체 방문하신분들의 반응은 어떠했는지와 우리 도서관을 벤치마킹한 지자체는 몇 군데나 되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과장 박영애 지난 한 해 저희 의정부시 도서관을 방문해 준 6개의 도서관은 1,140,000명이 됐고요. 공립작은도서관까지 포함하면 1,265,000명이 다녀갔습니다. 저희 의정부시를 다녀간 사람들이 1,000,000명이 넘는다는 건 굉장히 이례적인 숫자인 것 같고요.

공공기관들 너무 잘 알고 계시겠지만 의회를 포함해서 각종 공공기관에서 방문을 해 주시는데, 작년 한 해 보니까 604개 기관에서 5,266명이 다녀 가셔서 자연스럽게 너무나 전국적으로 입소문이 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반응들은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의정부시에 와서 살고 싶다. 그렇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과장님 덕분에 살고 싶은 의정부가 될 것 같습니다.

○도서관과장 박영애 감사합니다.

권안나 위원 이와 더불어 의정부시민뿐만아니라 전국에서 찾아오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미술도서관과 음악도서관이 의정부시 대표명소로 자리잡은 것 같은데요. 상대적으로 정보도서관의 이용자가 많아 보이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도서관과장 박영애 정보도서관이 2000년 초반에 개관하면서 주역할이 학습실 위주의 역할을 하고 있는데, 여전히 그 역할이 중심이고, 코로나로 인해서 사실는 그 이용자수가 급격히 감소했고, 그 추세가 이어지고 있어서,

사실 작년에 어린이도서관을 영어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한 것도 저희가 15년만에 리모델링한 건데, 올해가 정보도서관이 20년이거든요. 역할 변화를 시도해야 되지 않을까, 그래서 사실 정보도서관이 위치적으로는 굉장히 펀리한 위치에 있거든요.

그래서 이 위치를 충분히 살려서 새로운 역할을 찾고 그에 따른 리모델링을 해서 다시 한번 의정부시의 명소로 만들어 봤으면 좋겠다는 희망사항이 있고, 그래서 내년에 저희가 도비 요청을 해놓은 상황인데, 그게 예산이 잘 확보되면 순조롭게 추진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권안나 위원 리모델링은 시간이 좀 걸리잖아요. 그래서 단기간에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개선해 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고요. 도서관이 좀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해 주시길 바라면서, 저는 의정부의 도서관하면 박영애 과장님 이름이 계속 기리기리 남을 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도서관과장 박영애 감사합니다. 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권안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제가 마지막 질의하나 드리겠습니다. 화면 보여 주세요. 작년도 과학도서관 냉각탑 교체 건입니다. 총사업비가 얼마죠?

○도서관과장 박영애 총사업비가.

○위원장 김연균 작년거랑 없을 것 같습니다. 위에 보시면 2억 5,000만원 올라와 있죠. 작년에 했던 건데, 지금 어느 정도 진행이 되고 있는지요.

○도서관과장 박영애 지금 냉각탑 자체는 계약이 완료돼서 제작중에 있고요. 냉각탑을 설치하기 위한 부대시설을 저희가 정기나 기계설비나 계약의뢰를 지금 추진중에 있고, 6월달 중에 계약이 완료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7월 초까지는 저희가 설치하고 그다음에 시운전을 해서 7월 중순에는 저희가 가동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냉각탑은 여름에 사용하려고 냉각탑을 만든 거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거의 1년이 되어가는 과정에 사업추진부터 시작해서 늦어진 이유가 뭐죠?

○도서관과장 박영애 저희가 올초 2월부터 설계시작이 돼서 설계를 끝내고, 행정절차를 끝내고 저희가 4월초에 계약의뢰를 했는데요. 우수제품조달을 저희가 선택을 해서 계약을 의뢰했는데, 회계과에서의 어떤 조금 추진방향성이 조금 달라서 그걸 조율하느라고 한 달의 시간이 조금 소요가 됐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왜 추진방향이 달랐습니까?

