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21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4차 자치행정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계속하여 상정합니다.

흥선권역 소관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심사에 앞서 위원 여러분께 양해 말씀을 드립니다.

흥선권역동 국장이 현재 공석으로 강성수 자치민원과장께서 제안설명을 하시겠습니다.

강성수 자치민원과장은 나오셔서 흥선권역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성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성수 과장님 발언대에 계속 있는 상태에서 강성수 과장님께서는 계속해서 자치민원과 소관 예산에 대하여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성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의정부1동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정영민 의정부1동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영민 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가능동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조지현 가능동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지현 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녹양동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김상록 녹양동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상록 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먼저 해당 부서명 또는 동명을 말씀해주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권역동으로 해서 이번 추경 심의가 마무리단계에 오는 거 같습니다. 그간 수고해주심에 감사드리고요.

지금 전체적으로 권역동에서 씨름대회가 올라왔어요. 지난번 코로나가 극심해서 여러 가지 다채로운 행사들을 못했는데 가을에 있었던 축제, 행사들을 기점으로 해서 굉장히 의미있는 행사들을 많이 치렀는데,

이번에는 전 권역동에 단오제 맞이해서 씨름행사를 하고 있는데, 주민들로 하여금 어떤 흥미로운 행사들에 있어서 여러 가지 같이 활동하고 사업 추진하는데 많이 어려움 있으실 텐데 많이 만전을 기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는 별도로 다른 것보다도 노후된 시설물 보수에 대해 가능동에서 올라왔어요. 뒤에 보면 페이지 수로는 20페이지, 19페이지 이렇게 사진들이 올라와서 보고 있는데, 가능동 주민센터가 2015년 개관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강선영 위원 2015년 7월 20일날 개관을 하고 그 이후에 처음으로 보수공사를 하는 건가요?

○강선영 위원 이게 보니까 옥상 같은 경우는 청사 옥상이야 폭우라든지 열대야 등등 해가지고 많이 기후변화에 따라서 변화가 오거나 노후되는 이건 어느 정도 가늠을 하겠는데,

그 앞 페이지 보면 19페이지 같은 경우는 타일이 전면 이거 손만 대면 무너질 정도로 되어있어요. 그래서 혹시나 이게 단순하게 노후됐다.라기보다는 부실공사에 따른 것이 아닌가. 할 정도로 굉장히 위험해 보여요. 어떤 상태인가요?

○강선영 위원 보니까 장애인들이 이용하는 화장실이나 이런 공간인 것 같아요.

○강선영 위원 우리가 또 일반인들도 지나가다가 어떤 위험 상황에 처해 있으면 그래도 반응속도로 인해서 어떻게 안전조치를 할 수 있는 게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장애인들에서는 굉장히 위험하지 않나 싶어요.

그래서 단순하게 그냥 노후되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공사에 있어서 부실공사라고 하면 이번 기회를 통해서 관련 업체 선정하는데 있어서 꼼꼼하게 한 번 더 체크를 해주셔서, 이거 공사 단순하게 이 부분 외에도 다른 곳을 공사할 수 있는 것들이 어떤 곳이 있는지 한 번 더 내부진단하는 그런 시간을 보내야지 싶습니다. 그래서 예산은 예산이지만 안전에 우선이 되어야 되니까 그 부분도 신경을 써주시고요.

더불어서 공사를 하게 되면 주민들도 민원 하시는 사람들도 있을 테고 교육생들도 왔다 갔다 빈번하게 하실 텐데, 그것에 대한 조치는 어떻게 하실 예정입니까?

○강선영 위원 비단 이게 더 나은 인테리어랄지 보기 좋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시설물에 대한 안전에 대한 보수공사이기 때문에 방문하시는 분들에게도 공사를 한다.라는 것들을 미리 사전에 공지를 하셔서 안전에 있어서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고생해주시고 또 2023년도도 업무 진행하시면서 어려운 일 있으시면 언제든지 의회와 논의하고 상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현채 위원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아침 식사 든든하게 하고 오셨습니까?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오늘 추경은 많지 않지만 그래도 고생 많으셨고요. 씨름왕 대회가 전면적으로 다들 예산이 올라와 있고요. 보수공사들이 조금씩 있습니다.

먼저 의정부1동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정부1동 청사가 9월 개청을 앞두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진행은 어떻게 잘 되고 있는지 한번 여쭤보고요.

여기 보니까 오늘은 1차 추경에는 통합청사 내부공사만 올라와 있는데요. 어제와 맞물려서 혹시나 세부 인테리어나 가구 예정은 혹시 어떻게 되어있는지 예산에 대한 부분 여쭤보고 싶습니다.

○김현채 위원 네. 내부공사에 대한 비용만 올라와 있고 실질적으로 내부공사 벽체 공사나 칸막이 일부 외에도 굉장히 세심하게 인테리어나 또 가구도 신경쓰셔야 될 텐데, 어제 도서관에 2억의 도서관 디자인가구가 있어서 맞물려서 제가 질의를 드렸고요.

그런 부분도 잘 계획하셔서 예산 낭비 없이 주민들이 편안한 그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고요. 개청 예정일에 맞춰서 개청 잘 될 수 있도록 안전 부분 꼼꼼히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다음은 가능동입니다. 아까 우리 강선영 위원님께서 지적을 해주셨는데요. 내부시설물 보수공사 잠시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애인 화장실 벽면 타일공사는 사실상 우측에 있는 사진은 교체가 필요하다고 판단이 되어있는데, 좌측에 복도에 있는 타일 보수공사는 이 상태로 방치됐다는 게 저는 조금 굉장히 많은 우려와 일단 임시방편으로 예산이나 이런 부분들은 본예산에 못 태웠다고 하더라도 안전에 관한 부분이었기 때문에, 만약에 이게 타일이 떨어졌더라면 굉장히 피해가 있었을 거 같습니다.

조금 더 안전장치를 조금 하셨어야 하는 게 아닐까.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임시적으로라도 했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인데요. 사진 촬영을 위해서 그걸 잠시 분해하신 건지, 아니면 이 상태로 방치가 되어있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김현채 위원 지금 여기에는 테이프가 붙어 있는 그런 상황인가요?

○김현채 위원 이게 벽체를 누르면 벽체에 달라붙지는 않나요?

○김현채 위원 보통은 이런 시설물에 문제가 생겼을 때 우리가 빨간색 안전위험, 위험. 이런 표시들을 하게 되어있는데 그런 별도의 표시는 없었나요?

○김현채 위원 벽면에 벽체가 떨어질 수 있으니, 타일이 떨어질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안내 문구가 있었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안전에 관한 부분들은 한 번, 두 번, 세 번 정말 다시 돌이켜 봐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요.

○김현채 위원 네. 이런 부분 챙겨주셨으면 좋겠고. 혹시 이 부분이 전면교체일까요, 아니면 부분 보수작업일까요?

○김현채 위원 다른 벽면은 조금 괜찮아 보이는데 이 부위만 이렇게. 지금 이게 바닥무늬의 타일이잖아요. 그래서 그 타일들을 몇 개 떼어서 다시 재작업하는 데는 문제가 있을까요?

○김현채 위원 이걸 꼭 전면 다 해야 되는지. 전체적으로는 그다지 훼손되어 보이지 않아서. 훼손된 부위 사방 일정 간격을 두고 보수한다면 비용을 좀 더 많이 아끼지 않을까.라는 생각인데 동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김현채 위원 부분교체입니까?

