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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3회 제4차 도시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3.06.14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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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 4 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맑은물사업소, 시설관리공단


일시 : 2023년 6월 14일(수) 오전 10시

장소 : 도시건설위원회 회의실


피감사기관

1. 맑은물사업소

가. 맑은물운영과

나. 수도과

다. 하수과

라. 하수시설운영과

2. 시설관리공단


(10시06분 감사개시)

○위원장 이계옥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해서 실시하겠습니다.


1. 맑은물사업소

○위원장 이계옥 오늘은 먼저 맑은물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서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및「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증언 거부할 때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그럼 이영준 맑은물사업소장 및 맑은물사업소 소관 과장님들께서는 일어서 주시고, 맑은물사업소장께서는 오른손을 들어 대표로 선서하여 주신 후,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맑은물사업소장 이영준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제49조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13조 규정에 따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3년 6월 14일 맑은물사업소장 이영준,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하수시설운영과장 서정선,

급수관리팀장 권영실, 하수관리팀장 임경태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이영준 맑은물사업소장께서는 맑은물사업소 소관 업무개요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맑은물사업소장 이영준 맑은물사업소장 이영준입니다.

항상 시정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계옥 도시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맑은물사업소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가. 맑은물운영과

○위원장 이계옥 맑은물사업소 소관 부문별 감사로 맑은물운영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병택 맑은물운영과장은 답변석에서 질의에 답변해 주시고, 보고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호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김지호 위원입니다.

과장님 늘 현장에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리고 우리 시민분들에게 맑은물이 잘 공급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대해서는, 작년에도 얘기했지만 늘 감사한 마음을 우리는 가져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작년도에 중대산업재해 TF팀이 구성이 됐죠. 팀장 1명, 팀원 2명, 여기에 대한 취지에 대해서 설명부탁 드리겠습니다.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저희가 중대산업재해법이 작년도에 발의가 돼가지고 지금 시행중에 있는데요.

저희 맑은물사업소는 직영 공기업이다 보니까 전담팀을 신설하라는 공문이 와 있었습니다.

그것으로 인해서 저희가 먼저 조직적인 부분의 TF팀을 만들어서 운영하다 실질적으로 조직에 넣어서 활용하는 것이 우리 맑은물사업소에서 운영하는 공사라든가 시설관리에 중요할 것 같아서 신설이 됐고요.

지금 많은 효과를 보고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맑은물사업소에서 작년에도 수주했던 공사가 상당하죠. 대략 몇 건 정도됩니까?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2022년 건에 공사 153건 정도되고요. 용역하고 물품계약까지 합치면 한 640건이 됩니다.

김지호 위원 640건이면 현장이 작업이 상당히 작은 공사든 큰 공사든 진행이 되고 있기 때문에, 중대산업TF팀이 경기도 31개 지자체 중에 의정부시가 최초인가요?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공기업 중에서는 아마 정식 조직으로는 최초인 것 같습니다.

김지호 위원 의정부가 중대산업재해법과 같이 맞물려서 이렇게 선제적으로 공격적으로 간다는 것에 대해서는 정말 바람직하게 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과장님 팀장이나 팀원들 구성은 외부 인력으로 충원하는 건가요, 내부 인력으로 하는 겁니까?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차석은 정식직원이고요. 기간제로 해서, 보건관리사 하고 안전관리사 이렇게 1명씩 기간제 채용을 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작년도 정책을 시행해 보니까 어떤 문제점이 나타났습니까?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본청에서도 중대재해팀에서 안전관리를 하고 있지만 저희 맑은물사업소 자체적으로도 촘촘하게 안전관리를 하고 있고요. 특히 현업 근로자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에 대한 예방교육이라든가 큰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AED 자동심장충격기 같은 것도 교육을 계속하고 있어서요. 보건쪽이나 안전쪽이나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무엇보다도 현장에서 작업하는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의정부에서 선제적으로 중대산업재해 TF팀을 구성했다는 부분은 적극적 홍보가 필요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잘하고 있는 행정이다 저는 말씀드리고 싶고요.

두 번째는 작년도에도 이야기했던 건데요. 과장님, 상하수도요금에 대해서 미납 가구가 의정부 관내 몇 가구인지 확인이 됐습니까?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저희는 수납이 97%정도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거의 수납이 되고 있는데, 중요한 건 3%정도가 미납률이 발생하고 있다는 말씀이죠.

제가 이 질의를 드린 취지가 뭐냐면, 결국 3%의 이런 취약가구 내에서 우리가 우려하고 걱정되는 사건, 사고들이 많이 발생하다 보니까, 사건, 사고라기 보다는 가정 형편의 어려움으로 인해서 극단적인 결정을 내리는 가구들이 타 지자체에서 보면 왕왕 나타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작년도에도 얘기를 했는데, 어떻게 연동을 시키고 있습니까?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지금 현재 사회복지과에 3개월동안 사용료가 미납되어 있거나, 아예 사용검침량이 잡히지 않는 곳은 저희가 사회복지과에 통보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직접 방문까지 해서 확인은 못하지만 그런 명단을 추출을 해서 통보를 해 주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래도 없는 것보다 인지를 해서 알려준다는 건 굉장히 중요한 게 아닌가, 사후에는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도 받아 보는 것도, 물론 맑은물운영과 하고 직접적으로 연동되는 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그 가구가 어떤 가구인지 실태는 파악할 수 있으니까, 그 자료들을 이후에는 받아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그건 사회복지쪽에 어떻게 방문해서 결과까지 하는지 통보를 받고, 저희도 검침원들이 위험에 있는 그런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방문을 계속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상하수도에 대한 어떤 요금을 수납하는 과정도 굉장히 중요하겠지만, 그 과정 내에서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다 보니까 그리고 상하수도 요금이 제가 볼 때는 바로미터가 되는 것 같아요. 왜냐 하면 상하수도 요금이 그렇게 많이 책정되는 게 아니잖아요.

그런데 이 금액조차도 미납이 된다는 건 가계 형편이 굉장히 어렵다는 것을 우리가 추정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우리가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부분들을 다시 한번 재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 같이 협업해서 연동시킬 수 있는 방법들 중요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예,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과장님 늘 현장에서 고생 많으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님 질의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워낙 잘하셔서 질의가 없는 모양입니다.

저도 사실 꼼꼼히 살펴봤는데, 질의라기보다는 이건 빠른 대처를 칭찬해 드려야 될 것 같아서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지금 김지호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중대재해특별처벌법에 대해서 선도적으로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대비책을 확실하게 마련하고 계신 것 같아서 마음이 든든하고요.

또 재해예방뿐만 아니라 근무하는 근무자의 안전과 건강에 대해서도 신경을 많이 쓰고 계시더라고요. 작업환경 측정하는 것도 특별하게 실시했다고 하시고, 그리고 특수건강진단 외부에서 활동 많이 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뭐라고 하죠.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작업환경 측정은 현업 직원들을 대상으로 해서 외부에서 작업을 하시는 분들, 보시면 수로관리원들은 하수처리를 하고 무거운 것을 들거나 하고 있고요. 현재 우리 검침원들도 검침을 하면서 무거운 것을 많이 들어서 사실은 근골격계라든가 많이 누적이 되다 보면 그게 병으로, 산업재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전에 그것도 예방하는 방법도 알려주고 만약에 혹시라도 어떤 부분이 있으면 산재처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이라든가 그런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현업 직원들도 귀찮아하지 않고 자기 건강을 지키는 일이기 때문에 호응도가 좋은 것 같습니다.

김현주 위원 맞습니다.

맑은물사업소에 특히 외부로 나가서 혼자 작업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근골격계 질환 예방교육이라고 하더라고요. 감탄했습니다.

그래서 작업하시는 분들의 건강이 우선되어야 그분들의 근무 집중력도 올라가는 거고 그래야 재해예방도 되는 거고, 또 직업의 만족도도 높아지는 거고, 여러 가지로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과장님과 소장님께 제가 시민을 대신해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요. 앞으로도 쭉 이런 식으로 근무환경 개선과 안전교육, 건강을 돌볼 수 있는 그런 많은 계획들을 맑은물사업소에서 꾸준히 시행해 주시길 바랍니다.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예,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오범구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오범구입니다.

우리가 상하수요금 시스템에 스마트 시스템으로 운영을 지금 몇 퍼센트정도 하고 있습니까?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올 연말까지 올해 구축목표 전수가 4,000점이거든요. 다 했을 때 24%정도입니다.

오범구 위원 전에는 다 인력으로 직접 검침하셨죠?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예, 수기 검침이 원칙입니다.

오범구 위원 그러면 인력이 많이 감소가 됐습니까?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개인당 몇 점이라고 정해진 업무량은 없고요. 퇴직하시는 분들이 계속해서 2025년까지 계세요. 그분들 나가는 양만큼은 원격검침으로 대체하고자 그렇게 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범구 위원 제가 여쭤보는 건 원격시스템을 운영하면 인원이 자동감소가 되죠. 물론 일자리가 없어지는 게 안타깝긴 합니다.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그래서 저희가 다른 서비스도, 아까 김지호 위원님께 말씀드린 것처럼 사회복지 쪽의 다른 서비스도 저희가 잉여인원이 남으면 할 것 같고요. 원격검침이라고 해서 전혀 검침을 하지 않는 건 아니고요. 3개월에 확인 검침이 들어가기 때문에, 일부 인원들은 꼭 남아 있을 겁니다.

오범구 위원 일자리는 우리가 하나라도 늘리려고 하는데, 줄어드는 것은 안타까운 거고, 현재 지금 시스템은 원격시스템으로 추진해 나가는 방향이니까, 우리만 그런 건 아니잖아요. 전국적으로 그러니까, 그러면 그만큼 인력이 줄면 인력에 대한 예산은 줄어드는 거죠?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예, 그렇습니다.

오범구 위원 지금은 어느 정도 줄었습니까?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올해하고 내년까지 세 분이 퇴직을 하셨습니다. 그 인력은 아직 보충을 하지 않고 있고요. 자연감소로.

오범구 위원 자연감소로 해야지 있는 분들은 내보낼 수 없는 거죠.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전혀 그건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범구 위원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린 대로 정말 일자리냐 아니면 자동시스템이냐 요새는 고민이 많습니다. 너무 급격한 감소는 우리가 제한하는 게 좋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고려해서 잘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면 제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동안 우리 이병택 과장님께서 의회 의원님들이 말씀하시는 것을 한 가지도 빼놓지 않고 소통을 하고 문제를 해결해서 전달해 주시고, 설명해 주신 점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요즘에 느끼는 건 갑자기 가스요금이 늘면서 저희들이 부딪혀야 될 상수도요금 조례를 사전에 만들어서 연차적으로 요금을 인상하게끔 조례를 제정해줘서 저희들이 급격하게 폭탄맞는 일이 없겠구나 이런 것에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또한 여기에 걸맞게 직원의 근무환경을 위해서 그들의 취약적인 환경을 개선해 주려고 노력한 점, 중대산업재해 안전을 하신 점에 대해서 깊은 감사를 드리고, 때마다 소통을 해서 저희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주는 것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리면서 같이 함께 근무하시는 팀장님들, 직원여러분에게도 감사드리고, 아까 몸이 상해가면서까지 근무하시는 현장의 모든 작업자분께도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맑은물운영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수도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오니,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 수도과

○위원장 이계옥 수도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이교승 수도과장이 개인사정에 따라 부득이 불참하게 되었기에 주무팀장인 권영일 급수관리팀장으로부터 질의사항에 대하여 답변을 듣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권영일 급수관리팀장은 답변석으로 나오셔서 질의에 답변해 주시고, 보고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호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김지호 위원입니다.

지금 수도과는 이교승 과장님이시죠? 전에 워낙 열정적으로 일을 하셨기 때문에, 우리 팀장님 이하 팀원분들께서도 그 업무에 있어서 수월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그 열정을 높이 평가하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팀장님 현장에서 고생 많으시죠?

○급수관리팀장 권영일 예, 그렇습니다.

김지호 위원 어제 발 언론보도에 의하면 2023년 6월 13일에 부천시 소사지역에서 녹물이 발생했다는 사건이 발생했던 거 혹시 알고 계십니까?

○급수관리팀장 권영일 예.

김지호 위원 원인 분석을 부천시에서도 확인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팀장님께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급수관리팀장 권영일 누수가 난다든지 수돗물의 흐름이 유속이 바뀌면, 그 밑에 가라 앉았던 스컴이라든지 이런 게 떠서 적수가 발생하는 경우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아마 누수가 난다든지 해서 복구하는 과정에서 퇴수를 충분히 해 주고 처리를 하면, 녹물 발생이 적은데, 급하게 하다 보면 그런 현상이 발생합니다. 전에 인천도 비슷한 경우였거든요.

김지호 위원 부천시에서는 원인분석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아직 원인을 찾지 못했다는 부분에 있어서, 타 지자체이긴하지만 아쉬움을 가지면서, 신축아파트에서 녹물이 나왔다는 일단 민원이 제기됐기 때문에, 신축 업자입장에서는 뭐라고 얘기하냐면, 수도관이 처음에 개설이 되면서 나올 수 있는 현상이다라고 했는데, 그게 문제점이 있었던 게 뭐냐면 그 주변 20년된 아파트에서도 녹물이 나왔다는 거죠.