○도서관과장 박영애 회계과의 방침은 1억이상은 경쟁입찰을 하려고 했고요. 저희는 현재 과학도서관에 최적화된 냉각탑은 우수조달제품으로 충분히 검토해서 계약의뢰를 한 상태였기 때문에, 그 협의조정 과정이 한 1개월 소요됐고, 그러다 보니까 6월중에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겁니다.

○위원장 김연균 회계과에서 그렇게 하라는 이유가 있을 거 아닙니까, 회계과에서는 일반입찰을 하라고 했죠?

○도서관과장 박영애 예산절감차원에서.

○위원장 김연균 도서관과에서는 우수조달업체로 하려고 했을 테고, 그 이유가 있을 거 아닙니까?

○도서관과장 박영애 회계과에서 저희가 얘기듣기로는 예산절감 차원에서 경쟁입찰을 했으면 좋겠다고 했고요.

○위원장 김연균 맞습니다. 예산절감 차원에서 경쟁입찰을 하려고 했는데, 무게가 6톤이상이 나가니 안전성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도서관에서는 우수조달업체로 하려고 했죠. 결국은 도서관의 말을 들어줬죠.

○도서관과장 박영애 예.

○위원장 김연균 이게 삼풍백화점 무너진 게 냉각탑 때문에 무너진 겁니다. 교체과정 중 운반하는 과정에 톤수가 있어서 무너진 건데, 안전이 제일 중요하죠.

계약을 하셨다고 하셨는데, 얼마에 하셨죠? 답변해 주셔도 됩니다.

○도서관과장 박영애 냉각탑 자체는 1억 6,200만 원에 계약을 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2억 5,000만 원에서 1억 6,200만 원으로 떨어진 이유가 뭡니까?

○도서관과장 박영애 그거 외에 저희가 기계분야 구조안전진단 그다음에 기계설비, 부대시설에 대한 공사도 같이 진행이 됩니다.

○위원장 김연균 전수조사도 안 하고 견적서도 안 받고 예산을 2억 5,000만 원을 올렸습니까? 지금 1억 6,000만 원하고 2억 5,000만 원은 차이가 많이 나잖아요.

이거를 작년에 우리 존경하는 권안나 위원님께서 지적을 해 주셔가지고 제가 찾아서 추가적으로, 이 자리에서 내가 찾아서 질의를 했고, 과연 냉각탑이 뭔가 해서 관심을 가지고 현장방문을 제가 같이 했어요. 직원들 나오셨죠, 의회 직원들도 나오셨고요.

그런 과정에서 이 가격이, 예산이 다운된 거라고 생각하는데, 저한테 견적을 작년 2022년 8월달에 줬어요. 2억 4,970만 원 그랬는데 엊그저께 견적서가 지금 말씀하신 대로 1억 6,720만 원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겁니까?

담당팀장님 답변해 주세요.

○도서관지원팀장 류치우 1억 6,000만 원 그건 냉각탑 자체 제작하는 관급자재 금액이고요. 그 외에 배관 연결하기 위한 기계공사와 전기공사가 필요합니다. 그런 부대공사까지 다 합치면 한 2억 5,000만 원.

○위원장 김연균 냉각탑 형식이 어떤 형식입니까?

○도서관지원팀장 류치우 지금 생각이 잘 안 나는데요.

○위원장 김연균 이런 형식도 모르면서, 지금 직결형이라고 나와 있잖아요. 직결형과 대환류형 2가지가 있어요. 지금 백연장치라고 아세요? 백연장치가 장착되어 있습니까, 안 돼 있습니까?

○도서관지원팀장 류치우 안 돼 있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안 돼 있어요?

○도서관지원팀장 류치우 예.

○위원장 김연균 겨울에 냉각탑을 가동합니까, 안합니까?

○도서관지원팀장 류치우 안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그래서 백연장치는 필요가 없던 거고, 제가 지적 하에 이런 부분이 제작이 다시 들어갔던 겁니다. 백연장치라는 것은 온도, 수증기, 연기를 안 보이게 하는 겁니다.