○김현채 위원 잘 알겠고요. 사전에 우리가 안전에 대한 부분이니만큼 조금 더 만전을 기해달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또 다음 페이지인데요. 옥상 우레탄 방수공사입니다. 보니까 굉장히 많이 낡아 있어요, 옥상이. 지금 옥상이 가능동을 제외하고도 다른 곳에서도 옥상 우레탄 방수가 올라와 있는데요. 혹시 우레탄 공사를 몇 년에 한 번 하고 있는지. 과거에 언제가 마지막으로 했을까요?

○김현채 위원 그러면 개청 이후에.

○김현채 위원 혹시 몇 년에 한 번 하는지는 알고 계신 가요? 우레탄 방수.

○김현채 위원 한 번 더 살펴봐주시면 좋겠고요. 이건 가능동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국장님 이 부분은 제가 제안을 드린다면 물론 법적으로 우레탄 방수를 2년에 한번 하라고 명시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제가 알고 있기로는 저도 건물을 관리함에 있어서 저는 우레탄 방수를 2년에 한 번씩 계속 덧칠해줬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이유는 나중에 이 작업을 하려면 우레탄을 다 벗겨내고 해야 되기 때문에 굉장히 인건비도 많이 들고 작업이 굉장히 큰 데요.

깨끗한 상태에서 덧칠을 계속해주게 되면 적은 비용으로 철거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실례로 방부목도 마찬가지인데요. 방치했다가 나무가 썩으면 교체해야 되지만 텅스텐 오일을 매년 1년에 한 번씩 발라주게 되면 방부목도 굉장히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것처럼, 우레탄 역시도 방수도 덧칠을 계속적으로 관리를 해주면 나중에.

지금 사진으로 보니까 이건 전부 걷어내야 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언제쯤 이게 작업이 됐었는지 궁금하기도 한데, 예산 부분이 취약해서이긴 하지만 국장님, 이런 부분들은 조금 더 세심하게 신경써주셔서 최소한 그래도 2년에 한 번 정도는 각 동에서 이것들을 잘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조금 더 신경써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김현채 위원 공사하시는 길에 옥상에 보면 우수관이 조금씩, 빗물판인가요? 거기에 이렇게 되어있는데, 여기도 보니까 약간의 플라스틱관이 부식되어 있기는 하지만 여기 사진에는 지금 없습니다.

그렇지만 빗물이 빠져나가는 관 보면 밖에서 바람이 불거나 하면 낙엽들, 또는 모래 이런 것들이 막혀서 사실은 이렇게 보수가 잘 안 되어 있는 경우는요, 벽면을 타고 건물 내부로 물이 흘러 들이는 그런 경우도 발생합니다.

이번에 공사하실 때 빗물받이도 한번 확인하셔가지고 그런 것들은 비용이 크게 들지 않겠지만 조금 더 꼼꼼히 챙겨서 시설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수고 많으셨고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제가 마무리하면서 한 가지. 강성수 과장님 총책을 맡고 계시니까.

우리 위원님들께서 의정부시 씨름왕 선발대회가 각 동에 다 전체적인 문제인데, 전체 예산이 3,000만원인가요? 총 예산이. 그래서 300.

○위원장 김연균 각 동에 300만원씩 이렇게 배분이 된 거 같은데.

○위원장 김연균 씨름왕 선발대회가 단오제 역사를 가지고 있고 제가 알기로는 2019년도에 26회?

○위원장 김연균 26회에서 5월 25일날 한 걸로 제가 기억하는데 그때하고 처음인 거 같은데, 씨름왕 선발대회를 하는데 남자, 여자 따로따로 하십니까? 여자도.

○위원장 김연균 여자 선발대회하고 남자 선발대회.

○위원장 김연균 여자, 남자 같이하죠?

○위원장 김연균 그런데 지금은 남자만 합니까?

○위원장 김연균 그걸 여쭤본 거예요. 같이 섞어서 혼합으로 한다는 게 아니고 남자 대회, 여자 대회 이렇게 하죠?

○위원장 김연균 그러면 지금 보니까 단복이 있는데, 단복을 그 선수들만 동에 몇 명씩 정해져 있습니까?

○위원장 김연균 단체복. 10명이면 10명 이렇게 정해져 있어요? 몇 명 정해졌어요?

○위원장 김연균 이게 주민들이 다 나와서 하죠?

○위원장 김연균 주민 전체가 다 나오죠? 각 동에 주민들 화합의 장으로 해서.

○위원장 김연균 그래서 제가 예산문제 때문에 지금 말씀드리는 거예요.

○위원장 김연균 그 각 동에 주민들이 다 나와서 화합의 장을 하는데 예산 300만원 가지고 각 동에서 할 수 있겠느냐. 이것 또한 3년만에 한번 하는데.

그리고 단체복을 제가 계산해보니까 정해진 거 보니까 5만원에서 8만원 이 사이에 하는데, 옷도 일회성으로 맞추지 말라는 거예요.

○위원장 김연균 총체적인 이걸 총무과에서 저길 하나요?

○위원장 김연균 지금 총괄은 무슨 과에서 하죠?

○위원장 김연균 체육과에서 하는 거예요?

○위원장 김연균 그럼 그 부분에 대해서 이런 예산은 오랜만에 3년만에 하는 단오제 씨름대회인데 예산 너무 부족으로, 또 모든 동 주민들이 화합의 장에 다 나와서 하는 건데 부족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해보면서, 산출내역을 보니까 너무 협소하게 나와 있어서 이런 부분을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각 동 전부 다, 권역동 전부 다 전체적으로 다 포함이 됐고. 됐다고 하고 제가 다 말씀을 드리겠지만 총체적으로. 그렇게 하지 않나. 협소하지 않나 그런 부분을 말씀드리고요.

○위원장 김연균 또 한 가지 마지막으로 각 위원님들께서 임시회라든가 회기 중에는 저희가 각 동에 자생단체가 있는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이루어지는데, 저희 위원님들이 회기 중에 참석을 못할 수도 있어요. 이런 부분은 각 동에 자생단체 회장님들이나 회원님들한테 말씀을 잘 해주십사. 하는 부탁 말씀을 드려요.

그중에 가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저희가 회기 중에 책자를 받는 시간도 일주일밖에 안 되고 또 이 책을 봐야 되는 시간도 필요하고. 또 큰 행사는 시 행사들은 가야 되고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애로사항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위원장 김연균 부탁드립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이상으로 흥선권역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1분 회의중지)

(10시34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하여 호원권역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고현숙 호원권역동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연균 고현숙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자치민원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윤동두 자치민원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연균 윤동두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의정부2동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권대익 의정부2동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연균 권대익 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호원1동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조복현 호원1동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복현 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먼저 부서명 또는 동명을 말씀해주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호원권역 권역별 업무 추경에 있어서 업무 심의하고 있는데요. 국장님을 비롯해서 과장님들, 팀원들 함께 뵙게 되어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이번에 또 국장님 취임하시고 나셔서 지난가을부터 다양한 행사들이 많습니다. 앞전에 흥선권역에도 말씀을 드렸듯이 시민의 날 축제 이후로 전체 권역별로 단오축제를 진행하게 될 텐데, 준비하는데 있어서 앞전에 우리 위원장님도 말씀을 해주셨지만 다소 큰 금액은 아닙니다, 예산이.

그렇기 때문에 빠듯하게 진행이 될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화합하는 장을 만드는데 우리 국장님만의 어떤 여유로움이라든지 여성 특유의 부드러운 어떤 그런 것들 인해서 같이 화합하는데 고심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하나 아울러서 전체적인 동도 마찬가지겠지만 지금 현재 옥상 방수라든지 이런 것들이 굉장히 많이 올라오고 있어요, 권역별로.