단순히 수도관의 문제가 아니라 팀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아래 침체되어 있던 부분들, 아니면 노후됐던 수도관에 의한 기타 외부에 물질이 유입이 된다든지 등등하여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데, 의정부에서는 이런 녹물에 대한 문제점들이 2022년도에 신고가 많이 들어왔습니까? 팀장님.

○급수관리팀장 권영일 커다란 사항들은 없었고요. 저희가 수도관에 대해서 주기적으로 30년이상된 관로에 대해서 노후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또 30년은 되지 않더라도 그런 민원이 발생할 것으로 생각되는 곳은 관망 세척 작업을 실시해서 관망을 세척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선제적으로 예측을 하고, 사업을 하고 있다는 말씀이신 거죠?

○급수관리팀장 권영일 예.

김지호 위원 녹물없는 수도관 개량사업이 2022년도에 보니까 도비매칭사업이죠. 총 10억사업인가요?

○급수관리팀장 권영일 예.

김지호 위원 지금 그 사업을 하면서 어느 정도 의정부는 녹물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는 이제는 우려, 걱정을 안 해도 되는 건지, 앞으로 좀더 개량사업이 진행되야 되는 건지 팀장님 간단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급수관리팀장 권영일 공동주택같은 경우는 신청하는데 한해서 거의 다 저희가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작년에 녹물에 대한 신고건수는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까?

○급수관리팀장 권영일 예.

김지호 위원 문제가 되는 게 제가 볼 때도 지자체의 수도관이나 수질에 관심이 많다 보니까 각 지자체 데이터를 계속 뽑아보고 있는데, 서부지역이 굉장히 문제가 많더라고요. 안산지역, 시흥지역 그리고 일부 부천지역 등등해서 수도관에 대한 관로 문제도 있고, 수질상태의 문제점도 있고, 그래서 서부지역과 동부지역의 수질의 상태를 팀장님 간단하게 설명부탁 드리겠습니다.

왜냐 하면 의정부 시민분들이 그래도 나은 물을 먹고 있다는 것을 자랑 한번 해보자는 입장에서요.

○급수관리팀장 권영일 제 개인적인 생각은 저희는 수자원공사 덕소정수장 이쪽에서 일단 의정부까지 공급되는 관로도 현재 서부지역보다 짧고요. 그리고 의정부같은 경우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희들이 배수관 관리를 열심히 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누수가 난다든지 새로 배수관을 신설할 경우, 항상 조심해서 특히 수도관에서 아까 말씀드렸지만 적수가 나는 것들은 급격한 밸브의 조작이라든지 이런 경우에 많이 발생을 해서 밸브를 조작할 때도 항상 시간을 두고 천천히 적수가 발생하지 않게끔 최대한 천천히 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래서 의정부시가 외형적으로는 구 도시의 모양을 가지고 있지만, 그 내부적으로는 아직 우리가 타 지역에 비해서는 굉장히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다고 판단됩니다. 특히 하수관로나 상수관로에 대한 부분들은 관리가 잘되고 있기 때문에, 그게 자연스럽게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이런 물에 대한 어떤 민원없이 깨끗한 물을 먹고, 또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됐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부탁 드리겠습니다. 소장님 이하 팀장님 관리부탁 드리겠습니다.

○급수관리팀장 권영일 예,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이어서 올해죠. 가능정수장 현대화사업이 마무리 됐나요?

○급수관리팀장 권영일 시범가동 중에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총사업비용이 23억이죠?

○급수관리팀장 권영일 예.

김지호 위원 운영시스템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팀장님간단하게 설명부탁 드리겠습니다.

○급수관리팀장 권영일 여과기를 새로 바꾸는 사업이었는데요. 지금 여과기를 새로 신설했고, 지금 테스트중에 있거든요.

김지호 위원 테스트 하는 과정에서 특별한 문제는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까?

○급수관리팀장 권영일 특별한 문제점은 아직 발생하지 않고, 가동하려면 어차피 여과기도 저희가 여러번 필터링을 해야 되는 경우도 있어서, 항상 테스트중에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가능정수장은 외부 산에 있는 물을 우리가 정수해서 우리 의정부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면서 경제적인 효과는 어느 정도 판단하고 있습니까?

○급수관리팀장 권영일 원가대비 수자원공사에서 사오는 가격보다 훨씬 저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아까도 마찬가지로 중대산업재해 TF팀처럼 우리 의정부시가 타 지자체보다 선제적으로 할 수 있는 이런 잘하는 부분들은 많은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시민분들도 이런 게 있구나, 지금 행감 영상을 보시면서 인지하고 계신 분들이 있을 텐데, 차후에 가능정수장 말고 이렇게 현대화 사업을 할 수 있는 곳에 대해서 검토하는 게 있습니까?

○급수관리팀장 권영일 현재는 없습니다.

작년에 환경부에서 국비사업으로 스마트 관망관리사업을 총 사업비 한 33억을 들여서 저희가 완료한 사항이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지속적인 이런 사업 그리고 시민들을 위한 맑은물이 공급되는 거, 그리고 쓴 물이 하수관리가 잘될 수 있는 거 이 두 가지가 어떻게 보면 굉장히 단순하지만 많은 비용과 많은 인프라가 필요한데, 타 지자체에 비해서 의정부시가 외형적으로는 구도심이지만 내부적으로는 아직은 튼실하다는 부분에 대해서도 저도 1년동안 찾아보고 다른 지자체와 비교해 볼 때는 상당히 많은 수준에 올라와 있다고 보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부탁 드리겠습니다. 팀장님.

○급수관리팀장 권영일 예,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겠습니다.

오범구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오범구입니다.

먼저 우리 수도과에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은데요.

제가 8대 때부터 굴착사업이나 공사를 하면 노면을 평평하게 해달라고 지속적으로 제가 부탁을 드리고 있는데, 굉장히 많이 안심하고 볼 수 있는 정도로 잘하고 있는데요. 특히 교체공사할 때 실시설계에 반영까지 해 주시니까 더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우리가 공사한 지역은 울퉁불퉁한 게 정상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것은 소음과 먼지나 여러 가지 사고와 관련이 돼서 제가 끈질기게 몇 년동안 외친 사항인데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협조를 많이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급수관리팀장 권영일 예, 알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가능정수장에 여러 가지 사업을 하고 계신데, 제가 전에도 말씀드린 적이 있어요. 거기 완공이 되면 견학오는 학생들이 있나요?

○급수관리팀장 권영일 지금 가능정수장 여과기를 테스트중이라서요.

오범구 위원 그전에 한 것을 본 적이 있어요.

○급수관리팀장 권영일 했었습니다.

오범구 위원 견학오면 주변환경이, 꼭 정수시설만 깨끗한 게 아니고 견학코스도 깨끗하게 정리를 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도시건설위원님들과 현장탐사를 갔었는데, 정수장 옆으로 조그마한 폭이 있어서 걸어가는데, 그 주변도 많이 지저분하고, 시설물 넣는 건물, 창고가 하나 있더라고요. 밖에서 보니까 거미줄이든 너무 관리가 소홀해서 견학을 하러 왔는데, 그런 것 때문에 기분이 상할 수도 있으니까 그런 부분은 크게 돈이 드는 게 아니니까 신경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급수관리팀장 권영일 예, 알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우리 소장님도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맑은물사업소장 이영준 예, 알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겠습니다.

김현주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팀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전에 소통하러 설명을 꼼꼼하게 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저는 오늘 팀장님이 답변하실 수 있으면 팀장님이 답변하셔도 되곡, 소장님이 큰 그림으로 답변을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요.

제가 5월 10일자 기사를 봤습니다.

양주시의 내용을 단독으로 보도한 기사예요. 홍복저수지 상수원보호구역 해지 환경부 설득만 남았다가 헤드라인이고, 그 안의 내용을 보면 의정부시가 양주시 입장을 받아들여서 상수원 폐지를 긍정적이고 구체적으로 하고 있다는 기사가 있어요.

기사내용으로 보면 5년마다 수립되는 수도기본계획에 반영하기로 했고, 올해 정비용역수립 때 홍복저수지 상수원 폐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의정부시 관계자가 얘기했다라고 되어 있어요. 그러면 이 기사내용에 따르면 거의 정해졌다라고 보는 거예요.

의정부시는 양주시에서 얘기하는 상수원보호구역 해지에 적극 찬성이고, 행정적인, 적극적인 행위를 지금 하고 있고, 환경부 설득만 남았다 이런 기사가 나와서 굉장히 사실은 놀랐습니다.

홍복산저수지가 우리 의정부시에서 차지하는 물 공급량은 제가 알기로는 2,3%정도라고 알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부족 국가인 우리나라에서 상수도원을 우리가 관리할 수 있고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상수도원을 확보하고 있는 건 의정부시 입장에서는 굉장히 큰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일을 누가 알아요. 그런데 이렇게 됐다는 것을 기사에서 접하고 조금 놀라서 오늘 전후 사전이나 이 기사내용이 틀린 점이 있다면 말씀해 주셔도 되고, 전반적으로 설명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맑은물사업소장 이영준 마이크를 끄고 먼저 답변을.

김현주 위원 위원장님 괜찮으시겠습니까?

○맑은물사업소장 이영준 양주시하고 첨예하게 대립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데요. 양주시 쪽에서는 언론 플레이를 한다고 저희는 보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저희한테 협의한 부분은 별로 없습니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답변드리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사실은 양주시도 양주시의 이익을 위해서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처럼 저희도 시의회에서 분명하게 짚고 넘어가야 우리 시의 입장에서 앞으로 양주시랑 집행부 사이에 일을 보실 때 도움이 될 거라 판단돼서, 저는 발언을 조심하지 않고 하겠습니다.

보면 양주시의회에서 어떤 의견들을 나눴는지도 제가 봤어요. 철저하게 입장은 이해합니다. 양주시의회에서는 양주시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되지만.

○위원장 이계옥 발언중에 김현주 위원 죄송합니다. 마이크를 켜는 거예요. 끄는 거예요?

○맑은물사업소장 이영준 제 발언이 끝났기 때문에.

○위원장 이계옥 말씀이 없으셔 가지고요.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 그렇다면 지금 쯤이면 우리도 아니라는 반박 기사나 반박할 수 있는 행정적인 자취나 이런 것들을 남겨야 된다고 봐요. 그러면 제 입장은 의정부시에서 집행부에서 확고하게 홍복저수지를 상수원 보호구역에서 해지하는 것을 동의하거나 협약한 적은 없다고 제가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맑은물사업소장 이영준 예, 그렇습니다. 그런 사례는 없습니다.

김현주 위원 수도기본계획에 반영하기로 했다는 것은요?

○맑은물사업소장 이영준 그건 양주의 수도정비기본계획인 것 같습니다.

김현주 위원 그대로 읽어드리면, 실제로 의정부시는 양주시 입장을 받아들여 홍복저수지 상수원 폐지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정부시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5년마다 수립되는 수도기본계획에 반영하기로 했다, 올해 정비용역수립 때 홍복저수지 상수원 폐지를 검토하고 있다라고 나와 있어요. 이게 잘못된 기사라면 바로 잡아야죠?

○맑은물사업소장 이영준 그 부분에 대해서 사실 여기에서 구체적으로 답변드릴 수 있는 사항은 너무 예민해서, 상수도 보호구역 해제를 위해서는 일단 환경부의 승인을 받아야 되는 사항입니다. 환경부 자체에서 얘기를 하면 이미 부정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저희는 그래서 아예 대응을 안 하고 있는 게 낫겠다 싶어서 안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아까 제가 질문한 건 그러면 이 기사내용처럼 5년마다 수립되는 수도기본계획에 반영하기로 했다와 올해 정비용역 때 이 상수원 폐지를 검토하고 있다라고 한 이 기사내용이 사실입니까, 아닙니까? 이건 반영이 돼서 검토를 하고 있다고 하면.

○맑은물사업소장 이영준 반영한다 이런 사례는 저희가 답변한 적이 없고요. 양주시하고.

김현주 위원 그러면 제 입장에서는 이런 사실과 다른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가 인지했잖아요. 그렇다면 이것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처럼 어차피 환경부에서 승인해 주면 일어나지 않는 일이라고 하지만 양주시에서 이렇게, 제가 기사를 1,2개를 찾은 게 아니에요.

이렇게 까지 시와 시의회와 언론까지 동원해서 그것을 위해서 총력전을 한다고 저희가 판단을 한다면, 지금도 우리가 어차피 환경부에서 승인 안 해줄거야라고 손놓고 있을 수는 없다는 거죠.

그래서 저도 예민한 것을 알지만 마이크를 잡고 속기록에 남기려고 애쓰고 있는 거고요. 그래서 그냥 환경부에서 어차피 승인을 해 주지 않을 거라는 그런 가정에 의해서 방심하고 있어서는 안 된다는 얘기를 드리고 싶은 거예요. 저는.