이런 예산을 저희들이 지적 안하고 위원님들이 지적 안 하면 이런 예산이, 지금 의정부시 재정문제에, 예산부족으로 나머지 예산 어떻게 할 겁니까?

○도서관과장 박영애 말씀드리면, 2억 5,000만 원 안에는 저희가 냉각탑 자체 1억 6,800만 원 말고도 아까 말씀드린 전기공사, 기계설비공사, 배관공사 다 포함해서 저희가 2억 5,000만 원을 올린 거거든요.

그래서 냉각탑 자체만 놓고 보시면 약간 오차가 있어 보이십니다.

○위원장 김연균 지금도 이 가격 비싸요.

○도서관과장 박영애 그건 조달에.

○위원장 김연균 제가 알아봤어요. 서류 다 갖고 있어요.

○도서관과장 박영애 가격은 저희가 책정.

○위원장 김연균 2억 5,000만 원 가지고 지금 2대 설치하죠?

○도서관지원팀장 류치우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2억 5,000만 원 가지고 4대 설치할 수 있어요.

○도서관과장 박영애 2억 5,000만 원 안에 저희가 냉각탑만 있는 게 아니라 전기공사, 설비공사.

○위원장 김연균 전문가들이 뭐라고 하셨냐면, 지금 돼 있는 건 안 된다고 했어요. 팀장님 오셨잖아요. 그리고 작년에 저희 위원님들한테 설명하실 때 내구연한 15년이라고 하셨어요. 이거 팬히터 안에만 고치면 20,30년 쓰는 겁니다.

왜 이런 예산을 세우는지 우리 뭐야 기획예산과에서도 이런 부분을 심도있게, 우리 위원님들이 저기 하셔야될 것 같고, 이 부분에 대해서 보고를 상세히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도서관과장 박영애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신가요?

우리 국장님 오늘 끝나셨으니까 국장님 오늘 행정사무감사가 마지막인가요. 결산검사 안 나오시나요?

○문화학습국장 김재훈 네.

○위원장 김연균 그런 것 같습니다. 아마 추억에 남을 정도로 마지막인데도 불구하고, 장시간 이렇게 하셨는데 저희들이 공무원 생활 마지막이신 것 같은데, 너무나 혹독하게 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하지만 우리 의정부시 예산 또 문화학습국에 대한 책임감을 아마 다른 분들 같으면 휴가 가고 안 나오실 수도 있으실 텐데, 저희들한테 찾아오셔 가지고 행정감사까지는 하겠다고 이런 말씀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렸는데 본의아니게 이렇게 길어졌습니다. 한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학습국장 김재훈 제가 34년 됐어요. 91년도인가 92년도에 의회가 시작되고, 여러 위원님들 수없이 많이 만나본 것 같습니다. 마지막까지인데 이렇게 진하게 해서 감사하고, 그 다음에 이번에 의회 의원님들은 너무 열정이 많으셔 갖고 여러 가지 지적도 많이 해 주시고, 시정발전을 위해서 다 그러신 거니까.

그런데 반면에 직원들도 많이 힘들어 해요. 이면도 감안을 하셔서 살살 좀, 후배 공무원들을 부탁을 드리고요.

앞서 위원님들한테 감사드리겠다는 얘기 여기서 말씀드리고, 이것과 별도로 우리 김현채 위원님한테 제가 말씀 좀 드릴게 있습니다. 많이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마시고, 지난번 3월 17일날 1차 추경 때 운행장치 가지고 체육과에서 장치기간이 끝나서 추후에 추경에 필요 없다 이 얘기를 제가 했다고 그렇게 말씀을 해 주셨어요.

그러고 나서 제가 기억에 없어 갖고, 그 기억이 없다고 한 5번정도 말씀을 드렸어요. 여기에서 예산에 대한 질문에 해당되지 않는 질문들을 몇 가지 해 주셨어요. 제가 업무연찬이 안 됐다는 둥 그 다음에 국회처럼 모르쇠로 계속 일관을 한다는 둥.