그런데 비단 노후되어서 그걸 수리하고 보수하고 그런 것들은 각 동별로 있기 마련입니다만 그전에 이런 상황이나 방치, 크게 있어서 방치하기보다는 중간중간에 매번 각 동별로 수시로 그걸 확인하셔가지고 크게 될 때까지 보수를 두고 묵히지 마시고, 그때그때 실시간으로 각 동별로 문제점은 있는지 이런 것들을 살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호원1동 과장님께. 조복현 동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 아시다시피 동장님 호원 벚꽃축제로 밤낮없이 힘드시죠?

○강선영 위원 국장님을 비롯해서 모든 권역동에서도 많이 기대함과 동시에 날짜가 다가올수록 더 힘드시고 고심하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보니까 이번 행정사항에서 협조기관들도 굉장히 많더라고요. 다양한 20여개 과도 부서들이 협조를 하였고 또 유관기관들, 보건소라든지 소방서, 경찰서, 자생단체나 재단이나 공단까지 해서 다양하게 긴밀하게 협조하는 거 같아서 굉장히 잘하셨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호원동 벚꽃축제같은 데 윤중로라든지 진해벚꽃축제 못지않게 굉장히 자부심을 가져도 될 정도로 벚꽃이 굉장히 좋은 건 아실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걸 행사로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단순한 호원1동의 행사로만 치부하지 마시고, 의정부를 정말로 대신할 수 있는 의정부의 자랑거리로 할 수 있는 그런 행사로 진행하는데 만전을 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당부드리는 것은 이제는 모든 행사가 그렇듯이 행사를 하고 나셔서 그런 난 자리가 굉장히 중요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일전에도 말씀을 드렸듯이 중간에 행사하면서 통행을 금지한다.라는 거라든지 행사하면서 쓰레기 문제로 분명히 야기될 겁니다. 그것에 대한 조치들은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 지 문의드리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저희가 걱정이 되면서도 이게 그 날짜에 맞게끔 벚꽃이 만개를 해주면 좋겠는데 그게 아무래도 국장님 이하 걱정이 되실 겁니다. 그러기만을 바라는 좋은 날씨를 기대를 해보고요.

이게 단순하게 행사는 8일, 9일 양일간 이루어지는 것이지만 그런 외부 사람들로 인해서 주변 자체가 1주가 됐든 2주가 됐든 의정부 자체만의 벚꽃행사가 굉장히 유연하게 같이 이루어졌으면 좋겠거든요.

이틀의 행사로만 치부하지 마시고 주변 상권이라든지 시민들과 함께 몇 주 동안 그 벚꽃으로 피어있는 동안은 많이 행사들 다양하게 할 수 있게끔 연계성도 가지셔서 다양하게 논의해보시고.

소원풀이 하는 이런 것도 만들어놓으셨다고 하셨는데 그냥 행사를 위한 것이 아니라 그냥 두고 원주민들이라든지 주말마다 오는 방문객들로 하여금 계속적으로 이어지는 벚꽃행사였으면 좋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앞전에 제가 어떤 민원사항을 한 번 더 문의하면서 동장님께 연락을 드렸었는데, 지금 무대를 만들면서 잔디조성을 하고 있잖아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마사토가 맞냐, 이건 모래가 맞냐. 약간 시시비비가 있긴 했는데 그것처럼 시민들이 계속적으로 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뿐만 아니라 공사 진행되는 상황이라든지 관심있게 보고 있다는 것을 유념하셔서 행사 진행하는 동안에 어려움이 있거들랑 저희한테 항상 의회와도 논의해주시고, 또 불편한 것들 있으면 혹시라도 그 앞전에 오셔서 늘상 어려움 없이 진행해주시는데 만전을 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국장님 비롯해서 같은 권역별 동장님도 많이 고생해주시고 어려움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김현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안녕하세요. 김현채 위원입니다.

호원권역에는 이번에 휠체어 구입이 공통으로 들어가 있는 동이 두 군데가 있는데요. 휠체어 구입에 관한 부분 대여사업에 대해서 작년에 저희가 행감에도 그랬고 올해 2월에도 이 부분 지적하고 이야기했던 부분이었는데요.

의정부2동은 원래 기존에 한대 보유하고 계셔서 3대를 구입하면 4대가 되는. 4대를 구입하고 5대가 되는 거고요? 호원1동은 3대 구입하시면 기존이랑.

○김현채 위원 8대요? 그러면 굉장히 많이 보유를 하게.

○김현채 위원 혹시 이와 관련해서 수요조사 한번 해보셨나요?

○김현채 위원 대여신청을 하는 게 아마 수요조사일 거 같은데요. 신청자들이 8대가 다 나가 있으니까 신청 대기하고 계신 분들이 아마 확률이지 않을까 싶은데, 혹시 대기하고 계신 분들이 계신 가요?

○김현채 위원 지역의 요즘 노령화에 따라서 굉장히 휠체어사업이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휠체어 구입에 관한 부분들도 있어서 아마도 의정부2동과 호원1동에서는 휠체어 구입을 해주신다고 예산을 올리신 거 같은데, 이 부분은 적극적으로 저희가 주민들의 현안을 잘 파악해서 즉각적인 대응을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이 부분들은 계속적으로 저희가 관심가지고 필요에 따라서는 더 늘려야 되는 부분이지 않을까. 다른 동도 마찬가지이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휠체어를 보니까 전부 수동휠체어입니다. 혹시 이게 전동휠체어와 수동휠체어의 저희가 대여하는데 제한이나 아니면 우리가 보유하는데 있어서 전동휠체어를 보유하면 안 되는 그런 것들이 있을까요?

수요자 입장에서는 수동휠체어는 누군가가 같이 있어야 되지만 전동휠체어가 일시적으로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고요. 전동휠체어는 가격 면에서도 굉장히 좀 더 비싸기 때문에 실제로 짧게나마 빌리시는 경우가 좀 더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김현채 위원 전동휠체어가 대략 가격이 어느 정도 될까요? 혹시 알고 계신 가요?

○김현채 위원 국장님 그냥 제 견해는 본 위원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우리가 휠체어 대여 사업을 하고 있으니 각 동에서, 지금 주소를 굳이 둔 데에서만 빌리는 게 아니죠? 전체를 다 아울러서 빌릴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전동휠체어를 아직 우리 의정부시는 보유하고 있지 않은 거죠?

○김현채 위원 요즘에 1인 가구도 많고요. 사실은 수동휠체어가 누군가의 도움이 없이는 혼자서 하는 게 굉장히 힘든데요. 일시적이라고 하더라도 갑작스러운 사고나 이런 부분에 전동휠체어가 잠시라도 필요한 경우가 있을 거 같습니다.

교통사고나 아니면 불의의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서 2주, 혹은 한 달도 필요할 수도 있을 텐데요. 그럴 때 누군가의 도움이 있는 가족이 있다 그러면 크게 문제가 없지만 그렇지 않은 1인 가구일 경우는 짧은 기간이지만 그 1주일, 2주일을 하자고 휠체어를 구입하는 건 굉장히 힘들거든요.

아마도 휠체어 대여 사업이 그런 목적 취지이지 않을까. 일시적으로 대여사업이기 때문에 장기간이 아닌. 그런 목적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한번 호원권역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권역에서 해야 될 부분이긴 한데, 한번 이런 부분은 검토를 해서 권역별로 한 대 정도는 갖고 있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한번 검토해주시면.

○김현채 위원 노장과랑 한번 의논하셔서 이것들은 추후에 우리 동에서 권역에서 필요하다면 예산을 올려서 할 수 있도록 적극 예산 수립에 협조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김현채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우리 김현채 위원님께서 휠체어 말씀해주셨었는데 제가 작년에 단양을 갔다가 봤어요. 지금 제가 바로 찾은 건데 휠체어가 단양에는 이렇게 지자체에서 하고 있어요. 제가 찍어왔는데, 휠체어. 24세 미만 이용 가능 이렇게. 유모차도 있고 휠체어도 있고. 단양 지자체 한번 찾아보세요.