○맑은물사업소장 이영준 위원님이 염려하시는 부분은 저희가 충분히 알겠고요. 이게 지금까지 이렇게 전국에서 상수원 보호구역을 축소한 사례는 있지만 취소한 사례는 취수원이 고갈되거나 요염이 심각하지 않으면 해 준 사례가 아직까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환경부를 믿고 있는 게 아니라, 지금 현재까지는 물부족국가로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환경부도 똑같은 입장으로 저희한테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어디서 들으셨는지 모르지만 언론에서 들으셨는지 모르지만 정수장 폐쇄도 얘기를 하셨는데, 그게 사실 저희도 많이 어려운 난제 중 하나라고 보고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지금 소장님 말씀하신 거 그리고 수도과 전체에서 이것을 그냥 반기거나 그러시지 않을 거라는 충분한 믿음은 있습니다. 믿음을 전제로 저도 계속 말씀드리는 거고, 저도 어느 정도 이렇게 언론플레이하는 것에 대한 항의하는 마음도 있고 해서 지금 이렇게 말씀드린 거고요.

한 가지 걱정되는 것은 계속 말씀드리지만 언론플레이에 의해서 언론에서 이런 기사가 사실상 의정부시는 동의했다라는 유형의 기사가 계속 나오게 된다면 그것이 사실이 아니더라도 그리고 그렇게 결정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우리 시민들이 느끼는 박탈감에 대해서도 우리가 생각해야 돼요.

우리 시에 중요한 상수도원에 대해서 지켜려고 우리 시민의 권익에 대해서 대변하고 있지 않다거나 노력하고 있지 않다거나 하는 어떤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것에 대해서 저는 항의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실익도 실익이지만 시민이 느끼는 불안감과 불편함, 걱정 이런 것에 대해서도 충분히 생각하시고 고려하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맑은물사업소장 이영준 담당팀장 잠깐 답변 좀 드리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그럼요.

○상수시설팀장 문관형 상수시설팀장 문관형입니다.

저희 가능정수장 폐지나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관련해 가지고 저희가 수도정비기본계획에 검토하는 건 사실인데, 그게 이번만은 아니고 전 차년도도 그런 검토들을 합니다.

크게 보면 과거에 요금 형평성이나 광역상수도나 지방상수도 요금 형평성이나 안정적인 수자원 확보를 위해서 광역을 도입하고 지방상수원을 폐지한다거나 그런 걸 저희 시만 하는 게 아니고 여러 자치단체에서도 했었고, 양주시 같은데도 그렇게 해서 정수장을 폐지한 사례도 있고,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시고,

최근에 요새 물부족이 심각하다 보니까 광역 쪽에서 더 취수하려고 하는 부분도 있고요. 정수장 쪽에서도 저희 쪽에서도 충분하게 물공급이 안될 수도 있기 때문에, 광역쪽으로 검토하는 사항도 있고, 운영효율화 때문에 검토하는 부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현주 위원 마무리 발언만 하고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제가 이 질의·답변에서 얻은 것은 우리는 일상적인 어떤 검토와 그런 것들을 한 것인데, 그것이 침소봉대 되어서 마치 의정부시가 상수원 해제에 대해서 동의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한다라고 잘못된 언론기사가 났다라고 결론짓고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맑은물사업소장 이영준 예, 그렇게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우리 시도 꾸준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상수원을 적극적으로 지키고 보호하려고 노력한다는 것을 시민들께 알릴 수 있는 방법도 찾아보는 것이 좋겠다는 말씀으로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김태은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태은 위원 김현주 위원 내용 관련돼서 보충질의 할게요.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 제가 수도과에 질의했을 때, 수도정비기본계획 5개년 계획부터 전체적으로 앞으로 들어설 시장님 공약과 의회에서 들었을 내용들 점검하면서 확인했던 부분인데, 저희들 물부족이고 그 시설을 유지할 수밖에 없고, 환경부에서도 허가가 나지 않는다는 부분들 재차확인을 했었는데요.

양주시 쪽하고 의회에 계신 분들하고 의논을 하다가 이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렇게들 알고 계시더라고요. 그들이 생각하시는 것은 저희들이 워킹그룹인지 뭔지 해서 그안에 데크놓고 공원화 다닐 수 있는 부분으로 만든다는 얘기를 전달받고서 저한테 확인을 하시더라고요.

워킹그룹에서 의논한 부분이지 실질적으로 진행된 부분 아니었잖아요. 의논된 것은 사실이죠? 워킹그룹에서 거기 출렁다리 놓고, 데크길 놓고 한다는 거요.

○맑은물사업소장 이영준 그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태은 위원 그 부분들이 와전이 돼서 진행됐던 부분이고요. 그로 인해서 입석마을 일대 전체 나왔던 땅들이 쏙 들어간 동향은 알고 계시죠?

○맑은물사업소장 이영준 예.

김태은 위원 잘못된 정책이나 잘못된 부분 가지고 현혹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으로 땅값이 바뀔 정도로 영향력을 끼칩니다. 한 가지 정책을 발표하고 진행할 때 시나 우리 집행부에서 결정하실 때는 신중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결정되지 않은 부분을 될 거라고 이렇게 판단해서 결정해 주셨던 부분들이 역설적으로 이렇게 표출이 됐는데요. 소장님 말씀하셨던 것처럼 환경부에서 허락해줄 일이 없어요. 그런데 우리가 생각하는 정책방향을 잘못 제시했을 때는 역효과로 그게 반영이 될 수 있어요.

왜냐 하면 양주에 계신 홍복마을이나 백석에 계신 분들은 그것 때문에 실제로 피해를 보시는 게 맞거든요. 그런 부분에 관련된 상황을 좀 신중하게 생각을 해 주시고요. 다른 국에도 말씀드렸지만, 워킹그룹에서 결정하는 정책이 뭐든지 다 이뤄진다고 하면 여기 계신 분들 와서 보고하실 필요없어요. 저희 워킹그룹하고 얘기할래요. 소장님 죄송한데요. 다시 한번 부탁드릴게요. 거기는 정책에 관련된 자문역할을 하는 거지 집행기관이 아니잖아요.

○맑은물사업소장 이영준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태은 위원 왜 거기에 좌지우지해서 진행이 되죠?

○맑은물사업소장 이영준 저희는 거기 참여하지도 않았는데요.

김태은 위원 그런 부분으로 저희들이 그쪽 의견을 참고하고 자문기관으로는 하는 건 충분히 이해됩니다. 그리고 그럴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하지만 거기가 결정하는 부분이 저희 집행부에서 따라가는 상황이 생기면 안 된다고 판단됩니다. 그 부분 유념해 주시고요. 어떤 정책발표를 하더라도 신중을 기해서 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맑은물사업소장 이영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질의하시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팀장님 용역발주 관련된 부분을 보면, 중간중간 관내와 관외업체가 들어간 곳이 있고 안 들어간 곳이 있거든요. 자료로 요청하겠습니다. 비고란에 관내, 관외업체를 표기했으면 좋을 것 같고요.

지금 제가 관리시설 업체들을 보면서 작년도에 행감하면서 동일업체들이 반복되는 부분은 지양했으면 좋겠다 했는데, 업체를 보니까 많이 분산이 됐어요. 물론 2,3곳 들어가는 건 동일사업이거나 동일지역 내에서 사업을 하다 보면 충분히 할 수 있는데, 그래도 다른 부서에 비해서는 굉장히 업체 분산이 잘돼 있다는 부분을 다는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서,

올해 사업뿐만 아니라 향후 2024년 사업에 있어서도 업체에 대한 분산 스펙트럼을 확산시키는 것이 시민들 입장에서는 어떤 특정 업체에 대한 의혹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 지속적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급수관리팀장 권영일 예,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한 가지는 여기에서 눈여겨 볼게 1억 수주 계약하는 곳을 보니까 대부분이 관외업체로 들어가 있더라고요. 이유가 있습니까? 팀장님.

○급수관리팀장 권영일 입찰이 경기도로 풀리다 보니까요. 의정부 관내업체도 같이 입찰을 하는데 낙찰이 외부에서 많이 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관외업체에서 단가를 더 낮추서 들어온 거네요.

○급수관리팀장 권영일 예.

김지호 위원 11개 정도되는 것 같은데, 대부분이 관외업체로 들어오다 보니까요.

○급수관리팀장 권영일 그게 다 입찰로 되다 보니까요.

김지호 위원 그건 의정부시에서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니까요. 결국 의정부시 입장에서는 좋은 거죠. 입찰가격이 다운이 되기 때문에요.

○급수관리팀장 권영일 내려간 게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입찰간의 문제이기 때문에 관여할 수 없겠지만 앞서 얘기했던 수의계약 이런 부분들은 우선적으로 관내업체를 우선 중심으로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관내업체가 너무 반박되는 부분은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럴 경우에는 과감하게 공격적으로 관외업체로 빼서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아울러서 국가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이바지하는 게 좋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급수관리팀장 권영일 예,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제가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23쪽을 보면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선제적인 수도시설 정비 및 공급체계 구축입니다.

찾으셨죠. 거기 세 번째 줄을 보면 전담인력 지정을 통한 상시 비상근무체계 운영, 이렇게 주셨어요. 지금 현재 수도는 생활의 필수이기 때문에, 이렇게 비상근무 체계로 이어지고 있는 건 너무 감사합니다.

여기에 관련해서 근무자의 근무현황과 시간과 수당에 관계되는 건 지금 현재 어떻게 되고 있는지 설명부탁 드립니다.

○급수관리팀장 권영일 현재 수도과 남자직원을 위주로 24시간 1명씩 근무를 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주간에는 항시 수도상황실에 항상 근무자 1명을 배치해서 근무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24시간 근무를 하면 6시에 퇴근을 하고, 그 다음 날 9시까지 근무합니까?

○급수관리팀장 권영일 예.

○위원장 이계옥 그럼 몇 시간 근무하는 거예요?

○급수관리팀장 권영일 24시간 근무를 하는데, 그 다음 날 휴무를 실시하기 때문에, 시간외수당은 7시간 지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근무는 몇 시간 하는데, 수당은 7시간 줍니까?

○급수관리팀장 권영일 평일 같은 경우는 9시부터 6시까지가 정규 근무시간이고, 6시이후 그 다음 날 9시까지 인데, 그 시간에서 그 다음 익일날 휴무를 실시하기 때문에, 휴무 실시하는 시간 빼고 나머지가 7시간인데요.

○위원장 이계옥 그러면 근무하는 시간만큼은 수당을 다 준다?

○급수관리팀장 권영일 예.

○위원장 이계옥 감사합니다.

제가 그 상황이 어떻게 되는지, 열악한 환경에서 수당을 제대로 받는지, 그 다음 휴무를 계산을 안 하고, 계산을 해보니까 몇 시간을 받나 봤더니 안 맞아서 여쭤봤는데, 답변 감사합니다.

근무자들에 대한 근무환경에 대한 것도 우리가 살펴봐야 되기 때문에, 여쭤 봤는데, 감사하다는 마음 전합니다.

오늘 이교승 과장님이 안 계셔서 사실 많이 허전합니다. 평생 전문가로서 우리 수도과를 지켜 주신 분인데, 자리에 안 계셔서 너무 허전한데, 우리 권영일 급수관리팀장님이 대신해서 사전에 설명도 해 주시고, 오늘 성실하게 답변도 해 주시고,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수고하셨고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수도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를 잠시 중단하겠습니다.

(10시59분 감사중지)

(11시11분 계속감사)

○위원장 이계옥 계속해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다. 하수과

○위원장 이계옥 감사에 앞서 하수과장이 현재 공석이셔서 주무팀장인 임경태 하수관리팀장으로부터 질의사항에 대하여 답변을 받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임경태 하수관리팀장님은 답변석에서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호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김지호 위원입니다.

과장님이 공석이다 보니까 팀장님이 자리에 앉으셨는데, 많이 부담되시죠? 긴장도 되시고, 답변 잘부탁 드리겠습니다.

최근 민락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사업이 진행되죠. 거기에 대한 공사 개요나 취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부탁 드리겠습니다.

○하수관리팀장 임경태 우선 그 사업은 고산지구와 주변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개발사업들이 있잖아요. 거기에서 발생하는 오수를 처리하기 위해서, 민락2지구에 있는 낙양물사랑공원 하수처리장을 증설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하루처리양이 16만톤에서 48만톤으로 증가가 되는 거죠?

○하수관리팀장 임경태 16,000에서 48,000입니다.

김지호 위원 2.5배정도 될 것 같은데, 장암공공하수처리시설 1,2처리시설 개념으로 보면 되겠습니까? 팀장님.

○하수관리팀장 임경태 같이 안에 들어가기는 하는데요. 그렇게 판단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김지호 위원 비용이 대략 1,086억원 정도되는 거고, 원인자부담으로 90%가 되는 건가요?

○하수관리팀장 임경태 예, 맞습니다.

김지호 위원 10%가 시비예산 정도인가요?

○하수관리팀장 임경태 원인자부담을 제외하고 국비와 시비 분담비율에 따라 진행됩니다.

김지호 위원 다행히도 의정부시에서 부담하는 부담이 다소 많이 준 거죠. 원인자부담 때문에요.