그다음에 만약에 위원님 말씀이 맞으면 책임을 어떻게 지시겠다 이런 것까지도 저한테 말씀을 해 주셨어요. 그런데 이게 의회라는 게 방송을 타다 보니까, 이게 의회 끝나고 바로 와서 회의록을 찾아봤어요. 제가 진짜 그 얘기를 했는지, 근데 제가 얘기를 한 건 없습니다.

주위에서 전화들이 많이 왔어요. 아니 의회에서 그것도 모르고 답변을 했냐, 정신이 없냐 하여간 그래서 제가 많이 좀 곤혹스러웠어요. 그래서 이거는 나가면서 위원님한테 공식적인 자리니까 한번 이것에 대해서 위원님의 오류가 있었다는 것을 말씀해 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정중하게 요청드립니다.

○위원장 김연균 답변하세요.

김현채 위원 거꾸로 제가 답변을 드려야 되겠습니다.

지난번에 아마 우리가 운행기록장치에 관한 부분을 말씀하시는 것 같고요. 전년도에 우리 교육청소년과 지우현 과장님하고, 제가 속기록을 봤습니다. 지우현 과장님이 저하고 계속 말씀을 하셨더라고요, 그부분에 얘기를 했었는데, 김재훈 국장님 하고 제가 동일인물인지 개인적으로는 착오를 했지만, 속기록을 국장님도 보셨으리라고 봅니다.

분명히 했던 이야기들, 내용에 대한 부분들은 있었고요. 아마 그때도 국장님 자리에 함께 계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옆에 배석하셔서 자리에 있어서 그 상황들이나 내용들은 다 들으셨고요.

○문화학습국장 김재훈 내용은 들었죠. 그렇지만 제가 한 얘기는 아닙니다. 제가 한 얘기를 갖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김현채 위원 제가 지우현 과장님 하고 동일인물로 착각한 건 맞고요. 내용이나 논의됐던 부분들은 맞는 걸로제가 기억을 합니다. 그리고 또한 속기록도 봤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착오해서 혹시나 마음 상하셨다면, 그부분은 제가 이 자리를 빌려서 죄송하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이런 부분들도 조금 드리고 싶은 말이 있는데요. 뭐냐면 우리가 부서, 과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니까요. 그런 것들은 꼼꼼히 챙겼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과장님 이제, 아니 죄송합니다.

○문화학습국장 김재훈 나갈 때 됐으니까 괜찮아요.

김현채 위원 국장님이 이제 떠나가는 이 마당에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해 주세요. 이렇게 할 수는 없고, 그때 혹시나 마음 상하셨다면 다른 의도는 아니었는데, 동일인물로 착각해서 그런 부분이 있었다면 죄송하다는 말씀오늘 이 자리를 빌려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마도 그 상황에서는 서로 이야기했던 부분들이 속기록에 있었기 때문에, 또 본인이 기억하고 있는 것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논의들이 됐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 장시간 고생 하셨고요. 또 6월달 퇴임이라고 해서 많이 아쉽긴 하지만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거기까지 또 할줄 몰랐고, 국장님 다시 한번 오랜 시간 동안 수고해 주심에 감사말씀을 드리고요. 또 의정부시 공무원으로서 국가 공무원으로서 많이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도서관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문화학습국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9시08분 감사종료)


○ 출석감사위원
김연균권안나강선영조세일정미영김현채
○ 출석전문위원
이형순
○ 피감사기관 참석자
문화학습국장김재훈
문화예술과장이상우
교육청소년과장박재범
체육과장최경섭
도서관과장박영애
투자사업과장유창훈
의정부시체육회 사무국장성진우
의정부시체육회 경영기획과장김선필
문화종무팀장이재진
관광진흥팀장김선덕
평생학습팀장황보경
체육정책팀장김종미
체육시설조성팀장이영귀
도서관지원팀장류치우
공공시설팀장표순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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