○위원장 김연균 지금 바로 질의를 해주셔가지고 제가 거기를 갔다가 이걸 보게 되어가지고 찍어놓은 게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강선영 위원님께서도, 또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4월 8일 벚꽃축제가 기대를 하고 있는데, 시기적으로 벚꽃이 4월 8일날 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위원장 김연균 약 15일 정도 남은 거 같은데. 15일 좀 더 남은 거 같은데.

○위원장 김연균 날씨가 지금 조금 추워가지고. 어제부터 좀 풀린 거 같은데 어제 정도 날씨만 되면 계속 지속적으로 되면 무난히 갈 거라고 생각이 돼요. 그것도 걱정이 되고요.

벚꽃축제 현수막이라든가 플래카드 이런 부분을 지금 포스터 많이 붙이고 있죠?

○위원장 김연균 역세권에도 붙이는 걸로 알고 있는데. 역에다도. 발곡역이라든가 경전철.

○위원장 김연균 한번 점검해보셨나?

○위원장 김연균 한번 점검을 해보셔야 할 거 같아요. 왜냐하면 이거 제가 못 올렸는데 이게 지금 떨어져갖고. 이게 발곡역에 있는 거거든요?

○위원장 김연균 떨어져가지고.

○위원장 김연균 이렇게 되어있더라고요. 밑에가 떨어져가지고. 그런 것도 한번 점검을. 15일 좀 더 남았으니까 그렇게 체크 좀 해주시고.

○위원장 김연균 아까 흥선권역에도 말씀하셨지만 저희가 회기 때는 자생단체 각 동에 다니기가 힘들 정도로 하고 있거든요. 각 동장님들 회기 중에 자생단체 회의에는 잘 좀 말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국장님. 동장님들.

○위원장 김연균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이상으로 호원권역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6분 회의중지)

(10시57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하여 신곡권역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이재송 신곡권역 국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연균 이재송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자리에는 경기북부매거진 대표 장현복 대표님께서 함께 해주시고 계십니다.

다음 자치민원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이하민 자치민원과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연균 이하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장암동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조교묵 장암동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교묵 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곡2동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김홍일 신곡2동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홍일 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자금동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최수열 자금동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연균 최수열 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먼저 해당 부서명 또는 동명을 말씀해주시고 질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정미영 위원입니다.

오늘 또 1회 추경 심의에 들어가 있는데 신곡권역 자료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리고요. 질의에 앞서서 신곡2동에 김홍일 동장님, 신곡2동 동장으로 발령받아오심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환영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화이팅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제가 두 가지 질의를 드리려고 합니다. 한 가지는 질의라기보다 조금 안타까운 데요. 저희가 단오제 300만원이 편성이 되어있는데 체육진흥회 주관이죠? 우리 국장님이 답변을 주시겠습니까?

○정미영 위원 본 위원이 이 질의를 왜 드리냐면 체육과에서 예산이 편성이 되어서 각 동에 체육진흥회에서 아마 주관해서 진행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거기에 또 음식을 준비하게 되면 부녀회에서 도움을 주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까 신곡권역 전에 다른 권역 할 때 우리 위원장님께서 말씀을 주셨는데, 이게 오랜만에 단오제를 기념해서 씨름왕 선발대회를 하는데 가서 보면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기보다는 자생단체 몇 개의 단체만, 주민자치위원이나 체육진흥회나 새마을부녀회나 이렇게 몇 개의 단체들만 참여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일반인들이 갔을 때 거기서 음식을 제공을 하잖아요. 제가 매해마다 그전에 열릴 때 가보면 볼멘소리가 많이 나옵니다. 하다못해 전을 한쪽 얻어먹어도 누구는 주고 누구는 안 주고 이렇게 이런 경우도 있고요.

사람이 먹는 끝에 인심 난다고 우리가 많은 것을 준비하진 못하더라도 식사를 준비하거나 아니면 간식을 준비할 때도 주민들이 왔을 때는 누구도 다 와서 모든 주민들이 참여해서 같이 즐길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300만원이란 예산이 사실은 굉장히 작습니다.

작으니까 어려움은 있겠지만 내년부터 편성할 때는 그걸 감안하셔서 많은 주민들이 같이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예산편성에 신경써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정미영 위원 그렇죠. 체육과에서 한 거니까.

○정미영 위원 저희가 추경 자료 딱 봤을 때 예산이 300이라 ‘물가는 올랐는데 어떻게 예산은 그대로인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이걸 동에서 올리는 건 아니지만 저희도 노력을 할 테니까 동에서도 관심을 갖고 향후에 예산이 조금 더 반영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을 드리고요.

자금동 동장님 질의드리겠습니다.

여기 우리 앞서서 위원님들이 다 청사 보수공사에 대해서 옥상 방수공사라든지 바닥 에폭시 공사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질의를 주셨는데, 본 위원 또한 자금동에 보니까 청사 보수공사가 올라와 있어요. 여기 우레탄 방수공사를 할 때 그 우레탄을 전체 다 걷어냅니까?

○정미영 위원 그래서 그냥 덮어씌우려고.

○정미영 위원 본 위원이 전에 건물을 동대표 회장을 하면서 에폭시 공사나 우레탄 공사에 대해서 제가 많이 진행을 해봤는데요. 여기에 대해서 가장 중요한 건 연마작업인 것 같아요. 크랙 간 부분들은 어떻게 보수공사를 어떻게 할 것인지.

진단을 먼저 받는 게 중요할 거 같고요. 크랙 간 부분은 다 메워서 불필요한 부분은 다 긁어내시고 깨끗하게. 수평이 고르게 됐을 때 에폭시 공사를 하든 우레탄 공사를 하든 진행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본 공사에 앞서서 선행되어야 되는 공사에 대해서 면밀하게 살피시고요. 꼼꼼하게 챙기셔서, 보통 우리가 에폭시 공사나 우레탄 공사할 때 덮어씌우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깨끗하게 먼저 다 긁어내고, 고르지 못한 부분은 다 갈아서 그걸 고르게 평평하게 만든 다음에 에폭시를 갖다 붓든 우레탄 공사를 하든 진행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주민센터는 가장 주민들하고 밀접한 관계가 있는 곳이기 때문에 더 빠르게 이걸 진단을 하시고 공사를 진행해야 되는데 불구하고 아마 예산이 없어서 여지껏 미루다 보니까 사진을 보니까 이 지경까지 온 거 같습니다.

그랬을 때 주민들한테 굉장한 피해가 갔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본 위원이 물론 잘 알아서 우리 동장님들이 알아서 하시겠지만 걱정되는 부분은 공사를 철저히 관리·감독하셔서 공사가 꼼꼼하게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늘 최일선에서 주민센터는 우리 국장님과 동장님들께서 최일선에서 주민들하고 스킨십하는 그런 공간이다보니까 어려움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역구마다 다 위원님들이 계시니까 어려움이 있으시면 위원님들과 상의하셔서 주민들한테 조금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그러면 제가 마무리하면서 한 가지 말씀드릴 게 있어서.

신곡권역 애써주심에 감사드리고요. 국장님을 비롯해서 동장님들, 직원 여러분 감사드리고.

저희가 각 권역동에, 각 동에 자생단체 회의라든가 많이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기 중에 참석을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도 다른 권역도 말씀드렸지만 잘 좀 말씀 좀 해주시시길 동장님들께 감사 말씀을 드리고요.