○하수관리팀장 임경태 예, 맞습니다.

김지호 위원 여기에 대해서 말씀드린 취지가 뭐냐면, 우리가 최근에 공공하수처리에 대해서 다시 민간사업으로 하느냐, 재정사업으로 하느냐 여러 가지 논의를 하면서, 그때 당시 몇 년전 8대 때부터 계속 논의되고 시민단체에서도 얘기했고 저도 마찬가지로 이야기했던 게,

장암공공하수처리장을 얘기하는 겁니다. 1,2,3처리장이 각각 준공된 연식이 다른데 한꺼번에 전면 재건축으로 들어가는 부분에 있어서 이후에 민락 공공하수처리장 같은 경우도 1,2처리장 우리는 앞으로 30년을 내다봐야 하기 때문에, 이것도 연식이 격차가 있는데, 이것도 나중에 30년이 되면, 같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덧대기가 아니라 전면 재건축으로 들어가는 게 맞는 건지 거기에 대해서 팀장님 아시는 대로 설명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하수관리팀장 임경태 그 부분 제가 인지를 못하고 있는 부분인데요.

김지호 위원 뒤에 설명해 줄 수 있는 팀장님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시설팀장 이호문 하수시설팀장 이호문입니다.

민락 하수처리시설을 현재 운영을 하고 있고, 저희가 고산지구 처리를 위해서 증설을 하게 되면, 그 기간이 아마 사용되는 개시시점이 다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민락 처리구역을 소화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 경과연수가 도래하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조치를 취해야 될 것 같고, 지금 증설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 경과연수에 맞춰서 진행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지호 위원 제가 말씀드린 취지는 우리가 선제적으로 이미 장암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선례를 봤기 때문에, 민락 물사랑에 있는 공공하수처리장 같은 경우는 최소한 우리 시비 예산을 줄여가면서도 보완할 수 있는 부분들을 진행하면 되지 않을까라는 부분에서 지금부터 우리가 30년을 내다보는 작업이 중요하다는 거죠.

그래서 환경부랑도 우리가 10년 지나면 그때부터 우리가 덧대기를 할지 재건축에 들어갈 건지 아니면 30년 재정사업으로 간다고 한다면, 지금 예산이 1,000억 정도인데, 1처리장까지 하게 되면 대략 1,500억정도 되겠죠. 2,000억 내외일 것 같은데요.

어떻든 그 예산을 우리가 어떻게 확보할 건지, 이런 1안이냐 2안이냐를 우리가 미리 선제적으로 준비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실무부서에서도 검토했다가 부서가 바뀌어서 팀장님이나 주무관님들이 바뀌면 그 내용들을 다시 한번 이어받아서 아, 이렇게 진행되는 구나 인지를 한다면 30년을 내다볼 수 있는 의정부가 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미리미리 검토를 해야 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팀장님.

○하수관리팀장 임경태 그렇게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두 번째는 질의는 금오 배수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계속 진행되고 있죠. 거의 다 완성이 됐습니까, 어떻습니까?

○하수관리팀장 임경태 아닙니다. 지금은 한 60%이상 됐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지금 4차분 공사가 KSC아파트나 꽃동네 쪽에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 10월정도면 전체 사업이 완료될 것 같습니다.

김지호 위원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의정부 내에서는 계속 진행되는 사업이고, 그리고 시민분들 입장에서도 만족도가 굉장히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왜냐 하면 오래된 하수관로에 의해서 악취나 이런 부분들이 많이 나는데, 관로사업으로 인해서 환경개선사업이 진행되다 보니까 눈에 보이지 않지만 저는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게 인프라사업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상수관로나 하수관로나 이런 부분들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가장 현실적으로 시민들에게 와닿는 사업이잖아요. 지속적으로 관심부탁 드리겠습니다.

○하수관리팀장 임경태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리고 마지막 질의는 침수예방사업관련된 부분에 있어서 팀장님, 우수관로사업이나 개량사업이나 빗물펌프장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 부분도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될 것 같아요. 팀장님.

○하수관리팀장 임경태 우선은 저희가 침수피해 관련이나 예방을 위해서는 전체 4개 권역별로 준설공사를 이미 시작을 하고 있고요. 특별히 청룡부락이라든지 외미마을 같이 상습적으로 침수가 되는 구역은 먼저 선제적으로 준설작업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김지호 위원 작년에 아무래도 침수됐던 지역인 용현동이라든가 청룡마을이나 기타등등 이런 지역들이 발생하고 있는데, 아마도 저지대다 보니까 도로과의 업무만으로 하기에는 상당히 과부하가 걸릴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아요.

빗물받이만 가지고는 안 되는 거잖아요. 본질적으로 관로에 대한 정비사업이 아무래도 하수과에서 처리해야 될 사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부분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올해 우기가 되면 집중호우가 예측이 되기 때문에, 미리 이런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관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수관리팀장 임경태 예,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겠습니다.

오범구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수고 많습니다. 오범구입니다.

아침에 오셔서 설명을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수도과에도 포장, 포설 다짐 및 평탄화 원형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했는데, 거기 보면 실시설계에도 아예 반영을 해서 공사를 발주했다고 하더라고요. 하수과에서도 같이 해 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하수관리팀장 임경태 저희 사업에도 말씀하신 대로 굴착복구할 때 전면포장이 필요한 부분은 전면으로 포장을 하고요. 구간별로 맞춰서 포장을 하고 있습니다.

오범구 위원 그리고 하나 말씀드릴게 있는데, 녹양사거리에 폭우만 쏟아지면 평화로 일대가 교통 지옥이 되는데, 제가 지금 말씀 듣기로는 LH우정지구사업으로 같이 연계하는 것으로 도시과도 그렇게 얘기를 했는데, 만약에 LH에서 자기네들이 거부를 했을 경우에도 우리는 대비책을 마련해 놔야 될 거 아니냐,

폭우가 쏟아지면 통행이 안 되는 게 반복이 되면 안 되니까, 우수를 어떻게 뺄 수 있는가를 우리 하수과에서도 미리 LH에서 해 주면 고마운데, 그 사람들이 자기에 공사구간이 아니라고 해도 안해 줬을 때 그대로 방치해 놓을 수는 없는 거 아니냐, 제 얘기에 공감하십니까?

○하수관리팀장 임경태 위원님 말씀하신 게 맞고요. 저희도 지금 도로배수관계 때문에 지금 침수예방사업 용역에 녹양역 사거리를 포함해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이 나오면 또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예, 알겠습니다. 수고 하십시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겠습니다.

김지호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팀장님 일전에 수도과랑 마찬가지로 지금 행감자료를 보면 공사용역 입찰 수의계약 업체에 대한 관내와 관외업체가 들어가 곳이 있고 빠져 있는 곳이 있거든요. 이 부분을 다시 한번 자료요청 하겠습니다.

○하수관리팀장 임경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질의를 드리고자 하는데, 확인을 하려고요.

금오배수구역이 지금 2018년부터 기본설계부터 시작해서 2024년도에 준공을 한다고 했는데, 지금 진행상황이 내년 24년도에는 준공할 수 있을까 여쭤 봅니다.

○하수관리팀장 임경태 지금 현재 4차분까지 공사 발주됐고요. 나머지 남은 금액이 국비 37억 정도 배정을 덜 받은 상황입니다. 저희가 계속 국비지원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시비는 거의 다 투입이 됐고, 실제 국비 모자라는 부분만 받으면 잔여분이 남은 게 서해아파트 구간입니다. 그 부분을 포함해서 거기는 지금 민간투자사업으로 관로사업을 할 수도 있거든요. 중복되는 부분도 있고 해서 사업진행 여부를 같이 보고 사업비 확보를 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24년 10월에 준공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하수관리팀장 임경태 우선은 국비 진행여부를 조금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지금 2018년부터 설계용역을 하고 있는데, 이런 사례가, 공사를 하다 이런 일로 인해서 지연되는 사례가 있어서 잘 챙겨주시고, 소통을 해 주시면 저희도 참고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장마로 인해서 상습 수해지역, 지난번 설명하러 오셨을 때 제가 부탁을 드렸지만 상습 수해지역은 미리 사전에 어떻게 대책을 할 것인가 최소한 피해가 줄 수 있도록 노력을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오늘 과장님 공석인데도 임경태 하수관리팀장님께서 사전에 자세한 설명과 오늘 답변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있을 계획에도 만전을 기해 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하수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하수시설운영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오니,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 하수시설운영과

○위원장 이계옥 하수시설운영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서정선 하수시설운영과장이 소방안전관리자 법정의무교육 참석에 따라 부득이 불참하게 되었기에 주무팀장인 김광희 시설관리팀장으로부터 질의사항에 대하여 답변받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김광희 시설관리팀장은 답변석에서 질의에 답변해 주시고, 보고서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진호 위원 팀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정진호 위원입니다.

하수처리장 관련해서 여쭤보고 싶은데요. 하수처리장이 지금 현재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상을 하는 중이고, 처리장을 이제 순차적으로 해체하고, 지하화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순서적으로 몇 처리장부터 해체를 시작하는 거예요?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1처리장을 철거하는 겁니다.

정진호 위원 1처리장을 해체하면, 그 용량에 대해서는 2,3처리장에서 처리를 하는 것인가요?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예, 맞습니다.

정진호 위원 2,3처리장이 평소에 소화했던 어떤 하수의 양보다 조금 더 많아지게 되는 것이죠?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예, 그렇습니다.

정진호 위원 어떤 레벨에 대한 문제는 없는 것이죠. 용량을 그 정도 소화할 수 있는 거죠?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조금은 영향은 있는데, 저희가 환경부하고 유예처분을 공문으로 보내가지고 거기에 대해서 처리를 할 겁니다.

정진호 위원 안정적으로 관리하실 거라고 저도 신뢰하고 있고요.

제가 조금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1처리장을 해체하는 그 과정이 조금 신경이 쓰입니다.

현재도 사실 비가 올 때 악취부분에 민원이 있다는 건 알고 계실 텐데요. 1처리장을 해체하는 과정에 있어서 아마 악취의 문제를 다시 일으킬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분명 소음의 문제도 있을 것 같아서요. 그래서 그런 문제, 해체하는 과정에서의 악취문제 여기에 대해서는 적절한 방안이 있으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저희가 설계 검토할 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최소한 악취나 분진, 공사 소음 등을 방지할 수 있도록 그렇게 협정을 하겠습니다.

정진호 위원 가장 중요한 것 같고요. 사실 해체는 시간이 조금 남았지만, 제가 이렇게 미리 말씀드리는 이유는 지금 현재 우선협상자와 협상중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 협상이 지금 현재 진행되고 있으니 악취문제나 소음관련해서도 해당 시공업체라든지 그런 부분들이 구체적인 대책과 방안을 갖고 그 협상에 임할 수 있도록 담당 과에서 적극적으로 의견개진 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정진호 위원 그 부분 각별히 관심부탁 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예, 알겠습니다.

정진호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겠습니다.

김지호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김지호 위원입니다.

팀장님 현장에서 늘 고생이 많으시고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의정부가 아까도 수질에 대해서 분석을 하고 보고 있는데, 지금 장암공공하수처리시설이나 낙양공공하수처리시설의 수질상태는 상당히 양호하다고 보여지거든요. 오래 됐음에도 불구하고요.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 팀장님이 보실 때 어떻습니까? 다른 지자체와 네트워킹을 할 때 의정부의 수질상태는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타 시군까지는 못봤지만 저희는 환경부 기준의 하수처리 기준을 준수하기 위해서 그 기준으로 운영을 하기 때문에, 그 기준안에는 들어가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기준안에 들어갈 뿐만 아니라 지자체 중에서도 스탠다드한 평균치 상향에 포진하고 있다고 보여지거든요.

이 말은 나중에 시민들이 쓰는 하수물을 잘 정화해서 다시 방류하는 것을 굉장히 깨끗하게 방류하고 있다 정리해도 되겠습니까?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예, 맞습니다.

김지호 위원 지금 보니까 낙양공공하수처리시설 같은 경우에 3월에 총유기탄소가 기준치에 비해서 상당히 낮긴 한데, 총부유물질 4.9, 총질소가 7.0 해서 굉장히 적합하다고 보여지는데, 상당 적합이라고 볼 수 있는데, 다른 월에 비해서 유독 3월말에 TOC나 SS나, T-N이 많은 이유는 있습니까? 환경방류에 대해서 기준치가 올라가는 이유는 왜 그럴까요?

물론 큰 문제는 아닙니다. 왜냐 하면 기준치에는 다 들어가요.