저희가 평상시에도 진짜 주민들을 대하고 민원을 대하기가 참 힘들 정도로 행사가 많아졌는데요. 3년 동안에 코로나19가 종식이 되어 가면서 많아졌거든요.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데, 저도 어제 신곡권역에 민원을 받고 이거 금요일날 받았어요. 그래가지고 어제 가봤는데. 화면 한번 보여주실래요?

이건 우리 주민에 대한 안전이 우리는 제일 우선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허가안전과장 안 오셨죠? 안 오셨고. 이건 도로과에서도 필요한 부분인데, 지금 저 화면을 보시면 보도블록. 이게 어르신이나 어린이들이 밟으면 그냥 넘어져요. 이게 움직여요. 움직이고 홈이 파져있고. 또 홍익돈가스 있는데 주차장에 파손이 저렇게 되어있어요, 지금.

되어있고 뒤에 아파트에서 홍익돈가스 뒤로 해서 보도블록 가보시면 거기에 국민마트 지하 들어가는 게 있어요. 아마 그걸 수정한 거 같은데도 또 큰 차들이 들어가니까 거기를 매번 저렇게 해서 보수를 할 필요는 없을 거 같고, 국민마트에 말씀을 하시든가 해가지고 그건 아예 포장으로 하시든지 거기에 국민마트에 저기를 해야 할 것 같아요.

매번 저기가 큰 사고 나게 생겼거든요. 다친 분도 있다고 해서 제가 어제 일요일이라 잠깐 가서 보고 사진을 찍어왔는데, 도로과 보도블록이죠? 그런데 우리 신곡권역이기 때문에 한번 체킹을 해서 또 우리 신곡권역에서도 부서에 말씀을 해주십사 말씀을 드립니다. 국장님.

○위원장 김연균 신곡권역동 청사하고 가까운 부분에 있어가지고 거기를 저기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인구가 많이 이동하는 구간이기 때문에.

이동을 하든 안 하든 문제성이 참 위험하더라고요. 발로 밟았는데 보도블록 그냥 움직이고 해서 뛰어가다가 넘어지면 어린 애들은. 그리고 어른들도 어르신들도 넘어지기 십상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 조치를 함께 해주시길 부탁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김연균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이상으로 신곡권역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3분 회의중지)

(11시14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하여 송산권역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이종태 송산권역 동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연균 이종태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자치민원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류윤미 자치민원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연균 류윤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복지지원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박금숙 복지지원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연균 박금숙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송산1동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이성희 송산1동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연균 이성희 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송산2동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이종일 송산2동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연균 이종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먼저 해당 부서 또는 동명을 말씀해주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에 앞서 이종태 국장님 6월 말로 퇴직하시는가요?

○위원장 김연균 우리 의정부시를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몇십 년 동안 고생해주심에 감사드리고요. 먼저 발언하기 전에 한 말씀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연균 국장님 수고하셨고요. 아마 마지막 상임위가 아닌가. 맞나요?

○위원장 김연균 그렇죠?

○위원장 김연균 마지막인 거 같아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연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안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안나 위원 권안나 위원입니다.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를 위해 애쓰시는 국장님, 과장님 및 직원 모두 23년 제1회 추경예산 자료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선 먼저 송산2동장님께 휠체어 올라온 부분이 있는데, 다른 동은 55만원씩 올라왔는데 여기는 단가가 너무 낮아가지고 확인하고 싶어서. 27만원에 올라왔거든요? 그게 맞습니까? 251페이지에 중간에 휠체어 무료대여 서비스. 세출예산 사업명세서.

○권안나 위원 그러면 다른 동은 너무 비싼. 어쨌든 간에 잘 확인하고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권안나 위원 송산권역동은요, 송산3동에서는 매주 수요일 10시 로데오거리에서 푸르게푸르게 프로젝트를 운영해주고 계십니다. 그리고 또 고산동에서는 매월 1회 고산종합복지관 주최로 환경정화 활동을 매월 1회 하고 있고요.

송산1·2동은 사랑나눔봉사단에서 제가 속해 있는 봉사단입니다. 매주 토요일 환경정화 활동으로 수고를 많이 해주고 있거든요. 의정부시에서는 제일 깨끗한 송산권역이 될 거 같습니다. 그래서 다른 동도 송산권역을 본받아 확산됐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요. 앞으로도 더욱더 많은 수고해주시고요.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권안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조세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세일 위원 조세일 위원입니다.

이렇게 자료 준비해주시느라 감사드리고요. 3월달에 송산동에 아까 권안나 위원님이 말씀해주셨던 것처럼 행복홀씨라든가 이런 거리에서 청소하시느라 아침부터 고생 많이 하셨고, 자치단체 관변단체분들과 함께 해주셔가지고 저도 참석을 한 게 있고 회기라 참석을 못한 게 있는데요. 가장 청소를 열심히 주셔서 항상 돌아도 깨끗하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송산1동 또한 주민자치 민원현장실 개소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고요. 또 한 가지 더 부탁드리고 싶은 게 저는 가보니까 작더라고요. 5월에 수자인이 입주를 하게 되면 행정적 절차에 있어 주민등록상에 전입신고가 되게 많을 거고 이런 것들을 대비를 잘하고 계시는지 궁금했고요. 그 부분에 있어서는 가보니까 상당히 작다는 느낌밖에는 안 받았고요.

또 어떻게 대처를 하실 건지 생각을 갖고 계시는지 한번 듣고 싶습니다.

○조세일 위원 차질이 없이 잘 진행해주셨으면 감사드리고요.

○조세일 위원 요새 보니까 송산1동 다 가보니까 하천에 걸으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더라고요. 고산동 같은 경우는 정화가 잘 되어 있고요.

아직도 송산동에 무슨 역이죠. 송산역 쪽 부근하고 처음 시작하는 그 역부터 쭉 해가지고 아직도 정비가 안 되어 있더라고요. 저도 하천과에는 얘기해서 말씀을 드릴 텐데요. 지역주민들이 자전거를 탔을 때 홈 패인 부분이나 이런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더라고요. 그런 것들 빨리 정비해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항상 고생하시고 동별로 사회복지사들뿐만 아니라 항상 지역 발전을 위해서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종태 국장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연균 조세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김현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김현채 위원입니다.

국장님 6월에 퇴직을 하신다고 그러니 많이 섭섭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우리 위원장님께서 국장님들의 퇴직 여부도 다 챙기셔갖고 굉장히 자상함을 엿볼 수 있는데요. 명퇴를 하신다니 마지막 이렇게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함께하는 거일 거 같습니다. 마무리 잘하시고요.

아직 너무 퇴직하시기엔 이르셔가지고. 그래도 또 의정부를 위해 그동안 헌신·봉사하셨으니까 또 사시는 동안 의정부에 많이 관심가지시고 함께 해주시길 바라면서 질의 잠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송산1동입니다. 사업설명서 잠시 16페이지 보시면요. 냉난방기 유지보수 올라와 있는데요. 500만원의 예산이 올라와 있습니다. 작은 금액은 아닌데요. 굉장히 많은 금액이긴 한데 8대가 올라와 있긴 한데 2006년도에 설치가 됐다고 하셨는데요. 혹시 이게 내용연수가 어떻게 될까요?

○김현채 위원 네.

○김현채 위원 지금 2006년부터 하면 16년이 지났는데요. 내용연수를 한번 검토하셔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이거는 수리를 하기보다는 교체해야 되는 사업이 아닐까.라는.

○김현채 위원 생각을 해봤습니다. 수리비용을 500만원을 들이기보다는 조금 더 비용이 들더라도 조금 더 계상하셔서 이 부분은 16년이라는 기간은 굉장히 많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내용연수를 확인하시고 필요하다면 이 부분은 수리보다는 교체해서 조금 더 쾌적하고 안락한 동 센터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운영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김현채 위원 그리고 송산2동 이종일 동장님. 22페이지입니다.

권역별로 거의 사업들이 씨름왕이라든가 아니면 유지보수에 관련된 것들이 1차 추경이기 때문에 거의 비슷하게 올라왔는데, 보니 송산2동에서는 주민자치 자원봉사자 실비보상금이 1차 추경으로 올라왔습니다. 이 부분에 간단한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러면 추가 인력 확보에 대한 비용입니까?

○김현채 위원 그러면 현재는 자원봉사자가 한 분 더 배치되어있는 상황입니까?

○김현채 위원 사업설명은 들었고요. 제가 그냥 질의하고 싶었던 부분은 현재 지금 추가로 자원봉사자가 한 분이 더 있는지. 산출내역을 봤더니 2만원씩 해서 한 분을 산정해놓으셨고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에 대해서 지금 올리셨는데 3월 현재 지금 오늘 벌써 20일인데요. 3월달에 같이 올라져 있어서 이미 채용이 되어있는지, 아니면 계획을 하고 계시는지. 3월달 실비는 어떻게 지원을 준비하신 건지 여쭤보려고 문의드렸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러면 4월달부터 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요?

○김현채 위원 그럼 4월부터 올해는 9개월 사업으로 보면 되겠네요.

○김현채 위원 산출내역에 10개월로 되어 있어서, 지금 현재 자원봉사자가 배치되어서 운영을 하고 있는지. 저희가 예산이 아직 확정이 되지 않은 상황이라 이 부분은 어떻게 계상하고 계신 지 질의드렸던 부분이고요. 지금 답변해주신 것처럼 4월달부터 집행예정이어서 만약에 예산이 확보가 된다면 9개월 동안으로 하시겠다는 말씀이시죠?

○김현채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 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신 가요? 마무리 제가 하겠습니다.

우리 송산권역은 앞으로 의정부시에서 신도시라고 할까요? 무궁무진한 발전계획을 갖고 있고 사업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 이종태 국장님 청사 오기 전부터 국장님으로 계셨죠? 청사 옮기기 전.

○위원장 김연균 오셔가지고 많은 수고를 해주시고 애써주심에 감사드리고요. 아까도 다른 권역동도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회기 중에 우리 위원님들이 자생단체 각 동에 참석을 혹시 못 하시는 위원님들이 계시면 잘 좀 말씀해주십사. 하는 부탁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이상으로 송산권역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6분 회의중지)

(11시4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연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하여 청소년재단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경규관 청소년재단 대표님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연균 경규관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고산청소년문화의집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김진관 고산청소년문화의집 TF팀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진관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이상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연균 이상순 센터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먼저 해당 기관명을 말씀해주시고 질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정미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미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정미영 위원입니다.

제1회 추경예산에 앞서 자료 준비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본 위원은 추경에 관련된 질의에 앞서 한 가지 먼저 질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지난번 본예산에, 대표이사님이 답변을 주시겠습니까? 본예산에 청소년수련관 수영장 관련해서 제가 질의를 드렸던 부분이 있는데요. 보일러를 교체하시겠다고 해서 제가 보일러 교체하는 방법보다 세관이라 그러죠? 녹 찌꺼기를 빼내는 방법을 제안을 드렸는데, 그게 어떻게 진행됐는지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대표이사님이 어려우시면 우리 사무국장님이 답변 주시겠습니까? 어느 분이 답변을 주시겠습니까?

○정미영 위원 반드시 그건. 왜냐하면 청소년수련관에 수영장을 추후에 운영 여부에 대해서 저희가 지금 논의를 하고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보일러 교체를 해서 막대한 예산을 들이는 거보다 우선적으로 사용하겠다고 한다면 보일러 청소하는 쪽으로, 세관하는 쪽으로 그렇게 방향을 잡는 것도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제가 제안을 드렸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 진행되는 사항에 대해서 다시 한번 답변을 나중에 보고를 저한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보일러를 설치하게 됐을 때 내구연한도 살펴보시고요. 성능 면에서도 본 위원이 알기로는 세관을 해도 성능엔 아무런 지장이 없다.라는 그러한 이야기를 제가 들었고 또 정보를 받았기 때문에 제안을 드리는 거니까 꼼꼼하게 한번 살펴 봐주시길 부탁드리겠고요.

본 위원이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여기에 보내주신 자료 법인사업예산서 맨 뒷장에 보면 수입목표액이 있습니다. 제가 이 자료를 보면서 과연 청소년재단에 이 청소년 수영장을 사용하는 게 수입목표를 잡으셨는데, 일반인과 청소년을 대조해서 봤을 때는 일반인이 훨씬 많습니다. 청소년은 너무 미미해요.

그런데 과연 청소년재단에서 이 수영장을 계속해서 운영하는 것이 맞는가에 대한 의구심을 갖는 거고요. 이 의구심이 비단 본 위원의 생각뿐이 아니고 모든 위원님들이 그런 생각을 했을 거라고 합니다. 앞으로 목적에 맞게, 우리 청소년재단은 청소년들을 위한 재단으로 거듭나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미영 위원 그러면 추경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고산청소년문화의집 TF팀장님. 김진관 팀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고산청소년문화의집이 개관이 되었나요?

○정미영 위원 언제쯤 개관을 할 예정이십니까?

○정미영 위원 지금 어느 정도 진행이 됐습니까?

○정미영 위원 TF팀을 구성하셨다고 하셨는데 몇 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까?

○정미영 위원 2명이 TF팀으로 해서 역할을 다할 수 있습니까?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이 추경 올라와 있는 이 자료를 보니까 요식행위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이 올라와 있는 프로그램이 다 대동소이합니다, 전반적으로. 이건 그냥 빨리 개관을 해서 예산을 세우기 위해서 이 설명자료를 만들기 위해서 이걸 프로그램을 편성했다.라고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고산문화의집을 빨리 개관했으면 좋겠다.라고 작년 10월부터 아마 여러 위원님들이 질의를 주셨고 준비를 하시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벌써 지금 3월이 다 가고 있습니다. 이 많은 시간이 지나도록 도대체 무엇을 준비한 것이며, 어떻게 준비를 해서 이걸 4월, 5월에 개관한다고 말씀을 주시는지 본 위원은 납득할 수 없고요, 이해도 안 됩니다.

이게 추경에 올라와 있는 게 예산을 수립하기 위해서 요식행위로 만든 자료라고밖에 안 보여진다고 제가 두 번째 말씀드립니다. 모든 프로그램 다 대동소이한데 TF팀을 2명 갖고 어떻게 이걸 다 진행을 하시려고 준비를 하시려고 합니까?

지금 그러면 제가 한 가지 더 여쭤보겠습니다.

힐링센터. 청소년힐링센터는 언제 개관이라고 했습니까? 9월에 한다고 얘기했는데 우리 국장님. 9월에 힐링센터 개관을 하신다.라고 제가 알고 있습니다.

○정미영 위원 가능합니까?

○정미영 위원 국장님 제가 더불어서 말씀 중에 죄송한데요. 그러면 9월에 개관을 한다고 가정했을 때 아직도 5개월이나 남았습니다. 그런데 고산문화의집 이 설명자료에 보면 4월에 강사를 모집하겠다.라고도 되어 있어요. 4월, 5월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러면 9개월이나 남아 있는 힐링센터에 TF팀을 구성해서 그쪽에 보내는 것보다 우선 빨리 이걸 고산문화의집을 개관을 해야 된다.라면 인력을 먼저 이쪽에 배치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래야 고산문화의집이 개관이 될 텐데, 어떤 일을 먼저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우선순위를 둬야 되는데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좀 답답합니다, 이게.