무슨 말이냐 TOC(총유기탄소)는 3월달에 25에 8.2, SS(총부유물질)도 기준치 10에 4.9, T-N(총질소)도 기준치 20에 7.0 상당히 적합은 되는데, 다른 월수에 비해서 높게 올라가는 이유가 왜 그런지 원인분석을 해 보셨나요?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저희가 동절기 오게 되면 미생물을 많이 확보를 합니다. 동절기에는 기온이 떨어지기 때문에 미생물의 활동이 적어 가지고 먹이를 잘 못 먹기 때문에, 미생물을 많이 확보했다가 봄이 되면 그 미생물을 빼거든요. 그때 물에 악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약간 그런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팀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4월달에는 TOC같은 경우를 보니까 6.2로 떨어져요. 팀장님이 말씀하신 게 맞구나, 왜냐 하면 수질에 관심 많으신 시민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공부를 많이 하셔 가지고,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해줘야 이런 이유구나 볼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장암공공하수처리시설 같은 경우도 BOD부터 시작해 가지고 총인까지 다 기준치 범주 안에는 들어가 있거든요. 노후된 공공하수처리시설이긴 하지만 방류수질에 대한 상태는 잘 관리가 되고 있다라고 저는 판단이 되어 집니다.

앞으로도 재건축이 된다고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이런 방류수질에 대한 부분도 잘 관리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의정부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수질상태인 거죠. 한강수계 유역에 의정부가 들어가 있다 보니까 수질기준이 상당히 올라가 있음에도 우리는 그 안에 부합하고 있다는 점, 그래서 이후에 의정부시가 해야 될 부분도 아니지만 같이 의회와 같이 고민해야 될 부분이 한강수계 유역에 있다 보니까 의무부담은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우리에게 주어 지는 부담이요. 그런데 거기에 대한 혜택은 없죠?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예, 맞습니다.

김지호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적극적으로 환경부나 한강수계유역청에다 우리에게도 의무부담에 대한 혜택을 줘야 된다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해야 되지 않나 보여집니다.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예.

김지호 위원 누구나 공감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두 번째 질의는 올 여름에 코로나 규제가 완화되면서 시민분들이 낙양물사랑공원 물놀이장을 많이 활용하실 것 같고, 많이 활용을 하고 계시죠? 팀장님.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예, 맞습니다.

김지호 위원 다행히도 의정부 관내 수영장은 없지만 외부로 가지 않더라도 의정부 관내에 신곡동에 공원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물놀이장이 있고, 낙양동에 물사랑공원에 있는 물놀이장이 있죠. 올 여름에도 상당히 많은 의정부시민분들이 활용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는데,

시간이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성수기라고 하죠. 7월과 8월에는 10시부터 저녁7시까지 되어 있죠?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예, 맞습니다.

김지호 위원 이후에 늦게 퇴근하고 들어오시는 시민분들 같은 경우에는 6시 퇴근기준으로 잡았을 때 아이들과 같이 놀려고 하면 1시간정도밖에 시간적 여유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것을 공격적으로 한 21시까지 9시까지 2시간 더 연장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검토가 가능하겠습니까?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물놀이장을 물을 맑게 하기 위해서 매일 물을 갈고 있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셔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면 더 좋은데, 물 관리하는 시간도 있기 때문에, 저희가 시민들 의견을 더 반영해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7시까지를 마감시간으로 잡지 말고요. 소장님 1시간정도라도 연장을 하면 시민들한테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어떻게 검토가 되겠습니까?

○맑은물사업소장 이영준 그 부분 담당 팀장님이 답변을 드렸지만 저희가 일방적으로 여기에서 하겠다 안 하겠다 이렇게 답변드릴 사항은 아니고요. 제가 보고 검토해서 위원님께 별도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적극적으로 검토하셔 가지고 만약에 9시까지가 안 된다고 한다면 한 8시30분까지라도 그래서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코로나 규제가 끝났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1시간정도나 1시간 30분 연장한다고 해서 시설관리에 큰 문제점은 없다고 저는 보여집니다.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이것을 통해서 의정부시가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별거는 아니지만 작은 변화가 큰 변화를 일으키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퇴근시간 대비해 볼 때 저녁7시 마감시간은 너무 촉박할 수 있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충분히 검토하셔서 시간이 많지 않겠지만 그래도 7,8월 2개월만이라도 시간을 연장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을 것 같고요.

외부 용역업체에 맡겼죠?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예, 맞습니다.

김지호 위원 깊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안전요원 배치가 들어가죠?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예.

김지호 위원 몇 명정도 들어갑니까? 팀장님.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총 8명이 들어갑니다. 안전관리에 6명이 들어가고요. 주차관리에 2명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현장에 미취학 아동들이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안전에 대한 부분들 적극적으로 관리감독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당부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예,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리고 행감 자료요청하고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수의계약에 대한 내용도 과에서 보면 지금 관내와 관외업체 분류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부분 분류해 가지고 자료제출 부탁드리겠고요.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예.

김지호 위원 제가 오늘 맑은물사업소 종합적인 행감에 대한 전반적인 말씀을 드리자면, 특히 수주용역에 대한 부분은 스펙트럼을 많이 넓혀 놨다는 부분이 다소 다행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일부 업체들이 반복되는 부분은 있지만 그건 지역의 특성상 들어갈 수 있는 업체인데, 내년도, 내후년도에도 스펙트럼을 넓혀서 고루 편성될 수 있는, 관내업체를 중심으로 하되 관내가 편중이 되면 공격적으로 관외업체를 통해서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국가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토부탁 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예,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현장에서 늘 고생 많으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오범구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벌써 하수종말처리장이 2,3처리장 3년 위탁준 게 벌써 끝나가네요?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예. 3년이 다됐습니다.

오범구 위원 우리가 사실 하수종말처리장을 지하화로 현대화사업으로 하기 위해서 한 3년정도 줬는데, 한번 더 연장해 가지고 현대화사업 공사기간이 가능할까요? 제가 볼 때는 불가능할 것 같은데요.

○맑은물사업소장 이영준 3년 안에 공사가 끝나기에는 사실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5년 잡고 있습니다.

오범구 위원 앞으로 5년을 더 위탁을 줘야겠네요. 1처리장은 우리가 직영하고 있고?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예. 2,3처리장은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범구 위원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이 됐으니까 협약내용이 굉장히 중요할 텐데요. 내년까지 계속 협약을 해야 되는데, 지금 보면 운영사에서는 인력이 30명으로 돼 있어요. 인력구성이 낙양은 12명이고, 2,3처리장은 30명으로 되어 있는데, 우리가 현대화사업을 하게 되면 인력이 몇 명정도면 가능할까요. 아직 구체적으로 생각 안 하셨나요?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구체적으로 안 나왔는데, 지금 현재 인력으로 충분할 것 같습니다. 그 정도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한 10명정도 안쪽으로 될 것 같습니다.

오범구 위원 그러면 1처리장도 다 같이 위탁을 줘야 되는 거잖아요.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1처리장이 하나의 집약시설로 거기에서 다 운영을 하는 겁니다.

오범구 위원 우리가 경전철에도 제가 질의를 한 내용이 있는데, 사업자가 우리는 몇 명이 필요합니다. 하면 우리가 인정해 주는 결과로 되어 있어요. 그것도 우리가 매년 원가를 정해서 제출하는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필요한 인력이 많으면 좋지만 우리 시 예산이 앞으로 계속 나가야 되니까 그런 인력구성에 대한 것을 협약할 때 우리 맑은물사업소 소장님과 과장님이 깊이 연구하셔 가지고 그것도 업자들이 요청하는 것과 우리 시에서 요청하는 제안도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저희가 따로 관리계획, 운영비, 원가산정 용역을 합니다. 거기에서 적정한 검토가 나온 것을 봐서 인력을 충원해 주기 때문에, 너무 우려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오범구 위원 경전철같은 경우 봤을 때는 그냥 그쪽에서 몇 명이 필요합니다. 무조건 우리가 협상을 한 내용이 있어요. 그런 게 염려스러워서 말씀드리고요.

현대화사업이 잘될 수 있도록 우리 지금 1처리장도 계시고 우리 팀장님들이나 과장님들이 전문가들이 계시잖아요. 정말 하나로 집약해서 의견을 낼 수 있도록, 협약이 중요한 거니까 잘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예,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수고 하십시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질의를 할게요. 맑은물운영과에 해야 되는데, 혹시 알고 계신지, 3쪽을 보면 평가기준이 있어요.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추진, 2021년 하수도분야 평가결과, 하수도라 제가 시설이지만 여쭤 보는데, 다등급을 받았거든요. 그전에는 늘 나등급 받았는데, 이번에는 21년에 다등급인 거예요. 2년에 한번씩 받나요.

○맑은물사업소장 이영준 예, 그렇습니다. 2년마다 받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이번에 등급이 안 나왔지 그랬는데, 2년마다 한번씩 받는데, 21년도에 다등급인 거예요. 왜 다등급인지는?

○맑은물사업소장 이영준 가장 큰 원인은 요금현실화를 시켜야 되는데, 그런 게 많이 마이너스 요인이 됐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왜 다등급이냐 그랬을 때 요금 때문에 그랬다는 게 21년에도 말씀이 있으셨는데, 요금이 지금 현재도 수도요금이 낮게 책정이 돼 있죠?

○맑은물사업소장 이영준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그렇기 때문에 다등급인 것은 굳이 꼭 가,나등급 받을 필요없이 잘 운영하고 있다는 말씀,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또 한 가지는 지금 53쪽에 신재생에너지 발전 및 처리수 재이용 친환경 이미지 제고에 대한 설명을 저희한테 오셔서 잘해 주셨는데, 이 자리에서 간단하게 설명해줄 수 있을까요. 처리수 재이용이요.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신재생에너지 말씀하시는 거죠?

○위원장 이계옥 예.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저희가 소화가스 발전설비가 있거든요. 그게 2016년에 최초 설비가 됐는데, 노후화 돼서 새로 설치하려면 한 15억 예산집행이 돼야 됩니다.

지금 현대화사업도 있고 그러다 보니까 공모사업으로 해 가지고 우리가 버려지는 메탄가스를 업체에서 민간사업자가 메탄가스를 돌려서 거기에서 전기를 생산해 가지고 판매대금을 저희한테 일부 주고 자기네가 이익금을 가져가는 그런 사업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그전에도 민간사업자가 했나요?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그전에는 저희가 직영했었는데, 기계가 노후돼 가지고 교체시기가 돌아오다 보니까 교체하는 비용하고 현대화사업 되면 2,3처리장을 철거하기 때문에, 시간이 7,8년밖에 안 되다 보니까 교체해 가지고 사용하는 그 돈이 너무 무용시설이 되는 거죠. 그러다 보니까 일반 민간사업자가 들어와 가지고 운영하고 거기에 대한 판매대금 일부를 저희한테 주는 겁니다.

○위원장 이계옥 그래서 민간업자가 하지만 우리가 15억을 들여서 직접 했을 때 보다 결과를 보니 훨씬 더 효과가 있다라는 말씀을 주셨는데, 맞습니까?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예, 맞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이렇게 사례를 확실하게 해서 그래도 우리가 직접적으로 운영할 때 보다 민간업자한테 맡겼더니 15억의 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더 좋은 효과를 얻었다 이런 말씀이시죠?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예, 맞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이런 말씀 확실하게 다른 분들도 알고, 공유해야 될 것 같아서 질문했습니다.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계옥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하수시설운영과에 대한 질의를 끝으로 맑은물사업소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45분 감사중지)

(14시02분 계속감사)

○위원장 이계옥 이어서 시설관리공단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위해서 자리정돈을 하겠습니다.


2. 시설관리공단

○위원장 이계옥 시설관리공단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서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및「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증언 거부할 때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 드립니다.

그럼 임해명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 및 본부장께서는 일어서 주시고, 이사장께서는 오른손을 들어 대표로 선서하여 주신 후,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고,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해명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제49조 및「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13조 규정에 따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3년 6월 14일 의정부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해명, 본부장 홍정길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임해명 이사장께서는 나오셔서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해명 안녕하십니까? 시민의 삶에 행복을 더하는 최고의 파트너 의정부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해명입니다.

시민의 대변자이시며, 의회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도시건설위원회 이계옥 위원장과 오범구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공단 임직원을 대표하여 깊은 감사와 경이를 표합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과 2022년도 주요성과 및 예산집행 현황과 2023년도 정책목표 및 추진전략은 제가 보고 드리고,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은 본부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보고는 저희가 유인물로 갈음하기로 했는데, 보고를 하시겠습니까, 어떻게 하는 게 좋겠습니까? 전달을 잘 안 받으신 것 같아서 제가 이 자리에서 여쭤 봅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위원장님이 편하신 대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전달이 잘 안된 것 같아요. 그래서 간략하게 정리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홍정길 본부장님의 보고가 있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안녕하십니까? 의정부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입니다.

의정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도시건설위원회 이계옥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우리 공단의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겠습니다.

김지호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김지호 위원입니다.

우리 본부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작년 행감할 때가 기억이 나는데요. 지금 노조와의 관계는 어떻습니까? 작년에 많이 갈등구조에 있었죠. 1년이 지나고 난 지금 상황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부탁 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작년 12월에 저희가 일부 노조에 상용직 호봉에 대해서 올려줘 가지고요. 대체적으로 민노총 하고는 합의를 원만하게 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민노총 활동은 없었습니다.

김지호 위원 어느 정도 일단락을 잡아가고 있는 것 같은데, 연동해서 늘 항상 산넘어 산인 것 같습니다. 이제 공단에서 공사로 전환이 될 가능성이 있죠?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예.

김지호 위원 되면서 가장 걱정하고 있는 게 뭐냐면 공단에서 공사로 전환되면서 인력 구조조정이 되지 않겠느냐라는 부분에서 우려와 걱정을 하고 있는데, 본부장님 여기에 대해서 설명부탁 드리광역십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공단은 시에서 모든 예산을 지원을 받아가지고 모든 시설에 대해서는 저희가 위탁 운영을 하는 비영리사업을 하고 있지만, 공사로 전환될 경우에는 영리를 추구하는 그런 일반적으로 회사로 볼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지자체의 경우에는 수익사업을 높이기 위해서는 비수익사업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다른데다 이관하거나 조치한 다음에 공사로 하고 있는데, 저희 공단은 지금 비사업사업인 환경미화원들이나 다 안고 공사로 가기 때문에, 나중에 지금 환경미화원이나 비수익사업에 종사하는 직원들은 저희가 수익사업이 떨어질 경우에는 나중에 공사로 전환해 놓고 정리가 되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우려를 갖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본부장님께서 잘분석 하셨고, 지금 우려하고 있는 양날의 칼인 것 같습니다. 공사가 잘 진행되면 수익사업을 통해서 선순환이 되는 거죠. 낙수효과가 있는 건데, 이게 역 낙수효과가 될 문제점이 있다는 거죠.

의정부 같은 경우에는 공사 전환을 하고 난 다음에 과연 수익사업을 창출할 수 있는 어떤 우리가 말하는 먹거리가 있는 건지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사실 많은 전문가들도 걱정하고 있는 부분이거든요.

시대흐름에 따라서 공사로 가는 건 좋지만, 국가의 공사 운영이라는 게 굉장히, 특히 가장 대표적인 한전같은 경우 엄청난 채무와, 확인해 보니까 1일 채무금액이 100억 정도라고 하더라고요. 지금 어마어마한 적자가 계속 쌓이고 있고, LH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고민해 보면 지금 우리 본부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환경미화원 관련된 노조지부분들 입장에서는 수익사업이 줄어들면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보면 생존권이 달려있기 때문에, 그래서 이런 부분도 지금 함께 연동해서 고민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한 강구책을 갖고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해명 그 부분은 제가 더 연구를 많이 했습니다. 제가 총괄적인 입장에서 한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김지호 위원 예. 좋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해명 시설관리공단에서 도시공사로 전환하는 것은 지방공기업법 상 같은 맥락에 있습니다. 그래서 명칭 변경이라고 하는 그런 체제로 이뤄지고 있는데, 두 가지 분류가 있죠.

비수익구조에 대해서 정리하고 가는 부분이 있고, 그냥 공단의 업무를 그대로 가지고 가는 두 가지 부분이 있는데, 아마 비수익구조의 정리는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다른 시군에서도 비수익구조라고 하면 우리가 소위 말하는 환경미화원을 갖고 있는 우리 공단, 또 내지는 행복콜 자체도 거의 비수익구조거든요. 정류장 청소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그 부분을 다 정리하고 도시공사로 간다고 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타 지역 도시공사 전환도 기존에 있는 공단을 그대로 그대로 100% 그대로 전환하는, 명칭만 변경 공단에서 공사로 전환하는 그런 것을 택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있는 환경미화원들이 됐든 공사가 됐든 그분들의 구조조정 이런 부분은 우려할 부분은 아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이사장께서 말씀하신 것을 정리하자면, 결국 시의 재정지원은 그대로 가는데, 명칭 변경이 있을 것이고, 플러스 수익사업에 대한 성격을 가지고 가겠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해명 도시개발사업 분야만 증설이 된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지호 위원 지금 환경관련된 하청용역업체가 의정부 관내에 생활폐기물 처리하는 업체가 7개정도 있잖아요. 1년 예상 소요되는 비용이 200억 정도됩니다. 만약에 우리 이사장님 말씀하신 논리로 간다면, 수익사업이 안 되면 공사가 200억을 지출할 수 있는 여력은 도저히 안 되는 거거든요.

○시설관공단 이사장 임해명 도시공사의 개발사업은 수익구조고요. 기존의 공단은 대행사업비이기 때문에, 수익구조의 변화는 없습니다.

김지호 위원 알겠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이 부분은 이후에 공단에서 공사 전환하면서 이런 디테일한 부분들도 의회와 협의하고 협약의 내용들을 꼼꼼하게 살펴보시고, 이사장님과 본부장님도 검토부탁 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해명 저희가 시에서 타당성용역을 할 때 우려되는 부분들은 다 시에 전달을 했고, 그것이 아마 용역보고서에 담아져서 최종 용역보고서가 된 것으로 보고, 이번에 의회에서 제정 조례안이 발의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저희가 시에 요구한 사항이 공사의 설립이유와 확실한 수익을 보장할 수 있는 목적사업이 구체적이고 분명하여야 한다 이렇게 저희의 의견을 전달했고요.

우리가 자본력의 싸움이거든요. 지정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자본력의 싸움이고, 지자체의 자본이 열악하기 때문에 민관합동 방식 방법을 택해서 SPC도 설립하고 PVC도 설립하고 하는 부분인데, 수권 자본금을 결정해 놓고, 의회에서 결정해 주실 거란 말이죠.

거기에 연차별로 자본금을 우리 시로 출자를 해줘야 되는데, 그 부분이 중요하다, 출자금에 대한 연차별 집행계획이 분명해야 한다, 그런 부분도 시에 전달을 했고요.

CEO가 금융 전문가가 됐든 도시계획 전문가 이런 분들이 해서, 싱크탱크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됐으면 좋겠다, 그런 부분들을 시에 저희가 용역보고 때 의견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지호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그 내용과 함께 공사, 공단 전환에 대한 부분들은 좀더 우리 이사장님께서 많은 것을 연구하고 고민하신 부분들이 녹아나는 부분은 맞다고 봅니다.

왜냐 하면 이제는 공기업이 아니라 어떤 회사의 개념, 이익이 창출되지 않으면 결국 손해를 보는 적자생존의 세계로 들어가기 때문에, 이 부분도 분명히, 이건 중간적인 공공의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회사의 성격으로만 적용이 된다고 한다면, 그 안에 있는 일하시는 분들이 상당한 어떤 피해가 가기 때문에, 지금 이사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충분히 녹아 들어가야 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해명 대행사업비를 받는 기존 공단의 피해는 전혀 없습니다. 어차피 대행사업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개발사업 본부와 기존의 공단하고는 전혀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우리가 자본잠식이라고 하는 수권자본금 이런 부분도 개발사업에 대한 얘기지 공단에 미치는 영향은 전혀 없어든요. 그 부분은 우려를 안 하셔도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김지호 위원 중간적인 성격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제가 이해하면 될 것 같고요.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한 가지만 질의를 하고, 추가질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본부장님 작년에 인재채용 하면서 인성 검사 9개 영역 평가기준 있잖아요.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서 평가기준을 집어 넣었는데요. 시행을 한번 해봤습니까? 본부장님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고요. 이따 추가질의 때 계속 이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인재를 저희가 뽑기 위해서, 제가 공단에 와보니까, 상용직하고 정규직이 있는데, 상용직 시험과목은 일반상식 하나고요. 정규직은 일반상식하고 한국사 두 과목이더라고요.

그래서 정규직하고 상용직하고 차별을 두기 위해서, 한국사 한 과목 더 봐가지고 정규직이고 누구는 일반상식 하나만 봐 가지고 상용직으로서 직급도 안 되는 61세 정년까지 진급도 안 되는 상용직을 하니까, 상용직들이 정규직으로 해달라는 요구들이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정규직하고 상용직을 구분하기 위해서는 정규직은 과목을 전문성을 띄고 있는 과목으로 해야겠다, 행정직같은 경우 행정학이나 경영학, 기계직은 기계설비라든가 계약 이렇게 여러 가지 전문성을 띄어가지고 하고, 그 다음에 다른 공사에서 많이 하고 있는 NCS를 저희가 같이 도입을 해서 하면, 좋은 인재, 능력있는 인재, 역량있는 그러한 인재가 들어오지 않을까 해서 저희가 시험과목을 변경하게 됐습니다.

김지호 위원 잘알겠습니다. 이후에 추가질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본부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겠습니다.

김지호 위원님 이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호 위원 제가 계속 이어서 질의하겠습니다.

본부장님께서 말씀하신 NCS 국가능력표준이 일반직의 1차 시험에 들어 왔고, 제가 이 질의를 드린 이유가 뭐냐면, 지금 일반직이나 상용직의 인성검사내용이 들어 왔는데, 어떻게 보면 공단에 필요한 사람들을 필터링하는 게 아니냐는 일부 우려의 소리가 있거든요. 이런 걱정은 안 해도 되는 겁니까, 어떻습니까?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어느 단체에서는 인성검사만 해서 뽑는데도 있지만, 이 사항은 노조에서도 요청한 사항입니다. 인성검사를 해달라는 요청이 있었고요. 또 인성검사를 통해서 적성에 맞는 곳에다 배치하는 게 인사부서에서도 좋겠다 해서 저희가 인성검사를 1차시험 합격자에 한해서 인성검사 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김지호 위원 잘알겠습니다.

지금 내용이 성실성, 책임감, 사회성, 능동성, 신뢰성 이렇게 굉장히 추상적인 검사, 인성이라는 게 객관화 시킬 수는 없겠지만 이런 추상적인 상태를 객관화 시킬 수 있는 지표들, 누가보더라도 납득할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본부장님 적극적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공영주차장 교통지원부, 본부장님께 다 답변을 하시겠습니까?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예.

김지호 위원 공영주차장 작년에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지적했던 부분이, 시민들이 너무 불편한 게 공영주차장을 사용할 때 차량이 나갈 때 동시 결제를 해야 되는데, 사전결제를 하다보니까 굉장히 불편하다 했는데, 지금 교통지원부에서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로 하이패스 기능 탑재 관련 좋은 아이디어를 제시해줬더라고요. 저는 굉장히 선제적이고 공단이 적극적으로 시민을 위한 행정으로 나가고 있다고 보여지고 있는데, 좀더 확대시킬 계획안은 갖고 있습니까, 본부장님?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저희가 추경에 시민들의 반응이라든가 호응도 알아보기 위해서, 두 군데를 저희가 시범으로 올해 운영을 해보고, 주민들에게 호응이 좋다고 하면 내년도에 확대할 계획입니다.

왜냐 하면 설치하려니까 한 군데 설치하는데 비용이 4,200만원씩 듭니다.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두 군데 해보고 좋은 반응이 있을 경우 확대하려고 합니다.

김지호 위원 1대 4,200만원이면 지금 이게 용인시, 수원시, 성남시 이런 약간 공항과 인접해 있는 지자체도 이런 하이패스 기능을 탑재하고 있더라고요. 그러면 우리가 공영주차장에 하이패스 기능을 탑재할 수 있는 소요예산을 계산해 보면, 얼마정도가 되는 거죠. 전체 우리가 패스 기능을 탑재한다고 한다면요.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자동시스템이 되어 있는 주차장은 전부 다 가능한데요. 그 숫자는 제가, 담당부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통지원부장 홍주연 교통지원부장 홍주연입니다.

저희가 지금 유료화로 운영하고 있는 주차장이 30여군데 되는데요. 만약에 전체 적용을 하면 한 군데가 4,200만원인데, 그게 출구 한쪽에만 하게 돼 있는데, 지금 정확한 건 저희도 뽑아보지 않았는데, 만약에 한군데씩만 적용을 해도 그게 한 12억정도 들어가고요. 그리고 출구가 두 군데 있는 곳도 있어서, 그건 저희가 다시 한번 검토해 보고 정확한 수치는 알려봐야 될 것 같습니다.

김지호 위원 소요예산이 굉장히 많다고 한다면, 고민을 해 보겠지만 12억 정도라고 한다면 충분히 검토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닌가 보입니다. 왜냐 하면 최근에 시민분들이 하이패스 기능은 웬만하면 다 탑재하고 계시거든요. 우리가 고속도로 나가더라도 현금으로 나가는 차량들보다는 대부분 하이패스 기능 차량으로 나가는 차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건 우리가 비율적으로 보더라도 이제는 선진화된 의정부시가 되기 위해서는 시민들이 불편한 부분을 최소한 줄여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해도 될 것 같습니다. 본부장님.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리고 두 번째,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교통사고 잔재물이라든가 로드킬 간간히 산에서 내려오는 어떤 야생동물들로 인해서 로드킬이 발생하는데, 문제는 이게 발생해도 어디에 연락해야 되는지 연락처가 없거든요. 본부장님 이런 것은 확대해서 둬야 되지 않을까요.