고산문화의집은 거기에 수요가 원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고산문화의집은 지금 제대로 개관도 있고. 이렇게 프로그램조차도 다양하게 편성이 안 되고 TF팀이 2명이 구성이 되어서 무슨 일을 합니까? 저는 이게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힐링센터는 5개월이 남았고 그것도 9개월에 확실하게 개관을 한다는 확증도 없는데, 그러면 거기 있는 인력을 배치해서 고산문화의집 먼저 올바르게 개관이 될 수 있도록, 빨리 개관이 될 수 있도록 그쪽에다 인력을 배치해야 되는 게 먼저 아닙니까? 본 위원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겁니까?

○정미영 위원 반드시 일의 우선순위를 먼저 파악을 하시고요. 지금 고산문화의집에는 신도시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많은 청소년들이 거기서 개관이 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면 정말 철저하게 준비해서 고산문화의집이 오픈했을 때 많은 청소년들이 가서 미리 신청도 하고, 강사진도 미리 준비하고, 프로그램도 미리 다양하게 준비해서 청소년들이 가서 정말 유용하게 그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셔야 되는데 지금 이 자료를 보면 저는 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

이렇게 해서 예산 먼저 수립해 놓으려고 이렇게 편성하는 게 맞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자체적으로 대표이사님도 계시고 사무국장님이 총괄적으로 이걸 관장을 하셔서 인원을 적절하게 배분을 하셔서 먼저 일이 진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을 해주셔야 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미영 위원 네, 말씀주십시오.

○정미영 위원 마이크 켜시고 하셔야 됩니다.

○정미영 위원 대표이사님 죄송한데요. 저희가 질의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우리 대표이사님이 시간을 많이 쓰셨기 때문에 전 초과가 됐습니다. 양해해주신다면 제가 마무리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연균 네.

○정미영 위원 대표이사님의 충분하게 답변주시고자 하는 그 마음을 제가 충분히 받아들이고요. 여기서 답변 못 주신 부분은 추후에 저한테 개인적으로 제 집무실에 오셔서 답변을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지금 말씀드리고자 하는 내용은 지금 우리 대표이사님이 주신 말씀처럼 아직 준비가 다 되어 있지 않은데, 지금 집기류도 안 들어갔다고 했습니다. 아무것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데 프로그램을 이렇게 하겠다.라고 해서 날짜까지 다 명시를 해서 이렇게 올라왔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그럼 문제가 있는 겁니다.

저희가 추경을 그러면 정확하게 데이터가 없는데, 준비도 안 되어있는 상황에서 이걸 어떻게 심의합니까? 이건 말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반드시 이거에 대해선 소명을 해주시고요.

우리 위원님들이 다 납득할 수 있는 자료를 가지고 위원님들 집무실에 다 방문하셔서 보충설명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한 이 고산문화의집, 이사님 말씀주신 것처럼 힐링센터가 물론 중요합니다. 청소년재단에서 굉장히 중요하고 큰 사업이긴 합니다.

하지만 고산 신도시에서 이게 작년부터 언급이 됐던 사업인데 고산문화의집 이게 개관하는 게 이렇게까지 오래 끌 일인지 본 위원은 이해가 안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사무국장님, 명확하게 문제점을 파악하시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지금 이 시간에서는 답변을 다 못 주십니다. 여기에 대한 추가자료와 답변을 가지고 우리 위원님들 다 방문하셔서 완벽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김연균 정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출연기관 첫 시간이기도 하면서 마지막 시간인 것 같아서요.

저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상순 센터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청소년 인권·인성 교육에 따른 페이지 수 17페이지입니다. 추경에 있어서 상담센터는 많이 올라온 것이 아니었으나 그것에 관한 문의사항이 있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기간이 보면 9월에서 12월 네 달 정도라고 되어 있네요. 그리고 산출내역에 보면 여기에 기재된 것과 별도로 주신 내용을 보면 100회라고 하면 100학급에 2,500여명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강선영 위원 그러면 여기에 몇 개교 인원배치인 것인지. 투입되는 인원이 많은 것인지 아니면 횟수가 많은 것인지.

○강선영 위원 100회라고 하는 것이 학교 수에 몇 개 반에 투입되는 그 횟수를 말을 하는 건지, 강사가 그만큼 여러 군데를 가는 것인지.

○강선영 위원 그러면 대상 인원이 100학급인데 요청이 있는 학교만 한다고 했는데 초·중·고 전체를 해요.

○강선영 위원 그러면 퍼센테이지가 고등학교로 밀릴 수도 있고, 중학교로 밀릴 수도 있고.

○강선영 위원 그러면 이게 요청하는 학교 위주로 먼저 하는 건가요? 배정을 고등학교 몇 퍼센트, 중학교 몇 퍼센트 이렇게 하는 건 아니고요?

○강선영 위원 일단 그러면 교육 주최는 어떻게 선정을 하나요? 아니면 선정에 있어서 공모하시나요, 아니면 위탁으로 되는 건가요?

○강선영 위원 그러면 근거가 신규사업이긴 하지만 인성이나 인권을 다루는 만큼 근거가 청소년 기본정책계획에 따른 근거이지 않습니까?

○강선영 위원 교육청에서도 미래혁신교육 등등을 모토로 해서 하는데, 요즘같은 경우는 MZ세대나 급변하는 청소년들의 행동이나 유추할 수 없는 것들이 굉장히 많잖아요.

그래서 그런 사고방식을 고려를 해서 궁극적으로 목표를 그들에게 강의안을 제시를 해서 상담센터와 기관이 연속성을 가지고, 이번에 신규지만 연속성을 가지고 매 회기마다 우리가 교육 몇 차, 몇 차 계속적으로 추진 목표들이 나오잖아요. 그것에 연관되어서 교육하는데 알차게 해주셨으면 하고요.

반드시 필요한 것이 청소년으로 하여금 바른 인성, 성장하는데 바른 인성일 겁니다. 그리고 그처럼 중요하긴 하지만 저도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각자의 자식을 키우는 게 굉장히 쉽진 않잖아요. 그리고 또한 강사들로 하여금 남의 자녀를 키우는 것 또한 인성을 바르게 가르치는 것은 더없이 힘든 일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그만큼 어려운 일인데 외부강사 아까 38명이라고 하셨는데 기존에 전문인인데 또 다른 10회기의 프로그램을 이행을 하고 하신 분들이 전문인인 것이죠?

○강선영 위원 비단 저도 외부강사들을 갈 때 요즘 학생들은 굉장히 쉽지 않습니다. 초등학생만 되도 쉽지 않은데 본인의 담당, 담임도 쉽지 않을 뿐더러 외부강사라고 하면요, 문을 열고 들어오면 3초만에 벌써 스캔이 됩니다. 그거 아시죠? 3초에서 이 수업의 주도권을 누가 갖고 갈 것인지 학생들은 한눈에 딱 알아볼 정도가 돼요.

그래서 예를 들어서 인성이라고 해서 가르치는 교사가 제가 아까 어떤 부분의 강사들이 출연이 됩니까? 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혹여나 아까 인성교육, 나도 학교 가서 교육을 한번 해봐야 되겠다. 그래서 교장선생님 퇴임하셨던 분이라든지 노인대학의 강사진이라든가 쉽게 말해 연배가 많으신 분들이 투입되는 경우가 없잖아 있어요.

그렇게 되면 쉽게 말해 라떼는, 꼰대. 이런 식으로 하면 벌써 3초 안에 이미 수업권이 주도권이 넘어가거든요. 그러면 요즘 강사들 같은 경우는, 요즘 아이들 같은 경우는 성교육같은 경우도 옛날처럼 우리 스타일의 방식대로 하진 않아요.