전역은 두지 않더라도 야생동물이 자주 출현할 수 있는 포천과 의정부 접경지역이라든가 남양주와 의정부 접경지역이라든가 양주랑 의정부 접경지역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는 연락번호같은 거, 로드킬을 당했을 때 어디에 연락하면 죽은 동물들을 수거하겠다 이런 게 지금 없다보니까 어디에 연락해야 되는 겁니까?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시에서 도시농업과에서 축산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에서 용역을 줘 가지고 지금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일반시민들이 이런 일을 목격하거나 당했을 때 어디다 연락을 해야 되는 겁니까?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보통 용역한 업체 전화번호를 몰라가지고 시청으로 대부분 전화가 많이 옵니다. 제가 시청 현역에 근무할 때는 당직실에 많이 오면 당직실에서 그 용역업체에 전화해서 수거, 처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시청에 전화하면 시청에서 용역업체에 전달해서 수거하는 시스템이라는 거죠?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예, 그렇습니다.

김지호 위원 친절하게 안내판이나 표지판 같은 것도 두거나 아니면 로드킬이 자주 발생하는 곳은 표지판을 더 두는 것도 도로과랑 연동하거나 아니면 관내 경찰서랑 연동시켜야겠지만 같이 협업하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관계부서하고 협의해서 알려서 안내판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리고 이후에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할 텐데요.

2023년 5월에, 저는 이 좋은 기회를 아까도 우리 본부장님께서, 빙상스포츠의 메카하면 의정부, 아마 이건 대한민국 5,000만 국민이 다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의정부하면 부대찌개, 의정부하면 빙상 그런데 문제는 태릉에 국제빙상장을 이전하면서, 지금 국비 2,000억 공모사업이 있었는데, 왜 의정부가 이번에 공모사업에 신청을 안 했는지 이 부분은 시민분들이 굉장히 납득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많거든요. 물론 체육과랑 연동이 되겠지만, 아시는 범위내에서 시민들에게 말씀해 주셔야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해명 그 부분도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이사장님께서 너무 많이 연구하신 거 아닙니까?

○위원장 이계옥 이계옥 잠깐만요.

질문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그러면 본부장님 답변들으시고 진행을 멈췄다가 김지호 위원님 다음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유치하는 건 시에서 알아서 유치할 때가 있고요. 저희 공단에서 자체적으로 유치할 때가 있습니다.

제가 지난 6월 9일에 우리나라 빙상업계 스피드빙상하고 피겨 선수들 작년도에 금메달 따거나 김민선 선수, 이해인 선수해 가지고요. 빙상의 밤이 롯데호텔에서 있었어요. 우리 시설관리공단이 대한민국빙상협회에서 감사패를 준다고 해서 제가 거기 참석을 했습니다.

많은 스타들이 있는 가운데 제가 감사패를 받았는데요. 빙상연합회 회장이 저한테 항상 고맙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다른 목동빙상장도 있지만 특히 대한빙상장협회에 제일 많이 협조해 주는 곳이 의정부시설공단이다 하면서 너무 감사하다 하면서 올해도, 내년에도 계속적으로 협조해 달라는 부탁이 있었습니다.

저희가 유치하기 전에 대한빙상협회에서 저희한테 해 달라고 요청이 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 요청오는 것에 대해서 거의 다 해 주고 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올해 제가 가서 감사패를 지난 주에 받아왔습니다.

김지호 위원 질의취지와는 다르긴 한데, 그것까지 포함해서 이따 추가질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이사장님 이어서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범구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수고 많습니다. 오범구입니다.

교통지원부에 관해서 여쭤 보려고 합니다. 부장님이 답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지금 교통지원부에 제일 많이 들어오는 민원이 순서로 따지면, 세 가지를 꼽자면 어떤 민원이 많이 들어옵니까?

○교통지원부장 홍주연 교통지원부장 홍주연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가장 첫 번째는 의정부에 주차시설이 많이 부족해서 주차하기 어렵다는 민원이 가장 많고요. 그리고 저희가 주차장마다 월정기를 이용하시는 시민분들이 많이 계신데, 저희가 프로테이지를 주차장별로 조금씩 탄력적으로 운영을 하지만 매월 주차장에 등록하지 못한 분들이 불만이 많고요. 세 번째로 꼽자면 이것도 주차장 전체 범주에 들어가는데 거주자우선주차를 하고 있는 가능동이나 의정부동에 그쪽도 지금 구시가지이다 보니까 주차할 곳이 많이 부족하다는 그런 민원이 많은 편입니다.

오범구 위원 주차는 사실 의정부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도시에서 주차난은 심각한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라과디아 주차장 버스하고 화물차주차장은 어떻게 배치하고 있죠?

○교통지원부장 홍주연 작년에 거기다 임시주차장을 조성을 했고요. 라과디아 주차장은 원래는 500면이 넘던 주차장을 저희가 200면대로 너무 축소를 했기 때문에, 시민분들이 어려운 면이 있는데요.

오범구 위원 아니 라과디아 지역에 화물차하고 버스 주차면이 있었잖아요. 그것이 다른 쪽으로 어떻게 조치가 되어 있나요.

○교통지원부장 홍주연 지금 임시주차장 저희가 276면이 전체 면수가 됐고요. 소형이 222면이고 대형이 54면 조성됐습니다. 그래서 대형주차장에는 2톤이상 차들 버스하고 화물차들 그렇게 운영하고 있고요. 소형 222대 당초에 넘어왔던 것보다 저희가 20대 정도는 선을 봐서 내부적으로 증차를 했습니다.

그리고 대형주차장이 부족하다 보니까 이번에 주차관리팀에서 저희 견인사무소 뒤편으로 대형화물주차장을 38면 임시로 조성을 해서 거기도 26대가 등록을 해서 의정부 거주 트럭들이나 화물차만 무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범구 위원 참 노고가 많으십니다.

거기 버스나 화물차 중에 월정으로 3개월마다 한번씩 인터넷 공고를 하나요?

○교통지원부장 홍주연 3개월마다 선착순으로 하고 있습니다. 분기별로 하고 있습니다.

오범구 위원 인터넷에 취약한 분들이 있어서 그분들은 어떻게 하고 있나요?

○교통지원부장 홍주연 전체 면수 10%는 일단 고령자처럼 화물차나 버스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고령자분이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10%는 저희가 현장에서 사전에 미리 받고 있습니다.

오범구 위원 10%정도 배정하면 대체적으로 다 주차를 할 수 있나요?

○교통지원부장 홍주연 기존에 원래 대형차 면수가 80면정도 됐었기 때문에, 한 30면 정도가 부족하기 때문에 어려운 점이 있었는데요. 그래도 이번에 임시주차장이 조성돼서 지금 6월 8일부터 운영하고 있거든요. 그쪽을 오픈하면서 조금 해소가 되고 있습니다.

오범구 위원 주차관련해서 민원이 많이 들어올 거예요. 거기에 대해서 잘 처리해 주시기 바라고, 지난번에도 작년에도 얘기했지만 인터넷에 약하신 분들에 대한 배려해야 될 부분들은 우리가 잊지 말고 배려해 줘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잘 처리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교통지원부장 홍주연 예, 잘알겠습니다.

오범구 위원 수고 하십시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이사장님 조금 전에 이어서 답변주시면 좋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해명 조금 전에 우리 김지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 우리가 태릉에 있는 400트랙 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문제에 대해서 말씀을 하신 것으로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김지호 위원 예.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해명 그 부분은 정보사 부지에 태릉 스피드스케이트장을 유치하게 되면 진정한 동계 스포츠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해서 시작을 했는데, 지금 우리 공단에서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지금 결과적으로 우리가 부지만 제공하고 모든 시설은 대한체육회에서 지어서 운영하는 것으로 알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시 체육과의 의견을 전언을 하면 그것을 우리가 유치를 안 하는 것으로 전해 듣고 있고, 구체적인 사항은 제가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그 부분 강력하게 양주에서 유치를 신청했다라는 얘기가 있고, 강력하게 하는 곳은 춘천에서 유치를 했다는 부분에 대해서 어제 대한컬링연맹 회장이 저희 사무실을 방문을 해서 그렇게 얘기를 전해 들은 바가 있고, 제가 구체적인 말씀은 여기서, 저희가 결정권한이 없기 때문에 말씀드리기 어려움이 있고요.

또 한 가지 본부장님께서 말씀하신 각종 대회, 우리 컬링장이나 빙상장 대회유치는 체육과에서도 유치를 하고, 저희가 컬링협회 유치를 강력하게 희망을 해서 두 군데서 유치를 해서 각종 대회가 많이 이뤄지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김지호 위원님 이어서 질의하시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계속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우리 이사장님께서 답변 잘해 주셨고요. 체육과 관련된 부분이기 때문에 저도 확인을 해 봤는데, 연동이 안 된다는 부분을 하더라고요. 종합체육관 옆에 하계 체육관과 빙상이 같이 연동되면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옹색한 변명으로 사실 들리기는 했거든요. 체육과가 아니기 때문에, 저도 그 정도 답변까지는 들었는데, 아마 시민분들이 궁금해 하실 것 같아서 이건 분명하게 짚고 넘어가야 될 것 같아서 했는데,

하지만 아쉬움은 있습니다. 우리 이사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양주와 춘천이 들어올 정도라고 한다면, 의정부가 충분히 여기에 공모해 선정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고, 본부장님 말씀하신 대로 지금 대한빙상협회에서도 의정부에 대한 상징성 그리고 스피드스케이트 어떻게 보면 이상화 선수보다도 김민선 선수 기량이 상당하죠.

그래서 이상화 선수와 비슷할 정도 그 이상의 기량을 가지고 있는 선수가 우리 의정부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제빙상장을 국가에서 2,000억을 주고도 유치하겠다는데, 보류한 부분이 상당히 아쉽고, 차후에 이런 기회가 있으면 잡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운 마음에서 이야기하면서 향후에는 의정부집행부 내에서도 의정부시민에게 필요한 것들은 공격적으로 유치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지거든요.

대한체육회에서 빙상경기장을 가져간다고 하더라도 국제대회가 있어 많은 인파들이 오면 결국 의정부의 먹거리라든가 상권이 활성화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런 부분까지 고민했으면 하는 그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계속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생활체육부 관련된 최근 신곡배드민턴장, 기부채납에 의한 배드민턴장인데, 제가 2번정도 현장을 가봤는데 늘 볼 때마다 깜짝깜짝 놀랍니다. 경악을 금치 못하겠어요. 일전에 다른 부서에도 얘기했지만 기부채납 받은 체육관이라고 해서 이렇게 난립으로 만들었나 할 정도로, 지금 여름에 비가 오면 누수가 돼서 빗방울이 뚝뚝 떨어지거든요.

그래서 배드민턴 하는 동호인들이나 체육인들이 우산을 쓰고 그 안에서 대기하는 모습들을 목격하게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한 보수진행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체육과에 얘기해서 그곳에 20억정도 예산이 지원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시설관리공단하고도 같이 연동이 됩니까?

○생활체육부장 정낙인 생활체육부장 정낙인입니다.

지금 배드민턴장 누수에 대한 부분은 누수공사를 계속 시행하고 있고요. 환풍구쪽에도 다 막아서 올해 현재까지는 큰 누수는 없었고요. 아까 말씀하신 예산이 반영이 되면, 전반적인 공사를 다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두 번째 문제점이 조명의 문제인데, 조명이 사선으로 깔려 있다 보니까 셔틀콕이 날아갈 때 조명에 먹힌다고 하더라고요, 생활동호인들이요.

그래서 각도를 바꿔야 되는 점 하나랑 또 한 가지 문제점인데, 조명이 나가면 다시 교체를 해야 되잖아요. 그러면 사다리 구조시스템이 있어야 되는데, 이것조차 안 맞는 겁니다.

이것도 시설비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이 됐는데, 이런 투자사업과 들어갈 때 시설관리공단 전문가분들도 들어 가서 이런 부분들 꼼꼼하게 챙겨줘야 되지 않을까 보여지거든요.

그리고 당초에 지금 일부 고등학교 체육관 마루이 캐나다산 마루바닥이 들어가거든요. 그런데 당초 예산을 줄이려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기부채납 사업자가 고무바닥인가요 이것으로 했다가 당시 체육인들이 뭐하는 거냐 얘기를 해 가지고 인도네시아산, 동남아산 나무를 깔았다고 얘기가 전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기부채납 받지만 체육관에 대해서는 정말 제대로 된 체육시설을 갖춰야 되는데, 이렇게 우리가 말하는 깡통 체육관을 만드는 부분은 앞으로 시설관리공단 측에서도 이런 부분들을 투자사업과 하고 진행할 때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같이 협업을 해야 시민들의 불편이 없는데, 지금 만들어 놓고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거든요. 계속 예산이 들어가고 있고, 시민의 혈세가 들어가고 있고, 그래서 이런 문제점들을 관심있게 살펴봤으면 좋겠다는 부분에서 제가 질의와 말씀을 드리면서, 부장님 거기에 대해서 답변부닥드리겠습니다.

○생활체육부장 정낙인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조명 얘기가 있어 가지고, 지지난주에 조명각도에 대한 공사는 다 완료를 했습니다. 그 당시 배드민턴협회하고 임원진들이 와서 원하시는 각도로 맞춰서 공사는 완료가 됐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나무바닥도 마찬가지로 기부채납 들어올 때 돼 있던 부분이라 시에서 한 부분인데, 앞으로는 저희한테 들어오는 체육시설 이런 건 저희 기술진들이 같이 가서 시하고 협의해서 저희가 운영을 하는 방향이면 저희 의견도 넣어서 저희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감사합니다.