그래서 그분들이 혹여나 쉽게 말해 교장선생님 훈화같은, 설교같은 그런 시스템이 되어 버리면 굉장히 인성이라는 걸 재미있는 솔직히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그래서 혹여나 그 강사들도 젊은 사람의 눈높이에 맞게끔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부분들을 교육을, 그분들을 교육을 철저하게 해야 된다고 봅니다, 저는.

쉽게 말해서 1시간 내내 아이들만 혼내는 강의라든지 그러면 아이들도 필요가 없고요. 강사 스스로도 스스로가 만족되는 수업이 아닐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스스로가 아이들로 하여금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예를 들어서 옛날에 어떤 학폭이라든 이렇게 했지만 지금은 어엿한 정치인이 되어있다. 아니면 어엿한 어떤 교수가 되어있다.라든지 세세하게 요즘은 대학생들도 스토리텔링이 굉장히 잘 되더라고요.

형의 입장에서, 누나의 입장, 언니의 입장에서 그런 강사진을 할 때도 인성교육에 너무 올드한 강사진 말고 철저하게 교육, 아까 궁극적인 목표에 도달하는 그분들과 함께해서 조금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시간이고요.

이거 100회인 만큼 그냥 이게 행사를 한번 하고 우리가 이걸 실적을 하나 올렸다.라는 거 말고요. 아까 말했던 의정부시만의 교육, 청소년을 위한 대안프로그램으로 탄탄하게 딴다고 말씀하셨듯이, 그분들의 시간에 있어서 우리 청소년 미래, 의정부 청소년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하시고 부모의 입장에서 커리큘럼 짜시는데 위임만 하지 마시고 우리 청소년상담센터에서 조목조목 꼼꼼하게 프로그램하시는 것도 보시고, 중간에 투입되어서 실시간으로 하는 그 강의들도 모니터링 같은 것도 꼭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부분 어려움이 있거나 협조할 사항 있으시면 저희 의회와도 소통해주시고요. 중간중간에 변화하는 것들 보고사항 있으면 꼭 저희한테 해주셨으면 좋겠고. 교육하는데 있어서 의정부시의 청소년을 위한 것이니까 만전 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을 하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요. 무엇보다 의정부시에 청소년을 위한 일이기 때문에 위원의 사람으로서도 최선을 다해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강선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신가요?

김현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채 위원 청소년복지센터 전기남 팀장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 17페이지고요. 청소년 인권·인성교육을 하시겠다고 하셨고, 보니까 강사를 또 교육해서 강사를 배출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셨는데요. 혹시 인성교육이 2015년 황우여 장관님께서 그때 인성교육 의무화를 실시하셨는데요. 그래서 저희가 교육청에서 생기부에 인성발달 사항을 교육청이랑 교육부에 보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만만큼 인성교육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의정부시에서는 인성교육에 대한 조례가 특별히 없어서 전년도에 제가 인성교육 조례를 발의를 했고요. 올해 또 영유아 인성교육에 관한 조례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여기에 조금 이렇게 준비해주신 거에 굉장히 저는 감사를 드리면서, 한 가지 여쭤보는 건 혹시 인성교육 덕목 8대 덕목 알고 계십니까?

○김현채 위원 인성교육의 8대 덕목은 예절, 효도, 정직, 책임, 존중, 배려, 소통, 협동입니다. 흔히들 인성교육을 효 인성교육 이렇게 표현들을 많이 하고 있어서, 마치 인성교육이라 함은 효가 전체인 것처럼 이렇게 오인되어서 표현되는 경우도 자칫 너무 많이 있다는 걸 느낌을 받고요.

지금 관장님 말씀하셨지만 인권교육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인성교육 안에는 인권이 따로 들어있는 건 아닙니다. 분명히 분리되어야 되는 부분이고요. 덕목 하에 여덟가지 덕목들이 골고루 잘 안배되어서 교재를 만드실 때 안배되어서 그것들이 어느 곳에 치중되는 것이 아니라 골고루 잘 녹아져서 강사들이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교재도 또한 만들 때 8대 덕목을 제대로 잘할 수 있도록, 교재를 하신 다음에 검증도 하셔야 되잖아요.

○김현채 위원 그런 부분들이 잘할 수 있도록 특별히 관심 가지고 교재 제작이나 프로그램들을 준비해주셨으면. 또 강사들을 교육하실 때 그런 부분에 조금 더 배려해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고요.

고산청소년문화의집 김진관 팀장님께 잠깐 여쭤보려고 합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구성에 관한 거에 대해서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이 부분 간단히 설명 좀 주시겠습니까?

○김현채 위원 9세에서 24세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연령대가 전 연령대가 다 참여하게 되나요? 아니면 연령대별로 배분을 어떻게 하시는지.

○김현채 위원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면서요. 흥선청소년문화의집에서도 잘하셨던 프로그램이니만큼 조금 더 신경써서 잘 운영해주시리라 믿으면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김현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신가요? 제가 마무리하겠습니다.

고산청소년문화의집 예산을 보니까 2023년도 1회 추가경정예산이 약 2억 9,300만원 정도가 올라와 있어요. 그래서 고산청소년의집같은 경우는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 학교연계, 창의력, 청소년 상담복지는 청소년인권·인성 프로그램 사업계획이 올라와 있는데요. 고산동에 현재 고등학교가 부족하죠? 대표이사님.

○위원장 김연균 부족하죠?

○위원장 김연균 그래서 제가 제안을 한 가지 드리려고 하는데요. 설립 문제, 이전 문제 많이 나오고 있는데 사실과 다르게 보도도 나오고 있어요.

의정부는 우리 대표이사님께서도 교장선생님을 역임하셨으니까 퇴직을 하셨으니까. 학군이 하나로 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학군이 갑과 을이 2학군으로 나눠져 있으면 문제가 없는데, 교육부에서 볼 때는 갑구에는 교실이 남아 돌아간다고 그래요. 그리고 을 쪽에는 모자라고. 그래서 교육부에서 볼 때는 모자라지 않다.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설립이든 이전이든 여기 계신 위원님을 포함해서 반대하시는 분 아무도 없어요. 예를 들어 전에 2019년도에 존경하는 김민철 국회의원님께서, 그때는 국회의원이 아니셨죠. 유은혜 교육부장관을 만나신 후 저와 직접 세종시를 교육부를 찾아갔습니다.

의정부교육청 직원도 함께했었고 배석을 했었고. 거기서 논의했었고 이전 문제라든가 설립 문제를 충분히 의견을 했고 거기서도 이전과 설립은 모두 다 찬성 이렇게 되어있었거든요.

아까 전자에 말씀드린 대로 교육부에서 판단은 모자라지 않다고 판단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전과 판단이 문제가 아니고 이런 부분을.

지금 고산동에 학교가 부족하니 지금 프로그램을 하실 때 10년이 걸릴지 얼마나 걸릴지. 이전을 한다 해도 10년 가까이 걸릴 것 같아요. 그러니 고산청소년문화의집에서 프로그램을 만들 때 고등학교 부족하니 고등학교를 위주로 해서 프로그램을 그쪽에 많이 해주시면 어떠신가. 이런 프로그램 제안을 드립니다.

대표이사님 간단하게 한번 말씀해주시고.

○위원장 김연균 대표이사님, 그 이전 문제와 설립 문제는 차후 문제고.

○위원장 김연균 제가 말씀드리는 건.

○위원장 김연균 청소년재단에서 그쪽 고산동에, 중학교도 부족하고 고등학교도 부족합니다. 그래서 프로그램 사업을 하실 적에 그런 쪽에 성향을 생각하셔서 많은 프로그램을 연구해서 참고하시라는 말씀입니다.

○위원장 김연균 그렇게 해주시길 부탁드리고.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이상으로 청소년재단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21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4차 자치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19분 산회)