그래서 아쉬운 게 뭐냐면, 지금 신곡배드민턴장 같은 경우는 국제경기를 할 수 있는 정도의 규모거든요. 그런데 관중석 자체 조차 없어 가지고 니은자 자리라고 그래야 되나요. 이것도 굉장히 조잡스럽게 만들어 놨다 이게 단편적 예가 되는 거죠. 기부채납의 단편적인 예가 되는 거죠.

그리고 다른 지자체같은 경우 안양같은 경우는 1층은 배드민턴장이지만 2층은 볼링장을 한다거나 이렇게 복합체육시설을 만들어 주는데, 우리는 공간만 그렇게 휑하게 만들어 놔서 공간활용도 제대로 못한 점들 아마 기부채납 하면서 단가를 줄이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아니었나 그런 추정을 해봅니다. 확정은 아니겠지만요. 앞으로 시설관리공단 측에서 이런 체육시설에 대한 사업을 진행할 때 적극적인 의견피력을 통해서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당부드리겠습니다.

○생활체육부장 정낙인 예,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마지막 질의를 드리고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본부장님, 최근에 의정부뿐만 아니라 전국에 컬링장이 몇 개 없죠? 실제로 경기를 할 수 있는 컬링장은 3개정도 있죠, 국제경기를 할 수 있는 컬링장이요?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예.

김지호 위원 그 중에 의정부시가 컬링장을 갖고 있고, 아직까지도 시민분들이 얘기하기를 접근가능성에 대한 진입장벽이 너무 높다라는 얘기를 많이 합니다. 저도 컬링장을 가봤더니 시설이 너무 잘돼 있더라고요. 빙질상태도 너무 좋고, 제가 사용하기 위해서 금액 버튼을 눌렀더니 13만원인가 12만원이 나오면서, 일반시민들이 접근할 수 있겠나 해서 8월달에 감면 조례를 넣으려고 하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인식을 갖고 계신 거죠?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금액조정은 다른 지자체에서 하는 것하고 비교해서 시에서 조례로 만들어 놨기 때문에, 저희도 그 금액에 대해서는 일부 시민들은 불만을 얘기하는 사람들도 없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다른데 비해서 금액이 그렇게 저희가 높지 않기 때문에, 그냥 시행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컬링 활용에 대해서 지자체가 9만원에서 10만원 안쪽이더라고요. 그런데 우리가 12,13만원이라 강릉에 있는 컬링장 대비 기준해서 그렇다고 단가를 낮출 수는 없을 것 같고요. 왜냐 하면 시설관리, 보수비용이 있기 때문에, 그것까지 한다면 제가 볼 때는 9,10만원선이면 강릉에 있는 컬링장과 거의 비슷한 정도의 가격 수준대가 되는 것 같거든요.

그 정도 맞춰 놓으면 그래도 시민분들이 한 쿼터에 4명이 들어가면 같이 나눠 쓸 수 있는 비용이기 때문에 조금은 비용부담이 절감될 뿐만 아니라 그리고 두 번째로는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컬링을 활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 체육과와 같이 연동해서 활용방안들을 강구하셔야 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체육과 하고 협의해서 한번 조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이 1분정도 있어서요. 행감자료 부분들에 대한 지적을 할 필요가 있어서 말씀을 드리고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본부장님 지금 공단 근무자들 중에 자체 감사를 했는데, 겸직의무 위반이라든가 점유이탈물 횡령, 음주운전 이렇게 조치사항이 있더라고요. 아직 공단 내에서 이사장님이나 본부장님께서 물론 열심히 하시는 부분은 있지만 기강해이에 대한 문제점은 없는지 내부적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진단하고 계십니까?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저희가 지난 4월 28일 최근의 일인데요. 장암동 스포츠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수영강사 2명 중 1명은 다른데 겸직을 해서 저희가 감봉3개월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타 공기업에 가서 근로계약서를 쓰고 또 겸직을 했기 때문에, 저희 공단 규정에는 겸직을 못하게 돼 있습니다.

공단 규정을 보면 겸직을 하게 되면 저희가 처리규정이 해임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규정상 어쩔 수 없이 저희 감사팀에서 조사해 보니까 겸직한 게 확인이 돼 있고, 인터넷으로도 확인이 될 만큼 겸직을 했기 때문에 저희가 해임을 했습니다.

김지호 위원 강사분들 중에서 이런 사건이 발생했는데, 적극적으로 직원들에 대한 기강에 관련된 교육들도 철저하게 이행이 되고 있는 겁니까?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그 후에도 저희가 강사들에 대해서는 교육도 시켰고요. 또 공문시달도 같이 했습니다.

김지호 위원 처음 근로계약할 때 서약서 작성에 대한 부분도 미비가 돼 있는 겁니까? 원래 있는데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겸직을 했던 겁니까?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근로계약서에도.

김지호 위원 그 부분도 다시 한번 명시를 해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범법행위인 것 같아요. 점유이탈물 횡령이랑 음주운전 이 부분은?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점유이탈은 환경미화원인데요. 환경미화원이 송산로터리에서 새벽에 지갑하고 핸드폰을 주웠습니다. 그것을 경찰서나 파출소에 돌려주지 않고 갖고 있다가, 잃어버린 분실자가 저희가 CCTV카메라로 확인해 보니까 그 환경미화원이 줍는 것을 목격을 하고 경찰서에서 신고를 해 가지고요.

경찰서에서 조사를 해 가지고 환경미화원 2명에 대해서 소환을 하니까 겁이 나니까 환경미화원이 그때서야 경찰서에 가져다 주지 않고, 우체통에다 집어 넣은 거예요. 그래서 경찰에서 조사를 했더니 점유이탈 횡령으로 해서 기소가 돼 가지고, 저희가 견책으로 행정처분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어쨌든 이런 부분도 환경미화원분에 대한 직무교육도 철저히 하게, 왜냐 하면 생활관련된 부분에서, 물건을 줍는 게 점유이탈물횡령이 되거든요. 유실물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관내 경찰서에 가져다 주는 게 가장 안전하거든요.

요즘에 의정부 관내 엄청난 CCTV가 있어서 웬만하면 다 보입니다. 사각지대가 없을 정도로 그래서 근무기강에 대한 부분을 다시 한번 강조할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음주운전에 대한 부분도 이것도 범법행위거든요. 이 부분도 확인이 됐던 거죠?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예. 그렇습니다.

김지호 위원 경찰서에서 의견이 들어온 거죠?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예.

김지호 위원 이런 부분들은 내년도 행감할 때는 근무기강에 대한 부분들, 물론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건 있지만 이런 것으로 인해서 전체 기강이 해이해져서 전체적인 분위기가 저하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예.

김지호 위원 이사장님과 본부장님 고생 하셨습니다.

질의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도 안 계시고, 위원님들도 안 계시니까 편하게 칭찬을 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오늘 설명자료를 보니까 동오마을이 어떻게 해서 우수시설로 됐을까요?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우수시설이 아니라 인증을 받은 겁니다. 의정부경찰서에서 인증을, 담당부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통지원부장 홍주연 교통지원부장 홍주연입니다.

경찰서에서 범죄예방 우수시설이라는 인증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작년도에 백석천 주차장을 받으면서 동오마을 주차장은 아예 경찰서 담당부서에서 나오셔서 처음 단계부터 필요하신 그런 기준에 맞춰서 비상벨이라든지 안심 조명이나 조도라든지 이런 것을 평가해서 저희가 그 주차장이 범죄예방 인증시설로 인증을 받게 됐습니다. 그래서 개장하자마자 바로 저희가 인증을 취득을 했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시범으로 가봤을 때는 여러 가지 준비단계이긴 했겠지만 정리가 안돼 있다, 어수선하다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범죄예방 우수시설로 인증을 받아서 참 다행이다, 수고하셨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 다음에 종량제봉투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해서 시민들의 불편함을 촘촘히 챙겨 주셨어요. 또 하나 감사한 건 직원채용할 때 인성검사를 집어넣었다는 건 지금 현실에 필수적이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앞으로 시험볼 거죠?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저희 규정에는 시험과목이 변경이 될 경우에는 1년 전에 공고를 해야 됩니다. 이번 7월 1일부터는 1년이 도래가 됐기 때문에, 이번 시험부터는 저희가 적용을 합니다.

○위원장 이계옥 감사합니다.

노조들이 홍정길 그만 두라고 피켓도 들고 그 난리치던 게 다 마무리가 돼서, 정말 수고 하셨어요.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계옥 잘 이겨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봬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16쪽을 보면 캠핑카 하고 민락2지구가 같이 사용하도록 하고 있는데, 현재 캠핑카가 사용한 사례는 있습니까?

○교통지원부장 홍주연 교통지원부장 홍주연입니다.

거기가 지금 BRT주차장이라고 원래 환승을 하시는 목적으로 돼 있었는데요. 거기가 환승목적이면서 무료주차장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캠핑카 주차장으로 같이 조성을 하면서 유료화 했고요. 그래서 지금 환승하시는 자가용으로 이용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월정 고객님 계시고, 캠핑카도 지금 17대정도 등록을 해서 이용하고 계십니다.

○위원장 이계옥 원래 면수가 20면 아니에요?

○교통지원부장 홍주연 최초에는 20면수는 아니었고요. 거기가 38면정도 됐었는데, 전체 38면에서 24면으로 저희가 캠핑카가 길이같은거나 3m이상 해야 되기 때문에, 조금 조정을 해서 전체를 24면으로 조성을 했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24면 중 17대 캠핑카가 주차를 하고 있어요?

○교통지원부장 홍주연 예.

이계옥 위원 굉장히 큰 성공이네요.

○교통지원부장 홍주연 예, 맞습니다. 시민들 호응이 좋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성공해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다음에는 우리 빙상장 참 아쉽습니다. 저는 되게 아쉽습니다. 저는 의정부시의 이미지는 부대찌개였거든요. 그런데 그게 두려움, 전쟁 이런 게 끊임없이 대한민국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게 의정부는 부대찌개, 전쟁, 공산당 이런 것들을 정서적인 것에서 뺄수 없어서, 이번에 태릉하면 운동 이런 게 딱 떠올라서 이미지 개선에 굉장히좋은 기회다 생각을 했는데, 우리는 아예 신청도 못했고, 우리 자체에서 관심이 없다 이런 얘기를 듣고 참 마음 아픕니다.

의정부시민으로서 이번에 인식개선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너무 아쉽다 이런 말씀을 드리면서, 아까 홍본부장님이 컬링장에서도 상을 받았고, 의정부시가 빙상을 잘 정리했다는 말씀도 들었는데, 앞으로 이런 문제가 있으면 우리 모두가 나서서 꼭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사장께서 나는 체육과 관계되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마음이신 모르지만 모든 시민의 마음이 아마 하고 싶지 않을까 본 위원은 추측을 하지만 제 생각이고, 앞으로 나갈 길에 대해서는 좀더 진취적으로 갔으면 하는 아쉬움입니다.

마지막으로 공사, 아까 수익성과 비수익성 지금 우리 홍본부장님 말씀하신 내용은 아무래도 수익을 올리다 보면 비수익에 대한 해당 직종은 소홀해지지 않겠는가 인원이 감축이 들어가지 않겠는가에 저는 동의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누가 공사에 와서 어떻게 할지 모르지만 수익이 되지 않더라도 저희가 공사할 때 현재 있는 근무자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지금 하려면 1년이상의 타당성조사를 하고 그리고 나서 검증이 난 다음에 공사로 넘어가는데, 다행히도 타당성조사를 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사업이 있다고 해요. 알고 계십니까?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홍정길 모르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계옥 제가 공사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이것저것 많이 알아봤습니다. 알아보는 도중에 구체적인 설명을 잘 듣지 못해서 저는 조례에는 사인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쳤지만, 이제 우리 시장님의 정책이고, 모든 사업들이 그쪽으로 가는 것이 바람직 하다면 저도 동참할 용의가 있었는데,

그냥 사인하기는 그렇고 계속 공사에 대한 것을 알아보다 보니 1년동안 타당성조사를 하지 않아도 사업이 있다, 염려하지 말아라 이런 답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어쨌든 시설관리공단에서는 비수익성이 오면 직원에 대한 이동, 여러 가지 운영에 대한 갈등 이런 게 사실 염려되지만 저는 시의원으로서 지금까지 고생한 여러분들 노고에 최선을 다해서 그런 사례가 없도록 하겠다는 말씀드리고, 시민의 민원도 중요하지만 함께 그런 문제를 상의할 수 기회를 주신다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이 자리에서 드립니다.

다른 질문이나 하시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15시06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
이계옥오범구김현주김태은정진호김지호
○출석전문위원
이필우
○피감사기관 참석자
맑은물사업소장 이영준
맑은물운영과장 이병택
급수관리팀장 권영일
하수관리팀장 임경태
하수시설팀장 이호문
시설관리팀장 김광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해명
본부장 홍정길
기획총무부장 한인범
교통지원부장 홍주연
생활환경부장 한승희
공공체육부장 정기열
생활체육부장 정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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